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다시 들으러 왔다. 힘내자 30대. 40대에 이곡이 있다면 다시 들으러 와야지. +이럴수가?! 좋아요가 이렇게 많이 달릴줄이야. 모두 성공은 아니더라도 행복기원합니다. 사회를 떠받드는 30대 40대 아직 저는 희망을 꿈꾸며 삽니다. 화이팅! 행복만가득하길. + 좋아요가 605개라니.. 코로나로 회사 정리해고 되고 일자리알아보면서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지내고있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아래 댓글 내용은 타 영상의 댓글가져온것임. 한국 성우분이 인터뷰에서 하셨던 말씀이였는데. 꿈, 희망, 절망, 도전 이런 어린 아이 입장에선 이해하기 추상적인 가사들이 애니메이션 오프닝들에 많이 들어가는 이유는. 어릴 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가사들이, 어른이 돼서 향수에 젖어 다시 이 노래를 들었을 때 가사를 보고 힘을 얻었음 해서라는 거 듣고 오열했네.. 이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40대가 된 지금 넷플릭스에 나온걸 보고 반가운 마음에 얼른 틀어보았다 나도 모르게 그냥 다음 장면이 기억이 나서 씨익 웃었더니 와이프가 물어본다 그렇게 재밌냐고ㅎㅎ이런거 좋아하는지 몰랐다고ㅎㅎ물론 재미도 있지만 그시절 그 감성이 생각나서 더 좋았던 같다 다시는 느끼지 못할 그때 갬성들ㅠㅠ
학원 끝나고 뛰어와 티비앞에 탁상 펴놓고 밥먹으면서 슬램덩크를 볼때 백호는 17살, 나는 초딩이었는데... 어느새 난 내일모레 30대가 되네.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90년대 특유의 감성, 향기, 정서... 영원히 17살일 강백호와 소연이... 현실에 안주하고 이세상 내편이 아무도 없는것같은 외로움이 밀려올때마다 이 노래를 듣는다...
일시적이지만 코트로 돌아가고싶어도 갈 수 없는 백호, 하지만 확실하게 앞으로 발전해나갔을 백호, 무엇보다 지금도 슬램덩크의 리메이크판을 발매중인 자신... 이노우에가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건 백호처럼 넘어졌을 땐 이제 그만 멈춰 과거로 돌아가고 싶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계속해서 발전해야한다. 라는 그 누구보다 멋있는 자신의 철학이 아니였을까요?
24년에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복 많이 받으셈
슬램덩크를 보던 유년기시절에, TV뒤에 창문이 있었습니다. 슬램덩크가 끝날때 쯔음, 바깥의 하늘이 노을이
지기 시작해, 그 바깥을 비추는 창문색이 붉어지면서 집안이 붉은노을색으로 채워지기 시작할때, 이노래가
나왔었는데, 그시절 그 느낌을 아직도 못잊고 있습니다.
그러게요. 왜 어릴 때 티비 뒤에는 창문이 있었을까요.
공감합니다
그때 그감정 느낌 딱한번만 다시 느껴보면 정말좋으련만~이제 올수없겠죠 ㅠ
@@이탈리아에유 케이블선 청테이프로 돌돌말고 창틈 막았던거같
동감...
여기혹시 2024년에도 듣는사람 있나요..?😂
ㅎㅇ
ㅎㅇ
여기요
ㅎㅇ
ㅎㅇ
티비를 보면서 아빠가 퇴근하길 기다리면 그 시간에 늘 들리던 엔딩곡...지금은 아빠도 계시지 않고, 그때로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그 때의 그 따뜻한..이제는 갈색이 되어버린 추억 생각나네요 진짜 센치하게 만들어주는 곡 ㅠㅠ
아이고 사연이 있는 곡이네요. 아버지의 빈자리는 그 어떤 그 누구도 대체가 되진 못할테지만 이 노래가 글쓴분의 마음을 위로해줄 수 있는 것 같아서 이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저도 힘을 얻고 갑니다.
있을때 잘해라
너에게로 가는길 보다 더좋아한 곡 ㅠㅠ
슬램덩크 sbs판은 진짜 90년대 감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좋은 노래들이 많은듯....
그때 sbs가 괜히 만화왕국이 아님
님 토할거같아 아무것도모르는데 입냄새만나고ㅋㅋ
이건 비디오판입니다
@@Ttenkeum-t2n sbs 판임;;
40대가 되어서 다시 듣는데 왜 자꾸 눈물이 나오는지 ...
어렸을때 저녁에 슬램덩크 끝나고
창밖을 보면 빨갛게 노을지면서 이 엔딩곡이 나왔는데 아직도 그 갬성 잊지못한다
크으
SBS에 감사한다 진짜... 이당시 애니 ost들 진짜 개잘 뽑아 줬다ㅜㅜ
에스카플로네가 진짜 좋았는대
ㄹㅇ 카드캡쳐체리 주제가도 그저 ㄱㅅ
신세기 사이버퍼뮬러 ost 도 좋았죠
통키도..
@@kkabie 우린 달려 간다~~~ 우린 승리 한다~~
2024년 끝자락에도 듣고있나유~
이 노래를 찾아 오신분들 모두
저처럼 노을지는 밖을 보며 이 노래를 들으시던 분들이겠군요
천진난만하게 만화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 짓던 그때가 그립네요
와..
그러게요 그땐 뭣도 모르고 광고도 다 봄. 근데 꼭 재능수학샘이 이 시간에 옴ㅜㅜ
저도요 어릴때 6시쯤 되면
sbs 틀어놓고 있었죠
집밖에서 동네애들과 놀다가
"누구야~ 저녁먹어라~" 이랬거든요
집전화로 친구 찾던 그 시절이
노래 들으면서 생각 나네요
2024년 듣는 사람 있나요?
어릴때도 오프닝보다 이 곡이 훨씬 좋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를 먹어서 들어도 이 곡이 역시 좋음. 가끔 찾아들을때마다 감정이 북받쳐오르면서 눈물이 고이는건 왜인지 모르겠다 ㅋㅋ
순수와 낭만이 가득한 행복했던 그 시절이 떠오르고 그리워서 그런게 아닐까
저도 그렇습니다 들으면 눈물 핑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진짜 슬램덩크 한일 통틀어 최고의노래
퍼스트 슬램덩크 더빙판에 크레딧 올라갈때 이 노래 나왔으면 진짜 울었을것 같다
온갖 감정들이 미묘하게 복받쳐왔을듯 (85년생 아재)
오 진짜 이 노래 나왔으면
그 시절 20년전도 더 된 그 날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펑펑 울었을듯.
와 진짜 크레딧에서 이거 나왔으면 영화가 2배는 더 감동이었을텐데요 ㅎㅎ 저는 비디오판을 안보고 sbs판만 봐서 아는 ost가 안나와서 아쉬웠죠 ㅎㅎ
동갑반가워요
이거 기대하고 더빙판 봤는데, 안나와서 아쉽...진짜 30대 남자들 다 울었을 듯
ㄹㅇ 이게 나왔어ㅑ
노래가 주는 감동은 정말 대단한거같슴니다.. 항상 그 시절로 절 데려가주는 타임머신같은 효과가있는거같아요.. 세월이 야속하네요 그시절그때로 돌아가 아무걱정없이 슬램덩크에 빠져서 농구했던때로 돌아가고싶네요.. ㅎㅎ
KPTA_fitness89
노래는 기억을 추억으로 만든다죠ㅎㅎ
노래라는건 그 노래를 들었을 당시의 기억을 정말 뚜렷하게 떠올리게 해 주는 격발장치인듯...티아라 TTL이 지나가다가 들리면 훈련소때기억이 진짜 선명하게 떠오름..
It is always amazing how a song touches one's heart. As if it takes me back into that moment like a time machine. I miss those moments.
음악이 진짜 무섭습니다... 해외여행갈때 음악 들으면 무조건 그 음악 듣고나서는 그때 해외여행 갔을때가 생각이 저절로 납니다. 아예 고착화가 되는거죠. 이 노래=해외여행 갔을때. 이런식
현재와 과거의 대화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만화 ost로 쓰기엔 너무 아까울 지경인데 그 만화가 슬램덩크라 끄덕끄덕.
derella shin 만화에 쓰기에 아깝다뇨.. 영화도 망작이 있는데ㅋ
@@Lily_of_the_valley93 ㅋㅋㅋㅋㅋㅋㅋㅋ 난독 커엽
2019년에 다시 들으러 왔다.
힘내자 30대. 40대에 이곡이 있다면 다시 들으러 와야지.
+이럴수가?!
좋아요가 이렇게 많이 달릴줄이야.
모두 성공은 아니더라도 행복기원합니다.
사회를 떠받드는 30대 40대 아직 저는 희망을 꿈꾸며 삽니다.
화이팅! 행복만가득하길.
+ 좋아요가 605개라니..
코로나로 회사 정리해고 되고 일자리알아보면서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지내고있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이미30대 입니다ㅎㅎㅜㅜ
아니 내마음 어찌알았지 ㅎㅎㅎ
힘내요 형님
왜20대는안껴줘여ㅜㅜㅜ.....
@@승짱-f3h 20대도 화이팅하세요!
2020년에도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87년생) 30대, 40대 홧팅입니다. 2020년에도 들으러 온 분들 ✋!!!
슬램덩크 노래 중에 이게 레전드인데 은근히 안알려져서 커버가 적어서 아쉬움... 가사가 너무 순수하고 아름다워
일본원판 엔딩곡보다 100배훨씬 좋은 한국tv판 엔딩곡이죠 오프닝곡은 일본 원판이 좋긴함ㅋ
감동은 진짜 이노래가 최곤데
ㄹㅇ ㅇㅈ합니당
최애곡
슬램덩크 게임 ost임
2020년도에도 들으러 오신분. 이 노래만 들으면 학창시절이 생각나서 참 마음이 먹먹하다고 해야 되나 그럽니다. 그럼에도 가끔식 생각나서 찾게 되네요.
여기혹시 2023년에도 듣는사람 있나요..? 😂
네 있어요
네 ㅎ있.어.여.🤫
자기 전에 자장가로~♡
여깄음
저요🙌
언제들어도 파도같은 노래다 진짜.. 바닷가 끝에 물 밀려들어오듯 훅 들어와 모래에 스며드는 것처럼 다른분들이 쓴 표현처럼 뭔가 마음 속 깊은 감성을 깊게 자극하는 엄청난 노래다..
저도요...,표현 너무 잘 하시네요
"바람되어 너와 함께 달리고 싶어" 부분부터 후렴구까지 너무 조으다ㅠㅠ
30대 중반이 되어서도 이 노래를 찾아 듣는다.
가사가 마음을 달래주고 희망을 가지게 해주며
앞으로 나아가게 해준다.
정말 슬램덩크 주제곡 부른 박상민님도 그렇고 Faith도
그렇고 정말 감사하다.
언젠가 꼭 슈가맨에서 봤으면 좋겠다.
더불어 질풍가도 부르신 분도..
아래 댓글 내용은 타 영상의 댓글가져온것임.
한국 성우분이 인터뷰에서 하셨던 말씀이였는데. 꿈, 희망, 절망, 도전 이런 어린 아이 입장에선 이해하기 추상적인 가사들이 애니메이션 오프닝들에 많이 들어가는 이유는. 어릴 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가사들이, 어른이 돼서 향수에 젖어 다시 이 노래를 들었을 때 가사를 보고 힘을 얻었음 해서라는 거 듣고 오열했네.. 이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검색해 보니, 이 노래 부른 가수 분 성함이 "박응식" 님이네요.
지금은 무얼 하며 살아가시는지...
@@권왕잭 음악활동 계속 하면서 유튜브도 해요
@@소년-t1s 아..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hGOoaMPtrkE/видео.html
진짜 어른이? 되고나니까 왜 어릴적 추억이 그리운걸까 신기하고 슬프고 그렇다...
십몇년이 지나도 가사까지 다 기억하는.. ㅎㅎ
정말 명곡입니다.
만화란 참 신기한거같다 이미 30대 중반으로
접어든 나이인데도 동심으로 돌아가 그 시절
그 추억을 떠올리게되고 현실의 고단함을
잠시 잊어버리고 순수했던 그 시절을 떠올려
잠시나마 행복해진다 ㅠㅠ
그게 music의 위대한 힘이죠 사람의 추억을 곱씹게 되고 공감하게 되고 음악과 인생을 같이하는거
눈물 난다 임마 ㅠㅠ
정말 공감되는 댓글임 그시절이 기억나죠 슬램덩크 농구한참할때 뒤늦게봤는데 고등학생때 집에서 슬램덩크보다가 오래못보고 공들고 나갔던기억나네요
공간감적기억 그때 그 음악이 그시절을 떠오르게 하죠
사람은 나이를 먹을수록 추억늘 먹으며 산다고 하잖아요!~ 그만큼 우리도 제법 나이먹고 살아왔다란 증거네요!~ 떠올릴 추억이있다는건 행복한거라 생각해요!~ 다들 옛추억으로 하나가 되길!~
온세상을 다 가져봐 내가 힘이되어줄께 부분 나올때 가슴이찡, 눈물이 핑 정말 옛날이구나
합창으로 나오는 이 부분 너무 좋아요
그리고 동시에 울컥하네요
sbs슬램덩크 끝까지 다 보고나면 다음화예고편 나오면서 이노래가 같이나왔는데 그게 그렇게 좋았다
뭔가 풋풋하고 순수한 청소년들의 스포츠물이란 느낌.
슬램덩크 다시 한번 정독하고 싶지만...두려운 이유..? 그 시절이 너무 그립게 느껴질까봐ㅠㅠ
맞아요 ~~####ㅠㅠㅠㅠ
맞아요 저도 그래서 정독 못해요 ㅠㅜ
그래도 더 시간이 지나가기 전에 한 번 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 시절의 추억을 뛰어넘어 현 시대 누구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지혜가 담겨 있는 작품 입니다. 다시 읽어보세요.
@@백만-l1i ㅡ
온 세상을 다 갖지 못하고 외로움도 못던졌지만
이 노래가 언제나 힘이 됩니다
90년대 왜이렇게 그립냐.. 엄마아빠랑 같이 살던때가 그립다...
ㅠㅠㅜ
너무그립내요
이래서추억이무섭죠
하..ㅜ
이 노래 어렸을때 들으며 컸던 세대들아.
잘 살고 있지?? 힘내자
인정합니다
형도 잘 살고있지? 화이팅하자
힘내자!! 이 또한 지나가리라😊
다들 파이팅 합시다 40대 들어가기 직전이네요ㅎㅎ 만 나이로는 아직 좀 남았지만ㅋ 노래 듣는데 눈물이 나면서도 행복하네요
행님 화이팅 입니다
2021년에도 듣는 내가 레전드
오 동무?
해위
그럼 나도 레전드
나도
이거 진짜 미친 노래 아니냐고
난 이거 죽을때까지 못잊을거야
슬램덩크 보고 농구기자가 된 40대 아재입니다ㅠㅠ 언제들어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와 개멋져요,,, 만화 한편이 이렇게 사람의 인생을 바꾸기도 하는군요!
이 노래가 내 추억, 우리의 추억, 어린 시절의 젊은 감성이 다시 떠오른다...
ㅠㅠ 너무 많은것들이 스쳐지나가고 떠오른다..
2022년에 들어도 손색없는 띵곡..
슬램덩크 엔딩곡이 오프닝보다 더 좋았었다. 40대가 된 지금도 그때 그 시절 순수했던 사랑의 감정을, 그 설레임을 떠오르게 만든다. 노래를 부른 가수 분이 군대갔다오고 나서 소리없이 사라진 것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네요. 영상 업로드 감사합니다.
본명 박응식님이라고 유튭에 가끔 노래 올리세요!~🍁
@@SunsetDam 아.. 활동을 하시는군요~
답글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hGOoaMPtrkE/видео.html
원곡 가수분의 최근 라이브 영상입니다. ^^
@@ldg901107 감사드립니다.^^
와 노래 진짜 좋다. 고막이 살살 녹는 느낌 ㅠ
정말 명곡은 세월이 지나도 불변하는 구나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그냥 말없이 듣다가 눈물 한방울 흘려보고 갑니다. 그냥 좋아요. 좋아요. 그리고 또 그리워요
이 노래는 처음 듣자마자 한 번에 개인 인생 최애곡 중 한 곡의 반열에 바로 올라갔었지. 진짜 대단한 노래.
요즘 펭수 영상 보면 이노래가 자주 나와서...ㅎㅎㅎ그리워서 들으러 왔어요~~
오랜세월이 지나 시간속에 묻혀 한국사람들 기억속에 잊혀진 순수함이 피어나는 노래.. 현재 우리나라에 아는사람 10명도 없을듯....
나에겐 슬램덩크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노래. 그 시절의 순수함과 향수와 간절함, 풋풋함이 묻어있달까...더 퍼스트 진짜 재밌게 보고왔습니다. 2회차도 가야겠어요. 엔딩곡 잘 뽑아주셔서 감사하다.
마지막 스탭롤 올라갈때 이노래 나왔다면멍하니 있었을텐데 싶네요ㅎㅎ
노래 듣고 있으니 어린시절이 떠오르면서 .. 그냥 그시절이 그리워서인지 눈물이 나네 ..... 아무 걱정거리 없던시절
가사가 꼭 힘들때 한번씩 생각이난다
온세상을 다 가져봐
내가 힘이 되어줄께
아직도 듣고있어요
언제부턴가 채치수 강백호 정대만이 나보다 동생이 되더니 이제는 아예 내가 아저씨가 되어버렸네...
그래도 그때의 추억은 여전히 이 노래에 담겨있다.
그래서 음악에게 감사하다
곧 능남감독 해남감독님을 거쳐서 안감독님 연배까지 되겠죠....저도 그렇거든요 ㅠㅠ
나이 32... 가끔 현실 힘들고 예전이 그리울때 자기전 과거 추억여행 유튜브로 한번하고나면 가슴도 찡하고 그 시절도 생각나고 아무튼
계속 살아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90 ㅎㅎ
90으로서 공감합니다ㅜㅜ 일에 치여 힘들지만 그와중에도 옛날을 추억하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89년생입니다.. ㅋㅋ 저도 그래요… 우리 행복합시다 ㅎㅎ
@@공민섭 반갑습니다 89년생 ㅎㅎ
저도 90입니다.
추억은 가슴 속에 영원히
있는거 같네요 ㅎㅎ
40대가 된 지금 넷플릭스에 나온걸 보고 반가운 마음에 얼른 틀어보았다 나도 모르게 그냥 다음 장면이 기억이 나서 씨익 웃었더니 와이프가 물어본다 그렇게 재밌냐고ㅎㅎ이런거 좋아하는지 몰랐다고ㅎㅎ물론 재미도 있지만 그시절 그 감성이 생각나서 더 좋았던 같다 다시는 느끼지 못할 그때 갬성들ㅠㅠ
35살입니다 극장판이 개봉한다하니 재미나 완성도를 떠나 보려구요 제 인생만화! 지금도 매일 이노래를 듣는데 정대만 같은 불꽃남자가 되고 싶었던 어린시절이 떠오릅니다
못견디게 이때로 돌아가고싶다..인생이란 참 가혹하네..가장 소중한 어릴때는 그걸 못느끼게하고 짧고 두번다시 만회할 기회를 안주네..대신 추억이라는 대체 선물만 툭 주는데 그게 좋으면서도 너무 아프다..
오프닝도 엔딩도 성우캐스팅도 sbs는 슬램덩크에 진짜 진심이엇다
성우는 별로.. ㅠㅠ 고딩인데 너무 나이든 목소리
@@lululu6744 채치수 생긴거는 고딩이고?
엄마 밥짓는 소리.. 아무 생각없이 뛰어놀다 들어와서 보던 슬램덩크.. 그때가 그립다
저두요...😢
크....
으아......
아 눈물 자극 ㄴㄴ
어렸을때도 좋아했지만 지금 커서 들으니 추억속에 묻혀있던 보물같은 곡인듯. 너무 좋다.
머릿속에 이거 들으라고 와 봤습니다. 언제나 잊을 수 없는 곡입니다 😄😄
중2때였나.. 중3때였나. 이 엔딩 곡을 듣고 항상 학원에 갔었는데..이 노래 덕분에 시간여행을 하네요.감사합니다.
김장현 저도 중학교때에요ㅎ
흑흑.....ㅜㅜ
전 초딩 형님33살일듯
난 초딩 5학년때ㅠㅠ
@@이형명-t9q ㅂ
좋아하는 사람 생겼을때 이노래 들으면 감수성 터짐ㅋ
와 진짜 몇 년동안 노래 흥얼거리기만 하다가 엄청 오랜만에 들어보는데 진짜 좋다 노래 ;;; 이렇게 좋았었구나 그 땐 어려서 몰랏네...
박상민이 부르는 파이팅한 오프닝 송도 좋지만 저의 원픽은 엔딩송,,, 바람되어 너와 ,, 온세상을 다 가져봐 이부분 와르르 아니 근데 엔딩송 얘기하면 다들 잉? 하더라구요…
누가 잉? 함 데려오셈
가만안둠
둘 다 조까틈...sbs애니송 즐처드셈
스마트폰으로 노는 요즘 세대 아이들은 느낄 수 없는 우리세대의 만화와 ost 그 시절 그립네요
백호가 소현이를 짝사랑 한거처럼 그시절 짝사랑했던 친구가 생각나서 이노래가 더 감정적으로 느껴져요 ㅎㅎ
학원 끝나고 뛰어와 티비앞에 탁상 펴놓고 밥먹으면서 슬램덩크를 볼때 백호는 17살, 나는 초딩이었는데...
어느새 난 내일모레 30대가 되네. 그시절로 돌아가고싶다....90년대 특유의 감성, 향기, 정서...
영원히 17살일 강백호와 소연이...
현실에 안주하고 이세상 내편이 아무도 없는것같은 외로움이 밀려올때마다 이 노래를 듣는다...
일시적이지만 코트로 돌아가고싶어도 갈 수 없는 백호, 하지만 확실하게 앞으로 발전해나갔을 백호, 무엇보다 지금도 슬램덩크의 리메이크판을 발매중인 자신... 이노우에가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건 백호처럼 넘어졌을 땐 이제 그만 멈춰 과거로 돌아가고 싶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계속해서 발전해야한다. 라는 그 누구보다 멋있는 자신의 철학이 아니였을까요?
글 잘쓰시네요
대만이 형.. 이젠 동생이 되어버린 세월 ㅜㅜ
저도 학교 끝나고 친구들과 코트에서 뛰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이 노래는 정말 많은걸 추억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일본 애니판도 다 봤지만 전 이노래를 슬램덩크 최고의 곡으로 꼽습니다ㅎ
아.. 그 시절이 그립네 언제 이렇게 난 나이를 먹었지
강주아 격하게 공감합니다..그시절이 그립네요
썸네일 선정 굿. 채소연의 아련한 모습과 색감
내 초딩 시절...
이성, 여자사람에 대해 눈을 뜰나이에
채소연이 첫사랑이자 이상형이였다...
사랑했다 소연아ㅜㅜ
나두 ㅜ 호ㅓ장실에 많이 갔는뎅..
더 퍼스트 엔딩음악으로 이거 나왔으면 다 눈물바다 됐을듯..
ㄹㅇ
엔딩음악으로는 이 노래가 안나오죠?ㅋ 내일 조조로 보러갑니다
상상만 해도 소름돋네요 ㅠㅠ
그 골대 위에서 바라보는 시점에서 공 슬로우모션으로 골대 지나가고있고 서태웅 강백호 리바운드 준비 하려고하고있는거
슬램덩크 모바일에는 질리게 나옵니다 ㅠㅠ
감성 지리네
어릴때 들어도 뭔가 느껴지는게 있어서 엔딩도 멍하니 챙겨봤는데 역시 노래가 좋아서 그랬나보다
ㅇㅈ 빙긓빙글 공 돌아가는 거 계속 멍하니 봤는데
일본에서 온 애니인데 sbs에서 더빙이며 ost마저 뛰어 넘었다
83 친구들 우리 벌써 내년이면 40이구나
이노래 들을때 우리 반짝반짝 했던거 같은데 세월이 정말 빠르다..
ㅠㅠ 힘차게 달려가고 있는데..
점점 몸이 안따라주네요..
나도 83입니다ㅋㅋ방갑
초딩때 듣던노래 30대 중후반이되어 다시..
꿈은 언제이룰수 있을까..막연하게 머라도 다될것같았던 낭랑한 어린시절이 그립네
2080년이 되어서도 들을노래임
sbs에서 5시에 방송 해주고 해질녘 노을과 함께 마무리로 엔딩까지 완벽한.. 그리고 엄마가 부르는 말 ..일로와서 밥먹어라
2080년이면 저도 엄마랑 같이 있겠네요..ㅎㅎ
진짜 너무 좋다 명곡은 이렇게 계속 듣게 되는군..
슬램덩크 처음 볼 때 강백호가 나보다 몇살 형이었는데,,,, 지금은 저보다 스무살이나 어리네요. 시간 참 빠르네요. 우리 아들에게 꼭 선물해주고 싶은 슬램덩크
어릴때 개인적으로 들었던 만화 OST 중에 가장 감성적인 곡 원탑
노래죽인다 진짜 분기마다 들으러온다
새벽시간에 들으면 정말 아련해짐ㅋ
나도 이제 나이가 들어가나보다
90년대 감성이 , 이 분위기가 너무 좋다
노래는 참 신기하다. 그 시절 그때에 순수했던 내 모습을 떠오르게 해주고 그 기억속으로 데려다준다. 이렇게 세월이 지나도 이 노래를 찾아서 듣게 되는건 오늘날 지쳐 쉬고 있는 내게 자그만한 안식을 주기 위함이 아닐까. 아마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
불혹을 넘은 나이에 맥주한잔먹고 이노랠 들으니 왜눈물이 날까요 ㅋㅋ
2020년 다시들어온 37살아재요~~어느새나이가 ㅠㅠㅋㅋ 진짜 추억속으로 노래들으면 94년도 11살때로 되돌아가네~~ 진짜명곡!! 오늘도 이노래듣고 30,40대 파이팅~~!!!
지금은 남들만큼 사는 것도 벅찬 어른이 되었지만 이 노래는 나를 온 세상을 다 가질 수 있다고 생각했던 어린시절로 데리고 간다
마음이 순수해지는 노래다
퇴근할 때 노을 지는 한강을 지나는 전철 안에서 들으면, 만화 엔딩에 노을 지는 그 장면이
생생하게 오버랩됨.. 그 느낌, 아.. ㄹㅇ....
티비 앞에서 이 노래 듣던 그때가 엄청 그리워짐..
기억 할 수록 미련만이 남는다는 걸 알면서도..
2020년 다시듣고있는중 33살 참 추억돋는군요...
혹시 88?
@@butterfly55.-_ 넹
슬램덩크 주제곡 중에 최고 존엄!!!!ㅠㅠ 원작자가 이곡을 들어바야 하는데
라떼 갬성을 극한으로 끌어 올려주는곡 듣고 있으면 라떼 생각나는노래 호소하는듯 한 보컬도 너무 좋아
완벽한 ost, 스토리, 그리고 캐릭터 이름까지 흠잡을때가 없는 만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만의 낭만과 분위기가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정말 캐릭터 이름을 기가 막히게 지었던 만화.
극장판 엔딩을 이노래로 했으면 아재들 다 울었다. ㅠ
첫소절이 너무좋아
매일들어요 어릴때 슬램덩크를보진않았는데 24먹고 이제야봅니다 ㅎㅎ 이걸왜이제 알았는지~!!!!!
이 곡은 합창 부분이 매력적이야.
노래진짜 좋다 하...
일본판 오프닝 엔딩곡도 괜찮았지만 지금 나오고있는 이 한국판 엔딩곡이 일본판 모든 전 기 엔딩수록된 곡보단 더 강렬하게 수준의 급이 높았고 감수성 또한 깊게 좋았던 기억이 오래남네요.
가사가 진짜 마음씨가 너무 예쁨
어린나이였지만 이 ost가 너무 좋아서 항상 엔딩까지 기다렸었어요 슬램덩크 끝나고 저녁에 이 노래 mp3에 담아서 들으면서 혼자 농구장가서 놀았던 기억있어요 정말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추억의 ost입니다
아... 옛날 생각나요 ㅎㅎ
같은 반 친구들도.. ㅠ. ㅠ
그리워지는 옛감성 ㅋ
2019 12월에
듣고 있다 3040 퐈이팅~~~!!!!
노래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하나의 장치가 틀림없다. 그 시절에 내가 너무 그립다 .몇번을 다시 읽어도 감동적인 만화. 전권 다 가지고 있길 잘했다
잊고 지내던 노래들을 가끔씩 이렇게 끄집어내줄 때마다 펭수가 동년배인게 참 좋다
혹시 펭수영상보다 여기오셨나요 ㅋㅋ
저도 펭수보다가 옛날생각나서 검색해서 왓네요 ㅋㅋㅋ
초딩때 들으면서 울었고 스물여섯살에 들으면서 울었고 방금 더퍼스트 보고 나오면서 또 웁니다,,,, 저좀 그만 울려요 대만이형,,,,
오늘도 추억에 잠기며
제가 올해 30인데 ..이거 볼때 우리집 진짜힘들때였는데 ..슬램덩크볼때만큼은 행복했어요 .. 노래들으니까 또 찡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