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에 제일 열받는건 일이나 환경보다 회사 작을때 뭐빠지게 열심히 일해오다가 회사 커지니 사장 친인척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대 어느날 나보다 늦게 입사한 그 친인척이 연봉이 나보다 2천이상 높은걸 알았을때 배신감이... 새로운 신입 사원도 다 인척이고 신입도 나보다 월급이 높은거 아니냐는 의심까지 생김
해가 있는거 보니 업무시간중이신거 같은데, 좋은 직장이네요. 절삭유! 사장이 치웁니까. 그대가 사장이면 직원들 앞에서 편하게 절삭유 치우시겠습니까. 그만두는 직원들~ 이유가 사장과 회사 때문일까요. 나도 이바닥 40년 생활 했는데 젊은 사람 퇴사사유 1위는 급여 2위는 동료선후배 갑질 3위가 사장갑질. 나를 포함해서 능력되면 좋은직장 가시면 됩니다. 유투브 각에 영혼 팔지 마시고 정신수양 좀 더 하셨으면 합니다. 쓴 소리 했다고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10년후 댓글 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절삭유 썩은내 끔찍함... 그리고 작업환경, 그리고 기타등등의 이유로 썩창난 소기업 인식은 대부분 그들이 , 혹은 그 사장이 자초한 일임. 오죽하면 대기업은 어디 놀러갔을때 복지로 툴툴대고 중견기업은 회사내 복지로 툴툴대고 중소기업은 근로기준법 준수여부(...)로 툴툴댄다고 할까요. 썩은내가 난다하면 하다못해 어디서 샤워부스같은거라도 만들거나 화장실 한켠에 수도꼭지에 꽂는 간이 온수기에 샤워호스라도 달아서 몸이라도 씻고 출퇴근복으로 갈아라도 입게 해주면 어디 덧나는것도 아니고 그런 사소한 하나하나가 다 회사에 대한 충성심을 가지는 요소가 되는건데 안하니 다들 애사심이 생길리가. 그렇다고 돈을 정말 눈돌아가게 꽂아주는것도 아니고.
물량밀리면 법정 쉬는시간도 생까고 일시키는 현실 토,일 그외 공휴일 출근해라고 하면 무조건 출근해야되고 공장일이 몸쓰는 일이고 지루하다보니 신입은 얼마 못붙어있고 그래서 제가 저희 사장에게 말을 했쬬 여기는 한국 중소 기업은 외국인 노동자 돈벌기 참 좋은곳이라고 일단 사장은 머릿수만 맞춰주면 라인 뚝딱뚝딱 돌아가는줄 아니깐 외국인 일 겁나못해도 일단 안짜름 심지어 최근 우즈백 애 하나 들어왓는데 한국말 하나도 못하고 심지어 숫자도 모름 나어찌일하나
@@최재근-p2j 모든 시작은 돈이 있어야 된다.....자수성가 하신분들은 도둑질해서 시작 한건 아니겠죠? 확고한 꿈부터 가지세요 요리사가 되고싶으면 학원을 다녀야겠죠?그런데 학원은 돈이 필요하죠? 그럼 막노동이라도 해야겠죠? 돈이 있어야 시작 할수 있는게 아니고 시작하기 위해 돈을 만든다고 생각하시길...화이팅
5인미만 네곳 거쳤는데 5인미만이라고 시간외수당,특근수당 안줘도 무관하다는걸 철저히 이용하는..아니 현재 법의 허점이죠. 영세하고 소규모 사업장이라면서 사장 차는 국산 준대형에서 벤츠로 바껴있더군요. 그리고 일을 잘하든 못하든 노동력을 썼으면 대가를 지불해야하는데 들어온지 며칠이나 됐다고 품질이 어쩌니 저쩌니 비아냥대고 조롱하고 그만두니 임금을 두달동안 연체하고 소모품,일회용으로 취급하는 사장놈들 많아요. 애사심? 애사심 가지고 일하는 직원 몇이나 될까요. 먹고 살려고 하는거지. 그래도 사람 좋고 급여 평균이면 옮기느니 일합니다. 계약관계지 일방적 갑의 관계가 아닌데 내가 돈주니까 넌 내 아랫사람이고 막 대해도된다 생각하는 사장놈 많았어요. 소싱도 안가지만 5인 미만은 진짜 아니에요. 당한게 너무 많아요
정부가 개선해주는 것보다...사장들이 마음을 바꿔야겠죠..저도 작년엔 작은 중소기업 다녔는데 일이 힘들고 많았지만 그래도 나름 배운다 생각하고 열심히 일했었죠. 큰 사업 마무리하고 직원들끼리 회식하려고 법인카드 써도 되냐 했더니 단칼에 거절.. 물론 회식할 때도 있지만 워낙에 박해서 귀했죠. 사업이 많아서 대략 1년 총이익을 대충 알지만 회사를 위한 변화 또는 직원들의 연봉 인상은 없었고, 바뀐거라고 더욱 깔끔해진 대표의 옷차림 외제차더라고요 아 그때 느꼈죠 여기는 아니다 내 젊은 청춘 여기서 썩히기엔 아깝다라고
유경우님 열심히 사시는거 보기 좋네요 님 영상을 보다보니 저는 정말 배가 불렀었단 생각이드네요 저는 몇일전에 희망퇴직하고 백수의 삶을시작했는데 퇴직한 회사에 불평불만 굉장히 많았었거든요.. 샤워장도있고 따뜻한물도 잘 나오고 커피는 물론 전자렌지,여자화장실ㅎ 이런걸 복지라 생각해본적이 없는데...이런 사소한 복지도 누리지 못하는분들도 있다는걸 다시한번 알게되네요...화이팅!!입니다 열심히 사시는모습 정말 보기좋구요.. 님 기운을 받아 저도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직원은 회사가 어렵거나 급한 일 있으면 인간적으로 연장수당 안받고 야근도 해줍니다. 그러나 직원이 어려운 일 있으면 아이구 우리 양녕이 힘들지 하면서 금일봉 더 챙겨준다거나 하다못해 비타오백 주는 경우 못봤습니다. 직원은 해줬는데 회사는 안해준다? 사적으로도 니가 술샀으면 담에는 내가 사야
외국인 저렴한 노동자로 이만큼 경제 성장해왔으면 제조업 호황도 끝났고 자국민 중소영세 근로자에게 혜택이 돌아가야한다고 봅니다 공부해 성공하는 만큼은 아니래도 최소 격차로 노동 근로도 보상되야 봅니다 영세사업주로서 복지의 한계도 있는만큼 영세사업장 근로자는 정부차원의 복지가 있어야 된다 봅니다 선진국을 본뜨자는건 아니지만 같은 근로자라고 하기에는 격차가 너무 심합니다 이런분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제조업이 돌아가는겁니다 저는 제조업 근로자도 종사자도 아니지만 얘깁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화이팅 하세요!
장점이라... mct 처음 발들일 때가 8년전인데 10년이상 된 분들 4분(아직같이일함)이 절 빨리 가르쳐서 써먹으려고 엄청 빨리 배웠습죠 이건 마찌꼬바의 최고 장점인 것 같네요 단점은 인력부족이 젤 큰듯 싶네요ㅋㅋ 연차는 꿈이고 납기 맞춰야하니 7시 30분 출근 새벽 3시 퇴근. 주말은 한달에 한번 쉴까 말까.... 반년정도를 이렇게 살앗엇는데 해탈이 안되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자살할까 생각도 들엇고ㅋㅋ 남들 공부할 때 쎄가 빠지게 놀았다보니 3D업을 하고 잇어도 이 기술로 밥 벌어먹을 수 잇는거에 만족하고 살게되네요
프레스,사출금형부품 제작하는 저희회사에서 2000년에 입사해서 지금까지 생산및관리를 하고 있는 1인입니다 처음 입사 했을 당시 저희회사도 5인 정도 현장에 근무를 했었죠 지금은 50인이상되는 중소기업이 되었지만요 영상을 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ㅜㅜ(완전공감)댓글 잘안남기는데 몇자 적어봅니다 모든일엔 장단점이 공존하죠 다들 힘드시겠지만 장점을 더잘살려서 힘내봅시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구독과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힘내세요~~^^
저도 한때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며 하청 업체 사장님들 공장 방문해서 샘플 보고 막 그러던때가 있었어요. ... 솔직히 생각보다 작업환경이 좀 그래서 울컥.. 울 회사에서 현금지급 보다는 어음을 끊어주어 불만이 많았었는데,,, 그걸 저한테 얘기하면 뭐 하나요.... 결국 IMF 때 망하고 --------- 이 어음 제도 없애야 합니다.
대기업 복지수준이나 작업환경은 도저히 따라갈수도 없고 흉내조차 내기 힘듭니다.. 저같은경우 꽤나 준수한 중견사업장에 근무하는데 자녀 학비가 전액지원 되거든요.. 다만 정규직에 뽑히기가 너무 어렵지요. 요즘은 생산직 정규직을 뽑는데.... 1년동안 현장에서 일을 시킨후 시험을 쳐서 채용합니다. ( 3번 탈락하면 바로 퇴사지요... ) 평가도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 평가입니다... 그에비하면 소규모 공장이나 개인 사업장은 입사가 상당히 용의한 편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남자들끼리 어울려 맘만 맞으면 그에따른 이점도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젊은 친구들에게 절대로 작은 소규모 작업장에는 취업하지 말라고 극구 말립니다.. 일이 고되고 복지가 나쁘고 환경이 나쁜게 아니라... 작업을 하는 작업자가 되도록이면 안다치도록 ...혹시 다치더라도 덜 다치도록 ...... 큰 규모의 사업장일수록 안전장치를 2-3중으로 하고 해마다 안전교육을 합니다.. 매주 담당자들이 돌아다니면서 안전사고가 날 위험성을 제거하지요... 작은 사업장들은 이런 안전장치보다 생산성이 더 중요하고 ( 안전장치나 규정은 하면 할수록 생산성이 떨어집니다.. ) 크게 다쳐도 산재처리하면 ( 산재처리가 제대로 되면 그나마 다행이지요 ) 끝입니다.. 산재보험이란건 근로자를 위한것이 아니라 사업주들 면피용에 불과하고 ...크게 다쳐봐야 쥐꼬리 보상금에 해고처리가 전부입니다.... 이런 이유로 전 소규모 사업장에 일할바에는.... 그냥 서비스직종을 택하라고 합니다...
저도 한때는 전자회사 작은 공장들을 10년정도 했지만... 회사는 가족같은 회사를 외치지만 지들 가족들에게 진짜 그렇게 일 못시키겠죠. 진짜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한 대처가 안되는점이 문제겠죠. 감전되서 죽을뻔하기도 하고, 화학 약품에 눈 날아갈뻔하기도 하고, 손가락 날아갈뻔 했기에 지금은 일을 바꿔 다른일 합니다만... 공장에서 조심 조심하시길...
정말 궁금한건 저런 소규모 업장은 대출이며 큰돈이 들지 않을텐데 10~20년 일한 사람들이면 차릴수 있는 금액일텐데 왜 본인들이 안차리며, 차린사람들은 수많은 단점을 알면서 왜 개선을 안할까요? 그 단점을 고치면 생산성도 늘고 이득도 늘고 받는 사람도 월급 많아서 좋고 오래 일하고 할꺼라는데 말이죠
저도 일정 공감합니다. 저도 군 전역 하고 23에 바로 기술직에 들어가 11년동안 돈 모아서 올해 법인사업자 냈습니다 기술직의 장점은 입사 커트라인이 높지 않아 대기업 입사 평균 나이보다 훨씬 이른시점부터 돈을 벌수 있다는거고 돈을 빨리버니 학교등록금 학원비 용돈등등 부모님한테 기대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10년후 제 친구들 이제 입사한지 길면 5년차 짧으면 3년차 되면서 자산 갭이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물론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춰 나가야 하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지만 본인 노력의 여하에 따라 빠르게 자기 사업을 시작 할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저는 아직까지 소규모 회사에서 기술직으로 시작한거 후회 하지 않고 있어요
@@dongpark6941 님 의견대로 하면 순수익이 적자 날 수도 있는 사업체인데 직원 복지며 월급을 올리라는 말이 맞다고 보는지요? 그 정도의 수익이 안나는 사업인데 말이죠. 그러면서 본인들이 못할정도로 금액이 들어가는 큰돈을 투자해서 운영하는 사장을 순수익도 적자날 수 있는데 본인들보다 많이 가져간다는 이유로 많이 욕하네요.
복지는 자신의 능력에 따라 당연하게 따라오는것 입니다 본인 수준은 생쥐인데 , 황새가 받는 대우를 보면서 불합리해 하는것은 무식을 인정하는 겁니다 당장 지금 일하는곳을 그만 두었을때 내가 할수 있는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세요 그게 당신의 경쟁력이고 거기에 맞춰서 복지는 따라옵니다 영상 보다가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정신차리세요 자뻑이 심하시네요
불량 몇백 낼수 있지. 몇천? 낼수있어. 근데 내더라도 나와만주면 실수 만회되요. 신입의 패기라 생각할수있어요. 실수 후에 도 출근한다면 현장사람들이 당일 그 직원한테 한 페이지의 잔소리 할 수있고 안할수있어요. 그냥 나온것만해도 이 직원의 미래가 보이니까. 이 분이 말씀하시는게 그거죠. 존ㄴ 갈쳤는데 실수 해도 나오면 자세있다. 배울사람이다. 신임을 갖고 알려주고 싶어한다는거고 실수한 직원은 경험을 바탕삼아 제것으로 만들겠죠. 근데 그건 ㅅㅂ 걍 배움의 자세고 자아의 스트레스, 자괴감 때매 못 나가는 마음이 크다는거임. 실수 개판쳤는데 나가기 두려운거임. 그리고 이거 실수쳤으니 다른 직장 찾겠다는거임. 결과적으론 중소기업 복지가 쉬는시간 당충전 커피 시간, 프로야근러, 갑자기 끼어드는 작업량, 이게 싫어서 실수 핑계로 안나가고 싶은게야. 이건 그렇다고 개선될 중소기업의 복지가 아님. 그게 현실임.
퇴근남 보다가 이영상 보니까 확실히 어려보이네요 ㅎ
너무 재밌게 말씀하신다ㅋ
장점 빨리 빨리!!! 현기증난다고 행님아
이런 분들이 있기에 한국경제가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직업의 귀천이란 없다고 합니다. 세상 모든 일이 각자 자기분야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평화가 유지되고 가정이 평화롭게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직업의 귀천은 분명 있습니다. 그렇기에 모두가 좋은 직업, 직장, 학벌을 갖기위해 노력하는거죠. 직업의 귀천은 있으나, 그걸로 비난하는 사람이 문제입니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이네요.
소기업에 제일 열받는건 일이나 환경보다 회사 작을때 뭐빠지게 열심히 일해오다가 회사 커지니 사장 친인척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대 어느날 나보다 늦게 입사한 그 친인척이 연봉이 나보다 2천이상 높은걸 알았을때 배신감이... 새로운 신입 사원도 다 인척이고 신입도 나보다 월급이 높은거 아니냐는 의심까지 생김
온수가 안나온다는 말에 경악했습니다, 온수기 얼마한다고.. 그 공장대표라는 분은 어디가서 사업한다고 절대 말하면 안될 사람이군요...
허다합니다.
많아요
온수 나오면 복지 좋은 회사에요
@@고요한아침-m6r ㅋㅋㅋㅋㅋ
많습니다...저도 그랫어요
사장놈도 문제지만 그냥 지나치고
수긍하고 일하는 근로자들도 문제임
ㅎㅎ 왠지 신입들어오면 엄청 갈궜을
것 같다.들어오는 사람마다 나간다면 나간 사람욕만하지말고 본인이나 본인회사도 한번 돌아보셨으면하네요
해가 있는거 보니 업무시간중이신거 같은데, 좋은 직장이네요.
절삭유! 사장이 치웁니까.
그대가 사장이면 직원들 앞에서 편하게 절삭유 치우시겠습니까.
그만두는 직원들~
이유가 사장과 회사 때문일까요.
나도 이바닥 40년 생활 했는데 젊은 사람 퇴사사유 1위는 급여 2위는 동료선후배 갑질 3위가 사장갑질.
나를 포함해서 능력되면 좋은직장 가시면 됩니다.
유투브 각에 영혼 팔지 마시고 정신수양 좀 더 하셨으면 합니다.
쓴 소리 했다고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10년후 댓글 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잘 지내시요?
근황 올려주시면
뵙고싶어요.
퇴근남 유경우 채널에 영상올리십니다
절삭유 썩은 냄새가 내가 예전에 여름철에 거래처 공장 가본적 있었는데 왠 오줌 찌릉내보다 100배는 독하다 싶은 미친 냄새가 있었는데 난 시체 썩는냄새인줄 알았음... 그게 절삭유 냄새였을수도 있겠구나
장점에서 영상이 끊겼다는건 장점이 없다는 소린데 다들 왜이리 눈치가 없는건지 참.. ㅋㅋ
소규모 업체의 5인미만 기능직이든 기술직이든 젤 힘든건 나를 대체할 인력이 없다. 연ㆍ월차 휴가는 꿈이죠.
교통사고났는데 눈치보여서 입원도 못했어요 ㅜㅜ
맞는 말씀입니다
저 같은 경우 제가 빠지면 사장님혼자 하셔야되서 더욱 빠질수가 없다는점😭
같이 힘내요 화이팅👍
회사가 일요일밖에 안쉬어서 평일에 은행가야되는데 나를대체할인력이없어서 연차를 못쓰네요? 그래서 일하다 은행가려는데 그것도 눈치보이죠.,
개공감이네요 5명 한차에 타고 밥먹으러가는데 조심히 운전해라 사고나면 회사 문닫는다 하던 그말...
@@정일품-i6n 헐~~절대공감 ㅠ
그런데는 빨리때려치는게 상책인듯 일자리가 거기만있는것도 아니고
장점: 기술만 있으면 내가 갑이고 내가 왕이다
눈치안보고 일하는게 젤 좋은 장점인듯
신입이나 어린분들은 일을 빨리 배울수있다는 장점
진짜 절삭유 썩은내 끔찍함...
그리고 작업환경, 그리고 기타등등의 이유로 썩창난 소기업 인식은 대부분 그들이 , 혹은 그 사장이 자초한 일임.
오죽하면 대기업은 어디 놀러갔을때 복지로 툴툴대고
중견기업은 회사내 복지로 툴툴대고
중소기업은 근로기준법 준수여부(...)로 툴툴댄다고 할까요.
썩은내가 난다하면 하다못해 어디서 샤워부스같은거라도 만들거나 화장실 한켠에 수도꼭지에 꽂는 간이 온수기에 샤워호스라도 달아서 몸이라도 씻고 출퇴근복으로 갈아라도 입게 해주면 어디 덧나는것도 아니고
그런 사소한 하나하나가 다 회사에 대한 충성심을 가지는 요소가 되는건데 안하니 다들 애사심이 생길리가.
그렇다고 돈을 정말 눈돌아가게 꽂아주는것도 아니고.
마지막말씀이 너무와닿습니다 중소기업 기술직들 대우개선해준다면 굳이 대기업이나 공무원에 목숨걸지않을텐데.. 아쉽습니다
많은 분들의 인식이 바뀌길 바랍니다
저부터도 먼저 바뀌어야 겠네요😭
중소기업 기술직 개선해주면 누가 공부하고 노력해요? ㅋㅋㅋ
@@우와아아111 님처럼생각하는사람이많아서 기술직대우가 안좋은거에요
@@성태훈-k4n 제말이틀린건가요???ㅋㅋ
@@우와아아111 너네같은애들이랑 말하는것도 지겹다 ㅋㅋ 내의견도말못하냐? 내가니말이틀리다했어?
물량밀리면 법정 쉬는시간도 생까고 일시키는 현실
토,일 그외 공휴일 출근해라고 하면 무조건 출근해야되고
공장일이 몸쓰는 일이고 지루하다보니 신입은 얼마 못붙어있고
그래서 제가 저희 사장에게 말을 했쬬
여기는 한국 중소 기업은 외국인 노동자 돈벌기 참 좋은곳이라고
일단 사장은 머릿수만 맞춰주면 라인 뚝딱뚝딱 돌아가는줄 아니깐
외국인 일 겁나못해도 일단 안짜름 심지어 최근 우즈백 애 하나 들어왓는데
한국말 하나도 못하고 심지어 숫자도 모름 나어찌일하나
얼굴은 강성태 횽 같은데.... 공감하고 갑니다 :) 중낳괴 이과장처럼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
순간온수기 얼마 안하고 전자레인지 얼마 안합니다 사장님이 직원을 생각하면 사주면 되는 거죠 중소기업도 큰복지는 못해도 사장이 직원들 챙기는 회사도 많습니다 생각에 차이 입니다
하루하루 그렇죠 ㅋㅋ 사장들이 다 꼰대새끼들이라서 그런거모름 상명하복 직원은노예다라는 인식이 뼈에박힘
진짜 전자레인지 중고로 그냥 거저 가져가라는 사람도 있는데 참..
그냥 저래 적응하면서 사는겁니닼ㅋ
뿌사짐미더~ 아.. 진째 행닝 보니깐 내 맴도 같이 뿌사질라캄미더..아....... 참말로 유익한 방송이네예.
잼있게 잘설명하시네요 잘보고갑니다
다 맞는 말씀하시네요
중소기업 다니시는분즐 화이팅입니다
중소기업이 강해야 나라도 강해집니다
아..... 오디오만 듣다가 장점 첫번째 왜 안나오나 했네 ㅋㅋㅋㅋㅋㅋ
제가 맞춤법에 되게 민감한 사람인데, 선생님은 가끔 틀려도 정말 밉지가 않아요. 앞으로도 사람냄새나는 영상들 부탁드리겠습니다!
왜 영상에 장점 이야기는없고 단점 이야기만있나요..
단점만 있으니까 ㅉㅉ
지금 50명중소 다니는데 직원들이 너무 불친절하고 싸가지없네요 이직하려합니다 친절한 사장님 만나고싶어요
이제는 사장님도 영상을 보실 텐데, 나름 소신 영상이네요~!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신 지켜나가겠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중이 싫으면 목사가 되세요"
돈보고 노예가 되어 일을 하는 것보단
자신의 일에 보람을 느끼고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 하다보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이건팩트입니다 돈보다
손발이 맞아야 보람느끼고요
돈에미친것아님이상은요
근데 모든시작은 돈이 먼저 있어야 뭐든 할수있는법 입니다. 공부든 일이든 사업이든요 ㅡㅡ.. 금수저 아닌이상
@@최재근-p2j 모든 시작은 돈이 있어야 된다.....자수성가 하신분들은 도둑질해서 시작 한건 아니겠죠? 확고한 꿈부터 가지세요 요리사가 되고싶으면 학원을 다녀야겠죠?그런데 학원은 돈이 필요하죠? 그럼 막노동이라도 해야겠죠?
돈이 있어야 시작 할수 있는게 아니고
시작하기 위해 돈을 만든다고 생각하시길...화이팅
같은종교로 전환 동종업계 ㅋㅋㅋ
굳 아이디어
ㅋㅋㅋㅋ 행님 초반에 불만없다고 밑밥깔았지마는....
단점=불만
저도 대학생때 공장에서 아르바이트 했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전 하다가 더위 먹어 그만 뒀는데요...중소기업에도 투자가 많이 돼서 기술자들이 더 대우받았음 좋겠어요...
지금은 무슨 일 하시나요
전 대구 성서에 밴딩공장에 잇엇는데 그때랑 정말 비슷해 보이네요
중소기업 생산직 무경력 신입은 보통 몇살까지 뽑아주나요??
업종 마다 다르겠지만
작은회사 일수록 나이제한은 별로 없습니다
환경이 열악할뿐 ㅠ
연마집이군요...ㅎㅎ
저희회사가 거래하는 연마회사들도 대부분 10인이하 공장이죠
물건갖고와서 내꺼먼저 해죠~~~~~
요거 심히 공감가는 말이네요 저는 직접적으로 연마회사랑 대면&통화는 안하는데(MCT가공쪽) 공정관리쪽에서 좀 득달하죠...ㅎㅎ
저희도 원청에서 단납기를 원하니 쪼을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매번 악순환이에요...ㅠ.ㅠ
인식이 안좋은 이유는 돈때문이죠 돈만 올려줘도 그 문제점은 다 해결됩니다 사장만 배부르게 가져갈려고하니 개선이 안되죠
묵묵히 일하는 중소 제조업 직원과 오너들 많습니다. 백화점도 있고 구멍가게도 있습니다. 능력이 되면 백화점 근무하고 부족하면 구멍가게 근무할수 밖에 없는게 자본주의! 어려운 환경에서 묵묵히 일하는 사람들 이용하지 마세요.직원이 안나오는 이유가 사장만의 책임일까?
*이과장도 이렇게 유튜브 시작했었는데.. 지금은 뭐 대박쳤죠..*
진짜 절삭유 썩은 냄새는 뭐라 이야기 해야할지 ㅎㅎ.
3인 공장에서 탈출해서 다른데 갔네요 팔다리가 부러져야 연차 가능합니다
이형 이제 시청자 다음영상 기다리게 하는 쪼는 영상 편집도 하네 ㄷㄷ 발전속도 무엇...
감사합니다 지콰!🤔
몇년동안 버텨도 받아 들이기가 정말 힘듭니다...
헌데 현실을 받아 들이면 조금씩 조금씩 할만해 지죠...
그리고 저는 지나간 시간은 되돌리고 싶지 않네요...너무 힘들었기에...
여튼 영상 잘 봤어요~
진짜 서비스직만 하고 강남 신세계백화점 다니다 처음 입사했는데 내가 왜 여기서 일해야 되지? 12시간 어떻게 일하지? 이런 생각만 3개월동안 했습니다. 진짜 3년 채우고 퇴사할려 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이직할렵니다.
진짜 대단하네요 시설쟁이인데 호병백마 힘들어서
작년초에 업체바뀔때 퇴사해서 고용보험,퇴직금
받고 국비지원학원다녀서 소방산업기사 전기 최종합격했습니다 인제 이력서넣고 있는데 좀안되네요 ㅋㅋ
5인미만 네곳 거쳤는데 5인미만이라고 시간외수당,특근수당 안줘도 무관하다는걸 철저히 이용하는..아니 현재 법의 허점이죠. 영세하고 소규모 사업장이라면서 사장 차는 국산 준대형에서 벤츠로 바껴있더군요.
그리고 일을 잘하든 못하든 노동력을 썼으면 대가를 지불해야하는데
들어온지 며칠이나 됐다고 품질이 어쩌니 저쩌니 비아냥대고 조롱하고 그만두니 임금을 두달동안 연체하고
소모품,일회용으로 취급하는 사장놈들 많아요. 애사심? 애사심 가지고 일하는 직원 몇이나 될까요. 먹고 살려고 하는거지. 그래도 사람 좋고 급여 평균이면 옮기느니 일합니다.
계약관계지
일방적 갑의 관계가 아닌데
내가 돈주니까 넌 내 아랫사람이고 막 대해도된다 생각하는 사장놈 많았어요.
소싱도 안가지만 5인 미만은 진짜 아니에요. 당한게 너무 많아요
어후 중견기업 공장다니는데도 불만 장난아니었는데 그나마 사람들이 잘그만두지 않는다는것만으로도 다행이네요ㅡㅡ
중견공장은 어캐들어가셨나요
고생많으십니다. 직장으로 왜 이러고있나.. 힘들어 하고 무기력해있엇는데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힘내십시오
5인미만 사업장 근로자입니다. 사실상 2명이죠. 사장님과 나.
영상보니 공감많이갑니다.
신입얘기부터 근로환경 등등. 이러한 사업장들은 다들 자기일이바빠 같은처지에잇는 근로자끼리 공유할수잇는부분들이 이영상들을 지속히올려 많은 5인미만사업장 분들이 함께하여 근로환경과 복지개선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요 구독 그리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힘내시구 화이팅입니다👍
와.... 이렇게는 못살겠네요 단점만보면 진짜 암울.인생에 빛이안보일듯요 ㅠ
5인이하 공장은 진짜 월급만 따박 따박 잘 나와도 복지 입니다. ㅋㅋ
저...영상 하나보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ㅠ 부자되세요
부장이랑 둘이서 mct임가공서 일하다
회사망햏는데
와
일따오는것도 사장이영업을못하니
돈되는일을 못따옴ㅋㅋ
맞아요 진짜 사장님 잘만나야돼요
작은 공장이 좋아질려면 사장이 많이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사장 성향 따라서 괜찮은 공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괜찮은 공장이 제가
생각하기에는 적습니다
@Man North 요즘은 중견도 안갈려고 해요
중견만 가도 온갖 혜택들이 없어지니 기업규모는 중견이라도 회사를 12개까지 쪼개서 중소기업 유지하는 기업도 봤습니다
@이도민 어 그래 사장 혼자 다 쳐먹고 그냥 평생 중소기업 살다가 사장 죽으면 청산해 ㅋㅋ
@@miro3715 ㅋㅋ 사장은 회사가 망할때 불량이 날때 큰 리스크를 안고 가지 직원이 책임지나 ㅋㅋ 직원은 딱 하는만큼만 받는거다 등힌아 이기적인게 아니고 하는만큼 가져가고 리스크 큰만큼 버는거고
말씀 잘하시네요
공감이 가네요
구독자도 계속 늘어나구요
응원하겠습니다
아재요 구독하고 갑니다...자주 올려주소
공감 많이 갑니다 저희 공장도 여름만 되면 절삭유 냄새가 상당하여 미칩니다 저도 분진이나 철가루때문에 방진마스크에 소음으로 인해 귀마게에 하이바까지 쓰고 일 합니다..
안전을 위한건 맞지만 상당히 불편하죠;; 진짜 커피에 담배로 버틴다는 생각..
저희 회사랑 똑같은데요??..추가하자면..급여가 적어요..사무실에 사장,사장와이프..둘이있다보니(다들아실꺼라고)명절에는 스팸 제일 작은거 하나주는게끝!!!떡값휴가비는 당연히 없구요..사장도 자기기분데로 직원들을 대하는사람이라..전 1년만더다니면3년차라 이번년도만 다니고 그만 다닐려구요,mct가공업체입니다 전 용접파트,후처리를담당 하고있어요..
사람도 안뽑아주니 2사람일을 혼자하고 있어요..진짜로 소규모에서는(좋은곳도 있긴하지만 )안좋은곳이 훨신 많다는거...에휴 답답하네요^^;;
정부가 개선해주는 것보다...사장들이 마음을 바꿔야겠죠..저도 작년엔 작은 중소기업 다녔는데 일이 힘들고 많았지만 그래도 나름 배운다 생각하고 열심히 일했었죠. 큰 사업 마무리하고 직원들끼리 회식하려고 법인카드 써도 되냐 했더니 단칼에 거절.. 물론 회식할 때도 있지만 워낙에 박해서 귀했죠. 사업이 많아서 대략 1년 총이익을 대충 알지만 회사를 위한 변화 또는 직원들의 연봉 인상은 없었고, 바뀐거라고 더욱 깔끔해진 대표의 옷차림 외제차더라고요 아 그때 느꼈죠 여기는 아니다 내 젊은 청춘 여기서 썩히기엔 아깝다라고
그런곳은 나오는게 답이죠.직원 귀한줄 모르는 대표들은 진짜 언젠가는 망하게 되있음.본인들이 돈벌어주는게 아니라 직원들이 벌어준다는걸 인지하고 고맙게 생각해야지.
잘 보고 있어요....
4인 생산 좃소 다녔는데 사무실내 화장실 청결했고 전기온수기 있어서 손닦고 세수하는게 좋아서 2년 일했다 내 생에 최고 복지회사임 ㅋㅋㅋ물론 커피.냉온정수기 있음
부정적 인식들을 종식시킬 수 있는것은
당사자들 외엔 없네요.
열심히 일하시고 계시니 언젠가
좋은날 올꺼예요~~
복지 그따것 기대안함
중소기업에 입사하시면 돈과 명예를 떠난 그 이상의 수순한 가치를 추구하시는게 좋습니다. 예시, 기술에대한 자부심, 가족같은 인간관계(요즘은 이게 비꼬는 의미로 쓰는데 이거 중요한 가치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 내가 기업에 중대한 기여를 하고 있다는 자부심 등등
완전공감합니다.
암흑기네요.@@
와 100프로 공감합니다~사상 학장공 13년차 공돌이입니다..핸드폰,몸에 절삭유 냄새가 빠지질않습니다..언제한잔하시죠??
유경우님 열심히 사시는거 보기 좋네요
님 영상을 보다보니 저는 정말 배가 불렀었단 생각이드네요
저는 몇일전에 희망퇴직하고 백수의 삶을시작했는데
퇴직한 회사에 불평불만 굉장히 많았었거든요.. 샤워장도있고
따뜻한물도 잘 나오고 커피는 물론
전자렌지,여자화장실ㅎ 이런걸 복지라 생각해본적이 없는데...이런 사소한 복지도 누리지 못하는분들도 있다는걸 다시한번
알게되네요...화이팅!!입니다
열심히 사시는모습 정말 보기좋구요..
님 기운을 받아 저도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직원은 회사가 어렵거나 급한 일 있으면 인간적으로 연장수당 안받고 야근도 해줍니다.
그러나 직원이 어려운 일 있으면 아이구 우리 양녕이 힘들지 하면서 금일봉 더 챙겨준다거나 하다못해 비타오백 주는 경우 못봤습니다.
직원은 해줬는데 회사는 안해준다?
사적으로도 니가 술샀으면 담에는 내가 사야
외국인 저렴한 노동자로 이만큼 경제 성장해왔으면
제조업 호황도 끝났고
자국민 중소영세 근로자에게 혜택이
돌아가야한다고 봅니다
공부해 성공하는 만큼은 아니래도
최소 격차로
노동 근로도 보상되야 봅니다
영세사업주로서 복지의 한계도 있는만큼
영세사업장 근로자는 정부차원의 복지가 있어야 된다 봅니다
선진국을 본뜨자는건 아니지만
같은 근로자라고 하기에는 격차가
너무 심합니다
이런분들이 있어 대한민국의
제조업이 돌아가는겁니다
저는 제조업 근로자도 종사자도
아니지만 얘깁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화이팅 하세요!
특히 연마 절삭유는 특히 냄세가 심하죠
장점이라... mct 처음 발들일 때가 8년전인데 10년이상 된 분들 4분(아직같이일함)이 절 빨리 가르쳐서 써먹으려고 엄청 빨리 배웠습죠 이건 마찌꼬바의 최고 장점인 것 같네요
단점은 인력부족이 젤 큰듯 싶네요ㅋㅋ 연차는 꿈이고 납기 맞춰야하니 7시 30분 출근 새벽 3시 퇴근. 주말은 한달에 한번 쉴까 말까.... 반년정도를 이렇게 살앗엇는데 해탈이 안되더라구요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자살할까 생각도 들엇고ㅋㅋ
남들 공부할 때 쎄가 빠지게 놀았다보니 3D업을 하고 잇어도 이 기술로 밥 벌어먹을 수 잇는거에 만족하고 살게되네요
시설쟁이고 기계설비합니다. 차라리 공부할여유있으면 차라리 전기하시죠 기계보단 할만할겁니다. 지금 시설 4년째이기는 한데 공장경험 3번있는데 3군데 다 기억하고 싶지도 않고 6개월도 못채웠던 경험이
절삭유는 진짜 여름에 휴가갔다오면 일하기 싫어짐 냄새맡으면 진짜 겨울에는 너무 희석해서 얼으면 답없음
저도 저런 공장에서 일해봤지만서도 못 견디겠더라구요,,
고참의 텃세,열악한 환경,쇳가루,안전사고,시간외 근무,열악한 처우,추위,더위 등등
마스크는 진짜 항상 하셔요 분진은 마스크 해도 위험한건데 ㅠ.ㅜ 건강하셔야죠!
불량 내서 못나오겠다는분 뭔가 불쌍하기도 하면서 딱하기도 하면서 좀 그렇네요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잘 보고 있습니다.. ^^
구독하고 갑니다..
화이팅.. ^^
프레스,사출금형부품 제작하는 저희회사에서 2000년에 입사해서 지금까지 생산및관리를 하고 있는 1인입니다 처음 입사 했을 당시 저희회사도 5인 정도 현장에 근무를 했었죠 지금은 50인이상되는 중소기업이 되었지만요 영상을 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ㅜㅜ(완전공감)댓글 잘안남기는데 몇자 적어봅니다 모든일엔 장단점이 공존하죠 다들 힘드시겠지만 장점을 더잘살려서 힘내봅시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구독과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힘내세요~~^^
와우 그럼 연봉도 많이 오르셨겠네요?
중소기업 사장세끼 일가족모두벤츠타고 골프치면서 월급 까더라
단순 반복 생산직(쉬운) - 젊은친구 많다
복잡하고 힘든 생산직(어려운) - 젊은친구 적다
후자를 택하세요. 배울땐 힘들더라도 어느정도 반열에 올라가면 남들은 흉내도 못냅니다. 자부심을 가지십시오.
국가에서 개선하라고 지원 해주면 그 돈 사장이 거기에 쓸 거 같아요?ㅋㅋㅋㅋ
ㅋㅋㅋ커피가 복지다ㅋㅋㄱㄱㄱㄱㄱㅋㅋ인정입니다
믹스커피 무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이컵 있음 ㅋㅋㅋ
커피 종이컵 안주는데도 있어요 각자 사먹으라고
2교대 공장 2년했습니다... 진짜 사람할짓이 못되더라구요ㅜ 여기 영상에나오는 이분은 기술직같아서 부럽네요 .. 단순직은 진짜 꼰대틀딱으로 도배되있어서 개별로임. 편가르기 개심하고... 젊은애들은 그래도 친해지고싶어서 형들이 잘봐줌. 나도 보살핌받았고.
ㄹㅇ작은회사 복지없음
차라라알바복지가더좋을듯ㅋㅋ
때려피긴 했으나 심각하긴 했음 절삭유좀 사줘야지 안사주니 너무 힘들었음 농도계로 농도 봐도 5프로도 안나오는데 여름에 썩은내 나고 그런데고 치수 빠지거나 서스 타면 뭐라하고 근데 사장은 기술자라 개떡같은 공구 절삭유로도 잘 하니깐 뭐라고도 못하겠음 ㅇㅇ
커피는 국룰입니다 하지만 컵라면은 눈치봅니다 ㅠㅠㅋㅋㅋㅋㅋ
저도 한때 중소기업에서 근무하며 하청 업체 사장님들 공장 방문해서 샘플 보고 막 그러던때가 있었어요. ... 솔직히 생각보다 작업환경이 좀 그래서 울컥.. 울 회사에서 현금지급 보다는 어음을 끊어주어 불만이 많았었는데,,, 그걸 저한테 얘기하면 뭐 하나요.... 결국 IMF 때 망하고 --------- 이 어음 제도 없애야 합니다.
총선때 허경영 공약중에 어음 폐지 있던데..
샤워실이 없어서 공장 뒷편에 수도꼭지에 호수 연결하고 간막이 하나 없는곳에서 사람이 낼수 있는 극한에 스피드로 씻는다 이게 공장이다 ㅋㅋ
와 처음뵙지만 뭔가 친근한 동네친한형같습니다ㅋㅋ
구독누르고갑니다 몸안상하게 조심해서일하세요형님ㅋㅋ 화이팅!!
공감가네요ㅠ
대기업 복지수준이나 작업환경은 도저히 따라갈수도 없고 흉내조차 내기 힘듭니다..
저같은경우 꽤나 준수한 중견사업장에 근무하는데 자녀 학비가 전액지원 되거든요..
다만 정규직에 뽑히기가 너무 어렵지요. 요즘은 생산직 정규직을 뽑는데.... 1년동안 현장에서 일을 시킨후 시험을 쳐서 채용합니다. ( 3번 탈락하면 바로 퇴사지요... )
평가도 절대평가가 아닌 상대 평가입니다...
그에비하면 소규모 공장이나 개인 사업장은 입사가 상당히 용의한 편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남자들끼리 어울려 맘만 맞으면 그에따른 이점도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젊은 친구들에게 절대로 작은 소규모 작업장에는 취업하지 말라고 극구 말립니다..
일이 고되고 복지가 나쁘고 환경이 나쁜게 아니라...
작업을 하는 작업자가 되도록이면 안다치도록 ...혹시 다치더라도 덜 다치도록 ......
큰 규모의 사업장일수록 안전장치를 2-3중으로 하고 해마다 안전교육을 합니다..
매주 담당자들이 돌아다니면서 안전사고가 날 위험성을 제거하지요...
작은 사업장들은 이런 안전장치보다 생산성이 더 중요하고 ( 안전장치나 규정은 하면 할수록 생산성이 떨어집니다.. ) 크게 다쳐도 산재처리하면 ( 산재처리가 제대로 되면 그나마 다행이지요 ) 끝입니다..
산재보험이란건 근로자를 위한것이 아니라 사업주들 면피용에 불과하고 ...크게 다쳐봐야 쥐꼬리 보상금에 해고처리가 전부입니다....
이런 이유로 전 소규모 사업장에 일할바에는.... 그냥 서비스직종을 택하라고 합니다...
한마디 한마디 틀린말이 없으시네요
많이 배웁니다
유튜브하길 잘했네요🤗
이래서 자동차공장 생산직이 괜히 모두가 선망하는 귀족 일자리가 아니죠 직장 다니면서 꿀을 얼마나 많이 빨았으면 망해가는 기업에 들러붙어서 복직시켜달라고 10년 넘게 떼쓰고 참..
대기업 정규직을 할수만 있으면 좋죠 ㅋㅋ 다만 누구나 못들어가니 대부분은 소규모 사업장 들어가죠
배우하셔도 잘하실 듯 표정이 풍푸하셔
간이 샤워부스 70만원짜리 아니 그냥 샌드위치판넬로 만들어서 전기온수기하나만달아주지 에휴
샤워시설이 없나요? 육체노동 하는 곳에서 샤워시설을 안 갖추다니..
환경은 사장의 의지죠
유투버님
수고많으시네요
설계, 기계정비, 용접, 기계가공
등에 모두 정통하시게 된다면
어려운 시기에도 돌파구가
되어 줄 듯 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복된 일상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저도 한때는 전자회사 작은 공장들을 10년정도 했지만... 회사는 가족같은 회사를 외치지만 지들 가족들에게 진짜 그렇게 일 못시키겠죠. 진짜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한 대처가 안되는점이 문제겠죠. 감전되서 죽을뻔하기도 하고, 화학 약품에 눈 날아갈뻔하기도 하고, 손가락 날아갈뻔 했기에 지금은 일을 바꿔 다른일 합니다만... 공장에서 조심 조심하시길...
윤지송 먼일 하시는지궁금합니다
현장직하신분들 정말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모습 칭찬받아야 마땅하구요 저희세대도 없다곤 말못하지만 요즘 사회초년생들 의지박약이 심하긴합니다 ㅎ
정말 궁금한건 저런 소규모 업장은 대출이며 큰돈이 들지 않을텐데 10~20년 일한 사람들이면 차릴수 있는 금액일텐데 왜 본인들이 안차리며, 차린사람들은 수많은 단점을 알면서 왜 개선을 안할까요? 그 단점을 고치면 생산성도 늘고 이득도 늘고 받는 사람도 월급 많아서 좋고 오래 일하고 할꺼라는데 말이죠
저도 일정 공감합니다. 저도 군 전역 하고 23에 바로 기술직에 들어가 11년동안 돈 모아서 올해 법인사업자 냈습니다 기술직의 장점은 입사 커트라인이 높지 않아 대기업 입사 평균 나이보다 훨씬 이른시점부터 돈을 벌수 있다는거고 돈을 빨리버니 학교등록금 학원비 용돈등등 부모님한테 기대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그렇게 10년후 제 친구들 이제 입사한지 길면 5년차 짧으면 3년차 되면서 자산 갭이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물론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춰 나가야 하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지만 본인 노력의 여하에 따라 빠르게 자기 사업을 시작 할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저는 아직까지 소규모 회사에서 기술직으로 시작한거 후회 하지 않고 있어요
ㅋㅋㅋ사람일이다마음처럼되진않죠 처자식 먹여살리거나 가족들한테돈들어가면 돈못모아요 ㅋㅋ그리고저런 마찌라도 기계들가격이 억단위가는분야도있어요 ㅋㅋ대출껴서하면 순수익이 안나는 경우가많아요 11년모아서 사업차리는경우가대단한거지 당연한게아닙니다 ㅎ
@@dongpark6941 님 의견대로 하면 순수익이 적자 날 수도 있는 사업체인데 직원 복지며 월급을 올리라는 말이 맞다고 보는지요? 그 정도의 수익이 안나는 사업인데 말이죠. 그러면서 본인들이 못할정도로 금액이 들어가는 큰돈을 투자해서 운영하는 사장을 순수익도 적자날 수 있는데 본인들보다 많이 가져간다는 이유로 많이 욕하네요.
@@박대한-p2n
상황에따라다른데 리스크대비 사장이 많이가져가는건맞는거같습니다 하지만 가끔보면 직원한테일다시키고 손가락하나 까딱안하며 순수익의 대부분이상을가져가는경우도있더군요 직원과 사장의 욕심의 타협점을찾지못하면 서로힘들어지는거같아요ㅜㅜ 그리고 상대적으로 그중심점을찾는 역할을 사장이해야하는경우가많죠 직원스스로 연봉인상을할수없으니 .. 칼쥔사람이 안챙겨주면 직원은 어필하는방법밖엔없으니깐요ㅎㅎ
@@dongpark6941 그 타협이 항상 어렵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즐거운 대화였어요
아 저도 10년전쯤에 좃소 금형공장에서 설계했었는데,,,사상이라고하나? 급하면 가서 빼빠질하고 금형 배달가고 막그랬는데 아직도 그대로네요 이런곳은 ㄷㄷㄷㄷ특히 이런건 언제까지해주세요 다 이런식이라 밤낮없이일하던 ㄷㄷ결국지금은 자영업하네요
저도 예전 일할때 더운여름날 사무실에 물마시러 가는거도 눈치보이고 커피뽑아먹다 걸리면 열리 ㅈㄹ하면거 돈주고 자판기 뽑아머라카면서 점심먹고 쉬는 시간도 없이 바로 일하고 참 엿같은 마인드가진 사장이였는데 그런거 때문에 부모님이 공부 열심히해서 좋은회사 가라는게 그거였죠 그때150만원받고 일했더랬죠 ㅜㅜ
거기 어딥니까
세무조사 신고하도 하게
너무하네요
아니 장점을 얘기한다면서 영상이 끝나다니?
복지는 자신의 능력에 따라 당연하게 따라오는것 입니다 본인 수준은 생쥐인데 , 황새가 받는 대우를 보면서 불합리해 하는것은 무식을 인정하는 겁니다 당장 지금 일하는곳을 그만 두었을때 내가 할수 있는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보세요 그게 당신의 경쟁력이고 거기에 맞춰서 복지는 따라옵니다 영상 보다가 답답해서 글올립니다 정신차리세요 자뻑이 심하시네요
중소기업이 이리 열악한 줄은 정말 몰랐네요.. ㅠㅠ
얼굴이 삭았노... 40대 공돌이인 나보다 형같네요.....
불량 몇백 낼수 있지. 몇천? 낼수있어. 근데 내더라도 나와만주면 실수 만회되요.
신입의 패기라 생각할수있어요. 실수 후에 도 출근한다면 현장사람들이 당일 그 직원한테 한 페이지의 잔소리 할 수있고 안할수있어요. 그냥 나온것만해도 이 직원의 미래가 보이니까.
이 분이 말씀하시는게 그거죠. 존ㄴ 갈쳤는데 실수 해도 나오면 자세있다. 배울사람이다. 신임을 갖고 알려주고 싶어한다는거고 실수한 직원은 경험을 바탕삼아 제것으로 만들겠죠. 근데 그건 ㅅㅂ 걍 배움의 자세고 자아의 스트레스, 자괴감 때매 못 나가는 마음이 크다는거임.
실수 개판쳤는데 나가기 두려운거임.
그리고 이거 실수쳤으니 다른 직장 찾겠다는거임.
결과적으론 중소기업 복지가 쉬는시간 당충전 커피 시간, 프로야근러, 갑자기 끼어드는 작업량, 이게 싫어서 실수 핑계로 안나가고 싶은게야.
이건 그렇다고 개선될 중소기업의 복지가 아님. 그게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