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도담이와 비슷한 병을 가지고 있던 고양이 로리를 키우던 집사였어요 지금은 고양이별이 되어 떠난지 반년이 지나가요..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물먹다 쓰러지는 그래도 걸으려고 노력하는 도담이를 보니까 로리랑 똑같아서 로리 생각에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로리도 도담이처럼 균형을 잡지 못하고 계속 픽 쓰러지고 제대로 걷질 못했어요 자면서 경련도 일으키고 그러면서 무의식적으로 이불에 소변도 실수하고 그랬었어요 로리는 사고로 인해서 후천적으로 묘생 7개월쯤 다쳐서 병이 생겼고 여러군데의 병원을 다녀봐도 병명을 알수가 없다고 불치병이라고 했어요 MRI 촬영 후 의사샘 소견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소뇌쪽과 연수쪽에 문제가 생긴건데요 사람도 마찬가지로 연수로 신호를 보내서 반응을 하는데 그 신호 보내는 경로에 염증이 생겨서 막혀버리니까 신호를 받지 못해서 보행하다가도 픽 쓰러지고 잘때도 경련 일으키는거라고 합니다 뇌쪽이라 수술이 가능하다 할지라도 엄청 위험하고 로리같은 케이스가 처음이라고 하시며 수의학이 많이 발달되지 않아서 수술 할 수 있는 의사분들도 전국적으로 거의 없다고 봐야 한데요 그런 로리는 원래 병명 진단 후 살 수 있는 날이 최대1년이라고 했어요 제가 로리를 엄청나게 애지중지 키웠지만 뭐가 맘에 들지 않았는지 로리는 5살이 채 되지 못하고 갑자기 이별인사도 못한채 떠나버렸습니다.. 저도 로리를 케어하면서 로리한테 들어간 돈만 1-2천 되지만 전혀 아깝지 않고 대출을 해서라도 그 병을 고쳐주고 싶었는데 너무 미안하기만 합니다.. 더 잘해줬어야 했는데 죄책감이 큽니다.. 영상을 보니 도담이는 보호자분을 정말 잘 만났네요 보호자님이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면 오래오래 행복하게 같이 사실 수 있으실거에요! 보호자님 저도 항상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 늘 해왔지만 그래도 계속 희망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로리가 제 곁에 더 오래 있어준것 같아요 그러니 언제나 희망을 잃지마시구 지금보다 더 좋은일이 올거에요 화이팅 하세요💪🏻 도담아 밥 꼬박꼬박 잘 챙겨먹구 로리몫까지 열심히 건강하게 자라줘~ 힘내 화이팅!
@@한소리-v3u 이렇게 댓글 단 사람 마음은 오죽했을까요.. 아무도 남의 마음을 알 수 없죠. 아무리 화가 나도 생각없이 바로 뱉으면 독이나 다름 없어요. 이렇게 화내고 비난만 한다고 뭐가 달라지는게 있을지..본인도 결국 본인 성격대로 화만 낸거나 다름 없네요. 부디 생각을 깊이 하고 말에 미움을 담지 마세요. 다 돌아옵니다
막 그냥 안락사 하라고 하는것도 문제기는 한데, 저는 안락사 동의하는 입장에서보면 저 고양이마음이 어떨진 모르는거죠. 식물인간 안락사 하는것과 이 상황이 다르진 않죠. 그 가족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 그걸 보는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의 차이죠. 안락사도 그 사람 나름대로의 공감아닐까요. 사람들이 자살하려는 사람한테 죽으면 안됀다고 붙잡지만, 그 이후에 모든것을 다 도와주진 못하고 사람마다 상황이 달라서 타인의 고통을 100%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예를들면 누군가 괴로워하는데 그 괴로움을 옆에있는 사람이 100%이해할 수 없어요. 그사람과 다른 신체, 다른 상황이니까요. 신이 절대적인 능력으로 만든, 100% 똑같은 상황이 주어져야 진정한 공감이죠. 공감도 결국 본인 나름대로의 이상론을 펼치는 상황일 수도 있는겁니다. 상대가 괴로워서 정말 죽고싶다는걸 붙잡는것도 살고싶은 사람의 욕심일 수 있어요. 내 소중한 사람이 죽으면 나도 힘들거야 라는 이기심일수도 있다구요. 죽음을 붙잡고 붙잡지 않고는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안락사를 권하는 사람들도 그 나름대로의 고통이나 공감이 있어서 안락사를 권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안락사에 대한 의견에 공감하는것도 중요하죠. 대상이 고양이이던 사람이던 그런것을 떠나서 안락사 하라는게 훈수고 공감능력이 없다는 것도 동의하긴 힘드네요.
맞아요. 윗분들 안락사 동의 하실 수는 있지만 저는 그걸 보호자 앞에서 하는건 실례인거 같네요. 심지어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인간 조차도 그 보호자 앞에서는 의사를 제외하면 안락사 하자고 그 누가 말하나요... 스스로 움직이고 먹고 마시는 고양이를 보고 감히 보호자에게 안락사 하자는건 실례가 맞죠... 안락사 자체는 저도 동의를 하고 고양이가 살 의지가 없어보인다면 그럴 수 있지만... 일단 설령 그렇더라도 그걸 남들이 보호자앞에서 떠들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아이고~이 유트브 보기 너무 힘드네요~가슴이 너무 아파요~보는내내 눈물이 멈추질않네요~저도 길냥이들 밥을주다가 제손이타서 정든 아이들 둘을 작년6월달부터 같이 살고있는데 저도 고양이들 엄청사랑해서 길냥이들 밥을주고 다니지만 제가 고양이 사랑하는 마응은 도담이집사님이 고양일사랑하는 마음엔 비교도 안될만큼 작은 사랑인것같아 너무 제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살고싶어하는 도담이의 몸부림과 지병을 가지고있는 집사님의 천사같은 위대한 사랑은 한동안 계속 잊혀지지않고 섕각날것같아요~도담이 이야기 계속 유트브로 구독하고 싶어요 간절합니다~도담이소식 계속 볼수있을까요?부탁드려요~저도 넉넉하지못한 생활이지만 작은 정성이나마 후원도하고싶어요
아픈아이 키우는거 많이 망설여졌다는거.. 너무 공감간다 말을 못하는 아이라 많이 아픈데 괜히 내가 붙잡고 있는거 아닐까.. 나 또한 안락사 생각을 많이 해봤었는데.. 살고싶다는 녀석의 표정을 보면 왜 그런 나쁜생각을 했었나 라는 생각도 든다... 도담이랑 도담이 보호자분 힘내세요! 너무 응원합니다..♡
This lady is a God . She loves her beautiful pretty cute cat child so much that nobody can not even imagine and she takes care of the beautiful so cute pretty cat so much She is such a loving and caring lady,every human being should learn from this lady how to love and care fir animals
편치 않으신 몸으로 아픈 냥이를... 냐옹신 말대로 정말 같은 집사로서 보는 내내 슬펐지만, 서로 의지하며 버텨내는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정말 복 받으실 거예요, 집사님...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의지하여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멀리서 기도할게요♥
4년째 고양이 키우고 있는 10대 학생집사입니다 진짜 영상 하나로 이렇게 펑펑 운적은 처음인것같아요 .. 이렇게 예쁜 아가 책임지고 키워주셔서 진짜 주인분께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하다는말 드리고 싶고 정말 존경한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 저도 제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에게 있을때 더 잘하자는 마음이 커졌고 도담이도 병 조금씩이라도 꼭 나아졌으면 좋겠고 꼭 응원할게요 !! 진짜 이때 컷 본 천사분들중에 최곤것같아요 저는 제 고양이 하나 키우는데도 힘들고 지친데 도담이를 위해 자기자신 힘든걸 알면서도 책임지고 끝까지 키우시는게 진짜 진정한 천사시고 하나하나 사소한것들까지 챙겨주시는게 진짜 너무 감동받았어요 . 이 글 보시게 된다면 정말 감사드리고 존경하고 도담이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생활하셨으면 좋겠어요 ! 진짜 가식이 아니라 제가 봤던 분들중에 진짜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진정한 천사신것같아요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한다는걸.. 도담이를 통해 배웁니다. 저 작은 생명도 살기위해 몸부림을 치는데..... 최선을 다하다보면 분명 좋은 귀인들도 나타날수 있고 또 나 역시 누군가의 귀인이 될 수 있죠... 도담이도 보호자님도 최선을 다해 희망을 갖고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오래오래 더 많이 행복하게 살아주시길 기도할게요.
마음이 아파서 집중하면 눈물이 왈칵 나올 것 같아서 댓글 보며 보는데 끝까지 못 볼 것 같아요 .. 영상 보며 너무 감사하고 이런 천사가 어디에 계실까 하면서도 아가도 너무 천사같고 너무 예뻐요 다음생이 아니더라도 먼 훗날 별나라에서 만났을 땐 건강한 모습으로 마주 하실 수 있을 거 에요 댓글 확인하실지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제가 본 사람 중 가장 아름다우세요
도담이를 보면서 펑펑 울었습니다,,늘 하루하루를 너무 힘들게 버티고있을 도담이를 보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그렇지만 이렇게 너무 좋은 집사님을 만나 살아갈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걸 보니까 도담이가 얼마나 행복할까요,,걷는게 불편하고 하루하루 힘든 삶을 살아가지만 씩씩한 도담이가 더욱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한 묘생을 보내길바래요,,
아~~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고칠. 수 없다니~ㅠㅠ 눈빟이 저리 맑고도 예쁜 아이에게 왜 저런 병이.....가슴이 먹먹해서 떠오르는 말이 없다. 정말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저 고통을 못 느끼게 해 주시고 돌보시는 집사님께는 건강을 주세요.그리고 양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선물을 주세요............................
내가 남을 위해 기도 안하는데 제발 보호자님 로또 당첨 해달라고 기도 한다. 너무 감동적이라 답이 없다.
ㅇㅇ 같은 氣 보네요.단독1등되라얍!!!!
제가 로또당첨된다면 몇천만원은 저분께일부 보내드리고싶네여
그러게요
ㅁㅏㅅㅇㅣㅆㄱㅔㄷㅏ....
남남 .....?
천사가 천사를 만났네요
맞아요..마음이 너무 저려요..
정말 이 말 밖에는..
그래도 이렇게 천사같은 분에겐 좋은 일이 몰려들거에요. 정말 영상내내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하...이 말에서 아름다움을 느낌
네ㅠㅠ 그러게요ㅠㅜ
이번 영상 CG너무 잘하네 날개가 사라져있네
빛도 없애버림 ㄷㄷ
몇분요?
@@myeolm_2 아 그 말은 천사인데...날개가 안 보이네라구 말하는 거예욤
언더테일팬그림러 ㅋㅋ
아 미친 이 댓글 보고 울컥함
안녕하세요 저도 도담이와 비슷한 병을 가지고 있던 고양이 로리를 키우던 집사였어요 지금은 고양이별이 되어 떠난지 반년이 지나가요..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물먹다 쓰러지는 그래도 걸으려고 노력하는 도담이를 보니까 로리랑 똑같아서 로리 생각에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로리도 도담이처럼 균형을 잡지 못하고 계속 픽 쓰러지고 제대로 걷질 못했어요 자면서 경련도 일으키고 그러면서 무의식적으로 이불에 소변도 실수하고 그랬었어요
로리는 사고로 인해서 후천적으로 묘생 7개월쯤 다쳐서 병이 생겼고 여러군데의 병원을 다녀봐도 병명을 알수가 없다고 불치병이라고 했어요
MRI 촬영 후 의사샘 소견을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소뇌쪽과 연수쪽에 문제가 생긴건데요 사람도 마찬가지로 연수로 신호를 보내서 반응을 하는데 그 신호 보내는 경로에 염증이 생겨서 막혀버리니까 신호를 받지 못해서 보행하다가도 픽 쓰러지고 잘때도 경련 일으키는거라고 합니다
뇌쪽이라 수술이 가능하다 할지라도 엄청 위험하고 로리같은 케이스가 처음이라고 하시며 수의학이 많이 발달되지 않아서
수술 할 수 있는 의사분들도 전국적으로 거의 없다고 봐야 한데요 그런 로리는 원래 병명 진단 후 살 수 있는 날이 최대1년이라고 했어요 제가 로리를 엄청나게 애지중지 키웠지만 뭐가 맘에 들지 않았는지 로리는 5살이 채 되지 못하고 갑자기 이별인사도 못한채 떠나버렸습니다..
저도 로리를 케어하면서 로리한테 들어간 돈만 1-2천 되지만 전혀 아깝지 않고 대출을 해서라도 그 병을 고쳐주고 싶었는데 너무 미안하기만 합니다.. 더 잘해줬어야 했는데 죄책감이 큽니다..
영상을 보니 도담이는 보호자분을 정말 잘 만났네요 보호자님이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면 오래오래 행복하게 같이 사실 수 있으실거에요! 보호자님 저도 항상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 늘 해왔지만 그래도 계속 희망을 가지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로리가 제 곁에 더 오래 있어준것 같아요 그러니 언제나 희망을 잃지마시구 지금보다 더 좋은일이 올거에요 화이팅 하세요💪🏻
도담아 밥 꼬박꼬박 잘 챙겨먹구 로리몫까지 열심히 건강하게 자라줘~ 힘내 화이팅!
힘내세요 !!그아이가 다시 환생하길 기도할게요^♡^
로리도 보호자님한테 아픈 모습을 오래보여주기 속상했나봐요... 사람이 죽으면 키웠던 반려동물이 마중나온다고해요 로리는 그곳에서 마음껏 먹고 놀고 행복하게 지내면서 보호자님을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다시 만날때 많이 보고싶었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다음 생에 로리를 다시 만났을때는 집사랑 오래오래 행복하길 빌어요 힘내세요
아이고...저도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서 많이 걱정되네요..나쁜 기억은 잊고 이제는 행복하시길 바래요 :)
귀여운 로리가 나중에 심뿌냥님의 자식이되어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끝까지 화면을 못 보겠습니다 가슴이 아파서요. 작은 성의라도 보이고 싶사오니 후원 계좌를 좀 올려주시면 어떨가요..복받으셔야해여. 도담아 어서 기운내고 오래오래 집사님이랑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으렴.
@신혜진 ㅉ그니까 왜 잃어버려 평생죄책감가져야함
아픈애일수록 더 주의깊게 신경썼어야지
@@한소리-v3u 이렇게 댓글 단 사람 마음은 오죽했을까요.. 아무도 남의 마음을 알 수 없죠. 아무리 화가 나도 생각없이 바로 뱉으면 독이나 다름 없어요. 이렇게 화내고 비난만 한다고 뭐가 달라지는게 있을지..본인도 결국 본인 성격대로 화만 낸거나 다름 없네요. 부디 생각을 깊이 하고 말에 미움을 담지 마세요. 다 돌아옵니다
@@1222_W 오히려 저런식으로 아이 보내면 그게 그사람한테 돌아가요
그러니 생명은 신중을기해야하죠
@신혜진 어쩌면 엄마에게 아픈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그랬을지도요...
저도 냥이들 키우는데 아프니 숨고 자기 아픈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하더니...결국 세마리를 보냈어요...힘내세요
아픈 고양이를 케어한다는거..그리고 노묘를 하루하루 바라보며 맘졸이는 마음..
자다가도 깨서 자는애를 깨워요 혹시나 나 모르게 갈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구두이 말을 그런식으로 밖에 못하세요?
여기에 안락사 하라느니 훈수 놓는 사람들은 공감 능력이 없는 거라고 밖엔... 보호자가 그런 고민 안 해봤을 것 같나요. 가장 고민이 많은 사람은 보호자예요.
막 그냥 안락사 하라고 하는것도 문제기는 한데, 저는 안락사 동의하는 입장에서보면
저 고양이마음이 어떨진 모르는거죠. 식물인간 안락사 하는것과 이 상황이 다르진 않죠. 그 가족이 어떤 선택을 하느냐, 그걸 보는 사람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의 차이죠. 안락사도 그 사람 나름대로의 공감아닐까요.
사람들이 자살하려는 사람한테 죽으면 안됀다고 붙잡지만, 그 이후에 모든것을 다 도와주진 못하고 사람마다 상황이 달라서 타인의 고통을 100%이해할 수도 없습니다. 예를들면 누군가 괴로워하는데 그 괴로움을 옆에있는 사람이 100%이해할 수 없어요. 그사람과 다른 신체, 다른 상황이니까요. 신이 절대적인 능력으로 만든, 100% 똑같은 상황이 주어져야 진정한 공감이죠. 공감도 결국 본인 나름대로의 이상론을 펼치는 상황일 수도 있는겁니다. 상대가 괴로워서 정말 죽고싶다는걸 붙잡는것도 살고싶은 사람의 욕심일 수 있어요. 내 소중한 사람이 죽으면 나도 힘들거야 라는 이기심일수도 있다구요. 죽음을 붙잡고 붙잡지 않고는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안락사를 권하는 사람들도 그 나름대로의 고통이나 공감이 있어서 안락사를 권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안락사에 대한 의견에 공감하는것도 중요하죠.
대상이 고양이이던 사람이던 그런것을 떠나서 안락사 하라는게 훈수고 공감능력이 없다는 것도 동의하긴 힘드네요.
갠적인생각입니다 . 환묘하고 평생을 같이 할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환묘를 돌보기위해 자기자신의 일마저도 못하고 생활의 위협을 느낄정도면 진지하게 고민을 해볼수도 있지 않나 싶은마음이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당사자인 본인이 선택해서 자기길을 가고있다 이말아닐까요?안락사 발언이 공감능력이 없다는건 본문내용대로 부정할수있으나안락사 하라 마라 자체를 주제넘게 발언하는것을 문제삼는 본문 끝문장 보호자가 그런고민 안해봤을거 같냐고 말하는 늬앙스에서 느껴지듯해당 고양이 보호자가 신중하게 결정할 문제를 40분남짓한 영상보고 남이 뭐라하는걸 비판하는거같은데요.
맞아요. 윗분들 안락사 동의 하실 수는 있지만 저는 그걸 보호자 앞에서 하는건 실례인거 같네요. 심지어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인간 조차도 그 보호자 앞에서는 의사를 제외하면 안락사 하자고 그 누가 말하나요... 스스로 움직이고 먹고 마시는 고양이를 보고 감히 보호자에게 안락사 하자는건 실례가 맞죠... 안락사 자체는 저도 동의를 하고 고양이가 살 의지가 없어보인다면 그럴 수 있지만... 일단 설령 그렇더라도 그걸 남들이 보호자앞에서 떠들 문제는 아닌거같아요.
오지라퍼들을 종특이죠
도대체 저거 병원비 감당도 어떻게 하시는지....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저라면 아마 모른척했을거에요... 일주일남은 생명을 몇년을 키워주시고.... 도담이도 아픈거랑 별개로 애가 건강해보여요 보호자님의 사랑이겠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아픈 고양이 영상 많이 봤지만 이 영상은 정말 슬프네요.... 도담이가 어쩜 딱 보호자님을 만났는지 다른 사람이었다면 벌써 하늘나라 갔을 것 같아요 대단하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모금했으면 좋겠다ㅠㅠ
도담이가 걷는것도 좋아하고 스스로 해내려고 하는걸 보니 살고자하는 마음이 커보여서 더 안타까워요...
완치는 어렵더라도 최대한 고통은적게 오래오래 보호자님이랑 행복했으면 좋겠네요ㅠㅠ
참 이쁘게 생겼다. 도담이와 보호자분 행복했으면 좋겠다.
지금기준 조회수 31만. 저런 고양이가 당신들 곁에 있다면 내다버릴놈들 30.99만명
자기도 살겠다고 보호자분께 기어왔다잖아요.... 님들이 뭐라고 최선의 방법을 말해요 마음에 안 들면 그냥 지나가세요 댓글달지말고
원인은 모르지만 아픈(병원에 n00만원써도 못 알아내고 방법은 하루 두 번 수액맞고 약먹기)
고양이를 기르는 보호자로써 지금 돈도 많이쓰고 일도 그만두고 다른 일 알아보고있어요
그래도 하루하루 살아가주는 저희집 냥이가 고맙고 고맙습니다 도담이 보호자님도 힘내시길 ㅜ
힘내세요 집사님도.. 낯 모르는 또다른 집사가 응원해요, 유툽이나 방송에 나오지 않는.. 고양이를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모든 집사님들께 응원을 보냅니다. 냥이사랑 듬쁙 받으시고 제 위로도 받으세요.. 모두 사랑합니다...
대단하세요
저희둘째를 보는것같네요.
저희둘째가 갑자기심해져서 이제하늘나라보낸지 삼주되었네요.
나중에는 음식을삼키다가 기도가 막힐수도 있어요.
인공호흡법이나 기도삽관하는것도 배워두세요.저는 인공호흡을 세번했다가
살렸다가 그다음은 안되서 하늘나라로 갔거든요.
지켜보면서 힘들었죠.
마음이 몸이아픈건 참을수있었는데
눈이 마주칠때마다 힘들었어요.마음이
나중에 걷지못할때는 가슴이 무너져내리더라구요.
지켜보는 내내 저희둘째랑 지내던 그날들이 생각나서 또 울었네요.
넘보고 싶네요.저희둘째가
보호자님 힘내세요.
오늘이 마지막일수 있어요.
함드셨겠어요. 그래도 집사님 덕분에 행복하게 살다가 갔을거라 생각합니다.
둘째이름이 마음인가?
아이고~이 유트브 보기 너무 힘드네요~가슴이 너무 아파요~보는내내 눈물이 멈추질않네요~저도 길냥이들 밥을주다가 제손이타서 정든 아이들 둘을 작년6월달부터 같이 살고있는데 저도 고양이들 엄청사랑해서 길냥이들 밥을주고 다니지만 제가 고양이 사랑하는 마응은 도담이집사님이 고양일사랑하는 마음엔 비교도 안될만큼 작은 사랑인것같아 너무 제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살고싶어하는 도담이의 몸부림과 지병을 가지고있는 집사님의 천사같은 위대한 사랑은 한동안 계속 잊혀지지않고 섕각날것같아요~도담이 이야기 계속 유트브로 구독하고 싶어요 간절합니다~도담이소식 계속 볼수있을까요?부탁드려요~저도 넉넉하지못한 생활이지만 작은 정성이나마 후원도하고싶어요
도담이가 주인분을 만난건 정말 기적이었던 것같아여
이번 편은 정말 가슴아파서 보는 것이 함드네요ㅠㅠ
보는 것도 이렇게 힘든데 도담이는 얼마나 힘들지..
도담이가 지금까지 살아있는건 보호자님 덕분인 것 같아요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고양이 보려고 눌렀는데 지선님... 오프닝 질문은 또 왜 이렇게 슬픈지ㅜㅜ
ㅊㅋ
정말 존경합니다
생명을 책임지는
일이 얼마나 위대한 일인가요?
행복하고 늘 아름답게 도담이와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후원할수 있는 계좌가 있나요? ㅜㅜ천사세요 ㅠㅠㅠㅠ
지선씨의 얼굴이 화면에 뜨는 순간 마음 한켠이 많이 아려오네요. 마음이 따뜻했고, 아름다웠던 지선씨, 천국에서는 아픈곳 없이 건강하게 어머니와 함께하실 바래요🥲
도담이는 나름의 방법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네요. 그 마음을 알아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호자님.. 정말 어려운 일인데요.. 도담이를 통해서 희망을 보셨다는 그 마음이 어떤 것일지 절대 다 헤아릴 수는 없겠지만 조금은 알 것 같아 울컥했어요.
진짜 이번 편은 집사님들 눈물셈 폭발인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야옹철님 영상보고 궁금해서 도담이보러 왔다가 박지선님 모습보니 영상도 보기전에 눈물이 나네요..😢
보호자님도 도담이도 너무 예쁘고 감사해요 마음이 아프지만 따뜻하네요
완치는 힘들지만 조금은 덜 힘들기를 함께 더 많이 행복하시기를 매일매일 기도할게요🙏
혹시 후원가능하면 알려주세요 조금이라도 함께하고싶어요♥️
보는내내 나라면.. 나는 저아이를 품을수있을까?.. 생각해봤네요..
너무 대단하신분.. 부디.. 복받으시길..
도담이..가.. 조금이라도 편히지낼수있는 상황이 되길...ㅜㅡ
자기 자식도 저렇게 간병하면서 몇년을 살면 피폐지고 세상을 저주하게 되는데 안락서 고려없이 저렇게 사는거 보면 그냥 저 가족이 천사인거 같다..
도담도담:명사. 아이가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는 모양.(정확치 않습니다)
이름만큼만, 딱 이름만큼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이 아이는 평생을 천사같은 집사와 함께 천국에 있는것 같은 삶을 살았으면. 그나저나 프로필이 좋군요ฅ^._.^ฅ
아픈아이 키우는거 많이 망설여졌다는거.. 너무 공감간다 말을 못하는 아이라 많이 아픈데 괜히 내가 붙잡고 있는거 아닐까.. 나 또한 안락사 생각을 많이 해봤었는데.. 살고싶다는 녀석의 표정을 보면 왜 그런 나쁜생각을 했었나 라는 생각도 든다... 도담이랑 도담이 보호자분 힘내세요! 너무 응원합니다..♡
아무나 할수없는 사랑하심에 감사의 눈물이 납니다. 도담아 !!!! 사랑하는 집사님 사랑받으며 오래오래 행복하길 기도한다. 기적이 일어날거야!!!
살아있는천사를
보는것같아요
너무마음이아프네요ㅠ
정말도담이의하루는
보호자님이선물해주시는
하루인것같아요
평안을기원합니다💕💕
집사님 ㅡ
집사님은 왜 날개를 감춘건지요
저도 두 아가가 있는데 ㅡ
천사집사님처럼만큼 못할듯해요
존경합니다
도담이와 집사님 모두 오래오래 꼭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사연이 너무 먹먹해서 어떤말을 해야할지 정리가 안되요.. 감사합니다. 이 말 밖에 떠오르지 않네요ㅠㅠ
영상은 울며 봤지만 도담이와 보호자 분에겐 웃어드리고 싶어요. 하루하루가 치열하지만 그 안에서 조금씩 나아지길 기도하겠습니다.
0:32 머리 받쳐주시는거 뭔가 부모님이 아기 넘어질때 보호하는 느낌임 ㅠㅠㅠ 감ㅡ동
This lady is a God . She loves her beautiful pretty cute cat child so much that nobody can not even imagine and she takes care of the beautiful so cute pretty cat so much She is such a loving and caring lady,every human being should learn from this lady how to love and care fir animals
하.... 병원비 어쩔.... 병원비 좀 감당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더 많은 아픈 고양이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보호자들도 그리 절망스럽지 않을꺼예요, 합리적 병원비가 시급합니다. 몇 천 만원이라니... 그럼 돈 없는 보호자들은 어케 견뎌야 합니까....
단지 현실은 인간에게 돌아갈 병원비도 부족하다는거죠. 그게 현실인거죠.
인간은 아직 동물까지 케어할 정도로 성숙한 과학기술력, 문명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님이 세금 두배로 내시면 가능할듯요
@@킹갓제너럴-w8q 말투 왜그러냐;;;
김윤나 맞는말아닌가요? ㅋㅋ 불가능한걸 소망하니 현실을 말해준거죠
우리나라 의료 보험이 너무 잘되있어서 동물병원비가 비싸다고 생각하는거지 저게 비합리적인 병원비는 아니에요........
도담아 행복해라 ..ㅜㅜ
진짜 보호자분 대단하신거같다ㅠㅠ 도담이가 말을 못해서 그렇지 하루에 수도 없이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할꺼예요ㅠㅠ 보호자님 몸도 아프신데 천사가 따로 없네요 진짜ㅠㅠ
편치 않으신 몸으로 아픈 냥이를... 냐옹신 말대로 정말 같은 집사로서 보는 내내 슬펐지만, 서로 의지하며 버텨내는 모습에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정말 복 받으실 거예요, 집사님...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의지하여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멀리서 기도할게요♥
병원비랑 생활비 어떻게 감당하시는지ㅜㅜㅜㅜㅜ 후원계좌라도 올려주면 좋을텐데요ㅜㅜ 펑펑 울면서 봤어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보호자님 정말 대단하세요 도담이랑 보호자님 오래오래 같이 행복하면 좋겠어요
이 집사님 집을 보니 여유있어 보이세요. 아이들 정성껏 잘 보살펴주실 것 같아요. 더욱 믿음이 가네요.
아구구...이 이쁜 아가가..... 하늘에서 도담이가 너무 예뻐서 탐났나보다.... 그래도 조금만.. 아주 조금만이라도 더 집사와 함께 있어줬음.......
도담이 목에 여행용 목베게같은걸 너무 두껍지 않은걸로 둘러주면 어떨까요? 그럼 쓰러질때 머리에 충격이 덜할거같아요. 너무 두꺼우면 오히려 누웠을때 목이 꺾일위험이 있으니 정말 손가락 두개붙인정도의 두께만이라도 좋을거같은데...
고양이가 많이 불편해 하는데 그런거는..
진짜 이분은 로또되게 해주세요.
돈복많이 받게 해주세요~
정말 존경스럽네요.도담아 좀 덜 아프게 지내면 좋겠다~
맘이 넘 아프네요.
4년째 고양이 키우고 있는 10대 학생집사입니다
진짜 영상 하나로 이렇게 펑펑 운적은 처음인것같아요 .. 이렇게 예쁜 아가 책임지고 키워주셔서 진짜 주인분께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하다는말 드리고 싶고 정말 존경한다는 말 드리고 싶어요 . 저도 제가 키우고 있는 고양이에게 있을때 더 잘하자는 마음이 커졌고 도담이도 병 조금씩이라도 꼭 나아졌으면 좋겠고 꼭 응원할게요 !! 진짜 이때 컷 본 천사분들중에 최곤것같아요 저는 제 고양이 하나 키우는데도 힘들고 지친데 도담이를 위해 자기자신 힘든걸 알면서도 책임지고 끝까지 키우시는게 진짜 진정한 천사시고 하나하나 사소한것들까지 챙겨주시는게 진짜 너무 감동받았어요 . 이 글 보시게 된다면 정말 감사드리고 존경하고 도담이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생활하셨으면 좋겠어요 ! 진짜 가식이 아니라 제가 봤던 분들중에 진짜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진정한 천사신것같아요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한다는걸.. 도담이를 통해 배웁니다. 저 작은 생명도 살기위해 몸부림을 치는데..... 최선을 다하다보면 분명 좋은 귀인들도 나타날수 있고 또 나 역시 누군가의 귀인이 될 수 있죠... 도담이도 보호자님도 최선을 다해 희망을 갖고 살아주셔서 감사해요. 오래오래 더 많이 행복하게 살아주시길 기도할게요.
도담이는 아픈 자신을 끝까지 돌봐주고 사랑을주는 집사님들 한테 너무 고마워 하고 있을꺼에요
정말 아무나 못하는일입니다...
아픈몸으로 아픈아이를 돌보시다니...
마음이 콕콕 아프네요ㅜㅜ
16:57 이장면 너무예쁘고 슬프네요 ㅠ 낙엽냄새 맡게해주시는 보호자님마음ㅇㅣ 정말귀엽고따뜻하고 아기처럼 자고있는 도담이는 천사같고
집사님 본인도 아프신데 아픈 고양이를 돌봐주시다니 ㅠ 천사분이세요 정말.. 복받으실거에요 ㅠㅠ 세상 모든 복 다 받으세요 ㅠ
도담이도 집사분도 아픈거 빨리 호전되었으면 좋겠어요.. 도담아 건강해야해! 응원하는 사람이 많단다~~!
마음이 아파서 집중하면 눈물이 왈칵 나올 것 같아서 댓글 보며 보는데 끝까지 못 볼 것 같아요 .. 영상 보며 너무 감사하고 이런 천사가 어디에 계실까 하면서도 아가도 너무 천사같고 너무 예뻐요 다음생이 아니더라도 먼 훗날 별나라에서 만났을 땐 건강한 모습으로 마주 하실 수 있을 거 에요 댓글 확인하실지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제가 본 사람 중 가장 아름다우세요
도담아 도담아 도담아
도담아 ㅡ 사랑해 ❤
도담아 ㅡ 너는 감동이야🤗
도담아 견디고 이겨내줘서 고마워🌷💗🌷
어떻게...그래도 착한 보호자를 만나서 잘됬네요ㅠㅠ
저렇게 착한 보호자는 흔하지 않아요ㅠㅠ
도담이ㅜㅜ너무마음아프네요ㅜㅜ
집사님도몸이안좋으신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파 눈물이 많이 나네요ㅠ
가장 고통스러운 경련과 발작이 지나가고 보호자님의 손길과 체온을 느낄 수 있음에 도담이는 행복할 것 같아요 도담아 이름처럼 건강하고 예쁘게 오래오래 살아줘
아이고 애기 얼굴 이쁜거봐... 주인분 정말 천사...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살어..
보면서 눈물이 왈칵 나오네요....집사님의 도담이를 향한 정성이 정말 아름다워요
도담이와 지내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보호자분의 건강도 챙기시고...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영상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감동적이기도 하고..마음이 아프기도 하네요.
고부보며 이렇게 눈물을 줄줄 흘려보긴 처음입니다. 너무 가슴아프고 아픈 집사님과 아픈 도담이지만 두분다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요.
보호자님 진짜 대단하시네요 ㅜㅜ 아픈냥이가 물론 제일 힘들겠지만 보호자님도 너무힘드시겠다 ㅜㅜ 영상보는내내 엄청울었네요 ㅜㅜ 도담이랑 보호자님 꼭 행복해지셨음 좋겠네요!
고양이 키우고 나선 그냥 이런 것만 보면 1초만에 눈물이 나냐 생각만 해도 너무 슬프네
도담이를 보면서 펑펑 울었습니다,,늘 하루하루를 너무 힘들게 버티고있을 도담이를 보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그렇지만 이렇게 너무 좋은 집사님을 만나 살아갈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걸 보니까 도담이가 얼마나 행복할까요,,걷는게 불편하고 하루하루 힘든 삶을 살아가지만 씩씩한 도담이가 더욱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한 묘생을 보내길바래요,,
다른 걸 떠나서 경제적인 어려움에도 사랑 하나로 키운다는게 너무 대단하시네요... 직접 도와드릴 일이 있다면 뭐든 도와주고 싶네요
마음 아픈데 지선씨 봐서 좋았어요. 자꾸 눈물이나네요
도담이와 보호자분을 위해 항상 잊지않고 기원드릴게요 도담이 치료방안이 생겨서 꼭 아프지않았으면 좋겠어요..보호자분은 정말 복받으실거에요 정말 감사하고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집사님에게도 도담이에게도
기적이 찾아오기를🙏
아 눈물난다 ㅜㅜㅜㅜㅠㅠㅜㅜ보호자분 천사네요 진짜로.....
저도 고양이 집사로서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언젠간 치료 될수있을거라 믿습니다...
모든 집사분들 화이팅!
아~~눈물이 멈추질 않는다
고칠. 수 없다니~ㅠㅠ
눈빟이 저리 맑고도 예쁜 아이에게 왜 저런 병이.....가슴이 먹먹해서 떠오르는 말이 없다. 정말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저 고통을 못 느끼게 해 주시고 돌보시는 집사님께는 건강을 주세요.그리고 양이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선물을 주세요............................
집사님한테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게요
저희집 요크셔테리어 아이들 3마리도 간질이있어요도담이와 같은 약인 페노바비탈 먹이구요 그중한아이가 많이 심해서 약을 계속 처방받아 먹이고있오요 구나마 좋은병원만나서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치료중이네요 옴마강아지가 간질인지 모르고 교배후 낳은 아가들이 다 간질증상이있었어요 엄마강아지가 병증상이 발현될때쯤 임신후 낳은거리 알수가없었네요 불행히 아이들두마리도 다 간질여서 너무 가여워서 제가 분양못보내고 3마리다 키웁니다 아이들 한번씩 간질로 발작하면 내가슴에 아이들 귀를대고 괜찮다 쓰담으므며 긴장풀어줘요 그러니 좀 빨리 안정하드라구요 병원비며 많이 힘드실텐데 응원합니다 가족이니 다 이겨낼수있는거겠죠 건강해지길...
고양이 키우는 집사라서 그런지 더욱 보기 마음 아픈 영상이에요.. 도담이 조금이라도 더 건강해지고 집사님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도담이가 지금까지 살아있고 계속 힘을내어 걸을 수 있는 것도 집사님이 사랑해주니까 가능한 일인것 같아요 포기하지는 않는 도담이를 보고 저도 힘이나네요 집사님, 도담이랑 행복하게 사세요
보호자님도 힘드실텐데 더 아픈 애기 돌보시는 것 정말 대단하시고 정말 오래 잘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걷기도 힘들텐데 걷는걸 좋아한다니... 굉장히 힘들겠다.. 그런데도 항상 긍정적이라 다행이다....
너무 불쌍해서 못보겠네요 ㅠㅠ보호자님이 천사시네요 아픈아이 돌보는게 정말 힘든일인데 보호자님한테 좋은일만 생겨서 아픈아이 돌보는데 어려움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ㅠ
아픈 고양이들 영상 많이 봤지만 이 영상 너무 슬퍼요 고양이도 키우시는 분도 힘들것 같아요 아픈 고양이와 산다는건..힘들지만 그 고양이에겐 힘이 되어줄 수 있으니 좋은것 같아요...
너무 따스한 분이세요. 정말 감동입니다.😭😭😭
보호자님 정말 대단하시다.... 도담이, 도담이 보호자님 두 분 다 건강히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기도할게요
고양이도 집사님도 행복하고 건강하길 바래요 진짜!!♡
눈물납니다 도담이 글썽이는 눈을보니 천사님 너무감사합니다
도담이와함께 좋은 나날되세요
도담이. 보호자님을 만난건 행운이네요 도담이도천사 보호자도 천사시네요. 좀더 좋아지길 빕니다 힘내세요 누구나할수있는 일은 아니예요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보면서 너무 많이 울었네요 보호자님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양이가 저리 살아있는건 보호자가 잘 보살펴서 살아있는거예요 보호자님 복받으실꺼예요
안타까워서 보기가 부끄럽네요 .. 나라면 못할일인데..도담이도 보호자님도 너무 대단하세요 ..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집사님 감사합니다 진짜 천사는 이런 분을 두고 천사라고 한다 8ㅅ8 도담이도 천사야 천사
도담아 앞으로도 그렇게씩씩하게 지내줘 집사님도 너무 슬퍼하지마시고 힘내세요 ... ㅜㅜ
보호자님 도담이 항상 멀리서나마 축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ㅠㅠㅠㅠ이영상보는내내 너무 눈물이 나네여 정말 맘이 따뜻한분이시네여 아픈 아가를 위해 사랑을 주시는...정말정말 고맙습니다ㅠㅠ
집사님 너무 대단해요 이런영상 보면 너무 마음 답답하고 슬퍼서 추천영상에 떠도 계속 무시했는데 결국 보게되네 ㅜ ㅜ 나같으면 가슴아파서 매일 울고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할거같은데 집사님 멘탈도 대단해요
방송으로 봤는데 여기서 또 접하게 되네요. 보호자님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보호자님도 도담이도 건강이회복되어 행복하실수있길 기적이 일어날수있길 진심으로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도담이 보호자님
정말 보호자님은 천사이십니다.
보호자님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휴 어떡하냐 진짜 너무 이쁜 아가가..
도담이와 집사님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16분이라는 시간이 너무 슬퍼서 눈물만 나오네요.. 항상 힘내고 행복하세요!!
복막염으로 2달앓다가 간 우리 송이생각나네요ㅠ 전 두달도 힘들었는데 참 대단하시네요ㅠㅠ
정말 이런분들이 복받았으면 좋겠어요 아픈 고양이나 집사님들이 없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진심을 다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천사야 오래오래 살아주라ㅜㅜㅜ
근데도담이 진짜미묘다♡
진짜 맘한구석찡해진다는걸 느낀방송
도담이 집사님 항상건강하시길
도담이도 행복할
꺼에요 제가 이 영상을 보고 진짜 감동 받았어요 ㅠㅠ 정말 주인은 참 천사인것 같네요 아픈 고양이와 같이 사는 것은 힘들지만 고양이를 위해서 키우는 것을 선택을 했다는게 너무 멋져요 계속 보다가 이제 존경 해야 될것 같네요 도담이 잘 키워 주세요
보호자분이 너무 착하시다.. 대부분 쪼오꼼만 아파도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