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이부분 읽을 때 눈물 나왔음 ㅜㅜ 해리가 시리우스 죽은 거 못 믿어서 아치 문 뒤에서 다시 나올 거라고 믿으면서 시리우스를 부르는데 대답이 없으니까 시리우스는 자기가 부르면 의험을 감수해서라도 왔었다고, 이렇게 급하게 부르고 있는데 안 오는 걸 보면 죽은거라고 하는 부분 너무 슬펐음
유일하게 언제나 해리편을 들어줄것 같은 시리우스라서 너무 안타까웠어요ㅠ 거의 가족이나 마찬가지였는데 해리에게 가족이라고할법한 주변인물들을 다 죽였어... 시리우스는 강력한 실력자중 하나였는데 방심 때문에 아치문 넘어로 가버렸네요ㅜㅜ 원작책을 보면 시리우스는 해리를 지키기 위해 1년동안 쥐를 먹으며 버텼다해요.. 근데 보면볼수록 시리우스의 죽기전 마지막말을 '잘햇어 제임스'라며 원작파괴한 예이츠 감독은 짜증나네요ㅋㅋㅋ 해리의 미들네임이긴 하지만 원작을 읽지않은 사람에게는 의미를 전달하기에 설명이 부족함ㅠ
전 오히려 그 반대였어요. 억울하게 죽었던 친한 친구 제임스 포터의 아들인 해리 포터가 성장해서 자신과 함께 악의 무리와 싸움하며 서로 도와 주잖아요. 중간부분에서 공격을 잘 막아내고 공격하는 해리를 보고 '잘했어 제임스'라며 행복한 표정으로 말하는 시리우스를 보며, 시리우스는 제임스 포터를 여전히 많이 그리워 하고 있고, 제임스와 함께 하고 싶었단걸 느꼈어요. 그 마음을 해리포터가 성장하여 채워 준거고, 시리우스가 무의식적으로 말한 '제임스'의 이름은 되게 슬펐어요. 사실 시리우스에게 해리가 소중한 이유는, 자신의 소중한 친구의 아들이였기 때문이니까요. 시리우스의 마음이 그동안 어땟을지 너무 이해가고, 감독님은 '제임스 포터에 대한 시리우스의 마음' 그 대사로 보여주고 싶지 않았나 싶어요.
@@요링-i4p 네ㅠㅠ 원작을 파괴하며 감독님은 다른 의미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물론 느끼는건 다 다르지만, 저는 매우 뭉클했네요. 친구를 여럿 잃고, 억울하게 아즈카반에 갇히고.. 괴로움의 연속이였던 시리우스가 잠깐이나마 해리를 통해 그리워했던 친구 제임스를 느끼며 행복해했는데 그것도 정말 잠깐, 죽어버려서 참 슬펐습니다. 시리우스가 목숨을 내놓고 해리라는 사람을 지킬 이유는 없었죠. 자신의 친구의 아들이였기때문에 지킨거였죠.그러니 당연히 해리를 통해 제임스를 느낄만 했다고 생각해요.
근데 진짜 해리 너무 불쌍하지 않음? 친구들 잡혀있을때 루시우스가 예언 안 넘기면 친구들 죽일거라고 그러고 네빌은 잡혀 있는 상황에서도 넘기지 말라고 그러고.. 한국 나이로 15살 16살 정도 밖에 안 됐는데 벌써 부모를 잃은 경험이 있고 학교 생활중에 꽤 괜찮게 지내던 세드릭 죽음까지 봤는데 한창 사춘기일 해리는 소중한 친구들까지 잃을까봐 얼마나 두려웠겠음.. 나였어도 갈등하다가 해리처럼 했을 것 같아.. 결국 뒤에 대부인 시리우스가 죽었지만.. ㄹㅇ 해리 멘탈 안녕하냐?
이런 장면만 보면 해리가 삶의 의지를 저버리지 않고 끝까지 버텨서 볼드모트랑 싸운 것도 너무 대견(?)한...본인은 기억나지도 않는 어릴적 일로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 죽어가고 가족도 없이 자란 해리에게 늦게나마 가족처럼 의지할 사람이 생겼는데 고작 15살? 쯤에 눈앞에서 허무하게 잃고...성인들도 감당하기 힘든 슬픔인데 그냥 안쓰럽다
시리우스는 죽지 않았었습니다. 벨라트릭스의 마법이 초록색 광선이 아니었습니다. 아바다 케다브라가 아니었던 거죠. 영화에선 초록색 아바다케다브라로 나왔지만 책에선 분명히 빨간색 광선이라 나와 있습니다. 시리우스는 살 수 있었습니다. 저 아치 안으로 쓰러지지만 않았으면요..ㅜㅜ
해리 정신력도 쩌는게 아기 때 부모를 눈 앞에서 잃고 이모집에서 종 취급받으며 살아오다가 죄수인줄 알았던 시리우스가 자신의 대부였음을 알고 아직 가족이 남아있었다는 희망이 저렇게 처참하게 또 눈 앞에서 꺼졌는데도 살아감... 나였다면 망연자실해서 내 머리에 대고 아바다케다브라 날림
2:49 여기 “Get away from my godson” 번역을 “내 아들한테서 떨어져”로 했으면 더 멋있고 감동이었을텐데 아쉽쓰.. 근데 뭔가 얼핏 들으면 blood son 이라고 하는 것 같기도.. 그만큼 피가 섞인 혈연의 친자식은 아니지만 친자식처럼 여기는 시리우스의 해리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려고 한거면 더 멋있다ㅠ
@@강약약강약약강 음 제가 알기론 해리 혼에는 해리가 아기였을때 볼더모트가 죽이러 온 적이 왔던 그날 볼더모트의 영혼의 일부가 들어갔었고 볼더모트의 아바다케다브라 맞고 안 죽은 이유가 해리의 몸 안에 들어갔었던 볼더모트의 혼이 소멸되서라고 알고 있어요.(참고로 그때 볼더모트가 동시에 쓰러진 이유도 자신의 혼이 파괴되서였고 해리가 뱀들과 대화가 가능했던 것도 볼더모트의 혼이 해리 안에 있었기 떄문일 거에요.)
책을 안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저 흰연기와 검은연기의 대립적인 연출이 마음에 든다. 천사와 악마같은 느낌?ㅋㅋ 천사들이 착하고 용감한 아이들을 구원하러 온 것 같은 분위기임...저 빛 효과음하며... 모든 시리즈 영화 러닝타임을 통틀어서 보면 몇초밖에 안되는 등장씬인데도 너무 멋있음...
아ㅠ 저 이거 오늘 영화 봤는뎁ㅠ 시리우스가 처음엔 나쁜사람인줄 알았다가 아즈카반의 죄수 보고 아 착한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해리포터를 평생 도와주고 협력하면서 가면 볼드모트도 죽일수 있었을텐데ㅠ시리우스가 먼저 가서 너무 슬펴요우ㅠ 막막 해리가 내 마지막이자 소중한 가족이라고 심각하게 말했는데 시리우스가 죽을때 해리 우는거 보고 진짜 맘아팠으요ㅠ...ㅠ 진짜 내가 시리우스를 죽였다! 내가 시리우스를 죽였다! 라고 할때 진짜 얄미웠음요;; ㅠ 해리ㅠ
4:02 여기서부터 시리우스 지팡이 다루는 자세가 너무 섹쉬..
아 맞아용!!멋져~!!!
저 주문은 휘리리ㅣ 돌리면서 해야 되는 주문이라고 하더라고요!
@@selene36어떤주문인지 알수있을까용?
엑스펠리아무스 입니다 그냥 우리가 펀치날릴때 페이크 주는식이랑 같은거라고 생각하네요
2:51 Get away from my godson
하고 주먹 날리는데 너무 멋있고 좋닼ㅋㅋㅋㅋ 시리우스다워
god son이 아니라 blood son 아닌가요? ㅎㅎ 어쨌든 멋짐~
@@HeYo-e6t 발음이 저래서 그렇지 대자라는 뜻의 godson이 맞을거에요! 시리우스가 대부(godfather)이니까요
해리를 제임스라고 부르는 장면.. 인상깊었습니다
제임스는 해리 포터의 미들 네임이기도 하죠.
예이츠 감독의 원작파괴중 하나였어요ㅜ 책에서는 도망쳐였나 여기서 나가 해리!였는데ㅜㅜ
전 좋아용 ㅎㅎㅎ
션 대사 토씨 하나 틀리지 않게 대본을 짜면 영화의 의미가 없죠...ㅎㅎ 이미 초반의 대사로 도망치라고 했고, 결투가 벌어지는 장면으로 대사들의 개연성을 확보했는걸요
해리제임스포터
시리우스의 죽음도 슬프고 해리의 분노도 안타깝지만 그 와중 해리를 붙잡는 루핀의 심정은 어땟을까.. 제일 친하게 지낸 친구중 하나가 눈앞에서 죽어버렸는데 그 와중 해리를 지키는 책임감.. 교수로서도 친구로서도 기사단원으로서도 존경받아 마땅하신분
뭐라는겨 그냥 캐릭터일 뿐이야 과몰입 ㅈㄴ 심하누
@@user-xw7hb6나가
@@ehghgh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w7hb6에휴
더 슬픈건 아치 너머로 넘어가서 시체도 못찾는다는거 ㅠㅠㅠㅠㅠ 부모님 이후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었는데 해리 멘탈 진짜 대단함
부모 기억도 제대로 없고 같이한 추억도 없는데 뭔 부모이후임ㅋㅋ 걍 해리포터한테는 시리우스블랙이 1순위로 의지햇던 사람임
@@user-ek3ip6ol2s 덤블도어 아녔나
@@경교새 그럴수도 둘다 비슷하게 의지했을듯
영화 보는 내내 시리우스는 건들지 말아줬음 했는데 ㅠㅠㅠㅠㅠㅠ
시리우스가 안죽었으면 론의 아버지인 아서가 죽어서 그 많은 가족들은 아버지를 잃었을껍니다..
그렇다고 시리우스가 죽은걸 정당화할순없죠 ㅋㅋㅋ 혼자래도....ㅠㅠ
네ㅠㅠ저도 시리우스는 안 죽길 바랬고..안 죽을 줄 알았는데..ㅠㅠ 그래서 많이 울었답니다
맞아여..ㅜㅜ
저는 시리우스랑 도비랑 무디 죽을때 실제로 울었어요ㅠㅠ
(루핀이랑 덤블도어 죽을 때는 안 울었지만.......핳.. 아 그래도 스니벨루스는 사랑해)
ㅜㅜ 너무아쉬웠어요
삼촌같은 블랙이랑 같이 잘사는걸기대했는데
개인적으로 아쉬운죽음 3에들어감 ㅜㅜ
시리우스의 최후에서 배경음을 제외하고 무음처리한 연출이 진짜 신의한수였다고 생각함
이때 너무 슬펐어요... 시리우스만큼은 해리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았을텐데😭😭🙏
ㅇㅈ
그니까요ㅠㅠ 이번만 끝나면 같이 살수 있다?라고 해서 시리우스랑 같이 살 줄 알았는데ㅠㅠ
나무 저도 그랬어요😢
저도 그랬습니다..ㅠㅠ 진짜 봐도봐도 슬픈 장면이에요..
진짜 해리거 소중히 여기는사람은 다죽음..무디 루핀 스네이프 시리우스 덤블도어 통스..
저 전에 벨라트릭스 네빌한테 쪼개면서 "엄마 아빠는 잘 계시니?" 라고 한 것 부터 싸이코였음
ㅇㅈㅇㅈ자기가 기억 잃게 했으면서
전 솔직히 몰리 부인 말고 네빌이 베라트릭스 죽였으면 했어요ㅋㅋㅋㅋ
@@댓글로만구독자100-y7z 네빌이 벨라트릭스 죽이면 영화,책 이름 다 해리포터 말고 네빌롱바텀 되는거 아닌가요?ㅋㅋㅋ
@@1m.xiandeo 큼 그렇겠네여ㅋㅋㅋ
책에서 이부분 읽을 때 눈물 나왔음 ㅜㅜ 해리가 시리우스 죽은 거 못 믿어서 아치 문 뒤에서 다시 나올 거라고 믿으면서 시리우스를 부르는데 대답이 없으니까 시리우스는 자기가 부르면 의험을 감수해서라도 왔었다고, 이렇게 급하게 부르고 있는데 안 오는 걸 보면 죽은거라고 하는 부분 너무 슬펐음
울음포인트였죠ㅠㅠ
맞아요ㅠㅠ 진짜 펑펑 울면서 본 부분이에요ㅠㅠ 시리우스가 죽고 아치문으로 가려는 해리를 리머스가 잡고 안아주는 부분도 너무 따뜻하죠ㅠㅠ
저도 책으로 읽을 때 너무 충격적이고 슬픈 장면이었어요.
2:52 마법사 특 : 개빡치면 마법 안쓰고 팸. 예시) 시리우스, 감자
감ㅋㅋㅋㅋ잨ㅋㅋㅋ
@@majanmajan098 감자가 왜요?
@Hermione Granger ㅋㅋㅋㅋㅋ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 볼드모트였군요
@@user-ow8pp6kf1g ㅋㅋㅋㅋㅋ
앜ㅋㅋㅋ 감잨ㅋㅋㅋㅋ
4:38 이때부터 폭풍눈물...아 진짜 해리 우는거 너무 가슴 아프고 짠함 ㅜㅜㅜㅠㅠㅠㅜ
항상 느끼는거지만 벨라트릭스 연기 진짜 잘한다..
그래서 진짜 개 얄밉고 짜증남
나는 벨라트릭스가 묘하게 좋던데.... 뭔가 진짜 못됬는데... 내 마음속으로는 응원하고 있음...
헬레나 본햄카터... 할리우드 연기장인중 한분이죠
@@HarryPotter-qs9gm 왜요?
@@1m.xiandeo 그냥 특유의 매력이 있어요...
4:03에서 " Nice one James "라고 하는데 스네이프 기억 속에서 호그와트 다닐 때 시리우스가 제임스한테 했던 말이랑 똑같네요...
근데 그게 스네이프 괴롭힐때 했던 말이라는거...
@user-do1yg6sn3y 걍 주인공해리 아빠,대부로 이미지 세탁 오지게된 학폭가해자 양아치들이지
벨라트릭스 레스트랭을 다른 누구도 아니고 몰리 위즐리가 산산조각내버려서 너무좋았음
낫 마이 도우터 유 빗취!
@@user-ng3mc3lc8j영어로 번역하면 "Not my daughter, you bitch!"죠.
여윽시 지구 최강자는 엄마임.
@@Terence_Fernando_Joo 영국인이라서 놋ㅌ 마이 도우터어 유 비치 임
ㅇㅈ
루시우스 착하다... 자기랑 싸우자고 블랙!이라고 외치는거봐...나같으면 그냥 뒷통수 때렸을건데...
정직하게 일대일로 붙은게 아니라 뒤에서 싸움 지켜보고있다가 루시우스 나가떨어지고 한숨 돌린 시점에. 뒤에서 교활하게 주문을 날려 죽은거니.. 진짜 벨라 캐릭터는 최악일수밖에.
약간 불의잔에서 볼드모트가 인사하자 그거 개기여운 장면 생각나네요
뜻밖의 배려.....
시몬 루시우스가 나쁜캐릭은 아닌데 자긴 가족이 좀더 위대해지고 잘살기 위해서 볼드모트 밑으로 간거..
@@Irememberall 문제는 드레이코가 아버지의 순수혈통 우월주의 사상에 영향을 많이 받았죠....
+) 루시우스가 나쁘다는 뜻이 아니에요!!
그래도 드레이코는 아버지의 사상을 버리고 아스토리아와 결혼하죠
4:06지팡이 휘두르고 루시우스 제압하는거 진짜 개멋있어
왜 그리 일찍 갔어요 ㅠㅠㅠㅠㅠㅠㅠ해리랑 시리우스 행복하게사는게 내 꿈이었는데 ㅠㅠㅠㅠ
제 꿈이기도 했어요..ㅠㅠ
원래 원작에서는 벨라트릭스가 시리우스한테 스투페파이를 쏘고 하필 그 옆에 죽음의 베일이 있어서 시리우스가 죽은 걸로 아는데.... 영화에선 아예 살인주문을 쏘더라구요 ㅜ ㅜ
맞아요ㅠㅠㅠ원작에선 그래도 혈연이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그냥 완전 미친년이에요ㅠㅠ
@@om_nyomnyom 잠만요 혈연이요? 제가 책을 7년전에 읽어서 그런데 혈연이라뇨? 뭔지 알려주세요
@@fairy_tale02둘다 블랙가문요
@@fairy_tale02 사촌지간
벨라스트릭스 블랙임 원래
루핀 얼마나 마음 아팠을까
아 진짜 인정이에요...ㅠㅠ 루핀은 너무 일찍 제임스가 죽어서 되게 속상해 했을 것 같은데..시리우스까지 죽으니까 되게 마음 아팠을 듯..결국 나중엔 리무스도..ㅠㅠ 머로더즈는 불행한 결말을 맺네용..ㅜㅜ
루핀도 가슴 찢어지겠다.... 어릴때부터 친한친구여서 정도 쌓아가고 머로더즈였는데... 해리 못 쫒아 가도록 뒤에서 끌어안고....
아 진짜 슬플 것 같네요.. 나중에는 루핀도..ㅠㅠ
아..그러고보니 루핀도..ㅜㅜ
그 와중에 피터 완전 배신감....
@@퍼플블루-m9m 그러네요...근데 시리우스 인생도 진짜...ㅋㅋㅋㅋ학생일 때는 놀다가 어른돼서 감옥가고 친구 아들 지키려다가 죽음
결국 머로더즈 4명다 죽은...
루핀 이미 아즈카반때 퇴사하지 않았었나요??어떻게 여기에 다시 있는건가요??
해리포터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빡치고 슬펐던 부분이 시리우스 죽을때...ㅠㅅㅠ
맞아요 ㅠㅠ
2:55 진짜 불사조기사단 선생님들 나오는 부분 개 멋있고 개간지다ㅠㅠ 저 부분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ㅠㅠ 볼수록 멋있고 너무 통쾌하달까….
갠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등장씬임
3:58
흐끌레야어어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현웃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댓 보고 다시 보니까 진짜 그렇게 들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김춘장RUclips 무디 개간지 ㅜㅜ
원래는 what the hell 하려다가 허리를 돌에 부딫친거 ㅋㅋ
불사조 기사단 나타날때 진짜 몇 번을 봐도 개멋있고 개간지 ㅠ 소름돋는다
4:59 진짜 벨라트릭스 죽여버리고싶다
오러들 존멋😍 무슨 빛의 전사들 같다
정확힌 불사조기사단들이에여.
전 현직 오러들이 다수긴 하지만
@@김민서엉 맞는 말씀이세요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아이오나 그런데 지금은 해리가 그 오러들의 리더라는데요ㅎㄷㄷㄷ....
난 갠적으러 킹슬리가 젤 멋진데 영화에선 너무 비중 적음ㅠ
Moody moody boi
최애장면과 슬픔장면이 합쳐진 장면...ㅠ 시리우스가 제임스라 부를때와 지팡이를 회전하면서 공격할때 최애 슬플땐 죽을때.... 그리고 벨라트릭스가 애드립으로 한부분 ㅠㅜ 배우분은 좋지만 암만봐도 벨라트릭스는시러
유일하게 언제나 해리편을 들어줄것 같은 시리우스라서 너무 안타까웠어요ㅠ 거의 가족이나 마찬가지였는데
해리에게 가족이라고할법한 주변인물들을 다 죽였어... 시리우스는 강력한 실력자중 하나였는데 방심 때문에 아치문 넘어로 가버렸네요ㅜㅜ
원작책을 보면 시리우스는 해리를 지키기 위해 1년동안 쥐를 먹으며 버텼다해요..
근데 보면볼수록 시리우스의 죽기전 마지막말을 '잘햇어 제임스'라며 원작파괴한 예이츠 감독은 짜증나네요ㅋㅋㅋ
해리의 미들네임이긴 하지만 원작을 읽지않은 사람에게는 의미를 전달하기에 설명이 부족함ㅠ
전 오히려 그 반대였어요. 억울하게 죽었던 친한 친구 제임스 포터의 아들인 해리 포터가 성장해서 자신과 함께 악의 무리와 싸움하며 서로 도와 주잖아요.
중간부분에서 공격을 잘 막아내고 공격하는 해리를 보고
'잘했어 제임스'라며 행복한 표정으로 말하는 시리우스를 보며, 시리우스는 제임스 포터를 여전히 많이 그리워 하고 있고, 제임스와 함께 하고 싶었단걸 느꼈어요. 그 마음을 해리포터가 성장하여 채워 준거고, 시리우스가 무의식적으로 말한 '제임스'의 이름은 되게 슬펐어요. 사실 시리우스에게 해리가 소중한 이유는, 자신의 소중한 친구의 아들이였기 때문이니까요. 시리우스의 마음이 그동안 어땟을지 너무 이해가고, 감독님은 '제임스 포터에 대한 시리우스의 마음' 그 대사로 보여주고 싶지 않았나 싶어요.
@@hyun2181 저도 그렇게 생각ㅜㅜ 시리우스가 무의식적으로 옛친구와 함께 싸우는것처럼 느낀것같아서 뭉클했어요
@@요링-i4p 네ㅠㅠ 원작을 파괴하며 감독님은 다른 의미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아요. 물론 느끼는건 다 다르지만, 저는 매우 뭉클했네요. 친구를 여럿 잃고, 억울하게 아즈카반에 갇히고.. 괴로움의 연속이였던 시리우스가 잠깐이나마 해리를 통해 그리워했던 친구 제임스를 느끼며 행복해했는데 그것도 정말 잠깐, 죽어버려서 참 슬펐습니다.
시리우스가 목숨을 내놓고 해리라는 사람을 지킬 이유는 없었죠. 자신의 친구의 아들이였기때문에 지킨거였죠.그러니 당연히 해리를 통해 제임스를 느낄만 했다고 생각해요.
@김나현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정말 좋은 해석이에요ㅠ 제임스와 시리우스 우정을 느낄수 있는 대사로도 해석가능하군요!!
대자에 대한 사랑뿐만 아니라 순혈가문의 압박속에서 시리우스의 숨통이 되어주었던 제임스였으니까요 해리를 통해 제임스를 떠올리는게 나쁜것만은 아니였네요ㅜㅜ
이거 감독이 의도적으로 하라고한 대사가 아니었는데,찍을때 시리우스역의 배우가 즉흥적으로 내뱉은 명언?? 이라고 하네요^^
시리우스가 해리보고 제임스라 부른건 원작 파파괴보다 오히려 원작보다 더한 연출이였다고 생각.. 마루더즈때 추억이 얼마나 시리우스에게 소중하고 큰 부분인지 깨닫게 해주는 장면이자너.. 근데 그건그렇고 벨라트릭스는 ㄹㅇ미친인물인듯ㅋㅋ책에서나 영화에서나..
근데 진짜 해리 너무 불쌍하지 않음? 친구들 잡혀있을때 루시우스가 예언 안 넘기면 친구들 죽일거라고 그러고 네빌은 잡혀 있는 상황에서도 넘기지 말라고 그러고.. 한국 나이로 15살 16살 정도 밖에 안 됐는데 벌써 부모를 잃은 경험이 있고 학교 생활중에 꽤 괜찮게 지내던 세드릭 죽음까지 봤는데 한창 사춘기일 해리는 소중한 친구들까지 잃을까봐 얼마나 두려웠겠음.. 나였어도 갈등하다가 해리처럼 했을 것 같아.. 결국 뒤에 대부인 시리우스가 죽었지만.. ㄹㅇ 해리 멘탈 안녕하냐?
이거 볼때면 진짜 해리가 너무 힘들고 외로웠겠다 맨날 생각 ㅠㅠ 부모님도 잃고 대부까지 ㅠㅠㅠ하 내가 눈물이 난다.
네..저도 많이 울었어용 ㅠㅠ 해리가 많이 외롭겠어요
이런 장면만 보면 해리가 삶의 의지를 저버리지 않고 끝까지 버텨서 볼드모트랑 싸운 것도 너무 대견(?)한...본인은 기억나지도 않는 어릴적 일로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 죽어가고 가족도 없이 자란 해리에게 늦게나마 가족처럼 의지할 사람이 생겼는데 고작 15살? 쯤에 눈앞에서 허무하게 잃고...성인들도 감당하기 힘든 슬픔인데 그냥 안쓰럽다
벨라트릭스 배우는 연기 진짜 잘하네
본래는 헬렌 매크로리가 불사조 기사단에서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역으로 캐스팅 되었는데, 임신 때문에 하차하여, 헬레나 본햄 카터가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역에 캐스팅 된 것입니다.
헬렌 매크로리는 혼혈왕자에서 부터 나시사 말포이역으로 출연합니다.
@@dkwoejjwoidf 와 그러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붉은 여왕, 유령신부 등... 스펙트럼이 많으신 배우...👍👍👍
5:00 해리 진짜 얼마나 화가났으면 벨라트릭스한테 아예 안쓰는 크루시오주문을 쓰냐……
근데 고통줄 의도가 아니여서 주문이 안들어감 ㅠ
유일하게 가족으로 남은 시리우스는 진짜 살려주셨어야함ㅜㅜ물론 좋은친구들도 평생가겠지만 대부라는 가족은 시리우스가유일한더구ㅜ
시리우스는 죽지 않았었습니다. 벨라트릭스의 마법이 초록색 광선이 아니었습니다. 아바다 케다브라가 아니었던 거죠. 영화에선 초록색 아바다케다브라로 나왔지만 책에선 분명히 빨간색 광선이라 나와 있습니다. 시리우스는 살 수 있었습니다. 저 아치 안으로 쓰러지지만 않았으면요..ㅜㅜ
영화에서 왜 아바다 케다브라로 나왔죠....? 원작 파괴네....
@@양뇽냥 그러니깐뇨ㅜㅜ 이 비하인드는 조앤 롤링이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았구 어떤 팬분께서 알아내신 건데 원래는 아바다케다브라는 초록색이래요ㅜㅜ 그니깐 영화에서 원작파괴나 마찬가지죠.. 뒷이야긴 아무도 모르니..
@@ginahan865 시리우스는 스투페파이(기절마법)를 맞고 아치안으로 쓰러져서 죽은거잖아여ㅠㅠ스투페파이가 빨간색 광선이고 아바다 케다브라가 초록색광선인거... 맞져??
@@양뇽냥 그건 잘 모르겠네요ㅜㅜ 그냥 책에는 빨간광선이라구만 되있고 주문이름은 없더라구여ㅠ 글구 엑스펠리아르무스도 빨간색이라ㅎㅎ
제 생각엔 크루시아투스 저주인 듯
해리 정신력도 쩌는게 아기 때 부모를 눈 앞에서 잃고 이모집에서 종 취급받으며 살아오다가 죄수인줄 알았던 시리우스가 자신의 대부였음을 알고 아직 가족이 남아있었다는 희망이 저렇게 처참하게 또 눈 앞에서 꺼졌는데도 살아감... 나였다면 망연자실해서 내 머리에 대고 아바다케다브라 날림
벨라트릭스 싸울때마다 웃는거 분위기 진짜 잘 살려주네 갓갓
흑 시리우스 죽기전에 해리가 옆에서 활짝 웃고있다가 시리우스 저주맞은거 보고 표정 싹 바뀌는거에 넘 맘아팠다ㅠㅠ
2:49 여기 “Get away from my godson” 번역을 “내 아들한테서 떨어져”로 했으면 더 멋있고 감동이었을텐데 아쉽쓰..
근데 뭔가 얼핏 들으면 blood son 이라고 하는 것 같기도.. 그만큼 피가 섞인 혈연의 친자식은 아니지만 친자식처럼 여기는 시리우스의 해리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려고 한거면 더 멋있다ㅠ
대자
godson 맞는거같음 갓파더 갓선
약간 시리우스 설정 섞고, 의역해서 내새끼한테서 떨어져라고 했으면 딱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한디..ㅜ
Blood son이에요
말포이 아빠의 머릿결의 비밀은 ☆엘라스틴!☆
잘 했다, 제임스! 하는 시리우스에 1차 울컥.. 해리가 거의 피토하듯이 크루시오! 하는 거 보고 2차 울컥 볼드모트 세력은 해리한테서 부모님도 앗아가고 대부도 앗아가고 ㅜ 은사님도 앗아가고ㅜ 해그리드라도 남아서 다행이야..
얼마나 화가났으면 크루시오를...
내루니 근데 안통했대요
@@lynnsung1301 ? 진짜유? 그럼 그 표정은?
@@user-iw8ig7je7r 고통을 주려는 마음으로 주문을 써야되는데 해리는 죽이고 싶다는 마음으로 썼기 때문에 안통했다네요
@@laicheng2387 맞아요 그리고 진짜 크루시오 제대로 맞으면 비명지르고 덜덜 떨걸요 저렇게 흐어어어 거리진 않구
I KILLED SIRIUS BLACK!
I KILLED SIRIUS BLACK!
아이~ 킬드 -시리우스! 블랙~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속이 후련했냐. 이 ㅅㅂ새끼들아
ㅋ
해리는 그렇게 크루시오 저주를 사용했지만.. 고통을 시키고싶은 마음이 없어서 재대로 발현되지 않았습니다..
크루시오
3:57초 존멋
전투씬 개씹간지ㄷㄷ..
ㅇㅈ요 19번은 본듯...
그러게요..
ㅠㅠㅠ매드아이가 지팡이 툭 치면서 죽먹자 해치우는거 멋있어ㅠㅠㅠㅠ
ㅇㅈ ㅋㅋㅋ
개간지
3:58 난 옛날부터 여기 해리가 팔 x자로 크로스하면서 막는 게 너무 멋있더라
이게 더 슬픈 게 5편 장면에 시리우스가 해리한테 이 일이 지나가면 같이 살자고 하는데...어흑..그리고 시리우스가 해리에게 집 족보를 보여주며 자신이 까맣게 탄 걸 가리키는 장면이 있는데...진짜 시리우스가 까맣게 사라질 줄 누가 알았겠어요..
아 제발 이 뒷부분도요ㅠㅠㅠㅠ볼드모트가 벨라 죽이라고 떠보잖아요ㅠㅠㅠㅠ 그것도 올려주세요 엉엉
3:28 You done beautifully 이 대사가 진짜😢 /
해리한테서 떨어지라고 할 때 이름이 아니라 godson이라는 단어를 썼구나.. 얼마나 아끼는지 알 수 있네
몇번을 보아도 항상 시리우스 덤블도어 스네이프 죽는 장면은 눈물이 주르륵 주르륵 슬퍼요
친아버지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죽어..가장 좋아하던 교수님이 죽어..자신을 위해 목숨을 바친 교수님이 죽어..가장 존경하던 사람이 죽어..애완동물이 죽어..참..시리우스라도 살려 주지..
해리가 아바다케다브라 맞고 죽은척햤다 일어나는 장면 보고싶어요 ㅠㅠㅠㅠ
최미미 이미 있을꺼예요!
죽은척이 아니라 부활의 돌(?)인가 그걸로 살아난거로 아는데 아닌가요?
@@강약약강약약강 음 제가 알기론 해리 혼에는 해리가 아기였을때 볼더모트가 죽이러 온 적이 왔던 그날 볼더모트의 영혼의 일부가 들어갔었고 볼더모트의 아바다케다브라 맞고 안 죽은 이유가 해리의 몸 안에 들어갔었던 볼더모트의 혼이 소멸되서라고 알고 있어요.(참고로 그때 볼더모트가 동시에 쓰러진 이유도 자신의 혼이 파괴되서였고 해리가 뱀들과 대화가 가능했던 것도 볼더모트의 혼이 해리 안에 있었기 떄문일 거에요.)
@@hyunsupkim9375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김인직-c2i 해리포터 죽음의 성물
책으로 4편
영화론 2편
3:15 난 왜 여기서 마법을 쏘면서 날아가는 모습이 멋져보이지?
저 마법지팡이 싸움도 동작도 즉흥적으로 한게 아니고 다 짜여진 안무였다는 점이 가장 소름돋는것같음 극중 인물 성격에 맞게 다 짜여진거....
해리의 대부 시리우스 블랙이 사촌이자 나시사 말포이의 언니인 벨라트릭스 레스트랭의 아바다 케다브라에 의해 세상을 하직하다니 눈물이 나네요.
벨라트릭스 레스트랭은 죽음의 성물 2부의 호그와트 전투에서 몰리 위즐리와 벌인 최후의 결투에서 패배하여 세상을 하직하게 됩니다.
영화에서는 아바다케다브라로 나왔는데 책에서는 빨간색 광선 스투페파이(기절마법)에 맞고 시리우스가 아치에 들어가서 죽은거에요ㅠㅠㅠ!!
그 싸움에서 부터 몰리 위즐리씨가 너무 좋아요..ㅎ
2:51: 시리우스:get away from my blood son ! 역시 해리의 대부! ! 감동!
get away from my god son 아닌가요???
김하연 블러드마즘
김병준 god son 맞아요 대부가god father이잖아요 정 못 믿으시겠으면 유튜브에 get away from my god son이라고 쳐보시면 외국인분들이 올려놓으신 시리우스 영상 나와요
김하연 블러드라고 들리는건 기분탓인가
김병준 저도 이 댓글 보고 들으니 블러드라고 들리는 듯도 했어요! 외국인분들도 잘못 들으신분들 꽤 있으시더라구요!
네빌이 그리핀도르의 검 뽑을때 영상 보고싶습니다!!!
뭔가 희망적으로 잘 가다가 갑자기 어? 하면서 죽는게 ㄹㅇ 소름돋는 포인트..
ㅠㅠㅠ 시리우스 ,,,
영원히 해리포터 내 최애
목소리나 행동이나 간지가 철철
묻어있고 해리를 대하는게 너무
따뜻한 사람이었움 ㅠㅠ 해리 곁에
시리우스는 남겨줬으면 했는데
너무 허무하게 가버림 ㅠ
솔직히 어둠의 마법사든 불사조 기사단이든 날아댕기는거 졸라 멋있다 ㅋㅋ
4:19 안도ㅐ!!!!!!!! 해리랑 같이 살기로 했는데ㅜ 시리우스는 죽을거라 생각 못 했는데 젤 충격적이었어ㅜㅜ
This star suddenly comes
이 별은 갑자기 찾아온다.
천사하고 악마하고 싸우는것 같아서 소름
2:54 선생님들? 등장하는게 준내멋있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시리우스는 진짜
내취향......♥︎
제 취향이기도 합니다 ㅎㅎ
해리도 진짜 불쌍하다... 부모님은 피터가 배신해서 코자모트한테 살해당하고, 유일한 가족이였던 이모랑 이모부는 구박을 하지 않나, 대부였던 시리우스도 벨라트릭스에게 살해당하고, 아버지(제임스)의 절친이였던 루핀도 호그와트 전투에서 살해당하고...
4:11 개인적으로 제일 어울렸던 애브라캐다브라
영화에선 언급조차 안된 투명한 문에 대한 것...
삶과 죽음의 경계 아닐까요?
들어가보시구 알려주시면안될까여 ㅜㅜㅜㅜ 저두이거궁금해서왔눈뎅..
@@율겅듀 사후에 문입니다 거기들어가면 시체도 못찾죠
@@아수-b1v 들어가보셨엉요??
@@율겅듀 넵 울 형아가 들어갔다가 다잉 메세지를 남기고 갔습니다 그래서 알아요^^(뭔가 이상한데..?)
부모님에게 사랑받은 기억이 없다시피 한 해리에게 처음으로 생긴 가족이었는데 행복해질 새도 없이 저렇게 돼서 너무 안타까웠음..
가족이 없는 해리한테 시리우스가 가족이 되어 행복하길 바랬ㄴ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슬픈 장면..
뒷북치는 것 같아서 좀 그렇긴 한데 벨라트릭스가 진짜 별로인 이유가 시리우스 죽였다는 거 말고도 자기 친조카 (본인 여동생 딸) 통스를 혼혈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죽였다는거임 ;; 내 사랑 시리우스랑 통스 둘 다 죽여서 너무 짜증남 ㅠㅠ
와 다들 치열하게 싸움 시작하는 와중에 벨라언니 혼자서만 깔깔대는거....
책을 안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저 흰연기와 검은연기의 대립적인 연출이 마음에 든다. 천사와 악마같은 느낌?ㅋㅋ 천사들이 착하고 용감한 아이들을 구원하러 온 것 같은 분위기임...저 빛 효과음하며...
모든 시리즈 영화 러닝타임을 통틀어서 보면 몇초밖에 안되는 등장씬인데도 너무 멋있음...
04:59 다크나이트의 조커만큼이나 약올리기 신급ㅋㅋㅋㅋ
진짜 눈물났던 장면이나 해리 울부짖을때 진짜 마음 찢어지는거 같았음ㅠㅠ 개슬퍼 시리우스ㅠㅠㅠ
진짜로ㅜㅜ 해리한테 이일 끝나면 같이 살자고 해서 끝나고 난뒤에 같이 사는것도 보고싶었는데..ㅠㅠ
저도 그랬어요...ㅜㅜ
해리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크루시아투스 저주를 써봤을뜻...
아바다 케다브라라는 마법은 누가 만들어 냈을까
음 일단 아바다 케다브라는 2명의 이름임 기억은 잘 안나는데 그 둘중에 한명이 고통받는 친구를 편히 가게 하려고 만들었답니다. 그래서 아바다 케다브라쓰면 고통없이 하늘감 ㅇㅇ
게리 올드만... 난 당신을 사랑하지만 시리우스는 아니야..
아ㅠ 저 이거 오늘 영화 봤는뎁ㅠ 시리우스가 처음엔 나쁜사람인줄 알았다가 아즈카반의 죄수 보고 아 착한사람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해리포터를 평생 도와주고 협력하면서 가면 볼드모트도 죽일수 있었을텐데ㅠ시리우스가 먼저 가서 너무 슬펴요우ㅠ 막막 해리가 내 마지막이자 소중한 가족이라고 심각하게 말했는데 시리우스가 죽을때 해리 우는거 보고 진짜 맘아팠으요ㅠ...ㅠ 진짜 내가 시리우스를 죽였다! 내가 시리우스를 죽였다! 라고 할때 진짜 얄미웠음요;; ㅠ 해리ㅠ
이 영상도 너무 재미있어...
다음에는 불의잔 2번째시험 영상 올려주실 수 있나요?
2:50 어떤 인간이 여기부분
"어금니에 힘 좀 꽉 주겠나?"
로 번역한게 생각이 나네
ㅋㅋㅋㅋㅋㅋ
4:06 센스쟁이 ㅋㅋ
봐도봐도 눈물난다 이장면은ㅠㅗ
그러게용..ㅠㅜㅜ
시리우스가 죽을때 진짜 끝까지 해리를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게 느껴져서 엄청 슬프면서 감동적이었고 벨라트릭스는 개같았다 이런나쁜말쓰고싶진않지만 그만큼 짜증나는 존재였던것같다 ㅋㅋ
이와중에 제일 충격인건 시리우스랑 벨라트릭스가 가족사이라는거.... 어렸을땐 같이 놀고 그랬을텐데..
아마 어렸을때도 사상의 차이때문에 사이가 그리 좋지는 않았을겁니다.. 시리우스는 순수혈통의 위대함에 대한 의문점과 그런 순수혈통 만을 중요시 여기는 블랙 가문을 그리 좋아하지 않았기에..
시리우스 너무 허무하게 죽은 것 같다
그러게요 ㅠㅠㅠ
개인적으로는 제일 슬펐던 장면.. 책에서는 빨간빛으로 나온 걸보면 주문은 스튜페파이였고 그걸 맞고 저 안으로 사라진 것 같아요
나만 저 죽음을 먹는자들 등장씬 멋졌나....
아 그리고 여기에서 루시우스의 으헠은 총5번 나옵니다
너무 허무하게 죽음 ㅜ ㅜ 시리우스 블랙 ㅜ ㅜ
맞아용 ㅠㅠ
그렇다 사실 시리우스 블랙은 배트맨을 도와주러가기위해 죽은것!
ㅋㅋㅋㅋㅋ 고든...
그렇게 우리들이 존경하는 경찰께서는 (고담에 계신분)마법사로 전직하고 진짜로 돌아가시게 됩니다...
5:00 해리가 금지된 마법 크루시오 쓰는 장면
해리는 정작 가족을 다 잃은거잖아...
자신이 의지할 가족이 다 사라진거니까..ㅠㅠㅠㅠ
슬퍼 ㅜㅜ해리의 마지막 가족인데 ㅜㅜㅜ같이살기로 했는데 ㅜㅜ죽잖아ㅜㅜㅜ
게다가 벨라트릭스가 시리우스의 사촌이라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