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모염이야 영상 올리려고 들어온 유튜브 첫 화면에서 너무나도 익숙한 그치만 기억 저편으로 넘어가있었던 것같은 언니의 얼굴이 보여서 무의식적으로 영상을 보게되었네 언니가 한국에 있었을 때 처럼 나는 여전히 매일 밤을 새고, 사소한 부분 하나도 놓치지않으려 온갖 신경을 곤두세우고 어찌저찌 사람답지 못한 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어 오늘도 나를 괴롭게 하는 것들이 많아 힘든 일과를 보내고 있다가 언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그냥 눈물부터 나왔네 언니는 이런 의도로 올린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있지만서도 그냥 눈물이 났어.. 있잖아 언니 언니가 얘기한 것처럼 연락을 하지 않기로 시작했을때, 그리고 그걸 내가 스스로 알아차렸을 때 한달동안 꿈에 언니가 나왔어 무슨 일이 생긴건 아닐까 걱정도 되고 언니의 섬세한 다정함도 그립고 무엇보다 언니가 호주 가기 전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내가 컨디션이 안좋았어서 언니에게 잘 못해줬던 것들만 생각나서 후회되고 그랬어.. 내가 오늘 영상을 보며 흘렸던 눈물은 슬퍼서라기보단 언니가 다정함이 오랜만에 느껴져서 또 잘 지내고 있구나 하는 안도감에 흘렸던 것같아 다행이고 잘 지내주어서 고마워 (내가 모라고 ,,) 편집 실력도 참 많이 늘었더라 언니. 영상을 좋아하는 모습이 예전의 내 모습을 생각나게 하는 것같기도 해 이런저런 일들로 최근에는 영상 자체를 사랑하지 않았던 것같다는 생각도 들고 다시 본질을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언니가 보내준 멀리서 보내는 편지가 나에겐 또 커다란 다정한 힘이 되었다는걸, 쉴 틈을 줄 수 있었다는 걸 꼭 알아줬음 해 언니의 모든 것들을 응원해 한국에서 난 또 열심히 일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 그때 와서 그동안 느꼈던 것들 또 재미있게 알려줘 영상 올려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 ❥❥❥
으이그 밥은 잘 챙겨먹으면서 지내고 있지? 무리한 일정들에 치이고 지쳐도 지금껏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는 건 아직 그만큼 애정을 품고 있는거라고 생각해! 늘 잘 해오고 있고 잘 해낼 걸 알지만 몸에서 신호를 보낼 때가 있거나 혹은 번아웃 같은 증상이 찾아오려하면 일정을 조절해서라도 꼭! 쉬어가 스스로를 잘 돌봐야 해 알겠지? 그리고 나도 고마워😉
아니공이~ 이걸 이제 보네! 연락도 없고해서 서운하기도 했지만?? 아무 이유 없이 그럴 애는 아닌 걸 알기에 기다렸다갘ㅋㅋㅋ 유튜브 생각나서 들어와뽰오 호주 라이프도 궁금하고 히경이는 더 궁금하고.. 어떤 식으로 다시 연락이 닿을진 모르겠지만~~ 같이 가지 않았던 이유 중 제일 큰 이유를 난 내년에 이룬다😄🩷 그때는 연락이 닿아서 축복 받고싶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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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바리안바리~ 맞아요 우리 어짜피 다 죽을거구 사라질테니 사라지기전에 남눈치보지말고 구냥 하고싶은거 다 해보자구요! 호주생활 응원해요
ㅎㅎㅎ😊!!! 소마도 무란님도 보고싶네요오 저도 늘 응원하는 거 알쥬?✨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 오늘도 좋은 의미로움을 느끼고 받고 주는 하루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저도 늘 응원해요🥰
언니 ~ 영상 올라오는거 꾸준히 쭉 다보고 있었는데 댓글은 처음 다는거 같네 무쪼록 건강만해 ! 아프지말고 . 밥 잘먹고 . 잘자고 ! 무소식이 희소식이다 ~ ㅎㅎ 😍 화이팅 !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 :-)
다빈이도! 애기랑 건강해야해♥
아쟈쟈
카르페디엠, 메멘토모리.
자기전에
갑자기 떠올라서, 제주살이 호근동으로 검색해서 보게됐는데
호주에 계시군요.
당신의 삶의 궤적을
조용히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응원할께요😊
언니 모염이야
영상 올리려고 들어온 유튜브 첫 화면에서 너무나도 익숙한 그치만 기억 저편으로 넘어가있었던 것같은 언니의 얼굴이 보여서 무의식적으로 영상을 보게되었네 언니가 한국에 있었을 때 처럼 나는 여전히 매일 밤을 새고, 사소한 부분 하나도 놓치지않으려 온갖 신경을 곤두세우고 어찌저찌 사람답지 못한 생활을 하며 살아가고 있어 오늘도 나를 괴롭게 하는 것들이 많아 힘든 일과를 보내고 있다가 언니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그냥 눈물부터 나왔네 언니는 이런 의도로 올린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있지만서도 그냥 눈물이 났어..
있잖아 언니 언니가 얘기한 것처럼 연락을 하지 않기로 시작했을때, 그리고 그걸 내가 스스로 알아차렸을 때 한달동안 꿈에 언니가 나왔어 무슨 일이 생긴건 아닐까 걱정도 되고 언니의 섬세한 다정함도 그립고 무엇보다 언니가 호주 가기 전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내가 컨디션이 안좋았어서 언니에게 잘 못해줬던 것들만 생각나서 후회되고 그랬어..
내가 오늘 영상을 보며 흘렸던 눈물은 슬퍼서라기보단 언니가 다정함이 오랜만에 느껴져서 또 잘 지내고 있구나 하는 안도감에 흘렸던 것같아 다행이고 잘 지내주어서 고마워 (내가 모라고 ,,)
편집 실력도 참 많이 늘었더라 언니. 영상을 좋아하는 모습이 예전의 내 모습을 생각나게 하는 것같기도 해
이런저런 일들로 최근에는 영상 자체를 사랑하지 않았던 것같다는 생각도 들고 다시 본질을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언니가 보내준 멀리서 보내는 편지가 나에겐 또 커다란 다정한 힘이 되었다는걸, 쉴 틈을 줄 수 있었다는 걸 꼭 알아줬음 해
언니의 모든 것들을 응원해 한국에서 난 또 열심히 일하면서 기다리고 있을게
그때 와서 그동안 느꼈던 것들 또 재미있게 알려줘
영상 올려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 ❥❥❥
으이그 밥은 잘 챙겨먹으면서 지내고 있지? 무리한 일정들에 치이고 지쳐도 지금껏 꾸준히 지속해오고 있다는 건 아직 그만큼 애정을 품고 있는거라고 생각해! 늘 잘 해오고 있고 잘 해낼 걸 알지만 몸에서 신호를 보낼 때가 있거나 혹은 번아웃 같은 증상이 찾아오려하면 일정을 조절해서라도 꼭! 쉬어가 스스로를 잘 돌봐야 해 알겠지? 그리고 나도 고마워😉
아니공이~ 이걸 이제 보네! 연락도 없고해서 서운하기도 했지만?? 아무 이유 없이 그럴 애는 아닌 걸 알기에 기다렸다갘ㅋㅋㅋ 유튜브 생각나서 들어와뽰오 호주 라이프도 궁금하고 히경이는 더 궁금하고.. 어떤 식으로 다시 연락이 닿을진 모르겠지만~~ 같이 가지 않았던 이유 중 제일 큰 이유를 난 내년에 이룬다😄🩷 그때는 연락이 닿아서 축복 받고싶다야~~~~❤
ㅠ 이거 쓰는데 또 혼자 또 감성에 젖어서 그랑그렁🥺🥹 보ㅗㄱ파
왔구나 오태식이
반갑다 해바라기 아줌마 얘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