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강력한 소프트웨어와 막강한 자금력 그리고 현대의 차세대 전동화 사업 기반으로 UAM 분야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혁명을 일으켜 기존 테슬라식 모빌리티 혁명을 무력화 시키고(테슬라의 로봇 택시와 애플-현대의 로봇 UAM 중에 소비자들이 받는 충격이 뭐가 큰지는 해보나마니일테니) 테슬라로 집중되어 있는 시장 분위기를 극적으로 반전시켜 이를 기반으로 전기차 사업 분야에 강력한 시너지를 내도록 하여 테슬라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라는 설명이신거죠? 만약 이게 현실화된다면 우리는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시대에 살고 있는게 되는거군요! 정말 명쾌하고 즐겁고 흥분되는 분석이십니다!
쇠교수님이 말씀 중 언급하신 약어들, 다들 아시겠지만 개념 정리해 봅니다.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도심항공 교통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개인용 비행체의 개발부터 인프라, 유지 보수, 전반에 걸칩니다. 로봇공학에서 필요한 제어 기술로 IMU IMU(Internal Measurement Unit)는 기체의 수평, 자세, 고도 유지를 위해 필요한 각종 센서들의 구성을 의미합니다.
UAM 특성상 당분간은 이착륙 지점이 정해져 있을테고, 결국 로보택시와 공존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애플과 현대가 정말로 손잡는다면 정말 흥미로운 그림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이항, 우버등과 UAM 시장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겠군요. 그리고 테슬라도 결국에는 UAM에 진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터와 배터리 제어능력과 자율주행에 있어서 선두주자입니다. 그리고 스타링크 위성망등 테슬라도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기계나 차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지만 대표님의 미래 상상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기차 경쟁에 중점이 배터리 조달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소차는 배터리 조달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애플과 현대의 전기차를 2027년 스타트한다고 했는데 시기적으로도 딱 맞물리네요. 2027년 전기차 내놓으면서 테슬라 비슷하게 해서 무슨 승부수가 되겠습니까? 결국 모빌리티 환경을 뒤짚어 엎겠다는 심산인듯 싶군요. 만약 그렇다면 인류는 완벽한 모빌리티 혁명을 경험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질 수도 있을듯 합니다.
다른 사람이 못보는 이면까지 꿰뚫어 보시는군요. 애플의 브랜드 파워와 신뢰도로 UAM 사업을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혁명을 일으키면 테슬라 혁명은 상대적으로 빈곤해 보이고 최고의 모빌리티 혁명을 일으킨 회사의 전기차라면 저라도 사겠습니다. 이 그림이 쇠교수님 눈에도 보이시는거잖아요? 정말로 부럽습니다. 사물을 꿰 뚫어보실 수 있는 그 혜안이.
현재 UAM시장에서 가장 선도적인 기업은 중국의 이항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UAM시장의 가장 큰 산은 국가의 규제라 생각합니다. 중국은 UAM시장의 패권을 갖기위해 이항기업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고 규제를 풀어주는 모습을 요즘 보이고있는대요 (2021년 올해부터 상업용 무인관광드론 시작) 중국의 이런 빠른 시장잠식과 앞으로 UAM시장의 변화에대해 어떠한 고견을 갖고계신지 차후에 조금이라도 다루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항상 놀라운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니. 실제로 나온다면 어떤식으로 생겼을지 매우 궁금해요. 그런데 실제로 출시가 된다고 하더라도 실제 상용화까지는 힘들것같아요. 가격도 매우 비쌀것같고. 소음도 매우 심하지 않을까요? 드론도 그 작은 무게를 들기위해 소리를 내는데 그거에 200배가 넘는 무게를 든다면 꽤 큰 소음이 발생하지 않을까 싶어요 ㅋ
기원전 8세기쯤:어떻게 마차를 타고 다녀 말이 날뛰면 어쩌려구 걸어다녀야지 130년전쯤 :자동차를 어떻게 타고다녀 운전미숙으로 사고나면 어쩌려구 마차타고 다녀 10년전:전기차를 어떻게 타고다녀 배터리 불나서 죽으면 어쩌려구 내연기관차 타고다녀 올해:야 자율주행차를 어떻게 타고다녀 오류나서 사고나면 어쩌려구 그냥 운전하고 다녀
직업이 디자이너라 간혹 비행이동 수단 컨셉을 생각해보곤 했습니다. 제가 컨셉으로 프로젝을 해보려다 접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드론 방식으로 이륙할때 엄청난 공기의 압력이 주변으로 날린다는 점 입니다. (헬리콥터를 상상해 보십시오) 공항이야 활주로에 사람이 없지만 일반 도심이라면 이 바람을 어떻게 감당할지... 더군다나 배터리가 들어간 UAM은 더 무거울건데 말이에요. 도시가 먼지 하나 없는 청정이라면 모르겠지만 이착륙시 주변의 사람들에게 엄청 불편을 주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100% 드론으로 바뀌지 않고 도로위의 차와 공존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주차는 어떻게 할지... 모든 개인과 건물이 착륙을 할수있는 충분한 공간을 재공할지도 의문이구요. 도로상에 착륙을 한다고 해도 도로에서는 차들이 다닐건데 이게 생각만큼 쉽진 않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모터 소리도 엄청날거 같지만 이건 초 정숙 모터가 개발 되면 해결된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가장 큰 이슈는 주변에 날리는 바람을 최소화 하며 어떻게 이륙하느냐 일것 같습니다. 저는 애플과 현대의 관계가 애플과 삼성의 관계의 전처를 밟지 않을까 해요. 애플이 삼성에 CPU외주 주다 설계 업체 인수하고 생산도 TSMC로 갈아탄것 처럼 현대와 시작해서 어느정도 시점에서 '카누'를 100% 인수 해버린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독자 노선 가지 않을까 상상합니다. 더해서 자동차에 비해서 UAM은 훨씬 쉽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로켓쏘는 테슬라에게는 일도 아닐거 같은... 만약 테슬라가 UAM을 만들기 시작한다면 애플보다 싸게 더 많이 보급하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은 애플은 자동차를 하든 UAM을 하든 고퀄리티 결과물로 승부를 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게 항상 애플이 잘해오던 분야죠. 애플이 지금의 벤츠나 포르쉐같은 프리미엄 시장을 차지하는걸로 시작해서 자율주행 기술이 평준화 될 즘에 지금의 아이폰이 대중화 된것 처럼 퍼저나가게 될것 같습니다.
도심형비행장치는 안정적인 비행과 수직이착륙.. 그리고 내연기관이 아닌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동력을 적용하는 것이 얼마나 빠르게 상용화하느냐가 관건이군요.. 대형드론과 헬기, 경량비행기과 융합된 가성비 좋은 상용화 모델을 컨셉으로 얼마나 발표하는지 기대됩니다 * 1인탑승 경주용드론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UkfVjF7wac0/видео.html
애플의 강력한 소프트웨어와 막강한 자금력 그리고 현대의 차세대 전동화 사업 기반으로 UAM 분야에서 새로운 모빌리티 혁명을 일으켜 기존 테슬라식 모빌리티 혁명을 무력화 시키고(테슬라의 로봇 택시와 애플-현대의 로봇 UAM 중에 소비자들이 받는 충격이 뭐가 큰지는 해보나마니일테니) 테슬라로 집중되어 있는 시장 분위기를 극적으로 반전시켜 이를 기반으로 전기차 사업 분야에 강력한 시너지를 내도록 하여 테슬라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전략이라는 설명이신거죠? 만약 이게 현실화된다면 우리는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시대에 살고 있는게 되는거군요! 정말 명쾌하고 즐겁고 흥분되는 분석이십니다!
오~ 요약을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autogearr 억~ 고정 댓글로~ 쇠교수님 영광입니다.
@@tonykim6794 요약 감사해요! 고정댓글 추카추카요~
쇠교수님이 말씀 중 언급하신 약어들,
다들 아시겠지만 개념 정리해 봅니다.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도심항공 교통과 관련된 모든 사업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개인용 비행체의 개발부터 인프라, 유지 보수, 전반에 걸칩니다.
로봇공학에서 필요한 제어 기술로 IMU
IMU(Internal Measurement Unit)는 기체의 수평, 자세, 고도 유지를 위해 필요한 각종 센서들의 구성을 의미합니다.
멋진요약입니다 ^^
통찰력 미쳐다 생각이 멋짐니다 우리가 사는시대에서 꼭보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애널리스트조차 못하는 분석을 자동차 시승 채널에서 하는 것도 놀라운데 애플과 현대차의 연속된 강좌로 기업 가치의 흐름까지 정확하게 예견했다는 것은 일반 상식으로 납득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대체 쇠교수님의 능력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건가요? 와....
*UAM (Urban Air Mobility) : 도심항공교통 ... 이 분야가 현대-애플이 함께 선도할 수 있는 교통혁명이 될 수 있겠군요. 대단한 통찰입니다. 자율주행과 경비행기의 만남! 우리가 항상 꿈꿔오던 미래죠.
정말 천운의 기회이기 때문에 현대차와 애플이 잘 합작해서 자동차 생태계를 확 바꾸어 놓기를 기대해봅니다
대단합니다
설명도 차분히 잘하시고~^^
안올라오나 기다렸는데
통찰력이 대단하십니다~~~
와! 대단합니다. 통찰력에 감탄!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승하십시요.
정말 막힘없이 얘기하시네요. 집중해서 끝까지 잘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현대모비스 미국에서 애플카 생산 딱 이네요~
통찰력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진짜 안목이 대단하십니다... ㄷ ㄷ
완성차 가운데 현대차 성장 기대하라고 누차 말씀하셨고 최근에는 아예 애플과 현대를 찝어 주시기까지 하시니ㄷㄷㄷㄷ 정확한 지식의 대단함을 새삼 실감합니다.
그렇네요. 비행기는 이미 자동 항법장치로 자율주행 하고 있었네요. 발상의 전환 굿~!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세계가 핫한대..이 흐름에 타지 않으면 안될것같은 강박관념 비슷한게 생기네요..적어도 작년과 올해는 교과서에 실릴 변곡점이 아닌가..뭐 그렇게 생각됩니다..
쇠교수님 영상 기대했습니다!
그렇군요...차보다 비행기였군요👍👍👍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남들 다 땅만 보고 있을 때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현대차와 애플... 둘다 난 님들인데 그걸 또 눈치채고 시승아닌 비행을 꿈꾸고 있는 오토기어 쇠교수... 굿잡 !!!
저도 기다렸습니다!!!
5년후에 성지순례 올것같네오 ^^ 항상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일단 댓글후 감상^^
현대 신 플랫폼 발표할 때 통합 OS에 대한 부분이 전혀 없었던 것이 애플과 협업을 염두에 두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유익한정보 잘들어습니다.
거기까지는 생각을못했네요
감사합니다
애플이 현대와 완벽한 모빌리티 개혁을 계획하고 있을 수 있겠군요. 지금까지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하지만 성공한다면 한번에 시장 판도를 바꿔낼 수 있는.. 와.. 진짜 앞으로 어떻게 될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좋은정보 뛰는가슴으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유익한 방송 잘봤습니다.
쇠교수님은 창의적인 분석과 시장에 대한 시각이 참 폭넓고 유연하십니다. 그 사고 능력이 참 부럽습니다 ^^
첨 왔는데 너무 재밌네요. 감사합니다.구독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매번 감사합니다
UAM 특성상 당분간은 이착륙 지점이 정해져 있을테고, 결국 로보택시와 공존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애플과 현대가 정말로 손잡는다면 정말 흥미로운 그림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이항, 우버등과 UAM 시장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겠군요. 그리고 테슬라도 결국에는 UAM에 진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터와 배터리 제어능력과 자율주행에 있어서 선두주자입니다. 그리고 스타링크 위성망등 테슬라도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슈팅! 현대가 알아서 잘 하겠지만 끌려가는 관계가 안됬으면 합니다.
애플이 UAM 사업 진출하고 사업자로 현대 지정하면 또 하나의 레전드 성지가 탄생하겠네요. 아무도 예상 못한 내용들을 확실한 근거와 논리적인 근거로 설명해주시니 구독자들은 하루하루가 마냥 즐겁습니다.
진짜 이 말대로 현대와 애플이 이런 큰그림을 그리고 실행 해나가면 좋겠네요... 전인류가 꿈꾸는 미래의 한장면이 될듯...
그런데 딜이 이루어 질지 모르겠네요...그 딜이라는게 서로 시너지도 있어야 될거고 영역이라는 부분도 있을거고 지분도 있을거고 다양한 이해 관계가 있으니 안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어보이는데..
교수님이 보시기에 성사 가능성은 어떨까요?
아주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기존자동차가 전장화 되면서 자퀴자체가 양쪽으로 펴지면서 차체 상단으로 올라가면 드론형태인데 궂이 다른형태로 만들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너무 앞서 생각한듯~ 애플은 현대차외 타사까지 소프트웨어 협력맺으려는 의도일뿐 향후에는 항공도 감안하겠지만..
기계나 차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지만 대표님의 미래 상상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궁금증이 생겨서 질문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전기차 경쟁에 중점이 배터리 조달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수소차는 배터리 조달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이 생겼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현대의 보스턴 다이나믹스에 이모션 그리고 부품 계열사의 합병 그리고 본격적인 전기차 사업에 60조 투입 이 시기에 맞춰 애플과 협업한다는 뉴스.. 애플과 현대차가 자동차를 공중에 띄울 궁리를 하고 있다는게 딱 맞는 그림이네요.
쇠교수님 어제 영상 정말 감사했어요
오토기어는 차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돈도 벌게 해주네요 ㅎ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궁금증이 많이 풀렸어요!!!!!!
기다렸는데 감사합니다.
만화보다 재밌습니다. 통찰력과 말빨에 감탄해 구독하고갑니다
현대가 e-gmp에 os를 보여주지 않은 이유가 있었네요
왜 하드웨어 이야기 만 하지? 라고 생각 했었는데 가능성을 열어뒀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ㄷㄷ
와 생각만 해도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대박ㅋㅋㅋㅋ 미쳤네요. 와..... 대단하십니다!!
33초전! 완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잘봤습니다..
놀라운 상상이지만 즐감했어요.
영상과 댓글을 볼수록 현차의 글로벌 브랜드파워가 관건일 듯 합니다
Lg전자와 하는 부분은 어떻게되는건지요
대단 하십니다.
너무 재밌는 이야기입니다 ㅎㅎ
예전에 현대가 깜짝놀랄만한 파트너십을 발표한다고 하셨을 때 애플 염두에두신 것인가요! ㅎㅎ
구글과 협력하려다 중단했답니다.
우와..같은 남자가봐도 저 셔츠가 잘어울릴수가.....멋있음...
기다렸습니다 :)
애플과 현대의 전기차를 2027년 스타트한다고 했는데 시기적으로도 딱 맞물리네요. 2027년 전기차 내놓으면서 테슬라 비슷하게 해서 무슨 승부수가 되겠습니까? 결국 모빌리티 환경을 뒤짚어 엎겠다는 심산인듯 싶군요. 만약 그렇다면 인류는 완벽한 모빌리티 혁명을 경험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질 수도 있을듯 합니다.
다른 사람이 못보는 이면까지 꿰뚫어 보시는군요. 애플의 브랜드 파워와 신뢰도로 UAM 사업을 통해 새로운 모빌리티 혁명을 일으키면 테슬라 혁명은 상대적으로 빈곤해 보이고 최고의 모빌리티 혁명을 일으킨 회사의 전기차라면 저라도 사겠습니다. 이 그림이 쇠교수님 눈에도 보이시는거잖아요? 정말로 부럽습니다. 사물을 꿰 뚫어보실 수 있는 그 혜안이.
옳다~~그렇구나. 애플의 생각
애플이 원하는게 팍스콘 같이 말 잘듣는 조립업체라면 현대차는 그렇지 않을텐데. 현대와 정말 파트너쉽 관계여야 할텐데 애플이 원하는게 그런건지 잘 모르겠네요.
서로 생각이 너무나 달라서 같이 협력할 가능성은 희박함
그걸 가능하게 해줄것이 수소 아닐까요...
와.... 영상 보고 구독 좋아요 합니다
방위산업에서 주도하는 uam 및 모빌리티 시장과 현대차에서 참여하는 uam의 차이와 전망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국가가 제도적으로도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도 있겠네요. 일본도 자율주행에 제도적으로 엄청 밀어주는 거 같던데
프로펠러가 없는 소형핵융합엔진 이나 플라즈마엔진이
개발되면 가능할듯....
옆에 기린과 꽃무늬셔츠..매치가 죽여줍니다!!
이번 눈때문에 운전 힘들었는데 눈길에 전 후륜 4륜 장단점 설명 부탁요...
현재 UAM시장에서 가장 선도적인 기업은 중국의 이항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UAM시장의 가장 큰 산은 국가의 규제라 생각합니다.
중국은 UAM시장의 패권을 갖기위해 이항기업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고 규제를 풀어주는 모습을 요즘 보이고있는대요
(2021년 올해부터 상업용 무인관광드론 시작)
중국의 이런 빠른 시장잠식과 앞으로 UAM시장의 변화에대해
어떠한 고견을 갖고계신지 차후에 조금이라도 다루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항상 놀라운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니.
실제로 나온다면 어떤식으로 생겼을지 매우 궁금해요.
그런데 실제로 출시가 된다고 하더라도
실제 상용화까지는 힘들것같아요.
가격도 매우 비쌀것같고.
소음도 매우 심하지 않을까요?
드론도 그 작은 무게를 들기위해 소리를 내는데
그거에 200배가 넘는 무게를 든다면 꽤 큰 소음이 발생하지 않을까 싶어요 ㅋ
진짜 멀리까지 내다보시는군요..
과연 앞으로 몇년안에 UAM 이 구현될른지...
살아서 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현대 아이오닉 5 6 7 전기차에 애플의 막강한 소프트웨어가 탑재되는 건가요
애플 매니아로써 기대됩니다
어제 오늘 터지는거보니 이러다 자동차과 쇠교수님 보다 금융계 김도사님으로 이름을 날릴거 같습니다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하지만 그저 폭스콘처럼 하청업체로 전락할 우려는 없을까요
합작사 설립이 답일뜻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인싸이트 클래스가 다르시구나ㄷㄷㄷㄷ
너무 먼얘기 같지만 또 멀거같지 않은 얘기 같네요 아...어렵습니다 ㅋㅋ참 ㅋ
ㅋ
와!
음...그렇쿤욥 현대의 발 빠른 행보 집중해서 봐야겠군요..삼성처럼 현대도 미래 산업에 집중 할수 도
이 신산업은 거의 10년을 보ㅏ야 할듯
테슬라는 전기자동차계의 애플과 비슷하다면
애플은 전기자동차계의 구글이고 현대차는 삼성전자??
왠지 비슷하달까.......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ㅎㅎ
비행자동차를 누구나 자동차 대신 구입하는 시대는 너무 먼 미래가 아닌가요?
비행택시는 가능할 수도...
난 또 애플,현대 로봇군대 만들어서 테슬라 공장 공격하려고 하는줄.
와우 역시 대박!! 백투더퓨처!
존경합니다
기원전 8세기쯤:어떻게 마차를 타고 다녀 말이 날뛰면 어쩌려구 걸어다녀야지
130년전쯤 :자동차를 어떻게 타고다녀 운전미숙으로 사고나면 어쩌려구 마차타고 다녀
10년전:전기차를 어떻게 타고다녀 배터리 불나서 죽으면 어쩌려구 내연기관차 타고다녀
올해:야 자율주행차를 어떻게 타고다녀 오류나서 사고나면 어쩌려구 그냥 운전하고 다녀
애플은 자율주행차에서 소비할 컨텐츠 장사가 최종 목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쇠교수님 혹시 LG전자와 애플의 그림도 생각해 보세요... 요사이 엘지의 행보가 수상합니다.
테슬라 보단 이항이라는 회사와 대결구도가 될수도 있겠네요
@@정태훈-i9i 👍
UAM에 제일 필요한 기술이 배터리, 모터, 자율주행 기술인데 제일 잘 할 수 있는 기업이 테슬라 아닐까요? 테슬라가 배터리 에너지 밀도만 어느 수준이 되면 진입하지 할까요?
테슬라는 기술력보다 마케팅의 승리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점유율과 기업 이미지가 좋기 때문에 별다른 이슈만 없다면 크게될 회사이지만 가장 잘할지는 예측이 안되네요
솔직히 수소차도 트럭 압도적이였는데... 이슈된건 니콜라때문 ㅠㅠ 브랜드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UAM이 되면 신호체계 비행체계는 어떻게 됢가요,
출근시간이 새떼수준이 되겠네요 ㅋㅋㅋㅋ
제가볼땐 UAM기술은 스페이스 X가 있는 테슬라가 먼저 할듯요..
계속 현대차 특집 하셨었는데 왜 안샀을까요 후회됩니다요 ㅋㅋ
결국 skt의 공중망이 도로를 대체하겠네요
직업이 디자이너라 간혹 비행이동 수단 컨셉을 생각해보곤 했습니다. 제가 컨셉으로 프로젝을 해보려다 접었던 이유중에 하나가 드론 방식으로 이륙할때 엄청난 공기의 압력이 주변으로 날린다는 점 입니다. (헬리콥터를 상상해 보십시오)
공항이야 활주로에 사람이 없지만 일반 도심이라면 이 바람을 어떻게 감당할지... 더군다나 배터리가 들어간 UAM은 더 무거울건데 말이에요. 도시가 먼지 하나 없는 청정이라면 모르겠지만 이착륙시 주변의 사람들에게 엄청 불편을 주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100% 드론으로 바뀌지 않고 도로위의 차와 공존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주차는 어떻게 할지... 모든 개인과 건물이 착륙을 할수있는 충분한 공간을 재공할지도 의문이구요. 도로상에 착륙을 한다고 해도 도로에서는 차들이 다닐건데 이게 생각만큼 쉽진 않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모터 소리도 엄청날거 같지만 이건 초 정숙 모터가 개발 되면 해결된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가장 큰 이슈는 주변에 날리는 바람을 최소화 하며 어떻게 이륙하느냐 일것 같습니다.
저는 애플과 현대의 관계가 애플과 삼성의 관계의 전처를 밟지 않을까 해요.
애플이 삼성에 CPU외주 주다 설계 업체 인수하고 생산도 TSMC로 갈아탄것 처럼 현대와 시작해서 어느정도 시점에서 '카누'를 100% 인수 해버린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독자 노선 가지 않을까 상상합니다.
더해서 자동차에 비해서 UAM은 훨씬 쉽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로켓쏘는 테슬라에게는 일도 아닐거 같은... 만약 테슬라가 UAM을 만들기 시작한다면 애플보다 싸게 더 많이 보급하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은 애플은 자동차를 하든 UAM을 하든 고퀄리티 결과물로 승부를 보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게 항상 애플이 잘해오던 분야죠. 애플이 지금의 벤츠나 포르쉐같은 프리미엄 시장을 차지하는걸로 시작해서 자율주행 기술이 평준화 될 즘에 지금의 아이폰이 대중화 된것 처럼 퍼저나가게 될것 같습니다.
현기가 UAM한다고 했을때 조금 웃었습니다. 아시아나 인수하려고 했을때? 어어?? 했다가 막상 까보니 아시아나도 그정도까지는 필요없다고 판단했는지 인수를 안했었고..물론 현기가 인수하는건 아니었지만 다른 계열사에서 인수하려고 했었지요..당장은 필요가 없었으니깐요. 근데 뜬금없이 보스턴 다이나믹스?? 눈치는 채고 있었는데, 애플이 나올지는 몰랐습니다ㅋㅋㅋ 현대혼자로는 힘이 들겠거니 했는데 os붙으니 바람을 좀 타겠네요..물론 힘들긴하겠지만요ㅋㅋㅋ
가능성은 충분히 있겠지만.....UAM은 중국의 이항 같은 곳이 더 잘 나가지 않나요? 거의 상용화 단계에 온 것 같던데...
하늘을 날아다니는 중국산 비행기 타고 싶으신가요?
보스톤 다이나믹스의 인수에 그런 뜻이...
두회사 협력 중단했다 하는데
협의 해보니 별로였다는건가?
도심형비행장치는 안정적인 비행과 수직이착륙.. 그리고 내연기관이 아닌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동력을 적용하는 것이 얼마나 빠르게 상용화하느냐가 관건이군요.. 대형드론과 헬기, 경량비행기과 융합된 가성비 좋은 상용화 모델을 컨셉으로 얼마나 발표하는지 기대됩니다
* 1인탑승 경주용드론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UkfVjF7wac0/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