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현직 메인쿤 집사로서 몇가지 정정해야할것 같아 적어볼께요. 1.다지증 이 증상은 흔히들 육손이라고 부르며 사람 및 다른 고양이한테도 나타납니다. 그런데 메인쿤에서 나타나는 육손이는 헤밍웨이캣이라고 해서 오히려 행운의 상징으로서 여겨집니다.(이름의 유례는 헤밍웨이가 다지증 메인쿤을 좋아하고 많이 키워서 거기서 유례함) 2. 세계에서 제일큰 고양이가 아니라 길이가 제일긴 고양이입니다. 3.큰 고양이를 얻기위해 라인브리딩(근친교배)을 하는게 아니구요. 큰애들은 애초에 자이언트라고해서 큰애들을 따로 지칭합니다. 그리고 자이언트에서 나왔다고해도 무조건 애들이 엄청크지도 않습니다 즉 복불복입니다. 그리고 모든 캐터리는 인브리딩 수치를 계산해서교배 합니다. 물론 그걸 안지키는 캐터리도 있지만 금방 문제가 들어나 그 캐터리는 없어집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1세대 라인 브리딩은 허용입니다. 4. HCM 흔히들 심근비대증 혹은 비대심근증이라고 부르는 질병으로서 고양이의 대표적인 심장질환입니다. 메인쿤만 걸리는 질병도 아니고 모든 메인쿤들이 걸리는 질병도 아닙니다. 단지 그 확률이 높아서 메인 쿤을 키우시면 심초(심장초음파)를 1년에 한번씩 하시거나 혹은 경험이 많은 수의사들은 심장 소리를 듣고도 잡아 내기에 병원을 잘 선택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고양이는 심장과 신장이 약한 동물입니다. 5.쿤이의 크기 쿤이를 직접 보지 못했지만 경험상 수컷이 중성화 후 8Kg이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사이즈 입니다. 그리고 큰애들은 이미 3살령에 어깨가 벌어져서 떡대가 다릅니다. 6.캐터리분양 현재 한국에는 TICA나 CFA에 소속 되어서 캐터리를 운영하시는 좋은 캐터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국은 올바른 분양 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곳입니다. 먼저 요즘 흔히들 인터넷 카폐나 혹은 인스타같은 소셜미디어에 가정분양 한다는 글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거다 공장출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공장출신은 뭐가 문제냐? 그곳은 이윤을 극대화 하기 위해 암컷이 임신 후 휴지기를 제대로 지켜주지도 않고, 또 애들이 크면 안되기에 밥도 일부로 적게 주고, 사회화를 체 마치지도 않은 상태로 샵이나 다른 곳으로 분양을 시키기에 정서적으로 건강적으로 문제가 많은 애들입니다. 그럼 캐터리는 뭐가 다르냐? 올바른 캐터리의 기준 1년에 1회 혹은 진짜 극히 드물게 2회까지 합니다.(같은 암컷이)근데 2회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임신이 확인된 시점부터 영양 및 정서적 안정을 유지하게 하여 애들이 매우 건강한 애들이 태어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크기 때문에 제한 급여를 하지 않아 오히려 건강하게 시기에 맞게 제대로 자라고, 기형 혹은 유전병이 확인 된 아이들은 캐터리에서 평생키우거나 원하시는분에 한해 모든 것을 설명드리고 책임분양이라는 이름으로 나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캐터리는 브리딩타입이 아닌이상 모든애들은 펫타입 혹은 극히 드물게 쇼타입(캣쇼 출전을 위한 아이)으로 분양되며 팻타입은 무조건 중성화후 분양이 되거나 혹은 중성화가 확인 되지 않을 시 다시 캐터리에 반환하도록 하는 계약서를 쓰게됩니다. 이게 무분별하게 안좋은 애들이 퍼지지 않게 막아줍니다. 물론 모든 캐터리가 좋은 캐터리는 아닙니다. 캐터리라는 이름을 달고 수입대행을 하거나 혹은 꼼수를 부리는 나쁜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결국 자정 작용으로 인해 없어지게 됩니다. 여러분 캐터리출신 애들이 샵이나 가정분양 애들보다 비싼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샵출신이나 가정분양은 결국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애들이 아파서 병원비로 나가서 캐터리 분양금 혹은 그이상을 결국 쓰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지인들이 고양이 키우고싶다고 하면 캐터리 아니면 차라리 구조한 애를 키우라고 위와 같은 이유로 추천합니다. 쓰다보니 캐터리 애찬론이 되었고, 캐터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좋은 캐터리는 완벽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품종묘를 나쁘게만 보지 마시고, 버리는 사람이 나쁜거지 애들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맞아요 한국의 분양 문화와 켄넬 관리, 그리고 법이 뒷받쳐주지 않아서 펫샵소비에 부정적인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이 무슨 죄인가요 태어났을 뿐인데 인간이 문제죠… +세계에서 제일 긴 고양이(크기도 제일 큰)가 이탈리아의 바리벨이라는 고양이인데 메인쿤입니다 큰 고양이 2,3위도 메인쿤이라고 합니다!
크기에 비해 온순한 아이들이고 개냥이 성격을 가진 냥이들이 많아서 키우기 정말 좋아요. 크기가 있는 만큼 털 양, 관리비가 더 많이 들어가지만 그것만 제외하면 다른 고양이들이랑 똑같습니다. 룸메가 보호소에 있던 아이 입양해 와서 같이 살았었는데 종종 산책 같이 다닐만큼 성격 정말 좋았어요.
품종묘를 키우는게 잘못이 아니고 그렇게 인식을 만든 잘못된 불법 공장들.. 연계된펫샵.. 물건으로 취급하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너무 쉽게 입양을 하는것도 시키는것도 한 몫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책임과 자격을 묻는 시험이 생겼으면 좋겠고 좀 더 어려워졌으면 신중하게 키울 수 있지 않을까요. 좋아하는 동물 키우는데 자격이나 시험이 필요한가 싶겠지만은 그만큼 생명을 키우는데에는 많은 준비와 살아 있는만큼은 책임지고 행복하게 해주는게 맞는거지요. 한국에서도 동물을 입양시키는곳도 입양하는 사람도 시험을 제발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펫샵 관련 댓글 몇 개 보여서 남기 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기견묘,번식견묘 입양 좋은 취지는 맞으나 키우는 당사자가 정을 주고 사랑을 줄 수 있는 강아지여야 한다고 봅니다 사지 말고 입양하 세요 말은 좋으나 무작정 유기견묘, 번식견묘 입양한다고 될 일은 아닙니다 펫샵이 좋다고 운운하는 것 또한 절 대 아니지만 잘 키우고 있고 이미 데려온 사람한테 "펫샵 에서 데려왔나요?ㅠㅠ"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고 말할 권리가 있나 싶네.. 솔직히 유기보호센터 길거리에서 데려와 키우라고 하는 사람중에 본인은 불쌍하고 안쓰러운데 남한테 너 키울거면 분양 말고 입양으로 나이 들은 애들 아픈 애들 병원비 내면서 키우라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본인들이 키우세요 그럼.. 물론 수요가 있어서 공급이 있는거지만 유기동물 키울 능력 안되는데 덜컥 데려왔다가 버리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인데 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입양이라는 훌륭한 방법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고양이들이 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배우자를 고를 때도 이것저것 따지게 되는데 내가 평생 책임져야할 고양이잖아요 이왕이면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면 좋지 않을까요 내가 맘에 안드는데 비싼 병원비 내면서 평생 같이 살수는 없잖아요 세상 모든 고양이들이 집사님들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메인쿤과 랙돌이 로망묘인데요 물론 지금 키우는 두냥이도 너무 사랑스럽고 제 전부라고 생각해요 가족이고 친구에요! 고양이는 은근히 돈이 많이 어쩌면 강아지보다 더 많이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애들이 예민해서 아파도 티를 내지 않고 남아의 경우 방광염에 취약하고.. 사료값은 강아지 사료보다 고단백이라 같은 브랜드에서 나오는 사료라도 1.5배 정도 비싸요 모래취향도 타서.. 저희냥이들은 금모래를 좋아해요(가필드) 그리고 아이들이 산책이 불가능한 영역동물이라 산책이 불가해서 집에서 다양한 놀이기구 (캣타워,캣휠) 또는 각종 장난감 캣닢 마따따비등 놀거리에도 은근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츄르는 항상 쟁여놔야하고.. 저희냥이는 유산균도 먹여요 ㅋㅋㅋㅋㅋ 빗도 좋은거 사용합니다.. 이것도 은근 비싸고 특히 장난감이 너무 비싸요ㅜㅜ근데또 집사는 좋은거 사주고 싶어하죠? 고양이 정수기 등등 고양이 물그릇 은근 지출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사냥을 해야 스트레스가 풀리니 매일 같이 1시간씩 나눠서 놀아줘야 합니다 그냥 밥주고 물준다고 키울수 있는게 아니에요.. 진짜 강아지만큼 손이 많이 갑니다 고양이 키우실 분들은 그냥 귀여우니까 라기 보단 확실한 책임감을 가지고 키우셨으면 합니다... 그냥 데리고 오는것에서 끝나는게 아니에요 저희냥이들은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도 합니다 아맞다 치아관리도 잘해줘야해요ㅠㅜㅜㅜㅠ 품종묘든 길냥이 출신이든 어디서 오는 고양이든 간에 반려동물로 들이셨으면 사랑해주고 아껴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모두다 소중한 고양이에요 품종묘 키운다고 역차별 하는 발언도 하지 말아주세요.. 생각보다 돈이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은은하게 자주 들어갑니다.. 용품도 비싸요 돈벌이가 어느정도 되시는분이 키우셨으면 합니다ㅜㅜㅜㅜㅜㅜ
이게 맞는 말이지 자기가 좋아하는 종을 키워야 애정도 높고 책임감 있게 잘 키울수이씀… 꼭 고양이는 분양받아 오면 길냥이 입양하지 왜샀냐고 하더라고… 강아지는 그런얘기 잘 안하는데;; 코숏에 코자도 모르니까 하는 얘기지 활동량 뱅갈만큼 많아서 혼자 살면서 키우면 백수 아닌 이상 자주 못놀아줘서 스트 많이 받는데 ㅜ
@@cvzssr 모든이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마셈… 키워본적은 있나? 새끼때부터 데려와서 키워도 경계하고 조심스러운게 고양이라는 동물인데 파양당한 애를 초보 집사가 데려온다..? 그것 자체가 더 책임감 없다고 생각한다만… 파양당한 친구들은 사육난이도 배로 높다고 생각해야됩니다 마음도 잘 안열어주고 알고 얘기하세요. 어떤 형태로 데리고와서 가족으로 맞이하던 책임감 있게 키우면 된다고 봄
저도 길고양이 임보하면서 책임비 받는 분들 이해가 안 갑니다 그러나 입양조건 까다로운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책임질 수 있는 경제력, 사육환경, 애니멀 호더는 아닌지 따지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2차 파양,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서요 우리나라 법이 약해서 (지금은 허가제로 변경) 사업자등록만 내고 일년에 여러번 출산을 하게하고 관리도 제대로 안 하는 불법번식장이 판을 치기 때문에 펫샵소비하지말자는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좋은 캐터리도 아무에게나 분양 보내지 않아요 내 새끼같이 키워 정말 좋은 주인만나 행복한 견생, 묘생을 살았음해서 더 까다롭게 따지며 보냅니다 개체 성향에 따라 다견 다묘 가정은 거르기도 합니다 그냥 절차까다롭고 귀찮으니깐 쉽게 사고 파는 거죠 보호소를 가장한 펫샵, 개인분양자도 있으니 잘 보고 걸러야 합니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슬로건은 절대로 윤리 목적으로 쓰이지 않아야 합니다
@@치즈-m6z 그렇다면 판매업이나 생산업 허가를 받아야겠죠? 농림부에서 "돌려준다고해서 불법이 아닌게 되지않는다"라고 유권 해석을 내놓은지 2년정도 됐거든요 개인정보도 개인정보를 다루려면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거해서 다뤄야해요 하지만 말씀하신것처럼 "보호"한답시고 있는 법을 사실상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죠 심지어 파양해서 고양이를 돌려보냈다는 이유로 (순화가 전혀 되지 않았다는걸 입양자에게 알리지 않았고, 결국 공격 받아서 유혈사태까지 터져서 파양된 경우에 조차) 그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유포하기까지 하는 등 짙은 불법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게 말씀하신 미등록 개인분양업자랑 다른게 뭘까요? "보호"라는 명목으로 법을 위반해도 되는걸까요?
@@reallyka9229 그렇네요 돌려준다는 명분으로 허가 없이 돈이 오고가니 문제가 되겠네요 이부분은 저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잘못된 문장이니 수정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입양 시 입양자에게 개체 성향을 어느정도 알리고 각 가정에 갔을 시 다를 수 있다고 명시합니다 (제가 가는 보호소의 경우) 그래서 입양자 개인정보 동의 후 개인정보를 작성하며 그자리에서 동물등록 칩을 몸 안에 삽입합니다 대표적으로 카X 단체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하는 걸로 압니다 법을 어기는 단체나 보호소가 있다면 신고하고 거르면 됩니다 불법번식장도 꾸준히 추적하고 신고 후 보호소로 단체 입소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보호소를 가장한 펫샵과 이윤 목적의 개인분양자, 펫샵을 거르는 것 처럼요 가족을 들이는데 그정도 노력이 힘들까요
특히 품종견보다 고양이에대해 더 그러는거같음. 먼치킨영상보면 비난하는 글 엄청 많은데 똑같이 다리 짧게 교배된 코기영상보면 다들 그냥 귀엽다는 댓만 달림. 품종계량 역사로 따지면 개가 훨씬 오래되고 유전병 발병확률이 더 높은데다 고양이 품종은 자연발생한애들을 유지한경우가 더 많은데 유독 품종묘쪽에 더 예민하게 구는듯
ㄹㅇ 동물 사지 말고 입양하라고 하는데 어차피 비용면에선 비슷함. 그럼 자기가 더 오래 사랑하고 귀여워할수 있는 애를 데려오는 게 맞다고 봄. 선민의식이나 우월감으로 데려온 애에게 애정을 느끼면서 정을 붙이는 것도 틀린 길은 아닌데, 처음부터 마음에 드니까 데려오는 게 시작점이 좋은 거잖아? 나중에 나이 들고 들어가는 돈을 생각하면 더더욱 자신이 좋아해서 데려오는 게 맞다고 봄.
입양하는 사람이 다 선민의식과 우월감으로 데리고 온다는 생각은 왜 하는거죠??? 펫샵 소비하는 분들 사지말고입양하세요라는 말에 발작버튼처럼 입양한 사람들 까내리더라구요 올바른 캐터리에서 좋은 품종 비싼 가격에 데리고 오는 걸 누가 뭐라고 하나요 유리창에 전시하듯 팔며 뒤에서는 철장에 갇혀 평생을 새끼만 낳는 ‘불‘법번식장에 소비하지 말자라고 하는 거지
@@치즈-m6z 실제로 그 슬로건 외치시는분들은 전문 브리더가 운영하는 캐터리고 뭐고 "품종묘는 악"으로 규정하시는분들이 대다수라서요 펫샵이랑 그런 캐터리도 구분안하고 무차별적 비난 하는게 대부분인데 그렇게 말해봐야 이미 먹칠 다 끝난지 오래라 사람들은 더 이상 그렇게 받아들이질 못해요 슬로건 외치시는분들끼리 자정작용을 하셔야되는데 오히려 같이 물들어서 더 극성으로 변하니 부정적 인식만 날로 커지죠
@@reallyka9229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이상의 동물학대를 막기 위해 올바른 캐터리, 보호소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보호소 입양률도 23년 최고치를 찍었고 좋은 의미 좋은 뜻으로 함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정적으로만 바라본다고 달라지는 게 없습니다 불법은 염연히 불법입니다
저도 3묘 키우면서 3룸 오피스텔 전세에서 아파트 구입해서 넘어갔어요..ㅠㅠ 애들이 나이들수록 집안 벽지나 이런 부분들은 덜 흠집내지만.. 남의집 살이 하면서 눈치도 보이고.. 집사로서 더 넓고 좋은 공간을 주고싶은 욕심이 생기기는 하더라구요! 저희집에도 (평균보다)조금 작은 놀숲 도련님과 작은 렉돌 아가씨와 조금 더 작은 코숏 아가씨랑 살고 있답니당😊
품종묘 욕하는 사람들 소돼지 사육 방법에도 비판하는 사람들임 ㅇㅇ 그리고 가축과 반려동물은 다를 수 밖에 없지ㅋㅋ 한국은 아직도 개를 먹으니까 개를 먹는 사람 입장에선 개도 가축취급을 하고 소돼지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은 가족 취급을 하겠지 애초에 알량한 도덕성을 챙길꺼라 우쭐해 한다는 것도 님 뇌피셜 아님? 한국도 브리딩을 개농장 마냥 열악한 환경 하는게 아니라 제대로 된 환경에서 하면 욕을 안먹음
키우는 사람이 아닌 분양이나 판매하는 업자가 문제죠 해당 품종을 얻기 위해서 몇몇 사람들이 고양이를 좁은 케이지에 넣고 강제로 짝짓기를 시키니까요 자연스럽기보다는 그로인해 암컷고양이는 새끼 고양이들을 낳는 기계처럼 원하지 않는 임신과 출산을 계속 하기 때문이예요 품종묘 자체는 저도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책임지는 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입양이던 분양이던 책임질 거 아니면 키우지 마세요 분양받는 사람을 무조건 비방하는 것도 문제죠 (좋은 캐터리도 분명 존재합니다) 입양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사지말고 입양하라는 문구는 단지 내가 키우고 싶은 품종묘을 사는 것을 넘어 그 이면에 철장에 갇혀 ‘번식’ 목적으로 평생 새끼만 놓고 위생관리가 되어있지 않은 불법번식장에는 관심도 없고 알고 있어도 책임지면 된다고 외면하는 것을 꼬집는 문구라고 생각합니다 품종묘가 무조건 잘못됐다고 하기엔 번식업자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는 우리나라 법이 문제겠죠 한번이라도 번식장을 봤다면 펫샵은 거를 수 밖에 없습니다 제발 생각 없이 돈주고 사고 버리고, 돈주고 사고 책임지면 장땡이라고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책임지는 건 당연합니다 +메인쿤 34%는 심근비대증이 나타납니다 유전자 검사로 음성이어도 HCM이 발병할 수도 있으니 심장초음파 검사로 꾸준히 모니터링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른 종에 비해 고관절 이형성 발병 확률도 높기에 정형외과 검사도 추천드립니다 돈 없으면 키우지 마세요 집사님과 냥이들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메인쿤과 같이 살고있는데요 정말 착하고 친근하고 조용하고 고양이가 6마리 있는데 그중에 탑 입니다. 고양이를 처음 키우시려는 분이시라면 메인쿤 키워보세요. 개냥이기 때문에 부르면 오고요 대화도 가능합니다. 말이 엄청 많고 있던 일을 다 얘기합니다. 단 혼자 있으면 너무 슬퍼합니다. 크기는 다른 고양이들보다 큽니다 체중도있구요. 6손이 맞구요 여기 미국에서는 한국돈으로 5백만원 넘습니다. 밖에 내놓으면 무조건 도난당합니다. 특히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나 친근해 훔쳐가기 쉽습니다. 골반이 특이해 깜짝 놀랄 정도로 유연하게 벌어집니다. 장모의 털이 엄청 많아서 캘리포니아 날씨에 더워서 에어콘 계속 틀어줘야합니다. 귀여게도 잘때 내 머리를 잘 만져줘서 잠이 잘오게하는 특징이 있어요 ㅋㅋ
저도 놀숲이 로망묘였어요 그러다가 하얀젖소길냥아깽이가 냥~하고 다가온순간 운명임을 알았습니다 그놈은 그냥 고양이가 아니었고 만년묵은 여우였어요 완전 홀릭 골골거리며 항상 옆에 있는 나의 고양이..벌써 10살이에요 나한테 쓰는 만원은 아까워도 울냥이들 백만원은 안 아까운..그야말로 내 새끼들이 되었답니다 품종은 상관없어요..정말 사랑하게되면..
와..메인쿤 진짜 잘생겼다..!! 저희집에도 올해로 10살되는 메인쿤이 있어요 암컷이라 큰편은 아닌데, 앞발이랑 머리가.. 골격은 정말 큼직한 것 같아요 여름에는 집에서 그냥 등이랑 배쪽 털은 그냥 밀어줘요.. 너무 더우니까;; 한번씩 건강검진 하고있고 심근비대증.. 메인쿤만 아니라 다른 고양이들도 많이들 발병하는 질환인데, 유독 더 걱정되는건 사실이예요 어떤 동물을 키우든지.. 애정하면서 키우는 제 새끼가 최고죠 끝까지 함께할 수 있길 바랄뿐입니다 다들 행복하고 책임감있는 집사 생활 합시다 ㅠㅠ
3마리 100만원 ㅡㅡ ... 우리집도 아메리칸 컬 키우는데 한달에 밥값 3.5 카사바 모레 3봉지 4.5 가 기본에 음 간식비 1 이게 기본 비용이에요 자연 발생종이라 정말 튼튼하고 14년 동안 눈병으로 몇번 병원 간거박에는 없는데 아 똥꼬 케어가 안되서 미용 + 목욕비 8만원 끝 품종묘라도 자연 발생종들은 정말 튼튼해요
저도 3년 전 가정분양 받아왔는데 (말이 가정분양이지 아마 브리더였던 것 같아요) 수컷 치즈색냥(레드컬러) 분양가 180만원이었습니다~^^ 진짜 다 잘 먹는데 옆으로는 안 크고 길이만 길어지고 골격만 커지는 중이라 너무 말랐음.. 살이 너무 안 쪄요 그렇게 움직임이 많은 것도 아닌데ㅠ 아 그리고 개냥이임
메인쿤은 자연발생종입니다. 다만 업자들이 근친으로 새끼빼거나 하면 없던 유전병도 생기겠죠. 얌전하고 순둥한 개냥이라 그래서 활동량도 적으려나 했더니 아니네요.. 꽤 넓은집이 필요할것같아요. 고양이에게 수직공간이 중요하다 하지만 결국 가장 주가되는 놀이는 달리기입니다.. 달릴공간이 충분치 않으면 활동량 많은 아이들은 심하면 우울증으로인한 여러가지 질병을 야기시킬수 있어요.
그러기엔 불법번식장의 실태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고 알고도 외면한 체 쉽게 사고 버리는 실태와 약한 법 때문에 엄한 생명만 희생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하나의 슬로건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요 물론 강요하면 안됩니다 그와 동시에 관심을 가지고 아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비윤리적인 펫샵 소비를 금하고 올바른 캐터리, 켄넬 문화를 위해 노력해야하는 건 사실입니다
@@치즈-m6z 그러니까요 불법분양하는 한국사람들 문제지 개개인이 좋아하는 품종을 입양하는게 문제는 아니죠 잘은몰라도 요즘은 불법으로 분양하는곳은 많이 사라지고 전문브리더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외국에 살고 있어서 한국사정을 다 알지는못하지만 한국사람들이 지나치게 개개인의 생각을 남한테 강요하는 경향이 심한거같네요
@@reallyka9229 유전병 타령이라 모든 품종이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먼치킨 같은 경우나 스코티쉬 폴드는 유전병이 빈번히 발생하는걸로 알고 있음 나는 동물은 안키우지만 키우면 이왕이면 귀여운거 키우는거 이해는 되는데 적어도 키울꺼면 유전병이 적고 있더라도 치명적인 유전병이 있는 품종은 안키우는게 맞다봄 레오파드 모프중 레몬처럼
사실 분양이고, 입양이고, 품종을 따지는 그런것들이 크게 중요한것 같진 않음. 다만 키우는 사람이 자격이 있는가? 환경은 되는가? 한 생명을 데리고 오는것에 책임감을 가질수 있는가가 더 크다고봄. 그래서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동물도 사람 지문등록하듯이 등록하고, 키우려는 사람도 전산등록을 통해서 개인의 책임에 맡기는게 아니라 규제속에 강제라도 책임감을 부여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듬. 그럼 자연스럽게 반려동물에 대해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게 될꺼고, 그럼 일부 쓰레기처럼 관리하는 분양소등은 자연스럽게 없어지지 않을까. 그래야 좀 더 동물에 대한 관리 수준도 올라가고, 파양 당하는 동물이나 버림받는 동물들도 줄어 들지 않을까. 지금은 일부지만 사람들이 생명에 대한 존중이 너무 없는거 같아 좀 안타깝긴함.
사람 알레르기와 동물 키우는 것은 상관이 없다 라고 말 합니다.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동물을 키우던 안키우던 그것에 상관 없이 월래부터 알레르기에 약한 사람이기에 그럭타 라고 말 합니다. 동물들은 월래 대형 동물이 성격이 조으니 대형 고양이인 메인쿤이나 벵갈고양이 키우면 최대 17년(사람나이 110세에 해당)을 살아간다고 말 하니 지금 대형고양이 키우면 아이들이 대학 졸업할때 까지 충분이 생존할것 입니다. 여자들이 유럽명품에 3500만원 투자하고 한국 남자들이 독일벤츠에 1억5천만원 투자하여 남에게 자랑하는 것 보다는 이런 멋진 고양이나 개 같은 동물들을 길러 함께 살아가며 자랑하는 것이 훨씬 더 사람의 정신건강에도 조타 라고 말 함니다
메인쿤 너무 이쁘죠. 쿤이도 가끔 봤는데 역시 너무 이쁘네요! 발가락이 많은것은 야생유전자(고전 유전자?)가 강한 아이들한테 많이 나오는 것이라 합니다. 메인쿤은 그래도 사람들과 산지 좀 되서 많은 개체들의 발가락 숫자가 적어졌지만, 다른 고양이들 중에도 선조에 bobcat 같은 야생 고양이가 있어 그 유전자가 강한 애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어쩔 수 없는 숙명이랄까 그런거 같기는 한데... 고양이가 클 수록 심장질환이나 관절 질환이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멋진 쿤이 보여주신 호랭몬님과 다흑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큰 고양이 좋아해서 혼자 헤헤 거리면서 봤네요.
메인쿤 조상이 밥캣, 살쾡이인건 잘못된 이야기고 놀숲과 가장 유전적으로 가깝다고합니다…. 실제로 트레디셔널 메인쿤들은 얼굴이 순둥합니다. 야성적인 애들은 동유럽 브리더들이 만들어낸 특징이고요. 발가락 많은것도 밥캣이랑 상관이 없습니다……. 근대시대애 발가락 많은 고양이가 행운의 고양이 대접(?)을 받고, 또 얘네가 배에서 살기 굉장히 적합해서 항해용 고양이로 인기가 많았는데.. 메인쿤의 시초를 추정하는 이야기중 가장 유명한 이야기 아시죠? 조상 고양이가 영국 선장 찰리 쿤이 배에서 키우던 고양이입니다.. 그래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다지증 고양이와 섞여 다지증인 아이를 굳이 사람들이 비선호 하지 않아 또 교배시켜서 유전이 된걸수도 있겠죠. 메인쿤은 밥캣 후손이 아니에요….
안녕하세요, 영상속 메인쿤 쿤이 집사 호랭몬이라고 합니다!! 우리 애옹이 귀여워 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다흑님 유튜브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쿤이 덩치는 크지만 정말 착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고, 노는 거 좋아하고 이름 부르면 달려와요!!
허벅지 상처는 쿤이는 아니고 호랭이(첫째) 한테 당했어요. 저는 괜찮습니다 금방 나아요 ㅎㅎ
쿤이 영상들 더 보고 싶으신 분들은 메인쿤 쿤이네로 놀러오세요. 고맙습니다!!!
분골쇄신 완벽한 집사의 마음가짐이군요ㅋㅋㅋㅋ 금방 회복됩니다~ ㅎㅎㅎ
메인쿤 진짜 매력적이다 ㅋㅋㅋ
근데 고양이들이 낯선 사람한테 거부감 없이 쓰다듬 받고 다들 순하네요
영상보다가 허벅지 상처 ㅎㄷㄷ 햇네요
메인쿤 덩치에 비해 엄청 순하고 착하다고 들었던거같아용ㅎㅎ
호랭이에 하늘이에 쿤이도 귀엽다 ㅠㅠ
놀숲보단 좀 더 야성미 넘치게 생겼네요. 아.. 제 로망묘 메인쿤...
제 로망묘도 메이쿤이에요…ㅠㅠ 너무 예쁨
멍이로따지면 허스키는 놀숲. 말라뮷은 멘쿤으로보면되여. 생긴것도 비슷해여
3대거종
놀숲 메인쿤 래그돌(랙돌)
자 현직 메인쿤 집사로서 몇가지 정정해야할것 같아 적어볼께요.
1.다지증 이 증상은 흔히들 육손이라고 부르며 사람 및 다른 고양이한테도 나타납니다. 그런데 메인쿤에서 나타나는 육손이는 헤밍웨이캣이라고 해서 오히려 행운의 상징으로서 여겨집니다.(이름의 유례는 헤밍웨이가 다지증 메인쿤을 좋아하고 많이 키워서 거기서 유례함)
2. 세계에서 제일큰 고양이가 아니라 길이가 제일긴 고양이입니다.
3.큰 고양이를 얻기위해 라인브리딩(근친교배)을 하는게 아니구요. 큰애들은 애초에 자이언트라고해서 큰애들을 따로 지칭합니다. 그리고 자이언트에서 나왔다고해도 무조건 애들이 엄청크지도 않습니다 즉 복불복입니다. 그리고 모든 캐터리는 인브리딩 수치를 계산해서교배 합니다. 물론 그걸 안지키는 캐터리도 있지만 금방 문제가 들어나 그 캐터리는 없어집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1세대 라인 브리딩은 허용입니다.
4. HCM 흔히들 심근비대증 혹은 비대심근증이라고 부르는 질병으로서 고양이의 대표적인 심장질환입니다. 메인쿤만 걸리는 질병도 아니고 모든 메인쿤들이 걸리는 질병도 아닙니다. 단지 그 확률이 높아서 메인 쿤을 키우시면 심초(심장초음파)를 1년에 한번씩 하시거나 혹은 경험이 많은 수의사들은 심장 소리를 듣고도 잡아 내기에 병원을 잘 선택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고양이는 심장과 신장이 약한 동물입니다.
5.쿤이의 크기 쿤이를 직접 보지 못했지만 경험상 수컷이 중성화 후 8Kg이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사이즈 입니다. 그리고 큰애들은 이미 3살령에 어깨가 벌어져서 떡대가 다릅니다.
6.캐터리분양 현재 한국에는 TICA나 CFA에 소속 되어서 캐터리를 운영하시는 좋은 캐터리가 많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한국은 올바른 분양 문화가 정착되지 못한 곳입니다.
먼저 요즘 흔히들 인터넷 카폐나 혹은 인스타같은 소셜미디어에 가정분양 한다는 글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거다 공장출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럼 공장출신은 뭐가 문제냐?
그곳은 이윤을 극대화 하기 위해 암컷이 임신 후 휴지기를 제대로 지켜주지도 않고, 또 애들이 크면 안되기에 밥도 일부로 적게 주고, 사회화를 체 마치지도 않은 상태로 샵이나 다른 곳으로 분양을 시키기에 정서적으로 건강적으로 문제가 많은 애들입니다. 그럼 캐터리는 뭐가 다르냐? 올바른 캐터리의 기준 1년에 1회 혹은 진짜 극히 드물게 2회까지 합니다.(같은 암컷이)근데 2회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임신이 확인된 시점부터 영양 및 정서적 안정을 유지하게 하여 애들이 매우 건강한 애들이 태어납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크기 때문에 제한 급여를 하지 않아 오히려 건강하게 시기에 맞게 제대로 자라고, 기형 혹은 유전병이 확인 된 아이들은 캐터리에서 평생키우거나 원하시는분에 한해 모든 것을 설명드리고 책임분양이라는 이름으로 나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캐터리는 브리딩타입이 아닌이상 모든애들은 펫타입 혹은 극히 드물게 쇼타입(캣쇼 출전을 위한 아이)으로 분양되며 팻타입은 무조건 중성화후 분양이 되거나 혹은 중성화가 확인 되지 않을 시 다시 캐터리에 반환하도록 하는 계약서를 쓰게됩니다. 이게 무분별하게 안좋은 애들이 퍼지지 않게 막아줍니다. 물론 모든 캐터리가 좋은 캐터리는 아닙니다. 캐터리라는 이름을 달고 수입대행을 하거나 혹은 꼼수를 부리는 나쁜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은 결국 자정 작용으로 인해 없어지게 됩니다. 여러분 캐터리출신 애들이 샵이나 가정분양 애들보다 비싼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샵출신이나 가정분양은 결국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애들이 아파서 병원비로 나가서 캐터리 분양금 혹은 그이상을 결국 쓰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지인들이 고양이 키우고싶다고 하면 캐터리 아니면 차라리 구조한 애를 키우라고 위와 같은 이유로 추천합니다. 쓰다보니 캐터리 애찬론이 되었고, 캐터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좋은 캐터리는 완벽에 가까워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품종묘를 나쁘게만 보지 마시고, 버리는 사람이 나쁜거지 애들이 나쁜것은 아닙니다.
와 완전 동의합니다
맞아요 한국의 분양 문화와 켄넬 관리, 그리고 법이 뒷받쳐주지 않아서 펫샵소비에 부정적인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이 무슨 죄인가요 태어났을 뿐인데 인간이 문제죠…
+세계에서 제일 긴 고양이(크기도 제일 큰)가 이탈리아의 바리벨이라는 고양이인데 메인쿤입니다
큰 고양이 2,3위도 메인쿤이라고 합니다!
저도 냥님 모시는 집사라 ㅋㅋ 여름에는 출근해도 에어컨 24 풀가동 겨울에도 보일러 24시간 ㅋㅋㅋ 그래도 우리냥님이 평온하고 건강하게만 오래오래 살아준다면 🙏 돈은 하나도 아깝지 않음
@@Mia_in_nyc오우~넘 좋으신 분❤ 더더욱 부자되셔서 아이들과 풍족하게 오래 오래 사시길😊
이게 맞죠
크기에 비해 온순한 아이들이고 개냥이 성격을 가진 냥이들이 많아서 키우기 정말 좋아요. 크기가 있는 만큼 털 양, 관리비가 더 많이 들어가지만 그것만 제외하면 다른 고양이들이랑 똑같습니다. 룸메가 보호소에 있던 아이 입양해 와서 같이 살았었는데 종종 산책 같이 다닐만큼 성격 정말 좋았어요.
머야 뱅갈이 푸둥푸둥하고 메인쿤이 말랏어..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저도 보면서 뿜엇어욬ㅋㅋㅋㅋ 뱅갈친구도 활동량 만만치 않은데 똥똥하고 메인쿤은 호리호리ㅋㅋㅋㅋ
호랭이가 작년까지는 말랐었는데 올해 살이 좀 통통하게 붙었어요 ㅋㅋ 나이가 좀 차서 예전만큼 움직이지 않아서 그런가봐요
냥냥이 두마리, 어항 20개 키우고 있습니다.. 품종묘든 유기묘든 길냥이를 꼬셔서 집으로 모셔오든 일단 내 식구로 맞아들이셨으면 끝까지 키우시면 아무도 뭐라할 사람없을거 같습니다...
영상속 주인분은 참 집도 깔끔하게 잘 관리하시네요.. 우리집은 아주 털 투성이인데..
품종묘를 키우는게 잘못이 아니고 그렇게 인식을 만든 잘못된 불법 공장들.. 연계된펫샵.. 물건으로 취급하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너무 쉽게 입양을 하는것도 시키는것도 한 몫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책임과 자격을 묻는 시험이 생겼으면 좋겠고 좀 더 어려워졌으면 신중하게 키울 수 있지 않을까요. 좋아하는 동물 키우는데 자격이나 시험이 필요한가 싶겠지만은 그만큼 생명을 키우는데에는 많은 준비와 살아 있는만큼은 책임지고 행복하게 해주는게 맞는거지요. 한국에서도 동물을 입양시키는곳도 입양하는 사람도 시험을 제발 치뤘으면 좋겠습니다.
이 댓글이 제일 맞는 말 같아요 생명을 너무 쉽게 대하게 된 것도 문제고 그 생명을 상품으로만 보는 업자들... 데려오고 나서야 뭐가 필요한지 물어보는 사람도 많아요 아이 키우듯 사전에 배경지식 정도는 공부해야 합니다
품종묘 분양 무조건 비난하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다 봅니다...
당장 길고양이 개체수 감당이 안돼서, 중성화를 국고까지 털면서 하고 있는 나라에
입양을 권장하기는 커녕 허들을 높이라니..
너무 근시안적인 생각입니다.
유기때문에 이지랄난건데 근시안 이지랄@@yiwookr
메인쿤은 기원이 불명해서 미국 북부 메인에서 자연적으로 진화한 종으로 알고있음
메인쿤 9년차 집사입니다.
아이 어릴때 골반사진 빨리 찍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 아이도 야간 안짱다리에 다리를 저는듯한 움직임이 보여서 걱정되네요.
메인쿤 유전병중 고관절 이성형증도 있습니다.
저희애도 얼마전 수술했어요ㅠㅠㅠ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크게 불편한 거 없이 잘 뛰어다니면서 지내고 있는데 잘 관찰하고 필요하면 검진도 받아보겠습니다 ㅎㅎ
어릴때 수술하면 수술비 덜 드나요?
와아 쿤이 넘 잘생기고 예쁘네요ㅎ.ㅎ 다흑님 구독하면서 털친구들부터 털 없는 미끈매끈한 생물들까지 다양한 아이들을 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05:09 다리에 상처가 ㅋㅋㅋㅋㅋㅋ 댑따 큰데요 ㅋㅋㅋ
덩치는 정말 큰데 너무너무 순해서 꼭 키워보고 싶은 고양이...
@@user-hq6qu9ze4l 성격이라고 말하지만 대부분 기질을 말하는거죠
@@user-hq6qu9ze4l 관계 있음...패럴캣들은 패럴부모묘들한테서 인간을 무서워하는 기질을 그대로 물려받거나 배우면서 자라는경우가 많아요
브리딩 잘된 품종들은 인간한테 순한 기질 가진 애들끼리 브리딩을 하니까 성격이 순한경우가 많고요
미티드 키우시나용?프사 넘 졸귀
@@따따따-w1b 친척집 냥이 애기때 시절이요 ㅋㅋ 샴같은데 샴은 아니고 네바 마스커레이드에요ㅋ
@@user-hq6qu9ze4l 메인쿤 특성이 대체로 온순하고 예민하지 않음 님이 고양이면 반박가능
애기들 넘 순하네용
저는 아비시니안을 5년째 데리고 있습니다. 거짓말입니다. 모시고 있습니다.
너무 이쁘구요, 병원비 엄청 들어요.
스무살 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보는것만으로 만족 하렵니다.끝까지 책임지고 잘 키우실것임에 감사드립니다.
고양이는 메인쿤,랙돌,놀숲이 최고지
@@ghijkabcdef6887털만 감당된다면 ㄹㅇ..
아는형 메인쿤키우다가 다리쫙갈라져서 32방꼬멤 발톱이칼날임
쉽게보고키울수있는 종은아님
발톱관리해주면 된다 수준이아님 방심하는순간 가는거임
@@플렉스-h4e 그거 구라임 메인은 공격안함
옛날 한국 속담에 애첩을 버릴 지언정 함께 살던 동물이나 어른이 하사한 술은 절대 버리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펫샵 관련 댓글 몇 개 보여서 남기 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기견묘,번식견묘 입양 좋은 취지는 맞으나 키우는 당사자가 정을 주고 사랑을 줄 수 있는 강아지여야 한다고 봅니다 사지 말고 입양하 세요 말은 좋으나 무작정 유기견묘, 번식견묘 입양한다고 될 일은 아닙니다 펫샵이 좋다고 운운하는 것 또한 절 대 아니지만 잘 키우고 있고 이미 데려온 사람한테 "펫샵 에서 데려왔나요?ㅠㅠ"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고 말할 권리가 있나 싶네.. 솔직히 유기보호센터 길거리에서 데려와 키우라고 하는 사람중에 본인은 불쌍하고 안쓰러운데 남한테 너 키울거면 분양 말고 입양으로 나이 들은 애들 아픈 애들 병원비 내면서 키우라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본인들이 키우세요 그럼.. 물론 수요가 있어서 공급이 있는거지만 유기동물 키울 능력 안되는데 덜컥 데려왔다가 버리면 그건 그거대로 문제인데 뭘...
네이버 그 카페 캣맘들이 떠오르네 ㅋㅋㅋ
품종묘 집사를 욕하지만 누구보다 품종묘만 구조하던..
오 호랭이다 ㅋㅋ 여전히 잘 받아먹는구나 ㅋㅋ 귀여워요~❤ 전 네냥이 집사 9년차인데 냥이는 정말… 어제보다 오늘이 더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ㅎㅎㅎ 사랑해 울 아가들❤
앗 호랭이를 알고 계시는 분이시구나~ 반갑습니다 :)
@@mainecooncoon 그럼용 ㅎㅎ 첨봤을때 넘 기엽고 신기했어요! ㅋㅋ 고 쪼만한 솜방망이 똥그란 두손으로 탁 잡아서 입으로 옴뇸뇸 ㅋㅋㅋㅋ 건강히 오래오래 함께하시길~~^^
저는 개인적으로 품종묘 키운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 도덕적 우월성에 취해있는 분이라고 생각해요ㅠㅠ 돈만 보고 불법적인 브리딩을 하는 곳에 뭐라고 하면 모를까.. 키우는 것 자체를 뭐라고 할 순 없ㅠㅠ
품종묘 돈주고 사는거 뭐라고하는 사람들 특징이 본인은 누구보다 품종묘 키우고 싶어서 보호소에 품종향 조금이라도 나는 고양이 나오면 헐레벌떡 달려가는 사람들이에요 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입양이라는 훌륭한 방법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고양이들이 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배우자를 고를 때도 이것저것 따지게 되는데 내가 평생 책임져야할 고양이잖아요 이왕이면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면 좋지 않을까요 내가 맘에 안드는데 비싼 병원비 내면서 평생 같이 살수는 없잖아요
세상 모든 고양이들이 집사님들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메인쿤과 랙돌이 로망묘인데요 물론 지금 키우는 두냥이도 너무 사랑스럽고 제 전부라고 생각해요 가족이고 친구에요!
고양이는 은근히 돈이 많이 어쩌면 강아지보다 더 많이 들어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애들이 예민해서 아파도 티를 내지 않고 남아의 경우 방광염에 취약하고.. 사료값은 강아지 사료보다 고단백이라 같은 브랜드에서 나오는 사료라도 1.5배 정도 비싸요 모래취향도 타서.. 저희냥이들은 금모래를 좋아해요(가필드) 그리고 아이들이 산책이 불가능한 영역동물이라 산책이 불가해서 집에서 다양한 놀이기구 (캣타워,캣휠) 또는 각종 장난감 캣닢 마따따비등 놀거리에도 은근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츄르는 항상 쟁여놔야하고.. 저희냥이는 유산균도 먹여요 ㅋㅋㅋㅋㅋ 빗도 좋은거 사용합니다.. 이것도 은근 비싸고 특히 장난감이 너무 비싸요ㅜㅜ근데또 집사는 좋은거 사주고 싶어하죠? 고양이 정수기 등등 고양이 물그릇 은근 지출이 많습니다
아이들이 사냥을 해야 스트레스가 풀리니 매일 같이 1시간씩 나눠서 놀아줘야 합니다 그냥 밥주고 물준다고 키울수 있는게 아니에요.. 진짜 강아지만큼 손이 많이 갑니다
고양이 키우실 분들은 그냥 귀여우니까 라기 보단 확실한 책임감을 가지고 키우셨으면 합니다... 그냥 데리고 오는것에서 끝나는게 아니에요 저희냥이들은 2년에 한번씩 건강검진도 합니다 아맞다 치아관리도 잘해줘야해요ㅠㅜㅜㅜㅠ
품종묘든 길냥이 출신이든 어디서 오는 고양이든 간에 반려동물로 들이셨으면 사랑해주고 아껴주세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모두다 소중한 고양이에요
품종묘 키운다고 역차별 하는 발언도 하지 말아주세요..
생각보다 돈이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은은하게 자주 들어갑니다..
용품도 비싸요 돈벌이가 어느정도 되시는분이 키우셨으면 합니다ㅜㅜㅜㅜㅜㅜ
메인쿤 늠름한 외모에 성격 너무 좋은 개냥이죠😎🩵 오늘 영상에 나온 쿤이 왕발 대왕찹쌀떡 귀여워 죽습니다...😂
놀숲집사지만 장모종3대장 놀숲 메인쿤 렉돌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왕크니까 왕귀여워 3인방들ㅋㅋ
꼭 사지말고 입양하라고 이 악물고 말하는 사람 치고
무료 분양이라 하면서 책임비를 무슨 개같이 뜯어내는 사람이 대부분 이더라구요 ㅋㅋ
+과도한 개인정보 요구 혹은 고나리질
구글폼에다가 면접까지 보더라구요 ㅋ
끝까지 책임만 진다면 품종묘건 아니건 무슨 상관일까요...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서는 오히려 성격 외모(솔직히 따질거잖아요)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는 품종묘가 오히려 메리트가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마냥 비난하는게 품종묘 키우고 계신 분에게 예의도 아니기도 하고..
이게 맞는 말이지
자기가 좋아하는 종을 키워야 애정도 높고 책임감 있게 잘 키울수이씀…
꼭 고양이는 분양받아 오면 길냥이 입양하지 왜샀냐고 하더라고… 강아지는 그런얘기 잘 안하는데;;
코숏에 코자도 모르니까 하는 얘기지
활동량 뱅갈만큼 많아서 혼자 살면서 키우면 백수 아닌 이상 자주 못놀아줘서 스트 많이 받는데 ㅜ
분양 받아 오는 게 펫샵에서 니까 그렇죠 한국에 고양이 브리더가 많은 것도 아니고 펫샵 구매는 입양도 분양도 아니고 그냥 구매예요 좋아하는 종 키우고 싶으면 센터 가서도 볼 수 있어요 페르시안부터 놀숲까지 파양 당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cvzssr 모든이에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지 마셈… 키워본적은 있나? 새끼때부터 데려와서 키워도 경계하고 조심스러운게 고양이라는 동물인데
파양당한 애를 초보 집사가 데려온다..? 그것 자체가 더 책임감 없다고 생각한다만… 파양당한 친구들은 사육난이도 배로 높다고 생각해야됩니다 마음도 잘 안열어주고 알고 얘기하세요. 어떤 형태로 데리고와서 가족으로 맞이하던 책임감 있게 키우면 된다고 봄
@@cvzssr그건 흔한품종이고 사업적 목적이든 뭐든 품종묘는 돈이되고 그딴식으로 막 키울수 없음. 문제는 분양 이후지. 근데 돈이 넘치는게 아닌이상 큰돈주고 분양받은 애들을 버리거나 학대하는게 쉽진않지.
그리고 정말 좋아하면 동물원이 아니라 집에서 보면되지...
@@i_am_ddung2 11년차 집사고요 저희 애도 놀숲인데 파양 당한 애 데리고 온 거예요 모르면서 말만 잘하지
메인쿤 영상 보니까 반갑네요 ㅎㅎ
저두 메인쿤 실버 2마리 키우고 있어요
매력이 넘쳐요 ㅎㅎ
다흑님 저희집에두 촬영 오세요 ㅋㅋ
곧 있으면 메인쿤아깽이들 태어나요 ㅎㅎ
사지말고 입양하세요라는 슬로건을 좋아하시면 책임비에 대해서도 같은 잣대를 보이시는건 어떨까요? 펫샵, 캐터리는 사업자 등록이라도 했지 책임비는 불법 아닌가?
왜 품종묘를 샀냐니, 까다로운 입양절차니 얼마나 진상을 부렸음 저런 슬로건에 사람들이 진절머리를 낼까?
사업자이전에 이번에 허가업종으로 변경되서
허가 안받으면 불법이더라구요
@@reallyka9229 아하
저도 길고양이 임보하면서 책임비 받는 분들 이해가 안 갑니다
그러나 입양조건 까다로운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책임질 수 있는 경제력, 사육환경, 애니멀 호더는 아닌지 따지는 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2차 파양,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서요
우리나라 법이 약해서 (지금은 허가제로 변경) 사업자등록만 내고 일년에 여러번 출산을 하게하고 관리도 제대로 안 하는 불법번식장이 판을 치기 때문에 펫샵소비하지말자는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좋은 캐터리도 아무에게나 분양 보내지 않아요 내 새끼같이 키워 정말 좋은 주인만나 행복한 견생, 묘생을 살았음해서 더 까다롭게 따지며 보냅니다
개체 성향에 따라 다견 다묘 가정은 거르기도 합니다
그냥 절차까다롭고 귀찮으니깐 쉽게 사고 파는 거죠
보호소를 가장한 펫샵, 개인분양자도 있으니 잘 보고 걸러야 합니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라는 슬로건은 절대로 윤리 목적으로 쓰이지 않아야 합니다
@@치즈-m6z 그렇다면 판매업이나 생산업 허가를 받아야겠죠?
농림부에서 "돌려준다고해서 불법이 아닌게 되지않는다"라고
유권 해석을 내놓은지 2년정도 됐거든요
개인정보도 개인정보를 다루려면 "개인정보 보호법"에 의거해서 다뤄야해요
하지만 말씀하신것처럼 "보호"한답시고 있는 법을 사실상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죠
심지어 파양해서 고양이를 돌려보냈다는 이유로
(순화가 전혀 되지 않았다는걸 입양자에게 알리지 않았고,
결국 공격 받아서 유혈사태까지 터져서 파양된 경우에 조차)
그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유포하기까지 하는 등
짙은 불법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게 말씀하신 미등록 개인분양업자랑 다른게 뭘까요?
"보호"라는 명목으로 법을 위반해도 되는걸까요?
@@reallyka9229 그렇네요 돌려준다는 명분으로 허가 없이 돈이 오고가니 문제가 되겠네요
이부분은 저도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잘못된 문장이니 수정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입양 시 입양자에게 개체 성향을 어느정도 알리고 각 가정에 갔을 시 다를 수 있다고 명시합니다 (제가 가는 보호소의 경우)
그래서 입양자 개인정보 동의 후 개인정보를 작성하며 그자리에서 동물등록 칩을 몸 안에 삽입합니다
대표적으로 카X 단체도 이와 같은 방식으로 하는 걸로 압니다
법을 어기는 단체나 보호소가 있다면 신고하고 거르면 됩니다
불법번식장도 꾸준히 추적하고 신고 후 보호소로 단체 입소가 되고 있습니다
제가 보호소를 가장한 펫샵과 이윤 목적의 개인분양자, 펫샵을 거르는 것 처럼요 가족을 들이는데 그정도 노력이 힘들까요
온갖 품종견들 넘치는 한국에서 .... 품종묘는 네이버 카페에 글도 못올려요 ㅋㅋㅋ 욕먹어요
애기들 너무 귀엽다 ㅠㅠ
품종묘를 키우든 견을 키우든 유기만 안하면되지 뭘 그걸 죄악시 하는지 모르겠음
파는과정이 문제면 파는과정을 고쳐야지 왜 소비자한테 뭐라할까??
그냥 지들이 고양이들을 불쌍해 하는 행위 자체에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는것
그래서 생각없이 길고양이한테 밥주면서 아 나는 진짜 도덕적인 사람이구나 하잖음 ㅋㅋㅋ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있는거죠 그리고 파는 과정이 문제가 있다는걸 알면서도 샀다는 건데 소비자도 책임있는거 아님?
특히 품종견보다 고양이에대해 더 그러는거같음. 먼치킨영상보면 비난하는 글 엄청 많은데 똑같이 다리 짧게 교배된 코기영상보면 다들 그냥 귀엽다는 댓만 달림. 품종계량 역사로 따지면 개가 훨씬 오래되고 유전병 발병확률이 더 높은데다 고양이 품종은 자연발생한애들을 유지한경우가 더 많은데 유독 품종묘쪽에 더 예민하게 구는듯
@@이정호-w3e아무리 자유 경제 시장이라고 하지만 공급 과정에 문제가 있단건
법적으로나 규제의 시스템으로나 문제가 있단거임 그걸 관리하는게 정부가 지정한 기관들임 ㅡㅡ 시스템의 문제를 소비자 탓으로만 몰아가는게 문제임 그러니 개선은없고 국민끼리 싸우지
아가들 너무 귀여워요❤️🥰 메인쿤은 로망묘예요.💕
사지말고 입양하라는 워딩 좀 그렇긴함
입양하면 유기 안함? 임보찾고 난리나던데 ㅋㅋ
그건 펫샵에서 돈주고 사는 사람도 똑같음 그냥 키울 자격이 없는 인간들이지
임보라도 찾으면 다행 길바닥에 모른척 버리거나 문 열어둠
그 문구 자체는 좋은 영향력이 있는데 펫샵소비하고 이상하게 까내리는 사람들이 많음
ㄹㅇ 동물 사지 말고 입양하라고 하는데 어차피 비용면에선 비슷함. 그럼 자기가 더 오래 사랑하고 귀여워할수 있는 애를 데려오는 게 맞다고 봄. 선민의식이나 우월감으로 데려온 애에게 애정을 느끼면서 정을 붙이는 것도 틀린 길은 아닌데, 처음부터 마음에 드니까 데려오는 게 시작점이 좋은 거잖아? 나중에 나이 들고 들어가는 돈을 생각하면 더더욱 자신이 좋아해서 데려오는 게 맞다고 봄.
입양하는 사람이 다 선민의식과 우월감으로 데리고 온다는 생각은 왜 하는거죠???
펫샵 소비하는 분들 사지말고입양하세요라는 말에 발작버튼처럼 입양한 사람들 까내리더라구요
올바른 캐터리에서 좋은 품종 비싼 가격에 데리고 오는 걸 누가 뭐라고 하나요 유리창에 전시하듯 팔며 뒤에서는 철장에 갇혀 평생을 새끼만 낳는 ‘불‘법번식장에 소비하지 말자라고 하는 거지
@@치즈-m6z 실제로 그 슬로건 외치시는분들은
전문 브리더가 운영하는 캐터리고 뭐고 "품종묘는 악"으로 규정하시는분들이 대다수라서요
펫샵이랑 그런 캐터리도 구분안하고 무차별적 비난 하는게 대부분인데 그렇게 말해봐야
이미 먹칠 다 끝난지 오래라 사람들은 더 이상 그렇게 받아들이질 못해요
슬로건 외치시는분들끼리 자정작용을 하셔야되는데
오히려 같이 물들어서 더 극성으로 변하니 부정적 인식만 날로 커지죠
@@reallyka9229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이상의 동물학대를 막기 위해 올바른 캐터리, 보호소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보호소 입양률도 23년 최고치를 찍었고 좋은 의미 좋은 뜻으로 함께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부정적으로만 바라본다고 달라지는 게 없습니다
불법은 염연히 불법입니다
저 좋아하는 똥글뱅이 채널 캐터리에사 데려왔다는데 품종이라는 이유로 악플 겁나많아요.
유기묘 입양 의무X, 길고양이 케어 의무X
그냥 법적의무만 따르면서 살면 지장없음
댓글테러 이런건 어차피 민사가 알아서 해줌
저도 3묘 키우면서 3룸 오피스텔 전세에서 아파트 구입해서 넘어갔어요..ㅠㅠ 애들이 나이들수록 집안 벽지나 이런 부분들은 덜 흠집내지만.. 남의집 살이 하면서 눈치도 보이고.. 집사로서 더 넓고 좋은 공간을 주고싶은 욕심이 생기기는 하더라구요! 저희집에도 (평균보다)조금 작은 놀숲 도련님과 작은 렉돌 아가씨와 조금 더 작은 코숏 아가씨랑 살고 있답니당😊
맞아요. 처음 키울떄는 무조건 자신이 좋아하는 외형의 고양이를 키우세요.
집사님 허벅지에 바람의 상처가... 메인쿤이라 상처도 큰건지 넘 아프시겠는디
메인쿤 짱커서 짱귀여운..
노르웨이숲고양이도 해주세요ㅎㅎ재밋게 잘보고있습니다!
공감합니다...뭘 키우든 내 고양이 끝까지 책임 지는게 중요하죠...
큰데 순하니까 더 귀엽네ㅋㅋㅋㅋㅋㅋ
애꿎은 품종묘 주인들 욕하면서 얄량한 도덕성 챙기면서 우쭐해하는거 되게 못나보인다. 지들이 먹는 소돼지닭도 농장 사육장에서 만들어지는데
소돼지 닭은 같은 동물이 아닌가?
소돼지는 개 고양이못지않게 머리좋고 정붙이면 가족인데?
품종묘 욕하는 사람들 소돼지 사육 방법에도 비판하는 사람들임 ㅇㅇ 그리고 가축과 반려동물은 다를 수 밖에 없지ㅋㅋ 한국은 아직도 개를 먹으니까 개를 먹는 사람 입장에선 개도 가축취급을 하고 소돼지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은 가족 취급을 하겠지 애초에 알량한 도덕성을 챙길꺼라 우쭐해 한다는 것도 님 뇌피셜 아님? 한국도 브리딩을 개농장 마냥 열악한 환경 하는게 아니라 제대로 된 환경에서 하면 욕을 안먹음
@@사람-u9p7o 사육방법에 비판적이면 품종묘 오너 욕할거 없이 자기부터 소비하지않는게 우선아님?? 그리고 가축과 반려동물의 기준은 너무 서로 기준점이 다르지않나? 누군가에겐 소 돼지도 정붙여서 키우는 반려동물인데?
전 캐나다고 11주 메인쿤+시베리안 데려온지 한달 좀 넘었어요ㅋ 메인쿤 시베리안 성격도 생긴것도 비스무리한데 이뿐곳만 닮았는지 너무 이쁘고 착하고 완전 개냥이라는~ 데려오자마자 담날부터 배 보이고 널부러져 자더라구요 흐흐~ 진짜 착하단말씀에 격공합니다 너무 반갑네요^^
메인쿤 넘 귀엽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메인쿤 와일드바 색깔인 어두운 갈색냥이 얼마전에 주웠어요
얘가 관리도 잘되어있고 칩은 없지만 품종묘기도하고 길냥이는 절대아닌거같고 주인은 있는거같아서 주인 찾을때까지 임시보호 4일찬데 너무사랑스럽네요애교도많고너무귀여워요!!!!!!!
이집 냥이들 다 너무 이쁘다
쿤이 너무 잘 생겼다~ 메이쿤 너무 키워보고 싶지만 온라인으로 만족하렵니다. 생명 입양은 신중히~
자기가 키우는 고양이에대해 확실하게 알고있다는 분이라는게 말하시는거에서 느껴진다.
품종묘 증오하는거 이해가 안감 영상에서 나온대로 끝까지 키울겨면 기왕에 자기가 좋아하는 거 키우는게 낫지 않나
키우는 사람이 아닌 분양이나 판매하는 업자가 문제죠 해당 품종을 얻기 위해서 몇몇 사람들이 고양이를 좁은 케이지에 넣고 강제로 짝짓기를 시키니까요 자연스럽기보다는 그로인해 암컷고양이는 새끼 고양이들을 낳는 기계처럼 원하지 않는 임신과 출산을 계속 하기 때문이예요 품종묘 자체는 저도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사는사람이 있으니 돈벌라면 뭔짓을 못하겠습니까 안사는것도 중요하죠
수요가 없으면 공급도 못할테니 먼저 수요를 줄이자는 거죠..?ㅎ
@@cisternae 안사는게 중요x
안사는것도 o 다시 읽어보시고 꼬투리 잡을라고 하지마셔요 ㅋ
털바퀴 키우는사람들의 자격지심이라 어쩔수 없음
크니까 왕 귀엽네요!!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한 30년이상
끝까지 책임지는 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입양이던 분양이던 책임질 거 아니면 키우지 마세요
분양받는 사람을 무조건 비방하는 것도 문제죠 (좋은 캐터리도 분명 존재합니다)
입양하라고 강요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사지말고 입양하라는 문구는 단지 내가 키우고 싶은 품종묘을 사는 것을 넘어 그 이면에 철장에 갇혀 ‘번식’ 목적으로 평생 새끼만 놓고 위생관리가 되어있지 않은 불법번식장에는 관심도 없고 알고 있어도 책임지면 된다고 외면하는 것을 꼬집는 문구라고 생각합니다
품종묘가 무조건 잘못됐다고 하기엔 번식업자 관리가 전혀 안되고 있는 우리나라 법이 문제겠죠
한번이라도 번식장을 봤다면 펫샵은 거를 수 밖에 없습니다
제발 생각 없이 돈주고 사고 버리고, 돈주고 사고 책임지면 장땡이라고 가볍게 여기지 마세요
책임지는 건 당연합니다
+메인쿤 34%는 심근비대증이 나타납니다
유전자 검사로 음성이어도 HCM이 발병할 수도 있으니 심장초음파 검사로 꾸준히 모니터링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른 종에 비해 고관절 이형성 발병 확률도 높기에 정형외과 검사도 추천드립니다
돈 없으면 키우지 마세요
집사님과 냥이들 행복만 가득하길 바라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메인쿤과 같이 살고있는데요 정말 착하고 친근하고 조용하고 고양이가 6마리 있는데 그중에 탑 입니다. 고양이를 처음 키우시려는 분이시라면 메인쿤 키워보세요. 개냥이기 때문에 부르면 오고요 대화도 가능합니다. 말이 엄청 많고 있던 일을 다 얘기합니다. 단 혼자 있으면 너무 슬퍼합니다. 크기는 다른 고양이들보다 큽니다 체중도있구요. 6손이 맞구요 여기 미국에서는 한국돈으로 5백만원 넘습니다. 밖에 내놓으면 무조건 도난당합니다. 특히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기 때문에 아무나 친근해 훔쳐가기 쉽습니다. 골반이 특이해 깜짝 놀랄 정도로 유연하게 벌어집니다. 장모의 털이 엄청 많아서 캘리포니아 날씨에 더워서 에어콘 계속 틀어줘야합니다.
귀여게도 잘때 내 머리를 잘 만져줘서 잠이 잘오게하는 특징이 있어요 ㅋㅋ
저도 냥님 모시는 집사라 ㅋㅋ 여름에는 출근해도 에어컨 24 풀가동 겨울에도 보일러 24시간 ㅋㅋㅋ 그래도 우리냥님이 평온하고 건강하게만 오래오래 살아준다면 🙏 돈은 하나도 아깝지 않음
2:20 헉 허벅지에 빨간줄 엄청난데요...?
세 마리 다 너무 귀엽고 성격이 좋네요ㅎㅎ꼬리털 풍성한거 만지면 엄청 부드럽겠죠?ㅠㅠ집사님이 부럽네요....
나도 길고양이 새끼 두마리 8살 4살 키우지만 우리 부부 한번은 메인쿤 입양해서 평생 책임지고 이쁘게 살고 싶다
길에 쓰러진 노숙자에는 1도 관심 없는 사람들이
남 고양이 키우는데 간섭하면서 동물애호가
시늉 하는 것 자체가 역겹네요. 이 인터뷰 내용처럼
본인이 마음에 드는 고양이를 분양 받아야 오래 잘
키울 수 있다는 게 오히려 공감이 갑니다. ㅎㅎ
비윤리적인 브리더들이 문제겠지요. 묘연은 길에서 만나든 올바른 케터리를 통해서 만나든 아름답고 소중해요. 왜냐하면 고양이는 사랑이니까요~😍💕
저도 놀숲이 로망묘였어요 그러다가 하얀젖소길냥아깽이가 냥~하고 다가온순간 운명임을 알았습니다
그놈은 그냥 고양이가 아니었고 만년묵은 여우였어요 완전 홀릭
골골거리며 항상 옆에 있는 나의 고양이..벌써 10살이에요
나한테 쓰는 만원은 아까워도 울냥이들 백만원은 안 아까운..그야말로 내 새끼들이 되었답니다
품종은 상관없어요..정말 사랑하게되면..
메인쿤냥이 너무 멋지다냥 +_+
뱅갈 친구들 너무 반갑다냥!!
와..메인쿤 진짜 잘생겼다..!!
저희집에도 올해로 10살되는 메인쿤이 있어요
암컷이라 큰편은 아닌데, 앞발이랑 머리가.. 골격은 정말 큼직한 것 같아요
여름에는 집에서 그냥 등이랑 배쪽 털은 그냥 밀어줘요.. 너무 더우니까;;
한번씩 건강검진 하고있고
심근비대증.. 메인쿤만 아니라 다른 고양이들도 많이들 발병하는 질환인데, 유독 더 걱정되는건 사실이예요
어떤 동물을 키우든지.. 애정하면서 키우는 제 새끼가 최고죠
끝까지 함께할 수 있길 바랄뿐입니다
다들 행복하고 책임감있는 집사 생활 합시다 ㅠㅠ
3마리 100만원 ㅡㅡ ... 우리집도 아메리칸 컬 키우는데 한달에 밥값 3.5 카사바 모레 3봉지 4.5 가 기본에 음 간식비 1 이게 기본 비용이에요
자연 발생종이라 정말 튼튼하고 14년 동안 눈병으로 몇번 병원 간거박에는 없는데 아 똥꼬 케어가 안되서 미용 + 목욕비 8만원 끝
품종묘라도 자연 발생종들은 정말 튼튼해요
2:20 집사분 허벅지 상처... 고양이가 긁은거군요 ㅋㅋㅋㅋㅋ
진짜 집사님 말이 백 번 맞는게 내가 좋아서 키우는 고양이어야 끝까지 책임을 질수 있는거지 도메스틱 길쭉해요 털바퀴 어디서 줏어다가 책임비랍시고 돈받아다 장사하는 캣망구년들이 시애미질 하는거 보면 같잖지도 않음 ㅋㅋㅋ
전문 브리더는 한국에 거의 없어요.. 한달전쯤에도 부산 야산에 품종묘 12마리 유기함..
길고양이도 내가 좋아해서 입양한거임. 키우고싶은 고양이라니요 길고양이도 좋아서 데리고 오는거임
열등감ㅋㅋㅋㅋ
응 털바퀴 ㅋㅋㅋ
포스가 쩌는데 성격은 세상 천사❤
2:20 허벅지 아야해 ㅠㅠ
하..역시 냥이는 너무 힐링이야....
저도 3년 전 가정분양 받아왔는데 (말이 가정분양이지 아마 브리더였던 것 같아요) 수컷 치즈색냥(레드컬러) 분양가 180만원이었습니다~^^ 진짜 다 잘 먹는데 옆으로는 안 크고 길이만 길어지고 골격만 커지는 중이라 너무 말랐음.. 살이 너무 안 쪄요 그렇게 움직임이 많은 것도 아닌데ㅠ 아 그리고 개냥이임
네이버 카페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여기 코숏 아닌 애들 키우면 아주 역적취급함ㅋㅋ
주인분 허벅지에 상처가...... ㅠㅠ
ㅎㅎ 쿤이는 아니고 호랭이가 범인이에요! 무릎냥 하고 있다가 뭔가에 놀라서 펄쩍 뛰는 바람에 긁혔는데 이정도는 괜찮아요. 마데카솔 바르고 후속조치좀 하면 금방 낫습니다~ :)
@@mainecooncoon 아이들 너무 이쁘네요 ㅎㅎㅎ 다치지 마시구 아이들이랑 계속 행복하세요 !
메인쿤 ㅎ 커도 귀엽당 애기😊
이모가 메인쿤 키웠는데 넘넘 순둥했던 기억이 😊..살랑살랑 ❤
메인쿤 7마리 모시는중인대 털관리 사람 죽어요 ...
쿤이가 주인공인데 자꾸 매력어필하는 호랭이 ㅋㅋㅋ 졸귀
2:20 집사 다리에 칼자국 ㄷㄷㄷㄷ
입양하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은 국회 앞에서 피켓 들고 '불법번식 관련법' 만들어 달라고 한번이라도 시위는 하고 강요하는지 궁금하네요..사지 말라고 아무리 악플달아도 다들 소비할 사람은 소비합니다. 서로 기분만 상할 뿐... 엄한 사람들한테 강요하지 마세요.
메인쿤은 자연발생종입니다. 다만 업자들이 근친으로 새끼빼거나 하면 없던 유전병도 생기겠죠. 얌전하고 순둥한 개냥이라 그래서 활동량도 적으려나 했더니 아니네요.. 꽤 넓은집이 필요할것같아요. 고양이에게 수직공간이 중요하다 하지만 결국 가장 주가되는 놀이는 달리기입니다.. 달릴공간이 충분치 않으면 활동량 많은 아이들은 심하면 우울증으로인한 여러가지 질병을 야기시킬수 있어요.
아 집사분 말씀 너무 공감되요 평생을 책임져야하는 반려동물이니만큼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여야하는거... 좋은 브리더님도 많으시니 좋은 캐터리 찾아서 데려오는게 중요한거같아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고양이를 끝까지 키우는게 중요한거죠🤣
메인쿤집사님 의견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사지마세요 입양하지마세요는 본인들의 정신을 남들한테까지 강요하지 않았으면해요 공산국가도 아니고 사던지 말던지 자유니까요
그러기엔 불법번식장의 실태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고 알고도 외면한 체 쉽게 사고 버리는 실태와 약한 법 때문에 엄한 생명만 희생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저는 하나의 슬로건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크다고 생각해요
물론 강요하면 안됩니다 그와 동시에 관심을 가지고 아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비윤리적인 펫샵 소비를 금하고 올바른 캐터리, 켄넬 문화를 위해 노력해야하는 건 사실입니다
@@치즈-m6z 그러니까요 불법분양하는 한국사람들 문제지 개개인이 좋아하는 품종을 입양하는게 문제는 아니죠 잘은몰라도 요즘은 불법으로 분양하는곳은 많이 사라지고 전문브리더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외국에 살고 있어서 한국사정을 다 알지는못하지만 한국사람들이 지나치게 개개인의 생각을 남한테 강요하는 경향이 심한거같네요
코숏같은 길거리 쓰레기 주워다가 키우는 가성비 집사들 열등감에 품종묘 못키우게 가스라이팅 하는거 진짜 역겨워 죽겠어요ㅠㅠ
@@치즈-m6z산업의 문제를 왜 개인소비자에게 책임전가를 하나요? 그럼 불법번식을 하지말라는 슬로건을 내세워야죠
@@도지도지-w8o 의미를 착각하신거 같은데 길냥이들이 길거리 쓰레기는 아니죠 모든원인은 사람 잘못이죠
진짜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ㅋㅋ슬로건 자체가 문제임 남에게 강요하고 그걸안하면 욕하는 이 우월주의 선민의식문화가 오히려 없어져야함
입양 강요는 걍 이성보다 감성으로 사는 속편한 사람들이 하는 소리임
이왕 키울꺼면 예쁜거 키우는게 맞긴한데 유전으로 인한 병으로 아픈거 보면 솔직히 겉모습만 보고 예뻐서 키우는 집사의 욕심아닌가 싶음
특히 먼치킨, 스코티쉬 폴드, 단두종을 보면 안타깝습니다ㅜ
그 유전병 타령도 그냥 "품종"이면 있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당장 영상에서 설명한 다지증도 병리적 문제가 있다기보단 기형인데
고양이의 경우엔 대부분 생존에 유리한쪽의 기형이고
HCM은 그냥 분류학적으로 Felis catus에 속하는 모든 애들의 문제고
@@reallyka9229 유전병 타령이라
모든 품종이 문제가 있는건 아니지만 먼치킨 같은 경우나 스코티쉬 폴드는 유전병이 빈번히 발생하는걸로 알고 있음
나는 동물은 안키우지만 키우면 이왕이면 귀여운거 키우는거 이해는 되는데 적어도 키울꺼면 유전병이 적고 있더라도 치명적인 유전병이 있는 품종은 안키우는게 맞다봄
레오파드 모프중 레몬처럼
사실 분양이고, 입양이고, 품종을 따지는 그런것들이 크게 중요한것 같진 않음. 다만 키우는 사람이 자격이 있는가? 환경은 되는가? 한 생명을 데리고 오는것에 책임감을 가질수 있는가가 더 크다고봄. 그래서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동물도 사람 지문등록하듯이 등록하고, 키우려는 사람도 전산등록을 통해서 개인의 책임에 맡기는게 아니라 규제속에 강제라도 책임감을 부여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듬. 그럼 자연스럽게 반려동물에 대해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하게 될꺼고, 그럼 일부 쓰레기처럼 관리하는 분양소등은 자연스럽게 없어지지 않을까. 그래야 좀 더 동물에 대한 관리 수준도 올라가고, 파양 당하는 동물이나 버림받는 동물들도 줄어 들지 않을까. 지금은 일부지만 사람들이 생명에 대한 존중이 너무 없는거 같아 좀 안타깝긴함.
덧글들이 클린해서 좋네요 ㅎㅎ
메인쿤.. 정말 예쁘고 키우고싶었던 품종이지만 짧은 평균수명 때문에 포기했었네요. 관심있으신 분들은 여러부분을 고려하시는게 좋아요.
벵갈도 작은 고양이가 아닌데 ㅋㅋㅋㅋㅋ 미니미로 보여요 ㄷㄷ
너무 멋지네요❤
메인쿤...멋있네요^~~^
쿤이다 !!! 매력둥이 😻
아 진짜 넘넘 키우고 싶다
결혼전부터 정해놓고 지금 애들 낳고 애들 초딩되서 알레르기 검사 전까지 미루고 있는데 볼때마다 너무 매력 철철이야♡♡♡
사람 알레르기와 동물 키우는 것은 상관이 없다 라고 말 합니다.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동물을 키우던 안키우던 그것에 상관 없이 월래부터 알레르기에 약한 사람이기에 그럭타 라고 말 합니다. 동물들은 월래 대형 동물이 성격이 조으니 대형 고양이인 메인쿤이나 벵갈고양이 키우면 최대 17년(사람나이 110세에 해당)을 살아간다고 말 하니 지금 대형고양이 키우면 아이들이 대학 졸업할때 까지 충분이 생존할것 입니다. 여자들이 유럽명품에 3500만원 투자하고 한국 남자들이 독일벤츠에 1억5천만원 투자하여 남에게 자랑하는 것 보다는 이런 멋진 고양이나 개 같은 동물들을 길러 함께 살아가며 자랑하는 것이 훨씬 더 사람의 정신건강에도 조타 라고 말 함니다
@@kjblueskyjpㅈ까는 소리하노
너나키워 남이키우든말든 명품을사든 차를사던 니가뭔데 짖걸여?
@@kjblueskyjp뭐래
메인쿤 너무 이쁘죠. 쿤이도 가끔 봤는데 역시 너무 이쁘네요!
발가락이 많은것은 야생유전자(고전 유전자?)가 강한 아이들한테 많이 나오는 것이라 합니다.
메인쿤은 그래도 사람들과 산지 좀 되서 많은 개체들의 발가락 숫자가 적어졌지만, 다른 고양이들 중에도
선조에 bobcat 같은 야생 고양이가 있어 그 유전자가 강한 애들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어쩔 수 없는 숙명이랄까 그런거 같기는 한데... 고양이가 클 수록 심장질환이나 관절 질환이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멋진 쿤이 보여주신 호랭몬님과 다흑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큰 고양이 좋아해서 혼자 헤헤 거리면서 봤네요.
메인쿤 조상이 밥캣, 살쾡이인건 잘못된 이야기고 놀숲과 가장 유전적으로 가깝다고합니다…. 실제로 트레디셔널 메인쿤들은 얼굴이 순둥합니다. 야성적인 애들은 동유럽 브리더들이 만들어낸 특징이고요. 발가락 많은것도 밥캣이랑 상관이 없습니다……. 근대시대애 발가락 많은 고양이가 행운의 고양이 대접(?)을 받고, 또 얘네가 배에서 살기 굉장히 적합해서 항해용 고양이로 인기가 많았는데.. 메인쿤의 시초를 추정하는 이야기중 가장 유명한 이야기 아시죠? 조상 고양이가 영국 선장 찰리 쿤이 배에서 키우던 고양이입니다.. 그래서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다지증 고양이와 섞여 다지증인 아이를 굳이 사람들이 비선호 하지 않아 또 교배시켜서 유전이 된걸수도 있겠죠.
메인쿤은 밥캣 후손이 아니에요….
@@yunyun9201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제가 혼자 알아보던 것중에 있었던지라 거기서는 메인쿤도 같은 예로 들어가 있어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고양이보고 멋있다는 생각 한번도 안해봤는데 얘는 진짜 멋있네요
안전한 집에서 사랑받는 품종묘가 길거리에서 싸구려 캐츠랑먹고 절대 집에 못들어가는 길고양이보다 나으면 개추ㅋㅋ
ㅋㅋㅋㅋ 큰고양이에는 큰책임이 따른다 에서 뿜었음 ㅋㅋㅋㅋ 스파이더맨인줄 ㅋㅋㅋ😂
10:24 진짜 사자 같네 ㅋㅋ
딴건 모르겠고 사자처럼 털은 뿜을꺼 같네요....
주인분 허벅지에 엄청난 상처가 있는데요
맹수들의 집합소네요.ㅎㅎ 메인쿤 엎드려서꼬리 살랑살랑거릴때 홀릴거같아요 🫣
0:03 코스트코 생수네
한국은 외국처럼 브리더가 양심있고 애들을 잘 관리하는 경우가 흔하지 않아서....쩝 개농장 마냥 교배 시키지만 않으면 좋겠습니다
꼬리털 개이뻐 개좋아
안녕하세요 놀숲 나고집사에요 .메인쿤정말크네요 하지만 둘다 왕크고왕귀엽죠 ㅋㅋㅋ
왕크니까 왕귀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