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 졸업하자마자 그 해 기간제 체육교사로 14년 일하다가 어는덧 세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그동안 최종에서 3번 떨어지고 4수만에 임고 합격했습니다. 기간제 근무하던 중 너무 서러운 일들이 많았고, 짬내서 공부하는 것이 너무 괴롭고 지옥같았습니다. 묵묵히 버텨준 와이프와 부모님께 무한감사 드리며 돌아보니 어느덧 43살이 되었네요. 다행히 호봉은 기간제로 쉬지 않고 눌러 담아서 28세에 합격한 선생님들과 같지만, 세월동안 삶이 너무 고되었습니다. 그래도 방학에는 아이들과 여행도 다녔고, 월 2,3회는 꼭 주말에 가족들과 드라이브도 같이 했습니다. 몇일 전 저희 막내 7살 아이가 그러더군요. 아빠 포기는 김치 만들때나 쓰는거래요. 웃으면서 어디서 들었냐 물으니 유치원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셨다는군요. 여러분 포기하지 마세요. 그 끝은 반드시 보상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든거 다 압니다. 그래도 씩씩히게 힘내시자구요. 끝으로 영상의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user-schoolPEtv 종교는 자유이지만 다른 종교의 분들께 적절치 않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지는 않았지만, 사실 저도 선생님과 같이 늘 하나님께 기도드렸고 세번의 최합 떨어짐에도 한번도 원망하지 않고 다시 기도드렸습니다. 지금 역시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는 논점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그래도 저의 이야기이니까요. 축복해 주시는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안녕하세요. 38살 두아이의 아빠이고 직장인입니다. 어떻게 선생님 유튜브까지 왔네요. 지금 다시 학사편입으로 체육교육학과에 진학해서 임용을 치고 체육교사를 도전하고 싶은.. 아니 오랜꿈이었던 체육교사를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시기에 네살 아들을 재우고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남겨봅니다. 네살아들과 한살딸의 아빠가.. 뭔가 힘을 얻어 댓글 적어봤습니다ㅎ 주님 안에서 평안함밤 되세요~
3년차 체육선생님이시군요. 체육교사로 이제 초임시기를 넘어 경력교사로 가시고 계시군요. 방향을 잘 잡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교사의 삶 후반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체육교사로 방향을 잘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체육교사로서의 전문성,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동료교사, 사랑하는 가족, 마음을 넓힐 수 있는 방학과 여행 등등 3년차 교사로 이런 부분들을 잘 생각하시면서 살아가시면 멋진 경력교사가 되실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
선생님~ 저도 지금 내년 오십을 바라 보며 초등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로 살다가 이제 준비하려니 너무 힘들고 건강도 집중력도 바닥이라 힘겹게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 보며 힘 내서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힘과 제가 가진 지혜로는 방대한 분량을 남은 시간에 다 보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저처럼 세 아이를 기르시는군요. 저는 두 아이의 아빠일 때 도전해서 체육교사가 된 후에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임용고사는 공부에 투자한 시간에 꼭 비례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에 투자한 시간의 질적인 면이 더 중요합니다. 저도 힘들고 어려울때 하나님을 많이 찾았습니다. 기도하시면서 도전하시면 꼭 하나님께서 열매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
저의 원래 진로희망이 체육교사인대 저에게는 맞지 않는가 같다하고 꿈을 포기하려했는데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선생님은 60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임용고사를 합격하셨는데 저는 선생님에비해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남았다는 것을 느끼고 제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정말 딱 임용 60일 남은 시점에서 알고리즘을 통해 선생님의 합격수기를 듣게되었습니다. 저번주부터 괜히 무기력해지고, 임용공부는 잠시 쉬면서 밖에 나가 사람들을 만나며 돈을 벌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았는데 덕분에 다시금 용기가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전해주시는 거마냥 우연히 이 합격수기를 보게되어 마음의 위안 또한 함께 얻어가는 시간이 된 듯 합니다. 꼭 합격해서 내년 봄에 다시 감사인사 드리러 오겠습니다. :)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셔서 지금 행복한 가정과 보람찬 직업이 생기셨네요 축하드려요:) 저는 올해 35살 기간제교사 6년차입니다. 교직하기전에 1년 정도 임용을 준비 하다가 30살이넘어 기간제를 시작 하면서 즐겁게 교직생활을 보냈던것같아요 그러다가 학교에서 계약종료통보를 받고 이직하면서부터 지금까지 2년정도 임용 준비를 하고있어요. 영어교사를하다 임용의 벽이 높아 올해부터는 정보컴퓨터로 준비중입니다. 올해 대학원마지막졸업연도라 응시가 됩니다! 공부를 하다가 영상을 우연히 봤는데 제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네요...일마치고 집에오면 힘이 빠져 공부를 잘 못하겠는데 영상보고 힘내고 갑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실력이 느는건 아니니 제한된 시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해야겠습니다. 간혹 기간제로 평생사는건 어떨까 싶기도 한데 2년안에 결판을 내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은 너무나도 많은데 항상 시도 해보지도 않고 죽을 힘을 다해 도전 해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나도 도전을 하면 될수 있겠군아 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나도 내 일을 열심히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들게되었다
선생님의 수고와 그 간절함에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신것 같아요!! 저 영상보고 감동 받았습니다ㅠㅜ 임용치는거 계속 고민하다가...전 좀 더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전공공부가 머리에 잘 안들어와서ㅠ 계속 고민하면서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맘을 아시는지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영상을 똭!!ㅎㅎ합격수기 보고 제게 남은 시간이 좀더 있음에 감사하고 희망을 가지고 더 열심히 공부해서 저두 선생님처럼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될게요!! 다른 어떤 수기보다 더 깊이 제 마음을 움직이네요 감사감사합니다 선생님!!!^^
추꾸림tv에서 넘어왔습니다! 선생님 영상 보고나서 질문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제가 이해를 잘 못한 것 일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1. 60일 기간중 초반 2주는 기초 이론을 테잎으로 들으셨다 하셨는데 그 기간에는 외우는 기간보단 아예 이해하려는데에 집중 하셨나요? 2. 테잎을 빌려준 선생님에게 설명을 해주다 보니 자동으로 스터디 효과가 있으셨다 하셨는데 그기간때와 시험직전까지는 서브노트는 따로 만들지는 않으셨는지요 3. 만약 암기법, 암기기간이 있으셨다면 어떤식으로 암기 하셨는지와 암기 기간을 어느정도 설정 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100일 남은 상황에서 선생님의 60일 공부법 영상 보고 많은 동기부여와 제 자신에 대해 반성하게 됬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방학 중에 휴가를 다녀와서 답변이 늦었습니다. 질문에 답을 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1번 답변 - 처음부터 바로 암기를 하기는 힘듭니다. 내용의 이해가 선행되어야 암기도 수월해지고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2번 답변 - 저는 서브노트를 별도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녹음 테이프를 빌리면서 노트를 함께 빌려서 복사를 했고 그 노트에 메모를 많이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엔 포스트 잇을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3번 답변 - 암기방법은 개인적 학습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일단 이해 먼저 하고 다음은 제목을 보고 내용을 떠올립니다. 셋째는 설명을 자주 하면서 암기했습니다. 넷째, 짧은 기간이었지만, 최대한 반복을 자주 했습니다. 다섯째, 암기는 자신감이 있을 때 잘된다고 생각해요.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여섯째, 자주 질의 응답을 했고 답을 잘 못하면 바로 확인했습니다.
체육은 아니고 수학 교사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올해 임용고시를 치러야 하는데 저 자신에 대해 알아보고자 방황을 했고 어느샌가 2달 앞으로 다가왔더라고요. 내년 준비나 하자 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 말씀 들어보니 남은 70여일 동안 한 번 미친 듯이 달려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꺼져가고 있던 의욕의 불씨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활활 타오르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임용고사 기출문항 분석, 전공과 교육학 강의 듣기, 임용 스터디 그룹 참여, 임용실기준비는 미리 미리, 수업실연 연습 등이 필요합니다. 제가 임용고사를 볼때 보다는 준비할 내용이 많아졌습니다.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서 꾸준하게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혼자서 공부하시면 힘듭니다. 좋은 스터디그룹에 참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현재 다니시는 학교에서 교직이수가 가능하신지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체육과 중에는 사범계가 아니더라도 일정 퍼센트의 재학생들에게 교직이수를 허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교육대학원에 진학하셔야 합니다. 뜻이 있다면 길은 반드시 있습니다. ^^
우연히 영상 보게되었습니다. 23일 뒤 임용시험입니다.. 이번에 꼭 합격해보겠습니다 !! 응원이 너무 되는 영상이에요ㅜㅜ!
23일이 남으셨군요. 마무리 잘 하시고 꼭 합격하시길 응원합니다. 꼭 후배교사로 만나뵙길 바랍니다. 홧팅입니다. ^^
축하합니다. 아들이 한달뒤 시험에 응시 하는대 부럽습니다 .
그렇군요.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저는 대학 졸업하자마자 그 해 기간제 체육교사로 14년 일하다가 어는덧 세아이의 아빠가 되었고, 그동안 최종에서 3번 떨어지고 4수만에 임고 합격했습니다. 기간제 근무하던 중 너무 서러운 일들이 많았고, 짬내서 공부하는 것이 너무 괴롭고 지옥같았습니다. 묵묵히 버텨준 와이프와 부모님께 무한감사 드리며 돌아보니 어느덧 43살이 되었네요. 다행히 호봉은 기간제로 쉬지 않고 눌러 담아서 28세에 합격한 선생님들과 같지만, 세월동안 삶이 너무 고되었습니다. 그래도 방학에는 아이들과 여행도 다녔고, 월 2,3회는 꼭 주말에 가족들과 드라이브도 같이 했습니다. 몇일 전 저희 막내 7살 아이가 그러더군요. 아빠 포기는 김치 만들때나 쓰는거래요. 웃으면서 어디서 들었냐 물으니 유치원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셨다는군요. 여러분 포기하지 마세요. 그 끝은 반드시 보상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힘든거 다 압니다. 그래도 씩씩히게 힘내시자구요. 끝으로 영상의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눈물이 납니다. 선생님의 이야기를 집사람에 말했더니, 저와 함께 감동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교직 생활에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user-schoolPEtv 종교는 자유이지만 다른 종교의 분들께 적절치 않을 것 같아서 말씀드리지는 않았지만, 사실 저도 선생님과 같이 늘 하나님께 기도드렸고 세번의 최합 떨어짐에도 한번도 원망하지 않고 다시 기도드렸습니다. 지금 역시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는 논점에서 벗어날 수 있지만 그래도 저의 이야기이니까요. 축복해 주시는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안녕하세요. 38살 두아이의 아빠이고 직장인입니다.
어떻게 선생님 유튜브까지 왔네요.
지금 다시 학사편입으로 체육교육학과에 진학해서 임용을 치고 체육교사를 도전하고 싶은.. 아니 오랜꿈이었던 체육교사를 현실적으로 말도 안되는 시기에 네살 아들을 재우고 여기까지 와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남겨봅니다. 네살아들과 한살딸의 아빠가.. 뭔가 힘을 얻어 댓글 적어봤습니다ㅎ 주님 안에서 평안함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체육교사의 꿈이 있으셨군요. 제가 어떠한 조언을 드리기는 쉽지 않은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시면서 인도하심을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
@@user-schoolPEtv 아멘^^ 감사합니다~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해보자. 이 용기있는 마음 가짐 보고 배우겠습니다!!!! 올해 체육임용 합격 가자아아아앗
학교 현장에서 동료체육교사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홧팅입니다. ^^
2002년에 처음 발령을 받았고 올해 2020년에 20년차 교사가 되었네요. 교사가 된 것에 감사합니다. ^^
정말 대단 하십니다. 저도 31살에 임용공부를 시작해 3수끝에 합격하여 올해로 3년차입니다. 60일만에 합격하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처럼 초보교사나 예비교사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3년차 체육선생님이시군요. 체육교사로 이제 초임시기를 넘어 경력교사로 가시고 계시군요.
방향을 잘 잡으시기 바랍니다. 저는 교사의 삶 후반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체육교사로 방향을 잘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체육교사로서의 전문성,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동료교사, 사랑하는 가족, 마음을 넓힐 수 있는 방학과 여행 등등
3년차 교사로 이런 부분들을 잘 생각하시면서 살아가시면 멋진 경력교사가 되실 것입니다. 응원합니다. ^^
선생님~
저도 지금 내년 오십을 바라 보며 초등임용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로 살다가 이제 준비하려니 너무 힘들고 건강도 집중력도 바닥이라 힘겹게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영상 보며 힘 내서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힘과 제가 가진 지혜로는 방대한 분량을 남은 시간에 다 보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저처럼 세 아이를 기르시는군요. 저는 두 아이의 아빠일 때 도전해서 체육교사가 된 후에 세 아들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임용고사는 공부에 투자한 시간에 꼭 비례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에 투자한 시간의 질적인 면이 더 중요합니다.
저도 힘들고 어려울때 하나님을 많이 찾았습니다. 기도하시면서 도전하시면 꼭 하나님께서 열매를 허락하실 것입니다. ^^
저의 원래 진로희망이 체육교사인대 저에게는 맞지 않는가 같다하고 꿈을 포기하려했는데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선생님은 60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임용고사를 합격하셨는데 저는 선생님에비해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남았다는 것을 느끼고 제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가능성은 객관성 보다는 주관성이 중요해. 남들이 불가능하다고 외쳐도 내가 믿고 도전하면 할 수 있는 일이 무척 많다.
정말 딱 임용 60일 남은 시점에서 알고리즘을 통해 선생님의 합격수기를 듣게되었습니다. 저번주부터 괜히 무기력해지고, 임용공부는 잠시 쉬면서 밖에 나가 사람들을 만나며 돈을 벌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머릿속을 맴돌았는데 덕분에 다시금 용기가 생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포기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전해주시는 거마냥 우연히 이 합격수기를 보게되어 마음의 위안 또한 함께 얻어가는 시간이 된 듯 합니다. 꼭 합격해서 내년 봄에 다시 감사인사 드리러 오겠습니다. :)
n꾸림 영상에서 보고 넘어왔어요. 교사는 안정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삶을 꿈꿀수 있다고 말씀하신 내용이 기억에 남네요.
자극받고 갑니다.^^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이들을 지도하는데에 큰 힘을 발휘합니다. 나눌 수 있는 경험이 풍부하다는 것은 교사에게 중요한 자산이죠. ^^
저도 체육교사의 꿈을 가지고 있는데 남들보다 조금은 늦게 시작 했더라도 포기하시지 않은 것 자체가 정말 훌륭하고 본받아야할 점인 것 같습니다. 멋져요 쌤 !’
저도 중년에 수험생입니다ㅎ 나이많고 일도하면서 안될꺼라는 부정적인 생각만 요즘 하고 있었는데 선배님의 합격기 받아서 60일 보다 조금 더 남은 임용시험 최종합격하겠습니다ㅎ
정말 노력하면 안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또 한 번 느끼게 된 영상인 것 같습니다 60일의 기적을 만들어내기 쉽지 않으셨을텐데 늘 존경하고 배워갑니다 저의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도 나중에 가서 후회없도록 알차게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간절히 원하고 해야 할 일을 꾸준하게 실천하면 이룰 수 있다. 시우도 할 수 있다. ^^
사이버대 수강생 중 한명입니다. 교수님의 도전기를 보고나니 저도 더욱 열심히 포기하지 않고 살아야겠다는 의지와 희망이 생겼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려던 저의 과거모습이 부끄럽네요..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본받겠습니다. 화이팅 ! 감사합니다.
공부하다 지치고 두려워서 유투브를 보던 중에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임고 공부할 때 두려운 마음이 많았 습니다. 두려움을 잘 극복하시고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학시절 스포츠둥지 블로그?에서 선생님 글 정말 유익하게 봤었어요. 그리고 플라잉디스크 수업을 할 때 정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멋져융 ~~~~~~~~~~~~~~~~~~~~~~~~~~~~~~~
반가워요. 스포츠둥지 기억이 나네요. 저에게는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죠. 플라잉디스크로 좋은 컨텐츠를 만들고자 더 노력할께요. ^^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셔서 지금 행복한 가정과 보람찬 직업이 생기셨네요 축하드려요:)
저는 올해 35살 기간제교사 6년차입니다. 교직하기전에 1년 정도 임용을 준비 하다가 30살이넘어 기간제를 시작 하면서 즐겁게 교직생활을 보냈던것같아요 그러다가 학교에서 계약종료통보를 받고 이직하면서부터 지금까지 2년정도 임용 준비를 하고있어요. 영어교사를하다 임용의 벽이 높아 올해부터는 정보컴퓨터로 준비중입니다. 올해 대학원마지막졸업연도라 응시가 됩니다! 공부를 하다가 영상을 우연히 봤는데 제 스스로를 반성하게 되네요...일마치고 집에오면 힘이 빠져 공부를 잘 못하겠는데 영상보고 힘내고 갑니다 시간이 지난다고 실력이 느는건 아니니 제한된 시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해야겠습니다. 간혹 기간제로 평생사는건 어떨까 싶기도 한데 2년안에 결판을 내봐야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나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하지만 하고 싶은 일은 너무나도 많은데 항상 시도 해보지도 않고 죽을 힘을 다해 도전 해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나도 도전을 하면 될수 있겠군아 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나도 내 일을 열심히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들게되었다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하고 살기는 불가능하다. 하고 싶은 일들을 적어보고 하나씩 생각하면서 우선순위를 정해보거라. 그런뒤 가장 중요한 일들에 집중하는 것이다. 덜 중요한 일들은 중요한 일을 이룬 뒤에 다시 하면 된다. ^^
선생님의 수고와 그 간절함에 하나님께서 응답해주신것 같아요!! 저 영상보고 감동 받았습니다ㅠㅜ 임용치는거 계속 고민하다가...전 좀 더 늦은 나이에 시작해서 전공공부가 머리에 잘 안들어와서ㅠ 계속 고민하면서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맘을 아시는지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영상을 똭!!ㅎㅎ합격수기 보고 제게 남은 시간이 좀더 있음에 감사하고 희망을 가지고 더 열심히 공부해서 저두 선생님처럼 좋은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될게요!! 다른 어떤 수기보다 더 깊이 제 마음을 움직이네요 감사감사합니다 선생님!!!^^
부족한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힘내세요. ^^
개인의 스토리이지만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 감사합니다. !~
저도 결혼후에 31살에 합격을 했습니다ㅎㅎ 그리고 너무나 멋진 영상입니다. 많은분들에게 동기부여가 될거 같아요!
저처럼 늦은 나이에 교사가 되셨군요.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
새벽에 알고리즘 타고 들어왔다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고 갑니다. 저도 대학 졸업 후 임용고시를 준비해야하는데 그 사람의 의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지네요 현장에서도 훌륭한 교사이실 것 같아요 :)
현장에서 그리 훌륭한 교사는 아닙니다. 많은 시행착오 가운데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교사가 제일 저에게 잘 맞는 것 같아요. ㅋㅋ
선생님의 이 영상을 보고나서 정말 힘들어도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하면 이룰 수 있다고 느꼈어요 저두 갑작스럽게 진로를 변경해서 많이 불안한데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해볼게요 쌤
간절함과 추진력이 중요하다. 보민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추진력을 갖고 해야할 일을 실천하면 많은 성취가 가능할 것이다. 보민이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
우셨다는 부분에 같이 울었어요 😢
귀한 수기 공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 동안 희망을 선택 하겠습니다🙏🏻
합격 했다고 꿈 이뤘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포기 하지 않는 모습 덕분에 지금의 영향력 있는 체육교사가 되신것 같아서 정말 멋져요~👍👍저도 꿈을 포기 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선생님 우연히 추천영상을 보고 들어오게됬습니다 저는 36세 6살아이를 키우는 시험준비중인 육아맘입니다 같은 과목은 아니지만 시험의 본질은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많이 동기부여되고 위로가 되네요 저도 힘들때마다 기도하면서 보고 열심히 해야겠네요 영상감사합니다^^
성철쌤의 꿈과 노력과 도전의 이야기를 듣고 정말 많은 걸 깨닫고 배운 것 같다 나라면 몇 번의 실패를 맛보게 된다면 포기할 것 같은데 선생님의 의지와 끈기를 여기서 다시 한번 듣고 보게 된 거 같아 선생님을 본 받고 싶다
선생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
저도 선생님과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는 중 우연히
선생님께서 올리신 영상을 보게 되었고
정말 큰 용기와 소망을 얻게 되었어요 ..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 믿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축복합니다 : ) 🙏🏻
현재 임용고시 준비 중이신가요? 하나님께 매달리며 최선을 다하신다면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힘내세요. ^^
네 삼수생입니다 ^^ 감사합니다 !
추꾸림tv에서 넘어왔습니다! 선생님 영상 보고나서 질문이 있어 댓글 남깁니다(제가 이해를 잘 못한 것 일 수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1. 60일 기간중 초반 2주는 기초 이론을 테잎으로 들으셨다 하셨는데 그 기간에는 외우는 기간보단 아예 이해하려는데에 집중 하셨나요? 2. 테잎을 빌려준 선생님에게 설명을 해주다 보니 자동으로 스터디 효과가 있으셨다 하셨는데 그기간때와 시험직전까지는 서브노트는 따로 만들지는 않으셨는지요 3. 만약 암기법, 암기기간이 있으셨다면 어떤식으로 암기 하셨는지와 암기 기간을 어느정도 설정 하셨는지가 궁금합니다 100일 남은 상황에서 선생님의 60일 공부법 영상 보고 많은 동기부여와 제 자신에 대해 반성하게 됬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방학 중에 휴가를 다녀와서 답변이 늦었습니다. 질문에 답을 드리겠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1번 답변 - 처음부터 바로 암기를 하기는 힘듭니다. 내용의 이해가 선행되어야 암기도 수월해지고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2번 답변 - 저는 서브노트를 별도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녹음 테이프를 빌리면서 노트를 함께 빌려서 복사를 했고 그 노트에 메모를 많이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엔 포스트 잇을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3번 답변 - 암기방법은 개인적 학습습관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일단 이해 먼저 하고 다음은 제목을 보고 내용을 떠올립니다. 셋째는 설명을 자주 하면서 암기했습니다. 넷째, 짧은 기간이었지만, 최대한 반복을 자주 했습니다. 다섯째, 암기는 자신감이 있을 때 잘된다고 생각해요. 자신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여섯째, 자주 질의 응답을 했고 답을 잘 못하면 바로 확인했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인간승리네요 임용을 목표로 하는 많은 분들께 희망과 용기를 주네요 혹시 1차 컷 점수 어느정도 셨나요?
점수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꽤 시간이 흘러서요. ^^
선생님 안녕하세요. 영상을 보고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전에 틈틈히 공부하셨을때 공부기간이 얼마정도 되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1년이 조금 안될 것 같아요. 깨달음이 있으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제가 임용고시에 합격했을 때 나이는 만으로 30세였습니다. ^^
안녕하세요.저는올해 33세 체육임고생입니다.저도늦은나이에 올해부터 임용준비하고있습니다.항상 영상잘보고 동기부여갖고갑니다.궁금한사항이있을시 질문해도될까요?
얼마든지 질문하셔도 됩니다. 임용고시 도전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언제 시작하느냐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임용고시에서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
선생님 존경합니다. 늘 현장에서 열심하시는 성철선생님 최곱니다.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함을 알기에 더 노력하겠습니다. ^^
진짜 대단하세요👍👍
존경합니다~
꿈을 포기 하지 않고 더 열심히해서 나도 나의 꿈을 이루어야겠다는 생각이든다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면 노력은 배신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꿈이 작으면 내 삶에 변화를 일으키기에 역부족이다. 꿈이 크고 분명하면 내 삶을 변화시킨다. 작은 바퀴는 웅덩이에 빠지지만 큰 바퀴는 웬만한 웅덩이쯤이야 그냥 지나가버린다. ^^
이 영상을 보고 체육교사가 되고 싶다는 꿈에 동기부여가 되었고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 선생님같은 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멋지십니다!
대단합니다! 저는 아이(아들)2엄마입니다.^^ 선생님의 영상 잘보고 힘얻어갑니다. 꼭 저도 열심히 해서 이러한 사례를 찍고싶네요!!
체육은 아니고 수학 교사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올해 임용고시를 치러야 하는데 저 자신에 대해 알아보고자 방황을 했고 어느샌가 2달 앞으로 다가왔더라고요. 내년 준비나 하자 라고 생각했는데 선생님 말씀 들어보니 남은 70여일 동안 한 번 미친 듯이 달려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꺼져가고 있던 의욕의 불씨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활활 타오르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힘내십쇼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24살 대학교 3학년 임용공부를 해야하는데 막막한 학생입니다 ! 이 시기에는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고 감이 안잡히는데 뭐부터 해야할까요ㅠ선생님
임용고사 기출문항 분석, 전공과 교육학 강의 듣기, 임용 스터디 그룹 참여, 임용실기준비는 미리 미리, 수업실연 연습 등이 필요합니다.
제가 임용고사를 볼때 보다는 준비할 내용이 많아졌습니다.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서 꾸준하게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혼자서 공부하시면 힘듭니다. 좋은 스터디그룹에 참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아이들과 잘지내는게 쉽지만은 않을꺼같아요 전 체육학관데 교직이수는어떻게하나요? 근데 정말 ㄷㄷ하시네요 임용고시 ㄷ .. 대단하시네요
현재 다니시는 학교에서 교직이수가 가능하신지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체육과 중에는 사범계가 아니더라도 일정 퍼센트의 재학생들에게 교직이수를 허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교육대학원에 진학하셔야 합니다. 뜻이 있다면 길은 반드시 있습니다. ^^
38입니다 특수음악 준비하려는데한국사합격하기도힘드네요ㅠ
면접볼때 목소리가 안나온건 혹시 부르짖어 기도하시나요?ㅋㅋㅋ그리고 기적같은 시험결과가 나온것은 제생각엔 기도해서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