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미국의 상황이 어떤지 모르고 부정적인 댓글이 많네! 미공군 ATT 사업도 기한없이 지연되면서 대체기종을 리스하거나 구매하려 하고있는데... 그리고 현재 보잉T-7은 기체자체가 해군 훈련기로 부적합하고, T-50 계열 미 사업권은 록히드마틴이 가지고 있으며, 생산도 미국 현지에서 합니다.
근데, 미국의 행태는 어떻게 될 지 모름. 언제 뒤통수 후려갈기지 모르는 곳이 미국임. 지금, 배터리 반도체 사업만 봐도 우리가 공장짓고 완전 뒤통수 맞았음. 게다가, 해외에서 우리가 하려는 사업을 미국이 뺏어간것이 한두개 아님. 또한 호주와 프랑스간의 잠수함 사업도 미국이 후려쳤죠.
M-346 은 이태리가 러시아와 처음에 합작으로 개발하다가 러시아가 중간에 손을 떼어서 레오나르도사가 서방 부품을 이용해서 만든 훈련기 입니다. 하지만 태생자체가 야크기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미국에서 환영 받을 일은 없죠. 입장 바꿔 놓고 일본에서 개발한 훈련기를 베이스로 미국하고 일본이 훈련기를 공동 개발 하다가 일본이 중간에 손을 떼고 미국이 이 훈련기를 완성했다면 3종류의 선택지 중에서 이 훈련기를 한국 공군이 선택할까요? F-35A 창정비 받는 것도 일본에서 받으면 정보 유출 된다고 난리쳐서 결국은 충주공항에서 정비하려고 교육생들 미국으로 보냈습니다. 미국도 더 했으면 더했지 덜 하지 않습니다. TF-50 이라는 선택지가 없으면 몰라도 M-346 은 힘들지요. ATT 사업에서도 T-7A 와 T-50A 가 최종 후보로 경쟁했지 M-346은 끼지도 못했습니다. 왜? 초반에 짤렸으니까요.
미국방부가 RFP공개시 주계약자 (Prime Contractor) 의 자격요건과 더불어 하청업체 (Sub Contractor) 간의 총계약액 대비 최대 비율을 정하고 있으며, 입찰서 제출시 그것을 명기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하청업체의 비율이 49% 이상 넘기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본 사업의 경우 주계약자는 당연히 미국 록히드마틴이 될 것이고 KAI는 하청업체로 참여하는 것입니다만, 이번 조달사업의 경우에도 적용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내는 하청업체라고 하면 어감이 좋지 않을 경우가 있지만 미국방부나 미정부 관련 비즈니스에서는 여러가지 규제 등으로 인하여 대기업도 하청업체로 참여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지나가다 몇 자 적어 봅니다.
M-346의 원형은 러시아 야코블레프 설계국의 Yak-130 고등훈련기이다. 1980년대말 소련 공군은 기존의 구형 고등훈련기를 대체하여 MiG-29 조종사 훈련 등에 사용할 신형 훈련기 소요를 제기했고, 1990년 소련 정부는 신형 고등훈련기 도입을 결정, 자국의 5개 설계국에 제안서를 낼 것을 명했다. 1991년 야코블레프와 미코얀 설계국의 제안서가 최종 경합 후보로 뽑혔다. 이에 1991년 야코블레프 설계국은 훈련기 설계를 시작했다. 그러나 같은해 소련이 망하면서 야코블레프는 자금난을 겪게 되었고, 투자처를 찾아다녔다. 1993년 이탈리아의 아에르마키사와 자금 투자 및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 야코블레프는 1993년 설계를 마치고 1995년 시제기를 생산했다. 1996년 초도비행에 성공했다. 그러나 2000년 이후 러시아 측의 투자부족 및 개발 우선순위에 대한 이견으로 결국 공동개발을 끝내고 분할하기로 결정하고 판매지역을 나누었다. 분할 과정에서 야코블레프는 아에르마키로부터 기술 이전비 명목으로 7천7백만 달러를 받았다. 이후 야코블레프의 Yak-130은 2002년 러시아 정부의 최종 심사에서 미코얀을 누르고 러시아 공군의 차세대 훈련기로 낙점되었다. 분할 이후 알레니아 아에르마키사는 M-346을 유럽연합의 유로트레이너 규격에 맞게 대폭 개조하였다. 그래서 M-346은 Yak-130과 많은 점이 비슷하지만 엔진과 내부 전자 장비 등은 서방제이다.
우리의 고등훈련기 T50가 롹히드마틴과 손잡고 미국 훈련기 시장에 도전을 한다고 하는데 그건 우리들 생각이고 종중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이 대다수인 우리보다 미국에 아양 떠는 일본과 함께 롹히드마틴이 해당 시장에 도전한다는 소문이 진실인지부터 살펴봐야 하잖을까. 당장 나같아도 일본이 우리보다 좋은 조건에 안전한 것 같아서 후자쪽에 더 손을 들어 줄 것 같거든.
보잉이 가장 확률이 낮아 보이는 데... 공군은 작정하고 손해보고 수주했지만 개발기간이 길어지면서 2조가량 손해가 커져서 해군까지 손해를 보고 할지는 모르겠고, FA50은 훈련기 외에 경공격기 경전투기 까지 처음부터 생각하고 만들어서 마하 1.5 속도를 내는 고기동이 가능할 정도로 기체가 비교적 튼튼한데, 처음부터 공군 훈련기 목적에 맞게 너무 경량으로 설계해서 해군형으로 개조하려면 기골보강부터 다른 경쟁기종보다 훨씬 손대야 할게 많아 보이고, 아직 공군형도 개발이 끝난게 아니라 내년안으로 못할 수 있는데 해군형은 언제 개발이 끝날지 장담이 안됨. 그리고 지금도 미공군 해군 훈련기가 다른 거처럼 미해군은 왠만해선 공군이랑 같은 기종 쓰는 거 자체를 별로 안 좋아 함.
보잉이 제일 큼. 미공군 사업도 2차례 연기되면서 까지 보잉 입찰할때까지 기다려줬고..(1,2차 입찰도 못함).. 입찰때도 타기종인 t50, m346과는 달리 실물없이 설계도만 존재하는데도 낙찰 받게 해줬음.. 게다가 att도 보잉 나올때까지 계속 연기. 원래 3년전인가 4년전에 끝났어야 하는데 연기됨 그리고 해군기도 2018년에 부터 지금까지 연기되고 있음..이유는 보잉이 입찰할수 있을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까. 미해군은 미공군과는 달라서 t50도 확률이 큰데..이전 보다 확률이 크다는거지 여전히 보잉 기다리고 있음.. 여하튼 미공군이나 미해군이나 보잉이 입찰기간안에 넣지 못하면 계속 연기하고 있으니까
@@Signal-n6n 미공군이 보잉을 낙찰받게 해준게 아니고 보잉이 FA-50 입찰금액의 반값을 써내는 바람에 보잉으로 나찰된것임. 그리고 착각들 하는게 한국이 입찰에 참가하는 게 아니라 미국의 록히드마틴이 한국과 공동개발한 FA-50으로 입찰하는 것이고, FA-50으로 결정이 되어도 계약자는 한국이 아닌 록히드마틴임.
@@kings300 그건 당연히 알고 있지..근대 첫입찰에 보잉은 참여조차 안해서 유찰됨. 두번째도 마찬가지. 상식적으로 봐도 입찰기간에 참여안한 업체는 그냥 탈락이고 참여한 업체를 선정해야 하는데 미공군은 보잉 입찰할때까지 계속 연기했음..이후 att 사업을 했는데 이것도 지금 계속 미뤄지고 있음. att 말나온게 4년전쯤일 텐데..만약 보잉 t7이 제대로 굴러갔음 지금 보잉으로 att하고있겠지...지금 미해군도 마찬가지고. 터치앤고만 해도 된다고 한것도 보잉기체가 워낙 허접해서 그런거라.. 그리고 보잉은 입찰만 반값으로 했지 개발비 상승으로 지금 계속 가격올리고 있지만 그래도 보잉기다리고 있는중이라.. 뭐 알다시피 보잉입찰 못하면 군수공장 닫아야 하니까..
요구 사항이 터치앤 고 라고 해서 기골하고 랜딩 기어가 공군용하고 같으면 될 것 같지만 안 그렇습니다. 터치앤 고 할 때 기체에 엄청난 충격이 가해 지는데 그걸 계속 반복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랜딩기어는 어차피 소모품이니까 교체 하면 되지만 기골은 교체가 불가능 합니다. TF-50 은 애시당초 경공격기/ 지상 타격을 염두에 두고서 설계해서 기체가 튼튼 하지만 천음속 내는 M-346은 기체는 논외로 하고 폴란드에서 수입했다가 사후관리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다가 결국 소송까지 갔습니다. 이런 M-346 의 이력을 미해군이 알고 있는데 왜 M-346을 선택 할까요?
착륙할때 와이어로 잡는 기술이 중요한데 기골이 있어야 가능하지.
보잉은 기체가 너무 가벼워서 재설계해야 한다던데
가능성 높은것 같아요.
돈을 떠나서 미해군에 납품된다는 상징성은 엄청난 시너지입니다.^^
지금 미국의 상황이 어떤지 모르고 부정적인 댓글이 많네! 미공군 ATT 사업도 기한없이 지연되면서 대체기종을 리스하거나 구매하려 하고있는데...
그리고 현재 보잉T-7은 기체자체가 해군 훈련기로 부적합하고, T-50 계열 미 사업권은 록히드마틴이 가지고 있으며, 생산도 미국 현지에서 합니다.
셰셰
@@3ddd2294 아리가또 니기미
미해군이 미공군과 결이 다릅니다...행고를 주목할 필요가 있음
지들끼리 프라이드가 조낸 거새기로 유명... 미공군이 t7으로 훈련나락가는걸 해군은 즐기는중
그런해군이 아무리 자국기업이지만 애러투성이 공군훈련기 도입. 반대중이고. 잘만하면
로키드랑 해군훈련기 빼먹을수도 있을꺼같음
근데, 미국의 행태는 어떻게 될 지 모름. 언제 뒤통수 후려갈기지 모르는 곳이 미국임. 지금, 배터리 반도체 사업만 봐도 우리가 공장짓고 완전 뒤통수 맞았음. 게다가, 해외에서 우리가 하려는 사업을 미국이 뺏어간것이 한두개 아님. 또한 호주와 프랑스간의 잠수함 사업도 미국이 후려쳤죠.
근데 거기에 자국 보잉 밀어주기 논리가 작용하면 어케 될지 모름
M-346 은 이태리가 러시아와 처음에 합작으로 개발하다가 러시아가 중간에 손을 떼어서 레오나르도사가 서방 부품을 이용해서 만든 훈련기 입니다. 하지만 태생자체가 야크기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미국에서 환영 받을 일은 없죠. 입장 바꿔 놓고 일본에서 개발한 훈련기를 베이스로 미국하고 일본이 훈련기를 공동 개발 하다가 일본이 중간에 손을 떼고 미국이 이 훈련기를 완성했다면 3종류의 선택지 중에서 이 훈련기를 한국 공군이 선택할까요? F-35A 창정비 받는 것도 일본에서 받으면 정보 유출 된다고 난리쳐서 결국은 충주공항에서 정비하려고 교육생들 미국으로 보냈습니다. 미국도 더 했으면 더했지 덜 하지 않습니다. TF-50 이라는 선택지가 없으면 몰라도 M-346 은 힘들지요. ATT 사업에서도 T-7A 와 T-50A 가 최종 후보로 경쟁했지 M-346은 끼지도 못했습니다. 왜? 초반에 짤렸으니까요.
충주 아니고 청주임
청주이며 17전비입니다 그리고 M-346은 초음속 비행이 불가하여서 기본요구조건에도 부합하지 않구요
미국방부가 RFP공개시 주계약자 (Prime Contractor) 의 자격요건과 더불어 하청업체 (Sub Contractor) 간의 총계약액 대비 최대 비율을 정하고 있으며, 입찰서 제출시 그것을 명기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하청업체의 비율이 49% 이상 넘기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본 사업의 경우 주계약자는 당연히 미국 록히드마틴이 될 것이고 KAI는 하청업체로 참여하는 것입니다만, 이번 조달사업의 경우에도 적용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내는 하청업체라고 하면 어감이 좋지 않을 경우가 있지만 미국방부나 미정부 관련 비즈니스에서는 여러가지 규제 등으로 인하여 대기업도 하청업체로 참여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지나가다 몇 자 적어 봅니다.
T7X는 거의 다시 태어나야 해군용으로 공급가능하기에 비교대상은 아니라고 본다.TF50N은 여전히 선택 1순위의 강력한 위치에 있다.
몇년간 듣던 목소리 오늘 얼굴 처음 봄ㅋㅋㅋ 존예다!!
항모이착함에대한 요구는 없는 것 아닌가요? 터치앤고로만 알려졌는데.. 그럼에도 기골이 중요하다고하고 미해군은 공군과는 다른 선택을 해왔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게다가 T7A는 산으로 가고있으니..
터치앤고 자체가 기골이나 랜딩기어에 엄청난 부하를 줍니다 착륙하강 각도도 다르고 착륙속도 또한 최고츌력 유지하면서 행하기 때문에
기체 부하가 상당해서 보강하는거죠
거기다 함상훈련까지 가능해질 경우
낮은 유지비로 엄청난 메리트가 생깁니더
T-37 대체 사업이 아니고 T-38 대체사업입니다 (T-37 은 드래곤플라이 중등훈련기로 따로 있어요)
선소연 아나운서 너무 예쁘심
문제점이 속출해 불안한 보잉보다 안정감이 입증됀 록마 T-50으로 결정날듯
보잉은 무조건 탈락이지 ㅋㅋㅋ 진짜 양심도 없네 그리고 해군이 미쳤냐 공군 애들이 타던 걸 타게
t-38이 탈론이고 t-37은 드래곤플라이.
t-50 랜딩기어 f-16꺼라 체급대비 딴딴함. 그래서 T-50이 유력함. 미해군 훈련기사업만 따내면 KAI 초초대박 나는거임.
한국도 항모사업이 진행된다면 필요한 기체와 기술 이번기회에 잘흡수하자
미쳤다고 착함 기술을 공짜로 덥썩 받아온다??... 좀 생각좀 하시길 ...
우리도 항모 대비해서 해군용 연습기 😮T50N을 미리 만들어 봅시다😮
M-346의 원형은 러시아 야코블레프 설계국의 Yak-130 고등훈련기이다. 1980년대말 소련 공군은 기존의 구형 고등훈련기를 대체하여 MiG-29 조종사 훈련 등에 사용할 신형 훈련기 소요를 제기했고, 1990년 소련 정부는 신형 고등훈련기 도입을 결정, 자국의 5개 설계국에 제안서를 낼 것을 명했다. 1991년 야코블레프와 미코얀 설계국의 제안서가 최종 경합 후보로 뽑혔다. 이에 1991년 야코블레프 설계국은 훈련기 설계를 시작했다. 그러나 같은해 소련이 망하면서 야코블레프는 자금난을 겪게 되었고, 투자처를 찾아다녔다. 1993년 이탈리아의 아에르마키사와 자금 투자 및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 야코블레프는 1993년 설계를 마치고 1995년 시제기를 생산했다. 1996년 초도비행에 성공했다. 그러나 2000년 이후 러시아 측의 투자부족 및 개발 우선순위에 대한 이견으로 결국 공동개발을 끝내고 분할하기로 결정하고 판매지역을 나누었다. 분할 과정에서 야코블레프는 아에르마키로부터 기술 이전비 명목으로 7천7백만 달러를 받았다. 이후 야코블레프의 Yak-130은 2002년 러시아 정부의 최종 심사에서 미코얀을 누르고 러시아 공군의 차세대 훈련기로 낙점되었다.
분할 이후 알레니아 아에르마키사는 M-346을 유럽연합의 유로트레이너 규격에 맞게 대폭 개조하였다. 그래서 M-346은 Yak-130과 많은 점이 비슷하지만 엔진과 내부 전자 장비 등은 서방제이다.
들러리.서겠죠 .. 개발 비용이 들어가 .. 가격을 맞추기 어려울 듯..
나만 제목 이해 못하는가?
짐작컨데, 이탈리아가 m346은 러시아 설계가 아니라고 m346을 러시아와 엮는게 황당하다고 주장하는 것 같네요.
이착경험이 없어서 불가함
새로운 내용이 없음
중국의. 엉터리 역사가 무너지는중~~ 요즘 유튜브에 넘쳐나 ~~
이 시업도 우리에겐 별 메리트가 없다. 고스호크의 사례를 보면 안다. 호크는 BAE가 개발한 것이지만 정작 납품은 보잉에서 받았다. 보잉이 생산 했다는 말이다. 마찬가지로 우리 T-50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록마이서 생산 할것이라는 거지.
미국내 락마가 하는걸ㄹㅎ 10대만 팔아도 미국이 구매한 항공기라는 타이틀 획득하고 유럽이나 다른나라에 프리패스권 획득임...
원래 록마가 우리랑 개발할때 계약이 자국 판매는 자기가 한다였음 그러니 당연히 미국내 생산이고 우리는 로열티 챙기고 미군에서 채택됐다는 명성가지고 다른 나라에 판매하면 되는거임
미 해군이 최고죠!(' 'a 미 공군은 머 있습니까? 깡통 T-7a 타고 전투 나가겠죠...(' ';
미 해군은 분명히 T-50으로 훈련 할 겁니다!^ ^*
우리의 고등훈련기 T50가 롹히드마틴과 손잡고 미국 훈련기 시장에 도전을 한다고 하는데 그건 우리들 생각이고 종중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이 대다수인 우리보다 미국에 아양 떠는 일본과 함께 롹히드마틴이 해당 시장에 도전한다는 소문이 진실인지부터 살펴봐야 하잖을까. 당장 나같아도 일본이 우리보다 좋은 조건에 안전한 것 같아서 후자쪽에 더 손을 들어 줄 것 같거든.
이거 너무 기대 가지면 실망이 클것임..보잉이 가장 확률이 큼
보잉이 가장 확률이 낮아 보이는 데... 공군은 작정하고 손해보고 수주했지만 개발기간이 길어지면서 2조가량 손해가 커져서 해군까지 손해를 보고 할지는 모르겠고, FA50은 훈련기 외에 경공격기 경전투기 까지 처음부터 생각하고 만들어서 마하 1.5 속도를 내는 고기동이 가능할 정도로 기체가 비교적 튼튼한데, 처음부터 공군 훈련기 목적에 맞게 너무 경량으로 설계해서 해군형으로 개조하려면 기골보강부터 다른 경쟁기종보다 훨씬 손대야 할게 많아 보이고, 아직 공군형도 개발이 끝난게 아니라 내년안으로 못할 수 있는데 해군형은 언제 개발이 끝날지 장담이 안됨.
그리고 지금도 미공군 해군 훈련기가 다른 거처럼 미해군은 왠만해선 공군이랑 같은 기종 쓰는 거 자체를 별로 안 좋아 함.
해군은 공군과 경쟁관계이기 때문에 같은 기종을 할 확률이 적음..
보잉이 제일 큼. 미공군 사업도 2차례 연기되면서 까지 보잉 입찰할때까지 기다려줬고..(1,2차 입찰도 못함)..
입찰때도 타기종인 t50, m346과는 달리 실물없이 설계도만 존재하는데도 낙찰 받게 해줬음..
게다가 att도 보잉 나올때까지 계속 연기. 원래 3년전인가 4년전에 끝났어야 하는데 연기됨
그리고 해군기도 2018년에 부터 지금까지 연기되고 있음..이유는 보잉이 입찰할수 있을때까지 기다리고 있으니까.
미해군은 미공군과는 달라서 t50도 확률이 큰데..이전 보다 확률이 크다는거지 여전히 보잉 기다리고 있음..
여하튼 미공군이나 미해군이나 보잉이 입찰기간안에 넣지 못하면 계속 연기하고 있으니까
@@Signal-n6n 미공군이 보잉을 낙찰받게 해준게 아니고
보잉이 FA-50 입찰금액의 반값을 써내는 바람에 보잉으로 나찰된것임.
그리고 착각들 하는게 한국이 입찰에 참가하는 게 아니라
미국의 록히드마틴이 한국과 공동개발한 FA-50으로 입찰하는 것이고,
FA-50으로 결정이 되어도 계약자는 한국이 아닌 록히드마틴임.
@@kings300 그건 당연히 알고 있지..근대 첫입찰에 보잉은 참여조차 안해서 유찰됨. 두번째도 마찬가지. 상식적으로 봐도 입찰기간에 참여안한 업체는 그냥 탈락이고 참여한 업체를 선정해야 하는데 미공군은 보잉 입찰할때까지 계속 연기했음..이후 att 사업을 했는데 이것도 지금 계속 미뤄지고 있음. att 말나온게 4년전쯤일 텐데..만약 보잉 t7이 제대로 굴러갔음 지금 보잉으로 att하고있겠지...지금 미해군도 마찬가지고. 터치앤고만 해도 된다고 한것도 보잉기체가 워낙 허접해서 그런거라..
그리고 보잉은 입찰만 반값으로 했지 개발비 상승으로 지금 계속 가격올리고 있지만 그래도 보잉기다리고 있는중이라.. 뭐 알다시피 보잉입찰 못하면 군수공장 닫아야 하니까..
정치 논리만 빼면 T-50 파생형이 채택 되는 게 당연하다
미국과 영국은 한국제를 간만보고, 성능만 홈쳐볼뿐 절대로 수입하지않습니다.
배고픈 양반이 배부른척 한다고나 할까....
설령 록마가 된다고 해도 미국에서 조립 생산, 해군에 맞게 개조, 한국은 부품 조달청
일본하고 한다고 도장찍었다고
예쁘다
나는 가능하다고 본다
보잉은 지금 문제가 많다
보잉이 80% 확률 카이 15% 레오나르도 5% ㅋㅋ같은 엔진인데 아음속 ... 마하 1.5
한국이 보잉에게 진 이유
등때기가 불룩 솟아 올라 보기 흉함
보잉이 같은 값에 두대 준다고 해서임
미국은 절대로 한국의 항공산업에 날개를 달아주지 않을 것이다.
미국에 너무 공 들이지 말라.
아직도 모르는가 시간 끌기 ?
차라리 다른 나라에 주력 하라.
말같지도 않는 소릴..
미군에 수출하면 물량 몇백대는 기본인데다, 세계최강국인 미국이 쓰는 무기체계이니 미국산 무기체계를 쓰는 다른 국가들도 T-50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밖에 없죠.
이게 되면 대박 나는거고 록마가 할 일이라 우린 그냥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으면 되는거임
TA-50이다 T-50A가 아니라
T-37 탈론이.아니라
T-38 이다..
공부 좀 해라ㅡㅡ
미국에서 경쟁하던 기체는 T-50A가 맞습니다.
너부터 해라 ㅋ
@@로크콜-r2z
쯧쯧..
TA-50 은 경 공격기 버젼 이고요 고등 훈련기는 T-50A 가 맞습니다 ... 해군형은 T-50N 이고요
@@강호열-d7w 왜 열받아? ㅋㅋㅋ
미국 그라울러 전자전기 ㅋㅋ 능력만 몰래 카피해도 진짜 ㅋㅋㅋ t50에 마개조해서 미친가성비의ㅡ전자전이 가능할텐데ㅡㅋㅋㅋㅋㅋ
전자전기는 엔진 출력이 높아야함 전력소모가 많기 때문임 그리고 기체도 커야함 장비들이 커서
꿈 깨고... 현재 우리방산 시장을 견재하기 위한 움직임이 올라오고 있는데 너무 국뽕에 빠져있지 말길..ㅉㅉㅉ
응 그래도 결국은 보잉 살리가 될거야
열심히 힘든일하는 직장인들 보다 시대 잘만나서 엔터로 수백 수천억 버는 사람들 아무리 자본주의라도 좀 그리 보기좋진않음
딴따라 라고 비하해도 안되지만 최근 여러 논쟁들 별로 입니다
보잉 이나 이태리꺼 써라
환영한다 🎉
수주많이 따면 좋치만. 이걸생산할 능력이 되는지 좀 살펴보자...욕심은 많아가지곤...ㅉㅉ...
요구 사항이 터치앤 고 라고 해서 기골하고 랜딩 기어가 공군용하고 같으면 될 것 같지만 안 그렇습니다. 터치앤 고 할 때 기체에 엄청난 충격이 가해 지는데 그걸 계속 반복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랜딩기어는 어차피 소모품이니까 교체 하면 되지만 기골은 교체가 불가능 합니다. TF-50 은 애시당초 경공격기/ 지상 타격을 염두에 두고서 설계해서 기체가 튼튼 하지만 천음속 내는 M-346은 기체는 논외로 하고 폴란드에서 수입했다가 사후관리 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다가 결국 소송까지 갔습니다. 이런 M-346 의 이력을 미해군이 알고 있는데 왜 M-346을 선택 할까요?
공군 훈련기도 터치앤고 정말 많이 합니다! 그정도 충격은 다 감안해서 만들어요!
그냥 들러리
미쿡은 T-50 계열 전투기 절대로 사지 않아요. 미리 김칫국 마시지 말지요.
무슨 근거로 그런 헛소리를 ㅋㅋ
근거 일도 없이 그저 사지 않아요~ 머가리 꽃밭임ㅋㅋ? 보잉 때매 고등훈련기 물려있어서 자국방산인 록히드랑 카이 밖에 선택지가 없음ㅋ
이사람 계속 이러고 댓글 달고 다니던데.
지난 사업은 대놓고 보잉에 일감을 던져준 건데, 보잉이 T-7 개발하면서 하도 개판을 쳐놔서 이번 사업은 가능성이 이전보단 높을 듯.
@@catneyaa6367 미해군용이다 항모착함이 가능해야한다고... 우리가 언제 그런거 만들어봤냐 또 t50 경쟁사들이 그런거 전문인데 상대가 되겠냐고
네 비추 드리고 갑니다
알맹이가 없네
보잉진짜 웃긴다 ㅋㅋ완성도 못하고 밀리고있으면서 거기다 해군용까지?ㅋㅋㅋ민강한공기도 그렇고 요즘 보잉영상태가 안좋은데?
목소리가 처음엔 맑다가 끝날무렵엔 목 끓는소린가? 듣기매우않좋음 그래서 누워서하는소리가나오는듯 너무 힘주지말고 거드름이랄까? 그런거빼고해봐 더 나은방송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