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2층 교량 "반포대교"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분수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달빛무지개분수.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당시, 반포한강공원을 조성하면서 반포대교에 설치된 야경 명소입니다.
다리의 또 다른 특징은 국내 최초의 2층 교량, 바로 아래 잠수교가 그 파트너죠. 개통 후, 잠수교는 집중호우 때마다 한강의 수위 변화와 상황을 알려주는 척도역할을 해왔습니다. 강남일대가 급격히 개발되고 거주자가 증가하던 1980년대 초, 교통난 해소를위해 잠수교 위로 반포대교가 들어섰습니다.
시설과 기술적인 면에서 한강 수위를 조절하는 것이 쉽지 않았던 시절, 당시로선 최신의 공법으로 설계된 잠수교, 그리고 한남대교와 함께 강남개발의 또 하나의 축이 된 반포대교. 지금은 서울 한강의 명소로 손꼽히며 다시 한 번 시민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user-yd4cp9dk2o]

어째 한남대교랑 비슷한 느낌이 들었는데 제2,제3 한강교 였구나

[@hokutosei.hershey-ho.high-8203]

그당시 잠수교 만든게 정말 대박이다~

[@user-wj2iv5yu6n]

광안대교도 있는뎁

[@aaa-sz7xj]

광안대교를 어디다 비비려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