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독 거대고양이님이 활기차고 신나보이고 업되보이는 것 같은데 제 기분탓인가요? 옷에 제작진분들이 캣닢을 발라놓으셨나 엄청 씐나보이시네요 밝고 활기찬 거대고양이님은 처음이라 당황스럽지만 보기 조ㅎ..좋네요 호호호 앞으로도 활기찬 모습 종종 보여주세용 👏👏👏👏👏👏👏👏
톡소플라즈마라는 기생충이 몇 안되는 태반을 통과하는 기생충이라서 유산이나 태내 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요. 근데 냥이가 몇 안되는 톡소플라즈마의 숙주종이라 냥이가 애기한테 안좋다는 설이 있어서 어른들이 어디서 듣고 와전되서 그런 얘기가 있는데 톡소플라즈마가 임산부에게 전염되려면 냥이 맛동산을 임산부가 주워 먹어야 해요 주로 날고기, 날달걀 먹어서 걸려놓고 냥탓하는 경우가 많아여
슈 슈 마취미용은 건강한 냥이에게도 절대로 좋은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마취는 발견되지 않던 기저질환의 악화로도 이어질 수 있고 냥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시는 게 좋아요. 특히 심장이 안 좋거나 노령묘, 컨디션이 안 좋은 경우는 더더욱. 미용 자체가 냥이에게 좋은 것이라고는 절대 말 할 수 없지만.. 사람과 공존하기 위한 차선책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불가피하게 털을 밀어야 한다면 날이 춥지 않을 때, 익숙한 환경과 익숙한 집사가 있는 집에서 마취없이 밀어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셀프미용이 처음엔 어렵지만 털이 많이 빠진다면 등만이라도 밀면 훨신 낫습니다. 또는 테라코트처럼 피모영양제를 먹이거나 오메가3,6 또는 피모에 좋은 사료를 먹이시면 털이 훨씬 덜 빠집니다. 부족하나마 댓글 달아 봅니다(_ _)
제 개인적인 주관은 빗질보다 미용시켜주는게 고양이한테도 건강에 좋다는 생각이에요 왜냐하면 글루밍을 통해서 잘 빠지는 자기 털을 대부분 고양이 몸으로 축적되요 근데 이 털이 배출을 잘 하면 모르겠는데 몸에 쌓여서 토할때 같이 엉겨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배변으로 잘 나오는 것 같지 않구요.. 그래서 미용을 통해서 좀 짧아진 털 상태로 글루밍을 해도 배변으로 잘 나올수있게 해주는게 좋아요 특히나 미용을 하면 고양이 토하는 빈도가 적어지고 건강에도 좋다고 느꼈어요 미용은 당연히 고양이한테 스트레스 받는 부분인 것 맞지만 미용을 안하고 방치하는건 건강에도 안좋은 것 역시 맞는거 같아요 저는 건강생각해서라도 대도록 미용을 권하고 싶고 참고했으면 하는 부분은 겨울에는 미용을 하지 않고 날이 풀리거나 더운 여름에는 꼭 하길 권해드려요 겨울에는 저도 일부로 미용 안시켜요 워낙 털이 자기 몸을 보온해주는 역할이 크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털이 자라게 냅두고요 날이 풀리면 초여름부턴 미용을 해주고 있어요 보기에는 미안할 수도 있지만 첫째로 건강을 생각한다면 미용을 하는게 저는 맞다고 생각해요
저 갑자기 너무 궁금한게 있어요. 고양이들은 냄새로만 집사를 알아보는걸까요? 아니면.. 생김새도 기억하나요? 고양이 기억력 그것이 궁금하네요. 저희집 둘째는 제가 퇴근 하고 오면 마치 ㅋㅋㅋ 첨보는 사람 처럼 막 도망 가요 ㅋㅋㅋㅋ 그러다 좀 지나고 나서야 기억하는고 같기도 해서요 ㅎㅎ
기관지로 폐로 들어가지는 않지만..지금 생각해보면 알러지 때문에 호흡량이 부족해져서 그런가봐요 ㅎㅎ 알러지 심하면 기도가 붓는다해야하나 그래서 천식 생기더라구요ㅜㅜ 그리고 알러지 검사해도 소용 없는듯.. 고양이 알러지 없다했는데ㅜㅜ 막상 키우며 알러지가 엄청 심하네요 ㅋㅋㅋ솔직히 미리 알았다면 못키웟을듯.. 고양이 카페 좋아하지는 않지만..키우기 전에 방문 해보는 것도 좋을듯... 지금은 주기적으로 병원 다니며 약 복용하며 키우는데 알러지 있으시면 진짜 앵간해서 못키웁니다..한밤중에 기도 막혀서 숨 못쉬다가 깬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었음ㅋㅋ꼭 신중하게 입양하셔용
항상 눈을 반짝뜨고 열심히 시청하고 있는 한마리의 호랑이를 모시고 사는 임산부입니다ㅎ! 오늘도 오메가지방산 밑줄 쫙 쳤네요ㅎㅎ 임신중이다보니 주변에서 고양이 관련 걱정을 들을일이 많습니다, 잠깐만 다른곳에 맡기라고 조언...을 하지만 저는 함께 하고싶어요. 그래서 출산 후 100일까지는 아기방에 방묘문치고 제가 감금?되어있을까 하거든요ㅋㅋ 하지만 날아다니는 털을 생각하면 냥이님 미용을 딱 생애한번만 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냥이 키우는 중에 아기를 출산하신 분들은 보통 어떻게하고 계실까요ㅜㅜ 고민에 글을 길게 남겨버렸어요ㅜㅜ
ㅠㅠ저도 임신5개월짼데 주변에서 하도 사람들이 다른데로 보내야지, 어떻게같이키워, 호흡기로 털이 다 들어간다 등등 조언을 가장한 오지랖가득한 말들을 많이들어서.... 오늘 아가들 사상충때문에 동물병원에 갔는데 수의사선생님이 털이 호흡기를 막고 그런건 정말 말도안되는 이야기인거고 아기들이랑 키울때 부모가 걱정할수있는것 한가지는 아기가 고양이를 험하게 만졌을때 고양이가 할퀼수있는것? 그외에 고양이나 강아지를 같이키우면 아기의 아토피발병율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나와있으니 크게 걱정안해도 될것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제 주변분들은 방묘문 설치해서 아기랑 같이 격리생활을 좀 하시다가 아기가 아장아장할떄즈음부터 공기청정기와 청소기를 엄청......돌리시고 그냥 청결하게 환경유지하는게 답이라고 하더라고요...저드 고민이많습니다힝 그래도 고양이와 아기가 함께하는게 무조건 나쁜건 아니라고 듣고나니까 좀 맘이놓이는거같기도하고...ㅎㅎ...
단모종이지만 매일매일 죽은털 제거 빗으로 빗질 해드리고 털 관련 온갖 영양제 다 챙서 드시게 해드리고 제옷은 전부 옷장에 넣고 문을 닫고 보관하고 의자에 침대에 걸어놓는 것도 다 없애고 돌돌이로 매일 옷에 털 떼어주니까 집사 부지런해지고 좋은 습관 생기고 어쨌든 고영님 최고
인터넷으로 테라코트라는 제품을 봤는데 그런걸로 털을 안빠지게 해도 고양이나 강아지 피부에 문제가 없는건가요?저희집 고양이는 1년중 다른 고양이들보다 엄청 털이 빠져서 고양이 키우는 친구들도 왜 이렇게 빠지냐고 놀랄정도 심해서 봄이나 가을쯤 어느정도 떨이 빠지면 테라코트를 먹이고 빠지는걸 조절하면 어떨까 생각중인데 전문가에 의견이 궁금합니다.
본가에는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자취방에 데려와 원룸에 장모 야옹이랑 둘이서 사는데 방이 좁은 탓에 더 뭐라고 하세요 기관지 안 좋아진다 병 걸린다 하시면서 엄청 인상 찌푸리시거든요 (평소엔 예뻐하시지만) ㅠ 고양이 털이 완벽하게 청소돼서 집에 안 날라다닐 수가 없다고 말씀을 드려도 야옹이가 병 걸리게 하는 존재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속상하고 답답했는데 거대고양이 님 영상 보니 공감하면서 위안 얻게됐네요
고양이 털이 몇개 말아진 국은 집사이자 자취생의 기본입니다...크흡... 햇빛이 찬란히 비춰지는 시간에는 아이랑 놀아줄때 애가 점프하는 순간 털이 퐝~ 하고 뿜겨지는.....걸... 보죠.... 고양이 둘이랑 살면 보살이 되어야해요. 응..그냥 그렇지 뭐... 귀여우니까 다 괜찮아... 하면서 고앵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어디선가 들었는데 고양이는 신이 만든 동물중 가장 사랑스럽고 귀엽다고 여겨지자 이를 시기한 다른 동물들이 뭐야 왜 쟤만 단점 없어 같이 항의를 해서 신이 외형은 차마 건들지 못하고 털 뿜뿜이를 엄청나게 줬다고 들었는데 이 털의 양이 신이 준게 아니면 고양이는 빠지는 털의양에 비해 털이 있을리 없어....
그루밍을 너무 자주해서 털 긴상태로 두면 하루나 이틀에 한번은 똥만한 헤어볼을 토해냅니다ㅜㅜ 결국 또 집에서 밀어줬네요 볼품없이 그래도 꼬리부심은 늘 지켜줍니다ㅋ 헤어볼 너무 자주 토해내도 안좋은거 맞죠? 어느배우분의 막내냥이 솜이가 헤어볼 잘 못 토하다 폐렴에 걸려 별이 되었다는 소식 들었을때 남일같지 않았어요ㅜㅜ 헤어볼 관련 영상도 찍으셨나요? 함 찾아봐야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수의사님 ㅜㅜ 저희집 마당에 매일같이 찾아오는 길냥이가 있는데요, 몇번 밥을 줬더니 마당에 있는 신발에 얼굴을 부벼서 마킹을 계속 하고 불을 비춰도 유리문을 두들겨도 가질 않는데 저희집 고양이가 굉장히 싫어하고 신경쓰여 하네요. 둘이 유리문 사이로 하악질도 하고 우당탕 소리도 나구요. 저희 고양이를 방으로 데려와서 격리하고 같이 있어주면 다시 진정하는것같아요. 이런 경우에는 어찌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ㅜ^ㅜ
냥신님 항상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포메 여아 10살짜리를 기르고 있는데요. 지인이새끼 고양이를 한마리를 길러보지않겠냐고 자꾸 그러는데..저도 랜선집사와 냥신님 영상 하나도 빼먹고 봤기때문에 지식은 풍부? 한데...강쥐10살짜리와 애기양이...같이길러도 될까요? 평화롭게 기르기위해서 할 수 잇는 조안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람병원에서는 비염이니 고양이 없에라는데 비염은 있으나 고양이때문이다?라는 불편을 당사자인 저는 잘 못느끼거든요 근데 가는 사람병원마다마다 고양이 파양하란소릴 해요. 비염에 정말 영향이 있어서 그렇게들 말하는걸까요, 그냥 불편함을 덜어내자는 가벼운 측면에서 얘기하는걸까요? 사람병원에 물으면 안좋으니까 하는 말이지.라고만 대답하니 어느쪽인지 모르겠어요ㅜ 제 생각엔 단순히 환자의 병을 빠르게 없에자는 목적으로 고양이를 없엘 필요까진 없어도 치료에 방해가 되는것을 다 치워보자는것 같기도 해서ㅜ 알레르기 검사에는 고양이 뿐만 아니라 먼지고 뭐고 다 알레르기 없다고 나왔거든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알러지 부분에서 궁금한게 생겼는데, 제가 강아지를 십년 넘게 키우면서 강아지털 ? 강아지각질 ? 알러지가 심했거든요 그래서 동물 털 알러지가 있구나 했는데 이번에 아기고양이를 구조하게 되서 키우게 되었는데 전혀 알러지 반응이 없더라구요 ~ 개털 알러지는 있는데 고양이 알러지는 없는 경우도 있나요 ??
고양이 키우면서 털때문에 검은옷을 못입는건 집사가 게으른 겁니다 검은옷은 무조건 고양이 출입금지방에 놔두고 나갈땐 열심히 테이프질 롤러질 해도 충분합니다 스웨터도 집사님들 충분히 입을 수 있어요 포기하지 마세요 ㅜ,.ㅜ 저도 8년째 포기안하고 있습니다 으허허허어어엉 ㅠ0ㅠ
단묘종도 털 뿜뿜이예여,,,,그리고 이 미천한 집사는 고양이 알러지가 있져,,,고통스러운 사랑 6년차,,,안고 부비면 두드러기 올라오고 눈알을 빼서 세척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가볍지만 저희 집 냥님 배에 얼굴을 부비는것 온몸에 뽀뽀를 해주는것은 제 취미가 때문에,,,그냥ㅇ 알러지를 포기하고 살고 잏어요ㅠㅜㅋㅋㅋㅋ
냥이가 3번 예방접종을 했는데 항체검사에 범백혈구 등 다른것들이 거의 없다고 나왔어요 그래서 병원에서 3번 더 맞아봐야한다고 하시면서 이게 체력적으로 원래 그럴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하시면서 항체거 나와도 안나와도 검사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3번 더 맞아야 한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꼭 더 맞아야하는건가요?부작용도 0.03% 확률이라고 하시는데 ㅠㅠ
처음엔 고양이카페에 가서 몇시간 몇달정도 방문(매일이 아니라 1~3주에 한두번) 저는 1달에 3번쉬는데 매번 간ㅋㅋ 그래도 괜찮다하면 다음은 피부과나 이빈후과에 가서 알레르기테스트를 한다(거진 3~5만원 정도 하더군요.) 저의 경우 테스트후 의외인건 자작나무와 키위같은류 과일의 털알레르기가 있더군요ㅋㅋ
둘째가 길냥이 시절에 잠복해있던 링웜이 전신감염으로 나타나 가족들이 옮기시작해 제가 끼고지내느라 사회화 시기를 놓쳤어요.. 3살인데도 여전히 문밖 차소리에도 경기하듯 놀라고 숨어요...저 외 가족들은 다 공격하거나 으르렁거립니다. ㅜㅜ이렇게 예민하고 겁많은 아이들 순화방법 좀 알려주세요!간절해요.... 좀더 자세히 적자면 고부해 덕분에 나선생님이 개발한 쓰담이도 구매해서 애용중인데요 많은 노력 끝에 소리에 대한 예민도도 많이 나아져 청소기 드라이기등을 이용할때는 아이가 옆에 다가와 앉아서 구경을 하기도 합니다. 다만 제가 이용할때만이지만... 음 우선 저희 집 아이는 아픈곳이 없고 , 가족이나 손님 중에서도 남자 가족만 유난히 무서워하고 경계하여 꼬리가 가슴까지 말리고 그 시기가 지나면 지켜보다가 조금만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면 공격하기를 반복해서 고민인상태랍니다. 고양이들이 합사를 할때처럼 시간을 두고 냄새묻힌 물건부터 시작해봐도 소용이없네요ㅜㅜ
@@whitedove239 답변 감사드려요 해당 회차와 예민하고 겁 많았던 아이가 나온 회차는 저도 봤었고 덕분에 나선생님이 개발한 쓰담이도 구매해서 애용중입니다. 많은 노력 끝에 소리에 대해 예민도도 많이 나아져 청소기 드라이기등을 이용할때는 아이가 옆에 다가와 앉아서 구경을 하기도 합니다. 다만 제가 이용할때만이지만... 음 우선 저희 집 아이는 아픈곳이 없고 , 가족이나 손님 중에서도 남자 가족만 유난히 무서워하고 경계하여 꼬리가 가슴까지 말리고 그 시기가 지나면 지켜보다가 조금만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면 공격하기를 반복해서 고민인상태랍니다. 고양이들이 합사를 할때처럼 시간을 두고 냄새묻힌 물건부터 시작해봐도 소용이없네요ㅜㅜ
고양이털에 대한 진짜 꿀팁은
'포기하면 편하다'
털뿜뿜만 아니면 정말 완벽한 생명체.....;;;; 아닙니다 미천한 제가 너무 많은 걸 바랬습니다
괜차나요♥그래도 고양이 냥이들은 넘나 사랑스럽죠♥
털뿜뿜쯤이야..ㅎㅎㅎㅎㅎㅎㅎ
그정도 쯤이야..
이연 전..... 검은 옷 안 산지 n년차......
이연 ㅋㅋ검은옷은 사는거아닙니다
집사에게 고양이 털은 공기라는계 학계의 정설
눈에 털이 들어가도 못느끼는
이미 내몸의일부//v//
핵공감
그저 털이 날리면 먹지요..ㅋㅋㅋㅋ
정답입니다~~~
오늘은 유독 거대고양이님이 활기차고 신나보이고 업되보이는 것 같은데 제 기분탓인가요?
옷에 제작진분들이 캣닢을 발라놓으셨나 엄청 씐나보이시네요
밝고 활기찬 거대고양이님은 처음이라 당황스럽지만 보기 조ㅎ..좋네요 호호호
앞으로도 활기찬 모습 종종 보여주세용 👏👏👏👏👏👏👏👏
무는것도여
오 뻘쭘해서 구루밍하는게 맞는가보네요ㅎㅎ한번씩 캣타워에서 내려오다 얼굴로 착지하는경우가 있는데 그러고는 황급하게 구루밍을 하는거 보고 쪽팔리는갑다 하고있었는데 사실이네요ㅎㅎ
뭔지 알아요 ㅋㅋㅋㅋ
뻘쭘해서 ㅋㅋㅋ
놀랐을때 진정하기위해서 그루밍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어요! 그게 어미냥이 그루밍해주던거를 생각하면서 진정한다고 하더라고요
으히흫 ㅋㅋㅋㅋㅋ 울집은 논다고 질주하다 자빠졌을때요
@@dhp3412 추억도 많고.. 행복한날을 꿈으로도 꾸는.. 고양이는 정말
현명하고 똑똑하네요
얼굴로 착짘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한줄 요약: 고양이는 귀여우니까 털 빠지는 거에여! 토달지 마세여!
미....미안합니다....
이거슨 진리다..ㄷ
반박불가.....
넵!!
탈모인은 안귀여운데 왜 털이 빠지는거죠?
생각해보면 저도 온몸에 머리카락이 나있었다면... 냥이들 빠지는거에 비교도 안되게 많이 빠졌을것 같아요... 머리카락만 있는데도 이렇게 많이 빠지는데ㅠ
후훗...과연 머리카락만 있을까요?
탈모?
겨울에도 이불 두 겹이라 따뜻하더라구요... 진짜 이불 하나 털이불 하나...
ㅎㅎㅎㅎ
맞아요. 옆구리에 털난로 너무 좋지요//v//
첫부분 끙챠끙챠하면서 도시는거 무슨 고장난 고양이같아요ㅋㅋㅋㅋ이런말 해서 죄송한데 진짜 너무 기여웤ㅋㅋㅋㅋㅋㅋ......☆
@ˇ두카부 고장난애옹이 바부팅이ㄹㅜㄹㅜ >
저는 가족들이 냥이 털 많이 빠진다고 불평하면, 우리 냥냥이가 겨울에 가족들 춥지 말라고 자기 털옷 나눠주는거라고 했었는데
어머 너무 이쁜 대답이네요^^
여름...은....여...?
@@안지민-b8j 여..여..름엔 빠진 냥이털 모아다가
국에 곁들어먹음 건강에 좋다고 아무말 대잔치...☞☜
@@멩고-e5v 고양이털이 피부 안타게 보호해준다고 하세영 ㅋㅋㅋㅋㅋㅋ
@@zzzzzzzz4885 엄빠가 입양해온 아이인데요
고양이의 단점은)))
너무 귀여워서 미칠것 같습니ㄷr....)))
장점이기도 하죠...
ㅇㅈㅇㅈ
ㅠㅜㅠㅜ 진짜 너무 귀여워서 미쳐요. 폰 배경화면에 냥님 넣어두엇는데 핸드폰을 자꾸 먹으려고 냠냠 하는 나를 발견 ㅠㅠㅠㅠ 넘 기여워 ㅠㅠ 깨물어버료 퓨
털 짧은 애들은 날리고, 긴 애들은 그나마 뭉쳐서 날아 다님.ㅠㅠ
그럼 오히려 짧은 털이 눈에 더 잘 들어가나요??
짧은애들은 박히죠 ㅋㅋ
짧은 아이들이 더 많이 빠집니다ㅎㅎ 이상 장모종1 단모종1 모시고 있는 집사의 피셜
ㅇㅈ
맞아요 랙돌키우는데 단모종보다 오히려 덜 빠지는거 같아요
너무 완벽해서 조물주는 털빠짐이란 흠을 만드셨습니다.
털빠지는것쯤이야...충분히 감당할수 있어요ㅋㅋ
오히려 사람이 더힘들죠...술먹어.말도 드럽게 안들어.안좋다는짓은 골라서하지.잔소리하면 빠락빠락뎀벼들지.애기처럼 삼시세끼해서 받치야되고...이에비해...냥이들의털쯤이야...내 몸의일부분이다~라고생각하면 별거아니죠ㅎㅎ
옷에 붙은 털은 고양이님을 모시고 있다는 훈장이다
맞아요.
고양이는 산책시킬 수 없기 떄문에 아무도 우리가 고양이를 모신다는걸 모릅니다.
옷에 붙은 털로 우리의 직업을 살짝 뽐내볼 수 있습니다.
너무 완벽한 동물이라서
털이라는 단점 하나 주신걸로 생각합니다!!
너무 사랑합니다 주인님
이중모라고 알고 있었는데 삼중모였다니😭😭 털이 많이 빠지는 이유가 있었네요ㅋㅋㅋㅋ
혹시나 답이 있을까 싶어서 봤는데... 역쉬나... 고양이털은 답이 없군요. 그랬군요. ㅋㅋㅋㅋㅋ;;;;
12:10 고양이에게 급 고백🐈 근데 왜케 수줍어하세요ㅋㅋㅋㅋㅋ
본인이 고양이시기 때문에..
저희 시어머니도 그러시지만 고양이털은 개털과 달라서 폐로 들어간다며 아이 죽이는 털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어르신들이 주로 그러시는거 같아요 ㅠㅠㅠ
맞아요..애기 가질려면ㅋㅋ키우면안된다고ㅋ특히냥이한테는 부정적이신지ㅎㅎㅎ이해가안가용
톡소플라즈마라는 기생충이 몇 안되는 태반을 통과하는 기생충이라서 유산이나 태내 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요. 근데 냥이가 몇 안되는 톡소플라즈마의 숙주종이라 냥이가 애기한테 안좋다는 설이 있어서 어른들이 어디서 듣고 와전되서 그런 얘기가 있는데 톡소플라즈마가 임산부에게 전염되려면 냥이 맛동산을 임산부가 주워 먹어야 해요
주로 날고기, 날달걀 먹어서 걸려놓고 냥탓하는 경우가 많아여
시어머니가 카톡으로 고양이가 눈을 햝으면 실명된다고 잔소리함... 걍 법적으로 정리해버림... 속이 시원...
@@까룽-d9q 공기중에도 떠다녀요 배변의 세균들.. 아이 죽이는 털은 맞음 애랑 키우는건 죄악임
진짜 사랑하면 고양이털은 포기하고살아야 편합니다
뻘쭘하면 그루밍 하다닛 어찌 이렇게도 사랑스러운 생명체가 저희집에있다는것이 정말행복한일이네요ㅎㅎ
선생님!! 사람이랑 고양이가 같이 먹을수있는 영양제도 한번 특집으로 준비해주시면 안돨까용?? 유산균이나 크릴오일 이런건 같이 먹어두 된다구 하던데!!!
헉 저도 궁금합니다!!
앗 진짜 크릴오일 먹여도 되나요???
집사의 숙명이죠 ㅋㅋㅋ 심지어 유럽배낭여행갔다가 귀국하는 비행기에탑승해서 보니 옷에 붙어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털과함께 배낭여행
그럴 때 디게 반가운데 ㅋㅋ 밖에서 고양이털 붙어있으면 "ㅇㅇ이 여기까지 따라왔넹" 함 ㅋㅋ
허헙ㅠㅠ 이게 뭐라고 눈물날것 같지
나는 못가니 보디가드 한놈 붙여주겠다냥 잘 다냐와라냥
아옹ㅋㅋㅋ 고양이 셋 집입니다 그냥 털도 그냥그래요 처음에나 신경쓰이지 나중에는 누가 털붙었다 그러면 일부러 함께 하는거야~ 하고 말아요 ㅋㅋㅋㅋㅋ 포기라는 말이 맞는것같아여..ㅎ.....흡
다 좋은데요. 고양이 병원비 왜이렇게 천차만별 인지 하소연 하고 갑니다. 길고양이 케어하는데 사람병원비보다 많이 나오는게 맞는지 청원 쓰고싶음.
동감합니다ㅜㅜ
사람 병원비 보다 많이 나오는건 당연한거지요 ㅎㅎ 동물은 의료보험이 없으니까요
91 91 관련 뉴스 나왔는데 성춘향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동물은 사람처럼 의료보험이 없어서 비싼거에요ㅠㅠ
한국이 의료보험이 잘 되어 있어서 싼거지 미국에선 맹장수술도 2천만원 가까이 비용이 든다고 할 정도로 의료서비스 자체가 비쌉니다 퓨
ㅜㅜ 힘들어요..
저두 길냥이케어하는데 허피스 약 짓는 것도 부담돼요ㅠㅠ
앵구들의 단점은.... 귀엽다 뿐인데요....? 앵구의 털.... 그 귀여운 모습을 매일 보는 댓가일 뿐.. 귀여움은.. 세계를 구합니다...🤭
미용에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털이 너무 많이 빠져서 털깎아주는거요.. 혹시 다루실 생각이 있다면 집에서 하는것. 무마취 미용 . 마취미용에 대해서 다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미용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덜 받으면서 할수 있는방법이 있을까요....
슈 슈 마취미용은 건강한 냥이에게도 절대로 좋은 방법이 될 수 없습니다. 마취는 발견되지 않던 기저질환의 악화로도 이어질 수 있고 냥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시는 게 좋아요. 특히 심장이 안 좋거나 노령묘, 컨디션이 안 좋은 경우는 더더욱. 미용 자체가 냥이에게 좋은 것이라고는 절대 말 할 수 없지만.. 사람과 공존하기 위한 차선책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불가피하게 털을 밀어야 한다면 날이 춥지 않을 때, 익숙한 환경과 익숙한 집사가 있는 집에서 마취없이 밀어주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셀프미용이 처음엔 어렵지만 털이 많이 빠진다면 등만이라도 밀면 훨신 낫습니다. 또는 테라코트처럼 피모영양제를 먹이거나 오메가3,6 또는 피모에 좋은 사료를 먹이시면 털이 훨씬 덜 빠집니다. 부족하나마 댓글 달아 봅니다(_ _)
@@fenia7789 감사합니다^^
털이 코나 입에 들어갈순있지만 호흡기를 통과하진않아요
짧게 자르면 털이 덜보이지만 어차피 털은 빠지고 짧고 안보이는 털은 더 위험한거같아요
그래서 눈에 보이는 털 치우는게 더 안심이다 그런 결론에 도달 ㅎ
알러지때문에 몇번 무마취미용 했는데 차라리 미용 안한 털 정리하는게 나아요 짧든길든 빠지는건 매한가지인데 짧으면 박혀요..
저는 제가 셀프미용해준지 7년정도 됐는데
좋아요 ㅎ 아이가 순하고 요즘같은때에 집이 따뜻하다면 추천드려요♥
제 개인적인 주관은 빗질보다 미용시켜주는게 고양이한테도 건강에 좋다는 생각이에요
왜냐하면 글루밍을 통해서 잘 빠지는 자기 털을 대부분 고양이 몸으로 축적되요 근데 이 털이 배출을 잘 하면 모르겠는데 몸에 쌓여서 토할때 같이 엉겨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배변으로 잘 나오는 것 같지 않구요..
그래서 미용을 통해서 좀 짧아진 털 상태로 글루밍을 해도 배변으로 잘 나올수있게 해주는게 좋아요
특히나 미용을 하면 고양이 토하는 빈도가 적어지고
건강에도 좋다고 느꼈어요
미용은 당연히 고양이한테 스트레스 받는 부분인 것 맞지만 미용을 안하고 방치하는건 건강에도 안좋은 것 역시 맞는거 같아요
저는 건강생각해서라도 대도록 미용을 권하고 싶고
참고했으면 하는 부분은
겨울에는 미용을 하지 않고 날이 풀리거나
더운 여름에는 꼭 하길 권해드려요
겨울에는 저도 일부로 미용 안시켜요
워낙 털이 자기 몸을 보온해주는 역할이 크기 때문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털이 자라게 냅두고요
날이 풀리면 초여름부턴 미용을 해주고 있어요
보기에는 미안할 수도 있지만
첫째로 건강을 생각한다면 미용을 하는게 저는 맞다고 생각해요
저 갑자기 너무 궁금한게 있어요. 고양이들은 냄새로만 집사를 알아보는걸까요? 아니면.. 생김새도 기억하나요? 고양이 기억력 그것이 궁금하네요. 저희집 둘째는 제가 퇴근 하고 오면 마치 ㅋㅋㅋ 첨보는 사람 처럼 막 도망 가요 ㅋㅋㅋㅋ 그러다 좀 지나고 나서야 기억하는고 같기도 해서요 ㅎㅎ
이민아 저도 이거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제가 술취해서 집에 오니까 저한테 안왔어요 ㅠㅠ 술냄새가 많이 났어요
고양이는 사람 외모로 구별 못한데요. 보통 냄새로 인식 그다음 목소리.. 간혹가다 똑똑한 아이들은 머리길이 옷 이런걸로도 알긴한데요. 고양이들이 집사나오는 동영상은 알아봐도 사진은 못알아보는경우가 대부분이라더라구요!!
그쵸?? 저희집 고양이는 너무 예민해서 옷만 갈아입어도 눈이 똥글해져서는 후다닥 하더라구요...어릴때는 양치질할때도 치약냄새 때문인지 하앜거렸었어요...
아.. 울애들은 걍 사람 겁나좋아해서 이런걸 한번도 못느껴서 전혀 몰랐음...ㅇㅅㅇ;;
얼굴로는 구분못하고
냄새 , 걸음걸이?(행동) 소리 등으로 구분한다고합니다
오프닝부터 깜띡. . . .8ㅁ8
냥이 모시면 진짜 ㄹㅇ 제 눈코입에서 털이 나오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할수 있어요... 그냥 말로 할땐 아무도 안믿었는데 친구들이 와서 몇시간 놀고가더니 그제서야 믿어줌ㅠㅠ
모든 단점을 커버하는 장점이 있죠. 귀여워요 다시봐도 귀엽고 자다깨서 봐도 귀엽고 계속 귀여워요....ㅠㅠㅠ
저는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데도 11년째 고양이를 키우는 중입니다 ㅋㅋ 여러분들 고양이의 귀여움 뿜뿜 힘으로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눈탱이 밤탱이가 되어도 고양이가 너무 좋아요~~
ㅠㅠㅠ저도 고양이알레르기있는데 알레르기 약 먹으면서 버티시나요? 털 때문에 두드러기 생기고 코막히고 눈물이 계속 나요ㅠㅠㅠㅠ
귀염뽀짝한 등장! 커다란 고양이 화이팅!!!
오메가 지방산 영양제를 산다.(필기중)
저희 집 고양이가 자주 입맛을 다시는데 입맛을 다시는 것에 의미가 있나요? 음식이나 간식과 전혀 관계 없는 상황에서도 자주 그래요. 그냥 누워 있다가 쓰다듬으려고 하면 혀를 짭짭댄다든지... 애가 소심쟁이라 긴장해서 그러는 건지 아니면 제가 맛있어 보이는 건지....
SJ L 저희도.... 쩝쩝대면서 입맛을 다시더라구요 목마른가 싶어서 물줘도 안먹고..
우리 고양이도 아무때나 입맛 다셔요 ㅋㅋㅋ 구냥 버릇같은거라고 생각하고있는데 진짜 이유는 뭔지 궁금해요
속이안좋거나 기분이 불안할때 한다고알고잇어요... 정확히 뭔지 저두 궁금하네요
해뭐 기분이 불안할때인거같아요 집사가 다가온다 불안하다 그러나 필할순없다.. 모이런경우 ;;; 저희집 냥이를 보면 그런거 같아요.. 다 그렇치는 않은거 같지만 셋째랑 넷째를 보면...
저희냥이는 언짢을때 쩝쩝대요,,ㅋㅋㅋ
기관지로 폐로 들어가지는 않지만..지금 생각해보면 알러지 때문에 호흡량이 부족해져서 그런가봐요 ㅎㅎ 알러지 심하면 기도가 붓는다해야하나 그래서 천식 생기더라구요ㅜㅜ
그리고 알러지 검사해도 소용 없는듯.. 고양이 알러지 없다했는데ㅜㅜ 막상 키우며 알러지가 엄청 심하네요 ㅋㅋㅋ솔직히 미리 알았다면 못키웟을듯.. 고양이 카페 좋아하지는 않지만..키우기 전에 방문 해보는 것도 좋을듯... 지금은 주기적으로 병원 다니며 약 복용하며 키우는데 알러지 있으시면 진짜 앵간해서 못키웁니다..한밤중에 기도 막혀서 숨 못쉬다가 깬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었음ㅋㅋ꼭 신중하게 입양하셔용
털이 잇어도. 바들바들떨고 체온조절이 안된다고해서 옷을 입히라는 처방을받앗는데요.그런경우도잇나요?6살입니다.매일 하루두번씩 옷벗기고
실리콘빗으로빗어주는데요..조금만추워지면 사람처럼온몸 거북이등껍질
마냥 비듬처럼각질이 엄청뿜어댑니다
항상 눈을 반짝뜨고 열심히 시청하고 있는 한마리의 호랑이를 모시고 사는 임산부입니다ㅎ! 오늘도 오메가지방산 밑줄 쫙 쳤네요ㅎㅎ
임신중이다보니 주변에서 고양이 관련 걱정을 들을일이 많습니다, 잠깐만 다른곳에 맡기라고 조언...을 하지만 저는 함께 하고싶어요. 그래서 출산 후 100일까지는 아기방에 방묘문치고 제가 감금?되어있을까 하거든요ㅋㅋ 하지만 날아다니는 털을 생각하면 냥이님 미용을 딱 생애한번만 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냥이 키우는 중에 아기를 출산하신 분들은 보통 어떻게하고 계실까요ㅜㅜ
고민에 글을 길게 남겨버렸어요ㅜㅜ
ㅠㅠ저도 임신5개월짼데 주변에서 하도 사람들이 다른데로 보내야지, 어떻게같이키워, 호흡기로 털이 다 들어간다 등등 조언을 가장한 오지랖가득한 말들을 많이들어서.... 오늘 아가들 사상충때문에 동물병원에 갔는데 수의사선생님이 털이 호흡기를 막고 그런건 정말 말도안되는 이야기인거고 아기들이랑 키울때 부모가 걱정할수있는것 한가지는 아기가 고양이를 험하게 만졌을때 고양이가 할퀼수있는것? 그외에 고양이나 강아지를 같이키우면 아기의 아토피발병율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도 나와있으니 크게 걱정안해도 될것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제 주변분들은 방묘문 설치해서 아기랑 같이 격리생활을 좀 하시다가 아기가 아장아장할떄즈음부터 공기청정기와 청소기를 엄청......돌리시고 그냥 청결하게 환경유지하는게 답이라고 하더라고요...저드 고민이많습니다힝 그래도 고양이와 아기가 함께하는게 무조건 나쁜건 아니라고 듣고나니까 좀 맘이놓이는거같기도하고...ㅎㅎ...
민쨘리뷰 저도 이미 임신전부터 수의사님께 엄청 여쭤보고 막 그랬어요ㅎㅎ! 또 거대냐옹 선생님 방송보면서 공부하구요~ 그래서 주위분들이 걱정하면 털이며 톡소플라즈마며 당당히 설명합니다!
청결한 환경, 부지런한 집사만이 최선인가봐요~
우리 화이팅해용!
건강관리 잘하시고 예쁜아가 건강히 만나셔요!
새해복도 많이 받으세용~~
눈에서 털이 나오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도 한번 나온적 있어서 깜놀~ 지금은 내가 키우고있는데 냥이 원래 주인이었던 여동생한테 놀래서 말하니깐 돌아오는 대답ᆢ
키우다 보면 당연하다고 .그런줄 알고 살라고.헉ᆢ^^
단모종이지만 매일매일 죽은털 제거 빗으로 빗질 해드리고 털 관련 온갖 영양제 다 챙서 드시게 해드리고 제옷은 전부 옷장에 넣고 문을 닫고 보관하고 의자에 침대에 걸어놓는 것도 다 없애고 돌돌이로 매일 옷에 털 떼어주니까 집사 부지런해지고 좋은 습관 생기고 어쨌든 고영님
최고
비염, 고양이알러지가 있어서 저는 주기적으로 애들 털을 밀어주는데요! 애들이 착하고 얌전해서 가만히 밀려주기는 하는데, 계속 해도 괜찮을까요?
조물주가 털이라도 없으면 너무 완벽해서 단점을 만든건가 싶고요..? 하지만 넘나 치명적..!!!!! 그냥 포기하는게 편합니다
인터넷으로 테라코트라는 제품을 봤는데 그런걸로 털을 안빠지게 해도 고양이나 강아지 피부에 문제가 없는건가요?저희집 고양이는 1년중 다른 고양이들보다 엄청 털이 빠져서 고양이 키우는 친구들도 왜 이렇게 빠지냐고 놀랄정도 심해서 봄이나 가을쯤 어느정도 떨이 빠지면 테라코트를 먹이고 빠지는걸 조절하면 어떨까 생각중인데 전문가에 의견이 궁금합니다.
본가에는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자취방에 데려와 원룸에 장모 야옹이랑 둘이서 사는데 방이 좁은 탓에 더 뭐라고 하세요 기관지 안 좋아진다 병 걸린다 하시면서 엄청 인상 찌푸리시거든요 (평소엔 예뻐하시지만) ㅠ 고양이 털이 완벽하게 청소돼서 집에 안 날라다닐 수가 없다고 말씀을 드려도 야옹이가 병 걸리게 하는 존재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속상하고 답답했는데 거대고양이 님 영상 보니 공감하면서 위안 얻게됐네요
그래도 좋음 .... 털빠지는 치명적인 단점마저 받아들일수있음...ㅋㅋ
링컨대통령도 고양이는 털만빼면 완벽한 애완동물이라 얘기했다함
영양제보단 연어가든사료 먹여용 털이빛나고 빠지는것도 덜하는거같아요
어차피 오메가들었으니까요 비오틴 성분도들어있구요
영양제는 면역위주로만 한가지 먹이는데 냐옹신님 고양이는 간해독이 잘안된다는데 어느정도인지 궁금하고 영양제도 많이먹이는집사도 있는데 어느수준이상은 안되는지 궁금해요
제 개인적 생각인데 야생에서 살던 고양이가 집고양이로 들어오면서 "털이 많이 빠진다"가 된게 아닐까요 야생에선 스치고 스쳐서 알아서 빗질이 되니까요 발바닥 털도 야생이다보니까 잘라주지 않아도 알아서 짧아지고
되게 ㅋㅋㅋㅋ 집사 입장에서 미묘하게 필요했던(포기했던??ㅋㅋㅋ큐ㅠ) 부분들로 컨텐츠 잡아주시는 거 넘추 ㅣ저네욬ㅋㅋㅋㅋ 선댓글 후감상입니다 감사해요 샘!!!!
고양이 털이 몇개 말아진 국은 집사이자 자취생의 기본입니다...크흡... 햇빛이 찬란히 비춰지는 시간에는 아이랑 놀아줄때 애가 점프하는 순간 털이 퐝~ 하고 뿜겨지는.....걸... 보죠.... 고양이 둘이랑 살면 보살이 되어야해요. 응..그냥 그렇지 뭐... 귀여우니까 다 괜찮아... 하면서 고앵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털 빠짐 많아서 집안에서는 키우기는 힘들고, 집에 찾아오는 길냥이 먹이 주는 즐거움으로 지냄 ㅎㅎ
우리집 단모종 키우는 중
스트레스 안주고 막 안지 않으면 털이 그다지 많이 빠지진 않음
근데 막 예뿌다 하고 막 만지고 안아주면 두꺼운 옷에 털이 다 박히고 ㅋㅋㅋㅋㅋ
결론, 귀찮게 안 건드리면 지 눕는 자리 빼고는 별로 안 빠지드라구요 (우리집 망고 기준♥♥)
장모2 단모3 키우는데 다음생에 고양이를 또 키운다면 단모만 키울거예요
장모는 털관리가 넘나 헬인것.. ㅠㅠ
빗질도 너무 싫어해서 할때마다 전쟁입니다.흑흑
어디선가 들었는데 고양이는 신이 만든 동물중 가장 사랑스럽고 귀엽다고 여겨지자 이를 시기한 다른 동물들이 뭐야 왜 쟤만 단점 없어 같이 항의를 해서 신이 외형은 차마 건들지 못하고 털 뿜뿜이를 엄청나게 줬다고 들었는데 이 털의 양이 신이 준게 아니면 고양이는 빠지는 털의양에 비해 털이 있을리 없어....
너무 완벽한 생명체라 신이 털뿜뿜이라는 단점? 을 주신거에요. 아니면 세상 모든이가 고앵이만 모시려고 할겁니다 !!!!
사람먹는 오메가3 먹여도 되나요 ? 사람먹는 유산균도 먹여도 될까요.. 몸에 좋으라고 먹이는게 오히려 안좋을까봐 영양제는 정말 늘 딜레마입니당 ㅜㅜ
와 진짜 난 검은옷 꿈도 못꾸겠던데 ㅋㅋㅋ 아무리 떼어도 떼어도 깔끔히 안떼져서..
제가 행운일까요? 1년9개월.빗질 싫어해서 안하고 한달에 한번 목욕.. 1년까지는 털이 ㅠ근데 1년이 지나면서 빠지지만 지인들 양이에 비하면 많이 빠지지도 않고 샤워한날부터 3일까지만 좀 푸석하고 4일정도부터는 윤기가 자르르르 합니다.
고양이발에묻은모래 먹으면 변으로 나오는지요?
물에 딱딱하게 굳는데?
고양이가 부드러운모래 선호하는것 알지만
후러시되는물에녹는것 쓰는이유!
인간의 신체구조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ㅋㅋ
냥신티비보면서 처음 웃었음
반려묘인데 가족인데 알러지가잇고해도 내새낀데 보듬어야죠ㅜㅜ
그루밍을 너무 자주해서 털 긴상태로 두면 하루나 이틀에 한번은 똥만한 헤어볼을 토해냅니다ㅜㅜ
결국 또 집에서 밀어줬네요 볼품없이
그래도 꼬리부심은 늘 지켜줍니다ㅋ
헤어볼 너무 자주 토해내도 안좋은거 맞죠?
어느배우분의 막내냥이 솜이가 헤어볼 잘 못 토하다 폐렴에 걸려 별이 되었다는 소식 들었을때 남일같지 않았어요ㅜㅜ
헤어볼 관련 영상도 찍으셨나요?
함 찾아봐야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털관리보니까 피부관리도 알고싶어요... 저희 묘르신이 페르시안종인데 매년 링웜을 앓고가요..ㅠㅠ 항상 소독하고 목욕도 잘시켜주고 미용도 직접해주면서 피모에좋다는 사료도맥이고 털도잘빗겨주는데 매년앓고가서 마음이 아파죽겠어요 ㅠㅠ 좋은제품이나 팁없을까요..
연중무휴로 냥신티비 구독이요!! 나응식 수의사님 존경합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데 1-2살된 아이들을 첫 아이로 키우려면 친해지는데 많이 힘들까요? 유기묘 아이나 사정상 다른 곳에 입양가야하는 아이를 키우고 싶은데 1-2살 아이정도는 괜찮겠죠?
나수의사님 ㅜㅜ 저희집 마당에 매일같이 찾아오는 길냥이가 있는데요, 몇번 밥을 줬더니 마당에 있는 신발에 얼굴을 부벼서 마킹을 계속 하고 불을 비춰도 유리문을 두들겨도 가질 않는데 저희집 고양이가 굉장히 싫어하고 신경쓰여 하네요. 둘이 유리문 사이로 하악질도 하고 우당탕 소리도 나구요. 저희 고양이를 방으로 데려와서 격리하고 같이 있어주면 다시 진정하는것같아요. 이런 경우에는 어찌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려요 ㅜ^ㅜ
Jihyun Lim 둘이 같이 키우실까아니면 스트레스 받으니까 유리문을 가려주세요..밑에 부분만. 박스를 세워서 실루엣이 전혀안보이게요..시트지를 붙인다둔지
가끔 얘들 몸 속에 털 가동기가 들어있나 생각할 정도로. 털이 정말...ㅎㅎㅎㅎㅎㅎ 빗질하면서 매번 놀라요, 왜 빗어도빗어도 계속 나올까.
냥신님 항상 채널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저는 포메 여아 10살짜리를 기르고 있는데요. 지인이새끼 고양이를 한마리를 길러보지않겠냐고 자꾸 그러는데..저도 랜선집사와 냥신님 영상 하나도 빼먹고 봤기때문에 지식은 풍부? 한데...강쥐10살짜리와 애기양이...같이길러도 될까요? 평화롭게 기르기위해서 할 수 잇는 조안 부탁드리겠습니다~
알러지 비염 있ㅇㅓ도 사랑으로 키웁니다 ㅎ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ㅋㅋ 뻘쭘할때 그루밍 ㅋㅋㅋㅋㅋ
빗질을계속해주는데도
털빠짐이 심하고 계속엉켜서
어찔할까싶다가 엄마가 털때문에
못키우겟다해서 결국 제손으로
털밀엇네요 다행히 츄르주면서
며칠을 연속해천천히바리캉으로
깍다보니 얼추 깔끔하게
미용된것같아요
털을미는건 고양이에게
스트레스이지만 장모종이라
헤어볼문제도잇고
가족들도 생각해서
계속밀어줄생각입니다
겨울엔춥겠지만 방안에서
키우는데다 보일러빵빵해서
따뜻하니아주추울때나옷입히면
될것같아요 중요한건
털때문에 가족이나 고양이가
피해를보는건 아니잖아요
원인이 털이면 밀어주는게
낫다고봅니다 우리고양이도
엄청 싸나운데 츄르주면서
살살밀어주니금방갂아요
근데 제가 애견미용사경력이
잇어서 쉬운지도 초보분들은
위험하니 가급적으로 가위질하지마세요
사람병원에서는 비염이니 고양이 없에라는데
비염은 있으나 고양이때문이다?라는 불편을 당사자인
저는 잘 못느끼거든요
근데 가는 사람병원마다마다 고양이 파양하란소릴 해요.
비염에 정말 영향이 있어서 그렇게들 말하는걸까요,
그냥 불편함을 덜어내자는 가벼운 측면에서 얘기하는걸까요?
사람병원에 물으면 안좋으니까 하는 말이지.라고만 대답하니
어느쪽인지 모르겠어요ㅜ
제 생각엔 단순히 환자의 병을 빠르게 없에자는 목적으로
고양이를 없엘 필요까진 없어도 치료에 방해가 되는것을 다
치워보자는것 같기도 해서ㅜ
알레르기 검사에는 고양이 뿐만 아니라 먼지고 뭐고
다 알레르기 없다고 나왔거든요
제목만 봐도,,,,,,,격하게 공감...ㅠ.ㅠ.....선추 후감상 합니다~ㅋㅋㅋ
저도 털옷 입고 털 이불 덮고 겨울 아주 따스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산적도 없는 털코트가 왜 내농에 있을까요... 이상하다 헤헤....
고양이의 뱃살은 왜 이렇게 핑쿠핑쿠하고 말랑말랑한가요?
냐옹신님 저희 고양이는 응가가 나오는 그곳을 그루밍하고나면 눈의 초점이 흐려지면서 입을 벌리고 멍하니 약 5초간 스턴에 걸립니다.
의학적인 무언가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저희 고양이의 그곳만 유독 특별한 건가요?
대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냄새가 무슨냄새인지 확인하려고 할때 입을 벌린다고 합니다ㅎㅎ 영상중 발냄새 맡고 입벌리고 있는 고양이들 보면 냄새가뭔지 확인하는중이라고 했어요 냄새기관이 입천장에잇다고햇나 잘 기억은 안나네요ㅎㅎㅎ
탈모 연구하는 분들 고양이털 좀 연구해보세요 저렇게나 빠지는데도 늘 그 양을 유지해요......청소기 돌릴때마다 늘 많이 떨어져있어....신기해...
전엔 비염.봄철꽃가루알러지같은게 뭔지도 모르고살았는데.
냥이 키우고 그증상이 뭔지알게됐는데요
근데일상생활엔 전혀 불편없고 오히려 긍정적임!!
아침에 일어나면 코를 일단 몇번 팽팽풀어요
그리코 재채기시원하게 두세번 하는게 아침루틴이거든요?
일어나자마자 먼가 노폐물이 나오는듯한
엄청나게 속시원??한 기분?ㅋㅋㅋ
낮에도 재채기가 좀 늘었는데
재채기시원하게하면 시원하잖아요
제가그래요 ㅋ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그런건 냥알러지도 아니죠모 ㅋ
털?ㅋ
모아서 공만들어용 호호
집사들에게 털은 걍 공기죠?ㅋ
슬쩍슬쩍묻은 털은 걍 자랑입니다
나 냥키운다~~ㅋ 하는?
암튼,냥이는 사랑이에요♥♥
장모종 놀숲인데요 빗질은 하루에 몇번하나요? 틈틈히 자주 빗겨주는데 털이 짧아요. 탈모되는듯 긴털이 덜보여서 걱정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알러지 부분에서 궁금한게 생겼는데, 제가 강아지를 십년 넘게 키우면서 강아지털 ? 강아지각질 ? 알러지가 심했거든요 그래서 동물 털 알러지가 있구나 했는데 이번에 아기고양이를 구조하게 되서 키우게 되었는데 전혀 알러지 반응이 없더라구요 ~ 개털 알러지는 있는데 고양이 알러지는 없는 경우도 있나요 ??
성미나 네 알러지 검사 할때 고양이랑 강아지 따로 해주는걸루 알고있어요!
우리집 머리긴 여자셋 남자하나 사는데 솔직히 울 냥이 보다 여자세명 머리카락이 더많이 빠진다. 청소기 필터 청소하면 머리카락만 잔뜩ㅜㅜ
털부자 고양님은 털도 사랑스러우신 거예요~♡!!!
정말 알러지.. 저도 처음엔 잘 몰랐다가 타액에 의한 알러지라는 걸 알고 똥냥이들 만지작 쪼물딱 한 뒤엔 바로 손 씻은 습관을 들였어요ㅜ 그 손으로 눈이라도 비비면 충혈 눈물콧물대환장파티.. 그래도 그들과 함께할 수 있어 늘 행복합니다😽😽
돌돌이는 나의 친구가 된지 오래 ㅎㅎ
7:41에 거대 냥냥이의 그루밍을 볼 수 있어요~ ㅋㅋㅋ
항상 어디서나 집사와 함께 하고픈 고냥님들의 마음(털)인 것 같에요 ㅋㅋㅋ 외출시 옷에 털이 뭍어 있으면 아! 오늘도 함께하고 싶으신 거구나 ㅋㅋㅋ
앜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해야겠어요😊
고양이 키우면서 털때문에 검은옷을 못입는건 집사가 게으른 겁니다 검은옷은 무조건 고양이 출입금지방에 놔두고 나갈땐 열심히 테이프질 롤러질 해도 충분합니다 스웨터도 집사님들 충분히 입을 수 있어요 포기하지 마세요 ㅜ,.ㅜ 저도 8년째 포기안하고 있습니다 으허허허어어엉 ㅠ0ㅠ
출입금지방이 있으시군요...
그루밍이 하나의 의식이군요 털은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고 개도 뭐 빠지니 이 귀여운 생명체들이랑 살려면 주변 잘 청소해야함 엄청 빠지니까
선생님 저희집 고양이는 진짜 털이 안빠지는데 왜일까요?? 청소기돌리면 있긴한데 사람머리카락이 훨씬 많고 털빗으로 빗어도 얼마 안나와요! 고양이 분리불안 나홀로집에 동영상 썸네일 고양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무슨 종인지 아시나요??
저희 아이는 장모종인데 목이나 뒷통수 부분에 가끔 뭉텅이 ? 처럼 털이 나와있어서 그걸 잡으면 정말 너무 쉽게 빠져요 .. 근데 피부는 엄청 멀쩡하거든요 ㅜㅜ 원래 이런건가요 ?
그냥 비유하는 말로 '털뿜뿜'이라 하는 것 같죠? 귀여워보이려고? 하하 '뿜뿜'이라는게 그냥 비유가 아닙니다 진짜 그냥 뿜어져나와요. 진짜로.
첫째 셋째는 코숏이라 빗질많이 안해주긴한데...둘째 펠샨이 빗질을 엄첨 싫어해서..ㅠㅠ 겨울에는 길렀다가 따뜻해지면 밀어주는데..ㅠ 빗질을 좋아하게 할수는 없겠죠?? ㅠㅠ
단묘종도 털 뿜뿜이예여,,,,그리고 이 미천한 집사는 고양이 알러지가 있져,,,고통스러운 사랑 6년차,,,안고 부비면 두드러기 올라오고 눈알을 빼서 세척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가볍지만 저희 집 냥님 배에 얼굴을 부비는것 온몸에 뽀뽀를 해주는것은 제 취미가 때문에,,,그냥ㅇ 알러지를 포기하고 살고 잏어요ㅠㅜㅋㅋㅋㅋ
냥이가 3번 예방접종을 했는데 항체검사에 범백혈구 등 다른것들이 거의 없다고 나왔어요 그래서 병원에서 3번 더 맞아봐야한다고 하시면서 이게 체력적으로 원래 그럴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하시면서 항체거 나와도 안나와도 검사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3번 더 맞아야 한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꼭 더 맞아야하는건가요?부작용도 0.03% 확률이라고 하시는데 ㅠㅠ
거대냥이님 아토피 있으시구나...
털때문에 고통받다 이걸 보게됬고....다급히 눌렀는데 달라지는건 없다고 한다....하..ㅠㅠ
고양이는 생각보다 또 예민한 동물인거 같아요 섬세히 신경써줘야 겠어요 집사님들!
그냥... 침구 청소기 사려구요!! 두 마리를 모시고 계시니... 침대에서 함께 주무시네요.
사랑스러우시니 감수하렵니다.
냥신티비 나응식 수의사님. 사랑합니다.
처음엔 고양이카페에 가서 몇시간
몇달정도 방문(매일이 아니라 1~3주에 한두번)
저는 1달에 3번쉬는데 매번 간ㅋㅋ
그래도 괜찮다하면 다음은 피부과나 이빈후과에
가서 알레르기테스트를 한다(거진 3~5만원 정도 하더군요.)
저의 경우 테스트후 의외인건 자작나무와
키위같은류 과일의 털알레르기가 있더군요ㅋㅋ
둘째가 길냥이 시절에 잠복해있던 링웜이 전신감염으로 나타나 가족들이 옮기시작해 제가 끼고지내느라 사회화 시기를 놓쳤어요.. 3살인데도 여전히 문밖 차소리에도 경기하듯 놀라고 숨어요...저 외 가족들은 다 공격하거나 으르렁거립니다. ㅜㅜ이렇게 예민하고 겁많은 아이들 순화방법 좀 알려주세요!간절해요....
좀더 자세히 적자면 고부해 덕분에 나선생님이 개발한 쓰담이도 구매해서 애용중인데요
많은 노력 끝에 소리에 대한 예민도도 많이 나아져 청소기 드라이기등을 이용할때는 아이가 옆에 다가와 앉아서 구경을 하기도 합니다. 다만 제가 이용할때만이지만...
음 우선 저희 집 아이는 아픈곳이 없고 , 가족이나 손님 중에서도 남자 가족만 유난히 무서워하고 경계하여 꼬리가 가슴까지 말리고 그 시기가 지나면 지켜보다가 조금만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면 공격하기를 반복해서 고민인상태랍니다. 고양이들이 합사를 할때처럼 시간을 두고 냄새묻힌 물건부터 시작해봐도 소용이없네요ㅜㅜ
@@whitedove239 답변 감사드려요 해당 회차와 예민하고 겁 많았던 아이가 나온 회차는 저도 봤었고 덕분에 나선생님이 개발한 쓰담이도 구매해서 애용중입니다.
많은 노력 끝에 소리에 대해 예민도도 많이 나아져 청소기 드라이기등을 이용할때는 아이가 옆에 다가와 앉아서 구경을 하기도 합니다. 다만 제가 이용할때만이지만...
음 우선 저희 집 아이는 아픈곳이 없고 , 가족이나 손님 중에서도 남자 가족만 유난히 무서워하고 경계하여 꼬리가 가슴까지 말리고 그 시기가 지나면 지켜보다가 조금만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면 공격하기를 반복해서 고민인상태랍니다. 고양이들이 합사를 할때처럼 시간을 두고 냄새묻힌 물건부터 시작해봐도 소용이없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