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019년 기준 14살이 된 여학생입니다. 작년 2월 즈음부터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생겨 고양이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고 부모님께 '나는 단순히 고양이가 귀여워서 키우고 싶은 게 아니라 정말 가족으로 생각하고 고양이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또, 제가 냥신 TV에서 익히고 외웠던 정보들도 말씀드려 내가 고양이공부를 이렇게 많이 하고있다. 한 생명을 책임질 자신이있다' 고 1년동안 설득을 했습니다. 많은 노력 끝에 부모님이 허락해주시고, 정확히 2019년 12월 24일에 고양이를 입양 받으러 가기로 했답니다~ 고양이 입양에 대해 공부할때 냥신TV 영상이 많은 도움이 돼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어요~. 남은 8개월동안 고양이 입양에 대한 공부도 많이하고, 캣타워, 화장실, 사료 등등 알아볼예정이에요. 한 생명을 책임지려면 그 생명에 대한 준비를 1~2년은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이 2019년 초반 때인데 후반 때까지 기다려야한다니 조금 벅차긴하네요~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꼭 병원을 가라는 쌤의 말에 정말 동의합니다. 증상을 검색해보니 방광염인 것 같아서 이리저리 인터넷 정보만 뒤적이고 병원을 늦게 간 경험이 있어요ㅠㅠ 그때 조금만 늦었으면 결석이 더 커져 큰일 날뻔했어요...다행히 병원에서 검사하고 처방사료를 먹인 뒤 결석이 사라지고 잘 나아서 지금은 물도 잘먹고 쉬도 잘싸고 하고 있습니다. 병원 다녀와서 했던 것들은 1. 놀이량 늘려주고 2. 애가 좋아하는 물그릇 찾아주고 다양한 종류의 물그릇 배치(저희 아이는 컵에 담긴 물을 좋아했어요.. 분수형은 무서워서 먹지 못했구요ㅠㅠ분수형이면 다 잘 먹는줄 알고 시도했다가 음수량이 오히려 줄었어요...역시 진리의 냥바냥) 3. 물그릇 위치 적절히 배치하는 것과 물그릇 수를 배로 늘려주기 4. 처방사료 먹이기 였습니다. 저희 아이는 병원에서 진단해보니 탈수에 가까울 정도로 음수량이 부족해서 물 먹는 걸 개선하는 것에 노력했어요. 반드시 꼭꼭 병원을 가셔서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처치를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고양이 들이실때 방광염에 대해 정말 많이 고려해봐야하실 거예요 이것때문에 음수량 챙기느라 집사생활이 몇배로 어렵고 고달프거든요 저희집은 물그릇만 다섯개에요 매일 한두번씩 새 물로 교체하고 습식도 병행하고 있어요 거기다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주사기로 쫓아다니며 강수도 해줘요 화장실도 세개로 늘리고 이것때문에 모래도 가격대 비싼 걸로 바꿨어요 이 병 자체가 한번 걸리면 재발이 쉽기 때문에 정말 애초에 신경 많이 써주셔야합니다 애들이 무료해보이진 않는지도 항상 체크하셔야되요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인이 수컷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방광염 피하기 위한 중요사항 1. 수직공간!! 2.주택!! 3. 다묘보다는 혼자!! 4.놀이시간!! 5.응고형 모래 위 사항들을 꼭 기억해서 냐옹이 키울때 적용해서 건강한 고양이로 키우도록하겠습니다
백슬기 흡수형이 두부모래, 펠렛일텐데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모래를 더 선호하고 입자가 고운걸 좋아해요...! 자신의 변을 묻어야 하기 때문에 쉽게 팔 수 있는 벤토를 가장 선호하고 입자가 큰 두부모래, 펠렛은 쓰기 싫어하는편이에요. 우리집 고양이는 잘쓰는데? 해도 쓰기싫은걸 참고 쓰는경우가 많아요. 만약 고양이가 방광염에 걸렸다면 모래먼저 벤토로 바꿔주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고양이일 수록 펠렛밟는 느낌을 싫어하고 펠렛의 뾰족한부분을 아파해요
100%로 정답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여기저기 주어들은바로 따르면 두부모래는 두부 찌꺼기?비지? 로 만든거라 세균번식이 쉽다고 하네요 여름철 관리를 잘못하면 곰팡이가 피기도 하고 발효?가 된다는 말도 있구요 흡수형에 펠렛도 포함이긴 한데 따로 언급이 없으신거 봐선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 집 고양이는 어렸을 때 반대로 벤토나이트를 쓰다 두부로 바꾸고 방광염이 나았습니다. 벤토모래를 회사별로 전부다사서 바꿔줬는데도 마지 못해 시도는 하는데 찔끔찔끔 나오고 시원치 않은지 모래를 안쓰더라구요. 마지막에 두부로 바꾸니까 시원하게 다 쏟아내는거 보고 그 이후로는 두부만 쓰고 있습니다. 병원 꼭 가시고 이뇨속들 관심과 애정으로 계속 관찰하고 시도해 보세요. 의사선생님 피드백 정말 중요합니다. 고양이 별로 선호하는 모래가 따로 있습니다. 저희집 고양이는 고운걸 싫어하네욤. 계속 파도 파도 원상복구 되니까 더럽게 짜증냅니다. 펠릿은 너무 단단해서 안파이니까 더 신경질 내구요. 3년동안 두부 모래 쓰는 중인데 습도 조절하고 곰팡이 관리 해줘야 되는거 빼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냥신채널은 좋아요 먼저 누르고 시청!! 우리 도도역시 방광염때문에 엄청 힘들었던때가 있었어요. 진짜 말그대로 피말리는 질병. 다행히 잘 이겨내줘서 오구오구 키웠더니 어리광쟁이 거묘가 되었지만 진짜로 뭘해도 좋으니 아프지만 말아다오. 우리 집사들의 바람입니다. 정말 친한 수의사님 생겨서 엄청 든든한 기분입니다. 감사해요~^^/
다묘가정.. 한마리가 새끼를 낳아서 새끼4마리를 차마 입양보내지 못하고 총 다섯마리와 함께 고양이집에 얹혀(!?) 살게 되었습니다. 정말 집이 고양이집이 되어가는 거 같은 ㅋㅋ 다행이 어릴때부터 같이 지내온 형제자매라 별탈없이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3명과도 ... 책임감도 더 커지고... 사람끼리도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해보기 배려라고 하지요~ 울주인님들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를 잊지 않으렵니다. 원래 고양이를 안좋아했는데, 어쩌다 떠맡기다 싶이해서 키우게 되었지만 고양이 매력에 점점 빠지게 되어 여러책도 사보고 이렇게 냥신티비로 아주 많은 도움도 받게 되네요.. 여튼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복막염에 대해 다루어 주실수 있을까요..??불치병이라곤 알려져있지만 원인과 검사로 수치보는법이라던가..병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이해가 필요할거라 생각해서요.. 저는 복막염으로 아이를보낸 보호자로써 이부분에 대해 엄청 버벅였어요 저희아이에겐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마주하니 이 병에 대해 아는게 없었으니까요 혹여나 다른집사님들도 이 병에 대해 지식을 빠르게 얻는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어 조심스레 글 남겨요
첫째가 8살이고 그 다음으로7살 5살 키우네요. 다묘이긴 한데, 시골이라 넓은 아파트에, 모래 응고형 쓰고 캣타워는 분명 두개나 들여놨는데도 지들이 냉장고 위랑 장농 위랑 막 개척해서 쓰네요. 말려봐야 안들으니 담요 깔고 캣잎 뿌리고 수시로 생쇼하면서 청소중입니다... 높아.... 덕분에 방광염 걸린 아이는 없는데 나름 잘키웠다는 생각에 뿌듯하네요ㅎㅎ 엄마가 창가에 하나 더 놓고 싶다고 하는데 적극 추천해야겠어요ㅋㅋ
2월달에 한살도 안됐던 제 고양이 만두를 방광염+요도 막힘 으로 하늘나라에 보냈어요. 그 후에 남아 있는 나머지 고양이들 물도 많이 먹이려 노력하고 더 많이 놀아주면서 키우려고 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우리 만두가 또 많이 생각나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가득한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집사들이 제대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물론 꿀팁과 좋은 정보를 가르쳐 주셔서 담당 수의사님과 상담할때 이해도 잘되고 도움이 많이 됐어요!!🐱👏🐱👏 집사님들도 담당수의사님께 상담해보세요! 고양이 특성상 고양이와 함께 가지 않아도 전화상담도 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담당이라 성격도 잘 아시고 차트도 있어서 더 많은 도움되요!! 저도 아가들 이상하면 전화상담하고 필요하면 내원합니다!!
아.. 울 집 남자애들, 다 카테터 시술 1번 이상 한 이유가.. 다묘 스트레스가 큰 이유 중 하나였나보네요... 남아3 여아3 다묘가정이고, 모두 코숏이고, 아기 때부터 키우긴 했지만 다 길 출신들이에요. 제일 큰 아이가 9살, 막내가 7살인데, 여아 한 아이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병으로 얼마 전에 별이 되어서.. 지금은 다섯 아이에요. 단독주택에 공간도 넓지만, 잘 지내다가도 싸우고 쫓고 도망가고 그러더라고요. 카테터 시술을.. 한 아이는 1번, 또 한 아이는 2번, 또 한 아이는 5번 했었어요. 지금은 다 건강하고 괜찮은데, 조금이라도 그럴 기미가 보이면 바짝 긴장!!! 원래는 일반 사료 먹였었는데, 애들 아프고 난 후로는 사료를 바꿨어요. 네 아이는 요로계질환 예방이 된다는 사료를 먹이고 있고, 카테터 5번 한 아이만 로얄캐닌 유리너리 so 사료를 중단 없이 계속 먹이고 있어요. 다행히 더이상 재발은 없는데, 남자아이들은 방광염, 요로결석, 요로폐색.. 정말 무서워요. 다묘가정일 경우, 집사님의 공평한 골고루 사랑도 중요한 것 같아요. 나름 신경도 많이 쓰고, 다 사랑해주는데.. 그래도 뭔가 집사가 부족했겠죠? 다 중성화 했고, 남자아이들만 걸렸었어요. 남자아이들 요로가 무척 매우매우 가늘어요. 무슨 이유든간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방광에 염증이 생기고, 나빠지면 피오줌이 나오고, 약을 먹여도 안 낫고 더 나빠져서 막히면.. 카테터로 뚫지 않으면 죽어요. 아무리 힘을 줘도 오줌이 한 방울도 못 나오기 때문에.. 배 빵빵, 요독으로..ㅜ 발견 즉시 병원 가셔야 해요. 아이가 물을 안 먹으려고 하고, 화장실에 평소보다 오~래 있으면서 애를 쓰거나, 평소보다 매우 자주 가는데 감자가 적거나 없으면.. 바로 병원으로 고고. 끙끙 소리 내면서 힘껏 힘주는데도 정말 한방울도 못 보더라고요ㅜ 관리 잘하고 신경써도 기질상 잘 걸리는 아이가 있다고 하니, 배변과 음수량이 평소와 다르다 싶으면 병원에 꼭 문의라도 해보세요. 카테터를 자주해도 안 좋다고 해서 약물 치료를 먼저 하는데, 막히면 카테터 시술을 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글이 길어졌네요. 죄송.
방광염.....안락사 말씀하시던 수의사 선생님 때문에 한살짜리 우리 애 붙잡고 울고 새벽마다 확인하고....ㅜㅜ 그때 알았는데 음식과 물,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한거 같아요. 지금은 아주 건강한 냥이를 약 7년반째 모시고 살지만 처방사료가 맛이 없는지 잘 안먹던 우리 애 때문에 캔도 자주 주고 일반 사료도 몇번 줬더니 그럴때마다 2번정도 재발 하더라구요. 일반 슈퍼마켓 사료는 정말 안 좋은지 턱드름도 심하게 났었어요. 처방사료먹이고 캔은 한달에 하나 정도 주고 츄르도 가끔 줘요. 그리고 물그릇을 집안 곳곳에 둬서 물을 자주 마시게 했더니 음수량이 늘었어요. 또 밤에는 매일 밤마실 다니면서 스트레스 풀고 운동량도 느니까 확실히 건강해지고 쪘던 살도 빠지고 정상체중 되더라구요. 우리집 냥님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
우리 고양이가 언젠가 혈뇨가 조금씩 보이고 소변량이 줄었다. 감자의 크기가 확연히 줄어들어서 걱정이 되어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초기 방광염이라더라. 그래서 병원에서 하란대로 약먹이고 했는데도 안났고 계속 혈뇨가 보임. 그러다 천호쪽에 고양이 전문으로 유명한 Ch동물병원에 갔는데 거기서 추천한게 유리너리SO 사료임. 그거 먹이니 요도가 확장되고 음수량이 늘어 방광염이 고쳐짐. 그런데 방광염에 걸리면 완치가 어려워서 계속 이 사료를 다른 사료랑 섞여먹이고 있음.
암컷에 혼자 지내는 고양이,, 넓은 집에 캣타워도 있고 화장실 두 개 모두 벤토모래써요.. 근데 최근에 방광염이 왔었어요ㅠㅠ 뭐가 문제였는지 아직도 오리무중이에요ㅠㅠㅠㅠ 병원에서 초음파 보시고 방광염이라고 했는데.. 재발하면 안되겠지만 만약 또 비슷한 증세 보이면 초음파 말고 다른 검사들도 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중간에 아인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광염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오늘도 좋은정보 얻고가요 냐옹신님! 그나저나 두부모래 쓰는데 벤토나이트로 바꿔야겠군요 근데 벤토는 모래 색깔이 좀 진해서 혈뇨나 혈변보면 잘 모를것 같아서ㅎㅎ... 그래도 바꿔야겠어요! 감사해요 오늘도 🙋♀️💓
꼭...병원가서 검진만 받고오면 머칠있다가 스트레스성으로 방광염이 와서 정말 돌아벌 것 같네요ㅠ 검진받을때는 당연히 방광수치가 정상인데 이후에 걸리니 원인은 스트레스인데 병원 안 데려갈 수도 없고...진짜...하...이번에도 2주 약 먹여보자고 하셔서 약 먹이는 중입니다ㅠ
3살 아가 2마리 키우고 평생 두부쓰던 아가들인데 올해 중순! 3달쯤 전에 벤토로 바꿔볼까 해서화장실 하나에만 벤토모레 부어줘봤는데...그날 애 둘이 밤새 화장실에 있었어요 진짜 밤새 ㅜㅜ 너무 좋아하면서 파고 화장실 계속가고.. 아예 벤토 경험안하면 뭐가 좋은지도 모르고 스트레스 안받겠다 생각했는데 아닌것같아요..! 벤토로 다 바꾸고 나니 화장실도 이전보다 자주가고 잘 안묻거나 주변 벽을 긁는 증상도 사라졌어요! 아이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벤토를 고려해보시는걸 추천드리고싶어요
확실히 고양이들이 자기들만의 공간에 예민한 거 같아요. 저의 첫 고양이 보리와 둘째 고양이 통키를 제가 결혼 전에는 같이 키웠는데 중간에 저희 집이 한 번 더 넓은 집으로 이사갔거든요. 특히 첫째 보리가 겁 많고 소심해서 낯선 곳에 가면 거의 일주일을 숨어있는 앤데 넓은 집으로 가니까 적응도 바로 하고 엄청 좋아했어요. 근데 둘째랑 사이가 그닥 좋지 않아서 제가 결혼하면서는 보리만 신혼집으로 데리고 왔거든요. 집이 작아진 거는 좀 별로인 눈치였는데(이 방 저 방 돌아다니면서 울었어요. 말이 없는 앤데) 둘째가 없어진(?) 건 좋아하더라고요. 애가 훨씬 활발해지고 애교도 더 많아졌거든요. 지금은 보리도 통키도 둘 다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는데 저의 첫 고양이들이라 돌이켜보면 너무 모르고 못해준 것들이 많아요. 선생님 비디오 보면서 그 때도 알았으면 좋았을 걸 싶은 것도 많고요. 그래도 지금이나마 많이 배워서 지금 같이 살고 있는 고양이한테는 더 잘해주려 하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저와 5년간 같이 지내온 고냥이 (수컷) 도 방광염 > 결석으로 인해 돌연사 했어욤...다묘가정이라 화장실을 가는지 제대로 확인도 못하고 병원에서도 심하지 않다고 해서 그냥 약 조금 먹이고 넘어갔었는데 두달 정도 지나고 갑자기 심해졌었답니다.고냥이도 캐바캐이긴한데 유난히 화장실에 예민한 아이였어요. 화장실 맘에안들면 바로 이불에 마킹해버렸었거든요.. 더 신경써서 병원 여기저기 데려다녀볼껄...지금와서 늘 후회하고있어요. 눈앞에서 화장을 당하고 뼛가루와 함께 남은 결석조각을 볼때 그 착잡함이란....
수의사 선생님께서 개인적으로 여아를 더 입양하고 싶으시다고 말씀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남아와 여아는 어떻게 다를까요? 중성화를 시킨 이후에도 행동의 변화가 성별에 따라 확연히 다를까요?? 아니면 질병이나 수명에 관해서 차이는 어떤지 혹시 괜찮으시다면 다음에 설명해 주시면 좋겠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이번에 비가 많이 오던날에 도로에서 아가냥이를 구조해서 저희집냥이 4마리가 되어서 캣타워를 두개를 더 사고 아가들 침대도 더사고 장난감도 더 사고 보조제 영양제 아가 사료등등 더 사면서 정말 큰돈이...많이 나갔지만 집에만 사는 아이들이라서 꼭 필요한거라 근데 고양이 방광염은 아직 잘몰라서 들어와 봤네요 이번에 아가가 오면서 둘째 아이가 스크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한 3주정도 되어가는데 이제는 하악질을 많이 하지 않거든요 옆에 아가가 있어도요 그래도 참 걱정이되서 스트레스에 좋다고하는 보조제 질탄?! 질텝 그거 먹이고 간수치때문에 간보조제먹고있거든요 사메탑이요 방광염까지 걸릴까봐 사실 많이 두렵네요 ㅠㅠ아기고양이 너무 잘뛰어놀고 그런데 약간 이를부딪히는 증상을 보이는데 병원에 가서 일단 종합백신을 맞혔거든요 근데 어떠한 질병이다 뭐 이런 치료법이 있다 이런얘기가 없어서 미칠것같네요 둘째아이도 종합건강검진에서 단백질 수치가 0.6이렇게 나와서 복막염일수도 있다고도 하시고 딱히 증상이 없는데 괜찮은건지 다른 더 큰병원을가서 검사를 다시해보는게 좋을지 정말 미칠것같습니다...ㅠㅠ
잠시 조카가 우리집에와서 살던시절 조카는 아기니까 소리 빽빽지르고 갑자기 뛰고 물건 던지고 하는 날들이 지속되는 차에 울 첫째가 방광염으로 요로폐색이왔었어요. 너무 고생했고 입원했고 신체적 이상요인은 없는걸로 나와서 결국 스트레스로 원인이 유추됐죠. 퇴원 후 3개월 뒤 조카가 어린이집을 다니며 우리집에 오지 않게 된 이후로 냥이에게 시스테이트도 주지 않고 있지만 소변을 아주 잘 보고 훨씬 활발해졌습니다. 스트레스 정말 무서워요.
울집 고앵이는 2.9키로인데 종이컵 하나 하고 조금 더 먹는데 적당히 잘 먹는거 맞지요???켓타워도 있고 물도 4개나 있어요, 하나는 밥옆에 하나는 좀 떨어진 곳에 유리수반, 하나는 문쪽에 자동정수급수기, 하나눈 주방쪽 다니는 곳에 유리수반 여러개 둬야 하고 자주 다니는 곳에 두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유리수반 정말 확실히 잘마셔요
고양이 채널중에 제일 구독자가 많아져야 하는 채널..
귀여운 냥이 채널들도 물론 좋지만
정작 집사들에게 가장 필요한 채널은 요기😂
맹수와닝겐 수의사 이시니까요 ㅋㅋ
헐 맹수와닝겐님 ㅠ
안녕하세요~ 전 2019년 기준 14살이 된 여학생입니다. 작년 2월 즈음부터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생겨 고양이에 대해 꾸준히 공부하고 부모님께 '나는 단순히 고양이가 귀여워서 키우고 싶은 게 아니라 정말 가족으로 생각하고 고양이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또, 제가 냥신 TV에서 익히고 외웠던 정보들도 말씀드려 내가 고양이공부를 이렇게 많이 하고있다. 한 생명을 책임질 자신이있다' 고 1년동안 설득을 했습니다. 많은 노력 끝에 부모님이 허락해주시고, 정확히 2019년 12월 24일에 고양이를 입양 받으러 가기로 했답니다~ 고양이 입양에 대해 공부할때 냥신TV 영상이 많은 도움이 돼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어요~. 남은 8개월동안 고양이 입양에 대한 공부도 많이하고, 캣타워, 화장실, 사료 등등 알아볼예정이에요. 한 생명을 책임지려면 그 생명에 대한 준비를 1~2년은 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이 2019년 초반 때인데 후반 때까지 기다려야한다니 조금 벅차긴하네요~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dldks _ 흐억 엄청나게 감동적인 댓글😭😭😭 일할 맛이 나네요! 열심히 준비해서 평생을 함께할 사랑스러운 친구 만나길 기대할게요! 예비 집사 빠샤👍🏻
훌륭한 자세로 좋은 집사가 되실 것 같아요~~ 이런 분이면 펫샵 분양아니라 유기묘나 길아이 입양 하시는거겠죠? ^^
반려동물을 입양 하기위해서 공부하고 준비하는 학생이 참 대견 하네요.
맞아요. 펫샵사용은 지양해주시길..
처음이시면 성묘인게 좋으실듯하고 보호소에 하루하루 힘겹게 넘기는 착한아이들 많답니다. 관심 가져주세요
아니., 길냥이든 펫샵이든..
내가 원해서 데려오면 되지
이런분이면 길냥이데려가시겠죠 ?ㅡ웃음
하는건 무슨심보인가요?
강요하시는건가요?
이런분들 요즘 은근많은데 짜증납니다.,^^
저도.길냥들 많이 아껴요. 케어도하고
후원도합니다.
근데 제 냥이는 초보집사일때
펫숍에서 분양받았어요.,
펫숍은 펫숍대로 가둬놓고 판매용으로
개돼지로 키운거니 그것도 생각하면
안쓰러운거겠죠.
저 우리애기 잘 만 키웁니다
벌벌 떨면서요.
어디서데려오든 착한아이니 이렇게해라?
좀 역겨우니 남한테 은근하게 강요하지마시죠.
사실 의학적질문들을 유트브에서 자세히 알려주시는게 한계가 있으실텐데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은 진정한 냐옹신 다우세요~!!!
냥신 티비 보고 우리 아기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하고 반성하고 개선을 하고있어요. 저는 매번 집사로써 부족하다 생각하고 책읽고 정보 찾고 매번 냥신보고 배우거든요. 진짜 좋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고양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저는 제가 만성 방광염이여서요....
일단 사람방광염이 혈뇨 미쳐버릴만큼 뒤지게 아프단거니까 우리 말도못하는애기들은 꼮꼮꼬꼬곢 병원데려가세요 ㅠㅠㅠㅠ
헐..물 많이 드셔야 겠네요..성인이신지 나이 어리신지 모르겠지만 성인이시라면 STD 검사해보세요. 저는 이유없이 자꾸 방광염 생겨서 혹시나 싶어 검사했더니 병이 6개나 나오고;;;;;전남친 잡아죽이고 싶었답니다...
@@777v-7-7 그게뭐예요?
힉 저도 방광염 되게 자주 오는데...검사 해봐야겠어요ㅠㅠㅠ
@@777v-7-7 어웅 ㅎ 저는 성병문제는 없는것같아요 요즘 성관계 안하는데 방광염 안생겨서유 크크크 그냥 구조상 잘생기는구조같아요 그래도 혹시모르니 나중에 꼭검사 해볼게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돈이없어서 긴축끝나면 그때 해야겠어요
어머님!! 캣타워를 들이셔야합니다
의심하시면 안됩니다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
전 엄마땜에(돈쓰는거만 보면 난리) 캣타워 못사주고 있다가 독립해서 베란다 있는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캣타워 사줬는데 애기가 하루종일 캣타워에서 노는거 보고 울뻔했네요 ㅠㅠ
저도 이거보고 놀래서 캣폴 비싸두 사려구요ㅠ
그리고 모레도 응고형으로 바꿔야겠어요ㅠ
꼭 병원을 가라는 쌤의 말에 정말 동의합니다. 증상을 검색해보니 방광염인 것 같아서 이리저리 인터넷 정보만 뒤적이고 병원을 늦게 간 경험이 있어요ㅠㅠ 그때 조금만 늦었으면 결석이 더 커져 큰일 날뻔했어요...다행히 병원에서 검사하고 처방사료를 먹인 뒤 결석이 사라지고 잘 나아서 지금은 물도 잘먹고 쉬도 잘싸고 하고 있습니다. 병원 다녀와서 했던 것들은 1. 놀이량 늘려주고 2. 애가 좋아하는 물그릇 찾아주고 다양한 종류의 물그릇 배치(저희 아이는 컵에 담긴 물을 좋아했어요.. 분수형은 무서워서 먹지 못했구요ㅠㅠ분수형이면 다 잘 먹는줄 알고 시도했다가 음수량이 오히려 줄었어요...역시 진리의 냥바냥) 3. 물그릇 위치 적절히 배치하는 것과 물그릇 수를 배로 늘려주기 4. 처방사료 먹이기 였습니다. 저희 아이는 병원에서 진단해보니 탈수에 가까울 정도로 음수량이 부족해서 물 먹는 걸 개선하는 것에 노력했어요. 반드시 꼭꼭 병원을 가셔서 아이에게 맞는 적절한 처치를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냥신쌤~ 엄청 나게 고생 많으시네요 ㅠㅠ
고양이 방광염이 스트레스가 주원인이지만 한편으로는 환경적으로 충족하지 않으면 이 병이 잘 생긴다는걸 깨달았어요. 냥신쌤 홧팅하셔요^^
늘 하는 생각이지만 냥이에게서 안좋은 증상이 보이면 블로그 x문가 글보고있지말고 바로바로 병원에 데려가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카페나 블로그 보고 물어볼 시간에 병원에 먼저 가는게 저도 맞다고 봅니다. 카페나 블로그나 유튜브등에 나오는 정보는 평소에 열심히 보고 숙지하고 있어야죠..
방광염에 스트레스도 한몫하네영!! 캣타워의 중요성!! 한번 더 느끼게 됩니당!
고양이 들이실때 방광염에 대해 정말 많이 고려해봐야하실 거예요 이것때문에 음수량 챙기느라 집사생활이 몇배로 어렵고 고달프거든요 저희집은 물그릇만 다섯개에요 매일 한두번씩 새 물로 교체하고 습식도 병행하고 있어요 거기다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주사기로 쫓아다니며 강수도 해줘요 화장실도 세개로 늘리고 이것때문에 모래도 가격대 비싼 걸로 바꿨어요 이 병 자체가 한번 걸리면 재발이 쉽기 때문에 정말 애초에 신경 많이 써주셔야합니다 애들이 무료해보이진 않는지도 항상 체크하셔야되요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인이 수컷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방광염 피하기 위한 중요사항
1. 수직공간!!
2.주택!!
3. 다묘보다는 혼자!!
4.놀이시간!!
5.응고형 모래
위 사항들을 꼭 기억해서 냐옹이 키울때 적용해서 건강한 고양이로 키우도록하겠습니다
센서티브한 냐옹님들..♡어느 댁에 계시든 건강하세영...☆
쓰앵님 많이 피곤해 보이십니다..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짧은 시간에 알려주고 싶은게 많아서 점점 말하는 속도가 빨라지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신장수치가 높은 냥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완전 도움됩니다 많은 영상자료 부탁드립니다ㅠ
완전 동의하고 공감 했습니다! 정말 옳은 의견입니다!!
예전에 가볍게 보고 지나간 영상인데 저희 고양이가 방광염 걸리고 나니까 냐옹신 말씀이 다맞아요. 수컷이고 흡수형 모래쓰고 수직공간 부족하고 환경에 영향을 주는 요인 다갖추고 있었어요. 집사님들 절대 가볍게 생각하지 마세요.
수컷냥이만 있는 다묘가구(3마리)..대형우드캣타워보유.두부모래사용. 냥이들 물을 잘마시고 감자생산활발 아직 방광계쪽 이상이 생긴적이 없어요. 집사가 잘 놀아주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감사하게도 건강하네요(사료는 계속 바꿔서 먹여주고 있어요)
마지막 냥신꿀팁? 제 장래희망이에요ㅋㅋㅋ열심히 돈벌어서 일찍 명퇴하고 주택에서 야옹이랑 평화롭게 사는게 제 꿈입니당ㅋㅋㅋㅋ
정말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10:08 부터 본인이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 설명하며 행복해하는 냐옹신ㅋㅋ
언제나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꾹꾹!! 흡수형 모래가 응고형보다 방광염 확률을 높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신부전증에 대해서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궁금하네영~🐈
백슬기 흡수형이 두부모래, 펠렛일텐데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모래를 더 선호하고 입자가 고운걸 좋아해요...! 자신의 변을 묻어야 하기 때문에 쉽게 팔 수 있는 벤토를 가장 선호하고 입자가 큰 두부모래, 펠렛은 쓰기 싫어하는편이에요.
우리집 고양이는 잘쓰는데? 해도 쓰기싫은걸 참고 쓰는경우가 많아요.
만약 고양이가 방광염에 걸렸다면 모래먼저 벤토로 바꿔주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고양이일 수록 펠렛밟는 느낌을 싫어하고 펠렛의 뾰족한부분을 아파해요
100%로 정답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여기저기 주어들은바로 따르면
두부모래는 두부 찌꺼기?비지? 로 만든거라 세균번식이 쉽다고 하네요 여름철 관리를 잘못하면 곰팡이가 피기도 하고 발효?가 된다는 말도 있구요
흡수형에 펠렛도 포함이긴 한데 따로 언급이 없으신거 봐선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유는 집사님이맨발로 두부를밟아보시면 답이나와요
흙이나모래에 쌌던본능도있겠지만 두부나 펄렛 또는 입자가 굵은 벤토도마찬가지에요 매번 돌밭에서 맨발로 오줌을 누어야하는데 억지로 싸다가 나중에는 참는겁니다
두부나펠렛등등 다 인간중심으로나온모래거든요 냥이 위주로 냥이입장으로 생각해보시면 답이나오겠죠 부드러운 해변은 맨발로 거닐고싶잖아요 근데정말 많은집사님들이 그걸잘모르고 우리아이는 두부잘써요 하면서 두부를자신을위해 쓰면서 그런얘기하시죠 ㅜㅜ 근데 냥이들 참고쓰는겁니다 집사님들 착각하시는거에요 맨발로 밟아보시길...
저희 집 고양이는 어렸을 때 반대로 벤토나이트를 쓰다 두부로 바꾸고 방광염이 나았습니다.
벤토모래를 회사별로 전부다사서 바꿔줬는데도 마지 못해 시도는 하는데 찔끔찔끔 나오고 시원치 않은지 모래를 안쓰더라구요.
마지막에 두부로 바꾸니까 시원하게 다 쏟아내는거 보고 그 이후로는 두부만 쓰고 있습니다.
병원 꼭 가시고 이뇨속들 관심과 애정으로 계속 관찰하고 시도해 보세요.
의사선생님 피드백 정말 중요합니다.
고양이 별로 선호하는 모래가 따로 있습니다. 저희집 고양이는 고운걸 싫어하네욤. 계속 파도 파도 원상복구 되니까 더럽게 짜증냅니다.
펠릿은 너무 단단해서 안파이니까 더 신경질 내구요.
3년동안 두부 모래 쓰는 중인데 습도 조절하고 곰팡이 관리 해줘야 되는거 빼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ㅜㅜ 후지마비고양이들 케어에대해서 한번만 설명해주시면 좋겠어요 ㅜㅠ 전 후지마비고양이를 키우는데 정보가 없어서 제가 해주는 것들이 다 맞는건지 틀린곤지 모르겠어요 ㅠㅠ
후지마비 고양이 키워요
배뇨장애심해요
굳
저도 같은 고민이예요 ㅠ
냥신채널은 좋아요 먼저 누르고 시청!!
우리 도도역시 방광염때문에 엄청 힘들었던때가 있었어요.
진짜 말그대로 피말리는 질병.
다행히 잘 이겨내줘서 오구오구 키웠더니 어리광쟁이 거묘가 되었지만
진짜로 뭘해도 좋으니 아프지만 말아다오. 우리 집사들의 바람입니다.
정말 친한 수의사님 생겨서 엄청 든든한 기분입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혹시 복막염관한것도 해주실수있나요?
저 뭘몰라서 그러는데요...
혹시 고양이 복막염은 불치병은 아니죠??
@@문강장 저도 잘 모르지만 그거 걸리면 죽을수도 있어요.
@@문강장 현재로서는 불치병이 맞아요... ㅠㅠ
@@오늘도꼬미 예방법도 없나요??ㅜ
@@오늘도꼬미 워메....고양이 복막염이 왜 치료법이 없을까요....ㅜㅠ 정말 안타깝네요...ㅜㅠ
날이 갈수록 더 디테일해지고 유용해지는 채널이라 너무 좋아요 !!!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다묘가정..
한마리가 새끼를 낳아서 새끼4마리를 차마 입양보내지 못하고 총 다섯마리와 함께 고양이집에 얹혀(!?) 살게 되었습니다.
정말 집이 고양이집이 되어가는 거 같은 ㅋㅋ
다행이 어릴때부터 같이 지내온 형제자매라
별탈없이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사람3명과도 ...
책임감도 더 커지고...
사람끼리도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해보기
배려라고 하지요~
울주인님들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를 잊지 않으렵니다.
원래 고양이를 안좋아했는데,
어쩌다 떠맡기다 싶이해서 키우게 되었지만
고양이 매력에 점점 빠지게 되어 여러책도 사보고
이렇게 냥신티비로 아주 많은 도움도 받게 되네요..
여튼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말씀하시는 꿀팁은 진짜 이상이네요..ㅠㅠ
단독 주택에 많은 수직 공간~ㅠㅠ
수직공간의 중요성!
와 몰랏던 사실을 알고 가네요 냥신티비 최고
외국에사는 집사예요.. 캣타워부분에서많이 걸리네요 ㅜㅜ.. 여기는 한국처럼 좋은 원목캣타워나 캣폴등이 없어요.. 다들 천으로 된.. ㅜㅜ.. 그나마 괜찮은걸로 사놨는데 이번에 원목으로 된 선반도 놔줬어요... 아이에게미안하네요
화이팅입니다
얼마전 입원했었어요
왔다갔다해서 바로병원갔어요
요도가 막혔다네요 ㅠㅠ
이틀입원해서 약먹고 치료했어요
방광염까지는 아니었지만 ㅠㅠ
단백질간식을 너무많이 먹어서
물많이 먹어야한다네요
근데 이영상보니 화장실정비도 다시해야겠어요 ㅠㅠ
병원비는 얼마나오나요
감사합니다, 냥신님, 도움 많이 되었어요
좋은정보 늘~감사합니다 🐈🐈
너무유익한시간이엇어요 감사행
감사해요 냐옹신~~^^
한쪽 눈에 눈물을 자주 흘립니다
어릴때 병원에 갔었지만 별 말 없었습니다
입양 첫날부터 눈물을 흘렸고
요즘 눈물이 더 심해졌습니다
왜 그런지 궁금합니다
옆에 눈에도 없던 눈물 자국이 ...
안과 전문 병원 추천요~일반 동물병원말구요
저희 첫째가 그래요. 그래서 검사해봤더니 누관이 없다네요...ㅠ 그래서 흘리는 거라고...ㅠ 큽....
하아.... 동거묘가 없지만 그냥 훔쳐보는 영상입니다. 남편이 냥이를 싫어해요. ㅠㅠ 같이 사는 공간인데 무시할 순 없어서 애정애정하는 냥이들을 그저 상상양육하기위해 냥신TV를 봅니다. 유익한 내용이 많네요.
오예~~~!!!!! 1빠!!!!!!!!!!!!! 와 정말 열일하세요~~~ 라방한지 얼마나 됫다구!!! 감동!!!!!!🥰🥰🥰 감동!!!!!!!!! 감동입니다~~~
복막염에 대해 다루어 주실수 있을까요..??불치병이라곤 알려져있지만 원인과 검사로 수치보는법이라던가..병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이해가 필요할거라 생각해서요..
저는 복막염으로 아이를보낸 보호자로써 이부분에 대해 엄청 버벅였어요 저희아이에겐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마주하니
이 병에 대해 아는게 없었으니까요
혹여나 다른집사님들도 이 병에 대해 지식을 빠르게 얻는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어 조심스레 글 남겨요
개인적으로 많이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이 채널 보니까 제가 부족한게 많았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희 집 고양이도 방광염 때문에 카테터 시술 받았는데 그때 냥이도 저도 엄청 고생했어요 방광염은 재발도 잘되서 냥이가 물안먹고 오줌 좀만 못싸도 엄청 걱정되요 ㅠㅠㅠ 진짜 방광염 다신 안걸리게 관리 잘해줄꺼에요 좋은팁 많이 얻어갑니다~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첫째가 8살이고 그 다음으로7살 5살 키우네요. 다묘이긴 한데, 시골이라 넓은 아파트에, 모래 응고형 쓰고 캣타워는 분명 두개나 들여놨는데도 지들이 냉장고 위랑 장농 위랑 막 개척해서 쓰네요. 말려봐야 안들으니 담요 깔고 캣잎 뿌리고 수시로 생쇼하면서 청소중입니다... 높아.... 덕분에 방광염 걸린 아이는 없는데 나름 잘키웠다는 생각에 뿌듯하네요ㅎㅎ 엄마가 창가에 하나 더 놓고 싶다고 하는데 적극 추천해야겠어요ㅋㅋ
2월달에 한살도 안됐던 제 고양이 만두를 방광염+요도 막힘 으로 하늘나라에 보냈어요. 그 후에 남아 있는 나머지 고양이들 물도 많이 먹이려 노력하고 더 많이 놀아주면서 키우려고 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우리 만두가 또 많이 생각나네요. 항상 좋은 정보 가득한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공감합니다
오늘 저희 아이도 방광염 증상때문에 병원 다녀왔어요. 최근 바꾼 화장실 모래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래요.. 진짜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한 것 같아요. 초음파를 통해 방광이 부어있는 걸 확인했는데 얼마나 아팠을지 넘 속상하더라고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저희 고양이도 특발성방광염때문에 시스테이드와 처방사료 1년먹이고 지금은 습식사료로 전환해서 음수량 늘리니 보조제없이도 재발안하네요ㅎㅎ 근데 흡수형모래가 원인이 될수있다는건 몰랐어요 사막화현상 때문에 펠렛쓰고있는데 고양이도 별로 안좋아하니 바꿔야겠네요ㅜ
1묘가정인데 캣폴.캣타워 캣휠 다있는데 고양이는 요즘 바닥에 굴러다니네요...
이렇게 집사들이 제대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물론 꿀팁과 좋은 정보를 가르쳐 주셔서 담당 수의사님과 상담할때 이해도 잘되고 도움이 많이 됐어요!!🐱👏🐱👏
집사님들도 담당수의사님께 상담해보세요! 고양이 특성상 고양이와 함께 가지 않아도 전화상담도 해주시는 분들도 있고 담당이라 성격도 잘 아시고 차트도 있어서 더 많은 도움되요!! 저도 아가들 이상하면 전화상담하고 필요하면 내원합니다!!
날이 추워지면 방광염 걸릴 확률이 높아져서 저는 가을부터 시스테이드 챙겨먹여요
아.. 울 집 남자애들, 다 카테터 시술 1번 이상 한 이유가.. 다묘 스트레스가 큰 이유 중 하나였나보네요...
남아3 여아3 다묘가정이고, 모두 코숏이고, 아기 때부터 키우긴 했지만 다 길 출신들이에요. 제일 큰 아이가 9살, 막내가 7살인데, 여아 한 아이는 이유를 알 수 없는 병으로 얼마 전에 별이 되어서.. 지금은 다섯 아이에요.
단독주택에 공간도 넓지만, 잘 지내다가도 싸우고 쫓고 도망가고 그러더라고요.
카테터 시술을.. 한 아이는 1번, 또 한 아이는 2번, 또 한 아이는 5번 했었어요. 지금은 다 건강하고 괜찮은데, 조금이라도 그럴 기미가 보이면 바짝 긴장!!!
원래는 일반 사료 먹였었는데, 애들 아프고 난 후로는 사료를 바꿨어요. 네 아이는 요로계질환 예방이 된다는 사료를 먹이고 있고, 카테터 5번 한 아이만 로얄캐닌 유리너리 so 사료를 중단 없이 계속 먹이고 있어요.
다행히 더이상 재발은 없는데, 남자아이들은 방광염, 요로결석, 요로폐색.. 정말 무서워요.
다묘가정일 경우, 집사님의 공평한 골고루 사랑도 중요한 것 같아요. 나름 신경도 많이 쓰고, 다 사랑해주는데.. 그래도 뭔가 집사가 부족했겠죠? 다 중성화 했고, 남자아이들만 걸렸었어요. 남자아이들 요로가 무척 매우매우 가늘어요. 무슨 이유든간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방광에 염증이 생기고, 나빠지면 피오줌이 나오고, 약을 먹여도 안 낫고 더 나빠져서 막히면.. 카테터로 뚫지 않으면 죽어요. 아무리 힘을 줘도 오줌이 한 방울도 못 나오기 때문에.. 배 빵빵, 요독으로..ㅜ 발견 즉시 병원 가셔야 해요. 아이가 물을 안 먹으려고 하고, 화장실에 평소보다 오~래 있으면서 애를 쓰거나, 평소보다 매우 자주 가는데 감자가 적거나 없으면.. 바로 병원으로 고고.
끙끙 소리 내면서 힘껏 힘주는데도 정말 한방울도 못 보더라고요ㅜ
관리 잘하고 신경써도 기질상 잘 걸리는 아이가 있다고 하니, 배변과 음수량이 평소와 다르다 싶으면 병원에 꼭 문의라도 해보세요. 카테터를 자주해도 안 좋다고 해서 약물 치료를 먼저 하는데, 막히면 카테터 시술을 할 수 밖에 없더라고요..
글이 길어졌네요. 죄송.
방광염.....안락사 말씀하시던 수의사 선생님 때문에 한살짜리 우리 애 붙잡고 울고 새벽마다 확인하고....ㅜㅜ 그때 알았는데 음식과 물, 그리고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한거 같아요. 지금은 아주 건강한 냥이를 약 7년반째 모시고 살지만 처방사료가 맛이 없는지 잘 안먹던 우리 애 때문에 캔도 자주 주고 일반 사료도 몇번 줬더니 그럴때마다 2번정도 재발 하더라구요. 일반 슈퍼마켓 사료는 정말 안 좋은지 턱드름도 심하게 났었어요. 처방사료먹이고 캔은 한달에 하나 정도 주고 츄르도 가끔 줘요. 그리고 물그릇을 집안 곳곳에 둬서 물을 자주 마시게 했더니 음수량이 늘었어요. 또 밤에는 매일 밤마실 다니면서 스트레스 풀고 운동량도 느니까 확실히 건강해지고 쪘던 살도 빠지고 정상체중 되더라구요. 우리집 냥님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아!
오늘 나옹신 선생님 갱장히 창백하시구 또 잘생기셧내여
연령대별 혹은 케이스별 추천 영양제편이 있으면 좋겠어요+ +
방송보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희집아이 혈뇨볼때..그래서 병원다닐때 그때 두부모래로 바꾼지얼마언됐을때네요...지금은 예전모래로 바꾸니나니 그런일이 없어졌네요 도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눈물자국에대한영상도있나요?^^~냐옹신짱
30만원짜리 캣폴 설치해줬는데 아예 쓰지를 않아요.. 노묘이긴한데.. 흑흑 캣폴 볼때마다 가슴이 쓰립니다ㅜㅜ
파이리 노묘라 높은곳 올라가는게 힘들수도 있어용ㅠㅠ 리빙박스 한두개 높이로 낮은 높은 곳 준비해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캐폴중고로 파시면 그래도 잘 팔리니 함 시도!!
저희집 고양이는 새끼때 부터 수직운동보다 수평운동을 해서 많이 올라가봐야 책상인데 책상에도 잘 안올라가더라구요 그에 반해 친구집 고양이는 무엇을 하던 집에서 제일 높은곳에 올라가고ㅎㅎ개묘차라는게 신기해요
많이 예민한 울냥이 잠복고환수술후 너무나 큰 스트레스로 인해 방광염이 왔어요ㅜㅜ카테타하구 집에서 요양중이에요ㅜ사료도 병원에서 바꾸라해서 바꾸고 습식사료도 사오고 물마시는거 체크하고 소변보는거 체크하고~~재발이 안됐으면 좋겠네요ㅜ
냥신선생님! 전부터 궁금한 것이 있었는데, 다묘가정이 안좋은편이라고 하셨잖아요.ㅠㅠ 전 예비집사이고 나중에 보호소에서 데려오고 싶은데 형제묘들이 있으면 같이 데려오고싶은데 그것도 아이들한테 스트레스 일까요?
@@juro_mostly 감사합니다~!^^
이번에 2년 7개월 된 울애기가 화장실 자주 가고 울음소리도 달라지길래 병원가서 선생님이 이것저것 질문하시더니 방광염인데 스트레스같다 하시더라고요 ㅠㅠ 맴찢 ㅠㅠ
우리 고양이가 언젠가 혈뇨가 조금씩 보이고 소변량이 줄었다. 감자의 크기가 확연히 줄어들어서 걱정이 되어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초기 방광염이라더라. 그래서 병원에서 하란대로 약먹이고 했는데도 안났고 계속 혈뇨가 보임. 그러다 천호쪽에 고양이 전문으로 유명한 Ch동물병원에 갔는데 거기서 추천한게 유리너리SO 사료임. 그거 먹이니 요도가 확장되고 음수량이 늘어 방광염이 고쳐짐. 그런데 방광염에 걸리면 완치가 어려워서 계속 이 사료를 다른 사료랑 섞여먹이고 있음.
오늘도 응시기형은 넘나 피곤해보이지만 넘나 섹시합니다. 하나 건의드릴게 있는데 코너마다 앞에 [고양이처럼 생각해봐] 이렇게 말머리를 다는 건 워떨까여?
고양이 변비 설사에 대해서도 해주세용! 펫전용 유산균의 효과에 대해서도 알고 싶어요! 인터넷에 많은 정보보다 확실한 정보 궁금합니다!
중성화 한 여아인데 어제 갑자기 화장실을 들락거려서 오늘 바로 병원 데려갔네요. 엑스레이밖에 안찍었는데 방광염 진단나왔고, 힐스 유리너리? 사료를 처방받았네요. 열흘치 약과 함께요ㅠ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말이죠ㅠㅠ
믿슈미다!!!!
👏👏👏👏👏👏👏👏👏
암컷에 혼자 지내는 고양이,, 넓은 집에 캣타워도 있고 화장실 두 개 모두 벤토모래써요.. 근데 최근에 방광염이 왔었어요ㅠㅠ 뭐가 문제였는지 아직도 오리무중이에요ㅠㅠㅠㅠ 병원에서 초음파 보시고 방광염이라고 했는데.. 재발하면 안되겠지만 만약 또 비슷한 증세 보이면 초음파 말고 다른 검사들도 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꿀팁이 뭐이래요 ㅋㅋㅋㅋ
중간에 아인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광염은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오늘도 좋은정보 얻고가요 냐옹신님!
그나저나 두부모래 쓰는데 벤토나이트로 바꿔야겠군요
근데 벤토는 모래 색깔이 좀 진해서 혈뇨나 혈변보면 잘 모를것 같아서ㅎㅎ...
그래도 바꿔야겠어요! 감사해요 오늘도 🙋♀️💓
감자 입자가 작은게 좋더라구요 큰거는 발톱 사이에 크게끼어서 싫어하는거같아요ㅠㅠ
항상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혹시 궁금한 게 있으면 나옹신부터 검색합니다ㅎㅎ 제냥이가 페르시안인데 신비한묘생사전 페르시안편 기다리고 있어요♥♥♥
꼭...병원가서 검진만 받고오면 머칠있다가 스트레스성으로 방광염이 와서 정말 돌아벌 것 같네요ㅠ 검진받을때는 당연히 방광수치가 정상인데 이후에 걸리니 원인은 스트레스인데 병원 안 데려갈 수도 없고...진짜...하...이번에도 2주 약 먹여보자고 하셔서 약 먹이는 중입니다ㅠ
흡수형이 응고형보다 영향을 미치는 이유가 뭘까요?? 저희 아이는 두부모래지만 벤토나이트처럼 모래형식으로된 흡수형이에요! 이것도 영향이 갈까요??!
부엌 조그만 창문에 밤 마다 올라가서 밖에 보길래 못하게했는데 잘못했었네요
대박 8개월우리냥이도그래요 캣타워는 중간층숨숨집밖에안올라가고 캣타워도큰거작은거두개쓰는데 이상하게주방아일랜드식탁이랑 주방싱크대앞작은창문자주올라가서 아예 다이소에서 네트망설치해주고 편히있으라고 나무도마로 자리로만들어줬어요 이른아침춥지만 문열어주면 너무좋아해요
처방사료는 아니지만 유리너리 먹이는데 다묘 가정이라 걱정 됩니다
섞어서 먹이긴한데 정수기도2대있고
물그릇도 스텐 도자기 유리 종류별
아빠인 뱅갈냥이가 스트레스를 받는듯해서 걱정입니다 방광염 예방법 관련해서 자세히 더 부탁드립니다
화장실 갯수를 늘려주는것도 방법인거같아요 물많이 먹는거보다 화장실에 고냥이가 만족을 해야하고 아빠냥이가 공용 화장실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아빠냥이만 쓸수잇는 화장실을 만들어줘야 할수도잇어요
고양이는 1마리 키울 때와 2, 3마리 키울 때와의 장단점 좀 알려주세요! 응식쌤!
그냥.. 한마리를 키우라는거 같은데요..
전 지금 이미 세마리를 키우니.. 마저 함께 살께요 ㅋㅋㅋ그리고 저 선생님도 세마리 키우시잖아요 ㅋㅋ
태어났을 때부터 두부모래를 쓴 아이의 경우도 모래를 바꿔주는게 좋은걸까요?
벤토를 경험해 보지 못한 아이라 호불호도 없을 거 같아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콘텐츠 감사드립니다 :) 잘 보고 있어요. 중수 집사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
3살 아가 2마리 키우고 평생 두부쓰던 아가들인데 올해 중순! 3달쯤 전에 벤토로 바꿔볼까 해서화장실 하나에만 벤토모레 부어줘봤는데...그날 애 둘이 밤새 화장실에 있었어요 진짜 밤새 ㅜㅜ 너무 좋아하면서 파고 화장실 계속가고.. 아예 벤토 경험안하면 뭐가 좋은지도 모르고 스트레스 안받겠다 생각했는데 아닌것같아요..! 벤토로 다 바꾸고 나니 화장실도 이전보다 자주가고 잘 안묻거나 주변 벽을 긁는 증상도 사라졌어요! 아이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벤토를 고려해보시는걸 추천드리고싶어요
확실히 고양이들이 자기들만의 공간에 예민한 거 같아요. 저의 첫 고양이 보리와 둘째 고양이 통키를 제가 결혼 전에는 같이 키웠는데 중간에 저희 집이 한 번 더 넓은 집으로 이사갔거든요. 특히 첫째 보리가 겁 많고 소심해서 낯선 곳에 가면 거의 일주일을 숨어있는 앤데 넓은 집으로 가니까 적응도 바로 하고 엄청 좋아했어요. 근데 둘째랑 사이가 그닥 좋지 않아서 제가 결혼하면서는 보리만 신혼집으로 데리고 왔거든요. 집이 작아진 거는 좀 별로인 눈치였는데(이 방 저 방 돌아다니면서 울었어요. 말이 없는 앤데) 둘째가 없어진(?) 건 좋아하더라고요. 애가 훨씬 활발해지고 애교도 더 많아졌거든요.
지금은 보리도 통키도 둘 다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는데 저의 첫 고양이들이라 돌이켜보면 너무 모르고 못해준 것들이 많아요. 선생님 비디오 보면서 그 때도 알았으면 좋았을 걸 싶은 것도 많고요. 그래도 지금이나마 많이 배워서 지금 같이 살고 있는 고양이한테는 더 잘해주려 하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
저와 5년간 같이 지내온 고냥이 (수컷) 도 방광염 > 결석으로 인해 돌연사 했어욤...다묘가정이라 화장실을 가는지 제대로 확인도 못하고 병원에서도 심하지 않다고 해서 그냥 약 조금 먹이고 넘어갔었는데 두달 정도 지나고 갑자기 심해졌었답니다.고냥이도 캐바캐이긴한데 유난히 화장실에 예민한 아이였어요. 화장실 맘에안들면 바로 이불에 마킹해버렸었거든요.. 더 신경써서 병원 여기저기 데려다녀볼껄...지금와서 늘 후회하고있어요. 눈앞에서 화장을 당하고 뼛가루와 함께 남은 결석조각을 볼때 그 착잡함이란....
다 큰 성묘도 배변 훈련 시킬 수 있을까요? 쉬야 응아하고 모래를 안 덮어요ㅜㅜ 처음 데려왔을 때 흡수형 화장실 마련했더니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나중에 응고형 화장실로 바꿔줘도 화장실 오래 있는 걸 싫어하더라구요...
그것은 따로 훈련할 필요없이 정상이예요.화장실에 싸긴하는데 덥지않는것은,천적이 없다.라고 느끼기때문이래요.즉,내 냄새가 외부에 노출되도 나를 해할 놈이 없다.안전하다.라고 느껴서 덮지않거나,다묘일 경우는,내가 제일 강하다 라고 생각해서 안덮는경우도 있대요
캣타워…. 이사갈 준비해야해서 치워놨는데 그러고나서 급성으로 방광이 안좋아졌어요… 다시 꺼내야겠군요..무지한 집사때문에 고생이 많네요ㅠㅠ
동물병원 일 했쓸때 생각나네요. 그때 방관염으로 입원한 고양이들 심심치 않게 있었는데 방관염은 아니지만 방관쪽 문제로 완치가 안되서 보호자분이 포기하고 병원에다가 맡기고? 버리고? 가신 보호자분도 계셨는데 그나저나 집 가는길에 고양이 장난감 좀 사가야겟네요ㅠ
캣타워 가격이나 자리가 부족해서 못사시면 이동식 캣타워라고 책장에 끼워쓰는 거 있어요 가격대도 나쁘지않고 튼튼한편이라 좋아요
다묘가정입니다. 여아가 질투가 심해서 남아의 자리나 먹던 간식을 뺏고 물고 쫓아다니면서 괴롭히는데요, 남아의 스트레스 원인이 여기 있는 듯하네요…. 서열상으로 남아가 위인데 얘가 순둥이라 본때를 안 보여줘요. 어떻게 고치면 좋죠? ㅠㅠ
수의사 선생님께서 개인적으로 여아를 더 입양하고 싶으시다고 말씀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남아와 여아는 어떻게 다를까요? 중성화를 시킨 이후에도 행동의 변화가 성별에 따라 확연히 다를까요?? 아니면 질병이나 수명에 관해서 차이는 어떤지 혹시 괜찮으시다면 다음에 설명해 주시면 좋겠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다묘가정인데 신경쓰이네요ㅠㅠ
엄마냥이랑 새끼냥이 둘인데ㅜㅜ 다들 너무 착해서 2년동안 지금껏 싸운적도 없거든요ㅠ애들끼리... 그런데도 속으로는 스트레스 받았을거라고 생각하니 걱정이 돼요...
이사오고 환경이 바뀌어서 낯설어서인지지 예민한 둘째가(남묘) 방광염이 오드라구요
오줌쌀때 세상 서럽게울고ㅜㅜ
주사한방 , 약 7일인가먹고 이후로 3년째 한번도 안오고있긴해요
진짜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듯
수직공간은 진짜 집이 좁아터져도 꼭필요한듯 울집은 안방 거실 일케 두군데 놔줬는데 번갈아가며 잘쓰는중
우리아인 의자높이 이상을 못올라가요 첨으로 방광염이 걸렸는데 높이 올려주고싶어도 안가요 ㅠㅠ
아빠냥이가 이걸루 고생하다가 결국 3번의 카테터 시술이후에 결국 요로성형술까지 해서 나았네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아가가 고생해서 정말 힘들었네요. 수술이후에 집으로 왔는데 스트레스때문인지 설사를 하는바람에 입원만 한달 넘게 했다는 ㅠㅠ
내가 키우는녀석은 물을 엄청나게 먹는데..확실히 방광염은 걸린적이없어요. 9년간 질병하나 안걸린거 보면 아마도 물을 많이 먹고 배출하는게 확실히 좋은것같네요
아파트일때 입양해서 집이 점점 작아지는 바람에....애들한테 너무 미안하네요.....모래나 화장실 수직 공간 같은건 최대한 챙겨주고 있고 둘이 사이도 좋지만 각자 공간이 없어서 스트레스.받는게 눈으로 보여서....돈많이.벌어야지...ㅠㅠㅠ
놀이 방법 알려주세요!! 비슷한 루틴으로 놀아주니 아이도 지루해 합니다! 놀이루틴 공유해주세요ㅠㅠ!!
캣타워 두개나 갖다놓고 수직공간도 많은데 항상 바닥을 좋아하는것도 정상인가요? 캣타워 거의 이용 안하고 바닥에서만 생활해요ㅠㅠ
저희 고양이도 거의 바닥에서만 생활해요. 성격인가요??? 캣타워도 올려줘야 올라가요. 금방 내려오고.....ㅠ
이번에 비가 많이 오던날에 도로에서 아가냥이를 구조해서 저희집냥이 4마리가 되어서 캣타워를 두개를 더 사고 아가들 침대도 더사고 장난감도 더 사고 보조제 영양제 아가 사료등등 더 사면서 정말 큰돈이...많이 나갔지만 집에만 사는 아이들이라서 꼭 필요한거라 근데 고양이 방광염은 아직 잘몰라서 들어와 봤네요 이번에 아가가 오면서 둘째 아이가 스크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한 3주정도 되어가는데 이제는 하악질을 많이 하지 않거든요 옆에 아가가 있어도요 그래도 참 걱정이되서 스트레스에 좋다고하는 보조제 질탄?! 질텝 그거 먹이고 간수치때문에 간보조제먹고있거든요 사메탑이요 방광염까지 걸릴까봐 사실 많이 두렵네요 ㅠㅠ아기고양이 너무 잘뛰어놀고 그런데 약간 이를부딪히는 증상을 보이는데 병원에 가서 일단 종합백신을 맞혔거든요 근데 어떠한 질병이다 뭐 이런 치료법이 있다 이런얘기가 없어서 미칠것같네요 둘째아이도 종합건강검진에서 단백질 수치가 0.6이렇게 나와서 복막염일수도 있다고도 하시고 딱히 증상이 없는데 괜찮은건지 다른 더 큰병원을가서 검사를 다시해보는게 좋을지 정말 미칠것같습니다...ㅠㅠ
그걸 어째알죠? 하루한번 화장실 퍼내는데 쉬도있고 맛동산도 항상있는데?요?
요로결석 있었던 냥이때문에 소변양, 색 체크하려고
유니참 제품 사용하고있는데.. 그럼 다시 벤토모래로 바꿔주는게 좋은거죠?
잠시 조카가 우리집에와서 살던시절 조카는 아기니까 소리 빽빽지르고 갑자기 뛰고 물건 던지고 하는 날들이 지속되는 차에 울 첫째가 방광염으로 요로폐색이왔었어요. 너무 고생했고 입원했고 신체적 이상요인은 없는걸로 나와서 결국 스트레스로 원인이 유추됐죠. 퇴원 후 3개월 뒤 조카가 어린이집을 다니며 우리집에 오지 않게 된 이후로 냥이에게 시스테이트도 주지 않고 있지만 소변을 아주 잘 보고 훨씬 활발해졌습니다. 스트레스 정말 무서워요.
우리 아기는 켓 타워 없어요.하지만 냉장고. 책상 옷장을 활보하고 다녀요 괴야을 까용...
울집 고앵이는 2.9키로인데 종이컵 하나 하고 조금 더 먹는데 적당히 잘 먹는거 맞지요???켓타워도 있고 물도 4개나 있어요, 하나는 밥옆에 하나는 좀 떨어진 곳에 유리수반, 하나는 문쪽에 자동정수급수기, 하나눈 주방쪽 다니는 곳에 유리수반 여러개 둬야 하고 자주 다니는 곳에 두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유리수반 정말 확실히 잘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