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찌리도 가난했던 그시절 생계를 위해 어쩔수없이 아기 재워놓고 바다에 굴따러간 그런 가슴아픈 내용이 아닐까 싶네요 아마 남편도 없이 아가랑 엄마랑 두가족이 살아갔을듯 ᆢ어릴때 생각없이 마니 듣고 불렀었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마음이 넘 아프네요ᆢ지금의 세대들은 아마 이해가 안가겠죠 @@ddaejungee
때는 바야흐로 일제시대 끝나고 광복후 얼마 지나지 않아 6.25전쟁 이 터져 남자들은 다 끌려가고 아내 와 아이들만 남아 엄마는 애들 먹이려고 일하러 나가고 아이는 그런 엄마를 한없이 기다리다 잠이든다는 어두웟던 시대를 비추던 감성적인 노래라 가사를 이해하고 듣다보면 그 당시 상황이 그려지면서 '안네의 일기' 나 '글루미 선데이' 처럼 전쟁의 대한 아픔과 우울함이 스며듬. 그래서 외국인들도 맘이 뭉클해져 서민적이고 잔잔한 감동에 빠지는듯.
외국인들 감성잇게 너무 너무 잘부르네요. 감동받앗읍니다. 합창여러분 대단히 고맙숩니다. 축하올입니다.영 원히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승만이 제주도민 죽인 학살 사건 때문에 생긴 노래이죠... 이승만 민족의 반역자... 친일파들을위해서 반민특위해체 시키고......제주도민들 학살하고.... (엄마는 굴따러가고 아빠는 죽었는지 없고 아기 혼자 남아서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울다 혼자 스르르 지쳐 잠이드는 노래입니다)
이승만이 제주도민 죽인 학살 사건 때문에 생긴 노래이죠... 이승만 민족의 반역자... 친일파들을위해서 반민특위해체 시키고......제주도민들 학살하고.... (엄마는 굴따러가고 아빠는 죽었는지 없고 아기 혼자 남아서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울다 혼자 스르르 지쳐 잠이드는 노래입니다)
이 노래 우리 딸 태어났을때 가게도 닫고 반년 쉬며, 밤새며(아이 엄마 혹시 산후우울증 올까봐 ㅋㅋ) 아이를 안고 재우거나 분유 먹일때 매일 불러주던 노래네요...이녀석 이제 9살인데 기억 안난다고 ㅋㅋㅋ 그래도 가끔 불러주면 조용히 듣고 그러더라구요. 좋은 노래입니다. 등대지기랑 이 노래 가장 많이 불러준거 같아요. 그립네요. 물론 지금도 너무 이쁜 딸이지만 ㅋㅋ
가사를 생각해봐요
엄마는 굴따러가고 아빠는
죽었는지 없고
아기 혼자 남아서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울다 혼자 스르르 지쳐
잠이드는 노래입니다
암울한 시대에 한이 서려
있는 가슴으로 만든
노래가사와 음같습니다
1945~1950년대에 만들어진 노래다 보니 그당시 힘들고 어려웠던 지역들의 모습을 표현한 노래 인 것 같아서 슬픈 노래인것 같습니다 ㅠ
멜로디만 기억하던 노래인데, 가사 들어보니깐 찡.. 하네요.
아버지는 배타고 전쟁나가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아...! 그르네요! 아빠는어디가고....그 시대에 엄마가 나가서 일을하네....ㅠㅠ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던 가사인데 슬프네요..
@@father_job 멍청한 소리를 하네ㅋㅋ
2절이 더욱짠하다 . 아기는잠을곤히 자고있지만 갈매기울음소리 맘이설레여 다못찬굴바구니 머리에이고 엄마는모래길을 달려옵니다
설"레"어
[기본형] 설레다
설레이다 -사투리
국어 사랑은 나라 사랑의 시작.
지적질 아님. 정보의 공유!
🐕👀엔 💩만...
2절이 더 슬픔 ㅜㅜ 자식 생각에 뛰어 오는 걸 감정 이입하니 눈물 나옴 ㅜㅜ
맘이 찡 눈물이 주르륵
꼭 2절까지 불러줬어요. 1절 가사만 들으면 아기가 안정을 찾지 못할 것 같아서요. 엄마가 꼭 온다, 걱정 말아라, 하고요.
설레어란말은없죠 설레
이노래는 한국사람이 들어도 눈물나고 뭉클해지는 노래입니다.
금딸은 이제 끝났다
하아.. 한녀가 최고다..
첫대댓 플필안에 도랐 ㅋ
첫번째 대댓글 프로필 무심코 눌렀다가 쩌는거 발견
첫 대댓 도랐다 ㅋㅋ
가슴뭉클하고 눈물이나네요 어린애기때 많이 부루던노랜데 외국인
발음정확하게 부르는데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초등학교 때 친구들이 이노래를 들으면서 훌쩍훌쩍 울었던 기억이 나네ㅋ 내가 왜 우냐고 물었더니 노래가 슬프다고ㅋ 근데 난 좋은 노래인거~~~~~ 같기는한데 슬픈지는 모르겠더라고ㅋ.. 어렸을 적 친구들 생각이 나네ㅋ,,,,,
서양의 합장단에서 고국의 아름다운 노래를 가르치시는
지휘자 마음...
뭉클하게 전해집니다...
참 나라가 부강해지긴 했나봅니다 내생에 외국사람들이 한국어로 합창 하는걸 다보네
심지어 감동하고있어.....
거레개요❤❤❤
근데 대통령이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님 덕분입니다
대한민국 정부가 자랑스럽습니다
문재앙이 말아먹던 대한민국~
머만하면 대동령 탓하는 버러지들이 있어서 안타깝다
요즘 온나라가 트롯트에 미쳐돌아가고 있는데
동요나 가곡도 좀 유행했으면 좋겠다
트롯 안 듣습니다
나이먹고 그거 듣는순간 끝납니다😅
동요나 가곡이 많이 불리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어머니도 안듣는데 요즘 k pop 이 유행 아닌가요?
남들이 왜 본인취향에 따라야하는거죠? 본인이 좋으면 본인이나 들으면될것을 .. 남들은 왜요?
세뇌 당하는 느낌
미디어 자체가 바보로 만든다
나 국민학교 4학년때 배운노래인데 그때 노래부르다 어린마음에 울컥해서 울었다. 선생님이 왜우니? 노래가 슬퍼요. 선생님이 안아주셨다.
좋은 선생님이셨네요.
???: 너 F야?
ㅈㄹ
그리고 나의왼손은 선생님의 목덜미를 오른손은 허벅지로....
@@내란수괴범윤굥-m9p 야이미친ㅋㅋㅋ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돌쟁이 아이 어린이집에 맡기고 일하던 시절 퇴근길 버스에서 듣다 오열한 그 노래 ㅠㅠ
@@yunigae6012 이래서 T가 욕먹습니다.
@@코스톨라니-b8i맞는말 해도 욕하네ㄷㄷ;;
@@user-yb4ry7ie6m그것이 T 이니까
아 이댓글 보고 새벽에 눈물나네요 ㅠㅠ 어느새 딸아이 아빠가돼서... 허허 참 ㅋㅋㅋ 에고야...... 이제는 힘들어도 힘들다 소리를 못합니다 ㅎㅎ
2절 가사 써두신걸 희한하게 트집잡으시네 윗분들. 설레어를 다양하게 해석해봅시다.
갑자기 이노래 듣다보니 눈물이 주루룩 외국인이 부르는게 맞은지 눈물남니다 어릴적 부르던 노래 ❤❤❤❤❤
사람이 어떻게 살았길래 이런 가사를 쓸수있는걸까.....그저 서정의 극치.....가장 한국 정서가 짙은 가사인듯
@@궁예-s5g어떻게 살았길래 이렇게 시비를 처걸까
배고프던 시절 생계가 목표였던 어른들의 세상이었죠. 별로 그렇게 옛날도 아니예요. IMF때만해도 수많은 가장들이....
@@궁예-s5g 이사람은 어떤 견생을 살았길래 유튜브에 사람인냥 글을 올릴 수 있었을까?
@@궁예-s5g감동적인 노래, 감동적인 감상평, 그리고, 너 같은 놈이 싸지른 대댓글
섬에 살았대잖아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초딩때 부르던~ 아 그립고 좋다 😊😊😊
↥🏮
맘이 찡하니 눈물 납니다 어촌에서 태어나 어릴때 많이 부르던 노래 외국인들이 불러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사랑 합니다
당시 국민학교때 많이 부르던 노래를 외국인들이 불 러주니 옛날 생각이 나네요. 벌써 60년전이네요.
우리동화는 힘든 그시대를 그대로 느끼게 한다 어릴때 학교서 음악시간에 부르던 생각이 난다 6~70년대 그리 컷다 ㅠㅠ
난 2절 가사가 더 슬픔.
엄마가 온다는 가사가 있어서 다행이다 했는데... 다 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너무 슬픔 ㅠㅠ
우리 아이들 재울때 2절까지 불러주다 이 부분에 울컥해서 노래 부르다 목이 메었음 ㅠㅠ
토닥토닥. 저도 아이 셋 키운 아빠에요
우리동요는 슬픈 가사가너무많아..들을때마다 눈물이난다
박정희대통령 이전 그만큼 우리 나라는 가난 했답니다 ㆍ
3/4 박자 왈츠곡이라 슬프게 느껴집니다.
감성을 자극하는 최고의 동요 섬집아기...화음이 너무아름다워요.
합창단 시절 추억을 떠올리며
즐감합니다.
저는 2절이 더 뭉클해요~
아기는 잠을 곤히자고 있는데 갈매기 울음소리가 애기울음소리 같아서 다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모래위를 달려가는 엄마의 모습♡♡♡♡
2절을 잘 몰랐었는데 더 서글프게 노랫말이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애들은 1절도 모르는데 2절타령하고 있노?그래서 옛날부터 ’1절만 해라 ‘ 라고 어르신들이 충고하는거 아님
@@jasonpark3268님은 병신임
@@jasonpark3268이 병신은 또 뭐야
@@jasonpark32681절만 해라
어린 시절 부모님 일 가시면 6살나와 5살 어린 동생은 하루종일 동구밖 엄마를 하염없이 기더렸죠. 해질녘 멀리서 엄마가 오시는 모습이 보이면 동생과 함께 달려 나가 엄마품레 안겼던 기억이 나서 하염없이 울었네요.
😢😢😢
중학교 음악실기평가때 이 노래 하모니카로 불었더니 앵벌이냐고 놀렸던 친구들 생각나네 😂😂😂
이 동요는 지금 서른넷 먹은 우리딸 어릴적 자장가였슴..불러주면 울었는데 좀 슬퍼서 애기도 감정이 올라왔던거 같아요..
외국에도 우리나라 동요를 칭찬하는데
우리는 아이들을 트롯트 노래에 나가게 하고 ㆍ
이래서 될일인가ㆍ
학교에서도 동요를 권장하고 우리노래를 사랑하자ㆍ
트로트 뽕짝 좋아하는 부류들 하층들 주로 질이낮은
저거 학교 에서 배웠는데
아 돌아가신 엄마 보고싶어지네요...
@@xcom4678 학교에서 동요 등등 다 배움. 우리노래도 사랑함. ㅎ 가요도, 트롯도 동요도 두류두루 좋아함. 애들이 어릴때부터 트롯노래 나가서 가수 꿈꾸나, 아이돌 연습생해서 가수 꿈꾸나, 야구, 축구하며 트롯 꿈을 꾸나 다 같은거임. 뭐가 문제인지 ㅡㅡ
@@kjh6874 나도 트로트 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 비하하는 당신의 마인드 야 말로 최고 아래 하층인간이네
나도 옛날에 엄마가 이 노래 자장가로 불러주면 울었음.. 뭐가 뭔지 모를 때인데 그냥 혼자 남은 아기가 불쌍했음
난 고향이 바다가가 아닌데
자꾸자꾸 듣다보면 어린시절이
생각나고 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제 손주(4개월때쯤) 에게 이 노래 불러주면 입을 삐죽삐죽 하며 울먹울먹 합니다.
지금도 슬퍼해서 가끔놀려주기도...(12개월)
이 노래는 부를수록 가슴이 짠하면서....복받침이 생깁니다.😂
언제 들어도....가슴 뭉클합니다. 그리고 넘 잘 부르는 외국인 합창에 감탑합니다.
눈물 나는건 외국인이 불러도 어쩔수 없나 봅니다. 지금 눈물이 흘러요..
저 노래가사들어보면 그냥 아동학대지~~ 아가 혼자놔두고 일하러 가버리는 클라스
냉동실에 아기 넣어놓구
겜하러가는 엠진가하는 세대보단 백배천배 훌륭 하구만요~~
🎭스페인 합창단
한국인 지휘자가 한국동요 가곡 가르침
찌찌리도 가난했던 그시절 생계를 위해 어쩔수없이 아기 재워놓고 바다에 굴따러간 그런 가슴아픈 내용이 아닐까 싶네요 아마 남편도 없이 아가랑 엄마랑 두가족이 살아갔을듯 ᆢ어릴때 생각없이 마니 듣고 불렀었는데 지금 다시 들으니 마음이 넘 아프네요ᆢ지금의 세대들은 아마 이해가 안가겠죠 @@ddaejungee
올해 44사세인울 큰아들 3개월 쯤 되었을 때부터 저 노래만 틀어주면 입 삐죽삐죽 그러다 눈물 줄줄 아주 서럽게 울었었다 가사도 모르면서 ㅎㅎㅎㅎ
정말 합창단의 노래가 이리도 아름답게 하시다니
얼마나 열심히 하셨을까?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ᆢ '' 바다가 불러주는 ᆢ ,, 에서는 웅장함이 느껴지네요 ᆢ
엄마의 사랑을 표현한 동요..2절이 더 애잔하잖아요~
2절이 있는줄도 몰랐네..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
정말 잘 부르십니다!
고맙습니다 😊😊
나도 우리 아이 키우며 보채고 울 때면 늘 아이 업고 베란다 창틀 앞을 서성이며 불러주던 노래였는데... 그럴 때 마다 아이는 편안히 잠이 들었지요. 노래를 부르던 나는 오히려 코 끝이 찡해져서 목이 메어 오고...
우리아들 어릴적에 잠투정해서 업고 재우려 이노래 불러주니 갑자기 너무 슬프게 울어 애 아빠도 나도 감짝 놀란적 있었는데 오늘 이노래 들으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ㅇ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우리나라 노래들 더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이런 어머니 덕에 이제 배부르고 따뜻합니다. 잊지않고 잘 지켜내겠습니다.
ㅤ안아줄래요 (꼬옥)
옛어린시절이 주마등처럼 기억이 되살아납니다!이제 황혼에 나이에 접어드니 더더욱 그시절이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저절로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소름돋네요 감사합니다
스페인합창단분들😊
내용을 이해하고 들어면 하루종이 짠한 마음에 눈물이 고입니다
아기를 혼자두고 나가는건 아동학대입니다
ㄴ 참....... 에휴...
엄마 혼자 애들 두고 가고 싶고 싶어서 갔겠냐 .. 노래가락이 구슬픈건 왜일까 생각 해봤을까...
에휴...
아기를 두고 일하러 나갈 수 밖에 없는 그 아픈 상황은 안느껴지나요?
가사 내용을 외국인이 알면 매우 슬퍼합니다. 아기가 부모없이 혼자 집에 있는 상황을 아동학대이며 이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저런 상황으로 만든 부모는 감옥에 갑니다
누가 한국인들 아니랄까봐
고걸 못참고 쳐싸우고 있네 ㅋ
때는 바야흐로
일제시대 끝나고
광복후 얼마 지나지 않아 6.25전쟁
이 터져 남자들은 다 끌려가고
아내 와 아이들만 남아
엄마는 애들 먹이려고 일하러 나가고
아이는 그런 엄마를 한없이 기다리다
잠이든다는 어두웟던 시대를 비추던
감성적인 노래라 가사를 이해하고
듣다보면 그 당시 상황이 그려지면서
'안네의 일기' 나 '글루미 선데이' 처럼
전쟁의 대한 아픔과 우울함이 스며듬.
그래서 외국인들도 맘이 뭉클해져
서민적이고 잔잔한 감동에 빠지는듯.
와ㅜ진짜잘하시네요
한국사람못지않은 발음과 목소리의 아틈다운 화음ᆢ진짜
뿅!가네요❤
근데 착각하게끔 교묘하게 영상 만들었네 😂😂😂 가곡발표회랑 탈랜트쇼랑 아무 관계가 없잖아? 😂😂😂 이런걸 사기영상이라고 해야하나 뭐라고 해야 하나?
@@youjinjeong9895?
우리나라 가곡과 동요가 얼머나 휼륭하고 아름다운 곡이 많은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거나 잊고 잇다는 거다 .. 💖
@@knish739중국은 저거만 잘났다고하는게 문제..
미국도 비슷한정서의 노래있음
내 사랑 클레멘타인..
주옥같던 나 어렸을때 부르던 동요들.
그때가 동요의 전성기였지요.
제나이 80이지만 그노래들
가사를 다외우고 있답니다.
어르신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들
참으로 많으실 것 같습니다.
어릴 때의 가사는 잊혀지지 않지요!
건강하시고 많이 웃으시고
맛있는 것도 드시고
행복하십시오~^^
좋은 추억공유 감사해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얼굴은 조금씩 늙어?가는데 80이돼도 마음은 어리고 다~추억을 안고 사는 아기 들이죠.😀
초등학교 때 친구들이 이노래를 들으면서 훌쩍훌쩍 울었던 기억이 나네ㅋ.내가 왜 우냐고 물었더니 노래가 슬프다고ㅋ. 근데 난 좋은 노래인거 같기는한데 슬픈지는 모르겠더라고ㅋ. 어렸을 적 친구들 생각이 나네ㅋ
서양인들이 한국어 발음 저렇게 완벽하게 해내기 힘든데, 누군가 한국어 딕션 코칭을 제대로 했구나.. 브라보!
이 동요를 너무도 오랫만에 들었네요. 슬그머니 눈물을 훔치게 되네요
저도요...
아주 잘 부르네요.
선명회합창단 부르는 것도 찾아보세요.
기가 막힙니다.
우리만의 것이라 생각했던 이런 것들을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날이 오다니
놀라움이 날마다 계속 되네요.
우리나라 노래들이
이렇게나 아름다웠구나.
새삼 다시 느껴봅니다.
많이도 부르면서 자랐는데
다시금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자장가로 불러주던 노래
손주가 이 노래만 들으면 슬피 울던모습 지금은 군대에 있으며 의젓한 청년이 되였습니다.
참으로 감명입니다.
너무 아픈 사연이 있는 노래이죠. 딸이 아기때 불러주니 너무 슬프다고 옆에서 울던 기억이 나네요... 그 딸이 성인이 되었네요
외국인 말할 거 없이 한국인도 들으면 절로 눈물 나는 노래입니다.
분명 동요인데 어찌 이런 감성을 일으키는지.
뭉글뭉글 합니다.
이건 노래가 아닙니다. 한편의 시 입니다.
우리 막둥이도 애기때 불러주면 많이 울었어요ㅋㅋ
아름다운 멜로디~
저절로 한적한 바닷가 풍경이
떠오르네..
아이들 재울때 불러주다가
눈물난적 많네요
가사가 왜이리 슬프던지
맞아요 울애기도 이 노래만 불러주면 울먹울먹 거리다가 울더라구요 😊
F감성 오지네요
저도 어릴 적 섬집 아기 듣고 엄청 울었다고 합니다ㅋㅋㅋ
아ㅡ 정말 새롭고 애잔한 동요입니다.외로움에 휩쌓여 들어면 눈물 한바가지 흘립니다.좋은곡
어떤면에서 새로운지.
1950년도 동요인데. 외국인인가?
예순중반지나 들으니 새롭고 애잔해서 눈물 흘렸네요 이렇게 예쁜 동요였나~~"
@@romi4764 넌 중공인민이제
@@나모-u1k 대꾸할 가치도 없는 질문
현재 내나이 67세인데 늙어서도 들어도 언제나 감동적이고 뭉클한 동요다
합창단원님 참 잘부르십니다 따라 부릅니다 감사합니다
@@행운-j1m늙어서도 감동적으로 느끼는 동요라는걸 쓴건데 내나이 쓰는 이유 ㅇㅈㄹ ㅋㅋㅋㅋ
@@행운-j1m진짜 모름? 혹시 노가다 뛰어?
명곡입니다 저도 가끔 부르는 노래인데 어른이 되어서도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이렇게 사셨고 저또한 이렇게 자랐습니다 지금의 2030젊은 분들 이노래를 잘 음미하고
열심히 무던히 앞을 보고 살아가셨으면 합니다
딸아이 어린시절 잠들기전 무릎에 앉혀놓고 이 자장가 불러주면 못부르게하고 울었던 기억이...
벌써 29살에 딸아이 있는 엄마로 자랐고 외손녀는 엄마와 다르게 귀엽게 잘부른다 혓짧은 소리로 ~~~자장노래에 자장노래에 😊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다못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래길을 달려 옵니다. 2절. 가사입니다
아, 2절 고맙습니다
참 슬픈 노래네요...
저는 아들잠잘때 2절까지 꼭 불러줘요~
엄마가 서둘러 와서 다행이다 ㅜㅜ
다 못찬 굴바구니에서 떠 울컥하네 ㅋㅋㅋㅋ
외국인들 감성잇게 너무 너무 잘부르네요. 감동받앗읍니다. 합창여러분 대단히 고맙숩니다. 축하올입니다.영 원히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발음이 너무 정확하네요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ㅇㅈ
깊은 한과 서러움, 배고픔, 부모님들의 고단함이 느껴지는 정서의 우리 노래들.. 따사로운 햇빛 아래 따듯한 손으로 가슴을 토닥토닥 잠을 재워주시며 자장가로 많이 불러주셨는데
글을 너무 잘쓰세요 마치 교과서처럼~~ㅎㅎ
너무나도 어울리는 감상평입니나..
노모가 80순인데 어릴때 집이 힘드니 용돈 한번 못주고 돌보지도 못했다고 미한하다고 하시면서 명절에 용돈을 한번씩 주시더군요. 잘 모시지도 못하는데 죄스러운 마음이 들지만 그래도 나이 먹고 어머니한테 용돈 받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놈의 한은 ㅋㅋㅋ 지들끼리 밥그릇 싸움하다 홀라당 넘겨놓고
요딴 노래좀 고만 들었으면 지질이 궁상같다
어린이집에서 교사로 있을 때 한 아기가 이 노래만 나오면 계속 울었어요~ 짖굿은 선생이 그 모습이 예뻐서 가끔 아기에게 불러주면 아기가 울고~ 왜 우냐고 물어보니 엄마가 생각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이쁜 아기였는데
우리 애기 어릴때 이 너래 틀어주면 눈물을 또르르.. 멜로디에서 그런 감성을 일으키나 봅니다
한복도 곱게 입으시고 정성스레 노래하시네요
친구딸이 얼집다닐때 듣고 펑펑 울던 노래ㅜㅜ 저도 초등학교때 듣고 슬펐어요. 어른이 돼서 들으니 더 슬프누ㅜ 엄마의 마음으로 듣게 되는 곡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노래였나?
너무잘불러주어 감사합니다~~합창단 최고
어머니. 하늘에 계신 우리 어머니가 보고 싶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찾아뵈어야 하는데..
내나이57 어머니께 지은죄를 빌고싶다 엄니보고시퍼요 나 용서해주세요
@@goldkkang1262엄마는 용서가 아니고~그저 사랑입니다. 엄마는 절대로 자식을 미워한적 없어요.ㅜㅜ
님 ❤❤ 천수를 누리시다 먼 훗날 천천히 만나세요..어머님을...
옛 정서가 녹아있는 동요들은 음도 좋지만 가사가 정말 아련하고 아름답다.섬집 아기, 과수원길, 노을, 반달, 오빠생각...
쓸데없는 60-70 옛날 동네 테마파크 보단 동요테마파크가 훨 나을 듯...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나네요
아~~~~~~~~~주 어렸을적에
엄마가 자장가로 많이 불러 줬었는데
처음 들었을때 가사 의미도 모르는데 엄~청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한복을입고 부르시네요
울엄마가 불러주시는거같다
어머 한복도 넘 잘 어울리고 어릴때 들었던 동요 너무 가슴이 애잔하네요❤❤❤
스페인 방송교향악단 합창단공연
어릴때 아기에게불러주니
눈물이 또르륵~
슬픈음 이예요ㅜㅜ
섬집아기 내 눈물버튼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슴한켠이 아려옵니다 아릴때의 아련한 기억 ㅠ
70년대 어릴때 들어도 슬펐는데 마침 이 노래와 비슷한 영화도 있었죠
이 노래는 근데 진짜 뭔가 다른것 같아요 가슴 깊이 맺힘ㅜ
내또래 엄마들 애 재우면서 많이 불렀지
난 가사내용이 넘 슬퍼 ... 또래 엄마들에게 멀해 공감한적있다. 넘가난했던 시절 .. 애는 엄마 품이 얼마나 그리울꼬 엄만 아가가 얼마나 걱정였을꼬 그시절 넘아픈 가사
왜이리 마음이 짠하지 우리나라 가곡이나 민요는 뭔가 한이 있었서 그런가 눈물부터 납니다...
끊임없는 외세의 침입으로 가족은잃고 사대부라는 양반놈들한테 양식 부터 마누라 딸도뺏기고 피에맺힌 삶을 살아온 민중들의 한이서려있다.
@@정성운-d8w마자요. 조선시대에 안태어난게 정말 감사한일이죠.
초보 엄마시절
내 아기 자장가 토닥토닥 재울때
엄마생각나 몰래 울었는데ᆢ
그 자장가 들었던 딸이 곧
엄마가 되니 ᆢ대견하고 기특하고♡
잉 ㅡ
세월..
이렇게 세월이 흘러 가는줄도
모르고 살았네요
상기하라 요즘 4-50대 와 좌파들
불과 50년전 까지 비록 후진국이지만 따듯한 엄마 아빠가 사랑과 희생으로 나들을 키웠다 부디 니들도 후대와 국가보전을 위한 노력을 하거라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행복해지네요
스페인 합창단 감사드립니다 🇰🇷👍🇰🇷
슬프다고 우는데 아름답다라...😊
@@user-ok5ke3yb4o세상에는 여러 아름다움이 있죠 꼭 행복만이 아름다움이 아니고 부정적인 감정이 추한것만은 아니고요
@@user-ok5ke3yb4o한국동요를
세계에 알리는 모습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주는
고마움. 서정적인 한국의 마케팅
뷰티풀맞죠
편파적이면 시야가 좁아요
이승만이 제주도민 죽인 학살 사건 때문에 생긴 노래이죠... 이승만 민족의 반역자... 친일파들을위해서 반민특위해체 시키고......제주도민들 학살하고....
(엄마는 굴따러가고 아빠는
죽었는지 없고
아기 혼자 남아서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울다 혼자 스르르 지쳐
잠이드는 노래입니다)
스페인. 합 창 단 과. 임. 재 식 단 장 님. 감 사 합 니 다
어릴때 많이 불렀습니다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여러분 저는 한국 사람으로서 감사하고요
꼭 기억하겠습니다
아이들 키울때 엎고 잠재울때 불렀던 노래네요ㅎ 무한반복
한국의고유한복까지차려입고 동요를엄숙히부르니감격스럽네요ㅡ짱ㅡ
난 저 노래 들으면 소름돋고 무서움... 어렸을때 전설의고향에 저 노래나와서
완전 최고로공감합니다
@@ghijkabcdef6887감독이 시켜서 만든 영상이 무섭구나?
이승만이 제주도민 죽인 학살 사건 때문에 생긴 노래이죠... 이승만 민족의 반역자... 친일파들을위해서 반민특위해체 시키고......제주도민들 학살하고....
(엄마는 굴따러가고 아빠는
죽었는지 없고
아기 혼자 남아서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울다 혼자 스르르 지쳐
잠이드는 노래입니다)
가슴이 찢어지게 아픈 노래
섬집아기 입니다
갈매기 울음소리 맘이 설레어 엄마는 모래길을 달려옵니다
다 못찬 굴바구니
??? ㄹㅇ 공포영화임..
엄마도 없이 집에 아기가 혼자 있는거임ㅋㅋ
@@asdfghjkl-l8j 그럴수 밖에 없는 현실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나요? 먹고는 살아야 할거 아닙니까..
@@asdfghjkl-l8j ㅋㅋㅋㅋㅋ
@@asdfghjkl-l8j역시 이렇게 시대 착오적인 것들이 있어
그 시대상을 가늠도 못하고 뭔 얘기를 해도 못알아듣는 그런 종자들
너 여자 맞지?
여시하지?
다 안다 뻔하거든
낮에놀다 두고온 가랑잎배는~ 이노래도 슬픔 눈물나 왜 옛날동요들 다 슬프냐고
엄마 품에 잠들어도 (엄마 곁에. 있어도. 가. 맞나요 배운지 오십년이 넘어서 조금 헷갈리네요)생각이 나네. 저도 이노래 넘 좋아해요
불러보니 엄마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이렇게 부른거 같아요 어릴적 자주 부르던 노래중 하나에요
푸른달과 흰구름 두웅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살~ 떠다니겠지~~
가랑잎배가 아니고 나뭇잎배 였건더 같기도하고...
낮에 놀다 두고오온 나뭇잎배는
엄마품에 누우워도 생각이나요
푸른달과 흰구름 두웅실 떠어가는
연못에서 사아알짝 떠 다아니게엤지
이 시기에 우리나라 시대 상황이 매우 어려웠지요.그러니 작사가도 그렇게 쓸 수밖에 없었겠지요.
이젠 나라를 뺏기지 말고 정신 좀 차립시다. 허구헌날 침략당하고 나라도 빼앗기고,, 아직도 정치인싸우거나, 국민들 일본에가서 돈 보태주고 오는거 보면 아직도 몇번이나 나라를 빼앗기려고 저러는가 생각이 듭니다. 국력은 경제력입니다.
어렸을때 제일 좋아한 노래
울 애들 키울때 자장가로 불러주곤 했었는데
구슬프게 부르면 울 아들 울기도 했었던 호
행복하세요
기가막히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화음에 매료됩니다.
노래들으라고 틀어놓고 배경음악 또깔아두는 지능은 진짜 레전드네 ㅋㅋ
어머 어렸을때 불렀던 동요가 이렇게 아름답다니..고마워요 스페인 합창단여러분
저노래는 말을 못알아 들어도 졸라 슬픈가보네
스페인 밀레니엄 합창단, 정말 훌륭하고 대단합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인인 제가 너무 감동받고 감사를 느낍니다.❤❤❤
엄청 잘 하네요. 한국 합창단일줄....
임재식 지휘자님의 지휘에 더하여 기아자동차의 협찬.......
참 아름답고 따듯한 가사입니다 외국분들이 어떻게 이렇게 잘부르는지요
따뜻한 느낌 보단..
아련하고 애잔하지 않나요?
개인마다 느끼는 감정은 제각각이겠지만..
곡조도 애조가 짙고
가사말도 애초롭고 짠하게 느껴지는 게 보통이죠.
이 노래 우리 딸 태어났을때 가게도 닫고 반년 쉬며, 밤새며(아이 엄마 혹시 산후우울증 올까봐 ㅋㅋ) 아이를 안고 재우거나 분유 먹일때 매일 불러주던 노래네요...이녀석 이제 9살인데 기억 안난다고 ㅋㅋㅋ 그래도 가끔 불러주면 조용히 듣고 그러더라구요. 좋은 노래입니다. 등대지기랑 이 노래 가장 많이 불러준거 같아요. 그립네요.
물론 지금도 너무 이쁜 딸이지만 ㅋㅋ
내가 쓰레기 버리고 나갔다오니, 신발장앞에서 우리아들이 날 기다리며 부르던 노래. 뭉클
그때가 2살 되기 전이였는데 벌써 다 컸다우..
딱! 저에게 해당되는 노래입니다.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고입니다. 제 고향이 바닷가 굴이 자라는 시골이며, 오후가 되면 돌밭에 그늘이 지게되어 어머니는 그곳으로 굴 따러 가셨습니다.
어릴때 굴 요리 많이 드셨나요?
이 노래와 따옥이 노래 부르기만 하면
아직 까지도 눈물이 저절로 납니다~😂😅
따흑..😢
섬집 아기는 20여년 전에 제 딸과 아들이 갓난 아기였을 때 자장가로 많이 불러 주던 노래인데, 지금은 이 노래를 들으면 지금은 다시 뵐 수 없는 아버지와 한국에 계신 나이 드신 어머니에 대한 생각이 많이 나서 눈시울이 불거지고 울컥해집니다.
외국인이 부르니 더 감동 입니다
아주 서정적인 동요 아름답고 애잔한
어릴때 듣고 이렇게 다시 듣게되니 감동적이네요
이 노래..너무 슬프고 짠해서 눈물이 나죠.
가사 없이 멜로디만 들어도 울컥.
제 아들, 딸. 어렸을때..돌무렵? 이 노래 살살 불러주면 입을 삐죽삐죽 거리며 눈물 흘리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