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부부의 미국 기차여행 6화 #부부세계여행 #미국기차여행 #미국여행 #에어비앤비 #샌안토니오 👩🏻 현주 / myeonjuss 👨🏻💻 학피디 / gimhakmin 메일 : contactyourangss@gmail.com 😍 여러분의 따뜻한 댓글은 영상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 ) 이번 영상을 마지막으로 미국 여행 시리즈를 마무리합니다. 그동안 저희의 여정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한국에서 잠시 머무는 동안 재충전도 하면서 한국에서 지내는 일상 에피소드를 영상으로 남겨볼 생각이에요 💪 늦지 않게 다음 영상으로 돌아올게요! 그럼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에어비앤비 많이 이용하는 미국사는 교포입니다. 이럴때는 그냥 크레딧카드 회사에 연락해서 결제 dispute해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리뷰 30일되는 마지막 날 꼭 쓰세요. 그전에 쓰면 지울수 있으니 딱 마지막날 쓰세요. 30일 지나면 호스트가 리뷰 삭제 못합니다. 박제될수 있도록 꼭 리뷰남기세요.
안녕하세요 유랑스님. 크레딧카드 홈페이지 가셔서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결제 취소를 하시면 됩니다. 꼭 환불 받으세요. 그리고 2일 머물으신 것만 페이를 하시면 됩니다.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등 카드회사가 정말 갑입니다. 카드 회사는 무조건 손님편이니 돈 돌려 받으실수 있습니다. 에어비앤비든 호스트든 아무 필요 없어요. 다 환불 받습니다.
미국온지 9개월차입니다. 비슷한 분쟁으로 1월부터 최근까지 엄청 마음고생했어요ㅠ 1200불 정도 되는 금액이었는데 돈을 떠나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서 두분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가네요. 배송업체의 잘못이었는데 가전업체와 서로 떠넘기기만 하고.. 현주님‘AI챗봇인줄’ 여기서 격한 공감ㅜㅜ 결국 시일 내로 해결되지 않으면 신용카드사에 Dispute하겠다고 얘기하니 그제서야 환불 해주더라구요..주변 지인분들 말이 그럴땐 좀 쎄게 나가야한다고 카드사 dispute밖에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멕스가 고객편에서 빠르게 환불해주는 편이라 최후의 방법으로 남겨놨었는데 다행이 분쟁까지 넘어가진 않았어요. 큰 회사들 입장에서는 거기까지는 가고 싶지 않아하는것 같더라구요. 두분 넘 고생하셨어요. 상처받은 마음은 하루빨리 아무시길, 제 몫까지 한국에서 마음편히 지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카드회사에 환불 신청이 제일 좋아요 이유를 대고 지출내역을 보여주시고 혹은 통화하시고 하면 쉽게 해결이 돼요. 열을 내실 필요가 없어요, 미국 회사는 합리적이고 카드회사는 적립하는 손실금이라는게 있거든요. 이런 경우나 카드 분실후 누가 내카드를 맘대로 쓰면 시간은 걸리지만 다 처리 됩니다. 그리고 북미는 전화 통화 성공하려면 도를 닦아야 합니다. 통화 대기 시간 1시간은 기본중에 기본^^ 꼭 클레임 신청해서 성공하길 바래요 또 하나 우리가 별점 테러해 드릴께요 링크를 걸어놓으시기 바릅니다. 1개짜리로
저도 뉴욕에 아들이 에어비 예약해주어서 갔더니, studio 인데 tv 와 internet 없었고 목욕실 천장에 곰팡이가 있어서 집 주인에게 연락하지 않고 아들이 에어비에 직접 전화걸고 불평했더니 예약 취소해주고 refund 도 즉시 해준다고햇고 5 일정도 걸린다고 햇어요. 문제 있으면 집주인말고 에어비에 직접 전화하세요.
미국 캘리포니아에 3년 넘게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미국엔 저런 일들이 비일비재한 정도가 아니고 일상입니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든 상관없이 일상입니다. 제 와이프는 한국계 미국인인데 영어가 native여서 그런지 제 와이프에겐 그런일들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차별같은 느낌도 듭니다.. 미국에 오시기전 이정도의 일들을 꼭 예상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도대체..에어비앤비는 언제까지 저런일로 사용자를 대할건지..저도 발리에서 비슷한일로 울화통이 치미는 일을 당한적이 있는데..진짜 바뀌지않네요..하.. 빨리 잊고 더 행복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영상으로나마 널리널리 남겨서 이런 피해를 더이상 안당하게 해주시길..! 진짜 비양심적이고 도덕적으로 무관념인 인간들이 어디에나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되네요.. 빨리 멘탈 회복하셔서 다시금 행복한 영상 보내주세요~! 응원하고..화이팅입니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알렸으니 에어비앤비는 현주씨가 손해본 그 이상의 이미지 손실을 본 거예요!!! 저도 여행 중 억울하게 보상 못 받은 일로 밤새 잠 못 자고 편지 쓰느라 에너지 소모했는데 다른 나라로 넘어가서 많이 힐링 했어요 ~ 현주 씨도 한국에서 재충전하고 더 좋은 여행 계획하기 바래요~ 아픈 이별은 새로운 만남으로 치유되니요~^^ 많은 사람이 이 영상으로 도움 받을 거예요~~ 그리고 지나고 나면 좋은 기억이 더 많이 남더라고요^^
영상 보면서, LA 오셔서 렌트카해서 베가스 간다고 하셨는데, 약 3주전에 저도 렌트해서 베가스 다녀왔는데, 렌트 취소 했다가 다시 다른 회사 렌트카 예약을 했는데, 취소한데에서 100% 환불해주겠다는 이메일을 받았는데, 10일 지나도 환불이 안되서, dispute 했고, 2~3일 뒤에 환불처리되서 다 들어왔습니다. 렌트 할 때도 서류 내용 잘 확인하시고 예약하세요! 저는 LA사는데, 이곳에서 살면서 유랑쓰님들이 격은 일들 정말 많았습니다....ㅠㅋㅋ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마 호스트는 공사가 있을꺼라는걸 알고 있었을 꺼예요. 여행온 여행객들이니깐 얕잡아 보고 더 그런거 같아요. 다음부턴 호의 베풀지 마시고 좀 쎄게 나갈필요가 있을꺼 같아요. 날짜 변경 수락 먼저 해주시지 마시고 돈 이 내 어카운트에 뜨면 해주겠다 하면서 문자 읽씹 하면서 똥줄타게 해줘야 말 듣는 사람들이 몇 있어요. (칼자루는 우선 쥐고 있어야 되는..ㅠ) 에어비엔비 진짜 이용하면 안되겠네요! 말만 들어도 화가많이난다 ㅜㅠ 그런데 전 카르마가 있다고 믿는 사람이라.. 그 호스트는 나중에 300불 잃을 일이 있을꺼고 유랑쓰님은 더 잘되는 일이 분명히 있을꺼예요. 그만큼 구독자가 늘꺼니 걱정하지 마세요~
지나가는 에비 운영하는 사람으로 우연히 보게됐는데 에어비앤비는 본사랑 영어로 얘기하는게 제일 빠르고 편해요. 영어가 수준급이 아니시라 대화가 원활히 안되시면 작성해서 넘겨주세요. 제가 수십번 통화와 챗으로 조정해봤는데 합리적인 클레임은 매우 중립적으로 잘 처리해줍니다. 호스트와 게스트는 똘아이들 많아요. 직접 대화하지마시고 처음부터 항상 에어비앤비랑 처리하세요.
그동안 구독자들에게 기쁨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에어비앤비의 사건이 유랑쓰에게는 쉬어가라는 신호가 아니였을까 생각되어요. 물론 이런 악덕업주들과 무책임한 법은 개선되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이런 실정이라는게 안타깝네요. 저도 해외살이 하면서 이방인이란 이유로 억울한 경우를 많이 겪었는데, 특히나 아이가 상대에 잘못으로 죽을뻔한 위기 속에서 저희가 가해자가 되어 도망치듯 한국을 들어와야했던 상황이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고 아이의 무사함에 감사했고 그때 빨리 거길 벗어나라는 신호였던것 같아요. 한국에서 푹 충전하시고 건강과 기쁨의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이유없이 선의를 베풀 필요없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데 참 딱 맞는 말이네요 ㅜ 착한 사람들은 호구가 되거나 배신을 당하고 거기다 감정소모까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착한 이유로 감당해야할 부분이 점점더 커져가는 느낌이라 저도 씁쓸해요~ 쉽진않겠지만 잊어버리고 힘내세요! 더 큰일도 많은데 액땜했다 생각하시길요~
저도 미국에 한달반동안의 숙소를 에어비엔비로 했는데 완전 피해를 받았습니다. 한국지사에어비엔비는 정말 형식적이고 만약 저희가 미국인으로 에어비엔비로 이용하면 다른것같았습니다. 도와주신분이 미국시민권자셨는데 환불할것처럼 말해주다가 제가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말이 바뀌고 연락도 안받았습니다. 직접 겪었거든요... 결국 저희는 호텔로 갔습니다. 저도 그 스트레스와 화가 좀 오래갔습니다. 그래서 정말 심사숙고하셔야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고친다고 텍사스에 보냈는데, 중간에 사라졌어요. FEDEX도 배송완료니까 나몰라 하고, 수리 업체도 모르겠다하고, 경찰에 신고했더니 단한번도 업데이트가 없네요. 진심 돈을 더 들여서 고소라도 하고싶었습니다 ㄷ ㄷ 책임을 지게 만들었어야되는데 나만 피해보고 ㅠ😡
저도 그 몇만불값하는 억울함 완전 이해해요. 저는 미국에 8년째 살고있고 저도 에어비앤비를 자주 이용해왔는데요 최근에 저도 에어비엔비에서 사기를 당했어요. 하루에 $50 정도하는 아파트였는데 그때 가격, 위치 , 가능한 날짜 엄청 고민/비교하면서 고르다가 합리적이다 싶어 계산을 하고 예약을했는데 하자마자 호스트가 연락이 왔어요. “Resort fee 하루에 $500인거 알지?” 그렇게 럭셔리 한곳도 아니었어요. 정말 딱 $50할것같은 아파트... 당황스러워 무슨 소리냐 물으니 “최소하려면 당장 취소하라며” 다그치기를 시작하는거예요. 다시 들어가보니 디테일을 누르고 쭉 내리면 맨밑에 소심하게 적어 놓긴 했더군요. 그딴 아파트에 3박에 원래 가격$150+서비스, 청소비 까지 결제후 거기에 몰랐던 리조트비 까지 낼수는 없으니취소하려는데 옵션에 완전환불은 없고 부분 환불만 있어서 그럼 완전 환불을 해달라고 하는데 “빨리 환불할수록 더 받을수있으니 빨리 하라” 고 독촉을 하는거예요.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그래서 에어비엔비 측에 연락을 하니 호스트랑 상의 하라고만 하고 발뼘하더라고요. 호스트는 “빨리 취소 하지않으면 환불은 없다” 협박을 하며 열받게하더라고요 일단 조금이라도 돈을 다시 챙겨야하니 부분환불을 해줬어요. 그렇게 10-15분 만에 제생돈 $100정도를 잃었었답니다.ㅠㅠ 그 이후에 에어비엔비 고객 센터에 전화를 계속 날리고 매니저까지 얘기를 했는데 정말 호스트한테 얘기하란 소리 밖에 돌아오는게 없더군요... 몇시간후 다시 그 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그사람 이름,사진, 제목 싹 다 바꾸고 저랑 얘기한 대화내용까지 다 지워놨어요. 저는 카드회사에 억울함을 얘기해서 다행히 돈은 받았는데 그때의 억울하고 답답한 시간을 잊을수없어요. 여행은 즐거우려 가는건데,, 결국 거기는 안가기로 했었어요. 그리고 예전에 에어비앤비에게 고마웠던 시간도있었는데 더비싸도 호텔을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말씀대로 정책을 가지고 악용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회사에서는 더 호스트를 하라고만 하지 문제가 생겨도 해결할 힘이없어요.거기다가 매니저에게 캡쳐본까지 다 보내며 설명 한들 환불해줄수없다하고 카드회사에서는 부분 환불받은걸로 처음에 넘어지니,, 모든 결제가 진행되고 제 카드로 돈이 돌아오던 약 두달후에서야 해결이되긴했는데 그땐 이미 너무 이 일에 지친상태였어요. 그래서 그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피해가 진짜 적지않다는걸 너무 잘알아요.
12월 일본 여행 전날 갑자기 숙소예약 강제취소 메일을 받았는데..아직 까지 환불 못받고 있네요. 그래도 아고다보다는 낫네요..슈퍼바이저라는 사람이 전화도 해주고..스트레스때문에 몸이 말이 아닙니다. 사기치는 놈은 피할수없져…작정하니..몇개월간의 정신적스테레스 어쩌면 좋을지..안해준다는 것도 아니고 해준다해준다하고 안해주니 진짜 …아고다 다시는 이용안하겠지만 누가 이 정신적 보상을 해주려나요 ㅜㅜ
현주님, 학피디님. 귀국을 환영합니다! 🤗 연착으로 받은 간식, 식사 하나에 큰 행복을 느끼는 이 좋은 사람들을 불쾌하고 힘빠지게 만든 에어비앤비 진짜 반성하세요!!!!!!!😡🤯💥 두 분 나쁜 기억은 잠시 잊고 한국에서 편하게쉬시고 맛있는 음식도 드시면서 충전하세요!!!
미국에서 장거리 기차 여행할때는, sleeping car 도 있고, 스낵파는 cafe car 도 있고, dining car 도 있읍니다. 저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Tahoe 갈때, dining car 에서 lunch 먹고, 돌아올때는 breakfast 먹으며 돌아오고 합니다. 음식도 괸찮고 가격도 비싸지 않읍니다. 다음 장거리 기차 여행하실때 지나가는 동네 음식이 나옴으로 미국의 지방 음식을 먹을수 있는 경험도 되겠읍니다.
유랑스님 크레딧카드 어느회사것으로 사용하셨나요? 크레딧 회사에 지불못하는이유를 말하면 환불받을수있는데요. 체이스은행. 아멕스 는 무조건 환불됨 일처리는 카드회사에서처리함. (첨부서류 증명서류) 제가 환불받았을때 회사와연결이잘안되어서 바로 카드회사에(체이스은행) 증명서류첨부해주고 났더니 바로 환불됨
고생하셨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ㅠㅠ 제일 확실한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1. 우선 크레딧 카드 디스퓨트 2. 최후의 방법으로 컨슈머 프로텍션 뷰로에 파일링 에이비앤비 같은 기업은 중개하는 입장이라 그런지 양쪽 눈치를 봐서 알아서 합의하라 이런 식으로 결국 가더라고요. 그래서 소비자센터 연락하면 속만 터집니다. 무조건 소비자 편만 드는 걸로 세게 나가야 되요. 신용카드사는 은행들이 파워도 있고 무조건 소비자 편입니다. 그리고 영 안되면 미 정부기관인 소비자 보호국에 보고하면 바로 해결됩니다 ㅋㅋ 설설 기어요 ㅋ 통쾌
살다보면 진짜 별별 억울하고 납득이 안되는 일들을 종종 겪게 되잖아요 누구나..... 그럴때 마다 감정소모하고 계속 그런 부정적인 감정을 쌓아놓다보면 결국 손해보는 사람은 저 자신이더라구요 다행히 유량쓰 부부가 밝고 긍정적인 분들인지라 다시 웃으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시간이 지나보면 안좋은 일들과 감정은 빨리 털어버리는 자가 승자라는거~! 화이팅 !!!
에어비앤비가 넘 충격적이라 할 말이 없네요 중개사이트가 돈을 갖고 있다가 환불의사없이 모든 구매결정이 다 나고 추후 호스트에게 입금해야 하지 않나요 허어...기차타기전 라방 참여 삼천명중 한명인데 이정도였을줄이야ㅜㅜ 어찌됐등 싹 잊고 묜주님 학피디님 한국에서 푹 쉬시길 바라요~~~~~♡
미국이라는 나라를 여행자의 즐기는 나라로 참 아름답게 지내셨는데, 오랜기간 미국에 지내다보면, 미국에서 결국 아시아인은 minority다. 억울한 일도, 이해 안되는 대접도 많이 받게 되는데 일부분을 경험하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지 사시는 분들은.. 별의별.. 인종차별을 당할 수도 있어서. 그래도, 살다보면, 미국에도 착한 사람들도 많고, 정 많은 이웃들도 많아요. 오랜동안 유학생활했던 시카고에서 눈물흘리셨던 장면들 시카고 피자. 추억이 있는 뉴욕과 달라스. 덕분에. 한번 더 그리움의 장소들을 함께 여행한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큰 상처 받지 않으셨기를... 세상에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고~ 유랑 채널보며 많이 기운 얻는 모든 분들을 위해 또 씩씩하게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가끔은 통화보다는 글로 claim하면 잘 해결되는 부분도 있으니... air B&B도 한국에 돌아오신 후에도 다시한번 잘 정리해서 claim해보세요.
저희도 태국 방콕에서 에버비앤비 한달 예약했다가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숙소가 너무 더럽고 옷장에는 누렇게 얼룩진 더러운 침구와 베게를 잔뜩 쑤셔박아놓아 옷 걸 곳도 없고 에어컨에서 냄새가 심하게나고 가렵고 며칠동안 잠을 설치고.. 왠만하면 그냥 지내려고 했는데 에어컨 바이러스 때문에 몸이 아프고 결국 3~4일 후 인터넷이 끊겨서 알아보니 인터넷 요금을 안냈더라고요. 사진찍고 주인에게 나가겠다고 알리고 에어비앤비에 리포트하고 호텔 다시 잡고 했는데 처음엔 리펀드 해주겠다고 하더니 해결 기다리는동안 요금을 내고 인터넷이 다시 연결되자 문제 해결됐다며 말을 바꾸더군요. 호텔은 이미 다음날 나가려고 예약한 상태였는데.. 에어비앤비도 문제가 해결되었다며 집주인 편을 들고 도와주지 않더군요 연락해도 대답도 회피하고..무조건 집주인과 둘이서 해결하라고.. 집주인은 에어비앤비한테 미루기만 하고.. 이리저리 연락하며 실갱이 하다가 하루가 가고 체크아웃 해야하는데 버텼어요. 리펀드 안해주면 못나간다고 그리고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에어비앤비 만행을 알렸어요. 결국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은 에어비앤비측에 연락이 닿아서 주인과 합의하고 숙박한날 빼고 나머지 한달치를 돌려받았어요. 다행히 하루 호텔비만 손해보고 마무리 되었지만 정신적 육체적 피해와 시간적 손해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오랜동안 사용한 에어비앤비에 대한 배신감도 들고.. 게다가 잊을만 할때 한국 에어비앤비에서 온 전화가 더 황당하더군요. 학피디님과 같은 경험을 해서 더욱 공감합니다. 결론적으로 경험상 에어비앤비 체크인후 문제가 있을경우 3일(72시간) 안에 사진 동영상등 증거를 모아 에어비앤비에 바로 리포트 하셔야 제대로 리펀드를 받을 수 있어요. 3일후 에어비앤비 측에서 잡고있던 숙소 예약금액을 집주인에게 보낸답니다. 일단 예약금이 집주인에게 넘어가면 에어비앤비 측에서 권고 할수는 있지만 해결해주기 어렵습니다.그래서 둘이 해결하라고 책임전가를 하는거고 집주인은 말을 바꿀수 있으니 절대 회유에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유랑쓰님께 큰 위로의 말씀 드리고 싶고 저희같은 여행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글 써봅니다. 저희도 1년간의 긴 여행에 지친몸을 쉬고자 한국에 갑니다. 유랑쓰님 재충전 하시면서 좋은시간 보내세요!❤
Airbnb Customer Service 에 complain 하셔서 Host 가 refund 주기로 한것 주지 않았다고 앞으로 Credit 으로 달라고 하세요. Airbnb Headquarter office 하고 Host 한테 review comment 남기세요. 앞으로host 하고 직접 문제 해결하고 refund 주기 전에는 날짜를 변경하지 마세요. 돈에 관련되서는 손해 안보려고 모두 냉정한세상입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앞으로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배웠다고 생각하고 Move on 하세요. 억울하다고 자꾸생각하면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
속상하셨겠네요, 정말 이런 일 당하면 여행기분 확 망치죠..🙁 북미에 사는 사람으로서 저라면 이렇게 해볼것 같아요. 해결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넘기기에는 억울하니깐.:) 1. 에어비엔비 cancellation & refund policy 관련 문서를 찾아보고 거기서 유랑쓰에게 유리할 만한 해석의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는 문구를 찾아서 고객센터에 다시 글로 따지세요. 이걸 소비자 보호단체에 올려서 문의해보겠다는 말도 끼워넣고요. 조목조목 따지면 refund 대신 airbnb에서 credit 줄수도 있어요. 2. 그래도 안되면 소셜 미디어에 (영어로) 글을 올리세요. 상황을 설명하고 호스트 주소도 공개할수 있으면 하고요. 그리고 그걸 호스트랑 airbnb에 알리세요. 3. 소비자 보호 단체나 무료 온라인 법률 서비스에 문의해보세요.
저도 장기여행 하면서 유랑쓰가 겪었던 상황 똑같이 겪었던 적이 있어요 질 나쁜 호스트 만나면 그 사람에게 기대할껀 당연히 없어지는데 대형 플랫폼 마저도 나 몰라라 해버리니 저는 그뒤로 에어비엔비에게 신뢰를 잃어 정말 정말 필요한 순간이 아니면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훌훌 털어버리시고 힘내세요! 모든 것은 뿌린대로 거두니 질나쁜 호스트, 고객 대우 엉망으로 하는 사이트 또한 자신이 행동한 만큼은 물론 그 배로 돌려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니까요!! 이 영상 만드시면서도 당시 상황 되풀이 되면서 마음이 힘드셨을텐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재충전 잘하세요🔥
두분 충전시키라고 에어비앤비가 빡치게 했나보다~ 생각하고 카드 지급정지 시키시고 맛난거 먹고 푹 쉬다보면 좋은소식 있을꺼예요~ 영상미는 진짜 👍 👍👍 학피디님 최고다아~~~👍👍 한국도 따뜻해지고 있으니 마음껏 즐기시면서 다시 재정비해서 계획 고고씽~ 대신 영상은 쉬면 안된다아~~~~ 요~
Totally understand, we had a horrible experience with Airbnb, lost almost a thousand dollars with two hosts in Brazil. The Airbnb would not give money back for false advertisement and we ended up checking in to a hotel. We suggest never to use Airbnb especially in Brazil. You guys are right, we have to use Airbnb, currently in Hanoi, Vietnam Airbnb and will be in Korea Airbnb for a couple of weeks. My husband and I have been traveling for last seven months and we will continue to travel. Some incidences, Airbnb is obnoxious and we felt betrayed in the past. However, like you guys said, we will continue to use them even if hosts are dishonest and Airbnb won't credit back what we deserve. It sucks and feel helpless. Hang in there.... sorry for what has happened. It happens to all of us..... just happened to us again in Hawaii few months back.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500만원정도 숙소 비용을 냈지만 제대로 숙박하지도 못하고 10불정도 수수료 환불을 받았네요 ㅎㅎ 다시는 에어비앤비에서 숙소를 찾지 않을 예정입니다.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아요 방관하고 알아서 하도록 냅두더라구요. 정말 비슷한 경험이라서 이입되네요. 정신 피해보상도 못 받았는데 제대로 환불도 못받고 분쟁할 때마다 엄청 스트레스만 받아서 결국 포기했어요
유랑쓰님의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어 마음이 헛헛하네요~ 며칠전 칸차나부리 가려고 톤부리역에 가며 신랑이 발을 헛디뎌 넘어졌는데 핸폰 박살나고 무릎 다 까지고,, 근데 더 놀랬던건 자가용이 휘익 지나가는데 순간 넘어지며 구르기라도 했더라면 큰일 났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럼 집에만 있으면 안전했을까 별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어른들 종종 액땜 한다고 하잖아요. 유랑쓰님 말대로 유랑쓰님을 위해 얼렁 털어버리고 힘내세요. 싱그럽고 활기차고 건강하게!!!
이 영상을 보고 저도 핵공감해서 남깁니다. 저도 수없이 여행을 다니면서 에어비앤비를 이용해왔고 미국에서 호스트와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에어비앤비의 중재를 요청했는데 결국 호스트그 이러하니 너희둘이 얘기하라 라는 답변이 돌아와서 돈을 날렸습니다. 큰 회사라 당연히 제대로된 중재를 바랐지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Customer service는 정말 개선 되어야 합니다..😂😂
contact your card company to report the issue and request a suspension of the card. The card company will take care of resolving the dispute for you. I'm sorry for the inconvenience caused by my limited proficiency in Korean, and I hope this comment is helpful.
그동안 좋은 영상들 많이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현주님 학피디님 :) 유랑쓰 채널과 함께했던 지난 날동안 채널의 영상은 저에겐 많은 힐링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업체에 관련 개선문의를 넣어보았습니다. 비록 두분의 상한 감정은 되돌릴수 없지만, 이런 부당한 일을 당한것에 대해 억울함과 서러움이 묻어난 영상을 보며 제가 화가 나고,참을수가 없더라구요..😢 또 찾아올 새로운 영상을 기대하며 언제든지 달려올 준비를 하고 있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추신. 댓글보고 시카고 여행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아휴 속상하셨겠네요 저도 에어비앤비로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너무 감정이입이 되네요ㅜㅜ 중재자 역할을 해줘야지 자꾸 호스트랑 해결하라고 하고 정작 당사는 빠져있을거면 수수료는 왜 떼가는건지? 진짜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이용하고 있지만 그때 날렸던 돈과 감정소모만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나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답니다. 가자마자 어린 아이와 함께 있을수 있는 환경도 아니였고 보안 문제가 있어 그 자리에서 떠났고 호스트는 하루치를 원하고 에어비엔비 고객 센터는 호스트의 말만 듣고 저희는 당장 지낼곳을 구해야 하는데 고객센터는 호스트의 요구를 수용 하라는 식으로 계속 연락와서 저는 숙소 다시 구해야 하는데~~ 그리고 하루치 차지 하세요. 나는 카드사에 디스풋 걸거예요. 그리고 카드사에 서비스 이용 못한 것에 대한 사유 주위 환경 사진으로 디스풋 걸어 환불 받았습니다. 미국 카드의 경우 내가 서비스를 못 받았을 경우 카드사에 환불을 요구 할수 있습니다.
미국에 사는 구독자지만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네요. 말씀하신 숙박 서비스 업체는 $300 을 절약했을지 모르겠지만 아마 이 영상을 보고 저처럼 다시는 이용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적어도 몇명 혹은 그 이상이 계실 것이기에 정말 큰 것을 잃었을 겁니다. 지금쯤은 다 잊으셨기를 바라겠습니다. 여행 하다 이런 일을 당하면 정말 많이 맥 빠지죠. 정책상 아무것도 해줄게 없다... 너무나 무책임한 말이죠. 아마도 그 호스트는 이런 시스템을 잘 알고 앞으로도 부당한 이익을 계속 취할 것이고 그 이름도 언급하기 싫은 숙박업체는 계속 나몰라라 할 거구요. 수고 많으셨네요. 충분히 충전하시고 또 앞으로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많은 행복 나누어 주세요. 저의 이 작은 댓글이 $3의 가치로라도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댓글만으로도 $300과 속상한 기분이 다 채워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는 이 땅에서의 이야기 그동안 잘 보고 들었습니다. 또 만나요.
여행자들이 플랫폼을 이용할때는 기본적인 중재나 제도적인 안전함을 믿고 선택하는건데;; 그 호스트도 문제지만 소비자를 보호해주지 못하는 플랫폼으로 장사하는 에어비앤비도 실망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으며 여행과 편집을 해내신 두분이 정말 대단하네요!! 두분은 어디에서도 행복하실거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많이 힘드셨겠어요 저희도 여행을 많이 하고 에어비엔비 이용하는데 간접적으로 좋은 경험을 얻었습니다 많은 구독자들의 당할수도 있는 피해를 미리 막아주신것으로 위로를 받으시기를... 살다보면 악한사람은 극소수고 착한사람들이 더 많더라구요 한국에서 재충전하시고 또 여행길위에 선 유랑쓰 기대합니다🥰🥰🥰🥰😍
중간에 조금 보다가 껐는데... 물론 호스트가 유연하게 처리 못한 부분도 있지만 5박이니까 1박에 100불이라는 계산은 오해입니다. 게스트가 나가면 사람을 부르든 호스트가 직접하든 청소를 하게 되고 청소 비용이 작게는 30~40불에서 많게는 100~150불까지 부과되는 경우가 기본이에요.
![[#벌거벗은세계사] 전 세계 최대 규모의 LA 코리아타운 탄생!😎 그 시작은 과연? 이민자들의 자유와 기회의 땅 로스앤젤레스✨ | #산지직송](/img/1.gif)
안녕하세요 여러분 : )
이번 영상을 마지막으로 미국 여행 시리즈를 마무리합니다. 그동안 저희의 여정에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한국에서 잠시 머무는 동안 재충전도 하면서 한국에서 지내는 일상 에피소드를 영상으로 남겨볼 생각이에요 💪
늦지 않게 다음 영상으로 돌아올게요!
그럼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앗 결국 멘탈 털리셔서 귀국 하신 거였어요? ㅠㅠ
한국에서 영상 편집하시는 중이시군요 ㅠㅠ
그래도 간만의 귀국에 재충전 하시길~
두 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푹 쉬시고 프레쉬한 영상으로 돌아와주세요!! 둥지언니네도 놀러가주시구요 ㅋㅋ
많은 분들의 댓글대로 카드사에 요청드려보는게 좋을 거 같아요. 마음은 시리지만 또 한번 힘내세요^^
그 달라스 집 링크좀 알려주세요. 조심하게.
아쉽군요. 미국여행 참 재미있었고 기다리는 영상이었는데... 저라도 화가날 상황이군요. 마음 잘추스르고 여행영상 쭈욱 부탁드려요.
에어비앤비 많이 이용하는 미국사는 교포입니다. 이럴때는 그냥 크레딧카드 회사에 연락해서 결제 dispute해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리뷰 30일되는 마지막 날 꼭 쓰세요. 그전에 쓰면 지울수 있으니 딱 마지막날 쓰세요. 30일 지나면 호스트가 리뷰 삭제 못합니다. 박제될수 있도록 꼭 리뷰남기세요.
30일 지나서도 리뷰를 쓸수 있나요? 에어비앤비 종종 이용하는데 몰랐네요;;;
@@choievelyn3228 리뷰 30일 되는 ‘마지막날‘ 쓰라고 하는데 30일 지나도 리뷰쓸수있냐고 물어보시는건ㅎ....
맞아요 저도 신용카드 연락해서 dispute 해버려요. 그럼 다 환불되는데...
감솨~~~
에어비앤비 안 믿는게 좋은거 같아요
사기당한 영상은 널리 알려지기를~~~🙏
안녕하세요 유랑스님. 크레딧카드 홈페이지 가셔서 서비스를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결제 취소를 하시면 됩니다. 꼭 환불 받으세요. 그리고 2일 머물으신 것만 페이를 하시면 됩니다. 비자 마스터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등 카드회사가 정말 갑입니다. 카드 회사는 무조건 손님편이니 돈 돌려 받으실수 있습니다. 에어비앤비든 호스트든 아무 필요 없어요. 다 환불 받습니다.
에어앤비도 도둑소굴이고 그호스트는 양아치네요. 남의여행을 망치는 악당같은인간들..
네 맞아요! 카드회사에 전화해서 디스퓻하세요. 카드회사에서 해결해주는게 제일 좋아요. 진짜 에어비엔비 너무 안좋은 후기 많이 들어서 저는 차라리 호텔로 갑니다.
일단 호스트가 멍멍이 쓰레귀네요 ㅠㅠ
잘못된 정보를 주시면 안되죠. 무조건 카드 사용자편이 아닙니다. 이미
에어비엥비애서 계약된 어마운트 만큼 홀딩하고 있으면 모든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계약 메뉴얼이 최우선이고 호스트랑 한 이야기가 있으면 증빙서류를 만들어서 카드회사에 제공해야합니다.
@@JJJ30040 한국카드면 증명도 쉽고 전화해서 클레임 잘 말하면 대부분 해줍니다. 실제 경험담임.
저도 에어비앤비 사기 두 번 정도 당하고 진짜 에어비앤비의 대처에 학을 뗐습니다.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아서 탈퇴했고, 이용객(소비자) 입장에서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중재해주는 경쟁사가 얼른 나왔으면 좋겠네요
미국온지 9개월차입니다. 비슷한 분쟁으로 1월부터 최근까지 엄청 마음고생했어요ㅠ 1200불 정도 되는 금액이었는데 돈을 떠나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서 두분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가네요. 배송업체의 잘못이었는데 가전업체와 서로 떠넘기기만 하고.. 현주님‘AI챗봇인줄’ 여기서 격한 공감ㅜㅜ 결국 시일 내로 해결되지 않으면 신용카드사에 Dispute하겠다고 얘기하니 그제서야 환불 해주더라구요..주변 지인분들 말이 그럴땐 좀 쎄게 나가야한다고 카드사 dispute밖에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멕스가 고객편에서 빠르게 환불해주는 편이라 최후의 방법으로 남겨놨었는데 다행이 분쟁까지 넘어가진 않았어요. 큰 회사들 입장에서는 거기까지는 가고 싶지 않아하는것 같더라구요. 두분 넘 고생하셨어요. 상처받은 마음은 하루빨리 아무시길, 제 몫까지 한국에서 마음편히 지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미국은 그래도 카드사가 고객편의를 잘봐주는거같네요 몇년전이긴하지만 한국에서 핼스장인가? 환불안해줘서 카드사에 지불정지 신청했는데 안된다고ㅠ 했어요 판매자랑 합의하라네요 요즘은 한국도 카드사가 미국처럼 공정했으면 좋겠네요.
에어비엔비도 무책임하지만 그 호스트 진짜 악질이네요🤬🤬 공사중인거 알았으면서 모른척하고 게스트 받은 느낌쓰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
더러운 미국인 에어비엔비 호스트들 범죄인 사기꾼급들이 한 둘이 아니다.
저희도 피해를 당했지만 미국시민인 동생 덕분에 억울하지않은 보상을 받았습니다
카드 회사에 정지시키세요!!! 그리고 영어가 완벽하지않으면 덤탱이 씌울수있으니 통역을 요청하세요..!! 진짜 미국애덜 일하는거보면 울화통 열통 터집니다!!!
저도 이방법 추천합니다
카드사에 분쟁 조정 신청하고 지급 정지 신청하세요
저도 이렇게 해서 숙박 확인한적 있어요
빠른시간내에 카드 발급해준회사에 한글로 상황설명 메일 쓰시고 지불중지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이전에 저도 미국 호텔과 분쟁 발생하여 카드사에 문제 제기하였더니 그쪽에서 잘 해결해 주었습니다. 다만 시간은 몇주 걸렸습니다.
얼른 dispute 신청하시고 카드화사에 자초지종 설명하면 그쪽에서 알아서 해줄겁니다. 얼른 신청하세요.
이댓글 상단에 올라가야해요!! 추천추천~~!
오년전에 딸과 함께 이탈리아여행할때 남부 소렌토에선가 에어비엔비로 예약하고 밤에 집을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교통도 안좋고 사진과는 다르게 거프집같이 공사중인 집이었어요 할수없이 하루묵고 아침이되니 창밖으로 인부가 왔다갔다 공사하는게 다보이는거에요 그래서 주인을 불러서 다들여다보고 여기있을수 없으니 옮겨야겠다 했는데 계속해결안해주길래 에어비엠비에 후기를 사실대로 올리겠다라고했더니 다른데로 소개하면서 옮겼던기억이있네요. 그럴때 주인을 꼼짝못하게하는 방법은 후기쓴다는거에요 근데유랑스님이 그걸 좋게 써준것이 호구가된것같네요
에어비앤비 웬만하면 쓰지 말아야겠네요.
유랑쓰 보면서 같이 여행하는 기분 들었어서 귀국 소식이 아쉬우면서도 그 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걱정이 되네요. 한국에서 잘 챙겨드시고 잘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생하셨어요~!
카드회사에 환불 신청이 제일 좋아요
이유를 대고 지출내역을 보여주시고 혹은 통화하시고 하면 쉽게 해결이 돼요.
열을 내실 필요가 없어요, 미국 회사는 합리적이고 카드회사는 적립하는 손실금이라는게 있거든요.
이런 경우나 카드 분실후 누가 내카드를 맘대로 쓰면 시간은 걸리지만 다 처리 됩니다.
그리고 북미는 전화 통화 성공하려면 도를 닦아야 합니다. 통화 대기 시간 1시간은 기본중에 기본^^
꼭 클레임 신청해서 성공하길 바래요
또 하나 우리가 별점 테러해 드릴께요
링크를 걸어놓으시기 바릅니다. 1개짜리로
이 영상은 널리 퍼져야할 거 같아요,,,너무하다 에어비앤비ㅠㅠ에어비앤비 믿고 예약하는건데🤬
나도 에어비엔비에 당했습니다
아주 더러운 정책을 쓰고있습니다
쉽게 해약도 안됩니다.
심사숙고하게 해야 합니다
저도 당했어요. 내가 피해자인데 별점 적게주면 저한테 더 피해가 가니 별점은 잘 주라고 하더군요. 억울하기만 한 시스템이에요
자도 에어비엔비 당했음. ㅋㅋ 지긋지긋하게 당해서 다시는 이용 안하죠
저도 뉴욕에 아들이 에어비 예약해주어서 갔더니, studio 인데 tv 와 internet 없었고 목욕실 천장에 곰팡이가 있어서 집 주인에게 연락하지 않고 아들이 에어비에 직접 전화걸고 불평했더니 예약 취소해주고 refund 도 즉시 해준다고햇고 5 일정도 걸린다고 햇어요. 문제 있으면 집주인말고 에어비에 직접 전화하세요.
@@GrandmaRetiredHappy 에어앤비가 정책이 없다고 발뺌했다고 하잖아요. 집주인은 완전 사기꾼 일단 치고 애어앤비 정말 최악이에요. 너무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여행 대행사 사이트는 쑤레기입니다 호텔과 다이렉트로 계약하거나 비행기도 직접 예약하는 것이 맘이 편하죠
에어비앤비가 중재 의사를 전혀 보이지 않았다는게 충격적이네요.
나쁜 일을 겪은 만큼 앞으로는 더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힘든 일을 잘 알리셨어요. 나는 안 걸리겠지 하며 지내다가 저도 비슷한 일을 당했었지요. 적극적으로 이렇게 알리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되고
감정소모로 힘들었던 시간은 에어비앤비와 사기꾼에게만 풀고
또 다른 두 분의 여정에 화이팅을 기원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3년 넘게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미국엔 저런 일들이 비일비재한 정도가 아니고 일상입니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든 상관없이 일상입니다. 제 와이프는 한국계 미국인인데 영어가 native여서 그런지 제 와이프에겐 그런일들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차별같은 느낌도 듭니다.. 미국에 오시기전 이정도의 일들을 꼭 예상하고 오시길 바랍니다.
워낙 불법적으로 하는 호스트도 많고해서 에어비앤비는 이용 안했었는데 더더욱 하지 말아야겠어요
현주씨 학피디님 토닥토닥ㅡ
이영상 조회수가 대박날거예요~ 전화위복 얍❤
돌아갈 나라, 고향, 부모님의 품이 있다는 사실이 더욱더 여행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생각이들게 해준 에피소드네요ㅜㅜㅜ 돈보다 마음고생, 억울함, 배신감이 정말 크죠...
도대체..에어비앤비는 언제까지 저런일로 사용자를 대할건지..저도 발리에서 비슷한일로 울화통이 치미는 일을 당한적이 있는데..진짜 바뀌지않네요..하..
빨리 잊고 더 행복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영상으로나마 널리널리 남겨서 이런 피해를 더이상 안당하게 해주시길..!
진짜 비양심적이고 도덕적으로 무관념인 인간들이 어디에나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되네요..
빨리 멘탈 회복하셔서 다시금 행복한 영상 보내주세요~!
응원하고..화이팅입니다~!!
에어비앤비 불매 운동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에어비앤비 혼구녕 좀 내줘야함.
불매 동참합니다!!
저도 불매 동참!
에어 비엔비 보다 요즘에는 호텔이 더 나아요. 미국사람들도 요즘에는 에어비엔비 쓰래기라고 안씀
이것이 미국입니다. 절대로 함부로 친절을 베풀이유가 없어요.
많이 속상하셨을텐데 '나를 위해 용서한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마음을 다스리는 모습에 찡한 감동이 전해지네요. 귀국 환영합니다. 여독도 푸시고 가족들과 오붓한 시간 보내세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알렸으니 에어비앤비는 현주씨가 손해본 그 이상의 이미지 손실을 본 거예요!!!
저도 여행 중 억울하게 보상 못 받은 일로 밤새 잠 못 자고 편지 쓰느라 에너지 소모했는데 다른 나라로 넘어가서 많이 힐링 했어요 ~
현주 씨도 한국에서 재충전하고 더 좋은 여행 계획하기 바래요~
아픈 이별은 새로운 만남으로 치유되니요~^^ 많은 사람이 이 영상으로 도움 받을 거예요~~
그리고 지나고 나면 좋은 기억이 더 많이 남더라고요^^
참 쉬운가? 돈은? 스폰스가 있나?궁금.궁금..
Credit card 로 결재 하셨으면, dispute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도 미국에 거주하면서, 이런 일들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에 많이 생기더라구요. email로도 잘못된 부분을 정리해서 접수 하시고 dispute 신청하세요!
영상 보면서, LA 오셔서 렌트카해서 베가스 간다고 하셨는데, 약 3주전에 저도 렌트해서 베가스 다녀왔는데, 렌트 취소 했다가 다시 다른 회사 렌트카 예약을 했는데, 취소한데에서 100% 환불해주겠다는 이메일을 받았는데, 10일 지나도 환불이 안되서, dispute 했고, 2~3일 뒤에 환불처리되서 다 들어왔습니다. 렌트 할 때도 서류 내용 잘 확인하시고 예약하세요! 저는 LA사는데, 이곳에서 살면서 유랑쓰님들이 격은 일들 정말 많았습니다....ㅠㅋㅋ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미국 계좌 열어서 미국 신용카드로 섰을 때 dispute하는거 말씀이신가요? 유랑스님들이 미국 계좌 열어서 미국 신용카드를 쓸 것 같진 않은데.. 한국 신용카드는 그게 쉽지 않을거에요..
아마 호스트는 공사가 있을꺼라는걸 알고 있었을 꺼예요. 여행온 여행객들이니깐 얕잡아 보고 더 그런거 같아요. 다음부턴 호의 베풀지 마시고 좀 쎄게 나갈필요가 있을꺼 같아요. 날짜 변경 수락 먼저 해주시지 마시고 돈 이 내 어카운트에 뜨면 해주겠다 하면서 문자 읽씹 하면서 똥줄타게 해줘야 말 듣는 사람들이 몇 있어요. (칼자루는 우선 쥐고 있어야 되는..ㅠ) 에어비엔비 진짜 이용하면 안되겠네요! 말만 들어도 화가많이난다 ㅜㅠ
그런데 전 카르마가 있다고 믿는 사람이라.. 그 호스트는 나중에 300불 잃을 일이 있을꺼고 유랑쓰님은 더 잘되는 일이 분명히 있을꺼예요. 그만큼 구독자가 늘꺼니 걱정하지 마세요~
지나가는 에비 운영하는 사람으로 우연히 보게됐는데 에어비앤비는 본사랑 영어로 얘기하는게 제일 빠르고 편해요. 영어가 수준급이 아니시라 대화가 원활히 안되시면 작성해서 넘겨주세요. 제가 수십번 통화와 챗으로 조정해봤는데 합리적인 클레임은 매우 중립적으로 잘 처리해줍니다. 호스트와 게스트는 똘아이들 많아요. 직접 대화하지마시고 처음부터 항상 에어비앤비랑 처리하세요.
영상을 보고 감정이입이 10000%됐어요~~내일도 아닌데 막 화나고 속상하고 그러네요~~현주님 학피디님 한국오셔서 집밥도 많이 드시고 건강도 회복하고 멘탈도 회복하셔서 다시 행복한 영상 올려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미국사람들이 칭찬에 박하지 않고, 되게 프렌들리 하긴 한데 돈 문제나, 자기 이익에 연관된 일은 태도 딱! 바뀌어서 정말 냉정해요.
그런데 이 호스트는 냉정한게 아니라 사기꾼인거죠. 냉정한건 아닙니다
그동안 구독자들에게 기쁨을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에어비앤비의 사건이 유랑쓰에게는 쉬어가라는 신호가 아니였을까 생각되어요. 물론 이런 악덕업주들과 무책임한 법은 개선되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이런 실정이라는게 안타깝네요. 저도 해외살이 하면서 이방인이란 이유로 억울한 경우를 많이 겪었는데, 특히나 아이가 상대에 잘못으로 죽을뻔한 위기 속에서 저희가 가해자가 되어 도망치듯 한국을 들어와야했던 상황이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고 아이의 무사함에 감사했고 그때 빨리 거길 벗어나라는 신호였던것 같아요. 한국에서 푹 충전하시고 건강과 기쁨의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아이가 무탈하다는 말씀에 제 콧등이 시큰해지네요. 다행입니다. 항상 편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미국여행기 넘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제가 다 속상하네요 ㅠㅠㅠ 한국 돌아오셔서 푹 쉬시길 바래요 ㅠㅠ
그 집을 다시 예약 하고 다시 컨플레인 거세요
예약 확인 전화만 100번 넘게 지인들 20명이 돌아 가면서 전화 돌리세요
1박 예약 한 뒤에 각국의 언어로 이 집과 에어비앤비의 부당함을 알리세요
법을 위반 하지 않는 선에서 모든 수단을 다해서 괴롭히세요
저도 지금 에어비앤비에 사기당하고 잠을 못자고 있는 1인이에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납득이 안가서 억울한거에요 ㅜ 진짜 혼자만 끙끙되고 있는데 너무 같은 상황이어서 댓글 남겨요.
이유없이 선의를 베풀 필요없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는데 참 딱 맞는 말이네요 ㅜ 착한 사람들은 호구가 되거나 배신을 당하고 거기다 감정소모까지... 착하게 사는 사람들이 착한 이유로 감당해야할 부분이 점점더 커져가는 느낌이라 저도 씁쓸해요~ 쉽진않겠지만 잊어버리고 힘내세요! 더 큰일도 많은데 액땜했다 생각하시길요~
에어비앤비 한번도 사용 안해봤는데…. 역시나 이런 부분에서 해주는 일이 없는 플랫폼이였군요. 앞으로도 절대 사용안해야 겠네요…;; 사기를 방관하는 기업인가요… 유랑쓰부부님 맘고생 하셨네요😢
저도 미국에 한달반동안의 숙소를 에어비엔비로 했는데 완전 피해를 받았습니다. 한국지사에어비엔비는 정말 형식적이고 만약 저희가 미국인으로 에어비엔비로 이용하면 다른것같았습니다. 도와주신분이 미국시민권자셨는데 환불할것처럼 말해주다가 제가 한국인이라고 하니까 말이 바뀌고 연락도 안받았습니다. 직접 겪었거든요... 결국 저희는 호텔로 갔습니다. 저도 그 스트레스와 화가 좀 오래갔습니다. 그래서 정말 심사숙고하셔야합니다
에어비앤비 충격적이네요. 여행 앞두고 있는데 겁나네요..호텔만 이용하기엔 기간이 긴데..ㅜ 혹시 슈퍼호스트 숙소를 이용하셨는데도 그런 일이 있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아이패드 프로 고친다고 텍사스에 보냈는데, 중간에 사라졌어요. FEDEX도 배송완료니까 나몰라 하고, 수리 업체도 모르겠다하고, 경찰에 신고했더니 단한번도 업데이트가 없네요. 진심 돈을 더 들여서 고소라도 하고싶었습니다 ㄷ ㄷ 책임을 지게 만들었어야되는데 나만 피해보고 ㅠ😡
두 분의 긍정적인 마인드 너무 멋있으세요 :) 저렇게 훌훌 털고 다음 여정을 준비하고 매순간을 즐기시는 모습이... 보면서도 저도 기분 좋게 하네요~ 두 분의 다음 여정도 응원합니다🙂
정말 분해요. 저도 당한적 있어서 절대 에어비엔비 안합니다. 나쁜 놈들. 후기도 못 쓴다니 그 에어비엔비 주소 여기라도 올리세요. 모두 조심하게요
맞아요 나쁜 후기라도 남겨서 다른 이용자에게 도움이라도 주고 싶은데. 숙박을 완전히 끝내야 후기 남길 수 있는 시스템이라 거지같아요
보는내내 마음이 우울하더라고요.. ㅠㅠ 돈의 액수를 떠나서 부당함에 억울해하는 두분이 너무 이해됐고… 고생스럽게 엘에이까지 와서 아주 기분좋게 돌아가는 그런 모습이 아니어서 마음이 안타깝더라고요.... 엄마밥도 먹고 잘 쉬시고 더 충전된 모습 기대할께요~
옴호나.. 저 샌프란시스코에서 월에 천만원 숙소 예약했었어요. 조건이 환불 불가 였었는데 냄새가 심하게 나고 위생 문제가 있어 여러번 클레임 걸었어요. 3번의 거절이 있었고 오랜 시간 설득하여 100%환불 받았어요. 계속 말해야해요..
저도 그 몇만불값하는 억울함 완전 이해해요. 저는 미국에 8년째 살고있고 저도 에어비앤비를 자주 이용해왔는데요 최근에 저도 에어비엔비에서 사기를 당했어요. 하루에 $50 정도하는 아파트였는데 그때 가격, 위치 , 가능한 날짜 엄청 고민/비교하면서 고르다가 합리적이다 싶어 계산을 하고 예약을했는데 하자마자 호스트가 연락이 왔어요. “Resort fee 하루에 $500인거 알지?” 그렇게 럭셔리 한곳도 아니었어요. 정말 딱 $50할것같은 아파트... 당황스러워 무슨 소리냐 물으니 “최소하려면 당장 취소하라며” 다그치기를 시작하는거예요. 다시 들어가보니 디테일을 누르고 쭉 내리면 맨밑에 소심하게 적어 놓긴 했더군요. 그딴 아파트에 3박에 원래 가격$150+서비스, 청소비 까지 결제후 거기에 몰랐던 리조트비 까지 낼수는 없으니취소하려는데 옵션에 완전환불은 없고 부분 환불만 있어서 그럼 완전 환불을 해달라고 하는데 “빨리 환불할수록 더 받을수있으니 빨리 하라” 고 독촉을 하는거예요.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그래서 에어비엔비 측에 연락을 하니 호스트랑 상의 하라고만 하고 발뼘하더라고요. 호스트는 “빨리 취소 하지않으면 환불은 없다” 협박을 하며 열받게하더라고요 일단 조금이라도 돈을 다시 챙겨야하니 부분환불을 해줬어요. 그렇게 10-15분 만에 제생돈 $100정도를 잃었었답니다.ㅠㅠ 그 이후에 에어비엔비 고객 센터에 전화를 계속 날리고 매니저까지 얘기를 했는데 정말 호스트한테 얘기하란 소리 밖에 돌아오는게 없더군요... 몇시간후 다시 그 페이지에 들어가보니 그사람 이름,사진, 제목 싹 다 바꾸고 저랑 얘기한 대화내용까지 다 지워놨어요. 저는 카드회사에 억울함을 얘기해서 다행히 돈은 받았는데 그때의 억울하고 답답한 시간을 잊을수없어요. 여행은 즐거우려 가는건데,, 결국 거기는 안가기로 했었어요. 그리고 예전에 에어비앤비에게 고마웠던 시간도있었는데 더비싸도 호텔을 선택하게 되더라고요.... 말씀대로 정책을 가지고 악용을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회사에서는 더 호스트를 하라고만 하지 문제가 생겨도 해결할 힘이없어요.거기다가 매니저에게 캡쳐본까지 다 보내며 설명 한들 환불해줄수없다하고 카드회사에서는 부분 환불받은걸로 처음에 넘어지니,, 모든 결제가 진행되고 제 카드로 돈이 돌아오던 약 두달후에서야 해결이되긴했는데 그땐 이미 너무 이 일에 지친상태였어요. 그래서 그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피해가 진짜 적지않다는걸 너무 잘알아요.
12월 일본 여행 전날 갑자기 숙소예약 강제취소 메일을 받았는데..아직 까지 환불 못받고 있네요. 그래도 아고다보다는 낫네요..슈퍼바이저라는 사람이 전화도 해주고..스트레스때문에 몸이 말이 아닙니다. 사기치는 놈은 피할수없져…작정하니..몇개월간의 정신적스테레스 어쩌면 좋을지..안해준다는 것도 아니고 해준다해준다하고 안해주니 진짜 …아고다 다시는 이용안하겠지만 누가 이 정신적 보상을 해주려나요 ㅜㅜ
현주님, 학피디님. 귀국을 환영합니다! 🤗
연착으로 받은 간식, 식사 하나에 큰 행복을 느끼는 이 좋은 사람들을 불쾌하고 힘빠지게 만든 에어비앤비 진짜 반성하세요!!!!!!!😡🤯💥
두 분 나쁜 기억은 잠시 잊고 한국에서 편하게쉬시고 맛있는 음식도 드시면서 충전하세요!!!
미국에서 장거리 기차 여행할때는, sleeping car 도 있고, 스낵파는 cafe car 도 있고, dining car 도 있읍니다. 저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Tahoe 갈때, dining car 에서 lunch 먹고, 돌아올때는 breakfast 먹으며 돌아오고 합니다. 음식도 괸찮고 가격도 비싸지 않읍니다. 다음 장거리 기차 여행하실때 지나가는 동네 음식이 나옴으로 미국의 지방 음식을 먹을수 있는 경험도 되겠읍니다.
정말 악질 호스트와 맘에 안드는 에어비앤비의 중재가 화나게 하네요 🤬😡
학피디님과 현주님이 받은 맘의 상처와 스트레스땜에 보는 저도 속상ㅠㅠ 🤢
현주님 입술 물집보니 안쓰럽고 맴찢 … ☹️
한국에서 푹 쉬며 영양식 잘 챙겨 먹고 재충전의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유랑스님 크레딧카드 어느회사것으로 사용하셨나요? 크레딧 회사에 지불못하는이유를 말하면 환불받을수있는데요.
체이스은행. 아멕스 는 무조건 환불됨
일처리는 카드회사에서처리함. (첨부서류 증명서류)
제가 환불받았을때 회사와연결이잘안되어서 바로 카드회사에(체이스은행)
증명서류첨부해주고 났더니 바로 환불됨
저도 미국에서 9.11사태때 타지 못한 비행기 표, 규정상 천재지변이외에는 환불불가 티켓이라 포기하고 있었는데 카드회사를 통해 민원접수해서 환불받았습니다. 카드사에 민원접수 하시면 에어비엔비보다는 두분편에서 해결해 주실 겁니다.
저도 왠만하면 아멕스 연회비 내며 쓰는 이유가 dispute 하면 알아서 처리해줌!
저도 에어비앤비에 심하게 당했어요
이제는 안 사용하고 다른 사이트 사용합니다
절대로 좋은 댓글 달아주면 안되고 있었던일 그대로 올려 줘야 합니다
고생하셨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ㅠㅠ
제일 확실한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1. 우선 크레딧 카드 디스퓨트
2. 최후의 방법으로 컨슈머 프로텍션 뷰로에 파일링
에이비앤비 같은 기업은 중개하는 입장이라 그런지 양쪽 눈치를 봐서 알아서 합의하라 이런 식으로 결국 가더라고요. 그래서 소비자센터 연락하면 속만 터집니다.
무조건 소비자 편만 드는 걸로 세게 나가야 되요. 신용카드사는 은행들이 파워도 있고 무조건 소비자 편입니다. 그리고 영 안되면 미 정부기관인 소비자 보호국에 보고하면 바로 해결됩니다 ㅋㅋ 설설 기어요 ㅋ 통쾌
평범한 40대 직장인입니다. 유랑쓰 영상을 보면서 대리만족과 힐링을 하고 있습니다. 젊으신 두 분의 열정과 모험에 많은 감동을 받고 있네요~!! 늘 응원합니다. ^*^
자신을 위해 용서한다는 말 정말 젊은 분들인데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게 대단하셔요~~^^ 떨쳐 버린다는 게 쉽지 않은데 잘 결정하셨어요~~ 힘 내세요~~^^
살다보면 진짜 별별 억울하고 납득이 안되는 일들을 종종 겪게 되잖아요 누구나..... 그럴때 마다 감정소모하고 계속 그런 부정적인 감정을 쌓아놓다보면 결국 손해보는 사람은 저 자신이더라구요 다행히 유량쓰 부부가 밝고 긍정적인 분들인지라 다시 웃으며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보기좋네요 ...시간이 지나보면 안좋은 일들과 감정은 빨리 털어버리는 자가 승자라는거~! 화이팅 !!!
저도 미국사는중인데 에어비앤비 한번 이용하고 학을 떼고 이용안합니다 내돈 주고 거의 하루에 $200-300불 지불하는데 쓰레기도 밖에까지 버려야하고 수건도 빨아서 써야하고 퇴실할때 요구사항이 열개…. 에어컨 맞추는 온도까지..
에어 비앤비 사기 라고 제목 바꾸시고
영어 자막 올리세요
외국인들도 볼수 있기 바랍니다
그 집 주소도 올리시고요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기 바랍니다
전화위복 되실겁니다
마지막 공항에서 어머니께서 토닥여주시는데 왜 제가 울컥하죠!😂 제 여행리스트에 없던 미국이었는데 유랑쓰 영상들 때문에 가고싶어졌어요!! 미국 기차여행 너무너무 잘 봤고 수고하셨어요 재충전의 시간을 충분히 갖고 또 유랑해주세요!!
저두 마지막 어머니만나는장면 울컥했어요 ~~~~
저두요~
감사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푹 쉬고 재충전 하세요
😊
저도요. 😂😂😂
예전에 agoda에서 비슷한 일 겪고 블로그에 구구절절 썼더니 언론 취재도 들어오더라구요. 나중에 아고다에서 읍소하고 사과하더라구요. 호되게 소비자에게 당해야 정신차립니다.
에어비앤비가 넘 충격적이라 할 말이 없네요 중개사이트가 돈을 갖고 있다가 환불의사없이 모든 구매결정이 다 나고 추후 호스트에게 입금해야 하지 않나요 허어...기차타기전 라방 참여 삼천명중 한명인데 이정도였을줄이야ㅜㅜ 어찌됐등 싹 잊고 묜주님 학피디님 한국에서 푹 쉬시길 바라요~~~~~♡
미국놈들 염치 없어요. 공사하는줄 알고도 방을 팔았네요... 그리고 절대 절대...후기는 미리 써주면 안됩니다. 열받네요.😤
이건 돈이 문제가 아닌 마음의 사기를 당한게 제일로 속상한 거잖아요 ㅜㅜ 에어비앤비 나뻤다 진짜
하지만 얼른 훌훌 털고 재미난 여행 이어가셨으면 좋겠네요.😊
아이고...ㅜㅠ 너무 마음 고생 많으셨겠어요. 믿었던 시스템에 대한 배신감이란 ㅠㅠ 아무쪼록 이번 기회에 지친 마음과 몸도 건강하게 잘 회복하시며, 다시 또 여행할 수 있는 언젠가를 위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국의 봄 기운을 잔뜩 채워 늘 건강하세요. :)
미국이라는 나라를 여행자의 즐기는 나라로 참 아름답게 지내셨는데,
오랜기간 미국에 지내다보면,
미국에서 결국 아시아인은 minority다. 억울한 일도, 이해 안되는 대접도 많이 받게 되는데
일부분을 경험하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지 사시는 분들은.. 별의별.. 인종차별을 당할 수도 있어서.
그래도, 살다보면, 미국에도 착한 사람들도 많고, 정 많은 이웃들도 많아요.
오랜동안 유학생활했던 시카고에서 눈물흘리셨던 장면들
시카고 피자. 추억이 있는 뉴욕과 달라스. 덕분에. 한번 더 그리움의 장소들을 함께 여행한 느낌이었습니다.
너무 큰 상처 받지 않으셨기를...
세상에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고~
유랑 채널보며 많이 기운 얻는 모든 분들을 위해 또 씩씩하게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가끔은 통화보다는 글로 claim하면 잘 해결되는 부분도 있으니...
air B&B도 한국에 돌아오신 후에도 다시한번 잘 정리해서 claim해보세요.
저희도 태국 방콕에서 에버비앤비 한달 예약했다가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숙소가 너무 더럽고 옷장에는 누렇게 얼룩진 더러운 침구와 베게를 잔뜩 쑤셔박아놓아 옷 걸 곳도 없고 에어컨에서 냄새가 심하게나고 가렵고 며칠동안 잠을 설치고.. 왠만하면 그냥 지내려고 했는데 에어컨 바이러스 때문에 몸이 아프고 결국 3~4일 후 인터넷이 끊겨서 알아보니 인터넷 요금을 안냈더라고요. 사진찍고 주인에게 나가겠다고 알리고 에어비앤비에 리포트하고 호텔 다시 잡고 했는데 처음엔 리펀드 해주겠다고 하더니 해결 기다리는동안 요금을 내고 인터넷이 다시 연결되자 문제 해결됐다며 말을 바꾸더군요. 호텔은 이미 다음날 나가려고 예약한 상태였는데.. 에어비앤비도 문제가 해결되었다며 집주인 편을 들고 도와주지 않더군요 연락해도 대답도 회피하고..무조건 집주인과 둘이서 해결하라고.. 집주인은 에어비앤비한테 미루기만 하고.. 이리저리 연락하며 실갱이 하다가 하루가 가고 체크아웃 해야하는데 버텼어요. 리펀드 안해주면 못나간다고 그리고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에어비앤비 만행을 알렸어요. 결국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은 에어비앤비측에 연락이 닿아서 주인과 합의하고 숙박한날 빼고 나머지 한달치를 돌려받았어요. 다행히 하루 호텔비만 손해보고 마무리 되었지만 정신적 육체적 피해와 시간적 손해 이루 말할 수 없었어요. 오랜동안 사용한 에어비앤비에 대한 배신감도 들고.. 게다가 잊을만 할때 한국 에어비앤비에서 온 전화가 더 황당하더군요. 학피디님과 같은 경험을 해서 더욱 공감합니다. 결론적으로 경험상 에어비앤비 체크인후 문제가 있을경우 3일(72시간) 안에 사진 동영상등 증거를 모아 에어비앤비에 바로 리포트 하셔야 제대로 리펀드를 받을 수 있어요. 3일후 에어비앤비 측에서 잡고있던 숙소 예약금액을 집주인에게 보낸답니다. 일단 예약금이 집주인에게 넘어가면 에어비앤비 측에서 권고 할수는 있지만 해결해주기 어렵습니다.그래서 둘이 해결하라고 책임전가를 하는거고 집주인은 말을 바꿀수 있으니 절대 회유에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유랑쓰님께 큰 위로의 말씀 드리고 싶고 저희같은 여행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긴글 써봅니다. 저희도 1년간의 긴 여행에 지친몸을 쉬고자 한국에 갑니다. 유랑쓰님 재충전 하시면서 좋은시간 보내세요!❤
살다보면 분명 이런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나마 유랑쓰는 이렇게 억울함을 호소하고 복수(?) 할수 있는 파워가 있다는게 좋네요 👍🏻 불행중 다행이에요 😅 마음 푸시고 푹 쉬세요~ 미국 여행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Airbnb Customer Service 에 complain 하셔서 Host 가 refund 주기로 한것 주지 않았다고 앞으로 Credit 으로 달라고 하세요. Airbnb Headquarter office 하고 Host 한테 review comment 남기세요. 앞으로host 하고 직접 문제 해결하고 refund 주기 전에는 날짜를 변경하지 마세요.
돈에 관련되서는 손해 안보려고 모두 냉정한세상입니다. 이런 경험을 통해 앞으로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을 배웠다고 생각하고 Move on 하세요. 억울하다고 자꾸생각하면 정신건강에 안좋아요 😊
속상하셨겠네요, 정말 이런 일 당하면 여행기분 확 망치죠..🙁
북미에 사는 사람으로서 저라면 이렇게 해볼것 같아요. 해결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넘기기에는 억울하니깐.:)
1. 에어비엔비 cancellation & refund policy 관련 문서를 찾아보고 거기서 유랑쓰에게 유리할 만한 해석의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는 문구를 찾아서 고객센터에 다시 글로 따지세요. 이걸 소비자 보호단체에 올려서 문의해보겠다는 말도 끼워넣고요. 조목조목 따지면 refund 대신 airbnb에서 credit 줄수도 있어요.
2. 그래도 안되면 소셜 미디어에 (영어로) 글을 올리세요. 상황을 설명하고 호스트 주소도 공개할수 있으면 하고요. 그리고 그걸 호스트랑 airbnb에 알리세요.
3. 소비자 보호 단체나 무료 온라인 법률 서비스에 문의해보세요.
제발 이영상이 모든 한국인이 알게되고 더 일이 커져서 모든 나라 사람이 알길.. 꼭 공론화 기원
저도 장기여행 하면서 유랑쓰가 겪었던 상황 똑같이 겪었던 적이 있어요
질 나쁜 호스트 만나면 그 사람에게 기대할껀 당연히 없어지는데 대형 플랫폼 마저도 나 몰라라 해버리니 저는 그뒤로 에어비엔비에게 신뢰를 잃어 정말 정말 필요한 순간이 아니면 사용을 안하게 되더라고요
훌훌 털어버리시고 힘내세요! 모든 것은 뿌린대로 거두니 질나쁜 호스트, 고객 대우 엉망으로 하는 사이트 또한 자신이 행동한 만큼은 물론 그 배로 돌려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니까요!!
이 영상 만드시면서도 당시 상황 되풀이 되면서 마음이 힘드셨을텐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재충전 잘하세요🔥
두분 충전시키라고 에어비앤비가 빡치게 했나보다~ 생각하고 카드 지급정지 시키시고 맛난거 먹고 푹 쉬다보면 좋은소식 있을꺼예요~ 영상미는 진짜 👍 👍👍 학피디님 최고다아~~~👍👍 한국도 따뜻해지고 있으니 마음껏 즐기시면서 다시 재정비해서 계획 고고씽~ 대신 영상은 쉬면 안된다아~~~~ 요~
저는 미국에서 숙박업하는데
네, 결제한 카드회사에 dispute 하는게 제일빠르고 첫번째해서 안되도 3번까지 할수있고 거의소비자편들어주고, 그대신 항상 이메일이나 문자로 호스트와 연락해서 환불해준다는 증거를 남기세요, 호스트는 distpute이 들어갈때마다 fee를내니 양심있는 호스트는 환불해줍니다
참고로 미국에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거의 소비자가 우선입니다.
용기내서 계속하시고 review 도 꼭남기셔서 피해자가 없으시길. Good luck
젊을때 두 부부가 세계 구경하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젊어서 놀아야지 늙으면 못놀아요
혹시 시간적 여유가 되시면 변호사 찾아가 상담해서 법적처리 하시지요. 소송의 나라인 미국에서는 충분히 보상 받을수 있을거에요. 많은 피해 보상비와 정신적 피해보상으로 수억도 청구 가능 할수 있을텐데요.
제가 본 여행 유튜버 중에서 여행의 감동과 현지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영상에 담는 유튜버인거 같습니다👍 정말 잘 보고 있고 언젠간 유랑쓰 같은 삶을 꿈꾸며 희망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영상 감사해요!
내가 돌아갈곳이 있고 나를 반기는 가족이있음에 더 행복하고 소중한듯..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정말 긍정적이시네요 두분 다
좋은 영상감사하고 앞으로의 길 응원하겠습니다!
Totally understand, we had a horrible experience with Airbnb, lost almost a thousand dollars with two hosts in Brazil. The Airbnb would not give money back for false advertisement and we ended up checking in to a hotel. We suggest never to use Airbnb especially in Brazil. You guys are right, we have to use Airbnb, currently in Hanoi, Vietnam Airbnb and will be in Korea Airbnb for a couple of weeks. My husband and I have been traveling for last seven months and we will continue to travel.
Some incidences, Airbnb is obnoxious and we felt betrayed in the past. However, like you guys said, we will continue to use them even if hosts are dishonest and Airbnb won't credit back what we deserve. It sucks and feel helpless. Hang in there.... sorry for what has happened. It happens to all of us..... just happened to us again in Hawaii few months back.
😊😊😊😊😊😊
아, 이렇게 유랑쓰 시즌1 종료인가요, 무책임한 에어비앤비와 답없는 호스트에
극대노하게 되네요. 한국에서 다시 충전하시고 좋은 영상으로 만나요 😢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500만원정도 숙소 비용을 냈지만 제대로 숙박하지도 못하고 10불정도 수수료 환불을 받았네요 ㅎㅎ 다시는 에어비앤비에서 숙소를 찾지 않을 예정입니다. 제대로 해결이 되지 않아요 방관하고 알아서 하도록 냅두더라구요. 정말 비슷한 경험이라서 이입되네요. 정신 피해보상도 못 받았는데 제대로 환불도 못받고 분쟁할 때마다 엄청 스트레스만 받아서 결국 포기했어요
유랑쓰님의 감정이 그대로 전달되어 마음이 헛헛하네요~
며칠전 칸차나부리 가려고 톤부리역에 가며 신랑이 발을 헛디뎌 넘어졌는데 핸폰 박살나고 무릎 다 까지고,, 근데 더 놀랬던건 자가용이 휘익 지나가는데 순간 넘어지며 구르기라도 했더라면 큰일 났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럼 집에만 있으면 안전했을까 별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어른들 종종 액땜 한다고 하잖아요. 유랑쓰님 말대로 유랑쓰님을 위해 얼렁 털어버리고 힘내세요.
싱그럽고 활기차고 건강하게!!!
이 영상을 보고 저도 핵공감해서 남깁니다.
저도 수없이 여행을 다니면서 에어비앤비를 이용해왔고 미국에서 호스트와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에어비앤비의 중재를 요청했는데 결국 호스트그 이러하니 너희둘이 얘기하라 라는 답변이 돌아와서 돈을 날렸습니다. 큰 회사라 당연히 제대로된 중재를 바랐지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어요. Customer service는 정말 개선 되어야 합니다..😂😂
contact your card company to report the issue and request a suspension of the card. The card company will take care of resolving the dispute for you. I'm sorry for the inconvenience caused by my limited proficiency in Korean, and I hope this comment is helpful.
카드 회사가 대신 싸우게 하세요. 아무 증거 없어도 카드회사는 무조건 이기는 최강자 입니다.
@@sooyoungchoe6753 동감!!
그동안 좋은 영상들 많이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현주님 학피디님 :) 유랑쓰 채널과 함께했던 지난 날동안 채널의 영상은 저에겐 많은 힐링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업체에 관련 개선문의를 넣어보았습니다. 비록 두분의 상한 감정은 되돌릴수 없지만, 이런 부당한 일을 당한것에 대해 억울함과 서러움이 묻어난 영상을 보며 제가 화가 나고,참을수가 없더라구요..😢 또 찾아올 새로운 영상을 기대하며 언제든지 달려올 준비를 하고 있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추신. 댓글보고 시카고 여행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아휴 속상하셨겠네요
저도 에어비앤비로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너무 감정이입이 되네요ㅜㅜ
중재자 역할을 해줘야지 자꾸 호스트랑 해결하라고 하고 정작 당사는 빠져있을거면 수수료는 왜 떼가는건지?
진짜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이용하고 있지만 그때 날렸던 돈과 감정소모만 생각하면 아직도 화가나요😈
암세포 유발 에어비엔비...😢
하필 그런 일을 당하신 곳이 텍사스라니 텍사스 주민으로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혹시라도 도움 필요하신 일 있으심 알려주세요! 한국에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회복하시고 또 멋진 영상으로 돌아오시기를🍀
유랑스의 고통을 교훈삼아 많은 사람들이 여행 중 대처해야할 태도가 생겼네요. 안좋은 기억은 잊어버리고 화이팅 하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답니다. 가자마자 어린 아이와 함께 있을수 있는 환경도 아니였고 보안 문제가 있어 그 자리에서 떠났고 호스트는 하루치를 원하고 에어비엔비 고객 센터는 호스트의 말만 듣고 저희는 당장 지낼곳을 구해야 하는데 고객센터는 호스트의 요구를 수용 하라는 식으로 계속 연락와서 저는 숙소 다시 구해야 하는데~~ 그리고 하루치 차지 하세요. 나는 카드사에 디스풋 걸거예요. 그리고 카드사에 서비스 이용 못한 것에 대한 사유 주위 환경 사진으로 디스풋 걸어 환불 받았습니다. 미국 카드의 경우 내가 서비스를 못 받았을 경우 카드사에 환불을 요구 할수 있습니다.
유랑쓰 한국 오신거 환영해요~~두분 푹쉬시고 풀충전하셔서 한국 일상 브이로그도 많이 남겨주세요. 유랑쓰는 어느 나라에서 무얼하던 유랑쓰 자체가 컨텐츠니깐요!!
너무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에어비앤비가 많이 잘 못했네요. 시스템 정말 납득이 안갑니다.
서부에 계시려나 궁금했는데 이런 날벼락이 😰제가 다 속상하네요.ㅜㅜ
항상 행복해지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히 보고 있어요. 넘 속상해서 댓글 첨 남겨봅니다~힘내세요~❤토닥토닥
미국에 사는 구독자지만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보네요. 말씀하신 숙박 서비스 업체는 $300 을 절약했을지 모르겠지만 아마 이 영상을 보고 저처럼 다시는 이용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적어도 몇명 혹은 그 이상이 계실 것이기에 정말 큰 것을 잃었을 겁니다. 지금쯤은 다 잊으셨기를 바라겠습니다. 여행 하다 이런 일을 당하면 정말 많이 맥 빠지죠. 정책상 아무것도 해줄게 없다... 너무나 무책임한 말이죠. 아마도 그 호스트는 이런 시스템을 잘 알고 앞으로도 부당한 이익을 계속 취할 것이고 그 이름도 언급하기 싫은 숙박업체는 계속 나몰라라 할 거구요.
수고 많으셨네요. 충분히 충전하시고 또 앞으로도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많은 행복 나누어 주세요. 저의 이 작은 댓글이 $3의 가치로라도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댓글만으로도 $300과 속상한 기분이 다 채워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는 이 땅에서의 이야기 그동안 잘 보고 들었습니다. 또 만나요.
아휴.. 현주님 입술 포진 생긴 거 보고 맴찢이었네요😢 두 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한국에서의 일상도 미국 여행만큼 기대 됩니드아♥️
두분의 여행을 볼 수 없는건 슬프긴 하지만 건강이 젤 중요하죠.
한국에서 푹~쉬면서 얼릉 회복하셔요~
건강검진도 꼭 받으시고요^^
여행자들이 플랫폼을 이용할때는 기본적인 중재나 제도적인 안전함을 믿고 선택하는건데;; 그 호스트도 문제지만 소비자를 보호해주지 못하는 플랫폼으로 장사하는 에어비앤비도 실망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으며 여행과 편집을 해내신 두분이 정말 대단하네요!! 두분은 어디에서도 행복하실거예요! 항상 응원합니다😊
둥지누님 유랑쓰 모두국내로 돌아오셨네요., 저의 최애여행채널입니다.!! 국내소소한일상도 화이팅 체력회복잘하세요🌸🌸🌸🌸🌸🌸🌸🌸
속상하신거 잘 이야기하셨어요.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고있는데.. 완전한 해결이 안될지라도 속상한 맘이라도 서로 위로하면 좀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힘내세요!!
역시 최고의 영상이네요❤
여러모로 힘들고 지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영상이 탄생했네요!
한국에서 푸^욱 쉬시고 다시 홧팅하시길
에어비앤비 못쓰겠네요 저런 기본적인 분쟁 조정도 안해줄거면 수수료를 왜 받고 플랫폼 장사를 하지? 널리 알려야 합니다. 저런 식으로 사업 못하게 끔.
"호의를 배풀다가 호구된다"를 체험하셨네요 ㅠㅜ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많이 힘드셨겠어요 저희도 여행을 많이 하고 에어비엔비 이용하는데 간접적으로 좋은 경험을 얻었습니다
많은 구독자들의 당할수도 있는 피해를 미리 막아주신것으로 위로를 받으시기를...
살다보면 악한사람은 극소수고 착한사람들이 더 많더라구요 한국에서 재충전하시고 또 여행길위에 선 유랑쓰 기대합니다🥰🥰🥰🥰😍
미국에 살다보면 어이없고 비상식적인 일들이 허다하니 그러려니 하세요. 일반인들의 도덕성과 사고방식이 천차만별이라 합리적이고 도덕성이 있는 우리들에겐 도저히 이해가 안되지만 그러면서 삶을 배우고 저도 모르게 중무장하고 살아가게 되죠. 기분 나쁘겠지만 걍 잊어버리고 여행은 계속하세요. 라스베가스 좋아할거예요. 엘에이 볼거리도 많고!
현금결제가 아닌 신용카드를 사용하셨다면 카드사에 사기로 클레임 거시면 환불 받으실 수 있어요.
너무 애쓰셔서 정신적으로 힘드시겠지만 사기꾼들을 돕지 않겠다는 일념하에 수고스럽더라도 꼭 환불 받으세요.
한국에서 푹 쉬시면서 재충전 잘 하시구요!!
마지막 한국 도착부분에서 엉엉 울었네요. 1년 넘게 현주님과 학피디님을 통해 많은 곳을 여행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빠른 회복과 한국에서의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두 분의 불쾌한 경험이 여행준비하는 분들에게는 분명 도움되실꺼예요~
힘내시고, 웃는 유랑쓰 부부 모습으로 돌아오시길요~
응원 감사합니다 😊
선뜻 호의를 베풀었는데 호스트랑 대기업인 에어비엔비에서 호의를 무시 하는게 많이 안타깝습니다ㅠㅠ 한국에서 에너지 충전 많이하고 가세요!!
중간에 조금 보다가 껐는데... 물론 호스트가 유연하게 처리 못한 부분도 있지만 5박이니까 1박에 100불이라는 계산은 오해입니다. 게스트가 나가면 사람을 부르든 호스트가 직접하든 청소를 하게 되고 청소 비용이 작게는 30~40불에서 많게는 100~150불까지 부과되는 경우가 기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