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 감사합니다. 길위의 천사이십니다. 소월이의 근황이 저도 궁금합니다. 저도 길냥이을 집에서 키우는데 노묘가 설사을 심하게 해서 보게 되었답니다. 내일은 어렵지만 병원에 갈려고 준비중입니다. 소월이가 집사님의 사랑으로 집냥이로 남은 생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올려봅니다.
제가 밥주는 길고양이 중에 한아이가 허스피로 병원치료중인데 설사를 2주동안 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우연찮게 유트브를 보다가 메디락디에스(유산균 설사약) 먹이면 직방이라고 해서 하루 한알씩 이틀 먹이고 효과를 많이 봤어요 참고로 동물의약품이 아니라 사람이 먹는약이라 내과에서 처방받았습니다
놓아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습니다..;;;;코숏길냥이도 겨울이면 따뜻한 곳에서, 여름이면 시원한 곳에서 생활할 기회가 있으면 좋죠. 길에서 생활하기엔 너무 많은 위험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만약 치료를 다하고 길거리에 방사한다면 이미 사람 손을 탄 이 아이는 과연 안전할까요. 제 생각엔 극단적으로 아예 길냥이들의 입양을 자제시킬게 아니라, 보호자가 입양할 자격을 갖추었는지 까다롭게 심사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새로운 곳에 적응하게 되면 이전 못지 않게 잘 살아갑니다. 저희 두 아이 모두 길냥이 출신이고 두 아이 모두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치료하고 완치되었다고 해서 길거리에 방사했다면 지금처럼 오래도록 살아있을 수 있을까요..전 그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모든 고양이는 소중합니다.
구조하신분 치료해주신 선생님 고맙습니다
고마우신분, 행복하세요.
집사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세상의 천사입니다
저도 같은 증상의 냥이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청결한 환경을 만들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ㅠㅠ 집사님도 힘내세요
집사님 감사합니다.
길위의 천사이십니다.
소월이의 근황이 저도 궁금합니다.
저도 길냥이을 집에서 키우는데
노묘가 설사을 심하게 해서 보게 되었답니다.
내일은 어렵지만 병원에 갈려고
준비중입니다.
소월이가 집사님의 사랑으로
집냥이로 남은 생을 보냈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 올려봅니다.
소월아 건강해져서 얼른 가족만나는 소원을 빌자 힘내렴
저도 울 아이가 설사 증상, 짙은 갈색토, 배에서 꿀럭,하는 증세가 나타나서 알아보고 그랬는데 처방약 3일치먹고요 아직 낫지를 않아 유산균과 유익균 공부하는 중이에요 그 때문인지 알고리즘으로 뜨게 됐네요
제가 밥주는 길고양이 중에 한아이가 허스피로 병원치료중인데 설사를 2주동안 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우연찮게 유트브를 보다가 메디락디에스(유산균 설사약) 먹이면 직방이라고 해서 하루 한알씩 이틀 먹이고 효과를 많이 봤어요 참고로 동물의약품이 아니라 사람이 먹는약이라 내과에서 처방받았습니다
좋으신분…
슬기로운 펫 생활-고양이만 모아져 있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리아이도 구조된 냥이 인데 살사를 계속 심하게하네요 아주 어릴때 엄마를 놓처 젓을 못먹어서 그런지 병원 약을 타다 먹여도 설사를 심하게합니다 몆개월째요
메디락디에스 (유산균설사약)
1일1캡슐 먹이세요~~
이틀먹이고 효과봤습니다!
동물의약품 아닙니다 사람약이라
내과 내원해서 처방받으셔요
설사약은 가루로된거 뭔짓을해도안되요ㆍ다른약보다 냄새가있다고하더라고요 알약만들어 잡고먹여야되는데 소월이는 쉽지않겠네요
우리아기도 1년길생활하고 와서인지 올때부터 물설사 를계속해서(균은기본 로타바이러스까지)
항생제한달먹이고
힐스처방사료 (로얄케닌처방사료는 효과못봄) 퓨리나유산균(쫌비싸요)먹이고 잡았어요
건강한응가싸다가도 간식쫌만 안맞아도 바로 설사
저희집에와서 사료먹고가는길냥이가있는데요 거의 두달이 되가네요. 계속 똥이 새나와서 앉아있던곳, 또 이동하던곳에 적지않은양의 똥이 쏟아져있는데요.. 도와주고싶은데 치료비용이 만만치않을것같아서 시도도못하고있습니다. 탈수할까봐 밥양도늘리고 물도 꼭 먹게끔하고 하는데요 점점 헬쓱해지네요. 영상의 증상이랑 같아보이는데 동물병원에 똥샘플 갖고가면 약 지어주실까요? 영상처럼 이것저것검사하면 제상황에는 무리일것같아서.. 대략적으로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아시는분계시면 대략이라도 좀 알려주세요 제선에서 가능했느면 좋겠네요
부디 병원한번 다녀오셨기를....
치료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파나쿠어 구충제 가루로 된 것 생닭,캔에 섞어주세요. 그리고 지켜보셔요. 일단은 그게 최선입니다
우선 유산균이라도 꼭챙겨주세요
처방사료는 뭘 먹엿을까요?
저희 아이도 설사가
심한데요
그병원좀가르쳐 주실수 있는 지요
여러 병원 을 다녔지만
소용이 없어서요
부탁드려요
동물메디컬센터W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46
이네요^^
메디락디에스 먹이세요~~
제가 밥주는 길냥이가 2주동안 설사를 해서 먹고 하루만에 좋아졌어요 동물병원에 다녀도 비싸기만 하고 효과도 없었는데
진짜 직방이에요!
사람약인데 처방받아보세요
@@스마아일메디락디에스는 캡슐약인데 어떻게 먹이셨는지 알수 있을까요?
@@Canberra92 캡슐 1알을 츄르에 넣고
먹였어요.예전에 생선가시가 목에 걸리면 밥을 마구 퍼서 먹듯이요~
하루1캡슐 3~4일 먹이면 설사때문에 항문헐어서 염증생겼던 아이도깨끗이 멈춰요.
@@스마아일 츄르에 넣어서 먹으라고 줬더니 씹다가 내뱉어버리네요. 길냥이라 억지로 먹일 수도 없고 고민입니다.
코숏길냥이는 함부로 입양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치료해서 지내던곳에 놓아 주는게 고양이 에게 가장 옳은 길이라여깁니다.
그리고 길냥이 학대 않고 함께 공존 할수있는 인간의 마음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놓아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습니다..;;;;코숏길냥이도 겨울이면 따뜻한 곳에서, 여름이면 시원한 곳에서 생활할 기회가 있으면 좋죠. 길에서 생활하기엔 너무 많은 위험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만약 치료를 다하고 길거리에 방사한다면 이미 사람 손을 탄 이 아이는 과연 안전할까요. 제 생각엔 극단적으로 아예 길냥이들의 입양을 자제시킬게 아니라, 보호자가 입양할 자격을 갖추었는지 까다롭게 심사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 새로운 곳에 적응하게 되면 이전 못지 않게 잘 살아갑니다. 저희 두 아이 모두 길냥이 출신이고 두 아이 모두 죽을 고비를 넘겼습니다. 치료하고 완치되었다고 해서 길거리에 방사했다면 지금처럼 오래도록 살아있을 수 있을까요..전 그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모든 고양이는 소중합니다.
@@cindykim3928 저도 동의합니다. 집안에서 잘 사는 코숏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