놓아 버림, 내맡김 방법으로 자세하게 따라하면 진정한 자유와 해방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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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апр 2023
- 놓아버림에 대한 영적 스승님들의 말씀을 토대로, 제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하게 나누는 이야기입니다.
에크하르트 톨레, 데이비드 호킨스,마이클 싱어,레스터 레븐슨,김상운선생님, 대행스님 외에도 많은 분들이 놓아버림을 말씀하십니다.
1.무엇을 놓아버리는 것인지
2.누가 놓는다는 것인지
3.놓아버림의 구체적인 방법
4.감정을 처리하고 다루는 법.
5.감정이 잘 안느껴진다면?
6.포기와 놓아버림의 차이는 뭘까요?
7.놓아진건지 아닌지 어떻게 알까요?
8.놓아버리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도서정보
제목 : 놓아버림
지은이 : 데이비드 호킨스
옮긴이/역자: 박찬준
출판사 : 판미동
도서구매정보 : link.coupang.com/a/Z0d5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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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Track : 너와 나, 아침
Music by 브금대통령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Watch : • [브금대통령] (뉴에이지/따뜻한/Pian...
#놓아버림 #깨달음 #흘려보내기 #깨어남 #내맡김 
Хобби
![당신 영혼에 좋은 집을 마련해주세요 [당신이 여기에 있는 진짜 이유]](http://i.ytimg.com/vi/hYVdxe0eliI/mqdefault.jpg)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거울명상을 6개월 넘게 하는데 변화가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변화라는것이 그냥 거울에서 저만 볼뿐 어떤 변화가 없어서..열등감이 심해지더라구요..난 남들. 다 하는 거울명상도 못하구나 하면서..
그런데 운전하다가..갑자기 올라온 감정을 내내..숨을 깊게 쉬며 바라본다고..생각하니..
조금 지나면서 부터 하품이 미친듯이 나오더라구요..
그후론 거울 없이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영상이 정~~말 저에겐 단비입니다.
감정을 그저 관찰하고 바라봐주면
부정적인 에너지가 체에 걸러지지않고 지나가게 되는 원리군요 감사합니다 ^^ ㅎㅎ
목소리가 아나운서같이 너무 맑고 듣기 좋아요❤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동일하게 내려놓음을 하고있습니다. 그렇게하면 제 마음에는 딱 숨 쉴 만큼의 공간이 생기지만 현존과 행복 현실의 변화 등은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냥 질식사 직전에 놓아버림하면 딱 한숨 쉴 만큼의 공간과 안정만 생기더군요. 효과가 있지만 책에 나오는것처럼 완전 다른세상은 아니어서 종종 안하게되고 또 다시 감정의 소용돌이속에 휘말리게됩니다. 띄엄띄엄해서 그런가봅니다. 즉시 바로 계속하는게 중요하고 그러다보면 누적되어 더 큰 공간과 안정이 생기겠지요. 어쨌든 방법을 제대로 하기는 하는 것 같아서 안심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어떤 임사체험자가 수영도중 바다에서 마비가 와서 물속에서 꼬르륵하던 도중 살겠다고 바다 밑바닥을 손이나 발로 밀고 그 반동으로 수면으로 올라가려고 생각하고 행동했는데. 바다 밑바닥이 푹 꺼져버려서 반동이 생기질않아 숨 넘어가는 중..이였는데
그때 갑자기 하늘에서
낮익은 친절한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놓아버리세요 놓아버리세요.
저는 이 영상시청하면서 놓아버리라는 말이 무슨의미인지 이해를 못 했어요
이제 지금은 관조하기 알아차리기 놓아버리기 내맡기기
를 한 세트로 묶어서 이해하는 초기단계입니다.
한사람의 영성진화는 본인 스스로의 의지와 많은분들의 도움으로 진행되는듯.
이런저런 도움영상. 책이 있었기에 조금씩 나아가고 있는거죠
자유주의도 민주주의도 . 사회의 기술과학 발전도 수많은 보이는 보이지 않은 분들의 노력.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니
이참에 고마움을 표현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오늘 너무 힘들고 괴로워서 다시 듣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비행기가 하늘에서 운항할때 항로를 계속 이탈하지만 다시 돌아오고 또 돌아오면서 목적지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지금 하시는 것 처럼 우리도 계속 다시 돌아오고 또 돌아오면 되지 않을까요^^
저 역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너무 필요한 말씀을 주셨어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외부상황으로 걱정과 두려움이 상당히 많이 올라오는데
그럴때마다 가슴중앙이 아려요..
여기에 집중을 두고 감정을 지켜 보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가슴에서 신호를 주고 있었네요^^ 응원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와 .. 그동안 봤던 모든 책들과 영상 중에서 가장 이해가 잘 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까 예전 생각에 휘말려서 너무 화가 났는데 가슴이 너무 답답했거든요… 이 영상을 보니까 이해가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일어나는순간 지체없이 놓아버려라 !!! 감사합니다
즉시, 지체 없이, 무엇보다 우선순위에! 저도 다시 한번 되새깁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마음의 서재'님께서 언급하신 대부분의 책들과 김주환교수님의 강의를 들었는데도 명쾌하게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서 답답했는데 알기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니 속이 뻥 뚫리고 시야가 밝아지는 느낌이네요.왜 이제서야 님의 채널을 알게 됐는지 아쉬움도 있지만 이제라도 선생님채널을 만나게돼서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에 평생 처음으로 댓글이란걸 써봅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뵐께요. 무한
감사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마음 서점'님을 '마음의 서재'라고 잘못 썼는데 수정하는 방법을 모르겠네요-ㅠㅠ;;
서점도 맞고 서재도 맞아요^^ 둘 다 괜찮습니다. 선생님께서 속이 뻥 뚫리고 시야가 밝아지는 느낌이라고 하시니 너무 기뻐요~ 계속 꾸준하게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쉬워지실 겁니다. 축복해요 선생님😍💕👍
답글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서점을 발견한 것은 마치 신대륙을 발견한 듯 하네요!!
매일매일 '마음서점'을 방문하는 일은 저에게 하루중 가장 기쁘고 설레는 일이랍니다.😊😊❤❤❤
감사합니다
반복했어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정리 감사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우와 정말 매우 대단히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자세한 정리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항상 평온한 그 자리로 머물기를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세도나메서드 흘려보내기 읽고 있는데 무지 어렵던데 확 와닿네요.
감정을 내려놓는건 감정을 더 잘 보기 위해서인 것 같습니다.
제 경우 감정의 끈을 놓아버리자 감정과 같이 요동치지 않고 바라볼 수 있었는데,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음에도 행복감이 올라왔었습니다.
충분히 공감합니다. 감정에 휘말리지 않고 그저 감정을 파도처럼 바라볼 수 있을때, 그 파도가 잔잔해지고 나면 말씀하신대로 평온함과 행복감이 올라왔었습니다. 그럴때면 아.. 내가 성장해가고 있구나... 뿌듯하기도 하구요^^
늘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 🙏
저도 감사드립니다💞💞💞
대행큰스님 관법
공부도 하신 것같아
감사합니다♡()
대행스님이 제 첫 스승님입니다^^ 열반후에 인터넷으로 스님을 알게 되었는데 그냥 제 스승님으로 모시고 이런저런 의문을 자꾸 여쭈니 또 여러 방법을 통해서 답도 주시고요 ㅎㅎㅎ 스님 이야기를 나누니 좋네요. 반갑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지금 바로 놓아버림 합니다😊
놓아버리라는 말은 방편의 말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많지요. 제 견해로는 일어난 감정에 생각(판단)을 더이상 붙이지 말라는 말로 해석됩니다. 그러면 모든 감정,생각은 저절로 사라집니다. 그래서 억압이나 회피 표출이 일어나지 않지요. 감정에 부정적인 판단이 더해지는게 억압,회피,표출이니까요. 그런데 이 놓아버림만으로는 감정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질수 없는것 같습니다. 감정이 통찰(깨달음)되어야 하지요. 그런 부정적 감정이 왜 일어났는지 자신이 분명하게 아는게 더 중요합니다. 바로 감정을 일으킨 생각(의 구조)을 탐구하고 성찰해야 합니다. 그 생각, 믿음체계,인식체계가 간파되면 생각을 (긍적적으로)전환 시킬수 있지요. 놓아버림은 부정적 감정이 증폭되는걸 막을수는 있지만 반복되는걸 막을수는 없더라구요. 우리 본성(참나)은 창조만 합니다. (감정을 매순간 자동으로 내려놓고 있다고 볼수 있겠네요)감정이 증폭되고 반복되는건 본성이 계속해서 같은 감정을 창조하기 때문이죠. 같은 생각으로. 그래서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그러면 곧바로 다른 감정이 창조됩니다. 최종적으로 사실로 믿는 생각이 전환되어야 삶이 바뀌죠. 어쩌면 감정은 그냥 내버려두고 감정 너머의 생각속으로 잠수해 들어가는것이 더 깊은 내려놓음 아닐까요? 감정이 아니라 우리의 고정된 믿음(인식)체계를 내려놓는 길로....
놓아버릴것은 없읍니다 !
내가 붙잡으려고 🎉생각과 🎉감정을 일으키니까 그것이
생긴겁니다 ! !
갑자기 아픈딸생각에 눈물이 차속에서 나왔어요ㆍᆢ하느님 ㅇ왜하필 저인가요? 왜하필 나인가요? 너정신 차리라고!!!ㅠ 고통체 ㆍㆍ너무아프네요ㆍㆍ고맙습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고 힘드시겠어요~ 지나고 보면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지만 당장 너무나 아픈 이 현실을 잘 넘기려면 스승님들 말씀하신대로 따라가는 것 뿐이더군요. 반드시 좋아지실 겁니다💞
항상 우리는 고통이 오면 다른 사람들은 잘 사는데 나만.. 왜 나만... 이런 생각이 자동적으로 들죠
저도 청춘시절 그랬었죠
많은 시런을 지나 지금도 시련이 끝나지 않은 중
견디는 중
인내심이 강해졌어요.
근기가 생겼어요
우리는 전생에 계획된 시나리오대로
살기로 하고 태어났읍니다
안타깝지만 아픈딸도 분명히 사명이 있을줄 압니다
죽음 이후 사후세계의 비밀과
천국의 문은 베스트셀러 책이라서
꼭 읽어보시면 답을 반드시 찾으실겁니다
딸의 건강과 쾌유를 진심으로 빕니다
우리인간의 편에서 좋고나쁘고 불운한 일이라고 구별을 지어요 그 자체는 좋고나쁘고 우리가 판단할일이 아니라는데 내가힘들고고통스럽게생각하니 얼마나 나쁜일이겠는가 싶지만 분명 나쁜일속에 좋은걸 숨겨둔다했어요 검정보자기 를 풀기만하면 그안에 숨겨진 보물이 있다고 인생사 새옹지마
@@mari-hv3ki감사해요 댓글들이 감동적이여서 눈물이나요 현재는 이미충분하다고받아들이겠습니다^^
마음서점님 정말 감사합니다. 쉽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됐어요. 이제는 실천을 할수 있겠어요. 몇 번이고 복습해서 제것으로 만들겠습니다. 얼마전에 거울명상방법 올려주셔서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 또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하다가 안될 때가 있어도 또 하고 또 하면 되는 거니까요~ 이렇게 같이 하는 분들이 있어서 더욱 힘이 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마음서점님 방송으로 아주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어요.
특히 거울 명상 하는 방법을 보고 나서는 지금은 거울 명상이 아주 잘 되고있답니다.
이번 영상은 놓아 버림에 대해 본인의 경험담과 함께 같이 해주시니 너무나 쉽고 명료하군요~
시간 날 때마다 몇 번씩 계속 듣고 있답니다~
목소리가 조금만 더 크다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소음이 있는 곳에선 잘 안들려서요~
너무 좋은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참 좋습니다^^
거울명상이 정말 효과가 좋죠~ 김상운 선생님께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볼륨은 참고해서 좀 더 키워보겠습니다~😍
놓아버리기가 정확히 뭔지 몰라서 계속 답답했었어요~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용기내서 다시 해보겠습니다~♡♡♡
아.. 저도 그랬어요~ 알 것도 같은데 정확하게는 모르겠고 답답 ㅠㅜㅠ 도움되셔서 다행입니다!😁
현실이 변하는게 아니라 인식이 달라지는거지만 여전히 먹고 자고 성내고 웃으며 늙어갑니다.
놓아버림에 대해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애매했는데 너무 감사드려요 :) 흘려보내기와 놓아버림은 같은거라고 보면 되겠죠?
😊❤
신이시여 왜하필 나인가요?왜하필 나인가요?울다가 놓아버림책을 읽고 이영상도 시청합니다❤
누구나... 그런 때가 있지 않을까요? 예전 생각에 저도 울컥 눈물이 납니다 ㅠㅜㅠ 그런 시기 덕분에 진짜 나를 찾아야겠다, 진짜 행복이 뭔지, 어디에 있는지 꼭 찾아야겠다!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
말이 그럴뿐
나의 탐구생활 유투바의 설명을 내가 이해한대로 말해보면 감정이란 에너지를 저항하지 않고 안에서 온전히 흐르게 놔둘 수 있어야 받아들임이 가능해지고 알아차림이 된다고 ... 그렇게 이해하긴 했습니다. 딱 거기까지만.... 실천은 ... 제가 게을러서...
지금까지 흘려보내기 놓아버리기 현존하기 왓칭하기 감정알아차리기
영적지도자들이 쓴글을 읽고 또 다른것도 읽어보고 했어도
도저히 무슨말인지
항복해라
받아들이고 흘려보내라
놓아버려라
세도나메서드
거울명상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숫하게 돌아온것 같네요.
20여분 내용을 2배속으로 10분만에 듣는게 저인데
이 영상만큼은 1시간동안
받아 적어가면서 시청하였습니다.
근 몇달동안 찾아 헤메었던 영상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댓글 다는것도 저에게는 생소하지만.
너무 좋은 내용이라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댓글 남기며서
2편 보러 갑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랑 본책은 거의 비슷하신거 같은데.
이걸 이렇게 제대로 이해하시고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다~^^
그동안 많은 시간을 꾸준하게 정진하시고 그것들이 안에 내재되어 있기때문에 이 영상에서 답을 찾으셨을겁니다^^
그런 순간의 감동을 저도 알기 때문에 저 또한 참 감사합니다☺️
오늘 접하게된 이 영상 또한 정말 한올한올 정교하게 짜여진 작품 마냥 어쩜이리도 알아듣기 편하게 설명 해주시는지
감탄하며 감사를 전합니다
쉽게 나아갈 수 있게 정리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
제가 늘 궁금해하고, 제 안에서 명료하지 않았던 부분이었는데 이렇게 정리가 되어 나눌 수 있어서 참 감사한 일입니다.😊
놓아버림에 대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가슴에 응어리진 뭔가가 올라와서 가만히 지켜보니 맹렬하게 뜨거운 에너지가 가슴 주위를 도는 느낌... 한 30분 지속되었던 것 같습니다. 맞게 한 건지 모르겠지만... 가슴이 조금 시원해 졌습니다.
가슴이 시원해졌다는 그 느낌이 정확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점점 더 감각이 예민해져서 알아차리고 놓아보내기가 더 쉬워져요💕💕💕
놓아버림, 충분히 느끼는 방법을 몰랐는데 이제야 알아들었네요.
실천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근원께 감사드립니다^^ 레인버드님 감사해요~😊
성당기도모임에서 신부님강의로 알게된 .참자아.의 개념. 그동안 감정의노예로 살은거가 억울했어요. 내안의 관찰자가 있다는걸 어렴풋이 느꼇지만 뭘로표현이 안됏어요 변하지 않는 진정한 참자아. 여기는 신이 존재하는 자리. 자신과 하느님과의 일치의 자리.
여기서 더 공부할수있게 쉽게 정리해주시니 너무감사드립니다
❤
🎶😘💕😍❤️
감정은 몸의 영역 마음대로 안되는 영역
그리고^^
이 영상 이전의 놓아버림 영상이 있는것 같은데 제가 찾질 못했는데 검색어나 유알엘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집착을 내려놓는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대로 '고집멸도' 집착을 하는 순간 괴로움이 발생하니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놓음은 생각 이해같은게 아닙니다. 절벽에서 그냥 떨어지는 겁니다. 다음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절대 알수없는 무저갱으로 마음을 던지는 겁니다. 끊임없이 던지는 겁니다. 그러면 처음보는 세상이 드러납니다.
참 좋은 영상이네요.
사람이 고통을 겪는게 감정때문이란 생각을 했었는데.. 감정은 에너지이고 힘이 쎄서 쉽지 않겠지만 부지런히 실천해 봐야겠습니다. 이 원리를 안다면 자살하는 사람도 많이 줄어들거 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상황보다도 그 상황에서 느껴지는 감정 때문에 고통스럽기도 하고, 또 즐겁기도 합니다. 감정이 우리의 삶을 다채롭게 해주는 도구라는 것을 알고,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면 좋겠습니다😊
13:40
오늘 사랑하는 냥이가 죽었는데 이 상실감 슬픔 비어버린 듯한 느낌이 들어요.
고마웠어 짧지만 잘가라고 거울명상 하면 될까요??
냥이의 영혼이 임무를 마치고 돌아간 듯한 생각도 들어요ㅡ 저에게 처음으로 사랑을 깨우쳐 준 존재이자 냥이 덕분에 영혼에 관심을 갖게되었어요.
찰나찰나 모든게 내 마음 속이 꾸며낸 허상이다.라고 말은 이해가 되지만
냥이의 죽음이 믿겨지지가않아요
저도... 사랑하던 강아지가 갑자기 아파서 떠난 지 2주 됐습니다. 3일 전에 올린 그 영상을 찍을 때는 제 옆에 있었는데 영상을 업로드할 때엔 제 곁에 없네요. 갑자기 눈 앞에서 사라져 버린 듯한 느낌과 상실감...떠난 아이가 너무 그립고 죽음을 인정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상실감과 슬픔, 이렇게 갑자기 사라져 버릴 수 있구나..하는 충격에 많이 울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런 슬픔이나 상실감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애써 외면하고 애써 침착하고 애써 털어내려고 했었는데요, 지금은 그 감정을 충분하게 받아들이고 충분하게 느낍니다. 그런 상실감, 슬픔, 공허함, 그리움 등등의 감정이 드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충분히 슬퍼하고 애도하시기 바랍니다.
두려운감정이 올라올 때
그 감정을 판단하지않고
그대로 두고 지켜볼 때
두렵구나..두려움이올라왔구나.
라는 생각.마음소리가들려요.
그조차도 안되는 걸까요?
그 마음의 소리를 가만히 들어보는 거죠. 그러면 마음의 소리는 사라지게 되고 왔다가 갔다가 하는 것이라는 것이 드러납니다.
나는 그것을 지켜보고 마음의 소리를 듣고 있는 사라지지 않는 의식입니다^^
다음편 듣고싶은데 어디에 있나요?
다음편 배달왔습니다~~~
ruclips.net/video/yyCwGCf_eNk/видео.html
감정을 놓아버린후 그감정을 일으키게한 사람에게 앞으로 행동을 바꾸라고 해도되는건가요? 아니면 그럴필요가 없어지는건가요?
감정을 다 놓아버렸다면, 원인 제공자처럼 보이는 사람에게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아요^^ 말할 필요도 없어지고요~ 만약 선생님 말씀처럼 그렇게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면 아직도 놓아야 할 것이 남아 있습니다. 한사람에게 한가지 감정만 느끼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가 놓아지면 다른 감정이 또 느껴집니다. 원인 제공자에게 지금 어떤 감정이 느껴지시나요? 그걸 스스로 진실하게 자문해보시고 올라오는 것을 놓아버리세요💞
매일 반복해서 듣고 있어요..
그런데 궁금한것^^
저도 마이클 싱어님의 책을 읽었지만..
이해가 늘 안되었는데..
감정 에너지가 몸에서 빠져 나가는것이 순식간에 이루어진다는게 저는 이해가 안되요..
몇날 몇일씩 목이며 가슴에 머물러 있는 감정이 저는 있거든요..제가 잘못이해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어요.
마음서점님 궁금한게 있어요~ 감정느끼기 해준건 반년 정도 되었는데요~ 아직 알아차림도 미숙해서 요즘은 명상의 중요성을 알게되고 해야겠다 마음은 먹고 있는데 아직 실행은 못하고 있고, 지금은 아! 휩쓸릴뻔 했네(이미 생각이 훑고 가서 알아차림 된 경우도 많음)하고 느껴줄때도 있는데, 이게 에고가 하는 알아차림인지 참나인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그 느껴줌 방식도 아직은 잘 모르겠는게... 진짜 탁 풀어지고 뭔가 제안에서 신념이 바뀌든 에너지가 풀어지든 할때 탁 놓아졌다란 느낌이 들때가 있는데 (이땐 눈물 나올정도로 세상에 감사해져요) 대부분은 주로 가슴 언저리에 꽉막힌 느낌으로 계속 머물러져 있어요. 풀어지지도 않고 꼬리표를 단 생각이 계속 올라오고요... 묵은 감정이라 생각하고 그냥 그런느낌이 들때마다 그 감정흐름을 느껴줘야는지 아님 내면아이 정화를 해야는지 모르겠네요. 내면아이를 찾으려해도 기억이 안나요😂 전 제가 생각하기엔 병이 나기 전 7살까진 행복했던 기억만 남아있거든요.
안녕하세요~ 알아차림이 그때마다 잘 되기도 하고 지나간 후에 알아차려지기도 하고 대부분 그렇습니다. 가슴 언저리나 명치부근에 답답함이 느껴지실 때 그 에너지를 의식하고 가만히 느껴주면 조금씩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런저런 생각이나 기억이 올라올텐데요 그냥 그 에너지에만 온전히 집중해보세요~ 그러다보면 문득 어떤 감정과 관련된 어린시절이 떠오르게 됩니다. 그게 내면아이인데요, 꾸준한 작업이 필요해요^^
유튜브 순기능
저는 옆지기가 저만보면 계속아프다고 주물러달라.사혈해달라. 더심하면발끝에감각이없다고 끊이없이 말해요 제가컨디션이 괜찬을떄는 이리저리 주물러주기도하는데요. .저도 원체 통증이 좀 있는지라 너무 괴롭고 화가나서 더이상 대답을 안하거나 모른체해버려야 덜 말하긴해요..ㅠ
상대의 통증도 제가 대신 느껴줄수있을까요? 제가 밉다고 싫다고 해서 끝나지않는 도돌이표일까요?
우선은 힘든 내 마음부터 알아주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배우자 분이 끊임없이 나에게 호소할 때 얼마나 마음이 힘드실까요. 나도 몸이 아픈데 ,아픈 나를 돌보기도 힘든데... 그런 힘든 내 마음, 밉고 싫은 내 마음부터 알아주고 인정해주면 훨씬 편안해집니다. 그런 상황에서 밉고 싫은 게 당연하다, 그래, 그럴만하구나... 내 마음부터 느껴주세요~
95% 맞는 것 같은데, 왜 5%는 다른 느낌이 들까요?
저도 열심히 공부를 한다고 하는데 명확하게 마음이 뭔지 아직 과학적으로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각자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조금씩은 다른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문이나 눈동자가 다 다르듯이, 다른 5%는 선생님 내면에 답이 있지 않을까요^^
선생님. 놓아버림과 현존이 조금 서로 이해가 상충하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생각 감정이 올라왔을 때 그대로 직면하고 그래 그랬구나 하면서 한참을 감정과 씨름하며 해소하는 부분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존 알아차림은 내가 생각감정에 휘말리면 우다닥 도망가 호흡이나 현재 몸의 감각에 집중하는 훈련인데... 제가 현존훈련을 하면 감정해소를 놓치고 있는 것 아닌가 생각됩니다. 즉시 감정에서 빠져나와 알아차리고 현존하는 것과 감정속에 그대로 힘빼고 한참을 요동치게 놔두는것 이 반대 성격의 훈련을 어떻게 같이하는지 궁금합니다.
현존, 알아차림이 생각감정에 휘말리면 우다닥 도망가 호흡이나 현재 몸의 감각에 집중하는 훈련이라고 하셨는데요,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가 얘기하는 놓아버림도 감정을 알아차린 후 오직 몸의 감각에만 집중하는 것입니다.
감정은 에너지이기 때문에 육체안에서 감각으로 느껴집니다. 사람에 따라서 그 감각이 예민하거나 둔감할 수는 있지만 훈련하면 할수록 더 민감해집니다.
이 때 다른 생각이나 기억이 따라와도 오직 육체의 감각에만 집중하는 것이죠. 다 빠져 나가서 평온해질 때까지 하면 됩니다.
그 감각에 집중하는 것을 누가 할까요? 누가 놓아버리는 걸까요?
생각,감정에 휘말린다->알아차린다->알아차린 상태에서 감정의 육체 감각에만 집중한다=놓아버림=현존
알아차리고 현존할 때만이 놓아버릴 수 있습니다.
@@마음서점 아 다르다고 생각한 것이 결국 같은 것이었군요. 어설프게 알고있었던 점 정확히 교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migo_newly 힘을 빼면 몸의 감각이 변할 겁니다. 잔뜩 긴장된 상태에서 이완된 상태로 변화가 일어날텐데 그 변화 과정을 지켜보시면 됩니다. 차츰 더 세밀하게 감각이 느껴지실 거에요~ 그 감각에 더욱 집중해 보세요^^ 지금 아주 잘하고 계십니다💞💞
저는 가족들이 답답해 보여서
숨이 막힐 지경입니다
내 마음의 반영인것은 알겠는데
어떻게 풀어야할까요?
마음의 기적님 뿐만 아니라 다들 비슷한 고민이실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죠^^
가족들을 보면서 답답할 때 그 답답함이 어디에 들어 있을까요?
잘 아시다시피 내 마음안에 들어 있죠. 그들에게 답답함이 붙어 있는게 아니라, 나의 내면에 답답함이 들어 있습니다.
그 답답한 감정, 그리고 그들을 어떻게 하고 싶은, 내 뜻대로 통제하고 싶은 욕구를 먼저 알아차리고
그 즉시 그 답답하다는 그 감정과 통제욕구가 어디에서 느껴지는지 살펴보세요.
신체 내부 어느 지점에서 느껴지는가.. 그리고 그 느낌을 그대로 가만히 느끼면서 흘러 나가게 하는 것입니다.
잘 될때도 있고 안 될때도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점점 더 능숙해지는 것이니
우선은 답답함이 올라 올때 알아차림부터 해보시면 점점 변화가 있을것입니다😊
@@마음서점
감사합니다
제가 답답함을 인정 안했습니다
적어 보면서 하나하나 풀어가겠습니다
김상운 선생님 제가
가장 존경하시는분입니다
덕분에 삶이 180도
변했습니다
김상운 선생님에 대한 제 마음과도 같습니다^^
저도 지금 적는 중입니다 ㅠㅜ 적으면서 뭐가 그렇게 답답한지 뭐가 그렇게 속상한지 들여다 보고 있는 중입니다☺️
명상, 호흡 등의 수련을 하며 놓아버림의 단계가 많이 진행된 거 같습니다.
현재 말기암 상태이며 마약성진통제가 아니면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잠시도 버티기가 힘듭니다.
이런 경우 참나의 관점에서 관찰자의 상황을 진행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계시네요... 선생님께서도 이런 저런 방법들을 이미 실천하고 계실텐데 우선 저에게 떠오르는 것은 아니타 무르자니의 와 김상운 선생님의 유튜브 채널 이 생각 납니다.
ruclips.net/video/krriuupXMNA/видео.html
암이라는 병에 걸리기까지 나를 억압하게 만든 신념들, 고정관념이 있을 것이고 그 고정관념 때문에 억눌리게 된 뿌리감정을 허용하고 놓아 주어야겠지요.
그리고 김상운 선생님의 채널을 보시면 치유 사례들이 엄청납니다.
거울명상을 통해서 즉각적으로 관찰자가 되어 근원의 사랑으로 치유가 되는 건데요
아직 모르셨다면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선생님께서 그동안 무의식에 쌓아 놓았던 고통과 고정관념들, 억압되어 있는 감정들을 바라보고 놓아 보내서 치유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마음서점
너무 소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영혼의 눈으로 나와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입니다.
1. 세상은 이미 다차원적인 내가 허락한 것이고 나를 위해 완전하게 펼쳐진다는걸 알기를 허락한다
2. 에고가 원하는 삶을 끌어당기려고 집착하여 나의 본질을 기억하는 지름길을 밀어내지 않는다
3. 삶은 언제나 완전하게 나를 통해 펼쳐지고 나를 위해 펼쳐짐을 알고 에고가 원하는 삶을 끌어당기는게 삶이 풀리는게 아니라는걸 안다
3. 펼쳐지는 삶은 항상 나에게 필요한 것이기에 내가 원하는 진동을 나에게 필요한 것에 맞추고 펼쳐지는 삶에대한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진다
4. 펼쳐지는 삶은 항상 나에게 필요한 것이기에 삶을 신뢰하고 평온함으로 펼쳐지는 삶을 부정/거부/저항하지 않고 환영하며 받아들인다
5. 모든 관점은 진리이기에 존재가치를 인정하고 부정하지않고 그 관점을 체험하는 나를 포함한 모든 존재의 가치를 부정하지 않고 존중한다
6. 나의 통제 바깥에서 일어나는 일이 있다는 환상을 체험할 뿐 나의 통제 바깥에서 일어나는 일이 없음을 알고 이미 삶을 통제하고있는 다차원적인 나에게 통제를 맡긴다
7. 결핍이라는 환상으로 부터 온 내가 원하는건(wanting) 없으며 나는 자유, 평화, 기쁨, 행복, 풍요, 성공, 조건없는 사랑 자체임을 알기를 허락한다
8.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있는 내가 신의 표현으로서 완전하고 있는 모습 그대로 온전함을 알고 지금 이 순간 여기를 떠나 더 가치 있는 곳을 집착 하지 않고 내가 가슴뛰고 내면이 기쁜일을 저항과 결과에 대한 집착없이 아이처럼 매 순간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하며 해 나간다. (상위자아와의 대화)
You are right where you need to be.
Timing is always perfect.
You experience what you need to experience when you need to experience it.
Everything is right where they need to be.
Love and light to you...
(제 와이프가 지난달 말기암 hospice care 받다가 육체의 꿈에서 깨어나기를 허락했습니다. 틴에이져 딸 둘을 놔두고 왜 그리 빨리 꿈을 깨야 했을까 생각이 인간적으로 들기도 하지만 우리의 여정은 가족모두가 계획한 여정이라고 믿고, 제가 그 여정에서 깨달은 바를 나누고 싶어서 님께서 이미 알고계신 것을 님의 의식의 거울이 잠시 돼 보았습니다. 우리는 무한불명영원한 존재라는걸 믿고 쉽지 않은 여정을 선택하신 용기있는 님을 축복합니다.
참고로 제 와이프의 통증은 PCA pump를 통한 hydromorphone 0.7mg/h가 효과가 있었습니다. 구토증세가 심해서 약을 먹을 수 없었거든요.)
여성성이 빠져나갈때라는건 어떤것을 말씀하시는건지 또 그 것이라는걸 어떻게 아시나요? 그 뒤엔 어떤 상황으로 바뀌셨나요?
아직 모르고 계신다면 유투브 전홍준TV의 '생명 리셋'을 찾아보심 좋겠네요
많은 말기암 환우분들의 치유사례가 있더군요.
감정을 알아차리고 느끼는데도 늘 동일한 감정이 흘러가지 않고 계속 올라오는건 왜일까요?
사람마다 어떤 핵심 감정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사람은 수치심이, 어떤 사람은 분노가... 그 말은 유독 그 감정을 많이 억눌러 놓았고 많이 쌓여 있다는 건데요, 무의식층에 깔려 있어서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더욱 치유가 까다롭기도 하죠. 꾸준함이 관건입니다. 만일 거울명상을 아신다면 거울명상중에 그냥 말로써 감정을 풀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김상운 선생님의 [왓칭] 채널과 제 거울명상 재생목록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헐
그 단계까지 진입하신 준스승님급이 되셨군요.
축하합니다
저는 관조하기. 알아차리기 내맡기기
라는 말을 이제서야 듣게 되고 이해하는 단계인데.
마이클 싱어의 영상 한편을 자면서 자작나무님 목소리로 들었는데.
와우 이건 뭐. 40년간의 위대한 여정이란 말이 자연적으로 인정이 되더군요.
그리고 마이클 싱어님을 위대한 구루로 인정하게 되였어요.
개별적 인연은 없는거지만 뭐 내 마음으로 당신은 내 스승님이요 하는건 내 맴이니까 히히
일목요연하게 쫘르르 설명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딸과 입씨름해봤자 얻을 이익이 단 한개도 없죠.
거기서 얻는 이익도 화목하고 행복한 우리집.. 인데
현존의 상태까지 경험하시다니 개부럽습니다
저도 내 맘대로 스승님 엄청 많아요 ㅎㅎㅎ 그리고 그분들은 누가 도움을 요청하면 도와주기로 서약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전 그냥 막 부처님, 예수님, 레스터 레븐슨, 대행스님, 라마나 마하리쉬 생각나는대로 죄다 불러 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도움을 요청하면 또 어김없이 응답이 있어요^^
그래요? 좋습니다. 그럼 질문 하나 갑니다. 제 아는 사람이 백문백답에 나온대로 무슨 질문했더니 도와주샸다던데 쩝 지금 기억이 안나서 내용은 모르겠네요.
그래서 제가 물어보았죠. 그럼 대사님들은 돈 문제 좀 해결해달라. 돈 좀 달라하면 되냐 햇더니 그건 안될걸요 하더라고요
그러거나 말거나 복권 당첨시켜 달라고 기도해 보았는데 안되더라구요. 님은 돈 달라고 해 보셨나요? 돈 달라고 하는건 안되는거고 다른 건 해도 되나요? 매츨액 늘리는거 사업번창 복권당첨 승진 대기업 입사 부자랑 결혼하기 이건 되나요? 안되나요? 답글 부탁해요 @@마음서점
선생님 김상운 선생님 책을 참 좋아하는데요 혹시 영어로된 책중에 김상운선생님처럼 같은 말씀을 하는 외국작가가 있을까여?
루이스 헤이의 [미러]가 비슷합니다 다른 책은 모르겠어요~^^
@@마음서점 감사합니다 🙏
느낌을 항복한다가 무슨 뜻인가요?
영상으로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놓아버림에 관심이 많아서 질문드려 봅니다. 궁금한건 순간적인 상황에서 놓아버리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갑자기 누군가 이유없이 폭언을 들었습니다. 알아차립니다. 화가나는걸 그순간 놓아버림이 생각납니다 동시에 대응도 해야합니다. 참는다는건 억제가 될것이고 말싸움하면 표출이 될것입니다. 피하는건 회피가 될것이구요. 즉시 놓아버린다는게 잘 이해가 안갑니다. 상황이 지나가고 감정이 남아 있을 때 혼자 조용히 감정을 느끼면서 혹은 몸을 느끼면서 지나가갈때까지 지켜보는건 가능하지만 실시간으로 부정적인 감정에 놓일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이 에 나와 있습니다. 그 자리에서 즉시 놓아 보내라고 합니다.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알아차리는 즉시 외부적인 어떤 대응을 하지 않고 내면부터 바라보려고 합니다. 상대방이 이유없이 폭언을 하면 내 안에서 어떤 것이 일어나겠죠. 그것을 바라봅니다. 그것이 일어나고 몸 안에서 훑고 지나가는 동안 상대방은 신경 쓰지 않고 오직 내면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나와 상대방이 같이 추는 춤과 같아서 내가 멈추고 가만 있으면, 상대방도 점차 반응이 시들해지면서 정신을 차리더라구요. 의외로 갈등 상황이 순조롭게 종료가 되었습니다.부부싸움이나 직업적인 갈등 상황에서 해보니 그런식으로 흘러갔습니다.
놓아버림을 하는 것이, 상대방에게 어떤 대응을 하는 것 보다도 결과가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가장 우선 순위에 내려놓음을 두어야만 가능한 것 같습니다😊
@@마음서점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게 연습해 볼게요^^
영상의 내용을 인용해서 따님이 늦게 깨웠다는 이유로 갑자기 화를내면서 물건을 집어던집니다. 이순간 현명한건 침착하게 대응할순 있어도 신체를 느끼면서 놓아버림을 할순없지않습니까?
만약 딸이 그런 경우 '너는 그래라' 하고 저는 제 내면을 봅니다. 콧구멍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오고 가슴에서 불이 활활 타오르고 막 퍼붓듯이 대응하고 싶은 마음을 느끼죠;;;;
인생놓아버린다
인생을 놓아버리면... 텅 비워지겠어요~ 그 다음엔 인생이 아니라...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마음서점 모르겟네요
@@마음서점 선생님 근데 혹시 차크라나 이런것에대해 잘 아시나요??
@@KKK-ct9ly 저도 에너지에 관심이 많아서 레이키를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인체의 에너지장에 관심이 있으니 차크라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이 있어요^^ 차크라에 대해 궁금하신가요?
@@마음서점 네 맞습니다 사실 제가 제6,7 차크라 라고하죠
상위차크라 송과선을 열고난뒤 제 에고가 사라졋슺니다.
그러니까 그게 무슨말이냐면, 원래 저의 생각과 감정들이 사라졌어요 지금 안그래도 취업준비하고 미래 걱정해야하는데, 그냥 누우면 뭐랄까 이마에 밝은 상이 보이면서 불안한 그런게 안느껴지고 그냥 잠듭니다
진짜 시체처럼요... 원래같으면,
아 ~해야하는데, 해야겟다 아 이거안하묜 진짜 큰일나는데
약간 이러한 집착들을 못가지겟습니다
이해가안되시죠? 저도 이해가안됩니다 몸이랑 마음이 분리된 상태인거같아요
그래서 누구는 간절하지않아서 그렇다고하죠
제가 간절하지않앗으면, 여기서 이러고있지않겟죠...
그래서 계속 무의미하게 누워만 있는 제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생각정리하고 바람쐘겸 밖으로 나와보면, 혼잣말로 중얼중얼
밖에 사람들은 하하호호 하면서 지나가는데
저는 혼잣말로 중얼거리면서 길을 지나가요.
왜냐하면 속마음으로 말이 안나오거든요
에고가 없어졋어요 제 26년 동안 살아온 에고요
그래서 미치겟습니다. 어떻게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
질문드릴게요~
거울명상을 할땐 에고의 입장으로 감정을 느껴주는게 맞나요?
(나는 너무 괴롭다~~나는 힘들다)
이런식으로요~
거울속의 그모습을 관찰지입장에서 바라보는게 맞나요?
네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해주시면 되는데요, 자신의 그런 모습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면서 하시면 됩니다^^
생각과 감정이라는 자체가 진짜 내가 아니라 에고이기때문에 생각과 감정 그 자체를 있는 그대로 느껴주시면
원래 갈 길로 갑니다~
우리의 진짜 모습은 생각과 감정을 지켜보는 관찰자입니다.
생각과 감정이 떠나가면 고요한 관찰자만 남게 됩니다^^
딸 밥 네가 챙겨먹어
네옷 니가 사입어 ㅋ
놓아버림이란 표현 자체는 굉장히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거든요~ 우리가 감정을 놓아버리는게 아닙니다. 쌓여있던 감정들과 욕구들이 우리를 놓아주는거라서요. 놓아버림이란 표현으로 인해 감정정화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포기하기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런가요~ 내가 붙들고 있었던 감정이라서 내가 그냥 탁 놓아버린다...마치 손에 들고 있던 무거운 돌을 그냥 내려 놓듯이 그냥 모든 감정을 놓아버린다... 저에게는 그런 느낌입니다.☺️
@@마음서점 헛!! 그런표현도 참 좋습니다. 덕분에 더 크게 배웁니다 ^^*
말과 단어에 본인 관념에 걸리면... 그럴수 있습니다... 보는 모두가 다 이해하길 바라는 것 자체가 욕망입니다. 누구 하나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것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논리적 토론보담 실제로 해보세요 ! 그럼 간단 명쾌함 ! 자꾸 따지면 자기 감정에 휘말림! 파이팅 !
가급적 오해의 소지가 적은 단어를 사용해주는 배려가 있으면 금상첨화이겠지만 !
아무리 좋은 단어로 표현을 해줘도 듣는 쪽에서 오해하는 것까지는 어쩔수 없는 !
구도의 과정에는 시행착오의 과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나 맞고 틀리는 문제가 아니라 거치게 되는 과정이 _()_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민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