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맨오브라만차' 프레스콜-천지TV

[천지일보·천지TV=서영은 기자] 뮤지컬 '맨오브라만차' 여섯 번째 공연이 충무아트홀에서 시작됐습니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돈키호테 이야기를 재해석한 것으로 1965년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5번이나 재공연된 작품입니다.
2005년 한국 초연이후 여섯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정성화와 조승우가 돈키호테로 변신했습니다.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잃어버린 꿈을 찾아 떠나는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내년 2월 9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강당에서 공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