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산직(기술직) 공부하는데, 비전공자 분께서 기출만 보신 분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모르는게 나오면 딱 그부분에 대해서 기본서랑 인강 들으면서 보충했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어차피 궁극적으로는 기출만 잘 봐서 눈에 바르고 들어가도 합격하는거니까 그렇게도 가능할 것 같아요. 만약에 정말 수학을 아무것도 몰라서 인강 들어도 모르는 수준이라면 모르겠지만요 ^^;;;
영상보면서 많은 팁을 얻었습니다. 저는 내년 계리직을 준비하고있는데 계리직에는 우편 금융이라는 과목이 있습니다. 문제는 기출회독이 쓸모가 없는 과목이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매년 1월에 홈페이지에 시험이 나오는 개념을 pdf 로 올려주고 거기서 문제가 나오는데.. 이게 매년 개정되기 때문에 기출 회독 방법을 쓸 수 가 없습니다. 3년 아니 불과 1년전에 정답이였던 지문이 올해 개념에서는 틀린게 될 수도 있고 아얘 삭제가 될 수도 있기때문이죠.. 대부분 그냥 개념pdf를 무한 회독하는게 답이라고들 하던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에 기본서에 표시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점점 머리에 익숙해진 선지가 많아지고 왜 이게 맞는 지 틀리는 지 그 논리구조가 머리에 빠르게 연상이 되고부터는 속도가 급격히 빨라졌습니다. 보통 선택과목 기출문제집 하나 당 7-10일 정도 걸렸습니다.
댓글 다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제가 경찰을 3개월 만에 합격을 했지만, 정말 운적인 요소도 없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똑같은 공부방법으로 해도 누군가에게는 6개월 걸릴 수도 있는 방법이니까요. 제가 올리는 영상들은 어디까지나 친구가 떠드는 내용이라고 참고만 하시고, 세부적인 부분들은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나가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세법은 기출로 시작하면 ㅈ됩니다ㅋㅋㅋㅋ 세법의 큰 틀은 결국 세액산출인데 요즘 계산문제가 3~5 문제가 나오고 선지를 구성하는 법조문과 이론은 계산할 때 고려할 예외규정들이 주를 이룹니다. 때문에 법조문 자체 외의 각주에 달린 계산식을 문장화 하여 선지로 나오기도 하는데 과연 이걸 기출을 먼저 보는게 이로울까요? 세법도 이론을 어느 정도 알아야 기출선지가 읽힙니다. 괜히 변시 선택과목에서 세법비중이 적은게 아니에요.
안녕하세요! 질문이있어서요.. 너무 답답합니다ㅠ 8월준비생입니다! 너무 인강이다,기출이다. 아니다 기출이고 인강이다... 질문드릴께요! 1.책읽듯이 이해는 됩니다. 완전히는 아니지만 얼추 이렇구나 하고요..그래서.. 기본강의,기본서가.... 너무 많아서요.. 8월준비중이라.. 단원별 기출문제집 1000제로 돌리는게 맞을까요? 2.아니 실강 인강 다 들어보니깐 결국엔 기출기출기출 이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기출만 공부해라. 그런데 기출만 공부하면 안된다.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이해가 안되니까 그런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3.아무리 생각을해도.. 기출만 돌려도 가능한 패턴이 보여서요.... 셤 문제가 문제라고는 하지만.. 아니 그럼 기출문제집은 왜 파는거죠? 이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4.친구가 저한테 링크보내준 글인데요.. 장수생되는 지름길이라고... ---------------------------------------------------------------------------------------------------------- 장수생되는 지름길 1. 기출문제집 편다 2.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헷갈리는 지문 앞에는 점 찍음 3. 아무 생각없이 걍 눈에 바르기 하면 되는줄알고 무작정 그냥 말그대로 '읽기'만 함 4. 한번 다 보면 그게 1회독 한거라 착각함 5. 다시 돌아와서 또 그냥 눈으로 한번 슥 보고 지나감 6. 점 찍고 별표 그리고 한 5~6번 찍었는데도 잘 모르겠고 점점 이 작업 왜 하는지 의문 생김 7. 시험 다가오는데도 그냥 읽고 넘어가기만 하니까 시간은 많이 투입했는데 머리에 안남음 8. 시험 당일날, 자기가 점찍고 별표치고 난리쳤던 문제들은 하나도 안나옴 결국 60 70점먹고 광탈 9. 기출 새로사거나 추록 받아서 똑같은 짓 또 반복 놀랍게도 진짜 장수생들은 저 짓을 ㄹㅇ 5~6년씩 하고 있음 --------------------------------------------------------------------------------------------------------- 라는 글입니다. 이거 진짜인가요? 저 이렇게 할라했는데... 빠른답변부탁드려요ㅠㅠ 8월에 셤있습니다ㅠㅠ
그리고 아는 선지라고 제꼈던 선지 중에 까먹거나 사실은 잘 모르는 선지들이 있습니다. 그걸 건져내기 위해서 사이버국가고시 센터에서 년도별 기출문제를 풀어보세요. 그리고 각 선지마다 왜 OX인지 바로 판단이 되고(순수암기과목), 이게 왜 OX인지 관련 기본서 페이지가 팝업이 되면(원리이해과목) 됩니다.
![[VLOG]직장인 브이로그 | 중소기업 경영지원팀 사원의 바쁜하루 | New사원증](http://i.ytimg.com/vi/nS9Fk8F3TZQ/mqdefault.jpg)
저는 전산직(기술직) 공부하는데, 비전공자 분께서 기출만 보신 분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모르는게 나오면 딱 그부분에 대해서 기본서랑 인강 들으면서 보충했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 어차피 궁극적으로는 기출만 잘 봐서 눈에 바르고 들어가도 합격하는거니까 그렇게도 가능할 것 같아요. 만약에 정말 수학을 아무것도 몰라서 인강 들어도 모르는 수준이라면 모르겠지만요 ^^;;;
소방 계열로 그나마 비유하자면
소방학개론은 인강을 참고하고
소방학법규,행정법은 기출로 충분하다고 봐도 되겠습니까
개론은 수식이나 화학 등이고
법규는 거의 행정법과 결이 비슷합니다
영상보면서 많은 팁을 얻었습니다.
저는 내년 계리직을 준비하고있는데 계리직에는 우편 금융이라는 과목이 있습니다. 문제는 기출회독이 쓸모가 없는 과목이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매년 1월에 홈페이지에 시험이 나오는 개념을 pdf 로 올려주고 거기서 문제가 나오는데.. 이게 매년 개정되기 때문에 기출 회독 방법을 쓸 수 가 없습니다. 3년 아니 불과 1년전에 정답이였던 지문이 올해 개념에서는 틀린게 될 수도 있고 아얘 삭제가 될 수도 있기때문이죠..
대부분 그냥 개념pdf를 무한 회독하는게 답이라고들 하던데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유형의 시험을 준비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문제를 봐야 알 것 같습니다.
@@jeongpyomu 답변 감사합니다. 시간되시면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어디 홈페이지인가여??
기출문제 + 이론서 밑줄로 하루에 몇문제정도 푸셨나요?? 50문제 보고 밑줄치니까 1시간이 후딱갔어요 ㅠ 이게 맞는건지
하루 공부량을 어떻게 잡으셨는지 궁금해요!!!!
처음에 기본서에 표시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점점 머리에 익숙해진 선지가 많아지고 왜 이게 맞는 지 틀리는 지 그 논리구조가 머리에 빠르게 연상이 되고부터는 속도가 급격히 빨라졌습니다. 보통 선택과목 기출문제집 하나 당 7-10일 정도 걸렸습니다.
@@jeongpyomu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형법과목도 기출로 먼저 시작하셨다고 하셨는데 횡령 배임 파트에 이해가 안가는 지문이나 용어 등은 회독한다고 알수 없는데 어떻게 하신건가요? 그리고 총론도 기출과 기본서로 독학하신건가요?
ruclips.net/video/XzSTjUJARyo/видео.html 참고 부탁드립니다 😊
@@jeongpyomu 3개월 동안 한 과목당 회독 얼마정도 하셨나요??
정표무님 영상 다 챙겨보았습니다. 혹시 궁금한거 상담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댓글 다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제가 경찰을 3개월 만에 합격을 했지만, 정말 운적인 요소도 없다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똑같은 공부방법으로 해도 누군가에게는 6개월 걸릴 수도 있는 방법이니까요. 제가 올리는 영상들은 어디까지나 친구가 떠드는 내용이라고 참고만 하시고, 세부적인 부분들은 각자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나가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3개월 동안 각 과목 당 1~2회독 밖에 못했습니다. 3개월 차에 경찰학 1회독을 마치고 4개월 차에 형법 회독을 돌리고 있던 차에 2차 남경시험을 쳤습니다. 정말 운 좋게도 1~2회독 때 했던 것들이 기억이 남아 있어서 필기 합격이 가능했다고 보고요.
아우 정쌤 형법 기출 독학하니까 너무 어려워서 죽을거같아요 하루에도 몇번이나 걍 인강 기본 돌리고 볼까 생각드는데 정상인가요?
전 가만히 앉아서 수동적으로 인강 듣는 게 더 싫었던 사람이라서...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ㅠㅠ
인강 자주 볼 필요가 없음 그 시간에 기출 더 보고 이해 안되는 파트 기본서 찾아가서 보는 게 더 나음
형법은 진짜 열받네요 행정법은 이제 쉬워서 형법도 같은 법이라 쉬울줄 알앗는데 접근법이 너무달라서 힘드네요
@@엄티-q3k 하다보면 재밌어요 어렵지만 좀 더 버티고 공부해보세여
일반사회도 기출회독으로 고득점가능할까요..
일반사회는 없어지지 않았나요?
운전직이여가지고요ㅠ
일반사회 공부 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문제를 봐야 알 것 같습니다.
경찰시험 신호진 기출은 어떤가여??
해당 문제집을 안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직접 서점에 가셔서 판단하시는 게 좋습니다. 해설이 최대한 풍부하고 문제 바로 아래나 옆에 붙어 있는 단원별 기출문제집을 추천드립니다.
지방세법같은 암기과목같은건 기출부터봐도 괜찮을까요??
시험 문제를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세법은 기출로 시작하면 ㅈ됩니다ㅋㅋㅋㅋ 세법의 큰 틀은 결국 세액산출인데 요즘 계산문제가 3~5 문제가 나오고 선지를 구성하는 법조문과 이론은 계산할 때 고려할 예외규정들이 주를 이룹니다.
때문에 법조문 자체 외의 각주에 달린 계산식을 문장화 하여 선지로 나오기도 하는데 과연 이걸 기출을 먼저 보는게 이로울까요?
세법도 이론을 어느 정도 알아야 기출선지가 읽힙니다. 괜히 변시 선택과목에서 세법비중이 적은게 아니에요.
안녕하세요! 질문이있어서요.. 너무 답답합니다ㅠ
8월준비생입니다! 너무 인강이다,기출이다. 아니다 기출이고 인강이다...
질문드릴께요!
1.책읽듯이 이해는 됩니다. 완전히는 아니지만 얼추 이렇구나 하고요..그래서..
기본강의,기본서가.... 너무 많아서요.. 8월준비중이라.. 단원별 기출문제집 1000제로 돌리는게 맞을까요?
2.아니 실강 인강 다 들어보니깐 결국엔 기출기출기출 이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
기출만 공부해라. 그런데 기출만 공부하면 안된다.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시는데..
이해가 안되니까 그런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3.아무리 생각을해도.. 기출만 돌려도 가능한 패턴이 보여서요.... 셤 문제가 문제라고는 하지만..
아니 그럼 기출문제집은 왜 파는거죠? 이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4.친구가 저한테 링크보내준 글인데요.. 장수생되는 지름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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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생되는 지름길
1. 기출문제집 편다
2.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헷갈리는 지문 앞에는 점 찍음
3. 아무 생각없이 걍 눈에 바르기 하면 되는줄알고 무작정 그냥 말그대로 '읽기'만 함
4. 한번 다 보면 그게 1회독 한거라 착각함
5. 다시 돌아와서 또 그냥 눈으로 한번 슥 보고 지나감
6. 점 찍고 별표 그리고 한 5~6번 찍었는데도 잘 모르겠고 점점 이 작업 왜 하는지 의문 생김
7. 시험 다가오는데도 그냥 읽고 넘어가기만 하니까 시간은 많이 투입했는데 머리에 안남음
8. 시험 당일날, 자기가 점찍고 별표치고 난리쳤던 문제들은 하나도 안나옴 결국 60 70점먹고 광탈
9. 기출 새로사거나 추록 받아서 똑같은 짓 또 반복
놀랍게도 진짜 장수생들은 저 짓을 ㄹㅇ 5~6년씩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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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글입니다.
이거 진짜인가요? 저 이렇게 할라했는데...
빠른답변부탁드려요ㅠㅠ
8월에 셤있습니다ㅠㅠ
기출문제집이 너무 많아서 부담스러우시면 본인 직렬이나 직류 문제만 일단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출회독을 진짜 읽기만 해서 그런 사달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이전 영상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출문제집 회독 공부법은 기출문제집이 기본서가 되는 개념입니다. 그리고 기본서는 기출문제에 나온 개념이 사실은 이런 거구나, 라고 구조를 파악하는 도구이고요.
그리고 아는 선지라고 제꼈던 선지 중에 까먹거나 사실은 잘 모르는 선지들이 있습니다. 그걸 건져내기 위해서 사이버국가고시 센터에서 년도별 기출문제를 풀어보세요. 그리고 각 선지마다 왜 OX인지 바로 판단이 되고(순수암기과목), 이게 왜 OX인지 관련 기본서 페이지가 팝업이 되면(원리이해과목)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