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덕후의 《 인디아나 존스 1: 레이더스 》 분석 / 리뷰 /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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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окт 2024
- #인디아나존스 #레이더스
스타워즈와 한솥밥 먹는 식구인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영화 리뷰를 해봅니다.
오늘의 리뷰는 1편인 레이더스 Raiders of the Lost Ark (1981)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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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인디아나 존스 5 보기 전 필수! 1편부터 4편까지 시간순으로 몰아보기](http://i.ytimg.com/vi/pHButoFWcss/mqdefault.jpg)
5:25 원래 이 장면에서 인디도 자신의 채찍을 휘두르며, 대등한 액션을 펼칠 예정이었으나,
해리슨 포드가 현지 음식을 잘못 먹고 이질에 걸리는 바람에 액션이 적거나 아예 없는 저 희대의 장면으로 바꿨습니다. 그 후 검빠들 한큐에 보내버리는 희대의 짤로 많이 쓰이죠😅😅
역시 혼자 내지는 소수의 인원으로 중요한 화물을옮길때 간지나는 남자
안녕하세요..봅뺏님 인디아나 존스 1 레이더스 분석/리뷰/감상을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최고 👍
해리슨옹 진짜 남자답게 잘생긴듯..남자가 봐도 매력있어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것이 1982년 명동옆 중앙극장에서 였죠. 개봉한 그 날 동시에 광화문의 국제극장에서는 "미지와의 조우"라는 스필버그의 1976년 작품이 늦게 개봉해서 부랴부랴 극장으로 걸어가 같이 관람한 기억이 나네요. 두편을 차례대로 보면서 스필버그는 정말 천재적이다라고 감탄을 연발했죠. 그리고 2주전에 여기 미국 샌디에이고 AMC에서 5편 개봉기념으로 '레이더스'를 특별상영해서 무려 41년만에 대형화면으로 다시 보고 정말 감개무량했습니다.
총잡이 씬은 한 솔로와도 유사해보이는 웃기고 시원한 명장면이였죠! ㅋㅋㅋㅋ😂
사랑하는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보이게 된다더니 봅뺏님 리뷰는 참 남다릅니다^^
1편에서 기억해야 하는 엑스트라가 있습니다.알프레드 몰리나가 첮장면에서 인디아나르 배신한 조수 사티포로 나옵니다. 알프래드 몰리나는 2004년에 닥터 옥터포스로 나옵니다.
5:25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최고 명장면 ㅋㅋㅋ
인디아존스 시리즈에서 성퀘만큼 가장 신비롭고 성스롭고 수수께끼가 가늑한 유물이 있나 싶다..
성궤유물나올때마다 나오는 OST또한 유물에 대한 신비로움 잘표현했고 4편에서는 팬들이 보고싶었던 51구역의 성궤가 카메오로 등장하여 팬들을 열광시켰던 기억이...
솔직히 인디아나존스시리즈를 다시 살리고했으면 1편레이더스를 참조했어야했다...
오프닝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옛날 픽셀 게임 오프닝 느낌
총각때 금요일밤이면 스타워즈123 인디아나존스123 아니면 반지의제왕 123 다보고 새벽늦게 잠들었었는대....
어색한 액션, 다소 촌스럽게 볼일 수 있는 특유의 편집 기법, 과장된 사운드 이런 감성은 역시 루카스 필름에서만 찾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인디아나존스를 어렸을때 매우 좋아했고 비비탄 총과 줄넘기를 들고 친구들과 놀았죠 또 인디이나 존스 영화는 해리슨포드를 통해 스타워즈를 접하게 된 계기였죠!
인디아나 존스 2편 도입부의 상하이 질주 씬에서도 인력거 타고 있는 하정복 입은 미 해군 수병이 나오는데, 5화에서는 퍼레이드하는 같은 복장의 수병들을 또 보네요. 이것도 오마쥬일까요?
첫번째 참고로 칼잡이와 결투씬은 당시 해리슨포드가 식중독에 걸려서 원래는 더긴 액션장면인데 현장에서 나온 아이디어로 나온 명장면 이란거...
두번째 작중 뱀들은 유리칸막이 하나 사이로 찍은 장면
세번째 원래 스티븐 스필버그는 당시 007문레이커 감독이 되고 싶었지만 그러질 못했고 007스러운 영화를 만들구 싶었는데 친구 조지 루카스의 재안으로 만들어진 영화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데 인디아나 존스 마궁의 사원은 레이더스보다 1년 전 이야기입니다 프리퀄인 셈이죠
인디아나 존스... 저는 인디가 채찍을 휘두르면 어딘가에 착! 하고 감기는게 그렇게 멋있어보여서 어린시절 줄넘기 들고 철봉에 휘둘렀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ㅋ
며칠전 5편 개봉 앞두고 궁금해서 레이더스를 봤는데 어떻게 아시고 또 리뷰를 ㅎㄷㄷ
1편과 3편은 명작이죠. 2편은 동양 인종에 대한 바르지 못한 묘사가 거슬려서 좋아하지 않고 4편은 그냥 쏘쏘. 특히 3편 초반부와 중반 사막 장면은 제가 가장 좋아해서 보고 또 보는 장면이라능ㅎㅎ 덤으로 1편 초반에 여신상을 받고 인디를 배반했다가 꼬챙이에 찔려 끔살된 배우가 스파이더맨 영화의 닥터 옥토퍼스죠.
헐 옥박사님이셨군요 ㅋㅋㅋ
근데 그 쇼티 역할을 맞은 배우가 요번에 오스카 받음.
와! 인디아나 존스!
Wa! 인디아나 존스 아시는구나!
그럼 드라마 주니어도 나오는 건가요?
인생 최고였죠
인디였고 잭 라이언박사였고 한솔로 였다
해리슨 포드 고마워요
어릴때는 고고학자가 되고 싶었죠
근데 얼마전 다시보니 풍요의여신??그걸 득하기 위해 망가진 신전이 더 중요했던건데..무령왕릉을 하루만에 발굴해서 무덤과 유물이 망가진걸..암튼 인디 안녕
명분을 언급하는자...
우마를 만나리니...
제목처럼 도굴꾼 미화와 다름없지만 역사를 사랑했던 저의 옛날을 떠오르네요. 누구나 존스를 닮고싶어하는것은!
고증덕후로서 말하고 싶은것은 많지만 진짜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성궤 개봉식과 르네 벨로크, 헤르만 디트리히등의 악역들을 멋있습니다. 어찌보면 히틀러와 나치독일을 살린 결과라는 재미있는 상상도 하는동시에 결국 미국이 이스라엘의 유물을 가져간점에서 미국패권 내지 서구의 유물도둑질이 떠오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2,3,4편이 더 있는데 아무래도 담편인 2편은 수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킬것 같고 3편도 마찬가지죠. 그래도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니 기대해봅니다
형 담주 인디아나존스5 개봉
사실 저는 그저께 시사회로 보고오긴 했습니다 ㅋㅋㅋ
@@BBAT재미있었나요??
진과 벤 아빠들의 대결 개봉박두
아... 난 헤리슨 포드 늙은 모습 보기 싫어서 볼 수가 없다...
캡틴 솔로ㅠㅠ
유적 파괴마....유물은 챙기고 유적은 피괴하고....고고학자 맞음?
잃어버린 성궤의 추적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