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가 없는 자는 자유를 그리워하고, 나그네는 자유에 지쳐 쓰러진다" 류시화 시인의 글입니다. 어떤 삶이든 희생해야 할 비용이 있고 아쉬움이 있습니다. 무엇을 선택하든 자기가 선택한 삶과 온전하게 하나가 되는게 답이 아닐까요? 젊은 부부의 값진 방황과 꿈을 응원합니다.
멋있어요 학피디, 현주씨~~~ 70을 바라보는 할머니인 내가 가장 즐겨보는 유튜브예요 새로운 영상 늘 기다리다가 올라오면 반가운 마음으로 좋아요 부터 누르고 시청하곤했답니다 왜? 분명히 좋을것이기 때문에... 늘 상큼하고 사랑스런 현주씨, 언제나 듬직하고 믿음직스런 청년 학피디... 정말 멋진 부부예요 그런 두분이 새로운 뭔가를 꿈꾸고 도전한다고 하니 이 할머니는 무조건 큰 응원을 보냅니다 틀림없이 잘 될거예요 그리고 많은 분들의 응원도 함께 할거예요 건강 잘 지키시고 날마다가 찬란하기바랍니다 화이팅! ❤
보다가 울었네요 현주씨와 경력도 놓인 상황도 너무나 같아요. 그런데 생각한대로 행동할 수 있는 현주씨와 학민씨가 너무나 부러워요. 전 아직도 결정을 하지 못하고 고민만 잔뜩 가지고 있는데 어쩜 이렇게 이 부부는 단호하고 명확하게 살수 있는걸까요. 내 자신이 한심해서 눈물이 나왔네요. 어떤 결정이든 행복하실 분들이라 생각되네요.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학부모민원으로 한 교사가 생을 마감했어요.. 저는 때려칠 용기보다 지금의 교실을 바꾸는 용기를 낸 것 같아요. 유랑쓰보면서 힐링된 이유가 제가 못하는 길을 가고있어서인 것도 있어요. 이번에 바뀌지 않는다면 저는 또 좌절하고 결국 현주님과 같은 선택을 하게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유랑쓰 보시는 모든 분들 공교육 정상화에도 한번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세대는 선생님의 그림자조차 밟지 말라고 교육 받은 세대였는데 교권이 바닥으로 떨어진 요즘 세태에 정말 큰 심각성을 느낍니다 정상적이지 않은 학생뒤에는 더 비정상적인 학부모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이미 성인이지만 제가 학부모였던 20여년 전에도 문제많은 학부모와 학생이 있었죠 그래도 교권추락이 지금처럼 심하지 않았는데~ 학생인권만 강조되고 선생님들의 교권이 보장되지 않은 지금의 시스템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합니다 이상한 학부모와 학생때문에 좋은 선생님들이 그만 두시는 일들이 일어나서는 안되죠😢
제가 중고를 다닐땐 교사들에게 참 많이 맞았습니다. 뭐가 유별난 학교도 아니었고 평범한 인문계 학교들이었구요. 제 선배들도 제 동년배들도 비슷했죠. 뭐 집에서 부부싸움하고 기분 안좋으면 학생들에게 분풀이하던 교사들도 있었고. 그런 교사들의 폭력에 학생인권이란 개념도 없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에 대한 시정이 당연히 필요하긴 했었는데… 요즘 그시정이 시정에서 그치지 않고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느낌입니다. 현재 현장에 계시는 교사분들 많이 힘드실것 같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학교보다 잘가르치는 학원이 널려있는 상황에서 교권이 예전같기를 바라는거 자체가 무리인것 같습니다. 최근 인성조차도 학교의 몫이 아니라고 외치는 전교조를 보면서 도대체 학교의 역할이 뭔지에 대한 궁금증이 피어오릅니다. 학부모만 탓하기엔 학교 주위의 환경이 너무 달라졌습니다. 모두가 고민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wbkim2229옛날의 교권을 회복하라는게 아니죠. 최소한 잘못된 행동은 아니라고 말하고 다른 학생들이 피해보지 않게 못하게 막을 수는 있어야죠. 지금은 목소리만 커져도 아동학대라고 합니다. 그럼 그런 학생 학부모는 어떻게 통제하라는건가요. 최소한의 잘못돈 행동은 잡아줄 수 있는 제도와 시스템을 만들어달라는 겁니다.
방금 동탄 스벅에서 학피디님 뵈었는데 혹시 불편하실까봐 훔쳐만 보다가 나왔어요 ㅎ 혼자 오셔서 예쁜 음료 시키시길래 현주님 심부름 하시나 했는데 학피디님이 맛있게 드시면서 집으로 가시네요. 저희 동네에 계신거 알아서 언제 한번 마주칠 수도 있겠다 했는데 혼자 넘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학생들 다 있는데 어른이라는 사람이 교실 문을 확 열고 아이들 다 보는 곳에서 선생님에게 화를 내는게 드라마속 이야기가 아니였군요.. 경험해보지 못한 나로써는 판타지같은 아야기인데 그런 비상식이 오래동안 일어났는데 왜 바뀐게 없는지 이 사회가 참 걱정입니다.. 유랑쓰는 개인의 삶을 지혜로 헤쳐나가신것같아 보기 좋아보이네요
교사직만 그런게 아니라. 자기자신들이 특권층이란 자만감과 착각에 빠진 동물습성을 가진것들이 여기저기에서 갑질을 자행하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같아요. 자살한 교사. 자살한 디자이너. 그걸 덮는 패션대기업 사장과 임원들. 저는 그일을 당하고 보고. 현주씨처럼 제가 평생 목표로 하던 일을 그렇게 스스로 놓았습니다. 인간처럼 살고싶었고. 그런 갑질하는 것들을 용인해주는 구조적인 시스템과 인식을 바꾸는 일을 하고 싶어서. 어느 누군가는 책임감없이 말하는데…자살하는 사람들 스스로 자기 목숨을 놓는 사람들…억울해서 더는 버티지 못하고 그 한발조차 지구에 붙일 용기가 안나서 그래서 목숨줄을 놓더라고요. 그런일들이 너무 비일비재해지는게 저는 너무 슬프고화가나고…..모든 사람의 인권은 너무 기본적이고 소중한 것인데….
와우~결론이 너무 맘에 든다!! 유랑이나 정착, 여행의 즐거움이 목적이아니라 내가 일궈내는일,성취감이 목표가되었다 너무 멋있어서 진짜 소름. 유랑쓰나 둥×네 영상 보면서 그저 여행? 즐거움? 이게 다인가..하는 의문이 들곤했어요 비교는아니지만 둥x네보다 유랑쓰가 생각거리가 많은 멘트를 넣어주셔서 좋았는데 이렇게 결론났다고 하니 역시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결론과 저도 같은 생각이거든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요? 여행과 정착은 그 하위단계구요~ 최상위목표는 될수없지요 어떤일에 도전하시는지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되네요 무한응원드립니다 그리고 현주씨 퇴사에 그런일이 있었다니, 오히려 빠른선택이 행운이었네요 요즘 이슈가되는 그 사건도 떠오르구요..
이렇게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생님을 잃은 학부모님 반성하시구요!! 학생들 참 불쌍합니다. 이런 여행을 하면서 얻는건 무엇일까 저는 감히 하지도 못하면서 늘 생각했었는데 현주님은 정답이 없는 곳에서 정답을 끌어낸 보석같은 지혜를 가지셨네요. 그 어떤 영상보다 최고로 마음에 와닿고 온 힘을 다해 두분을 응원하고 싶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
따분하고 무료한 하루가 너무 감사한 하루라는것을 느낄 날도 올꺼에요. 가족 누구라도 크게 아픈날이면 느끼게 되더라구요. 부모님이 건강하시니까 여행다닐수도 있던거구요...악플 아니에요. 나이더든 언니가 느껴보니..무료한 하루가 너무 감사해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올초 어머니까지 가시니까... 그런느낌 최대한 늦게 늦게 느끼세요. 부모님은 저희보다 먼저 가시니까...우리 자식의 숙명이죠. 누구나 피할수 없는
유랑쓰의 배경을 알고나니 더욱 깊은 마음으로 응원하게 됩니다. 처음 퇴사하고 떠나기까지 4년이라는 시간이 짧게 표현되었지만 분명 암흑 속 터널처럼 길고 답답한 시간이었을텐데 견뎌내고 여기까지 성장한 부부가 아름답네요. 무엇이든 잘 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의 유랑쓰도 저도 함께 응원할게요.🎉
저도 중학교 교사예요~^^ 자유는 꿈꾸지만 차마 사직서를 던지고 떠날만큼 제 직업이 싫지는 않기에 진상 학부모는 싫지만 애들은 또 예쁘기에 정년 퇴직을 꿈꾸며 학교와 방학동안의 유랑으로 타협을 보고 살고 있어요 예쁜현주씨 영상보며^^ 학기중에도 대리만족이 되더라구요! 앞으로 결정하시는 모든 인생의 결정을 응원할게요! 한국에서도 화이팅 입니다~~!
어머님의 문자를보니 현주씨가 참 훌륭하시고 좋은 엄마가계시네요. 엄마옆에서 시간을 보낼수있을때 많은 시간 즐겁게 보내고 더좋으네요. 현재 세계 모든곳의 상황이 좀안좋은데 참 현명한 생각이네요. 유랑쓰의 결정에 정말 계획을 잘세우시는 분들이구나 생각들었어요. 앞으로도 잘되시고 잘사실것을 확신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응원합니다!!! ^^ 동탄 어딘가에서 볼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기쁘네요 ㅎㅎㅎ 여행 유튜버가 다른 컨텐츠로 바꾸는 것에 많은 용기가 필요하셨을 듯 하지만....... 많은 구독자들은 "여행 유튜버" 유랑스가 아닌 현주,학피디님을 보기 위해 구독 한 것일껄요??? ㅎㅎ 여튼 응원합니다. 저희 가족은 매주 놀토 다음에 유랑스 봅니다.
둥지언니를 통해 유랑쓰를 알게 됐지만 지금은 둥지언니한테는 미안하지만 유랑쓰 채널이 메인이 되었네요^^ 저도 요즘 가장 혼란스럽고 가장 힘든때인거 같아요 한 직장에서 12년동안 열심히 일했는데 돌아보니 내가 원했던 삶이 아니라 뭘위해 이렇게까지 달려왔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유랑쓰 영상들을 보고 결심했습니다 후회할수도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한살이라도 어릴때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말 두렵지만 용기를 내보려고해요 세계일주를 시작하려고해요 유랑쓰 채널 덕분에 용기낼수있었어요 저한테 힘내라고 후회하지말라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현주님 현직 선생님이셨을때도 어려움이 많았군요. 저는 학부모입니다만, 지금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일들을 보면서 뭔가 크게 잘못 되고 있다는걸 정말 많이 느낍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유랑쓰 부부처럼 자유로이 틀에 박히지 않고 남의 눈치 보지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일을 찾으며 자유로이 살기를 바래봅니다. 진심으로 응원하며 부럽습니다~~~^^!!
세계여행은 아니지만, 많이 돌아 다녔고.. 현재도 뉴욕에 거주하는 50대 입니다.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돌아보면 젤 아까운 시간과 돈은 젊었을때 한국에서 회사에서 야근했던 시간, 그리고 한대있는 싼 럭셔리 차 산거... 가장 잘 했다고 생각되는 건, 미국와서 아이와 시간 많이 보낸거.. 가족하고 여행 많이 간 것... 님이 얘기 한데로 세상기준에 자신을 끼워 맞추지 않으면, 세상은 참 다른 길이 많습니다.. 화이팅! 젤 중요한건... 부부사이가 나이 들 수록 더 견고해지고, 좋아져야 되요~~ 그래야 지나간 고생도 다 추억이 됩니다. ㅎㅎ
앞으로 일상 브이로그도 많이 보고싶네요. 저도 교사였다가 올해 2월에 그만두고 제가 하고 싶은 일 준비중인데 그래서 현주님의 선택에 더 응원을 보냅니다. 초등교사였으면 정말 열심히 사신분이고 엄청 힘들게 공부해서 임용 보셨을텐데 지금의 삶이 왠지 더 어울리고 멋져 보여요. 화이팅입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유랑쓰 부부의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 저또한 교사를 그만두고 (남들이 말하는 인생 경로를 이탈하고) 새로운 저만의 경로를 만들어 가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영상이 와닿았고, 앞으로 두 분만의 인생 경로가 더 궁금해지네요! 유랑쓰 부부의 새로운 곳에서의 정착생활, 그리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도 모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난 비록 내가 처한 상황에 묻혀 충실한 양 끌려다니고 살고 있지만 당신은 뭐든 잘 해낼 겁니다. 당신이 만일 남편과 좋은 직장을 계속 다니고 아이 낳아 아파트 평수 늘리고 학군 좋은 데에서 살았을 수도 있었겠죠. 그도 그 자체로 의미 있겠지만 어떤 것이 더 나은 삶인지는 모릅니다. 중요한 건 당신은 의문을 던졌고 투신해서 찾아가는 중이란 점입니다. 그 용기와 실행력은 아무나 가지는 게 아닙니다. 혹시 방향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할 때 꼭 기억하세요. 저같은 수많은 현실충들이 당신을 응원하고 축복하고 있다는 것을요. 가상세계 어딘가 좋은 꿀직장 꿀단지에서 육아와 학부모에 지친 당신도 지금의 당신을 응원합니다!
"자유가 없는 자는 자유를 그리워하고, 나그네는 자유에 지쳐 쓰러진다" 류시화 시인의 글입니다. 어떤 삶이든 희생해야 할 비용이 있고 아쉬움이 있습니다. 무엇을 선택하든 자기가 선택한 삶과 온전하게 하나가 되는게 답이 아닐까요? 젊은 부부의 값진 방황과 꿈을 응원합니다.
멋있어요
학피디, 현주씨~~~
70을 바라보는 할머니인 내가 가장 즐겨보는 유튜브예요
새로운 영상 늘 기다리다가 올라오면 반가운 마음으로 좋아요 부터 누르고 시청하곤했답니다
왜? 분명히 좋을것이기 때문에...
늘 상큼하고 사랑스런 현주씨, 언제나 듬직하고 믿음직스런 청년 학피디...
정말 멋진 부부예요
그런 두분이 새로운 뭔가를 꿈꾸고 도전한다고 하니
이 할머니는 무조건 큰 응원을 보냅니다
틀림없이 잘 될거예요
그리고 많은 분들의 응원도 함께 할거예요
건강 잘 지키시고 날마다가 찬란하기바랍니다
화이팅! ❤
어머나.... 저도 이렇게 늙고 싶어요 인생선배님...^^
궁금했어요. 왜 교직생활을 그만두었는지. 역시 그거였군요. 빠르게 잘 결정하셨네요. 두분의 결정❤행복 응원합니다~~
두분다 진짜 멋찌시다!!! 와.. 쿨하심 부럽고 멋찌세요 ㅎㅎ
대학교 후배이자 구독자입니다. 왜 교사를 그만두셨는지 너무나 절절히 공감이 가고, 이제까지 하셨던 모든 결정들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함께 헤쳐나가실 앞으로의 삶도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교직을 떠나게 된 사유가 요즘 이슈와 같은 것이라니ㅠㅠ....유랑쓰 응원합니다!
응원합니다.
전 고등학교 교사였는데 5년전 때려치우고 해외여행 다니고 있습니다.
보다가 울었네요 현주씨와 경력도 놓인 상황도 너무나 같아요. 그런데 생각한대로 행동할 수 있는 현주씨와 학민씨가 너무나 부러워요. 전 아직도 결정을 하지 못하고 고민만 잔뜩 가지고 있는데 어쩜 이렇게 이 부부는 단호하고 명확하게 살수 있는걸까요. 내 자신이 한심해서 눈물이 나왔네요. 어떤 결정이든 행복하실 분들이라 생각되네요. 응원할게요
괜찮아요~ 많이들 비슷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놓고 떠나는 것도
꿋꿋이 지켜가는 것도
용기입니다.
안녕하세요..학부모민원으로 한 교사가 생을 마감했어요.. 저는 때려칠 용기보다 지금의 교실을 바꾸는 용기를 낸 것 같아요. 유랑쓰보면서 힐링된 이유가 제가 못하는 길을 가고있어서인 것도 있어요. 이번에 바뀌지 않는다면 저는 또 좌절하고 결국 현주님과 같은 선택을 하게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유랑쓰 보시는 모든 분들 공교육 정상화에도 한번 관심 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세대는 선생님의 그림자조차 밟지 말라고 교육 받은 세대였는데 교권이 바닥으로 떨어진 요즘 세태에 정말 큰 심각성을 느낍니다 정상적이지 않은 학생뒤에는 더 비정상적인 학부모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이미 성인이지만 제가 학부모였던 20여년 전에도 문제많은 학부모와 학생이 있었죠 그래도 교권추락이 지금처럼 심하지 않았는데~ 학생인권만 강조되고 선생님들의 교권이 보장되지 않은 지금의 시스템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합니다 이상한 학부모와 학생때문에 좋은 선생님들이 그만 두시는 일들이 일어나서는 안되죠😢
제가 중고를 다닐땐 교사들에게 참 많이 맞았습니다. 뭐가 유별난 학교도 아니었고 평범한 인문계 학교들이었구요. 제 선배들도 제 동년배들도 비슷했죠. 뭐 집에서 부부싸움하고 기분 안좋으면 학생들에게 분풀이하던 교사들도 있었고. 그런 교사들의 폭력에 학생인권이란 개념도 없었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에 대한 시정이 당연히 필요하긴 했었는데… 요즘 그시정이 시정에서 그치지 않고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느낌입니다. 현재 현장에 계시는 교사분들 많이 힘드실것 같습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격하게 응원합니다. 선생님의 권리와 의무가 서로 같은 길에서 만나고, 학생들의 자존감과 꿈이 높아지며, 학부모의 감사와 존경이 깊어지는 새로운 교육 현실이 만들어 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학교보다 잘가르치는 학원이 널려있는 상황에서 교권이 예전같기를 바라는거 자체가 무리인것 같습니다. 최근 인성조차도 학교의 몫이 아니라고 외치는 전교조를 보면서 도대체 학교의 역할이 뭔지에 대한 궁금증이 피어오릅니다.
학부모만 탓하기엔 학교 주위의 환경이 너무 달라졌습니다. 모두가 고민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wbkim2229옛날의 교권을 회복하라는게 아니죠. 최소한 잘못된 행동은 아니라고 말하고 다른 학생들이 피해보지 않게 못하게 막을 수는 있어야죠. 지금은 목소리만 커져도 아동학대라고 합니다. 그럼 그런 학생 학부모는 어떻게 통제하라는건가요. 최소한의 잘못돈 행동은 잡아줄 수 있는 제도와 시스템을 만들어달라는 겁니다.
퇴사를 하신 계기를 듣는데 마음이 울컥하고 아팠습니다
앞으로의 시간과 계획 응원합니다
방금 동탄 스벅에서 학피디님 뵈었는데 혹시 불편하실까봐 훔쳐만 보다가 나왔어요 ㅎ 혼자 오셔서 예쁜 음료 시키시길래 현주님 심부름 하시나 했는데 학피디님이 맛있게 드시면서 집으로 가시네요. 저희 동네에 계신거 알아서 언제 한번 마주칠 수도 있겠다 했는데 혼자 넘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교사 그만뒀을때 어머니의 반응이 너무 찡해요....정말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반응....너무 멋져요 ...
인생이 유랑입니다. 한곳에 머물럿다 다시 움직이고 또 머물럿다 가고.. 그렇게 유랑하며 사는거죠~응원합니다
그만 둘 수 있는 용기. 다시 시작 할 수 있는 용기.. 그대들의 용기와 자유로움이 참으로 부럽습니다.. 그리고 이 시대의 선생님들.. 힘내시고 지치지 마시길..
😊😅😊😊😊😊😊😊
6:37 😊😊😊
6:37 😊😊😊😊
유랑쓰~ 응원합니다
이번 영상 보고 구독!!하게 되었어요
남들 사는대로가 아나 자기만의 삶의 방식대로^^
그 젊음,용기 다 멋져요
특히 부부기 뜻이 잘 맞아 함께 이뤄나가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앞으로도 계획한대로 건강하고 행복한 유랑 계속되길 기대합니다
🎉
학생들 다 있는데 어른이라는 사람이 교실 문을 확 열고 아이들 다 보는 곳에서 선생님에게 화를 내는게 드라마속 이야기가 아니였군요..
경험해보지 못한 나로써는 판타지같은 아야기인데 그런 비상식이 오래동안 일어났는데 왜 바뀐게 없는지 이 사회가 참 걱정입니다..
유랑쓰는 개인의 삶을 지혜로 헤쳐나가신것같아 보기 좋아보이네요
정말 아쉬운 세태네요.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인간들은 참 어쩔 수가 없습니다... 스스로 느껴야 할텐데 말이죠.
애들앞에서는 절대 선생님 흉보고 안그랬는데 암튼 요즘 엄마들이 문제인것 맞아요ㅜㅜ 😢😢
그동안의 모든유랑이 현주씨의 아픔을 치유해주었고 학피디현주씨의 새로운인생관을보면서 저또한 힘든시기 위로를많이 받았어요. 학피디와 텐트하나만있어도 행복하다는 현주씨말이 생각나네요. 앞으로 더행복할거예요.화이팅
현주님이 초반에 언급하신
학교를 그만두신 결정적 계기!!!
조금전 서초동 서이초를 지나며 봤던
수많은 근조화환이 오버랩되더군요…
두분의 찬란한 인생을 응원합니다💜
오래전부터 응원하면서 재미있게 보던 채널이였는데, 새로운 시작을 축하드리면서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동탄 라크몽에 자주놀러 가는데 멋진 곳에 집구하셨네요. 가끔 브이로그 올라오는 영상도 기대할게요.
유튜버에 50을 태워?
ㅋㅋ 비트코인 단타…
나씨님 여기서 보네 ㅋ
멋지고 부럽다 경애하는 유투버에게 50 후원~❤
50후원해도 답글 안남겨줌 ㅋㅋㅋㅋㅋ
오늘은 참을수가 없네요 댓글 한마디 쓰겠습니다 공감하고 쭉 응원할께요 모두가 행복을 느끼는 그날까지❤❤
잘될겁니다 염려하지말아요
세상에나~ 의원면직한지 2년차인데 면직 후 보면서 늘 힘을 얻던 유랑쓰 채널이 같은 직업을 가졌던 분일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안정적인 길을 벗어나 자신만의 삶을 펼쳐나가시는 모습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시청할게요
감사합니다❤️
요즘 교사의 삶이 너무 각박해지는 상황이 더욱 그런삶이 힘들었던것일지도요..
교사직만 그런게 아니라. 자기자신들이 특권층이란 자만감과 착각에 빠진 동물습성을 가진것들이 여기저기에서 갑질을 자행하는게 가장 큰 문제인거같아요. 자살한 교사. 자살한 디자이너. 그걸 덮는 패션대기업 사장과 임원들. 저는 그일을 당하고 보고. 현주씨처럼 제가 평생 목표로 하던 일을 그렇게 스스로 놓았습니다. 인간처럼 살고싶었고. 그런 갑질하는 것들을 용인해주는 구조적인 시스템과 인식을 바꾸는 일을 하고 싶어서. 어느 누군가는 책임감없이 말하는데…자살하는 사람들 스스로 자기 목숨을 놓는 사람들…억울해서 더는 버티지 못하고 그 한발조차 지구에 붙일 용기가 안나서 그래서 목숨줄을 놓더라고요. 그런일들이 너무 비일비재해지는게 저는 너무 슬프고화가나고…..모든 사람의 인권은 너무 기본적이고 소중한 것인데….
적당히해요 ...
일단 자녀가 없으니 가능한 삶이고 부부가 같은 생각이니 가능하네요
아무런 감정 호소가 없는 영상이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 이해할 수 없는 감동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어요. 앞으로의 행보도 응원합니다
현주님 나래이션 듣는데 뭉클했어요. 멋진 유랑쓰 앞에 펼쳐질 찬란할 앞날을 응원합니다.😊
현주님 독백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유랑쓰 응원합니다❤❤❤
와우~결론이 너무 맘에 든다!! 유랑이나 정착, 여행의 즐거움이 목적이아니라 내가 일궈내는일,성취감이 목표가되었다 너무 멋있어서 진짜 소름. 유랑쓰나 둥×네 영상 보면서 그저 여행? 즐거움? 이게 다인가..하는 의문이 들곤했어요 비교는아니지만 둥x네보다 유랑쓰가 생각거리가 많은 멘트를 넣어주셔서 좋았는데 이렇게 결론났다고 하니 역시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결론과 저도 같은 생각이거든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요? 여행과 정착은 그 하위단계구요~ 최상위목표는 될수없지요
어떤일에 도전하시는지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되네요 무한응원드립니다
그리고 현주씨 퇴사에 그런일이 있었다니, 오히려 빠른선택이 행운이었네요 요즘 이슈가되는 그 사건도 떠오르구요..
담담하고 진솔한 현주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지금의 현주님 결정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힘차게 응원할께요~~ 무더운 여름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생님을 잃은 학부모님 반성하시구요!! 학생들 참 불쌍합니다. 이런 여행을 하면서 얻는건 무엇일까 저는 감히 하지도 못하면서 늘 생각했었는데 현주님은 정답이 없는 곳에서 정답을 끌어낸 보석같은 지혜를 가지셨네요. 그 어떤 영상보다 최고로 마음에 와닿고 온 힘을 다해 두분을 응원하고 싶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
공감입니다, 진상 학부모가 여기도 있었다니 참담합니다
유랑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앞으로의 두분이 더 기대됩니다❤❤❤
따분하고 무료한 하루가 너무 감사한 하루라는것을 느낄 날도 올꺼에요.
가족 누구라도 크게 아픈날이면 느끼게 되더라구요. 부모님이 건강하시니까 여행다닐수도 있던거구요...악플 아니에요. 나이더든 언니가 느껴보니..무료한 하루가 너무 감사해요.
아버지 돌아가시고, 올초 어머니까지 가시니까... 그런느낌 최대한 늦게 늦게 느끼세요. 부모님은 저희보다 먼저 가시니까...우리 자식의 숙명이죠. 누구나 피할수 없는
인생에 경로가 어디있습니다.
인과 생 뿐입니다.
유랑쓰님이 선택해 가는길이
경로고 정답입니다❤
정말 반성해야 할 학부모들 많은듯ㅠㅠ 항상 더 나은 삶을 추구하며 건강하길 응원합니다..화이팅!
서초 초등교사 사건이 일어난 직후라..더욱 현주씨 영상이 마음에 다가오네요.
늘 응원합니다.❤
현주님의 교사시절 사진을 보면 지금의 저를 보는것 같아 가슴이 덜컥 할 때가 있어요. 나만의 행복을 위해 용기있는 선택을 하신것, 그리고 그 길을 같이 응원해줄 짝을 만나신 것 큰 행운이기도 하고 리스펙합니다.
유랑쓰
응원 합니다
멋진 부부 ❤️❤️❤️
유랑쓰의 배경을 알고나니 더욱 깊은 마음으로 응원하게 됩니다. 처음 퇴사하고 떠나기까지 4년이라는 시간이 짧게 표현되었지만 분명 암흑 속 터널처럼 길고 답답한 시간이었을텐데 견뎌내고 여기까지 성장한 부부가 아름답네요. 무엇이든 잘 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의 유랑쓰도 저도 함께 응원할게요.🎉
요즘 뉴스보면서 제일 먼저 현주씨가 떠올랐어요. 지레짐작으로 현주씨도 저런 버거운 일이 있었겠구나 했지요.
잘 이겨내시고 새로운 삶을 찾으신 거 박수 쳐드리고 싶네요~^^
영상 항상 기다리고 재미나게 보고 있습니다. 응원할께요~~
괜히 눈물이 찔끔 나는 영상이네요. 모두가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실제로 경험하고 이야기로 풀어주셔서 그런걸까요? 앞으로의 도전도 응원합니다!
현주씨 응원합니다. 우리집에서 얼마 안걸리는곳에 사시네요..방갑습니다~
유랑쓰 좋아요~제딸도 현주씨처럼 살아가길 바래요~ 인생 정답은 없거든욤.
멋지세요~ 아무도 가보지않은길을 부부가함께~ 넘무 부럽고 기특하고 이뿌고 보는것만으로 힐링이네요~ 하이팅~!!!
유랑끝낸 유랑스의 앞길에 행운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그간의 유랑동행에 즐거웠고 감사드립니다^^
현주님. 만나게 되면서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뜻밖의 소식을 듣네요 무엇이든지 응원하며 두분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화이팅!!❤❤❤❤❤
저도 중학교 교사예요~^^ 자유는 꿈꾸지만 차마 사직서를 던지고 떠날만큼 제 직업이 싫지는 않기에
진상 학부모는 싫지만 애들은 또 예쁘기에 정년 퇴직을 꿈꾸며 학교와 방학동안의 유랑으로 타협을 보고 살고 있어요
예쁜현주씨 영상보며^^ 학기중에도 대리만족이 되더라구요!
앞으로 결정하시는 모든 인생의 결정을 응원할게요! 한국에서도 화이팅 입니다~~!
세상 돌고 돕니다. ㅎ 세상에 쉬운일이 있겠냐? 뜻으로 말하는거 아닙니다. ...
저도 공무원인데 직장 그만두고 싶어요. 진상 민원에 상사갑질과 시기하는 동료들
그러나 생계다보니 그만두지를 못하네요. 나가서 뭘 할수 있을지
그러나 추울때 더울때 방학이 있는 교사들이 참 부럽던데... 작금의 현실은 다들 힘드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제 아들이 교대4학년으로 임용고사 준비중입니다 최근의 교권이 무너지는 뉴스와 현주님의 사례를 보니 저도 걱정이 앞서네요
일상 브이로그로 또 해외 여행으로도 언제나 유랑쓰님 건강과 앞날 응원 할게요
다 잘될겁니다~응원할게요😊
어머님의 문자를보니 현주씨가 참 훌륭하시고 좋은 엄마가계시네요. 엄마옆에서 시간을 보낼수있을때 많은 시간 즐겁게 보내고 더좋으네요. 현재 세계 모든곳의 상황이 좀안좋은데 참 현명한 생각이네요. 유랑쓰의 결정에 정말 계획을 잘세우시는 분들이구나 생각들었어요. 앞으로도 잘되시고 잘사실것을 확신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교사생활을 마무리할때 딸의 결정을 지지해주는 어머님의 카톡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네요.
앞으로의 영상이 더욱 기대되는군요~^^ 두 분의 즐겁고 행복한 내일을 응원합니다!!
유랑쓰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그 길에 즐거움과 행복함이 늘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동탄 어딘가에서 볼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기쁘네요 ㅎㅎㅎ
여행 유튜버가 다른 컨텐츠로 바꾸는 것에 많은 용기가 필요하셨을 듯 하지만.......
많은 구독자들은 "여행 유튜버" 유랑스가 아닌 현주,학피디님을 보기 위해 구독 한 것일껄요??? ㅎㅎ
여튼 응원합니다. 저희 가족은 매주 놀토 다음에 유랑스 봅니다.
댓글의 많은 분들이 이렇게 응원하듯, 저도 같은 진심어린 응원의 마음입니다
많은 여행 유트버들이 있지만, 세련된 영상미와 두 주인공의 에너지 최곱니다👍
앞으로의 멋찐 일상들이 벌써 기대가 되네요
화이팅🎈
마음이 맞는 반려자를 만나신 것 같아 그것이 가장 부럽습니다. 멋진 양질의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랑쓰 화이팅!👍👍
한국에서의 정착 생활을 축하합니다 어렵게 내린 결단일텐데 잘 하셨다고봅니다 안정된 주거지가 있어야 앞으로의 계획들을 진행할수있는 힘이 되거든요
유랑쓰부부 멋짐요~🎉🎉
역시 교실에서 그런 충격적인 일이 있었네요… 애 많이 쓰셨어요!!! 앞으로도 영상 꾸준히!! 화이팅!!
누구나 살고 싶은 방법으로 용감하게 살아본 유랑스 부부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나의 60평생은 그저 견뎌내는 삶이었던거 같아요
요즘 이슈가 되는 학교일들을 보면서 현주씨가 많이 힘들었겠구나 생각이 들었는뎅... 그런 사건이 있었군요 ㅠㅠ 새로운 도전 홧팅 합니다 !!!!!!!!!!!
둥지언니를 통해 유랑쓰를 알게 됐지만 지금은 둥지언니한테는 미안하지만 유랑쓰 채널이 메인이 되었네요^^ 저도 요즘 가장 혼란스럽고 가장 힘든때인거 같아요 한 직장에서 12년동안 열심히 일했는데 돌아보니 내가 원했던 삶이 아니라 뭘위해 이렇게까지 달려왔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유랑쓰 영상들을 보고 결심했습니다 후회할수도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한살이라도 어릴때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말 두렵지만 용기를 내보려고해요 세계일주를 시작하려고해요 유랑쓰 채널 덕분에 용기낼수있었어요 저한테 힘내라고 후회하지말라고 응원 부탁드립니다~!!
현주님 현직 선생님이셨을때도 어려움이 많았군요. 저는 학부모입니다만, 지금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일들을 보면서 뭔가 크게 잘못 되고 있다는걸 정말 많이 느낍니다. 그리고 부럽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유랑쓰 부부처럼 자유로이 틀에 박히지 않고 남의 눈치 보지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일을 찾으며 자유로이 살기를 바래봅니다. 진심으로 응원하며 부럽습니다~~~^^!!
인생은 유랑과 정착의 반복인 것 같아요 새로운 계획과 결심 응원합니다~
헐 저는 유툽접는줄알고 일상브이로그라도 올려주라고 글 남길참이엿는데 다행이네요!!!! 새로운도전 너무축하드리고 일상브이로그도 많이올려주세요!!!!!해외여행도 재밋엇지만 한국을기반으로 브이로그도 기대됩니다❤
유랑쓰응원해요🎉❤ 화이팅😍
새로운 도전에 응원합니다!! 유랑스 일대기를 보는 기분이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중요한 결정이라해서 궁금했는데~ 유랑쓰채널은 영원했으면 해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현주님 보고 뭔지모를 알수없는 힐링과 위안으로 큰 힘을 얻고있는 구독자에요
두분의 앞날 정말 온맘다해 응원해요
뭉클한 오늘 영상에 저도 생각이 많아지지만,
오늘도 내일도 맑을거라 생각해요😊
유랑쓰 ❤❤❤❤❤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두분의 용기있는 선택에 항상 응원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새로운 일이 무엇일까? 참 궁긍
하내요~~무엇을 하든 유랑스는 잘해내실거라 믿어요 유트브만 그만두지 말아주세용 ㅎㅎ
와.... 이 형언할 수 없는 갬성 어쩔거야... 영상 내내 좋았어요. 최고! 💯💯💯 앞으로 더더 좋은 일만 많으시길.
오늘 영상 색다르고 신선합니다ㅎㅎ
유랑쓰 채널 응원합니다 🎉
현주님 응원해요 저도 학교에 있어요 저는 그래도 제 일이 좋아 여기서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며 현실을 개척해 보려고 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현주님과 학피디는 함께 잘 이루어 갈거라고 생각해요 파이팅! ^^
두분의 일상에서 함께 웃고, 함께 공감하며 좋은시간 많이 보냈답니다.
앞으로도 계속 행복한 날들을 맞이하시길 마구마구 응원합니다~~^^
베이스 캠프가 생겼다니, 축하드려요🎉
안장적인 거주처를 바탕으로 행복한 영상 기대해 볼게요~ 홧팅!
그간 유쾌한 사춘기 시절을 공유해주신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슬기롭게 답을 찾으신 것도 축하드리고요. 하고 싶은게 없었던 현주씨가 하고 싶은게 많은 사람으로 변하셨다는 이야기는 울림을 주네요
현주님의 내레이션을 들으면서 저도 순간 멍해지는군요. 진정한 삶의 의미가 무얼까 하고 말입니다. 두분의 인생에 꽃길만 있기를 응원합니다.
세계여행은 아니지만, 많이 돌아 다녔고.. 현재도 뉴욕에 거주하는 50대 입니다.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돌아보면 젤 아까운 시간과 돈은 젊었을때 한국에서 회사에서 야근했던 시간, 그리고 한대있는 싼 럭셔리 차 산거... 가장 잘 했다고 생각되는 건, 미국와서 아이와 시간 많이 보낸거.. 가족하고 여행 많이 간 것... 님이 얘기 한데로 세상기준에 자신을 끼워 맞추지 않으면, 세상은 참 다른 길이 많습니다.. 화이팅! 젤 중요한건... 부부사이가 나이 들 수록 더 견고해지고, 좋아져야 되요~~ 그래야 지나간 고생도 다 추억이 됩니다. ㅎㅎ
무슨일을 하든, 어디를 가든 한결 같은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
같은 동탄에 계시다니!!!!! 영광입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제 기준에서 미소가 절로 나오는 유일한 채널입니다.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두분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추가로.. 36년을 서울에 살다가 동탄에서 12년째 사는 중인데.. 동탄 정말 살기 좋은 동네입니다. ^^
두분 가는길이 맞는 길입니다..
구불구불 하기만 했던 인생의 길도 지나고 보면 희극 이었음을 알게 되겠지요..응원 합니다~^^
용기있는 유랑스의 결정! 응원합니다🎉🎉🎉🎉
씩씩한 현주씨 앞으로도 기대가 되요~ 자유로운 인생을 맘껏 즐기며 사시는 두분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홧팅❤
황금 타이밍이었네요 바닥에서 주식이 배로 오른 기간이였는데요.
필력이 대단한 현주씨, 그걸 영상으로 잘 뽑아내는 학피디..... 방송국을 차리심 어떨지 😂
행복은 유랑 또는 정착과 상관없이, 도전하고 성취를 이뤄가는 삶에 있다는, 현주님의 말이 가슴 깊게 여운을 남기네요. 새로운 도전 열렬히 응원합니다.
으앙~ 유랑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해질녘 저녁 유랑쓰 부부 만날 기대감으로 동탄호수공원을 나가보겠습니다. 뭉킁한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생활을 모두 정리하고 세계여행.. 국내여행 등 그 자체가 하고싶은 게 있는 분이죠! 처음부터 하고싶은 게 없던 건 아니었던 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하고자 계획하신 모든일들이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50대 중반의 구독자 입니다.
알콩달콩.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현주님ㆍ학피디님ㆍㆍ
두분 너무나도
찬란하게 빛나는 좋은 시절 이세요
응원합니다.
저희 부부도 잘 살거예요. 화이팅!😊
앞으로 일상 브이로그도 많이 보고싶네요. 저도 교사였다가 올해 2월에 그만두고 제가 하고 싶은 일 준비중인데 그래서 현주님의 선택에 더 응원을 보냅니다. 초등교사였으면 정말 열심히 사신분이고 엄청 힘들게 공부해서 임용 보셨을텐데 지금의 삶이 왠지 더 어울리고 멋져 보여요. 화이팅입니다🎉
보면서 약간 먹먹해져버렸어요~ 동탄좋은곳이에요~ 저도 호수공원근처살았었는데 저녁때 나와서 호수돌면서 하루 스트레스를 풀곤했어요. 좋은보금자리를 찾으신것 축하해요.
우와 새로운 도전이 뭘까요?
왜 제가 다 설레죠??
무엇을 하건 응원합니다!!❤
정말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나이 먹고나면 제일 행복할 사람들일거 같다
제가 사랑해마지않는 우리 유랑쓰~^^
무슨일을 하시던지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저도 20대 시절 세계방방곡곡 다니면서 유럽에서 제일 유명한 여행사에서 한국인 가이드도 하고.
그때는 미국에 살고 싶어서..지금은 미국에 이민와서 살고 있습니다만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생각이 많이 드네요.
앞날에 좋은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유랑쓰 부부의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ㅎㅎ 저또한 교사를 그만두고 (남들이 말하는 인생 경로를 이탈하고) 새로운 저만의 경로를 만들어 가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영상이 와닿았고, 앞으로 두 분만의 인생 경로가 더 궁금해지네요! 유랑쓰 부부의 새로운 곳에서의 정착생활, 그리고 앞으로의 새로운 도전도 모두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영상이 브리핑자료? 시청각 자료? 같은 신선한 느낌이였습니다ㅎㅎ 저에겐 내용보다 영상이 아주 인상깊네요
동영상이 없어서 너무 아쉽지만 앞으로도 유랑스 부부 응원합니다.^^ 유랑스는 사랑입니다.
배낭여행 십수년전에 다녀왔는데. 별 성취감은 없던데여? ㅎㅎㅎ 머슨 성취감을 찾으셨을까여...?? 학PD는 영상편집에 재능이 있는거 같음...어느 유튜버보다 구성지고 아름답다..
감동의 쓰나미네용~~~❤❤❤ 뭉클하고 진정성이 느껴지고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요~^^ 늘 응원합니다. 😊
캬, 긴 울림이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두분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두분의 일상 영상도 기대가 되네요
새로운 도전도 분명 잘 되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난 비록 내가 처한 상황에 묻혀 충실한 양 끌려다니고 살고 있지만 당신은 뭐든 잘 해낼 겁니다. 당신이 만일 남편과 좋은 직장을 계속 다니고 아이 낳아 아파트 평수 늘리고 학군 좋은 데에서 살았을 수도 있었겠죠. 그도 그 자체로 의미 있겠지만 어떤 것이 더 나은 삶인지는 모릅니다. 중요한 건 당신은 의문을 던졌고 투신해서 찾아가는 중이란 점입니다. 그 용기와 실행력은 아무나 가지는 게 아닙니다. 혹시 방향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할 때 꼭 기억하세요. 저같은 수많은 현실충들이 당신을 응원하고 축복하고 있다는 것을요. 가상세계 어딘가 좋은 꿀직장 꿀단지에서 육아와 학부모에 지친 당신도 지금의 당신을 응원합니다!
용기있는 두 젊음에 부러움과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