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모모...제 사연이 벌써 올라왔네여ㅎㅎ.. 돌비님이랑 귀족분들이 같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다들 웨딩홀사이비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거같아서 추가적으로 댓글남겨요! 제가 아빠 따라 갔던 곳은 서대문구 근처구 대략 6~7층정도 크기였는데 앞에 엄청 큰 소방서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인천은 아니였어요 :) + 이 질문도 되게 많았는데 어머니는 5살때 이혼하셔서 같이 살지는 않습니다ㅎㅎ..
람지님 고모님 증상이 꼭 저희 친정엄마가 겪으셨던거랑 너무나 비슷하고 똑같아서.. 소름돋으면서도 너무 안타깝고 눈물이나요.. 저희엄마도 딱 40대초에 처음 증상이 있었어요.. 제가 중학생때부터 정신병원에 입원하셨었고..중간에 호전되셔서 정상 생활 하시다가 갑자기 악화되신 케이스인데..집에계실때 방마다 노크하고 돌아다니고 허공에대고 혼잣말로 중얼거리고.. 중간에 농약을 어디서 구하셨는지 농약 드시고 자살미수 ..그땐 처치가 빨라서 겨우 살아나셨어요.,이집 사람들 다죽여버린다고 고래고래 고함치시고 중간에 울다가 웃다가 장롱에 숨어서 장롱벽을 머리로박고..잠도 안주무시고 미친듯이 뛰는데 건장한 남자 둘이서 붙들고 저지했는데 둘다 순식간에 내팽겨쳐지더라고요ㅜ 가족들도 고통속에 사시지만.. 무엇보다 고모님께서 가장 괴로우실거에요.. 제 모친께선 견디다못해 병원 다시 입원하시기전날 가족몰래 안좋은 선택을 하셔서 결국 돌아가셨어요.. 조현병이 빙의증상과 비슷하다고 해요 람지님 그리고 가족분들 너무너무 마음고생 하셨네요ㅜ 고모님도 차츰 나아지실겁니다 그리고 저는 엄마가 돌아가시는 날 딸랑딸랑 방울소리를 들었어요 그게 계속들리더라구요 머릿속에 울리는거 처럼 엄마 입관하실때 마른 대나무잎을 같이 넣어 화장 시켜드렸는데 그뒤로는 방울소리가 들리지 않더라구요
너무~ 그런 쪽으로 생각하지 말고 정신병원 꾸준히 다녀야해요 저희도 언니가 10년넘게 그랬는데 약을 꾸준히 먹으니깐 많이 좋아졌어요~아마 죽을때까지 먹어야 할거에요. 람지씨 강해져야해요! 자꾸 영적으로 있는것 같다고 생각하지 말고요 저또한 같은 경험자고..람지씨도 병원에 한번가서 상담해 보시고요 뭐가 있다고 생각하면 끝도없이 거기에 꽤 마쳐서 끌려가게 됩니다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시들무에 참가하시는 분들의 마음가짐 자체가 다르잖아요. 다른 채널에는 공포를 자극하기 위해 MSG를 치거나 소문을 과장한 지어낸 이야기가 대다수라면. 유독 돌비님 채널에는 남들에게 감히 풀어놓지 못하는. 그래서 평생을 시달려 온 트라우마를 이야기로 풀면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는거죠. 굳이 말하자면 상담치료같은 거죠. 이 채널에서 이야기 하면 아무리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도 공감해 주시리란 믿음이 있다고나 할까요. 공포를 흥미거리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공포를 이야기로 풀면서 트라우마 치료와도 같은 행위랄까요? 혼자 끙끙 앓던 분들이 돌비님의 도움으로 양지로 나왔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네요. 저도 감히 용기가 나지 않아 아직 시들무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믿기지 않는 아니 제발 거짓이였다면 좋을 과거사를 다른 분들처럼 속시원히 털어 놓고 싶은 감정도 크답니다. 돌비님 채널을 보면서 생각이 든건 [ 나 말고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지울수 없는 상처를 가지고 계시는 구나. ] 였습니다. 나 혼자만의 트라우마라 생각해왔거든요. 그건 제 삶의 저주같이 느껴졌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못하는 트라우마. 언젠가는 저도 풀 수 있는 날이 오겠죠. 돌비님과 참여하시는 수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심심찮게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비록 댓글이지만 이자리를 통해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집안에 정신병있는분 계시면..몸이 아픈 분 계신거보다 훨씬 집안 분위기가 나쁘더군요. 저도 다리건너 아는 집안에 정신병 있는 분이 계시는데...잘 낫지도 않고 매일매일 가족들이 혹시 자살이라도 하면 어쩌나 불안해서 잠을 못이루고..그 환자분의 어머니는 정말 살고싶지 않아하세요. 정말 죽고싶은데 자기딸이 길거리에서 미친짓하고 돌아다니다 비명횡사하면 어쩌나 해서 마음 다잡고 사신다고..사연자분 할머니 속이 사람 속이 아닐거예요. 할머니 잘 위로해드리세요.
사연자분 어린 나이에 성인도 감당하기 힘든 경험을 하셨네요. 정신질환이나 치매를 앓고 있는 사람이 가족중에 있으면 정말 난감하고 힘들것 같습니다.대단하시네요. 그리고 고모의 증상을 이용해 사기쳐 벌려는 그 사이비넘들 듣다보니 죽이고 싶네요. 살의가 올라오네. 잘들었습니다.
람지님의 가슴아픈 가족사를 꺼내기 많이 망설였을텐데 용기있게 꺼내 주신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람지님의 가족이 평온과 행복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시청자들을 위해 날마다 애쓰시는 돌비님 복 받으실겁니다 매일 같이 편집해서 이어가기란 실상 매우 고난의 행진이죠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
조현병이 분명 병이지만 보호자 입장에선 머리로는 이해를 해도 감정적으로 충격을 받을수 밖에 없거든요 그런 2차 피해에 대해서 사실 병원측이 제대로 말을 잘 안해줍니다 병원측에서도 실상 발작하는 환자를 무력으로 제압해 진정제 투여하고 약먹이고 활동 제약하며 감시하는것 외에 그이상 심리적인 부분을 살필 여력이 안되는거 같아요 조현병이 여러가지 이유로 증상이 발현이 되는데 대체로는 스트레스가 가장 크고 트라우마라던지 감정적인 타격들이 (현실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것에 비례해서) 해소되지않고 계속 누적되다보면 어느기점에 그게 터지는데 그땐 이미 늦은거죠 이성이라는 그릇이 깨져버린거라서 거기서 평소 속으로 담고만 있던 감정들이 이성이란 필터를 더이상 거치지 못하고 뒤죽박죽으로 뒤섞여서 행동으로 표출되니 보는 사람 입장에선 기괴해보일수밖에 없거든요 사연자분이 인격이 바뀐다 표현하셨는데 업다운이 매일 수십번이상 일어나다보니 울다 웃다 멍때리다하면서 그래프가 심하게 왜곡되는 상태의 모습이고 마음속 스트레스 혹은 문제가 현실에서 계속 해결이 안되었다 자각할때 그게 병에 악화를 주도하는 경우가 많아요 트리거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사이비를 엎고 고모분을 데려오셨을때 증상이 다시 심화된게 그런거구요 굿을 아버님이 반대하셨는데 사실 비용이나 상태 완화가능성이 도박에 가까워서 개인적으론 굿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대신 환자에게 "니 문제 지금 해결되었어"라는걸 인지시켜주고 안정시켜주면 환자도 차츰 문제해결에 대한 압박이 줄어드니까 그만큼 더 증상이 완화됩니다 병원에서 주는 약은 일단 자폐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쓰이는 약이 포함되는데 그냥 사연자분이 말씀하셨다시피 기운을 빼는게 다수에요 그리고 건강에 부작용이 굉장히 심하다보니 환자가 불만이 생겨 약을 몰래 안먹다가 다시 증상악화로 입원하게 되는 일이 다반사거든요 더군다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나중엔 내성이 생겨서 새로운 약으로 바꾸게 되고.. 그래서 조현병 환자분들중에 신장이 안좋아지시는 분들도 더러 있어요 절대 단기적으로 해결되는 병이 아니고.. 환자나 보호자분들이나 매일 매일이 외줄타기나 다름이 없어서 말그대로 죽을맛이죠 정말 이해합니다 산채로 사람이 속에서부터 태워진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 정도로 보호자분들이 피마르는 환경에 노출된 경우가 많아요 사연자분 또한 그러신것 같고 그저 차차 조금씩이나마 고모분이 안정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연자분도 너무 고생하셨어요 성인분들도 보호자로써 감당하기 힘들어하는 병인데 어릴적부터 전혀 준비도 없이 뭣도 모른채 받았을 충격이나 억울함이 얼마나 컸을지 모르겠네요 사연자분 또한 꼭 안정된 환경을 되찾아가길 바랍니다
웨딩홀에 수백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기도를 드린다는 사이비 종교는 바나나님의 사연에서도 들은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각각의 많은 방이 있는데 그 곳에서 명치에 기를 불어넣는척 하며 멀쩡한 사람 몸에 잡귀신들을 넣는 사연이었는데 너무 소름끼쳤습니다. 길을 지나가다가 조상, 관상, 기운, 에너지, 우주 등의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여 설득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사이비에 세뇌당해 빠지게 되면 자신의 인생에 시간과 돈을 잃는것도 문제지만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귀신이 씌여서 평생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 입니다. 이런 가족사를 가지신 분들은 가슴이 너무 아프실 것입니다. 저도 주위에 사회에 중심인물이 되리라 믿었던 가족이 신병과 예수님 사이에 전전하며 갑자기 타인이 되어버린 모습을 보았습니다. 평생토록 교회나 무속으로 가면 반대편 신이 계속 크게 혼을 내신다고 합니다. 아 참 답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가족모두가 기도해 주고, 본인도 힘드시겠지만 정신 줄을 끝까지 놓치않고 기도를 하셔야겠습니다. 일반인도 마음을 놓으면 노숙인 되는 것도 몇일 안 걸립니다. 본인에게 그런 낌새가 보이시는 분들은 항상 바른 마음으로 정신이 흔들리지 않도록 각 종교의 수양 방법 및 성현의 말씀에 기를 써야 하겠습니다.
여자분..저랑 같은 증세가 있네요. 저도 터를 잘 느끼고..기운을 빨리 읽어서 많이 힘들었어요. 10 년 정도 수행을 하고 지금은 수련을 해서...이젠 좀 살만합니다. 님도 열심히 수련하셔서...기운을 이기고 컨트롤 할 수 있게 하시는게 집안의 흐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나이가 어려서...제 말이 와닿지 않겠지만 언젠가 아는날 제 말을 알아듣게 될거예요.
사연 들으면서 어쩜 사이비 들은 고모를 어떻게 저렇게 까지 이용할수 있을까… 하면서 무서웠던게 기억납니다. 아이들도 불쌍하고 고모도 불쌍하고 다른 가족들도 불행하게 하고…조현병 이라는게 말로만 들었지 이런 정도일거라 생각은 못했어요. 가족들분 다들 너무 힘든 생활을 하신거 같아요.. 부디 잘풀려서 가족분들 모두 평안하시길..
사연을 듣는 내내 마음이 짠하고 불편했어요......쓴이가 겪어야 할 그 심적 고통 동정이 많이 갑니다 쓴이분 아직 젊은 아가씨같은데 이대로 계속 살순 없잖아요..저의 말이 도움이 되었음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제안 할까 합니다..저는 불자로서 감히 말씀 드리는건데 사람의 노력으로 그 상황을 이겨내기 힘들것같아요..가급적이면 이름있는 큰 사찰에 가셔서 스님께 사실을 고하고 부처님 혹은 관세음보살님께 목숨을 건 불공 기도를 올리며 참회하고 살려달라 기도해 보세요..분명 응답이 있을겁니다...이곳 유튜브에도 자주 올라오는 광우스님의 강의엔 불보살님의 가피 동영상도 가끔 보시길요 ... 하루 수천배의 참회절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로 덤비시면 쓴이댁에 행복과 평화가 찾아오리라 확신힙니다....
근데 미신이다 뭐다 말씀 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저또한 어린시절 어머니가 신병이 심하게 오셔서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정말경험 하지 못하신 신분들은 단순 말로 전달이 안될정도로 힘들게합니다 가족 모두를ㅜㅜ 사연자 분에 마음 과 고생이 공감이 됩니다 지금은 저희 어머니도 무속인 생활을 하고 계세요 저희 어머니가 항상 저와 제동생 에게 미안해 하세요 무속인 부모를 둔것에 대해서... 하지만 저희는 어머니 마음을 잘알기에 괜찮다고 항상 말씀 드립니다 30대 후반에 나이를 달려가고있는 시점에서 모든게 잘되어 어련운일 없이 가족들과 다잘살고 있습니다 주제넘게 이런말하면 안되겠지만 무조건적으로 거부. 하는것 만이 답이 아닙니다 무속인 분들중에 돈이 아닌 사람을 아끼고 도와 주시려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특히나 자신들도 신병을 겪어 보셨기에 얼마나 힘든지 잘아시구요 저희 어머니는 그런분들오면 안쓰러워 하세요 꼭내림이 아닌 다른방법으로 도움드리는 경우도 많구요 해답을 주실수 있는 좋은분 만나 마음이 편안해 지시길바랍니다
저정도의 상태고 다른 가족에게 특히 조카에게 그런기운을 전하고 있고 더불어 할머니가 신을 받는 무당을 하시려고 했다면 아버지가 아무리 반대를 하셔도 용한 무당을 찿아가 상담을 하고 굿을 하던 기도를 시키던 아니면 절에 스님들도 퇴마를 하니 한번 해보시지 그 만은 시긴동안 가족들이 그 고통을 받고 있는데 못할거 뭐가 있을까요 이것저것 했어야지~ 초창기때 잡았으면 잡힐지도 모랐을테고 훌륭한 무당이 잘 매만저서 제자로 삼아 어머니가 거부하신 신제자가 되셔서 정상적인 삶을 살았을수도 있지않았을까 개인적인 소견으로 생각해 봅니다. 안타깝네요 얘기 잘 들었어요~^^
저희 막내 고모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잇어서 그냥 이유없이 혼자서 소리를 지르고 침도 막뱉고 식사도 거르다보니 그리 허무하게 가셧어요 같이 살던 엄마가 엄청 스트레스받고 힘드셧다고햇어요 아마 얼굴도 엄청 이뻐서 남자귀신이 붙어서 데려갓을듯해요ㅠ 람지님 힘내세요 꼭 이겨내실거라 믿어요 돌비님 람지님 수고하셧어요 ^^
퇴마가 안되고 정신병원 입,퇴원만 반복하고 지지부진하니 사연자 분한테까지 서서히 영향을 끼치고 있는가 보네요. 개인적으로 무속을 싫어하는 것과 고모의 치료와는 별개잖아요. 빙의도 오래되면 하나가 되버리고 영혼이 잠식당해서 퇴마가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요. 아버지께서 동생인 고모의 고통을 진심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 것은 아닌가 싶어 안타깝고 가슴아프군요.
옴모모...제 사연이 벌써 올라왔네여ㅎㅎ.. 돌비님이랑 귀족분들이 같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다들 웨딩홀사이비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거같아서 추가적으로 댓글남겨요! 제가 아빠 따라 갔던 곳은 서대문구 근처구 대략 6~7층정도 크기였는데 앞에 엄청 큰 소방서가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인천은 아니였어요 :)
+ 이 질문도 되게 많았는데 어머니는 5살때 이혼하셔서 같이 살지는 않습니다ㅎㅎ..
저도 가족중에 조현병환자가 있어서 많이 공감하면서 들었습니다ㅜㅜ
🤷♂️✌🐿💗🧊☕😊☕🧊💗🐿✌🤷♂️
람지님....얘기는 처음들어요^^
어릴때기억은 오래남는 편인데 ~
어릴때부터 힘든생활, 안좋은기억들
잊지는 못하겠지만 ~ 진심....힘내시길💪💪홧팅입니다
조현병은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가 된다는데 만성이면 고치기 어렵다네요...방법이 없을까요?무섭다기 보다 고모가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네요...가족사를 얘기하기 어려우셨을텐데 힘든결정 하셨네요 고모가 꼭 좋아지길 바랍니다 잘들었습니다
이 댓글을 고정해주세요 돌비님
저는 어른들이 조금 너무하시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실적으로 고모님은 치료되기 어려운데 어린 아이들로부터 격리를 했어야하지 않았나 생각했습니다.
어린데 어린 동생을 데리러 가야했던 람쥐님…오랫동안 공포와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람쥐님께 박수쳐드리고 싶습니다.
람지님 고모님 증상이 꼭 저희 친정엄마가 겪으셨던거랑 너무나 비슷하고 똑같아서.. 소름돋으면서도 너무 안타깝고 눈물이나요.. 저희엄마도 딱 40대초에 처음 증상이 있었어요.. 제가 중학생때부터 정신병원에 입원하셨었고..중간에 호전되셔서 정상 생활 하시다가 갑자기 악화되신 케이스인데..집에계실때 방마다 노크하고 돌아다니고 허공에대고 혼잣말로 중얼거리고.. 중간에 농약을 어디서 구하셨는지 농약 드시고 자살미수 ..그땐 처치가 빨라서 겨우 살아나셨어요.,이집 사람들 다죽여버린다고 고래고래 고함치시고 중간에 울다가 웃다가 장롱에 숨어서 장롱벽을 머리로박고..잠도 안주무시고 미친듯이 뛰는데 건장한 남자 둘이서 붙들고 저지했는데 둘다 순식간에 내팽겨쳐지더라고요ㅜ 가족들도 고통속에 사시지만.. 무엇보다 고모님께서 가장 괴로우실거에요.. 제 모친께선 견디다못해 병원 다시 입원하시기전날 가족몰래 안좋은 선택을 하셔서 결국 돌아가셨어요.. 조현병이 빙의증상과 비슷하다고 해요 람지님 그리고 가족분들 너무너무 마음고생 하셨네요ㅜ 고모님도 차츰 나아지실겁니다 그리고 저는 엄마가 돌아가시는 날 딸랑딸랑 방울소리를 들었어요 그게 계속들리더라구요 머릿속에 울리는거 처럼 엄마 입관하실때 마른 대나무잎을 같이 넣어 화장 시켜드렸는데 그뒤로는 방울소리가 들리지 않더라구요
보통은 아침에 명상음악이나 재즈음악같은 밝은분위기노래 듣는사람들이 많은데, 우리 귀족님들은 무서운이야기로 아침을 맞이하는게 뭔가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켯닼ㅋㅋㅋㅋㅋㄱ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젠 아침에 어떤영상이 올라와있을지 기대하면서 일어나게돼요 ㅋㅋㅋㅋㅋ
아침엔 시들무지요 흐흐
들킴ㅋㅋ
그냥 가족이 조금만 아파도 걱정스럽고 힘든데 ㅠ 람지님 그동안 겪으신 일들 생방송때도 들었지만 진짜 고생많이 하셨을거같아서 맘이 아프고 쫌 눈물나네요!앞으로는 행복하셨으면 좋겟어요 ㅠㅠ
너무~ 그런 쪽으로 생각하지 말고 정신병원 꾸준히 다녀야해요 저희도 언니가 10년넘게 그랬는데 약을 꾸준히 먹으니깐 많이 좋아졌어요~아마 죽을때까지 먹어야 할거에요. 람지씨 강해져야해요! 자꾸 영적으로 있는것 같다고 생각하지 말고요
저또한 같은 경험자고..람지씨도 병원에 한번가서 상담해 보시고요 뭐가 있다고 생각하면 끝도없이 거기에 꽤 마쳐서 끌려가게 됩니다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시들무에 참가하시는 분들의 마음가짐 자체가 다르잖아요.
다른 채널에는 공포를 자극하기 위해 MSG를 치거나 소문을 과장한 지어낸 이야기가 대다수라면.
유독 돌비님 채널에는 남들에게 감히 풀어놓지 못하는. 그래서 평생을 시달려 온 트라우마를 이야기로 풀면서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는거죠.
굳이 말하자면 상담치료같은 거죠. 이 채널에서 이야기 하면 아무리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도 공감해 주시리란 믿음이 있다고나 할까요.
공포를 흥미거리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공포를 이야기로 풀면서 트라우마 치료와도 같은 행위랄까요?
혼자 끙끙 앓던 분들이 돌비님의 도움으로 양지로 나왔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네요.
저도 감히 용기가 나지 않아 아직 시들무에는 참여하지 못하지만, 믿기지 않는 아니 제발 거짓이였다면 좋을 과거사를 다른 분들처럼 속시원히 털어 놓고 싶은 감정도 크답니다.
돌비님 채널을 보면서 생각이 든건 [ 나 말고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지울수 없는 상처를 가지고 계시는 구나. ] 였습니다.
나 혼자만의 트라우마라 생각해왔거든요. 그건 제 삶의 저주같이 느껴졌습니다. 그 누구에게도 말못하는 트라우마.
언젠가는 저도 풀 수 있는 날이 오겠죠.
돌비님과 참여하시는 수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심심찮게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비록 댓글이지만 이자리를 통해 감사하단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0:49 쯤에 하지말아야지 말아야지... 하울링에... 저음이라... 정확하지는 않은데... 사연자분...아셔야 할거 같아서요.. 음....... 내가... 잔다르크면... 어찌 못할겁니다.. 화이팅....
어 진짜 선명히 들린다
헐 진짜요.... 너무 선명하게 들려서 무서워요ㅠㅠ
진짜 들리네요...소름
무서워요 진짜 잘 들림 ㅠㅠㅠㅠㅠㅠㅠㅠ
헐 ㅜ 너무 잘들리네요
집안에 정신병있는분 계시면..몸이 아픈 분 계신거보다 훨씬 집안 분위기가 나쁘더군요.
저도 다리건너 아는 집안에 정신병 있는 분이 계시는데...잘 낫지도 않고 매일매일 가족들이 혹시 자살이라도 하면 어쩌나 불안해서 잠을 못이루고..그 환자분의 어머니는 정말 살고싶지 않아하세요. 정말 죽고싶은데 자기딸이 길거리에서 미친짓하고 돌아다니다 비명횡사하면 어쩌나 해서 마음 다잡고 사신다고..사연자분 할머니 속이 사람 속이 아닐거예요. 할머니 잘 위로해드리세요.
와 진짜 넘 무서워요 점심시간에 들으면서 듣는내내 소름 계속쫙쫙 ㅠㅠ 람지님 진짜 어린나이부터 고생많으셨네요.. 고모님이 언능 나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ㅠ
무서운 이야기라고 이제는 다른 사람들에게 해주고 계시지만, 무서운 한편 람지님과 가족분들이 당시에 얼마나 힘드셨고, 힘드실까 안타까운 마음도 많이 들어요ㅠㅠ...
듣는내내 너무 마음이 아파서 힘들었네요
저도 주체할 수 눈물을 훔치면서 들었는데 ..
고모분은 얼마나 힘드셨을까..
사연자분은 어린 나이에 감당하기 얼마나 힘들었을까..
감히 생각이 듭니다
힘내세요 ..
사연자분 어린 나이에 성인도 감당하기 힘든 경험을 하셨네요.
정신질환이나 치매를 앓고 있는 사람이 가족중에 있으면 정말 난감하고 힘들것 같습니다.대단하시네요. 그리고 고모의 증상을 이용해 사기쳐 벌려는 그 사이비넘들 듣다보니 죽이고 싶네요. 살의가 올라오네. 잘들었습니다.
와우 이야기 진짜 잘하신다… 너무 잘 들었어요
람지님의 가슴아픈 가족사를 꺼내기 많이 망설였을텐데 용기있게 꺼내 주신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람지님의 가족이 평온과 행복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시청자들을 위해 날마다 애쓰시는
돌비님 복 받으실겁니다
매일 같이 편집해서 이어가기란 실상
매우 고난의 행진이죠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
람지님 딕션이좋네~^^
보통 사람은 자신이 직접 보거나
들어온 것들을 기준으로 이야기를 하지요
편견보다는 저런 증상도 있다
저런 사연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듣고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람지님과 가족분들 정말 힘든시간 보내셨겠네요..들려주신 이야기만으로도 고통이 느껴지는데 일부분이겠죠 어린자녀들에게도 안좋은 영향이 갈텐데 고모님과 같이 지내신듯보여서 더 안타깝습니다..ㅠ
ㅋㅋㅋㅋㅋ아침부터 부지런한 우리 귀족님들!!
🤷♂️✌🍫💗🧊☕😊☕🧊💗🍫✌🤷♂️
고모님 자아 나오셨을때 너무 슬퍼요ㅠㅠ 자신의 자아가 다른 무언가 의해서 가려지는게 너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 고모님도 엄청 힘드실거 같아요ㅠㅠㅠ
할머님이..이기적인듯.자식들도많이도낳으셨네..ㅜㅜ
저도 양가에서 어른다운 어른들을 못보고 자라그런가 옛날어른들 이기적인분들 많으셨음
그죄는 자식들이 다 받고
후처할머니 이모들,이모부들,죄다 한명도빠짐없이 이혼하고 재혼반복,사기치고 사기당하고.지금은 삼촌이모들 그지처럼 삽니다
후처할머님 자식만 칠남매인데.헐.
본처외할머니는 맘고생하다 일찍 가셔서그런가 저희엄마포함 본처자식은 그냥저냥 일부종사하고 평범하게잘사시는데. 정말 죄값은 있는가봐요
착하게삽시다
뚝심이 있는 아버지 옳은 길이길 바랍니다..
조현병이 분명 병이지만 보호자 입장에선 머리로는 이해를 해도 감정적으로 충격을 받을수 밖에 없거든요 그런 2차 피해에 대해서 사실 병원측이 제대로 말을 잘 안해줍니다 병원측에서도 실상 발작하는 환자를 무력으로 제압해 진정제 투여하고 약먹이고 활동 제약하며 감시하는것 외에 그이상 심리적인 부분을 살필 여력이 안되는거 같아요
조현병이 여러가지 이유로 증상이 발현이 되는데 대체로는 스트레스가 가장 크고 트라우마라던지 감정적인 타격들이 (현실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것에 비례해서) 해소되지않고 계속 누적되다보면 어느기점에 그게 터지는데 그땐 이미 늦은거죠 이성이라는 그릇이 깨져버린거라서 거기서 평소 속으로 담고만 있던 감정들이 이성이란 필터를 더이상 거치지 못하고 뒤죽박죽으로 뒤섞여서 행동으로 표출되니 보는 사람 입장에선 기괴해보일수밖에 없거든요
사연자분이 인격이 바뀐다 표현하셨는데 업다운이 매일 수십번이상 일어나다보니 울다 웃다 멍때리다하면서 그래프가 심하게 왜곡되는 상태의 모습이고 마음속 스트레스 혹은 문제가 현실에서 계속 해결이 안되었다 자각할때 그게 병에 악화를 주도하는 경우가 많아요 트리거라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사이비를 엎고 고모분을 데려오셨을때 증상이 다시 심화된게 그런거구요 굿을 아버님이 반대하셨는데 사실 비용이나 상태 완화가능성이 도박에 가까워서 개인적으론 굿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대신 환자에게 "니 문제 지금 해결되었어"라는걸 인지시켜주고 안정시켜주면 환자도 차츰 문제해결에 대한 압박이 줄어드니까 그만큼 더 증상이 완화됩니다
병원에서 주는 약은 일단 자폐증이 있는 사람에게도 쓰이는 약이 포함되는데 그냥 사연자분이 말씀하셨다시피 기운을 빼는게 다수에요 그리고 건강에 부작용이 굉장히 심하다보니 환자가 불만이 생겨 약을 몰래 안먹다가 다시 증상악화로 입원하게 되는 일이 다반사거든요 더군다나 약을 꾸준히 복용해도 나중엔 내성이 생겨서 새로운 약으로 바꾸게 되고.. 그래서 조현병 환자분들중에 신장이 안좋아지시는 분들도 더러 있어요 절대 단기적으로 해결되는 병이 아니고.. 환자나 보호자분들이나 매일 매일이 외줄타기나 다름이 없어서 말그대로 죽을맛이죠 정말 이해합니다 산채로 사람이 속에서부터 태워진다면 이런 느낌일까 싶을 정도로 보호자분들이 피마르는 환경에 노출된 경우가 많아요 사연자분 또한 그러신것 같고 그저 차차 조금씩이나마 고모분이 안정을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사연자분도 너무 고생하셨어요 성인분들도 보호자로써 감당하기 힘들어하는 병인데 어릴적부터 전혀 준비도 없이 뭣도 모른채 받았을 충격이나 억울함이 얼마나 컸을지 모르겠네요 사연자분 또한 꼭 안정된 환경을 되찾아가길 바랍니다
맞는말이에요 인격이 다르다는 부분 아마 미안하다 했을때 잠깐 정신을 차린걸거에오
오늘도 렛츠 기릿 입니다
잘듣겠습니다
17만이 다가오내요 화이팅 돌하
람지님 요점을 잘 정리해서 말씀도 야무지게 잘하시네요.^^
오늘 잘 들었습니다
돌비님 목소리도 좋고
무조건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고 여기 사연주시는분들도
진실된듯해서 좋습니다!!!
불금~~~듣는 즐거움
잘들을께요
늘~~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잘 들었습니다 사연자분 주변이 평안해지길 기원합니다
사이비에서 지낼때는 별 문제 없었다면 기도를 많이 드리고 사람들 양기가 많은곳을 자주 가는게 좋을거 같네요
불금엔 돌비 라디오와 함께 렛츠기릿입니다!!
🤷♂️✌🍫🧊☕😊☕🧊💗🍫✌🤷♂️
어, 웨딩홀 사이비 단체도 예전 사연에서 들은 내용하고 비슷해요,
뭔가 이상한 사람이나 현상들은 비슷하게 모이는 경향이 있는가 봅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정신과 치료로 해결이 안 되면, 다른 사람들은 구마의식도 고민하는데 가족들이 무속을 믿지 못하겠다면 가톨릭 구마의식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가톨릭 구마의식은 세례를 받은 신도에 한해서만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람지님 가족분이 세례를 받지 않으셨다면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와...
백신 2차 접종 후 이제야 다 들었네요...
정말...빙의인지 조현병인지는 모르겠지만 작은고모님께서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람지님 그리고 가족분들 많이힘드셨겠어요 육체적 아품도 아픈거지만 정신적으로 아픈것도 많이힘들거든요
힘네시길 바랍니다, 잘듣고갑니다.
💕🤷♀️🧡Ta♡^^보라해^^♡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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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p-627 🙆♀️🥰 감사합니다 ☺️
와... 고모란 단어가 이리 무서운 단어였나 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 고모 라는 말만 봐도 무섭네요
잘 듣겠습니다☺️☺️❣️
웨딩홀에 수백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기도를 드린다는 사이비 종교는 바나나님의 사연에서도 들은적이 있습니다. 거기에 있는 각각의 많은 방이 있는데 그 곳에서 명치에 기를 불어넣는척 하며 멀쩡한 사람 몸에 잡귀신들을 넣는 사연이었는데 너무 소름끼쳤습니다.
길을 지나가다가 조상, 관상, 기운, 에너지, 우주 등의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여 설득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사이비에 세뇌당해 빠지게 되면 자신의 인생에 시간과 돈을 잃는것도 문제지만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귀신이 씌여서 평생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빙의든 병이였든 간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네요.
조현병 증상이 원래…그래요…똑같은 경험이 있었는데 똑같이 행동해요.
너무 현실적인 이야기 입니다.
이런 가족사를 가지신 분들은 가슴이 너무 아프실 것입니다.
저도 주위에 사회에 중심인물이 되리라 믿었던 가족이 신병과 예수님 사이에 전전하며 갑자기 타인이 되어버린 모습을 보았습니다.
평생토록
교회나 무속으로 가면 반대편 신이 계속 크게 혼을 내신다고 합니다.
아 참 답이 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가족모두가 기도해 주고, 본인도 힘드시겠지만 정신 줄을 끝까지 놓치않고 기도를 하셔야겠습니다. 일반인도 마음을 놓으면 노숙인 되는 것도 몇일 안 걸립니다.
본인에게 그런 낌새가 보이시는 분들은
항상 바른 마음으로 정신이
흔들리지 않도록
각 종교의 수양 방법 및 성현의 말씀에 기를 써야 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정말 어려운 일인데 항상 꾸준하게 업로드 해주시는 성실한 돌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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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주일이 ~~시간도 잘가고
하루도 잘가는 같네요^00^
오늘아침도 돌비님 얘기로 시작합니다 굿모닝!!! 😊🙂🤗 돌비님ㆍ람지님 ~~☆
참으로 안타깝고, 마음 아픈 람지님
얘기속에 ~~어릴때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았다니.....ㅠㅠ
가슴이 아려옵니다 오늘 람지님 덕분에 "조현병"을 처음 알았네요
잊지는 못하겠지만....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람지님....홧팅입니다
💕🤷♀️🧡^^홧팅화띵!! 기믄미!!^^🧡🤷♀️💕
🤷♂️✌🍫💗🧊☕😊☕🧊💗🍫✌🤷♂️
@@ttsp-627
좋은아침 티티님 ~ㅋㅋㅋ
오늘아침도 즐겁게 하루시작해요
☕🍵🧃🥤
사이비에서 고모분께 접근할때 가족들한테 폐끼치고 살거냐는 식으로 접근했다는게 너무 화나네요.. 사람의 제일 약한 부분을
이모사진 너무 무서워서 돌비님 집중해서 보는데 중간에 돌비님도 사라지니깐ㅜㅜ 손으로 폰을 가리면서 소리만 들었어요..ㅜㅜ 돌비님 사라지지 마세요.ㅜㅠ
가족분들이 믾이 힘드셨겠어요. 잘 들었습니다.
가족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가슴 찡!
여자분..저랑 같은 증세가 있네요.
저도 터를 잘 느끼고..기운을 빨리 읽어서 많이 힘들었어요.
10 년 정도 수행을 하고 지금은 수련을 해서...이젠 좀 살만합니다.
님도 열심히 수련하셔서...기운을 이기고 컨트롤 할 수 있게 하시는게 집안의 흐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나이가 어려서...제 말이 와닿지 않겠지만 언젠가 아는날 제 말을 알아듣게 될거예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1️⃣2️⃣🤷♂️ 🏃♂️🏃♂️🏃♂️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사연 들으면서 어쩜 사이비 들은 고모를 어떻게 저렇게 까지 이용할수 있을까… 하면서 무서웠던게 기억납니다. 아이들도 불쌍하고 고모도 불쌍하고 다른 가족들도 불행하게 하고…조현병 이라는게 말로만 들었지 이런 정도일거라 생각은 못했어요. 가족들분 다들 너무 힘든 생활을 하신거 같아요.. 부디 잘풀려서 가족분들 모두 평안하시길..
일하면서 들어야지 :) 좋은아침입니다 ~ 귀족님들~
오늘도 돌비방송들으시면서 화이팅 💪🏻
사연을 듣는 내내 마음이 짠하고 불편했어요......쓴이가 겪어야 할 그 심적 고통 동정이 많이 갑니다
쓴이분 아직 젊은 아가씨같은데 이대로 계속 살순 없잖아요..저의 말이 도움이 되었음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제안 할까 합니다..저는 불자로서 감히 말씀 드리는건데 사람의 노력으로 그 상황을 이겨내기 힘들것같아요..가급적이면 이름있는 큰 사찰에 가셔서 스님께 사실을 고하고 부처님 혹은 관세음보살님께 목숨을 건 불공 기도를 올리며 참회하고 살려달라 기도해 보세요..분명 응답이 있을겁니다...이곳 유튜브에도 자주 올라오는 광우스님의 강의엔 불보살님의 가피 동영상도 가끔 보시길요 ... 하루 수천배의 참회절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로 덤비시면 쓴이댁에 행복과 평화가 찾아오리라 확신힙니다....
오늘도 감사한 날입니다.
오늘도 시들무와 함께 하루를 시작해보아요~ㅋ
돌비님 잘들을께요,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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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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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p-627 늦었네요~ㅎㅎ 고마워요 티티님👋😁
잘들을게요 좋은하루보내세요!!
🤷♂️9️⃣🤷♂️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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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폐건물 웨딩홀 업체 건물에서 뭔가 하고나서 이후에 안좋은 일이 일어나니까 피식 웃다가 연락끊겼다던...아닌감...ㅡㅅ ㅡ...
아니라면 난 왜 이렇게 기억하고 있는거야...ㅡ0ㅡ
굿애프터눈입니다
본방때도 잘 들은 사연인데 또 들어도 무섭네요
가을장마라 비가 매일오는데 모두모두 몸조심하시고 굿데이되세요
💕🤷♀️🧡🌧^^걍걍 걍이뽀^^🌧🧡🤷♀️💕
🤷♂️✌☔💗🧊☕😊☕🧊💗☔✌🤷♂️
출근하며! 보기! 돌비님 감사합니다!
1시간전에 올린 영상인데 벌써 조회수가 7천이네여ㅎ 오늘두 잘 듣겠습니다~~🙏👍
솔직히 이분 고모님 굿하던가 아니면 병원 보다는 정말 높은 스님이 계신 절에 보내셔야 할듯해요 아버지가 반대를 하시시까
돌비님 람지님 잘 듣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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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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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홀사이비 다른분사연에서 나왔었는데
웨딩홀지하
바나나님 사연 인것같습다 저두기억나네요
사연자분과 가족들이 모두 힘드셨겠네요ㅠ 잘 들었습니다
저도 지금 일중에 한가해서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들었는데 람지님고모님 이 왜 빙의가 될수 밖에 없었는지 너무 불쌍합니다 하루빨리 해결되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시들무와 함께하는 아침 잘들을께요 즐건 불금 보내세요
💕🤷♀️🧡♡^^콩콩 콩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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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sp-627 .🥰...😴💗💙💚🍒
가족들이 진찌 너무 힘드셨겠네요 ㅠㅠ
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원인을 알아야 치료를
할수 있습니다.
정말 정신건강이 중요해요.
가족분들에 사랑이
중요해요.
영매 신에 벌전
빙의와정신병 두가지
치료를해야될지.
하 ㅠㅠ 저희 이모도 몇달간 이상했는데 진짜 소름돋았어요 공감돼서
의모 … 오타겟쥬..?
@@개미호뚱 앜ㅋㅋㅋㅋ 넼ㅋㅋㅋ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하러 총총 ==3
어? 웨딩홀 사이비! 임용 공부하시던분이 사이비에 속아서 공부 포기하셨던 사연 있었던거 같아용!
같은 곳일까요??
근데 미신이다 뭐다 말씀 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저또한 어린시절 어머니가 신병이 심하게 오셔서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정말경험 하지 못하신 신분들은 단순 말로 전달이 안될정도로 힘들게합니다 가족 모두를ㅜㅜ 사연자 분에 마음 과 고생이 공감이 됩니다 지금은 저희 어머니도 무속인 생활을 하고 계세요 저희 어머니가 항상 저와 제동생 에게 미안해 하세요 무속인 부모를 둔것에 대해서... 하지만 저희는 어머니 마음을 잘알기에 괜찮다고 항상 말씀 드립니다
30대 후반에 나이를 달려가고있는 시점에서 모든게 잘되어 어련운일 없이 가족들과 다잘살고 있습니다 주제넘게 이런말하면 안되겠지만 무조건적으로 거부. 하는것 만이 답이 아닙니다
무속인 분들중에 돈이 아닌 사람을 아끼고 도와 주시려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특히나 자신들도 신병을 겪어 보셨기에 얼마나 힘든지 잘아시구요 저희 어머니는 그런분들오면 안쓰러워 하세요 꼭내림이 아닌 다른방법으로 도움드리는 경우도 많구요 해답을 주실수 있는 좋은분 만나 마음이 편안해 지시길바랍니다
저정도의 상태고 다른 가족에게 특히 조카에게 그런기운을 전하고 있고 더불어
할머니가 신을 받는 무당을 하시려고 했다면
아버지가 아무리 반대를 하셔도 용한 무당을
찿아가 상담을 하고 굿을 하던 기도를 시키던
아니면 절에 스님들도 퇴마를 하니 한번 해보시지 그 만은 시긴동안 가족들이 그 고통을 받고 있는데 못할거 뭐가 있을까요
이것저것 했어야지~
초창기때 잡았으면 잡힐지도 모랐을테고
훌륭한 무당이 잘 매만저서 제자로 삼아
어머니가 거부하신 신제자가 되셔서 정상적인 삶을 살았을수도 있지않았을까 개인적인 소견으로 생각해 봅니다. 안타깝네요
얘기 잘 들었어요~^^
에휴 많이 힘드시겠어요 몸에 상처면 치료함 되지만 맘이 아프니 그럴수도없구 힘내시라는 말밖에 할수없네요
✌🤗✌
조현병이 계신x
조현병이 있는 o
감사하게 잘 듣겠습니다
🤷♂️7️⃣🤷♂️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여름이니깐
재즈명상보단
무서운게더듣고싶어지죠
무서워야더위도식히고
자장가삼아
꾸벅졸다듣다하네요
목소리 이뻐요 🐿 님
돌비님 람지님 잘들었습니다
하루의 낙입니다~♡
0:48 부분에 여자가 속삭이는 소리들리는데, 저만 그런가요? 이거다음에도 종종 속닥속닥 귓속말같은거 들려요. BGM같은거일수도 있겠죠?🙊
오 정말 들리네요 신기~
잘듣겠습니당!
🥀⚔2️⃣⚔🥀
🥀⚔은메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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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을게요 🙂
쌩유 ~
🥀🔱3️⃣🔱🥀
🥀🔱동메달🔱🥀
🥀🔱🥉🥉🥉🔱🥀
🥀🔱🔱🔱🔱🔱🥀
🥀🥀🥀🥀🥀🥀🥀
선 댓글 후 감상입니다~
얘기 진짜 잘하신다...귀에 쏙 들어와요
와 ㅁㅣ쳐따 시뻘건 대낮에 보고잇는데두 지릴거같음,,,, 진짜 레전드네요
생방듣고 또듣네요
힘내세요^^
💕🤷♀️🧡🌧희야 날좀바라봐🌧🧡🤷♀️💕
🤷♂️✌☔💗🧊☕😊☕🧊💗☔✌🤷♂️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6️⃣🤷♂️
🤷♂️노메달🤷♂️
🤷♂️울릉도 호박엿 색동부채 막대사탕🤷♂️
🧏♂️🍭🍭🍭💁♂️
🙋♂️🙋♂️🙋♂️🙋♂️🙋♂️
람지님 사연 가슴 아프네요
람지님 힘내시구요 앞으로 좋아지길 진심으로 바랄께요
가족들때문에힘드시계내요한편으로는가슴아퍼요
말 엄청 잘하십니다. 람지님
잘 듵리게 말씀들 잘하시네요
할머니가 참 밉겠어요 아래 자식들은. 본인이 해결 못하면 자식도 갖지 마시지… 애먼 젊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네요 어리고 어린 손주까지
14분전은 또 못참치
✌🤔✌
제가 봤을때도 빙의같네요 옹한 무속인이나 퇴마할줄 아는분 의 힘을 빌려서라도 하루빨리 풀어야겠네요
저희 막내 고모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잇어서
그냥 이유없이 혼자서 소리를 지르고 침도 막뱉고 식사도 거르다보니 그리 허무하게 가셧어요 같이 살던 엄마가 엄청 스트레스받고 힘드셧다고햇어요
아마 얼굴도 엄청 이뻐서 남자귀신이 붙어서 데려갓을듯해요ㅠ
람지님 힘내세요 꼭 이겨내실거라 믿어요
돌비님 람지님 수고하셧어요 ^^
그냥실성해서 그런거에요귀신이아니고 ㅋㅋㅋ
@@자방랑-k5s ㄴㄱ마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8월 금요일 이네요.
귀족님들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자 기릿입니다.
퇴마가 안되고 정신병원 입,퇴원만 반복하고 지지부진하니 사연자 분한테까지 서서히 영향을 끼치고 있는가 보네요. 개인적으로 무속을 싫어하는 것과 고모의 치료와는 별개잖아요. 빙의도 오래되면 하나가 되버리고 영혼이 잠식당해서 퇴마가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어요. 아버지께서 동생인 고모의 고통을 진심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 것은 아닌가 싶어 안타깝고 가슴아프군요.
과학으로 절대 설명할 수 없는...
오늘은 휴무라서 집에서 듣고 있습니다!!
비가 좀 오네요 ㅠㅠ
람지님 힘내세요.조카는좀어떤가요? 아이가 엄마의폭력속에성장했을텐데 걱정이네요ㅡㅜ
이제야 듣게 됐는데 진짜 소름이 확 끼치고 오한이 들으면서 나서 무섭고 소름돋았었어여
진짜 저러면 빙의랑 병이랑 구분이 안돼니ㅠㅠ어쩔....
💕🤷♀️🧡🌧^^돌비쓰지쟈쓰^^🌧🧡🤷♀️💕
🤷♂️✌☔💗🧊☕😊☕🧊💗🍫✌🤷♂️
@@ttsp-627 ttsp님^^오늘도 가을장마덕에 꾸물꾸물 칙칙한날씨네요ㅠㅠ But 신나는 동영상과 무시무시한 돌공라를 들으며 오늘도 힘차게 보내봅니다^^♡ ttsp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