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끝까지 보아도 그냥 해외팬들 뇌피셜이 맞다고 생각드네요. ㅋㅋ '해그리드가 볼드모트 스파이였지 않을까라는 의혹'보다, 스파이인데 '7년을 해리 최측근이면서 해리가 그렇게 잘 살아 남았고, 덤블도어는 볼드모트 모든 정보를 다 가졌는데, 볼드모트는 해리나 덤블도어의 정보를 해그리드 통해서 갖지 못했다라는 의혹이 더 많은 것'부터다 이미 이 가설은 뇌피셜인거죠. 흥미롭기는 하지만, 볼드모트라면 해그리드를 더 이용해서 해리의 정보를 캐내면 캐낼놈이지, 그냥 저렇게 방치하진 않았겠죠.
해그리드가 마법써도 안걸리는 이유는 이미 파괴당한 마법지팡이가 마법부에서 삭제 됐기 때문 아닐까요? 해리가 걸린 이유도 미성년자 추적 마법이 마법부에 마법 지팡이와 같이 등록돼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작중에서 마법부가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넘어갔을 때 잡종을 골라내는 방법으로 마법부에 등록된 지팡이 사용자와 직접 사용자가 다르다고 잡종으로 취급한다는 내용이 나오니까요 즉 해그리드는 마법사로 박탈당하고 마법 지팡이까지 파괴 당하면서 마법부에 등재 역시 삭제된것. 그러므로 불법 개조한 지팡이는 무슨 마법을 쓰던 마법부에 걸리지 않는거죠.. 그렇게 멀리 떨어져있는데 무슨 자동으로 연결 됐냐고 하실수도 있는데 같은 예로 호그와트 교장실에는 호그와트 입학 예정자를 자동 선별하고 자동으로 입학원서가 날아가도록 마법이 있습니다. 이것과 마찬가지인거죠
잡종 골라내는 방법으로 마법부에 등록된 지팡이가 다르다고 하는것은 마법부애들이 그냥 없는 핑곗거리 만들어서 억지부리는거에요. 그게 이유였다면 마법부 출입할때 지팡이등록과 소유자 및 사용년도를 검색할때 잡혔어야하는데 그렇지 않았죠. 이건 불사조기사단 해리포터 청문회때문에 마법부에 방문할때 나오는 내용입니다. 지팡이는 마법부에 출입하는 모든 인원들은 등록을 하게 되있습니다. 그 등록기준은 지팡이를 처음 구입할때, 혹은 결투를 통해서 지팡이를 빼앗았을때의 기록이 자동으로 등록되는거구요
그냥 결론적으로 완벽하지 않다는거같음 예시로 불사조기사단에 디멘터가 머글세계에 나왔으면 디멘터가 출몰한것도 알아차려야하는데 그것조차 못알아차린것과 해리포터가 머글한테 마법썻다고 판단하는거는 그냥 무능함 그 자체가 아닌가 싶음 혹은 , 마법지팡이=총, 마법=총알 을 비유했을때 아무리 미국에서도 총기에관한 관리를 한다 하더라도 일일이 불법밀매나 불법으로 활용되거나 이런것까지 다 확인을 못하는것처럼 말이죠 그게 다 매사에 정확하게 추적하고 관리가 됬다면 디멘터한테 쓴 패트로누스 마법을 쓴것에 대한 정당방위처분을 내렸겠지만 그게 아닌거면 이미 마법세게에서도 일일이 관리하고 하기 힘들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음
이건 말도 안되는게 설정상으로 미성년자 추적마법은 미성년자가 사용하는 마법을 감지하는게 아니라 그냥 마법 자체를 감지해서 잡는거임 그래서 2편에서 해리가 사용하지도 않은 마법이 법률 위반행위로 걸려서 편지가 왔었죠 반대로 성인 마법사가 사는 집에서는 졸업전이라도 마법을 막 사용하는게 가능했죠
새로운 관점이라 흥미롭긴한데 일단 해드리그가 머글 쪽도 아니고 더 괄시받는 거인족 혼혈이라 다른 죽먹자들이 용납 했을거 같진 않고 본인 퇴학 시킨 장본인인 톰을 싫어하긴 커녕 추종 했을거라는건 설득력이 없긴 하네요.. 그냥 해드리그는 세상에 나쁜 동물은 없다를 실천하고 있을 뿐인데 말이죠ㅋㅋ 동물을 좋아한다는건 그만큼 해드리그가 감수성이 뛰어나서 타인의 고통에 민감한 편이라는건데 남을 괴롭히며 쾌락을 얻는 죽먹자라니 아무리 뇌피셜이여도 상상이 잘 안가네요 워낙 설정에 구멍이 많아서 생기는 해석들인거 같아요ㅎㅎ
2:34 순간이동(추측) 근거 : 이 당시 해리는 동반 순간이동을 할 정도로 신체가 강하지 않았기에 올 때는 순간이동 으로 올 수도 있었지만 갈 때는 어려웠다 물론 아마 이 댓글에 순간이동을 할 만큼 해그리드가 똑똑하지 않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입니다 그럼 다음 경우를 보죠 두번째 경우는 포트키를 사용했을 때 입니다 포트키는 마법 정부가 허가해줘야지만 그 당시엔 덤블도어가 마법부 총독(?인가) 유망주로 손 꼽히고 있었죠 그러니 살짝 찔러주면 포트키 사용을 눈감아 줄수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포트키는 사물의 모습을 하고 있기에 의심도 덜 받을 수 있죠 또한 순간이동과 마찬가지로 작중에서 4학년이 되야지만 해리가 겨우 포트키의 순간이동을 버틸수 있었기에 나갈 때는 배를 탄 것으로 추정 됩니다 4:47 여기선 덤블도어가 딱총나무 지팡이로 레파로 한번하면 끝날것 같은데 ㅋㅋㅋㅋ 해리가 불사조 지팡이 반토막 났는데 레파로 한번으로 고쳐진걸 보면 가능할지도 ㅋㅋㅋ(물론 더 심하게 부숴지긴 했지만 그래도 덤블도어는 혹시?) 9:39 해그리드도 혹시 스네이프 과인걸가? 12:50 여기서 해그리드를 공격하면 오토바이를 운전할 사람이 없어서 해리가 죽을 수 있기에 해그리드는 공격하지 않은 거 아닐까요? 실제로 작중에서 스네이프가 해리는 볼드모트의 것이다 라고 말한 것까지 감안하면 그 높은곳에서 떨어지면 사망이 확정이기에 해그리드는 공격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감사하고요, 이상, 해그리드 변호인 해리포터 덕후였습니다----------!
7인의 포터작전에서 해그리드가 스쿠터에 해리태운시점에서 죽먹자무리로 합류해버리면 끝아닌가요 그리고 지팡이는 해리도 고칠수있을정도로 강력한 딱총나무지팡이를 가진 덤블도어가 도와주면 쉬울테구요 볼드모트지팡이는 그가 다시 돌아올거라 분명하게 믿은 덤블도어가 스네이프한테 챙겨두라 일러뒀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망의 1편 첫 출발을 알린 하늘은 나는 바이클을 탔던 사람 녹턴 엘리에서 해리 구출해준 사람 해리를 숙부 밑에서 구원해준 사람 오두막에서 삼총사를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던 사람 병실에 누운 해리에게 눈물을 흘렸던 그 사람 계속 해리를 꼽주던 엄브릿지를 참교육해준 사람 덤블도어가 가장 신뢰했던 인물 중 하나였던 사람 고문받던 몸으로 두손에 해리를 들고온 사람 해리를 처음 마법의 길로 인도한 그 사람 그는 바로 호그와트의 숲지기 루비우스 해그리드....또르르ㅜ
해리포터 성덕(성골덕후)으로써 좀 진지하게 답변을 해보자면 1. 해리가 패트로누스마법으로 추적을 당한것은 미성년자여서일뿐만이 아니라 엄브릿지가 작정하고 덫을 놓은것이라서 추적을 당한것이고, 해그리드는 미성년자가 아니기 때문에 추적을 당할일이 없고 2. 혼혈왕자 초반부에 머글들 상대로 무작정 마법을 쓰는 마법사들을 잡아내려는 아서가 마법사들을 특정해지 못하는 이유는 머글들을 상대로 마법을 쓴다고 해도 정확히 누가 마법을 썼는지는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하게는 비밀의 방 초반에 마법을 쓴건 도비였지만 같은 장소에 있었단 이유로 억울하게 해리가 누명을 쓰게되죠. 따라서 미성년자의 마법을 추적한다해도 누가썼는지가 아니라 그 장소에 있는 미성년자가 마법을 썼을거라 추측을 하는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됩니다. (혼혈왕자에 보면 덤블도어교수와 개인교습을 하는 해리와의 대화에서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머글에게 마법을 썼을경우 좀 더 중대하게 다뤄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혼혈왕자에서 곤트가문 회상신에서도 나옵니다. 마법부가 직접 처리를 하죠 아마 목격자의 증언도 듣는것 같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집요정의 마법은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추적이 안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고, 따라서 마법에 걸린 머글을 중심으로 조사가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면 호그와트에서도 예외로 순간이동이 가능한 집요정이 있죠. 덤블도어의 경우 영화판에서만 호그와트내 순간이동이 가능하다고 나오고 소설책에서는 외곽으로 이동해서 순간이동을 하는 등 좀 다르게 묘사됩니다. 특히 불사조기사단에서는 영화판의 경우 퍽스와 함께 순간이동을 하지만 소설책에서는 엄브릿지와 같이 온 오러들을 한번에 마법으로 제압하고 도망치는 모습으로 묘사되죠. 3. 스네이프는 오클러먼시를 사용해서 훌륭하게 이중스파이역할을 해냈습니다. 작중에서 보면 이러한 능력은 타고나는 경향이 강하며, 덤블도어 또한 레질리먼스가 가능한 마법사로 나옵니다. 또한 역사상 최고의 마법사이기 때문에 레질리먼스도 수준급으로 추측되는데 이는 소설책에도 묘사됩니다. 곤트가문의 기억이 조작된 모핀의 자백을 들을때 이상함을 느껴 고도의 레질리먼스 마법으로 진실을 알아채죠. 해그리드가 이중스파이였다면 가장 먼저 알아차렸을 사람은 덤블도어였습니다. 백번 양보해 해그리드가 죽먹자에 가담을 한 사실을 덤블도어가 알았다고 하면, 해그리드의 선한 본성을 알기때문에 세베루스 스네이프처럼 믿고 맡겼을거고요. 4.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해그리드가 죽음의 먹는자의 일부였다면 말포이가 벅빅때문에 다쳤다고 난리칠 이유도 없었을 것이며 루시우스가 벅빅을 죽일려고 인맥을 동원할 이유도 없었을 것입니다. 5. 해그리드는 벅빅사태 이후에도 폭탄꼬리 스크루트를 바로 그 다음해에 데려올 정도로 안전불감증이죠. (물론트리위저드 대회를 위해 준비된 마법생물이지만요) 자신의 동생 그롭을 일단 데려오고 해리와 헤르미온느에게 대책없이 부탁을 한걸로 봐서 비밀의방 편에서 아라고그 찾아가라고 한것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했던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6. 또한 불사조기사단편에서 해그리드는 맥심부인과 함께 거인족을 설득하러 갔다가 죽음의 먹는자들 일행과 경쟁을 하게 되고 마지막에는 이미 죽먹자편에 선 거인족들에게 뚜까맞게 됩니다. 따라서 해그리드는 죽먹자들중 하나일 수가 없습니다. 7. 죽음의 성물 마지막에서 해그리드를 살려놓은 이유는 해리를 죽인 줄 알고 호그와트에 남은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엿먹이기 위해서 살려놓은것이지 같은 편이라고 살려놓은거라고 보기엔 의문점이 많습니다. 진지하게 답변했지만 영상의 의도가 재미를 위해 제작된 점 알고 있습니다 ㅎㅎ 다만 해리포터 덕후로써 이런 영상에 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 없었네요
재밌는 주장이기도 하지만 음모론이 어떻게 손쉽게 유행처럼 퍼져나가는 이유인지 딱 좋은 사례인거같음 물론 작가 본인만 알고있겠지만 저런 의문도 작품에 대한 내용이라면 또다른 재밌는 요소가 아닐까 싶음 그리고 거미에 대해 얘기하자면 아라고그가 해리와 론이 찾아왔을 당시 '내가 통제하고있다. 그래서 해그리드에게는 공격적이지 않지'라는 비슷한 대화를 했었고 '하지만 신선한 고기 2마리가 찾아왔는데 거절할 이유가 없다'라는것을 보아하면 우두머리 리더가 해그리드에게만 공격명령을 내리지 않았을 뿐, 인간은 신선한 고기가 될수있고 누구나 표적이 될수 있다는 말임 즉 아라고그가 죽었는 동시에, 스타크래프트 저그의 초월체가 죽으면 통제가 풀리는 저그마냥 그저 본능에 따르는 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여기서 또다른 2인자가 볼드모트세력에게 충성심을 요하는 거미가 있거나 아니면 내기니,바실리스크조차 조종하며 해그리드에게 신비한 동물과 괴물같은 동물의 통제방법을 습득했더라면 볼드모트또한 충분히 통제가 가능하다고 볼수있음 모든 마법사들의 방어막을 자신의 분노를통한 마법하나로 다 부술정도의 그리고 그린델왈드와 견줄만한 마법사가 덤블도어다음 볼드모트기 때문에 이런 통제마법을 모를리가없고, 크루시오 마법도 즐겨쓰는데반해.... 호그와트 공방전때 물론 작품의 오마주느낌으로 나온장면이긴 하지만, 늑대인간과 거인은 사람말 들을수있다쳐도 디멘터까지 통제하는거보면 거미마저 통제할 능력이 있다는 뜻 불사조기사단에서 머글세계까지 간 디멘터의 변론을 한 해리의 말에 믿지않는 마법부의 말을 보자면 '마법부에 철저하게 통제되어있다'라는것은 마법부정도의 마법능력에서도 디멘터를 통제할수있고 혹은 디멘터가 날뛰어도 모를정도의 무능한점을 보아하면 어둠의마법을 불법적으로 막 쓰는 죽먹자에게는 손쉬운일이 아닐까 싶음
재미있는 관점입니다. 크룩생크가 스캐버스를 죽였다고 론과 헤르미온느가 서로 싸운 이후에 스캐버스를 찾아준 인물이 해그리드였죠. 해그리드는 웜테일의 애니마구스가 스캐버스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가정한다면 볼드모트의 스파이로서 웜테일과 교류를 해왔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근데 폴리주스 마시고 해리 옮길 때 이미 죽먹자들이 동선을 알고 있었던 건 스네이프가 먼던구스 플레처한테 혼동 마법을 걸어서 일곱명의 해리를 만드는 방안을 제시하라고 명령하고, 볼드모트랑 죽먹자들에게 해리가 언제 움직이는제 알렸기 때문이에요…책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해그리드랑은 상관없어요!
이건 말이 안되는게 마법사의 돌 책을 보면 해그리드는 지팡이가 들어있는 우산을 항상 들고다녔기도 했고, 그리고 날아다니는 오토바이는 시리우스 블랙의 것이라 쓰여있습니다 그러나 이때는 시리우스가 아즈카반에 있어 오토바이를 빌려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짜 이유는, “난 널 찾았으니 이제 마법을 사용해선 안되거든”이라는 대사가 바로 나옵니다 또한 해그리드는 호그와트에서 퇴학 당했습니다 그래서 마법부는 해그리드가 부러진 지팡이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지 몰랐을 겁니다 그리고 제임스와 릴리는 볼드모트에게 죽음의 먹는자 제안을 받은 적없다고 책에 나와 있습니다 엉터리 같네요…
그렇지만 추종자였다면 볼드모트의 이름을 부를 수가 없는데 마법사의 돌 첫편부터 해리에게 볼드모트라는 이름을 부르면서 알려주었기에 추종자일 가능성이 더 없지 않나 싶습니다..! 비판하는 내용이 아니라 저런 시점도 존재하는 점이지만 제가 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름을 부른 것이 가능하다는 것에 중점을 두었을 뿐입니다>
해그리드가 처음 해리를 데리고 더즐리 집으로 갈 때 오토바이에 보조석이 없는 상태였는데 만약에 해리 11살 때 해리를 데리러 갔을때도 보조석이 없었더라면 오토바이를 타고 외딴집까지 가서 오토바이에 해리가 탈 수 없으니 오토바이를 주머니에 넣지 않았을까요...? 해그리드 옷 주머니가 상--당히 큰걸로 알고있는데ㅋㅋㅋㅋ
4:24 는 뇌피셜이 아니고 그냥 소설도 영화도 제대로 안본거에요. 해리가 마법부에서 재판을 받게된 이유는 머글 앞에서 마법을 사용하였기 때문이이에요. 이는 성인마법사도 처벌받는 항목입니다. 처벌을 받으려면 마법부에서 해당마법사가 머글앞에서 마법을 사용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법사 세계는 성인이 되지 않은 마법사들에게는 추적마법이 자동적으로 걸려있죠. 그렇기때문에 해그리드가 재판에 처해지지 않은겁니다. 당연히 성인이기 때문에 추적마법이 걸려있지 않았고 그렇다면 마법사세계에 속해있는 사람이 해그리드가 머글앞에서 마법을 사용했음을 고발해야하는데 소설상에서 머글사회에 속한 더즐리가족은 두들리에게 생긴 돼지꼬리를 최대한 조용히 없애고 싶어했고 해리는 그걸 꼴보기 좋아했기때문에 고발하지 않았죠. 사실 11살짜리 머글태생이나 다름없는 해리가 그런 지식이 있지도 않았을테고요. 6:55 부분은 소설 속 해리포터 세계관 속 마법사세계의 인물들에 대한 인지를 현실과 비교하면서 생긴 괴리감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이 영화화되면서 마법사 세계의 인물들의 엉뚱하고 모자라 보이는 보이는 모습은 많이 순화되었습니다. 특히 아서 위즐리가 머글들의 물건에 관심을 보이며 말도 안되게 멍청한 질문들 (엘리베이터가 신기해서 여러번 타는 모습-불사조기사단 초반부)을 하는 모습이 대표적이죠. 또한 머글들처럼 입겠다고 남자마법사가 화려해보이는 여자옷을 입는다는지, 소설속에서 많이 표현되는 성뭉고병원에서 환자들이 입원하는 말 같지도 않은 이유같은 경우죠. 현실의 이성적인 사람들의 지능과 해리포터 세계관속 마법사들의 지능은 심각한 차이가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마법사 세계관속 보통의 마법사들은 위아래 옷을 제대로 갖춰입으면 똑똑한 마법사죠. 지팡이를 휘둘러 마법을 정상적으로 사용한다면 뛰어난 마법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상에 나오는 해드리그의 지능 문제는 마법사 세계관에서는 일반적인 사람 정도 수준입니다. 현실에서 봤을때는 저정도로 멍청하다고? 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마법사 세계에서는 일반적인 수준인거죠. 자신이 아라고그를 알에서 태어나는 순간부터 키웠으며 아라고그가 죽기까지 평생을 아라고그를 챙겨주었고 죽고 난 후에도 한낱 미물인 에크로멘투라의 장례를 치뤄주며 추억을 회상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해그리드를 죽먹자들에 비교하다니...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영상은 재밌게 봤습니다.
소설을 읽어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좀 왜곡되었을 수도 있지만 볼드모트가 해그리드를 죽이지않은 이유는 호그와트 전투 때 해그리드가 호그와트의 게이트키퍼 역할을 하니 모든 비밀길을 다 알고 있고 정보를 알고있는 중요한 직책을 가지고 있기도하고 죽은 줄만 알았던 해리를 해그리드가 안고서 교수+학생들과 대치하면 그들에게 가장 잘 보여서 선두에서 앞으로 나아가게 했지않나요?? 그리고 롤링 작가가 1편에서 해리포터를 데려온게 바이크를 타고 온 해그리드인 것처럼 7편에서 해그리드가 죽은 줄 알았던 해리를 안고 가는 모습을 처음부터 구상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게 맞다면 죽음의 먹는자라고는 음... 전혀 예상을 못할 것 같아요
제 기억에는 미성년자 마법사는 마법 사용에 대한 추적이 걸려있고 성인되면 풀린다라서 해그리드는 이미 추적 안되는게 맞는듯하고(심지어 너는 마법사 아님 ㅇㅇ 을 시전 당했으니) 볼드모트 부활당시에는 웜테일이었나 죽먹자가 자기 지팡이를 어쩔수없이 양보한것으로... 기억합니다 딱총나무지팡이는 스네이프가 덤블도어 끔살이후 무덤에 묻힌걸 죽먹자가 볼드모트에게 갖다받힌걸로... 이론 제창자가 소설이 아닌 영화 기반에서만 분석했거나.. 아니면 제 기억이 뭔가 짬뽕이거나...? 여튼 재밌네요 😂😂
덤블도어를 속이고 볼드모트의 스파이를 했다.. 그럼 덤블도어를 속였다는 건 작중 덤블도어는 엄청난 레질리먼스인데, 스네이프는 오클루먼시를 다를 수 있어도 해그리드는 오클루먼시를 사용한다는 언급이 없어 해그리드가 몰래 오클루먼시를 연마해 두었던 건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볼 수 있겠네요.
해그리드야 뭐.. 용 알 보고 기겁하는 삼총사는 아랑곳도 않고 귀엽다고 하는 사람인데 금지된 숲에서도 그냥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은데. 켄타우르스는 나의 친구, 아라고그도 나의 친구 하는 캐릭터라 애초에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하는 금지된 숲 생물들에 크게 위협을 안 느끼니까 그랬겠죠
해리포터 시리즈가 흥미롭긴 하지만 허술하고 설정에 구멍이 많기 때문에 생기는 억지 가설인 것 같네요. 앞뒤가 맞지 않고 빈틈이 많다보니 도리어 이런저런 상상력이 개입할 여지가 생긴거죠. ‘해그리드가 죽음을 먹는 자들이다’ 라는 진술을 뒷받침한다고 제시한 증거라는 것들은, 사실 어느 엉뚱한 가설을 제시한다고 해도 들어맞을 수 있는 단서들인 거죠. 다만 다른 가능성들은 고려하지 않은 채, ‘해그리드가 죽음을 먹는 자들이다’라는 가설에만 매몰된 것으로 보입니다.
ㅋㅋ 가끔 보면 그냥 조앤롤링이 간과한 구멍일 뿐인데 과몰입한 해포덕후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거대한 떡밥을 만들어내는 거 같음 그래서 더 재밌지만
구멍이 존내 커지는중
해리포터 버닝블러드 갤러리
덕질의 필수요소임 ㅋ
ㄹㅇ
구멍 채우겠답시고 롤링이 손 대는 것 보단 훨씬 나은듯ㅋㅋㅋㅋㅋ
저 덩치 유지하기 위해 뭐든 많이 먹었을 거 같긴 해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항없이 터져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을 많이 먹는 자
@@Pineapp1eP1zz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든 많이먹는 자
뭐든 많이 먹는 자
작중 사람은 커녕 동물조차 죽여본적 없고 죽먹자들에게 온갖 멸시를 당하고 덤블도어 바로 옆에서 보좌 하는 역할 하는 해그리드가 죽먹자였다라 .. 작중 모든 인물들이 바보라면 가능한 이야기
영상 끝까지 보아도 그냥 해외팬들 뇌피셜이 맞다고 생각드네요. ㅋㅋ '해그리드가 볼드모트 스파이였지 않을까라는 의혹'보다, 스파이인데 '7년을 해리 최측근이면서 해리가 그렇게 잘 살아 남았고, 덤블도어는 볼드모트 모든 정보를 다 가졌는데, 볼드모트는 해리나 덤블도어의 정보를 해그리드 통해서 갖지 못했다라는 의혹이 더 많은 것'부터다 이미 이 가설은 뇌피셜인거죠. 흥미롭기는 하지만, 볼드모트라면 해그리드를 더 이용해서 해리의 정보를 캐내면 캐낼놈이지, 그냥 저렇게 방치하진 않았겠죠.
ㅇㅈ
ㅇ
저게 가능할라면 해그리드가 볼드모트 머리 위에서 노는 찐 흑막이어야 되 ㅋㅋㅋ
ㅇㅈ 확실히 해그리드는 죽먹자 아님
해그리드가 마법써도 안걸리는 이유는 이미 파괴당한 마법지팡이가 마법부에서 삭제 됐기 때문 아닐까요? 해리가 걸린 이유도 미성년자 추적 마법이 마법부에 마법 지팡이와 같이 등록돼 있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작중에서 마법부가 죽음을 먹는 자들에게 넘어갔을 때 잡종을 골라내는 방법으로 마법부에 등록된 지팡이 사용자와 직접 사용자가 다르다고 잡종으로 취급한다는 내용이 나오니까요
즉 해그리드는 마법사로 박탈당하고 마법 지팡이까지 파괴 당하면서 마법부에 등재 역시 삭제된것. 그러므로 불법 개조한 지팡이는 무슨 마법을 쓰던 마법부에 걸리지 않는거죠..
그렇게 멀리 떨어져있는데 무슨 자동으로 연결 됐냐고 하실수도 있는데 같은 예로 호그와트 교장실에는 호그와트 입학 예정자를 자동 선별하고 자동으로 입학원서가 날아가도록 마법이 있습니다. 이것과 마찬가지인거죠
잡종 골라내는 방법으로 마법부에 등록된 지팡이가 다르다고 하는것은 마법부애들이 그냥 없는 핑곗거리 만들어서 억지부리는거에요. 그게 이유였다면 마법부 출입할때 지팡이등록과 소유자 및 사용년도를 검색할때 잡혔어야하는데 그렇지 않았죠. 이건 불사조기사단 해리포터 청문회때문에 마법부에 방문할때 나오는 내용입니다. 지팡이는 마법부에 출입하는 모든 인원들은 등록을 하게 되있습니다. 그 등록기준은 지팡이를 처음 구입할때, 혹은 결투를 통해서 지팡이를 빼앗았을때의 기록이 자동으로 등록되는거구요
그냥 결론적으로 완벽하지 않다는거같음
예시로 불사조기사단에 디멘터가 머글세계에 나왔으면 디멘터가 출몰한것도 알아차려야하는데 그것조차 못알아차린것과 해리포터가 머글한테 마법썻다고 판단하는거는
그냥 무능함 그 자체가 아닌가 싶음
혹은 , 마법지팡이=총, 마법=총알 을 비유했을때
아무리 미국에서도 총기에관한 관리를 한다 하더라도 일일이 불법밀매나 불법으로 활용되거나 이런것까지 다 확인을 못하는것처럼 말이죠
그게 다 매사에 정확하게 추적하고 관리가 됬다면 디멘터한테 쓴 패트로누스 마법을 쓴것에 대한 정당방위처분을 내렸겠지만 그게 아닌거면 이미 마법세게에서도 일일이 관리하고 하기 힘들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음
이건 말도 안되는게 설정상으로 미성년자 추적마법은 미성년자가 사용하는 마법을 감지하는게 아니라 그냥 마법 자체를 감지해서 잡는거임
그래서 2편에서 해리가 사용하지도 않은 마법이 법률 위반행위로 걸려서 편지가 왔었죠
반대로 성인 마법사가 사는 집에서는 졸업전이라도 마법을 막 사용하는게 가능했죠
미성년자에게만 추적마법이 걸리니 성인 해그리드가 두들리에게 건 마법은 추적이 안될 수 밖에요. 해그리드 지팡이는 덤블도어가 딱총나무지팡이로 고쳐준 것으로 추정하죠
그냥 설정 오류인거 같은게
2편에서 해리는 마법 사용을 안했는데도 도비의 마법 때문에 경고장이 날아왔던것처럼 기본적인 마법 감지 시스템이 있는데도 감지 안된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Pika_Chu0그건 집요정의 마법이 마법사의 마법과 기본적으로 다르기에 따로 측정하는거임
@@뚤기-j8o ㄴㄴ 그냥 마법 감지 시스템임 그래서 마법이 감지된 곳에 살던 유일한 마법사인 해리가 경고 받은거고
나중에 청문회에서 해결되긴 했지만 그당시 편지로 날아왔고 청문회 갔을때도 경고 하나가 쌓인 상태였음
@@Pika_Chu0마법만 감지하지 누가 했는지까진 감지 못해서 볼드모트가 미자 때 살인하고 남한테 누명도 씌웠었죠 ㅠ
새로운 관점이라 흥미롭긴한데 일단 해드리그가 머글 쪽도 아니고 더 괄시받는 거인족 혼혈이라 다른 죽먹자들이 용납 했을거 같진 않고 본인 퇴학 시킨 장본인인 톰을 싫어하긴 커녕 추종 했을거라는건 설득력이 없긴 하네요.. 그냥 해드리그는 세상에 나쁜 동물은 없다를 실천하고 있을 뿐인데 말이죠ㅋㅋ 동물을 좋아한다는건 그만큼 해드리그가 감수성이 뛰어나서 타인의 고통에 민감한 편이라는건데 남을 괴롭히며 쾌락을 얻는 죽먹자라니 아무리 뇌피셜이여도 상상이 잘 안가네요 워낙 설정에 구멍이 많아서 생기는 해석들인거 같아요ㅎㅎ
천해서(?) 무시했을거 같은디 말이죠. 순혈도 아닌 해그리드를 받아줬을리없을거 같은데 말이죠
@@mungriell 저도 해그리드가 죽먹자라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늑대인간 펜리 그레이백도 죽먹자로 받아주긴 했었죠. 다만 덤블도어에게 인간적인 대우와 존중을 받는 해드리드가 죽먹자들에데서 그레이백 만큼 멸시를 받으며 그들에게 합류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ㅎㅎ
ㅇㅈㅇㄴㄷ
해그리드 :
해그리드 + 해리 = 친구
해그리드 + 아라고그 = 친구
우리모두 친구..😊
2:34 순간이동(추측) 근거 : 이 당시 해리는 동반 순간이동을 할 정도로 신체가 강하지 않았기에 올 때는 순간이동 으로 올 수도 있었지만 갈 때는 어려웠다 물론 아마 이 댓글에 순간이동을 할 만큼 해그리드가 똑똑하지 않다! 라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입니다 그럼 다음 경우를 보죠 두번째 경우는 포트키를 사용했을 때 입니다 포트키는 마법 정부가 허가해줘야지만 그 당시엔 덤블도어가 마법부 총독(?인가) 유망주로 손 꼽히고 있었죠 그러니 살짝 찔러주면 포트키 사용을 눈감아 줄수 있었을 겁니다 그리고 포트키는 사물의 모습을 하고 있기에 의심도 덜 받을 수 있죠 또한 순간이동과 마찬가지로 작중에서 4학년이 되야지만 해리가 겨우 포트키의 순간이동을 버틸수 있었기에 나갈 때는 배를 탄 것으로 추정 됩니다
4:47 여기선 덤블도어가 딱총나무 지팡이로 레파로 한번하면 끝날것 같은데 ㅋㅋㅋㅋ 해리가 불사조 지팡이 반토막 났는데 레파로 한번으로 고쳐진걸 보면 가능할지도 ㅋㅋㅋ(물론 더 심하게 부숴지긴 했지만 그래도 덤블도어는 혹시?)
9:39 해그리드도 혹시 스네이프 과인걸가?
12:50 여기서 해그리드를 공격하면 오토바이를 운전할 사람이 없어서 해리가 죽을 수 있기에 해그리드는 공격하지 않은 거 아닐까요? 실제로 작중에서 스네이프가 해리는 볼드모트의 것이다 라고 말한 것까지 감안하면 그 높은곳에서 떨어지면 사망이 확정이기에 해그리드는 공격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감사하고요, 이상, 해그리드 변호인 해리포터 덕후였습니다----------!
7인의 포터작전에서 해그리드가 스쿠터에 해리태운시점에서 죽먹자무리로 합류해버리면 끝아닌가요 그리고 지팡이는 해리도 고칠수있을정도로 강력한 딱총나무지팡이를 가진 덤블도어가 도와주면 쉬울테구요 볼드모트지팡이는
그가 다시 돌아올거라 분명하게 믿은 덤블도어가 스네이프한테 챙겨두라 일러뒀을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죽음을 먹는자가 아니라 죽먹자무맄ㅋㅋㅋㅋㅋㅋㅋ 벨라트릴스,루시우스 말포이 등등 다 죽을 좋아했나?
오..이런 관점은 또 처음이네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흥미롭고 인상적인 해포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3:33 해리포터 마라탕 먹고있는 건가요?
ㅋㅋㅋㅋㄹㅇ
해리선배 마라탕사주세요
대망의 1편 첫 출발을 알린 하늘은 나는 바이클을 탔던 사람
녹턴 엘리에서 해리 구출해준 사람
해리를 숙부 밑에서 구원해준 사람
오두막에서 삼총사를 항상 반갑게 맞이해주던 사람
병실에 누운 해리에게 눈물을 흘렸던 그 사람
계속 해리를 꼽주던 엄브릿지를 참교육해준 사람
덤블도어가 가장 신뢰했던 인물 중 하나였던 사람
고문받던 몸으로 두손에 해리를 들고온 사람
해리를 처음 마법의 길로 인도한 그 사람
그는 바로 호그와트의 숲지기 루비우스 해그리드....또르르ㅜ
'해그리드가 죽음을 먹는 자' 라고 추정하기 보다 실은 '해그리드는 덤블도어나 볼드모트를 능가하는 엄청난 능력을 가진 중재자가 아니었을까?' 라고 추정하는게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됨
사실 해리포터는 작가가 디테일에 있어서 그냥 넘어간 부분들이 있고 오랜기간 쓰인 책인 만큼 초기와 설정이 달라진 부분도 있는데 워낙 유명해서 사람들이 살을 잘 붙여서 세계관이 점점 확장되어 가는거 같음 오랜기간 이런거 찾아봐보니 그런 생각이 듦
해리포터 성덕(성골덕후)으로써 좀 진지하게 답변을 해보자면
1. 해리가 패트로누스마법으로 추적을 당한것은 미성년자여서일뿐만이 아니라 엄브릿지가 작정하고 덫을 놓은것이라서 추적을 당한것이고, 해그리드는 미성년자가 아니기 때문에 추적을 당할일이 없고
2. 혼혈왕자 초반부에 머글들 상대로 무작정 마법을 쓰는 마법사들을 잡아내려는 아서가 마법사들을 특정해지 못하는 이유는 머글들을 상대로 마법을 쓴다고 해도 정확히 누가 마법을 썼는지는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와 비슷하게는 비밀의 방 초반에 마법을 쓴건 도비였지만 같은 장소에 있었단 이유로 억울하게 해리가 누명을 쓰게되죠. 따라서 미성년자의 마법을 추적한다해도 누가썼는지가 아니라 그 장소에 있는 미성년자가 마법을 썼을거라 추측을 하는 방식으로 조사가 진행됩니다. (혼혈왕자에 보면 덤블도어교수와 개인교습을 하는 해리와의 대화에서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머글에게 마법을 썼을경우 좀 더 중대하게 다뤄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혼혈왕자에서 곤트가문 회상신에서도 나옵니다. 마법부가 직접 처리를 하죠 아마 목격자의 증언도 듣는것 같습니다. 또 다른 이유는 집요정의 마법은 다른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추적이 안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고, 따라서 마법에 걸린 머글을 중심으로 조사가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면 호그와트에서도 예외로 순간이동이 가능한 집요정이 있죠. 덤블도어의 경우 영화판에서만 호그와트내 순간이동이 가능하다고 나오고 소설책에서는 외곽으로 이동해서 순간이동을 하는 등 좀 다르게 묘사됩니다. 특히 불사조기사단에서는 영화판의 경우 퍽스와 함께 순간이동을 하지만 소설책에서는 엄브릿지와 같이 온 오러들을 한번에 마법으로 제압하고 도망치는 모습으로 묘사되죠.
3. 스네이프는 오클러먼시를 사용해서 훌륭하게 이중스파이역할을 해냈습니다. 작중에서 보면 이러한 능력은 타고나는 경향이 강하며, 덤블도어 또한 레질리먼스가 가능한 마법사로 나옵니다. 또한 역사상 최고의 마법사이기 때문에 레질리먼스도 수준급으로 추측되는데 이는 소설책에도 묘사됩니다. 곤트가문의 기억이 조작된 모핀의 자백을 들을때 이상함을 느껴 고도의 레질리먼스 마법으로 진실을 알아채죠. 해그리드가 이중스파이였다면 가장 먼저 알아차렸을 사람은 덤블도어였습니다. 백번 양보해 해그리드가 죽먹자에 가담을 한 사실을 덤블도어가 알았다고 하면, 해그리드의 선한 본성을 알기때문에 세베루스 스네이프처럼 믿고 맡겼을거고요.
4. 아즈카반의 죄수에서 해그리드가 죽음의 먹는자의 일부였다면 말포이가 벅빅때문에 다쳤다고 난리칠 이유도 없었을 것이며 루시우스가 벅빅을 죽일려고 인맥을 동원할 이유도 없었을 것입니다.
5. 해그리드는 벅빅사태 이후에도 폭탄꼬리 스크루트를 바로 그 다음해에 데려올 정도로 안전불감증이죠. (물론트리위저드 대회를 위해 준비된 마법생물이지만요) 자신의 동생 그롭을 일단 데려오고 해리와 헤르미온느에게 대책없이 부탁을 한걸로 봐서 비밀의방 편에서 아라고그 찾아가라고 한것도 그냥 아무생각없이 했던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6. 또한 불사조기사단편에서 해그리드는 맥심부인과 함께 거인족을 설득하러 갔다가 죽음의 먹는자들 일행과 경쟁을 하게 되고 마지막에는 이미 죽먹자편에 선 거인족들에게 뚜까맞게 됩니다. 따라서 해그리드는 죽먹자들중 하나일 수가 없습니다.
7. 죽음의 성물 마지막에서 해그리드를 살려놓은 이유는 해리를 죽인 줄 알고 호그와트에 남은 사람들을 마지막으로 엿먹이기 위해서 살려놓은것이지 같은 편이라고 살려놓은거라고 보기엔 의문점이 많습니다.
진지하게 답변했지만 영상의 의도가 재미를 위해 제작된 점 알고 있습니다 ㅎㅎ 다만 해리포터 덕후로써 이런 영상에 댓글을 남기지 않을 수 없었네요
성덕이 뭐예요?
@@돈가스충 성공한 덕후 요
덕질하는걸 이룬다던가 만난다던가
대표적으론 어릴때 좋아하던 연예인이랑 커서 pd가 되어 같이 일한다던가 뭐 그런느낌
@@bloodyhound13 그런 뜻인 건 알지만 이 댓글에서 "성덕으로서"라는 맥락이 뭔지 궁금해서요
영상만큼 몰입해서 상상하면서 읽었네요 ㅋㅋㅋㅋ 꿀잼
어떻게 성덕이 되셨나요??
재밌는 주장이기도 하지만 음모론이 어떻게 손쉽게 유행처럼 퍼져나가는 이유인지 딱 좋은 사례인거같음
물론 작가 본인만 알고있겠지만 저런 의문도 작품에 대한 내용이라면 또다른 재밌는 요소가 아닐까 싶음
그리고 거미에 대해 얘기하자면
아라고그가 해리와 론이 찾아왔을 당시 '내가 통제하고있다. 그래서 해그리드에게는 공격적이지 않지'라는 비슷한 대화를 했었고
'하지만 신선한 고기 2마리가 찾아왔는데 거절할 이유가 없다'라는것을 보아하면 우두머리 리더가 해그리드에게만 공격명령을 내리지 않았을 뿐, 인간은 신선한 고기가 될수있고 누구나 표적이 될수 있다는 말임
즉 아라고그가 죽었는 동시에, 스타크래프트 저그의 초월체가 죽으면 통제가 풀리는 저그마냥 그저 본능에 따르는 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여기서 또다른 2인자가 볼드모트세력에게 충성심을 요하는 거미가 있거나
아니면 내기니,바실리스크조차 조종하며 해그리드에게 신비한 동물과 괴물같은 동물의 통제방법을 습득했더라면 볼드모트또한 충분히 통제가 가능하다고 볼수있음
모든 마법사들의 방어막을 자신의 분노를통한 마법하나로 다 부술정도의 그리고 그린델왈드와 견줄만한 마법사가 덤블도어다음 볼드모트기 때문에 이런 통제마법을 모를리가없고, 크루시오 마법도 즐겨쓰는데반해....
호그와트 공방전때 물론 작품의 오마주느낌으로 나온장면이긴 하지만, 늑대인간과 거인은 사람말 들을수있다쳐도 디멘터까지 통제하는거보면 거미마저 통제할 능력이 있다는 뜻
불사조기사단에서 머글세계까지 간 디멘터의 변론을 한 해리의 말에 믿지않는 마법부의 말을 보자면 '마법부에 철저하게 통제되어있다'라는것은 마법부정도의 마법능력에서도 디멘터를 통제할수있고 혹은 디멘터가 날뛰어도 모를정도의 무능한점을 보아하면 어둠의마법을 불법적으로 막 쓰는 죽먹자에게는 손쉬운일이 아닐까 싶음
재미있는 관점입니다. 크룩생크가 스캐버스를 죽였다고 론과 헤르미온느가 서로 싸운 이후에 스캐버스를 찾아준 인물이 해그리드였죠.
해그리드는 웜테일의 애니마구스가 스캐버스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가정한다면 볼드모트의 스파이로서 웜테일과 교류를 해왔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 댓글 완전 소름이네ㅛ.
다같이 폴리주스 마시고 해리포터 옮길때 이미 죽먹자들이 동선을 알고있었다는 얘기와 불사조기사단내에 스파이가있다는 루핀의 말
그리고 혼혈왕자 막바지 벨라트릭스가 호그와트를 불태우며 찾던 해그리드...
전 이 두장면이 떠오르네요 ㅎㅎ
근데 폴리주스 마시고 해리 옮길 때 이미 죽먹자들이 동선을 알고 있었던 건 스네이프가 먼던구스 플레처한테 혼동 마법을 걸어서 일곱명의 해리를 만드는 방안을 제시하라고 명령하고, 볼드모트랑 죽먹자들에게 해리가 언제 움직이는제 알렸기 때문이에요…책에 나와있는 내용입니다 해그리드랑은 상관없어요!
재밌기는 하지만 어의없는 것이...해그리드가 볼드모트 편이면 해리를 마법사로 만들 이유가 뭐가 있나? 라는 의문과 함께 1화의 묘사부터 다 뜯어고쳐야 하므로... 어렵겠네요.
어의X 어이O. 어의는 왕을 전담해서 진료,치료하는 의원을 어의라고 합니다.
BGM 어떤거 쓰신건지 알 수 있을까요? 몰입도가 좋은거 같아서 구하고 싶습니다
말포이도 비슷하게 늑대인간 설 있지 않았나여?! 다뤄줘잉
이건 말이 안되는게 마법사의 돌 책을 보면 해그리드는 지팡이가 들어있는 우산을 항상 들고다녔기도 했고, 그리고 날아다니는 오토바이는 시리우스 블랙의 것이라 쓰여있습니다 그러나 이때는 시리우스가 아즈카반에 있어 오토바이를 빌려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진짜 이유는,
“난 널 찾았으니 이제 마법을 사용해선 안되거든”이라는 대사가 바로 나옵니다
또한 해그리드는 호그와트에서 퇴학 당했습니다 그래서 마법부는 해그리드가 부러진 지팡이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지 몰랐을 겁니다
그리고 제임스와 릴리는 볼드모트에게 죽음의 먹는자 제안을 받은 적없다고 책에 나와 있습니다
엉터리 같네요…
해리포터가 무간도가 되는 순간 ㅋㅋㅋ
다른건 모르겠고 저는 "그 대단한 덤블도어를 속이고 이중스파이...? 그것도 안전불감증에 덤벙거리는 해그리드가??" 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ㅋㅋㅋㅋㅋ
스파이 해그리드는 도저히 상상이 안가네요ㅎㅎ
이게 맞다면 그 총명한 덤블도어의 안목이 틀리다는 것인데
구멍이 커지고 있는게 맞는 듯
(참고로 1편때 덤블도어는 해그리드를 신뢰해서 마법사의 돌을 해그리드가 호그와트로 가져오는 임무를 준 것인데 스파이 이면 볼드모트한테 갖다 밪쳤겠죠^^)
아즈카반 갔다오셔서 죽음을먹는자들 많이보셔서 이렇게 됀건가요?ㅋㅋㅋㅋ
그러기에는 소설에서 해그리드 머스트랭교장이랑 거인들 설득하느라 다치고 깨지고 열심히 했고 볼드모트 지팡이는 마법부 조사때 루시우스말포이가 뇌물이나 권력으로 빼돌렸을것 같고 거미들은 원래 지들 아빠인 아라고그랑 대립하다 사람들 마음껏 잡아먹어도 된다는 볼드모트편에 바로 붙은거라 그래도 재밌는 가설이었어요 ㅎㅎ
맞음 덤블도어 지시로 목숨걸고 거인들 설득하러 다녀오죠ㅋㅋ
영화판에서는 그거 생략되고 해그리드 동생만 나오구여
마법부에 잡혀갔다가 돌아오시더니 이제 죽음을 먹는자들로 회유되신건가요
제목에 놀라고 설명창보고 안심함
어떤 영화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해그리드랑 해리포터 오토바이 타면서 날 때 죽음을 먹는 자들한테 공격받아서 기절하지 않았나요..? 그래서 해리가 옆에서 운전했던거 같은데
덤블도어의 “피닉스 보여줄까?”로 회유 100%가능
내가 작가였으면 이런 뇌피셜들이 등장할 때마다 엄청 뿌듯할거 같음 ㅋㅋ
”죽을만큼 먹는자“
그냥 작가 역량 문제로 생긴 설정 오류들임 ㅋㅋ
그렇지만 추종자였다면 볼드모트의 이름을 부를 수가 없는데 마법사의 돌 첫편부터 해리에게 볼드모트라는 이름을 부르면서 알려주었기에 추종자일 가능성이 더 없지 않나 싶습니다..! 비판하는 내용이 아니라 저런 시점도 존재하는 점이지만 제가 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름을 부른 것이 가능하다는 것에 중점을 두었을 뿐입니다>
해그리드가 처음 해리를 데리고 더즐리 집으로 갈 때 오토바이에 보조석이 없는 상태였는데 만약에 해리 11살 때 해리를 데리러 갔을때도 보조석이 없었더라면 오토바이를 타고 외딴집까지 가서 오토바이에 해리가 탈 수 없으니 오토바이를 주머니에 넣지 않았을까요...? 해그리드 옷 주머니가 상--당히 큰걸로 알고있는데ㅋㅋㅋㅋ
오 이건좀 신기한 관점이네요
생각지도 못햇는데 그럴 듯 하네요,,,
근데 해리가 패트로누스마법을 사용하고 재판까지 열리게된건 강력한 마법사용이 아닌 생일이 지나지않아 추적이 아직 붙어있는것 때문 아니었나요? Under-age magic 이라고 했던것같은데
4:24 는 뇌피셜이 아니고 그냥 소설도 영화도 제대로 안본거에요.
해리가 마법부에서 재판을 받게된 이유는 머글 앞에서 마법을 사용하였기 때문이이에요.
이는 성인마법사도 처벌받는 항목입니다.
처벌을 받으려면 마법부에서 해당마법사가 머글앞에서 마법을 사용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법사 세계는 성인이 되지 않은 마법사들에게는 추적마법이 자동적으로 걸려있죠.
그렇기때문에 해그리드가 재판에 처해지지 않은겁니다. 당연히 성인이기 때문에 추적마법이 걸려있지 않았고
그렇다면 마법사세계에 속해있는 사람이 해그리드가 머글앞에서 마법을 사용했음을 고발해야하는데
소설상에서 머글사회에 속한 더즐리가족은 두들리에게 생긴 돼지꼬리를 최대한 조용히 없애고 싶어했고
해리는 그걸 꼴보기 좋아했기때문에 고발하지 않았죠. 사실 11살짜리 머글태생이나 다름없는 해리가 그런 지식이 있지도 않았을테고요.
6:55 부분은 소설 속 해리포터 세계관 속 마법사세계의 인물들에 대한 인지를 현실과 비교하면서 생긴 괴리감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설이 영화화되면서 마법사 세계의 인물들의 엉뚱하고 모자라 보이는 보이는 모습은 많이 순화되었습니다.
특히 아서 위즐리가 머글들의 물건에 관심을 보이며 말도 안되게 멍청한 질문들
(엘리베이터가 신기해서 여러번 타는 모습-불사조기사단 초반부)을 하는 모습이 대표적이죠.
또한 머글들처럼 입겠다고 남자마법사가 화려해보이는 여자옷을 입는다는지, 소설속에서 많이 표현되는 성뭉고병원에서 환자들이 입원하는 말 같지도 않은 이유같은 경우죠.
현실의 이성적인 사람들의 지능과 해리포터 세계관속 마법사들의 지능은 심각한 차이가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마법사 세계관속 보통의 마법사들은 위아래 옷을 제대로 갖춰입으면 똑똑한 마법사죠.
지팡이를 휘둘러 마법을 정상적으로 사용한다면 뛰어난 마법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영상에 나오는 해드리그의 지능 문제는 마법사 세계관에서는 일반적인 사람 정도 수준입니다.
현실에서 봤을때는 저정도로 멍청하다고? 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마법사 세계에서는 일반적인 수준인거죠.
자신이 아라고그를 알에서 태어나는 순간부터 키웠으며 아라고그가 죽기까지 평생을 아라고그를 챙겨주었고
죽고 난 후에도 한낱 미물인 에크로멘투라의 장례를 치뤄주며 추억을 회상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해그리드를 죽먹자들에 비교하다니...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영상은 재밌게 봤습니다.
죽음을 먹는자를 먹는자
죽먹자:온갖마법들(죽음의 마법제외)
해그리드:좋아 팅겨냈어
독특한 생각이내요 뭔가 재미있내요
그리고 마법 주문책 샀는대 재미있내요~~
어린 해리가 하늘로 날아가다가 떨어질까봐 배로 갈 것 아닐까요?
근데 열쇠지기 역할도 맡고 있었을텐데
만약 해그리드가 죽먹자이면 호그와트는 함락이였음 너무 진지하게 받아드리면 안되긴할듯 ㅋㅋㅋㅋㅋ
충격소식에 보던 영상 끄고 들어옴…
죽(음~)을 먹는 잨ㅋㅋㅋㅋㅋㅋ
4:48 지팡이는 덤블도어가 수리해줬습니다
해리포터 너무좋아요
딱총나무 지팡이 손잡이 부분에 룬(?) 같은 문양이 있는데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그만큼 트롤이니까...
"But hey, This just Theory. A Movie Theory! Thanks for Watching!"
소설을 읽어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좀 왜곡되었을 수도 있지만
볼드모트가 해그리드를 죽이지않은 이유는 호그와트 전투 때 해그리드가 호그와트의 게이트키퍼 역할을 하니 모든 비밀길을 다 알고 있고 정보를 알고있는 중요한 직책을 가지고 있기도하고 죽은 줄만 알았던 해리를 해그리드가 안고서 교수+학생들과 대치하면 그들에게 가장 잘 보여서 선두에서 앞으로 나아가게 했지않나요??
그리고 롤링 작가가 1편에서 해리포터를 데려온게 바이크를 타고 온 해그리드인 것처럼 7편에서 해그리드가 죽은 줄 알았던 해리를 안고 가는 모습을 처음부터 구상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그게 맞다면 죽음의 먹는자라고는 음... 전혀 예상을 못할 것 같아요
해리집에시리우스도갔었어요
해그리드가 마법을 써도 추적을 안 당하는 이유는 어찌됐든 '성인' 마법사이기 때문일겁니다. 성인이 되면 추적 마법은 저절로 깨지게 설계되어있고, 미성년 마법사의 경우에도 성인과 함께 있다면 주문을 사용해도 걸리지 않는다는 설정이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떡밥 만들어낸다고 엄청 수고하는군! ㅎㅎㅎ
유용해서 그리고 정보를 얻었잖아요
이런 떡밥이라도 있어서 너무좋다 ㅋㅋㅋㅋ
너무 말도안되는 썸네일이라 궁금해서 들어왔다 똑똑하다
그냥 작가가 실수한건데 팬들의 광대한 상상력으로 이런 스토리도 만들어져서 재밌다ㅋㅋㅋㅋ
어둠의 마왕님
마법사 세계관엔 마법법률 변호사가 없으려나...있을법도 한데 그 누구도 선임을 안하더군요
법적으로 해결할수도있는
사건임에도 말이죠...
해그리드가 죽음을 먹는자였다고? 죽어라 먹는자를 잘못 들은거 아냐?
죽음을 먹는 자들이 거인혼혈을.....? ㅎㅎㅎ
근데 애크로맨투라 길러서 아즈카반에 40년 이상 살걸 누명씌워서라도 잠깐 들어갔다 나오도록 해준거면 은인?아닐까
제 기억에는 미성년자 마법사는 마법 사용에 대한 추적이 걸려있고 성인되면 풀린다라서 해그리드는 이미 추적 안되는게 맞는듯하고(심지어 너는 마법사 아님 ㅇㅇ 을 시전 당했으니) 볼드모트 부활당시에는 웜테일이었나 죽먹자가 자기 지팡이를 어쩔수없이 양보한것으로... 기억합니다
딱총나무지팡이는 스네이프가 덤블도어 끔살이후 무덤에 묻힌걸 죽먹자가 볼드모트에게 갖다받힌걸로...
이론 제창자가 소설이 아닌 영화 기반에서만 분석했거나.. 아니면 제 기억이 뭔가 짬뽕이거나...? 여튼 재밌네요 😂😂
해그리드는 사실 (죽음을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자였다)
해그리는 젊은시절때 슬리데린 기숙사로 들어가고 싶어했고 어둠의 마법사들이랑 친구였다. 그리고 해그리드가 해리포터를 처음 만났었던날에도 흉터를보고 놀랬었고 내심 볼드모트가 돌아온거에 안심(?)하고 있었을것도 같다...
소설에 헛점이 많은것은 이 소설은 아동용소설이였기에 치밀하지 못한 설정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ㅋ
지팡이는 덤블도어가 고쳤어요...
덤블도어가 고쳐줬겠죠 해그리드 지팡이는
해리가 딱총나무지팡이로 서양호랑가시나무지팡이를 고친것처럼
독특한 해석이네요
물론 볼드모트 세력은 해그리드를 엄청나게 무시했지만...
죽음도 먹는자 겠지.
죽음도 먹는자
해그리드는 죽음을 먹는자가 죽을 막는 자인줄 알고 잘못 가입한... 💀💀💀💀
그럴듯하긴하네요
덤블도어를 속이고 볼드모트의 스파이를 했다.. 그럼 덤블도어를 속였다는 건 작중 덤블도어는 엄청난 레질리먼스인데, 스네이프는 오클루먼시를 다를 수 있어도 해그리드는 오클루먼시를 사용한다는 언급이 없어 해그리드가 몰래 오클루먼시를 연마해 두었던 건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볼 수 있겠네요.
달빛조각사에 대한 토론을 작가를 이긴 독자가 있듯이 독자들이 작가보다 더 잘알 수도 있지 ㅋㅋ
재미있다
일본가서 본거 후기없나유?❤
"진짜 많이 먹는 자"
🫢🫢🫢🫢🫢입틀막
해그리드야 뭐.. 용 알 보고 기겁하는 삼총사는 아랑곳도 않고 귀엽다고 하는 사람인데 금지된 숲에서도 그냥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은데. 켄타우르스는 나의 친구, 아라고그도 나의 친구 하는 캐릭터라 애초에 사람들이 위험하다고 하는 금지된 숲 생물들에 크게 위협을 안 느끼니까 그랬겠죠
진짜 진지하게 생각하면 전부 독자의 끼워맞추기 해석이고 그냥 롤링이 잘못쓴거 아니면 없는거같음...
해리포터 시리즈가 흥미롭긴 하지만 허술하고 설정에 구멍이 많기 때문에 생기는 억지 가설인 것 같네요. 앞뒤가 맞지 않고 빈틈이 많다보니 도리어 이런저런 상상력이 개입할 여지가 생긴거죠. ‘해그리드가 죽음을 먹는 자들이다’ 라는 진술을 뒷받침한다고 제시한 증거라는 것들은, 사실 어느 엉뚱한 가설을 제시한다고 해도 들어맞을 수 있는 단서들인 거죠. 다만 다른 가능성들은 고려하지 않은 채, ‘해그리드가 죽음을 먹는 자들이다’라는 가설에만 매몰된 것으로 보입니다.
팽은 말포이의 장난으로 봐뛰었는데영화에선 구현이 않돼 오해가 생긴거 같네요
그리고 해그리드는 혼혈이란걸 봐선 볼드모트는 오히려 더 싫어할거 같네요
또 7인 포터 작전은 매드 아이가 가장 강해 볼드모트가 매드 아이를 공격했다고 예기했습니다
살게 있어서여겠지요
헤그리드가 죽음을 먹는자 였다 라는게 실제였다면 아마 팬들 엄청나게 뒤돌듯
그러고 보니 마법사의 돌에서
삼총사가 세베루스 스네이프 의심할 때
해그리드가 "엥? 그럴리가 없어" 라고 실드쳐줌
아 생각해보니 이건 관련 없는 거네요
4:42 책에 덤블도어가 고쳤다고 되어 있는데요?
항상 재미있게 봐요 ㅎㅎ
근데 톰 리들 시절 때 해그리드한테
우호적이진 않았는데 오히려 원수지.
사루토비 횡령젠급 ㅋㅋ
볼드모트 지팡이가 어떻게 남아있었는지는 잘만 써먹으면 좋은 소재였겠네요😮😮
죽을 먹는자....
아ㅋㅋㅋㅋ 회원 별 댓글이 그냥 댯글보다 좋아요 수가 더 없어 ㅋㅋㅋ😊
그게 무슨 소리니 상어상어야
ㄴㄴ 불사조기사단인가 거기서 해그리드 해리 데리고 오토바이 타는 장면에서 공격받아서 기절함ㅋㅋㅋ 그래서 해리가 운전해서 도망감
하핳 정말 뇌피셜같긴하네요
않이 해리포터는 떡밥이 끊이질않네😅
그니깐요ㅋㅋ나온지 정말 오래된 소설인데 아직까지도 이런떡밥과 인기를 가지고 있는걸 생각하면 정말 잘 만든 소설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