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대신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것도 도움이 될 듯.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사용할 때의 상황을 생각하면 대체할 수 있는거 같음.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은 상대방과 나를 동격으로 여기면서, 상대를 배려한다는 마음가짐 두가지 모두를 가질 수 있음. 사람은 봉사를 할때 행복을 느끼듯이 배려 또한 행복을 가져온다고 생각함. 그래서 '감사합니다'를 '죄송합니다' 대신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제 생각과 경험 상으로는 개인차가 있는거 같아요. 자존감 낮은 사람중에 오히려 무조건 우기고 과하게 자기방어적으로 변해 남한테 조금이라도 듣기 싫은 소리 들으면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사람도 많이 보았습니다. 반대로 저같은 경우는 자존감 꽤 높은 편인데도 다른 사람과 문제가 발생하면 상대방의 잘못에 대한 생각보다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나부터 생각하고 행동 하거든요.. 여튼 요지는 개인차가 있다는거 입니다..
저도 자존감 높은 사람이었는데 20대후반에 남을 배려하고 사는 사람들을 만나고 난 후 제 삶이 바뀌었죠 .그리고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가게되고 뭐든지 내탓이오 내탓이오 하며 남의 잘못도 감싸주고 내가 늘 미안하다하고 감사하다고... 그때 그 좋은친구들과 살 때 처럼 살았더니 . 이곳에선 지금 바보가 되어 있습니다 . 이 사람글처럼 제가 바보고 자존감 낮아 보이는 사람인줄 아는거 같더라고요 . 억울하고 화나고... 한동안 나에게 분노만 남아 있었고 잠을 못자 수면제를 먹고 자야 했습니다. 지금은 회복중이지만 아직도 분하고 억울한 마음은 쉽게 지워지지 않네요 . 미안하다는 말을 잘 하는사람은 배려할줄알고 용기있고 착한 사람입니다 . 그들을 이용하거나 바보 취급하지마세요 . 여기 사는 당신들보다 사실은 난 더 잘났으나 당신들의 이해하고 배려해주며 살았을 뿐인데 ...
@@성이름-r2y1r 양해를 구하거나 후배한테 업무지시를 내릴때 죄송하다는 말을 붙이는게 왜 자존감이 낮은 행동일까요? 오히려 겸손해 보이는데요? 영상 구분해서 보는게 아니라 영상을 보는 관점이 다른겁니다 제 글에 좋아요를 누르신분들은 다 영상을 구분해서 못보는 분들인건가요?
착한사람 콤플렉스 인 경우에도 해당 되는것 같네요. 그냥 남탓하는거보다 내탓하는게 마음이 편한 사람이거나, 남에게 좋은평가를 받기위해서 이럴 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자신감을 자존감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살이찌면 누구나 자존감이 낮아졌다 생각하는데 자신감이 없는거지 자존감이랑 다른것처럼요.
자존감이나 자존심은 나 스스로와의 관계를 뜻하는 말이야 그게 자연스럽게 타인에게 표출될 뿐 아무리 외향적인 사람이라도 내 인생에서 타인과의 관계에 소비되는 비중은 10%도 안돼 결론은 남한테 휘둘릴 필요가 전혀없어 극단적으로 그 10%를 잃더라도 나 스스로에게 더 충실한다면 그게 더 성공한 인생이야 서툴은 대인관계에 집착하지말고 너 자신과 더 대화를 많이하고 많이 칭찬해주고 보상해주고 위로해줘 근데 보통의 경우에 그 10%를 더 잘하기 위해서 90%를 희생시켜 잘 한번 생각해봐 세상에서 가장 믿을수 있고 편하고 든든한 친구가 누구인지 그건 바로 나 자신이야
그래서 ‘시정하겠습니다’ 이말이 한 때 유행했다가 00군번들 들어오면서 그냥 ‘죄송합니다’ 하면 될걸 말 길어지게 혹은 싸가지 없게 보인다고 ‘시정하겠습니다’ 못 쓰게 됐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훈병들에게 뭔일 있으면 말 길게 하지 말고 죄송합니다로 하라고 가르쳤던 기억이 0x초 군번 논산 훈련소 조교출신 입니다.
개인사정이 있건 없던 죄송합니다 부터 치고 들어가니까 자꾸 상대방에게 깔고 들어가고 자꾸 밑보이게 되더라구요. 이 말 습관이 고치기 정말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요즘은 죄송합니다 라기보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라고 바꾸려고 노력하고있어요. 하지만 제일 힘든건 실수하지않은 상황인데 무슨 말을 한거에 대해 죄책감이 계속 지속되서 어색해지고 퇴근 후 방구석에서 잠들기까지 불안감과 죄책감이 배로 쌓여서 힘들더라구요..
@@젠-j9m 저도 자존감이 낮은편인데 많이 개선되었거든요 조금은 내려놓는게 필요해요 '내가 이 부탁을 거절하면 상대가 나한테 실망할까' 등 남들에게 비춰지는 저에 대해 지나치게 의식하고 맞추려고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 읽고 되게 많이 깨달아졌어요!
학교에서 힘든 점이 뭐냐면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인 아이들이 잘못해놓고 죄송하다는 말을 하지 않으려는 거에요.(오히려 억울해하고 화를 내거든요) 억지로 가르치기도 좋은 말로 권유하기도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시간이 약이라 죄송한 상황을 잊어버리면 다시 그 때 일을 떠올리게 해주면서 바로잡아 주지만... 점점 요런 아이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고민이 드네요.
자존감 낮은 사람의 '죄송합니다' 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죄송합니다' 는 엄연히 다릅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죄송합니다' 는 자존감 낮은 사람들에 한해서 이야기 하는것 입니다. 저도 자존감 낮을땐 죄송합니다 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더라구요. 죄송할 일도 아닌데 죄송하다고 자꾸 이야기 하게됬어요. 반대로 일이 잘 풀려 자존감이 올라갔을 시기에는 심적으로 여유롭고 시야가 넓어져 정확히 죄송해야 할 타이밍을 알게 되어 똑같은 '죄송합니다' 라는 말의 의미는 매우 달랐습니다.
1:19 저는 6문항 모두가 해당이 됩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학교에서 심리검사를 했을 때 늘 자존감 영역이 낮았습니다. 얼굴이 예쁘지도 않았고, 공부를 잘하지도 않았고, 친구들과 대인관계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죠. 늘 "난 잘 하는게 뭘까?" 그런 생각이 들고 나에 대해 장점을 적는걸 늘 어려워 했습니다. 그렇게 성인이 되었고 서비스업에서 일하다보니 자존감은 갈수록 낮아져 갔습니다. 진상 손님을 만나면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죄송합니다." 라고 얘기해야 하고, 직원들이 실수해도 관리자인 제 직책 때문에 제가 대신 책임져야 했고, 회사는 제 잘못으로 보고 사유서를 써서 내라고 했죠. 콜센터에서도 잠깐 일한 적이 있었는데 회사의 실수로 인해 고객이 피해를 보았을 때도 늘 제가 "죄송합니다."라고 말해야 했습니다. 2년 전 쯤 마음건강 상담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제 결과지를 보시더니 상담 선생님께서 저한테 그러시더라구요. "너무 자신에게 주는 점수(자기이해)가 낮고 타인에게 주는 점수(타인이해)가 높다."구요. 이게 지속되면 타인에게 끌리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상담 중에 제가 볼펜을 실수로 떨어뜨린 적이 있는데 그 때 저도 모르게 "죄송합니다." 라고 말했더니 선생님께서 저한테 "이게 왜 죄송할 일이예요?"라고 하시더라구요. 30년 인생을 이렇게 살아왔어서 당장은 안 고쳐지지만, 조금씩 고쳐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죄송한 상황이 아닐 경우에는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삼가려고 하고, 타인의 잘못이 맞을 때는 제 잘못으로 보지 않으려고 하고,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직장 동료한테 부탁도 몇 번 해보고, 저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아보려고 노력해보고, 가끔 제 의견을 내세울 상황이 생기면 너무 타인의 의견만 따르기보다는 추진력 있게 제 의견을 조금씩 밀어보고 있습니다. 혹, 제 댓글을 읽으신 분들 중 저랑 비슷하신 분이 계시다면 같이 노력해보아요! 우리나라가 서비스직이 많다보니 자존감이 낮아질만한 경우가 많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이거 반은 틀린게 자존감이 낮아서 죄송한게 아니라 사회생활해보면 진짜 자존감 낮고 못된 인간들이 죄송하다는 말 들을때까지 상황을 너무 피곤하게 만듦. 그 상황을 빨리 정리하려고 또 주변인들 배려해서 죄송하다고 떼우는 경우도 많음. 진짜로 자존감 낮은 사람은 주변을 배려하는 사람이 아니라 어떻게든 상대방한테서 미안하다는 말 들어서라도 굴복시키고 가스라이팅하는 인간임. 어릴땐 몰랐는데 저런 책 쓰는 사람들도 좀 잘못됐다고 생각함.
난 자존감 높은편인데, 미안하다는 말 많이한다고 자존감 낮은거 아님.. 내가 좀 피해줬을땐 미안하단 식으로 꼭말함. 이게 사회에서 최고경영자 위치에서는 모르겠는데.. 나머지 자리에서는 좋아요. 잘만 사용하면 사람자체가 여유있어 보이고.. 그래도 상대가 과한 요구하거나 돌려까거나 한두번 비슷한 실수하면 꼭 명료하게 내 입장 전달함. 예전에 영업에 잠깐 있었을때 사수가 필요한거 아니면 절대 미안하다는 말 하지말라 했는데, 사회생활도 내 식대로 기본예의 차리고 꾸미지 않으니까 더 관계도 좋았고 실적도 최고로 좋았음. 그때부터 난 내 방식을 더더욱 믿음.. 물론 타인한테 잘해주면 정신아픈애들도 미리 거를수있음. 이게 가장 좋은것 같음. 웃으면서 피하고 다음에 안엮이는 편
아니 그래도 죄송합니다라고 하는게 더 나음 지가 잘못해놓고 남탓쳐하면서 어떻게든 내 탓으로 돌리려는 몇몇 사람들을 봤기 때문에 분명 자기가 잘못한 걸 아는데도 자기한테는 관대하고 남한테는 엄격한 쓰래기들보단 훨씬 나은데;; 난 이 영상에서 자존감이 낮다라고 표현되는 사람들이랑 있는게 참 편하더라 적어도 자기가 잘못한 걸 인지하고 죄송하다는 표현이라도 하잖음 물론 영상에서 말하는 진짜 자존감 낮은 사람은 존나 답답하긴 하지;; 죄송할 것도 아닌데 죄송하다하고 다른사람 때문에 짜증난건데 자기가 잘못했냐고 하고 ㅋㅋ 아니라고 해도 안믿어서 답이 없다고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자존감이 낮은거라 이해는 되지 그런데 오히려 그런 사람은 그냥 내가 이해하면 되서 상관 없음 오히려 난 좋더라 동기부여도 많이 해주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옆에서 응원하게되니깐 그런데 존나 남탓쳐하고 지가 잘못한걸 장난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려하고 지 잘못은 절대 인정안하는 인성개쓰래기 새끼들 보니 자존감 낮아보이는 사람이 훨 나음
자존감이 낮아지는 원인이 주변 환경탓도 있지요.. 성격에 따라 극대화 되겠지만..안좋은일 많이 일어나게되면 그 또한 긍정적인 삶이 점점 부정적이게 되며 썡뚱맞게도 소유욕이 강해지며 식탐도 강해짐... 한가지 예로 낮은 자존감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 방법이 음식인 사람은 식습관에서 이기적으로 변하죠.. 본인이 배부르면 그때 옆사람들의 밥그릇이 보입니다..
이 영상에서는 식당에서 물 한잔 달라는것조차 죄송하다고 말하고, 일상 대화속에서도 죄송하다고 깔고 들어가고, 친구가 표정이 안좋아보이면 다 자기 잘못으로 생각하는 진짜 자존감 낮은 사람들에게 말하는 영상 입니다. 님의 말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영상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시고 반박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자존감 낮은 사람이 죄송하다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고 말하고 있을 뿐, 죄송하다고 자주 말하는 모든 사람이 자존감이 낮다고 하진 않습니다. 예의가 바른 정상인을 비정상으로 만든 영상이 아니니 영상이나 끝까지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어릴때 성격이 평생 가는 수도 있습니다. 자존감 인지 모르지만, 위에서 거론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쉽게 우울증에 빠져들수 있습니다. 우울증이 더하면 깊은 수렁이되서 벗어나기 힘듭니다. 어릴때 착하게 그리고 바르게 키우는게 가정교육이라 생각 하지만, 때론 약간은 나쁜 아이로 키워야 할 때도 있습니다. 남탓도 문제지만, 내탓 하는것은 더 문제 이니까요.
이것이 제가 지향하는 교육법입니다 뭐 조금만 거슬리는 얘기가 있다고해서 그것만보고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 저급한인간들을 이채널에서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본질의 이해를 돕기위한 예시를 물고 늘어져요 우리모두 감정적이기보단 사고하는인간이 됩시다. 요즘 나라 경제꼴때문에 힘든거 압니다만 그럴때일수록 단단해져야죠 그래서 제말은 언제,어디서,어떤상황에서든 쉽게 눈돌지말자구요
완전 저네요ㅠㅠ 최근에 친해진 친구들이 있는데 자꾸 미안하다구 하지말라구 그러고 본인들은 싫은 사람이랑 안 논다 싫으면 싫은 티낸다 그냥 다들 개인주의적인거고 귀찮음이 많은 것 뿐이다 하는데두 자주 아 날 싫어하는데 억지로 같이 있어준걸까 다음엔 귀찮게 안해야지 이게 몇번 반복되면서 절 원래 알던 친구가 보통 사람이랑 놀기를 좋아하는 외향성은 자기자존감이 높거나 사람들과 함께 하는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자랐거나 둘 중 하나거나 둘 다 인데 보통은 전자가 많지 저처럼 후자이면서 자존감이 낮으면 자꾸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 같다 자존감을 좀 높여라 했었거든요 8ㅅ8 책 사서 읽어야겠어요ㅠㅠ
1:18 다른 건 다 그런데 밑에 2개는 해당 안 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가 피해를 입든 내 주변인이 피해를 입든 할 말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상대 말을 들어보고 내 할 말도 해야 서로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서로 의견이 다를 때 상대방의 의견에 따르는 게 더 편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싫은데도 억지로 따르는 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저 이익 관계를 생각했을 때 제가 타인의 의견에 따랐을 때 그닥 손해를 보는 일이 아니라면 따르는 게 편하기 때문에 따르는 거죠.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어느 시점에서 보더라도 제 의견이 더 타당한 것 같다면 상대를 설득하려 해봅니다.
저는 한창 힘든시절 자존감 낮던 20대때의 제모습과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직장생활하고 결혼 육아하며 이런것들을 어느정도 극복하고, 아 그때 내가 그랬었구나 ..돌아볼수 있는 정도라도 됐어요! 왜 그땐 몰랐던건지 ..어쩜 그렇게 스스로를 탓하고 비난하고 몰아붙였던지, 그때의 나에게 미안해지네요ㅎ 지금의 나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에요
자존심이랑 자존감이랑 다른 겁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애낄 줄 알면 자존감. 남이 자기 무시하거나 가치가 낮다고 여기는 등 남의 평가에 얽매이면 자존심. 자존감 강한 사람은 프라이드가 강해서 자기 자신의 가치(신념. 룰. 원칙.)를 중시 여깁니다. 남의 평가 따위에 얽매이면서 자기 가치를 흠집내지 않아요. 자존심 강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나보다 타인이 생각하는 나에게 얽매이기 때문에 얕보이거나 평가받는 걸 두려워하고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나의 가치는 신경 안 씁니다. 자기 자신에게 사랑받는지. 자기 자신보다 타인이 생각하는 나를 더 신경 쓰는지에 따라 다르고요. 자존감이 생각하면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나를 추구하는 자아실현의 욕구가 강하지만 자존심만 강하면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나는 관심도 없고 타인의 평가에 얽매이면서 타인이 생각하는 나에 집착합니다. 타인에게 휘둘리니 돈. 명예같은 거에만 신경쓰니 인정받기 힘들고요. 그리고 죄송하다는 말 자주하는 사람은 자존감 떨어지는게 아니라 그냥 게으른 사람입니다. 사건을 가치관에 따라 처리하려하기 보다 그때그때 모면하려고 일단 내뱉는 말이거든요. 뚜렷한 가치관도 신념도 없이 그냥 시간만 흐르면 좋겠다하는 게으른 유형이지. 자존감 떨어져서 죄송합니다 반복하는 유형은 아니에요.
외향 내향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존감을 얘기하는데 낮은게 나쁜 것이 아니면…ㅋㅋㅋ 정신승리가 좀 도가 지나치신데 인정하고 만족하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필요한 것 부족한 것이면 인정하고 늘리려고 노력을 해야지 자존감 낮은 것이 나쁜게 아니면 대체 세상에 나쁜 것이 뭐가 있음? 도둑질도 도둑질 때문에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니 좋다고 할 듯ㅋㅋㅋㅋ 거진 궤변
반복되는 실패로 인해 좌절한 사람은 새로운 기회가 주어졌을 때 '잘못을 저지른 나는 벌부터 받고 와야 한다'라는 자책감에 그 기회를 받지 않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난 왜 그 기회를 놓쳤지'라며 또 자책을 하죠. 이 순환의 고리를 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스스로를 '가치 있는 사람', '결백한 사람'으로 생각하는게 너무 힘들죠. 그런 사람들은 이미 스스로애게 무기징역을 때렸습니다. 끊임없는 자기혐오에 갇혀버린 이 사람들은 하루마다 자신의 잘못을 되새기며 스스로를 가둔 감옥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의 실수가 있을 경우 인정하지 않고 입 꾹 다물고 구렁이 담넘어가듯 상황을 회피하는 거(책임 회피) 너무 싫어요. 누군가는 그 실수로 인한 상황을 해결해야 되쟎아요. 물론 질책할만한 상황이 아님에도 상대방의 트집을 잡는 사람한테 굽히고 들어가서는 안 되지만 정말 자신의 행위로 인해 신경 써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생겼다면 인정을 하고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잘못을 쉽게 남탓으로 돌리고, 꼭 사과해야 할 일에도 제대로 사과할 줄 모르는 사람보다야 이런 제가 낫다고 생각은 하지만, 확실히 꼭 죄송하다는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죄송하다'라는 말은 최대한 삼가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알면서도 쉽지가 않네요 ㅠㅅㅠ,, 그래도 '죄송하다'라고 해놓고 '아, 이건 죄송하다는 말까지 할 상황은 아니었지?'를 깨닫고 좀 자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주변에서도 매번 이건 죄송하다 할 필요까지는 없는 상황이라고 저에게 자주 일러주기도 하고요! 제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행동하는 것도 어느 정도지, 저자세가 디폴트가 되진 않도록 늘 머릿속에 떠올려야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왜 내가 그러는지 몰랐는데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였군요 ㅜㅜ 그동안 저의 행동에 대해 그냥 착한 증후군인가 나보다도 항상 남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배려한다고 생각했지만 살면서 이런 내 생각과 행동들때문에 너무 힘들었었거든요 항상 집에오면 말한것에 대해 후회하고 남의 표정 행동등에 대해 생각하고 정말 피곤한 삶을 살아왔었어요 원인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건지도 모르고 살았었네요 젊었을때도 몰랐어요 나이가 들면서 왜 난 항상 미안해할까 왜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기가 죽고 남의 눈치를 살필까.. 그냥 생각이 많고 감정적인줄 알았었거든요 싫은소리 거절도 잘 못하고.. 지금이라도 알아서 정말 다행이예요 늦었지만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자존감을 키우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일본사람들은 흔히 뭐 물어보거나 부탁할때마다 앞에 "스미마셍가(죄송합니다만)~" 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진짜 죄송해서가 아니라 그냥 예의상 하는 말이죠. 저도 "죄송합니다만~" 이라는 말로 시작을 자주 하는데 진짜 죄송해서가 아니라 "안녕하세요?" 같은 인사치례로 생각하거든요. 죄송합니다로 시작한다고 자존감이 낮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얘기가아니라 매사에 작은 실수에도 죄송하다는 소리를 입에달고사는 사람인 경우를 말하는거 같은데 실례지만 죄송한데 이것좀 이런경우와 상황이 다르니까 당연히 자존감하고는 상관이 없다고 말할수있는데 님같은 상황이아니라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나 직장의 작은 실수에도 매사에 버릇처럼하는 상황으로 예를 들고있잖씀
이번에도 제가 어떤걸 거래함에 있어 제가 많은 돈을 지불하는 입장인데 상대쪽이 저보다 나이가 있으신 분이었거든요 그런데 제게서 돈을 받고서도 감사하단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더군요’ 매우 친절하시긴 했지만 상식적으로 감사하다 해야할 상황에서 그 말은 끝까지 안함에 그분의 심리상태를 알겠더군요 어린 사람에게 그 말을 하는게 자존심이 상한다 생각한것 같아요. 웃긴게 감사하단말을 오히려 제가 했답니다ㅎㅎ 전 테스트하면 자존감 최상으로 나옵니다’ 그런분들 종종 봅니다. 반면 오히려 정말 직책이 높으신 분들은 감사하단말을 훨씬 많이 합니다 제가 그쪽보다 어려도.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기에 상대방을 높일 수 있는거지요
일단, 이런 거 끝까지 보는 사람들 자존감 떨이진다는 거.ㅋ 케바케임. 각자 상황과 자란 환경, 주변 상황, 조건, 현재 상태에 따라 사람은 다르게 판단하고 사고한다. 이런 틀을 만들어 놓고, '혹시 내가 거기에 속하는지?'살핀다는 건, 점쟁이들 끊임없이 찾아가서 자꾸 자기 팔자 물어보는 사람들 심리랑 근본적으로 같은 거. 이거 끝까지 보는 사람들, 점집/종교/자기수양책 셋 중에 하나는 속할 거 같다...ㅋ 사람은 다~~~ 달라. 아무도 내가 자란 환경과, 처한 상황, 조건들과 똑 같은 사람이 없어. 예전 심리학의 문제가 그거였음. 몇 가지 가테고리를 정해놓고, 그안에 사람들을 끼워넣고 답을 찾음. 나름 연구를 했다고는 하지만, 인간의 본성과, 유전, 환경이 다 다른데(매우 복잡) 인간심리를 20가지 이내로 틀을 만들어 놓고 답정너로 결과를 냄. 심리학 공부를 생각하면서 해본 사람들은 알 거. "꼭~~그렇지 만은 않은데...."라는 거. 그 인간을 이해하려면, 인간의 기본적 본성과, 그 인간의 환경, 자질 등을 다 고려해야하고, 무엇보다 판단자의 무수한 경험과 지혜가 중요함.(사람보는 눈) 오은영박사님이 왜 잘되냐면, 그분의 가르침은 한국사회의 인간을 이해하고있고, 경험과 지혜가 있기때문. 그게 안되면 심리학자들, 정신과 의사들 지들 병도 못고치면서 남들에게 오답만 책읽듯이 알려줌. 인간은 암기가 아니라 이해임. 이런거, 자기개발 책, 종교말씀 보다,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지고 자기 자신을 찾고 스스로에게 맞는 개선의 노력을 해야함. 내가 아는 형은 거의 50줄이 다 되었는데도 아직까지도 자기 개발서에 줄 그으면서 그거 카톡 사진에 올리더라... OMG... 그형은 '자기 개발은 죽을때까지 하는 거다'라고 하지만, 이때까지 그렇게 많이 보고도 아직도 간단한 거 하나도 이해를 못하고 있음. '자신은 남들과 다르다'는 거. 자신이 이 세상에 유일 무이 하다는 거.
우리 애가 저런데..초등때 뭐든 양보하고 맨날 미안해 고마워 달고 살았는데. 미안해 고마워는 진짜 그럴때만 하라고 매번 말해줌. 내자식 이지만 너무 착해서 친구들이 우습게 보는면이 있더라..너무 착하면 요새 애들은 고마워 하기보다 우습게 보고 이용하려 하기때문에 이기적일 필요가 있음. 다행히 지금은 공부든 운동이든 피아노 뭐든 잘하는데 외모에 성격까지 좋으니 인싸임. 중학교오니 공부 잘하는게 보이니 애들이 우습게 못보는듯. 초등땐 맘고생했음. 너무 착하면 되려 이용하려는 사회가 잘못 된 듯.
근데 요즘은 자존감에 대한걸 너무 들이미는 경향이 없잖아 있는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자존감 이야기를 하니까요. 물론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자존감이 높아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사람도 생기는 듯 합니다. 뻔한 자기계발서에서나 할 말들이 여러 소셜미디어에서, 주변지인에게서 수도없이 들려오는게 지금이 아닌가 싶네요. 이 영상도 물론입니다.
나긴한데 난 오히려 내가 배려심 깊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나 자신을 사랑해서 나르시스트 테스트도 해봤는데 그냥 배려깊고 자신감 높은 이상적인 사람이라고.. 정말 싫어하는거 있으면 얘기 하는데 그거 아니면 진짜 상관 없어서 상대방한테 다 맞춤. 성격상 기분이 나쁠일 거의 없는데 기분 나쁘면 말 안하고 좀 쌓아 두는 스타일.. 나이 먹어보니 친한 사람들은 나처럼 배려심 깊은 친구들이고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날 찾는 사람들이라, 배려없는 사람들은 그냥 점점 선 긋고 손절함.
최악의 말을 꼽자면 나 자존감이 낮아 ㅠㅠ 나좀챙겨줘 나 애정결핍이야 나 어릴때부터 왕따 많이당해서 힘들어 나 너무 외로워 ㅠㅠ 연락 왜 안받아 기다리는사람 입장도 생각해봐 이런걸 표현하는거라고 생각함. 계속 무거운주제로 상대가 지칠때까지 표출하는경우가 많아요. 과거에 내가 저랬고 최근에서야 잘못됬다는걸 알게 됨. 이거 직접 표현하는사람이 표현하는거 자체는 나쁜말이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듣는 상대방은 쉽게지치고 ㅡ에너지만 받고 손절하고싶어해요, 자존감은 자기가 채워야해요. 그리고 남 헛띁고 가스라이팅 하는사람들이랑 거리두세요. 힘든데 다 널 위해서 이러는거야 하면서 조종하는 ㅅㅣㄲ들때문에 낮아진 걸수도 있습니다.
경험상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자기방어 기제가 강해서 사소한 실수에도 사전에 방어하려 타인에게 인과를 돌리듯이 말하고, 그게 잘 안 먹히거나 언쟁으로 이어지면 그냥 울어버리더군요. 자존감 낮은게 그 사람이 도덕적인 문제라 할 순 없지만, 사회생활, 조직생활을 함에 있어서 정말 불편하고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이 자존감 낮은 사람이에요. 뭘 부탁하기도, 같이 뭘 하기도 정말 어려움
가끔 댓글 중에서 굳이 자존감이 높아야할 필요가 있냐 혹은 남에게 많은 배려를 하는게 그리 나쁜게 아니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다 틀린 말도 아니고 옳기도 한 말들이지만 이 영상의 요점은 자존감을 깎아먹지 말고 자신을 아끼고 돌봐가는 것을 먼저하라고 하는듯 합니다 결국 배려라는 것도 나자신을 위해 행하는 것인데 머릿속에 나를 최우선으로 정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위한다는걸까요 아무도 나를 위할 사람이 없단걸 본능적으로 알고 고독감에 마음은 병들고 우울증에 빠지는 겁니다 하지만 정작 머리는 자신의 마음따윈 무시하고 타인의 시선을 더많이 신경쓰고 평판에 매달립니다 그 이유는 자신에게서 얻는 심리적 만족감보다 다른 사람에게 심리적 만족감을 얻는게 더 쉽기때문에 타인에게 쉽게 의존하고 타인에 기준에 점점 맞춰가다 보니 점점 자신이 원하는 걸 잊어가는 거죠 자존감이라는건 남에게서 얻기보다 자신부터 단단해야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다는 걸 이 영상에서 보고 느낍니다
누가 isfj 특징들 정리해놨나여?? 특히 남에게는 관대하고, 내 자신에게는 엄격한 거 ㅋㅋㅋㅋㅋㅋㅋ 남이 내 기준에서 이해 안되는 언행을 하면 '뭐... 그럴 수 있지' 라고 넘겨도, 나는 조금의 실수도 용납이 안되고, 내가 한 행동 후회하면서 다시는 안그럴려고 고침 근데 나는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내 성격이 이래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고, 이런 성격 때문에 점점 성장해나간다고 생각해요 다만, 남의 눈치를 너무 보느라 스트레스 받을 때는 그냥 눈치가 없거나 쿨했으면 좋겠음
자존감 없는 사람 특징이 남의탓 아니었음? 상황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대체로 자존감 없는 사람들이 지가 책임질 상황에서도 지가 문제일때도 남의탓, 남에게 떠넘거기, 지가 안했다고 거짓말 하는게 특징인데. 자존감이 없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으니 입만 벌리면 거짓말 남의탓 해댐 전에 심리상담 교수 나온 프로그램에서도 그랬음.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일이 생기면 지가 책임질 능력도 못되고, 문제도 해결 못하니, 부모탓 사회탓 세상탓 남의탓 해대면서 어른이 못된다고. 어른이라는건 책임지는게 어른인데,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그게 안된다고.
계속 죄송하다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들한테 말해주고 싶은 말이 있음 님들이 계속 아무 상황에서나 죄송하다 해서 그 사람들은 뭐가 죄송한지도 모르고 처음엔 그냥 그러러니 하겠지만 계속 하면 그것도 피해임 그러니까 그럴 필요 없음 오히려 더 피해주는 행동이라 생각하세요 정말 이게 좋은 효과로 와서 저는 잘 고쳤답니다 피해주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미안하다는 정말 필요한 상황 아니면 안해요
![부모의 ‘자존감’ 대물림 된다? 또래보다 멘탈 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인터뷰]](http://i.ytimg.com/vi/7MOEp_nSmFw/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공인 인지행동심리치료사 자기님이 알려주는 4가지 소통 유형 진단! 제대로 된 소통법과 한국인이 타인의 시선에 유독 민감한 이유까지 Σ(●ꉺ▱ꉺ●)](/img/1.gif)
1:19 여러분은 몇 개 해당되시나요?
참고 도서는 bit.ly/3djlYNJ 입니다.
그런데 [ 죄송합니다. 제 잘못이네요. ] 의 진짜 뜻은
[ 아우... 별 미틴놈이 다 있네.... 저리 가라 ㅅ 꺄 ... 상종하기 싫다. ] 입니다.
그냥 상종하기 싫어서 피하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전부다인게 레전드내
전부 다네요
@@adp-cvyip 저도 전부다여서 심히 충격을 먹어버렸습니다. 근데 불같이 화나면 주변사람들이 엄청 무서워 하는데 왜 그런지는 잘 모르겠음...
그런데요.. 저는 받는거 보다 주는게 편하고 뭐라도 받으면 1.5배로 리턴 하는 편인데 자존감이 낮은 건가요? 반대로 상대적으로 잘 받는 사람들은 자존감이 높은 건가요? 뻔뻔한 건가요.. 헤깔리네여.
요즘 사람들은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라고 해야 할 상황에서도 그런 말을 하지 않은 뻔뻔함 때문에 참 문제죠
오히려 그렇죠.
얄미울 정도로
뻔뻔한 사람들 보면서
불쾌할때가 많아요.
생각나름 경우 나름 이란
생각 듭니다.
더 심각하다고 생각되는건 정작 별거아닌일에는 미안하다 죄송하다를 생각없이 막 할수있고 하면서도, 진짜로 사과가 필요한 일에는 절대 안 하는게 문제라고생각합니다.
격하게 공감힙니다~! 갈수록 정말 그런 xx들 보면 강한 💀🔪❓욕구를 느끼지요!!
@@jlc7271 이 말 맞아여
요즘 사람들 보다 예전 사람들이 더 심한데...
@체리님은 요즘사람들한테 자격지심이 있으신 듯 하네요
'죄송합니다' 대신 '감사합니다'라고 하는 것도 도움이 될 듯.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이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사용할 때의 상황을 생각하면 대체할 수 있는거 같음. 감사하다고 말하는 것은 상대방과 나를 동격으로 여기면서, 상대를 배려한다는 마음가짐 두가지 모두를 가질 수 있음. 사람은 봉사를 할때 행복을 느끼듯이 배려 또한 행복을 가져온다고 생각함. 그래서 '감사합니다'를 '죄송합니다' 대신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자존감이 낮은게 아니라 자기 잘못이라고 해주면 겸손한거 아닌가 너무 오바스랍게 죄송하다 그러면 좀 그렇지만 무례한사람보다 백배 낫다
제 생각과 경험 상으로는 개인차가 있는거 같아요. 자존감 낮은 사람중에 오히려 무조건 우기고 과하게 자기방어적으로 변해 남한테 조금이라도 듣기 싫은 소리 들으면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사람도 많이 보았습니다. 반대로 저같은 경우는 자존감 꽤 높은 편인데도 다른 사람과 문제가 발생하면 상대방의 잘못에 대한 생각보다 내가 잘못한 부분이 있나부터 생각하고 행동 하거든요.. 여튼 요지는 개인차가 있다는거 입니다..
공감합니다
옳소
저도 자존감 높은 사람이었는데 20대후반에 남을 배려하고 사는 사람들을 만나고 난 후 제 삶이 바뀌었죠 .그리고 다른지역으로 이사를 가게되고 뭐든지 내탓이오 내탓이오 하며 남의 잘못도 감싸주고 내가 늘 미안하다하고 감사하다고... 그때 그 좋은친구들과 살 때 처럼 살았더니 . 이곳에선 지금 바보가 되어 있습니다 . 이 사람글처럼 제가 바보고 자존감 낮아 보이는 사람인줄 아는거 같더라고요 . 억울하고 화나고... 한동안 나에게 분노만 남아 있었고 잠을 못자 수면제를 먹고 자야 했습니다. 지금은 회복중이지만 아직도 분하고 억울한 마음은 쉽게 지워지지 않네요 . 미안하다는 말을 잘 하는사람은 배려할줄알고 용기있고 착한 사람입니다 . 그들을 이용하거나 바보 취급하지마세요 . 여기 사는 당신들보다 사실은 난 더 잘났으나 당신들의 이해하고 배려해주며 살았을 뿐인데 ...
맞아요 제가 아는 자존감 낮은사람도 딱 그런 유형임. 잘 우기고 조금만 자기말에 반대의견내면 무시당한다 생각하고 보복심 작동함. 영상에 나온유형은 자존감보다 자신감이 부족한 유형에 가까운듯
제가본 자존감 낮은사람들도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가 없는거 같던데요
죄송하다고 말할 용기도 없는듯
요즘시대에 이건 아닌듯. 이런 사람들은 그냥 착한 사람이다 . 자존감이 낮아서가 아님.
착하고 자존감이 낮은거죠
인과관계를 생각해보셈 영상의 요지는 강박적이고 신경증적일 정도의 자기 검열과 자기 불신임
즉 ,끝없는 자책과 사과,배려는 되려 깊숙한 무기력에서 비롯된다는 말임
공감
정답
영 굉장하다
반대라고 생각해요
자존감 높은 사람일수록 남탓이라고 생각안하고
먼저 사과할줄도 알며 겸손하다고 생각합니다
ㅇㄱㄹㅇ임
@@성이름-r2y1r 양해를 구하거나 후배한테 업무지시를 내릴때 죄송하다는 말을 붙이는게 왜 자존감이 낮은 행동일까요? 오히려 겸손해 보이는데요?
영상 구분해서 보는게 아니라 영상을 보는 관점이 다른겁니다
제 글에 좋아요를 누르신분들은 다 영상을 구분해서 못보는 분들인건가요?
@@성이름-r2y1r 저기서 나오는 예시를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뜻입니다 그린티라떼님
당연히 전달하고자는 내용은 이해했죠
재사람들남탓생각줄맛없재
이게 정답
착한사람 콤플렉스 인 경우에도 해당 되는것 같네요. 그냥 남탓하는거보다 내탓하는게 마음이 편한 사람이거나, 남에게 좋은평가를 받기위해서 이럴 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자신감을 자존감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살이찌면 누구나 자존감이 낮아졌다 생각하는데 자신감이 없는거지 자존감이랑 다른것처럼요.
이거 잘못 이해하는 애들도 많을 거 같은..오히려 지가 잘못해놓고도 고개 빳빳이 들고선 이게 다 자존감 높아서라고 우기는 애들 많다는 사실?
본인이잘못이해한듯ㅋㅋ
자존감이나 자존심은 나 스스로와의 관계를 뜻하는 말이야 그게 자연스럽게 타인에게 표출될 뿐 아무리 외향적인 사람이라도 내 인생에서 타인과의 관계에 소비되는 비중은 10%도 안돼
결론은 남한테 휘둘릴 필요가 전혀없어 극단적으로 그 10%를 잃더라도 나 스스로에게 더 충실한다면 그게 더 성공한 인생이야 서툴은 대인관계에 집착하지말고 너 자신과 더 대화를 많이하고 많이 칭찬해주고 보상해주고 위로해줘
근데 보통의 경우에 그 10%를 더 잘하기 위해서 90%를 희생시켜 잘 한번 생각해봐 세상에서 가장 믿을수 있고 편하고 든든한 친구가 누구인지
그건 바로 나 자신이야
2번 완전 공감인데요, 생각을 하면 할수록 긍정적인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부정적으로 바뀔때가 꽤 많았었더라구요..
경험상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를 못하는 이유는 저변에 부족한 자신감과 낮은 자존감에서 나오는겁니다. 자존심은 세깄때문에.. 그리고 진짜 잘나가고 자신감이 생기면 자기효능감과 자신감이 넘치면서 쿨하고 멋지게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는 말이 나오게 되더라구요.
이거 영상반대인데 죄송합니다는 자존감낮아서 많이하는게아니라 타인을먼저
생각해서 하는거임 그래서 사교성이좋고 주위에 사람이많은거임
자기 잘못에도 사과안하는건 피해의식이 쩌는거임 그래서 주변에시간지나면
사람이없음자기행동이틀린걸
인정하지않는거임
군대에서 같이 근무했던 선임하사님이 죄송하다는 말을 쉽게하지 말라고 항상 강조하셨던 게 기억나네요. 진짜 죄송한 상황에만 하라고... 평소에 죄송하다고 너무 쉽게 말해 버리면 반대로 본인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행동이라고...
군대에서 죄송하단말을 달고 살게 되지않나요ㅋㅋㅋㅋ
변명한다고 돋구니까 그냥 죄송하다 하고 끝내는데
그래서 ‘시정하겠습니다’ 이말이 한 때 유행했다가 00군번들 들어오면서 그냥 ‘죄송합니다’ 하면 될걸 말 길어지게 혹은 싸가지 없게 보인다고 ‘시정하겠습니다’ 못 쓰게 됐다 그러더군요
그래서 훈병들에게 뭔일 있으면 말 길게 하지 말고 죄송합니다로 하라고 가르쳤던 기억이
0x초 군번 논산 훈련소 조교출신 입니다.
근대 멍청한인간은 진짜죄종할때 사과안하면 짜증남
걍 귀찮아서 죄송하다 박는거지ㅇㅇ..
난 본인 스스로 깎아내린다는 생각만 안들면 솔직히 죄송하다 입에 달고 살아도 아무문제 없었음
자존감과 자존심은 다르죠. 자존심은 자존감이 낮을 때 더 강하게 드러납니다.
맞아요 자존심 좀 굽힐 줄 알아도 나는 잘났으니까요
@@강의숙-n5l 왜 기분이 나쁘죠 한방에 이해되게 귀에 쏙쏙박히게 기껏 시간들여 공들여 설명 드린건데 기분나쁘다고 하시니 저도 굉장히 불쾌하고 기분나쁘네요 먼저 사과하세요
@@강의숙-n5l 일단 난독증이 계시면 책을 많이 읽으시고
몸에 화가 많으시면 생각을 고쳐드시길 권장합니다. 말하는것만보면 연배가 꽤 있는것 같은데 아직도 치기어린건지 참
사과하라니까 사과는 죽어도 안하고
내가볼때 당신은 자존심 하나로만 사는사람처럼 보이네요
응??? 자존감은 낮고 자존심만 높은 사람들이 사과를 못하던데...
제가 딱 그래요 ㅠㅜ 그래서 미안해 라는 말을 자주해요
개인사정이 있건 없던 죄송합니다 부터 치고 들어가니까 자꾸 상대방에게 깔고 들어가고
자꾸 밑보이게 되더라구요. 이 말 습관이 고치기 정말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요즘은 죄송합니다 라기보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라고 바꾸려고 노력하고있어요.
하지만 제일 힘든건 실수하지않은 상황인데 무슨 말을 한거에 대해 죄책감이 계속
지속되서 어색해지고 퇴근 후 방구석에서 잠들기까지 불안감과 죄책감이 배로 쌓여서
힘들더라구요..
어떻게 보면 배려심이 깊어보이기도 하네요.
자존감 낮은사람의 특징이기도 해요
지나치게 배려를 하죠 자기자신을 돌보기보다 남이 우선이라서
개인적으로 그만큼 마음고생이 더 심한거 같아요... 조금이라도 상대방한테 잘못하면 자책하고 우울해지고 죄책감 엄청 들고.. 맨날 생각을 지나치게 많이해요 너무 나댔나 상대방은 날 어떻게 생각하나 나는 왜 이모양이지 등등..
@@user-oj8mf3xl5n 제가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ㅜㅜ 저 상담받았는데 배려가 지나치대요 ㅠㅠ
@@젠-j9m 저도 자존감이 낮은편인데 많이 개선되었거든요 조금은 내려놓는게 필요해요 '내가 이 부탁을 거절하면 상대가 나한테 실망할까' 등 남들에게 비춰지는 저에 대해 지나치게 의식하고 맞추려고하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었는데 미움받을 용기라는 책 읽고 되게 많이 깨달아졌어요!
@@user-oj8mf3xl5n 미움받을용기 저도 읽어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
이것으로 전부를 따질 수는 없지만 개인차에 따라 다른것은 맞습니다 저는 자존감도 높고 내가 잘못한이유를 자세히 설명하고 사과하는 편입니다.
요즘같이 삭막하고 남을 이용해먹을려고 하는 사람들이 넘치는 세상에서
이런사람들은 본성이 착한사람들임 ....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부딪히면 세상 피곤하고 계속 신경 쓰이니 죄송하다하고 넘겨버리는 경우도 많음.. 회사에서 내 의견 말해봤자 들어주지도 않는경우 잘못 대처하면 갈굼만당함~
ㅇㄱㄹㅇ
학교에서 힘든 점이 뭐냐면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인 아이들이 잘못해놓고 죄송하다는 말을 하지 않으려는 거에요.(오히려 억울해하고 화를 내거든요) 억지로 가르치기도 좋은 말로 권유하기도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시간이 약이라 죄송한 상황을 잊어버리면 다시 그 때 일을 떠올리게 해주면서 바로잡아 주지만... 점점 요런 아이들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고민이 드네요.
쉽게말해 가스라이팅하는 사람 당하는 사람으로 나뉜다는거죠. 가스라이팅하는 부모에게 오랫동안 자녀일수록 자존감이 낮고, 너무 우쭈쭈하는 가정에서 자랄수록 자기중심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 남편은
40년을 살면서도 단 한번도 미안하다 죄송하다한 적이 없네요
자기가 법이라고 생각하고 막 밀어 부칩니다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차진영-k3g 회색돌 어법으로 맞서세요.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것도 문제가 되지만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고 생각하면서 미안해하는것도 정신건강에 안좋은거 같아요
@@clee4847
옳소
스스로를 너무 낮추고 스스로를 너무 탓하지 말고 제대로 잘 생각해봤을때 진짜로 스스로가 잘못한게 분명하다면 그때 짧은 자책을한후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더 나아질수 있도록 해보기
자존감이 높아야 건강한 사람입니다.
주위에 건강한 사람이 많아야 나도 건강해 질 수 있어요.
자존감 낮은 사람 특: 의외로 주변에서 욕하는 사람이 없음
애초에 뻔뻔함이 없고 배려심이 지나쳐서 사람들의 미움을 사지 않는 편.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하는 인간관계에 관한 걱정은 대부분 쓸데없는 걱정일 가능성이 높음.
이게 자존감이 낮을걸까요?배려심이 강한거 아니구요?
@@myetoilemika7463 맞아요~ 맞는 말씀이네요ㅠ 그런데 자존감 낮은 사람을 만만하게 대하는 사람은 주변사람 눈에도 그게 다 보이기 때문에 평판이 안좋아서 다들 은연중에 멀리 하더라구요ㅋㅋ
@@최윤이-s5z 이 영상에서 언급하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대부분 배려심이 강한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게 아닐수도 있는데 말이죠~
배려심이 강하지만 자신을 돌보지 않는 배려심은 결국 자신을 좀먹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있고 나서야 배려심이 의미가 있는거죠
@@hansol2306 이런경우 나르시스트들은 이용해 먹어요. 먹잇감이 됩니다. 사회에서는 조금 이기적이어야 편하게 지낼 수 있는 듯 해요.
자존감 낮은 사람의 '죄송합니다' 와
자존감이 높은 사람의 '죄송합니다' 는 엄연히 다릅니다.
영상에서 말하는 '죄송합니다' 는 자존감 낮은 사람들에 한해서 이야기 하는것 입니다.
저도 자존감 낮을땐 죄송합니다 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오더라구요. 죄송할 일도 아닌데 죄송하다고 자꾸 이야기 하게됬어요. 반대로 일이 잘 풀려 자존감이 올라갔을 시기에는 심적으로 여유롭고 시야가 넓어져 정확히 죄송해야 할 타이밍을 알게 되어 똑같은 '죄송합니다' 라는 말의 의미는 매우 달랐습니다.
원래도 자존감 낮았는데 회사 들어가서 더 낮아진 저에게 유익한 영상이네요..장점 써보기 한 번 해봐야겠어요
힘내요! 상민님은 소중합니다
저도요 낮은자존감 채우려고 빡쎄게해서 대기업들어갔는데 자존감더낮아짐ㅅㅂ
화이팅하세요 ... 그리고 운동을 하세요 ! 운동해서 몸이 좋아진뒤 내가 언제든 상사를 몸으로 이겨서 죽여버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같잖아집니다 !
본인의 준비가 얼마나 되어있느냐에따라 자존감의 굴곡은 크게 벌어집니다. 본인이 부족한건 아닌지 돌아보시길 권장합니다.
이상민 굉장하다
주변에 자존감 낮은 사람들 보면 우기고 버럭하고 절대 미안하다는말 안하던데
1:19 저는 6문항 모두가 해당이 됩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학교에서 심리검사를 했을 때 늘 자존감 영역이 낮았습니다. 얼굴이 예쁘지도 않았고, 공부를 잘하지도 않았고, 친구들과 대인관계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죠. 늘 "난 잘 하는게 뭘까?" 그런 생각이 들고 나에 대해 장점을 적는걸 늘 어려워 했습니다. 그렇게 성인이 되었고 서비스업에서 일하다보니 자존감은 갈수록 낮아져 갔습니다. 진상 손님을 만나면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죄송합니다." 라고 얘기해야 하고, 직원들이 실수해도 관리자인 제 직책 때문에 제가 대신 책임져야 했고, 회사는 제 잘못으로 보고 사유서를 써서 내라고 했죠. 콜센터에서도 잠깐 일한 적이 있었는데 회사의 실수로 인해 고객이 피해를 보았을 때도 늘 제가 "죄송합니다."라고 말해야 했습니다.
2년 전 쯤 마음건강 상담을 받은적이 있었는데 제 결과지를 보시더니 상담 선생님께서 저한테 그러시더라구요. "너무 자신에게 주는 점수(자기이해)가 낮고 타인에게 주는 점수(타인이해)가 높다."구요. 이게 지속되면 타인에게 끌리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상담 중에 제가 볼펜을 실수로 떨어뜨린 적이 있는데 그 때 저도 모르게 "죄송합니다." 라고 말했더니 선생님께서 저한테 "이게 왜 죄송할 일이예요?"라고 하시더라구요.
30년 인생을 이렇게 살아왔어서 당장은 안 고쳐지지만, 조금씩 고쳐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죄송한 상황이 아닐 경우에는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삼가려고 하고, 타인의 잘못이 맞을 때는 제 잘못으로 보지 않으려고 하고,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직장 동료한테 부탁도 몇 번 해보고, 저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아보려고 노력해보고, 가끔 제 의견을 내세울 상황이 생기면 너무 타인의 의견만 따르기보다는 추진력 있게 제 의견을 조금씩 밀어보고 있습니다.
혹, 제 댓글을 읽으신 분들 중 저랑 비슷하신 분이 계시다면 같이 노력해보아요! 우리나라가 서비스직이 많다보니 자존감이 낮아질만한 경우가 많이 생기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이거 반은 틀린게 자존감이 낮아서 죄송한게 아니라
사회생활해보면
진짜 자존감 낮고 못된 인간들이 죄송하다는 말 들을때까지 상황을 너무 피곤하게 만듦. 그 상황을 빨리 정리하려고 또 주변인들 배려해서 죄송하다고 떼우는 경우도 많음. 진짜로 자존감 낮은 사람은 주변을 배려하는 사람이 아니라 어떻게든 상대방한테서 미안하다는 말 들어서라도 굴복시키고 가스라이팅하는 인간임. 어릴땐 몰랐는데 저런 책 쓰는 사람들도 좀 잘못됐다고 생각함.
책식주의 넘 좋아요 살면서 도움되는 내용들이 많아서...감사합니다
자존감 낮은 사람이 좋아요. 남에게 피해는 주지 않거든요.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타인보다 자신이 우월하다는 생각에 사기도치고 남에게 상처를 줍니다.
난 자존감 높은편인데, 미안하다는 말 많이한다고 자존감 낮은거 아님.. 내가 좀 피해줬을땐 미안하단 식으로 꼭말함. 이게 사회에서 최고경영자 위치에서는 모르겠는데.. 나머지 자리에서는 좋아요. 잘만 사용하면 사람자체가 여유있어 보이고.. 그래도 상대가 과한 요구하거나 돌려까거나 한두번 비슷한 실수하면 꼭 명료하게 내 입장 전달함. 예전에 영업에 잠깐 있었을때 사수가 필요한거 아니면 절대 미안하다는 말 하지말라 했는데, 사회생활도 내 식대로 기본예의 차리고 꾸미지 않으니까 더 관계도 좋았고 실적도 최고로 좋았음. 그때부터 난 내 방식을 더더욱 믿음.. 물론 타인한테 잘해주면 정신아픈애들도 미리 거를수있음. 이게 가장 좋은것 같음. 웃으면서 피하고 다음에 안엮이는 편
제가 볼땐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오히려 자신이 상대방보다 낮게 보일까봐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안하려 하던데요. 오히려 자존감 높은 사람들이 저러한 말을 많이 합니다. 제가 사람들 상대를 많이 하는 직업인데 사회에서 실제로 그러합니다.
ㅋㅋㅋ 어쩜 나랑 똑같냐....
상대가 기분나빠있으면 나때문인가...
혈액형때문이라생각했는데...
자존감이 낮음..
아니 그래도 죄송합니다라고 하는게 더 나음 지가 잘못해놓고 남탓쳐하면서 어떻게든 내 탓으로 돌리려는 몇몇 사람들을 봤기 때문에
분명 자기가 잘못한 걸 아는데도 자기한테는 관대하고 남한테는 엄격한 쓰래기들보단 훨씬 나은데;;
난 이 영상에서 자존감이 낮다라고 표현되는 사람들이랑 있는게 참 편하더라
적어도 자기가 잘못한 걸 인지하고 죄송하다는 표현이라도 하잖음
물론 영상에서 말하는 진짜 자존감 낮은 사람은 존나 답답하긴 하지;; 죄송할 것도 아닌데 죄송하다하고 다른사람 때문에 짜증난건데 자기가 잘못했냐고 하고 ㅋㅋ
아니라고 해도 안믿어서 답이 없다고 생각한적도 있었는데 자존감이 낮은거라 이해는 되지 그런데
오히려 그런 사람은 그냥 내가 이해하면 되서 상관 없음 오히려 난 좋더라 동기부여도 많이 해주고 자신감을 가지라고 옆에서 응원하게되니깐
그런데 존나 남탓쳐하고 지가 잘못한걸 장난식으로 얼렁뚱땅 넘어가려하고 지 잘못은 절대 인정안하는 인성개쓰래기 새끼들 보니 자존감 낮아보이는 사람이 훨 나음
시도때도 하지 말라고 죄송하다 미안하다를
이 포인트가 아닌듯한데요...
사회생활 하다보니 님 말에100% 공감되여
구분할줄 아는게 중요한건데 왤케 극단적임ㅎㅎ
맞습니다. 자존감인지 자존심인지 몰라도.. 미안하다고 절대 안하고, 미안해야하는건지도 스스로 인지 못하는건.. 자존감이 높고 낮고를 떠나서, 철이 없거나 사회성 부족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나이를 많이 먹어도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공감은, 하지만...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이 세상에, 정답은 없다...
단지, 현명하게 사는게 정답...
자존감이 낮아지는 원인이 주변 환경탓도 있지요..
성격에 따라 극대화 되겠지만..안좋은일 많이 일어나게되면 그 또한 긍정적인 삶이 점점 부정적이게 되며 썡뚱맞게도 소유욕이 강해지며
식탐도 강해짐...
한가지 예로
낮은 자존감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 방법이 음식인 사람은 식습관에서 이기적으로 변하죠..
본인이 배부르면 그때 옆사람들의 밥그릇이 보입니다..
저걸 우울하고 자존감 낮은 거 라고 정의내리는 게 제일 정신병이다 ㅋㅋ 그저 남들보다 예의가 바른 사람인데 정상을 비정상으로 만드는 게 제일 큰 문제임
이 영상에서는 식당에서 물 한잔 달라는것조차 죄송하다고 말하고, 일상 대화속에서도 죄송하다고 깔고 들어가고, 친구가 표정이 안좋아보이면 다 자기 잘못으로 생각하는 진짜 자존감 낮은 사람들에게 말하는 영상 입니다.
님의 말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영상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시고 반박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자존감 낮은 사람이 죄송하다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고 말하고 있을 뿐,
죄송하다고 자주 말하는 모든 사람이 자존감이 낮다고 하진 않습니다.
예의가 바른 정상인을 비정상으로 만든 영상이 아니니 영상이나 끝까지 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음 저 말이 다 맞는거 같은데.. 다만 자존감이 부족하더라도 남에게 맞쳐주지 않는다. 남에게 맞추다 보면 무슨 일이 겪게되는지 경험으로 알게되거든....경험은 진짜 무시 할 수 있는게 아니다.
어릴때 성격이 평생 가는 수도 있습니다. 자존감 인지 모르지만, 위에서 거론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쉽게 우울증에 빠져들수 있습니다. 우울증이 더하면 깊은 수렁이되서 벗어나기 힘듭니다.
어릴때 착하게 그리고 바르게 키우는게 가정교육이라 생각 하지만, 때론 약간은 나쁜 아이로 키워야 할 때도 있습니다. 남탓도 문제지만, 내탓 하는것은 더 문제 이니까요.
맞아요. 자기 밥 그릇 챙길줄 알고 자기주장도 할줄 알게 키워야합니다.
이것이 제가 지향하는 교육법입니다
뭐 조금만 거슬리는 얘기가 있다고해서 그것만보고 말꼬리 물고 늘어지는 저급한인간들을 이채널에서 굉장히 많이 봤습니다
본질의 이해를 돕기위한 예시를 물고 늘어져요 우리모두 감정적이기보단 사고하는인간이 됩시다. 요즘 나라 경제꼴때문에 힘든거 압니다만 그럴때일수록 단단해져야죠
그래서 제말은 언제,어디서,어떤상황에서든 쉽게 눈돌지말자구요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자주 말하는 사람은 자존감이 낮은게 아니라 습관일 확률이 큽니다 진짜 자존감 낮은 사람은 타인에게는 엄격하며 자신에게는 한 없이 관대한 사람입니다
전 영상에 나온 특징 다 해당하는 데 자존감 낮아서 죄송합니다라는 말 많이 하게 되는 거 맞는거같아요. 자존감이 낮으니까 남들 눈치를 과하게 보고 별거아닌거라도 죄송하다고 자주 말하게됨 자존감 낮으면서 자존심은 되게 강한 사람들이 그러는 것 같네요
@@Sukdjd 남들의 눈치를 본다는 건 자존심이 강한게 아니라 자신감 부족 같네요 자존심 강한 사람은 사과 하는걸 정말 싫어합니다
일본사람들은 이말 입에 달고살던데
맞습니다.감사드립니다.
@@desertsnowman7991
공감합니다
절대 사과하지 않습니다
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은
화를 잘 낸다는것과 잘못을 인정하진
않더라구요
흔히 장단점 중 단점을 고치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단점 고치려다보면 오히려 고치려는 의도와는 거리가 멀어지고 자신감과 좌절의 경험만 많다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ㅠㅠ
이거 조심해야 하는게 자존감 낮고 피해의식 심하고 질투 심한 사람이 이런 영상보고 정말 잘못했을 때 잘못했다고 애기하지 말라고 했다며 사과도 안함 ;;;
완전 저네요ㅠㅠ 최근에 친해진 친구들이 있는데 자꾸 미안하다구 하지말라구 그러고 본인들은 싫은 사람이랑 안 논다 싫으면 싫은 티낸다 그냥 다들 개인주의적인거고 귀찮음이 많은 것 뿐이다 하는데두 자주 아 날 싫어하는데 억지로 같이 있어준걸까 다음엔 귀찮게 안해야지 이게 몇번 반복되면서
절 원래 알던 친구가 보통 사람이랑 놀기를 좋아하는 외향성은 자기자존감이 높거나 사람들과 함께 하는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자랐거나 둘 중 하나거나 둘 다 인데 보통은 전자가 많지 저처럼 후자이면서 자존감이 낮으면 자꾸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 같다 자존감을 좀 높여라 했었거든요 8ㅅ8 책 사서 읽어야겠어요ㅠㅠ
저는 죄송합니다는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죄송한건 예의에 속할뿐 반박을 할수있죠.
죄송합니다만 미안하지만 전제를 깔면 업무나 상황적으로 어쩔수 없음을 유하게 만들어주죠.
그냥 케바케사바사 장점은 그대로 두고 단점을 보완하면 발전의양이 평균적으로 높아지는면도 무시 못합니다.ㅎ.ㅎ
바쁘신데 음식 추가하니 죄송합니다 뭐 좀 주시겠어요? 너 바쁜 건 아는데 미안하지만 부탁할게 그래서 미안하지만 얘기하는 것 아닌가요? 자존감 낮아서가 아니라 부탁할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데요 이런 말투가 전 듣기 좋아요
@@가을바다-m8n 저도요.
상대방을 높여주고 저도 품격있고
주변분위기도 좋아요.
식당들어갈때 식사를 하고 계시면
식사하시는데 죄송합니다 혹시 지금 두명 식사 될까요?
제가 손님이지만 그분들도 저도 존중받아야 될 인격체니까요.
행복한이기주의자 나는이기적이게살기로했다.
이런책보면
뭐 일리는 있지만 인간은 노력안해도
정도의 차이지 충분히 이기적이라 제생각에는 노력할필요는 적어보여요^^
애초에 객관적 판단이 불가해서
죄송합니다란 말을 하는거임
순서가 잘못됨
나를 우선순위에 둘려면
과감해질 필요가 있고
즉, 남이 어떴든 내가 먼저라는
이기심도 어느정도 가질필요가 있음
친구한테 미안하다. 상사에게 죄송하다. 란 말을 입에달고살았던 나.. 지금은 그때 정말 내탓이었을까 돌아보게됩니다.
1:18
다른 건 다 그런데 밑에 2개는 해당 안 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가 피해를 입든 내 주변인이 피해를 입든 할 말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상대 말을 들어보고 내 할 말도 해야 서로 이해할 수 있으니까요.
서로 의견이 다를 때 상대방의 의견에 따르는 게 더 편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싫은데도 억지로 따르는 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저 이익 관계를 생각했을 때 제가 타인의 의견에 따랐을 때 그닥 손해를 보는 일이 아니라면 따르는 게 편하기 때문에 따르는 거죠. 하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어느 시점에서 보더라도 제 의견이 더 타당한 것 같다면 상대를 설득하려 해봅니다.
저는 한창 힘든시절 자존감 낮던 20대때의 제모습과 똑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은 직장생활하고 결혼 육아하며 이런것들을 어느정도 극복하고, 아 그때 내가 그랬었구나 ..돌아볼수 있는 정도라도 됐어요! 왜 그땐 몰랐던건지 ..어쩜 그렇게 스스로를 탓하고 비난하고 몰아붙였던지, 그때의 나에게 미안해지네요ㅎ
지금의 나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상이에요
변할 수 있다는 댓글 감사해요
윤선영 굉장하다
음..이건 사람차이인듯 합니다..
제주변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오히려 더 공격적이고 남을 까내려서 자기가 높아지려 하거든요
1:19 전부 해당되네요... 이번 영상 공감 많이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영상을 보면서,,,왠지 옛날의 제모습도 생각났고,,,,눈물도 좀 나네요!!!!!!전보다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영상을 보고,,,,,연습을 많이 더 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자존심이랑 자존감이랑 다른 겁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애낄 줄 알면 자존감. 남이 자기 무시하거나 가치가 낮다고 여기는 등 남의 평가에 얽매이면 자존심.
자존감 강한 사람은 프라이드가 강해서 자기 자신의 가치(신념. 룰. 원칙.)를 중시 여깁니다. 남의 평가 따위에 얽매이면서 자기 가치를 흠집내지 않아요.
자존심 강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나보다 타인이 생각하는 나에게 얽매이기 때문에 얕보이거나 평가받는 걸 두려워하고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나의 가치는 신경 안 씁니다.
자기 자신에게 사랑받는지. 자기 자신보다 타인이 생각하는 나를 더 신경 쓰는지에 따라 다르고요.
자존감이 생각하면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나를 추구하는 자아실현의 욕구가 강하지만 자존심만 강하면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나는 관심도 없고 타인의 평가에 얽매이면서 타인이 생각하는 나에 집착합니다. 타인에게 휘둘리니 돈. 명예같은 거에만 신경쓰니 인정받기 힘들고요.
그리고 죄송하다는 말 자주하는 사람은 자존감 떨어지는게 아니라 그냥 게으른 사람입니다. 사건을 가치관에 따라 처리하려하기 보다 그때그때 모면하려고 일단 내뱉는 말이거든요. 뚜렷한 가치관도 신념도 없이 그냥 시간만 흐르면 좋겠다하는 게으른 유형이지. 자존감 떨어져서 죄송합니다 반복하는 유형은 아니에요.
자존감 낮은것은 나쁜것 아니죠.
사람은 여러 형태가 있는데 ....
맞아요. 안좋다고 정해진건 없는거같아요. 옛날엔 내성적인건 안좋다라는 편견이 있었죠.. 내향적 외향적.. 사람의 성향을 좋고 안좋고 판단하는건 잘못된것처럼 말이에요..
외향 내향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존감을 얘기하는데 낮은게 나쁜 것이 아니면…ㅋㅋㅋ
정신승리가 좀 도가 지나치신데
인정하고 만족하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필요한 것 부족한 것이면 인정하고 늘리려고 노력을 해야지
자존감 낮은 것이 나쁜게 아니면 대체 세상에 나쁜 것이 뭐가 있음?
도둑질도 도둑질 때문에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지니 좋다고 할 듯ㅋㅋㅋㅋ 거진 궤변
자존감이 낮음으로 인해 주변으로 피해를 주는 사람은 나쁜거 맞아요
반복되는 실패로 인해 좌절한 사람은 새로운 기회가 주어졌을 때 '잘못을 저지른 나는 벌부터 받고 와야 한다'라는 자책감에 그 기회를 받지 않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난 왜 그 기회를 놓쳤지'라며 또 자책을 하죠.
이 순환의 고리를 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스스로를 '가치 있는 사람', '결백한 사람'으로 생각하는게 너무 힘들죠. 그런 사람들은 이미 스스로애게 무기징역을 때렸습니다. 끊임없는 자기혐오에 갇혀버린 이 사람들은 하루마다 자신의 잘못을 되새기며 스스로를 가둔 감옥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자신의 실수가 있을 경우 인정하지 않고 입 꾹 다물고 구렁이 담넘어가듯 상황을 회피하는 거(책임 회피) 너무 싫어요. 누군가는 그 실수로 인한 상황을 해결해야 되쟎아요. 물론 질책할만한 상황이 아님에도 상대방의 트집을 잡는 사람한테 굽히고 들어가서는 안 되지만 정말 자신의 행위로 인해 신경 써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생겼다면 인정을 하고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잘못을 쉽게 남탓으로 돌리고, 꼭 사과해야 할 일에도 제대로 사과할 줄 모르는 사람보다야 이런 제가 낫다고 생각은 하지만, 확실히 꼭 죄송하다는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죄송하다'라는 말은 최대한 삼가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알면서도 쉽지가 않네요 ㅠㅅㅠ,, 그래도 '죄송하다'라고 해놓고 '아, 이건 죄송하다는 말까지 할 상황은 아니었지?'를 깨닫고 좀 자제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주변에서도 매번 이건 죄송하다 할 필요까지는 없는 상황이라고 저에게 자주 일러주기도 하고요! 제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게 행동하는 것도 어느 정도지, 저자세가 디폴트가 되진 않도록 늘 머릿속에 떠올려야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왜 내가 그러는지 몰랐는데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였군요 ㅜㅜ 그동안 저의 행동에 대해 그냥 착한 증후군인가 나보다도 항상 남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배려한다고 생각했지만 살면서 이런 내 생각과 행동들때문에 너무 힘들었었거든요 항상 집에오면 말한것에 대해 후회하고 남의 표정 행동등에 대해 생각하고 정말 피곤한 삶을 살아왔었어요 원인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건지도 모르고 살았었네요 젊었을때도 몰랐어요 나이가 들면서 왜 난 항상 미안해할까 왜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기가 죽고 남의 눈치를 살필까.. 그냥 생각이 많고 감정적인줄 알았었거든요 싫은소리 거절도 잘 못하고.. 지금이라도 알아서 정말 다행이예요 늦었지만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자존감을 키우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일본사람들은 흔히 뭐 물어보거나 부탁할때마다 앞에 "스미마셍가(죄송합니다만)~" 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진짜 죄송해서가 아니라 그냥 예의상 하는 말이죠. 저도 "죄송합니다만~" 이라는 말로 시작을 자주 하는데 진짜 죄송해서가 아니라 "안녕하세요?" 같은 인사치례로 생각하거든요. 죄송합니다로 시작한다고 자존감이 낮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 얘기가아니라 매사에 작은 실수에도 죄송하다는 소리를 입에달고사는 사람인 경우를 말하는거 같은데 실례지만 죄송한데 이것좀 이런경우와 상황이 다르니까 당연히 자존감하고는 상관이 없다고 말할수있는데 님같은 상황이아니라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나 직장의 작은 실수에도 매사에 버릇처럼하는 상황으로 예를 들고있잖씀
미안하거나 죄송해야할 상황에도 절대로 사과하지 않는 경우를 왠지 더 많이 겪은거 같네요.
이번에도 제가 어떤걸 거래함에 있어 제가 많은 돈을 지불하는 입장인데 상대쪽이 저보다 나이가 있으신 분이었거든요 그런데 제게서 돈을 받고서도 감사하단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더군요’ 매우 친절하시긴 했지만 상식적으로 감사하다 해야할 상황에서 그 말은 끝까지 안함에 그분의 심리상태를 알겠더군요 어린 사람에게 그 말을 하는게 자존심이 상한다 생각한것 같아요. 웃긴게 감사하단말을 오히려 제가 했답니다ㅎㅎ 전 테스트하면 자존감 최상으로 나옵니다’ 그런분들 종종 봅니다. 반면 오히려 정말 직책이 높으신 분들은 감사하단말을 훨씬 많이 합니다 제가 그쪽보다 어려도.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기에 상대방을 높일 수 있는거지요
사랑은 언제나 부족해!
일단, 이런 거 끝까지 보는 사람들 자존감 떨이진다는 거.ㅋ
케바케임. 각자 상황과 자란 환경, 주변 상황, 조건, 현재 상태에 따라 사람은 다르게 판단하고 사고한다.
이런 틀을 만들어 놓고, '혹시 내가 거기에 속하는지?'살핀다는 건,
점쟁이들 끊임없이 찾아가서 자꾸 자기 팔자 물어보는 사람들 심리랑 근본적으로 같은 거.
이거 끝까지 보는 사람들, 점집/종교/자기수양책 셋 중에 하나는 속할 거 같다...ㅋ
사람은 다~~~ 달라. 아무도 내가 자란 환경과, 처한 상황, 조건들과 똑 같은 사람이 없어.
예전 심리학의 문제가 그거였음. 몇 가지 가테고리를 정해놓고, 그안에 사람들을 끼워넣고 답을 찾음.
나름 연구를 했다고는 하지만, 인간의 본성과, 유전, 환경이 다 다른데(매우 복잡) 인간심리를 20가지 이내로 틀을 만들어 놓고 답정너로 결과를 냄.
심리학 공부를 생각하면서 해본 사람들은 알 거. "꼭~~그렇지 만은 않은데...."라는 거.
그 인간을 이해하려면, 인간의 기본적 본성과, 그 인간의 환경, 자질 등을 다 고려해야하고, 무엇보다 판단자의 무수한 경험과 지혜가 중요함.(사람보는 눈)
오은영박사님이 왜 잘되냐면, 그분의 가르침은 한국사회의 인간을 이해하고있고, 경험과 지혜가 있기때문.
그게 안되면 심리학자들, 정신과 의사들 지들 병도 못고치면서 남들에게 오답만 책읽듯이 알려줌.
인간은 암기가 아니라 이해임. 이런거, 자기개발 책, 종교말씀 보다, 스스로에게 의문을 던지고 자기 자신을 찾고 스스로에게 맞는 개선의 노력을 해야함.
내가 아는 형은 거의 50줄이 다 되었는데도 아직까지도 자기 개발서에 줄 그으면서 그거 카톡 사진에 올리더라... OMG...
그형은 '자기 개발은 죽을때까지 하는 거다'라고 하지만, 이때까지 그렇게 많이 보고도 아직도 간단한 거 하나도 이해를 못하고 있음.
'자신은 남들과 다르다'는 거. 자신이 이 세상에 유일 무이 하다는 거.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자존감 높은 사람들도 깊은 배려나 사려, 차원에서 자주 할수있는 말들입니다. 반드시 라기보단, 사람나름인듯 합니다
제가 볼 때는.. 청소년~20대 초반 학생들에게 가르칠 만한 단순한 이론인 것 같아요. 30대가 되면 알아서 정신 차리고 잘 살아갑니다.
제가 본 책에는 자존감이 높을수록 사과를 잘한다고 하네요ㅋㅋ 진정성이 적을뿐인듯
바로 저였네요. ㅠ.ㅠ 죄송하단 말을 너무 자주하다보면 만만하게 보는 거 같더라구요. 이제라도 멈춰야겠어요.
그런데 세상에는 무조건 내로남불 남탓하는 나르시스트들이 대부분인 게 더 문제 아닌가?
왜 죄송? 왜 미안? 잘못함걸이없는데 왜 죄송하지?
정말내가실수 했을때 그땐 당연히
죄송하고 미안하다고 사과해야 하지만 ......
요즘은 남한테 엄격한 사람이 더 많은 듯…이런 영상 때문에 따뜻한 사람이 점점 사라지는 듯…ㅠ
죄송합니다ㅠ가 입에붙었어요ㅠ
뭘그리잘못한게 많은지ㅠㅠ
죄책감은 없는데ㅠ
가끔 현타오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언어적습관을 고치려고 노력중이예요ㅠㅠ
우연하게 떠서 봤는데 힐링이!!ㅠ
체크리스트 다 포함..ㅠ 아 그래서 힘든거네요...저는 사람들을 배려하고 맞춰주는 마음에 했던 것들인데 사람들은 잘해주고 맞춰주면 쉬워보이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함부로 하고 무례하게 대하더라구요..ㅠ
우리 애가 저런데..초등때 뭐든 양보하고 맨날 미안해 고마워 달고 살았는데.
미안해 고마워는 진짜 그럴때만 하라고 매번 말해줌. 내자식 이지만 너무 착해서 친구들이 우습게 보는면이 있더라..너무 착하면 요새 애들은 고마워 하기보다 우습게 보고 이용하려 하기때문에 이기적일 필요가 있음.
다행히 지금은 공부든 운동이든 피아노 뭐든 잘하는데 외모에 성격까지 좋으니 인싸임. 중학교오니 공부 잘하는게 보이니 애들이 우습게 못보는듯. 초등땐 맘고생했음. 너무 착하면 되려 이용하려는 사회가 잘못 된 듯.
사실 습관적으로 사장님 죄송한데 물좀 갔다주세요~ ~씨 미안한데 요것좀 해주세요 했었거든요. 상대방의 표정이 안좋으면 내가 뭘 잘못했나 싶었고 누군가와 조금이라도 다투면 내가 뭘 잘못했나 고민하느라 밤새 잠도 못자구요. 왠만하면 누군가와 다투는일을 만들지않았어요.. 근데 그렇게 지내다보니 나중엔 제가 너무 피폐해지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는시간을 짧게, 아예 잊어버리려고하니 훨 편해지더라구요.. 요즘엔 죄송하다는 말보다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는말을 더 자주쓰게됐구요. 이 영상이 뭔가 많이 공감이 됐습니다.
나는 죄송합니다를 달고살아요.근데 그러면 일이 그냥쉽게풀릴때도 있어요.그래서 그말을좋아하는데 ㅜㅜ 자존감이랑 연결되서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다들 뭐생각하기나름인거같습니다.글고 죄송합니다.미안합니다.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를 자주쓸때마다 삶이 풍요로워지던데.글구 나이듦느끼죠.모두에게 잘보여봤자 배신도사기도 모르는사람이치는게아니라 아주가까운사람이치듯이 나랏님도뒤돌아 욬하는사람이 반이넘는다는옛말이있듯이 남눈치보지말고 그냥 나하고싶은대로 살아요.인생은 성숙하기엔 넘짧은시간이라하더군요.결국자존감도 큰상처없이 인간경험속에서 얻어졌으면합니다.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참 애매하네요
심하면 이기적이고 싸가지없어지고
약하면 본이이 힘들어지고.
근데 요즘은 자존감에 대한걸 너무 들이미는 경향이 없잖아 있는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자존감 이야기를 하니까요.
물론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자존감이 높아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는 사람도 생기는 듯 합니다.
뻔한 자기계발서에서나 할 말들이 여러 소셜미디어에서, 주변지인에게서 수도없이 들려오는게 지금이 아닌가 싶네요. 이 영상도 물론입니다.
자존감이높은게 무조건 장점만 있는게 아닌데 낮고높음의 균형이 중요한거지 높은게 무조건 좋은것만은 아니거같아요!
죄송하다는 말 자체가 문제인게 아니라,
생각하는걸 포기하는게 문제이지 싶은데..
문제가 생기면 별 생각 없이 내 잘못이겠거니 하는 그런 상황들.
죄송하다 뿐만이 아니라, 말 자체를 잘 생각하고 적재적소에 써야하죠.
나긴한데 난 오히려 내가 배려심 깊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나 자신을 사랑해서 나르시스트 테스트도 해봤는데 그냥 배려깊고 자신감 높은 이상적인 사람이라고..
정말 싫어하는거 있으면 얘기 하는데 그거 아니면 진짜 상관 없어서 상대방한테 다 맞춤.
성격상 기분이 나쁠일 거의 없는데 기분 나쁘면 말 안하고 좀 쌓아 두는 스타일..
나이 먹어보니 친한 사람들은 나처럼 배려심 깊은 친구들이고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날 찾는 사람들이라, 배려없는 사람들은 그냥 점점 선 긋고 손절함.
"그건 너"는 이장희씨의 노래 제목이어요.
잘못된 원인을 밖에서 찾으면 전혀 발전이 없어요
" 그건 나"에서 시작해야합니다. 그게 발전의 초석이 됩니다.
최악의 말을 꼽자면
나 자존감이 낮아 ㅠㅠ 나좀챙겨줘
나 애정결핍이야
나 어릴때부터 왕따 많이당해서 힘들어
나 너무 외로워 ㅠㅠ
연락 왜 안받아 기다리는사람 입장도 생각해봐
이런걸 표현하는거라고 생각함.
계속 무거운주제로 상대가 지칠때까지
표출하는경우가 많아요.
과거에 내가 저랬고
최근에서야 잘못됬다는걸 알게 됨.
이거 직접 표현하는사람이 표현하는거 자체는 나쁜말이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듣는 상대방은 쉽게지치고 ㅡ에너지만 받고
손절하고싶어해요,
자존감은 자기가 채워야해요.
그리고 남 헛띁고
가스라이팅 하는사람들이랑 거리두세요.
힘든데 다 널 위해서 이러는거야 하면서
조종하는 ㅅㅣㄲ들때문에 낮아진 걸수도
있습니다.
아…. Isfp인데 완전 저네요… 자존감 올리려고 노력하는데도 정말 힘들어요 ㅠㅠ 연애할때도 상대방 표정 조금만 안좋고 힘들어하는거 보면 항상 뭔일 있나 물어보고 … 나 보다 상대방을 우선으로 하다보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거 같아요 ㅠ
저도 잇프피에요….. 친구 관계 신경쓰다보니 어느새 만만하게보고 그래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경험상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자기방어 기제가 강해서 사소한 실수에도 사전에 방어하려 타인에게 인과를 돌리듯이 말하고, 그게 잘 안 먹히거나 언쟁으로 이어지면 그냥 울어버리더군요. 자존감 낮은게 그 사람이 도덕적인 문제라 할 순 없지만, 사회생활, 조직생활을 함에 있어서 정말 불편하고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이 자존감 낮은 사람이에요. 뭘 부탁하기도, 같이 뭘 하기도 정말 어려움
가끔 댓글 중에서 굳이 자존감이 높아야할 필요가 있냐
혹은 남에게 많은 배려를 하는게 그리 나쁜게 아니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다 틀린 말도 아니고 옳기도 한 말들이지만
이 영상의 요점은 자존감을 깎아먹지 말고 자신을 아끼고
돌봐가는 것을 먼저하라고 하는듯 합니다
결국 배려라는 것도 나자신을 위해 행하는 것인데
머릿속에 나를 최우선으로 정하고 행동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위한다는걸까요
아무도 나를 위할 사람이 없단걸 본능적으로
알고 고독감에 마음은 병들고 우울증에 빠지는 겁니다
하지만 정작 머리는 자신의 마음따윈 무시하고
타인의 시선을 더많이 신경쓰고 평판에 매달립니다
그 이유는 자신에게서 얻는 심리적 만족감보다
다른 사람에게 심리적 만족감을 얻는게 더 쉽기때문에
타인에게 쉽게 의존하고 타인에 기준에 점점 맞춰가다
보니 점점 자신이 원하는 걸 잊어가는 거죠
자존감이라는건 남에게서 얻기보다 자신부터 단단해야
온전히 자신의 것이 될 수 있다는 걸 이 영상에서 보고
느낍니다
자존감 높고 낮음은 겉으로는 알수없음 제일 확률높은건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까?란 질문에 한치의 의심도없이 예스하는 사람이면 높을확률 아주 높음
누가 isfj 특징들 정리해놨나여??
특히 남에게는 관대하고, 내 자신에게는 엄격한 거 ㅋㅋㅋㅋㅋㅋㅋ
남이 내 기준에서 이해 안되는 언행을 하면 '뭐... 그럴 수 있지' 라고 넘겨도, 나는 조금의 실수도 용납이 안되고, 내가 한 행동 후회하면서 다시는 안그럴려고 고침
근데 나는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내 성격이 이래도 괜찮다고 생각이 들고, 이런 성격 때문에 점점 성장해나간다고 생각해요
다만, 남의 눈치를 너무 보느라 스트레스 받을 때는 그냥 눈치가 없거나 쿨했으면 좋겠음
휴 전 죄송하다는 말도 자주 하지만 죽고싶다는 말도 자주 하는데 이젠 죄송하다는 말은 덜 하고 죽고싶다는 말만 자주 해야겠네요!
두번째 세번째 빼고는 딱 내 모습인데 전 자존감 높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데요.
공감이 안되네요ㅡ 타인중심이지만 자아존중이 높은데? 이거 뭐 잘못하면 안하무인 될 수 있어요.
텅빈 자존감은 자기방어적인 모습만 보일뿐입니다.
반대의견이 많네요. 저는 죄송하다는 말을 많이 씁니다. 근데 자존감은 높아요. 일의 특성상 상대의 시간을 뺏는경우가 많다보니 그런 상황에서 고맙고 미안하더라구요. 일단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게되면 미안하고 고마운이 일이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완전 제 모습이네요... 고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자존감 없는 사람 특징이 남의탓 아니었음?
상황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대체로 자존감 없는 사람들이 지가 책임질 상황에서도 지가 문제일때도 남의탓, 남에게 떠넘거기, 지가 안했다고 거짓말 하는게 특징인데.
자존감이 없어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으니 입만 벌리면 거짓말 남의탓 해댐
전에 심리상담 교수 나온 프로그램에서도 그랬음.
자존감 낮은 사람들이 일이 생기면 지가 책임질 능력도 못되고, 문제도 해결 못하니, 부모탓 사회탓 세상탓 남의탓 해대면서 어른이 못된다고.
어른이라는건 책임지는게 어른인데,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그게 안된다고.
제 생각으로는
자존감없는 사람은 절대
자기가 잘못 해놓고도
무조건 발뺌하고 사리분별 잘 못 합니다 .
자존감 높은사람들은 상대방 배려도 잘 하고
옳고 그름을 잘 알고
행동합니다.
죄송하지만의 말은 습관이고 예의일뿐이라 생각이듭니다.
잘못해놓고 잘못했단 말은 커녕 미안한 표정 말투도 전혀 없이 당당한 것 보다 천배는 낫다. 뻔뻔한 것들 보면 분노가 치미는게…분노조절장애의 원인들 같음.
계속 죄송하다는 말을 달고 사는 사람들한테 말해주고 싶은 말이 있음
님들이 계속 아무 상황에서나 죄송하다 해서 그 사람들은 뭐가 죄송한지도 모르고 처음엔 그냥 그러러니 하겠지만 계속 하면 그것도 피해임 그러니까 그럴 필요 없음 오히려 더 피해주는 행동이라 생각하세요
정말 이게 좋은 효과로 와서 저는 잘 고쳤답니다
피해주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미안하다는 정말 필요한 상황 아니면 안해요
자존감이고 나발이고 죄송할때는 죄송하다 말 할줄 알아야합니다
오늘의 저에게 너무 필요한거네요 감사합니다
자존감을 떠나서 죄송하다는 한마디가 모든상황을 정리할때가있습니다 나쁜것만은 아닌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