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보고 있어도 보고싶던 아가야 언니가 못해준거 다 용서해주라… 언니랑 꼭 다시 만나야 해 19년 동안 산다고 고생 많았어 니가 없는 빈자리가 아직 너무 힘들어 언니가 세상을 떠날때까지 널 그리워만 하다가 갈 것 같아 보고싶어 잘지내는거 맞지? 거기선 안 아픈거 맞지? 이쁜 얼굴 보고싶다 너무 아프다 아리다 언니 사는 이유가 너였는데 언니 너 없이 잘 살 수 있을까…? 넌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으려나,,, 궁금하고 보고싶다 내사랑 꼭 다시 보자 사랑해
단 하루만이라도 좋으니 니가 거짓말 처럼 다시 나타났으면 좋겠다. 꼭 꼭 껴안아주고 좋아하던 간식도 주고 자주걷던 산책길 산책도 하고 나도 더 이상 욕심내지 않고 해질녘 너를 한번 꼭 안아주고 잘가라고 무지개 다리까지 배웅하고 보내주고 싶다. 너와 함께한 모든 날들이 더할 나위 없었다. 보고 싶고 그립고 그리운 우리 애기… 우리 꼭 다시 만나. 항상 날 기다렸던 것 처럼 내가 널 기다릴게.
우리 사랑이 2009년 언니에게 찾아와주었던 그 어느날을 여전히 기억한단다. 갑자기 찾아와준만큼 갑자기 떠나가니 너의 빈자리는 너무나 크게 느껴져. 하지만 네가 지난 12년동안 나에게 주었던 사랑과 행복에 대한 무게이자 숙제라고 생각하며 그 빈자리를 메꾸어나가는 연습을 하고 있을게. 물론 완전히 안될수도 있어. 아니 사실 그럴 가능성이 제일 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떠났다는 사실을 매일 곱씹으며 살아가기엔 이기적이게도 언니가 너무 힘드니까, 널 만날 때까지만 그렇게 스스로에게 거짓말하다가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오거든 그때 되어서야 너가 너무나 보고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할게. 사랑해. 우주에서 제일 사랑해. 누구보다도 깊이, 넓게 널 사랑해.
오늘 새벽 12시 20분에 떠난 내 아가 까비야 전날 두시간 넘게 힘들어하는 걸 보면서 네게 오늘만 버텨달라고 울부짖었는데 효자인 너는 딱 다음날까지 버티다 떠났어 반려동물 장례식장에 새벽 두시에 달려갔고 너는 거기서 효자소리를 듣더라. 나는 네게 절대 좋은 보호자였다고 말할 수가 없어. 그니까 날 안기다려도 돼 그치만 날 반겨주면 안될까 아프니까 간식 못주고 사료만 줘야했던 날 이해해주면 안될까 아파서 해줘봤자 안아서 산책밖에 못시켜줬다는 걸 이해해주면 안될까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널 사랑했다는 걸 알아주면 안되니 내 예쁜 강아지야 내 사랑스러운 가족아 거기서는 아프지도 외롭지도 말자 누나가 곧 갈거야 사랑해
몽이가 오늘 우리 가족들 곁을 떠났어요.. 몽아 16년동안 너무 행복했어 우리 가족들하고 사는 동안 행복했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어 마지막 가는 모습 아파하는 모습 비명지르던 모습까지 다 보고 떠나보내서 마음이 너무 아파 거기선 아프지말고 맛있는거 많이 먹구 너무 사랑했어 우리 곁에서 16년동안 웃음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
오늘 초등학교 4학년 11살때부터 25살인 지금까지 14년동안 키웠던 반려견이 저와 가족들 품을 떠났어요. 소식을 전해듣고 지금 울면서 우리 애기 보러 가는 중입니다. 마음이 너무 힘들고 계속 못해줬던 것만 생각이 나요. 순간이동 할 수 있으면 얼른 우리 애기 곁으로 가서 떠날 때 옆에 못 있어줘서 미안하다고 용서 빌고 싶어요. 지금까지 좋은 가족이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 다음에도 꼭 가족으로 다시 만나자. 내가 많이 사랑해. 더 좋은 가족 만나라고 하고 싶은데 내 욕심이 너무 커서 다음번에도 너랑 가족되고 싶어. 다음 번에는 더 좋은 가족이 될게. 너무 고마워 사랑해. 이제 아프지 말고 편안하게 자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그동안 못 걸었던 거, 못 봤던 거, 못 들었던 거, 못 맡았던 주변 냄새 실컷 맡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줘. 잘 가 내 동생, 잘 가 우리 아기.
몽키야 너가 너무 보고싶다...널 보낸지 일주일이 되었네. 몽키 덕분에 지난 17년간 누나는 행복했어! 마지막 인사를 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워. 꿈에서라도 만나서 인사라도 하고 헤어지자ㅠㅠ 꿈에 꼭 나타나주라. 안으면 내 품에 가득 들어오던 너가 너무 그립다.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예쁜 눈으로 이것저것 다 구경해~호기심 많은 몽키야! 너랑 나란히 누워있던 날들이 그립다. 꼭 다시 만나자!
초코야 어제 너를 떠나보내니 아직 마음이 정리가 안됐어 너무 갑작스럽게 우리 초코가 떠났다 보니 나도 지금 너무 힘들어 너 사진을 보면 눈물 자꾸 나고 지금 너가 너무 보고싶어 이제는 너를 다신 못 본다고 생각하니 생각만 해도 너무 힘들다 그래도 어제 내가 병원으로 면회 갔을 때 되게 활발하게 대해줘서 고맙고 어제는 마지막이었으니 어제만큼은 행복했었으면 하는 바램이야 다음생에도 우리 가족한테 찾아와줘 초코야 오랫동안 좋은 추억 쌓아줘서 고마워 우리 초코 언젠간 나도 우리 초코 따라 올라갈게 지금도 사랑하고 평생 사랑할게 내 사랑 초코
내가 제일 사랑하는 레오 어제 시골갈때만 해도 행복해하던 너 모습인데 오늘 갑자기 아빠한테 너가 무지개 다리 건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마지막을 함께 하지못해 너무 슬퍼 누나가 진짜 많이 사랑해 유기견 센터에서 데려왔을때 두살이였던 우리 래오 너무 기여웠어!! 11살까지 사느라 수고많았고 누나랑 9년이란 시간동안 함께해줘서 고맙고 누나를 항상 기쁘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웠어♥️ 사실 아직은 실감이 안나 시골에서 같이 아빠랑 같이 올것같아 누나가 이번에 대학생이 돼면서 기숙사도 가느라 이번년도에 널 많이 못챙겨준것같아서 너무 후회돼 처음맞는 이별이라 어떻해 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냥 내 동생으로 와줘서 고마워 너무 보고싶다 레오야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
24.7.21 우주야, 내 작은 거북이 우주 .. 누나가 항상 사랑해 집와서 너 확인할 시간에, 너 밥 줄시간에 너무 외롭고 슬프더라... 우리 우주 주려고 샀던 장구벌레가 냉동고 한편에 가득싸여 있어.... 우주야 내가 미안하고 너무 고맙고... 그리고 내가 많이 사랑해 우리 우주..❤
그렇게 갑자기 갈 줄 알았으면 학교 가기 전에 뽀뽀라도 해주고 나올걸 그랬어. 사랑한다고 안아주고 나올걸 그랬나 봐. 평소 같이 늘 그랬듯이 집에 도착하면 날 반겨줄 네 모습에만 익숙해져서 분명 상태가 안 좋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도 무시하고, 다른 노견에 비해 건강하다는 수의사 말만 믿고 너 아픈데 신경 안 써줘서 너무 미안해.. 이제 아프지 말고 맘껏 뛰고 싶은 만큼 뛰어다녀. 사진 보고 있는데도 너무 보고 싶다. 콩이야 많이 사랑해.
이 댓글을 쓰자니 눈물이 너무 나서 좀 많이 힘들어지네..ㅎㅎ한동안 너가 떠나고 그 상황이 믿겨지지 않아서 오히려 믿고 싶지 않았던건지 부정한건지 감정선이 잠잠했었는데 이제야 실감이 나고 요즘들어 부쩍 눈물이 많아지고 예민해지고 좀 우울,침울해졌었던거 같아 우리 예쁜 초코야 우리 가족에게 와줘서 나에게 와줘서 천사같던 너덕분에 사는 행복도 느끼고 즐겁고 행복했던 일이 많았던거같아 항상 사랑을 많이 준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너랑 더더 많은 시간을 보낼걸 하는 생각이 드네..사진도 더 많이 찍고 그동안 우리 한 가족이 되어줘서 고마웠어 나는 항상 너를 마음 한켠에 품고 살아갈거야 지금도 앞으로도. 우리 먼 미래에 다시 만나자 그때도 예전처럼 귀엽게 꼬리 흔들면서 반갑게 맞아줄거지?항상 사랑해❤
방금 14년동안 키우던 내 동생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듣고 기차 타고 본가로 가는 길입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얘기 듣고 오늘 금요일 밤에 보러 가려고 했는데 뭐가 그리 급했는지 결국 못보고 가버렸네요 ㅠㅠ그래도 엄마 품을 제일 좋아했는데 자다가 큰 고통없이 떠난거 같아요 정말 너무 슬프지만 떠나보내는 슬픔보다 만났을때의 행복을 생각하면서 잘 보내주고 오려구요 쿠키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우리 나중에 꼭 다시 만나 누나가 정말정말 사랑해 ㅜㅜㅜㅜㅜㅜ
꼬미야 사실 아직도 네가 없다는게 믿기지가 않아 내가 기억나는 시절보다 훨씬 전부터 항상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너는 14년동안 하나밖에 없는 내 소중한 동생이였고 친구였고 가족이였어 언니 꼭 열심히 행복하게 살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다가 꼬미 만나러 갈게 꼭 다시 만나자 정말 사랑해
나라야 내가 가장 믿었고 가장 사랑했던 나라야 내가 어제 생일이여서 못놀아줬어 그때 엄청 울었지 나라야 그때 놀아달라고 운거니..진짜 많이 보고싶다 왜 갔어 왜이렇게 빨리 갔니 아직 6년밖에 못봤는데 왜이렇게 빨리 갔니 보고싶다 나라야 나 곧 갈게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기다려줘 그때는 많이 놀아줄게 진짜 미안했고 사랑했다 나라야 나의 초등학생 시절을 다 봐줘서 고마웠어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언니가-
일요일 오후 11시에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무지개다리를 건너버린 동동아 형이 타지에 있어서 마지막을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다급한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달려갔지만 넌 이미 갔더구나..내 욕심이지만 딱 일주일만 더 버텨줬으면.....마지막을 함께 할수 있었을까.. 동동아 너 없는 하루하루가 너무 허전해...견주와 산책을 하는 강아지를 보거나 일을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는 동동아 우리 가족에서 와줘서 고마웠고 미안해 동동이랑 함께했던 지난 10년이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어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는 우리 가족 걱정하지말고 행복하게 지내야해! 사랑한다 동동아
무지개다리 건넜을 당시의 나이도, 이름도, 마지막을 지켜주지 못한 것도 저와 같네요. 저의 동동이는 2월 15일에 수술 부작용으로 병원에서 새벽에 홀로 떠났네요… 한달이 조금 지난 지금도 매일 눈물이 나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후회되는 순간들이 많네요. 우리 가족에게 행복만 주고 떠난 천사같은 아가가 저 위에서 편안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지나다가 그리운 아이의 이름을 보고 순간 가슴이 멎는듯해서 주절주절하고 갑니다. 작성자님의 슬픔이 얼른 흘러가길 바랄게요
@@신짱구-r7p 지금 이 글을 보고 또 눈물이 흘러버렸네요...제 동생이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1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고 생각만해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답글을 작성하시면서 마음이 많이 아프셨을텐데 같이 이겨내봐요.. 동동이들은 둘이서 만나서 잘 놀고 있을거에요!
우리 예쁜이, 금아! 언닌 15년 동안 너랑 함께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너가 언니에게 준 행복들 모두 이젠 우리 금이가 누렸으면 좋겠어 못해 준 게 너무 많아서 너무너무 미안하고 우리 가족을 웃게 해 줘서 고마웠어 사랑해 하나뿐인 내 동생 반금아❤️ 언니 친구들이 너 많이 예뻐해 줬던 거 알지? 어디서나 예쁨 받는 우리 금이, 하늘에서 엄마 양순이 만나서 더 행복한 삶을 살길 바라 근데 진짜 딱 한 번만 더 쓰다듬고 안아보고 싶다.
처음 사랑주는 법을 알려준 딸기야 어쩌면 긴 어쩌면 짧은 3년동안 사랑받아줘서 고마워. 언니는 덤덤하게 너는 보내기엔 마음이 약해서.. 울면서 보낼께. 이번생을 잠깐의 만남이지만 너와 나의 다음생엔 긴 인연이였음 좋겠다. 내 자식으로 태어나도 감사할꺼야. 너가 쓰던 계단을 못버리겠더라 혼자 자더라도 아침에는 꼭 내침대로 와서 더 잤는데 이제는 아무도 없네. 너가 차지했던 자리는 작고 작은데 지금 내 침대는 너무 커보여 싫어하는 목욕 시켜서 미안해.아마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을꺼야. 언니는 꼬질해도 괜찮았는데 다 언니 잘못이네. 그러니까 다음에 꼭 만나러 와줘 기다릴께. 사랑하고 사랑했고 사랑해. 또 만나자 딸기야 잘자 딸기야
솜아 니가 우리 가족에게 왔을땐 완전 꼬물이였지 아주 조그만하고 귀엽고 넌 커서도 귀여웠지 난 니가 우리집에온게 축복이라고생각했어 우리의 일화를 있지않고있어줘 안좋은건 다 까먹어도돼 우리 솜이는 고생을 참많이했지 너의 동생 뭉치는 3년동안 건강하게 잘 살고있어 니가 있을때는 엄청 행복했는데 뭉치가 있어서 행복하긴해도 조금 부족하더라 니가 없어서일까? 아직도 니가 생각날때면 울어 니가 있을까 싶거든 내꿈에 나와서 나한테 안겨주면 안됄까? 나는 니가 너무 보고싶거든 너는 내가 안보고싶은걸까? 난 니가 날 기다려주고있다고 생각해 너도 그렇지? 내가 하늘로 별이되서가면 너랑 하루종일 놀아줄게 기다리고있어 사랑해
2024.7.9 내사랑하는 초코가 별이 된날 지금도 믿기지 않아서 잠이안온다 내동생 거기는 춥고 외로울거야 그래서 더 걱정이야 지금은 너무 울어서 이제는 눈물이 말랐네.. 14년 길면길고 짧으면 짧지만 난 아직도 너를 못보낼거같고 그래 하지만 오늘 너가 내 눈 앞에서 떠나갈때 정말 힘들더라 지금도 이렇게 보고싶은데 내일은 얼마나 더 너를 보고 싶을까.. 내일이면 너 짐들은 다 정리 할려구하거든 근데 왠지 정리할때 또 울거같다 그치만 너가 그걸 바라지않을거같아서 형은 눈물 꾹 참고 정리할거야 그래도 눈물이 나면 아마도 울겠지만… 지금도 사실 이렇게 글을 쓰지만 울고있거든 근데 너가 어디선가 나를 보고있을거 같아서 울지를 못하겠다 몇시간전에 너를 떠나보냈는데 집은 너무 쓸쓸하고 그래 너가 이방 저방 왔다갔다 할거만 같은느낌인데 왜 내방에 안들어와 빨리 들어와라 내 동생 초코야 형이랑 자자.. 이말저말 하니깐 무슨말 한지도 모르겠다 형이 참 바보같지.. 그냥 너가 보고싶어서하는 말이야 거기서 웃으면서 잘지내 사랑해❤
아토야❤❤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운 천사가 왔을까 매일 산책을 하고 와도 창 밖을 보기 좋아하는 너를 보면, 그 뒷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안쓰러워 더 많은 세상을 가보고 싶고 여기저기 냄새도 맡고 싶겠지 너가 다음 생에 나비로 태어난다면 난 꽃이 될거라고 생각하기도 해 사랑을 느끼게 해줘서 또 기쁨을 줘서 너무 고마워❤ 나중에 다시 만난다면 그때도 내 강아지로 와줘 잘 땐 깊이 자면서 나랑은 꼭 닿아있어야 하고 가끔 각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다가도 애교부리면서 와주는 너가 너무 사랑스러워 또 화잘실 갔다오면 칭찬해 달라고 내 앞에서 눈을 똘망똘망 뜨면서 예쁘게 앉아있는 너가 너무 좋아 죽을 것 같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향기로운 너를 가만히 두지 못하는 이 주인놈 이해해주라!! 애기야 내일 또 언니랑 재밌게 놀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자❤
우리 강아지는 잘 지내고 있을까......벌써 3주년이네 1주년...2주년마다 이맘때가 오면 자꾸 눈물이나네 너가 슬퍼할까봐 울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도 자꾸 눈물이나.....너는 이제 다시 환생했을까 다시 환생해도 만났으면 좋겠다 나느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께 꼬미야 고마웠어 어디서나 행복해야해
날 떠난 또는 내가 떠나게한 고양이들과 기니피그2마리 그리고 토끼 미니야 보고싶고 그립고 미안하고 고마웠고 사랑해. 꼭 다시 만나자 내가 주인이였다면 나에게 와주라..근데 나말고 다른주인에게 간 후 행복했다면 그 주인에게 가두돼.. 그치만 내가 죽었을때 날 기다린다면 꼭 안아줄게 그리고 말해줄게 고맙다고 내게 와줘서 내 딸이 아들이 되어줘서 그리고 내 옆에 있는 강아지 아픔 아니고 잠시이길 지나가길 낼부턴 다시 돌아오길 그런뒤 나랑 오래해줘 ♡ 내 아들이 되어줘 고마워 팡이야! 사랑해❤
내가 초1때였나..그때 아빠가 나 몰래 널 데리고 왔었잖아 너랑 지내온지 한 8년은 됐나..너가 그때쯤이면 10살은 넘었겠다 너가 좀 커서왔었으니까,,그때 생각만 하면 또 웃게 되네 너가 날 보자마자 짖었던 날..그때 내가 어려서 길 바닥에 주저 앉아 울기도 했었는데ㅋㅋ 그때 시절이 그립다 너가 떠난지 270일이네,,많이 보고 싶다..너가 아픈걸 몰라줘서 미안했어 아픔몸으로 우리 집을 지켜줘서 너무 고맙고 너가 우리집에서 가장 멋진 아이였고 가장 멋졌어ㅋㅋ!! 그리고 널 데리고 산책 한번 나가지도 않아서 많이 답답했지? 그래서 맨날 목줄 풀리면 집 밖으로 나가구..그것도 모르고 산책 한번 못 시켜준거 미안해 그리고 이런 가족이 되어서도 미안하고 가정형편도 안 좋은곳에서 살게 해서 미안하고 우리 할머니때문에 많이 힘들었을거 알아 그래서 내가 맨날 할머니한테 뭐라했었어 너 때리지 마라 동물학대다 이런말로 할머니랑 자주 싸웠지,,그래도 너라도 괜찮으면 됐어..하지만 정말 다시 사과하고 싶은건 이런 형편에서 지내게 하고 힘들게 한거 너무 미안하구..살았을때 친구 한명이라도 만들었어야 했는데 못 만들고,, 너무 미안해 거기선 꼭 친구 만들고 건강하고 아프지 않은 우리 아가로 있어줬음 해 많이 사랑해 우리 애기!! 내 약속 하나만 꼭 지켜줘 건강하구 활발한 친구 있는 우리 멋쟁이 아가로 있어줬음 하고 만약 너가 환생했다면 우리집처럼 같은 곳에 안갔으면 좋겠고 좋은 곳으로 갔음 해 많이 미안 하고 사랑해 거기선 꼭 행복하길 바랄게..사랑해 우리 진순이..
어떵아 우리 함께한 지 988일 밖에 안됐는데 왜 벌써 가버린거야ㅠㅠ? 누나가 너 자랑하면서 엄청 행복해하고 너 보며 많이 웃고 너 생각 많이하고 너만큼 착하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없는데 자꾸 너 생각만 나는데 어떡하지… 널 너무 늦게 만난 거 같아서 함께한 시간이 너무 적어서 너무 아쉬워😭 너무 보고 싶다 이렇게 갑자기 갈 거 알았으면 더 많이 놀아주고 만져주고 간식도 사주고 더 많이 예뻐해 줄걸 그랬다.. 후회만 남네.. 좋은 곳 가서 아프지 말고 겁먹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누나는 너 덕분에 펫 마켓이란 곳도 가봤어 거기는 우리 어떵이가 좋아하는 거 엄청 많았어 그래서 우리 어떵이 맛있는 거 먹여주고 싶어서 펫 밀크도 사고 강아지 츄르도 샀었어 우리 어떵이가 츄르를 정말 잘 먹어줘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누나는 어떵이 생각 많이 하고 우리 어떵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달라고 기도도 많아할 거야 그러니까 어떵이도 누나 생각 많이 해줘 누나는 어떵이 평생 기억할게 진짜 너무 많이 사랑해고 많이 아껴 우리 어떵이 꼭 아프지 말고 행복해!!🥺😘😊 사랑해
우리 예쁜 강아지 이슬아!! 거기서 잘 지내고 있어? 거기서는 안아프고 건강하지? 언니는 이슬이가 100일이 넘도록 하루도 빠짐없이 보고싶어서 4년이 지난 이 동영상에서 이슬이를 찾고있어 계속 건강했던 이슬이가 하루아침에 갑자기 아파하고 병원 가서 힘을 좀 찾는 것 같았는데… 언니가 약속에 가는 사이에 엄마아빠 품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넜더라 진짜 너무해 너 마지막을 볼 수 없었던게 진짜 슬프고 분해 그래서 난 너를 냄새만 맡고 끌어안아 줄 수 밖에 없었어 힘 없이 축 늘어지는 이슬이를 보니까 계속 눈물이 나더라 언니는 계속 이슬이를 생각해 이제 꿈에도 좀 나와줘라!! 어떻게 100일이 넘도록 꿈에 한번 안나와주냐…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다 비록 내가 키우던 강아지는 아니었지만 얼마나 아팠니?? 너무너무 보고싶다 하늘이 널 좀 더 빨리 데려가고 싶었나봐 너무너무너무너무보고싶다 차가 너에게 달려왔을 때 아프지 않았어? 너가 조금 일찍 무지개 다리에 건넌 뒤에 진급이는 조금 외로워 하나봐 아빠가 말해줬어 진급와 조금 일찍 세상을 떠난 화동아 둘 다 너무 보고싶다 🥰 너네도 내가 보고 싶어서 너네 생각을 평소에 잘 하지도 않는데 내 꿈에 나온거겠지??? 언제나 행복하게 지내 사랑해 ❤❤
앵두야 수술 잘 끝내고 언니 옆으로 다시 와줘서 고마워 수술하고 강아지 3분의 1은 마취가 안 깨서 주인 곁으로 못 갔다는 말 듣고 너무 무서워서 병원 나오자마자 펑펑 울었는데 다행히 마취도 잘 깨고 부작용도 없이 언니 옆에 다시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의사선생님이 넌 몸은 작고 말랐는데 강하게 잘 버텨줬다고 깡이 세다고 그러시더라 언니가 더 지금보다 더 잘할게 아프지말자 아가야 행복만 하자 우리 사랑해 앵두
람쥐야.. 우리 예쁜 람쥐.. 미안해.. 언니기 멍청해서 너랑 네 새끼들 다 살릴 수 있었는데.. 미안해.. 정말 미안해.. 다 언니탓이야.. 다음생엔 부디 내 딸로 태어나서 오래오래 예쁨만 받으며 살아줘.. 어직도 손을 내밀면 신나하며 올라와서 애교부리던 네가 선명하다.. 정말 미안하고 또 보고싶어.. 많이 사랑해 우리 예쁜 햄스터..
미안해 2013년 너를만나서 지금까지 정말 행복했어..잘가 강아지별에가서 우리가족잊지말아줘 우리가 도착할때까지 하늘에서 잘 지켜보고있어줘 나쁜짓하는애는 꿈에나와서 혼내줘 거기선 더 맛있는것도 많이먹구 다음생에 또 태여나면 또 내 반려견됐으면 좋겠다. 맨날 못생긴사진만 찍었는데 좀 이쁘게 찍어줄껄 장난감 없어질때마다 사줬는데 이젠 사줄때가없어졌어 사람처럼 오래살면 좋겠다… 잘가 내사랑 내새끼…강아지별가서 친구 많이 사귀고 우리가족이야기도 많이해줘 사랑해❤️
어제 갑자기 떠나간 후이야 무지개다리 잘 건너갔어? 누나 없으면 아무것도 못 했던 후이가 누나 놓고 떠나니 걱정이 많이 된다 이렇게 갑자기 떠날 줄 알았으면 좋아하던 산책도 더 많이 시켜주고 좋아하던 간식도 많이 주고 나 닮아서 바다를 보기 좋아했는데 같이 바다도 많이 보러 갈껄 미안하다 다 해줄 수 있는 거였는데 다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무지개다리 건너서 산책도 많이 하고 좋아하는 간식도 많이 먹고 바다도 많이봤음 좋겠어 난 후이를 한 번도 싫어한 적 없어 나갔다 오면 집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도 말이야 너를 싫어한 적 없어 넌 나에게 소중한 친구이자 가족이자 아들이였으니깐 사랑해.. 있을때 사랑해 많이 해줄껄 미안해 정말 사랑해 후이야..
나는 작은 콩같은 너의 코를 사랑했고 밤하늘의 별처럼 밝게 빛나는 너의 눈을 사랑했고 세게 쥐면 부서질것 같던 작은 너를 사랑했어 너는 나에게 너무 과분했던 존재였어 우리 바다 추운거 싫어하는데 왜 추운날 가버렸어 내가 더 잘해주지 못했어서 미안해 내 꿈에라도 한번만 나와주라 다음생에는 나랑 같이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살자 사랑해
너무너무 보고싶어 사랑하다고 몇번을 말했는데 또 말하네 많이 사랑해 너무 사랑해 정말 진짜 사랑해 너만큼 예쁘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는 본적이 없어 끝까지 우리 짱아 너무 예뻤는데.. 어쩜 그렇게 예쁠까? 못해준거 생각하니까 가슴이 찢어질듯 아파와 아무것도 못하겠어.. 아무것도 하기싫어.. 그깟 대학이 뭐라고.. 대학도 가기싫어. 공부도 실기도 기숙사도 학교도 아무것도 못하겠고 하기싫어.. 내가 기숙사 가기 전 네 표정이 너무 잊히질 않아서 기숙사에 가기싫고 공부한다고 널 방치한 내가 정말 죽일듯이 미워서 공부도 하기싫고 너 생각은 안하고 실기하러 학교를 간 내가 너무 원망스러워서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어. 짱아야 나 너무 외로워. 너가 너무 보고싶어 우리 짱아 분명 천국 갔겠지? 너무너무 착하고 귀여우니까 우리 꼭 천국에서 다시 볼 수 있겠지? 우리 가족 죽으면 마중나와서 그때처럼 나한테 안겨줄거지? 나 딱 일주일만 쉬면 안돼? 아직 나한텐 이별이 많이 어려워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우리 예쁜 짱아 내가 정말 많이 많이 사랑해. 그때도 말했지만 난 너 계속 기억할거야. 고등학교 졸업할때도. 대학교 졸업할때도. 결혼할때도. 아이가 생겼을때도. 계속 떠올리고 내가 그만 울 수 있을때까지 펑펑 울래. 어떡해 우리 짱아 많이 춥고 외로울텐데.. 내가 옆에 계속 있어줘야 하는데.. 너와의 추억을 생각하면서 우니까 눈이랑 코랑 머리가 너무 아픈데 그것보다 가슴이 너무나 아프더라. 그래서 공부고 방학 특강이고 자시고 다 던져버리고 그냥 누워서 핸드폰만 10시간 넘게 봤어. 중간에 또 너 생각이 나면 펑펑 울다가 지쳐서 멍때리고.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엄마방에서 너가 좋아하는 배게 쓰다듬으면서 핸드폰해. 그러다 또 슬퍼지면 펑펑 울고, 또 지쳐서 멍때리고. 핸드폰을 안보면 네 생각이 자꾸 나고 외로워서 계속 무표정으로 핸드폰만 봤어. 손에 아무것도 안잡혀. 나 이틀밖에 못 슬퍼했는데 내일은 방학 특강 가래. 기숙사도 가야해. 가기싫어.. 너무 힘들어 나.... 너무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넘어지면 일어서야 하는데 많이 아프면 좀 쉬어도 되는거잖아.. 잘가 사랑해 보고싶어 고마워 많이 사랑해 정말로.
토토야 도착했어? 이제 아프지 말고 튼튼한 두 다리로 씩씩하게 뛰어다니고 먹고싶은 것도 다 먹고 숨도 시원하게 쉬고 살아. 못났던 주인들 생각하지 말고 그곳에서 너처럼 착하고 순한 친구들만 만나서 행복만 해. 못해준 게 많아 미안하다는 말조차 미안해서 그냥 계속 하늘만 보고 있어. 네가 도착하면 널 닮은 구름이 될까 싶어서. 슬프고 그리운 건 나만 할게 넌 행복만 해. 편히 눈감았으면 좋겠는데 못난 내가 마지막 모습도 못 보고 보내서 정말 미안해. 내게 찾아왔던 2010년 2월부터 14년이 넘는 시간동안 너는 내게 행복만 줬는데 내가 준 건 뭐였을까. 내 가장 힘든 시간들을 버티게 했던 건 너였어 토토야. 사랑해. 정말 사랑해.
꼬미야 누나야 이제는 양쪽 눈 다 잘 보이고 알러지때문에 평생 진물나고 엄청 부어서 종양까지 된 너의 귀여운 귀도 세상 모든 소리 깨끗하게 잘 듣고 배에 크게 부풀어 있던 복수와 종양도 말끔히 제거되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고 믿어. 우리 효자 꼬미는 마지막까지 참 너무 예쁘게 조용히 자다가 갔어. 엄마아빠 속 안 썩히려고 그렇게 편안하게 간거야? 우리 꼬미는 어렸을때부터 말썽 한번 안피고 아프면 아프다고 티도 안내서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파. 아프면 티 좀 내주지 왜 그렇게 참고 살았어 바부야 안압도 그렇게 높으면 견딜수 없을만큼 괴롭다던데, 그래서 우리 꼬미는 우리에게 티 내는 대신 그렇게 잠을 쿨쿨 잤었구나 아픈걸 잊기 위해서. 그런 깊은 꼬미 맘도 모르고 꼬미 자는데 깨우고 방해해서 미안해. 누나가 꼬미와 같이 있을수 있는시간이 항상 한정적이라 마음이 다급했어. 그리고 꼬미 눈이 실명된거 누나탓인것같아서 너무 미안해. 그때 이후로 계속 내 탓인것 같은 죄책감 때문에 너무 괴로웠는데 끝까지 다른 쪽 눈으로 잘 버텨줘서 고마워. 다시는 꼬미같은 강아지 내 인생에 못 만날것같아. 너에게 참 많이 배운다 꼬미야. 나에게 인생을 가르쳐줘서 고마워 꼬미야. 나도 남은 날들 적당히 열심히 여유롭게 살고 갈게. 강아지별 5분이 지구 1년이라던데, 우리 꼬미 조금만 친구들과 놀고 있으면 누나가 곧 요번에 못 사다준 맛있는 간식들 잔뜩 사가지고 갈게. 꼬미야 그때까지 항상 건강하고 잘 지내야해! 그리고 우리 보고싶으면 언제든 꿈에 찾아와줘. 꼬미의 마지막을 함께 하지 못해 누나는 너무너무 아쉬워. 제발 꿈에 찾아와줘서 누나랑 못했던 포옹도 하고 뽀뽀도 많이 하자. 꼬미 냄새가 너무 그립네. 꼬미야 많이 많이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해❤️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줘서 고마워 꼬미야
흰둥아 잘 지내? 내 곁에 떠난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지? 처음에는 무지개 다리 걷너다는 소리에 바로 죄책감이랑 미안해지더라고 무지개 다리 걷너기 전에는 같이 자고 같이 놀고 내가 해주는것은 다 해줬는데 너가 무지개 다리 걷너니까 많이 못챙겨준거같이 느끼는데 많이 못챙겨줘서 미안해.. 그 짧은 시간에 친구처럼 나랑 지내줘서 고마워 거기서도 잘 지내고 건강하게 지내
내 실수로 인해 죽은 그 애가 과연 날 원망할까요 예쁘면 빨리 단명한다는 속담이 정말인가 봅니다. 그냥 작은 애교에 행복했고 그냥 니 얼굴만 봐도 행복했고 골골대며 기분좋다며 소리내는 모습도 귀여웠어 차라리 나를 원망해. 그 죄도 내가 다 짊어질테니까 부디 좋은곳 갔으면 하네 짧은 시간 너무 행복했고 미안했어 진심으로 사랑해 콩이야
보고 싶어….너가 너무 보고 싶어….그때 내가 널 나두고가지 않으면…그런일이 없었는데…다음생엔 너가 사람으로 태어나 내주인되줘…너가 먹고싶은 음식 다 먹으면서 말이야…😢아직도 너의 사진,너의 장례식장에 가면 애교피우는 장면과 내가 널 왜 혼냈지?…라는 생각 스쳐가…그때 너가 왜!..쇼파에서 뛰어내려서..서랍에 깔렸냐고…!계단도 샀는데..그날 일마치고 너가 날 반기겠지!라는 생각이랑 함께 갔는데..너가 몸이 차갑더라…
크림아 언니가 항상 미안하고 우리 예쁜 크림이랑 같이 있으면 너무 행복해 어디든 같이 가고 싶은데 항상 부족한 언니여서 미안해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하고 언니가 죽을때까지 크림이는 언니 옆에 건강하게만 있어주라 항상 많이 사랑한다는 말 밖에 못해줘서 미안해. 언니가 항상 지켜줄게 언니가 항상 사랑할게❤ 항상 고마워 너무 예쁜 우리 예쁜 끄림이
코코야 저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지? 맛난거 많이 먹으면서.. 친구들이랑 놀고 있지? 코코야.. 우리 코코 얼마 살지도 못하고.. 먼저 가버린 우리 코코야 너 작년에 떠나보내고 진짜 나 가족들한텐 티는 안냈지만 속으로 진짜 많이 슬퍼하고 밤에 운적도 있었어.. 그런데 우리 코코가 이런 모습을 원하지 않을거 같아서.. 지금 잘 극복 중이야 그런데 아직도 우리 코코가 물 먹는 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 ㅎㅎ 얼마나 귀엽던지.. 잠시 우리 가족 곁에 웃음을 남겨줘서 너무 고맙단다 우리 코코.. 잠시 천사가 여행 하러 왔다가 간걸로.. 알고 있을게 우리 코코.. 아프지 말고 해바라기씨도 먹고.. 잘 놀고 있어 나중에 만나자 저 하늘에서 코코 ! 늘 고마워 우리 집 영원한 가족 코코
나에겐 그 무엇보다 소중했던 반려동물이 죽었다. 가까운 이별을 겪어본 것은 처음이었기에 마음이 미어지는 것 같았다. 그 애 장례식에서도 화장을 시켜주고 와서도 며칠동안 울기만했다. 내가 그 애한테 못 해준것만 생각났다. 조금 더 잘해줄걸... 하고 미친듯이 후회했다. 그래도 다시 힘내서 일상으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밖에 나왔는데.. 세상이 미웠다. 나는 내 하늘을 잃었는데 세상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는 그 당연한 사실이... 내겐 원망스럽기만 했다. 그 애는 내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주었고 이젠 그 아이가 내 추억이 되었다. 일상으로 돌아가 살면서도 가끔씩 그 애 사진을 보며 울음을 터트린다. 그 아이가 나에게 선물해준 시간들이 너무 소중했던걸 그때는 몰랐던 것 같다. 시간이 약이라곤 하나 나는 그 아이를 계속 잊지 못하고 가슴속에 품어둘 것이다. 괜찮아질리가 없다. 잠깐 잊을뿐이다. 그럼에도 이젠 열심히 살아간다. 내가 하늘에 가서 그 애를 만났을때 적어도 나 이렇게 열심히 살았다고.. 말해주고 싶다. 내 새끼, 언니 열심히 살다가 너 만나러 갈게. 언니가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루나야 가지마..제발 돌아와줘.. 아직 너는 9살밖에 안되었는데 왜 그렇게 빨리 떠난거니.. 그 암이 뭐길래..뭐길래 너를 그렇게 아프게하고 순식간에 데려간걸까.. 너무 보고싶어.. 아직 널 못 보내겠어..너의 부드러운 털이 너무 그리워..축축한 입과 까만 코도.. 너의 못말리던 먹성도 제발 돌아와줘...사랑해 영원히.. 매일 우리의 마음 속에 있을거야 그 모습 그대로..
바다야 바롱아 비록 너희는 떠났지만 이 주인은 너흴 잊지 않을거야.. 아직 해주지 못한것도 많고 나는 다 부족했는데 너희는 항상 밝았고 떠날때도 둘다 웃으며 떠났더라... 나는 이게 가장 가슴이 아파.. 아무것도 잘해주지 못한 나에게 웃음을 보여주고 떠났다니.. 동물들에게도 감정이 있는말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됬든 말든 너희는 나에게 악감정이 없었나보다... 이 못난 주인한명 때문에 너희가 피해를 보는게 안타까울 따름이야.. 내가 초보여서 미안하고 못해준게 많아서 미안해... 둘다 꼭 세상 구경 해주고 싶었는데... 천국 가서라도 둘이 잘 만났을거야. 나는 그렇게 믿어 그러니깐 나 없이도 둘이서 싸우지 말고 잘 살아야되고 바롱아.. 짝꿍 못 구해줘서 미안해.... 내가 관리하는 애들만 이렇게 떠나니깐 죄책감에 너무 속상하다.. 우리 나중에 꼭 만나자.. 이 주인은 지옥에 떨어져도 할 말이없다..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 벌써 떠난지도 900일이 넘었는걸... 너무너무 보고싶어... 보고싶어.... 얘들아 사랑해...
블랙아 너도 나도 어릴때 너가 떠난것 같은데...ㅎㅎ 며칠전 같은데 그 일이 벌써 5~6년이나 흘렀다니.. 애기애기 했던 나는 곧 고등학교간다~? 너가 아직도 믿기지 않기도 하고 보고싶네.. 너무 갑작스럽게 가서 사진이 별로 없어.. 후회되고 더욱 보고싶더라..ㅎㅎ 너가 만약 살아있었더라면 지금쯤 새로운 동생인 탄이랑 뛰어놀고 있을텐데.. 아쉬움이 많아..ㅎㅎ 블랙이 덕분에 내 닉네임에 내 직업까지 선택한것 같아! 멋진 반려동물 관린사가 되어서 블랙이 같은 이쁜 아이들을 지켜줄거야💕 하늘에서 잘 보구있지? 탄이를 볼때마다 블랙이가 더 생각나서 꼭 탄이는 끝까지 안전하게 지켜주고싶더라..💕 내가 준 장난감과 그 우정 목걸이 꼭 간직하고있지~? 목걸이 너한테 주고.. 아직도 구하진 못했지만.. 꼭 구해서 잘 간직할게💕 탄이도 그 장난감 가지고 놀고있고.. 블랙이 줄 탄이가 쓰고있어 그러면 언제나 탄이곁에 블랙이가 있는것 같더라고..ㅎㅎ 우리 블랙이 살아있더라면 몇살인거야~? 너무 멋있는 강아지일텐데.. 우리 아기 탄이 형아가 꼭 잘 지켜줘야되~? 거기가서 여러 강아지랑도 많이 놀고 가끔 생각나면 보러와..ㅎㅎ 블랙이가 볼진 몰라도.. 봤으면 좋겠네..ㅎㅎ
안녕 조이야. 내가 비록 우리집에서 널 키울 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해, 할머니, 할아버지 심심하지 않으시고, 집에 활기 좀 돌으라고 할아버지 댁에 널 키웠었지. 내가 널 데려오던 2019년 여름, 나는 어려서 너가 날때부터 심장병이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널 위해 산책도 나가고 같이 뛰어놀았는데, 그게 사실은 너의 병에게 좋지 않은 행동이였다는걸 너가 여행을 떠나고서야 알아버렸어. 만약 내가 더 빨리 알았더라면 내가 너랑 더 오래 볼 수 있도록 그런것도 자제하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너랑 오래보기 위해 노력했을텐데. 정말 미안해. 누나가 몰라줘서. 할머니, 할아버지도 너를 잊지 못하셨겠지만, 내가 너무 힘들어하니 다들 널 잊으라고 하네.. 난 아직 정리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너가 썼던 물건들, 너가 있었던 장소들을 보며 너를 기억하고 싶고, 떠올리고 싶고, 슬퍼하고싶고, 그리워하고 싶은데. 할머니 할아버지는 빨리 잊자고 너와 함께했던 물건들과, 흔적들을 다 치워버렸어. 너무 슬픈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리고 너가 여행을 떠난지 2주만에 다른 강아지가 왔어. 나도 원래 안데려오려고 했는데, 안락사 시킨다길래 어쩔수 없었어. 그리고 오늘 그 강아지를 위해 장난감을 사러 갔는데 니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오더라. 새로 온 강아지는 너랑은 다르게 삑삑이 장난감을 싫어해. 그 강아지랑 너랑 비슷한 견종인지라 볼 때마다 너의 어린 모습이 생각나. 너랑 자꾸 비교하게 돼. 내가 새로운 강아지를 데려온게 잘한게 맞는가라는 생각도 들어. 지금 그 강아지랑 행복하긴한데 행복해도 되는지도 모르겠어. 그리고 정말 행복해서 너랑 함께해서 행복했던 추억을 잊어버리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어. 너무 보고싶어. 어떡하지 너무 무서워. 너의 흔적이 다 사라져 없어져버릴것만 같아. 정말 너가 이 세상에서 없어져버린 것만 같아. 내가 너무 못해준것 같아 미안해. 너무 미안해. 내가 좀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달라졌을 것 같아서 더 미안해. 못난 주인이라 미안해. 이렇게 울어서 미안해. 곧 보자. 좀만 더 쉬고 있어. 누나가 너 몫까지 열심히 살게. 고마워, 내 반려견이 되어주었어서. 사랑해.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새벽감성1](http://i.ytimg.com/vi/5uDLCFMJe78/mqdefault.jpg)
![[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새벽감성1](/img/tr.png)
![[Playlist] 오늘밤엔 그대에게 편지를 쓰겠어요](http://i.ytimg.com/vi/bPqQp0olcAE/mqdefault.jpg)
🎈 𝕋𝕚𝕞𝕖𝕝𝕚𝕟𝕖
*잘 안눌리시는 분들을 위한 작은배려 :)
[00:00] colde- your dog loves you
[00:00]
[05:00] 10cm - pet
[05:00]
[08:11] 선우정아 - 고양이 (Feat. 아이유)
[08:11]
[11:26] Crush (크러쉬) - 잘자
[11:26]
[15:10] oceanfromtheblue (오션) - 슈퍼마리오
[15:10]
[18:40] Crush (크러쉬)- 나빠
[18:40]
보고싶다 보고 있어도 보고싶던 아가야 언니가 못해준거 다 용서해주라… 언니랑 꼭 다시 만나야 해 19년 동안 산다고 고생 많았어 니가 없는 빈자리가 아직 너무 힘들어 언니가 세상을 떠날때까지 널 그리워만 하다가 갈 것 같아 보고싶어 잘지내는거 맞지? 거기선 안 아픈거 맞지? 이쁜 얼굴 보고싶다 너무 아프다 아리다 언니 사는 이유가 너였는데 언니 너 없이 잘 살 수 있을까…? 넌 지금 어디서 뭐하고 있으려나,,, 궁금하고 보고싶다 내사랑 꼭 다시 보자 사랑해
단 하루만이라도 좋으니 니가 거짓말 처럼 다시 나타났으면 좋겠다.
꼭 꼭 껴안아주고 좋아하던 간식도 주고 자주걷던 산책길 산책도 하고 나도 더 이상 욕심내지 않고 해질녘 너를 한번 꼭 안아주고 잘가라고 무지개 다리까지 배웅하고 보내주고 싶다.
너와 함께한 모든 날들이 더할 나위 없었다. 보고 싶고 그립고 그리운 우리 애기…
우리 꼭 다시 만나.
항상 날 기다렸던 것 처럼 내가 널 기다릴게.
우리 사랑이 2009년 언니에게 찾아와주었던 그 어느날을 여전히 기억한단다. 갑자기 찾아와준만큼 갑자기 떠나가니 너의 빈자리는 너무나 크게 느껴져. 하지만 네가 지난 12년동안 나에게 주었던 사랑과 행복에 대한 무게이자 숙제라고 생각하며 그 빈자리를 메꾸어나가는 연습을 하고 있을게. 물론 완전히 안될수도 있어. 아니 사실 그럴 가능성이 제일 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가 떠났다는 사실을 매일 곱씹으며 살아가기엔 이기적이게도 언니가 너무 힘드니까, 널 만날 때까지만 그렇게 스스로에게 거짓말하다가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 오거든 그때 되어서야 너가 너무나 보고싶었다고 솔직하게 말할게. 사랑해. 우주에서 제일 사랑해. 누구보다도 깊이, 넓게 널 사랑해.
글쓴분이 가족이어서 사랑이도 너무 행복했을거예요. 더많이 행복하시길 사랑이도 바랄거예요 행복하시길
오늘 새벽 12시 20분에 떠난 내 아가 까비야 전날 두시간 넘게 힘들어하는 걸 보면서 네게 오늘만 버텨달라고 울부짖었는데 효자인 너는 딱 다음날까지 버티다 떠났어 반려동물 장례식장에 새벽 두시에 달려갔고 너는 거기서 효자소리를 듣더라. 나는 네게 절대 좋은 보호자였다고 말할 수가 없어. 그니까 날 안기다려도 돼 그치만 날 반겨주면 안될까 아프니까 간식 못주고 사료만 줘야했던 날 이해해주면 안될까 아파서 해줘봤자 안아서 산책밖에 못시켜줬다는 걸 이해해주면 안될까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널 사랑했다는 걸 알아주면 안되니 내 예쁜 강아지야 내 사랑스러운 가족아 거기서는 아프지도 외롭지도 말자 누나가 곧 갈거야 사랑해
하....ㅠ
몽이가 오늘 우리 가족들 곁을 떠났어요..
몽아 16년동안 너무 행복했어
우리 가족들하고 사는 동안 행복했었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어 마지막 가는 모습 아파하는 모습 비명지르던 모습까지 다 보고 떠나보내서 마음이 너무 아파 거기선 아프지말고 맛있는거 많이 먹구 너무 사랑했어 우리 곁에서 16년동안 웃음줘서 너무너무 고마웠어
괜히 옆구리에 있는 털뭉치 한 번 꼬옥 안아줬다
오늘 초등학교 4학년 11살때부터 25살인 지금까지 14년동안 키웠던 반려견이 저와 가족들 품을 떠났어요. 소식을 전해듣고 지금 울면서 우리 애기 보러 가는 중입니다. 마음이 너무 힘들고 계속 못해줬던 것만 생각이 나요. 순간이동 할 수 있으면 얼른 우리 애기 곁으로 가서 떠날 때 옆에 못 있어줘서 미안하다고 용서 빌고 싶어요. 지금까지 좋은 가족이 되어줘서 너무 고마워. 다음에도 꼭 가족으로 다시 만나자. 내가 많이 사랑해. 더 좋은 가족 만나라고 하고 싶은데 내 욕심이 너무 커서 다음번에도 너랑 가족되고 싶어. 다음 번에는 더 좋은 가족이 될게. 너무 고마워 사랑해. 이제 아프지 말고 편안하게 자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그동안 못 걸었던 거, 못 봤던 거, 못 들었던 거, 못 맡았던 주변 냄새 실컷 맡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줘. 잘 가 내 동생, 잘 가 우리 아기.
벤이. 떠난지 8년이 지났다고,
내가 너말고 다른 개를 사랑하고 키운다고,
그렇다고 내가 너를 잊는 일은 없다.
그냥 너 이름만 불러도 난 지금도 눈물이 흘러. 내게 특별하고 또 특별한 존재였어 넌..
몽키야 너가 너무 보고싶다...널 보낸지 일주일이 되었네. 몽키 덕분에 지난 17년간 누나는 행복했어! 마지막 인사를 하지 못한 게 너무 아쉬워. 꿈에서라도 만나서 인사라도 하고 헤어지자ㅠㅠ 꿈에 꼭 나타나주라. 안으면 내 품에 가득 들어오던 너가 너무 그립다. 거기서는 아프지말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예쁜 눈으로 이것저것 다 구경해~호기심 많은 몽키야! 너랑 나란히 누워있던 날들이 그립다. 꼭 다시 만나자!
초코야 어제 너를 떠나보내니 아직 마음이 정리가 안됐어 너무 갑작스럽게 우리 초코가 떠났다 보니 나도 지금 너무 힘들어 너 사진을 보면 눈물 자꾸 나고 지금 너가 너무 보고싶어 이제는 너를 다신 못 본다고 생각하니 생각만 해도 너무 힘들다 그래도 어제 내가 병원으로 면회 갔을 때 되게 활발하게 대해줘서 고맙고 어제는 마지막이었으니 어제만큼은 행복했었으면 하는 바램이야 다음생에도 우리 가족한테 찾아와줘 초코야 오랫동안 좋은 추억 쌓아줘서 고마워 우리 초코 언젠간 나도 우리 초코 따라 올라갈게 지금도 사랑하고 평생 사랑할게 내 사랑 초코
글 읽는데 저도 너무 마음이 뭉클하네요ㅜㅜ 초코 꼭 좋은 무지개 동산으로 갔을거예요 :)
안녕,초코야! 거기서두 꼭 행복해!
강아지들이랑 침대에 누워 낮잠자면서 듣기 딱 좋은 ..
우리 사랑이 한번만 다시 꼭 안아보면 소원이 없겠네요
내가 제일 사랑하는 레오
어제 시골갈때만 해도 행복해하던 너 모습인데 오늘 갑자기 아빠한테 너가 무지개 다리 건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마지막을 함께 하지못해 너무 슬퍼
누나가 진짜 많이 사랑해
유기견 센터에서 데려왔을때 두살이였던 우리 래오 너무 기여웠어!! 11살까지 사느라 수고많았고 누나랑 9년이란 시간동안 함께해줘서 고맙고 누나를 항상 기쁘게 해주고 행복하게 해줘서 고마웠어♥️ 사실 아직은 실감이 안나
시골에서 같이 아빠랑 같이 올것같아
누나가 이번에 대학생이 돼면서 기숙사도 가느라 이번년도에 널 많이 못챙겨준것같아서 너무 후회돼 처음맞는 이별이라 어떻해 해야 할지 모르겠어
그냥 내 동생으로 와줘서 고마워 너무 보고싶다 레오야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
우리 백설이 아프지 말구 밥 잘 먹고 춥지 않게 잘 놀고 있어~~ 만나러 갈게!! 많이 보고 싶어 사랑해💕💕
24.7.21
우주야, 내 작은 거북이 우주 ..
누나가 항상 사랑해
집와서 너 확인할 시간에, 너 밥 줄시간에 너무 외롭고 슬프더라...
우리 우주 주려고 샀던 장구벌레가 냉동고 한편에 가득싸여 있어....
우주야 내가 미안하고 너무 고맙고... 그리고 내가 많이 사랑해 우리 우주..❤
그렇게 갑자기 갈 줄 알았으면 학교 가기 전에 뽀뽀라도 해주고 나올걸 그랬어. 사랑한다고 안아주고 나올걸 그랬나 봐. 평소 같이 늘 그랬듯이 집에 도착하면 날 반겨줄 네 모습에만 익숙해져서 분명 상태가 안 좋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도 무시하고, 다른 노견에 비해 건강하다는 수의사 말만 믿고 너 아픈데 신경 안 써줘서 너무 미안해..
이제 아프지 말고 맘껏 뛰고 싶은 만큼 뛰어다녀. 사진 보고 있는데도 너무 보고 싶다. 콩이야 많이 사랑해.
아닠ㅋㅋㅋ 썸넬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
지구뿌실 정도의 기여움이에요 ㅠㅠㅠ!! ෆෆ
@@Oneplaylist.official 마자유ㅠㅠㅠ 손으로 누르면 바사라르르르 하면서 솜사탕이랑 실타래!같이 녹을 거 같아요ㅋㅋ큐ㅠㅠ
방금 헤어졌는데 벌써 보고 싶으면 어쩌지? 이제 아프지 말고 거기서 행복하게 잘 지내다가 우리 가족 생각나면 한 번씩 보러 와줘...
이 댓글을 쓰자니 눈물이 너무 나서 좀 많이 힘들어지네..ㅎㅎ한동안 너가 떠나고 그 상황이 믿겨지지 않아서 오히려 믿고 싶지 않았던건지 부정한건지 감정선이 잠잠했었는데 이제야 실감이 나고 요즘들어 부쩍 눈물이 많아지고 예민해지고 좀 우울,침울해졌었던거 같아
우리 예쁜 초코야 우리 가족에게 와줘서 나에게 와줘서 천사같던 너덕분에 사는 행복도 느끼고 즐겁고 행복했던 일이 많았던거같아
항상 사랑을 많이 준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너랑 더더 많은 시간을 보낼걸 하는 생각이 드네..사진도 더 많이 찍고
그동안 우리 한 가족이 되어줘서 고마웠어 나는 항상 너를 마음 한켠에 품고 살아갈거야 지금도 앞으로도.
우리 먼 미래에 다시 만나자 그때도 예전처럼 귀엽게 꼬리 흔들면서 반갑게 맞아줄거지?항상 사랑해❤
방금 14년동안 키우던 내 동생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는 소식을 듣고 기차 타고 본가로 가는 길입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얘기 듣고 오늘 금요일 밤에 보러 가려고 했는데 뭐가 그리 급했는지 결국 못보고 가버렸네요 ㅠㅠ그래도 엄마 품을 제일 좋아했는데 자다가 큰 고통없이 떠난거 같아요 정말 너무 슬프지만 떠나보내는 슬픔보다 만났을때의 행복을 생각하면서 잘 보내주고 오려구요 쿠키야 세상에서 제일 사랑해 우리 나중에 꼭 다시 만나 누나가 정말정말 사랑해 ㅜㅜㅜㅜㅜㅜ
꼬미야 사실 아직도 네가 없다는게 믿기지가 않아 내가 기억나는 시절보다 훨씬 전부터 항상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너는 14년동안 하나밖에 없는 내 소중한 동생이였고 친구였고 가족이였어 언니 꼭 열심히 행복하게 살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다가 꼬미 만나러 갈게 꼭 다시 만나자 정말 사랑해
랑아 오늘 냉장고를 열었는데 안쪽에 네가 좋아했던 간식이 쌓여있더라 음식을 바닥에 떨굴 때마다 네가 먹을까 반사적으로 주웠는데
네가 없는데도 계속 그러고 있더라 문득 너무 보고싶어진다 사소한 모든 행동에 온통 우리 랑이 흔적 뿐이다..
나라야 내가 가장 믿었고 가장 사랑했던 나라야
내가 어제 생일이여서 못놀아줬어
그때 엄청 울었지 나라야 그때 놀아달라고 운거니..진짜 많이 보고싶다 왜 갔어 왜이렇게 빨리 갔니 아직 6년밖에 못봤는데 왜이렇게 빨리 갔니 보고싶다 나라야 나 곧 갈게 마지막으로 딱 한번만 기다려줘 그때는 많이 놀아줄게 진짜 미안했고 사랑했다 나라야 나의 초등학생 시절을 다 봐줘서 고마웠어 사랑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언니가-
나의사랑 나의쏘울메이트 내삶을지탱하게해준 우리코코 14년동안 힘든일만 많고기쁜일은별로없는것같아서 너무미안해 나의청춘 나의힘든일같이해준 나의천사. 내가살게해준이유....미안하고 고마워 사랑해 그리고 정말미안해
오늘 내 곁을 떠난 구월아...
좋은 꿈꿔... 나중에 꼭 다시만나자...
너무너무너무너무 그리워.
너무너무너무너무 사랑해...
미르야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미르야 채원님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자 ,,🧡
우리 노담이 못난 누나한테 와줘서 고마웠어
누나가 끝까지 책임졌어야하는데 마지막을 못봐서 미안해 누나가 너무 바빠서 못봤어..너 갈때조차 못본 누난대도 그동안 누나 힘들때 곁에 있어주고 위로해줘서 고마웠어 거기선 잘 지내고 행복해야해
몽실아 아푸지말고 오래오래 행복하쟈 사랑해
18년동안 아픔곳 없이, 너무너무 잘 커주고 좋은 추억 만들었는데, 우리 쿠키가... 오늘 병원 갔더니 암이라고 하네요.... 수술도 안되는 상황이라 있는동안이라도 하루하루 좋은 추억 많이 만들려고 합니다...
누나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사랑해 우리 쿠키♥
2023.3.21 무지개별로 여행 간 하루야, 나에게 가장 친한 친구이자, 가족 그 이상이 되어줘서 고마워, 너를 잊지않고 평생 기억할거야.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정말 사랑해.
일요일 오후 11시에 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무지개다리를 건너버린 동동아 형이 타지에 있어서 마지막을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다급한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달려갔지만 넌 이미 갔더구나..내 욕심이지만 딱 일주일만 더 버텨줬으면.....마지막을 함께 할수 있었을까.. 동동아 너 없는 하루하루가 너무 허전해...견주와 산책을 하는 강아지를 보거나 일을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는 동동아 우리 가족에서 와줘서 고마웠고 미안해 동동이랑 함께했던 지난 10년이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어
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는 우리 가족 걱정하지말고 행복하게 지내야해! 사랑한다 동동아
무지개다리 건넜을 당시의 나이도, 이름도, 마지막을 지켜주지 못한 것도 저와 같네요. 저의 동동이는 2월 15일에 수술 부작용으로 병원에서 새벽에 홀로 떠났네요… 한달이 조금 지난 지금도 매일 눈물이 나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후회되는 순간들이 많네요. 우리 가족에게 행복만 주고 떠난 천사같은 아가가 저 위에서 편안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지나다가 그리운 아이의 이름을 보고 순간 가슴이 멎는듯해서 주절주절하고 갑니다. 작성자님의 슬픔이 얼른 흘러가길 바랄게요
@@신짱구-r7p 지금 이 글을 보고 또 눈물이 흘러버렸네요...제 동생이 무지개다리를 건넌지 1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고 생각만해도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답글을 작성하시면서 마음이 많이 아프셨을텐데 같이 이겨내봐요..
동동이들은 둘이서 만나서 잘 놀고 있을거에요!
우리 임자 누나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하..누나 극F인데 널 만나고 나서 더 감성적인 사람이 되었단다 어쩔래 누나 끝까지 책임져라 우리 막둥아 평생 사랑해❤️❤️
코코야~~~ 할아버지랑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지? 너무너무 보고 싶지만 더는 아프지 않은 네 모습 생각하며 이겨내려고 해
함께한 9년 짧고도 긴 시간동안 행복했어❤ 다음생에도 우리 가족으로 와주길
우리 예쁜이, 금아! 언닌 15년 동안 너랑 함께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 너가 언니에게 준 행복들 모두 이젠 우리 금이가 누렸으면 좋겠어 못해 준 게 너무 많아서 너무너무 미안하고 우리 가족을 웃게 해 줘서 고마웠어 사랑해 하나뿐인 내 동생 반금아❤️ 언니 친구들이 너 많이 예뻐해 줬던 거 알지? 어디서나 예쁨 받는 우리 금이, 하늘에서 엄마 양순이 만나서 더 행복한 삶을 살길 바라 근데 진짜 딱 한 번만 더 쓰다듬고 안아보고 싶다.
밀키야 우리 가족에게 와주어서 너무 고마워. 항상 반갑게 맞이해준 너의 반짝반짝한 눈과 너의 모든 행동 잊지 않을께. 너무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우리 곧 또 보자 그때는 너 보다 먼저 내가 미리 준비하고 있을께. 너무 사랑해 밀키야
처음 사랑주는 법을 알려준 딸기야 어쩌면 긴 어쩌면 짧은 3년동안 사랑받아줘서 고마워. 언니는 덤덤하게 너는 보내기엔 마음이 약해서.. 울면서 보낼께.
이번생을 잠깐의 만남이지만 너와 나의 다음생엔 긴 인연이였음 좋겠다. 내 자식으로 태어나도 감사할꺼야. 너가 쓰던 계단을 못버리겠더라 혼자 자더라도 아침에는 꼭 내침대로 와서 더 잤는데 이제는 아무도 없네. 너가 차지했던 자리는 작고 작은데 지금 내 침대는 너무 커보여
싫어하는 목욕 시켜서 미안해.아마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을꺼야. 언니는 꼬질해도 괜찮았는데 다 언니 잘못이네. 그러니까 다음에 꼭 만나러 와줘
기다릴께.
사랑하고 사랑했고 사랑해. 또 만나자 딸기야 잘자 딸기야
솜아 니가 우리 가족에게 왔을땐 완전 꼬물이였지 아주 조그만하고 귀엽고
넌 커서도 귀여웠지 난 니가 우리집에온게
축복이라고생각했어 우리의 일화를
있지않고있어줘 안좋은건 다 까먹어도돼
우리 솜이는 고생을 참많이했지
너의 동생 뭉치는 3년동안 건강하게 잘 살고있어 니가 있을때는 엄청 행복했는데 뭉치가 있어서 행복하긴해도 조금 부족하더라 니가 없어서일까? 아직도 니가 생각날때면 울어 니가 있을까 싶거든
내꿈에 나와서 나한테 안겨주면 안됄까?
나는 니가 너무 보고싶거든 너는 내가 안보고싶은걸까? 난 니가 날 기다려주고있다고 생각해 너도 그렇지?
내가 하늘로 별이되서가면 너랑 하루종일
놀아줄게 기다리고있어 사랑해
2024.7.9 내사랑하는 초코가 별이 된날
지금도 믿기지 않아서 잠이안온다 내동생
거기는 춥고 외로울거야 그래서 더 걱정이야
지금은 너무 울어서 이제는 눈물이 말랐네..
14년 길면길고 짧으면 짧지만 난 아직도
너를 못보낼거같고 그래 하지만 오늘 너가
내 눈 앞에서 떠나갈때 정말 힘들더라
지금도 이렇게 보고싶은데 내일은 얼마나 더
너를 보고 싶을까.. 내일이면 너 짐들은 다 정리 할려구하거든 근데 왠지 정리할때 또 울거같다 그치만 너가 그걸 바라지않을거같아서 형은 눈물 꾹 참고 정리할거야 그래도
눈물이 나면 아마도 울겠지만… 지금도 사실
이렇게 글을 쓰지만 울고있거든 근데 너가 어디선가 나를 보고있을거 같아서 울지를 못하겠다 몇시간전에 너를 떠나보냈는데 집은 너무 쓸쓸하고 그래 너가 이방 저방 왔다갔다 할거만 같은느낌인데 왜 내방에 안들어와
빨리 들어와라 내 동생 초코야 형이랑 자자..
이말저말 하니깐 무슨말 한지도 모르겠다 형이 참 바보같지.. 그냥 너가 보고싶어서하는 말이야 거기서 웃으면서 잘지내 사랑해❤
아토야❤❤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운 천사가 왔을까
매일 산책을 하고 와도 창 밖을 보기 좋아하는 너를 보면, 그 뒷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안쓰러워
더 많은 세상을 가보고 싶고 여기저기 냄새도 맡고 싶겠지
너가 다음 생에 나비로 태어난다면 난 꽃이 될거라고 생각하기도 해
사랑을 느끼게 해줘서 또 기쁨을 줘서 너무 고마워❤
나중에 다시 만난다면 그때도 내 강아지로 와줘
잘 땐 깊이 자면서 나랑은 꼭 닿아있어야 하고 가끔 각자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다가도 애교부리면서 와주는 너가 너무 사랑스러워
또 화잘실 갔다오면 칭찬해 달라고 내 앞에서 눈을 똘망똘망 뜨면서 예쁘게 앉아있는 너가 너무 좋아 죽을 것 같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향기로운 너를 가만히 두지 못하는 이 주인놈 이해해주라!!
애기야 내일 또 언니랑 재밌게 놀면서 즐거운 하루 보내자❤
언니한테 다시 와주면 더 잘해줄게.. 그러니까 다음생에도 언니 동생 해줘 너무나 사랑해 아프지마 이제
보고싶은 우리 햄스터 토리 왜 햄스터로 태어나서 이렇게 일찍 죽은거야 2년이란 시간 너와 너무 행복했어 20일뒤면 너 생일인데 왜 그 전에 죽은거야 맛있는거 해줄려고헸는데 지금 하늘의 별이 되서 나를 지켜보고 있지? 사랑해 토리야 평생 기억할게❤
우리 강아지는 잘 지내고 있을까......벌써 3주년이네 1주년...2주년마다 이맘때가 오면 자꾸 눈물이나네 너가 슬퍼할까봐 울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도 자꾸 눈물이나.....너는 이제 다시 환생했을까 다시 환생해도 만났으면 좋겠다 나느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께 꼬미야 고마웠어 어디서나 행복해야해
날 떠난 또는 내가 떠나게한 고양이들과 기니피그2마리 그리고 토끼 미니야 보고싶고 그립고 미안하고 고마웠고 사랑해. 꼭 다시 만나자 내가 주인이였다면 나에게 와주라..근데 나말고 다른주인에게 간 후 행복했다면 그 주인에게 가두돼.. 그치만 내가 죽었을때 날 기다린다면 꼭 안아줄게 그리고 말해줄게 고맙다고 내게 와줘서 내 딸이 아들이 되어줘서 그리고 내 옆에 있는 강아지 아픔 아니고 잠시이길 지나가길 낼부턴 다시 돌아오길 그런뒤 나랑 오래해줘 ♡ 내 아들이 되어줘 고마워 팡이야! 사랑해❤
내가 초1때였나..그때 아빠가 나 몰래 널 데리고 왔었잖아 너랑 지내온지 한 8년은 됐나..너가 그때쯤이면 10살은 넘었겠다 너가 좀 커서왔었으니까,,그때 생각만 하면 또 웃게 되네 너가 날 보자마자 짖었던 날..그때 내가 어려서 길 바닥에 주저 앉아 울기도 했었는데ㅋㅋ 그때 시절이 그립다 너가 떠난지 270일이네,,많이 보고 싶다..너가 아픈걸 몰라줘서 미안했어 아픔몸으로 우리 집을 지켜줘서 너무 고맙고 너가 우리집에서 가장 멋진 아이였고 가장 멋졌어ㅋㅋ!! 그리고 널 데리고 산책 한번 나가지도 않아서 많이 답답했지? 그래서 맨날 목줄 풀리면 집 밖으로 나가구..그것도 모르고 산책 한번 못 시켜준거 미안해 그리고 이런 가족이 되어서도 미안하고 가정형편도 안 좋은곳에서 살게 해서 미안하고 우리 할머니때문에 많이 힘들었을거 알아 그래서 내가 맨날 할머니한테 뭐라했었어 너 때리지 마라 동물학대다 이런말로 할머니랑 자주 싸웠지,,그래도 너라도 괜찮으면 됐어..하지만 정말 다시 사과하고 싶은건 이런 형편에서 지내게 하고 힘들게 한거 너무 미안하구..살았을때 친구 한명이라도 만들었어야 했는데 못 만들고,, 너무 미안해 거기선 꼭 친구 만들고 건강하고 아프지 않은 우리 아가로 있어줬음 해 많이 사랑해 우리 애기!! 내 약속 하나만 꼭 지켜줘 건강하구 활발한 친구 있는 우리 멋쟁이 아가로 있어줬음 하고 만약 너가 환생했다면 우리집처럼 같은 곳에 안갔으면 좋겠고 좋은 곳으로 갔음 해 많이 미안 하고 사랑해 거기선 꼭 행복하길 바랄게..사랑해 우리 진순이..
어떵아 우리 함께한 지 988일 밖에 안됐는데 왜 벌써 가버린거야ㅠㅠ? 누나가 너 자랑하면서 엄청 행복해하고 너 보며 많이 웃고 너 생각 많이하고 너만큼 착하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없는데 자꾸 너 생각만 나는데 어떡하지… 널 너무 늦게 만난 거 같아서 함께한 시간이 너무 적어서 너무 아쉬워😭 너무 보고 싶다 이렇게 갑자기 갈 거 알았으면 더 많이 놀아주고 만져주고 간식도 사주고 더 많이 예뻐해 줄걸 그랬다.. 후회만 남네.. 좋은 곳 가서 아프지 말고 겁먹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누나는 너 덕분에 펫 마켓이란 곳도 가봤어 거기는 우리 어떵이가 좋아하는 거 엄청 많았어 그래서 우리 어떵이 맛있는 거 먹여주고 싶어서 펫 밀크도 사고 강아지 츄르도 샀었어 우리 어떵이가 츄르를 정말 잘 먹어줘서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 누나는 어떵이 생각 많이 하고 우리 어떵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달라고 기도도 많아할 거야 그러니까 어떵이도 누나 생각 많이 해줘 누나는 어떵이 평생 기억할게 진짜 너무 많이 사랑해고 많이 아껴 우리 어떵이 꼭 아프지 말고 행복해!!🥺😘😊 사랑해
우리 예쁜 강아지 이슬아!! 거기서 잘 지내고 있어? 거기서는 안아프고 건강하지? 언니는 이슬이가 100일이 넘도록 하루도 빠짐없이 보고싶어서 4년이 지난 이 동영상에서 이슬이를 찾고있어 계속 건강했던 이슬이가 하루아침에 갑자기 아파하고 병원 가서 힘을 좀 찾는 것 같았는데… 언니가 약속에 가는 사이에 엄마아빠 품에서 무지개다리를 건넜더라 진짜 너무해 너 마지막을 볼 수 없었던게 진짜 슬프고 분해 그래서 난 너를 냄새만 맡고 끌어안아 줄 수 밖에 없었어 힘 없이 축 늘어지는 이슬이를 보니까 계속 눈물이 나더라 언니는 계속 이슬이를 생각해 이제 꿈에도 좀 나와줘라!! 어떻게 100일이 넘도록 꿈에 한번 안나와주냐…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다 비록 내가 키우던 강아지는 아니었지만 얼마나 아팠니?? 너무너무 보고싶다
하늘이 널 좀 더 빨리 데려가고 싶었나봐
너무너무너무너무보고싶다
차가 너에게 달려왔을 때 아프지 않았어?
너가 조금 일찍 무지개 다리에 건넌 뒤에 진급이는 조금 외로워 하나봐 아빠가 말해줬어
진급와 조금 일찍 세상을 떠난 화동아 둘 다 너무 보고싶다 🥰
너네도 내가 보고 싶어서 너네 생각을 평소에 잘 하지도 않는데 내 꿈에 나온거겠지???
언제나 행복하게 지내
사랑해 ❤❤
우리 이쁜 마수라 사랑해 언니가 너 정말 아꼈어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좋아하는 산책 실컷하고 우리 먹보 먹고싶었던거 왕창 먹으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야돼❤ 꼭 다시보자❤
앵두야 수술 잘 끝내고 언니 옆으로 다시 와줘서 고마워 수술하고 강아지 3분의 1은 마취가 안 깨서 주인 곁으로 못 갔다는 말 듣고 너무 무서워서 병원 나오자마자 펑펑 울었는데 다행히 마취도 잘 깨고 부작용도 없이 언니 옆에 다시 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의사선생님이 넌 몸은 작고 말랐는데 강하게 잘 버텨줬다고 깡이 세다고 그러시더라 언니가 더 지금보다 더 잘할게 아프지말자 아가야 행복만 하자 우리 사랑해 앵두
토비야 형아가 곁에 못있어줘서 너무 미안하고 항상 사랑해줘서 고마워. 우리 토비 우리 가족한테 힐링이고 축복이었어. 토비 사랑해. 우리 토비 많이많이 사랑해
코코야 아픈 시기 잘 견디고 우리에게 다시 찾아와 줘서 고마워 ! 사랑해 앞으로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자❤
1년도 못 살아본 너의 마지막 길을 사고로 맞이하게 해서 미안해 거기선 나 말고 다른 주인 만나서 행복해야 해
그동안 너가 있어 심심하지 않았어 사랑해 🍀😿
람쥐야.. 우리 예쁜 람쥐.. 미안해.. 언니기 멍청해서 너랑 네 새끼들 다 살릴 수 있었는데.. 미안해.. 정말 미안해.. 다 언니탓이야.. 다음생엔 부디 내 딸로 태어나서 오래오래 예쁨만 받으며 살아줘..
어직도 손을 내밀면 신나하며 올라와서 애교부리던 네가 선명하다.. 정말 미안하고 또 보고싶어.. 많이 사랑해 우리 예쁜 햄스터..
미안해 2013년 너를만나서 지금까지 정말 행복했어..잘가 강아지별에가서 우리가족잊지말아줘 우리가 도착할때까지 하늘에서 잘 지켜보고있어줘 나쁜짓하는애는 꿈에나와서 혼내줘
거기선 더 맛있는것도 많이먹구 다음생에 또 태여나면 또 내 반려견됐으면 좋겠다.
맨날 못생긴사진만 찍었는데 좀 이쁘게 찍어줄껄 장난감 없어질때마다 사줬는데 이젠 사줄때가없어졌어 사람처럼 오래살면 좋겠다…
잘가 내사랑 내새끼…강아지별가서 친구 많이 사귀고 우리가족이야기도 많이해줘 사랑해❤️
어제 갑자기 떠나간 후이야 무지개다리 잘 건너갔어? 누나 없으면 아무것도 못 했던 후이가 누나 놓고 떠나니 걱정이 많이 된다 이렇게 갑자기 떠날 줄 알았으면 좋아하던 산책도 더 많이 시켜주고 좋아하던 간식도 많이 주고 나 닮아서 바다를 보기 좋아했는데 같이 바다도 많이 보러 갈껄 미안하다 다 해줄 수 있는 거였는데 다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무지개다리 건너서 산책도 많이 하고 좋아하는 간식도 많이 먹고 바다도 많이봤음 좋겠어 난 후이를 한 번도 싫어한 적 없어 나갔다 오면 집을 엉망진창으로 만들어도 말이야 너를 싫어한 적 없어 넌 나에게 소중한 친구이자 가족이자 아들이였으니깐 사랑해.. 있을때 사랑해 많이 해줄껄 미안해 정말 사랑해 후이야..
보고싶다 내 동생...
너가 떠난지 벌써 6개월이나 지났구나
그곳에선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는지...
친구도 많이 사귀고 즐겁게 지내다가 나중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보고싶다 웅식아
나는 작은 콩같은 너의 코를 사랑했고
밤하늘의 별처럼 밝게 빛나는 너의 눈을 사랑했고
세게 쥐면 부서질것 같던 작은 너를 사랑했어
너는 나에게 너무 과분했던 존재였어
우리 바다 추운거 싫어하는데 왜 추운날 가버렸어
내가 더 잘해주지 못했어서 미안해
내 꿈에라도 한번만 나와주라
다음생에는 나랑 같이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살자
사랑해
우리의 가족이 된지 1004일이 되던날 해씨별로 떠난 콩아, 나비로 누나랑 마지막 인사하러 찾아와준거지? 정말 천사가 됐네 ㅎㅎ 많이 보고싶었어 정말.. 누나가 너 엄청 사랑해♡
2024.7.22 모찌야 ㅠ 누나가 너무미안해 😢 널 너무 방치한것같다…강아지 별에서는 아프지말고 맛있는거 많이먹고 너가 좋아했던 사과 더더욱 많이 먹고 해랏 ❤사랑해애❤❤ 거기선 아프지마 널 위해 항상 기도할게 너도 날 위해 기도해줘 보고싶어 산책을 좋아하던 너 거기선 친구들도 사겨보고 하렴 !! 엄마아빠오빠나 다시 만날때 까지 조금만 기다려줘 !
레몬아 잘 도착했니? 학원가느라 작별인사 못해준거 정말 미안해.. 거기서는 아프지 말고 맛있는거 많이 먹어야해! 다음생에도 친구가 돼서 만나자. 나에 인생 4분의 1동안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너무너무 보고싶어
사랑하다고 몇번을 말했는데 또 말하네
많이 사랑해 너무 사랑해 정말 진짜 사랑해
너만큼 예쁘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는 본적이 없어
끝까지 우리 짱아 너무 예뻤는데.. 어쩜 그렇게 예쁠까?
못해준거 생각하니까 가슴이 찢어질듯 아파와
아무것도 못하겠어.. 아무것도 하기싫어.. 그깟 대학이 뭐라고.. 대학도 가기싫어. 공부도 실기도 기숙사도 학교도
아무것도 못하겠고 하기싫어.. 내가 기숙사 가기 전 네 표정이 너무 잊히질 않아서 기숙사에 가기싫고 공부한다고 널 방치한 내가 정말 죽일듯이 미워서 공부도 하기싫고 너 생각은 안하고 실기하러 학교를 간 내가 너무 원망스러워서 정말 아무것도 하기싫어.
짱아야 나 너무 외로워. 너가 너무 보고싶어
우리 짱아 분명 천국 갔겠지? 너무너무 착하고 귀여우니까 우리 꼭 천국에서 다시 볼 수 있겠지? 우리 가족 죽으면 마중나와서 그때처럼 나한테 안겨줄거지? 나 딱 일주일만 쉬면 안돼? 아직 나한텐 이별이 많이 어려워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 우리 예쁜 짱아 내가 정말 많이 많이 사랑해. 그때도 말했지만 난 너 계속 기억할거야. 고등학교 졸업할때도. 대학교 졸업할때도. 결혼할때도. 아이가 생겼을때도. 계속 떠올리고 내가 그만 울 수 있을때까지 펑펑 울래. 어떡해 우리 짱아 많이 춥고 외로울텐데.. 내가 옆에 계속 있어줘야 하는데..
너와의 추억을 생각하면서 우니까 눈이랑 코랑 머리가 너무 아픈데 그것보다 가슴이 너무나 아프더라. 그래서 공부고 방학 특강이고 자시고 다 던져버리고 그냥 누워서 핸드폰만 10시간 넘게 봤어. 중간에 또 너 생각이 나면 펑펑 울다가 지쳐서 멍때리고.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엄마방에서 너가 좋아하는 배게 쓰다듬으면서 핸드폰해. 그러다 또 슬퍼지면 펑펑 울고, 또 지쳐서 멍때리고. 핸드폰을 안보면 네 생각이 자꾸 나고 외로워서 계속 무표정으로 핸드폰만 봤어. 손에 아무것도 안잡혀. 나 이틀밖에 못 슬퍼했는데 내일은 방학 특강 가래. 기숙사도 가야해. 가기싫어.. 너무 힘들어 나.... 너무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넘어지면 일어서야 하는데 많이 아프면 좀 쉬어도 되는거잖아..
잘가 사랑해 보고싶어 고마워 많이
사랑해 정말로.
가을방학 - 언젠가 너로인해
이것도 강춥니다
토토야 도착했어? 이제 아프지 말고 튼튼한 두 다리로 씩씩하게 뛰어다니고 먹고싶은 것도 다 먹고 숨도 시원하게 쉬고 살아. 못났던 주인들 생각하지 말고 그곳에서 너처럼 착하고 순한 친구들만 만나서 행복만 해. 못해준 게 많아 미안하다는 말조차 미안해서 그냥 계속 하늘만 보고 있어. 네가 도착하면 널 닮은 구름이 될까 싶어서. 슬프고 그리운 건 나만 할게 넌 행복만 해. 편히 눈감았으면 좋겠는데 못난 내가 마지막 모습도 못 보고 보내서 정말 미안해. 내게 찾아왔던 2010년 2월부터 14년이 넘는 시간동안 너는 내게 행복만 줬는데 내가 준 건 뭐였을까. 내 가장 힘든 시간들을 버티게 했던 건 너였어 토토야. 사랑해. 정말 사랑해.
밍키 우리 밍키 내 사랑 밍키 다시 한번만 보고 싶다 언제 널 다시 볼 수 있을까 죽는게 무서웠는데 이제는 널 언제 다시 볼 수 있을지 모른다는게 더 무서워 밍키야 보고싶다 밍키야 보고싶다
내 노루천둥, 너희가 있어서 살 수 있었어. 지금은... 언젠가 너희 만날 날 기다리며 그저 살고 있단다. 거기선 늘 행복하고 아프지않길
꼬미야 누나야 이제는 양쪽 눈 다 잘 보이고 알러지때문에 평생 진물나고 엄청 부어서 종양까지 된 너의 귀여운 귀도 세상 모든 소리 깨끗하게 잘 듣고 배에 크게 부풀어 있던 복수와 종양도 말끔히 제거되어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고 믿어. 우리 효자 꼬미는 마지막까지 참 너무 예쁘게 조용히 자다가 갔어. 엄마아빠 속 안 썩히려고 그렇게 편안하게 간거야? 우리 꼬미는 어렸을때부터 말썽 한번 안피고 아프면 아프다고 티도 안내서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파. 아프면 티 좀 내주지 왜 그렇게 참고 살았어 바부야 안압도 그렇게 높으면 견딜수 없을만큼 괴롭다던데, 그래서 우리 꼬미는 우리에게 티 내는 대신 그렇게 잠을 쿨쿨 잤었구나 아픈걸 잊기 위해서. 그런 깊은 꼬미 맘도 모르고 꼬미 자는데 깨우고 방해해서 미안해. 누나가 꼬미와 같이 있을수 있는시간이 항상 한정적이라 마음이 다급했어. 그리고 꼬미 눈이 실명된거 누나탓인것같아서 너무 미안해. 그때 이후로 계속 내 탓인것 같은 죄책감 때문에 너무 괴로웠는데 끝까지 다른 쪽 눈으로 잘 버텨줘서 고마워. 다시는 꼬미같은 강아지 내 인생에 못 만날것같아. 너에게 참 많이 배운다 꼬미야. 나에게 인생을 가르쳐줘서 고마워 꼬미야. 나도 남은 날들 적당히 열심히 여유롭게 살고 갈게. 강아지별 5분이 지구 1년이라던데, 우리 꼬미 조금만 친구들과 놀고 있으면 누나가 곧 요번에 못 사다준 맛있는 간식들 잔뜩 사가지고 갈게. 꼬미야 그때까지 항상 건강하고 잘 지내야해! 그리고 우리 보고싶으면 언제든 꿈에 찾아와줘. 꼬미의 마지막을 함께 하지 못해 누나는 너무너무 아쉬워. 제발 꿈에 찾아와줘서 누나랑 못했던 포옹도 하고 뽀뽀도 많이 하자. 꼬미 냄새가 너무 그립네. 꼬미야 많이 많이 세상에서 제일 많이 사랑해❤️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줘서 고마워 꼬미야
첫번째곡 자주 듣는데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흰둥아 잘 지내? 내 곁에 떠난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지?
처음에는 무지개 다리 걷너다는 소리에 바로 죄책감이랑 미안해지더라고 무지개 다리 걷너기 전에는
같이 자고 같이 놀고 내가 해주는것은 다 해줬는데 너가 무지개 다리 걷너니까 많이 못챙겨준거같이 느끼는데
많이 못챙겨줘서 미안해.. 그 짧은 시간에 친구처럼 나랑 지내줘서 고마워 거기서도 잘 지내고 건강하게 지내
내 실수로 인해 죽은 그 애가 과연 날 원망할까요 예쁘면 빨리 단명한다는 속담이 정말인가 봅니다. 그냥 작은 애교에 행복했고 그냥 니 얼굴만 봐도 행복했고 골골대며 기분좋다며 소리내는 모습도 귀여웠어 차라리 나를 원망해. 그 죄도 내가 다 짊어질테니까 부디 좋은곳 갔으면 하네 짧은 시간 너무 행복했고 미안했어 진심으로 사랑해 콩이야
보고 싶어….너가 너무 보고 싶어….그때 내가 널 나두고가지 않으면…그런일이 없었는데…다음생엔 너가 사람으로 태어나 내주인되줘…너가 먹고싶은 음식 다 먹으면서 말이야…😢아직도 너의 사진,너의 장례식장에 가면 애교피우는 장면과 내가 널 왜 혼냈지?…라는 생각 스쳐가…그때 너가 왜!..쇼파에서 뛰어내려서..서랍에 깔렸냐고…!계단도 샀는데..그날 일마치고 너가 날 반기겠지!라는 생각이랑 함께 갔는데..너가 몸이 차갑더라…
소망아 보고싶어...
거기에선 절대 아프지 말고 소망이 하고싶은 거 다 하면서 지내야 돼!
내 최고의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
언니가 소망이 항상 기억할게❤️
(2024.09.16 오전 12시 38분, 하늘로 여행 떠난 소망이에게)
크림아 언니가 항상 미안하고 우리 예쁜 크림이랑 같이 있으면 너무 행복해
어디든 같이 가고 싶은데 항상 부족한 언니여서 미안해
항상 많이 많이 사랑하고 언니가 죽을때까지 크림이는 언니 옆에 건강하게만 있어주라
항상 많이 사랑한다는 말 밖에 못해줘서 미안해.
언니가 항상 지켜줄게 언니가 항상 사랑할게❤ 항상 고마워 너무 예쁜 우리 예쁜 끄림이
보고싶다 똘이야 그렇게 생생하게 내 눈앞에 나타나서 고마워
코코야 저 하늘에서 잘 지내고 있지? 맛난거 많이 먹으면서.. 친구들이랑 놀고 있지? 코코야.. 우리 코코
얼마 살지도 못하고.. 먼저 가버린 우리 코코야 너 작년에 떠나보내고 진짜 나 가족들한텐 티는 안냈지만 속으로 진짜 많이 슬퍼하고 밤에 운적도 있었어.. 그런데 우리 코코가 이런 모습을 원하지 않을거 같아서.. 지금 잘 극복 중이야 그런데 아직도 우리 코코가 물 먹는 모습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 ㅎㅎ 얼마나 귀엽던지.. 잠시 우리 가족 곁에
웃음을 남겨줘서 너무 고맙단다 우리 코코.. 잠시 천사가 여행 하러 왔다가 간걸로.. 알고 있을게 우리 코코.. 아프지 말고 해바라기씨도 먹고.. 잘 놀고 있어 나중에 만나자 저 하늘에서 코코 ! 늘 고마워 우리 집 영원한 가족 코코
바비야 ! 건강해 고맙고 사랑한다
우리옆에 항상 꼭 있어줘야해 내가 널지켜줄께 넌 우리옆에 있어주기만 하면돼..
꼭 지켜줄께 함께 하자...
시지야 꼬물아 고맙고 사랑해 너희들이 도치별로 여행가서 너무 슬프지만 그래도 진짜 사랑했어 사랑할거고 사랑할게 앞으로 잊지 못할 내 가족인 도치들 안녕❤
엔나는 건강해서 나랑 오래 오래!! 살자!!
우리 모모 언니가 더 빨리 찾지 못해서 미안해 많이 아팠지,,언니가 자주 보러갈게 나중에 하늘에서 만나면 투정 많이 부려줘 사랑해
나에겐 그 무엇보다 소중했던 반려동물이 죽었다.
가까운 이별을 겪어본 것은 처음이었기에 마음이 미어지는 것 같았다.
그 애 장례식에서도 화장을 시켜주고 와서도 며칠동안 울기만했다.
내가 그 애한테 못 해준것만 생각났다.
조금 더 잘해줄걸... 하고 미친듯이 후회했다.
그래도 다시 힘내서 일상으로 돌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밖에 나왔는데.. 세상이 미웠다.
나는 내 하늘을 잃었는데 세상은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는 그 당연한 사실이...
내겐 원망스럽기만 했다.
그 애는 내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해주었고 이젠 그 아이가 내 추억이 되었다.
일상으로 돌아가 살면서도 가끔씩 그 애 사진을 보며 울음을 터트린다.
그 아이가 나에게 선물해준 시간들이 너무 소중했던걸 그때는 몰랐던 것 같다.
시간이 약이라곤 하나 나는 그 아이를 계속 잊지 못하고 가슴속에 품어둘 것이다.
괜찮아질리가 없다. 잠깐 잊을뿐이다.
그럼에도 이젠 열심히 살아간다.
내가 하늘에 가서 그 애를 만났을때 적어도 나 이렇게 열심히 살았다고.. 말해주고 싶다.
내 새끼, 언니 열심히 살다가 너 만나러 갈게.
언니가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루나야 가지마..제발 돌아와줘.. 아직 너는 9살밖에 안되었는데 왜 그렇게 빨리 떠난거니..
그 암이 뭐길래..뭐길래 너를 그렇게 아프게하고 순식간에 데려간걸까..
너무 보고싶어.. 아직 널 못 보내겠어..너의 부드러운 털이 너무 그리워..축축한 입과 까만 코도.. 너의 못말리던 먹성도
제발 돌아와줘...사랑해 영원히.. 매일 우리의 마음 속에 있을거야 그 모습 그대로..
보름달이 환히 뜨는 날 가는구나... 사랑해.
언니한테 와줘서 고마워 밍꾸야,사랑해🤎
바다야 바롱아 비록 너희는 떠났지만 이 주인은 너흴 잊지 않을거야.. 아직 해주지 못한것도 많고 나는 다 부족했는데 너희는 항상 밝았고 떠날때도 둘다 웃으며 떠났더라... 나는 이게 가장 가슴이 아파.. 아무것도 잘해주지 못한 나에게 웃음을 보여주고 떠났다니.. 동물들에게도 감정이 있는말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됬든 말든 너희는 나에게 악감정이 없었나보다... 이 못난 주인한명 때문에
너희가 피해를 보는게 안타까울 따름이야.. 내가 초보여서 미안하고 못해준게 많아서 미안해... 둘다 꼭 세상 구경 해주고 싶었는데... 천국 가서라도 둘이 잘 만났을거야. 나는 그렇게 믿어 그러니깐 나 없이도 둘이서 싸우지 말고 잘 살아야되고 바롱아.. 짝꿍 못 구해줘서 미안해.... 내가 관리하는 애들만 이렇게 떠나니깐 죄책감에 너무 속상하다.. 우리 나중에 꼭 만나자.. 이 주인은 지옥에 떨어져도 할 말이없다..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 벌써 떠난지도 900일이 넘었는걸... 너무너무 보고싶어... 보고싶어.... 얘들아 사랑해...
찐빵아 우리 말랑 콩떡 강아지🐶 사랑해❤❤
좋은곡 감사합니다
항상 옆에 있어주자 못해 미안해 보고싶어 사랑해
코코야 떠나간지벌써 이틀이 지나가네,, 아파하다가 갑자기 떠나갈때 계속 못있어줬어서 미안해,, 정말많이사랑한다코코야 그곳에서 친구들과 잘 지내고 밥잘먹으며 날 기다려줄수있지? 나중에 꼭 만나자 나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코코야 오늘밤도잘자,,!
블랙아 너도 나도 어릴때 너가 떠난것 같은데...ㅎㅎ 며칠전 같은데 그 일이 벌써 5~6년이나 흘렀다니.. 애기애기 했던 나는 곧 고등학교간다~? 너가 아직도 믿기지 않기도 하고 보고싶네..
너무 갑작스럽게 가서 사진이 별로 없어.. 후회되고 더욱 보고싶더라..ㅎㅎ 너가 만약 살아있었더라면 지금쯤 새로운 동생인
탄이랑 뛰어놀고 있을텐데.. 아쉬움이 많아..ㅎㅎ 블랙이 덕분에
내 닉네임에 내 직업까지 선택한것 같아!
멋진 반려동물 관린사가 되어서
블랙이 같은 이쁜 아이들을 지켜줄거야💕
하늘에서 잘 보구있지? 탄이를 볼때마다
블랙이가 더 생각나서 꼭 탄이는 끝까지 안전하게 지켜주고싶더라..💕
내가 준 장난감과 그 우정 목걸이 꼭 간직하고있지~? 목걸이 너한테 주고.. 아직도 구하진 못했지만.. 꼭 구해서 잘 간직할게💕 탄이도 그 장난감 가지고 놀고있고.. 블랙이 줄 탄이가 쓰고있어 그러면 언제나 탄이곁에 블랙이가 있는것 같더라고..ㅎㅎ 우리 블랙이 살아있더라면
몇살인거야~? 너무 멋있는 강아지일텐데..
우리 아기 탄이 형아가 꼭 잘 지켜줘야되~?
거기가서 여러 강아지랑도 많이 놀고 가끔
생각나면 보러와..ㅎㅎ 블랙이가 볼진 몰라도.. 봤으면 좋겠네..ㅎㅎ
뀨롱공주님~ 우리 뀨롱아
너는 강아지별로 먼 여행을 떠났지만
언니는 뀨롱이의 털 뀨롱이의 발톱 뀨롱이의 촉촉한 코 그리고 뀨롱이의 꼬순내까지 단 하나도 잊지않아
뀨롱이는 영원히 내 마음속에 있엉
꼭 다시만나자 그때는 헤어지지말자
엄청엄청엄청 마니마니 사랑해~
꼬마야 사랑해❤
안녕 조이야. 내가 비록 우리집에서 널 키울 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해, 할머니, 할아버지 심심하지 않으시고, 집에 활기 좀 돌으라고 할아버지 댁에 널 키웠었지. 내가 널 데려오던 2019년 여름, 나는 어려서 너가 날때부터 심장병이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널 위해 산책도 나가고 같이 뛰어놀았는데, 그게 사실은 너의 병에게 좋지 않은 행동이였다는걸 너가 여행을 떠나고서야 알아버렸어. 만약 내가 더 빨리 알았더라면 내가 너랑 더 오래 볼 수 있도록 그런것도 자제하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너랑 오래보기 위해 노력했을텐데. 정말 미안해. 누나가 몰라줘서. 할머니, 할아버지도 너를 잊지 못하셨겠지만, 내가 너무 힘들어하니 다들 널 잊으라고 하네.. 난 아직 정리도 제대로 되지 않았고, 너가 썼던 물건들, 너가 있었던 장소들을 보며 너를 기억하고 싶고, 떠올리고 싶고, 슬퍼하고싶고, 그리워하고 싶은데. 할머니 할아버지는 빨리 잊자고 너와 함께했던 물건들과, 흔적들을 다 치워버렸어. 너무 슬픈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리고 너가 여행을 떠난지 2주만에 다른 강아지가 왔어. 나도 원래 안데려오려고 했는데, 안락사 시킨다길래 어쩔수 없었어. 그리고 오늘 그 강아지를 위해 장난감을 사러 갔는데 니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나오더라. 새로 온 강아지는 너랑은 다르게 삑삑이 장난감을 싫어해. 그 강아지랑 너랑 비슷한 견종인지라 볼 때마다 너의 어린 모습이 생각나. 너랑 자꾸 비교하게 돼. 내가 새로운 강아지를 데려온게 잘한게 맞는가라는 생각도 들어. 지금 그 강아지랑 행복하긴한데 행복해도 되는지도 모르겠어. 그리고 정말 행복해서 너랑 함께해서 행복했던 추억을 잊어버리면 어쩌지 하는 생각도 들어. 너무 보고싶어. 어떡하지 너무 무서워. 너의 흔적이 다 사라져 없어져버릴것만 같아. 정말 너가 이 세상에서 없어져버린 것만 같아. 내가 너무 못해준것 같아 미안해. 너무 미안해. 내가 좀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달라졌을 것 같아서 더 미안해. 못난 주인이라 미안해. 이렇게 울어서 미안해. 곧 보자. 좀만 더 쉬고 있어. 누나가 너 몫까지 열심히 살게. 고마워, 내 반려견이 되어주었어서. 사랑해.
겨울아 나중에 보자 꼭
니니야 너무 보고싶다..언니 꿈에도 나와주라 ..
아리야 잘 있어야해. 널 영원히 기억하고 그리워할게. 사랑해. 내 동생 소울메이트 우리 아리. ❤
아롱아 눈나가 너무너무 사랑해
보고싶다 내강아지 언니가 많이 사랑해
밤하늘에 예쁜 별이 되었을 너를 생각하며 잠든다🌌
2023.8.18.꼭 다시 만나자
다음 생에는 네 강아지로 태어나서 네가 준 것에 우주를 곱해 돌려줄게.
보고싶다 우리 똥강아지 두리
우리 햄스터 마루야,
고마웠어 미안했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