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de voy = where I go Sole estoy = I’m alone Love her soulful voice very much! Listened to her many years ago on a cassette tape which I found again recently. The resolution isn’t good so am very happy to find her songs on YT ❤❤❤
아주오래전....50년도 더된... 저는10대 후반의 소년이었습니다 그때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올라 왔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다들 대처로 떠나는 젊은이들이 많았습니다 돈을 벌어야 했으니까요 모두들... 아니 우리나라 전체가 가난과 힘겹게 싸우고 있던 시대였으니까요 그 시절에는 동네 골목에 전파사가(라디오,축음기등 을팔고수리해주던) 많이 있었습니다 전파사 앞에는 외부에 큰 스피커를 놓고서 음악을 틀어놀곤 했지요,어쩌다가 이 노래가 들려나오면 발걸음을 멈추고 다 듣고서 가곤했습니다 그때는 노래 제목도 몰랐어요 뭔가 사연이깊은 노래구나 하며 들었지요 세월이흘러 유튜브에서 번역된 한글자막을 보고서 마음이 아팠었습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늦게 얻은 아들 녀석이 초등학교때부터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중학교 진학한지 2주를 못넘기고 자퇴하고 말았죠. 그토록 입고 싶어했던 교복을 한달도 입어보지 못하고 학교를 그만두는 아들을 바라보는 애비의 비통한 마음을 누가 알까요? 극심한 불안장애와 우울증에 시달리는 아들을 집에 둘수없어 녀석을 데리고 출근해서 사무실 잠깐 들러고 갈곳이 없어 매일 둘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지냈습니다. 그때 이 노래를 들으며 매일 밤을 울며 지냈습니다. 결국 직장도 정리하고 아들을 데리고 다니며 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나는 정신없이 일하고 녀석은 교재를 보관하는 창고에서 혼자 인강보며 공부를 했습니다. 만4년을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하루 24시간을 함께 지냈습니다. 그사이 이루 말로 다할수 없는 고난의 날들을 보냈는데 중학교, 고등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학원도 다니지 않고 혼자 창고 같은 작은 공간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이번에 대학에 진학을 했습니다. 지난 세월을 생각하면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납니다. 누군가 아들 얘기만 물어보면 지금도 울컥해집니다. 한 4년만에 다시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다시 들어봅니다. 저와 같은 분들께 꼭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I started my journey all alone Into the darkness of the darkness I go For good reason, I paused for a moment In this world full of pleasure, so fragile I travel from city to city Walk through faces that I know and that I don't know Like a bird in flight, I sometimes fall over Over and over again just saying goodbye Donde voy, donde voy Day by day my story unfolds Solo estoy, solo estoy All alone like the day I was born Until your eyes rest in mine, I will wander No more darkness, I know and don't know I traded my freedom for your sweetness Without knowing that a farewell is imminent You know, hearts can be broken again and again Make space for the upcoming harrows Along with my worries I buried My tears, my smile, your name Donde voy, donde voy Songs of love stories that I don't sing anymore Solo estoy, solo estoy Once again I roam with my shadows Donde voy, donde voy All alone like the day I was born Solo estoy, solo estoy Still alone with my shadows I roam
It might be a reason. But the most important is that she thinks she is no longer fit for singing pop songs after releasing Cest la vie in 1999,so she chose to quit.
Çok çok duygulu söylüyor şarkıyı 🥹💞 harika tek kelimeyle harika sanatçı ve şarkı👏👏👏
The most wonderful song i heard for 2024
Donde voy = where I go
Sole estoy = I’m alone
Love her soulful voice very much! Listened to her many years ago on a cassette tape which I found again recently. The resolution isn’t good so am very happy to find her songs on YT ❤❤❤
아주오래전....50년도 더된...
저는10대 후반의 소년이었습니다
그때 시골에서 서울로 올라올라 왔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다들 대처로 떠나는 젊은이들이 많았습니다
돈을 벌어야 했으니까요
모두들... 아니 우리나라 전체가 가난과 힘겹게 싸우고 있던 시대였으니까요
그 시절에는 동네 골목에 전파사가(라디오,축음기등 을팔고수리해주던) 많이 있었습니다
전파사 앞에는 외부에 큰 스피커를 놓고서 음악을 틀어놀곤 했지요,어쩌다가 이 노래가 들려나오면 발걸음을 멈추고 다 듣고서 가곤했습니다
그때는 노래 제목도 몰랐어요
뭔가 사연이깊은 노래구나 하며 들었지요
세월이흘러 유튜브에서 번역된 한글자막을 보고서 마음이 아팠었습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저도 그랬네요
늦게 얻은 아들 녀석이 초등학교때부터 학교폭력에 시달리다 중학교 진학한지 2주를 못넘기고 자퇴하고 말았죠. 그토록 입고 싶어했던 교복을 한달도 입어보지 못하고 학교를 그만두는 아들을 바라보는 애비의 비통한 마음을 누가 알까요? 극심한 불안장애와 우울증에 시달리는 아들을 집에 둘수없어 녀석을 데리고 출근해서 사무실 잠깐 들러고 갈곳이 없어 매일 둘이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지냈습니다. 그때 이 노래를 들으며 매일 밤을 울며 지냈습니다. 결국 직장도 정리하고 아들을 데리고 다니며 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나는 정신없이 일하고 녀석은 교재를 보관하는 창고에서 혼자 인강보며 공부를 했습니다. 만4년을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하루 24시간을 함께 지냈습니다. 그사이 이루 말로 다할수 없는 고난의 날들을 보냈는데 중학교, 고등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학원도 다니지 않고 혼자 창고 같은 작은 공간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이번에 대학에 진학을 했습니다. 지난 세월을 생각하면 시도때도 없이 눈물이 납니다. 누군가 아들 얘기만 물어보면 지금도 울컥해집니다. 한 4년만에 다시 이 노래가 생각이 나서 다시 들어봅니다. 저와 같은 분들께 꼭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
저도 응원합니다 좋은 일 가득하시길...
행복하실겁니다
아드님도 상처를 딛고
아버님의 바램처럼 건강한 사회인으로 거듭나게 될겁니다
훌륭한 아버지시네요~
아드님도 아빠분도 장하십니다. 꼭 앞날에 주님의축복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가사는 슬프지만
목소리는 천상의 소리..❤
I heard this song first time 8 years ago and I still love it. Beautiful lyrics 😍😍
ブラヴァー
素敵な歌声❤
감사합니다😄
非常欣賞 齊豫的演唱,她的歌曲也特別有風格與個性!
總是能夠唱出心裡深處的,無力感 莫可奈何 傷悲…
當自己每次心中有事,總會欣賞
I started my journey all alone
Into the darkness of the darkness I go
For good reason, I paused for a moment
In this world full of pleasure, so fragile
I travel from city to city
Walk through faces that I know and that I don't know
Like a bird in flight, I sometimes fall over
Over and over again just saying goodbye
Donde voy, donde voy
Day by day my story unfolds
Solo estoy, solo estoy
All alone like the day I was born
Until your eyes rest in mine, I will wander
No more darkness, I know and don't know
I traded my freedom for your sweetness
Without knowing that a farewell is imminent
You know, hearts can be broken again and again
Make space for the upcoming harrows
Along with my worries I buried
My tears, my smile, your name
Donde voy, donde voy
Songs of love stories that I don't sing anymore
Solo estoy, solo estoy
Once again I roam with my shadows
Donde voy, donde voy
All alone like the day I was born
Solo estoy, solo estoy
Still alone with my shadows I roam
오 가사가 그랬군요.몰랐네요 얼추 오십년 전에 첨 들은듯
still love it for almost ten years. I traded my freedom. And it hurts now.
An Angels voice, so wonderful and sorrowful. Amazing indeed.
참애잔하고슬픔노래입니다
이노래듣고오늘도홧팅해요^^
这曲子太悲伤了, 是每个人一生的写照😢
這首歌曲剛發行時,雖然喜歡只聽得出弦律之中的憂傷
等歷經過了生命滄桑,也有了歲數才聽懂歌詞意涵
.;
;
돈데보이를 들으면 많은 필리피노 여인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집을 떠나 세계 각지로 떠돌던 모습들이 눈에 어른 거려 가슴이 아파 옵니다
每當心中苦悶時感謝齊豫填滿我心中空虛那個區塊弦律太美了
齐豫感人的嗓音,唱腔,
触景伤情,泪眼婆娑 ,肝腸寸断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구독 좋아요 해주고 갑니다
노래잘듣고 갑니다
我有時晚上睡不著的時間聽著齊豫的歌聲在我全身回盪我才能入睡
U know... hearts can be repeatedly broken ... Making room for the harrows to came ...
너무아름다운소리
能聽到齊豫的聲音真是有福氣
В этом исполнении песня звучит просто прекрасно. А песня замечательная. Спасибо большое.👏❤️
Brilliant interpretation, found on a chinese CD with european music !!
그냥 목소리가 너무 슬퍼요
언제나 들어도 가슴이 떨리고 아련하네요.
저도요
天籁的歌声,我的最爱
好聽讓我頭皮發麻!
Deeply touched inside! Thanks for share
我的最爱她的曲,漂亮。
목소리너무아름답고 편안히잘부른다.
心中永远的女神
Какая прекрасная песня. От нее остается на сердце такая светлая грусть...😞
어디로 가야하나ㅡDonde Voy
ㅡ제예 님
今天很細心去聽她這首歌,原來不是我所想那麼簡單,好有深意!
whenever i listen to this song, it brings a sorrow mood to me and mingle with her another song wrote by Echo Chen,it is "Olive Tree"
Beautiful YU .❤❤
한세상 어찌어찌 오고가는가 ㅡ고뇌의 눈물이여
노래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GREAT
好想好想一個人去流浪另外國度,知道日子還有漫長的,願可以達成我的心中目標和目地。加油
你 已經流浪在另外國度了 心之所向
Thank you ❤❤❤❤
왜케슬포😢
난선한사람이다 그러나
나를건들면상대가누구든
물러서지않는사람이다
약자를보호할줄도알고
그렇게살았다
Brilliant🌿
Coffee is lonely without cups ...
Beautiful song!😲😇💜
当所有女声的歌曲都听厌了,那就去听听蔡琴的歌,如果蔡琴的歌也听厌了,那就去听听齐豫的歌。
Thanks for your suggestions
蔡琴翻唱一些早期的台語歌,大部分台語歌都帶風塵味,但蔡琴唱時完全去掉風塵味,感覺較像故事敘述者,提昇了檔次
너무 좋네요 😭
such a sad song
流浪者之歌
I found it on a Lavender cassette 😮
알고있습니다
👍❤️😘
👍👍👍
歌詞是齊豫寫的
请问这首歌曲有中文版吗?
@@Mapleleaf-y6o應該沒有,我沒聽過
@@楊霜霜 谢谢回复。
와 간만 사십년에 듣는듯
사십년만에 존덴버.그리고 중국녀노래를 들을줄이야
슬프고슬픈데 자꾸 듣게되네
전쟁 편견 혐오 이념 없는 세상에 살고 싶소.
👍💗💙🧡💛💜💚
0:00
这首歌曲是不是有中文版呢?
🍀♥💙🎼💙♥🌿
2030 ~
내일부터하자
이론나고또
고꼬로가이따이데스요
我國一上被排擠的時候
식사시간이다
中華民國萬萬歲!
三毛
?
실수하도록유도하는건가 ᆢ
가슴아프다
이새끼들아
Too bad she doesn't sing proper song anymore....... :(
Religion is really damaging sometime..
How is she doing ?.
It might be a reason. But the most important is that she thinks she is no longer fit for singing pop songs after releasing Cest la vie in 1999,so she chose to quit.
How?? She released a beautiful album of Buddist hymns a couple of years ago.
Be very careful of your speech ..
@@rinchenkhandro you want to act god ? Trying to tell me what to say or what not to say? you must be a male Asian , Chinese educated.
규순이는꼴도보기싫다
내가그냥둔것은
노래만하니까
내가그냥둔것이다
내
자랑스러운 나라가
있어야
국민도 편한세상이
될것입니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구독 😀좋아요 👍
하고 갑니다
youtube.com/@k-si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