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비전』 제139강. P285. 미타증성게 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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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제139강. 『미타증성게』 (원효)
    「아미타불이 성품을 증득하신 게송」
    제1게
    내왕과거 구원세 [乃往過去 久遠世]
    유일고사 호법장 [有一高士 號法藏]
    초발무상 보리심 [初發無上 菩提心]
    출속입도 파제상 [出俗入道 破諸相]
    지난 과거 까마득하게 오랜 옛날부터
    한 분의 높은 스승이 계셨으니 법장이라 불렀네.
    처음에 무상보리심을 일으키고
    세속을 나와서 도에 들어가 모든 상을 깨뜨렸네.
    제2게
    수지일심 무이상 [雖知一心 無二相]
    이민군생 몰고해 [而愍群生 沒苦海]
    기육입대 초서원 [起六入大 超誓願]
    구수정업 이제예 [具修淨業 離諸穢]
    일심은 두 모습이 없는 줄 알았지만
    뭇 중생이 고해에 빠진 것을 가엾게 여기시고
    몸과 마음을 일으켜 크고 높은 서원으로
    정업을 모두 닦아 모든 번뇌를 떠났네.
    해설 : 일심을 증득하면 너와 나 두 모습이 없다.
    너를 보고 내가 마음이 아픈 이유는?
    네가 일심을 증득해 봐야 안다.
    용은 깊은 물속에 있어야 힘을 쓴다.
    용은 지혜, 깊은 물은 선정,
    용담 龍潭, 담은 깊을 담
    항상 수행자는 깊은 물속에 있어야 한다.
    용으로 거듭나야 한다. 용은 형체없이 작용한다. 지혜 상징
    제3게
    법계신상 난사의 [法界身相 難思議]
    적연무위 무불위 [寂然無爲 無不爲]
    지이순피 불신심 [至以順彼 佛身心]
    필불획이 생피국 [必不獲已 生彼國]
    법계신의 모습은 헤아리기 어려우니
    고요하여 함이 없으나 하지 않음도 없네.
    지극히 저 부처님의 몸과 마음을 따르면
    반드시 어긋나지 않고 저 정토에 태어나네.
    해설 : 미타징성게 가 아니고 미타증성게
    증성은 성품을 증득했다.
    선오후수문은 보조국사가 이야기 했다.
    이즉돈오 사비돈제, 진짜 수행은 10지 보살이 하는 것.
    보살행을 해야 진짜 깨달은 것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원효의 일심정토 염불수행
    다음까페 아미타파 cafe.daum.net/...
    유튜브 채널 아미타파 / @amitapa2567
    염불수행TV / @namuamitaabul
    문의처 서울 백송사 02-704-5844

Комментарии • 3

  • @필하나-v3z
    @필하나-v3z Месяц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안수자-l6v
    @안수자-l6v Месяц назад +2

    백송스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원효
    제1게
    지난 과거 까마득하게 오랜 옛날부터
    한 분의 높은 스승이 계셨으니 법장이라 불렀네.
    처음에 무상보리심을 일으키고
    세속을 나와서 도에 들어가 모든 상을 깨뜨렸네.
    제2게
    일심은 두 모습이 없는출 알았지만
    뭇 중생이 고해에 빠진 것을 가엾게 여기시고
    몸과 마음 일으켜 크고 높은 서원으로
    정업을 모두 닦아 모든 번뇌 떠났네.
    제3게
    법계신의 모습은 헤아리기 어려우니
    고요하여 함이 없으나 하지 않음도 없네.
    지극히 저 부처님의 몸과 마음 따르면
    반드시 어긋나지 않고 저 정토에 태어나네.
    (불교의비전 285p)
    일심정토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 @김만성-q3x
    @김만성-q3x Месяц назад +1

    *선오후수지문: 점차 깨닫든지 단박에 깨닫든지 먼저 이치를 깨닫고 뒤에
    보살도를 닦는 문.
    일심 광명 화신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