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은 20대때 결혼했구 전 많이 늦은편이었는데.. 어이없었던게 전 왕복8시간 걸려 참석하고 선물이며 부조10만원씩 했는데 막상 저 결혼할때 애 핑계되면서 못오는건 상관없었는데 5만원 계좌이체 ㅋㅋㅋㅋ 더 기막힌건 명품백에 해외여행 다니는 사진은 잘만 올리더라구요. 자연스레 정리되던데요ㅋㅋㅋ
저도 그냥 제형편 맞게 제가 할 수 있는만큼.. 그래도 제 결혼땐 지인들 모두 와주고 축의금도 다들 많이 넣은것 같았어요. 살다보면 내가 준만큼 똑같이 받기 힘든것 같아요. 가끔은 받고도 못 갚기도 하고 가끔은 주고도 못 받기도 하고... 근데 만약에 친구가 왔는데 돈 안내도 와 준것만도 고마울 것 같아요. 축의금 없이 와서 축하해주는 친구맘은 오죽할까...하는맘?
3/16일에 결혼했는데 결혼하면서 보니... 인맥정리가 자연적으로 되더라구요... 진짜 굳이 안와서 혹은 굳이 축의금을 안줘서 이런 게 아니라 ...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동들이나 말투 보면서... 진짜 사람이 큰 일 겪으면 인간관계가 정리 되는 때가 인생에서 몇 번 온다던데 그 중 첫번째가 전 결혼식이었나봐요. 정말 자연스레 정리하게 되더라구요... 와도 되고 안와도 되는데 만약 못가는 상황이라면 나 이런이런 사정으로 못가겠다~ 이러면 되는거고 당연히 오는게 의무는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자유니 오면 감사하고 못오거나 안오면 걍 그런갑다 할텐데... 결혼식 바로 전날까지 상황 봐서 갈 수 있음 갈게, 내가 아는 사람이 안가니까 나는 못가겠다 등등 별별 괘변을 늘어놓는 경우들이 있더라구요...정이 뚝 떨어지더라는...
매번 같이 여행가고 친하게 지냈던 지인이 결혼전에 제주도 스냅찍은 사진을 보면서 너무 예쁘다 결혼식 청첩장 언제 찍냐 언제주냐 하길래 청첩장 뽑은날 처음으로 주니까 자기 갈생각 없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인연끊었죠 ㅋㅋㅋㅋㅋㅋ 결혼 준비하며 인간관계가 싹 정리됩니다! 서울에서 결혼하면서 부산 전주 먼 곳에서 온 친구도 있는 반면에 저렇게 친했는데 애초부터 갈 생각 없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그때 진짜 충격적이어서 같이 여행 가는 멤버들도 그 분하고 인연 다 끊었어요
저는 제가 결혼할 때 아무도 안부르고 가족끼리만 할 꺼라서 결혼식 초대 받으면 정말 내가 축하해주고 싶은 사람것만 가고, 절대 돌려 받을 생각 없이 축의금해요~~~ 그게 오히려 맘 편하더라고요... 정말 친한친구는 20만원 했고 기타 평범한 사람들은 다 5만원씩 해요. 정말 친한 친구도 초대 안할거라서 돌려 받을 생각도 없고... ㅎㅎㅎ 댓글들 보니까 그런 꼴 보면서 짜증나느니 그냥 안 초대하는게 나을것 같은 제 신념이 확고해지네요
슘짱님! 인턴을 하고 있고 저는 대학생인데 같이 일하시는 선생님이 결혼한다구 정말 편안하게 밥 먹구 가요~~ 다들 요렇게 말하는뎈ㅋㅋㅋㅋㅋ ㅠㅠㅠ 대학생이라도 축의금 들거 가는게 예의죠? 진짜 밥만 먹으러 가는건 센스가 없어서.. 사실 결혼식 혼자 가는것도 굉장히 민망해서 갈까말까도 고민이에요 ㅠㅠ 요런경우는 학생도 5만원 기본은 해야하나요? ㅠㅠ 인턴 짧게 끝나면 왕래도 할 사이도 아닌데.. 그렇다고 또 안가면 인턴할때 좀 그렇구요 ㅠㅠ
저는 고등학생인데요 작은동네에있는 교회에서알게되고 친해진? 언니오빠들이 몇달뒤면 결혼을 하신대여 그럼 축의금 얼마내야하나요? 저랑 또 고3.이제20살된 언니들도 같이 갈 생각인데요 아직 학생인 저희가 얼마 축의금 내야할지 모르겠어요 셋이서 10만원 정도 내도 괜찮은건가요? 잘몰라서요 ㅠ알려주세욤
회사 다닐때 무슨 1년네 돌잔치 6번 결혼식 3번 매번 2만원씩 걷고 또 같은 부서에 아는사람이면 추가로 5만원 같은 부서 사람이면 모든 부서 사람들 추가 2만원 진짜 돈이 엄청 나감... 나는 22살인데 어차피 나중에 얼굴도 볼일 없고 친하지도 않은데 진짜 돈만 오지게 내고 옴... ㅠ 심지어 지역도 달르고 난 뚜벅니라 돈만 보내고 흙훍....
친구들은 20대때 결혼했구 전 많이 늦은편이었는데.. 어이없었던게 전 왕복8시간 걸려 참석하고 선물이며 부조10만원씩 했는데 막상 저 결혼할때
애 핑계되면서 못오는건 상관없었는데 5만원 계좌이체 ㅋㅋㅋㅋ 더 기막힌건 명품백에 해외여행 다니는 사진은 잘만 올리더라구요. 자연스레 정리되던데요ㅋㅋㅋ
루이뿌 인성 쓰레기네요
우리 오래비 돌잔치 하는데 회사 사장이 돈봉투 3만원 내고 본인+와이프+딸+아들 4명와서 밥먹고 가더라 결국 그회사 관두고 개인사업해 ..ㅋㅋ
진짜 심했네요....
못배운새끼들 ㄷㄷ
있는새끼들이더하네 ㄷ 본인자식 결혼식에 안오거나 똑같이내고가면 노발대발함 ㅉㅉ
이런인간들없을꺼같지 천만에 의외로많다는걸!안오기보다못담
댓글 많이 달렸네여. 적어도 슘짱 방송보는 저희는 매너 합시당 (!!)
이래서 섭섭했다 감정소모도 하기 싫었다 ..이말 너무 공감되네요ㅎㅎ
결혼하면서 사람 정리 많이되는거 같아요
결혼하면서 친하다 생각했던 친구2명을 잃었어요.. ㅎㅎ
결혼식보단 장례식을 꼭 가야합니다...ㅎ...
ㅋㅋㅋㅋㅋ진짜 편하게 밥만먹고 가ㅋㅋㅋㅋㅋ솔직히 요즘은 식대가 워낙 비싸서 5만원도 미안하긴함.. 근데 또 결혼식 멀리 있고 한창 시즌때는 교통비도 만만찮아서 10만원은 좀 부담스럽고... 그래서 요즘은 그냥 특별히 친한 사람 아니면 축의금만 보내버림.
저 같은 경우는 그냥 돌려받는단 생각없이 그 사람에 대한 제 마음의 크기를 대충 돈으로 가늠해서 줘요. 행복해라 빌어줌.
제가 딱 이마인드에요
저도 그냥 제형편 맞게 제가 할 수 있는만큼.. 그래도 제 결혼땐 지인들 모두 와주고 축의금도 다들 많이 넣은것 같았어요. 살다보면 내가 준만큼 똑같이 받기 힘든것 같아요. 가끔은 받고도 못 갚기도 하고 가끔은 주고도 못 받기도 하고... 근데 만약에 친구가 왔는데 돈 안내도 와 준것만도 고마울 것 같아요. 축의금 없이 와서 축하해주는 친구맘은 오죽할까...하는맘?
중학생 때 친구가 아파서 응급실 비용 10만원 가량 빌려줬었는데 나중에 안갚더라. 저번달에 이 친구 결혼식 때 봉투 안에 10원 넣고 너가 예전에 아팠을때 내가 내준 돈이나 갚고 청첩장 보내라고 짧게 씀. 이후로 남편이 봤다 어쨌다 뭐라 카톡오는데 걍 씹음
와 대박 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지같이 산다..이 댓쓴분 십만원에 ㅆㄹㄱ 걸렀다고 생각하세요
친구 통해서 축의금 보내는건 이해해주세요. 친구끼리 다이렉트로 못간다고 통장송금하면 너무 장사느낌나서, 저도 항상 못가는 친구 결혼식에는 다른친구를 통해 봉투로 꼭 보내게 되거든요.
3/16일에 결혼했는데 결혼하면서 보니... 인맥정리가 자연적으로 되더라구요... 진짜 굳이 안와서 혹은 굳이 축의금을 안줘서 이런 게 아니라 ...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동들이나 말투 보면서... 진짜 사람이 큰 일 겪으면 인간관계가 정리 되는 때가 인생에서 몇 번 온다던데 그 중 첫번째가 전 결혼식이었나봐요. 정말 자연스레 정리하게 되더라구요... 와도 되고 안와도 되는데 만약 못가는 상황이라면 나 이런이런 사정으로 못가겠다~ 이러면 되는거고 당연히 오는게 의무는 아니기 때문에 본인의 자유니 오면 감사하고 못오거나 안오면 걍 그런갑다 할텐데... 결혼식 바로 전날까지 상황 봐서 갈 수 있음 갈게, 내가 아는 사람이 안가니까 나는 못가겠다 등등 별별 괘변을 늘어놓는 경우들이 있더라구요...정이 뚝 떨어지더라는...
매번 같이 여행가고 친하게 지냈던 지인이
결혼전에 제주도 스냅찍은 사진을 보면서 너무 예쁘다 결혼식 청첩장 언제 찍냐 언제주냐 하길래 청첩장 뽑은날 처음으로 주니까 자기 갈생각 없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인연끊었죠 ㅋㅋㅋㅋㅋㅋ
결혼 준비하며 인간관계가 싹 정리됩니다!
서울에서 결혼하면서 부산 전주 먼 곳에서 온 친구도 있는 반면에 저렇게 친했는데 애초부터 갈 생각 없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그때 진짜 충격적이어서 같이 여행 가는 멤버들도 그 분하고 인연 다 끊었어요
수민 누나의 경험담을 듣고 배우게 되네요.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가요~~~
저는 제가 결혼할 때 아무도 안부르고 가족끼리만 할 꺼라서 결혼식 초대 받으면 정말 내가 축하해주고 싶은 사람것만 가고, 절대 돌려 받을 생각 없이 축의금해요~~~ 그게 오히려 맘 편하더라고요... 정말 친한친구는 20만원 했고 기타 평범한 사람들은 다 5만원씩 해요. 정말 친한 친구도 초대 안할거라서 돌려 받을 생각도 없고... ㅎㅎㅎ 댓글들 보니까 그런 꼴 보면서 짜증나느니 그냥 안 초대하는게 나을것 같은 제 신념이 확고해지네요
그것도 좋은생각이네요 ㅎㅎ
저 친한언니도 결혼할때 회사 팀장이 5만원내고 자식 둘에 와이프 이렇게 넷이 밥먹고갔대요 진짜 너무하다 싶었는데 ㅠㅠ
헐..... 그다음에 꼴도 보기 싫을듯요 진상..
저는..결혼도했고 돌잔치도했습니다..결혼식,돌잔치도많이 갔구요.. 가족4~5명이서 5만원을 내건 10만원을내건 그냥 저는 진짜 와주신게 고마웠습니다 잔치는 사람 부쩍부쩍한게 최고다생각했거든요... 내일이고 내날인데 주말에 시간빼서 와준것만해도 밥이라도 대접하는게 맞는거니까 뷔페가얼만데 4명이서 얼마냈나.. 퉁칠생각이나 이익볼생각을 안해봤어요. .그냥 마이너스여도 내가 대접하는 날이다 생각을했어요;
제가 미혼일때 지인 결혼식
혼자가서10만원냈는데. 그사이 그지인이 아이까지낳고 그후내가결혼했어요. . 아기와 남편4명왔지만 같은 축의금냈어도 저는 정말 괜찮았거든요. . 슘짱님말대로 밥한끼대접했다생각했어요...그리고 좋은날 결혼식에 감정소모나 축의금때문에 기분나빠하는게 정말 시간아깝다는생각이들구요
돌잔치도 내새끼내눈에만 이쁘지 와준게 고마웠어요....댓글보고 살짝 다시생각하게됩니다 좀 놀랬구요ㅜㅜ나보다 늦게결혼한 친구들 결혼식 돌잔치갔는데 뷔페가얼만데 외식하러왔나 그렇게 생각했겠구나......ㅜㅜ
공감가는 글이에요.
저도 같은생각이에요.
저도 바빠 못가거나 축의금 많이 못하는 상황일때 많았는데도 그런지인들 다 와서 축하 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했고 행복했어요.
정말 결혼한지 50일정도 지낫는데요 생각하고 신경쓰면 끝이없다는.. 그냥 아 저사람은 저정도구나~ 그려러니 하면 마음편해요 결혼을 계기로 사람정리가 되는거 같더라구용 ^.^
20대때는 얼마내나 친구들한테 물어도 보고 그런거 신경썼는데 30대부터 돈을 좀 벌기 시작하니깐 그런거 일체 신경안쓰게 되더라고요. 그냥 무조건 지금 내 벌이에 맞게 내는 편이고 힘든 친구는 조금 더 주는 편입니다.
진짜 자기 필요할때 연락하는 사람....싫다
이거보니까 대박 공감됩니다 ㅋㅋ밥 사주면서 청첩장 줬는데(심지어 결혼하냐며 먼저 연락옴..) 연락 없이 안온 몇명 지금 차단 박고 왔어요ㅋㅋㅋㅋ
슘짱님! 인턴을 하고 있고 저는 대학생인데 같이 일하시는 선생님이 결혼한다구 정말 편안하게 밥 먹구 가요~~ 다들 요렇게 말하는뎈ㅋㅋㅋㅋㅋ ㅠㅠㅠ 대학생이라도 축의금 들거 가는게 예의죠? 진짜 밥만 먹으러 가는건 센스가 없어서.. 사실 결혼식 혼자 가는것도 굉장히 민망해서 갈까말까도 고민이에요 ㅠㅠ 요런경우는 학생도 5만원 기본은 해야하나요? ㅠㅠ 인턴 짧게 끝나면 왕래도 할 사이도 아닌데.. 그렇다고 또 안가면 인턴할때 좀 그렇구요 ㅠㅠ
슘짱언니 영상에서 브랜드있는 마스크 리뷰를 봤던 기억이있는데.. (가격대는 16만원쯤?)혹 어떤 영상인지 기억하시는분 계신가요? ㅜㅜㅜ도움부탁드려요
좌표 ruclips.net/video/ylPzPtygUqY/видео.html
@@sumin0122 감사합니다♡
작은아버지가 우리 엄마 동생 결혼식에서 6만원 내고 자기 가족 4명이서 밥먹으러 왔었는데 좀 그렇더라.. 애가 초등학생이라고 해도..
작은아버지 2만.작은어머니 2만. 애기둘 2만??
보통 3만 5만 7만 홀수로 내는데 신기하네요 ㅋㅋ
@@노르웨이숲-f1f 모르겠어요 왜 그렇게 냈는지; 2인 6만원 낸 것 같은데.. 얘들은 비용에서 뺀거 같아요
@@sujinkim6687 근데 작은아버지는 작은아버지라 부르고 우리엄마동생은 외삼촌 혹은 이모라 얘길안하시네요? 반대로 우리 아빠 동생이 외삼촌 or 이모 결혼식에 왔었다고 해야 맞을듯 !
제가알기론 결혼식 축의김 짝수금액으로 내면 안된다는걸로 아는데...흠
3만원씩 두번낸거아닐까여
저는 고등학생인데요 작은동네에있는 교회에서알게되고 친해진? 언니오빠들이 몇달뒤면 결혼을 하신대여 그럼 축의금 얼마내야하나요? 저랑 또 고3.이제20살된 언니들도 같이 갈 생각인데요 아직 학생인 저희가 얼마 축의금 내야할지 모르겠어요 셋이서 10만원 정도 내도 괜찮은건가요? 잘몰라서요 ㅠ알려주세욤
충분한거같아요~!
너무 적다.. 그럴거면 안가고 돈봉투 보내는게 나을 듯.
학생들인데 그냥 가서 밥만먹고 예쁜선물 같은거 준비해도 되지않나? 난 그래도 너무 고마울 것 같은데...
축의금5유형은 좀 애매한 상황이긴한데 그렇게 차단할거면 축의금 안받아야하는거아님??
솔직하고 므쪄여
나는 결혼하는그친구말고아는친구없어 혼자간상황이 젤 힘들드라구요. 혼자밥먹기민망하고 안먹고가기도 이상하고 ㅡ.ㅡ
결혼 넘나 어려운것.....
축의금 금액은 어떻게 줘야할지 가장 궁금해요!
결혼식은 왔는데 축의금 안낸 친구
vs
참석 안하고 돈만 보낸 친구
언니나 여러분들 ! 4월달에 동창인 친구가 결혼하는데 24살이라 친구결혼식이 처음이라 축의금을 얼마내야될지 모르겠어요ㅠㅠㅠ..
그 지역 예식장 밥값평균 +@?
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이면 무리하지 마시고 5만원부터 생각하세요. 진짜 친하면 10.
5만원 하고 예쁜선물.
전 친한친구 결혼식엔 편지나 선물 같이하는게 의미가 있더라구요.
저도 많이 받기도 했고...
21살 학생 아는 삼촌 딸 결혼식갈때는 얼마내야하나여....?
21살 학생이면 예쁜 신혼집 소품 선물같은것도 좋지 않나요? 가격으로 따지면 뭐 별반 차이 없지만..
결혼해보니 시간 내서 와주시는게 너무감사하더라고요 물론 축의금 많이 받으면 좋겠지만.. 어짜피 나가는돈이라는거ㅋㅋ
이런거 보면 괜히 서운할것 같아ㅠㅠ
너무공감됨ㅠㅠ
진짜는 장례식에서 갈리죠
6:40 잘하셨음 ㅋㅋㅋㅋ 저도 친구들 결혼식 많이 갔는데 안돌아오면 달라고 할려구요 ㅎ ㅎ
아니 슘짱님 인트로 넘모 깜찍발ㄹ랄하다 ㅋㅋㅋㅋㅋ조아요 ㅋㅋㅋㅋㅋ
맞아요!! 그런상처가있다고해서그상처때문에예전에했던행동들은바꾸는건아니라고봐요
회사 다닐때 무슨 1년네 돌잔치 6번 결혼식 3번 매번 2만원씩 걷고 또 같은 부서에 아는사람이면 추가로 5만원 같은 부서 사람이면 모든 부서 사람들 추가 2만원
진짜 돈이 엄청 나감... 나는 22살인데 어차피 나중에 얼굴도 볼일 없고 친하지도 않은데 진짜 돈만 오지게 내고 옴... ㅠ
심지어 지역도 달르고 난 뚜벅니라 돈만 보내고 흙훍....
5만원내고 3명밥먹고 나중에 신행다녀와서 자기한테 고맙다고 인사(밥사라)하라고 하는 사람 있었음 ㅋ
진짜 밥만 먹고 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성 저질 인증
셋이와서 봉투 하나했는데 칠만원내고 갔다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서맑음Yeony is 전 둘이 봉투 하나로 5만원낸 사람들도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제눈을 의심했다는...
아는사이-3만원(기본)
친한사이-5만원
절친-7만원/10만원
아 돈 많이 없는 대학생 기준!
그럼요..학생제외 요즘3은 불쾌합니다요.....
거지냐..
직장인기준
아는사이-7만원
친한사이-20만원
절친-50만원~200만원
성인 30대남자기준임
3만원은 좀아닌것같아요 요즘 밥값 물가가 있는데 일반뷔페도 주말에 3만원 넘으니최소 5만원은 해야져
@@성이름-l9m7l 이것도 좀 . . . 그냥 준만큼 내면 됨 ㅋ 친하든 안친하든 ㅋ 그래야 서로 기분 나쁘지않음!! 상대방보다 내가 결혼이 늦어서 기준이 없을경우라면 이정도가 맞고!
결혼식 와준건만으로도 정말감사하던데... .
가짜친구는 결혼식을 가지않지만 진짜 친구는 장례식장에 온다 가족상 본인상 등등
나도 리스트 확인하다 보니 사진찍고 실컷 인사다하고 축의금안내고 간사람 있던데
5년 안만나다가 결혼한다고 연락온거 족같네
아무리 봐도 사막여우상 매력 쩔어요
친한친구가 결혼하는날 제가 일을 못빼서 친하지도않은 그 결혼하는 친구의 친구한테 축의금까지 부탁해서 돈 붙혀주고 연락해서 신행다녀오서 보자했더니 알았다하더니 그냥 이제 연락끊으려나본데 그냥 그러려니 제가 관계정리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1인당 10만원 정도 내는 게 적당하지 않을까요??
오만원
좋은 추억이란게 있고 1년에 한두번쯤은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안부연락을 한다는 전제 하에 10부터일듯..
양심들좀 챙겼으면...
축의금 뜻을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요샌. 워낙.. 식대가 비싸서 ㅠㅠ대부분 10마넌 생각하시더라거요
제 친구.. 저희 아이 돌잔치때... 십만원내고.. 본인남편, 본인, 아들세명와서 5명이 식사하고... 답례품 애들하나씩해서 세개 들고갔었네요..;;
답례품은 왜챙겼대요 ....;ㅋㅋㅋㅋㅋ
일찍결혼한회사언니가있었는데저도참석했는데제가늦게간편이라연락했더니자기는못오고신랑이랑애들둘데리고간다며. 애들이꼭가고싶다며~~ 외식하는것도아니고~~
여우 에헴
남친 친구 결혼식인데 얼마내야 할까...요..ㅠㅠ
남친을 떼놓고 생각하세요. 그 예랑님과 벚님의 관계가 지속적인 만남이 있었다면 친분에 따라 3 5 10, '별로 안친한데 남친이 가자고해 ㅇㅅㅇa..' 면 그러려니하고 따라가기..
감사해요!!!😍
남친 친구 결혼식이면 그냥 남친이 내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