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히 잘 나누어서 부산역 부전역 둘다 최대효율을 내도록 하는게 좋을듯… 부전역으로 기능을 너무 이전해버리면 명지쪽에서는 너무 오래걸림.. 또 부산역에 모든기능을 집중하면 노포, 정관쪽에서 너무 오래걸림.. 그리고 부산역부전역은 버스전용차로도 있고 지하철1호선도 있어서 금방 이동함..
부산역에서 출발한고속철도도 언양울산역으로 해서 신경주로 해서 포항영덕울진 강릉으로 가게하면좋코~ 부전역에서 출발한고속철도도 해운대역으로 해서 울산태화강역으로지나서 신경주역으로해서 포항영덕으로 해서 강릉으로 갈수있게 이렇케 부산역 부전역 두역에서 두방향으로 가면 정말 좋을텐데 그쵸
부산역도 주차난으로 난리인데.. 부전역이 저렇게 바뀐다면 안그래도 정체가 심한 서면 일대에 더더욱 엄청난 교통체증을 유발하겠네요. 부산역 앞광장도 정말 쓰잘때기 없는 구조물로 돈만 낭비해놓고 정작 이용하는 사람은 얼마 되지도 않는 상황인데.. 세금낭비의 대표적인 사례이고 부산역 주차난은 다녀본 사람들은 다 알텐데 말이죠.. (요새 공사한다고 더 개판이고..) 부전역에 ktx다니면서 유동인구가 늘어난다면 정말 양정쪽으로 가는길이 볼만 해질껍니다. 기차가 서고 안서고의 문제가 아니라 가뜩이나 지하철 노선도 개판이고 부전역이랑 지하철도 연결도 안되는 마당에 저쪽으로 몰아준다?? 차라리 길을 막겠다고 하는게 맞을듯..
부산은 타 도시보다 철도재배치라던지 기반시설 계획이라던지 난이도가 몇배는 높은것 같아요. 철도재배치도 해야되고 정비창도 이전해야되고 여기서 언급은 안됐지만 부두시설이랑 보급창이랑 야적장이랑 화물열차들도 이전해야 될 것 같은데 담당자 분들은 지옥을 각오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서울역이 강북 도심과 가깝고 연계 전철노선도 3.5개나 되는 것과 달리 부산역은 서면, 해운대 등 부산 주요지역과 거리가 멀고 연계 전철노선도 1호선뿐입니다. 부전역은 남포동, 하단, 다대포를 제외한 부산 전 지역이 부산역보다 가깝기에 KTX가 서든 일반열차를 늘리든 폭넓은 활용이 필수적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속열차보다 일반열차가 접근성의 영향이 더 큰 만큼 부전역에 일반열차를 더 많이 정차시켰으면 좋겠네요
서부경전선 개량공사는 진행중입니다. 보성-목포 까지는 상당히 진전되었고 민원이 좀 있긴 했으나 내년이면 마무리 될 걸로 보입니다. 보성-광주 구간은 진행되고는 있으나 아직 착공하지는 못했습니다. 허나 순천-보성 구간이 문제인데 순천 도심통과 문제 때문에 지지부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전마산선 문제도 있지요. 개통시기는 목포까지는 내후년이나 26년, 광주까지는 27년 정도로 잡고 있다고 하지만, 부전마산선, 순천 상황에 따라 향후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훈이의생물 대중교통의 이용의 편의성을 얻으면 그에 따른 희생도 감수해야하는데 그것도 감당못하겠다고 우회하라는게 진짜 괴씸한거죠 그렇게 따지면 자기 짚 앞에 다니는 도로도 다 없애라고 해보면 좋겠네요... 그나마 할꺼면 지하화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회 시키면 그게 오송역이랑 다를게 뭔가 싶네요
@@toenjoytherailroad 예비타당성 조사 안대로 땅바닥 선로 그대로 쓸 경우 사고 막으려고 건널목 없앨 가능성이 높은데, 건널목이 없어지면서 고가/지하도로 신설 전까지는 남쪽 청암대/북쪽 순천터미널까지 많이 우회해야 되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국토부도 초반에 서부경전선 순천터미널-청암대 구간 고가화+방음벽 대안을 제시했었습니다. 한가지 착각하시는 게, 최근 언급되는 성산 우회안의 경우 단순히 선형과 소요시간만 따지면 기존 선로 이용보다 더 낫긴 합니다. 물론 성산 우회시 순천역을 버리게 되는 점에서 저 같은 경우 개인적으로 성산 우회안을 반대, 고가화 또는 지하화에 찬성하는 편입니다.
부산역을 대표로 하는 구도심보단 서면으로 대표되는 현재의 제1도심에 가까운 부전역의 중요성이 커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할 것 같습니다. 경전선, 동해선의 시종착역이기도 하고 지리적으로도 부산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KTX 이음까지 다니게 된다면 오히려 부전역이 부산역보다 더 커질 수도 있겠네요. 이왕 이렇게 된거 구포 경유하는 KTX도 종착역을 부전역으로 해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사실 부산역은 구한말-일제시대에 일본이 물건이건 군인이건 항구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서울로 갈 수있게 만든 초량역이 기원이라서 위치가 그렇죠. 국가발전시기에는 항구와 복합된 역으로 굳어졌고요. 그러다보니 시내에 위치하여 사람들이 많이 쓰는 부전역이 상대적으로 브랜드가치가 좀 소홀해진 느낌은 있는데 이제 부전역도 개발되면 시내철도접근성은 엄청 향상되겠네요!
서울은 SRT 수서역이 있어서 커버가 어느정도 다 됩니다. 서울역도 부산역 하고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교통망도 좋고 유리합니다. 경기도권으로 광역버스도 잘 만들어져 있죠. 부산역은 지하철도 1개 노선에 불과하고 산과 아래쪽 바다로 끊어진 최악의 위치죠. 특히 해운대쪽에서 넘어가는데만 지하철로 1시간 가까이 소요되는 헬이죠. 서면을 거쳐서 다시 해운대로 가야되는 거라서요. 그냥 부전역에 서는게 좋죠. 그런 관광수요측면에서도 부산역은 쓰레기입니다.
전라도는 일제시대때부터 타지역보다 철도가잘되어 있던 지역입니다 해방후60년대70년대 80년대90년대 지금까지도 전라도는 철도가 강원 충북 경북보다 철도노선이 전라도가 훨씬 잘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철도 혜택 제대로 못받고 살아온 강원도와 경북동해안 이런곳을 철도 혜택받게끔 서울에서 강릉으로 철도타고 갈수있게 강릉 고속철 공사 한것이고 포항에서영덕으로 해서 강원도 동해안으로 철도 공사 한것입니다 전라도는 다른지역보다 철도 노선 잘되어 있습니다
일산발 김포공항, 서해선-장항선 경유 노선도 부전역에서 종착할 확률이 있죠. 무슨 말이나면, 서해선-장항선을 직결하는 노선인 전라선이 있는데 전라선이 순천까지 가다가 경전선을 거치게 되면 최종적으로 부전역이 종착역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이 경우 순천에서 진주 구간이 전철화는 올해 안에 이뤄지나 부전마산선 하저터널 복구와 장항선의 신성~주포 구간의 공사가 끝나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부전역에 KTX가 정차하면 부전역이 부산의 중심 허브역이 될 가능성이 크지. 서울(청량리)~부전간 운행도 그렇고 광주~부전간 노선, 부전~제진간 노선에도 전부 KTX 운행이 가능해서 KTX 종점역과 중간 경유역 역할 모두가 가능하지. 앞으로 광주 또는 목포에서 부산을 경유해 동해선을 따라 여행을 꼭 해보고 싶네. ㅎ
구포역은 태화강-신해운대-부전으로 오른쪽으로 크게 돌아오는 동해선 KTX와 금정터널을 부산진 인근에서 빠져나와 부산역에 도착하는 경부고속선 KTX 모두 구포역을 통과하지 않습니다. 구포 경유 KTX는 동대구역에서 경부본선(기존선)으로 우회하여 운행하므로 속도가 150km/h 대로 느려 소요시간이 더 깁니다.
부전역이 생기면 확실히 부산 시내 접근성이 훨씬 용이하긴 하겠네요. 부산역에서 해운대를 이용하려거나 다대포를 이용하기엔 중간 지점이라서 참 좋긴 하지만 둘 다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라 좀 부담스러웠고 개인적으로 해운대 쪽에 친구가 살아서 그 쪽을 훨씬 많이 이용하는지라 부전역에 이용을 훨씬 많이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서울 남쪽이라...청량리까지 가서 이용하는게 조금 부담스럽긴 하네요ㅎㅎ 비슷할 듯...
부전역이 위치상 유리한건 맞는데 그만큼 주변 도로사정도 최악이긴한데. 거기에 주차공간이나 차량 대기장소도 협소하고. 거기에 바로앞에 시장이 있어서 그만큼 번잡하고. 지금 영상처럼 부산에서 모든 지역으로 갈 수 있는 ktx까지 부전역을 이용하게 되면 그게 다 소화되려나 모르겠음. 거기에 부산역에 있는 일반열차까지 옮긴다는건 와... 그거 다 소화해낼 자신있다는건가?
부산역 위치가 기차탈때 빼고는 솔직히 갈만한 위치가 아니라서 부전역이 여러모로 연계성이 뛰어나긴 합니다 1호선 지하철 , 동해남부선 , 부전마사선, KTX이음 통합 환승구간이 될 수 있는곳이죠 거기다가 서면이라는 부산대표 상권까지 끼고 있어서 관광객 유치에도 유리해보이네요
5:10 서대동부(경부) 용익광(호남) 청만강(경강)처럼 중앙동해 직결선은 청원제영안+영(천)경(주)태(화강)해(운대)부(전) 필수정차 이음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대신 양평, 서원주, 단양, 풍기, 의성, 군위, 북울산 경우에는 청량리-안동 안동-부전 편성에 주로 정차시키면 더 좋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음도 'KTX'로서 표정속도가 높은 열차의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전라도] 손병호(필독)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퍼옴)
이 영상이 올라오고 나서 몇달 뒤에 예비군을 가야해서 부전역을 이용한 적 있는데 새마을호는 이미 들어오고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신해운대에서 부전역 행 새마을을 본 적 있거든요 더 생기면 동해선 배차가 늘어날테니 오히려 더 편해지리라 봅니다 부전마산선이 개통된다면 호남지역으로 여행이 더 편해질 거 같구요 아무쪼록 잘 되길 바랍니다
구포발 KTX 이음은 불가한가... 양산물금 밀양을 자주 경유하는것으로 ㅠ 그것으로 청량리-부전 간에 가지않는 동대구나 대구역 선로에 KTX 이음을 정차할수있고 대전 천안(또는 오송,평택) 수원 영등포 서울 나름 괜찮을것 같은데... 그러면 부산광역시 북부 서부권, 경상남도 일부 동부 도시권(양산 밀양 김해동부) 지역주민에도 상당히 이득이 될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자신 정치지형이 갈려서 그럴거예요. 구포발은 힘들어도 추가정차는 주장할만 한데 양산이랑 동래 금정은 구포정차 증가보다는 노포역 신설을 주장하고 있고, 김해와 북구 사상 강서에서는 구포정차 증가를 주장하고 있어 정치권이 분리되어 주장하니 힘을 받는것이 더욱 힘든거 같아요.
부전역도 좋지만 궁극적으론 부산역을 철도정비창으로 옮기는게 좋을것 같음. 현재의 부산역은 역만 상징적인 위치로 남기고 주변 철로부지는 매각해서 부산중구,동구와 부산항 북항재개발과 연계해서 부산시 구도심의 재개발사업으로 이어가고.. 매각대금으로 철도정비창을 새로 만드는데 보태고.. 현재의 철도정비창에 새부산역을 만들면 굳이 부전역지하 깊은곳에 있는 고속철과의 연계 고민은 안해도 됨, 또한 새부산역에서 가덕신공항, 김해공항으로 연결되는 공항철도 노선도 만들면 지금의 부산역보다 효율적일것으로 보임.
정말 구도심으로 남길것도 아니고 아예 트램과 사람이 걸어다닐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버려야 하는데....부산 자체에 면적이 위는 산 아래는 바다라.... 부산이 제2의 도시로 남을려면 면적을 키워야 함 기장 이런곳이 아니라 양산 이런쪽으로요.... 저런데는 관광쪽으로 남겨두고 쏴~ 밀어버리구요.... 부산이 왜 쓰레기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부산시민들을 보고 하는게 아니구요....예전이야 먹고살기 힘들고 전쟁종착지로 쓰이면서 식민지 시절에 동래를 부산기지로 삼았던곳일뿐이라.... 그래서 해운다로 옮겨가고 이런게 참 좋더라구요 변화가 있으니.... 좁아터진곳에서 바다 하수구로 아직도 내려보내고 이제야 한다고 하니....
다른건 몰라도 부산에서 강릉까지 3시간컷이 된다는게 가슴이 웅장해진다...
ktx 서울-부산이 최초계획시 1시간대였더랬죠.
4시간 될 겁니다...
북한만 아니면 진작 뚫렸을….노선인데ㅜㅜ
둘다 고속철도가 건설되었다고 가정했을 때 부산 ~ 광주랑 부산 ~ 강릉 중에 어느 노선이 수요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나요?
노인과 바다에 이제서 뭐하러??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은 올해말에 개통되었으면 좋겠네요,, 그 이유가 장유역 외부가 비도오고 녹슬어서 보수공사까지 한다하면..
부전역 쩌네요 ㅎㅎ 마침 내일 부산에 가는데 부전역으로 들어가는지라 재밌게 봤습니다!
모든 철로에 KTX가 다닐 필요는 없겠지만, 길이 이어진다는 건 고무적인 소식이네요. 일정보다 늦어졌어도 얼른 강원도나 중부 내륙 가는 길이 편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부산사람 강원도 충청도 출근 좀 편하게 하고 싶어요ㅋㅋ) 더불어 동서 교통길도 좀 뚫고 말이죠.
삼척-영덕선이 빨리 개통했으면 좋겠네요....
부산-강릉 자동차로 6시간
버스로 7시간....
한명 출근빨리하자고 세금 꼬라박나? 생각 좀 하자. 아무리 농담이라도
@@タサイ-i9s 출근 시간도 국가 경쟁력의 일부인데요;;
교통길뚫어서 자연파괴하자고? 달창아?
@@タサイ-i9s 왜이리 화났누....
부전역 복합환승센터도 국가사업으로 진행예정이라 쇼핑센터와 호텔 오피스가 들어올 예정입니다 경전선 KTX, 중앙선 KTX, 동해선 KTX, 경부선 KTX, 부산1호선, 동해선전철,부마선전철, 씨베이파크선 까지 취급노선도 많고역도 새로 크게 지으면 엄청 화려해질거같아요
부전역은 중앙선이 아니죠. 공식적으로 중앙선은 청량리 ~신경주 까지고.신경주부터 부전은 동해 남부선이죠
해운대 사는 입장에서 ktx srt 2시간 반 컷으로 서울간다고 해도 부산역까지 가는 시간 고려하면
신해운대에서 청량리까지 가는 열차가 이용하기 훨씬 편할 것 같음 시간소요도 또이또이 할 것 같음
청량리에서 서울역 연장 됬어요
부전역에 빨리 ktx이음이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집이 센텀파크인데 무궁화호가 정차되는 센텀역이 붙어 있어서 우리 큰애가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서 가끔 내려 올때 청량리에서 센텀역까지 오는 무궁화호 타고 오는데 5시간 50분 걸림, 바로 집앞에서 내리는 건 편리한데 너무 오래 걸림, 빨리 ktx이음이 개통되면 좋겠네요.
중앙선 철도 일부 구간이 비전철 구간이라 ktx이음이 투입이 불가능합니다. 지금 전철화 공사중이므로 장기적으로는 운행이 가능합니다.
근데 센텀에 ktx안설꺼임 신핸대에서 환승해야됨
근데 신해운대역과 센텀역에 교차로 정차하면 좋겠음.센텀시티 1지구,2지구 반여,재송까지 이용하도록
사실상 부전역이 부산역이라는 네이밍에 걸맞는 위치인데 그런 것에 비해서 부전역이 뭐가 너무 없긴 하죠
적절히 잘 나누어서 부산역 부전역 둘다 최대효율을 내도록 하는게 좋을듯… 부전역으로 기능을 너무 이전해버리면 명지쪽에서는 너무 오래걸림.. 또 부산역에 모든기능을 집중하면 노포, 정관쪽에서 너무 오래걸림.. 그리고 부산역부전역은 버스전용차로도 있고 지하철1호선도 있어서 금방 이동함..
부산역에서 출발한고속철도도 언양울산역으로 해서 신경주로 해서 포항영덕울진 강릉으로 가게하면좋코~ 부전역에서 출발한고속철도도 해운대역으로 해서 울산태화강역으로지나서 신경주역으로해서 포항영덕으로 해서 강릉으로 갈수있게 이렇케 부산역 부전역 두역에서 두방향으로 가면 정말 좋을텐데 그쵸
부산역도 주차난으로 난리인데.. 부전역이 저렇게 바뀐다면 안그래도 정체가 심한 서면 일대에 더더욱 엄청난 교통체증을 유발하겠네요.
부산역 앞광장도 정말 쓰잘때기 없는 구조물로 돈만 낭비해놓고 정작 이용하는 사람은 얼마 되지도 않는 상황인데.. 세금낭비의 대표적인 사례이고
부산역 주차난은 다녀본 사람들은 다 알텐데 말이죠.. (요새 공사한다고 더 개판이고..)
부전역에 ktx다니면서 유동인구가 늘어난다면 정말 양정쪽으로 가는길이 볼만 해질껍니다.
기차가 서고 안서고의 문제가 아니라 가뜩이나 지하철 노선도 개판이고 부전역이랑 지하철도 연결도 안되는 마당에
저쪽으로 몰아준다?? 차라리 길을 막겠다고 하는게 맞을듯..
해운대에서 부산역 너무 먼데 신해운대역에서도 서울행 ktx 탈 수 있다니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어서 좋을것 같네요
그게 멀면 자차로 이동하셔야죠 ㅎㅎㅎ 서울도 서울역이 다들 멀어요 ^^
@@도치-p3s머래는겨… 해운대에서 부산역 먼거 맞습니다,, 바로 가는 버스들 맨날 자리 없어요
@@도치-p3s의사소통 능력에 문제 있으신듯
@@기연-w8r그정도면 감지덕지지 뭘 바라는겨 ㅋㅋ
ㄹㅇ 진짜 서울역보단 청량리역이 더 가까운데 집은 울산 동구 쪽이라 울산역까지는 버스로 1시간 걸려서 오히려 중앙선
이용하는 태화강역에서 내리는 열차를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개통좀
부산 동해선 신해운대역에 가시면 청량리역 가는거 열차 있어여
@@bitterswwet5870 ktx가요? 아직 개통 안했을텐데
@@Senofruit ㅈㅅ합니다 ktx 아직 없는것 같네여
곧 개통됩이다! 무궁화호 새 버전인 EMU 150도 예정입니다
청량리에서 원주 제천 영주 안동 영천 신경주 율산태화강 부산부전역까지 고속철도 타고 갈수 있게 청량리 원주 제천 영주 안동쪽으로 중앙선 철도 직선화 고속화 선형계량 공사 해주신 이명박 박근혜두분 대통령님 감사 합니다
서울 동북지역은 서울역까지 이동하는데에 시간이 소요되고 불편하기 때문에 청량리발 부전행 고속열차가 시간도 더 길고 돌아간다고 해도 사용자가 꽤 있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부산은 타 도시보다 철도재배치라던지 기반시설 계획이라던지 난이도가 몇배는 높은것 같아요. 철도재배치도 해야되고 정비창도 이전해야되고 여기서 언급은 안됐지만 부두시설이랑 보급창이랑 야적장이랑 화물열차들도 이전해야 될 것 같은데 담당자 분들은 지옥을 각오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낙동강, 연약지반, 험준한 지형
서울권 쏠림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남부권 발전을 빠르게 추진해야 합니다
조금만 있으면 구독자 8만명 기념특집
8호선의 비밀이 업로드 되겠네요
축하합니다 !!!
KTX 이음이 태화강 북울산역에 정차한다면 이제 서울갈때는 울산 시내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외곽 울산역에는 갈 필요가 없어져 너무 좋습니다
대한민국 최대 관광지: 제주, 해운대
대한민국 사람들이 부산을 찾는 이유: 해운대, 광안리
부산광역시 최대 인구 자치구: 해운대구
부산광역시 자치구 중 서울 방문 빈도가 가장 많은 자치구: 해운대구
'부산역'은 '해운대구'에 있는 것이 옳다.
실제로 부전역에 KTX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면 어느정도 부산역의 수요를 뺏어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럼 거기에 경부고속철도 상에 부전역에도 정차한다면.. 세상에 엄청난 교통 허브가 되겠네요...!
20살때 처음으로 부산에 ktx타고 갔었는데 열차내리고 밖에 나왔는데 여기가 부산역맞나 할정도로 생각했던거랑 너무 달랐는데 부산 시내는 부전역쪽이었군요.
부산역 내려서 어디로 가셧길래??
창원에서 부전가는 기차가 하루에 4대뿐인데다가 느린 무궁화호가 빙돌아가서 사실상 시외버스밖에 답이 없는데 하루라도 빨리 완공되면 좋겠네요
경전선 구간의 경쟁력강화는 부마선 밖에 답이없죠
경전선 연선지역과 부산지역의 교류는 활발한 편입니다
그래도 버스보단 기차가 빠르지 않나요??
@@가리온-w3s 창원종합(마산시외) -> 부산서부 : 45분(50분) + 사상역 -> 서면역 : 20분
창원중앙역 -> 부전 역: 1시간 20분
사실 큰 차이는 없는데 버스는 배차간격이 15~25분 정도로 굉장히 짧아서 굳이 하루에 4대뿐인 기차를 탈 필요가 없죠
영상 잘봤습니다. 구포역쪽 문제도 한번 다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구포 역 위치상 경남, 부산 북,사상구, 강서구 분들이 가장 가깝게 이용하는
역입니다. 영상 보면서 부산시나 코레일이 자꾸 무언가를 빼먹는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구포 경유 KTX 운행 중이고 부산 도시철도 3호선이 지나가는데 소흘히 한다고 볼 순 없지 않나요?
@@정훈이의생물 지금은 구포역 정차가 너무 줄어버렸어요. 동부산쪽분들은 부산역보다 구포역이 더 빠르고 저렴한데
@@김효정-j8u1q 다른 데도 노선 굴려야 하는데 평택-오송 구간 선로가 포화되어있고, 이 상태에서 기존의 동부산에서 구포경유 타던 사람들이 중앙선 KTX가 동해선 신해운대 정차하면 거기로 갈게 뻔하니 별 수 없죠...
구포역에서 타고 내릴때마다 느끼는데 사람이 너무많아서 미어터져요.. 구포역 가는 노선을 하루에 한 두 세개라도 중간시간대에 추가해줬음 좋겠음
구포역에 양산사람들 서부산사람들은 물론 동래금정 해운대까지 김해 창원권 등 다양한 사람들이 이용하는데 배차를 줄인게 이해가 안됨.
앞으로 부전이 기대가 되는군요
그옛날 부전역앞 가판에서 팔던 육개장에 밥 반찬은 김치만 주지만 500원...700원...1000원에 팔던 그맛이 참 맛있었고 아주 싸게 허기를 달래던 때가 그립네요
부전역 KTX이음은 이르면 내년이라고 하지만.....
늘 그렇듯 다음 해라 쓰고 다음 연대라 읽는 게 맞아 보입니다
특히 수도권과 이어지지 않는 경전선, 동해선은 더욱요.
(다음 세기라 쓰려다 참았습니다)
서울역이 강북 도심과 가깝고 연계 전철노선도 3.5개나 되는 것과 달리
부산역은 서면, 해운대 등 부산 주요지역과 거리가 멀고 연계 전철노선도 1호선뿐입니다.
부전역은 남포동, 하단, 다대포를 제외한 부산 전 지역이 부산역보다 가깝기에 KTX가 서든 일반열차를 늘리든 폭넓은 활용이 필수적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속열차보다 일반열차가 접근성의 영향이 더 큰 만큼 부전역에 일반열차를 더 많이 정차시켰으면 좋겠네요
@@King_Cider? 서면과 부전 한정거장인데?
KTX가 여기도 만들고 저기도 만들면 신호체계도 혼란스러워지지않나
부전역은 지하철역에서 한참 들어가야되서 큰가방 들고 다니기에 부산역보다 더 불편함
동해남부선은 부전역에서 갔고 경부선은 부산역에서 갔기에..
울산 태화강쪽에 본가가 있어서 서울에서 왔다갔다 하는데 솔직히 울산역은 내려서 가기 지칩니다ㅠ 동대구나 신경주 내려서 무궁화호 갈아탈 정도.. 빨리 중앙선에서 이음타고 가고 싶네요
신해운대역에서 서울,청량리역까지 강릉까지 2시간 40분 소요. 해운대 좌동 대박이네 장산역에서 송정 오시리아역까지 지하철 연결 계회까지
부산에서 광주 및 전라도 방면 고속열차도 생겼으면 좋겠네요.. 나름 대도시간의 연결 교통망인데 고속철도망이 없다는게 저개발국 같아요ㅠ
철도로 부전 ~ 광주까지 5~6시간 걸린다는게 황당 그 자체
서부경전선 개량공사는 진행중입니다.
보성-목포 까지는 상당히 진전되었고 민원이 좀 있긴 했으나 내년이면 마무리 될 걸로 보입니다.
보성-광주 구간은 진행되고는 있으나 아직 착공하지는 못했습니다.
허나 순천-보성 구간이 문제인데 순천 도심통과 문제 때문에 지지부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전마산선 문제도 있지요.
개통시기는 목포까지는 내후년이나 26년, 광주까지는 27년 정도로 잡고 있다고 하지만,
부전마산선, 순천 상황에 따라 향후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geras738 하...진짜 ㅋㅋ 그 열차도 몇대 안다니는 노선 하나를 소음,도시미관 회손 이유로 우회시키라는게 말이되는건가 ㅋㅋㅋ
@@toenjoytherailroad 개량되면 준고속열차가 지금보단 많이 지나갈 거라서 기존 노선 지하화 혹은 성산 우회는 필요합니다...
@@정훈이의생물 대중교통의 이용의 편의성을 얻으면 그에 따른 희생도 감수해야하는데 그것도 감당못하겠다고 우회하라는게 진짜 괴씸한거죠 그렇게 따지면 자기 짚 앞에 다니는 도로도 다 없애라고 해보면 좋겠네요...
그나마 할꺼면 지하화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우회 시키면 그게 오송역이랑 다를게 뭔가 싶네요
@@toenjoytherailroad 예비타당성 조사 안대로 땅바닥 선로 그대로 쓸 경우 사고 막으려고 건널목 없앨 가능성이 높은데, 건널목이 없어지면서 고가/지하도로 신설 전까지는 남쪽 청암대/북쪽 순천터미널까지 많이 우회해야 되는 문제점도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국토부도 초반에 서부경전선 순천터미널-청암대 구간 고가화+방음벽 대안을 제시했었습니다.
한가지 착각하시는 게, 최근 언급되는 성산 우회안의 경우 단순히 선형과 소요시간만 따지면 기존 선로 이용보다 더 낫긴 합니다. 물론 성산 우회시 순천역을 버리게 되는 점에서 저 같은 경우 개인적으로 성산 우회안을 반대, 고가화 또는 지하화에 찬성하는 편입니다.
부산역을 대표로 하는 구도심보단 서면으로 대표되는 현재의 제1도심에 가까운 부전역의 중요성이 커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할 것 같습니다.
경전선, 동해선의 시종착역이기도 하고 지리적으로도 부산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KTX 이음까지 다니게 된다면 오히려 부전역이 부산역보다 더 커질 수도 있겠네요.
이왕 이렇게 된거 구포 경유하는 KTX도 종착역을 부전역으로 해도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부전역은 접근성이 좋은편이 아닙니다
버스는 83번이 유일하게 근처에 내려주고 지하철은 한참 걸어야하고 자가용은 주차할곳 찻아가기 불편하고요
부전역이 진짜 중요해지려면 일단
버스부터 서너개 노선이 새로 생겨야겠습니다
그라믄 구포역!
@@천지만상 어차피 부산역 지하철에서 기차역 도보로 이동해도 꽤 걸리는데 부전역 정도면 거기서 거기같아요
@@fishingbear9 5분이면 가는걸 이게 꽤 걸린다고요?
@@user-Namjagogyosaeng 네 그니까 부전역이랑 거리 똑같아요
그래도 부전역 지하 승강장에 고속열차가 영업하게되면 많이 이용할거 같습니다
사실 부산역은 구한말-일제시대에 일본이 물건이건 군인이건 항구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서울로 갈 수있게 만든 초량역이 기원이라서 위치가 그렇죠. 국가발전시기에는 항구와 복합된 역으로 굳어졌고요. 그러다보니 시내에 위치하여 사람들이 많이 쓰는 부전역이 상대적으로 브랜드가치가 좀 소홀해진 느낌은 있는데 이제 부전역도 개발되면 시내철도접근성은 엄청 향상되겠네요!
혹시 그 초량역이 통일호랑 비둘기호 시절의 부산진역이 맞겠죠..??뭐 부산역과 부산진역 관계가 마치 서울역과 용산역 내지 노량진역과 비슷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yeongminware1035 그 당시의 초량역이란 구한말-일제시대의 역이었습니다~ 나중에 여객역 중에서 경전선, 화물역은 부산진역, 경부선은 부산역으로 바꾼거죠.
@@Minerva908 흠 아마도 부산진역이랑 현 부산역 사이에 위치했거나 현 부산역이랑 근접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yeongminware1035 꺼라위키에 따르면 과거 엄청난 화재가 있어서 기존 부산역(초량역 부근)에서 옮겨온게 지금의 부산역 위치라고 합니다.
부산역 화재 전에는 중앙동에 있었어요.
과거에는 부산역의 위치가 애매한게 아니었죠. 과거에는 남포동과 중앙동 일대가 중심지였으니까요. 부산의 중심축이 서면쪽으로 내려오면서 애매해진건데 서울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면 됩니다. 서울도 이제는 서울역 위치가 좀 애매해졌죠 오히려 용산역이 더 중심에 가까워졌고..
용산역 서울역 아직 비교 불가 입니다 ㅎㅎ 서울역은 시청 명동이랑 바로 걸어서 연결되는 구간이라 용산과는 비교가... 😂
부산의 중심축이 서면쪽으로 올라간 것까진 괜찮았는데 90년대 해운대 신도시 개발 이후 해운대 중심 발전이 되면서 부산 구도심인 남포동 일대가 죽은 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은 SRT 수서역이 있어서 커버가 어느정도 다 됩니다.
서울역도 부산역 하고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교통망도 좋고 유리합니다. 경기도권으로 광역버스도 잘 만들어져 있죠.
부산역은 지하철도 1개 노선에 불과하고 산과 아래쪽 바다로 끊어진 최악의 위치죠.
특히 해운대쪽에서 넘어가는데만 지하철로 1시간 가까이 소요되는 헬이죠. 서면을 거쳐서 다시 해운대로 가야되는 거라서요. 그냥 부전역에 서는게 좋죠.
그런 관광수요측면에서도 부산역은 쓰레기입니다.
해운대에서 부산역 가느니 고속버스 타고 동대구에서 타는게 낫더군요
@@jeongsookim4825 이게 제일 큼 아무리 용산이 커도... 특히 외국에서 오면 외국인이 보기에는 대중교통을 탄다는거 자체가 백패커나 여행객 아니면....
부산에는 ktx가 부산역 말고 구포역도 오래전부터 서지 않나요? ktx는 빠른게 장점인데 역을 많이 만들면 메리트가 없어질겁니다.
지나갈때ㅡ돌아간거있음ㆍ?거쳐서
인구 분산을 위해 인천 경기는 충분히 서울인구 품었고 대전 대구 부산 많이 성장하길 바란다
2찍의 본진이 잘되는거 봤어요?
문가씨가 망친5년.
열심히 매꾸고 있다.
@@문영균-r2d 그럼 맨날 1찍해서 스타필드 없고 트레이더스 없고 쿠팡새벽 배송 없고 노브랜드 없고 코스트코 까지도 없는 유일한 광역시이고 아직도 5일장만하자고 하는 광주는 더욱 잘 되었고요?ㅋㅋㅋㅋ
ㄴㄴ 지방은 더 망해야됨. 꼬우면 서울오던가ㅋㅋㅋ
@@HYKim-o3n 서울은 중립지역.
좁은 국토 지역균형개발안하면.
또 이태원 처럼 깔려죽는다.
뉴욕도 아니고 서울이 뭐라고 거길가나
부전역에 KTX를 세웠으면 서면이 장난아니게 발전 했을텐데 현재 부산역 위치 엄청 비효율적임 그럴거면 남포동에 가깝게 짓지 😮
아마 대구역과 동대구역의 관계가 떠오르네요…그러잖아도 지금은 또 서대구역이 생겼고
저는 부전역보다는 노포역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동래 금정주민 이용하게끔 물론 환승할필요도 없이 지하철1호선 이용하면되지만 너무 멀어요!
@@송예선-l3s배불러터졌네 ktx가 korean taxi냐
이러다가 KTX를 타고 강릉에서 서울까지 한바퀴를 돌 수 있는 것도 언젠가는 가능하겠네요.
다만 아직까지 부전마산 이부분이 걸리는 게 현실... 여기만 개통하면 속시원해지겟군요,
부전역 시장 + 서면교차로 통행량이 많아서 안그래도 복잡한데.............
생트집잡지말고 그럼 너가 대안을
마련해봐
드디어 포항 삼척이 개통하면 이미 개통된 부산 동해남부선 울산이 이어져서 정말 삼척까지 여행을 갈수있겠네요 너무 좋습니다
근데 시간이 문제인게.... 우리나라에 휴가시즌이나 휴가휴일수를 보면 기찻길이 꼭 좋은것만 아니라 하루는 최소 잡아먹고 시작해야 일정이 되니.... 좋지만 애매하기도 하죠^^ 아직두요^^ 유럽처럼 미국이든 휴가가 일년 한달이고 이러면 참 저런 느긋한 여행이 낭망도 있고 한데.... 먹고마시면 끝이라....
좌파넘들이 이명박 (이상득형님)예산이라고태클걸었는데 이명박대통령이 아주 잘만든 철도 대혁명
부산에서 강릉까지 철도가이어지는건 그야말로 대혁명이네요!
문제는 영덕~ 삼척구간이 단선화 전철이라서 운행횟수는 그리많지않을듯합니다 복선으로 바꿔야하는데 공사비가 막대해서 어쩔수 없는듯요 많아봐야 하루에 ktx 이음은 5~6회 무궁화는 2~3회 정도 밖에안될듯요
@@우리엘-p5g 대부분은 부산에서 포항까지만갈듯요! 그리고 영동선은 삼척행이되겠죠!
하절기 관광지가 부산집중에서 강원도로 분산되는효과 장 단점이 있기마련
상대적 부동산 가격도 평준화 예상됨
@@우리엘-p5g 현재 계획상으로는 KTX 이음 부전-강릉 5회 동대구-강릉 4회로 알고 있습니다.
뭐 나중에 수요가 많다면 부전-포항을 따로 굴릴 수도 있죠.
@@정훈이의생물 물론계획상그리된건맞지만 항상계획대로만 되는건아지겠죠 무엇보다 비수기철 9~11월이랑 여름성수기인 6~8월에따라 탄력운행하는게 맞겠죠
부전마산선은 그럼 전동차는 탈락한건가요? 이음열차는 그럼 언제 개통하나요?
순천과 부산이 이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 외가가 여수라 순천과 가까운데 외가를 갔다가 부산으로 놀러갈 수도 있구요^^ 또한 수도권에 지어질 GTX의 안전하고 빠른 개통도 희망합니다~
경전선으로 이미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편수가 많지 않고 완행 무궁화로만 운행해서 존재감이 낮은 겁니다.
이미 다니고 있습니다
@@kpe137 저게 전라도 사람들 종특임. 무조건 덮어두고 뭐 해달라고 때씀.
전라도는 일제시대때부터 타지역보다 철도가잘되어 있던 지역입니다 해방후60년대70년대 80년대90년대 지금까지도 전라도는 철도가 강원 충북 경북보다 철도노선이 전라도가 훨씬 잘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철도 혜택 제대로 못받고 살아온 강원도와 경북동해안 이런곳을 철도 혜택받게끔 서울에서 강릉으로 철도타고 갈수있게 강릉 고속철 공사 한것이고 포항에서영덕으로 해서 강원도 동해안으로 철도 공사 한것입니다 전라도는 다른지역보다 철도 노선 잘되어 있습니다
@@fbi6926그건 어느지역이나 마찬가지.. 아 트럭에 폭탄실어 폭파한다는 충북에 오 뭐시기 역이 떠오르네 ㅋㅋㅋㅋ
강릉방향 노선 개통은 좀 신선하네요. 기다려집니다ㅎ
부산역 뒤편은 바닷가고 앞쪽에 산있고 터널있고...
인구 분배상은 솔직히 부전역이 나은거 인정하는데
지하철이 많이 오가는 부전역에 ktx가 다니면 좋겠네요
부전역 인근 시민공원주변 아파트가 부산에서 가장 핫한 곳이 되겠네요~~
좋은 철도 개통 할 노선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ㅋㅋ
코레일아.. 부산-포항간 노선신설이 시급하다. 부산-울산-신경주-포항... 당장 실현이 가능하지 않니?
일산발 김포공항, 서해선-장항선 경유 노선도 부전역에서 종착할 확률이 있죠. 무슨 말이나면, 서해선-장항선을 직결하는 노선인 전라선이 있는데 전라선이 순천까지 가다가 경전선을 거치게 되면 최종적으로 부전역이 종착역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이 경우 순천에서 진주 구간이 전철화는 올해 안에 이뤄지나 부전마산선 하저터널 복구와 장항선의 신성~주포 구간의 공사가 끝나야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부전역에 KTX가 정차하면 부전역이 부산의 중심 허브역이 될 가능성이 크지.
서울(청량리)~부전간 운행도 그렇고 광주~부전간 노선, 부전~제진간 노선에도 전부 KTX 운행이 가능해서 KTX 종점역과 중간 경유역 역할 모두가 가능하지.
앞으로 광주 또는 목포에서 부산을 경유해 동해선을 따라 여행을 꼭 해보고 싶네. ㅎ
뭐 서울에 청량리역이 있다면 부산엔 부전역이 있으니깐요ㅎㅎ
서울~부산 방면 KTX 구포역도 있는데?
구포역은 왜 빼먹으셨나요???
구포역은 태화강-신해운대-부전으로 오른쪽으로 크게 돌아오는 동해선 KTX와 금정터널을 부산진 인근에서 빠져나와 부산역에 도착하는 경부고속선 KTX 모두 구포역을 통과하지 않습니다. 구포 경유 KTX는 동대구역에서 경부본선(기존선)으로 우회하여 운행하므로 속도가 150km/h 대로 느려 소요시간이 더 깁니다.
구포역 사상역 얘기도 다뤄주시면 좋을꺼같아요
구포역에서 창원 에서 전라도로 가는 기차 노선도 있으면 좋을텐데
창원의 경우 순천 가는 무궁화호는 이미 있는데, 진주-광양 전철화가 곧 끝나고 부전마산선 완공되면 순천 가는 준고속열차도 굴러갈 겁니다.
구포의 경우는 아직 계획은 없고 사상으로 가셔야 될 듯 합니다...
재미있네요 잘봤습니다
부산의 중심 부전역... ㄷㄷ
부산역에서 지하철로 10분이면 서면인데....
부전역이 생기면 확실히 부산 시내 접근성이 훨씬 용이하긴 하겠네요.
부산역에서 해운대를 이용하려거나 다대포를 이용하기엔 중간 지점이라서 참 좋긴 하지만 둘 다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라 좀 부담스러웠고 개인적으로 해운대 쪽에 친구가 살아서 그 쪽을 훨씬 많이 이용하는지라 부전역에 이용을 훨씬 많이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서울 남쪽이라...청량리까지 가서 이용하는게 조금 부담스럽긴 하네요ㅎㅎ 비슷할 듯...
귀찮지만 SRT로 신경주역에서 환승하는 방법도 있긴 하겠죠...
기차여행 좋아 하는데 너무 좋아요 ㅎ
부산역에 비해 부전역은 크기도 작고 이용 가능한 편의 시설도 별로 없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빠른 변화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거진 폐허가 되어가고있는 부전도서관도 얼른 재개장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창원 마산도 부산까지 통근전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말로만 부울경 메가시티 하지 말고요.
부전역이 위치상 유리한건 맞는데 그만큼 주변 도로사정도 최악이긴한데. 거기에 주차공간이나 차량 대기장소도 협소하고. 거기에 바로앞에 시장이 있어서 그만큼 번잡하고. 지금 영상처럼 부산에서 모든 지역으로 갈 수 있는 ktx까지 부전역을 이용하게 되면 그게 다 소화되려나 모르겠음. 거기에 부산역에 있는 일반열차까지 옮긴다는건 와... 그거 다 소화해낼 자신있다는건가?
서면이 엄청 나게 좋아질수 밖에 없겠네요 ㅎㅎㅎ
수도권에는 gtx역도 많이 만들쟎아? 부전역 지하에 경부 ktx정차역 공간이 만들어져있다면 지상연결시설을 왜 만들지 않나?
수도권만 집중개발하고 지방은 찬밥취급하는 정부 관련 관료 공무원들 집에 보내야 된다.
부산역 매표 대기줄, 교통약자줄 길어서 할배들 샤우팅 하는거 자주 봤었는데, 부전역이 조속히 활성화되서 이용객이 분산되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부산은 구포도 KTX가 정차해서..
네 집앞에 꼭 ktx 정차하시길 바래요ㅋㅋㅋ
근데 ktx 이음이 개통하면 구포경유 ktx 수요는 엄청 줄겠네요
최근 뉴스를 보니,
부전-강릉 KTX이음 4시간30분 소요 라네요
상전벽해라는 말이 이런걸 두고 말하는 걸까요? 30여년 전만해도 비둘기호만 득실거리던 부전역이... 전형적인 박스모양이었던 부전역이 이렇게 변할거라고 누가 알았을까요?ㅎㅎ
드디어 부전역에도 KTX가 정차하군요
와...KTX 전국구 전철 되겠네... 지금도 300키로도 못달리고 2주마다 한번씩 부산 출장 가는데 종종 시간 안맞아서 수원이나 구포 경유 KTX 타보면 ktx인지 새마을호 인지 죙일 가더만ㅋ
부전-순천 KTX 정차역 정보는 나온게 있나요?? 지금역 그대로 정차는 안할거 같은데...
어떤 열차는 다 정차, 어떤 열차는 일부만 정차할거라 봅니다.
청량리에서 부전가는 ktx이음 아무리 안걸려도 3시간 후반에서 4시간 내외는 봐야할텐데 정차역도 많고 선로구조상 모든구간이 200-250을 내는게 아님
흠.... 도카이도 신칸센이 도쿄역과 시나가와역 동시에 정차하면서 승객이 증가했다는 걸 보면
부산도 정차역 2개로 운영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기도 합니다.
부전역 동해선이랑 지하철이 300m쯤되던데 지하통로 연결되있으면 좋았겠다
만약 중앙선 서울(청량리) ~ 부산(부전) KTX이음이 운행한다면 경부고속선 에 우회노선이 완공되죠.
청량리에서 부전 가는 ktx비용이 얼마냐에 따라 달라질 듯.. 아무래도 속도도 조금 낮고 살짝 돌아가는 노선이니.. 이걸 그대로 ktx가격을 받거나 더 비싸지면 안타겠지...
준고속선 요금으로 고속선보다 추가요금을 조금 덜받긴 하지만... 거리가 늘어나면 그만큼 가격도 늘어나는 구조라...
부산역 주변은 이제는 원도심이죠. 도심인 서면이 바로 옆이라는 점에서 부전역 KTX 정차는 참 좋은 일이에요.
중앙선 안동~영천이 이어지면 기존 경부선KTX 수요가 어느정도 분산이 되겠네요. 아니 안될려나? 중앙선은 정차역도 많고 시간도 오래걸리니..
분산 안될 겁니다. 중앙선의 경우 서울 동북부-중앙선 연선-해운대 수요 신규 창출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 씨베이파크 선은 수익성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북항재개발이 있긴 하지만 관광 수요든 통근 수요든 딱히 많을 것 같진 않은데;;
부전역지하에 설치가안되면 구포경유KTX는지상으로 갈수있지않나요?
아니면 광명 셔틀 열차 처럼 부전역에서 부산역까지 했으면
부전역에서 언제 정차하게 되나요!!!!!
대구는 뭔 3군대인가 정차하던데;;
개인적으로 씨베이 파크선은 문현까지만 했으면 좋을 듯.
부전까지는 다 겹쳐서,,,
부산역에 쇼핑몰이 없어서 늘 아쉬웠는데 부전역 KTX 정차는 두팔벌려 대환영입니다.
또 질문드려봅니다 청량리 -안동구간 현재 2시간 소요되는데 1시간 30분이 개통이 최종이라고 했는데 언제쯤 그렇게 될 지 알수 있을까요??
요 부분은 국가철도공단 혹은 한국철도공사에 문의하시면 좋을것같아요!
다들 자기집앞에 ktx 정차했으면 좋겠다는분들 ktx는 버스가 아니에요ㅋㅋ 제발 정신들좀 차리시고
에휴
부산역 위치가 기차탈때 빼고는 솔직히 갈만한 위치가 아니라서
부전역이 여러모로 연계성이 뛰어나긴 합니다
1호선 지하철 , 동해남부선 , 부전마사선, KTX이음 통합 환승구간이 될 수 있는곳이죠
거기다가 서면이라는 부산대표 상권까지 끼고 있어서 관광객 유치에도 유리해보이네요
5:10
서대동부(경부) 용익광(호남) 청만강(경강)처럼 중앙동해 직결선은 청원제영안+영(천)경(주)태(화강)해(운대)부(전) 필수정차 이음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대신 양평, 서원주, 단양, 풍기, 의성, 군위, 북울산 경우에는 청량리-안동 안동-부전 편성에 주로 정차시키면 더 좋을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음도 'KTX'로서 표정속도가 높은 열차의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전라도] 손병호(필독)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퍼옴)
김해시민으로서 부전역 하루라도 빨리 개통되었음 좋겠네요~
이 영상이 올라오고 나서 몇달 뒤에 예비군을 가야해서 부전역을 이용한 적 있는데 새마을호는 이미 들어오고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신해운대에서 부전역 행 새마을을 본 적 있거든요 더 생기면 동해선 배차가 늘어날테니 오히려 더 편해지리라 봅니다
부전마산선이 개통된다면 호남지역으로 여행이 더 편해질 거 같구요 아무쪼록 잘 되길 바랍니다
구포발 KTX 이음은 불가한가... 양산물금 밀양을 자주 경유하는것으로 ㅠ 그것으로 청량리-부전 간에 가지않는 동대구나 대구역 선로에 KTX 이음을 정차할수있고 대전 천안(또는 오송,평택) 수원 영등포 서울 나름 괜찮을것 같은데... 그러면 부산광역시 북부 서부권, 경상남도 일부 동부 도시권(양산 밀양 김해동부) 지역주민에도 상당히 이득이 될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자신 정치지형이 갈려서 그럴거예요. 구포발은 힘들어도 추가정차는 주장할만 한데 양산이랑 동래 금정은 구포정차 증가보다는 노포역 신설을 주장하고 있고, 김해와 북구 사상 강서에서는 구포정차 증가를 주장하고 있어 정치권이 분리되어 주장하니 힘을 받는것이 더욱 힘든거 같아요.
김천 거제 고속철도 상황도 심층 취재 해주세요..
부전역도 좋지만 궁극적으론 부산역을 철도정비창으로 옮기는게 좋을것 같음.
현재의 부산역은 역만 상징적인 위치로 남기고 주변 철로부지는 매각해서 부산중구,동구와 부산항 북항재개발과 연계해서 부산시 구도심의 재개발사업으로 이어가고..
매각대금으로 철도정비창을 새로 만드는데 보태고.. 현재의 철도정비창에 새부산역을 만들면 굳이 부전역지하 깊은곳에 있는 고속철과의 연계 고민은 안해도 됨, 또한 새부산역에서 가덕신공항, 김해공항으로 연결되는 공항철도 노선도 만들면 지금의 부산역보다 효율적일것으로 보임.
정말 구도심으로 남길것도 아니고 아예 트램과 사람이 걸어다닐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버려야 하는데....부산 자체에 면적이 위는 산 아래는 바다라.... 부산이 제2의 도시로 남을려면 면적을 키워야 함 기장 이런곳이 아니라 양산 이런쪽으로요.... 저런데는 관광쪽으로 남겨두고 쏴~ 밀어버리구요.... 부산이 왜 쓰레기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부산시민들을 보고 하는게 아니구요....예전이야 먹고살기 힘들고 전쟁종착지로 쓰이면서 식민지 시절에 동래를 부산기지로 삼았던곳일뿐이라.... 그래서 해운다로 옮겨가고 이런게 참 좋더라구요 변화가 있으니.... 좁아터진곳에서 바다 하수구로 아직도 내려보내고 이제야 한다고 하니....
괜찮은 의견인듯 싶습니다.
철도정비창은 부산철도차량정비단 얘기하는 것 같은데 부산차량기지랑 가야차량기지 옆에 있는.... 부산역을 현재의 가야역 위치로 이전시키려면 우선 승강장이랑 배선부터 다 뜯어 고쳐야 하고... 일이 굉장히 커져서 굳이 그렇게 할까 싶긴 함
부산역은 너무 남쪽에 치우쳐있고
부산 터미널은 너무 북쪽에 있네요
부전역이 서면이랑 가깝단걸 차치 하더라도 사하구 강서구 제외, 부산 어디서 가더라도 접근성이 넘 좋아요
아마도 부산역은 부산항과 붙어서 화물역으로 발달하지 않았나 합니다
원래 부산역은 일제시대때 부산역에서 곧바로 일본으로 가는 여객선으로 환승하기 위한 최적의 위치에 만들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울역-용산역 이런 관계가 되려나??
서울역-청량리역이 더 어울릴듯
2500억원이면 거의 트램 노선하나는 놓을 수 있는 비용인데 굳이 경부선 KTX역을 그 돈 들여서 지을 필요가 있나...
트램은 관광용 속도밖에안나옴ㅋㅋㅋㅋㅋㅋ 도로 이용해서 교통체증 더 유발하구요 트램타실거면 독일로 여행가보세요ㅋㅋㅋ
신해운대-청량리구간 KTX이음 개통을 손꼽아 기다리고있습니다
향후에 만들어질 청량리발 부전행 중앙선 KTX이음 정차역갯수가 어마어마 하네요 ~ 저 정도 숫자면 부전까지 3시간이상 걸릴것으로 보여지는 .... 청량리~서원주구간은 여러열차가 공용으로 이용중이라 포화상태 그래서 이 구간 열차속도가 느린
청량리 원주 제천 안동 신경주 태화강 부전 은 무조건 고정정차고 나머지 역은 선택적으로 정차하겠죠 모든역마다 정차하면 무궁화보다 조금 빠른수준밖에안되요 어차피 ktx이음말고도 itx 새마을 무궁화도 같이운행하니깐
덕소역 정차 KTX도 나왔는데....참..ㅋㅋ 걱정입니다
@@toenjoytherailroad 그니까 중간중간 급행 ktx 타야죠머 정차역이적은
@@우리엘-p5g 선로가 분기하기 때문에 영주 영천도 필수 정차로 봅니다.
@@정훈이의생물청량리출발철도가 원주 제천 지나서 영주지나 안동지나 의성지나 동대구로해서 영천으로가게 철도 새로 안만들고 왜 의성에서 바로 영천으로 가게 왜? 일제때 만든 노선 그대로 또 철도노선을 그노선 쪽으로 또 공사 하고 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