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서 유독 키크니님의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 관련 그림이 나오면 많이 울어요 몇 년전 강아지별로 소풍간 내 동생이 너무 보고싶고 그립거든요 그래서 암에 걸렸다는 강아지 사연이나 그런 걸 보면 참 키크니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잘 어루만져 주실 줄 아는 분이시라고 느낍니다.언제나 키크니님 그림 잘 보고 있어요!!!
우연히 보게 되었는 데, 눈물만 엄청 쏟았네. 제가 엄청 자기합리화에 강한 초긍정주의자에 전형적인 외강내유형인 데, 이런 거에 이렇게 폭풍눈물인 것 보면...저도 실은 많은 위로가 필요했던 건 지 모르겠네요. 작가님의 따뜻한 한컷들로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해줄 수 있길 바랍니다.
강아지 사연 많이 공감갔어요.저 최근에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았고 엄마가 펑펑 우시는걸 보니 저도 그제서야 눈물이 막 났어요. 치료는 앞으로 잘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하루하루 보내려고 노력 중이에요. 집에 암 환자가 없었는지라 아마 앞으로 힘든 일은 있겠지만.. 나이드신 부모님이 걸린게 아니라 다행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감히 댓글을 달아봅니다. 과거에 같은 병으로 치료 받았어요. 그때 무엇보다 저한테 위로가 되었던게 같은 환우들이 건내는 말이었습니다. 해내실 수 있습니다! 파이팅!! 쉽지 않은 과정임은 분명하나 결코 불가능한 과정은 아닙니다! 저도 집에 암환자는 제가 처음이었고, 부모님이 아닌 나라서 다행이단 생각을 했던지라 많이 공감이 가네요. 응원하겠습니다.
반려견 시한부...그거 보고 엄청울었어요. 그때 저희 6살 반려묘가 림프종으로 고양이별로 떠났어요... 제 생일때 신은 안믿지만 그때만큼은 제가 차라리 걸리게 해 달라고 했는데 9차항암 앞두고 자기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편히 갔네요... 나중에 만난다면 받아줄지 모르겠지만 제 욕심때문에 항암치료한거.건강하게 못 키워줘서 미안하다고 빌고 또 빌고싶어요...
마지막...울강아지도 17살 시츄인데 녹내장 백내장으로 안구적출했었어요. 노환으로 다리까지 끌고 다니다가 22년 1월 11일 오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26살부터 내새끼였는데... 며칠을 울고불고 있는 와중에 마지막 사연 그림보고 울면서 웃었던 기억이납니다. 그곳에서 울앵두 눈도 다리도 귀도 다 고쳐주었으면 좋겠어요.
아 저도 이거 제일,,,ㅎ 2년전 19년 저희가족으로 지내던 저희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한동안 밥도 못먹을 정도로 진짜 너무 슬펐는데 그 그림보고 피식하면서 웃게됐어요 떠나고 나서는 짠하고 애잔하고 슬프고 그런 생각에 항상 슬픈 감정만 회상끝에 남아있었는데 무지개 엘리베이터 그림 보고는 처음으로 강아지 생각하면서 피식 웃었네요 잘지내고 있겠다 위로가 제일 많이 된 그림:)
와 키크님 그런데 친구분들이 참 좋으시네요! 친구들끼리 돌아가면서 같이 산책해주고 아무런 조건없이 그저 오래전부터 친했던 친구이기때문에 할 수 있는 행동인거같아요 그만큼 키크님이 친구들에게 좋은사람이기에 가능한거고 인복이 많은분이네요 살면서 그게 엄청난 복이고 서로 좋은길로 이끌어줄수있는 원천입니다. 친구분들도 좋은일만있길바라요!
걷는건 좋은거 같아요 저는 극심한 우울증으로 매일마다 언제 죽을까 고민했거든요.. 그때 깊게 생각하기 싫어서 무작정 걸어다녔던거 같아요 아무생각없이 걷고나서 어느샌가 많이 좋아져서 지금이렇게 키크니님 tv에 나오는것도 본거 같아요 인스타에 올리시는 그림 잘보고있어요! 항상 힘이나는거같아요^^
키크니님 sns 구독하고 있으면 아이디어도 매번 놀라웠지만, 항상 그 공감력에 많이 울었어요.. 사람이란 다양해서 본인이 아픔을 가져도 남의 아픔을 모를 수 있고, 내가 아픔이 없어 남의 아픔을 모를 수도 있지만.. 타인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고, 남을 위로해줄 수 있는 키크니님의 능력과 성품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따뜻함에 위로를 많이 받아요. 키크니님의 삶도 항상 따뜻하기를 바랍니다.
답변을 보면 진심으로 머리가 화해지는 느낌이에요 진심대박천재이신데 이렇게 목소리영접해서 영광이에요 언젠가는 어머니두 키크니님의 그림을 볼수있길 기도합니다 강아지이야기도 너무맘이아프네요 ㅠㅠ 우리강아지도 제가 어디부딪치거나 아! 하면 제일 먼저 걱정하는 얼굴로 달려오는데 정말 강아지는 그렇게생각할거같아요
이번 달 신사역에서 열린 키크니의 일러바치기 전시회에 갔을 때, 우연히 작가님을 뵀습니다 전시회 인기가 너무 많아 미리 예매를 했음에도 3시간 웨이팅을 했는데요, 관계자분들 중에 유달리 친절하시고 키가 크신 분이 계셨는데 알고보니 작가님이시더라구요 !! ㅎㅎㅎㅎ 작가님이 사인도 해주시고 초콜릿도 주셨습니다. 휴대폰 배터리가 바닥이 나서 웨이팅 입장 문자를 못 받게 될까 걱정이었는데 친절히 충전기도 찾아서 도와주시고 전시회를 다 보고난 후에 짐을 찾을 때도 저희를 먼저 알아보시고 짐도 꺼내주시고 작가님과 짧은 시간 만나뵀지만 작은 배려에서도 작가님의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물론 전시회에서 더 많이 느꼈지만요!! 좋은 작품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더 응원하겠습니다. >< 정말 키 크셨어요!
키크니님 반려동물 관련된 그림만 보면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강아지 생각에 너무 눈물이 줄줄 나서 일부러 사실 잘 안 보는데 사연 보내신 분들 포함해서 사랑으로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키우셨던 모든 분들이 키크니님 그림으로 많은 응원을 받을 거 같아요 계속 이런 그림 그려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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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초라해보인다는 사연자분께 그려주신 너는 초라, 해지면 더욱 빛나 이거 처음 봤을 때 받은 충격은 잊을 수가 없네요 간단한 그림 하나 보고 눈물난 건 처음임...
미친 시팔 ㅠㅠㅠㅠㅠㅠ
임파서블 같은 거잖아요... 아이고 나 돈다 돌아...
감탄나오네요 저까지 위안받는 ㅠㅠ
와…
아니 와...진짜 감탄이 절로나오네... 와......
와 소름돋네 진짜...
이 사람은 천재다..타인의 감정을 이정도로 공감하는건 정말 쉽지 않은데 나는 상상도 하지 못할정도로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네
저도 너무 공감합니다...요즘처럼 각박한 세상에서 저리 순수함과 진심으로 남들 이야기를 들어주기 쉽지않은데 대단하신분인듯ㅎㅎ
공감은 지능에 속하죠.
멋진거 ㅇㅈ
@@매국노가나라를팔아먹 공감은 EQ,지능은 IQ
EQ도 지능이에요
작가님이 닉네임이나 별명, 가게이름 정해주시는데 그게 너무 센스 넘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기억나는 게 강아지 미용샵 이름으로 산책간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오픈하셨나봐요~궁금해서 검색했는데 있네요ㅎ
@@bradpark4363 보통 강아지들이 미용을 싫어하는데 산책가자~~속이구 미용실로 가는 것에 빗댄거 같아요 ㅋㅋㅋ
@@bradpark4363 돈까스 먹으러 가자~ 하고 치과가는 거가 강아지용 언어로 번역됬다고 보심 되요
돈가스 먹으러가자 ~
세상에, 검색해보니 나와요ㅋㅋㅋㅋ
키크니형 얼굴 공개되나 했더니 저렇게 꽁꽁 감쌀줄 누가 알았겠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면속에 숨겨진 그의 긴장한 얼굴...
세젤존잘을 숨기는 그일지도..
공유닮으셨습니다
@@우힛-u9n ㅋㅋㅋㅋㅋㅋㅋ 너어는 진짜
만화계 김계란
공유기
유재석님 말씀이 맞는거같아요 무겁지않게 위로를건네는...세상엔 그림을그리는사람도많고 글을잘쓰는 사람도많지만 저렇게 깊은생각으로 타인의마음을 공감하고 위로를건넬수있는사람은 많지않은거같아요 키크니님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보는내내 그림들이 정말 너무 공감되고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무지개 다리.. 에스컬레이터는 생각지도 못한 그림인데ㅠㅠ
그림 의뢰하신 분 입장에서는 감격 하실것같네요.
우럭따....
그러네요...에스컬레이터였네요... 한참 울었어요... 11년전에 무지개 다리건넜던 우리 시츄도 생각나서요
.. ㅠㅠ
저도 여기서 빵 터져 울었어요 ㅠㅠ
예전에 의뢰하신 분이 따로 글 남기신 거 봤었는데 사무실에서보고 우셨다고…🥲
저도 갑자기 밥먹다말고 눈물이 펑터졌네요
울집 시츄 건강하게 오래 살았음 좋겠어요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서 유독 키크니님의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 관련 그림이 나오면 많이 울어요 몇 년전 강아지별로 소풍간 내 동생이 너무 보고싶고 그립거든요 그래서 암에 걸렸다는 강아지 사연이나 그런 걸 보면 참 키크니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잘 어루만져 주실 줄 아는 분이시라고 느낍니다.언제나 키크니님 그림 잘 보고 있어요!!!
그 그림은 볼때마다 눈물버튼이죠. 마음을 어루만진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마음 둘 꽃 없을까봐'
라는 표현 듣는 순간 터진 눈물!
이런 일흔 넘은 주책이...
키크니님 이 영상으로 처음 뵀든데 작명 센스도 미쳤고 중간에 '그곳엔 맘둘 꽃 없을까봐.' '엄마 바쁘다' 이 두개보고 진짜 아이디어가 너무좋고 기발하다 라는 생각도 들고 너무 뭉클해지고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키크니님은 진짜 마음을 툭 건들이는게 있어요 방심하다 훅 하고 들어와서 울리는 ㅠ
키크니님 친구분들 너무 좋으시다. 친구가 힘들다고 시간 내서 산책 같이 해주는거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거 같지만도 나이 먹고 다들 본인들의 루틴도 있고 일도 있는데 시간 빼서 해준다는거 쉽지 않은데도 해줬네. 착한 키크니님 옆에 착한분들이 계신듯.
제가 sns를 안하다보니
키크니님 존재를 처음알게되었는데
이렇게 다른분의 마음을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않게 진지하게 힐링을 주시는게
너무 멋지네요..어우 눈물ㅠㅠ
강아지 시한부, 무지개다리 사연은 키크니님 일러스트들중에 가장 와닿았던 일러스트에요ㅠㅠ 저희 강아지도 16년 살다가 암으로 떠났거든요.. 그래서 더 제 얘기같고 위로가 되고 그랬어요 언제봐도 눈물나는 그림이네요..ㅜㅜ
작가님도 누구보다 힘든 시기를 겪어봤으니 따뜻한 위로를 전할수있는거라고 생각함
우연히 보게 되었는 데, 눈물만 엄청 쏟았네.
제가 엄청 자기합리화에 강한 초긍정주의자에 전형적인 외강내유형인 데, 이런 거에 이렇게 폭풍눈물인 것 보면...저도 실은 많은 위로가 필요했던 건 지 모르겠네요.
작가님의 따뜻한 한컷들로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해줄 수 있길 바랍니다.
강한사람은 없어요 자신에게도 가끔은 봐주세요 눈물이 많은 사람은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예요 특별한자신을 더 사랑해주세요 🧸
강아지 사연 많이 공감갔어요.저 최근에 악성 림프종 진단을 받았고 엄마가 펑펑 우시는걸 보니 저도 그제서야 눈물이 막 났어요. 치료는 앞으로 잘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하루하루 보내려고 노력 중이에요. 집에 암 환자가 없었는지라 아마 앞으로 힘든 일은 있겠지만.. 나이드신 부모님이 걸린게 아니라 다행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꼭 나으실거예요😊 치료 잘 받으시고 행복하세요!
완치되실겁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좋은일만 생길겁니다🙏
감히 댓글을 달아봅니다.
과거에 같은 병으로 치료 받았어요. 그때 무엇보다 저한테 위로가 되었던게 같은 환우들이 건내는 말이었습니다. 해내실 수 있습니다! 파이팅!! 쉽지 않은 과정임은 분명하나 결코 불가능한 과정은 아닙니다!
저도 집에 암환자는 제가 처음이었고, 부모님이 아닌 나라서 다행이단 생각을 했던지라 많이 공감이 가네요.
응원하겠습니다.
꼭 완치 되실거예요! 힘내셔요!
방송보면서 웃다가 눈물도 한방울 흘렸어요. 키크니님 평소에도 팔로우하면서 너무 재밌게 보고있는데 키크니님 이야기도 듣게되니까 참 좋네요! 아픔이 있으셨기에 위로가되는 따스한 그림과 글들이 더 독자들 마음에 와닿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는 방송이었어요. 앞으로도 재미난 그림 많이많이 기대할게요💖
우리 짱아도 7년살고 암으로 월요일날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짱아야 아빠가 많이 사랑했고 다시만날땐 더 행복하자
다음세상에서도 꼭 다시만나~
센스가 보통이 아닌 건 기본이고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도 뛰어나고 섬세하고 따뜻한 사람인듯
반려견 시한부...그거 보고 엄청울었어요. 그때 저희 6살 반려묘가 림프종으로 고양이별로 떠났어요... 제 생일때 신은 안믿지만 그때만큼은 제가 차라리 걸리게 해 달라고 했는데 9차항암 앞두고 자기가 좋아하는 공간에서 편히 갔네요... 나중에 만난다면 받아줄지 모르겠지만 제 욕심때문에 항암치료한거.건강하게 못 키워줘서 미안하다고 빌고 또 빌고싶어요...
키크니님은 센스도 센스인데 공감능력, 그걸 표현하는 능력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작가님 그림 보면서 많이 웃고 많이 감동 받습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특: 초반엔 깔깔 웃으면서 작가님 센스 짱이다 감탄하면서 보다가 뒷장에 갈수록 눈물나옴..
키크니 작가님 아버님께서 유퀴즈보고 알아차리셨다고 합니닼ㅋㅋㅋㅋㅋ 역시 부모는 자식을 알아보는게 당연한듯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키크니는 평생 얼굴공개 타이밍을 놓쳤다고 한다…..
마지막...울강아지도 17살 시츄인데 녹내장 백내장으로 안구적출했었어요.
노환으로 다리까지 끌고 다니다가 22년 1월 11일 오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26살부터 내새끼였는데...
며칠을 울고불고 있는 와중에 마지막 사연 그림보고 울면서 웃었던 기억이납니다.
그곳에서 울앵두 눈도 다리도 귀도 다 고쳐주었으면 좋겠어요.
막 뛰어다닐거에요~^^
5:38 아 정말ㅠㅠ한참 큭큭거리며 웃다가 갑자기 눈물이 울컥ㅠㅠ
키크니님 항상 올려주시는 작품들 잘 보고 있어요! 분명 다른 분들의 사연임에도 제가 위로받고 응원받고 웃게 돼서 한 컷 한 컷 아까운 마음으로 천천히 보고 있어요ㅎㅎ
앞으로도 응원하고 잘 보겠습니다~~
ㄹㅇ 보자마자 오열함 이렇게 펑펑울줄은 몰랐는데
처음 봤을 때 굉장히 신선했어요. 폭력적이고 자극적인 글과 영상들에 피로 했는데 따뜻한 그림 하나가.. 그런 맘을 읽어 주는 사람이 어디에 있다는거 자체에 되게 위로 되었었어요. 앞으로도 많이 활동하시고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잘 되세요!
본것중에서 무지개 엘리베이터가 되게 와닿았어요 ㅎㅎ 창의적으로나 위로에서도 당사자입장에서 너무 안심이 될것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아 저도 이거 제일,,,ㅎ
2년전 19년 저희가족으로 지내던 저희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너고 한동안 밥도 못먹을 정도로 진짜 너무 슬펐는데
그 그림보고 피식하면서 웃게됐어요
떠나고 나서는 짠하고 애잔하고 슬프고 그런 생각에 항상 슬픈 감정만 회상끝에 남아있었는데
무지개 엘리베이터 그림 보고는 처음으로 강아지 생각하면서 피식 웃었네요
잘지내고 있겠다 위로가 제일 많이 된 그림:)
키크니님은 재능적으로도 천재같으시고 인성도 천재급이심^^ 사연자들의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해주시려는 글과 그림이 되려, 너무 따뜻하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컥하게 만드심...ㅠㅠ
너니? 라는 질문에 "아니" 가 아니고 "그게 뭔데?" 가 정말 아닌 반응이지 ㅋㅋㅋㅋ
그러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크니님 마음씨 따뜻한 이유가 궁금했는데 어머님 덕분이신것 같습니다, 부모님께 공개하시고 어머님께 방송 들려주세요~
이 좋은걸 본인 어머니가 모른다니 말도 안됨
가족끼리 봐야 하는 것… 중요하다~!
@@phenomena1359 맞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어머니가 키크니님 꽉 안아주실 거 같아요 ㅠㅠㅠ
그러니까요~ 어머니께 그림 내용 읽어주시면 상상하며 흐뭇하게 기뻐하실 것 같아요
와 키크님 그런데 친구분들이 참 좋으시네요! 친구들끼리 돌아가면서 같이 산책해주고 아무런 조건없이 그저 오래전부터 친했던 친구이기때문에 할 수 있는 행동인거같아요 그만큼 키크님이 친구들에게 좋은사람이기에 가능한거고 인복이 많은분이네요 살면서 그게 엄청난 복이고 서로 좋은길로 이끌어줄수있는 원천입니다. 친구분들도 좋은일만있길바라요!
강아지 마음 전달해 주시는 부분에서 눈물이 났습니다. 따뜻한 마음 따뜻한 글과 그림 감사합니다. 💙
단 한컷으로 눈물샘을 자극하는거 진짜 천재 아닌가?
유재석 말처럼 정말 무거운 내용을 무겁지는 않지만, 모두가 크게 공감할 수 있는 그림으로 만드는 게 정말 대단한 능력인 것 같다
평소 키크니작가님 그림과글보면서 웃고 우는 팬이에요.작가님의 진심이 그림과 글에 담겨서 저를 웃게,울게만드나 봅니다.
이렇게 좋은분이셔서 많은분들이 사랑하고 응원하나봐요.
우리들의 아픔을 나눠주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의 어머님도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세상 좋아졌어~ 하면서 가는 아이를 보고 울면서 웃었어요...허허 뿔나겠네 허허허......화니야...보고싶다 내 강아지
마지막 시츄그림 우연히 인스타에서보고 엄청 운 기억이 있는데.. 작가님 이야기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영상이네요
키크니님 작품중에 마지막처럼 반려동물 관련해서 올라오면 눈물이 그렇게 나요...진짜 펑펑울어요ㅠㅠㅠㅠㅠ
무거운 주제를 따뜻하게 풀어나가시는것도 능력인것 같아요
키크니님 인스타에서만 뵙다가 여기서 따뜻한 목소리도 듣게되니 더 좋네요^^ 댕댕이 사연+키크니님 그림 = 내 눈물버튼….언제나 응원합니다.
마지막에 무지개 에컬 타고 강아지 무지개 다리 건널때 ㅜㅜ 진짜 엉엉 울었어요 ㅠㅠ 정말 정말 너무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ㅠㅠ
예전에 강연 하신적 있어서 뵀었는데
꽃미남까진 아니시고 꽤 훤칠한 훈남이셨어요 ㅎㅎㅎㅎㅎ
진짜 인스타에서 키크니님 드립볼때마다 센스넘치는 사람이란걸 느낌 ㅋㅋㅋ
강아지 마음 표현에 눈물이 났어요 맘이 따뜻학 분 같아요 ㅜㅜ 좋은 따뜻함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걷는건 좋은거 같아요 저는 극심한 우울증으로 매일마다 언제 죽을까 고민했거든요.. 그때 깊게 생각하기 싫어서 무작정 걸어다녔던거 같아요 아무생각없이 걷고나서 어느샌가 많이 좋아져서 지금이렇게 키크니님 tv에 나오는것도 본거 같아요
인스타에 올리시는 그림 잘보고있어요! 항상 힘이나는거같아요^^
잘하셨네요 실제로 우울할때 무조건 그냥 생각없이 매일 나가서 걸어라 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에요ㅠㅠ
예전에 강의?같은거 오셔서 맨앞에서 봄.. 아주 선한 외모.. 팬인데 더 팬 됨 아주 배려넘치고 말투도 행동도 다정하심 그 날 굿즈도 하나 받아와서 고이 간직중! ㅎㅎ 사진찍는건 안된다고 하셔서 눈에 많이 담고 왔다
팬들도 착하시네요
눈코입이 어떻다 꼬치꼬치 썰풀지 않는거 넘좋은듯
선한영향력을 은은하게 퍼뜨려 주세요. 작가님. 고마워요. 덕분에 많은 위로가 되었네요.
요즘 세상 좋아졌어.하며 슬퍼하는 쥔님 안심시켜주는 작가님께 감탄과 웃음이 절로 나왔던 기억이 있네요.마음이 따뜻해졌어요♡
세상 좋아졌어 너무 걱정하지마 눈도 고쳐쥰대....ㅠㅠ
작가님 정말 좋은분이세요. 좋은세상 만드시는것 같아요. 작가님 처럼 마음씨좋은 분들 많아졌으면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렇게 어두웠던 사람이… 드립치는거며 복면쓴거며 갬성천재같아. 키크니 갖고싶다
평소에 인스타에서 자주 보는 작가님 툰인데 이번 유퀴즈보면서 눈물 한방울 흘렸어요
진짜 언어유희의 끝판왕,,, ㅠㅠ 볼때마다 감탄하고 엄마랑도 같이 봐요!
감동과 위트가 적절해서 더 사람들이 공감 받는거 같아
그림으로만 둘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알거 같아요.. 다른 사람의 사정은 어떻게든 말로 풀어낼 수 있지만 어머니의 일이기에 더 먹먹하고 감히 어머니가 무슨 생각을 하셨을지 적어내지 못하는..
키크니 저분은 사람 마음을 치유해주는 그런 사람이구나
저 그거 되게 좋아해요 우울감 때문에 초라해진다고 괜찮아 질 수 있는 방법을 물어보니까 작가님이
‘우린 초라, 해 져도 빛나’ 라고 … 진짜 제가 다 위로가 됐어요
키크니님 sns 구독하고 있으면 아이디어도 매번 놀라웠지만, 항상 그 공감력에 많이 울었어요.. 사람이란 다양해서 본인이 아픔을 가져도 남의 아픔을 모를 수 있고, 내가 아픔이 없어 남의 아픔을 모를 수도 있지만.. 타인의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고, 남을 위로해줄 수 있는 키크니님의 능력과 성품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따뜻함에 위로를 많이 받아요. 키크니님의 삶도 항상 따뜻하기를 바랍니다.
헐 마지막 강아지 해맑게 무지개 건너는데 세상 좋아졌어 ㅠㅜㅋ크ㅠㅜ (귀여울컥) 진짜 키크님 만화 그림 작명들 덕분에 저희 마음들도 따듯하고 좋아져요. 유퀴즈 나온 것도 반갑고 작가님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더 알게되서 고마워요👏
버스에서 우연히 보다가 작명센스에 반해서 구독했는데 올라오는 만화를 보곤 울컥하기도 했어요ㅠㅜ 작가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활동 해주세요!!
작년9월에 댕별로갔는데
양쪽눈도안보이고 병원에서
마지막인사도 못했는데
무지개 에스컬레이터 보고 눈물빵 ㅠㅠ
넘귀엽네요ㅠㅠ
반려견,묘들의 수명이 사람보다 짧은 이유는 사람은 반려동물이 죽은 슬픔을 견딜수 있지만, 반려동물들은 주인이 죽은 슬픔을 견딜수 없어서래요ㅠㅠ 좋은곳으로 갔을꺼에요 ㅠ
저두요ㅠㅠ 세상좋아졌어ㅋㅋ 웃기시고 울리시고ㅠㅠ 둘다하시네요
불끄는소방관이젤 웃기고 기억남고
암걸린강아지시점에서 펑펑울었네요 얼마나울었던지ㅠㅠ
반려동물키우는입장에서 제발 아프지말고건강했음해요
키크니의따뜻한시점...넘좋아서
인스타팔로잉했어요
감사합니다^^❤
다른건 눈물 안나는데 강아지들 사연에는 거짓말처럼 눈물나네ㅠㅠㅠㅠ
키크니님을 유퀴즈에서 보다니 …👍🏻
한 두컷으로 센스있는 작품을 그려야 하는게 혹시나 엄청난 부담이 되시진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함께 즐겨주시는 것 같아 마음이 편안하네요. 저의 이런 오지랖이 무색할만큼 일상속에서도 언어유희왕 능력치가 어마어마하시군요ㅋㅋㅋㅋ
참보면 조그만 땅덩어리에 재능있는 사람들이 많아 너무 좋은나라 난 대한민국이 좋다
으아아아아아 키크니님!!!!!!!!증말 찐팬입니다. 너무 좋아요! 작가님 작품보며 울고 웃고 그래요^^
네가 아닌게 어디야… 눈물이 안날수가 없었다 ㅠ
이런 생각, 마음을 가지고 있는 키크니님이 항상 행복하길 바래요 저희는
SNS을 통한 말실수, 사건사고는 많지만 누군가 SNS의 순기능을 묻는다면 키크니님의 SNS로 답하고 싶음
키크니님 조용히 뒤에서 보는 팬이에요~ 세상에서 제일 따뜻한 천재❤️
ㅠㅠ마지막에 세상 좋아졌어ㅠㅠㅠㅠㅠ
답변을 보면 진심으로 머리가 화해지는 느낌이에요 진심대박천재이신데 이렇게 목소리영접해서 영광이에요 언젠가는 어머니두 키크니님의 그림을 볼수있길 기도합니다
강아지이야기도 너무맘이아프네요 ㅠㅠ 우리강아지도 제가 어디부딪치거나 아! 하면 제일 먼저 걱정하는 얼굴로 달려오는데 정말 강아지는 그렇게생각할거같아요
키크니님 그림보고 맨날 우는1인ㅋㅋㅋ팔로우는 아닌데 뜨는거 보는정도..맨날 보면서 와..어떻게 사람이 그런생각을 할까 너무 생각지도 못하게 따뜻해서 눈물나..
친구들이 너무 감동이다
아~눈물나!!!!!!
그림만으로 눈물이너무
난다
마지막 그림 의뢰는 작가님의 화답도 멋지지만 견주님의 마음이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눈이 안보여서 무지개 다리를 어떻게 건너고 있을지 걱정된다니 이렇게 사랑이 묻어나는 글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크니님 그림들 보면서 참 위로도 많이 받고 눈물도 흘리고 웃기도 하고 작명보며 센스에 감탄하고..
그림에서 내뿜어지는 크니님의 선한 마음에 더 좋아집니다
키크니님때문에 인스타하는 1인. 재미와 감동 주는 작품들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라도 키크니님을 뵈니 너무 반갑고 좋네요. 말씀과 손짓, 몸짓에서 따듯한 마음이 넘쳐 흐르는거 같아요
5:10 ㅋㅋㅋㅋㅋㅋ유재석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키크니님이 유퀴즈에 나오다니!! 감동받은 작품 정말 많았어요ㅎㅎ
중학교때 IMF면 제 또래시네요. 한참 어리신 줄 알았는데 ㅎㅎ 목소리도 좋으시고 따뜻함을 지니신 키크니님 항상 건강하게 지내시고 하는 일마다 잘 되시길 바라요^.^
멋지다. 친구분들도. 작가님도.
키크니님 그림 보다보면 진짜 빵 터졌다가...막 울었다가 그래요...ㅠㅠ 반려견 사연에서 또 어김없이 웁니다...ㅠㅠ
따뜻한 마음씨를 그림으로 그려낼 수 있는 키크니님의 능력을 응원합니다~
어릴 적 읽던 광수생각 이후 최고입니다~♡
이 댓도 보시겠죠?
제가 키크니님 작품 보고 웃고 감동 받고 힐링 되는 거 처럼
어머님은 더욱 크게 힘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키크니님이 이만큼 행복한 마음. 또 여러사람에게 힘이 되어준다는걸 알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행복하세요. 저도 덕분에 행복합니다.
진짜 매번 기발하심.. 아이디어 천재 ㅋㅋ
이번 달 신사역에서 열린 키크니의 일러바치기 전시회에 갔을 때, 우연히 작가님을 뵀습니다
전시회 인기가 너무 많아 미리 예매를 했음에도 3시간 웨이팅을 했는데요, 관계자분들 중에 유달리 친절하시고 키가 크신 분이 계셨는데 알고보니 작가님이시더라구요 !! ㅎㅎㅎㅎ 작가님이 사인도 해주시고 초콜릿도 주셨습니다. 휴대폰 배터리가 바닥이 나서 웨이팅 입장 문자를 못 받게 될까 걱정이었는데 친절히 충전기도 찾아서 도와주시고 전시회를 다 보고난 후에 짐을 찾을 때도 저희를 먼저 알아보시고 짐도 꺼내주시고 작가님과 짧은 시간 만나뵀지만 작은 배려에서도 작가님의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물론 전시회에서 더 많이 느꼈지만요!!
좋은 작품 늘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더 응원하겠습니다. >< 정말 키 크셨어요!
와 마지막 무지개 에스컬레이터 예상못해서 신박한데 눈물도 같이남 ㅠㅠㅠㅠ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게 이런거구나
감사합니다
14:40 16:02 내 눈물샘 터짐…
작명 실력도 멋지지만 공감 능력이 훨씬 더 멋진 사람이네요 그것만으로 이미 많은 사람들한테 위로가 되는 분이에요! :)
3년전쯤 키크니님 처음 알았는데 날이 갈수록 발전하시는군요. 뼈때리는 유머와 위로에 힘이됩니다. 화이팅!
와 이분 나오셨구나….센스있는 만화들 너무 잘봤어요 한컷인데 가끔은 눈물 나는것도 있고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앞으로도 꾸준히 그려주세요 ㅎㅎ
맘이 참 따뜻한 분이시네요...
늘 그맘 변치마세요~~!!
키크니님 넘 스윗해요,
세상을 위해 따뜻한그림그려주고 그 재능을 사람들에게 베풀라고 시련을 겪었나봐요
보드라운 마음이 느껴져요^^ 지켜주고 싶네요
무지개 다리를 무빙워크로 가는거 보고 강아지도 안키우는데 눈물 터졌음 ㅠㅠ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눈물이 나네요❤❤ 너무 멋진 작가님입니다🥰🥰
키크니님 반려동물 관련된 그림만 보면 무지개 다리 건넌 우리 강아지 생각에 너무 눈물이 줄줄 나서 일부러 사실 잘 안 보는데 사연 보내신 분들 포함해서 사랑으로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키우셨던 모든 분들이 키크니님 그림으로 많은 응원을 받을 거 같아요 계속 이런 그림 그려주셨으면..
천재 만재 작가님
구독자들 사연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과
작명에 항상 감탄해요.
키크니님 팬인데 마음이 진짜 찡할때가 많아요❤ 좋은 그림 많이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엄청 좋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