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납니다 재환님 기운 내시고 앞으로 잘 되시기릴 바랍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가정폭력으로 어머니가 자주 가출하시고 초등학생때 아버님이 저를 학대하고 식칼들이대면서 죽이려고 했던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대인공포증도 심하고 결혼도 못하고 혼자 외로이 살고 있습니다 잊고 싶고 지우고 싶지만 너무 괴롭습니다
노나님의 모든 것이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종교 추천드려요. 천주교추천해드립니다. 다른 종교는 이단일 가능성이 높고 상처받을 일이 더 많아요. 천주교쪽에서 상담도 하는 곳이 있어요. 저도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 환청까지오고 많이 힘들었는데 종교의 힘으로 바뀌고있어요...함께해주는 좋은 분들과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나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고 용기가 생겨요...주님의 평화와 자비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이걸 내 부모님이 봤으면 좋겠다.. 아니 봐도 모르겠지만..이번 편은 너무 공감이 감.. 부모님 하지도 않을 이혼통보와 서로의 자살시도에 난 늘 무릎꿇고 빌어야 했고 늘 부모님은 자식 핑계를 되며 언제 그랬냐는 듯 그게 반복이 되고 성인이 된 후 서로 이혼도 못하고 보이기 식이라는 걸 알고 회피하고 집에가기 싫어 늘 친구들 만나고 만남을 구걸해야했다. 이성관계에서도 상대방 모든 걸 다 맞춰주니 오래 연애는 못하고 상대방에게 충고만 늘 받아왔다. … 내가 안쓰럽다는 식으로 늘 연애는 끝나고 마지막엔 넌 사랑받지 못한 애 같아. 라는 말에 충격을 먹고 그 이후 3년동안 아무도 못 만나고 있는데.. 어디서 부터 날 찾아야 할지 모르겠다.
잘 모르지만.. 그런 말은 한 그 떠난 연인이야말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없고 못배운 사랑받지 못한 사람 같아보여요~ 배려할줄아는 그런 사람이면 상대방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지않을거같아요~~! 선생님에게 마지막까지 그런 상처가될수있는말을 하는 사람의 이야기에 큰 무게를 두지마세요 그냥 지나가는 나를 배려가없는 지하철에서 우연히만난 사람일 뿐입니다. 눈 흘려서 쳐다보고 그저 옆칸으로 옮겨가셔요~ (그냥.. 남겨봅니다.) 화이팅!! ^^
저도 그런 모진 소리 많이 들었어요. 가정폭력은 그 자체만 상처가 아니라 그 이후에 지속적으로 따라다니면서 새로운 상처를 주는 것 같아요. 저는 상담 공부를 해서 상처를 두면 곪는다는 걸 알아서 계속 마주하고 털어버리려고 상담도 받고 글도 쓰고 하고싶은 것도 하고 그렇게 내 속에 있는 상처들을 천천히 털어내고 있는 중입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변화가 올테니 상담을 지속적으로 받거나 글을 쓰거나 하면서 해결하려 시도하시고 내 마음을 우선으로 돌보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털어놓으면서 내 속에 있는 뭉쳐진 과거를 계속 흘려보내세요. 그리고 저희와 비슷한 사람들 세상에 되게 많더라구요. 사람들이랑 많이 이야기하다보면 다들 아픔을 겪어왔고 문학과 영화를 봐도 우리 같은 사람이 많아서 그걸 보는 것도 나만 그런 게 아니고, 나도 잘 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시기에 좋아요. 난 안돼 하고 단정짓지 말고 삶을 지속적인 과정으로 생각하시고 과거를 털어나가고 그냥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나아가세요. 본인 탓 너무 하시지 마세요. 그냥 지금 나는 부족해고 나아지고 있고 나아질 것이다.라는 마음 가짐으로 한 걸음씩 갑시다.
아버지 때문에 남자 혹은 아버지 상이 왜곡된 것 같다는 말 진짜 무슨 말인지 잘 알겠어 아빠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불안하고 무서운 이미지밖에 안 떠올라서 딸바보, 다정함을 가진 아버지들의 모습은 상상도 할 수가 없거든 우리 아빠같은 남자를 만날까봐 그게 너무 두려워서 자꾸 숨고 의심하게 돼 다정한 남자, 아빠라는 건 나한테는 상상도 못해볼만한 키워드인 것 같아서,,엄마가 입에 달고 살았던 너희 아빠도 예전엔 안 그랬어, 라는 말 때문에 지금은 다정해도 후에 어떻게 돌변할지 모른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경각심을 끝없이 품고 사는 것 같음
혼란형 애착을 검색해서 들어오게 됐는데, 생각보다 재환 님의 과거가 저와 닮은 부분이 많아 놀랐어요. 저도 두어번 검사해봤지만 다 혼란형 애착이 나왔고, 부모님의 안 좋은 습관을 답습한 내 모습이 잘못되었음을 느끼고 계속해서 그 흔적을 지워나가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돼서, 아마 평생 그래야하지 않을까 싶어 더 갑갑해지곤 합니다.
심성자체가 착한 사람이군요. 자신은 아버지처럼 돼지 말아야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하는 자식에게 아버지에게서 느꼈던 두려운 모습이 대물림돼서 상처주는 사람이 돼지 말아야지... 자기 같은 아픔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아서 회피하려는....마음 깊은 곳을 바라봤을 때 참 좋은 사람이군요.
감정의 쓰레기통 되다가 나도 힘들다 소리 한번헀더니 며칠 욕에 시달렸어요 우리집은 나 힘들어 하면 니가 뭐가 힘들어 내가 더 힘들다 소리 하는 부모라 반 포기하고 삽니다…주변엔 일반적인 가정만있어서 어디 말할때도 없는게 이곳엔 먼가 나와같은 마음들 동감도 되고 아프기도 하고 또 나름 치유도 되네요 다들 힘내요 내인생은 나만의 것!
우리가족들을 학대했던 악마같은 아빠였는데. 알고보니 아빠도 할아버지에게 똑같이 당한 피해자였다. 어렸을때 아빠가 눈이 뒤집혀 술에 취해 술주정하는 할아버지를 발로 무자비하게 짓밟는 것을 봤는데. 나도 나중에 아빠처럼 저렇게 될까봐 무섭다. 오은영박사님 말씀대로 아빠와 나는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그렇게 될까봐 너무 무섭다…
사람들 왜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박나래한테 악플을 달지. 이래놓고 박나래가 잘못되거나 하면 그때가서 입 싹 닫고 슬퍼하는 척 하겠지. 그렇게 수많은 연예인들을 하늘로 보내놓고 아직도 이 사람들은 배운게 없다. 박나래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고 딸입니다. 제발 좀 배우세요.
우리 부모라는 인간들은 나와 친언니를 낳고나서 서로 책임지기 싫다고 고아원에 보내려다가 결국 아빠가 책임져서 키우게 됐는데 내가 크면서도 아빠때문에 받은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였어요 나와 홀로 지내던 아빠는 새엄마를 계속 바꿔가며 데려오다가 어떤 한 아줌마랑 우리 집에서 계속 지내게 됐는데 이 아줌마의 거친 말과 행동때문에 나 혼자 상처받고 스스로 몸에 자해를 수십번 했었던게 지금은 너무 후회가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내가 만약 이 아줌마를 엄마라 생각하고 예쁜짓을 더 많이해서 정을 줬더라면 나한테도 그만큼 오는게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그래도 성인이 되면서 저 둘과 나는 안 맞아도 너무 안 맞아서 자취도 시작하고 연락도 끊었는데 아직도 어릴때 상처받았던 기억들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가끔 악몽도 꾸고 그러네요 그래서 괜히 엄마 아빠에 대한 원망이 더 커지고요 왜 아빠는 여러 여자들 만나가며 엄마와 우리한테 끔찍한 배신감을 안겨줬을까?왜 엄마는 그런 억울함을 자식들한테 니네가 태어난게 잘못이라고 화풀이를 했을까ㅋㅋ정말 이해가 안가요 차라리 제가 엄마 배속에 있었을때 진작 지웠으면 지금까지 골치가 아프진 않았을텐데요 지금쯤이면 저 인간들은 집을 나간 제가 어디가서 죽었거나 거지처럼 살고 있을거라 생각할 수도 있을텐데 저는 아주 잘 살고 있고 더 성공할겁니다 두고보세요
너무 공감되네요.저도 30대지만.. 한번씩 자다가 심장 벌렁거리며 악몽 꾸고요.살벌했던 기억, 어린 그시절로 돌아간듯…제 아기때 사진 보면서. 아,태어나지 말았어야, 누가 저 아기때의 나를 목졸라 죽여줬으면 이 끔찍한 삶을 살지 않았을텐데 생각해요.그리고 아빠가 가족들에게 조금만 더 관대하고 이해해주려했으면 울가족의 삶과 정신 상태가 안정적이었을텐데 생각해요. 다…부질없지만…
재환님 그리고 여기 댓글에 수많은 아픔을 가진 분들... 괜찮아요..! 혼란형애착,회피형애착,불안형 애착 등 안정형 애착이 아닌 사람이 연구결과 이 세상에 50%나 된다고 합니다 . 또한 불안정애착을 가진 사람들이 상담과 멘탈라이징을 통해 혹은 노력으로 '획득형 안정형 애착'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그래서 저 자신을 사랑해 주는 방법을 배우며 노력하고 있어요. 토닥토닥. 모두.. 할수 있어요 힘내요❤
여러논란이 있었죠 보기 불편합니다.솔직히 남자가 박나래행동했다면 방송금지죠. 역차벌아닌가? 굳이 계속하던프로도 아니고 새롭게 힐링하는프로에 뭔가 가식떠는듯한 저 사람을 계속보는게 . 보기싫음 보지마라해서 박나래프로는 재밌어도 안봄 유튭 짤도 잘하고 잘할수있는 사람 너무 많은데
아버지 의처증과 도박 폭력,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 겪은 어머니의 자살기도와 10대때도 몇번 겪은 어머니의 자살기도.. 지금은 두분 이혼하셔서 따로 사이지만.. 30대 중반이된 지금도 저는 10대 시절에 멈춰있어서 너무 괴롭네요.. 그래서 정상적인 사랑을 못하고 절실하게 사랑받고 싶지만 사랑을 못하는 삶을 살고 있네요
나네...엄마가 폭력적이었는데 두얼굴이었음 연애시작하면 행복함과 공포감이 동시에 들음 같이 있으면 좋은데 그 동시에 너무 무서워...같이 하하호호세상 행복한데 또 연락오면 너무 무서움 다른얼굴이 있으면 어떡하지 하고.. 그래서 만나면 잘해주는데 연락은 잘 안받음 내가 계속 헤어지자고 하고 또 다시만나자고 함 나도 너무 혼란스럽고 연애하면 너무 스트레스받음
전 엄마가혼란형 애착이었는데 전 공포상태로 자랐어요,,,너무 지옥같은 시절을 보내서 지금 은 인연을 끊고 삽니다…..저희 엄마는 자페증세고 있고 경계선 지능에다가 이간질 까지 해서,,귀신같은 사람이라고밖에 설명을 못하겠네요..전 그냥 감정 쓰레기통이었어요,,,쌍욕듣다가,,갑자기 사랑한다고 하고,,,정말 공포영화 그 자체입니다….전 지금도 악몽을 꿔서,,,ㄷ정신과 치료받고 살고 있습니다. 미혼입니다 누굴 만날 생각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상대가 요구하적없는 피드백은 하지않는겁니다. 박나래씨가 그렇게 불편하세요? 그럴 수 있어요. 근데 제작진이 어련히 알아서 하겠죠. 그분들도 이 프로를 보는데, 심지어 방송쪽에 직업을 가진사람인데, 이 사람이 패널역할을 잘하는 못하는지는 판단할 수 있죠. 자기들이 볼 때도 잘 못하면 알아서 교체할겁니다. 굳이 댓글로 욕하지 마세요. 차라리 이 영상에서 좋다고 느껴지는 부분을 칭찬해보세요.(뭐 오은영박사님 목소리가 좋다던가..등등) 너무 당연한 얘기 아닙니까? 헐뜯는것보단 칭찬을 해라. 이게 훨씬 좋잖아요. 상대가 요구한적 없는 단점지적은 악플입니다.
엄마 정말 미안해 나는 아빠 같은 사람 만나고 싶지 않았어요 나는 엄마처럼 사랑 못받고 싶지 않았어요 나는 너무 사랑받고 싶었어요 나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어요 근데 엄마 그게 너무 어려워요 다들 왜 바람을 피고 떠날까요 엄마조차 믿지 못하는 아빠의 모난 모습을 나도 닮아버린 걸까요 울면서 어린 나한테 안기던 엄마를 내가 끝까지 지키지 않고 나만 행복하려던 나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벌일까요 엄마 나 사람을 못 믿겠어요 그런데도 사랑받고 싶어서 너무 힘들어요 내가 다 망쳐버려요 믿지 못해서 불안해해서 지치게 해버려요 나는 사랑받기에는 너무 부족한 사람 같아요
정신상담 프로그램입니다 누군가를 원망하고 남여 편을 가르고 미워하기보다 내 마음의 상처의 원인을 알고 치유하는것이 이 프로그램의 취지라고 봅니다 누군가의 잘못된 행동으로 내 마음이 병든건 맞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된 지금 아프고 다친 내 마음을 치유하는것은 누군가를 원망하기보다 내가 바로 내가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아프고 다친 내마음을 돌볼때 비로소 치유가 일어날것입니다
엄마는 과보호를 했고 아빠는 때리는 거 외에는 다 했다 때리지 않는게 나름의 신조라고 하는데, 아빠에게 어릴적 들었던 막말과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술꼬장을 부리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성인이 되면서 엄마의 과보호는 오히려 사랑이라는 변명으로 내 앞을 가로막는 것처럼 보였고 결국 엄마 아빠 모두를 기피하는 편이다. 집에서는 별 말도 없다. 어느날 검사해보니 나는 혼란형 애착 인간이 되어있더라.
이 프로가 좋은것은 내 이야기 숨길수 만 있음 숨길려고 한 내면의 어린 아이를 대중의 연예인들이 들춰 내주니깐 위안도 되는,, 나만 그랬던게 아니였구나 하는 위로..도 받는 . 저기 패널중에 각자 자기의 투병경험, 형제를 오픈하고 용기있게 받아들인 분들이 앉아서 공감을 하시는데. 진심으로 공감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나,,, 한 사람은 인정하는 용기 있는 모습을 본적이 없습니다. 저기 앉아서 위로 하는척 하는 모습이 저만 그런가요? 본인이 행한 부족했던 행동들의 가십거리를 이 프로로 포장할려고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래서 거북스럽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일뿐입니다만,,, 안타까운 섭외인거 같습니다.
이런 유형 만나봤는데 ... 상대방만 힘들고 지침 내가 그사람 마음까지 치유해주자고 연애 하는것도 아니고 나도 누군가와 사랑 주고 받고 하는건데 이런 유형들은 자신이 먼저 고치고 상대방을 만나야 행복할듯 ...연락오면 일부러 알면서 피하고 데이트 할때는 가깝게 느껴졌지만 또 멀어질려고 하고 ... ㅡ ㅡ 그게 눈에 보임 .. 진짜 지켜보다가 안되겠다고 느낌 . 연애를 하지 말던가
상처받은 아이들이 커서 이렇게 아직 울어요. 나도.
이 댓글이 왜 이렇게 슬프지.... 우는 날이 더 이상 없으셨음 좋겠어요 응원해요
네 아직도 어린시절에서 벗어자지 못한테 그시절 그 순간에 머물러 있어요😢
내안의 어린아이에게 그때 받았어야 했던 사랑과 안정감을 많이 채워주시길 바랍니다. 그 아이는 그 누구보다 무서웠고, 힘겨웠고 괴로웠기에 당신이 진정 행복하길바랄테니까요..
나도 어릴때 두들겨맞던 기억이 30대가 된 지금도 어제 일처럼 생생함..
그때 인생 던져버린 이후로 더이상 인간관계라는걸 만들지 못하게 됨.. 제발 아이 때리지 맙시다....
그래 우리는 어린아이의 나를 그대로 가지고 살아가는구나.
무한도전에 나왔을때 전 좀 약간 과장되게, 상대를 위한다 느꼈었는데..이영상의 모습은 참 자연스럽게 보여집니다. 아 저런 모습의 사람이구나싶고. 너무 자신을 회피할 필욘 없는거같아요. 이미 충분히 좋은 사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좀 더 자신을 믿어보세요. 응원할게요!!
눈물이 납니다
재환님 기운 내시고 앞으로 잘 되시기릴 바랍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사이가 너무 안좋아서 가정폭력으로
어머니가 자주 가출하시고
초등학생때 아버님이 저를 학대하고 식칼들이대면서 죽이려고 했던게
아직도 생생합니다
대인공포증도 심하고 결혼도 못하고 혼자 외로이 살고 있습니다
잊고 싶고 지우고 싶지만
너무 괴롭습니다
홀로 괴로워 마시고 상담을 추천 드립니다~
@@miran0101 정신과도 몇군데 다니고 최면치료도 받아보고 한의원 정신진료 받아봐도 효과못봤는데 괜찮은 병원있을까요? 살고싶습니다
@@노나-j8b EFT 치료 받아보세요.
궁금하시면 EFT 책도 여러권 나와있으니 읽어보시길~
노나님의 모든 것이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종교 추천드려요. 천주교추천해드립니다. 다른 종교는 이단일 가능성이 높고 상처받을 일이 더 많아요. 천주교쪽에서 상담도 하는 곳이 있어요. 저도 사람에게 상처를 많이 받아 환청까지오고 많이 힘들었는데 종교의 힘으로 바뀌고있어요...함께해주는 좋은 분들과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나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고 용기가 생겨요...주님의 평화와 자비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dug7630 찬미예수님
박형제님 위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걸 내 부모님이 봤으면 좋겠다.. 아니 봐도 모르겠지만..이번 편은 너무 공감이 감.. 부모님 하지도 않을 이혼통보와 서로의 자살시도에 난 늘 무릎꿇고 빌어야 했고 늘 부모님은 자식 핑계를 되며 언제 그랬냐는 듯 그게 반복이 되고
성인이 된 후 서로 이혼도 못하고 보이기 식이라는 걸 알고 회피하고 집에가기 싫어 늘 친구들 만나고 만남을 구걸해야했다. 이성관계에서도 상대방 모든 걸 다 맞춰주니 오래 연애는 못하고 상대방에게 충고만 늘 받아왔다. … 내가 안쓰럽다는 식으로 늘 연애는 끝나고 마지막엔 넌 사랑받지 못한 애 같아. 라는 말에 충격을 먹고 그 이후 3년동안 아무도 못 만나고 있는데.. 어디서 부터 날 찾아야 할지 모르겠다.
힘내세요 스스로 사랑해라는 말도 감히하기어렵지만 충분히 사랑받을수 있는 사람입니다
남보다는 나의 내면부터 채우는게 좋을거 같아요ㅜ 스스로를 사랑할 방법에 대한 고민을 좀 해보셔요.. 독서나 취미계발 추천합니다. 계속 다독여주고 칭찬하면서 내가 날 믿어야 누가 옆에 와도 안정적일수가 있어요ㅜㅜ.. 저도 비슷한 고민이 있어서 공감이 많이 가는 글이네요.
잘 모르지만.. 그런 말은 한 그 떠난 연인이야말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없고 못배운 사랑받지 못한 사람 같아보여요~ 배려할줄아는 그런 사람이면 상대방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지않을거같아요~~! 선생님에게 마지막까지 그런 상처가될수있는말을 하는 사람의 이야기에 큰 무게를 두지마세요 그냥 지나가는 나를 배려가없는 지하철에서 우연히만난 사람일 뿐입니다. 눈 흘려서 쳐다보고 그저 옆칸으로 옮겨가셔요~ (그냥.. 남겨봅니다.) 화이팅!! ^^
진짜 배려가있고 사랑이있는 사람이면 나를 맞춰주는 것에 감사하면서 그 사람도 선생님을 맞춰주려고 노력했을거에요~본인이 줄줄은 모르고 받기만 하다가 그분은 자기 기분좋으려고 그런 이야기했을거같네요. 회피하려고~~~~~
저도 그런 모진 소리 많이 들었어요. 가정폭력은 그 자체만 상처가 아니라 그 이후에 지속적으로 따라다니면서 새로운 상처를 주는 것 같아요. 저는 상담 공부를 해서 상처를 두면 곪는다는 걸 알아서 계속 마주하고 털어버리려고 상담도 받고 글도 쓰고 하고싶은 것도 하고 그렇게 내 속에 있는 상처들을 천천히 털어내고 있는 중입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변화가 올테니 상담을 지속적으로 받거나 글을 쓰거나 하면서 해결하려 시도하시고 내 마음을 우선으로 돌보는 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털어놓으면서 내 속에 있는 뭉쳐진 과거를 계속 흘려보내세요. 그리고 저희와 비슷한 사람들 세상에 되게 많더라구요. 사람들이랑 많이 이야기하다보면 다들 아픔을 겪어왔고 문학과 영화를 봐도 우리 같은 사람이 많아서 그걸 보는 것도 나만 그런 게 아니고, 나도 잘 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시기에 좋아요. 난 안돼 하고 단정짓지 말고 삶을 지속적인 과정으로 생각하시고 과거를 털어나가고 그냥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으로 나아가세요. 본인 탓 너무 하시지 마세요. 그냥 지금 나는 부족해고 나아지고 있고 나아질 것이다.라는 마음 가짐으로 한 걸음씩 갑시다.
누군가의 상처를 치유하자는 게 목적인 프로그램 영상에 왜 이렇게 악플을 다는지 모르겠네요. 그게 누군가에게 다시 상처가 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나보죠.
진짜로 ㅋㅋ자신들은 악플이아니고 의견이라고 생각하겠죠
@@봄보밍-e5d 악플다는 사람들도 악플인 거 잘 알걸요 ㅋㅋ 그저 재미로 다는 것뿐
그 사람도 이미 마음이 아픈 환자아닐까요? 아프다는 것의 표출을 악플로만 할 수 밖에 없는 사람...? 일지도
자신이 찔리는게 있어서 그렇고 하나의 방어? 회피의 방법이 아닐까요? 그런 사람들이 가진 문제에 대해...
아버지 때문에 남자 혹은 아버지 상이 왜곡된 것 같다는 말 진짜 무슨 말인지 잘 알겠어 아빠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불안하고 무서운 이미지밖에 안 떠올라서 딸바보, 다정함을 가진 아버지들의 모습은 상상도 할 수가 없거든 우리 아빠같은 남자를 만날까봐 그게 너무 두려워서 자꾸 숨고 의심하게 돼 다정한 남자, 아빠라는 건 나한테는 상상도 못해볼만한 키워드인 것 같아서,,엄마가 입에 달고 살았던 너희 아빠도 예전엔 안 그랬어, 라는 말 때문에 지금은 다정해도 후에 어떻게 돌변할지 모른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 경각심을 끝없이 품고 사는 것 같음
그 기억을 회피하고
묻어둘수록
그런 폭력적인걸 자극하는
이성을 만나게 됩니다..,
그 과거의 상처와 아픔의 기억을
용기있게 소환해서 달래주고
안아주고 치유해주세요..
그래야 ..,그러한 유전자가
되풀이 되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같은 핏줄이어도 난 다른 사람이야 와닿는다
근데 따지고보면 아버지는 내 핏줄도 아님..ㅋㅋ
어린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ㅜㅜ
이젠 잊고 성숙한 어른으로 발돋움 하세요.충분히 성찰하고 계시네요
아버지와 같은 사람이 되지 않기를 노력 한다는 것 자체가 칭찬받아야 합니다!!
혼란형 애착을 검색해서 들어오게 됐는데, 생각보다 재환 님의 과거가 저와 닮은 부분이 많아 놀랐어요. 저도 두어번 검사해봤지만 다 혼란형 애착이 나왔고, 부모님의 안 좋은 습관을 답습한 내 모습이 잘못되었음을 느끼고 계속해서 그 흔적을 지워나가려고 애쓰는 중입니다. 쉽지 않은 일이라 생각돼서, 아마 평생 그래야하지 않을까 싶어 더 갑갑해지곤 합니다.
제가 저랬어요.나이 42세가 되니 아직도 저런 부분이 남아 있긴 해요.제게 호감으로 다가오는 모든 인연들에 '의심'을 했기에,본의 아니게 놓친 인연이 많아요.이제는.. 혼자 있는게 더 재밌고 편하고 그래요.참고로 저희 부모님은 평생을 싸우셨어요.
난 5살때 술취한 아빠가 이리와 하면서 안아서 번쩍 들어올려줬는데 그거 좋다고 꺄르르 웃는중에... 벽에다가 던져버렸지. 코피나고 입안에서 피나고.. 엄마는 없고... 혼자 맨발로 그 추운 겨울에 이모네집으로 뛰어갔다. 살려달라고.
사람을 못믿는 어른이 되었다.
하...상상도..힘드네요.....어떠셨을지...
가여워요
토닥 토닥
아... 너무 힘드셨겠어요... 정말...
그 때 그 5살짜리 아이 발에 신발을 신겨주고,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ㅠㅠㅠ
ㅠㅠㅠㅠㅠ
유재환 완전팬인데 이런아픔이 있는줄 몰랐네요. 재환씨 힘내고 씩씩하고 당당하게 살아요ㅎ
자기 마음 알아가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심성자체가 착한 사람이군요. 자신은 아버지처럼 돼지 말아야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하는 자식에게 아버지에게서 느꼈던 두려운 모습이 대물림돼서 상처주는 사람이 돼지 말아야지... 자기 같은 아픔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아서 회피하려는....마음 깊은 곳을 바라봤을 때 참 좋은 사람이군요.
엄마 나 아파
-응 그래
엄마 나 힘들어
-다른 애들은 잘만 하는데 뭐가 힘들어
엄마 이거 해결해줘
- 니일은 니가 해야지
아직도 ing 해결안되는 답답함
어른이 되고 아이키우다보니 부모가 회피하는걸 처음 알게됨
엄마아파
-니가 유치원생도 아닌데 니일은 니가 알아서 해라
감정의 쓰레기통 되다가 나도 힘들다 소리 한번헀더니 며칠 욕에 시달렸어요 우리집은 나 힘들어 하면 니가 뭐가 힘들어 내가 더 힘들다 소리 하는 부모라 반 포기하고 삽니다…주변엔 일반적인 가정만있어서 어디 말할때도 없는게 이곳엔 먼가 나와같은 마음들 동감도 되고 아프기도 하고 또 나름 치유도 되네요 다들 힘내요 내인생은 나만의 것!
@@albam0916 평범한 집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저도 혼란형 불안 애착인데 인간관계에 있어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이 영상을 보니까 저만 그러는게 아니었구나 싶어서 위로가 돼요 ㅜㅜ..
전 유재환님을 잘 모르지만 표정과 불안에 가만있지 몬하는 손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우리가족들을 학대했던 악마같은 아빠였는데. 알고보니 아빠도 할아버지에게 똑같이 당한 피해자였다. 어렸을때 아빠가 눈이 뒤집혀 술에 취해 술주정하는 할아버지를 발로 무자비하게 짓밟는 것을 봤는데. 나도 나중에 아빠처럼 저렇게 될까봐 무섭다. 오은영박사님 말씀대로 아빠와 나는 다른 사람이라고 해도 그렇게 될까봐 너무 무섭다…
가해자에게 서사는 없습니다
자녀는 부모의 계보를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대로 밟는것이 보편적이긴 합니다. 통계적으로 그래요.
다만 스스로를 잘 알고 있다면 다른 삶을 살지 않을까 싶어요. 그들에게 학습된 것은 ‘나’가 아니기 때문에.
마이클잭슨이 성형하기 시작한게 자라면서 자신한테서 너무 싫은 아버지의 모습이 나오기 시작하면서라고 하던데 떠오르네요.
아...완전 저네요 ㄷㄷ... ㅠㅠ 혼란형인데 힘들어서 죽겠어요 ㅠㅠ
악플다는 사람들이 이런 프로그램 영상을 본다는 게 진짜 아이러니함
안 보는것보단 나은 듯
유재환님 응원해요
저도 아빠가 최악이에요. 어렸을때 최고였지만 초등학교 이후부터는 최악이였던거 같에요...그래서 그런가? 저도 이성에게 다가가는게 힘들 더라구요. 그래도 엄마는 저에게 최고에 사람이였습니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자기가 다치면서까지 저를 구해줄 만큼이요.
밝은 재환님 모습 이면에 또 이런 아픔이 있었다니 많이 안타깝네요ㅠㅠㅠ 순간 표정에서 아픔이 드러나서 울컥햇어요 ㅠㅠ
사람들 왜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박나래한테 악플을 달지. 이래놓고 박나래가 잘못되거나 하면 그때가서 입 싹 닫고 슬퍼하는 척 하겠지. 그렇게 수많은 연예인들을 하늘로 보내놓고 아직도 이 사람들은 배운게 없다. 박나래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고 딸입니다. 제발 좀 배우세요.
공감합니다
공감이요 제발 그만 좀
우리 부모라는 인간들은 나와 친언니를 낳고나서 서로 책임지기 싫다고 고아원에 보내려다가 결국 아빠가 책임져서 키우게 됐는데 내가 크면서도 아빠때문에 받은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였어요 나와 홀로 지내던 아빠는 새엄마를 계속 바꿔가며 데려오다가 어떤 한 아줌마랑 우리 집에서 계속 지내게 됐는데 이 아줌마의 거친 말과 행동때문에 나 혼자 상처받고 스스로 몸에 자해를 수십번 했었던게 지금은 너무 후회가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내가 만약 이 아줌마를 엄마라 생각하고 예쁜짓을 더 많이해서 정을 줬더라면 나한테도 그만큼 오는게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그래도 성인이 되면서 저 둘과 나는 안 맞아도 너무 안 맞아서 자취도 시작하고 연락도 끊었는데 아직도 어릴때 상처받았던 기억들이 트라우마로 남아서 가끔 악몽도 꾸고 그러네요 그래서 괜히 엄마 아빠에 대한 원망이 더 커지고요 왜 아빠는 여러 여자들 만나가며 엄마와 우리한테 끔찍한 배신감을 안겨줬을까?왜 엄마는 그런 억울함을 자식들한테 니네가 태어난게 잘못이라고 화풀이를 했을까ㅋㅋ정말 이해가 안가요 차라리 제가 엄마 배속에 있었을때 진작 지웠으면 지금까지 골치가 아프진 않았을텐데요 지금쯤이면 저 인간들은 집을 나간 제가 어디가서 죽었거나 거지처럼 살고 있을거라 생각할 수도 있을텐데 저는 아주 잘 살고 있고 더 성공할겁니다 두고보세요
공감돼요..씩씩한 마음 예뻐요 화이팅입니다
너무 공감되네요.저도 30대지만.. 한번씩 자다가 심장 벌렁거리며 악몽 꾸고요.살벌했던 기억, 어린 그시절로 돌아간듯…제 아기때 사진 보면서. 아,태어나지 말았어야, 누가 저 아기때의 나를 목졸라 죽여줬으면 이 끔찍한 삶을 살지 않았을텐데 생각해요.그리고 아빠가 가족들에게 조금만 더 관대하고 이해해주려했으면 울가족의 삶과 정신 상태가 안정적이었을텐데 생각해요.
다…부질없지만…
재환님도 홧팅! 나를 포함 치유받는 모든 어른이들 홧팅!!
재환님 그리고 여기 댓글에 수많은 아픔을 가진 분들... 괜찮아요..!
혼란형애착,회피형애착,불안형 애착 등
안정형 애착이 아닌 사람이 연구결과 이 세상에 50%나 된다고 합니다 .
또한 불안정애착을 가진 사람들이
상담과 멘탈라이징을 통해 혹은
노력으로 '획득형 안정형 애착'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그래서 저 자신을 사랑해 주는 방법을 배우며 노력하고 있어요.
토닥토닥. 모두.. 할수 있어요 힘내요❤
저는 정말 혼란형 애착이었는데 엄마와 거리를 두고 좋은 사람과 사랑을 길게 하며 안정형 애착으로 변하고있어요 다들 힘내세요
와 나랑 똑같아요. 어머니는 최고의 어머니였고
아버지는 항상 폭력 폭언 최악이었어요...
내가 그래서 혼란형 애착형이였군요 ㅠㅠ
이 불안함을 고치고 싶네요...
재밌네요 저는 아빠같은 남자를 만나고 싶지 않아서 갑의 연애를 자처하는 거 같아요 저도 최고는 엄마 최악은 아빠였거든요
갑의연애가뭔예요?
여기서 말하는 갑의 연애는 휘둘리지않고 본인이 주도하는 위치에서의 연애인듯해요
네 제가 항상 아까운 사람만 만났는데...이제는 좀 비슷한 사람 만나고 싶네요
나 이 방송봤는데 박나래씨가 유재환씨랑 친분도있고 이전 프로에서 유재환씨 겪은 모습 얘기해주셨던것도 크게 도움됐어요 공감능력도 놓으셨고. 이런 방송 프로그램 영상마저 영상들마다 악플있던데 무슨 심보인가 싶어요 진짜
여러논란이 있었죠
보기 불편합니다.솔직히
남자가 박나래행동했다면 방송금지죠.
역차벌아닌가?
굳이 계속하던프로도 아니고 새롭게 힐링하는프로에 뭔가 가식떠는듯한 저 사람을 계속보는게 .
보기싫음 보지마라해서 박나래프로는 재밌어도 안봄 유튭 짤도
잘하고 잘할수있는 사람 너무 많은데
악플은 안 달았지만
프로그램에는 안 어울립니다
정말 불쌍하다. 불쌍하다는 말 사람한테 잘 쓰지 않는데 정말 불쌍해 죽겄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나같이 힘들었다니 ㅜㅜㅜㅜ 정말 모든 위로를 이사람들에게 하나하나씩 다 나눠주고 싶다 ㅜㅜㅜㅜㅜ 너가 무슨 죄가 있어서 포길하냐.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버지 의처증과 도박 폭력,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 겪은 어머니의 자살기도와 10대때도 몇번 겪은 어머니의 자살기도.. 지금은 두분 이혼하셔서 따로 사이지만.. 30대 중반이된 지금도 저는 10대 시절에 멈춰있어서 너무 괴롭네요.. 그래서 정상적인 사랑을 못하고 절실하게 사랑받고 싶지만 사랑을 못하는 삶을 살고 있네요
재환님 내면의 무게를 점차 내리시고 올곧은 분 만나 예쁜 사랑 하시길 바랄게요
나네...엄마가 폭력적이었는데 두얼굴이었음 연애시작하면 행복함과 공포감이 동시에 들음 같이 있으면 좋은데 그 동시에 너무 무서워...같이 하하호호세상 행복한데 또 연락오면 너무 무서움 다른얼굴이 있으면 어떡하지 하고.. 그래서 만나면 잘해주는데 연락은 잘 안받음 내가 계속 헤어지자고 하고 또 다시만나자고 함 나도 너무 혼란스럽고 연애하면 너무 스트레스받음
제가 그럽니다 ㅜㅜ
제 친모라는 사람도 폭럭적어서 학대심하게 당하며 크다보니 연애도 잘 못해보고 나좋다고 다가온사람도 지레 겁먹고 피하고 그래서 소중한 인연도 많이 놓쳤어요. 지금도 친모라는 사람 떠올리면 피기 거꾸로 쏟고 분노가 차오릅니다. 누가 낳아달랬나? ㅜㅜ
전 엄마가혼란형 애착이었는데 전 공포상태로 자랐어요,,,너무 지옥같은 시절을 보내서 지금 은 인연을 끊고 삽니다…..저희 엄마는 자페증세고 있고 경계선 지능에다가 이간질 까지 해서,,귀신같은 사람이라고밖에 설명을 못하겠네요..전 그냥 감정 쓰레기통이었어요,,,쌍욕듣다가,,갑자기 사랑한다고 하고,,,정말 공포영화 그 자체입니다….전 지금도 악몽을 꿔서,,,ㄷ정신과 치료받고 살고 있습니다. 미혼입니다 누굴 만날 생각은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이런 영상에도 특정인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들과, 그 댓글들의 좋아요에 꽤 높은 숫자가 참...... 안타깝다....
결혼하고나서부터가 진짜임. 정말 중요함
꼭 극복해서 다가오는 사람 밀어내지말고 예쁜 사랑 할 수 있길 바란다
상대가 요구하적없는 피드백은 하지않는겁니다.
박나래씨가 그렇게 불편하세요? 그럴 수 있어요.
근데 제작진이 어련히 알아서 하겠죠. 그분들도 이 프로를 보는데, 심지어 방송쪽에 직업을 가진사람인데, 이 사람이 패널역할을 잘하는 못하는지는 판단할 수 있죠. 자기들이 볼 때도 잘 못하면 알아서 교체할겁니다. 굳이 댓글로 욕하지 마세요. 차라리 이 영상에서 좋다고 느껴지는 부분을 칭찬해보세요.(뭐 오은영박사님 목소리가 좋다던가..등등)
너무 당연한 얘기 아닙니까? 헐뜯는것보단 칭찬을 해라. 이게 훨씬 좋잖아요.
상대가 요구한적 없는 단점지적은 악플입니다.
그건 자유죠
이래라저래라 훈계마세요
박나래가 싫으면 싫은거고요
저런 비도적적인 사람과 이프로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리치-c2w 익플은 자유가 아닙니다.
남한테 이유 없이 주는 상처가 어찌 자유가 됩니까?
@@리치-c2w 악플은 도덕적임?ㅋㅋㅋㅋ 재밌네
@@리치-c2w 마음의 상처 치유하자는 프로그램 댓글에서 다른 사람 마음에 또 생채기를 내고 계시네요
@@리치-c2w 비도덕적인 사람이 이런 프로그램 보는거 진짜 싫다~~~ㅋㅋㅋ
이해하고 그래서 잘 해낼 수도 있다 그렇게 가능하다
왜냐 보통 이었다면 반대가 아닌 답습 이었을 테니.
뼈를 깍는 고통이긴 한데 한 번 자리 잡으면
완연해 지니까
어디서오는 트라우마든
난 절대 치료된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트라우마를 티를 안내는 스킬이 느는거지
트라우마는 평생 간다고 생각함
트라우마 다 없어지진 않아도 강도가 흐려지고 나아질 수 있습니다.
트라우마가 없어진다기보다는 다른 행복한 기억들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향을 많이 키워서 트라우마의 크기를 상대적으로 작게 만들고 희석시키는 것 같아요. 그만큼 이전보다 크기가 큰 사람이 되겠죠.
뭔가 치매나 기억상실증 걸려도 부모에대한 트라우마는 남을것같아 화가 납니다. ㅜㅜ
엄마 정말 미안해
나는 아빠 같은 사람 만나고 싶지 않았어요 나는 엄마처럼 사랑 못받고 싶지 않았어요 나는 너무 사랑받고 싶었어요
나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어요
근데 엄마 그게 너무 어려워요
다들 왜 바람을 피고 떠날까요
엄마조차 믿지 못하는 아빠의 모난 모습을 나도 닮아버린 걸까요
울면서 어린 나한테 안기던 엄마를 내가 끝까지 지키지 않고 나만 행복하려던 나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벌일까요
엄마 나 사람을 못 믿겠어요 그런데도 사랑받고 싶어서 너무 힘들어요
내가 다 망쳐버려요 믿지 못해서 불안해해서 지치게 해버려요
나는 사랑받기에는 너무 부족한 사람 같아요
눈물났어요
어려서의불안이 평생놔주질않아서요
이게 왜 내가 좋아서 고백 했는데 막상 상대가 나를 좋다고 하면 갑자기 그 상대가 싫어진다는 유형이 아닌가 싶은데 이걸 자존감이 낮아서가 아니라 혼란형 불안정 애착 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싶네?
생각이 비슷해서 놀랬습니다
아버지가 했던것처럼 연인에게 대할까봐 무서웠습니다
최대한 나타나지 않게 하려고 악을 썻던거 같아요 그럼에도
순간순간 비슷한 모습이 나오면 나 자신이 소름끼치더라고요
보통 바람 많이 피우는것도 아빠들, 엄마 고생시키는것도 아빠들, 술 먹고 가정폭력 하는것들도 대부분 아빠들..여자들아 진심 남자 잘 만나라
남자들에게 스스로 좋은 남자가 되어보라고 요청하는 게 맞는 거 아닐까요..
@@yj5557 그것도 맞말이긴 한데, 솔직히 여자들에 비해 남자 정상인들이 별로 없기 때문에 쉽지 않긴 함 ㅋㅋ
@@마법의섬-x3t 최근 통계를 보면 여자 꽃뱀보다 남자 꽃뱀이 훨씬 많음ㅋㅋㅋㅋㅋㅋ 자기보다 권력 높은 여자 끌어내리려고 ㅈㄹ하다가 고소 당한 사건들 ㅈㄴ 많음ㅋㅋㄱㅋ
에휴~ 토닥토닥...
정신상담 프로그램입니다
누군가를 원망하고 남여 편을 가르고 미워하기보다 내 마음의 상처의 원인을 알고 치유하는것이 이 프로그램의 취지라고 봅니다
누군가의 잘못된 행동으로 내 마음이 병든건 맞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된 지금 아프고 다친 내 마음을 치유하는것은 누군가를 원망하기보다 내가 바로 내가 내 마음을 들여다보고 아프고 다친 내마음을 돌볼때 비로소 치유가 일어날것입니다
뿌애애애앵 재환찡 좋은 분이네유 저는 그냥 철저하게 이기적으로 내가 상처받을까봐 다른 사람들 할켰는뎀.. ㅠ^ㅠ
보는내내 넘 안쓰러웠어요 ㅠㅠ ……..
박나래씨도 진심으로 공감해주시고 잘하고 있어요. 화이팅
나다..
근데 아이를 낳아 잘키우려고 공부도 많이했는데 어쩔수없는 아빠의 모습이 나에게있다..아이한테 미안하다ㅜ
근데 비싼 정신상담 받으면서 나아지고있긴해요..겁나비싸고 오래걸리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느낌
엄마는 과보호를 했고
아빠는 때리는 거 외에는 다 했다
때리지 않는게 나름의 신조라고 하는데, 아빠에게 어릴적 들었던 막말과 물건을 집어던지거나 술꼬장을 부리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하다.
성인이 되면서 엄마의 과보호는 오히려 사랑이라는 변명으로 내 앞을 가로막는 것처럼 보였고
결국 엄마 아빠 모두를 기피하는 편이다. 집에서는 별 말도 없다. 어느날 검사해보니 나는 혼란형 애착 인간이 되어있더라.
폭력이 세상에서 가장 이해 안가는 행동임. 특히나 아이는 사랑으로 키워야지 때리긴 왜 때려
박나래씨가 대체 뭐가 잘못되었다는 건지.. 좋은 프로그램 영상에 악플다시는 분들 인터넷 좀 멀리하시죠 앞에서 못할말 달지 마세요
그 전에 남들을 쉽게 비난하는 영상을 많이 봤기때문에 저도 모르게 살짝 불편한 부분이 있네요
@@ych1192 저도 박나래의 과한 표정과 던지는 듯한 말투 너무나 불편합니다
@정원이 상대를 난처하게 하니까 그렇겠죠? 님처럼 엄한 조언 하는 사람들 특징이죠 주제넘는 발언들이 문제예요 역시나
ㅋㅋㅋ정신상담프로그램에 연예인악플다는 심리는 뭘까? 나중에 박나래가 게스트로 나오면서 힘들다고하면 입싹닿고 응원댓글달겠지?
닫
친구랑 놀아보는게 소원이다.. 마음도 터놓고 여행도 가보고..
이정도의 솔직함이라면 잘 지낼 수 있을거에요
비슷핟 상황이 딱 집어 생각나지 않고 상처받은 기억이 없는 걸 보면 문제가 없었던 걸까요? 공포애착형인데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알고싶습니다..
힘내세용
나빴다 진짜. 왜때려!
힘내세요
도대체 악플을 다는 심리가 뭘까
저도 그랬어요ㅠㅠㅠ
그런거보면 어려서 뽀뽀 많이해주고 많이 안아주는 아빠 만난게 큰 행운이었다.
난 아빠는 최악 엄마는 차악이네
오박사님 가끔씩 소름끼치실 때가 있어요 점쟁이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1명은 최고였네 ㅋㅋㅋㅋ 난 둘 다 최악인데, 을의 연애... 딱 나네 .
이래서 그런거였구나......
하나님께 마음 감정을 토해내고 기쁨 감사 샬롬 성령충만 할렐루야
개그하는 모습 보면서도 되게 불안정해보인다 라고 느꼈는데...
이런 사람들 꽤 많이봄
댓글 기능이 없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그건 싫어요 진짜
댓글보고 배우는점도많아요
흐아 속상해...
유재환. 너는 인생그렇게살지마라 이거도 사기치는거냐
냔 아빠는보통 엄마는최악
유년 내내 맞고 자랐는데 이거인것같아요. . .
나도 이거였구나 나는 곧 죽으려고 해요
저도 혼란형.. 그중에도 불안-회피형 애착이 나왔어요. 여러 영상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흘러들어왔네요. 제가 참 불쌍하고 딱하네요. 사라님, 벌써 넉달 되었다고 하는데.. 괜찮으신가요..?
박나래씨 응원합니다
본인이
만났던 여자한테 그런 아버지의 모습으로 행동한적 있다는 느낌을 받네요. 뭔가 애둘러 말하는것 같은. 중요한 요점은 빼고 얘기하는것 같아요
아니.. 진짜 박나래씨는 좀... 안맞는 ..ㅜㅜ 차라리 장영란씨나 홍현희씨가 훨씬 잫 어우러질듯 ㅜㅜ
장영란씨 나오시면 좋겠어요!! 왜 어울리지도 않는 시람을 데려다놓고 논란을 일으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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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좀 그만 달아라 니들이 더 지겨움~~
박나래 성향이 이런 프로랑 맞나싶다....
공감한다는 가식적인 표정과 한숨, 리액션들;;
공감합니다 박나래 어울리지 않습니다
박나래님 행동이 가식같아요.나혼자산다 등등
에서보고 여기서 억지표정 매번똑같은표정 가증스럽네요.
님 주변지인들이 이런댓글 달고 다닌거 아시는지 모르겠네요ㅎㅎ 말 한마디할때 신중히하세요 나중에 되돌려받지 마시고~ 누가보면 박나래한테 맞은줄알겠네요ㅎㅅㅎ 쪽팔린줄아세요! 화이팅!
@@김영주-y8s7g 제말이요. 저런 댓글 달면서 주변 사람들에게는 좋은 사람인척 하는 게 오히려 가증이고 가식이지 않은가 싶네요. 나래님이 무슨 배우도 아니고 한 사람얼굴에서 나올 수 있는 표정이 다 거기서 거기지.
가증스러우면 보지마세요.........
악플러
박나래씨는 왜 나오는거야, 장도연이 나을듯
저도 다른 분이 나오셨으면 합니다
이 프로가 좋은것은 내 이야기 숨길수 만 있음 숨길려고 한 내면의 어린 아이를 대중의 연예인들이 들춰 내주니깐 위안도 되는,,
나만 그랬던게 아니였구나 하는 위로..도 받는 .
저기 패널중에 각자 자기의 투병경험, 형제를 오픈하고 용기있게 받아들인 분들이 앉아서 공감을 하시는데. 진심으로 공감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러나,,,
한 사람은 인정하는 용기 있는 모습을 본적이 없습니다.
저기 앉아서 위로 하는척 하는 모습이 저만 그런가요? 본인이 행한 부족했던 행동들의
가십거리를 이 프로로 포장할려고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래서 거북스럽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일뿐입니다만,,, 안타까운 섭외인거 같습니다.
이런 유형 만나봤는데 ... 상대방만 힘들고 지침
내가 그사람 마음까지 치유해주자고 연애 하는것도 아니고 나도 누군가와 사랑 주고 받고 하는건데
이런 유형들은 자신이 먼저 고치고 상대방을 만나야 행복할듯 ...연락오면 일부러 알면서 피하고 데이트 할때는 가깝게 느껴졌지만 또 멀어질려고 하고 ... ㅡ ㅡ 그게 눈에 보임 .. 진짜 지켜보다가 안되겠다고 느낌 . 연애를 하지 말던가
맞는 말이기도 한데, 그게 맘대로 되나요. 내가 원해서 부모를 선택한 것도 아니고 마음 깊숙하게 사람에 대한 신뢰가 깨진 것을 극복하는게 마냥 쉽지는 않죠. 연애를 하지 말던가라는 말은 참 상처주는 말 같네요
재환씨 같은 사람들이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에요..
자기도 그러기 싫고 자기자신이 너무 미운데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거에요.. 회피형이 연애상대로 싫다는거에 공감은 하는데 이런 영상에 굳이 왜 비난조 댓글을 다는지 원참. 맥락좀 읽으세요
ㅋㅋㅋㅋㅋ 윗분들 이분도 그런사람들한테 당하고 싶어서 당한게 아니잖아요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이분도 피해자에요;; 공감을 강요하기전에 먼저 공감을 해주세요ㅋㅋ
맞다..원초적인 표본이 되는 가해자는 상대의 부모고...그 가정환경에 자란 상대 피해자는 연애라는 동등한 사랑을 주고받는 위치에서 연인은 피해를 입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