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회] 모르면 묻고, 알게되면 행하라 / 김창옥 포프리쇼 / 인생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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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вг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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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

  • @user-qj8fh8pv1l
    @user-qj8fh8pv1l 8 лет назад

    포프리사장님과 창옥강사님과 닮았어요~^^♡

  • @meezepark
    @meezepark 8 лет назад +1

    참 좋은 생각으로 발걸음을 향하게 하게하시는 소통 운전잪 되돌아 가려고(이미지와 찬양후)
    얼마나 많이
    여러번 되돌아가려 했는가
    그러고싶어 수많은 밤이 눈물없이 못 지나간
    남편과 만날 때도
    기억에 최소 3번은
    거절했었던 ---
    어떤땐 체념하듯
    '그 때로 돌아간 들
    무엇이 다르랴'
    어떤 희망도 다른 가능성도 다 놓아버린다
    어제 주님이 내게 오셨다
    날 어루만지시며 위로하고 달래주셨다
    그것으로 충분했다
    예고없이 갑자기
    Suddenly,
    하박국의 노래를 내 입에 담아놓고 --그렇게
    나의 모든 세포는 살아났고 다시금 왕성한 운동력을 머금은둣 모든 상상과 계획이 연이어 밀어 닥친다
    그 옛날 그땐 육체가 먼저였다
    젊었던 ---
    언제부턴가
    생각이
    이제는 영혼이 리드한다
    철없던 시절에 날뛰던 날 본다
    그때가 그리 오래지 않다
    인생 50, 60, 70, 80------
    마음이 아픈 것만 남아 있다
    그리고 그 아픔만 생생하다
    사랑하고 그리워만해도 모자라고 짧은 시간인데
    난 아직 젊다(53인데)
    아님 철이 덜들은게지
    눈물이 마르지 않아
    아님 나이가 들어 눈물이 먼저 가로막는다
    혼자서 넉두리처럼 중얼댄다
    하나님 들으시라고--
    사랑하는 자의 아주 작은 신음소리조차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
    인자와 자비가 넘쳐 의인과 악인을 가리지 않으시고 또 자신을 거절한 자까지도 품으시고 다가 가신다
    그래서
    내가 갈 수 있다
    뻔뻔스레
    아무 일도 없었듯
    언제나 그래왔듯
    무감각하게
    능청스럽게
    당당히
    꼴사납게
    연기하듯
    부침개뒤집듯 쉽게
    또 그럴줄 알면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남의식않고
    부끄러워하지않고
    의젓하고 우아하게
    속은 다 빼버리고---
    나의 시간속에 하나님은 너무 느리시다
    답답할 정도로
    아! 바람이 시원타
    나뭇잎들도 춤을 춘다
    하나님은 영원히 날 버리지 않으신다
    영원히
    아파도 뚱뚱해도 못생겨도 늙어도 게을러도 미련해도 무모해도 규모없어도 가난해도 주책이어도 추해도 가 해지고 닳아서 어찌해볼 도리가 없는 아주아주 수선 불가능이어도 절대 버리지도 놓아두지도 외면하지도 않으신다
    왜냐면 너무너무 비싼 값을 주고 날 샀기땜에--
    계산에 한치의 오차도 없으신 그는 참 가치를 아신다 친절하시고 재미있으시고 진솔하신 삶읊깊이 생각하는 우리의 인생 택시 운전자 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