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국내 판매자분께서 쇼핑몰에 이 영상을 링크걸어서 광고를 하고 계신데요. 저는 KTC 또는 수입사/판매사와 그 어떤 협력/광고계약도 체결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공구통에 굴러다니는 최애 드라이버 잡고 영상으로 소개한것 뿐입니다. 해당 쇼핑몰 관계자에겐 서면으로 삭제요청을 드렸습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상업적인 계약으로 인한 쇼핑몰 페이지에서의 영상사용과 개인적 목적으로 embedded 로 퍼갈 수 있는 옵션은 전혀 다른 것임을 참조해주세요.
한국이 일본과 가깝고 공업화 시대에 일본의 영향을 받아서 일본 기술자 및 장비 공구 등이 먼저 들어와서 KTC 나 TONE 같은 브랜드들이 많이 알려져 있어요... 독일 BMW 나 MB 등 독일 관련된 사람들은 Hazet 를 씁니다.. 항공기 정비하거나 하시는 분들 혹은 미국 테크니션들은 SnapOn 을 쓰고요... 예전에 오사카 TONE 본사 공장 방문해서 생산라인도 보고 했었는데..
저도 국민학교 때 KTC드라이버로 입문을 했습니다 이미 국민학교 때 모든 가전제품을 분해조립을 했었습니다 나중에 전기설비일을 하면서 수동 드라이버 나사 힘조절을 매일 같이 했는데 최고의 드라이버는 전기전공 드라이버라고 생각됩니다 항공기정비도 했기 때문에 항공기 드라이버도 사용해 봤습니다 항공기 쪽은 나사가 뭉개지면 안되기 때문에 매우 단단한 깨지는 비트를 사용하더군요
현장에선 드라이버라도 그때 그때 써야하는 공구가 달라서 한가지만 구비하는게 아니라서 일괄적으로 적용이 안됩니다. 대체적으로 외산도 좋기는 한데. 딱히 한가지를 꼽을 일은 아니죠. 진짜 많이 쓰는 작업장에선 정밀도 때문에 교체가 원칙인 곳도 있고.. 막굴러다니고 여러번쓰다보니 내구성이나 편의성이 보장 안되면 가끔 짜증납니다. 하지만 가정에선 적당하고 용도에 맞는 규격과 대강 적당한 가격의 드라이버 하나면 됩니다. 그러기엔 만원짜리는 아주 고급입니다. 철물점 가면 미니용 양방향되는 것 하나랑, 중간용의 양방향 드라이버정도.. (3천원이상..) 가정이든 업장이든 전동쪽으로 가야 비트가 좀 더 중요하더군요. 아무래도 토크가 있다보니 뭉개지거나 정밀성이 보장이 안되면 깔끔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같은 가격이면 국산공구 구입하는데 드라이버는 아직 마감이나 내구성이 외산과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십자드라이브의 크기, 각도가 맞지 않아 나사머리에 완전히 맞는걸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 보다 어렵습니다. 드라이버도 망가지고 나사머리도 망가집니다. PH, PZ, JIS, PH1, PH2, PH3등 나사머리 마다 홈의 각도와 깊이가 제각각 이었습니다. 나사머리를 고정을 하고 십자드라이브 압쪽을 1000도의 열을 가한 후 나사머리에 꽂고 망치로 쳐서 홈에 꽉들어가면 뽑아서 열처리를 하였습니다. 주로 물 보다는 묽은 그리스에 넣어 식힙니다. 그렇게 하면 그 종류의 나사에는 잘 맞습니다. 만능 십자드라이버도 보았습니다. 미군용인데 직경10mm 이고 끝이 뾰족한데 작은 나사, 중간나사, 큰나사에 대부분 맞았습니다. 보통은 일제 베셀을 종류별로 쓴것이 편리하다고 여겨집니다. KTC는 사용해보질 않았는데 사서 시험해봐야겠습니다. 저는 호기심이 많아서 해보고야 마는 체질입니다.
파파님 덕분에 이 드라이버 처음 알게 되어서 구매하여 쓰고 있는데 진짜 좋네요. 저도 공구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있는데 일단 이 드라이버부터 손이 가네요. 고가 드라이버들 대비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고 손에 감기는 느낌이 저에게도 제일 잘맞는듯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싸구려 사서 처음 쓰자마자 바로 손힘으로도 야마 나가는 거 보면 진짜 야마 돌아버림 ㅎ 그 때 이후로 공구는 가격이 좀 있어도 좋은 거 사게 됨. 뭐 좀 하려는데 공구가 나빠서 일이 진행이 안되는 거만큼 스트레스 받는 게 없음. 반면에 좋은 공구로 일이 진행될 때의 희열도 비례해서 큼.
가정에서 장난감을 구입하거나 1-2개의 전자제품을 조립 및 분해 하실 때는 저런 드라이버보다 값싼 만원짜리 드라이버비트 세트 구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동툴을 쓸 일이 잘 없는 것처럼 드라이버만 쓸 일도 잘 없는게 대부분이라서요 (십자 일자 별 원형 육각 삼각 사각 아이폰용 등등 정말 다 있음) 장점은 가정에 있는 모든 전자제품에 다 사용가능 단점은 싼 맛에 쓰는거라 마모되거나 휘는 경우 많음
가정에서 칼블럭 박는 용도로 충전해머는 진짜 비추죠. 아파트 공굴이는 단단해서 충전해머호 작업하면 아랫집도 스트레스 박는사람도 스트레스. 값싸고 힘좋은 전기해머를 사든지 동사무소에서 빌리던지 해서 콘크리트는 순식간에 뚫어야 정신건강에 좋음. 충전 드릴류를 살때는 기능이 없는 단순한걸 사야함.
현직 이륜차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동공구가 편하고 작업속도도 빠르긴 하지만, 엔진같이 실수하면 안되는 부분들을 손대거나 작업시간이 널널한 경우(가 거의 없죠)에는 여전히 수공구에 손에 좀 더 맞습니다. 제 주변에는 주로 KTC, 토네쪽 수공구들로 채워져있고 라쳇렌치만 대만 SUNKEY걸 쓰네요. 주로 일본/대만 제조사 차 만질 일이 많다보니 공구도 그쪽이 좀 더 맞는것 같네요.
몇몇 국내 판매자분께서 쇼핑몰에 이 영상을 링크걸어서 광고를 하고 계신데요. 저는 KTC 또는 수입사/판매사와 그 어떤 협력/광고계약도 체결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공구통에 굴러다니는 최애 드라이버 잡고 영상으로 소개한것 뿐입니다. 해당 쇼핑몰 관계자에겐 서면으로 삭제요청을 드렸습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상업적인 계약으로 인한 쇼핑몰 페이지에서의 영상사용과 개인적 목적으로 embedded 로 퍼갈 수 있는 옵션은 전혀 다른 것임을 참조해주세요.
저는 써너스 제품 무선드릴 사용해요.
전동2년차 꾸준히 잘 사용합니다^^
저도 쓰고 있는데 꽤 물건이더라구요
전문가라는 타이틀이 왜 존재하는지 알 수 있는 영상이네요. 십자 드라이브 하나로 컨텐츠가 나오네요. 신뢰가 쌓여있어야지 만들어질 수 있는 영상
세상에 십자드라이버를 사고싶어지는 영상을 보게 될줄이야 ㅋㅋㅋ 역시 유투브의 알고리즘은 놀랍습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단순해 보이지만 명확한 물건!
한국이 일본과 가깝고 공업화 시대에 일본의 영향을 받아서 일본 기술자 및 장비 공구 등이 먼저 들어와서 KTC 나 TONE 같은 브랜드들이 많이 알려져 있어요... 독일 BMW 나 MB 등 독일 관련된 사람들은 Hazet 를 씁니다.. 항공기 정비하거나 하시는 분들 혹은 미국 테크니션들은 SnapOn 을 쓰고요... 예전에 오사카 TONE 본사 공장 방문해서 생산라인도 보고 했었는데..
스냅온 명품이라고생각들어요
저는 유럽산 공작 기계 정비하는데 본사 가보니 전부 베라 또는 PB스위스, 스타빌레 제품만 쓰더군요
자동차 정비하는데
처음에는
하제트 스냅온 찬양했으나
12년차돼보니 웨지는 토네
소켓은 킹토니 드라이버는 ktc 사용합니당
매일쓰니 내구성이 최고 더라구요
저도 20년 가까이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 드라이버가 하나 있는데 공감합니다~
진작에 알려주시지요....
바로 구매 했습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현직입니다. 손에 맞는 수공구는 정말 애착이 큰거같아요ㅎ
공구욕심있는분들은 요즘에는 크니펙스 독일꺼 많이 씁니다.
현직 엔지니어로써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인터넷으로 하나 주문했습니다. 기대되네요^^
시청하고 갖고 싶어 일자 드라이버와 크기별로 4개 구매하려고 했는데 시중에 재고가 바닥났어요 ㅋㅋ 재고가 있다고 해서 온라인 주문했는데 공급처에서 공급 일정을 보고 발송한다니 수입 중인 듯 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설명도 잘하시는데 무엇보다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ㅋㅋㅋ 뒤로갈수가 없는 중독되는 마성의 목소리를 가지셨네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공돌이라 드라이버 많이 쓰지만 20년 넘은 드라이버 아직도 씁니다. 저 제품은 아니지만 공구는 잘못쓰면 순식간에 망가지죠. 전동팁처럼요. 제데로 잘쓰고 있기에 수명이 긴것같습니다.
KTC 이거 손잡이가 깨진 기억이 납니다. 소중히 쓰셨나 보네요... 현장에선 꺠지거나 녹스는게 많다보니 아무거나 씁니다..
1000원 짜리 드라이버라도 소중히 쓰면 그럴듯... 막 굴러 다니다가 뭐 결국엔 망가지더군요... 비싼거 쓰다가 망가지면 쓰레기통행..
좋아서 소중한게 아니고 소중하게 다루다 보니 그럴듯... 개인적으로 비싼거 비추합니다. 차다리 여러개 구비하는걸 추천...
가끔 알고리즘으로 떠서 종종 봤는데, 목소리가 딱 편안하게 좋으시네요..ㅎㅎ
오늘부터 구독갑니다
저도 국민학교 때 KTC드라이버로 입문을 했습니다
이미 국민학교 때 모든 가전제품을 분해조립을 했었습니다
나중에 전기설비일을 하면서 수동 드라이버 나사 힘조절을 매일 같이 했는데
최고의 드라이버는 전기전공 드라이버라고 생각됩니다
항공기정비도 했기 때문에 항공기 드라이버도 사용해 봤습니다
항공기 쪽은 나사가 뭉개지면 안되기 때문에 매우 단단한 깨지는 비트를 사용하더군요
제 최애는 입니다. 10년가량 썼는데 아직도 꾸준하게 쓰고있네요.. 작은거 풀때는 이것만한게 없는거같습니다.
Back to Basic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뭐든 깊이있는 분야는 특별하고 비싸네요
가끔 볼트풀고 조으는 저는 이런게 있구나 지식만 넓힙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가 대단하네요 이걸 통해서 또 숨겨진 보물을 만나네요
이런 제품소개 좋아요...
영상을 늦게 봐서 그런가 사러 갔더니 죄다 품절이고 예약구매네요... ㅎㅎ
예약구매 걸어놨어요~
저도 영상보고 검색하니 이 영상이 링크된 곳이 몇군데 보이더군요.
파파님의 극찬?에 언제올지 모르는 국내배송을 포기하고, KTC PDD1-1와 KTC MDD1-75를 아마존재팬에서 직구했습니다.
보름정도 걸려서 받았는데 마감도처리도 좋아 맘에듭니다. 파파님의 말씀대로 평생이 아니라
사용량이 적은 저로서는 대를 물려서 사용할것 같습니다^^;
이 댓글 읽고 저도 아마존재팬에 각 1개씩 직구 주문해놨습니다ㅎ
좋은 도라이버 이지만... 초보자 혹은 일반인들은, 손잡이 전체가 '부도체'인 도라이버를 쓰여야 합니다. 다가네용을 쓰시면 간혹 큰일납니다.
P1 규격의 해머 십자 드리아버네요...
만원이라는 가격이 비싸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헤머 드라이버의 특성상 해머질을 버텨야 하기에 탄소강을 이용하고 그러기에 가격도 조금 나가는 편입니다 ㅎㅎㅎ
나는 개인적으로 절연드라이버 선호함. 전기 흐르는거에 살짝 걸쳐있는거 잡았다가 깜짝놀라서 뒤에 철있는거 안씀
깊은 사랑이 느껴지네요 ㅋㅋ
완전 인정입니다!!!저도 수공구만 쓰다 어쩔수 없이 전동으로 하나 샀네요
이분 말투 왜이렇게 신뢰가나요 역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역시 엔지니어다운 공구 소개입니다. 👍 👍 👍
영상 보고 저도 구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라이버 하나로도 좋은 컨텐츠 제작이 되는군요..
현장에선 드라이버라도 그때 그때 써야하는 공구가 달라서
한가지만 구비하는게 아니라서 일괄적으로 적용이 안됩니다. 대체적으로 외산도 좋기는 한데. 딱히 한가지를 꼽을 일은 아니죠.
진짜 많이 쓰는 작업장에선 정밀도 때문에 교체가 원칙인 곳도 있고..
막굴러다니고 여러번쓰다보니 내구성이나 편의성이 보장 안되면 가끔 짜증납니다.
하지만 가정에선 적당하고 용도에 맞는 규격과 대강 적당한 가격의 드라이버 하나면 됩니다. 그러기엔 만원짜리는 아주 고급입니다.
철물점 가면 미니용 양방향되는 것 하나랑, 중간용의 양방향 드라이버정도.. (3천원이상..)
가정이든 업장이든 전동쪽으로 가야 비트가 좀 더 중요하더군요.
아무래도 토크가 있다보니 뭉개지거나 정밀성이 보장이 안되면 깔끔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같은 가격이면 국산공구 구입하는데 드라이버는 아직 마감이나 내구성이 외산과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공구 소개 감사합니다~ 품절각 ㅎ
캬 형님 영상은 언제나 좋습니다.~~
"나 인생 드라이버" 하하하하 웃으시는데 저도 그렇게 나를 웃게 하는 인생 공구들이 있죠. 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정말 부럽습니다 남자라면 자신만의 작업공간을 갖는게 꿈인데 화면에 작업공간이 보이네요
저는 Wera사 제품을 쓰는데 이거 맛들리면 다른 드라이버 못씁니다. 통통한게 그립감이 좋더라고요. 가격도 적당합니다.
요즘은 중국산이 넘쳐서 한번쓰고 버리는 드라이버 별렌치 육각렌치 정말 너무 많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삶의
지혜와 연륜 감사해요
돈주고도 살수 없는 경험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요 ... ㅎ 자주올것같아요 ..저도 일본산 공구를 주로 가지고 있어요 .. 가격대비 가장훌륭한듯해서요 . 하지만 정말 어쩌다 쓰시는 대부분에 사람들은 .. 그냥 요즘 품질이 아주많이 좋아진 중국산도 괜잖다고 봐요 ..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즉시주문완료!
손에 감기는 손드라이버 필요한 타이밍에 이걸보네요. 구매해서 잘쓰겠습니다.
취미로 뜯고 조이는걸 좋아하는데 이런거 좋아요
구독 좋아요 누룹니다..매번볼때마다 느끼는건데...참 진솔하다..동네 쌀집아저씨인상..선하면서..거짓말할거 같지않은 느낌...참 좋네요..
써보면 확실히 다릅니다
저도 몇년째 쓰고있는데
뭉그러짐없이 짱짱합니다.
구매 할뻔...
집에 ph2 사용중이라
ph1... 그래 집에 없지..
하나 사도 되겠군...
아냐.. 내가 얼마나 자주 쓴다고..
의식의 흐름
십자드라이브의 크기, 각도가 맞지 않아 나사머리에 완전히 맞는걸 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 보다 어렵습니다. 드라이버도 망가지고 나사머리도 망가집니다. PH, PZ, JIS, PH1, PH2, PH3등 나사머리 마다 홈의 각도와 깊이가 제각각 이었습니다. 나사머리를 고정을 하고 십자드라이브 압쪽을 1000도의 열을 가한 후 나사머리에 꽂고 망치로 쳐서 홈에 꽉들어가면 뽑아서 열처리를 하였습니다. 주로 물 보다는 묽은 그리스에 넣어 식힙니다. 그렇게 하면 그 종류의 나사에는 잘 맞습니다. 만능 십자드라이버도 보았습니다. 미군용인데 직경10mm 이고 끝이 뾰족한데 작은 나사, 중간나사, 큰나사에 대부분 맞았습니다. 보통은 일제 베셀을 종류별로 쓴것이 편리하다고 여겨집니다. KTC는 사용해보질 않았는데 사서 시험해봐야겠습니다. 저는 호기심이 많아서 해보고야 마는 체질입니다.
집구석에 십자드라이버가 그렇게 많은데도 이 영상보고 검색 해보고 앉았음.. 하아 ㅋㅋㅋ
어휴.. 영업 당해서 살뻔!!ㅋㅋㅋ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시간 나실 때 마다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ㅎㅎ
저도 전동 공구 여러 드라이버 세트 구매했지만
십자드라이버 주로 쓰는 것은 30년도 넘은
빨간색 십자 드라이버인데 이놈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열처리가 되어 있어서 지금까지도 끝이 뭉게지지
않고 잘 쓰고 있습니다..
Wera VDE 1000V Edelstahl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 드라이버 세트 사용합니다. 붉은색 플라스틱 몸체와 하늘색 고무 조합.
일반 가정용(PC 데스크탑 조립 및 유지보수 등...) 수준에서는 오버킬 스펙 ㅋㅋ
파파님 덕분에 이 드라이버 처음 알게 되어서 구매하여 쓰고 있는데 진짜 좋네요. 저도 공구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있는데 일단 이 드라이버부터 손이 가네요. 고가 드라이버들 대비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고 손에 감기는 느낌이 저에게도 제일 잘맞는듯 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막쓰는건. 역시 일제같아요.. 독일제 미제 너무 비싸고.. 베쎌 썬플라그 KTC 정도만되도 막써도 망가지면 사면되고.. 하지만 용도를 안벗어나면 안망가짐 ㅎㅎㅎㅎ
저는 PB, 베셀이 잘 맞아서 주로 쓰는데 KTC 한번 써봐야겠네요 ㅎㅎ
목소리 톤도 좋고 설명도 좋고
벨셀도 가성비 좋고
개인적으로 피비스위스를 너무 좋아합니다.
클래식하면서도 최고의 마감.
피비스위스, 저도 좋아합니다. ^^
작업하다보면 전동공구 들어갈 공간이 없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트위스트다 뭐다 많이 나왔지만 그 공간 조차 확보가 힘들어서 결국 수공구로 작업하게 되는데
정말 손에 잘맞는 수공구는 어떤 전동공구보다 만족도나 작업편의성이 최상이지요
싸구려 사서 처음 쓰자마자 바로 손힘으로도 야마 나가는 거 보면 진짜 야마 돌아버림 ㅎ 그 때 이후로 공구는 가격이 좀 있어도 좋은 거 사게 됨. 뭐 좀 하려는데 공구가 나빠서 일이 진행이 안되는 거만큼 스트레스 받는 게 없음. 반면에 좋은 공구로 일이 진행될 때의 희열도 비례해서 큼.
오늘 구매 포장 뜯고 보자마자 명품직감 만지자마자 백퍼 확신 이런걸 생활명품이라 하지여
스냅온 pb 베라 하제트 스타빌레 beta 여러 모로 소장중인데 드라이버 하나로 마무리 지으시네요...ㅋㅋㅋ공구의 욕심은 끝이없네요...바로 주문했네요...ㅋㅋㅋ
현장에야 장갑을 끼고 일하니 상관없는데
집에서는 고무로된 그립이 편하더라구요
전 가볍고 저렴한 베셀만 쓰게 되네요
집을 뒤져 찾아보니 드라이버들이 모두 PH2네요... 애들 장난감 배터리 넣을때는 정밀드라이버 세트 썻는데 PH00 쯤 되는것 같아요. PH1이 없네요. 장바구니에 하나 넣어놓아야 겠어요..ㅎㅎ
그런데, 웍스 전동드라이버가 있네요...PH1...이 있네요... 음....어쩌지...
70년대 그쯤 그때는 열처리 기술도 부족했고 가격이 싸다보니 드라이버가 뭉개지는 재품이 많았으나
요즘은 천냥마트에서 구입해도 쓸만 하드군요 가지고는 싶내요 ㅎㅎㅎ
이거 장갑끼고 사용하는 사람은 좋을지몰라도 집에서 일반인이 쓰기엔 불편하더군요
손잡이 두껍고 고무로되서 그립감 좋은게 낫더군요 ^^
한동안 구하기 힘들어,,,가까스럽게 1-1 1-2 1-3~~다구했습니다,,,,,싼제품은 아니더라구요,,,,올라서 구런가???~~ㅋㅋㅋ
거의 자주 쓰일은 없지만,,,왠지 공구함에 들어 있으면,,,든든함,,,ㅋㅋㅋ~~자손대대로 물려줘도 될듯 무지 탄탄 합니다,,,ㅋ
이 분 영상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음. 목소리도 좋으시고
저도 제품 최소 1년정도는 써야 추천할수 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다가네드라이버 PDD1 10,900원인데 유튜브방송
영향으로 주문이 밀려서 한달이상 기다려야 받을수 있습니다!
쿄토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 내구성 ㅎㄷㄷ 함. 현대 슈퍼컴보이 아직도 돌아감...
가정에서 장난감을 구입하거나 1-2개의 전자제품을 조립 및 분해 하실 때는 저런 드라이버보다 값싼 만원짜리 드라이버비트 세트 구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동툴을 쓸 일이 잘 없는 것처럼 드라이버만 쓸 일도 잘 없는게 대부분이라서요
(십자 일자 별 원형 육각 삼각 사각 아이폰용 등등 정말 다 있음)
장점은 가정에 있는 모든 전자제품에 다 사용가능
단점은 싼 맛에 쓰는거라 마모되거나 휘는 경우 많음
인생드라이버~ 저도 하나 찾아야겠습니다.
목소리넘멋지시다.
설명도 잘하시고.
검색해보니까 자석기능 있네요.. 계속 홈플러스 드라이버에다 자화기 붙여서 사용했는데.. 일제 베셀드라이버도 사놓고 자석기능없어서 방치하고... 믿고 한번 구입해보겠습니다.
이 드라이버 집에 30년된 공구함에 굴러다님. 진심으로 내구성 대단하고 좋음 ㅋㅋ
짧고 굵어서 좋내요^^
젤많이 쓰는 드라이브 사이즈는 PH2인데......영상에선 PH1이라 말씀하시네요
반도체 장비정비 17년차인데 처음 듣는 브랜드네요. 저희는 걍 암거나 막 씁니다. 일단 질러볼게요 ㅋㅋ
드라이버는 베셀(Vessel)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집에 맘에 드는 십자 드라이버가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고맙습니다.
오랜 시간의 경험으로 말씀하시니 믿을만 하게 느껴집니다. 좋은 툴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내 온라인 모두 품절이네요~ 아마존재팬에서 하나 주문했네요~ 기대되네요~
현장에서 전동공구 또는 에어툴을 이용하여 빠르게 작업하는것이 고수는 아닙니다.좀 느려 보여도 수공구로 조여주는 사람이 진정 고인물이죠.
손 공구 다 써보진 못했지만 미제 klein것도 좋습니다
전동과 수공구를 조합해서 쓰는데 전 ㅎㅎ
전동으로 풀어 놓고 (가끔 고착된거는 수공구를 요령껏 풀고요)
전동으로 약하게 조여놓고 수공구로 마무리
가정에서 칼블럭 박는 용도로 충전해머는 진짜 비추죠. 아파트 공굴이는 단단해서 충전해머호 작업하면 아랫집도 스트레스 박는사람도 스트레스. 값싸고 힘좋은 전기해머를 사든지 동사무소에서 빌리던지 해서 콘크리트는 순식간에 뚫어야 정신건강에 좋음. 충전 드릴류를 살때는 기능이 없는 단순한걸 사야함.
저는 위화쓰는데... 만족합니다.
pb스위스툴 드라이버도 좋습니다
스위스에서 만드는 드라이버에 평생as도 가능합니다.
전 베셀 610 P1-75 많이 사용합니다. ㅋㅋ 작고 가볍고 고무그립이고 좋아요 ㅋㅋ
베셀 610라인 정말 명품이죠 ㅎㅎ 제가 가장 좋아하는 수공구입니다.
육각렌치도 짬나면 추천해주세요. 경험이 담겨 신뢰감을 주는 정보 감사해요.
공감 인정 합니다 ^^
좋은 수공구는 한번 사서 소중하게 사용하면 잃어버리지 않는 한 거의 평생 쓰는 것 같아요
현직 이륜차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전동공구가 편하고 작업속도도 빠르긴 하지만, 엔진같이 실수하면 안되는 부분들을 손대거나 작업시간이 널널한 경우(가 거의 없죠)에는 여전히 수공구에 손에 좀 더 맞습니다.
제 주변에는 주로 KTC, 토네쪽 수공구들로 채워져있고 라쳇렌치만 대만 SUNKEY걸 쓰네요. 주로 일본/대만 제조사 차 만질 일이 많다보니 공구도 그쪽이 좀 더 맞는것 같네요.
전직 잔심부름 기사입니다
주인이 정비 잘못해서 구동계 깨트려먹고
바가지 씌운... 전동공구 너무 쎄게돌리다
깨먹음ㄷㄷ 그래놓고 저에게 청구서 청구해서
4달을 버티다 결제해주고 그냥 정식 서비스센타 갑니다
좋은 드라이버가 필요한 이유.... 드라이버 날이 망가져서 다시 구매하다보면 처음부터 좋은걸 사는 금액을 넘어감 ..ㅠㅠ
아마존재팬 회원가입해서 구매했네요 ㅎㅎ 국내에서는 품절이라 예약도 어렵고. 살수 있어도 몇만원씩 하니....;;;;;;;;
쿄토툴도 손맛좋다는 얘기는 많이들었죠 ㅎㅎ 수공구는 한번 사면 거의 평생쓰니 좋은거사는게 맞는거같아요 ㅎㅎ
아저씨, 왜 이렇게 멋있으세요
여러 공구(전동,수공구)사용하고 있지만
스넵온 정말 짱입니다.
예쁘고 앏고 튼튼하고...
댓글에서도 얻어갑니다..👍
전 벨셀을 주로 쓰는데 15년정도 된 것 같네요. 다들 좀 오래한 공돌이들은 자기들만의 브랜드 공구가 생기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