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후로 여행다닌대.. 그냥 모든 대사가 뭐랄까 종특이에요.. 인스타에 별별거 다 사사건건 올리는 친구 부부랑 똑같음. 여행 필수. 야망 없음. 돈 없음. 서로의 부모 찬스 필수. 그러다 갑자기 임신까지 얹음. 프리랜서의 고민이 아니고 그냥 놀고 싶은 사람의 고민이죠.
질문 자체가 진짜 성실하게 일하고 줄일거 줄여서 자산 쌓는 모든 사람 기만하는 질문임.... 다른 사람들이 저 정도 지원받았으면 억은 모았음.... 시댁에 손벌리면서 여행은 세부에ㅋㅋ 외식안한다고선 쿠팡이츠 인지부조화가 따로없구만ㅋㅋㅋ 욕을 바가지로 먹고 영생하고싶어서 사연올린건가
난 해마다 해외 여행 1-2번 다니는데 여행 하려고 일합니다. 남편과 함께 월급의 50% 내에서 지출하고 있고 급여의 50-60% 저축하고 있어요. 진짜 평소 점심 값도 아끼며 초초절약하며 열심히 저축하며 사네요. 돈을 더 많이 벌어 수입을 늘릴수 없다면 여행은 자제 하셔야 합니다. 2번 갔으면 1번으로 줄이고 여행지도 해외가 아닌 국내로 좀 좁혀 보세요. 나이들고 몸 아프면 일 하기도 힘들고 프리랜서는 정말 월급쟁이보다 더 열심히 모아야 합니다.
부읽남님이 항상 이런 소리해도 도움될 거 없다고 많이 말하시고 설명도 해주는데...(ex.월 1000버는데 돈이 안모여요>>> 내가 이런 집 걱정해야하나) 다 보셨다고 하니 그런것도 기억해보시죠 누군가에게는 님의 상황이 배부른 상황일수도 있어요 각자 상황이 다른거죠 저도 사연자가 한심하긴 합니다만 각자 상황에서 고민이 있어 적는거죠 뭘 그걸 이렇게
다들 얼마나 힘들게살면 이렇게까지 열등감을 표출하는걸까 저사람들은 저렇게 살아도되나보죠 걍 평생 저렇게 살아도되지만 그래도 바뀌고싶다 노동자 체험해보고싶다해서 올린 사연같은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칭찬받을일아닌가 저사람이 자랑할려고 보낸것도아닌거같고 부모님께 의지하고싶지않아서 정신차려보겠다고 저러는데
엥 사연들어보나 그냥 남편이 일을 하면 될거같은데요 ?? 어쨌든 고정적벌이가아니어서 고민인거니가 그걸 하면되는거고 여잔 뭐 운영한다니까 남편이 그 프리랜서 배우일을 미뤄두거나 병행하면 되잖아요 왜 그런 솔루션이없지?! 일을 하는게 우선인고같은데 지금은 안하고있다고해도 무방하잖아요 남편이 혹시 필라테스도 손님이 없는거면 직종을 바꾸세요 지금하는 일을 바꾸세요 소득이 늘어나게끔 그게먼저인듯 그리고여행이든 뭐든 맘대로 다님되잖음
늦은 나이에 결혼까지 하고 부모한테 용돈 받는다 애 낳을 생각도 없어 보이고 남편 수입은 어느정도인지 모르고 지금까지 이렇게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왔으면 절대 못 바꿉니다 사람은 고쳐서 쓰는 게 아니잖아요 지금이야 그럭저럭 살지만 60세 지나서 모은 돈 없으면 남편이랑 여행가는 거 깔끔하게 포기하십시요 젊었을 때는 돈이 없어도 빛이 나지만 늙어서 돈 없으면 삶이 비참해집니다
@@esera8535음.. 제가 아는 어떤 사람은 키우던 고양이덕분에 인생 맡바닥에서 탈출한 사람도 있습니다. 나중엔 영화로도 나오더군요. 아마 제목이 Bob, the street cat이었을 겁니다. 제가 Covent Garden에서 가게를 하고 있을때, 저희 집 앞에서 고양이 데리고 와서 노래하고 , 사진찍어주고, 저한테 담배도 얻어가고 하더군요. 동물키우는게 무조건 사치는 아닙니다. 심리적 육체적 안정을 위해 키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솔직히 나이가 30대 중후반 인데 모은돈 3000만원;; 정말 이런 부류의 여자들은 3000만원 모으면 다 준비를 했다고 생각하나봐;; 결혼은 경제관념 있는 여성과 해야해…해외여행 좋아하는 여성은 돈을 모을 수가 없지 솔직히 37살쯤이면 1억은 모으지 않냐? 이자 빼고 월70만 저축해도 원금만으로도 1억은 그냥 넘기는데…와…
(좋아요 눌렀습니다) 하지만 여자들은이라고 묶으시기보단 표현을 저 여자는 이라고 해주심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29까지 열심히 모아 집 사두고 다음달에는 시집가거든요 제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답니다. 정말 뿌듯해요 ㅎㅎ + 이런 부류의 여자들은 이라고 수정하셨네요👍🏻👍🏻
요즘은 돈많이 쓰는 사람들이 자기가 쓰는 데가 없다고 생각해요. 고물가인거 생각 안하는거죠. 명품백 안사고 여행 안가고 우리는 외식 거의 안한다, 그냥 먹는거랑 공과금 꼭 필요한 아이교육비다 이런 식으로 얘길 하거든요~ 근데 돈많으면 얘길 안하는데 요즘 마트가면 식료품 물가만 봐도 엄청 올랐잖아요~ 최소한의 생활비만 쓰고 있는게 사실은 쓸 건 다 쓰고 살고 있는 거에요~ 인스타에 올라오는 거 안 한다고 절약이 아니고요~
부모님께 생활비 도움 안 받는 걸 되게 자랑스럽게 얘길하네요. 수입 세팅이 저렇게 된 이상 극단적으로 절약저축하지 않으면 중산층으로 거의 못 올라섭니다. 물가가 비싸서 절약으로 아낄 수 있는 돈은 수십만원 수준일 거라서요. 저 상황에 세부로 기념일 여행 갔다는 얘기들으니까 어질하네요.
와 상담하신분 정마루인생의 복 받으신겁니다 이렇게 의뢰한 것 자체만으로도 삶을 바꿔보려는 마음이 준비 되신것같아 하지만 젊응 싱혼 부부시고 남들누리는것도 욕심 당연히 있으시겠지만 오늘부터 부읽남과 현우소장님 진지한 조언대로 사신다면 미래에 분명 여유로우실 것같습니다 특히 부읽남께서 팩폭하신것들 정말 곤주고도 살수없는 인생의 가치로 일부러 쓴소리로 말해주셨는데 의뢰인께서 안바꾸신다면 정말 안타까울거 같습니다 이리 본인일처럼 원포인트로 디테일 챙겨주셨으니 반복 시청 하셔서 행복한 미래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채널에 배우는게 너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연 전화할때 핑계부터 먼저 나오는거 보니까 글렀네.. 시부모님 잘사시는거 복이라고 생각하고 다얻어먹고 편하게 사시는게 좋을듯 대신에 혹시라도 있을 위기에 가계가 휘청이면 절대로 다시 일어설수도 없다는거 자녀들도 경제교육 안받아서 똑같이 살게될 확률도 높음 왜냐면 쌓아올려본 경험과 노하우가 없기때문에..
안녕하세요 즐겨 보고있는 팬입니다 영상 초반에 주식에 대해서 조금 부정적인 말씀을 하셔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한국 부동산이 미국 우량한 etf보다 더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모든 미국 주식들이 우량한 주식이 아닙니다 공부하고 또 공부 해야 되는게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도 인텔처럼 될수 있다고 생각해서 부동산과 주식으로 분할로 투자중입니다 부읽남 구독자분들도 공부 많이 하셔서 국내 주식은 절대 하지 마시고 꼭 미국 주식하세요 항상 시청 잘하고 있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남겨보았습니다 반박시 님들 말 다 맞음😅
💡상담하는 남자들 사연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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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읽어주는남자] 네이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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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후로 여행다닌대.. 그냥 모든 대사가 뭐랄까 종특이에요.. 인스타에 별별거 다 사사건건 올리는 친구 부부랑 똑같음. 여행 필수. 야망 없음. 돈 없음. 서로의 부모 찬스 필수. 그러다 갑자기 임신까지 얹음. 프리랜서의 고민이 아니고 그냥 놀고 싶은 사람의 고민이죠.
신혼 시작하자마자 순자산 3억이면.. 여태까지 잘 즐기셨네요!
시집 잘 가서 운좋은 케이스에요.
여행은 포기못하고 돈 관리는 하고싶고. 그냥 봐도 수행적 모순이라는걸 왜 모름? 징징거리지나 말고 남탓, 사회탓, 나라탓 하지 말고 본인들 선택에 책임지고 사세요.
세금 많이 걷고 예산 확충해서 전국민에 뿌린다는 범야권이
국회 191석인게 국민의 뜻입니다.
@@SayNoToChauvinismㅉㅉ
질문 자체가 진짜 성실하게 일하고
줄일거 줄여서 자산 쌓는 모든 사람 기만하는 질문임....
다른 사람들이 저 정도 지원받았으면
억은 모았음....
시댁에 손벌리면서 여행은 세부에ㅋㅋ
외식안한다고선 쿠팡이츠
인지부조화가 따로없구만ㅋㅋㅋ
욕을 바가지로 먹고 영생하고싶어서
사연올린건가
생각은 딴데 가있고 영혼 없이 네네 하는 거 같은 ㅋㅋㅋ 이래서 자식한테 퍼주는 거 아님. 감사해하면서 더 잘해드려야지! 보답해드려야지! 하는 사람들은 극소수임
목소리, 말투에서 조언은 이미 귓등으로 듣고 있는 것 같은데요...할말하않....
14년동안 2천 모은거면 진짜 행복하게 살았네ㅎㅎ 그냥 쭉 행복하게 사는게 맞음 스트받아서 못삼
맞아. 그리고 노후엔 폐지줍거나 새벽첫차타고 인력사무소나가면됨ㅋㅋㅋ
너무 씨게 때리네
지금이라도 스트레스 받으면서 모아야지요...
이정도면 쓰고 남은거임...
미래의 행복을 복리로 땡겨 쓰신듯 ㅋ
믿는구석이 있음을 알고 두분다 누리며 사시는듯. 자식들에게 의미 없이 돈을 자꾸 주면 이렇게 된다는걸 배워갑니다.
엄청 철없어 보이는데.. 부모님한테 용돈 받는걸 저렇게 자랑스러워하나.. 저거 소비습관 절대로 못고친다에 한표.
오늘도 영상을 시청하면서
우리 와이프님께 너무 고맙다고 느끼네요^^
ㅋㅋ 너무 공감합니다.. 집에서 더 잘해야겠어요
진짜 여행 좋아하시는데 여행을 자주 못가는 사연자분에게는 VR 강추 합니다. 진짜 너무 사실적이라서 굳이 여행을 자주 안가도 만족감이 크고 여행 4번 갈거 1번으로 줄여주는 효과가 상당히 크고 좋습니다. 사연자분 이글을 보신다면 VR꼭 강추입니다.
요즘 여행은 여행 자체 보다 sns 올리려고 하는 듯요
이거보면 VR도 사고 여행도 가겠네
SOXL 가즈아
두분 부모님, 먼저 노후 파산하지 않으시도록 조심하셔야 할거 같네요.
지금 있는 삶은 변화하기가 싫은듯.. 각오가 부족하다.. 부읽남님 조언 한달짜리밖에 안될듯
할말하않 ㅎㅎ... 편하게 사세요 ㅋ
세상에.. 결혼한 자녀에게 용돈을 주는 부모님이라니.. 신세계...
냉정하게 봤을 때 인내와 노력은 하기 싫고 욕심만 가득해보임. 지금 수준의 삶과 부모님에게 의지하는 버릇 고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거에요.
기댈구석이 있으니까 그러지ㅋㅋ 시댁 잘만났네
30대인데 돈 벌 생각은 안하고 수입이 불안정하다고 은퇴자들이 해야할 투자만 보고 있음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여행 포기하지마시면서 여행간곳 길거리에서 주무시죠. 들개랑 진드기를 벗삼아!
진드기는 😂
최대한 스윗하게 일에 집중하라고 뼈때리는 부읽남❤❤
이 분들이 상담을 받기보다는 지원해주는 시댁 부모님들이 상담이 필요해보이네요.
부모가 자식을 잘못키운 듯 합니다.
난 해마다 해외 여행 1-2번 다니는데 여행 하려고 일합니다. 남편과 함께 월급의 50% 내에서 지출하고 있고
급여의 50-60% 저축하고 있어요. 진짜 평소 점심 값도 아끼며 초초절약하며 열심히 저축하며 사네요.
돈을 더 많이 벌어 수입을 늘릴수 없다면 여행은 자제 하셔야 합니다. 2번 갔으면 1번으로 줄이고 여행지도 해외가 아닌 국내로 좀 좁혀 보세요.
나이들고 몸 아프면 일 하기도 힘들고 프리랜서는 정말 월급쟁이보다 더 열심히 모아야 합니다.
왜 물어본거지 그냥 지금대로 유지하고싶은거같은데
시댁의 도움 이 있는 이런사연은 ..하지말아주세요 말끝마다 시댁 시댁이 도와줘서..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힘빠져요 이런영상 중간에 꺼버림 시간아까운 영상은 처음입니다 몇년째듣고 있지만
그냥 구독 취소하고 안보면 되지않을까요? 이래라 저래라 할게 아니라 철없눈 사람들 잘해볼려고 노력하고 경청하는 자세가 나쁘지도 않은데 뭘 그렇게 삐딱하게 보면서 하라 마라인지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 마음에도 여유가 없는건거
@@owlessay 그리고 이런사연한개로 구독취소할만큼 은 아니죠 그러기엔 좋은사연과 감동적인게 너무 많으니까요 본인이 완벽하지않은이상 이래라 저래라하는건 오바입니다
부읽남님이 항상 이런 소리해도 도움될 거 없다고 많이 말하시고 설명도 해주는데...(ex.월 1000버는데 돈이 안모여요>>> 내가 이런 집 걱정해야하나) 다 보셨다고 하니 그런것도 기억해보시죠
누군가에게는 님의 상황이 배부른 상황일수도 있어요 각자 상황이 다른거죠 저도 사연자가 한심하긴 합니다만 각자 상황에서 고민이 있어 적는거죠 뭘 그걸 이렇게
8:48 ~ 9:02까지 소리가 안들려요ㅠㅠ
난 오히려 10년전 시댁에 1억보태줬는데 부럽네요 ㅜㅜ 사연자 일해서 돈벌기싫고 배당주투자로 배당받으면서 여행하고싶은거같네요 ㅎㅎㅎㅎㅎ
다들 비슨하게느끼네요ㅎ 조언해도 못알아먹는 폼새 잘들었습니다
시댁 아니면 결혼도 못하셨겠어요. 시부모님이랑 남편한테 잘해야할텐데.
같은 프리랜선데 도움많이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집잘갔네 시댁에서 2억 5천대줘서 빚도없고 꼴랑 3천으로 시집가서 잘살려면 이악물고 모아야 하는데 여행은 포기못한다라...... 아직 정신못차렸네 저나이에 아직도 보험이고 적금이고 부모님이 고정지출은 또 해결해주는 수준이고 참....나이가 몇이오....
남자불쌍해.. 퐁퐁 ㅠ
자기 본업을 잘해보려는거보다 가만히 돈불어나는거에 마음이 더 큼
난 여행이 별로 재미없던데..
돈도 너무 아깝고
돈 모으는게 훨 재밌는거같음
자존감이 낮아서 내 낮은 자존감을 채워주는게 돈인거같아서 약간 좀 스스로 안타깝기도 하지만. ㅠㅠ
내아들은 저렇게 키우지 말아야지…..
두분 절약 케미가 진짜 돋보임
분명 나보다 잘사는 분들일텐데 절약하시는거 대단함요
또래인데 집에 빚이나 아픈사람이 있던것도 아니고..14년간 3천 모은거는 좀 놀랍네. 우리엄마 자식한테도 돈문제는 칼같으신데 되려고맙네. 20대 중반 취업하자마자 강제 적금들게해서 그게 습관이 되어버렸고 학업땜에 직장그만두고 생활비 부족해서 엄마한테 돈빌린 것도 취업후 다달시 나눠갚음. 돈잊지말고 보내라고 친절히 연락도 주시고ㅋㅋ암튼 덕분에 규모있게 돈쓰고 아끼는법 저축하는법이 나도 모르게 몸에 익혀짐.
용돈주는 부모님 솔직히 부럽네요
변명.합리화.기싸움.신념.부모지원 ..
다들 얼마나 힘들게살면 이렇게까지 열등감을 표출하는걸까 저사람들은 저렇게 살아도되나보죠 걍 평생 저렇게 살아도되지만 그래도 바뀌고싶다 노동자 체험해보고싶다해서 올린 사연같은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칭찬받을일아닌가 저사람이 자랑할려고 보낸것도아닌거같고 부모님께 의지하고싶지않아서 정신차려보겠다고 저러는데
엥 사연들어보나 그냥 남편이 일을 하면 될거같은데요 ?? 어쨌든 고정적벌이가아니어서 고민인거니가 그걸 하면되는거고 여잔 뭐 운영한다니까 남편이 그 프리랜서 배우일을 미뤄두거나 병행하면 되잖아요 왜 그런 솔루션이없지?! 일을 하는게 우선인고같은데 지금은 안하고있다고해도 무방하잖아요 남편이 혹시 필라테스도 손님이 없는거면 직종을 바꾸세요 지금하는 일을 바꾸세요 소득이 늘어나게끔 그게먼저인듯 그리고여행이든 뭐든 맘대로 다님되잖음
늦은 나이에 결혼까지 하고 부모한테 용돈 받는다
애 낳을 생각도 없어 보이고 남편 수입은 어느정도인지 모르고
지금까지 이렇게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왔으면 절대 못 바꿉니다
사람은 고쳐서 쓰는 게 아니잖아요
지금이야 그럭저럭 살지만 60세 지나서 모은 돈 없으면 남편이랑 여행가는 거 깔끔하게 포기하십시요
젊었을 때는 돈이 없어도 빛이 나지만 늙어서 돈 없으면 삶이 비참해집니다
진짜 자산이 예술이네요 😅
프리랜서 분들 사연 많이 올라오면 좋겠어요 ~~
프리랜서 돈 관리법 많이 다루면 좋겠습니다^^
인생에는 늘 계획대로 안돼요. 변수가 있어요. 파도랍니다.
수입이 일정하지않아 돈관리하기 어려우신 프리랜서 부부분들에게 도움이될까해서 짧게나마 적어봅니다. 저는 프리랜서 아내는 사업자입니다.둘다 수입이 일정치않아서 어떻게 돈관리를 잘할수있을까
생각해보다가 둘다 그 달에 번돈의 50%를 다른통장으로 저축하고 여행통장,경조사통장,반려묘통장에 각각 얼마씩 넣어놓는데 이돈은 저축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나머지로 생활비,공과금,용돈 등등으로 사용합니다. 남으면 달 마지막날에 남은돈의50%를 연금저축으로 노후준비를합니다. 현실적으로 저희는 이렇게 돈관리하는게 가장 스트레스도 덜하고 좋더라구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동물 키우지마라 사치다
@@esera8535 넹^^
@@esera8535음.. 제가 아는 어떤 사람은 키우던 고양이덕분에 인생 맡바닥에서 탈출한 사람도 있습니다. 나중엔 영화로도 나오더군요. 아마 제목이 Bob, the street cat이었을 겁니다. 제가 Covent Garden에서 가게를 하고 있을때, 저희 집 앞에서 고양이 데리고 와서 노래하고 , 사진찍어주고, 저한테 담배도 얻어가고 하더군요.
동물키우는게 무조건 사치는 아닙니다. 심리적 육체적 안정을 위해 키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행동을 보면 어차피 비빌 언덕있어서 저러는것 같은데 이런건 그냥 사연채택을 안하는게 나을듯합니다 더 간절한분들로 공감될만한 사연으로 하시죠
부모 의지할때 하더라도 가능하면 젊어서는 본인 의지로 살아보려 노력해야될듯
솔직히 나이가 30대 중후반 인데 모은돈 3000만원;; 정말 이런 부류의 여자들은 3000만원 모으면 다 준비를 했다고 생각하나봐;; 결혼은 경제관념 있는 여성과 해야해…해외여행 좋아하는 여성은 돈을 모을 수가 없지 솔직히 37살쯤이면 1억은 모으지 않냐? 이자 빼고 월70만 저축해도 원금만으로도 1억은 그냥 넘기는데…와…
(좋아요 눌렀습니다)
하지만 여자들은이라고 묶으시기보단
표현을 저 여자는 이라고 해주심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29까지 열심히 모아 집 사두고 다음달에는 시집가거든요
제 집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답니다. 정말 뿌듯해요 ㅎㅎ
+ 이런 부류의 여자들은 이라고 수정하셨네요👍🏻👍🏻
22 여자들은 이라고 일반화 놉
나 여자인데 여자들이라고
제발 일반화하지마 .
이 방송 듣는 내내
너무 한심하고 한숨 나왔거든?
@@대운커몬 스미마셍.. 수정했습니다..
저런여성들이 그만큼 많다는뜻이겠죠ᆢ제주변에도 보면ㅋ
저렇게 살면 늙어서도 계~속 여행하면서 살겠네요. 2년 마다 새로운 동네로ㅎㅎㅎ
저랑 내용이 비슷해서 도움이 많이됬어요❤
반면교사 사연이네요. 어떻게 하면 자산가랑 반대로 사는지 보여주네요.
요즘은 돈많이 쓰는 사람들이 자기가 쓰는 데가 없다고 생각해요.
고물가인거 생각 안하는거죠.
명품백 안사고 여행 안가고 우리는 외식 거의 안한다, 그냥 먹는거랑 공과금 꼭 필요한 아이교육비다 이런 식으로 얘길 하거든요~ 근데 돈많으면 얘길 안하는데 요즘 마트가면 식료품 물가만 봐도 엄청 올랐잖아요~ 최소한의 생활비만 쓰고 있는게 사실은 쓸 건 다 쓰고 살고 있는 거에요~ 인스타에 올라오는 거 안 한다고 절약이 아니고요~
8:42 세계테마기행 VR버전이 시급합니다😅
중간에 소리가 갑자기 작아졌다가 돌아오네여...? 여러부분있었는데 8:45 만 말씀드립니다ㅎ
부모님께 생활비 도움 안 받는 걸 되게 자랑스럽게 얘길하네요.
수입 세팅이 저렇게 된 이상 극단적으로 절약저축하지 않으면 중산층으로 거의 못 올라섭니다.
물가가 비싸서 절약으로 아낄 수 있는 돈은 수십만원 수준일 거라서요. 저 상황에 세부로 기념일 여행 갔다는 얘기들으니까 어질하네요.
여행까지 지원해준다고???
애랑 애가 결혼했네
8:48 부터 30초간 음향 문제가 있네요.
젊을 때 실컷 놀고 나이들어 또 노는게 가능하나? 저 나이에 돈 모은거 보면...
편하게 살면 되는데 왜 굳이 돈관리를 하려고 하지.. 주변에 시간 지나면서 목돈 모아 커가는 지인들 보고 질투심이 난건가.
와 상담하신분 정마루인생의 복 받으신겁니다 이렇게 의뢰한 것 자체만으로도 삶을 바꿔보려는 마음이 준비 되신것같아 하지만 젊응 싱혼 부부시고 남들누리는것도 욕심 당연히 있으시겠지만 오늘부터 부읽남과 현우소장님 진지한 조언대로 사신다면 미래에 분명 여유로우실 것같습니다 특히 부읽남께서 팩폭하신것들 정말 곤주고도 살수없는 인생의 가치로 일부러 쓴소리로 말해주셨는데 의뢰인께서 안바꾸신다면 정말 안타까울거 같습니다 이리 본인일처럼 원포인트로 디테일 챙겨주셨으니 반복 시청 하셔서 행복한 미래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채널에 배우는게 너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주옥같은 조언인데 흘려듣네요😅
시댁 잘 만났네. 그리 적게 모으고도 시집 잘 갔구만. 남편, 시댁에 잘 해야겠네요.
진정한 욜로족이네
그냥 쭉 그렇게 살면 진짜 골로 가는지 몸소 실천해봐도 좋을듯 ㅋㅋㅋ
모은 돈보면 이미 골로 갔지만 😂
8:48~9:03 소리가 안나와요~
맞아요. 프리랜서든 놀러가면 2배 이상 지출하는 꼴이에요. 재정이 안정적인 남친이 놀러가자면 부담이네요. 들러붙어 맘편히 사주는 거 좋아라하는 타입도 아니라서요. ㅠㅠ
안녕하세요 부읽남님!
썸네일 해상도가 낮은지 깨져서 보이더라구요ㅠ 수정 필요할 거 같아 댓글남겨요~
개천에 따릉이 최고!
와 사이다
솔직히 욜로로 사는거 멋지십니다. 어떻게 보면 부럽기도 하네요. 미래는 앞으로 생각해도 되는거고 앞으로 정신차리면 될거같습니다.
제태크는 덧셈 뺄셈입니다.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안쓰면 덧셈이고 쓰면 뺄셈이에요.
본인들 상황 안좋은거는 알겠으면서 방송에서 하는 지적들은 절대 인정하고 싶지 않아하고, 이유 합리화할거면 사연 왜 넣었을까 싶네요..
노후에대한 걱정이 많은데 30대 중후반에 3천도 못모았으면 놀고 쓴거지
음 아 음 ...
힘내세요
증여세 신고는 하셨나요?
프리랜서라서 급여신고도 제대로 안할텐데
등기치면 구청에서 1차 소명 이상하면 국세청
복리에대해 말씀하시는 부분은 저는 생각이 다르네요. 미국 배당주를 매달 꾸준히 적금드는것처럼 사모으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철닥서니 ㅈㄴ없네 ㅋㅋㅋㅋ부럽다 마냥 즐겁게 살아서
돈을 떠나서 여행 이젠 별로 흥미 없던데..유럽도 옛날말이지 한국이 더 좋음
계속 소비해주세요~~ 뭘 모아요~ 크크
이건 시댁이나 친정에서 뭐라 해도 할말 없음…나중에 두분 힘들듯…지금이라도 노력해서 관리 잘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근데 나이 저렇게먹고 돈도버는데 집에서 지원받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자신감이 부럽네요 ㅋㅋ 저는 나이먹고 드리면 드렸지.. 받는걸 자랑스럽게 말 못할꺼같아서요 ㅋㅋ
결국 뭐 증여받아서 잘 사시겠네요
모아놓은돈 3천 ㅋㅋ. 이거 국룰이지😅.
비빌 언덕이 있으니 비비는것~ 굳이 철들 필요가 없었던것 같음…
사연 전화할때 핑계부터 먼저 나오는거 보니까 글렀네..
시부모님 잘사시는거 복이라고 생각하고 다얻어먹고 편하게 사시는게 좋을듯
대신에 혹시라도 있을 위기에 가계가 휘청이면 절대로 다시 일어설수도 없다는거
자녀들도 경제교육 안받아서 똑같이 살게될 확률도 높음
왜냐면 쌓아올려본 경험과 노하우가 없기때문에..
❤❤❤❤재밌다 😊😊😊떡상가자!!!
마법의3천 ㅋㅋㅋ
ㅋㅋㅋ
오히려 부모님한테 드려야지.. 뭘 자기들 기념일 챙겨준다고 그걸 받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나중에 세금을 얼마나 걷을까...부자들이 괜히 도망가는게 아니야 저런 인간들이 바글바글한게 현실이다
결혼기념일에 부모님한테 돈을 받는다고..?? 순간 내 귀를 의심함;;
고민 자체가 너무 철이 없어요 ㅎㅎ
마통 삼천이 진짜 국룰인가보네요...
시댁에서 해 줄 때는 이유가 있다. 꽁돈이 아님'
자식이니까 해주는거죠뭐...
안녕하세요 즐겨 보고있는 팬입니다
영상 초반에 주식에 대해서 조금 부정적인 말씀을 하셔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한국 부동산이 미국 우량한 etf보다 더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모든 미국 주식들이 우량한 주식이 아닙니다 공부하고 또 공부 해야 되는게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도 인텔처럼 될수 있다고 생각해서
부동산과 주식으로 분할로 투자중입니다
부읽남 구독자분들도 공부 많이 하셔서 국내 주식은 절대 하지 마시고 꼭 미국 주식하세요
항상 시청 잘하고 있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남겨보았습니다
반박시 님들 말 다 맞음😅
자신의 스타일과 소신대로 사는거죠. 자신의 상황에 맞게 행복하게 살면 되는거죠. 부읽남님 말대로 사업통장 분리하고 돈에 대한 고민을 조금 더 하시고, 즐겁게 여행도 하세요!!
얘기 쭉 들어보니 바닥한번 쳐야 정신 쬐끔 차릴지도
사연자 분이 "이웃집 백만장자" 라는 책을 꼭 읽어 보셨으면 좋겠네요.
썸네일 화질이 엄청 안좋네요 순간 렉걸린줄
진짜 마마보이+마마걸이 만나서 결혼한 케이스구만~ 정신차리고 잘 하면 잘 살꺼고~ 진짜 사업가가 사업을 잘 해서 돈을 잘 벌까 생각을 해야지~
코인이니 미국주식이니 생각하는 자체가 본인이 사업 조만간 망할꺼 같다 생각하는건데 ㅋ
20년전에도 여자 3천모아 결혼했는데 ㅋㅋ
난 20년전에 4년동안
빡시게 5500 저축해서
26살에 시집갔음.
맞아요ㆍ그당시엔 대부분 2000~3000으로 시집갔죠^^
그런데 그후로 20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3000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