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슈니첼 송아지에 태클 거는데... 코톨레타 - 소고기로 만듬 (몇 백년 전에 만들어진 원조 이탈리아 버전) 비너-슈니첼 - 송아지 고기로 만듬 (몇 백년 전에 만들어진 오스트리아 버전) 슈바인-슈니첼 - 돼지 고기로 만듬 (몇 백년 전에 만들어진 독일 버전) 돈까스 - 독일 버전을 일본/한국 버전으로 그대로 만든 돈까스 (역사가 짧은 일본/한국 버전)
두꺼운고기를 두드려서 편다고 영상에는 나오는데. 물론 업장에따라 살짝식 다르겠지만, 독일 스트리아 현지에서는 생선 포 뜨듯이 얇게 저며서 망치질은 전체적으로 살짝만 하는 경우가 보편적입니다. 그래서 재료손질하다가 손바닥 나가는경우도 많고 그렇습니다ㅎㅎ 우리나라처럼 두꺼운고기를 두드려서펴는 업장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백대표님이 독일어로 Danke가 고마워는 맞는데 반말이고 좀 가벼운 표현입니다. 그래서 독일분이 bitte schoen이라고 하신거에요(안 그랬으면 그냥 bitte라고 할텐데 뭐 음식점이니 괜찮을 것 같기도 해요). 처음 보거나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vielen Dank(퓔렌 당크: 많이 고맙습니다) 또는 danke schoen(정말 고맙습니다)이 좀 더 적절하겠네요.
슈니쩰보다 돈까스가 한국 사람 입맛에는 훨씬 잘 맞을겁니다. 눅눅함, 빵가루의 잘근함 때문에 그다지 마음이 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슈니첼은 지역에 따라 특색이 있는거지 오리지날이라는 게 없습니다 ㅋ 비엔나의 슈니쩰, 베를리너 슈니쩰 이렇게 등등으로 불리고 비엔나의 그저 비엔의 슈니쩰이 오래되었고 송아지 고기를 써서 유명한거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그저그렇구요. 개인적으로 쾰른의 früh 식당에서 맥주와 함께 먹는 슈니첼이 가장 괜찮았습니다. 현지 살면서 여러 곳에서 먹어봤지만 그냥 여행가시면 다른 음식 드세요 굳이.. 저거 안 드셔도 됩니다.
아래 슈니첼 송아지에 태클 거는데...
코톨레타 - 소고기로 만듬 (몇 백년 전에 만들어진 원조 이탈리아 버전)
비너-슈니첼 - 송아지 고기로 만듬 (몇 백년 전에 만들어진 오스트리아 버전)
슈바인-슈니첼 - 돼지 고기로 만듬 (몇 백년 전에 만들어진 독일 버전)
돈까스 - 독일 버전을 일본/한국 버전으로 그대로 만든 돈까스 (역사가 짧은 일본/한국 버전)
두꺼운고기를 두드려서 편다고 영상에는 나오는데. 물론 업장에따라 살짝식 다르겠지만, 독일 스트리아 현지에서는 생선 포 뜨듯이 얇게 저며서 망치질은 전체적으로 살짝만 하는 경우가 보편적입니다. 그래서 재료손질하다가 손바닥 나가는경우도 많고 그렇습니다ㅎㅎ 우리나라처럼 두꺼운고기를 두드려서펴는 업장은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Originaler Wiener Schnitzel isst man mit Preiselbeermarmelade und Ardäpfelsalat🫠
원래 크렌베리잼이 아니라 링고베리젬을 쓰고요, 빵가루도 Kaisersemmel로 만들어야되는데.. 저거 독일빵이네요.
빈에서먹은슈니첼 소스는케찹만줌그래도맛남고소하고
일본의 돈카츠 = 돼지고기
오스트리아의 비너 슈니첼 = 송아지고기
돼지고기로 만든 슈니첼도있어요..
@@mmmijuo5407비너슈니첼은 무조건 송아지로 만들어요.
@@mmmijuo5407저분말씀은 비너슈니첼이 송아지고기다 이말임
백대표님이 독일어로 Danke가 고마워는 맞는데 반말이고 좀 가벼운 표현입니다. 그래서 독일분이 bitte schoen이라고 하신거에요(안 그랬으면 그냥 bitte라고 할텐데 뭐 음식점이니 괜찮을 것 같기도 해요). 처음 보거나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vielen Dank(퓔렌 당크: 많이 고맙습니다) 또는 danke schoen(정말 고맙습니다)이 좀 더 적절하겠네요.
그냥 Danke라고도 써요 첨보는데도 상관없어요
당쾌쉐 해야 맞는 표현 입니다
@@sojinseong6833 쓰지만 그다지 정중한 표현은 아니죠. 처음 본 사람한테 du 쓰고 부탁하는데 kann 쓰면 어익후.. ㅋㅋ
슈니쩰보다 돈까스가 한국 사람 입맛에는 훨씬 잘 맞을겁니다. 눅눅함, 빵가루의 잘근함 때문에 그다지 마음이 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슈니첼은 지역에 따라 특색이 있는거지 오리지날이라는 게 없습니다 ㅋ 비엔나의 슈니쩰, 베를리너 슈니쩰 이렇게 등등으로 불리고 비엔나의 그저 비엔의 슈니쩰이 오래되었고 송아지 고기를 써서 유명한거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 그저그렇구요. 개인적으로 쾰른의 früh 식당에서 맥주와 함께 먹는 슈니첼이 가장 괜찮았습니다. 현지 살면서 여러 곳에서 먹어봤지만 그냥 여행가시면 다른 음식 드세요 굳이.. 저거 안 드셔도 됩니다.
지금은 돼지고기로 만드는게 아니라, 둘이 다른겁니다. 오리지널인 비너 슈니첼은 송아지고기로 만들며, 돼지고기로 만드는 녀석은 Schnitzel Wiener Art라고 불러요
여기 티비 나오면 안되는데
왜용??
@@hjn3kim752 안그래도 유명해져서 웨이팅 있는데 더 먹기 힘들어지자나요.
@@MrBaesungwoo 그런 이기적인 마음 칭찬합니다. 유명해지면 내가 못먹잖아요 ㅋㅋ
일본식 서양요리,중화요리는 그냥 원류를 지워버리고 일본요리화 시키려고 함 ㅋ 근데 일본요리의 변형 전파된 음식들은 절대 일본음식이라고 주장함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