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미팅]Analysis of functional network asymmetry in major depressive disorder under four fNIRS tas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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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9

  • @Sangho_Lee
    @Sangho_Lee Месяц назад +1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MDD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패러다임이 있는 것 같아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결과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은 다른 분들이 질문해주셔서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ayoung_yu
    @dayoung_yu Месяц назад +1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MDD 환자의 활성화 해석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었는데, 관련 질문을 해주신 분이 있어 해당 답글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yeran_cheon
    @hyeran_cheon Месяц назад

    흥미로운 연구 소개 감사합니다. 13:01에서 모든 과제를 수행할 때 MDD 환자의 좌측 전두엽의 활성화가 우측 전두엽보다 약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 MDD를 보면 NEPDT 외에는 크게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여서요. 오히려 HCs에서 더 큰 차이를 보이는 것 같은데, 이와 관련하여 언급된 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Cho_Eunbi
      @Cho_Eunbi Месяц назад

      질문 감사합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NEPDT 외에는 활성화 정도의 차이가 크지 않은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요, 본 논문의 저자들은 네 가지 과제를 수행하는 모든 상황에 대한 일반화를 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HC가 활성화 차이가 크긴 하지만, 아마 이 논문에서는 HC와 비교했을 때의 MDD의 차이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자 했기에 MDD 결과로 레포트 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Hyungtak_Lee
    @Hyungtak_Lee Месяц назад

    재미있는 연구 소개 감사합니다. MDD와 같은 정신질환들은 검진에 높은 temporal resolution이 필요없으니 성능만 받쳐준다면 fNIRS를 사용해도 될 것 같네요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다면, 10:15를 보면 MDD와 HCS 간에 연결성 차이를 보인 영역들이 있지만 애초에 연결성의 correlation coefficient가 굉장히 낮은데, 이게 환자와 일반인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한 biomarker로써 유효한 지표라고 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애초에 연결성이 너무 낮아서 전두엽과 측두엽 간의 연결이 실제 유의미하게 존재하는가? 라는 물음이 성립되지 않는다면 task 안에서 MDD와 HCS 간의 차이가 난다고 한들 비교가 의미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물론, 뒤쪽에 활성화 정도에서 차이가 나는 부분들이 확연하니 의미가 있지만 결과 자체가 의미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 질문드립니다.

    • @Cho_Eunbi
      @Cho_Eunbi Месяц назад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이게 약간 MDD의 functional connectivity를 다루는 논문들의 특징 같기도 한데, 연구 결과에 대해서 부족한 점에 대한 고찰이 많이 없고 본인의 연구 결과가 갖는 장점을 강력하게 어필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주신 것처럼 낮은 correlation coefficient에 대해서 논문에서는 바이오마커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좀 더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있는데요, 낮은 coefficient임에도 불구하고, 두 그룹 간에 유의한 차이가 났기 때문에 충분히 유의미한 결과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또 뒤쪽에 결과들에서도 확실히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추후 연구를 충분히 진행해보면 지금보다 의미있는 결과가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10:15의 그래프에서는 전두엽을 좌/우로 나누지 않고 양측 측두엽과의 연결성에 대해 correlation을 구했는데, 좌측 전두엽 - 좌측 측두엽, 좌측 전두엽 - 우측 측두엽 / 우측 전두엽 - 좌측 측두엽, 우측 전두엽 - 우측 측두엽 등으로 세분화해서 correlation coefficient를 뒤쪽에 추가로 제시해줬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MDD는 50명인 반면 HCS는 20명으로 비교적 N수가 작았기 때문에, N수를 어느정도 맞춰서 진행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Kim-WooJin
    @Kim-WooJin Месяц назад

    흥미로운 연구 소개 감사합니다. 발표중에 궁금한점이 있는데 13분에서 말씀하시는 MDD환자의 전두엽의 활성화가 우측보다 크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NEPDT말고는 큰차이가 없어서 그렇게 말하기 어려울거 같은데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나요? 그리고 13:45 쯤에 왼쪽 전두엽에서 MDD와 HC와의 차이가 난다고해서 MDD환자들의 오른쪽 전두엽의 활성화가 증가한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단순히 TASK를 진행할때 좌측 전두엽의 활성화가 줄어든다 정도로 해석해야 할거 같은데 오른쪽 전두엽의 활성화가 증가했다고 말하기에는 HC랑 차이가 나지 않는데 근거가 부족한거 같아서요. 대체적으로 뭔가 우측 전두엽의 활성화를 말하고 싶은거 같은데 뭔가 부족한거 같아 질문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Cho_Eunbi
      @Cho_Eunbi Месяц назад

      질문 감사합니다.
      1) 그룹 내에서 전후 차이에 대한 통계적 분석은 따로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의한 차이인지 파악할 수는 없었습니다.
      2) 말씀해주신 부분에서 뒤쪽 discussion에서 좌측 전두엽과 우측 전두엽 간의 활성화에 대한 해석을 언급하긴 했었는데요, 수치적으로만 봤을 때 MDD의 경우 오른쪽 전두엽에서 엄청 난 활성화를 보인 게 아니기에 오른쪽 전두엽의 활성화가 증가했다고 보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이에 대해 본 논문에서는 선행연구를 제시하면서 MDD의 경우 좌측 활성화가 줄어들면서 그에 대한 보완 작용으로 우측 전두엽에 활성화를 좀 더 유발하고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룹 내 좌우측간 변화에 대한 통계적 분석이 없어서 결과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아쉬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Shim_Gyutae
    @Shim_Gyutae Месяц назад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5:30의 실험에서 피험자가 말한 단어가 해당 카테고리에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기준이 있는지 궁금하고, 맞지 않는 단어를 말한 경우는 제외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Cho_Eunbi
      @Cho_Eunbi Месяц назад

      질문 감사합니다. 카테고리 적합성의 경우 숙련된 전문가가 판단했을 것 같고, 제가 발표에서 VFT의 수행점수에 대해 빠뜨린 것 같은데 최종적으로 수행점수를 계산할 때는 맞지 않은 단어의 경우 제외하고 적합하게 말한 단어만을 카운트하였습니다.

  • @Wooseok_Ahn
    @Wooseok_Ahn Месяц назад

    흥미로운 연구 소개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그림을 제시하고 해당 그림을 설명하게 하는 NEPDT 패러다임이 인상깊었습니다. 모집된 피험자가 대부분 여성인 것으로 확인되는데, 또 해당 논문에서 이러한 점에 대해 특별한 언급이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추가적으로, 남성 MDD 환자와 여성 MDD 환자 사이에서 신경생리학적 차이가 나타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Cho_Eunbi
      @Cho_Eunbi Месяц назад

      질문 감사합니다. MDD 대부분이 여성인 것에 대해 논문에서 따로 언급은 없었는데, MDD 관련 연구를 해보셔서 아시겠지만 MDD가 남성보다 여성에게 흔히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그런 특성이 반영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MDD의 경우 남성과 여성이 신경생리학적으로 차이가 나타나는데요, 기본적으로 호르몬에 따른 영향이 다를 수 있고, 여성이 보통 남성에 비해 감정적으로 좋지 않은 상태를 보고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연구들에 따르면 여성 MDD와 남성 MDD에 따라 뇌의 기능적 연결성에서도 차이가 난다는 결과가 나왔고, 이러한 차이가 감정적으로 더 영향을 받는지, 신체적으로 더 증상이 나타나는지 등과 연관되어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Wooseok_Ahn
      @Wooseok_Ahn Месяц назад

      @@Cho_Eunbi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Nari___Kim
    @Nari___Kim Месяц назад

    흥미로운 연구 소개 감사합니다!
    논문과 크게 관련된 내용은 아닌데, 발표를 듣다가 문득 든 생각이 MDD 같은 질환은 연령에 따른 증상이나 정도의 차이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여러 발표를 들어봤을 때, 남성과 여성 MDD 환자의 뇌파 간의 차이가 있다는 점은 알고 있는데, 연령대에 따른 차이도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 @Cho_Eunbi
      @Cho_Eunbi Месяц назад

      질문 감사합니다. 우선 당연히 연령에 따라 증상이나 정도에 차이가 있기는 할 것 같습니다. MDD가 발병되는 연령을 기준으로 생각해본다면 어린이 / 청소년 / 성인 / 노인 정도로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은데, MDD가 주로 청소년기~성인 초기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저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슬픔, 무기력, 자살 생각 등과 같은 전형적인 우울증 증상이 해당 연령대에 많이 나타나고, 노인의 경우 주로 인지 기능 저하나 기억력 문제를 수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Kim_JunYeop
    @Kim_JunYeop Месяц назад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low-pass filter의 cut-off 주파수가 0.0071Hz로 설정되었습니다.
    EEG에 비해 NIRS의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이렇게 낮게 설정된 듯 싶은데,
    이 연구에서 굳이 0.0071Hz로 설정된 이유와 일반적으로 NIRS 연구에서 cut-off 주파수가 어느정도로 설정되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 @Cho_Eunbi
      @Cho_Eunbi Месяц назад

      질문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NIRS가 저주파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0.0071Hz라는 cut-off frequency를 설정한 것이고, 이는 아마 연구자의 경험에 따라 선택되었을 것 같네요. 추가로 NIRS는 보통 0.001에서 0.1Hz 사이의 주파수를 cut-off로 설정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Jun_Seok_Lee
    @Jun_Seok_Lee Месяц назад

    좋은 발표 감사합니다.
    몇 가지 궁금한 점은, 우선 설문과 관련해서 우울증 관련 연구에서 HAMD를 주로 보았던 것 같은데, 본 연구에선 ICD-10과 DSM-5로만 우울증을 진단한 것 같고, HAMD는 보조 지표로 사용한 것 같아서요. ICD-10과 DSM-5가 우울증을 진단하기 위한 표준 설문인가요?
    또한, 15 page 결과에서 주로 설명해주는 부분이 좌측과 우측 간의 차이인데, 통계비교는 좌측의 MDD vs HCS, 우측의 MDD vs HCS만 수행한 것 같아서요. 동일 그룹 내의 통계 비교를 수행하여 통계차가 발생하였기에 저자들이 좌측과 우측의 차이를 언급하는 걸까요? 16 page 결과도 결국은 그룹 간 차이를 비교하였기에, 그룹 내 좌.우측 차이를 비교한 결과가 있는지 궁금하여 질문 드립니다.

    • @Cho_Eunbi
      @Cho_Eunbi Месяц назад

      질문 감사합니다. ICD-10과 DSM-5는 설문조사는 아니고, 각각 질병과 정신 장애를 진단하는 분류체계입니다. 말씀주신 HAMD를 비롯하여 BDI (Beck Depression Index) 등의 설문조사를 진단에 활용하게 되는데, 이 때 분류의 기준(예를 들면 HAMD가 몇점 이상이고 BDI가 몇점 이상이면 우울증으로 진단)을 제시해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룹 내에서 좌, 우측의 차이를 비교한 통계적 결과는 따로 없었는데, 결국 Asymmetry Index라는 게 좌/우측의 차이값을 계산하는 것인데, 그룹 내에서 좌/우측의 변화가 확실히 있었음을 보여주는 지표인 것 같긴 한데, 확실히 통계분석이 없다보니 확신할 수 없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룹 내 좌우 비교에 대한 부분은 캐치를 못했었는데, 날카로운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