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해야할 것은 완전 생노베이스에서 60일만에 합격하신 게 아니라는 거네요. 혹시나 공부 오래하신 분들 중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자괴감 가지실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각자 꽃 피우는 계절이 다를 뿐이니까요. 영상에 나오신 선생님도 본격적으로 공부한게 60일인거지 긴 수험생활동안 힘드셨을 겁니다. 취준생 여러분 파이팅!!
선생님의 서론 자체가 저는 너무나 부럽습니다. 제가 겪어온 상황들이 현재 고시생인 제 신분으로 얘기하면 다 핑계이고 변명이지만, 임용 합격 후에 같은 얘기를 늘어놓는다면 그게 추억이고 무용담이겠지요? 임용 정말 어렵고 힘든 싸움입니다...이 영상 보고 계실 임고생분들 합격의 희망갖고 마지막까지 화이팅 합시다.
저의 임용고사 합격이야기를 인터뷰해주셔서 영광스럽습니다. 인터뷰 중에 제가 두 아들 이야기를 하면서 순간 눈물이 터질 뻔 했는데, 눈치 못채셨죠? 저의 디테일한 스토리는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ruclips.net/video/4X9zA3BGryI/видео.html
영상 잘봤습니다! 60일 합격이라니 진짜 대단하시구 절박함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서 정말 잘됐네요^^ 레전드네요 그나저나 어..?!.. 추꾸림님이셨군요??! 아.. 지금 너무 놀랐어요. 저는 몇년 전 기간제교사 관둘때 교사 그만두신 여자분 영상 보면서(지금 영상 리스트 보니 추꾸림님) 힘을 얻었고, 강한 운동 하고싶어서 축구동아리 찾아보다가 추꾸림님 영상보고 얼마전에 축구 영업당했구, 임고 관련해서 영상보다가 또 추꾸림님 만났네요. 허허 진짜 컨텐츠가 딱 제취향인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목해야할 것은 완전 생노베이스에서 60일만에 합격하신 게 아니라는 거네요. 혹시나 공부 오래하신 분들 중에 이 영상을 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자괴감 가지실 필요는 없을 거 같아요. 각자 꽃 피우는 계절이 다를 뿐이니까요. 영상에 나오신 선생님도 본격적으로 공부한게 60일인거지 긴 수험생활동안 힘드셨을 겁니다. 취준생 여러분 파이팅!!
공감합니다. 서른살이 넘어 본격적인 공부는 60일이지만, 20대 초반과 중반에 임용고사를 도전했던 경험이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공부를 할 수 없는 때라도 미래의 도전을 위해 미리 경험을 쌓아두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
이런 분이 있기에 꿈을 꾸는 이시대의 청년들이 있는거 아니겠습뉘꽈?
격려의 말씀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더 열심히 살라는 말씀으로 알고 살아가겠습니다. ^^
선생님의 서론 자체가 저는 너무나 부럽습니다.
제가 겪어온 상황들이 현재 고시생인 제 신분으로 얘기하면 다 핑계이고 변명이지만, 임용 합격 후에 같은 얘기를 늘어놓는다면 그게 추억이고 무용담이겠지요?
임용 정말 어렵고 힘든 싸움입니다...이 영상 보고 계실 임고생분들 합격의 희망갖고 마지막까지 화이팅 합시다.
임용고시를 짧은 기간이든 오랜 기간이든 끝까지 메달리는 정신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을 갖고 끝까지 도전하신다면 해볼만한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
인생에서 스치는 순간들은 점들을 남기고, 그 점들을 연결하면 자신만의 별이 될 것이다
아니.. 알고리즘이 고3때 체육선생님을 찾아주셨네욬ㅋㅋㅋㅋㅋ
학교는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원종고등학교 나왔습니다!
반갑네요. 제가 원종고에 2010년부터 2016년까지 근무했었죠. ^^
날짜 계산할때는 특정 시험을 위해 투자한 모든 시간을 포함하는게 맞다고 봄.. 그럼 결국 3년은 넘으실텐데.. 그래도 어려운 상황에서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절실함을 실천으로 옮기신게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3년까지 안되었습니다. 제가 27세 즈음 공익요원을 하면서 5개월 정도 준비를 했었습니다. 31세가 된 2001년에 10월 둘째주부터 60일 준비했습니다. ^^
@@수수-m5n2v 아무런 도전경험이 없었던 것보다는 시험경험을 갇고 있던것이 어느정도 도움이 되긴 했습니다. 시험의 흐름을 잡는데도 좋았습니다. ^^
60일....대단하십니다~
91학번이셨다면 원래 임용고시를 안보고 자동발령이 날 수도 있을 학번이셨네요.. 조금 돌아가셨지만 60일의 기적 대단하십니다!
국립사대 말씀이시군요. 저는 사립대 출신입니다. 그리고 80년대 후반에 국립사대 자동발령은 사라졌고 모두 임용고사를 거쳐야만 교사가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고 댓글을
ㅎ.ㅎ..반성하고 갑니다•• 두 분 모두 대단하세요,,,
저의 임용고사 합격이야기를 인터뷰해주셔서 영광스럽습니다.
인터뷰 중에 제가 두 아들 이야기를 하면서 순간 눈물이 터질 뻔 했는데, 눈치 못채셨죠?
저의 디테일한 스토리는 아래의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
ruclips.net/video/4X9zA3BGryI/видео.html
넘잘봤습니다^^ 동기부여 감사해요😄
@@lovelykmj 저의 경험이 동기부여를 할 수 있었다면 저에겐 큰 영광입니다. ^^
휴 저는 지금 100일 남은 현시점에서 시작하려고 하니 그냥 올해는 경험 쌓고 내년을 준비하자고 편히 마음 가졌는데 저를 반성하게 되네요 정말 잘들었습니다
@@유망주-b1j 저도 그 마음이었다가, 이왕 하는 김에 제대로 하자! 하는 마음으로 필사적으로 해서 합격을 했어요~
경험을 쌓더라도 올해 시험을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화이팅하세요.^^
@@seaforestN ❤
티오보고 마음이 안잡혀서 힘들었는데 선생님 영상 보고 힘 얻고 갑니다. 올해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
두분다 대단하신 분입니다~!!!
나 교생 나갔을때 담임선생님이 40대 중반 정도 되었는데 수학과 사립 세명와서 한사람 다른 학교가고 다른 한사람은 포기해서 선생님이 되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체육은 빡센가 보다
선생님 힘 받고 갑니다..! 멋져요
영상 보고 정말 힘 얻고 갑니다🤣😍💯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혹시 임성철선생님의 다음 이야기도 있나요? 있기를 기대하면서 여쭈어봐요.
한 편 더 남아있는데, 일정 상 나중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
꾸림님 피부가 정말 좋으세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60일 합격이라니 진짜 대단하시구 절박함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서 정말 잘됐네요^^ 레전드네요
그나저나 어..?!.. 추꾸림님이셨군요??! 아.. 지금 너무 놀랐어요. 저는 몇년 전 기간제교사 관둘때 교사 그만두신 여자분 영상 보면서(지금 영상 리스트 보니 추꾸림님) 힘을 얻었고, 강한 운동 하고싶어서 축구동아리 찾아보다가 추꾸림님 영상보고 얼마전에 축구 영업당했구, 임고 관련해서 영상보다가 또 추꾸림님 만났네요. 허허 진짜 컨텐츠가 딱 제취향인가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익갔음 선택받은 인생이네... 개부럽다
저당시엔 객관식이었나요?
영상에 주관식이라고 나와있습니다^^
멋지시다 ㅋㅌㅋㅋㅋ
일병행하며 공부하는것은 비추이실까요?
최근 임용고사는 현장에서의 수업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막판 100~120일 정도 올인하기 전에는 일을 수업하는 일이라면 병행하는 나쁘지 않아요. ^^
당시 경쟁률이.. 올마였너요?
2001년 제가 체육 임용고사를 치를 때 경쟁률은 9대 1정도로 기억해요.
IMF 직후 상황이라 갑자기 공무원쪽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려드는 상황이라 이전보다는 경쟁률이 상승했었습니다.
학교체육TV 헉 2000년대 경쟁률이 낮을 줄 알았는데 은근히 높네요.. 이 기회에 행정고시를 보는 걸 추천드려요
사립임용합격하신건가요?
경기도 광문고 검색해보니까 공립이네요~
여자분 이쁘시다...
근데이게 수능으로치면 두달만에 어디간거임?
서울대간거지 임용은 붙은거만으로 기적
ㄹㅇ 임용 붙기 하늘의 별 따기임 서울대급 맞음 진짜
연고대급 간 걸로 보임.
서울 지역으로 임용 되었으면 서울대급.
제목만 자극적이넼ㅋㅋㅋㅋㅋㅋ
난 한번에 한달 안걸려서 붙었는데... 월급작아서 싫다.
@킴아라비아따 넌뭐하는놈인데?
현재 생각하고 계신 직업은 무엇인가요? 저도 돈 많이 벌고 싶어서 공무원은 망설여지네요ㅠㅠ
@@아크로레이서 현직 공무원입니다. 실수령 300이 조금 안되는데 한숨나옵니다. 경력직이라 남들보다 쉽게 들어왔습니다. 이력서 쓰는거 6시간 면접준비 하루 다들 행정직으로 가려니 힘든겁니다.
@@p조니워커 그럼 일행 아니면 기술직이신가요??
마스크를 안 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