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내가 어떻게 해야 행복하실까?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엡5:20)
우리 감사의 대상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또한 동시에 우리의 아버지, 우리의 아빠가 되신다.
‘범사’는 ‘항상 모든 일에’를 뜻한다. 좋은 일에 감사하고 좋지 않은 일에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모든 일에 대해서 감사해야 한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하나님을 정말 아버지로 생각하고 있나? 그렇다면 이 말씀과 같이 우리는 모든 일에, 좋은 일에도, 그렇지 않은 일에도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시다.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기 위해서,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시기 위해서 그 분은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으셔야 했다. 그 분이 가장 사랑하시는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게 하셨다. 그 수고로 인해, 그 모진 고생으로 인해 우리가 그 분의 자녀가 되었다.
우리는 하나님을 마치 인터넷 쇼핑몰에서 물건을 공급하는 사람처럼 대할 때가 많다. ‘아버지, 이것도 주시고 저것도 주세요. 제가 기도하는 이 소원 꼭 이뤄 주셔야 해요’
이런 기도는 하는데 지금까지 한번이라도 이런 기도해 보았나?
‘아버지, 아빠 항상 감사해요. 저를 살리기 위해 얼마나 큰 고생을 하셨는지 저도 이젠 알아요. 아버지께는 제가 있잖아요. 항상 행복하세요.’. 하나님은 우리를 살려주기 위해 모진 고난을 당하셨 이젠 우리가 그 분께 효도할 때이다. 우리가 그 분께 돈을 드릴 수가 있나? 하나님께 음식을 사 드릴 수가 있나? 우주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 소유인데 무엇을 드린들 하나님이 만족하시겠나? 하지만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일에 있어서 감사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감사의 마음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며 그로 인해 행복해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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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bible]

오늘도 주님의 기쁨이 되길 소망합니다 ~😊❤😊

[@bread_of_life9]

아멘. 항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