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클어진 서랍을 받아들인다. 가치있는 사람을 만난다. 변압기 구창모 한번 생각해 본다. 知와 行은 간격이 있어야 한다. 욕망...선택... 성 사랑 우정의 상품화...너무 많은 선택 적절한 거리에 있어야 행복하다. 문화 산업 모두가 같은 걸 욕망한다는건 끔찍한. 잘 들었습니다. 여러가지를 한번더 생각해 보게 되네요.
아도르노..... ^^;; 김누리 교수님 강의에 꼭 등장하는 철학자군요! 욕망..... 지금 우리를 욕망 있는 자로 만든 자본주의, 물질만능주의는 완전히 사라지진 않겠죠? 왔구용 교수님의 말씀에 옳고 그름을 떠나서 곧 '사유'하는 시간을 갖는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사유하는 인간이 성숙한 인간이 될 수 있겠죠?😊
자존감이없다의 100%는 운동을 안합니다. 운동을 했다가도 포기한 상태입니다.혼자 운동할 나태함을 이겨낼 수 있는가? 입니다.태권도 유도 즉 누군가와 함께 운동하는 것을 해야 합니다. 자존감이 없다는 것 규칙을 잃었다는 겁니다. 나와 타인과의 규칙 그 규칙 안에서 만족감을 얻어야 합니다. 팀을 이루는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내가 어디에 속해있지 못하니까 자존감이 떨어져요. 내가 팀의 한 구성으로써 내 억활을 못하면 진다. 내 역활을 잘하면 이긴다. 나의 존재가 즉 내가 역활있다가 자존감과 연결되까요 내 역활이 있다.가 전제되잖아요. 유도나 태권도도 좋지만 이 운동은 시작을 했더라도 자기 의지가 투입되야 합니다. 함께 운동하지만 팀으로 구성되 있지 않으니까. 그래서 태권도나 유도처럼 일방적인 방식으로 배워야하는 건 성취감이 있을 때 지속됩니다. 태권도나 유도 즉 격투운동은 일방향성이에요. 위에서 부터 아래로-향하는게 격투기의 특징이죠. 대신 배구나 농구는 내가 어느 정도의 훈련을 하면 팀 속에서 함께할 수 있죠. 농구나 배구는 자신의 역활 구체적이죠. 격투기는 적과 나만 있는거에요. 즉 격투기는 자신의 취향과 맞을 때와 운동과정에서 성취감 내지는 만족감을 못느끼면 할 수 없고 하지 않습니다. 왜 격투기는 적과 내가 있으니까. 대신 농구나 배구는 이미 사회 안에서 자기 자리가 있는거죠. 축구도 마찬가지죠. 자신의 자리가 있고 그 자리에서 자신의 역활이 있다. 즉 팀의 개념 안에 나의 위치가 있다는거죠. 나의 자리에서 나의 역활이 있다. 운동을 오래한 많은 분들은 어느 정도까지가 어렵지 그 단계가 지나가면 즐거움이 찾아온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개인이 혼자해야 하는 운동에는 스스로가 그 단계까지를 가봐야 해요. 자존감이 없다는 건 무시를 많이 당했다가 아니에요. 무시를 이겨내지 못한다에요.무시를 이겨내는 파워를 기르는 운동은 헬스가 좋습니다.문제는 혼자 그 고통을 감내하면서 해야 한다는 거에요. 이사회가 그렇게 돌아가요.배위하하는 과정 속에서 사회 처음 들어가면 많은 경우에 이런 경험을 합니다. 어린 아이가 태권도 하기 싫다고 하면 아빠랑도 같이가고 엄마랑도 같이 가세요. 친밀감 때문 입니다.자존감이 없다는 건 친밀감의 결여에요. 내가 그 집단 속에서 친밀감이 없다. 혼자하는 운동의 단점은 인간은 집단생활 한다는 거에요.그 집단내에서 침밀감이 있다. 혼자하는 운동은 침밀감을 갖을 대상이 없다. 그쵸. 헬스도 자기 운동이죠.몇일 나가보고 근육통 즉 알배겨서 아프면 헬스장 안가죠. 침밀감이 없는거요. 우리는 집단생활을 하니까 친밀감을 갖는게 중요합니다. 헬스의 좋은 점은 힘든과정을 스스로 극복하고 그 결과를 볼 수 있잖아요. 격투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격투기도 동료들 안에서 침밀감을 갖도록 유도하는게 필요합니다. 박구용 교수의 이야기를 듣다가 우리는 왜 자존감이 낮아지는가를 검토해본거에요. 자존감이 낮다는 건 결국 내가 지면서 살수밖에 없다가 무의식에 박힌거죠. 승리의 기쁨을 느껴본 적이 없을 때 자존감이 떨어져요. 뭘해도 나는 안되.가 있으니까. 집단생활을. 하는 우리가 맨날 지고만 산다. 자존감 떨어지겠죠? 운동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로켓트 발사 되는 걸 보면 처음 발사될 때는 속도가 느리다가 어느 순간에 빨라지죠?운동도 그렇게 하면됩니다. 남 1시간 뛴다고 나도 한시간 뛰지 말고 숨찰 때까지만 뛰겠다. 제가 군대있을 때 느낀게 그렇게 첫날은 어느 고개를 넘어가는 비탈길이 힘들었는데 다음날은 안힘든거에요. 그만큼 체력이 올라간거죠. 그래서 운동을 할 때 남들처럼 할려고 하지 말고 숨차면 안하겠다. 다음날 힘들면 쉬는 겁니다.딱하나! 숨차기 직전까지만 뛰겠다. 해보세요.세상에 대한 자신감이 생깁니다. 숨 차자마자 뛰지 말아보세요.정~말~세상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운동도 방법 입니다. 숨차면 안뛰기. 해보세요 정말 자신감이 생깁니다. 지금 내가 자존감이 떨어지는 시기라면 숨차기 직전까지만 뛰어보세요. 다음날 힘들면 쉬고 다시 숨차기 직전까지만 뛰어보세요
이렇게 좋은 방송을 왜 못죽여서 안달들일까???
박구용 교수님. 넘 좋아해요.
언제나 톡~톡 터지는 최장군
최장군님도 박구용 샘도 모두 유쾌 통쾌 멋집니다!!!
공감합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ㅎ
오늘도 봤구용 너무 간략하고 쉽게 오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헝클어진 서랍을 받아들인다.
가치있는 사람을 만난다.
변압기
구창모
한번 생각해 본다.
知와 行은 간격이 있어야 한다.
욕망...선택...
성 사랑 우정의 상품화...너무 많은 선택
적절한 거리에 있어야 행복하다.
문화 산업
모두가 같은 걸 욕망한다는건 끔찍한.
잘 들었습니다. 여러가지를 한번더 생각해 보게 되네요.
교수님..월말김어준에서 넘 좋아서 찾아왔슴다..철학 재미있게 강의하십니다..
헝클어진 내면을 인정하려 노력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재미있어요~
최장군님 매력적이죠~~❤
교수님 말씀과는 맞지 않지만 이 방송을 전국민이 다 듣게 하고픈 욕망이 생기네요.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진짜 멋진분!! 늘 깨어있는 시민으로 살게 해 주시는분. 불특정 다수를 대변해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우리 최장군은 천재 인거같아~
바빠서~ㅋ
최장군이 웃으면 교수님도 웃고 라듸오 듣던나도웃고 그러다 사고나고~
이시대 방랑시인 김삿갓과 같은 중량감 있는 대학교수님 이십니다!!
들을수록 괜찮은 분이시네요~❤
😅😅😅 ❤❤❤
난 빠꾸형 보다 병 들보다 더 철학을 아는거같아~
배임기가 아니고 가임기입니다
배란 임신기.
이시대에방랑시인김삿갓과같은중량감느낌니다.
병들을 가지고 노네~
아도르노..... ^^;;
김누리 교수님 강의에 꼭
등장하는 철학자군요!
욕망.....
지금 우리를 욕망 있는 자로
만든 자본주의, 물질만능주의는
완전히 사라지진 않겠죠?
왔구용 교수님의 말씀에
옳고 그름을 떠나서
곧 '사유'하는 시간을 갖는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사유하는 인간이
성숙한 인간이 될 수 있겠죠?😊
😂😂😂최장군웃음소리만들으면 기분이 뿜뿜 !.. .💕💞💘
자존감이없다의 100%는 운동을 안합니다. 운동을 했다가도 포기한 상태입니다.혼자 운동할 나태함을 이겨낼 수 있는가? 입니다.태권도 유도 즉 누군가와 함께 운동하는 것을 해야 합니다. 자존감이 없다는 것 규칙을 잃었다는 겁니다. 나와 타인과의 규칙
그 규칙 안에서 만족감을 얻어야 합니다.
팀을 이루는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
내가 어디에 속해있지 못하니까 자존감이 떨어져요. 내가 팀의 한 구성으로써 내 억활을 못하면 진다. 내 역활을 잘하면 이긴다. 나의 존재가 즉 내가 역활있다가 자존감과 연결되까요
내 역활이 있다.가 전제되잖아요.
유도나 태권도도 좋지만 이 운동은 시작을 했더라도 자기 의지가 투입되야 합니다. 함께 운동하지만 팀으로 구성되 있지 않으니까. 그래서 태권도나 유도처럼 일방적인 방식으로 배워야하는 건 성취감이 있을 때 지속됩니다. 태권도나 유도 즉 격투운동은 일방향성이에요. 위에서 부터 아래로-향하는게 격투기의 특징이죠. 대신 배구나 농구는 내가 어느 정도의 훈련을 하면 팀 속에서 함께할 수 있죠. 농구나 배구는 자신의 역활 구체적이죠. 격투기는 적과 나만 있는거에요. 즉 격투기는 자신의 취향과 맞을 때와 운동과정에서 성취감 내지는 만족감을 못느끼면 할 수 없고 하지 않습니다. 왜 격투기는 적과 내가 있으니까. 대신 농구나 배구는 이미 사회 안에서 자기 자리가 있는거죠.
축구도 마찬가지죠. 자신의 자리가 있고 그 자리에서 자신의 역활이 있다. 즉 팀의 개념 안에 나의 위치가 있다는거죠.
나의 자리에서 나의 역활이 있다.
운동을 오래한 많은 분들은 어느 정도까지가 어렵지 그 단계가 지나가면 즐거움이 찾아온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개인이 혼자해야 하는 운동에는 스스로가 그 단계까지를 가봐야 해요.
자존감이 없다는 건 무시를 많이 당했다가 아니에요. 무시를 이겨내지 못한다에요.무시를 이겨내는 파워를 기르는 운동은 헬스가 좋습니다.문제는 혼자 그 고통을 감내하면서 해야 한다는 거에요. 이사회가 그렇게 돌아가요.배위하하는 과정 속에서 사회 처음 들어가면 많은 경우에 이런 경험을 합니다. 어린 아이가 태권도 하기 싫다고 하면 아빠랑도 같이가고 엄마랑도 같이 가세요. 친밀감 때문 입니다.자존감이 없다는 건 친밀감의 결여에요. 내가 그 집단 속에서 친밀감이 없다.
혼자하는 운동의 단점은 인간은 집단생활 한다는 거에요.그 집단내에서 침밀감이 있다.
혼자하는 운동은 침밀감을 갖을 대상이 없다. 그쵸. 헬스도 자기 운동이죠.몇일 나가보고 근육통 즉 알배겨서 아프면 헬스장 안가죠. 침밀감이 없는거요.
우리는 집단생활을 하니까 친밀감을 갖는게 중요합니다. 헬스의 좋은 점은 힘든과정을 스스로 극복하고 그 결과를 볼 수 있잖아요. 격투기도 마찬가지 입니다. 격투기도 동료들 안에서 침밀감을 갖도록 유도하는게 필요합니다. 박구용 교수의 이야기를 듣다가 우리는 왜 자존감이 낮아지는가를 검토해본거에요.
자존감이 낮다는 건 결국 내가 지면서 살수밖에 없다가 무의식에 박힌거죠.
승리의 기쁨을 느껴본 적이 없을 때 자존감이 떨어져요. 뭘해도 나는 안되.가 있으니까. 집단생활을. 하는 우리가 맨날 지고만 산다. 자존감 떨어지겠죠? 운동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로켓트 발사 되는 걸 보면 처음 발사될 때는 속도가 느리다가 어느 순간에 빨라지죠?운동도 그렇게 하면됩니다. 남 1시간 뛴다고 나도 한시간 뛰지 말고
숨찰 때까지만 뛰겠다. 제가 군대있을 때 느낀게 그렇게 첫날은 어느 고개를 넘어가는 비탈길이 힘들었는데 다음날은 안힘든거에요. 그만큼 체력이 올라간거죠. 그래서 운동을 할 때 남들처럼 할려고 하지 말고 숨차면 안하겠다. 다음날 힘들면 쉬는 겁니다.딱하나! 숨차기 직전까지만 뛰겠다. 해보세요.세상에 대한 자신감이 생깁니다. 숨 차자마자 뛰지 말아보세요.정~말~세상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운동도 방법 입니다. 숨차면 안뛰기. 해보세요 정말 자신감이 생깁니다. 지금 내가 자존감이 떨어지는 시기라면 숨차기 직전까지만 뛰어보세요. 다음날 힘들면 쉬고 다시 숨차기 직전까지만 뛰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