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 기싸움의 최고점은 중학생 때인 것 같음.... 어느 무리건 상관 없이 누구나 한번 쯤은 겪어봤을 경험인 듯 하나 다행인건 고등학교 올라가면 이런 일에 초연해져서 그런가 다들 좀 무뎌지고 좀 있으면 입시 시작이어서 좀 괜찮아지는 듯 그래서 중딩 재밌기도 했지만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 돌아가기는 싫음
존나 인정 나도 제일 힘들었을 때가 중2~중3이었음 저거랑 똑같아서 기억폭행 당함ㅋㅋㅋㅋ 고딩부턴 나아져서 숨통이 좀 트임 인간관계도 리셋이었고 중딩때 트라우마로 걍 혼자지내는게 편해서 조용히 있으니까 저절로 조금씩 대화나누게 되면서 친해지더라 고1때는 그냥 그렇게 안면 만드니까 고2때는 아는 얼굴 더 많아지고 점점 편해짐 인간관계에 목매고 혼자지내면 어떡하지 찐따라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하면서 남들시선 신경쓰는거 넘 골아픔 차라리 혼자다니는게 훨~씬 편함. 이걸 너무 늦게 안 것 같아서 후회되지만 지금이라도 안 걸 감사히 여기는중
@@aafafafaga 붙잡으려 애쓰지 마세요 인간관계로 늘 고민 많았고 지금은 마흔인 아줌마인데 내가 잘해줘도 갈사람은 가버리고 날 진짜 좋아해주는 사람들은 내가 방황해도 남아서 기다려주더라구요 지금 어린시절을 생각하며 제일 후회하는게 날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쏟고 애태웠던 감정이에요 마치 내 어릴적 모습같아서 오지랖을 부리고 가네요 ㅎㅎ
이 글을 보고 있는 어린학생 여러분. 저런일 당했다고 상처받을 필요도 없고 주눅들 이유도 없습니다. 세상에는 나하고 더 잘 맞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애초에 저런 부류는 친구도 뭣도 아니에요. 그냥 한시적인 관계일뿐. 졸업하고 나면 서로 뒤도 안돌아봅니다. 그냥 혼자여도 당당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여러분들의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은 곁에 다가옵니다. 화이팅하세요
@@응애응애물개 저 시절 저 나이면 이해감 근데 성인입장에선 아무짝에 쓸모없는 인간관계죠 성인 이후에 사회생활하면 어차피 볼사람 보고 아니면 연락도 안하고 일과 결혼 애인문제 아니면 솔직히 별 관심도 없고 동성친구는 만날 이유도 없죠 나이먹고도 같은 동성끼리 만나서 그냥 밥먹고 헤어지고 하는것도 시간낭비처럼 느껴지죠
솔직히 대한민국 중•고 여학생이라면 대부분 공감 할 듯한 이야기들.. 학기 초반에 같이 다닐 무리 만들기, 무리 안에 낄려고 노력하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안 싸우고 오래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 은근히 소외감 드는 친구도 있을거고 무리 안에서 싸움 조장하는 친구도 꼭 있음,, 특히 홀수면 수련회나 수학여행 등등 둘둘 씩 해야하는 상황이면 너무 난감해짐,, 학창시절에는 친구가 다이기 때문에 연연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음..ㅜ
다들 연기를 진짜 너무 잘하시네.... 저는 어렸을 때 5명 무리, 3명 무리 둘 다 한 번씩은 떨궈져 보고 다시 붙어도 봤는데 배우분들 말투 억양 행동 눈빛 하나하나가 너무 그 때 같아서 보면서 중간중간 멈췄네요... 진짜 홀수에서 떨궈지는 건 안 경험해보면 절대 몰라요... 근데 그러다 다시 붙었을 땐 나 대신 떨궈진 사람을 챙겨주기도 쉽지 않고 그렇더라구요 없는영화중에 제일 현실적인 편인듯.....
저렇게 정치질하는 애들이 꼭 있음.. 순수하고 착한 애들은 암말 못하고 상처받고 좀 독한 애들은 서연이처럼 똑같이 정치질로 복수하고. 나는 상처받고 암말못하는 순둥한 타입이었는데 저렇게 정치질당해서 떨궈진 뒤에 만난 친구들이 진국이었음 ㅠㅠ 끼리끼리라는 말이 맞는듯. 눈치보게 만드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다
여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이 영상보다 좀더 조용히,교묘하고 빠르게 진행됨. 그리고 남들이 보면 그 과정은 알수가없음. 영상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더 그런다는거. 그리고 용진님이 이런무리 끼면 자퇴한다고 하셨는데 이런 일 한반에 하나는 무조건 생기는일임. 그냥 흔하디 흔한 친구무리중 하나임. 원래 있는일임.
보통 중딩때까지 이런 기싸움이 있음 초딩고학년때더 있음 고등학교와서는 이런게 싹 사라짐 고1까진 아직 중딩티 못 벗은 애들이 이렇게 왕따시키고 그렇긴 한데.. 그리고 다 그렇지도 않음ㅋㅋ 중딩때 반에 여자애들 한 무리(특히 홀수로 배정된)만 나중에 보면 다 찢겨있고 그럼
코로나의 많지 않은 장점을 여기서 찾아볼 수 있어요. 학교도 자주안가서 반 전체가 서먹서먹하고 혼자다니는 애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혼자다니는게 눈치가 별로 안보이고, 또 무리자체가 생성이 잘 안되서 걍 애들 단체로 두루두루 인사만하거나 잠깐잠깐 노는 추세로 바뀌니까 학교다니기 너무 편함
친구가 없는건 굉장히 힘든 일임... 요즘 학생들 발표할일도 엄청 많은데 안 친한애들 앞에서 발표하는건 힘든일임 밥 먹을때도 테이블에 혼자먹으면 그건 전교생이 다들 여러명이서 먹는데 나혼자 먹으면 굉장히 눈에 띔 급식소가 협소해서 붙어앉아야하면 더욱 민폐끼치는 존재가 됌 그래서 새학기때 안 먹는 친구도 있더라 체육같은것도 긴 시간동안 말없이 공을 주고받는것도 못할짓이고 조별과제에서 인원을 정하는것도 혼자남겨지면 답도없지 선생님한테 짝이 없다고 말하는건 정말 웃기는 짓이고 애들한테 껴달라고 말할 줄 아는 애였으면 애초에 친구가 있었을거임 나는 초등학생때 혼자다니는게 습관이여서 무리가 오히려 익숙하지 않았음 다행아도 나중에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내 성격은 변해서 친구들사이에서 웃긴친구로 많이 불림 고등학교 3년 내내 좋았지만 가끔 가다 이 동영상 같은 애들이 보이면 그 친구에 몰입해서 안타깝긴하더라... 특히 정치질은 괜히 주위사람도 끌어들인다는 점에서 정말 악질인거 같음 한가지 일화로... 공부잘하는 친구랑 그림잘그리는 예채능 친구가 있었는데 둘이 싸우고 주위애들한테 무식한게 예채능한다고 뒷담하다가 다음날 바로 인생네컷찍고 프사하는거 보면서 이게 뭔 상황인가 싶더라....
초딩때는 애들이 순수해서 해봤자 무지성 괴롭힘 이정도에서 끝나는데, 중딩때는 본격적인 파벌형성, 험담, 정치질, 겉돔, 은따 이런 현상이 생김. 괜히 학폭 피해학생 자1살 사건이 중딩층에서 많이 생기는게 아님. 중학생 때 원만하게 보냈고 고딩까지 좋은 친구를 사겼다면 친구복 좋은거임. 여튼 좋은 친구 인복 두시고 좋은 학교 추억 쌓으신거 같아 부럽네요.
중학교 때도 공학이었는데 저런 분위기 진짜 심했음ㅠ 근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3년 내내 분위기 진짜 좋았음 그냥 남녀 상관없이 다 친구 느낌으로 애들이 순수하고 편한 느낌? 편가르기 안 하고 두루두루 다 친해서 행복했음 그런 학교에서 졸업해서 오히려 멘탈이나 가치관도 되게 건강해진 느낌이라 복 받았다고 생각함…ㅠ
여자로서 너무 공감되는게 학창시절 여자들 사이의 안보이는 신경전이나 묘한 기류를 너무 잘 표현해서 소름돋았음,,진짜 홀수 무리랑 친한 척하면서 뒤에서 까는거, 특히 갈등 생기면 짝 짓거나 체육 쉬는시간, 수학여행, 급식 먹을 때 미쳐벌임,,내가 다 영상보는데 ptsd 온다
@@無駄足の連続 혼자 지내는게 속이 편하긴 하죠 근데 그게 그렇게 쉽고 만만치가 않아요 그렇게 무리에 섞이지 못하면 도태된 인간으로 낙인이 찍혀요 아싸 정도가 아니라 마케이누급으로 훅 떨어져요 그냥 왕따가 되는 거에요 물을 마시고 있는 사슴 무리중에 혼자 떨어져 있는 어린 사슴같은 꼴이 되죠 그럼 사자 무리한테 표적이 되어 잡아 먹히게 되죠 예를 들면 감성포차에 환이처럼 되는 거라고 보시면 되요 버틸수 있겠어요? 못 버티면 내가 나오는 수밖에 없어요
2019년에서 1902년 덕수궁으로 타임머신 타고온 9살 잼민이가 덕수궁 관람하고있는데 대한제국 고종이 타임머신을 타고 21세기로 실수로 가서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를 먹다가 콜라를 마셨는데 콜라가 펩시여서 화난 고종이 KFC 단골손님 됨 ㄷㄷruclips.net/video/ToPXVBxXiHQ/видео.html
저도 실제로 저런식으로 왕따당한적 있었어요 분명 저번주까지는 친했는데 이번주부터 멀어지고, 어느 순간 내 욕이 적힌 쪽지도 돌리고 화장실에서 뒷담하는 것도 직접 듣게 되었어요,, 왕따당한 주된 이유는 당시 같은 반에 따당하는 친구를 감싸줬다는 거에요 저는 반장이었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들은 그걸 받아들이기 힘들었나봐요,,ㅎㅎ 이 욕들이 퍼지고 퍼져서 옆반 친구들도 저를 피하더라구요ㅠㅠ 당시 담임선생님도, 다른선생님도 대충 사과하고 모면하고 무시하는 태도만 보여서 아무도 믿을사람이 없었어요 학급임원 계속 해왔었지만 그 해 이후로 하기싫어졌고 매일 밤마다 친구들 눈치보지말고 학교다니게 해달라고 빌고 또 빌었어요ㅠㅠ 정말 글로 쓰기 힘들정도로 괴롭힘과 폭행을 당해서 중학교1학년 그 시절을 도려내고 싶어요ㅠㅠㅠ
방관자들이 많았을 텐데 따당하는 친구를 감싸다니 정말 멋있네요 저도 그런 상황이 생기면 님을 본 받고 싶어요 그리고 은근한 따돌림 때문에 힘든 중1을 보내셨지만 선의를 당연하다 생각하고 베푸는 거 보니 정말 크게 성공하셨거나 성공하실 분이라 느껴요 선의를 욕하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아닌 수준 낮은 사람들이니까 그 사람들 때문에 님을 깎아내리고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그 시절을 어떻게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중1 때 겪은 일들이 무슨 방식이든 무조건 님에게 좋은 일로 돌아서 올 거예요 이건 제 경험담이자 다른 사람들의 실화와 말을 통해 알게된 거예요 정말 장담할 수 있어요 다시 한 번 말하자면 님은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분이라 느껴요 제가 응원할게요!
열받는점 : 내가 소신있게 내 친구 믿고 뒷담 안 까고 옹호해도 그 친구한테 배신당함. 걔가 내 뒷담까고 나 은근히 따시키는 걸 느끼는순간 분노 500% 차오름. 믿음직한 친구 사귀는 안목도 중요하고 친구관계에 연연해하고 남 얘기 막 하고 혼자 다니기 싫어해서 누구라도 옆에 끼고 다녀야 직성이 풀리는 애들은 멀리하는게 좋음.
저거 대처법 1. 남자 밝히지 않는다.(정치대상1호) 2. 병신같은 얘기/짓 하지않는다.(꼬투리 잡힘) 3.뒷담화까는 분위기에선 '엥 진짜? 아 그랬어?'로 일관한다 . 그래야 나중에 애들이 삼자대면 할 때 자신은 건성으로 호응만 했다하며 정치대상에서 제외 될 수 있다. 4.은밀하게 서브무리를 만들어 놓는 것도 좋다.
홀수 파티도 ㅈㄴ 공감가고 같이 다니는 무리 안에서 친구들끼리 싸웠을때가 있었는데 나는 얘네한테 다른 감정이 없으니까 중립이다 선언하고 교묘하게 소외되고나서 본인들끼리 편갈라치던 사례를 초중학교때 겪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자애들 사이에선 자기가 싸운게 아니라 중립인 상태일때 내가 편 안들어주면 주변에서 나를 소외시키려했던 걸 경험도 해보고 많이 보기도 봐서 그 이후로는 편갈라치기, 뒷담화하기 정말 싫어해요.
내 주변은 고등학교 후반부터는 그나마 덜한데 중2~고1 이 쯤이 가장 심함 고2 쯤부터는 확실히 전보다 친구관계에 신경을 덜 쓰고 각자 갈 길 가는 애들이 많이 보임 근데 중학교 때는 친구관계가 거의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더 많아서.. 모든 여자들이 그런 건 아니지만 실제로 저런 상황을 겪어본 적이 많이들 있을 거임..
저도 홀수 떨굼 당해본 입장으로...따돌림은 저 속도보다 빠른속도로 상황이 진행됩니다...고2때 반이 3학년까지 지속되는 학교였기에 2학년 초반에 떨궈져서 2년동안 등교해서 말한마디 안한적도 있을정도로 괴롭힘은 당하지 않았지만 아무도 건들지않고 무리에 속하지못하니 말도 걸지않는 은근히 따돌림 당하며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물론 모든 여초무리가 저런건 아니고 여초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현재는 어떤 여초무리에서도 따돌림 당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보는 내내 공감이 되서 보는 내내 마음이 편치 않았던것같습니다. 진짜 이건 학교 교사들이 보고 랜덤이나 번호순으로 짝을 지어줘야된다고 생각해요...
@@포포-g8v 어쩌다가 제 남친을 본 순간이던, 있다는 사실을 안 순간부터 집요하게 꾸준하게 계속 물어봐요. 점심 밥만 먹으면 다들 내 남친 근황부터 물어보니:)ㅋ 이게 재미있을리가요ㅋㅋ? 이제는 카톡 프사 하나 더 만들수 있어서 남친 없는 척. 친하게 지내는 남자가 있어도 모르는 척 (?)남자 뭔가요? (제 인생에선 남자가 없어요) 하고 다녀요. 이게 직장생활하기에 또는 그냥 무리에 적당히 끼기 편하답니다.ㅅㅂ...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임,, 지금 생각해보면 초등학생 시절 기억에 소름이 돋는다. 이런 문화가 언젠가는 사라져야 할 텐데.. 여자애들 기싸움은 보통 신체적 폭력처럼 겉으로 드러나는 게 아니라 말그대로 '기'싸움이라 선생님들이나 부모님들이 절대 해결해주지 못하는 부분 중 하나고, 이런 분위기는 그 아래에 있는 학년까지 쭉 이어지는 듯하다. 지금까지의 학교생활 중 가장 스트레스 받았던 시기를 꼽으라면 이 시기를 꼽을 것 같다.
@@초밥연어-h8b 그쵸.. 원래 싸움은 그 종류가 어떻든 간에 쉽게 해결하기 어려워요~ㅠㅠ 그리고 원래 모든 사람이 똑같은 일을 겪지는 않기 때문에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을 것 같아요! 저 영상처럼 극단적인 경험을 하신 분들도 계실테고, 아니면 아예 경험하지 못한 분들도 계실테죠!
저 영화속 여자애들이 남자로 태어났으면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서 이게 내인생의 전부라고 외치는놈들이 되는거지. 세상 별거없음. 생명체는 그저 사랑에 목말라 주목과 인정을 받으며 관심받고 싶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땅딸리들의 불과함. 원래 폭력성이라는건 인간의 일부임.
@@sumin_kim_ 다음날 잘 놀겠지만 엇비슷한 애들이면 싸우면서 대충 서열이 정해졌겠죠 남자들사이에 친해도 서열 있는 걸루 아는뎅... 그리고 남녀공학 중학교였던 여자애들 말 들어보면 일진들이 찐따2명이서 싸우게 시키거나 이유없이 때리거나 그런거 많았다함 그냥 여자 문화 남자 문화가 다 다른듯
여고, 여초 대학원 다녔는데 진짜 여자 몰려있으면 무리지어 놀고 뒷담 많이 하고 분위기 피곤해지는건 인정.. 겉으로는 서로 잘 지내고 온화해보여도 뒤에서는 서로 뒷담 아닌 뒷담을 하죠. 근데 다 그런건 아니고 꼭 그런 이야기 유도하는 인성 터진 사람들이 있다는거. 마치 중고딩기를 못벗어난 것처럼 … 어릴때야 동조하고 같이 놀아줄 수 있지 나이가 들수록 그런 인성이 보이고 그러면 질리고 마음속으로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
40대 50대 이상 되신 분들이 그러고 있는 것도 봤어요 여초 직장 가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더라고요 무리의 우두머리 여자가 여왕벌처럼 밑에 따라 다니는 여직원들 후리면서 낙오되거나 말 안듣는 여직원 왕따 시키고 뒷담화 하는건 기본이고 해고나 타부서 전배까지 관여하는 것도 봤네요 대채로 관리자를 애인으로 두고 있는 사람이나 관리자들과 친분이 두터운 짬빱좀 있는 언니들이었죠 더 꼴보기 싫은 부류는 우두머리 여자 밑에 있는 2인자들인데 이 사람들은 더 끔찍해요. 이 사람들이 뒷담화 소재거리 물어다 주는 역할을 하면서 직접적으로 괴롭히기도 해요 제가 그런 경우를 두세차례 겪어 봤네요 출근하니 제 슬리퍼가 사라지기도 하고 전배도 당해 봤고 옷차림이나 화장으로 꼽도 주고 입사한지 한달만에 해고도 당해보고, 선배 얼굴 보고 인사 안한다고 싸가지 없다 소리도 듣고 왕따도 당해 봤네요 intp라 왠만하면 혼자 다니면서 돈만 벌면서 파벌이나 트러블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서 퇴근후 회식이나 그런것도 거절하고 했는데 그게 적대시 하는것처럼 비쳐줬나 보더라고요 중고딩때 저러는건 차라리 귀여워 보이는 수준이랄까
Yeah I go to an all-girls school too and the competition between even the bestest of friends is really intense. They all want to be better than the next, whether it’s about beauty, grades, or popularity.
저게 통하는 건 진짜 마지노선이 고등학교까지고 대학교 가면 사실 다 개인플레이라 오히려 저렇게 뒷공작치고 미묘하게 정치질, 선동하는 애들은 역으로 얘 좀 이상한데, 성인인데도 아직 중고딩때 했던 그걸 하고 있네.. 하고 동조 안해주고 거리 벌리죠.... 지금 생각하면 저렇게 유지하는 친구들은 결국 다음 해에 반이 바뀌면 연락도 안하는 친구의 탈을 쓴 지독한 비지니스 관계일 뿐..
진짜 ptsd 올 정도로 리얼하다ㅋㅋ 저런거 방지하려면 학교도 좀 바뀔 필요가 있음. 특히 체육시간 2인1조;; 교실 자리 배치도 애들 친목관계에 엄청 중요한데 쌤들이 아무생각없이 바꿔버리면 개같이 멸망임. 나는 고3 학기초에 자리배치 잘받아서 처음만난 그룹에 낀 운좋은 케이스인데, 자리가 그때와 달랐다고 생각하면 정말 아찔하다.. 다시는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음 여자들 특유의 미묘한 권력관계와 눈치보기는 이제 그만하고싶다
와 심리묘사 지렸다 고등학교,중학교때 꼭 저런 정치질 하다가 떨려나고 다음날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붙어 다니고 완전 아침드라마급 모습 많이 봤었는데 저런 무리 끼이면 진짜 지치고 피곤함...어느날 내가 왜 아득바득 붙어있어야 하나 현타 씨게와서 독고다이로 다른 반에 마음 맞는 애 한 명이랑 같이 다녔는데 훨 편하고 스트레스 안 받고 너무 좋더라
근데 초등학교도 그래요 한 5,6학년 되면 3명 같이다니는 거 신경 많이써요 저도 셋이 다녔는데 걔네 둘이 맨날 같이앉고 골목길 같은곳에서 둘이 앞에가고 저만 뒤에서 떨어져서 조용히가고..그래서 다른애들이랑 놀았더니 걔네들이 왜 요즘 우리랑 안노냐고…ㅋ진짜 어이가 없어서
딱 여고다닐 때 겪었던 상황이네요 ㅋㅋㅋ 저도 5명이서 다니다가 결국 혼자 떨어졌어요. 결국 같은 반에 다른 무리의 친구들한테 먼저 말 걸고 장난치면서 같이 밥먹고 다니기 시작했고 그 친구들이랑 성인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친하게 지냅니다. 고등학생이었던 당시에는 진짜 너무 힘들었고 학교 가는 게 싫어서 다른 학교로 전학도 갈 생각이었고 부모님한테 상처도 많이 드렸어요. 그래도 너무 착하고 좋은 친구들이랑 다니게 되어서 수험생활도 무난하게 잘 했고, 대학도 잘 갔습니다. 제겐 되돌리고 싶지도, 좋은 추억도 별로 없는 고등학교 생활이었네요. 여중 여고 나온 분들이면 솔직히 저런 상황 무조건 겪어봤을거에요. 저는 고딩 이후로 뒷담 정말 극혐합니다 엮이고 싶지도 않네요
음 저는 코로나 없이 1년 코로나 있고 2년 이렇게 여고 생활했는데 저렇게 안했어요 혹시 이거 보고 성별 조장하거나 고등학교 무서워하거나 친구 사귀기 무서울것같은 사람들은 사람간의 차이다~ 하고 봐주세여 제 경우도 있으니까요 제 경우에는 여고 애들 개시끄러워서 목청 크게 소리질러서 대화했었어요 교실이나 강당이나 졸라 시끄러움 마스크 쓰면 한달동안 겁나 조용하다가 그 뒤론 개시끄러워서 옆반 쌤이 밑에 후배들 공부해야한다고 조용히 하란적 개많음 우리반이 제일 조용한 반이였는데...게다가 뒷담도 별로 안하는데 뒷담해봤자 "걔가 그러더라~ 아 그러냐" 이러고 끝이고 그것도 애들 뒷담이 아니라 쌤들 뒷담을 제일 많이 했어요 사립이라 비리 졸라 많아서 교장부터 이사장 딸 선생까지 안씹은 쌤들이 없었죠..글고 이것도 호르몬 왕성한 중딩애들이 하는거에 비하면 개미 코털 정도죠 남녀 공학 중딩때는 남자들부터 여자애들까지 정상적인 애가 없었죠 고딩때는 여고라서 내신 졸라 힘들어 죽겠는데 사립이라 이과랑 문과 차별하고 03이라 이동수업하고 1층부터 5층까지 왔다갔다 힘들고... 화장실은 똥으로 안막힌데가 없어서 1층 아무도 안쓰는 보건실 앞 교직원 화장실에서 똥쌌어요 에휴 졸라 힘들어서...심지어 저 영화는 애들이 여곤데 매일 화장하네요?? 여고는 특별한 날이나 셀카데이에만 화장하는데...이건 어느 학교나 여고면 ㄹㅇ..교복도 착실하게 입네여 남녀공학이나 남녀분반 여고 남고 다니는 나랑 내 친구들 모두 채육복이 교복인데ㅋㅋㅋㅋㅋ 특히 동복 체육복 졸라 길어서 자르고 줄이는거 국룰인데 리얼리티 좀 떨어지네요...체육수업도 코로나라 별로 안했는데 뭐 한다고 해도 우리반은 홀수여서 쌤이 세명에서 해도 된다고 했는뎅 일단 여고면 담요는 필수로 두르고 있고 인형도 들고다녀야함 침흘린 드러운 걸로 근데 그것도 1~2학년 한정이지 3학년은 사복윗옷에 체육복 바지나 아님 체육복 같은 사복이나 입고 있어야함 차피 고3이라 쌤들이 뭐라 안하기 때문에ㅇㅇ 거울에 무조건 틴트자국 드럽게 있어야하고 옛날에 시행했던 교육부 정책인가 뭔가 때문에 교실 벽에 페인트 반만 바른 자국이 있어야함 이건 우리지역만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쨋든 글고 요즘에 옷갈아 입으라고 뭐시기 상자같은거 설치해 놨더만 진짜 그거 애들 아무도 안씀...교실만 좁아지고 극혐.. 만약 저 영상같은 학교 생활을 한다면 위클래스나 가보세요 물론 상담하러 가지 말고 거기에 놀러온 애들많으니까 걔들이랑 친해지세여~ 일찐같은 애들은 빼고 웃긴 애들많으니까 그리고 요즘 코로나라 차피 책상 다 떨어져 앉고 밥도 다 떨어져서 먹으니까 ㄱㅊ음여 그리고 원래 고등학교 생활은 힘드니까 열심히 이겨내세요~~
ㅋㅋㅋ아 글고 아직 고등학교 안가본 학생 있으면 고등학교 동아리는 기대하지 마세요~ 말만 동아리지 쌤들이 공부시키는데니까.. 유일하게 공부안하는 동아리는 예체능동아리뿐... 애초에 동아리 가입해야하는것도 내신에 적어야해서 가입하는거니까...ㅠㅠ극혐.....참고로 저는 우리 학교의 '유일하게' 자랑인 오케스트라 들어갔었는데 클라리넷 배우는데 졸라 콩크레츄레이션 배우는데도 졸라 힘들고ㅋㅋㅋ 동아리라 1~2시간만 배우느라 완전 얕게 배우고 학교 축제때도 개엉망으로 불러서ㅋㅋㅋㅋㅋㅋㅋㅋ걍 쌤들이 매점에서 사주는 과자랑 아이스크림만 기억나네요...그래도 내신 잘 챙기세요 초반에 진로 딱 정해놓고 그와 관련된 것만 계속 적으세요 중간에 바꾸지 말고 아참 그리고 제발 도서관이 큰 고등학교로 가세요 소문 안좋은 고등학교는 적지도 말고 도서관이 무조건 큰!!!곳으로요 안그럼 수행평가때랑 내신에 적을거 애들이 싹 다 가져가서 쓰레기같은 책 써야하니까요 제 경험담임 밥도 제발 맛있는 곳으로 가세요ㅠㅠㅠㅠ진자 중요합니다!!! 진짜...학교생활에 밥 맛없으면 애들이 자살하고 싶다고 말하고 다녀요....이것도 우리반에서 겪었던 경험담입니다ㅠㅠ 매점 가고싶다고 해서 매점있는 고등학교 쓰시면 별로 기대한만큼 좋지는 않을거에요... 왜냐면 컵라면이 없고 삼각김밥도 없거든요...매점이라고 다 파는건 아니거든요...쓰레기같은건만 매년 팔 수도 있어요..그리고 우리학교에는 자판기가 있었는데 이건 편하긴 해요 생리대 자판기도 있고 또 뭐 매점은 1층에 있어서 내려가기 힘든데 자판기는 계단마다 있어서 사먹기도 편하고~ 아 근데 또 카드 안되고 오로지 현금만 돼서 곤란했던 적도 있으니까 현금 많이 챙기세요~ 아 또 요즘에 교육부 정책으로 와이파이 공짜로 줘서 애들이랑 말 안하고 카톡으로만 대화했었는데ㅋㅋㅋㅋㅋ개꿀이였죠 요즘도 주는지 모르겠지만 그거 넷마블이나 넥슨류 게임은 막아놔서 안들어가져요 근데 좀비고는 되더라고요ㅋ 그래서 친구랑 좀비고했었는데ㅋㅋㅋ tmi이긴한데 뭐 자세하게 적어야 신뢰성을 주잖아요? 앞에 말하는 사람들은 뭐 믿음이 안가서 저라도 자세하게 적어봤네요 근데 진짜 요즘은 왕따가 있기힘들더라고요~ 다 띄어앉고 와이파이 주고 갤탭해도 되고~ 체육도 별로 안하고~ 고등학생들은 뭐 엄청 도라이 아니면 걍 지내요~ 오은영 박사님이 말하셨듯이 반애들이 모두 친구는 아니니 모두 다 화기애애는 아니여도 예의는 지키고 안맞으면 걍 말안하고~ 고등학생때는 정시파이터가 정시로 대학가기 힘드니까 많이 하지않아요..그래서 내신을 잘 지켜야하는데 왕따하고 막 애들끼리 싸우고 하면 서로가 손해잖아요~ 수능 최저도 맞춰야하는데 작년 수능...후.........열심히 하세요.. 저만큼 자세하게 쓴 사람이 별로 없는 것같아서 여러 사례가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서 복붙 한 3번 정도 했어요.. 복붙하는게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걸 알지만...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쓰려니 힘들어서요ㅠㅜ
홀수무리에서 아등바등 많이 해봤는데 진짜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내가 뭘 잘못했나 내 성격에 대한 자책도 많이 해봤는데 저런 정치질은 정말 더 교묘하고 티 안나는 곳에서 정말 사소한 걸로 시작되고 그 대상은 언제든 변경될 수 있음. 무리보단 솔직하게 말하고 편하게 풀 수 있는 친구 두세명 일대일로 두면 확실히 편함.
격하게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여고 3년 다니면서 저에게 남은 친구가 없습니다 고등학교 친구가 평생간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 전혀 믿지 못하겠구요 어설프게 어른인 척 하는 유치한 고등학교 친구들보다 중학교때 만났던 친구가 더 소중한 것 같아요.. 영상 보는 내내 소름돋았네요 ㅠ 이런 하이퍼리얼리즘 ㅠㅠㅠ
저 영상 진짜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잘 만들었음. 여중여고 다녔고, 한 5년 정도는 저런 정치질에 지독하게 시달림. 그놈의 무리.. 너무 시달려서 여초 집단에 환멸이 생김. 대학도 여초과는 다 걸렀음. 현재 남여성비 반반인 학과인데, 여학교 다닐 때보단 덜해도 대학 와서도 여자들은 무리 지어서 또 똑같이 하고 있더라고 같은 반에서 정치질 오지게 하면서 애들 사이 이간질하고 괴롭히고, 결국 한 학생은 자퇴까지 가게 만든 애는 지금 경찰 된다고 경찰행정학과 갔는데 그냥 기가 찰 노릇. 이 댓글 보고 있으면 제발 그 인성머리부터 고치고 경찰 하길
나도 겪었던 일이라 진짜 공감된다,,, 고1때 같은 반 여자애가 정치질해서 같이 다니던 여자애들한테서 따돌림 당하고, 이상한 또라이로 만들어놓음,,, 같은 동아리였는데 거기서도 똑같이 해서 동아리 사람들이 다 등돌렸음 못버티고 그만뒀었는데 진짜 최악의 1년,,, 저 묘해지는 기류가 너무 화난다
@@체육 처음 들어간 직장이 여초, 두번째가 남초 직장이었는데 남초도 똑같았어요. 어딜가나 성별 상관없이 그런 사람, 무리들이 있어요. 그냥 그 사람이 그런거고 그런 인성들인겁니다. -------밑에 어떻게든 남녀구도 만들고싶어서 발악하는 인간이 있어서 댓 원문 냅두고 추가함--------- 전 학생땐 오히려 10년지기 베프들하고만 다녀서 친구가 적은편이었고 그런걸 겪은건 직장생활하면서 약간 느껴봤네요. 첨들어갔던 직장은 여자만 100명인 부서였는데 죄다 선배들이라 그냥 초반엔 인사하고 다니기 바빴고 나중엔 전부 퇴사하고 때 5명 남은 동기들하고만 친하게 지냈는데 제가 술담배 안하다보니 술자리같은데 아예 안나가니깐 동기들이랑 조금씩 멀어져서 회사안에서만 인사하고 지내게됐어요. 어차피 게임하기 바빠서 억지로 술자리 갈 시간없음ㅋㅋ 퇴사이후에 한번씩 연락해보면 그 동기들은 지금도 4명이서 모여서 여행 다니더라구요. 그땐 오히려 술자리 너무 싫어서 제가 먼저 기피하면서 자연히 멀어진거라 불만없습니다. 두번째 직장은 겪은건 아니고 남자만 15명 여자는 저포함 두명이었는데 거긴 인원이 적어서 같은부서 끼리 단단하게 뭉쳐있었어요. 대신 남자직원들끼리도 나이차가 좀 있어서 놀때는 그룹이 갈리긴하더라구요. 20대랑 3040 이렇게 갈리는데 거기도 사이는 좋았는데 3040 그룹안에서 일적인 문제로 반장님과 다툼이 생겨서 한사람이 좀 내쳐진듯한? 그런 분위기였다가 술먹고 풀었는지 다시 잘 지내더라구요. 지금 다니는 직장은 여자 반 남자 반인데 나이들이 있는 어른들도 계셔서 그런지 서로 언행조심하고 그래서 편가르거나 딱히 분란없네요. 대인관계 넓어봐야 피곤하니 한사람이라도 좁고 깊게 사귀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타인하고 굳이 친해지려고 노력안하는 성격이라 그만큼 친하지않아서 뒷이야긴 몰라도 지금 직장은 서로 문제없이 돕고 도움받고 잘 지냅니다. 성별이 아니라 상대를 배척하고 깔아뭉게려는 개인의 성향이나 인성이 문제인겁니다.
@@beob8270 직장은 그렇다 쳐도 학교에서 남자는 저렇게까지 편가르기랑 기싸움이 심하지 않는데.. 솔직히 남자들은 게임이나 운동같은 공통취미 있으면 친해지기 쉽고... 확실히 남자가 교우관계의 진입장벽이 낮은거 같아요 반면 여자들은 뭐만하면 뒷담에 까내리기 바쁘고.. 그냥 서로서로 친하게 지내면 될껄 뭐 그리 어렵게 사는지.. 아직 학생인 저로썬 이해가 좀 안가네요...
겪어 본 사람 아니면 진짜 소외 당할때 그 감정 모를거에요 진짜 당황스럽고 억울하고 분하고 무섭고 슬프고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서 화가납니다 다른 사람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믿어주고 편을 들어주는 소중한 친구 한명만 있어도 복받은거니까 오해가 있거나 싸우면 바로바로 화해하고 붙잡으세요 저는 지금 그런 친구3명 이나 있어서 그 친구들 한테 너무 고마워요 😊
2019년에서 1902년 덕수궁으로 타임머신 타고온 9살 잼민이가 덕수궁 관람하고있는데 대한제국 고종이 타임머신을 타고 21세기로 실수로 가서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를 먹다가 콜라를 마셨는데 콜라가 펩시여서 화난 고종이 KFC 단골손님 됨 ㄷㄷruclips.net/video/ToPXVBxXiHQ/видео.html
비슷한 일들로 약점까지 잡혔고 같이 밥 먹을 사람 없어서 집에서 가져온 쵸콜렛 하나로 야자까지 버틴 기억이 있어요. 그마저도 혼자 화장실에서 울면서 먹었어요. 유서에 그 애들 이름쓰고 죽으려고도 했구요. 어쩌다 과제하면서 그 애들이 저한테 웃어주기라도 하면 그마저도 고마웠던 내 자신이 너무 비참했어요. 15년이 지난 지금 심리센터에서 상담치료 1회 했을 뿐인데 제 말못한 어린시절을 위로받으니까 이제서야 마음이 좀 나아집니다.
ㅜㅜㅜ저도 비슷한 아픔이 있어요.. 저도 그때를 생각하면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어린맘에 얼마나 괴로웠을지 안타까워요..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팔이 저릿해질때까지 우울하고 슬펐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거의 2-3년에 걸쳐서 최소 20회의 상담과 이사와 이직으로 사는 환경을 바꿔서 비로소 여유있고 자신감있고 삶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바뀌게 되었어요.. 사람으로 받은 상처를 또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치유했네요 ㅎㅎ 상담받을때 제가 항상 의문을 갖고있었던 비관적인 삶의 태도를 그게 하도 물어봐서 궁금한게 없을때까지 바닥을 보이며 물어봤어요.. 그리고 머리로도 느끼고 가슴으로도 느껴서 치유되었던것 같아요. 어느순간부터 타인이 마냥 부럽게 느껴지거나 비교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때 새로 태어나는 기분을 느꼈어요.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상담이나 환경변화 같은 노력으로 어느정도 치유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전 지금도 옛날 10대 시절 사진을 보면 표정이 어둡고 너무 말라있어요..) 그치만 저는 아직까지 인간관계가 잘 안돌아가요. (너무 의지해버리거나 너무 못믿거나 둘 중 하나 ㅠ) 저는 영서님처럼 전문 상담을 받은 건 아니지만.. 제 과거를 털어놓는 한 사람이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위로가 아주 크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가게 될진 모르겠지만 죽을 때까지 영향은 있을거라 봅니다 ㅠ 또하나의 의미로 여기에 댓글까지 적게 되었는데 봐주시는 분들이 생겨서 이거 또한 위로가 되네요 ㅠ 감사합니다 🙏🏻
기억나는친구가있어요. 고2때부터 단둘이만 노부부처럼 붙어다니는 학생있었는데, 심지어 기숙사도 같은방썼어요. 근데 그 중에 한명이 친구가 새로생기고 또 갑자기 무리가 불어나면서 하교할때는 5명이 걔를 기다릴정도로 커졌어요. 근데 어느순간 그 죽마고우를 걔가 버리더라구요. 이유는 있겠지만요. 뭐 주식투자처럼 말하기는 뭐하지만 제가알기론 학창시절에 딱 한명만 친구가있는걸로 알고있거든요(그 버려진애가)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탑티어 유명디자이너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 그애아버지인데 아무튼 그런사례가있답니다.
중학생때 저런거 넘 심했음..ㅜㅜ 특히 나는 서로 뒷담을 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무리에서 돌아가면서 소외당하는 느낌..? 그게 너무 쎄한데 또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친하게 지내서 그 상황이 넘 답답했지만 또 따로 친한 무리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지냄 ㅠ 다행히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그런거 1도 없이 다 마음 잘 맞는 친구들 만나서 자존감도 올라가고 훨씬 행복함.. 마음 잘 맞고 가식 없이 서로 존중 해주는 관계가 제일 최고인듯
이거를 학교에서 몇년동안 당해온 학생입니다. 진짜 이해를 할수도 없고 선생님들한테 말해봐도 효과가 없어서 버티기 힘들어서 자퇴를 결심하게 되서 자퇴한지는 1년이 넘었어요. 결국 아무한테도 말 못하구 왕따아닌 은따만 당하다가 대인기피증까지 생겨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진짜 이런거 학교선생님들 한테도 보여줬음 좋겠어요
‘서로에게 가해자가 되는 세상에선 그 누구도 행복할 수 없다’ 나도 학창시절 한번씩은 경험해봤고 정말 큰 고통이었다. 모두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사람들인데 그렇게 치열하게 서로를 미워하고 배척해야할 이유가 뭐였을까..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모이면 행복한 사회가 분명 올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진짜 초등학교 중학교 9년동안 학교 다니면서 느꼈던게 여자애들은 무리 형성판임 인맥 빨이라 진짜 친하지도 않거나 절교당하거나 이러면 여자애들 인간관계 되게 곤란해짐 그래서 3월에 새로 친해져도 2학기때 사이 안좋아지고 남자애들과 다르게 인간관계에서 밀리면 되게 곤란해져서 다른애들은 무리인데 나만 혼자인 경우가 많았던거같아요 그래서 외롭게 막 짝 지으라면 스트레스받아서 보건실 가겠다고 그러고 무리에서 겉도는 느낌도 어쩌고보면 스트레스임 서연이나 보람이가 느꼈던 기류도 많이 느껴본 입장으로 완전 불편합니다 진짜 초등 저학년땐 남자애들하고 노는 느낌이 있어도 4학년 이상되면 그냥 무리로 전환되는거같아요 무리끼리만 놀고 이런경우도 많아서 학교에서 무리 없는애들은 짝짓는거나 조별 과제할때 되게 힘들어요 약간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진짜 이건 너무 많이 느껴봐서 공감됩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 부터 물드는 애들도 있더라고요...제가 경험해서 알아요 제가 초등학교는 사립을 다녀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1학년때 엄청 활발했는데 여자애들이 말이 너무 많다고 갈궈서 상처받던 기억이. . . 그리고 엄마들끼리는 무조건 친하고 뒷말을 그렇게 많이 하더라고요
중학교 때는 저런 일 진짜 많았고 나 속했던 무리는 서로 돌아가면서 떨궈졌었음 ㅋㅋㅋㅋ 한명 떨구고 다시 돌아오고 또 한 명 떨구고 반복 ㅋㅋ 나도 떨어져봤었는데 한 번 무리에서 떨어지면 다른 무리에 들어가기 좀 어려웠음 근데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대부분의 반 애들끼리 두루두루 잘 지냈고 다른 반 애들이랑도 많이 친하고 그랬음 여고여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중학교 때보다는 확실히 저런 게 덜했었음
아 이채널 이야기가 진짜 사회에 있을법한 이야기여서 더 자극적이고 괜찮은거같다고 그리고 우리 사회에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게 되고 경각심을 주는듯............ 요즘 드라마는 거의 허구에 사회문제점을 지적하는 요소를 안넣으니까 뭔가 정치, 정부 눈치보면서 사회이슈문제점을 안만드니 이런 채널 있으니 좋은듯..................................................우리의 현실을 직관적으로 사실을 보여주니까~
외국에서 학교 나왔는데 제가 다닌 고등학교는 반이라는게 존재하지 않고 학생마다 다 듣는수업도 다르고 스케줄도 달라서 수업마다 같이 듣는 친구들도 달랐어요. 그래서 어떤 수업은 친한 친구가 없을수도 있고 수업 이동 할때는 각자 다른 스케줄이라서 혼자 이동도 많이 하는데 혼자다니는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위기였어요. 저도 처음 고등학교 시작할때는 혼자 다니는게 너무 어색하고 괜히 친구 없는 느낌 들어서 민망했는데 다니다보니 아무도 신경 안쓰고 다들 그렇게 다녀서 익숙해졌어요. 정말 이 영상이 현실 반영 백프로 라면 고등학교 라이프 정말 힘들겠네요.. + 저는 참고로 여고 나왔습니다! 근데 댓글들을 보고 생각해보니 제가 기숙사 학교였기 떄문에 좀 더 편안하게 친구들을 사귀지 않았나 싶어요. 학교가 반은 등하교 하는 친구들, 반은 기숙사에서 사는 학생들로 이루어져있어서 아무래도 기숙사 친구들은 계속 같이 살고 액티비티도 같이 하니까 친해지기 쉬웠던거같네요.
중학교 때 뼈 저리게 체감하고서 고등학교 올라와선 친구 관계에 연연하지 않으려 스스로를 많이 가둬둔 것 같아요. 같이 다닐 무리가 형성되자마자 그 친구들에게 "너희끼리 묶어 다녀~ 나 여기 있어~ 편하게 놀아"하고 말하고, 늘 짝수 뒤에 홀수로 서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홀로서기를 하니 확실히 애들 사이에 발생한 갈등에서 서운함이 덜해지더라고요. 어찌 보면 현명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이 영상을 보고 나니 과거의 제가 좀 씁쓸하게 느껴지네요ㅎㅎ
저 분위기 진짜 싫다. 반에 10명 밖에 없던 여자애들끼리 두 무리로 나뉘어서 서로 욕하고 째려보고 눈치주고 싸우고.. 같이 다니던 애들도 나랑 안 맡고 안 좋은 애들이란 걸 본능적으로 느끼면서도 무리에서 떨어지는 것도 싫고.. 중학교 때는 조금 더 덜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잘 안 맞는 친구들이랑 같이 노는 것도 힘들고 인스타에서 나빼고 찍은 사진 볼 때마다 힘들더라..그래서 요즘은 그냥 학교에서 쉬는시간 마다 이야기하는 친구만 사귀고 친구 있으면 말고 어뵤어도 말고 하면서 혼자 지내고있음. 그냥 남한테 신경 쓰는 것도 너무 힘들고 나 혼자 지내는 게 제일 맘 편한 것 같음
그냥 반에 좀 조용하고 유명하진 않아도 성격좋은 애들하고 놀면 됨. 굳이 못돼먹은 애들하고 놀려고 하지말고 스트레스 받는다 싶으면 천천히 멀어지고 다른 착한 애들하고 노는것도 나쁘지않음.... 아마 저 무리에 못된애가 주로 인기많거나 그런 애라서 쟤랑 멀어지면 찐따로 보이면 어떡해; 이 생각해서 계속 붙으려고 노력하는것 같은데 그냥 과감히 혼자 천천히 나와버리는것도 괜찮다는거...
이게 바로 이런 마인드 갖는 애들의 이중성임. 지가 뭐라도 된 것 마냥 지보다 밑이라고 생각하는 애랑 친구해준다는 마인드임. 보여주기식 친구 욕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자기 혼자다니기 머쓱하니까 지가 편하게 끌고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애랑 같이 어울리면서 누구보다 보여주기식을 하는 걸 간과함. 본인한테 솔직해져라. 본인이 그런 무리에서 어울리고 싶지만 그럴 자신이 없어서 보험삼아 눈을 낮추는 것 뿐이면서 착한척 하는 건 아닌지.
마지막 말이 마음에 걸리네요.. 영상 자체는 재밌게 봤는데 혹시나 지금 저일을 겪고있는 십대 친구들이 의미를 오해해서 "아 방법이 없구나, 자퇴해야겠구나" 라고 포기할까봐 걱정입니다. 진용진님 취지는 "저런 무리에 끼지않는게 최선이다" 일것 으로 예상되는데, 그 의미가 정확히 힘든일을 겪고있는 친구들에게 제대로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학창 시절이 생각나서 여러모로 의미있는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여나 이런 고민으로 상처받은 분이 계시다면 이 댓글이 힘이 되시길 바래요. 삶은 희로애락의 연속이에요.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살아가면서 항상 행복할 수도 항상 슬플 수도 없어요. 힘듦은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 인생에 찾아올 겁니다. 지금 본인이 겪는 일이 세상에서 죽고 싶을 만큼 가장 힘들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아픔이 가장 힘겹고, 그중에 기쁜 일도 지나쳐가고.. 되돌아보면 날 죽고 싶게 했던 일이 아무 일도 아니었네 싶어질 수 있어요. 괴롭히는 사람들을 떠나 본인의 가치를 알아주는 무리에서 행복한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해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생각하면, 더 건강한 마음으로 이겨내실 수 있을 거예요! 제 말이 100% 맞는 건 아니에요. 눈앞의 현실로 미래의 행복할 순간을 포기하지 마세요! 30년 넘게 살아보니, 나 또한 누군가에겐 나쁜 사람이었고, 또 날 괴롭혔던 사람이 날 싫어하던 이유가 누군가에게는 날 좋아하는 이유였어요. 힘내세요!
이거를 초등학교->중->고등까지 겪었는데 정말 여자의 적은 여자였고..학교에서 이쁘다 하는 축에 속하고..남학생들과도 달 지내다보니..어떻게 보면 자연스럽게 열등감있는 친구들에게 초등학교때부터 당했어요.그것때문에 전 그 친구들을 고등학교 와서 다시 봤을때 눈만 봐도 눈물이 나고 가슴이 뛰고 호흡이 불안정해지더라구요...어린시절의 뒷담화의 대상이었던 저는 나중엔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쟤네는 잘사는데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데?”라는 심정으로 그냥 더 저의 잘난 점을 보이면서 “너희따위에게 기죽지 않아”를 보인 것 같아요.. 물론 그 시간 속에서 울고..자퇴 생각하고..학폭 신고도 생각해보고..허위소문 돌땐 미칠거 같았고..같은 고등학교 배정받은거 알았을땐 이사갈 생각도 하고 엄청 두려웠어요..초등학교 10살때부터 겪었던 그 악몽이 다시 고등학교때되서도 걔네는 저를 잊지 않고..sns며..제가 사귄 남자친구 한테까지 가서도 저의 뒷담을 하는데..물론 저의 주변 지인들은 저의 모습을 아니 믿지 않지만 제 자신이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고등학교 남녀공학 다녔는데 남자애들은 몸으로 괴롭히고(팔뚝 때리기, 자살놀이라고 목조르기, 발 질질 끌고 다니기, 정강이걷어차기, 책. 가방 창밖으로 던져버리기 등) 여자애들은 정신적(왕따, 은따,뒷담화,이간질,없는 얘기 지어내기) 으로 괴롭힘. 지금은 30살이고 그렇게 괴롭힘을 당했는데도 고등학교 졸업 잘 하고 직장 잘 다니는 내가 생각해도 기특함.
@Alsdn Dl 네 어릴적 가정환경도 좋지않았고 성적도 안되서 똥통학교라도 졸업해서 다행이네요. 죽지 않을 만큼만 몸으로 괴롭힘 당해서 살아남았습니다. 실제 남자애가 저의 목을 조르다가 옆에 여자애가 그만해 ㅁㅊ 놈아! 소리질러서 그만했었고 한 남자애는 체육관 전체를 선생님 없을때 저의 발을 질질 끌고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그게 10번도 넘었구요. 그래서 걔네들보다 잘 살고 싶다기 보다는 보란듯이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했습니다. 뭐 그렇다구요ㅎㅎ
유치원때부터 겪은 뒷담화&정치질에 같은 여자이면서도 여자무리를 안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여자끼리 무리지어 다니면 저런 일은 꼭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제가 여중여고를 나오며 깨닫고 터득한 것은, 조용한 친구들이든, 활발한 친구들이든 두루두루 잘 지내면서 너무 가깝거나 멀지않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뒷담화하고 편가르고 정치질하는 친구들 있다면 과감히 거리를 두고 그냥 어느정도 상대만 해주세요. 대신에 웬만하면 중립을 지키시고, 인생에 있어 친구들은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으니 너무 초조해 하지마세요. 저런 무리 같은거 정말 필요 없습니다. 진정 믿을 만한 친구 한 두명만 있어도 충분해요.. 민감한 시기에 저처럼 일찍이부터 인간관계에 대해 상처받고 어른이 되어서까지 마음에 흉터를 품고 살아가는 일은 더 이상 생기지 않았음 합니다! 모두모두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저런 기싸움의 큰 피해자로서 중3 때 크게 겪은 후에 원래 중학교에서 멀리 떨어진 고등학교에 진학하려다 등교거리 문제로 가까운 고등학교에 갔는데 그게 저에게 큰 후회로 남았어요 뭔가 중3 때의 저에게 미안해서 고등학교 때는 후회 안 남게 하고싶다는 생각이 커서 임원도 하고 학생회도 하고 했었는데 활동반경이 커질수록 중학교 때 애들을 보게 되고 그러면서 중3 때가 생각나고 심했을 땐 상대방은 아무 생각 안 할텐데 다 나를 욕하고 싫어할까봐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네요 방에서 울기도 많이 울었고 부모님이 가장 힘들어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힘들어하는 저를 보면서 더 힘들어했을 부모님께 가장 죄송합니다 제 인생에서 도움 안 되는 그 애가 뭐라고 인과응보 저는 간절히 바랍니다
실제는 이것보다 더 교묘하게 무리에서 소외시키고 정치질 하죠. 저도 이것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는 신물이 나서 혼자 다니다가 정치질 안하고 각자 자기 할 일에 집중하는 친구들이랑 다니니까 그렇게 편할 수가 없더라구요. 학창시절에는 친구관계가 전부인만큼 크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한국사람들의 정서적인 특징이 잘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분리불안이라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떨어져 혼자 있는것이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더욱 불안감을 느끼고, 주류를 이루기 위해서 서로를 견재하면서 자신의 세력을, 반에서 어떻게든 무리에 끼려는 그러한 우리나라에 어쩌면 아픈일이 일어난것이라 생각합니다
나도 여자고, 여자들끼리의 묘한 신경전 겪어봐서 앎. 나도 무리에서 아웃 당한 적 있고, 아웃 당하는 애를 본 적도 있음. 나는 중학생 때 제일 심했던 것 같음. 고등학교 올라가면서는 좋은 반을 만나서 선생님이고 애들이고 다 두루두루 친했음. 개 중 더 친한 무리가 생기긴 했지만 굳이 편 가르고 서로 정치질 하고 그러진 않았고, 그냥 비슷한 성향들끼리 모이고 그걸 존중해 주는 느낌?? 중간에 살짝 열외되는 무리가 있었지만 반 전체가 이 문제에 대해 토론 하면서 더 친해졌음. 선생들이 이런 정치질을 모르진 않을거다. 다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지 모르거나, 귀찮거나 둘 중 하나일 듯. 저것도 엄연히 따돌림이다. 분명히 어른들에게 올바르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부분이다.
마지막에 저는 자퇴합니다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제가 진짜 자퇴했습니다 하하 여중 여고에서 조금씩 겪다가 고2 2학기 때는 직접적으로 정치질 당해서 힘들었는데요 사실 힘들기보단 그냥 지치고 다 싫증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자퇴해버렸고 주변이 엄청 놀랐죠 가장 안할 것 같은 애가 해버렸다고ㅋㅋㅋㅋ 지금은 대학교도 잘 다니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이자면 여자라고 다 그런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고2 전까진 저도 버틸 수 있었던거고(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운좋게 정치질하는 친구가 아니었고, 오히려 정치질 당해서 혼자 다니는 친구들 데려오곤해서 나중엔 거의 8-9명 되곤 했어요 근데 결국에 또 하나둘씩 원래 그룹으로 가버렸지만ㅎㅎ) , 제 주변 다른 친구들 그룹들 보면 그냥 정말 동네친구+평생 친구들로 잘 지내는 그룹도 많아요!
공립중시절 중2때까진 친구들이 어떻게든 4~6명을 유지시키려고 멤버 빠지면 교체하고 내부분열해서 줄어들면 다른 무리랑 합치고 이런식으로 귀찮게 살았던 기억이 있네요 뿐만 아니라 다른 무리 애들에게 이유없이 험담하던 것도 많이 들었고.. 그 이후 사립 가고부터 고3때까진 다 나같은 친구들을 만나서 딱히 불필요한 마찰이 없다보니 무리?가 점점 커져서 9명이 됐는데ㅋㅋ 딱히 몰려다니지도 않고 맘대로 다니고 그리고 서운했던 것들은 성인되고나서 풀었음
이거레알임 4명/6명 아니면 큰일남ㅋㅋㅋ 근데 또 나름의 서열..? 같은게 있고 성향도 맞아야해서 진짜 그거 맞추는게 어렵고 ㅋㅋ 내부에선 끈끈한데 또 그러면서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여자가 한 반에 짝수면 그나마 나은편인데 여자가 홀수면 반에 여학생 무리 중 한 무리가 좀 힘들어짐 .. 근데 확실히 고등학생 대학생 되면 애들이 대가리가 커서 그런지 저런건 없는듯 ㅋㅋ 각자 바쁘기도하고 ㅎ 추억이다
@@Deoku0627 맞아요 무리들 간의 서열도 있고 무리 안 친구들 간의 서열도 있고.. 같이 다녀도 은근히 무시하는 것도 있고 그렇죠ㅋㅋ 고등학교에도 은근히 그런 분위기는 있지만 외모 뿐 아니라 집안 재력, 전교등수 등 이것저것 평가기준이 섞이다보니 오히려 가장 두드러지는 몇명 외 뚜렷한 서열은 나타나기 힘들고, 감정적으로 굴면 루저가 되는 듯한 분위기가 있어서 서로 싸움도 적고..ㅎ
저런 눈치싸움.. 할때가 있긴했죠. 중2~3에서 고1정도까지.. 근데 고등학생때는 애들이 다 각자 플레이고 저희반 만 다른건지는 모르겠는데, 다들 어른스러워서 두루두루 적당한 거리로 친했어요. 진짜 소수의 노는 학생들은 자기들끼리 노는 분위기였고, 나머지는 자리에 따라서 상황따라서 서로 잘 대해주고, 왕따나 은따도 아예 없었죠. 서로서로 존중해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고등학생때는 거의 뭐 힐링이었습니다. 그래두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들은 중학생 친구들이긴 한거보니 밑바닥을 보였던 그때가 인생에 정말 많은 영향을 주는거 같긴 합니다.
저도 여중여고 나왔는데 두 학교 모두 저런 상황이 너무 많아서 그냥 혼자 다녔어요,, 그래서 오래된 친구는 없지만 대학와서 마음 맞는 친구를 많이 만났답니다. 저런 상황에 계신 학생 여러분 너무 기죽지 마시고 그냥 공부하세요! 물론 신경이 안 쓰이진 않겠지만... (현장학습, 체육시간, 체육대회, 특히 시험 끝나고 다른 친구들은 서로 시내가려고 화장하는데 나만 집갈 때 그 서러움..정말 속상하긴 했어요..^^) 자신을 좀 더 가꾸면 되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 가끔 대학에서도 고딩티 못벗고 무리나누는 여자애들 있는데 그런 애들보면 한심합니다..
이거 진짜 모두가 알만한 상황들이다ㅋㅋㅋㅋ... 초등학생까진 다 애기일때 만나서 별 생각없이 친하게 지내는데 중학생부턴... 다들 알죠..? 중1때 애들이랑 다 떨어지고 저런 무리에 한번 발 담궜다가 저런 분위기 보고 질려서 같은 관심사에 성격 비슷한 친구 만나서 3년동안 같이 다녔는데 그동안 저런 무리 보면서 참... 힘들게 산다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학교생활은 친구관계고 뭐고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선생님께 하는 행동과 성적과 바른 태도가 더 중요합니다... 제발 꼭 정신차리고 공부나 하길...
진짜 학생 시절의 이상한 정치질하는 이상한 무리는 무시하는 게 답임. 그걸 모두 다 너무 늦게 깨닫게 되지만... 그런 질 나쁜 애들은 성인돼서도 더 그럴 거고, 연락을 끊어도 좋은 대학 가면 알랑방귀 뀌면서 연락할 거고, 성공하면 돈 빌려달라 할거고, 학창시절을 저렇게 친구가 전부인 줄 알다가 본인 청춘을 망칠거임. 학창시절 때는 친구가 전부가 아님. 친구말고도 삶을 풍요롭게 해줄 게 너무 많음. 본인 목표, 꿈, 그리고 그중에 본인과 잘 맞고 허물없는 친구들을 사귀면 됨. 아닌 것 같으면 혼자가 되더라도 깔끔히 버리는 게 정신건강에 좋음. 친구를 삶의 중심으로 두지 마셈. 인생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임. - 나도 친구문제로 너무 힘들었었는데 그 시간 동안 내 옆에 있어주고 이제 학교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준 내 친구에게 너무 감사함. 정말 친구가 전부가 아니고 내가 중심이 되어야 다른 사람도 친구로 맞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 소중함 사람임.
없는 영화라는 장르를 연재하셔야 될거 같은 퀄리티네요! 없지만 실제로 있었으면 좋겠는 없영 너무 잘 봤습니다. 저도 저런 이상한 관계성이 힘들어서 여자들과의 인간관계 사실상 포기햇습니다. 배우려고도 해봤지만 러시아어 배우는 거보다 백배는 더 어렵고 해로운 것 같아서 말이죠. 앞뒤가 너무 다르고 뒷담이 일상이라 인간에 대한 회의감만 커지고.. 끊임없이 사소한 언행에서 시작해 상상속 이야기를 지어내고 퍼뜨리며 미묘한 기류 만들어서 사람 멘탈 병들게 만들고... 그냥 저들과 인간관계 안 맺는게 인생 낭비 안하고 멘탈 건강하게 사는 길인 거 같아서 선 딱 긋고 포기햇어요. 일부 극소수 여성분들은 앞뒤 다르지 않고 시원솔직하고 의리 있는 친구도 있다고 느낍니다만 정말 드문 것 같아요 제 주변을 보면 그래요
사회에서 여자 7명 남자 1명, 남자는 저구요. 그 무리에 있었는데 실시간으로 이런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진귀한 경험이었습니다. 추측이 사실인 것처럼 바뀌는 과정이 놀랄만큼 드라마틱하더군요. 그렇게 왕따가 생기지만, 또 영원하진 않더라구요. 주도하신 분이 무리에서 배제되면서 마무리가 지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두 좋은 분들이셨는데… 아무튼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아 진짜.. 우울증만 몇년 앓다가 고2때 자살시도로 까지 이어지며 정점을 찍게 만든 사건들이 이영상에 여러가지로 담겨있어 놀랐네요 지금은 하고 싶은 일 찾고 나만을 위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다보니 많이 나아졌어요 지금생각해보면 그시절의 제가 안타깝고 답답하기도하지만 그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도 있을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해요 저런 모든 문제들로 부터 오는 피해망상, 우울증 같은 모든것들은 의외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어요 주체가 바뀌면 됩니다 모든 중심이 친구관계, 인간관계, 사람사이의 나의 위치 등에 맞춰져 있다보면 자연스레 그사람들의 행동 말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되며 내 삶 자체가 그 위치에 맞춰 살아가게 되고 결국 내가 나의 삶을 사는게 아니라 그친구의 주변인으로써 남으려고 아득바득 버티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내모습을 보게됩니다. 모든 삶의 목적과 방향을 내 자신에게 맞춰보세요 내가 이세상의 주인이고 내가 제일 잘났다라는 식의 자만을 하라는게 아닙니다 내가 하고싶은 일과 내가 이뤄나가야하는 목표에 중심을 잡고 살아가다보면 자연스레 내가 삶에 있어 도움이 되는 사람들만 끌려옵니다 이론같은 말이지만 정말 맞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지금은 제가 이뤘던것, 이루려고 하는것, 이뤄야할것들만 생각하기에도 바쁜삶을 살아가고 있고 제 주위에도 제자신의 미래를 꿈꾸며 나아가는 사람만이 남아있습니다 친구관계 목매어 봐야 부질없습니다 친구를 넘어 인간관계도 마찬가지고 내 자신을 가꾸는게 일번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명깊었어요
보이지 않는 짝꿍 존재한다는 거 진짜 공감되네... ㅋㅋㅋㅋㅋㅋㅋ 6명 무리였는데 나 빼고 다 싫어하는 애 한 명 무리에서 빠지고 자연스럽게 나 혼자 꽁무니 쫓는 셈 됨 ; 과 애들이든 반 애들이든 다 친하게 지내서 걍 다른 애들이랑 잘 놀면 되지~ 하고 넘겨서 걱정은 없었는데 여튼 공감되는 말
아직도 상처인 일화를 말하자면, 제가 밥먹을 친구가 없어서 그나마 평소에 대화를 많이 해본 친구가 있는 무리랑 밥을 먹었는데, 그 중 한명이 저한테 "우리가 고아원도 아니고 너를 챙겨줘야해?" 라고 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상처네요..그 친구 공부잘해서 카이스트 갔는데...공부머리가 인성이랑 비례하지는 않나봅니다..ㅜㅜ
그런 아이 하나있는데 카이스트말고 서울대 간 아이요. 정치질에 제가 약자가 되니 따돌리고 상처주고.... 꿈에도 가끔 나옵니다. 대학가니 제가 연락안하는데도 오히려 서울대 그아이가 연락하고, 그 무리들이 저를 보고 싶어한다는데 굳이 볼 필요 있냐고 선그었어요. 서울대 간 애가 연락하고 자꾸 찾아와서 한번 만나줘서 이야기 들어보니 걔네들 사는 모양도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서울대 걔는 직장 동료한테 배신당해서 분해하는데 뭘그런걸로 분해하나, 나는 더 어릴때 당했는데 싶었어요. 그리고 제 결혼식에 걔 초대안했는데 서울대 걔는 어찌알고 왔어요.. sns가 문제네요ㅎㅎ 암튼 대학과 사회에서 알게된 좋은 친구들 동료들이 결혼식에 많이왔는데 서울대 그 아이가 그 날 보고 느낀게 있었겠죠. 저는 서울대가 자기 결혼식에 오라했는데 안갔습니다. 그냥 쭉 연락안하고 지내요. 대학친구랑 직장동료가 내 친구이지, 중고등학교 친구와 동네 엄마들은 의미가 없는 인연이예요..
배우지원, 광고문의 - jinyongjin.yt@gmail.com
배우님들 인스타그램
보람 - 송예빈 instagram.com/yenennenxx/...
지민 - 이가영 instagram.com/2ky.98/?hl=ko
서연 - 정구현 instagram.com/leonuna_a/?...
나영 - 문다인 instagram.com/mccndain/?h...
수아 - 양지현 instagram.com/_wisehyun/?...
예진 - 허채윤 instagram.com/hurrrr_yyy2...
댓글봇;;
헤헤헤헿
@@타카기양-p4z 복붙당함?
배우 지원 양식 있나요?
머찌다👏
진짜 이런 기싸움의 최고점은 중학생 때인 것 같음.... 어느 무리건 상관 없이 누구나 한번 쯤은 겪어봤을 경험인 듯 하나 다행인건 고등학교 올라가면 이런 일에 초연해져서 그런가 다들 좀 무뎌지고 좀 있으면 입시 시작이어서 좀 괜찮아지는 듯 그래서 중딩 재밌기도 했지만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심하게 받아서 돌아가기는 싫음
존나 인정 나도 제일 힘들었을 때가 중2~중3이었음 저거랑 똑같아서 기억폭행 당함ㅋㅋㅋㅋ 고딩부턴 나아져서 숨통이 좀 트임 인간관계도 리셋이었고 중딩때 트라우마로 걍 혼자지내는게 편해서 조용히 있으니까 저절로 조금씩 대화나누게 되면서 친해지더라 고1때는 그냥 그렇게 안면 만드니까 고2때는 아는 얼굴 더 많아지고 점점 편해짐 인간관계에 목매고 혼자지내면 어떡하지 찐따라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하면서 남들시선 신경쓰는거 넘 골아픔 차라리 혼자다니는게 훨~씬 편함. 이걸 너무 늦게 안 것 같아서 후회되지만 지금이라도 안 걸 감사히 여기는중
ㄹㅇㄹㅇ..
@@aafafafaga 내가 그때로 돌아가면 다 버리고 걍 혼자 다님ㅇㅇ 혼자가 제일 편함 ㄹㅇ
@@aafafafaga 붙잡으려 애쓰지 마세요
인간관계로 늘 고민 많았고 지금은 마흔인 아줌마인데
내가 잘해줘도 갈사람은 가버리고
날 진짜 좋아해주는 사람들은 내가 방황해도 남아서 기다려주더라구요
지금 어린시절을 생각하며 제일 후회하는게 날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쏟고 애태웠던 감정이에요
마치 내 어릴적 모습같아서 오지랖을 부리고 가네요 ㅎㅎ
@@user-vs4ki9ec1p 맞아 중딩때 한창 저러다가 고딩 오니까 공부한다고 좀 줄어들더라
이 글을 보고 있는 어린학생 여러분.
저런일 당했다고 상처받을 필요도 없고 주눅들 이유도 없습니다. 세상에는 나하고 더 잘 맞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고 애초에 저런 부류는 친구도 뭣도 아니에요. 그냥 한시적인 관계일뿐. 졸업하고 나면 서로 뒤도 안돌아봅니다. 그냥 혼자여도 당당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언젠가 여러분들의 진가를 알아보는 사람은 곁에 다가옵니다. 화이팅하세요
지나고 나면 다 깨닫게 되지만
정작 돌아가면 학창시절엔 저 관계가 전부이기에 님도 저도 마찬가지로
신경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을겁니다.
사람이 모이면 어쩔수 없이 겪게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
참 공감이 많이된거같고
제 진가를 알아줄 사람이 얼른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지금 친구들 중에도 있을 수있지만
공부를 하다보니까 교류가 적어지면서 저꾸 잊혀지네요
@@응애응애물개 저 시절 저 나이면 이해감 근데 성인입장에선 아무짝에 쓸모없는 인간관계죠
성인 이후에 사회생활하면 어차피 볼사람 보고 아니면 연락도 안하고 일과 결혼 애인문제 아니면 솔직히 별 관심도 없고 동성친구는 만날 이유도 없죠 나이먹고도 같은 동성끼리 만나서 그냥 밥먹고 헤어지고 하는것도 시간낭비처럼 느껴지죠
진짜 어렵다 여자들의 세계...아니 솔직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네요...ㅎ
@@박현식-s3m that makes sense I'm still in school. My group all left me
솔직히 대한민국 중•고 여학생이라면 대부분 공감 할 듯한 이야기들.. 학기 초반에 같이 다닐 무리 만들기, 무리 안에 낄려고 노력하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안 싸우고 오래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 은근히 소외감 드는 친구도 있을거고 무리 안에서 싸움 조장하는 친구도 꼭 있음,, 특히 홀수면 수련회나 수학여행 등등 둘둘 씩 해야하는 상황이면 너무 난감해짐,, 학창시절에는 친구가 다이기 때문에 연연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음..ㅜ
@@benvenuto6041 ? 이 댓글에 99%~ 이런 말 없는데요? 수정된 댓글도 아닌데ㅋㅋㅋㅋ 그리고 저정도면 답답한 성격으로 보기 어렵죠 한국 학생들이라면 고민상담해줄 때 꼭 나오는 주젯거리임
@@benvenuto6041 친구 못사귀어본 1인
@@benvenuto6041 Q
@@benvenuto6041 딱봐도 여자들이랑 얘기도 못해봤겠고 여자들의 고민거리도 모를듯 ㅋ
암만노력해봣자 의미 없는게 무리에서 낀다고 쳐도 다른 무리가생기면 어쩔수없이 한명은 소외될걸요?
다들 연기를 진짜 너무 잘하시네....
저는 어렸을 때 5명 무리, 3명 무리 둘 다 한 번씩은
떨궈져 보고 다시 붙어도 봤는데
배우분들 말투 억양 행동 눈빛 하나하나가 너무
그 때 같아서 보면서 중간중간 멈췄네요...
진짜 홀수에서 떨궈지는 건 안 경험해보면 절대 몰라요...
근데 그러다 다시 붙었을 땐 나 대신 떨궈진
사람을 챙겨주기도 쉽지 않고 그렇더라구요
없는영화중에 제일 현실적인 편인듯.....
저분들도 여자니까 경험에서 우러 나오지 않았을까
저렇게 정치질하는 애들이 꼭 있음.. 순수하고 착한 애들은 암말 못하고 상처받고 좀 독한 애들은 서연이처럼 똑같이 정치질로 복수하고. 나는 상처받고 암말못하는 순둥한 타입이었는데 저렇게 정치질당해서 떨궈진 뒤에 만난 친구들이 진국이었음 ㅠㅠ 끼리끼리라는 말이 맞는듯. 눈치보게 만드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다
제가 떨거지 중 한명이었는데 다른반 떨거지 중 한명인 친구와는 현재 12년지기 친구입니다 ㅎㅎ ...
띵언이신듯
@@허품달 니가 저 상황 되어보셈 말문이 트나ㅋㅋㅋㅋ 저런 애들은 억까가 심해서 아니라고 반박하거나 대화를 하려고 하면 자기들은 그런 말 한 적 없다 하거나 왜 이렇게 예민하냐 뭐라 함 결국에는 또 억까에 무리에서 소외되는 엔딩인데 니같으면 말이 나오겠니?
순수랑 순진은 다른건디ㅋㅋ
자존심이 좀 약하고 순한 사람들 아닐까요? 굳이 똑같은사람 되고싶지 않아 피한거죠 똑같이 자존심 부려서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면 승리자고 행복한가? 자신이 비슷한 일을 당했다면 내 자존감만 빨아들이는 도움 안되는 사람들이라 생각하고 더 좋은 친구를 만나시길 바래요
여자로서 한마디 하자면
이 영상보다 좀더 조용히,교묘하고 빠르게 진행됨. 그리고 남들이 보면 그 과정은 알수가없음. 영상이라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더 그런다는거. 그리고 용진님이 이런무리 끼면 자퇴한다고 하셨는데 이런 일 한반에 하나는 무조건 생기는일임. 그냥 흔하디 흔한 친구무리중 하나임. 원래 있는일임.
여자들은 왜 그래요?? ㄹㅇ 궁금해서
@@성이름-v1t2x 자기가 안전해야하죠. 자기는 자기안전이 가장 중요하죠. 참고로 저기에 왕 하나는 있어요. 걔가 갈아치우는 경우도 있어요.
맞아요. 대사와 시나리오가 필요한 영화라는 소재이다보니 부연 설명이 더 들어간 것이지, 실제로는 눈치와 분위기로 스르륵 흘러가버려서 빠르게 결론이 나오죠..
여자들 소름끼치네 ㅋ
보통 중딩때까지 이런 기싸움이 있음 초딩고학년때더 있음 고등학교와서는 이런게 싹 사라짐 고1까진 아직 중딩티 못 벗은 애들이 이렇게 왕따시키고 그렇긴 한데..
그리고 다 그렇지도 않음ㅋㅋ 중딩때 반에 여자애들 한 무리(특히 홀수로 배정된)만 나중에 보면 다 찢겨있고 그럼
코로나의 많지 않은 장점을 여기서 찾아볼 수 있어요. 학교도 자주안가서 반 전체가 서먹서먹하고 혼자다니는 애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혼자다니는게 눈치가 별로 안보이고, 또 무리자체가 생성이 잘 안되서 걍 애들 단체로 두루두루 인사만하거나 잠깐잠깐 노는 추세로 바뀌니까 학교다니기 너무 편함
나도 그랬으면...
인정요 ㅠㅠㅠㅠㅠ
솔직히 그렇죠..아싸들은 개꿀.
아니 근데 왜 저희 학교는 코로나 전이랑 똑같은지..여중이라서 그런가...? 1년 전에 저말고 1명밖에 혼자다니는 애들이 없었어요.
근데 요즘은 원격도 안 하고 적응 되서 그런지 전이랑 같음
친구가 없는건 굉장히 힘든 일임... 요즘 학생들 발표할일도 엄청 많은데 안 친한애들 앞에서 발표하는건 힘든일임 밥 먹을때도 테이블에 혼자먹으면 그건 전교생이 다들 여러명이서 먹는데 나혼자 먹으면 굉장히 눈에 띔 급식소가 협소해서 붙어앉아야하면 더욱 민폐끼치는 존재가 됌 그래서 새학기때 안 먹는 친구도 있더라 체육같은것도 긴 시간동안 말없이 공을 주고받는것도 못할짓이고 조별과제에서 인원을 정하는것도 혼자남겨지면 답도없지 선생님한테 짝이 없다고 말하는건 정말 웃기는 짓이고 애들한테 껴달라고 말할 줄 아는 애였으면 애초에 친구가 있었을거임 나는 초등학생때 혼자다니는게 습관이여서 무리가 오히려 익숙하지 않았음 다행아도 나중에 좋은 친구들을 만났고 내 성격은 변해서 친구들사이에서 웃긴친구로 많이 불림 고등학교 3년 내내 좋았지만 가끔 가다 이 동영상 같은 애들이 보이면 그 친구에 몰입해서 안타깝긴하더라... 특히 정치질은 괜히 주위사람도 끌어들인다는 점에서 정말 악질인거 같음 한가지 일화로... 공부잘하는 친구랑 그림잘그리는 예채능 친구가 있었는데 둘이 싸우고 주위애들한테 무식한게 예채능한다고 뒷담하다가 다음날 바로 인생네컷찍고 프사하는거 보면서 이게 뭔 상황인가 싶더라....
진짜.... 댓글 다 공감합니다 그래도 님은 좋은 친구를 사귀셨네요..
부럽다..전 지금 고등학교가 그래서 힘들어요. 중학교는 정말 좋은 애들이었는데.. 저도 힘낼게요!
한녀들 왕따시키고 당하는게 자랑이라고 댓글 쓰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초딩때는 애들이 순수해서 해봤자 무지성 괴롭힘 이정도에서 끝나는데, 중딩때는 본격적인 파벌형성, 험담, 정치질, 겉돔, 은따 이런 현상이 생김. 괜히 학폭 피해학생 자1살 사건이 중딩층에서 많이 생기는게 아님. 중학생 때 원만하게 보냈고 고딩까지 좋은 친구를 사겼다면 친구복 좋은거임. 여튼 좋은 친구 인복 두시고 좋은 학교 추억 쌓으신거 같아 부럽네요.
친구 많이 만들 필요 없음 어차피 성인되고 회사 생활하면서 가족 만들면 길가다 우연히 마주치는거 말고는 볼일 없다
중학교 때도 공학이었는데 저런 분위기 진짜 심했음ㅠ 근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3년 내내 분위기 진짜 좋았음 그냥 남녀 상관없이 다 친구 느낌으로 애들이 순수하고 편한 느낌? 편가르기 안 하고 두루두루 다 친해서 행복했음 그런 학교에서 졸업해서 오히려 멘탈이나 가치관도 되게 건강해진 느낌이라 복 받았다고 생각함…ㅠ
오오 굿굿
어디 학교에요?
오 맞아요 진짜.. 저도 중학교때 저랬어서 친구로 편가르기 하고싶지 않아서 일부러 멀리있는 고등학교 1지망 했고 두루두루 친하고 재밌었어서 행복한 학창시절 보낸거같아요 고등학교 때 진짜 좋았던게 이런게 없어서였구나...
사교적인오믈렛 개웃기네
헬조선이라서 심한거임
교사들이 이런 건 세심하게 신경 써줘야 하는 거 같아요. 2명 이상 하는 과제는 무조건 번호순으로 해줘야 돼요. 너희들끼리 알아서 해라.. 이러면 저런 상황 나옵니다.
근데 저건 여자들 특성임?
@@앰티2 ㅇㅇ... 한 초5? 쯤 되면 거의 고2때까진 저럼 물론 안그런애들도 많음 근데 무리지어 다니다보면 저렇게 되는 경우가 많음
거의 다 그러는데 한명한명 어캐 케어를 해주누 ㅋㅋㅋㅋ
성적+애들끼리의 심리 교사들 머리 터지겠누
@@김멍멍이-w8e 고2때까지는 아니고 보통 고등학교 입학하면 안함 그때되서 저렇게 굴면 걍 친구들 다 떨어져나가서... 중2 중3때가 젤 심하더라
@@응응-h4d4u ㅇㅈ 고등학교때 친구관계 다 정리되면서 제일 화목?하게 지내게 됨 공부때매 서로 바쁜 것도 있고
여자로서 너무 공감되는게 학창시절 여자들 사이의 안보이는 신경전이나 묘한 기류를 너무 잘 표현해서 소름돋았음,,진짜 홀수 무리랑 친한 척하면서 뒤에서 까는거, 특히 갈등 생기면 짝 짓거나 체육 쉬는시간, 수학여행, 급식 먹을 때 미쳐벌임,,내가 다 영상보는데 ptsd 온다
진짜 요새 여자들 심각하더라구요..
ruclips.net/video/A5bzef06-d4/видео.html
이거보니까 진짜 다시보게되네요..
왜 저러는거예요?
@@kimchilike3179 단순히 열등감에 쩔어서 괜히 기싸움 벌이는거임
이 싸움에선 친구 많은 사람이 이기고
ㄹㅇ ptsd옴 저런일 당하고나선 남자애들하고만 놀았음ㅋㅋㅋㅋ
@@kimchilike3179 여혐할려고 하는건 아닌데 여자들의 본능임
ㄹㅇ그런게 난 너무 싫음 무리간에도 뭔가 짝이 있고 꼽 주는게 있는데 그게 진짜 꼴보기 싫어서 뭐라함 친구라면서 남 상처 주고 기분 나쁘게 굳이 왜 그런 말을 하는건지 원
가오지 뭐 ㅋㅋ 남자나 여자나 가오잡는애들이 있서
@@handsomeRIIZE 그런냔들이 물 존나흐림 반배정 잘됬음좋것다
그러게요
@@handsomeRIIZE ㄹㅇ 싹바가지는 없어서ㅋㅋㅋㅋ 말하는 꼬라지 에바임
ㅇㅈ 진짜 이해 ㅈ도안됨 걍 아무도 소외시키지 말고 잘좀지내면안되나
진짜 무리에서 은근 겉도는것같은 기분 안느껴본 사람 없을껄..특히 여자들.. 초딩때든 중고대딩, 간혹가다 직장내에서도 ㅠㅠ 그럴수록 진짜 자존감이 중요하다는걸 느낌,,ㅠㅠ
무리에서 들어서 뭐할려구요
혼자지내면되지
@@無駄足の連続 혼자 지내는게 속이 편하긴 하죠
근데 그게 그렇게 쉽고 만만치가 않아요
그렇게 무리에 섞이지 못하면 도태된 인간으로 낙인이 찍혀요
아싸 정도가 아니라 마케이누급으로 훅 떨어져요
그냥 왕따가 되는 거에요
물을 마시고 있는 사슴 무리중에 혼자 떨어져 있는 어린 사슴같은 꼴이 되죠
그럼 사자 무리한테 표적이 되어 잡아 먹히게 되죠
예를 들면 감성포차에 환이처럼 되는 거라고 보시면 되요
버틸수 있겠어요?
못 버티면 내가 나오는 수밖에 없어요
@@orbit__ 그니깐 아무 생산성없는 무리에 껴서 잡담하고 밥 같이 먹는게 뭐가 중요한데요? 꼴깝하지말고 일을하세요 일을
@@sssss22222-w 사회성 없는 티좀 내지마요
집구석에서 혼자 인형 눈깔 붙이는 부업 하는것도 아니고
같이 밥먹고 잡담까진 안나눠도 두루두루 친해지고 좋게 지내서 손해보는 경우는 별로 못봤음
그 반대의 경우 도태되서 퇴사 하거나 안쓰러워지는 상황은 넘치게 봤고
하 중학교때 정치질하던 무리 여왕벌새끼 지금 생각하면 걔만큼 자격지심 크고 악의가득한 년은 없는듯 참 불쌍하기도하고..
이래서 약간 개인주의 성향의 친구를 만나야 함. 지금 친구들이 그래서 트러블이 없음. 억지로 연락 많이 안 해도 되고 서운한 거, 싫은 거 있으면 바로 말해서 쌓인 것도 없고. 근데 중고등학교는 집단 구성이라 이런 친구 찾는 게 굉장히 어려움…
2019년에서 1902년 덕수궁으로 타임머신 타고온 9살 잼민이가 덕수궁 관람하고있는데 대한제국 고종이 타임머신을 타고 21세기로 실수로 가서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를 먹다가 콜라를 마셨는데 콜라가 펩시여서 화난 고종이 KFC 단골손님 됨 ㄷㄷruclips.net/video/ToPXVBxXiHQ/видео.html
@@토리-q4i 얘는 왜 고종만 괴롭힘
ㅇㅈ 개인주의 성향 친구는 첨엔 서운한 감정이 들 순 있는데 지내고 보면 적응돼서 오히려 쌓인 거 없이 훌훌 잘 지내서 넘 좋음
@@jmjm0393 ㅇㅈ 근데 진짜 적당한 개인주의여야하는것같음.개인주의랑 이기주의 애들 구분하기 개 어려움
처음엔 갠플하는거 좋지하다가 너무 정떨어지는애들 많음
그런 성향인애들이 오히려 사람 손절하는거 깔끔함. 잠깐의 오해만으로 손절당하는거 안당해본사람은 개인주의 좋다고 얘기할 수 있음.
진짜 체육시간, 반에서 자리 바꿀 때, 수학여행 때 버스자리, 급식 밥 먹으러갈 때 줄 서는 거
이 4개는 아주 묘하고 잔잔하게 다 기싸움임
@@김다영-r9f 여자들 다 착한줄 알았는데는 뭐임 뭔 남자랑은 다른 생명체인것처럼 말하네
@@김다영-r9f 아 23시간전 가입 ㅋㅋ.. 봇이였네
진짜 인생 피곤하게 산다 ㅋㅋ 기싸움 해봤자 뭐얻는다고
@@무지개속냥냥이 남자들은 저렇게 머리아프게 안하고 그냥 맘에안들면 대놓고 때리던지 뭐 던지고 뺏고하던지함
정치질은 음 한번친구면 그냥친구인거지 영상이랑 댓글보고 진짜 저런다길래 어지러워서 보다 껐음ㅋㅋㅋ 대놓고하는게 차라리 낫지않나 학교다닐땐 몰랐는대 여자들 되게 힘들게 사네...생각해보니 간호사 태움인가 그것도 저런식?인거같은대
그냥 비즈니스다 생각하고 다니는게 답일듯..
저도 실제로 저런식으로 왕따당한적 있었어요 분명 저번주까지는 친했는데 이번주부터 멀어지고, 어느 순간 내 욕이 적힌 쪽지도 돌리고 화장실에서 뒷담하는 것도 직접 듣게 되었어요,, 왕따당한 주된 이유는 당시 같은 반에 따당하는 친구를 감싸줬다는 거에요 저는 반장이었고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들은 그걸 받아들이기 힘들었나봐요,,ㅎㅎ 이 욕들이 퍼지고 퍼져서 옆반 친구들도 저를 피하더라구요ㅠㅠ 당시 담임선생님도, 다른선생님도 대충 사과하고 모면하고 무시하는 태도만 보여서 아무도 믿을사람이 없었어요 학급임원 계속 해왔었지만 그 해 이후로 하기싫어졌고 매일 밤마다 친구들 눈치보지말고 학교다니게 해달라고 빌고 또 빌었어요ㅠㅠ 정말 글로 쓰기 힘들정도로 괴롭힘과 폭행을 당해서 중학교1학년 그 시절을 도려내고 싶어요ㅠㅠㅠ
방관자들이 많았을 텐데 따당하는 친구를 감싸다니 정말 멋있네요 저도 그런 상황이 생기면 님을 본 받고 싶어요 그리고 은근한 따돌림 때문에 힘든 중1을 보내셨지만 선의를 당연하다 생각하고 베푸는 거 보니 정말 크게 성공하셨거나 성공하실 분이라 느껴요 선의를 욕하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아닌 수준 낮은 사람들이니까 그 사람들 때문에 님을 깎아내리고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그 시절을 어떻게 생각하실진 모르겠지만 중1 때 겪은 일들이 무슨 방식이든 무조건 님에게 좋은 일로 돌아서 올 거예요 이건 제 경험담이자 다른 사람들의 실화와 말을 통해 알게된 거예요 정말 장담할 수 있어요 다시 한 번 말하자면 님은 정말 대단한 사람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분이라 느껴요 제가 응원할게요!
멋진 학생이었네요! 그친구들이 쓰니의 진가를 못알아보는 ㅂㅅ들이었나봐여
열받는점 : 내가 소신있게 내 친구 믿고 뒷담 안 까고 옹호해도 그 친구한테 배신당함.
걔가 내 뒷담까고 나 은근히 따시키는 걸 느끼는순간 분노 500% 차오름.
믿음직한 친구 사귀는 안목도 중요하고 친구관계에 연연해하고 남 얘기 막 하고 혼자 다니기 싫어해서 누구라도 옆에 끼고 다녀야 직성이 풀리는 애들은 멀리하는게 좋음.
저거 대처법
1. 남자 밝히지 않는다.(정치대상1호)
2. 병신같은 얘기/짓 하지않는다.(꼬투리 잡힘)
3.뒷담화까는 분위기에선 '엥 진짜? 아 그랬어?'로 일관한다 . 그래야 나중에 애들이 삼자대면 할 때 자신은 건성으로 호응만 했다하며 정치대상에서 제외 될 수 있다.
4.은밀하게 서브무리를 만들어 놓는 것도 좋다.
4번 인정 두루두루 친해놔야져
이렇게까지 하면서 학교생활 해야 하는건가요...? 와...
이거 ㅋㅋㅋ 다 지켜야 안전학교생활 삽가능ㅋㅋ 엥 진짜?로 일관하는거ㅇ특히; 절대 애들이 깐다고 껴서 까면 안 됨
3번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감
여고도 빡세다잉
홀수 파티도 ㅈㄴ 공감가고 같이 다니는 무리 안에서 친구들끼리 싸웠을때가 있었는데 나는 얘네한테 다른 감정이 없으니까 중립이다 선언하고 교묘하게 소외되고나서 본인들끼리 편갈라치던 사례를 초중학교때 겪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자애들 사이에선 자기가 싸운게 아니라 중립인 상태일때 내가 편 안들어주면 주변에서 나를 소외시키려했던 걸 경험도 해보고 많이 보기도 봐서 그 이후로는 편갈라치기, 뒷담화하기 정말 싫어해요.
나도 ㄹㅇ
중립박으면 둘다 소외시키는거 ㄹㅇ 공감
근데 그런 정치질하는 사람들 겪고나면 차라리 혼자가 편함! 외롭지만 그딴 저급한 사람들이랑 어울리지 말자구요
셋이 다니는데 둘이 싸우면 남은 한명이랑 친한애가 이기는거지 ㅋㅋ
홀짝 가지고 저렇게 머리아프다니 무슨 구슬치기하냐 학교 한번 다니기 ㄹㅇ 힘들겠네
그냥 보람이랑 서연이는 무리에 어떻게든 속하고 싶고 또 자기 자리는 유지하고 싶으니까 서로 이간질 하면서 자기 만족한거네 ;; 학교에서 흔히 보이는 모습들을 영상으로 잘 담았다는게 대박
내 주변은 고등학교 후반부터는 그나마 덜한데 중2~고1 이 쯤이 가장 심함 고2 쯤부터는 확실히 전보다 친구관계에 신경을 덜 쓰고 각자 갈 길 가는 애들이 많이 보임 근데 중학교 때는 친구관계가 거의 세상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애들이 더 많아서.. 모든 여자들이 그런 건 아니지만 실제로 저런 상황을 겪어본 적이 많이들 있을 거임..
ㅇㅈㅇㅈ 중학교선생님들 진짜 고생많을듯
@@고양이귀여워-d3k 듣기론 반배정할때 학부모들도 미친듯이 학교에 항의한다던데 극한직업임 ㅋㅋㅋㅋㅋ
나 남잔데 여자애들 다 친해보이던데 ㄹㅇ 그런게 여자들끼리 있음?
@@검정-i6e 그러게요.. 다 친해보이던데
@@검정-i6e ㅇㅈ
저도 홀수 떨굼 당해본 입장으로...따돌림은 저 속도보다 빠른속도로 상황이 진행됩니다...고2때 반이 3학년까지 지속되는 학교였기에 2학년 초반에 떨궈져서 2년동안 등교해서 말한마디 안한적도 있을정도로 괴롭힘은 당하지 않았지만 아무도 건들지않고 무리에 속하지못하니 말도 걸지않는 은근히 따돌림 당하며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물론 모든 여초무리가 저런건 아니고 여초직장에 다니고 있지만 현재는 어떤 여초무리에서도 따돌림 당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보는 내내 공감이 되서 보는 내내 마음이 편치 않았던것같습니다. 진짜 이건 학교 교사들이 보고 랜덤이나 번호순으로 짝을 지어줘야된다고 생각해요...
권위적이고 강압적인 교사는 시대에 안맞죠. 아주작은것까지 전부 지시하면 문제가 안일어날거같지만 요즘같은 세상에선 그 누구도 순순히 따르지않고 대들겁니다. 쉬운 해결책이 있어보이지만 사실 착각이라는거. 그런거 없습니다.
저 궁금한게 여초직장도 저렇나요?
@@포포-g8v ㅋㅋ패션이나 디자인쪽은 저렇게 대놓고는 안해도 진짜 여초느낌 심해요. 남친있어도 없다고 해야 맘 편히 직장생활 가능합니다
@@nioi4395 왜 남친있어도 없다고 해야하나요? 흠... 진짜 궁금 여초직장을 다녀본적이없어서
@@포포-g8v 어쩌다가 제 남친을 본 순간이던, 있다는 사실을 안 순간부터 집요하게 꾸준하게 계속 물어봐요. 점심 밥만 먹으면 다들 내 남친 근황부터 물어보니:)ㅋ 이게 재미있을리가요ㅋㅋ?
이제는 카톡 프사 하나 더 만들수 있어서
남친 없는 척. 친하게 지내는 남자가 있어도 모르는 척 (?)남자 뭔가요? (제 인생에선 남자가 없어요) 하고 다녀요. 이게 직장생활하기에 또는 그냥 무리에 적당히 끼기 편하답니다.ㅅㅂ...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임,, 지금 생각해보면 초등학생 시절 기억에 소름이 돋는다. 이런 문화가 언젠가는 사라져야 할 텐데.. 여자애들 기싸움은 보통 신체적 폭력처럼 겉으로 드러나는 게 아니라 말그대로 '기'싸움이라 선생님들이나 부모님들이 절대 해결해주지 못하는 부분 중 하나고, 이런 분위기는 그 아래에 있는 학년까지 쭉 이어지는 듯하다. 지금까지의 학교생활 중 가장 스트레스 받았던 시기를 꼽으라면 이 시기를 꼽을 것 같다.
근데 기싸움 말고 남자들 서로 한명 무시하거나 힘자랑 하고 과롭히면서 노는 것도 누가 해결 못해주는데요... 저도 여잔데 이 영상 공감가지만 저정도로 극단적이진 않음 가장 즐거웠던 시기 뽑자면 여중시절임
@@초밥연어-h8b 그쵸.. 원래 싸움은 그 종류가 어떻든 간에 쉽게 해결하기 어려워요~ㅠㅠ 그리고 원래 모든 사람이 똑같은 일을 겪지는 않기 때문에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을 것 같아요! 저 영상처럼 극단적인 경험을 하신 분들도 계실테고, 아니면 아예 경험하지 못한 분들도 계실테죠!
저 영화속 여자애들이 남자로 태어났으면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서 이게 내인생의 전부라고 외치는놈들이 되는거지. 세상 별거없음. 생명체는 그저 사랑에 목말라 주목과 인정을 받으며 관심받고 싶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땅딸리들의 불과함. 원래 폭력성이라는건 인간의 일부임.
@@초밥연어-h8b 남자애들은 치고박고 싸워도 한 쪽이 일진 다른쪽이 찐따 이런 식이 아닌 이상 다음 날 점심시간 보면 같이 축구하고 있음 ㅋㅋㅋㅋ
@@sumin_kim_ 다음날 잘 놀겠지만 엇비슷한 애들이면 싸우면서 대충 서열이 정해졌겠죠 남자들사이에 친해도 서열 있는 걸루 아는뎅... 그리고 남녀공학 중학교였던 여자애들 말 들어보면 일진들이 찐따2명이서 싸우게 시키거나 이유없이 때리거나 그런거 많았다함 그냥 여자 문화 남자 문화가 다 다른듯
여고, 여초 대학원 다녔는데 진짜 여자 몰려있으면 무리지어 놀고 뒷담 많이 하고 분위기 피곤해지는건 인정.. 겉으로는 서로 잘 지내고 온화해보여도 뒤에서는 서로 뒷담 아닌 뒷담을 하죠.
근데 다 그런건 아니고 꼭 그런 이야기 유도하는 인성 터진 사람들이 있다는거. 마치 중고딩기를 못벗어난 것처럼 …
어릴때야 동조하고 같이 놀아줄 수 있지 나이가 들수록 그런 인성이 보이고 그러면 질리고 마음속으로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
40대 50대 이상 되신 분들이 그러고 있는 것도 봤어요
여초 직장 가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더라고요
무리의 우두머리 여자가 여왕벌처럼 밑에 따라 다니는 여직원들 후리면서 낙오되거나 말 안듣는 여직원 왕따 시키고 뒷담화 하는건 기본이고 해고나 타부서 전배까지 관여하는 것도 봤네요
대채로 관리자를 애인으로 두고 있는 사람이나 관리자들과 친분이 두터운 짬빱좀 있는 언니들이었죠
더 꼴보기 싫은 부류는 우두머리 여자 밑에 있는 2인자들인데 이 사람들은 더 끔찍해요. 이 사람들이 뒷담화 소재거리 물어다 주는 역할을 하면서 직접적으로 괴롭히기도 해요
제가 그런 경우를 두세차례 겪어 봤네요
출근하니 제 슬리퍼가 사라지기도 하고 전배도 당해 봤고 옷차림이나 화장으로 꼽도 주고 입사한지 한달만에 해고도 당해보고, 선배 얼굴 보고 인사 안한다고 싸가지 없다 소리도 듣고 왕따도 당해 봤네요
intp라 왠만하면 혼자 다니면서 돈만 벌면서 파벌이나 트러블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서 퇴근후 회식이나 그런것도 거절하고 했는데 그게 적대시 하는것처럼 비쳐줬나 보더라고요
중고딩때 저러는건 차라리 귀여워 보이는 수준이랄까
Yeah I go to an all-girls school too and the competition between even the bestest of friends is really intense. They all want to be better than the next, whether it’s about beauty, grades, or popularity.
저게 통하는 건 진짜 마지노선이 고등학교까지고
대학교 가면 사실 다 개인플레이라 오히려 저렇게 뒷공작치고 미묘하게 정치질, 선동하는 애들은 역으로 얘 좀 이상한데, 성인인데도 아직 중고딩때 했던 그걸 하고 있네.. 하고 동조 안해주고 거리 벌리죠....
지금 생각하면 저렇게 유지하는 친구들은 결국 다음 해에 반이 바뀌면 연락도 안하는 친구의 탈을 쓴 지독한 비지니스 관계일 뿐..
@@라일락꽃-m8l요즘은 4~50대 아줌마들도 저러시는분들 계십니다ㅋㅋ
진짜 ptsd 올 정도로 리얼하다ㅋㅋ 저런거 방지하려면 학교도 좀 바뀔 필요가 있음. 특히 체육시간 2인1조;; 교실 자리 배치도 애들 친목관계에 엄청 중요한데 쌤들이 아무생각없이 바꿔버리면 개같이 멸망임. 나는 고3 학기초에 자리배치 잘받아서 처음만난 그룹에 낀 운좋은 케이스인데, 자리가 그때와 달랐다고 생각하면 정말 아찔하다.. 다시는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음 여자들 특유의 미묘한 권력관계와 눈치보기는 이제 그만하고싶다
수벌 진짜 내 얘기하는줄 작년에 고2인간관계 망친이유중 하나가 자리였음 진2짜 셋이서 다녔는데 그때부터 신경전 오지고 에휴 진짜
남중남고 다녔는데 2인1조는 커녕 자리배치는 자는거 아니면 의미부여해본적도 없는데 여자분들 피곤해서 어케살지;
학교가 뭘바꿔.
애새끼들 파벌땜 학교가 왜 바껴야해.
하튼 요즘애들 이기적인거 알아야함
@@야호야호-c6t ?? 대체어느남고가 그지랄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고생ㅍ코스프레하냐
@@야호야호-c6t 남자에 권력관계가어디잇노 학고안댕겨본티내나?
이젠 영화도 만들고 리뷰까지 하는 진용진 그는 대체…
@@fanaty1 ? 어머니 안계신?ㅋㅋ
200만 유튜버면 이 정도는 해야지
@@fanaty1 왜그러지?ㅋㅋㅋㅋㅋ
@@fanaty1 ?
자급자족 그 자체...
와 심리묘사 지렸다 고등학교,중학교때 꼭 저런 정치질 하다가 떨려나고 다음날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붙어 다니고 완전 아침드라마급 모습 많이 봤었는데 저런 무리 끼이면 진짜 지치고 피곤함...어느날 내가 왜 아득바득 붙어있어야 하나 현타 씨게와서 독고다이로 다른 반에 마음 맞는 애 한 명이랑 같이 다녔는데 훨 편하고 스트레스 안 받고 너무 좋더라
ㅋㅋ 남자는 저런거 없어서 너무 좋음
@@성이름-v1c6d 너거들은 서열이 있잖어 ㅋㅋㅋ
ㅇㅈ 그래서 난 눈치싸움 스트레스 받아서 혼자 다니려구
초등학교 때도 그러는데..
ㅇㄱㄹㅇ 정말 매학년마다 무리 바꿔가면서 다녔는데 정신 피폐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또 보고 다시 봐도 ptsd오짐,,,대학와서는 괜찮았는데 학창시절 저걸로 너무 힘들었음 ㄹㅇ 짝지어서 하는거는 귀찮더라도 선생님이 정해주시는게 좋습니다...ㅠㅠㅠ
ㅁㅈ..왜케 2인1조로 하는게 많은건지 짝 정해야하고 너무 귀찮았음
인원 정해서 하는 활동 시키는 쌤들 넘 무책임한 거 아니냐구ㅠㅠ
맞아 이런게 진짜 심함.. 그리고 사람 깔 때 약간 책임 덜 지려고 할 때 하는 말이
“이거 뒷담은 아니고.. 그냥 느낀건데” 이런식으로 무조건 나옴
와 ㅋㅋㅋㅋㅋㅋ개인정ㅋㅋㅋ 뒤에서 남얘기 안좋게 하는거자체가 뭐든간에 뒷담이지 그럼 뭐임? 그냥 죄책감느끼기 싫으니까 변명하는거ㅈㄴ찌질함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꼭 아니다... 이거 뒷담으로 들릴거 같으니까 그냥 말 안할게 ㅠ 하고 애들이 뭔데뭔데 하면 아 사실은.. 국룰임 ㅋㄱㅋㄱㅋㄱㅌㄱㅌㄱㅌㄱㅌ4ㅌ
와 진짜 무리 속에서 겪는 거랑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랐어요...... 저 같은 경우는 초등학교 때는 홀짝 그런 인원수 신경 안 썼는데 중고등학교를 지나가면서 보니까 확실히 홀수 인원일때 눈치 보게 되는 그런 상황들은 있기 마련인가봐요....
잊?
@@누누-j4d 아 오타네요.... 있이에요ㅎㅎ
남자들도 홀수면 좀 그렇긴한데 솔직히 별 생각 안해본듯ㅋㅋㅋ
근데 친구가 아니라도 회사동료랑 다녀도 홀수로 다니면 두명이 유난히 친한사람이 생김
근데 초등학교도 그래요 한 5,6학년 되면 3명 같이다니는 거 신경 많이써요 저도 셋이 다녔는데 걔네 둘이 맨날 같이앉고 골목길 같은곳에서 둘이 앞에가고 저만 뒤에서 떨어져서 조용히가고..그래서 다른애들이랑 놀았더니 걔네들이 왜 요즘 우리랑 안노냐고…ㅋ진짜 어이가 없어서
딱 여고다닐 때 겪었던 상황이네요 ㅋㅋㅋ 저도 5명이서 다니다가 결국 혼자 떨어졌어요. 결국 같은 반에 다른 무리의 친구들한테 먼저 말 걸고 장난치면서 같이 밥먹고 다니기 시작했고 그 친구들이랑 성인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친하게 지냅니다. 고등학생이었던 당시에는 진짜 너무 힘들었고 학교 가는 게 싫어서 다른 학교로 전학도 갈 생각이었고 부모님한테 상처도 많이 드렸어요. 그래도 너무 착하고 좋은 친구들이랑 다니게 되어서 수험생활도 무난하게 잘 했고, 대학도 잘 갔습니다. 제겐 되돌리고 싶지도, 좋은 추억도 별로 없는 고등학교 생활이었네요. 여중 여고 나온 분들이면 솔직히 저런 상황 무조건 겪어봤을거에요. 저는 고딩 이후로 뒷담 정말 극혐합니다 엮이고 싶지도 않네요
@@가-h4v 문재인뱃지달면어떻게돼요??
음 저는 코로나 없이 1년 코로나 있고 2년 이렇게 여고 생활했는데 저렇게 안했어요 혹시 이거 보고 성별 조장하거나 고등학교 무서워하거나 친구 사귀기 무서울것같은 사람들은 사람간의 차이다~ 하고 봐주세여 제 경우도 있으니까요 제 경우에는 여고 애들 개시끄러워서 목청 크게 소리질러서 대화했었어요 교실이나 강당이나 졸라 시끄러움 마스크 쓰면 한달동안 겁나 조용하다가 그 뒤론 개시끄러워서 옆반 쌤이 밑에 후배들 공부해야한다고 조용히 하란적 개많음 우리반이 제일 조용한 반이였는데...게다가 뒷담도 별로 안하는데 뒷담해봤자 "걔가 그러더라~ 아 그러냐" 이러고 끝이고 그것도 애들 뒷담이 아니라 쌤들 뒷담을 제일 많이 했어요 사립이라 비리 졸라 많아서 교장부터 이사장 딸 선생까지 안씹은 쌤들이 없었죠..글고 이것도 호르몬 왕성한 중딩애들이 하는거에 비하면 개미 코털 정도죠 남녀 공학 중딩때는 남자들부터 여자애들까지 정상적인 애가 없었죠 고딩때는 여고라서 내신 졸라 힘들어 죽겠는데 사립이라 이과랑 문과 차별하고 03이라 이동수업하고 1층부터 5층까지 왔다갔다 힘들고... 화장실은 똥으로 안막힌데가 없어서 1층 아무도 안쓰는 보건실 앞 교직원 화장실에서 똥쌌어요 에휴 졸라 힘들어서...심지어 저 영화는 애들이 여곤데 매일 화장하네요?? 여고는 특별한 날이나 셀카데이에만 화장하는데...이건 어느 학교나 여고면 ㄹㅇ..교복도 착실하게 입네여 남녀공학이나 남녀분반 여고 남고 다니는 나랑 내 친구들 모두 채육복이 교복인데ㅋㅋㅋㅋㅋ 특히 동복 체육복 졸라 길어서 자르고 줄이는거 국룰인데 리얼리티 좀 떨어지네요...체육수업도 코로나라 별로 안했는데 뭐 한다고 해도 우리반은 홀수여서 쌤이 세명에서 해도 된다고 했는뎅 일단 여고면 담요는 필수로 두르고 있고 인형도 들고다녀야함 침흘린 드러운 걸로 근데 그것도 1~2학년 한정이지 3학년은 사복윗옷에 체육복 바지나 아님 체육복 같은 사복이나 입고 있어야함 차피 고3이라 쌤들이 뭐라 안하기 때문에ㅇㅇ 거울에 무조건 틴트자국 드럽게 있어야하고 옛날에 시행했던 교육부 정책인가 뭔가 때문에 교실 벽에 페인트 반만 바른 자국이 있어야함 이건 우리지역만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쨋든 글고 요즘에 옷갈아 입으라고 뭐시기 상자같은거 설치해 놨더만 진짜 그거 애들 아무도 안씀...교실만 좁아지고 극혐.. 만약 저 영상같은 학교 생활을 한다면 위클래스나 가보세요 물론 상담하러 가지 말고 거기에 놀러온 애들많으니까 걔들이랑 친해지세여~ 일찐같은 애들은 빼고 웃긴 애들많으니까 그리고 요즘 코로나라 차피 책상 다 떨어져 앉고 밥도 다 떨어져서 먹으니까 ㄱㅊ음여 그리고 원래 고등학교 생활은 힘드니까 열심히 이겨내세요~~
ㅋㅋㅋ아 글고 아직 고등학교 안가본 학생 있으면 고등학교 동아리는 기대하지 마세요~ 말만 동아리지 쌤들이 공부시키는데니까.. 유일하게 공부안하는 동아리는 예체능동아리뿐... 애초에 동아리 가입해야하는것도 내신에 적어야해서 가입하는거니까...ㅠㅠ극혐.....참고로 저는 우리 학교의 '유일하게' 자랑인 오케스트라 들어갔었는데 클라리넷 배우는데 졸라 콩크레츄레이션 배우는데도 졸라 힘들고ㅋㅋㅋ 동아리라 1~2시간만 배우느라 완전 얕게 배우고 학교 축제때도 개엉망으로 불러서ㅋㅋㅋㅋㅋㅋㅋㅋ걍 쌤들이 매점에서 사주는 과자랑 아이스크림만 기억나네요...그래도 내신 잘 챙기세요 초반에 진로 딱 정해놓고 그와 관련된 것만 계속 적으세요 중간에 바꾸지 말고 아참 그리고 제발 도서관이 큰 고등학교로 가세요 소문 안좋은 고등학교는 적지도 말고 도서관이 무조건 큰!!!곳으로요 안그럼 수행평가때랑 내신에 적을거 애들이 싹 다 가져가서 쓰레기같은 책 써야하니까요 제 경험담임 밥도 제발 맛있는 곳으로 가세요ㅠㅠㅠㅠ진자 중요합니다!!! 진짜...학교생활에 밥 맛없으면 애들이 자살하고 싶다고 말하고 다녀요....이것도 우리반에서 겪었던 경험담입니다ㅠㅠ 매점 가고싶다고 해서 매점있는 고등학교 쓰시면 별로 기대한만큼 좋지는 않을거에요... 왜냐면 컵라면이 없고 삼각김밥도 없거든요...매점이라고 다 파는건 아니거든요...쓰레기같은건만 매년 팔 수도 있어요..그리고 우리학교에는 자판기가 있었는데 이건 편하긴 해요 생리대 자판기도 있고 또 뭐 매점은 1층에 있어서 내려가기 힘든데 자판기는 계단마다 있어서 사먹기도 편하고~ 아 근데 또 카드 안되고 오로지 현금만 돼서 곤란했던 적도 있으니까 현금 많이 챙기세요~ 아 또 요즘에 교육부 정책으로 와이파이 공짜로 줘서 애들이랑 말 안하고 카톡으로만 대화했었는데ㅋㅋㅋㅋㅋ개꿀이였죠 요즘도 주는지 모르겠지만 그거 넷마블이나 넥슨류 게임은 막아놔서 안들어가져요 근데 좀비고는 되더라고요ㅋ 그래서 친구랑 좀비고했었는데ㅋㅋㅋ tmi이긴한데 뭐 자세하게 적어야 신뢰성을 주잖아요? 앞에 말하는 사람들은 뭐 믿음이 안가서 저라도 자세하게 적어봤네요 근데 진짜 요즘은 왕따가 있기힘들더라고요~ 다 띄어앉고 와이파이 주고 갤탭해도 되고~ 체육도 별로 안하고~ 고등학생들은 뭐 엄청 도라이 아니면 걍 지내요~ 오은영 박사님이 말하셨듯이 반애들이 모두 친구는 아니니 모두 다 화기애애는 아니여도 예의는 지키고 안맞으면 걍 말안하고~ 고등학생때는 정시파이터가 정시로 대학가기 힘드니까 많이 하지않아요..그래서 내신을 잘 지켜야하는데 왕따하고 막 애들끼리 싸우고 하면 서로가 손해잖아요~ 수능 최저도 맞춰야하는데 작년 수능...후.........열심히 하세요..
저만큼 자세하게 쓴 사람이 별로 없는 것같아서 여러 사례가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서 복붙 한 3번 정도 했어요.. 복붙하는게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걸 알지만...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쓰려니 힘들어서요ㅠㅜ
Tmi
@@hhyeon870 ㅋㅋㅋ알아요~ 좋아요 받은 댓글들이 너무 안좋은 쪽으로만 있는 것 같아서 다른 사례도 있다~이렇게 말할려고 한거에요 그리고 자세하게 적을수록 신뢰성도 높아지잖아요?
학교에서 이러고 사는 것도 진짜 은근히 감정 노동임…
홀수무리에서 아등바등 많이 해봤는데 진짜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내가 뭘 잘못했나 내 성격에 대한 자책도 많이 해봤는데 저런 정치질은 정말 더 교묘하고 티 안나는 곳에서 정말 사소한 걸로 시작되고 그 대상은 언제든 변경될 수 있음. 무리보단 솔직하게 말하고 편하게 풀 수 있는 친구 두세명 일대일로 두면 확실히 편함.
격하게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여고 3년 다니면서 저에게 남은 친구가 없습니다
고등학교 친구가 평생간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 전혀 믿지 못하겠구요
어설프게 어른인 척 하는 유치한 고등학교 친구들보다 중학교때 만났던 친구가 더 소중한 것 같아요..
영상 보는 내내 소름돋았네요 ㅠ 이런 하이퍼리얼리즘 ㅠㅠㅠ
오호 여중 나온 여사친은 오히려 남녀공학이 심했다고 하던데
여중에서는 오히려 눈치 안 보고 운동 많이 했다고 하더라고요
고등학교 친구도 나중에 직장가서 또 갈라지더라고요..
근데 의미 없이 친하지도 않은데 친해지려고 하는 것보다
차라리 그런 인위적인 친구가 없거나 지금 있는 친구를 소중히 하는 게 최고인 것 같아유
@@ttoja1267 저는 완전 아니에여..ㅠㅠ 여중 여고가 더심해요 남녀 공학이면 남자애들한테 끼여서 여왕으로라도 살 수 있는데 여자밖에없으면 한번 따 먹으면 다른애들도 피하고.. ㅠㅠ 진짜 눈치너무 심하게 봐야함.. ㅠㅠ
케바케군요 인간관계는 여자나 남자나.. 궁굼한데 립스틱 손에 저렇게 하면 안좋게보나봐요ㅋㅋㅋ 같이 못바를거같은데
@@solochristmas 새로 산 거 저렇게 바르면 모양 망가져서 그런 거일걸요 손에 바르는 것보다도
저 영상 진짜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잘 만들었음. 여중여고 다녔고, 한 5년 정도는 저런 정치질에 지독하게 시달림. 그놈의 무리.. 너무 시달려서 여초 집단에 환멸이 생김. 대학도 여초과는 다 걸렀음. 현재 남여성비 반반인 학과인데, 여학교 다닐 때보단 덜해도 대학 와서도 여자들은 무리 지어서 또 똑같이 하고 있더라고
같은 반에서 정치질 오지게 하면서 애들 사이 이간질하고 괴롭히고, 결국 한 학생은 자퇴까지 가게 만든 애는 지금 경찰 된다고 경찰행정학과 갔는데 그냥 기가 찰 노릇. 이 댓글 보고 있으면 제발 그 인성머리부터 고치고 경찰 하길
나 경행인데 저런애 있음 ㅋㅋㅋㅋㅋ 똑같은 사람 아님?
환멸 ㅋㅋ
근데 이거 당사자는 모르는경우도 많음.ㅋㅋ//
어디 경행?
그냥 여자얘들 이해가 안 감 왜 소외시키고 왜 까려는 거지
나도 겪었던 일이라 진짜 공감된다,,,
고1때 같은 반 여자애가 정치질해서
같이 다니던 여자애들한테서 따돌림 당하고,
이상한 또라이로 만들어놓음,,,
같은 동아리였는데 거기서도 똑같이 해서
동아리 사람들이 다 등돌렸음
못버티고 그만뒀었는데
진짜 최악의 1년,,, 저 묘해지는 기류가 너무 화난다
환영
너무 현실적이네요.. 고등학교 졸업한지 꽤 되었지만 여전히 이런 영상 보면 숨이 턱턱 막혀요.. 너무 현실적이게 연기도 잘하시고 연출하셔서 그 시절 겪었던 답답한 공기랑 속으로 삼켰던 슬픔들이 생각나요..
고등학교가 힘든 게 맞겠죠..? 공부에 인간관계까지 스트레스 받으니까 미칠 것 같아요
전 성격상 저런거 맞추고 그런걸 못해서 그냥 마이웨이로 다녔음 ㅋㅋ 그러다 보면 애들 주변에 왔다갔다 하더라고요 ㅋㅋ
진짜 저래요? 저건 좀 오바한거겠지만 저런식으로 돌아가요?
@@lhy0407a 오바한거 아님 진짜저럼 ㅋㅋ. 난 그들과 어울리길 포기한자이지만 ㅋㅋ
@@이예린-w9u 어우; 저렇게 돌아가면 피곤해서 어케 살아여 ㄷㄷ
와 ……. 이거 어느정도 완벽하냐면, 이게 ㄹㅇ인게 처음 한명 떨굴려고 주동하는 애 가 최종 떨거지는게 아니라 혼자 되기 무서워서 어쩔수 없이 뒷담 같이 하는 애가 최종 떨거지는거 까지 완벽함,,,,, ㅜㅜㅜㅜㅜ
당해봐서 더 화나고 답답한 상황을 잘 표현해주셨네요
저때만 생각하면 속이 뒤집어져요
하나하나 다 겪어본거라 잊을수가 없네요
할짓거리 없는 ㅅㄲ들.
원래 보통 사람들 수준이 저래요.
이상하게도 사고가 정상인 사람을 찾기 드문게 현실임.
여자들은 왜 그런거에요? 남자들은 무리에 끼기만 하면 더 이상 문제 될게 없는데.. 이해가 안감.
남자들은 가끔씩 치고받고 싸우기도 하는데 차라리 남자들처럼 맘에 안들면 한번에 싸우고 해결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체육
처음 들어간 직장이 여초, 두번째가 남초 직장이었는데 남초도 똑같았어요.
어딜가나 성별 상관없이 그런 사람, 무리들이 있어요.
그냥 그 사람이 그런거고 그런 인성들인겁니다.
-------밑에 어떻게든 남녀구도 만들고싶어서 발악하는 인간이 있어서 댓 원문 냅두고 추가함---------
전 학생땐 오히려 10년지기 베프들하고만 다녀서 친구가 적은편이었고 그런걸 겪은건 직장생활하면서 약간 느껴봤네요.
첨들어갔던 직장은 여자만 100명인 부서였는데 죄다 선배들이라 그냥 초반엔 인사하고 다니기 바빴고 나중엔 전부 퇴사하고 때 5명 남은 동기들하고만 친하게 지냈는데 제가 술담배 안하다보니 술자리같은데 아예 안나가니깐 동기들이랑 조금씩 멀어져서 회사안에서만 인사하고 지내게됐어요. 어차피 게임하기 바빠서 억지로 술자리 갈 시간없음ㅋㅋ
퇴사이후에 한번씩 연락해보면 그 동기들은 지금도 4명이서 모여서 여행 다니더라구요. 그땐 오히려 술자리 너무 싫어서 제가 먼저 기피하면서 자연히 멀어진거라 불만없습니다.
두번째 직장은 겪은건 아니고 남자만 15명 여자는 저포함 두명이었는데 거긴 인원이 적어서 같은부서 끼리 단단하게 뭉쳐있었어요.
대신 남자직원들끼리도 나이차가 좀 있어서 놀때는 그룹이 갈리긴하더라구요. 20대랑 3040 이렇게 갈리는데 거기도 사이는 좋았는데 3040 그룹안에서 일적인 문제로 반장님과 다툼이 생겨서 한사람이 좀 내쳐진듯한? 그런 분위기였다가 술먹고 풀었는지 다시 잘 지내더라구요.
지금 다니는 직장은 여자 반 남자 반인데 나이들이 있는 어른들도 계셔서 그런지 서로 언행조심하고 그래서 편가르거나 딱히 분란없네요.
대인관계 넓어봐야 피곤하니 한사람이라도 좁고 깊게 사귀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타인하고 굳이 친해지려고 노력안하는 성격이라 그만큼 친하지않아서 뒷이야긴 몰라도 지금 직장은 서로 문제없이 돕고 도움받고 잘 지냅니다.
성별이 아니라 상대를 배척하고 깔아뭉게려는 개인의 성향이나 인성이 문제인겁니다.
@@beob8270 직장은 그렇다 쳐도 학교에서 남자는 저렇게까지 편가르기랑 기싸움이 심하지 않는데.. 솔직히 남자들은 게임이나 운동같은 공통취미 있으면 친해지기 쉽고... 확실히 남자가 교우관계의 진입장벽이 낮은거 같아요
반면 여자들은 뭐만하면 뒷담에 까내리기 바쁘고.. 그냥 서로서로 친하게 지내면 될껄 뭐 그리 어렵게 사는지.. 아직 학생인 저로썬 이해가 좀 안가네요...
@@체육 여자가 남자에 대해 상대적으로 감정적인 면이 특화돼있어서 그럽니다. 생물학적 본능이죠,
지금 제가 보람인 것 같은데..
저만 손 놓으면 끝날 관계 같은데 포기하고 혼자 다니는 게 나을까요..?
어떻게 하셨나요??
겪어 본 사람 아니면 진짜 소외 당할때 그 감정 모를거에요 진짜 당황스럽고 억울하고 분하고 무섭고 슬프고 오만가지 생각이 들면서 화가납니다 다른 사람 말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믿어주고 편을 들어주는 소중한 친구 한명만 있어도 복받은거니까 오해가 있거나 싸우면 바로바로 화해하고 붙잡으세요 저는 지금 그런 친구3명 이나 있어서 그 친구들 한테 너무 고마워요 😊
와 이렇게까지 현실 반영 잘 된 웹드 처음이네 시나리오 진짜 정교하게 짰다
2019년에서 1902년 덕수궁으로 타임머신 타고온 9살 잼민이가 덕수궁 관람하고있는데 대한제국 고종이 타임머신을 타고 21세기로 실수로 가서 롯데리아 불고기버거를 먹다가 콜라를 마셨는데 콜라가 펩시여서 화난 고종이 KFC 단골손님 됨 ㄷㄷruclips.net/video/ToPXVBxXiHQ/видео.html
@@토리-q4i ㄹㅇ이네 ㅋㅋㅋ
웹드 이름이. 머에요?
웹드가 아니라 없영아닌가
ㄹㅇ 솔직히 맨날 웹드보면 너무 현실이랑 다르고 연기가 유치함.. 이건 똑같아서ㅜ조타
비슷한 일들로 약점까지 잡혔고 같이 밥 먹을 사람 없어서 집에서 가져온 쵸콜렛 하나로 야자까지 버틴 기억이 있어요. 그마저도 혼자 화장실에서 울면서 먹었어요. 유서에 그 애들 이름쓰고 죽으려고도 했구요. 어쩌다 과제하면서 그 애들이 저한테 웃어주기라도 하면 그마저도 고마웠던 내 자신이 너무 비참했어요. 15년이 지난 지금 심리센터에서 상담치료 1회 했을 뿐인데 제 말못한 어린시절을 위로받으니까 이제서야 마음이 좀 나아집니다.
ㅜㅜㅜ저도 비슷한 아픔이 있어요.. 저도 그때를 생각하면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어린맘에 얼마나 괴로웠을지 안타까워요..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팔이 저릿해질때까지 우울하고 슬펐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거의 2-3년에 걸쳐서 최소 20회의 상담과 이사와 이직으로 사는 환경을 바꿔서 비로소 여유있고 자신감있고 삶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바뀌게 되었어요.. 사람으로 받은 상처를 또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치유했네요 ㅎㅎ 상담받을때 제가 항상 의문을 갖고있었던 비관적인 삶의 태도를 그게 하도 물어봐서 궁금한게 없을때까지 바닥을 보이며 물어봤어요.. 그리고 머리로도 느끼고 가슴으로도 느껴서 치유되었던것 같아요. 어느순간부터 타인이 마냥 부럽게 느껴지거나 비교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때 새로 태어나는 기분을 느꼈어요.
@@기치죠지의치킨난반 상담이나 환경변화 같은 노력으로 어느정도 치유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전 지금도 옛날 10대 시절 사진을 보면 표정이 어둡고 너무 말라있어요..) 그치만 저는 아직까지 인간관계가 잘 안돌아가요. (너무 의지해버리거나 너무 못믿거나 둘 중 하나 ㅠ) 저는 영서님처럼 전문 상담을 받은 건 아니지만.. 제 과거를 털어놓는 한 사람이 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위로가 아주 크게 되었어요.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가게 될진 모르겠지만 죽을 때까지 영향은 있을거라 봅니다 ㅠ 또하나의 의미로 여기에 댓글까지 적게 되었는데 봐주시는 분들이 생겨서 이거 또한 위로가 되네요 ㅠ 감사합니다 🙏🏻
오랜만이다 잘 지내니 소현아?
@@dongdongim15 누구세요
힘네세요 지금생각해보면 밥 그냥 혼자먹으면되는건데 참 어릴땐 그게 너무 부끄러웠죠
공부나 할 일 열심히 하면서 혼자 지내다보면 알아서 잘 맞는 친구들 생기더라고요
굳이 안맞는 사람들이랑 기싸움하면서 친하게 지낼 필요가 없음
다른 일에 신경쓰기도 바쁜데 학생분들 저런 일에 너무 신경쓰고 스트레스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기억나는친구가있어요. 고2때부터 단둘이만 노부부처럼 붙어다니는 학생있었는데, 심지어 기숙사도 같은방썼어요. 근데 그 중에 한명이 친구가 새로생기고 또 갑자기 무리가 불어나면서 하교할때는 5명이 걔를 기다릴정도로 커졌어요. 근데 어느순간 그 죽마고우를 걔가 버리더라구요. 이유는 있겠지만요. 뭐 주식투자처럼 말하기는 뭐하지만 제가알기론 학창시절에 딱 한명만 친구가있는걸로 알고있거든요(그 버려진애가)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탑티어 유명디자이너 밑에서 일하는 사람이 그애아버지인데 아무튼 그런사례가있답니다.
중학생때 저런거 넘 심했음..ㅜㅜ 특히 나는 서로 뒷담을 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이상하게 무리에서 돌아가면서 소외당하는 느낌..? 그게 너무 쎄한데 또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친하게 지내서 그 상황이 넘 답답했지만 또 따로 친한 무리도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지냄 ㅠ 다행히 고등학교 올라와서는 그런거 1도 없이 다 마음 잘 맞는 친구들 만나서 자존감도 올라가고 훨씬 행복함.. 마음 잘 맞고 가식 없이 서로 존중 해주는 관계가 제일 최고인듯
친구야 나랑 같은나이인거같은데 나랑비슷한 중딩보냈네 ㅋㅋ 나는 중딩때 운동하는애들이 반에많았어서 맨날 스파링하고 맞짱뜨고 동물의왕국이었다 남녀합반이었는데도
이거를 학교에서 몇년동안 당해온 학생입니다. 진짜 이해를 할수도 없고 선생님들한테 말해봐도 효과가 없어서 버티기 힘들어서 자퇴를 결심하게 되서 자퇴한지는 1년이 넘었어요. 결국 아무한테도 말 못하구 왕따아닌 은따만 당하다가 대인기피증까지 생겨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진짜 이런거 학교선생님들 한테도 보여줬음 좋겠어요
ㅠㅠ 해줄 말이 없네요..
근데 학교 선생님들도 해결을 못해줌....다만 그런 애들 칭찬해주고 예뻐하는건 안해줬으면 좋겠다
근데 이건 솔직히 학교 쌤이 케어해주기엔 한계가 있는 부분임... 오히려 쌤이 나섰다가 더 나락 가는 경우도 많이 봐서;;
저도 항상 홀수면 제가 혼자가 되어버리더라고요 … 성인되고 프리랜서 하면서 무리지을일이 없어지니 괜찮아졌지만 … 항상 저만 혼자가 되더라고요😂 제 성격이 문제인지 …
한녀들 왕따시키고 당하는게 자랑이라고 댓글 쓰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서로에게 가해자가 되는 세상에선 그 누구도 행복할 수 없다’ 나도 학창시절 한번씩은 경험해봤고 정말 큰 고통이었다. 모두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사람들인데 그렇게 치열하게 서로를 미워하고 배척해야할 이유가 뭐였을까..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우리의 작은 노력들이 모이면 행복한 사회가 분명 올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진짜 초등학교 중학교 9년동안 학교 다니면서 느꼈던게 여자애들은 무리 형성판임
인맥 빨이라 진짜 친하지도 않거나 절교당하거나 이러면 여자애들 인간관계 되게 곤란해짐
그래서 3월에 새로 친해져도 2학기때 사이 안좋아지고 남자애들과 다르게 인간관계에서 밀리면 되게 곤란해져서
다른애들은 무리인데 나만 혼자인 경우가 많았던거같아요
그래서 외롭게 막 짝 지으라면 스트레스받아서 보건실 가겠다고 그러고 무리에서 겉도는 느낌도 어쩌고보면 스트레스임 서연이나 보람이가 느꼈던 기류도 많이 느껴본 입장으로 완전 불편합니다 진짜 초등 저학년땐 남자애들하고 노는 느낌이 있어도 4학년 이상되면 그냥 무리로 전환되는거같아요 무리끼리만 놀고 이런경우도 많아서 학교에서 무리 없는애들은 짝짓는거나 조별 과제할때 되게 힘들어요 약간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진짜 이건 너무 많이 느껴봐서 공감됩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 부터 물드는 애들도 있더라고요...제가 경험해서 알아요
제가 초등학교는 사립을 다녀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1학년때 엄청 활발했는데 여자애들이 말이 너무 많다고 갈궈서 상처받던 기억이. . .
그리고 엄마들끼리는 무조건 친하고 뒷말을 그렇게 많이 하더라고요
@@user-ahbsjs 엄마들 뒷말이 진짜 레전드긴 함.. 일단 엄마들끼리 만나서 술마실 때 얘깃거리가 거의 무조건 뒷담인 듯
중학교 때는 저런 일 진짜 많았고 나 속했던 무리는 서로 돌아가면서 떨궈졌었음 ㅋㅋㅋㅋ 한명 떨구고 다시 돌아오고 또 한 명 떨구고 반복 ㅋㅋ 나도 떨어져봤었는데 한 번 무리에서 떨어지면 다른 무리에 들어가기 좀 어려웠음 근데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대부분의 반 애들끼리 두루두루 잘 지냈고 다른 반 애들이랑도 많이 친하고 그랬음 여고여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중학교 때보다는 확실히 저런 게 덜했었음
나이들어서 그런거임 고등학생쯤 되면 그런게 힘든걸 아니건 서로서로존중하거고 아니면 그반에서 알게모르게 무리를 끌고가는친구가 그런걸 조절한걸수도있고
ㄹㅇ 계속 한명씩 떨궈졌다 들어옴 무리 중심 분위기인 애랑 걔 짝빼고ㅋㅋㅋㅋ
보적보는 대체 왜그러는거래
@@최태호-b8l 여자가 서로를 아무리 싫어하더라도 남자들보다는 아님ㅋㅋ
근데 이런 걸 단편영화로 만들지 않고 없는영화라는 개념을 만들었다는 게 대단하다 ㄹㅇ
영화 리뷰하는것 처럼 만들었네 ㅋㅋ 아이디어 좋다
ㄹㅇ 그냥 단편영화로 만들면 안 보게 되는데 리뷰는 보게 되는 마법
용재씨는 천재죠....
근데 ㄹㅇ 단편영화랑은 느낌이 좀 달라서 ㄹㅇ 없는영화라는 장르가 맞는듯 ㅋㅋ
중의적인 표현인듯ㅋㅋ 영화에서는 허울 좋고 있어보이는 문제를 다루지 이런 불편한 진실, 말하자면 인간의 '평범한 추악함'은 좀처럼 다루지 않으니까
솔직히 안 맞으면 같이 안 다니게 될 수도 있고 그렇죠. 근데 학교 조직에서 친구라는 관계가 너무나도 중요해서 떨어진 아이에겐 상처만 남기는 것 같아요. 마음이 참 아픈 것 같아요 ㅠㅠㅠ
아 이채널 이야기가 진짜 사회에 있을법한 이야기여서 더 자극적이고 괜찮은거같다고 그리고 우리 사회에 문제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게 되고 경각심을 주는듯............ 요즘 드라마는 거의 허구에 사회문제점을 지적하는 요소를 안넣으니까 뭔가 정치, 정부 눈치보면서 사회이슈문제점을 안만드니 이런 채널 있으니 좋은듯..................................................우리의 현실을 직관적으로 사실을 보여주니까~
외국에서 학교 나왔는데 제가 다닌 고등학교는 반이라는게 존재하지 않고 학생마다 다 듣는수업도 다르고 스케줄도 달라서 수업마다 같이 듣는 친구들도 달랐어요. 그래서 어떤 수업은 친한 친구가 없을수도 있고 수업 이동 할때는 각자 다른 스케줄이라서 혼자 이동도 많이 하는데 혼자다니는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 분위기였어요. 저도 처음 고등학교 시작할때는 혼자 다니는게 너무 어색하고 괜히 친구 없는 느낌 들어서 민망했는데 다니다보니 아무도 신경 안쓰고 다들 그렇게 다녀서 익숙해졌어요. 정말 이 영상이 현실 반영 백프로 라면 고등학교 라이프 정말 힘들겠네요..
+ 저는 참고로 여고 나왔습니다! 근데 댓글들을 보고 생각해보니 제가 기숙사 학교였기 떄문에 좀 더 편안하게 친구들을 사귀지 않았나 싶어요. 학교가 반은 등하교 하는 친구들, 반은 기숙사에서 사는 학생들로 이루어져있어서 아무래도 기숙사 친구들은 계속 같이 살고 액티비티도 같이 하니까 친해지기 쉬웠던거같네요.
이게 좋죠. 억지로 몰아넣고 거기서 살아남아라고 하고 선생들은 나몰라라하고 방관자뿐이니
@Ingenuity 웃긴건 그런단체가 실질적으로는 어느 한 사람 중심으로 움직이고 보통 그 사람뜻에 따르는것을 단체에 따르는것처럼 말해서 안따르면 이기주의처럼 말하는데 실제로는 그 단체에 따르게 만들고 개인을 짓밟는 집단이기주의임 그게
저게 고등학교만이 아니라 초등 고학년(빠르면10살)부터 시작입니다
@@이거왜샀지 3~4학년부터 그런 낌새가 시작됨
딱 중학교 때 쯤 부터 대학교 방식이랑 같다 보면 됨 특별한건 없음
중학교 때 뼈 저리게 체감하고서 고등학교 올라와선 친구 관계에 연연하지 않으려 스스로를 많이 가둬둔 것 같아요. 같이 다닐 무리가 형성되자마자 그 친구들에게 "너희끼리 묶어 다녀~ 나 여기 있어~ 편하게 놀아"하고 말하고, 늘 짝수 뒤에 홀수로 서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홀로서기를 하니 확실히 애들 사이에 발생한 갈등에서 서운함이 덜해지더라고요. 어찌 보면 현명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이 영상을 보고 나니 과거의 제가 좀 씁쓸하게 느껴지네요ㅎㅎ
성숙하게 잘 대처하셨네요. 잘하셨어요. 고생도 많으셨습니다.
졸업하고나면 다 의미없어서 잘 대처하신거같은데요
근데 여자들은 중고친구들 성인되서도 잘 연락하나요?
@@solochristmas 사람마다 다를듯요 일단 주변에서는 고등학교 친구가 제일 오래간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실제로 지금 성인이고 무리 8명인데 매일 연락해용
@@solochristmas 저는 중딩때 친구들이 서로 따 안시키고 잘 지냈었는데 고딩때도, 대딩된 지금도 단톡방에서 톡도 올라오고 오늘도 간만에 시내에서 놀자고 만났네요 ㅎㅅㅎ
자퇴 안하고 버틴 나 대단하다… 우리 지역 특성인지 모르겠지만 진짜 심했고 학교때 많이 겪음… 대학 오니까 세상이 달라지고 넓어지고 맘이 편하더라… 지금 학생분들도 잘 생각해보세요 누군가에게 저러면 무조건 자신에게 돌아와요
동네가 고립되어 있으면 한동네에서 초중고를 애들 한명 안바뀌고 같이 다니기때문에 그런경우 꽤 있음..
그래서 나도 자식 낳으면 고립되지 않고 여러학교랑 같이 섞여서 배정되는 그런 학교에 보내고 싶다..
@김효림 , 기묘림 🚨🚨 케바케임 어떤사람을 만나냐에 따라
저런 새끼들이랑 잘 지내보겠다고 성격까지 바꿔가면서 진짜 하교하면서 매일 울었은데 손절 후 완치됨
학기초반에 다섯명무리에 들어갔다가 떨궈졌는데.. 넷이서 하하호호 잘 다니는거보고 어짜피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였는데 뭐하러 그렇게 노력했는지 자괴감만 들더라
이말이 맞지 머 님처럼 생각하는사람도 꽤 있을듯
저 분위기 진짜 싫다. 반에 10명 밖에 없던 여자애들끼리 두 무리로 나뉘어서 서로 욕하고 째려보고 눈치주고 싸우고.. 같이 다니던 애들도 나랑 안 맡고 안 좋은 애들이란 걸 본능적으로 느끼면서도 무리에서 떨어지는 것도 싫고.. 중학교 때는 조금 더 덜하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잘 안 맞는 친구들이랑 같이 노는 것도 힘들고 인스타에서 나빼고 찍은 사진 볼 때마다 힘들더라..그래서 요즘은 그냥 학교에서 쉬는시간 마다 이야기하는 친구만 사귀고 친구 있으면 말고 어뵤어도 말고 하면서 혼자 지내고있음. 그냥 남한테 신경 쓰는 것도 너무 힘들고 나 혼자 지내는 게 제일 맘 편한 것 같음
그냥 반에 좀 조용하고 유명하진 않아도 성격좋은 애들하고 놀면 됨. 굳이 못돼먹은 애들하고 놀려고 하지말고 스트레스 받는다 싶으면 천천히 멀어지고 다른 착한 애들하고 노는것도 나쁘지않음.... 아마 저 무리에 못된애가 주로 인기많거나 그런 애라서 쟤랑 멀어지면 찐따로 보이면 어떡해; 이 생각해서 계속 붙으려고 노력하는것 같은데 그냥 과감히 혼자 천천히 나와버리는것도 괜찮다는거...
ㄹㅇ ㅋㅋㅋㅋㅋ 좀 유명한 큰 무리 애들하고 놀면 기싸움 개오짐. 무리 사이에서도 친한친구 그저그런애 나눠져있고 뒷담 시작되면 진짜 피곤함
이거 ㄹㅇ임 ㅋㅋ 보여주기식 친구 사귀니까 저렇게 되는거고 착한 애들 다수인 무리는 오히려 뒷담꺼내려고 해도 좋게 풀자는 분위기 만들어서 편함
이게 바로 이런 마인드 갖는 애들의 이중성임. 지가 뭐라도 된 것 마냥 지보다 밑이라고 생각하는 애랑 친구해준다는 마인드임. 보여주기식 친구 욕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자기 혼자다니기 머쓱하니까 지가 편하게 끌고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애랑 같이 어울리면서 누구보다 보여주기식을 하는 걸 간과함. 본인한테 솔직해져라. 본인이 그런 무리에서 어울리고 싶지만 그럴 자신이 없어서 보험삼아 눈을 낮추는 것 뿐이면서 착한척 하는 건 아닌지.
@@tongtong617 꿩 대신 닭?
그냥 긴말 할게 없음. '진짜' 친구를 사귀세요. 같이 다닐 사람 말고
마지막 말이 마음에 걸리네요..
영상 자체는 재밌게 봤는데
혹시나 지금 저일을 겪고있는 십대 친구들이 의미를 오해해서 "아 방법이 없구나, 자퇴해야겠구나" 라고 포기할까봐 걱정입니다. 진용진님 취지는 "저런 무리에 끼지않는게 최선이다" 일것 으로 예상되는데, 그 의미가 정확히 힘든일을 겪고있는 친구들에게 제대로 전달되면 좋겠습니다.
학창 시절이 생각나서 여러모로 의미있는 영상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행여나 이런 고민으로 상처받은 분이 계시다면 이 댓글이 힘이 되시길 바래요.
삶은 희로애락의 연속이에요.
기쁨, 노여움, 슬픔, 즐거움.
살아가면서 항상 행복할 수도 항상 슬플 수도 없어요.
힘듦은 다양한 모습으로 여러분 인생에 찾아올 겁니다. 지금 본인이 겪는 일이 세상에서 죽고 싶을 만큼 가장 힘들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다른 아픔이 가장 힘겹고, 그중에 기쁜 일도 지나쳐가고.. 되돌아보면 날 죽고 싶게 했던 일이 아무 일도 아니었네 싶어질 수 있어요.
괴롭히는 사람들을 떠나 본인의 가치를 알아주는 무리에서 행복한 관계를 지속할 수 있도록, 미래를 위해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생각하면, 더 건강한 마음으로 이겨내실 수 있을 거예요!
제 말이 100% 맞는 건 아니에요.
눈앞의 현실로 미래의 행복할 순간을 포기하지 마세요! 30년 넘게 살아보니, 나 또한 누군가에겐 나쁜 사람이었고, 또 날 괴롭혔던 사람이 날 싫어하던 이유가 누군가에게는 날 좋아하는 이유였어요.
힘내세요!
ㄹㅇ 의미없음.. 학생땐 자각하는데에 어려움이 많겠지만 저 상황 속에서 너무 매몰되지 않았으면 좋겠음
그것보다 무리에 나가면 다른 무리에 낄수가 없음...
그래서 나가지 못하고 저러는거지...
밥혼자먹는걸 부끄럽지아니하며 아직 맞지않는상대가없어 짝궁찾으려 애쓰지않는게 답입니다. 짝찾으려 애쓰면 역효과 나더라구요.
진짜 여자애들 이해를 못하겠음;; 내 전여친 무리중에서 전여친이 무리중에 한명을 나한테 걔 뒷담을 ㅈㄴ까더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반에서 붙어댕김 존나 친하게 진짜 정떨어지더라
이거를 초등학교->중->고등까지 겪었는데 정말 여자의 적은 여자였고..학교에서 이쁘다 하는 축에 속하고..남학생들과도 달 지내다보니..어떻게 보면 자연스럽게 열등감있는 친구들에게 초등학교때부터 당했어요.그것때문에 전 그 친구들을 고등학교 와서 다시 봤을때 눈만 봐도 눈물이 나고 가슴이 뛰고 호흡이 불안정해지더라구요...어린시절의 뒷담화의 대상이었던 저는 나중엔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쟤네는 잘사는데 나는 왜 이렇게 살아야하는데?”라는 심정으로 그냥 더 저의 잘난 점을 보이면서 “너희따위에게 기죽지 않아”를 보인 것 같아요.. 물론 그 시간 속에서 울고..자퇴 생각하고..학폭 신고도 생각해보고..허위소문 돌땐 미칠거 같았고..같은 고등학교 배정받은거 알았을땐 이사갈 생각도 하고 엄청 두려웠어요..초등학교 10살때부터 겪었던 그 악몽이 다시 고등학교때되서도 걔네는 저를 잊지 않고..sns며..제가 사귄 남자친구 한테까지 가서도 저의 뒷담을 하는데..물론 저의 주변 지인들은 저의 모습을 아니 믿지 않지만 제 자신이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인정
제일 큰 문제는 저런 애들이 회사 들어와서 똑같은 짓거리를 한다는거 진짜 암걸린다
엄마 되서도 애들 유치원 때부터 저 짓거리 또 함 ㅋㅋ
할머니들도 저런 할머니들은 짝지어서 새치기하면서 버스타고 쫑알쫑알거림 노인되도 똑같아요 ㅋㅋ
남자들 중에도 간혹 저러는 애들 있긴함 ㅋㅋㅋ 근데 결국 지가 나가리 되더라 ㅋㅋㅋㅋ
계집은 진짜 물 빼는 용도 외에는 이 세상에서 사용 가능한 영역이 없다. 이건 진리다. 그저 육변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black-dy9ke 남중 남고 나왔는데 저런 경우 단 한번도 못 봤어요 가오잡고 다니는 친구 아닌 이상 나가리 되는 친구 없어요 ㅋㅋ
고등학교 남녀공학 다녔는데 남자애들은 몸으로 괴롭히고(팔뚝 때리기, 자살놀이라고 목조르기, 발 질질 끌고 다니기, 정강이걷어차기, 책. 가방 창밖으로 던져버리기 등) 여자애들은 정신적(왕따, 은따,뒷담화,이간질,없는 얘기 지어내기) 으로 괴롭힘. 지금은 30살이고 그렇게 괴롭힘을 당했는데도 고등학교 졸업 잘 하고 직장 잘 다니는 내가 생각해도 기특함.
자랑
@Alsdn Dl 네 어릴적 가정환경도 좋지않았고 성적도 안되서 똥통학교라도 졸업해서 다행이네요. 죽지 않을 만큼만 몸으로 괴롭힘 당해서 살아남았습니다. 실제 남자애가 저의 목을 조르다가 옆에 여자애가 그만해 ㅁㅊ 놈아! 소리질러서 그만했었고 한 남자애는 체육관 전체를 선생님 없을때 저의 발을 질질 끌고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그게 10번도 넘었구요. 그래서 걔네들보다 잘 살고 싶다기 보다는 보란듯이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했습니다. 뭐 그렇다구요ㅎㅎ
여기 댓글들 수준 ㅉㅉ
@Alsdn Dl 말 한 마디 한 마디 참 아름답게 하시네요^^
@Alsdn Dl 말투 개띠껍고 ㅋ
유치원때부터 겪은 뒷담화&정치질에
같은 여자이면서도 여자무리를 안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여자끼리 무리지어 다니면 저런 일은 꼭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제가 여중여고를 나오며 깨닫고 터득한 것은,
조용한 친구들이든, 활발한 친구들이든 두루두루 잘 지내면서
너무 가깝거나 멀지않게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뒷담화하고 편가르고 정치질하는 친구들 있다면
과감히 거리를 두고 그냥 어느정도 상대만 해주세요.
대신에 웬만하면 중립을 지키시고, 인생에 있어 친구들은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으니 너무 초조해 하지마세요.
저런 무리 같은거 정말 필요 없습니다.
진정 믿을 만한 친구 한 두명만 있어도 충분해요..
민감한 시기에 저처럼 일찍이부터 인간관계에 대해 상처받고
어른이 되어서까지 마음에 흉터를 품고 살아가는 일은
더 이상 생기지 않았음 합니다! 모두모두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ㄷㄷ전 여중여고 나왔지만 저런 일 단 한번도 없었는데.. 인복이 있었던건가
헐 유치원생도 뒷담화를 해요?
저런 기싸움의 큰 피해자로서 중3 때 크게 겪은 후에 원래 중학교에서 멀리 떨어진 고등학교에 진학하려다 등교거리 문제로 가까운 고등학교에 갔는데 그게 저에게 큰 후회로 남았어요 뭔가 중3 때의 저에게 미안해서 고등학교 때는 후회 안 남게 하고싶다는 생각이 커서 임원도 하고 학생회도 하고 했었는데 활동반경이 커질수록 중학교 때 애들을 보게 되고 그러면서 중3 때가 생각나고 심했을 땐 상대방은 아무 생각 안 할텐데 다 나를 욕하고 싫어할까봐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네요 방에서 울기도 많이 울었고 부모님이 가장 힘들어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힘들어하는 저를 보면서 더 힘들어했을 부모님께 가장 죄송합니다 제 인생에서 도움 안 되는 그 애가 뭐라고 인과응보 저는 간절히 바랍니다
무리 내 떨구기 주도하는 성격은 어차피 나중에 인과응보되고 나이들어서까지 피곤하게 살 수 밖에 없음, 근데 학생때는 그걸몰라서 가스라이팅 오지게 받는데 그냥 자신감 가지고 바르게 소신대로 살면 됨
실제는 이것보다 더 교묘하게 무리에서 소외시키고 정치질 하죠. 저도 이것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는 신물이 나서 혼자 다니다가 정치질 안하고 각자 자기 할 일에 집중하는 친구들이랑 다니니까 그렇게 편할 수가 없더라구요. 학창시절에는 친구관계가 전부인만큼 크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학창시절 1년위 선배가 왜이렇게 하늘같은 선배님인지요 나중에 노인정에서는 친구먹을텐데
와 저 학창시절에 이런일 진짜 많았어서 너무 공감되네요.. 바라 보기만해도 너무 피곤했는데 몰입도 굉장히 높네요 잘 봤습니다
진짜 여자애들 이해를 못하겠음;; 내 전여친 무리중에서 전여친이 무리중에 한명 나한테 걔 뒷담ㅈㄴ까더니 언제 그랬냐는듯이 반에서 붙어댕김 존나 친하게 진짜 정떨어지더라
근데 실제로 여자들 진짜 저런가요? 영화가 과장된게 아니고?
정치질은 모르겠는데 여자애들 30명있으면 4~5명씩 무리 나뉘는건 확실하더라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여초직장 다 똑같음
남자들도 맞는 사람들끼리 다니는건 있는데 여자들만큼 뚜렷하진 않음
@@민경훈모창장인-m8n 전혀 과장안됐고 걍 똑같음
남자는 셋이모이면 리더가 생기고 여자는 셋이모이면 왕따가생긴다
여자라면 서연이 같은 상황도 겪고 보람이 같은 상황도 둘 다 겪어봤을 거 같음
와 진용진님 아무리 여자지인분들께 조언을 들엇다 해두 이렇게까지 연출하신게 너무 대단하신거같어요 ㅋㅋㅋㅋㅋ 저 분위기 저 상황 여자면 백퍼 아는거라고 장담함 특히여중이나 여고, 여자반 같은경우면 3년 학교다니는동안 저걸 못느껴볼수 없을듯 대단하다 이거 어케알고 연출했대
저는 오히려 여고보다 공학이었던 중학교에서 저런걸 세게 느꼈어요... 학교의 유형보다는 거기에 정치질하는 유형이 얼마나 있는지가 더 중요하더라고요.
한국사람들의 정서적인 특징이 잘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분리불안이라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떨어져 혼자 있는것이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더더욱 불안감을 느끼고, 주류를 이루기 위해서 서로를 견재하면서 자신의 세력을, 반에서 어떻게든 무리에 끼려는 그러한 우리나라에 어쩌면 아픈일이 일어난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공감!! 혼자서 다니는거보다 저런 무리에라도 친구 있어보이는게 나은거라고 생각하는경우도 있는거같아요 혼자 있어도 아무렇지 않은 분위기면 좋겠네요
일본도 똑같더라구요 한국이랑 무리지어서 뒷담까는거
소속감 느끼고싶어하는거는 그냥 인간의 본능이긴한디..
어느나라나 다 같아요.... ㅎㅎ
@@user-dkwnvizosdm ㅇㅈ 저도 그러다가 현타와서 도대체 이런게 뭐가좋은거고 왜이렇게까지해야하지 싶어서 걍 ㅈ같아서 무리나오고 혼자다님..
나도 여자고, 여자들끼리의 묘한 신경전 겪어봐서 앎. 나도 무리에서 아웃 당한 적 있고, 아웃 당하는 애를 본 적도 있음. 나는 중학생 때 제일 심했던 것 같음. 고등학교 올라가면서는 좋은 반을 만나서 선생님이고 애들이고 다 두루두루 친했음. 개 중 더 친한 무리가 생기긴 했지만 굳이 편 가르고 서로 정치질 하고 그러진 않았고, 그냥 비슷한 성향들끼리 모이고 그걸 존중해 주는 느낌?? 중간에 살짝 열외되는 무리가 있었지만 반 전체가 이 문제에 대해 토론 하면서 더 친해졌음. 선생들이 이런 정치질을 모르진 않을거다. 다만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지 모르거나, 귀찮거나 둘 중 하나일 듯. 저것도 엄연히 따돌림이다. 분명히 어른들에게 올바르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부분이다.
1902년에서 타임머신 타고 21세기로 온 대한제국고종이 맥도날드에서 어니언버거를 시켰는데 양파버거가 나와서 양파를 빼고 먹었는데 버려진 양파가 사실은 재벌2세여서 고종이 슬퍼하는 중 ㄷㄷruclips.net/video/ToPXVBxXiHQ/видео.html
어른들도 답을 모르는게 맞는거같아요 직장생활하면서도 안 친한 사람은 피하지 굳이 곁에 두지 않잖아요 애초에 누군가가 해결해줄수 있는 영역이 아닌거같아요
진짜 좋은애들이랑 같은반 배정되는것도 복이에요..
나는 맨날 전년도에 같은반 됬던 애들이랑 한명도 남아있지 않고 흩어지는데 ㅋㅋ
관종 무시당하는거 ㅈㄴ웃기네 ㅋㅋㅋㅋ
어른들에게 무슨 가르침.. 나이들어도 그래도에요 ㅋㅋ 사화생활안에서도 얼마나 심한데 다만 능숙해져서 티를 최대한 안내는 것 뿐
특히 중2때 여자들 기싸움 ㅈㄴ 심함 그리고 한명 손절치면 걔 친구까지 우르르 손절치는 애 한명있음..
모두 공감할거임;;
마지막에 저는 자퇴합니다라고 하셨는데 그래서 제가 진짜 자퇴했습니다 하하
여중 여고에서 조금씩 겪다가 고2 2학기 때는 직접적으로 정치질 당해서 힘들었는데요 사실 힘들기보단 그냥 지치고 다 싫증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자퇴해버렸고 주변이 엄청 놀랐죠 가장 안할 것 같은 애가 해버렸다고ㅋㅋㅋㅋ 지금은 대학교도 잘 다니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이자면 여자라고 다 그런건 아니에요 그러니까 고2 전까진 저도 버틸 수 있었던거고(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운좋게 정치질하는 친구가 아니었고, 오히려 정치질 당해서 혼자 다니는 친구들 데려오곤해서 나중엔 거의 8-9명 되곤 했어요 근데 결국에 또 하나둘씩 원래 그룹으로 가버렸지만ㅎㅎ) , 제 주변 다른 친구들 그룹들 보면 그냥 정말 동네친구+평생 친구들로 잘 지내는 그룹도 많아요!
질 나쁜 애들 ㅜㅜ 무리 다 착한 애 있었ㄱ으면 누구 떨구고 이런 거 안하고 최대한 지 내려고 할듯
ㅋㅋㅋㅋ 대충 일부만 보고 전체를 판단하지마세욧 짤
찐따라 자퇴ㅋ
같은 반에 무리에 집착안하는 친구들이 얼마나 있는지가 중요한 것 같긴 함
고1때는 숨막혔는데, 2.3때는 잘 지낸거 생각해보면 뭐..
ㅎㅎ 당연히 다는 아니지만 여자들 대부분이 그런답니다!
공립중시절 중2때까진 친구들이 어떻게든 4~6명을 유지시키려고 멤버 빠지면 교체하고 내부분열해서 줄어들면 다른 무리랑 합치고 이런식으로 귀찮게 살았던 기억이 있네요 뿐만 아니라 다른 무리 애들에게 이유없이 험담하던 것도 많이 들었고.. 그 이후 사립 가고부터 고3때까진 다 나같은 친구들을 만나서 딱히 불필요한 마찰이 없다보니 무리?가 점점 커져서 9명이 됐는데ㅋㅋ 딱히 몰려다니지도 않고 맘대로 다니고 그리고 서운했던 것들은 성인되고나서 풀었음
이거레알임 4명/6명 아니면 큰일남ㅋㅋㅋ
근데 또 나름의 서열..? 같은게 있고 성향도 맞아야해서 진짜 그거 맞추는게 어렵고 ㅋㅋ
내부에선 끈끈한데 또 그러면서 불안하기도 하고
그래도 여자가 한 반에 짝수면 그나마 나은편인데 여자가 홀수면 반에 여학생 무리 중 한 무리가 좀 힘들어짐 ..
근데 확실히 고등학생 대학생 되면 애들이 대가리가 커서 그런지 저런건 없는듯 ㅋㅋ
각자 바쁘기도하고 ㅎ 추억이다
@@Deoku0627 맞아요 무리들 간의 서열도 있고 무리 안 친구들 간의 서열도 있고.. 같이 다녀도 은근히 무시하는 것도 있고 그렇죠ㅋㅋ 고등학교에도 은근히 그런 분위기는 있지만 외모 뿐 아니라 집안 재력, 전교등수 등 이것저것 평가기준이 섞이다보니 오히려 가장 두드러지는 몇명 외 뚜렷한 서열은 나타나기 힘들고, 감정적으로 굴면 루저가 되는 듯한 분위기가 있어서 서로 싸움도 적고..ㅎ
진짜 ㄹㅇ 내이야기 같다... 경험안해본사람은 진짜 모를듯... 저 일때문에 우울증까지도 왔었고 친구라는 트라우마까지도 왔어여...과거를 돌릴수는 없지만 내가 했던 행동들에 반성합니다...ㅠㅠ
중학교 1학년 방과후 수업 때 우연히 친해진 5명, 고등학교까지 6년이란 시간동안 4명은 번갈아가면서 둘둘 같은 반이 되지만 단 한 번 그 누구와도 같은 반 되어보지 못한 날 매 쉬는 시간, 점심시간마나 챙겨준 친구들이 고맙네...
남녀공학이였는데 여자들 무리가 예상치못하게 변경되고 알게모르게 싸한분위기가 이런 디테일이 있다는걸 알았네요.. 예술입니다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볼때마다 궁금했는데 여자애들은 알려주지도 않고
ㄸ
왜 고대 철학자들이 여자보고 사람의 탈을 쓴 악마라고 했겠음
한국인들 특징이 남 험담하고 남 잘되면 배아파하는데 특히 여자들은 얼마나 심하겠음
ㄹㅇ 비생산적인 정치질에 학창시절 보내지마셈
저런 애들 어차피 졸업하고 안봄 ㅇㅇ
@@천상현-f8n 그렇다고 모든 여자를 다 싸잡아서 얘기하시면 좀 곤란하죠 ㅋㅋ;;.. 같은 여자지만 저런 부류의 애들도 있고~ 아닌 부류도 있으니깐요
와... 시나리오 진짜 잘 짜셨다... 사전조사 철저히 하신듯 ㅜㅜ 보는동안 이입돼서 미치는 줄 알았네요..
@@이상아-t4o 뭐임;
와... 진짜 너무 현실같아... 배우분들 표정연기, 말투 진짜 너무너무 리얼해요
진짜 공감 너무 많이 간다
여자 무리 중에서도 안 저런 무리가 있음 5명이 모이든 3명이 모이든 끼리끼리 잘 지내는 그게 진짜 잘 맞고 오래가는 친구임
진짜.. 3명인데 진짜 잘 지내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당연히 안 저런 무리도 있겠지 하 거참 ㅋㅋㅋ
ㅇㅈㅋㅋㅋ 나도5명이서 다녔는데 ㅈㄴ재밋게놀았는데 놀이기구탈때도 혼자타도 소외감안들게 혼자탄애한테 애들이 계속 말걸고 장난치고 그랬음ㅋㅋ 저렇게 홀수에서 떨구는애들은 찐친이 아니거나 친해진지 얼마 안된무리ㅋㅋ
@@호시노아이-n7x 이런 얘들이 영상에 나오는 보람이처럼 정치질 하다가 마지막에 무리에서 나가리 되는 스타일
@@하하하-s5p2f 이건뭐노ㅋㅋ 한번도 나가리 된적없고 7년째 5명 절친인데? 여자들끼리 사이 좋아보이면 이간질하는거 종특이누ㅋㅋ 아님 지가 왕따라서 아니꼬운건가
너무나도 잘 알지,, 욕을 직접적으로 한 것도 아니고 그 분위기, 말투, 내가 현재 처한 상황 이 모든 걸 중고등학교 때 다 느꼈어요 ㅠ 성인되고 대학교 가면 저런 인간관계는 쓸모없다고 느끼는건데 중고등학교는 확연히 다른거 같아요 ㅠ
쌍마이웨이 독고다이가 살때 편한거같아요.
전 남자긴한데 고딩일때 그날그날 노는 무리가 달랐어요ㅋㅋㅋ‥‥‥ 걍 그날 쟤네랑 노는게편하면 쟤네랑 놀고 저날은 요놈들이랑 놀고 그랬던것같네요 어딜가든 애들도 살갑게 대해줬구
물론 궁시렁대는애들도 한두명 있었는데 걔네한테 톡으로 뒷담하지말라고 욕 씨게하고 자유롭게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어떤 무리에 얽매이지말고 걍 같이 있을때 편한애들 침묵이 안 어색한 친구들이 최고에오!!!!!
@@양심있는사람 이 중요한 걸 성인되고 알고나니 너무 슬프네요 ㅠㅠ 고등학생때 친구들 많이 사겼음 했지만 정작 연락하는건 4명정도네요 ㅋㅋㅋㅋ
@@망구리구리 인정욬ㅋㅋㅋㅋㅋ진짜 나이 스물셋인데 이 정도만 돼도 만나는 애들만 만나요 남는건 찐친뿐‥ㅜ
@@양심있는사람 오모 저랑 동갑이시네요 ㅋㅋㅋㅋㅋ 진짜 야자까지 같이 다녔던 친구들 일년에 한번 만날까합니다,, ㅜ
@@망구리구리 ㅋㅋㅋㅋㅋ 저도요 동네친구짱이에오
무적 2000년생 화이팅!!!!
확실히 서연 애가 눈치는 없어도
정치질은 고수네 ㄹㅇ
금방 회복하고 침착하고 냉정하게
정치질 캬
혼자 잘지내는 사람이 정말 건강한 사람입니다. 성공 확률도 높구요!
저런 눈치싸움.. 할때가 있긴했죠. 중2~3에서 고1정도까지.. 근데 고등학생때는 애들이 다 각자 플레이고 저희반 만 다른건지는 모르겠는데, 다들 어른스러워서 두루두루 적당한 거리로 친했어요. 진짜 소수의 노는 학생들은 자기들끼리 노는 분위기였고, 나머지는 자리에 따라서 상황따라서 서로 잘 대해주고, 왕따나 은따도 아예 없었죠. 서로서로 존중해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고등학생때는 거의 뭐 힐링이었습니다. 그래두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들은 중학생 친구들이긴 한거보니 밑바닥을 보였던 그때가 인생에 정말 많은 영향을 주는거 같긴 합니다.
대학여초과가면 똑같아요
이게 맞음 서로 존중하고 어느정도 거리둬야함.
초6 중1도 그런데
@@kim-ip1zm 그건 니가 못 어울린거 아닐가.. 아니면 이상한 대학이거나
@@곡곡곡곡-k6m 본인이 왕따라 다들 거리두는 걸 적당히 친하다라고 느끼니 슬프네...
진짜 중고등학교 때 시절로 돌아간 줄 알았네요. 저런게 끼여서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치던 그 때를 생각하면 어떻게 그 학교라는 집단에서 버텨왔나 싶네요. 대학와서 가장 행복했던건 누구랑 밥 먹고 같이 붙어다니고 안 해도 된단 점이 제일 행복했어요
저도 여중여고 나왔는데 두 학교 모두 저런 상황이 너무 많아서 그냥 혼자 다녔어요,, 그래서 오래된 친구는 없지만 대학와서 마음 맞는 친구를 많이 만났답니다. 저런 상황에 계신 학생 여러분 너무 기죽지 마시고 그냥 공부하세요! 물론 신경이 안 쓰이진 않겠지만... (현장학습, 체육시간, 체육대회, 특히 시험 끝나고 다른 친구들은 서로 시내가려고 화장하는데 나만 집갈 때 그 서러움..정말 속상하긴 했어요..^^)
자신을 좀 더 가꾸면 되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 가끔 대학에서도 고딩티 못벗고 무리나누는 여자애들 있는데 그런 애들보면 한심합니다..
...내인생길 집중하려해도 우울증이 온다죠
대학뿐만인가 여초직장 가도 똑같습니다 회사는 계급이 있으니 쫌 낫기야하다지만..
이댓글엔 힘을 실어주고싶네요 ᆢ ㅠㅠ 정치질은 잘나가든 못나가든 다있더라고요 여자 셋이 만나면 접시 깨진다고했던게 수다로 시끄러워서 깨진다는게 아닌것을 진즉에 왜 몰랐었는지 ᆢ
인싸 아싸 신경쓰지말고 요즘 mbti처럼 잘 통하는
친구끼리만나시길 친구는 계속 사귈 기회많더라고요 요즘은 산후조리원동기도있고 애들유치원친구도있고 학부모친구까지ᆢ 자기가 단단하면 떨어질사람들 다 떨어져도 몇명은 안되지만 멋진사람들이 남을꺼예요 친구는 수가 중요하지않더라고요
한두명이라도 진정한 친구를 만들었다면 정말 멋진거예요!!
진짜 ptsd 온다…너무 리얼해서 보면서 불편했음 둘씩 짝짓는거 이게 애들끼리 눈치보고 묘한 기류가 있는게 너무 싫다
우리나라의 집단주의 문화가 문제임…. 혼자서도 잘 지낼 수 있도록 해야 함. 꼭 저렇게 단체로 다니지 않으면 소외되어야만 하는가….
우리나라만 이런거같죠? 사람 사는곳은 어디든 똑같아요
그 놈의 우리나라 타령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은 일본은 프랑스는 이런거 없을거 같음? ㅋㅋㅋㅋㅋ
뭔 우리나라야 모든인간이 집단으로 사는곳은 똑같애
이거 진짜 모두가 알만한 상황들이다ㅋㅋㅋㅋ... 초등학생까진 다 애기일때 만나서 별 생각없이 친하게 지내는데 중학생부턴... 다들 알죠..? 중1때 애들이랑 다 떨어지고 저런 무리에 한번 발 담궜다가 저런 분위기 보고 질려서 같은 관심사에 성격 비슷한 친구 만나서 3년동안 같이 다녔는데 그동안 저런 무리 보면서 참... 힘들게 산다 싶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학교생활은 친구관계고 뭐고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선생님께 하는 행동과 성적과 바른 태도가 더 중요합니다... 제발 꼭 정신차리고 공부나 하길...
진짜 학생 시절의 이상한 정치질하는 이상한 무리는 무시하는 게 답임. 그걸 모두 다 너무 늦게 깨닫게 되지만... 그런 질 나쁜 애들은 성인돼서도 더 그럴 거고, 연락을 끊어도 좋은 대학 가면 알랑방귀 뀌면서 연락할 거고, 성공하면 돈 빌려달라 할거고, 학창시절을 저렇게 친구가 전부인 줄 알다가 본인 청춘을 망칠거임.
학창시절 때는 친구가 전부가 아님. 친구말고도 삶을 풍요롭게 해줄 게 너무 많음. 본인 목표, 꿈, 그리고 그중에 본인과 잘 맞고 허물없는 친구들을 사귀면 됨.
아닌 것 같으면 혼자가 되더라도 깔끔히 버리는 게 정신건강에 좋음. 친구를 삶의 중심으로 두지 마셈. 인생의 주인공은 자기 자신임.
-
나도 친구문제로 너무 힘들었었는데 그 시간 동안 내 옆에 있어주고 이제 학교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준 내 친구에게 너무 감사함. 정말 친구가 전부가 아니고 내가 중심이 되어야 다른 사람도 친구로 맞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 소중함 사람임.
없는 영화라는 장르를 연재하셔야 될거 같은 퀄리티네요! 없지만 실제로 있었으면 좋겠는 없영 너무 잘 봤습니다.
저도 저런 이상한 관계성이 힘들어서 여자들과의 인간관계 사실상 포기햇습니다. 배우려고도 해봤지만 러시아어 배우는 거보다 백배는 더 어렵고 해로운 것 같아서 말이죠.
앞뒤가 너무 다르고 뒷담이 일상이라 인간에 대한 회의감만 커지고.. 끊임없이 사소한 언행에서 시작해 상상속 이야기를 지어내고 퍼뜨리며 미묘한 기류 만들어서 사람 멘탈 병들게 만들고... 그냥 저들과 인간관계 안 맺는게 인생 낭비 안하고 멘탈 건강하게 사는 길인 거 같아서 선 딱 긋고 포기햇어요.
일부 극소수 여성분들은 앞뒤 다르지 않고 시원솔직하고 의리 있는 친구도 있다고 느낍니다만 정말 드문 것 같아요 제 주변을 보면 그래요
사회에서 여자 7명 남자 1명, 남자는 저구요. 그 무리에 있었는데 실시간으로 이런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진귀한 경험이었습니다. 추측이 사실인 것처럼 바뀌는 과정이 놀랄만큼 드라마틱하더군요. 그렇게 왕따가 생기지만, 또 영원하진 않더라구요. 주도하신 분이 무리에서 배제되면서 마무리가 지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두 좋은 분들이셨는데… 아무튼 안타까운 일이었습니다.
부럽다..
"추측이 사실인것처럼"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특징이 맞긴 한가보다
잘생겼나보다
@@안해-v9t 그게… 제가 30대 초반이었는데… 제 또래는 몇 없었습니다. 다들 연세들이 있으셨어요..
@@사기삼국-g5h 뭔가 악의까지는 없어 보였지만, 실시간으로 보고 있자니 답답하긴 하더라구요. 그렇지만 나중에 보니 왕따 당하신 분이 딱히 잘한 것도 없긴 했습니다. 뭐랄까.. 복잡한 심경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다들 좋은 분들이셨습니다.
아 진짜..
우울증만 몇년 앓다가 고2때 자살시도로 까지 이어지며 정점을 찍게 만든 사건들이 이영상에 여러가지로 담겨있어 놀랐네요
지금은 하고 싶은 일 찾고 나만을 위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다보니 많이 나아졌어요
지금생각해보면 그시절의 제가 안타깝고 답답하기도하지만 그 시절이 있었기에 지금의 저도 있을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해요
저런 모든 문제들로 부터 오는 피해망상, 우울증 같은 모든것들은 의외로 간단히 해결할 수 있어요
주체가 바뀌면 됩니다
모든 중심이 친구관계, 인간관계, 사람사이의 나의 위치 등에 맞춰져 있다보면 자연스레 그사람들의 행동 말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되며 내 삶 자체가 그 위치에 맞춰 살아가게 되고 결국 내가 나의 삶을 사는게 아니라 그친구의 주변인으로써 남으려고 아득바득 버티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내모습을 보게됩니다.
모든 삶의 목적과 방향을 내 자신에게 맞춰보세요
내가 이세상의 주인이고 내가 제일 잘났다라는 식의 자만을 하라는게 아닙니다
내가 하고싶은 일과 내가 이뤄나가야하는 목표에 중심을 잡고 살아가다보면 자연스레 내가 삶에 있어 도움이 되는 사람들만 끌려옵니다
이론같은 말이지만 정말 맞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지금은 제가 이뤘던것, 이루려고 하는것, 이뤄야할것들만 생각하기에도 바쁜삶을 살아가고 있고
제 주위에도 제자신의 미래를 꿈꾸며 나아가는 사람만이 남아있습니다
친구관계 목매어 봐야 부질없습니다
친구를 넘어 인간관계도 마찬가지고 내 자신을 가꾸는게 일번입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감명깊었어요
이게 너무 맞는 말 같아요...감사합니다...
교산데 여학생들 이런거 진짜 심합니다.....일년내내 서로 돌려가면서 따돌리고 문제 일으키고 학부모들의 민원도....다들 자기 자녀가 피해자라고만 하는데 서로가 가해자이면서 피해자라 해결하기도 쉽지않구요
남학생들은 어떤가요? 친구관계
ㄹㅇ..
@@watermelonwarrior8670 그냥 생각없음 재밌으면 장땡이라
@@watermelonwarrior8670 전날까지 오만쌍욕하다가도 다음날보면 영혼의 듀오임
@@watermelonwarrior8670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보통은 어제까진 또만나면 죽여버릴꺼처럼 굴다가도 내일되면 아무일도없이 얘기중임 ㅋㅋㅋㅋㅋ
학생때 친구 나중에 잘남아야 한두명임 ㅋㅋ 나이먹으면 사회에서 사귄친구가 결국 찐친임 고로 학생때 어떻게든 어디 끼고싶어하고 친해질려고 애쓸필요없음 진짜 마음맞는사람은 저딴짓 안하고 걍 친함 ㅋㅋ
보이지 않는 짝꿍 존재한다는 거 진짜 공감되네... ㅋㅋㅋㅋㅋㅋㅋ 6명 무리였는데 나 빼고 다 싫어하는 애 한 명 무리에서 빠지고 자연스럽게 나 혼자 꽁무니 쫓는 셈 됨 ; 과 애들이든 반 애들이든 다 친하게 지내서 걍 다른 애들이랑 잘 놀면 되지~ 하고 넘겨서 걱정은 없었는데 여튼 공감되는 말
아직도 상처인 일화를 말하자면, 제가 밥먹을 친구가 없어서 그나마 평소에 대화를 많이 해본 친구가 있는 무리랑 밥을 먹었는데, 그 중 한명이 저한테 "우리가 고아원도 아니고 너를 챙겨줘야해?" 라고 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 상처네요..그 친구 공부잘해서 카이스트 갔는데...공부머리가 인성이랑 비례하지는 않나봅니다..ㅜㅜ
그럼요. 공부잘해도 인성더러운 애들 많이 봤네요
왜 가만히 있었나요?
@@박명수-e9u 저 애냐?
공부잘하면 오히려 이기적인애들 많음 ㅋㅋㅋㅋ
그런 아이 하나있는데 카이스트말고 서울대 간 아이요. 정치질에 제가 약자가 되니 따돌리고 상처주고.... 꿈에도 가끔 나옵니다.
대학가니 제가 연락안하는데도 오히려 서울대 그아이가 연락하고, 그 무리들이 저를 보고 싶어한다는데 굳이 볼 필요 있냐고 선그었어요.
서울대 간 애가 연락하고 자꾸 찾아와서
한번 만나줘서 이야기 들어보니 걔네들 사는 모양도 거기서 거기더라고요.
서울대 걔는 직장 동료한테 배신당해서 분해하는데 뭘그런걸로 분해하나, 나는 더 어릴때 당했는데 싶었어요.
그리고 제 결혼식에 걔 초대안했는데
서울대 걔는 어찌알고 왔어요.. sns가 문제네요ㅎㅎ
암튼 대학과 사회에서 알게된 좋은 친구들 동료들이 결혼식에 많이왔는데
서울대 그 아이가 그 날 보고 느낀게 있었겠죠.
저는 서울대가 자기 결혼식에 오라했는데 안갔습니다. 그냥 쭉 연락안하고 지내요.
대학친구랑 직장동료가 내 친구이지, 중고등학교 친구와 동네 엄마들은 의미가 없는 인연이예요..
항상 시작은 "뒷담은 아니고" 앜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 개공감ㅋㅋ 자기는 나쁜 의도는 없다는 걸 피력하는 건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