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댓글을 통해 간과했던 년식에 대한 뒤늦은 확인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22년형 XC60, S90, V90 은 안드로이드 OS 기반이지만 전자기어가 앞/뒤 1단씩이죠. 23년형 부터 이게 2단 스위치로 바뀌었고요. 22년형 S90 인데 주행 중 N 으로 빠진다는 제보가 있어 확인해봤는데 빠지는 거 맞습니다. 23년형에서 안빠지는 거였네요. 반면 P 버튼의 문제는 제가 수많은 차량 검수를 하면서 스위치 작동을 체크해보는데 거의 모든 차량에서 보이는 고질적인 부분이였습니다. 어떤 분들은 문제 없다고 잘 쓰고 있다고도 하시는데, 문제 없다고 느끼시면 다행이고요. 사실 저 처럼 의식하고 의도적으로 스위치 눌림저항 구간만 넘기자 라고 생각하고 버튼을 누르지는 않죠. 그냥 넉넉한 힘으로 누르면 문제없이 잘 바뀝니다. ruclips.net/user/shortsqJbB6UyZnvc?feature=share 다만, 스위치 내 접점간의 유격 설정에는 분명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위 쇼츠와 같은 차량입니다. ruclips.net/user/shortsYbtjB9ze7VE?feature=share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컨텐츠는 좋게 생각하면 둘다 의도성이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1. P버튼 : 확실히 주차 버튼을 눌러라. 라는 의도(?). 2. 중립 : 내리막길에서 연비좀 좋게해보겠다고 중립기어 넣으면 갑작스레 동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D로 변속하는동안(극히 짧은 시간이라 하더라도 N임을 인식하지 못했다면...) 반박자 늦게 대응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지 싶네요 (수동 차량도 내리막 등에서 중립은 하지 않는게 안전상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중립 주행은 속도가 빠를때 사용합니다. 목적이 연비인데 연료 소모량이 가속도,속도 관계 없이 오직 시간에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속도가 빨라야 효율이 나오죠.. 속도가 빠른 상황에 뒷차가 추돌할 속도로 다가오고 내가 그걸 발견하고 반응하는 상황이 과연 현실에 얼마나 나올까요? 중립 주행중 내가 핸들을 꺽지도 않을거고 그래도 뒷차가 150이상 밟으면서 다가오는데 코앞에서도 속도를 안줄인다? 아마도 저렇게 오다가도 속도 줄일거라고 믿을 확률이 높고 반응하지 않겠죠 못볼 수도 있고 설사 위험을 감지한다고 해도 중립주행이 사고에 끼치는 영향력은 매우매우매우 작을 겁니다.
@@9137zard 22년형 XC60, S90, V90 모델에 안드로이드 OS가 선행 적용되었죠. 그런데....기어노브 조작 방식이 앞뒤 1단방식이였다는 것을 제가 간과했네요. 금일 22년형 XC60 으로 테스트를 해 봤는데 제보주신대로 주행 중 N 으로 들어가네요. 덕분에 썸네일도 새로 바꾸고, 고정댓글로 내용도 수정!!!
클러치가 없는 오토차량에서는 에코모드에서의 관성 주행 기능이 바로 기어를 중립으로 빼는 것을 시스템이 자동으로 해 주는 것입니다. 이런 기증마저 미션에 장기적으로 무리를 준다는 말은 아직 저는 못접했어요. 만일 그렇다면, 벤츠의 글라이딩모드 도 같은 건데, 타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에코모드에서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데 볼보만 뺀 것이라 이 부분이 아쉽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운전자가 임의로 중립으로 했다가 D 로 놓는 것이나, 에코모드에서 차가 관성주행을 시행하면서 자동으로 기어를 물었다 뺐다 하는 것이나 본질적으로는 같은 메카니즘인데 이게 미션에 무리를 준다면 메이커에서 에코모드 관성주행을 지원하지 않았을텐데...그럼에도 이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은, 님이 말씀주신 미션에 무리를 준다는 불안요소보다 잇점이 더 커서가 아닐까 생각해요.
신형 기어노브가 2단 변속이 가능하다보니 정차 중 N으로 변속하려다 실수로 R까지 변속되는 경험이 몇번 있었는데... 혹시 이것 때문에 주행 중 N 변속을 제한한 것이 아닌지... 주행 중 브레이크를 살짝 밟고 2단 변속하면 R까지 변속될까요? 실험하기에는 너무 위험해서^^
p버튼 확실히 잘안눌립니다 ㅠ 처음넨 고장인줄 알았어요 조금 세게누르는거 습관들이다보니 지금은 아예 생각 안나네요 아마 문제없다는 분들은 애초에 버튼을 세게누르시는 스타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식하게 눌러야한다 이런뜻이 아니라 평소에 살살누르는게 익숙한 분들은 홛실히 잘안됩니다)
이런거 보면 정말 예전 센서스 모델이 '다시보니 선녀같다'라는 정신 승리를 해봅니다! 저는 안드로이드 OS 누구오토가 부러울때가 있는데, 기어N은 정말 불편할거 같긴 하네요. P버튼은 글로벌 이슈로 인입이 많이 되면 년식바뀌면서 개선되지 않을까 추측도 해봅니다. 이미 출고한 차량들도 교체해주면 좋을거 같네요.
볼보사장님~?! 제 영상 보내드릴가요? 전기차도 하이브리드도 P 누르면 잘 됩니다. 1번만 꾸욱 눌르면 시간이 걸리지만 무튼 P 로 바껴요 두번 누를거 없이 시간차는 가끔 차이를 보이지만 한번만 누르면 바뀝니다. 영상에서 처럼 두번 세번 눌르지 않구요 아니면 본인 볼보를 한번 제가 말씀 드린대로 시도 해보시는건 어떨가요? 성격 급해서 두번 누르시는거 아닐가 하는.... 그리고 저는 불만 사항이 제가 이번 트립에서 몇키로 주행했는지 알려줬으면 하는데 꼭 자율주행이랑 그냥 주행 나눠서 보여주고 총 만 보여주니깐 다른 차들 처럼 리셋 하고 다시 주행 하면 100키로를 주행했더라도 그걸 보고싶은데 자율주행 70 일반 주행 30 이런식으로 보여줍니다. -아셨나요- 알고 계셨나요?
버튼 인식 문제는 차마다 다를수도, 또는 누르는 사람의 내는 힘의 차이로 저마다 다른 견해가 있으니 차치하고, 말씀하신 내용 중 후반부 연비표시에 무슨 반자율과 일반이 나뉘어서 표시된다는 건지..그런 기능 없는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래요? 혹시 TA, TM 값 을 보고 그러시는건가요?
@@allaboutvolvocar 네 내가 이번 한번 충전으로 몇키로나 주행했지? 살펴 보려고 하면 반자율 주행으로 50 수동 주행으로80 이런식으로 보여줍니다 그밑에 이차 총 주행했던거리 1300km 이렇게 보여주고요. 근데 저는 이번에 내가 충전 한번 풀로 하고 다음 충전 전까지 몇이나 했나 보려고 하면 안보여주더라구요.... 메뉴얼에서 볼수있는곳이 없어서 그전에 총주행에서 현재 총주행 차이를 제가 스스로 계산기로 빼면서 한다는....;;;
@@maskboyman '맞을거에요...' 갑자기 급확신 없는 답변을..ㅎㅎ 자, 아쉽지만 TA, TM 숫자가 의미하는 바를 완전히 잘못 알고계시네요. TM 은 Reset 버튼을 눌러 제로 셋팅이 언제든 가능한 트립메뉴얼 미터이고, TA 는 4시간 이상 시동이 꺼져있으면 자동으로 제로 셋팅이 되는 트립오토 미터입니다. 따라서 TM, TA 는 아래처럼 활용해볼 수도 있어요. TM : 기름 만땅 채우고 주행한 거리, 혹은 어느지점까지의 이동과정이 거리와 연비를 잴때. 그러니까 완충하시고 이걸 이걸 리셋하시고 다음 완충까지의 효율을 보시면 되겠죠. TA : 4시간이라는 자동 리셋 타이밍을 건드릴 수 없기 때문에 딱히 언제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는 묘수는 없어요. 전기차 이신 거 같은데, www.volvocars.com/kr/support/car/xc40-recharge-pure-electric/article/286e3c78eb6f82b0c0a8015159131b7b
기름값 조금 더 아끼려고 주행중에 기어를 N으로 바꾸는 사람이 요즘도 있나보네요. 30년전 이야긴줄 알았는데 요즈도 그런사람이 있다니......만약 N으로 가다가 갑자기 가속해서 피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 있으면 어떡하죠? 볼보에서 그런것까지 고려해서 브레이크 밟아야 N으로 옮길 수 있게 최대한 불편하게 해놓은거네요. 기름값 몇푼 벌려다가 황천길 먼저갑니다, 고속도로 중립으로 가야할만큼 기름값이 아까운 분이라면 더 작은차를 타는걸 권합니다. 안전때문에 굳이 볼보 타시는분이라면 고속도로 기어 중립한다는 소린 못할텐데 안그런가요?
요즘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 저 같은 사람인듯. 그리고 볼보가 꼭 안전해서 타는 건 아닙니다. 어쩌다 보니 볼보에 질긴 연이 닿아서 그런거지 다른 메이커도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럼 저도 되묻고 싶은게 있는데요, 이게 자칫 토론꺼리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 되는데 생각있으시면 답글 남겨주세요. 2가지 질문드립니다. 1. 수입디젤차 타보신 적 있으시죠? 한때 유행했던 그 디젤차, 심지어 독일제 럭셔리 브랜드조차 만들었던 디젤 세단을 사는 사람들은 왜 샀을까요? 참고로 아시겠지만, 디젤엔진이 가솔린보다 생산원가도 더 높고 유지비용도 더 들어가죠. 2. 대체 무슨 급박한 상황에서 악셀을 쳐야 위기를 모면할 수 있나요? 보통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신속한 브레이크 제동이 피해를 모면시켜주거나 데미지를 줄여준다고 봅니다.
@@allaboutvolvocar 음....토론 하자고하면 얼마든지 토론 가능합니다. 답변 드릴께요. 1. 전에 탔던차가 20년전에 SAAB 9-3 AERO, 20년전 6000 넘게 주고 샀습니다. 당시 BMW M3에 필적하는 성능이었구요. 지근까지 탔던차중에 가장 맘에 드는차이구요. 아이가 태어나면서 안전하고 실용적인차로 바꾸라는 가족들의 성화에 볼보 S80 가솔린 샀다가 차가 너무 커서(전 컴팩트한 차 좋아합니다) 집안 어르신 드리고 5기통 V50 2.4 탔구요. 가솔린임에도 디젤엔진만큰 엔진 소음이 큰 차였죠. 아이 키우는 동안 트렁크 아주 효율적으로 잘 써먹었고 아이가 어느정도 큰 후에 차 바꾸려고 고민하던차에 2014년 독일 여행갔다가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전시된 재규어 XE 처음보고 한눈에 반해서 귀국하자 마자 그 차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죠. 제 눈길을 사로잡은건 디자인과 인제니움 엔진이었습니다. 포드 품을 떠나 만든 첫번째 엔진으로 모듈화엔진이라는것. 볼보도 모듈화엔진 적용했지만 재규어 역시 가솔린과 디젤을 아우르는 모듈화엔진이라는 점이 너무 궁금했구요. 2015년 국내 런칭전 계약해서 첫번째 물량 받아서 런칭 2주만에 받았습니다,. 덕분에 할인은 없었구요. 단지 인제니움엔진은 초반에 디젤만 적용되었구 가솔린 인제니움은 1년 기다려야한다고 해서 그냥 디젤로 헸습니다. 게다가 그 당시 출퇴근 거리도 왕복 10km에서 사업장 이전으로 60km로 늘어난 상태라 기름값 걱정도 한몫했구요. 전 차를 사면 오래 보유하는 스타일이라 기존에 타던차 안팔고 차가 몇대씩 쌓일때도 있지만 지금의 재규어가 너무 마음에 들어(출력빼고) 10년은 더 탈 생각입니다. 물론 그전에 다른차 사겠지만 말이죠. 기름값이 디젤사는데 일부 영향을 미치긴 했지만 고속 도로 기어 중립으로 해야할정도로 안전을 버리고 싶은 간절함은 없었습니다. (그 흔한 독3사 차 안탄건 가족중에 독3사 차 타는 사람이 많아서 너무 지겨워서, 그리고 카푸어들이 너무 많이 타는차라서) 2. 이건 대부분의 전문가가 이야기하는겁니다. 혼자 우기실 생각이시면 전용 고속도로 만들고 거기서만 기어 중립으로 타세요. 고속도로 주행중에 갑자기 옆차선의 차가 졸다가 제 차선으로 넘어 오는 경우 생각해보죠. 여기서 님께서 브레이크로 모든 상황을 피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제가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밟을 수 없는 상황이면 어쩌죠? 제 뒤에 빠르게 접근하는 차가 있다면 제가 급ㅍ브레이크로 옆 차를 피하면 뒤차와 추돌 가능성은 없을까요? 그런 경우라면 빠르게 악셀치고 나가는게 답이죠. 전 정속주행중에 이런 경우 많았습니다. 추돌까지 고려하지 않는 상황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뒤에 누군가 있을 수 있고 제가 브레이크를 밟음으로 인해 뒤차도 브레이크 밟아 유령 정체의 원인이 될 수도 있죠. 어쨌건 그런 상황에서 브레이크보다는 악셀로 치고 나가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님 주장대로 제가 브레이크 밟아서 졸음 운전차가 제 앞으로 들어왔다고 생각해봅시다,. 그 차가 가드레인 까지 부딪히면 그차 뒤에 있던 제 차는 그차를 그대로 들이 받을 수 밖에 없겠죠? 만약 악셀로 치고 나가면 그 상황을 완전히 피하는 거구요. 한가지 예를 더 들어볼께요. 제가 중립으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제 앞에 돌발상황(고장이나 사고로 정지한 차 또는 트럭에서 떨어진 낙하물)이 있다면 급브레이크를 밟아서 그 차와 충돌전에 멈춰야겠죠. 기어중립에선 엔진브레이크도 작동안해서 제동거리 더 길어지죠.그런데 만약 정지 거리가 충분하지 않으면 어떻게하나요? 대부분 옆 차선으로 피하죠. 그런데 옆 차선에 차가 한대도 없을 확율은? 대부분 옆 차선에도 차가 지나가고 그 사이에 끼어들어야하죠. 기어가 중립인 차는 엔진 시동꺼진차와 마찬가지입니다. 동략 전달이 차단되니 까요. 동력 기능 상실한차가 고속도로에서 차선 변경이 쉬울까요? 엔진시동꺼진차가 갓길로 차 빼다가 사고나는게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전방의 돌발상황 확인하고 대처하기까지 1-2초 밖에 시간 여유가 없습니다. 그 상황에서 옆차선으로 안전하게 빠져주려면 가속성능이 살아 있어야합니다. 만약 운이 좋아 옆 차선에 공간이 생겨 끼어들어도 바로 가속이 안되면 뒤차와 추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시동꺼진차가 위험한 이유가 그것입니다. 이런 경우 많지 않나요? 님 말대로 중립주행이 안전하다면 고속도로에서 시동꺼진차도 안전하게 갓길로 빠질 수 있다는 이야기죠. 그외에도 내리막길에선 엔진브레이크 못쓰게 되서 풋브레이크로 속도 줄이면 브레이크 베이퍼락도 생길수 있구요. 중요한건 기어 중립으로 해서 연비도 그리 좋아지지 않는 다는거죠. 이번에 제가 한번 질문 드리죠. 자동차 제조사들이 비싼 비용들여서 락업클러치랑 퓨얼컷 기능을 넣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님말대로 정속주행시 연비 향상을 위해 강제로 고단에 기어를 물려 자동변속기 임에도 수동의 효과를 내는 락업클러치가 그역할을 하는겁니다. 그리고 퓨얼컷 기능이 기어중립보다 연비 향상에 좋은 건 모르시나요? 모든 자동차가 700-800rpm 이상애서 악셀레이터를 안밟으면 연료주입이 중단됩니다, 타력주행으로도 엔진이 꺼지지 않기에 연비향상을 위해 기어가 물린 상태라면 퓨얼컷이 되죠. 그런데 기어중립으로 하면 퓨얼컷 기능이 해제됩니다. 즉 기어중립보다 D 상태에서 연료 소비가 줄어든단 이야기죠. 내리막길이면 그 효과는 더합니다. 자동차 동력계 구조를 조그만 이해하면 기어중립이 얼마나 무모하고 한심한 짓인지 아실텐데... 타인의 안전을 위해 그런 위험한 행동은 멈춰주시길 바랍니다. 자동차는 움직이기 시작하면 동력계는 항상 연결이 되어 있어야합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어느 한부분이라도 단절이 되는 지속 시간이 길다면 안전을 내팽겨쳐 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유명한 레이서가 이런말도 했죠. 빠른 차가 느린차보다 안전하다. 전 그말 듣고 갸우뚱했는데 이말은 빠른차가 위험한 상황을 빠르게 벗어날 수 있어 안전하다는 뜻이랍니다. 이젠 그말이 이해됩니다. 위험한 상황은 빠르게 벗어나는게 맞고 그러기 위해선 빠른차가 효고적이고 기어중립은 당연히 없어야한다는 뜻이죠. 디젤타는 사람들이 연비를 중시하는건 맞지만 기어중립을 하면서 까지 연비를 따질까요? 이건 뭐 마치 연비를 위해 안전이고 뭐고 뭐든지 하겠다는 생각인데 그정도 연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작은 차를 사라는 겁니다. 볼보를 타는 사연이 있는것 같은데 볼보에도 작은차 있습니다.
@@핸디매니 긴 답변 남겨주시느라 일단 수고많으셨는데, 저는 최대한 짧게 가겠습니다. 1. 차량의 소유이력과 선택의 개취를 묻지는 않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근데 원하는 답변이 빠져서. 왜 디젤 엔진 차량이 유행했던거라고 보시나요? 2. 모든 교통사고 사례의 보고인 한문철 사이트만 봐도 악셀로 사고위기를 모면하려 했던 비슷한 시도 조차 본 적 없고, 물론 개인적으로도 그런 상황을 접해 본 경험이 없습니다. 님은 빈번하게 경험해보신 거 같은데 어쩔 수 없이 이건 좁혀지지 않는 견해겠네요. 그럼 제조사들이 위기시 자동 긴급제동의 작동 영역을 넓히는 추세는 님에게는 마음에 안드는 진화겠군요? D에서 퓨얼컷 vs N 에서 타력 간의 연비차이는 데이터가 필요하겠지만 저는 후자라고 판단합니다. 일년에 보통 4만키로를 타는 저로서는 최근에 에코 기능이 빠진 볼보에서 그 차이를 확연히 느끼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 들어와보시면, 시시때때로 장거리 연비등을 측정해서 차종의 노후와에 따른 연비의 변화도 모니터하고 있는 저 만의 '열정' ?ㅎㅎ 확인가능합니다. 참고로 퓨얼컷의 역할로 인해 에코기능없이 D 에서 발컨으로 가는거보다 ACC 로 가는게 기름이 적게 들긴하더군요. 베이퍼록은 기름값 아끼려는 트럭들이 그 무거운 차를 그렇게 몰아서 야기되긴 하지만, 이걸 지금의 승용차에 하나의 사고 개연성으로 생각하고 있는 건 좀... 물론, 승용차도 트랙에 가서 차를 몰면 그런 일은 생길 수 있음은 압니다. 그러나 공도에서 레이스를 할 건 아니니 배제하고 싶네요. 기름값 아끼려면 작은차 사라...알지만, 하도 운전을 많이 하고 다녀서 안전때문에라도 볼보 아니여도 상관없으니 가급적 크고 편한차를 타고 싶네요. 기름값 아깝지만 제 목숨값이 더 아깝습니다. 주행 중 중립전환의 위험성에 관한 이야기 저도 본 적 있습니다. 저는 이 내용이 공중파 뉴스에서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20년전에? 아직도 구시대 전문가의 말을 마음에 담고 있는 분이 있군요.
@@allaboutvolvocar 1. 차량의 소유이력과 선택의 개취를 묻지는 않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근데 원하는 답변이 빠져서. 왜 디젤 엔진 차량이 유행했던거라고 보시나요? ==> 답변 드렸어요. 행간을 읽으세요. 디젤을 연비를 위해 타는 분이 많지만 그렇다고 중립으로 하는건 무의미하다는 내용 분명히 말씀드렸구요. 2. 모든 교통사고 사례의 보고인 한문철 사이트만 봐도 악셀로 사고위기를 모면하려 했던 비슷한 시도 조차 본 적 없고, 물론 개인적으로도 그런 상황을 접해 본 경험이 없습니다. 님은 빈번하게 경험해보신 거 같은데 어쩔 수 없이 이건 좁혀지지 않는 견해겠네요. ==? 웃음이 나오네요. 한문철의 비디오가 모든 교통사고 상황을 다 보여주나요? 이건 운전좀 해본 분이면 제가 겪은 상황 다 있을거구요. 발생 확율은 모르겠어요. 다만 안전은 0.00001%의 가능성만 있어도 대비하는게 맞구요. 한문철의 비디오가 모든 상황을 다 보여준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그 영상을 전부 보신게 맞아요? 고속도로에서 시동꺼진차 사례가 한두개인가요? 그거랑 기어중립이랑 동력 차단이라는점에서 유사합니다,. 모카 김한용 채널에서 볼보 시티세이프티 기능 들어와서 돌발상황에서 긴급 회피로 차선 옮기는 영상 찾아보세요. 김한용이 감탄하는데 운전 서툰 가정주부가 앞의 돌발상황에서 긴급 차선회피하는데 알고보니 볼보 세이프티 기능이다라는것. 중립에선 이거 못합니더, 브레이크 밟으면 바로 추돌인 급박한 상황이더군요. 유튜브에서 긴급회피 검색하면 영상 수도 없이 뜹니다. 이런 상황이 없다구요????????? 행간을 보세요 제발 그럼 제조사들이 위기시 자동 긴급제동의 작동 영역을 넓히는 추세는 님에게는 마음에 안드는 진화겠군요? ===> 이것 역시 웃음만 나오네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긴급제동이 필요한 경우와 긴급회피가 필요한 경우는 다릅니다. 저는 긴급회피를 말씀 드린거고 님이 말처럼 긴급 제동이 필요한 경우엔 긴급제동을 해야죠. 제가 말씀 드린건 고속도로에서의 긴급회피기동을 차단하는 기어중립이 안전에 위해가 된다는 말입니다. 갑자기 긴급제동기능을 싫어한다?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위험요소를 피하는 방법은 긴급 제동과 긴급회피 2가지가 있고 고속도로 기어 중립은 긴급회피 기능의 차단이라는것 입니다. 두가지 방법중 한가지를 차단하면 사고 위험은 높아지는거구요. D에서 퓨얼컷 vs N 에서 타력 간의 연비차이는 데이터가 필요하겠지만 저는 후자라고 판단합니다 ==> 이건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내리막 많은 구간에서 당연히 퓨얼컷이 유리하고 평지라면 기어중립이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는 이모든 상황이 뒤엉켜 있기에(특히 우리나라 지형은 오르막하다가 내리막 나오고 평지가 나오는 반복이 심하죠) 평균으로 치면 미미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걸 후자라고 판단하기엔 기존에 실험 데이터가 너무 아깝네요. 베이퍼록은 기름값 아끼려는 트럭들이 그 무거운 차를 그렇게 몰아서 야기되긴 하지만, 이걸 지금의 승용차에 하나의 사고 개연성으로 생각하고 있는 건 좀... ==> 미시령 옛고개 기어중립애서 브레이크만 사용해서 내려가보고 오세요. 연비는 엄청 좋아지겠죠. 제가 1년에 2-3번은 갑니다. 거기서 기어중립으로 두고 브레이크만 밟고 내려와서 브레이크 밀리는거 한번 측정해 보세요. 만감이 교차할겁니다. 우리나라에 그런 도로 많습니다. 주행 중 중립전환의 위험성에 관한 이야기 저도 본 적 있습니다. 저는 이 내용이 공중파 뉴스에서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20년전에? 아직도 구시대 전문가의 말을 마음에 담고 있는 분이 있군요. 제가 나이들어 옛날 지식에 의존한다고 자극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별로 자극은 안되구요. 부족한 자동차 경험으로 다 안하고 생각하는 젊은 친구가 안되보입니다. 음 이건 20년동안의 기술발전과 무관한겁니다. 엔진성능과 브레이크 성능이 좋아져도 기어중립이면 긴급회피 못해요. 행간을 읽으세요. 엔진성능 변속기 성능의 발전이 연비 개선을 주기에 오히려 중립 주행이 무의미하게 만드는 효과는 있습니다. 중립주행이야 말로 20년전 주행방법이죠. 요즘은 변속기 영리해져서 안그래도 됩니다.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중립에서 긴급회피 못하는건 여전합니다. 제대로 맥락을 가지고 태클거세요. 20년전보다 나아진건 연비가 좋아진거지 기어중립에서 긴급회피가 가능해진건 아닙니다. 즉 님이 말한 20년전이야긴 오히려 님의 주장과는 반대 이야기죠. 이건 이해하실수 있는지.,.,.,.워낙 행간을 못읽는 분이라서...... 하지만 이후 다시는 회자된 적 없던거 같은데 왜냐하면 최근 차량의 ECO 기능도 급 악셀밟으면 초기 리스폰스에 렉이 있어서 신속한 가속이 불가합니다. 그럼에도 위험한 상황이 초래되지는 않았었고, 그럴 위험성을 예고하는 사람도 저는 못봤습니다. ==> 참 어그로가 심하네요. 여전히 행간을 못읽으시네요. 에코 기능에서 반응은 느려지지만 악셀 끝까지 밟으면 작동은 합니다. 즉 딜레이타임이 0.1-2ㅌ초 정도인거죠. 그런데 기어중립이면 아예 반응을 못합니다. 앞에 돌발상황 생겨서 긴급회피하는 상황에서 " 아 기어중립이니까 D로 옮기고 악셍 밟아야지 " 하고 생각하는 사이 사고납니다. 반사행동으로 인지했어도 긴급상황에서 오른손 떼고 변속기 조작하는게 녹록치않을겁니다. 대부분은 그 상황에서 그런 생각도 못하고 악셀만 밟아서 핸들돌리죠. 기어 중립인것도 모르고...... 그러므로 에코기능과 비교하는건 엄청 넌센스죠. 억지인거 본인도 느끼는데 꼬투리 잡으려고 억지로 쓴거죠? 마지막에는 대부분 꼬투리잡다 잡다 없으면 말도 안되는거 쓰는게 사람 심리거든요. 님 주장대로 고속도로에서 중립 주행해도 문제가 없는 경우는 미국의 66번 하이웨이처럼 직선으로 쭉 뻗은 한적한 도로 지날때 전후 좌우 5km 이내에 본인의 차만 있는 경우 정도라고 해야할까요? 그 경우도 100%는 아닙니다. 차는 없어도 갑자기 야생동물 튀어나오면 피해야할때가 있으니까요.... 님이 못봤다고 세상에 없는건 아니랍니다. 좀 더 경험하시고 영상 만드세요.
수많은 댓글을 통해 간과했던 년식에 대한 뒤늦은 확인과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22년형 XC60, S90, V90 은 안드로이드 OS 기반이지만 전자기어가 앞/뒤 1단씩이죠.
23년형 부터 이게 2단 스위치로 바뀌었고요.
22년형 S90 인데 주행 중 N 으로 빠진다는 제보가 있어 확인해봤는데 빠지는 거 맞습니다.
23년형에서 안빠지는 거였네요.
반면 P 버튼의 문제는 제가 수많은 차량 검수를 하면서 스위치 작동을 체크해보는데 거의 모든 차량에서 보이는 고질적인 부분이였습니다. 어떤 분들은 문제 없다고 잘 쓰고 있다고도 하시는데, 문제 없다고 느끼시면 다행이고요.
사실 저 처럼 의식하고 의도적으로 스위치 눌림저항 구간만 넘기자 라고 생각하고 버튼을 누르지는 않죠.
그냥 넉넉한 힘으로 누르면 문제없이 잘 바뀝니다.
ruclips.net/user/shortsqJbB6UyZnvc?feature=share
다만, 스위치 내 접점간의 유격 설정에는 분명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위 쇼츠와 같은 차량입니다.
ruclips.net/user/shortsYbtjB9ze7VE?feature=share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컨텐츠는 좋게 생각하면 둘다 의도성이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1. P버튼 : 확실히 주차 버튼을 눌러라. 라는 의도(?).
2. 중립 : 내리막길에서 연비좀 좋게해보겠다고 중립기어 넣으면 갑작스레 동력이 필요한 상황에서 D로 변속하는동안(극히 짧은 시간이라 하더라도 N임을 인식하지 못했다면...) 반박자 늦게 대응하는 상황이 올수도 있지 싶네요
(수동 차량도 내리막 등에서 중립은 하지 않는게 안전상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뭐 사실 저 정도로 구매를 망설일건 아니죠. 그럼 말씀처럼 정신승리로 극복해야겠죠^^
근데 정신승리로 폠훼하기엔 저 분 말씀이 일리가 있습니다.
주행 중 중립기어는 엑셀을 밟아 가속이 필요한 만일의 상황(뒷차 추돌 등) 발생 시 빠른 대응을 어렵게 합니다. 가급적 하지 않는 편이 안전운전에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중립 주행은 속도가 빠를때 사용합니다. 목적이 연비인데 연료 소모량이 가속도,속도 관계 없이 오직 시간에 비례하기 때문입니다. 속도가 빨라야 효율이 나오죠.. 속도가 빠른 상황에 뒷차가 추돌할 속도로 다가오고 내가 그걸 발견하고 반응하는 상황이 과연 현실에 얼마나 나올까요? 중립 주행중 내가 핸들을 꺽지도 않을거고 그래도 뒷차가 150이상 밟으면서 다가오는데 코앞에서도 속도를 안줄인다? 아마도 저렇게 오다가도 속도 줄일거라고 믿을 확률이 높고 반응하지 않겠죠 못볼 수도 있고 설사 위험을 감지한다고 해도 중립주행이 사고에 끼치는 영향력은 매우매우매우 작을 겁니다.
@@브롬철-b6o그연비조금아끼다가 골로갈수있어요...
비싼차타면서 그기름값조금이 아까우시면 안타시는게맞습니다
@@mhlee9865 그걸로 골로 갈 상황이 안나온다고요 ㅋㅋ
주행중 n에서 d로 자꾸가면 미션 망가져요
@@harrisonjeong 그게 미션을 망가뜨리면 변속은 대체 어떻게 합니까 ㅋㅋ
저도 23년식 xc60 인데 p버튼 문제 없네요. 뽑기 문제인가봐요
주행중 n 잘들어가는데요? 22년식 s90 신형os입니다만
p버튼도 딸깍?되는 순간에 100프로 잘들어가구요.
특정 년도생산 특정 모델만 그런건지는 확인 안하시고 영상만드시는건가요?
버튼 불량이라고 보여지는 차량들이 요즘 너무 많이 보여서 만든 영상이에요.
과거 모델까지 다 체크해보지는 못했죠. 본인 차량 괜찮으면 됐죠.
22년형 모델에서 N 진입여부는 따로 한번 확인해봐야 겠네요.
@@allaboutvolvocar 에이 제목부터봐도 AAOS 모델은 기어조작 2가지가 전부 문제다 라고 인식되잖아요. 복과장님 영상 잘보고 있긴한데 이건 좀 아닌거 같네요
@@9137zard 22년형 XC60, S90, V90 모델에 안드로이드 OS가 선행 적용되었죠. 그런데....기어노브 조작 방식이 앞뒤 1단방식이였다는 것을 제가 간과했네요.
금일 22년형 XC60 으로 테스트를 해 봤는데 제보주신대로 주행 중 N 으로 들어가네요. 덕분에 썸네일도 새로 바꾸고, 고정댓글로 내용도 수정!!!
저도 비슷한 시기에 구매했는데 작동에 전혀 이상없습니다.
23년식 V60을 타고 있는데 P버튼 인식 잘되는데요. 영상에 나오는 차의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두번째는 개인적으로 쓸일이 없어 대수롭지않은데 첫번째는 개선이 시급하군요
s60 23년식인데 P버튼 접점문제는 저도 느낀 적이 없네요
드라이브 모드 빠진건 진짜 너무 속상....해요ㅜ
잘 안먹는 P버튼 또한 안전으로 귀결시킬 것 같은 볼보... 주행 중 실수로 눌리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그렇게 설계했다!
잘보고 갑니다 복과장님😊
누구신지 바로 알았습니다.ㅎㅎ
평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만 이건 동의하기 어렵네요. 기어를 주행중 중립으로 빼는 것은 연비에 별 도움도 안될뿐더러 위험하기도 하고 기어에 장기적으로 무리를 준다고 잘 알려져 있는데요.
클러치가 없는 오토차량에서는 에코모드에서의 관성 주행 기능이 바로 기어를 중립으로 빼는 것을 시스템이 자동으로 해 주는 것입니다.
이런 기증마저 미션에 장기적으로 무리를 준다는 말은 아직 저는 못접했어요.
만일 그렇다면, 벤츠의 글라이딩모드 도 같은 건데, 타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에코모드에서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데 볼보만 뺀 것이라 이 부분이 아쉽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운전자가 임의로 중립으로 했다가 D 로 놓는 것이나, 에코모드에서 차가 관성주행을 시행하면서 자동으로 기어를 물었다 뺐다 하는 것이나 본질적으로는 같은 메카니즘인데 이게 미션에 무리를 준다면 메이커에서 에코모드 관성주행을 지원하지 않았을텐데...그럼에도 이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은, 님이 말씀주신 미션에 무리를 준다는 불안요소보다 잇점이 더 커서가 아닐까 생각해요.
중립 관련해서는 어느정도 공감되는 부분입니다만, P 버튼은 좀 의아하네요~ XC60 22년 6월에 출고되서 1년 이상 몰았는데, P버튼이 이상하다고 느낀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수리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 C40타면서 아직까지 P버튼에 큰 불만은 없어요
s90 22년식인데 P버튼 접점문제는 한번도 느낀적이 없네요. 일반적으로 별 생각 없이 눌러도 100퍼센트 잘 작동합니다. 모델 차이인지 년식차이인지.
xc90 차주입니다. 주차버튼 정말 공감되게 불편하네요. 꼭 눌럿다고 했는데도 안들어갈때가 있네요. 혹시나 해서 사이드 체우고 시동꺼버립니다. 그럼 주차위치로 바뀌죠.
하...사이드를 거쳐서....
저도 xc90인데 p버튼 문제는 전혀 없습니다. 작년 11월 출고고요. 연식별로 불량이 있나보네요. 센터 수리 요청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신형 기어노브가 2단 변속이 가능하다보니 정차 중 N으로 변속하려다 실수로 R까지 변속되는 경험이 몇번 있었는데...
혹시 이것 때문에 주행 중 N 변속을 제한한 것이 아닌지...
주행 중 브레이크를 살짝 밟고 2단 변속하면 R까지 변속될까요? 실험하기에는 너무 위험해서^^
예전에...어느 유튜브 채널에서 주행중에 R 로 변속하는 실험 한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미션보호를 위해서인지 반대방향으로 작용하는 구동저항 등, 아무런 역토크 같은 특성이 나타나지 않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ㅎ
그렇군요... ^^ @@allaboutvolvocar
안전하게 조금 꾹 누르는게 좋은거 같네요
s60 23년식은 P괜찮은거 같아요.저는 못 느끼고 잘 타고있어요
P 버튼이 저 위치에 있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의도치 않게 파킹될 수 있잖아요. 일부러 찾아서 눌러야 파킹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ㅋ^^
현재 살짝 눌렀을때 파팅이 되지 않는것은 위와 같은 이유로 그럴 수 있을거라 봅니다. 꾸욱 눌러야 작동하는게 맞겠지요.
저도 이렇게 봅니다.
저도 공감. 두 가지 모두 안전 때문에 제한을 둔 걸로 보입니다. 실수로 기어봉을 건드린다던지, 혹은 p버튼을 잘못 누른다던지 하는 상황을 방지 하려고 운전자의 의도를 명확하게 하라는 차원에서 젷한을 걸어 둔걸로 생각됩니다.
23년식 v60입니다. p버튼 처음에 고장난줄 알았습니다. 진짜 거지같습니다. 다른차량 몰다가 볼보 몰면 확연히 느껴집니다
p버튼 확실히 잘안눌립니다 ㅠ 처음넨 고장인줄 알았어요 조금 세게누르는거 습관들이다보니 지금은 아예 생각 안나네요 아마 문제없다는 분들은 애초에 버튼을 세게누르시는 스타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식하게 눌러야한다 이런뜻이 아니라 평소에 살살누르는게 익숙한 분들은 홛실히 잘안됩니다)
네, 확실히 접촉점 간의 유격이 좀 있죠.
스치면 눌러지는거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잠깐 잠깐!?!?!? 지금 운전중에 카메라(핸드폰) 사용 하시는건가요? 몇몇 부분에서 왼손이 잘 안나오네요? 애매하게 시리..... 이건 선넘었죠!!!!
2023년식 xc60 차주입니다
저도 p버튼 인식 불만입니다 ㅠ
차 어렵게 타시네요ㅋ 물론 아는만큼 보이시니 그러시겠지만
저는 껍데기랑 안정성만 보고 굴러만 가면 되지 라는 타입이라 말씀하신 것 중 아무것도 신경이 안쓰입니다ㅋㅋ
봎보 전문가. 고객과 회사가 함께 봐야할 영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거 보면 정말 예전 센서스 모델이 '다시보니 선녀같다'라는 정신 승리를 해봅니다! 저는 안드로이드 OS 누구오토가 부러울때가 있는데, 기어N은 정말 불편할거 같긴 하네요. P버튼은 글로벌 이슈로 인입이 많이 되면 년식바뀌면서 개선되지 않을까 추측도 해봅니다. 이미 출고한 차량들도 교체해주면 좋을거 같네요.
v90 입니다
p버튼 저도 가끔 안눌릴때가 있네요;
저는 P 누르면 잘 되던뎅 영상 만들어서 보내드릴가용? 볼보에 진심인분 처음이라 도와드리고싶어성? !! 아자아자
구형 기어봉이 짱인듯합니다 한번에 파킹까지 다 되고요
궁금한게 주차하고 p버튼눌럿을때 기어봉위치는 어캐해야되나요 중립??
저건 앞뒤로만 깨작깨작 움직이는 전자식 기어봉입니다.
애초에 기어봉 위치라는게 의미가 없다는 이야기. 전자식으로 아래 위로 신호만 줄 뿐 기어는 항상 원위치에서 대기 하는 거죠.
볼보사장님~?! 제 영상 보내드릴가요? 전기차도 하이브리드도 P 누르면 잘 됩니다. 1번만 꾸욱 눌르면 시간이 걸리지만 무튼 P 로 바껴요 두번 누를거 없이 시간차는 가끔 차이를 보이지만 한번만 누르면 바뀝니다. 영상에서 처럼 두번 세번 눌르지 않구요 아니면 본인 볼보를 한번 제가 말씀 드린대로 시도 해보시는건 어떨가요? 성격 급해서 두번 누르시는거 아닐가 하는.... 그리고 저는 불만 사항이 제가 이번 트립에서 몇키로 주행했는지 알려줬으면 하는데 꼭 자율주행이랑 그냥 주행 나눠서 보여주고 총 만 보여주니깐 다른 차들 처럼 리셋 하고 다시 주행 하면 100키로를 주행했더라도 그걸 보고싶은데 자율주행 70 일반 주행 30 이런식으로 보여줍니다. -아셨나요- 알고 계셨나요?
버튼 인식 문제는 차마다 다를수도, 또는 누르는 사람의 내는 힘의 차이로 저마다 다른 견해가 있으니 차치하고,
말씀하신 내용 중 후반부 연비표시에 무슨 반자율과 일반이 나뉘어서 표시된다는 건지..그런 기능 없는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실래요?
혹시 TA, TM 값 을 보고 그러시는건가요?
@@allaboutvolvocar 네 내가 이번 한번 충전으로 몇키로나 주행했지? 살펴 보려고 하면 반자율 주행으로 50 수동 주행으로80
이런식으로 보여줍니다 그밑에 이차 총 주행했던거리 1300km 이렇게 보여주고요. 근데 저는 이번에 내가 충전 한번 풀로 하고 다음 충전 전까지 몇이나 했나 보려고 하면 안보여주더라구요.... 메뉴얼에서 볼수있는곳이 없어서 그전에 총주행에서 현재 총주행 차이를 제가 스스로 계산기로 빼면서 한다는....;;;
@@maskboyman TA 가 반자율, TM 이 수동 주행 이라는 의미시죠?
@@allaboutvolvocar 네 맞을거에요. 그래서 제가 원하는 순수 이번 충전으로 얼마나 탔나? 그걸 보려면 알수가 없어요
@@maskboyman '맞을거에요...' 갑자기 급확신 없는 답변을..ㅎㅎ 자, 아쉽지만 TA, TM 숫자가 의미하는 바를 완전히 잘못 알고계시네요.
TM 은 Reset 버튼을 눌러 제로 셋팅이 언제든 가능한 트립메뉴얼 미터이고,
TA 는 4시간 이상 시동이 꺼져있으면 자동으로 제로 셋팅이 되는 트립오토 미터입니다.
따라서 TM, TA 는 아래처럼 활용해볼 수도 있어요.
TM : 기름 만땅 채우고 주행한 거리, 혹은 어느지점까지의 이동과정이 거리와 연비를 잴때.
그러니까 완충하시고 이걸 이걸 리셋하시고 다음 완충까지의 효율을 보시면 되겠죠.
TA : 4시간이라는 자동 리셋 타이밍을 건드릴 수 없기 때문에 딱히 언제 요긴하게 써먹을 수 있다는 묘수는 없어요.
전기차 이신 거 같은데,
www.volvocars.com/kr/support/car/xc40-recharge-pure-electric/article/286e3c78eb6f82b0c0a8015159131b7b
P버튼은 문제가 있다고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네요. 내 차는 잘 됩니다.
s90은 그렇지 않던데 특정모델들만 그런가요
댓글들 보니 그런거 같은데요.
2초이상 길게 눌러야 파킹 되는거 아닌가요?
그런 버튼 설정은 없어요....
@@allaboutvolvocar 차 출고때 영업사원이 P버튼 길게 눌러라고 알려 주던데요.
@@양산호랑이-j5g 메뉴얼에는 없는 내용인데, 흥미로운 설명이군요. 이 방법이 그래서 효과가 있던가요? 저도 P 잘 안먹는 차량에 한번 시도해봐야 겠네요.
@@allaboutvolvocar 저는 그렇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allaboutvolvocar 아침에 출근할때 다시 테스트를 해 봤는데, R이나 D에서는 길게, N에서는 짧게 해도 P로 전환이 되네요. 참고하세요.
기름값 조금 더 아끼려고 주행중에 기어를 N으로 바꾸는 사람이 요즘도 있나보네요. 30년전 이야긴줄 알았는데 요즈도 그런사람이 있다니......만약 N으로 가다가 갑자기 가속해서 피해야 하는 급박한 상황이 있으면 어떡하죠? 볼보에서 그런것까지 고려해서 브레이크 밟아야 N으로 옮길 수 있게 최대한 불편하게 해놓은거네요. 기름값 몇푼 벌려다가 황천길 먼저갑니다, 고속도로 중립으로 가야할만큼 기름값이 아까운 분이라면 더 작은차를 타는걸 권합니다.
안전때문에 굳이 볼보 타시는분이라면 고속도로 기어 중립한다는 소린 못할텐데 안그런가요?
요즘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 저 같은 사람인듯.
그리고 볼보가 꼭 안전해서 타는 건 아닙니다.
어쩌다 보니 볼보에 질긴 연이 닿아서 그런거지 다른 메이커도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럼 저도 되묻고 싶은게 있는데요,
이게 자칫 토론꺼리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 되는데 생각있으시면 답글 남겨주세요.
2가지 질문드립니다.
1. 수입디젤차 타보신 적 있으시죠?
한때 유행했던 그 디젤차, 심지어 독일제 럭셔리 브랜드조차 만들었던 디젤 세단을 사는 사람들은 왜 샀을까요?
참고로 아시겠지만, 디젤엔진이 가솔린보다 생산원가도 더 높고 유지비용도 더 들어가죠.
2. 대체 무슨 급박한 상황에서 악셀을 쳐야 위기를 모면할 수 있나요?
보통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신속한 브레이크 제동이 피해를 모면시켜주거나 데미지를 줄여준다고 봅니다.
@@allaboutvolvocar 음....토론 하자고하면 얼마든지 토론 가능합니다. 답변 드릴께요.
1. 전에 탔던차가 20년전에 SAAB 9-3 AERO, 20년전 6000 넘게 주고 샀습니다. 당시 BMW M3에 필적하는 성능이었구요. 지근까지 탔던차중에 가장 맘에 드는차이구요. 아이가 태어나면서 안전하고 실용적인차로 바꾸라는 가족들의 성화에 볼보 S80 가솔린 샀다가 차가 너무 커서(전 컴팩트한 차 좋아합니다) 집안 어르신 드리고 5기통 V50 2.4 탔구요. 가솔린임에도 디젤엔진만큰 엔진 소음이 큰 차였죠. 아이 키우는 동안 트렁크 아주 효율적으로 잘 써먹었고 아이가 어느정도 큰 후에 차 바꾸려고 고민하던차에 2014년 독일 여행갔다가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전시된 재규어 XE 처음보고 한눈에 반해서 귀국하자 마자 그 차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죠. 제 눈길을 사로잡은건 디자인과 인제니움 엔진이었습니다. 포드 품을 떠나 만든 첫번째 엔진으로 모듈화엔진이라는것. 볼보도 모듈화엔진 적용했지만 재규어 역시 가솔린과 디젤을 아우르는 모듈화엔진이라는 점이 너무 궁금했구요. 2015년 국내 런칭전 계약해서 첫번째 물량 받아서 런칭 2주만에 받았습니다,. 덕분에 할인은 없었구요. 단지 인제니움엔진은 초반에 디젤만 적용되었구 가솔린 인제니움은 1년 기다려야한다고 해서 그냥 디젤로 헸습니다. 게다가 그 당시 출퇴근 거리도 왕복 10km에서 사업장 이전으로 60km로 늘어난 상태라 기름값 걱정도 한몫했구요. 전 차를 사면 오래 보유하는 스타일이라 기존에 타던차 안팔고 차가 몇대씩 쌓일때도 있지만 지금의 재규어가 너무 마음에 들어(출력빼고) 10년은 더 탈 생각입니다. 물론 그전에 다른차 사겠지만 말이죠.
기름값이 디젤사는데 일부 영향을 미치긴 했지만 고속 도로 기어 중립으로 해야할정도로 안전을 버리고 싶은 간절함은 없었습니다.
(그 흔한 독3사 차 안탄건 가족중에 독3사 차 타는 사람이 많아서 너무 지겨워서, 그리고 카푸어들이 너무 많이 타는차라서)
2. 이건 대부분의 전문가가 이야기하는겁니다. 혼자 우기실 생각이시면 전용 고속도로 만들고 거기서만 기어 중립으로 타세요.
고속도로 주행중에 갑자기 옆차선의 차가 졸다가 제 차선으로 넘어 오는 경우 생각해보죠. 여기서 님께서 브레이크로 모든 상황을 피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제가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밟을 수 없는 상황이면 어쩌죠? 제 뒤에 빠르게 접근하는 차가 있다면 제가 급ㅍ브레이크로 옆 차를 피하면 뒤차와 추돌 가능성은 없을까요? 그런 경우라면 빠르게 악셀치고 나가는게 답이죠. 전 정속주행중에 이런 경우 많았습니다. 추돌까지 고려하지 않는 상황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뒤에 누군가 있을 수 있고 제가 브레이크를 밟음으로 인해 뒤차도 브레이크 밟아 유령 정체의 원인이 될 수도 있죠. 어쨌건 그런 상황에서 브레이크보다는 악셀로 치고 나가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님 주장대로 제가 브레이크 밟아서 졸음 운전차가 제 앞으로 들어왔다고 생각해봅시다,. 그 차가 가드레인 까지 부딪히면 그차 뒤에 있던 제 차는 그차를 그대로 들이 받을 수 밖에 없겠죠? 만약 악셀로 치고 나가면 그 상황을 완전히 피하는 거구요.
한가지 예를 더 들어볼께요. 제가 중립으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제 앞에 돌발상황(고장이나 사고로 정지한 차 또는 트럭에서 떨어진 낙하물)이 있다면 급브레이크를 밟아서 그 차와 충돌전에 멈춰야겠죠. 기어중립에선 엔진브레이크도 작동안해서 제동거리 더 길어지죠.그런데 만약 정지 거리가 충분하지 않으면 어떻게하나요? 대부분 옆 차선으로 피하죠. 그런데 옆 차선에 차가 한대도 없을 확율은? 대부분 옆 차선에도 차가 지나가고 그 사이에 끼어들어야하죠. 기어가 중립인 차는 엔진 시동꺼진차와 마찬가지입니다. 동략 전달이 차단되니 까요. 동력 기능 상실한차가 고속도로에서 차선 변경이 쉬울까요? 엔진시동꺼진차가 갓길로 차 빼다가 사고나는게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전방의 돌발상황 확인하고 대처하기까지 1-2초 밖에 시간 여유가 없습니다. 그 상황에서 옆차선으로 안전하게 빠져주려면 가속성능이 살아 있어야합니다. 만약 운이 좋아 옆 차선에 공간이 생겨 끼어들어도 바로 가속이 안되면 뒤차와 추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시동꺼진차가 위험한 이유가 그것입니다. 이런 경우 많지 않나요?
님 말대로 중립주행이 안전하다면 고속도로에서 시동꺼진차도 안전하게 갓길로 빠질 수 있다는 이야기죠.
그외에도 내리막길에선 엔진브레이크 못쓰게 되서 풋브레이크로 속도 줄이면 브레이크 베이퍼락도 생길수 있구요.
중요한건 기어 중립으로 해서 연비도 그리 좋아지지 않는 다는거죠.
이번에 제가 한번 질문 드리죠. 자동차 제조사들이 비싼 비용들여서 락업클러치랑 퓨얼컷 기능을 넣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님말대로 정속주행시 연비 향상을 위해 강제로 고단에 기어를 물려 자동변속기 임에도 수동의 효과를 내는 락업클러치가 그역할을 하는겁니다. 그리고 퓨얼컷 기능이 기어중립보다 연비 향상에 좋은 건 모르시나요? 모든 자동차가 700-800rpm 이상애서 악셀레이터를 안밟으면 연료주입이 중단됩니다, 타력주행으로도 엔진이 꺼지지 않기에 연비향상을 위해 기어가 물린 상태라면 퓨얼컷이 되죠. 그런데 기어중립으로 하면 퓨얼컷 기능이 해제됩니다. 즉 기어중립보다 D 상태에서 연료 소비가 줄어든단 이야기죠. 내리막길이면 그 효과는 더합니다. 자동차 동력계 구조를 조그만 이해하면 기어중립이 얼마나 무모하고 한심한 짓인지 아실텐데... 타인의 안전을 위해 그런 위험한 행동은 멈춰주시길 바랍니다.
자동차는 움직이기 시작하면 동력계는 항상 연결이 되어 있어야합니다. 이것은 진리입니다. 어느 한부분이라도 단절이 되는 지속 시간이 길다면 안전을 내팽겨쳐 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유명한 레이서가 이런말도 했죠. 빠른 차가 느린차보다 안전하다. 전 그말 듣고 갸우뚱했는데 이말은 빠른차가 위험한 상황을 빠르게 벗어날 수 있어 안전하다는 뜻이랍니다. 이젠 그말이 이해됩니다. 위험한 상황은 빠르게 벗어나는게 맞고 그러기 위해선 빠른차가 효고적이고 기어중립은 당연히 없어야한다는 뜻이죠.
디젤타는 사람들이 연비를 중시하는건 맞지만 기어중립을 하면서 까지 연비를 따질까요? 이건 뭐 마치 연비를 위해 안전이고 뭐고 뭐든지 하겠다는 생각인데 그정도 연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작은 차를 사라는 겁니다. 볼보를 타는 사연이 있는것 같은데 볼보에도 작은차 있습니다.
@@allaboutvolvocar 토론 원하시면 고속도로 기어중립이 위험한 이유를 말한 전문가들의 기고문 찾아다 드릴께요.
@@핸디매니 긴 답변 남겨주시느라 일단 수고많으셨는데, 저는 최대한 짧게 가겠습니다.
1. 차량의 소유이력과 선택의 개취를 묻지는 않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근데 원하는 답변이 빠져서.
왜 디젤 엔진 차량이 유행했던거라고 보시나요?
2. 모든 교통사고 사례의 보고인 한문철 사이트만 봐도 악셀로 사고위기를 모면하려 했던 비슷한 시도 조차
본 적 없고, 물론 개인적으로도 그런 상황을 접해 본 경험이 없습니다.
님은 빈번하게 경험해보신 거 같은데 어쩔 수 없이 이건 좁혀지지 않는 견해겠네요.
그럼 제조사들이 위기시 자동 긴급제동의 작동 영역을 넓히는 추세는 님에게는 마음에 안드는 진화겠군요?
D에서 퓨얼컷 vs N 에서 타력 간의 연비차이는 데이터가 필요하겠지만 저는 후자라고 판단합니다. 일년에 보통 4만키로를 타는 저로서는 최근에 에코 기능이 빠진 볼보에서 그 차이를 확연히 느끼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 블로그 들어와보시면, 시시때때로 장거리 연비등을 측정해서 차종의 노후와에 따른 연비의 변화도 모니터하고 있는 저 만의 '열정' ?ㅎㅎ 확인가능합니다.
참고로 퓨얼컷의 역할로 인해 에코기능없이 D 에서 발컨으로 가는거보다 ACC 로 가는게 기름이 적게 들긴하더군요.
베이퍼록은 기름값 아끼려는 트럭들이 그 무거운 차를 그렇게 몰아서 야기되긴 하지만,
이걸 지금의 승용차에 하나의 사고 개연성으로 생각하고 있는 건 좀...
물론, 승용차도 트랙에 가서 차를 몰면 그런 일은 생길 수 있음은 압니다. 그러나 공도에서 레이스를 할 건 아니니 배제하고 싶네요.
기름값 아끼려면 작은차 사라...알지만, 하도 운전을 많이 하고 다녀서 안전때문에라도 볼보 아니여도 상관없으니 가급적 크고 편한차를 타고 싶네요. 기름값 아깝지만 제 목숨값이 더 아깝습니다.
주행 중 중립전환의 위험성에 관한 이야기 저도 본 적 있습니다. 저는 이 내용이 공중파 뉴스에서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20년전에?
아직도 구시대 전문가의 말을 마음에 담고 있는 분이 있군요.
@@allaboutvolvocar 1. 차량의 소유이력과 선택의 개취를 묻지는 않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근데 원하는 답변이 빠져서.
왜 디젤 엔진 차량이 유행했던거라고 보시나요?
==> 답변 드렸어요. 행간을 읽으세요. 디젤을 연비를 위해 타는 분이 많지만 그렇다고 중립으로 하는건 무의미하다는 내용 분명히 말씀드렸구요.
2. 모든 교통사고 사례의 보고인 한문철 사이트만 봐도 악셀로 사고위기를 모면하려 했던 비슷한 시도 조차
본 적 없고, 물론 개인적으로도 그런 상황을 접해 본 경험이 없습니다.
님은 빈번하게 경험해보신 거 같은데 어쩔 수 없이 이건 좁혀지지 않는 견해겠네요.
==? 웃음이 나오네요. 한문철의 비디오가 모든 교통사고 상황을 다 보여주나요? 이건 운전좀 해본 분이면 제가 겪은 상황 다 있을거구요. 발생 확율은 모르겠어요. 다만 안전은 0.00001%의 가능성만 있어도 대비하는게 맞구요. 한문철의 비디오가 모든 상황을 다 보여준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그 영상을 전부 보신게 맞아요? 고속도로에서 시동꺼진차 사례가 한두개인가요? 그거랑 기어중립이랑 동력 차단이라는점에서 유사합니다,.
모카 김한용 채널에서 볼보 시티세이프티 기능 들어와서 돌발상황에서 긴급 회피로 차선 옮기는 영상 찾아보세요.
김한용이 감탄하는데 운전 서툰 가정주부가 앞의 돌발상황에서 긴급 차선회피하는데 알고보니 볼보 세이프티 기능이다라는것.
중립에선 이거 못합니더, 브레이크 밟으면 바로 추돌인 급박한 상황이더군요.
유튜브에서 긴급회피 검색하면 영상 수도 없이 뜹니다. 이런 상황이 없다구요?????????
행간을 보세요 제발
그럼 제조사들이 위기시 자동 긴급제동의 작동 영역을 넓히는 추세는 님에게는 마음에 안드는 진화겠군요?
===> 이것 역시 웃음만 나오네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긴급제동이 필요한 경우와 긴급회피가 필요한 경우는 다릅니다. 저는 긴급회피를 말씀 드린거고 님이 말처럼 긴급 제동이 필요한 경우엔 긴급제동을 해야죠. 제가 말씀 드린건 고속도로에서의 긴급회피기동을 차단하는 기어중립이 안전에 위해가 된다는 말입니다. 갑자기 긴급제동기능을 싫어한다?
분명히 말씀 드리지만 위험요소를 피하는 방법은 긴급 제동과 긴급회피 2가지가 있고 고속도로 기어 중립은 긴급회피 기능의 차단이라는것 입니다. 두가지 방법중 한가지를 차단하면 사고 위험은 높아지는거구요.
D에서 퓨얼컷 vs N 에서 타력 간의 연비차이는 데이터가 필요하겠지만 저는 후자라고 판단합니다
==> 이건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내리막 많은 구간에서 당연히 퓨얼컷이 유리하고 평지라면 기어중립이 좋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는 이모든 상황이 뒤엉켜 있기에(특히 우리나라 지형은 오르막하다가 내리막 나오고 평지가 나오는 반복이 심하죠) 평균으로 치면 미미할 수 있다는 겁니다. 이걸 후자라고 판단하기엔 기존에 실험 데이터가 너무 아깝네요.
베이퍼록은 기름값 아끼려는 트럭들이 그 무거운 차를 그렇게 몰아서 야기되긴 하지만,
이걸 지금의 승용차에 하나의 사고 개연성으로 생각하고 있는 건 좀...
==> 미시령 옛고개 기어중립애서 브레이크만 사용해서 내려가보고 오세요. 연비는 엄청 좋아지겠죠. 제가 1년에 2-3번은 갑니다. 거기서 기어중립으로 두고 브레이크만 밟고 내려와서 브레이크 밀리는거 한번 측정해 보세요. 만감이 교차할겁니다. 우리나라에 그런 도로 많습니다.
주행 중 중립전환의 위험성에 관한 이야기 저도 본 적 있습니다. 저는 이 내용이 공중파 뉴스에서도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20년전에? 아직도 구시대 전문가의 말을 마음에 담고 있는 분이 있군요. 제가 나이들어 옛날 지식에 의존한다고 자극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별로 자극은 안되구요. 부족한 자동차 경험으로 다 안하고 생각하는 젊은 친구가 안되보입니다.
음 이건 20년동안의 기술발전과 무관한겁니다. 엔진성능과 브레이크 성능이 좋아져도 기어중립이면 긴급회피 못해요. 행간을 읽으세요. 엔진성능 변속기 성능의 발전이 연비 개선을 주기에 오히려 중립 주행이 무의미하게 만드는 효과는 있습니다. 중립주행이야 말로 20년전 주행방법이죠. 요즘은 변속기 영리해져서 안그래도 됩니다.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중립에서 긴급회피 못하는건 여전합니다. 제대로 맥락을 가지고 태클거세요.
20년전보다 나아진건 연비가 좋아진거지 기어중립에서 긴급회피가 가능해진건 아닙니다. 즉 님이 말한 20년전이야긴 오히려 님의 주장과는 반대 이야기죠. 이건 이해하실수 있는지.,.,.,.워낙 행간을 못읽는 분이라서......
하지만 이후 다시는 회자된 적 없던거 같은데 왜냐하면 최근 차량의 ECO 기능도 급 악셀밟으면 초기 리스폰스에 렉이 있어서 신속한 가속이 불가합니다. 그럼에도 위험한 상황이 초래되지는 않았었고, 그럴 위험성을 예고하는 사람도 저는 못봤습니다.
==> 참 어그로가 심하네요. 여전히 행간을 못읽으시네요. 에코 기능에서 반응은 느려지지만 악셀 끝까지 밟으면 작동은 합니다. 즉 딜레이타임이 0.1-2ㅌ초 정도인거죠. 그런데 기어중립이면 아예 반응을 못합니다. 앞에 돌발상황 생겨서 긴급회피하는 상황에서 " 아 기어중립이니까 D로 옮기고 악셍 밟아야지 " 하고 생각하는 사이 사고납니다. 반사행동으로 인지했어도 긴급상황에서 오른손 떼고 변속기 조작하는게 녹록치않을겁니다. 대부분은 그 상황에서 그런 생각도 못하고 악셀만 밟아서 핸들돌리죠. 기어 중립인것도 모르고......
그러므로 에코기능과 비교하는건 엄청 넌센스죠. 억지인거 본인도 느끼는데 꼬투리 잡으려고 억지로 쓴거죠?
마지막에는 대부분 꼬투리잡다 잡다 없으면 말도 안되는거 쓰는게 사람 심리거든요.
님 주장대로 고속도로에서 중립 주행해도 문제가 없는 경우는 미국의 66번 하이웨이처럼 직선으로 쭉 뻗은 한적한 도로 지날때 전후 좌우 5km 이내에 본인의 차만 있는 경우 정도라고 해야할까요? 그 경우도 100%는 아닙니다. 차는 없어도 갑자기 야생동물 튀어나오면 피해야할때가 있으니까요....
님이 못봤다고 세상에 없는건 아니랍니다. 좀 더 경험하시고 영상 만드세요.
AAOS시작이 전기차라서 N모드의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게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서비스센터를 가보셔요
전기차는 탄력주행 합니다. 저는 그거 되려 안쓰는데....그래서 그냥 회생 가라고 크루즈로 걸고 갑니다ㅡ 그럼 회생으로 가니깐
투명 스티커나 떼어내시고 함 보세요!!
필름 떼보세요. 23년식 60인데 잘됩니다
버튼과 주변간의 필름이 서로 분리되어 있어서 애초 작동성에는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ruclips.net/user/shortsYbtjB9ze7VE?feature=share
22년식 s60사길 잘했다 ㅋㅋ
이상하네요.. 둘다... P는 진짜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