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 공연이 있던 광주mbc 공개홀에서 김세황님 쪽 방향 두번째 줄에 서 있었습니다. 앞에 트리뷰트 무대들까지 포함해서 엄청 늦은 시간까지 공연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10년도 더 되었네요 ㅜ 이 때 못 보러 갔으면 해처리형 생전에 한번도 못 뵐 뻔 했습니다. 공연 다 끝나고 내려오시던 길에 쫓아가서 수고하셨다고 어깨 주물러드렸던 기억도 있네요 ㅎ 당시에 티켓 주셨던 광주mbc 난장 팀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떤 이의 죽음은 너무나도 안타깝고... 또 역설적으로 그로써 그의 삶 또한 하늘의 별이 되어 모두의 가슴 속에 남는 법인 듯 합니다... 그래도 보고 싶다 마왕.. 당신같은 목소리를 언제 들을 수 있을런지.. 그렇게 큰 생각과 너른 마음이 담긴 목소리는 쉬이 나오지 않을지..
눈을 뜨면 똑같은 내 방 또 하루가 시작이 되고 숨을 쉴 뿐 별 의미도 없이 또 그렇게 지나가겠지 한 장 또 한 장 벽의 달력은 단 한 번도 쉼 없이 넘어가는데 초조해진 맘 한구석에선 멀어져 가는 꿈이 안녕 말하네 나 천천히 혼자 메말라가는 느낌뿐이야 언덕 넘어 붉은 해가지고 땅거미가 내려올 무렵 아이들은 바삐 집으로가 TV 앞에 모이곤 했었지 매일 저녁 그 만화 안에선 언제나 정의가 이기는 세상과 죽지 않고 비굴하지 않은 나의 영웅이 하늘을 날았지 다시 돌아가고픈 내 기억 속의 완전한 세계여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영웅을 맘에 갖고 있어 유치하다고 말하는 건 더 이상의 꿈이 없어졌기 때문이야 그의 말투를 따라 하며 그의 행동을 흉내 내보기도 해 그가 가진 생각들과 그의 뒷모습을 맘속에 새겨 두고서 보자기를 하나 목에 메고 골목을 뛰며 슈퍼맨이 되던 그때와 책상과 필통 안에 붙은 머리 긴 록 스타와 위인들의 사진들 이제는 나도 어른이 되어 그들과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그들이 내게 가르쳐준 모든 것을 가끔씩은 기억하려고 해 세상에 속한 모든 일은 너 자신을 믿는대서 시작되는 거야 남과 나를 비교하는 것은 완전히 바보 같은 일 일뿐이야 그대 현실 앞에 한없이 작아질 때 마음 깊은 곳에 숨어있는 영웅을 만나요 무릎을 꿇느니 죽음을 택하던 그들 언제나 당신 마음 깊은 곳에 그 영웅들이 잠들어 있어요... 그대를 지키며, 그대를 믿으며...
@@빈민-h7c 신해철님의 음악의 전반적으로 인생과 흐름 자신과 타인 무었을 위하여에 대한 깊은 고민과 성찰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그런것이 이제 보이고 들리는거에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정말 쉽게 얘기해주고 계신건데 어린 나에겐 그냥 듣는 음악이었던게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웠네요.
인생이랑 이름의 꿈 나에게 쓰는 편지 길 위에서 인형의 기사 아버지와 나 영원히 The Dreamer 불멸에 관하여 Hope 민물 장어의 꿈 코메리칸 블루스 단 하나의 약속 Growing Up 그리고... The Hero 단순한 유행가이자 가요이면서도... 내 삶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친 명곡들... 이걸 모두 한 사람이 만들었답니다... 형님은 제 Hero 에요...
세상에 속한 모든 일은 너 자신을 믿는데서 시작하는 거야 남과 나를 비교하는 것은 완전히 바보같은 일일뿐이야 같은노래 들을때마다 다른말을 해주는듯 이 구절이 왜케 콕콕박히는지 정신번쩍 영상 여기저기 마왕 보고싶어 찾아다니다 댓글을 보면 나와같은 이들이 많아 공감되 눈물이나기도 우리에게 위로해주고 용기만주던 우리 영웅은 정작 외롭지 않았을까
24.10월에도 듣고있답니다...👍
저는 잊지 않을거에요
신해철이라는 사람을 🙏
형 이게 내가 제일 좋아했던노래야..
군대있을때 그렇게 가서 나 좀 슬프고 화나거든?
다시 와서 능청스럽게 고스 디제이 해줬으면 좋겠다
거기서 잘살고 나도 언젠가 먼 훗날에 갈게
같이 화이팅하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발
각자의 마음속에 잠들어 있는 영웅들이 있어요
ㅠㅠㅠㅠ
이 영상 공연이 있던 광주mbc 공개홀에서 김세황님 쪽 방향 두번째 줄에 서 있었습니다. 앞에 트리뷰트 무대들까지 포함해서 엄청 늦은 시간까지 공연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10년도 더 되었네요 ㅜ 이 때 못 보러 갔으면 해처리형 생전에 한번도 못 뵐 뻔 했습니다. 공연 다 끝나고 내려오시던 길에 쫓아가서 수고하셨다고 어깨 주물러드렸던 기억도 있네요 ㅎ 당시에 티켓 주셨던 광주mbc 난장 팀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그의 곡중 가장 좋아하는 이 곡.. 라이브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두요!!
저두 가장 좋아하는 곡이에요.
저두요...
마왕!!!!
살이 찌던 !!!!!!!!!마르던!!!!!!!!!!
마왕은 마왕이라구~~~~!!!
그딴거 우리 팬들은 중요치 않았는데 ㅜㅜ
저에겐 언제나 형님이 Hero 입니다. 저의 깊은곳 잠들어 있는 숨어있는 영웅...
중학생때 라젠카씨디사고 이노래 들었을때 너무 좋아했었는데....
2019.10.29
마왕...
난 아직도 당신과 당신음악이 그리워..
매년 이맘때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신해철 음악이 듣고 싶어진다..
안녕 마왕
내 어린날의 영웅
30 중반이 된 내 가슴도 당신이 만든 베이스 라인에 가슴이 뛰어
언젠가 내 머리가 더 하얗게 되어도
당신의 노래를 들을때면
난 소년이 될거야
고마웠어 내 영원한 락스타
당신의 노래가 있어서 행복했어
내마음을 표현해줘서 고마워요.
저에겐 넥스트4집 테이프가 이곡에서 늘어지게 들었던 추억이 떠올라요 ㅎㅎ
언제나 정의가 이기는 세상과 죽지않고 비굴하지 않은 어떻게 이런가사를 쓰지
물론 만화에서 지만
20년 동안 가끔씩 이 노래를 듣고 또 부르면서 나에게 영웅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누구였는지 고민했었는데 그냥 이제부터 형님이 제 영웅이 되어주셨으면 합니다. 하늘에서 다시만나요. TV속의 그대여.
사랑해요 나의 영웅 마왕
나만의 영웅... 이노래는 한편의 영화를 소리화해서 영화를 듣는것같다.
마왕...당신이 있어서 너무도 좋았고 지금도 당신을 추억하며
당신이 그립습니다
이 노래 라이브 몇년새에 올라왔네요. 좋은 노래인데 사람들이 잘 모름.
2023.11월 듣고있는 분? 그립습니다.
24년 3월 15일에도 듣는 사람입니다
제 인생앨범 4집
하나 하나 명곡이지만
이 노래가 45살때까지
잘때 듣는 노래에요
절대 무릎꿇지 않던
내 hero
24년 7월
2024년 7월 29일에도 듣고 있슴다
눈물버튼이네요
2024년 9월입니다 오바..ㅋ
2024.10월 오바~10주기 우리 해철오빠 많이 보고싶어요.사랑합니다 ㅠㅠ
어떤 이의 죽음은 너무나도 안타깝고... 또 역설적으로 그로써 그의 삶 또한 하늘의 별이 되어 모두의 가슴 속에 남는 법인 듯 합니다... 그래도 보고 싶다 마왕.. 당신같은 목소리를 언제 들을 수 있을런지.. 그렇게 큰 생각과 너른 마음이 담긴 목소리는 쉬이 나오지 않을지..
해철이형 너무 보고싶습니다 ㅠㅠ
마왕 편히 쉬세요.
넥스트 4집은 ㄹㅇ 한국의 전설중에 레전드일거임
한국이요?
숨겨진 그의 명곡. 가사가 참
사회에 나와서도.. 하루하루 살면서 그가.. 그들이 가르쳐 준 것들은 아직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 음악을 통해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뭔지.. 살면서 점점 잃어갈 것들이 뭔지.. 가끔씩 어딜 되돌아 봐야 하는지를 배웠던 것 같아요..
나의 영웅 사랑합니다
지금 듣고 있는 노래👍 세월이 흘러도 좋은 노래😊
97년 중딩때부터 좋아했던 넥스트
왜 이렇게 슬픈지
세월이 지나면서 힘들때마다 다시 듣게 되는 이 노래 속 그 영웅을 드디어 발견하게 됐는데
이 세상에 없네
대체불가 영구결번
이 시대 최고의 뮤지션..그의 신곡을 더이상 만날 수 없다는 것이 가슴 아픕니다. 하지만 그가 남기고 간 명곡들을 들으며 그를 추억합니다.
그곳에서 평안하시기를..
마왕 신해철님과 기타 천재 김세황님이 함께 무대에 서서 수많은 관중들을 향해 전달한 강렬한 사운드와 그속에 녹아든 주옥같은 노랫말을 듣지 못한것이 한스럽습니다 아 마왕이여~~~
역시 최고다
보고싶네요 마왕!
나의영웅.
퇴근하면서 갑자기 생각나서 듣고 있는데 왜 울컥하냐.. 눈물이 자꾸 ;; 참 그립네요
세상의 숯한 모든일은 너 자신을 믿는데 시작하는거야.
Hero는 노래가 아니고, 해철이 형님이 각자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입니다.
노래를 얘기로 푸는 그분은 이제없지만 ㅜㅜ
2024.10.27… 오늘로 10년이 되었네요!
여기서도 오타가 있군요.. 원제가 The Hero인데..
그래도 좋은 영상 업로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눈을 뜨면 똑같은 내 방 또 하루가 시작이 되고
숨을 쉴 뿐 별 의미도 없이 또 그렇게 지나가겠지
한 장 또 한 장 벽의 달력은 단 한 번도 쉼 없이 넘어가는데
초조해진 맘 한구석에선 멀어져 가는 꿈이 안녕 말하네
나 천천히 혼자 메말라가는 느낌뿐이야
언덕 넘어 붉은 해가지고 땅거미가 내려올 무렵
아이들은 바삐 집으로가 TV 앞에 모이곤 했었지
매일 저녁 그 만화 안에선 언제나 정의가 이기는 세상과
죽지 않고 비굴하지 않은 나의 영웅이 하늘을 날았지
다시 돌아가고픈 내 기억 속의 완전한 세계여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영웅을 맘에 갖고 있어
유치하다고 말하는 건 더 이상의 꿈이 없어졌기 때문이야
그의 말투를 따라 하며 그의 행동을 흉내 내보기도 해
그가 가진 생각들과 그의 뒷모습을 맘속에 새겨 두고서
보자기를 하나 목에 메고 골목을 뛰며 슈퍼맨이 되던 그때와
책상과 필통 안에 붙은 머리 긴 록 스타와 위인들의 사진들
이제는 나도 어른이 되어 그들과 다른 삶을 살고 있지만
그들이 내게 가르쳐준 모든 것을 가끔씩은 기억하려고 해
세상에 속한 모든 일은 너 자신을 믿는대서 시작되는 거야
남과 나를 비교하는 것은 완전히 바보 같은 일 일뿐이야
그대 현실 앞에 한없이 작아질 때 마음 깊은 곳에 숨어있는 영웅을 만나요
무릎을 꿇느니 죽음을 택하던 그들
언제나 당신 마음 깊은 곳에 그 영웅들이 잠들어 있어요...
그대를 지키며, 그대를 믿으며...
형님이 저에게 머리 긴 락스타네요
개인적으로 최애하는 곡입니다. 라이브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마왕님 보고싶어요… 힘든 일상에 당신의 음악이 저를 위로해 줍니다.
어릴때 참 힘이되어준 노래. 지금도 힘들 때 생각나는 노래. 해철님 보고 싶습니다.
멋진 무대 감사합니다. 2020.12.15
24.12월에도 듣고 있습니다. 제 최애곡...
이 명곡이 라이브가 있었구나.. 대박..
한번도 공연가본적없는 팬입니다 죄송합니다
이맘때가 넥스트 라이브 공연 제일 많이 한걸로 기억하네요 이유는 다음 앨범 제작비 마련이라고.... 대구mbc 텔레콘서트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문세의 별밤에서 처음 공개했던
째즈카페의 감동이 지금 잊혀지지않네요.
30년정도 된거같은데...
세월의 무상함이란...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곡 ㅠㅠ 라이브 보러 가고 싶어요 형 ㅜㅜ
노래방가면 꼭 한번씩 부르는 애창곡
출근길에 한번 듣고 하루를 시작하면
힘이 솓아남
고마워요 해철이형
당신은 나의 영웅입니다 어찌 이런 명곡들을 마왕이시여
이 노래는 우주명곡 이다..
아..
오랜만에 듣는데 좋다.
오늘 유난히 힘든 하루인데 위로가
되네
20대때부터 지금까지 위로가 되어주는
마왕의 노래
라이브로 못 듣는데 너무 아쉽네
그래도 고마워
2024년 추석.
해철이형은 라이인지 립인지 헷갈린다. 넘나 잘해♡
형 ~ 오늘 듣고 싶어 왔어요 ~ 거기서 지켜봐줘요 ~
그립다..
명곡이지요 너무 보고싶어요 천재
다시 돌아 가고픈 내 기억속의 "완전한 세계" 여....... 정말 주옥같은 가사 ㅜㅜ
아.. 눈물나...
죽지 않고 비굴하지 않은 나의 영웅이 하늘을 날았지☆신해철☆
남과 나를 비교하는 거는완전히 바보 같은 일이야!
음악으로 깨달음을 알려준다
철학적인 가사
지린다! 👍
항상 곁에 있는 사람
내맘속 영웅~ RIP
보고싶다
보고싶다 마왕
죽지않고 비굴하지않은 나의영웅이 바로 마왕이야
형님 오늘 듣고 갑니다. 그립습니다.
하필이면 거지같은 병원에 의사를 만나서....아......ㅠㅠ
히어로
내 영웅은 당신이었어.
나의.영윈한 히어로 신해철!
노래가사처럼..현실앞에 한없이 작아질때 마음 깊은곳에 숨겨뒀다가 만나는 영웅...해철 헝아.:
그는 마음속의 영웅 마음 속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 음악으로 힘을 준다
그대를...지키며, 그대를...믿으며.
나의 영웅..
내가 대신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형 같은 나의 Hero... R.I.P....
추모일을 맞아 어제도 오늘도 들려봅니다
난 어렸을 적 영웅이 없었는데 이제 당신이 내 영웅이 되었네요..
2023. 12월에 니체에 관한 책을 읽다가 the Hero 의 가사들이 무얼 의미하고 전달하고 싶어하는지 소름돋으며 다시 새겨듣고 있습니다..
무엇이었는데요?
@@빈민-h7c 신해철님의 음악의 전반적으로 인생과 흐름 자신과 타인 무었을 위하여에 대한 깊은 고민과 성찰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그런것이 이제 보이고 들리는거에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정말 쉽게 얘기해주고 계신건데 어린 나에겐 그냥 듣는 음악이었던게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웠네요.
24년5월 그의 저음이 그리워 아버지와나 그리고 나의영웅을 들으러왔습니다~
보고싶소
저는 이 노래에 꽂혀서 ...
붉은해가 지고 바삐 집으로 돌아가던 소년이었기 때문입니다
The Hero Mawang~!
보고십소....
23.04.28 난 또 이걸 기억한다. 해철이형 미안해
이 노래를 라이브로 부른적이 거의 없다보니 가사가 몇군데 틀리긴하지만 난 이 노래로 항상 힘을 얻곤했어 형
2024년 3월 13일 댓글 남김니다. 중학교 2학년에 전학을 갔을때 이 음악이 나왔는데, 외로울때 힘이 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와 이게 라이브영상이 남아있었네
형님 다시 살아돌아오시면 안되겠습니까ㅠㅠ
보고싶어요 이건 타살임 ㅜㅜ
지금 영웅이 필요해요 ㅜㅜ
ㅠㅠ...
2024 1월 마왕 보고 싶다.
한잔 또 한잔...받으시오
인생이랑 이름의 꿈
나에게 쓰는 편지
길 위에서
인형의 기사
아버지와 나
영원히
The Dreamer
불멸에 관하여
Hope
민물 장어의 꿈
코메리칸 블루스
단 하나의 약속
Growing Up
그리고... The Hero
단순한 유행가이자 가요이면서도...
내 삶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친 명곡들...
이걸 모두 한 사람이 만들었답니다...
형님은 제 Hero 에요...
2024.7
와 이게 라이브가 있네
2024.07
형......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에 속한 모든 일은
너 자신을 믿는데서 시작하는 거야
남과 나를 비교하는 것은
완전히 바보같은 일일뿐이야
같은노래 들을때마다
다른말을 해주는듯
이 구절이 왜케 콕콕박히는지
정신번쩍
영상 여기저기 마왕 보고싶어
찾아다니다 댓글을 보면 나와같은
이들이 많아 공감되 눈물이나기도
우리에게 위로해주고 용기만주던
우리 영웅은 정작 외롭지 않았을까
왜 그리 빨리가셨소...
명곡 단 두글자면 설명이 끝남.
IN SAN FRANSICO
형 뭐가 그리 급해서 일찍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