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발표 9/10, 커뮤니티) SF 마지막 편 재밌게 보셨나요?😎 1. ⭐️민음사TV를 구독⭐️한 뒤, 2. SF에 입덕했다, 관심 가는 작품이 생겼다, 고양이 너무 귀엽다! 등등 감상평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 중 열 분께 박상준 대표 추천픽! 아래도서 3권 중 1권을 (랜덤발송)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다음 웹툰 편 시간에 다시 만나요~~ 제발~~~ 👉🏻레이 브래드버리 21세기에 더더욱 와 닿는 디스토피아적 전망 👉🏻조 홀드먼 입문자는 물론 모든 SF팬들이 꼭 읽어야 할 걸작 👉🏻어슐러 K. 르귄 세계적인 SF/판타지 문학의 거장이었던 어슐러 K. 르귄의 숨은 명작
진짜 출판사 유튜브가 이렇게까지 고퀄이어도 되는 겁니까,,,? SF 덕후는 오늘도 눈물을 만리터 흘리고 갑니다 흑흑 😭 '우주에 대한 동경을 해소하는 방식이 SF'라는 연구자님 말씀에 너무 동의합니다! 저같은 경우 SF의 가장 큰 매력이 현실 세계와 (완전히 동떨어지진 않았어도) 다른, 새로운 시공간에 접속하는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해보는 경험이요.! 💫책을 읽는 동안은 다른 세계에 잠시 있다 오는 기분이라서 다른 소설 장르보다 더욱 좋아합니다 ㅜ.ㅜ 민음사 이런 귀한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ㅜㅜ🥰❣💟
매운맛 유튜브 시티에 유일한 유산균 채널 민음사 티비 구독하고나서 말줄임표부터 영업당해 산 책이 오조오억권입니다... 근데 이제 웹소설도 결제했어요^__^다 여러분 탓~~~~~ 제가 걸어다니는 지식 사전이 될 때까지 아주 영원히 인기 많으시라고요~!~!~!~! 글고 잡덕사전 덕질+전문가의 깊이 있는 이야기+고영희+세트 분위기 까지 진짜 구독자 좋아서 눈물나는 콘텐츠 6꼭지만 하지 말고 말줄임표랑 같이 계속 해주시는게 저의 소원입니다 열어분 슈퍼스타 되세요~~~💙💙
SF에 관심이 생긴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박상준 평론가님과 김보영 작가님이 함께 쓴 책이에요! 청소년 타겟으로 쓰인 책이지만 SF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고 좋은 SF작품들을 소개받을 수 있어서 재밌게 읽었어요. 그리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국 SF 작가 책들중 윤리적 상상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유쾌한 분위기의 소설 몇 개 추천 나기고 갑니다 총총 심너울 이산화 , (증명된 사실은 단편집인데 그 중에 희박한 환각 꼭 읽으세요. 종과 종을 뛰어넘은 사랑정도가 아니라 문(심해벌레)과 (인간)문을 뛰어 넘는 러브스토리를 볼 수 있어요.) 앤솔러지 단편집 (구병모 작가님이 쓰신 웨이큰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아요. 슬픈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그리고 dcdc작가님(지금은 홍지운 작가님)의 주폭천사꽐라전도 배잡고 읽었습니다.)
뭔가 소규모 그룹과외 받는 기분이 들어서 신기하네욬ㅋㅋㅋㅋ이야기를 넘 재밌게 잘 해주셔서 좋았습니당👍👍 상상력으로 기술 발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 변화도 이끌어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는데 넘나 소름 돋았어요.. 윤리적 상상력이라니..!! 편하기만한 세상 보다는 선함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면 좋겠네요~!
중학생 때 뭣도 모르고 그저 우주가 좋아서 천문우주학과에 가겠다 말하고 다녔다가 고등학교에 들어가 수학에게 참패를 당하고 이과에 발도 들이지 못한 저에게 SF는 정말 박상준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주를 향한 동경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이었어요 정말 영상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ㅠㅠ 어떻게 민음사 유튜브는 원하는 걸 이리 쏙쏙 골라주시는지 ... 집에만 있게 된 스무 살 ...! 남은 시간 동안 SF 작품들 열심히! 알차게! 탐독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아!
몇 달 전에 김초엽 작가님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을 읽고 평소에 삭막하고 차갑고 기술적이라고만 생각했던 SF 계열 소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정세랑 작가님의 목소리를 드릴게요 나 김동석 작가님의 회색 인간 등 여러 소설집을 사서 읽고 있는데 저번 주 부터 오늘 SF편까지 보고 심층적으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아간 느낌이 들어서 보는 내내 좋고 앞으로 더 많은 SF 소설들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박상준 교수님 말처럼 기술적 상상력 뿐만 아니라 윤리적, 사회적 상상력까지 기대하면서 읽는게 SF 의 또 다른 재미이자 의미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늘 15분 보는 내내 한 마디 한 마디가 소중해서 계속 안 끝나기를 바랬네요ㅠㅠㅠ 교수님 추천작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근래 한국 SF가 붐업(?) 되면서 정세랑, 김초엽, 심너울 같은 젊은 한국 작가님 작품들 위주로 조금씩 읽어보던 머글인데요!! 키워드를 입력하면 사회현상과 작품이 술술 나오는 박상진 썜에게 홀랑 영업당했습니다 ㅋㅋ 특히 관내분실에 대한 부분이 너무 좋네요 ㅠㅠ 저는 단순히 가슴 따수워지는 소설,,,이러면서 읽었는데 종래 기억보관 소설의 훌륭한 변주라는 평을 듣고서야 그 모티프의 역사성 안에서의 점하는 위치를 깨달으면서 머리를 탁 치게 됩니다 ㅎㅎ 영상에서 언급된 명작들에서 곁가지 쳐가면서 이 장르를 더 파보고 싶네용!! 역사가 유구한데,,,,장르가 붐업된다,,,? 윤리학적 상상력도 길러준다,,,? 오타쿠 가슴이 디비진다,,,
원래 sf 좋아했는데 몰랐던 내용들 많이 배우고 얻어갑니다 특히나 게스트 선택이 탁월하셨던 것 같아요 솔직히 프리뷰만 보고 나이가 지긋하신 남자분이시길래 혹시라도 이론만 나열하시거나 라떼는 하실까 봐 내심 걱정했는데 기우였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정말 박식하시고 누구보다 sf에 대해 빠삭하시고 이야기도 잘하시는 대표님! 컨택트나 인터스텔라도 다뤄 주셔야 하고 추천해 주셔야 할 책들도 아직 많을 것 같으니까 sf 특집으로 진짜 100화 정도만 해 주시면 안 될까요 ㅠㅠ 유튜브 보면서 노트 펼치고 공부하고 싶은 기분이 드는 건 첨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영어 놓고 산 지 한참인데도 벌거벗은 태양 읽어 보고 싶어서 원서 주문했어요 (믿고 기다릴게요 황금 가지) 그리고 또 진정한 씬 스틸러는 고양이 아니겠습니까 앞 에피소드에서도 신경 쓰였는데 길었을 녹화 시간 내내 같은 자세로 사람들 신경도 안 쓰고 잠만 자는 털복숭이 고양이라니 ㅠㅠ 박상준 대표님이 쓰다듬으시는 장면 천 번 돌려봤어요 젤 부럽다 증말
민음사 콘텐츠를 보면서 유익함이 재미가 될 수 있다는 걸 느낍니다! 15분이 콘텐츠로 짧은 시간이 아닌데도 빠져들어서 한 번도 끊지 않고 봤네요 저도 모르게 SF는 과학적 상상력이라고 은연중에 단정지었던 것 같습니다. 윤리적, 사회적 상상력을 담는 장르라고 집어주셔서 SF 장르에 대해 재정의하고 그동안 봤던 콘텐츠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SF하면 뭔가 이해하기 어렵고 다가가기 부담스러운 과학적인 장르라고 생각해서 선뜻 손이 가지 않았는데요 윤리적 상상력과 사회적 상상력이 결합된 작품이라는 말씀을 들으니 특별한 과학적 지식이 없더라도 한번 작정하고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기후변화나 소수자 등과 같이 우리 사회에 가까워진 주제들도 SF 장르에서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은 새삼 깨닫게 된 것도 같고요 역시 매번 독서의 욕구를 모자라지 않게 채워주는 민음사 TV!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김초엽 작가님 작품으로 SF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이렇게 본격적으로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은것 같아요!! SF 입덕 문이 활짝 열렸네요ㅋㅋㅋㅋㅋㅋ 다른 분들이 댓글에 책 추천도 많이 남겨주셔서 제 장바구니가 넘치고 있어요,,, 텅장이지만 행복하니까ㅋㅋ큐ㅠㅠ 잡덕사전 시리즈를 보고 있으면 저도 대화에 살며시 끼고 싶어져요..! 알림 설정해두고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혼자서만 민음사티비를 보던 어언 몇개월... SF에는 도통 관심이 없어서 우리집에 SF덕후 동생에게 소개해주고 같이 보자했더니 너무 좋아해서 저까지 흥미진진하게 시청할수있었습니다 저까지 내가 그동안 좋아하던 것들도 SF라는 장르에 포함되어있었던 거구나 알게되었네요~ 동생이랑 2편까지 기다리며 정말 즐거웠어요
고양이가 진짜 편안하게 있는거 같아요! 마치 본인도 강의에 집중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이번강의로 SF가 무조건 나와 동떨어져있는 장르는 아니구나 라는걸 알게되었어요! 같은 SF라도 다른 색을 띄고 있기도 하는군요! 이번화도 무척이나 흥미로운 내용이었네요😊 제가 지금 일본소재대학 1학년 문학부 학생인데 2학년부터 구체적인 전공을 선택하게 되거든요. 입학할때부터는 국어국문학전수로 들어왔는데 후에 바꿀 수 있다니까 중국학전수로 바꿔볼까 확신이 들게되었어요! 한 교수님 강의를 듣고 흥미가 있었거든요 그분은 중국의 SF,무협(여협)물에 관심을 두고 계신 분이었는데 저번화에서도 제가 댓글 달았다시피 중국에서도 현재 SF부문에서 활약하고 있는 작가들이 많더라고요. 현지뿐아니라 어렸을때 미국에 가서 그곳에서도 SF붐을 일으키기도 한 작가도 있고요.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르다 싶네요. 굉장히 흥미로워요🙂 좋은 컨텐츠 제작 감사합니다! 출판사에서 유튜브채널을 만들어서 이렇게 제 지식도 확장시킬 수 있는 지식컨텐츠를 편안히 볼 수 있다는거 자체가 신기해요. 다음 웹툰편도 기대해보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주제 너무 좋아요...🥺 초등학생때 나무, 파피용을 읽고 sf의 매력에 빠졌었는데 그 당시에는 그냥 재미로 소비를 했었거든요. '이런 내용들이 미래에는 현실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냥 먼 미래라고 생각해왔어요. 그런데 내가 잘못생각했다 싶었던 게, 그 당시 과학 상상그리기 대회에서 우주에서 기차 날아다니는 것만 그리다가 너무 지겨워서 아기의 유전자를 조작하는 그림을 그린 적이 있거든요. 큰 화면 있고 그 앞에 엄마랑 과학자가 태아를 보면서 생김새나 성격을 조작하는... 그냥 정말 일어날 수 있을까 싶은걸 그렸는데 고등학생때 과학 교과서에 나오고 나중엔 뉴스에서까지 다루는걸 보고 엄청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영상들을 보면서 sf의 순기능이 윤리적 상상력에 있다는 것에 sf장르가 더 좋아졌어요. 저번 화를 보고 베르나르 베르베르작가가 생각나서 '잠'이라는 책도 빌려보고...아 그리고 벌거벗은 태양 재출간 원해요!!🙋♀️🙋♀️ 민음사에서 재밌는 책들 많이 추천해줘서 좋아요ㅠㅜ 최근에는 다른 편에서 추천한 '콧수염'이라는 책도 절판된거라 중고로 구했답니다.. 민음사tv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너무 흥미로워서 확 몰입해서 봤어요... 중학생때 Sf를 정말 많이 읽었는데 그때는 그저 소설속에 이상적인 세계가 있고 싫은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서 SF를 즐겨 읽었던 것 같아요. 근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 그것들은 현실을 도피하는게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고 극복하는거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례적인 팬데믹 상황과 여러가지 사회적 환경적 격변속에 자꾸 방황하고 있는 저에게 Sf소설이 큰 도움이 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부턴 SF를 읽을때 마냥 공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작가가 제시하고 싶은 이상 세계가 뭔지, 깨고싶은 현실의 한계가 뭔지 한번쯤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이런 좋은 강의를 무료로 듣게 해준 민음사에게도 너무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암기 반복에 찌들어 있던 고시 공부 시절에 유일한 스트레스 풀이 방법이 SF 소설 읽기였어요 ㅜ0ㅜ 경이롭고 새로운 세상에 반해서 여전히 덕후입니다 너무 반가워요 최고야 짜릿해 SF.....💕 레드테이프 관례에 찌든 요즘도 여전히 SF는 제 탈출구 입니다...🥺
1960년대 미국에서는 흑인과 백인이 키스하는 장면이 SF였다는 사실이 정말 인상깊었어요. 비단 과학기술의 진보를 SF로 볼 것이 아니라, 인류가 사고할 수 있는 방향의 진보 또한 SF가 줄 수 있는 커다란 희망이고 비전이라는 사실을 알고 갑니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의 관내분실편도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편에서 언급되어 반가웠어요!! 다음편은 웹툰이라니 다음주도 정말정말 기대됩니다. 늘 민음사티비로인해 금요일이 기다려져요(하트)
물리학이라든가 우주라든가, 굉장히 이성적이고 논리정연한 체계를 가지고 있을 것 같던 분야들을 막연히 두려워했었는데요ㅋㅋㅋㅋㅋ 수학에서 완벽한 구나 평면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그런 것들이 실은 이데아에 가깝다는 말을 듣고난 뒤로 거리감이 좁아졌었어요 물론 이해하긴 어려웠지만..^__^ sf도 그 연장선에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잡덕사전에서 이렇게 쉽게 정리해주니까 정말 좋습니다ㅜㅡㅜ sf도 결국엔 사람사는 얘기고, 그래서 더욱 관심 가질 수밖에 없는 소재라고도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영상 보는 내내 킬링포인트였던 고양이,, 어쩌면 저렇게 얌전하게 앉아있죠...?ㅎㅎㅎ귀여워ㅜㅜ 민음사TV 덕분에 평소에 크게 관심 가지지 않았던 분야에도 흥미를 갖게 되네요. 이번 영상에서는 특히 Sf는 인식적, 사회적 변화를 자유롭게 논할 수 있다는 것. 실제 작가분도 그러한 글을 통해 사회적 변화가 더 앞당겨지지 않을까 하신다는 점이 되게 인상적이었어요. SF의 매력을 이제라도 접할 수 있어 다행이에요!
우와!! 나름 책덕후(인스타북스타그래머 3,000팔로워 넘어요)이지만, SF만 쏘옥 빼고 읽는 찐편독쟁이 인데 민음사 TV 덕분에 SF흥폭팔입니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것이 진짜인가! "이벤트 책 민음사 TV 처럼 신박하고 재미있을것 같아요. 좋은 출판사예요 정말♡♡♡
SF 영화중에 컨택트(2016) 인상깊게 봤었어요. 언어학적 / 물리학적 이론을 알면 그 영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데 SF의 매력이 알면 알수록 이미 본 작품이어도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SF편을 계기로 민음사에서도 SF를 자주 접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전문가 선생님께서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다른 분들도 SF에 관심을 가지게 될 거 같아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민음사채널에서 황금가지 쪽 컨텐츠들도 다뤄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SF 장르계의 오박사 박상준 선생님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지난편부터 지금편까지 한번에 이어보고 왔습니다! SF라는 장르란 무엇인가부터 알려주시는데, 자칫 루즈해질 수 있는 내용도 입문하는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셔서 흥미롭게 잘 보고 왔습니다😆 대학교 교양과목에 이런 강의가 있다면(물론 오박사님이 해주신다는 가정하에..) 당장 수강해요.. 명강의입니다..👍🏻 이런 컨텐츠를 제공해주신 민음사팀과 컨텐츠 제작자분들에게 감사한 말씀 드리고 싶어요. 좋은 내용이라 주변에 널리 알리고있어요🥰🥰 덕분에 더더욱 SF장르가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많은 책을 읽어보고 싶어요😊
머글보다는 한발자국 정도 SF에 친숙한 구독자입니다. 아이작 아시모프 같은 고전(SF명예의전당)부터 존 스칼지의 스페이스 오디세이 시리즈, 듀나의 한국식 sf, 어쉴러르귄, 다양하게 읽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하인라인의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을 좋아합니다. 이번 영상들로 SF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깊이 있는 내용까지 정리해주셔서 잘봤고 감사합니다. SF 작가나 작품에 대해서도 알려드림같은 깊이있는 정기 컨텐츠 시리즈를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평소에 sf는 어렵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번 잡덕사전 sf편 보고 sf에 관심이 생겼어요! 그리고 대표님이 작품 설명을 너무 찰지게 해주셔서 추천해주신 작품들 다 읽고싶어졌어요 특히 벌거벗은 태양이 너무 궁금한데 절판이라 아쉬워요..8ㅅ8 잡덕사전 다음편도 너무 기대됩니다!! 대한님이랑 아란님 케미도 넘좋아요..❣
조대환의 잡덕사전 보면서 대리 대면강의 듣는 기분이라 흥미진진하고 재밌게 보게 되네요!! 황금가지는 꼭 아작 아시모프의 재출간 해주세요. 궁금하단 말이에요ㅠㅠㅠ sf는 소설보다 영화를 더 많이 접해왔는데 영상들을 보고 나니 sf소설에 입덕한 것 같아요!! 진짜로요!! 역시 민음사티비. 질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서점님은 언제 나오시나요)
금요일만 기다렸어요!! 0:41 뒷발들고 그루빙하는 고양이❣️ 영상 초반에 고얌이 너무 귀여워!!! 했는데 점점 대표님 말씀에 홀린듯 집중....!! 너무 재밌어... 2편으로 끝내기 너무 아쉬워요...ㅠㅠ sf장르에 대해 낯가림이 있었는데 완전 극복..!! 매번 알찬 영상 만들어주시는 민음사 티비 너무 사랑해요... 너무 열일하시고... 고맙고... 재밌고...진짜 이번 컨텐츠 너무너무 유익해....❣️우리 오래오래 봐요...❣️
고양이의 자세로 누워서 편안하게 들었는데 점점 조대환님처럼 초롱초롱하게 듣게 되네요 ㅋㅋㅋ 저도 입덕완료인것 같아요. SF야 말로 가장 철학적이고 문학적인 장르인것 같아요. 읽기만해도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무는데 그게 너무너무 재밌어서 술술 읽게되는 장르가 SF같아요. 한국 sf도 자주 보고싶고요. 유튜브계의 버섯돌솥밥 짱!!
최근에 매트릭스로 SF에 입문하면서 관심이 많아지고 있었는데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전부터 SF는 대체 어떤 장르인가... 싶었는데 정확히 설명해 주셔서 속시원했네요😆 벌거벗은 태양은 꼭 읽어봐야겠어요! 웹툰도 엄청 좋아하는데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촬영장소와 고영이들.... 완벽해요...)
인류사를 보면 결국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오고 있지 않았나... 마음에 박히는 말이에요. 어쩌면 SF 문학의 근본을 시사하는 말이라서 너무너무 인상 깊네요. SF의 매력은 현실과 전혀 다른 시공간에서 현실과 유사한 맥락을 맞닥뜨렸을 때 그 세계만의 대응 방식이 현실에 대입해서도 와닿는다는 점인 것 같아요. 현재 기후변화, 코로나 시기를 맞닥뜨리면서 SF적 사고가 현실로 훅 다가온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요새 SF 장르가 뜨고 있다는 느낌도 들고 작년부터 김초엽, 정세랑, 문목하 등등 SF 작가님들의 작품이 인기를 끌면서 저 또한 SF에 관심이 생겨 고전 작품부터 차근히 독파해나가는 중입니다 ㅎㅎ 어슐러 르 귄 작가는 저에겐 판타지 소설 어스시로 익숙한 분이신데 다른 작품도 읽어보려고 하던 차에 민음사 TV에서 추천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얼른 읽어봐야겠어요. 항상 많은 생각거리를 주는 양질의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만 챙겨 보다가 오늘 처음 구독하고 감상까지 남겨봐요 ㅎㅎ 말줄임표도 너무 재밌게 봤는데 잡덕사전도 진짜 재밌어요... 다음 편인 만화 편과 시 편도 엄청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민음사 TV 지금도 잘나가지만 더더 잘 되길 바라며...
영상을 보는 시간이 흘러가는 게 아깝다고 느껴질 정도로 정말 재밌었습니다~ 제가 깨달음에 감탄하는 부분에서 조대한님과 조아란님께서도 감탄하고 있어서 공감력이 최대였던~ㅋㅋ SF에 평소 관심이 있던 건 아니었는데 세분의 입담과 이야기에 새로운 정보에 정말 웃고 기분도 좋았네요 앞으로의 시리즈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ㅎ 웹툰편 정말 기대됩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정말 너무 재밌게 봐서 댓글 남깁니다 박상준 선생님의 해설과 설명이 너무 좋았어요!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고 간결하게 설명해주시니까 이해가 쏙쏙 됩니다 또 SF에 대한 개념이 정확히 정리되어서 너무 좋았고요 추천작도 전부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 편집이나 진행은 민음사티비 언제나 그랬듯이 깔끔하고 정말 재밌어요 앞으로도 SF장르와 관련된 콘텐츠 자주 만들어주세요!
SF는 어렵다고만 생각했었는데 2편이 그 생각을 깨게 해 줬어요! 🥺 덕분에 SF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구.... 관심 갖게 된 것 같아요 처음에는 잡덕사전 지인 분이 추천해 주셔서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민음사티비 구독까지 했다네요 다음 웹툰 편도 기대할게요!! ❤️❤️🤗
항상 SF하면 극단적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는데, 이번 SF편들 보면서 생각이 또 추가됐어요. 우주를 향한 동경 뿐만아니라 좀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동경과 그를 위한 반면교사 역할 또는 목표와 방향을 제시해주는 장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민음사TV...일 너무 잘해요...(영상에서 말씀하신 벌거벗은 태양 재출간...존버합니다)
요즘들어 SF에 관심이 생긴 줄 알았는데 전 옛날부터 SF에 관심이 있었나봐여. 고등학교 방송부 시절 시나리오 쓸 때 머리감겨주는 기계, 모낭충들의 인간침공 이런걸 써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지금보니 제 나름의 SF였던 것이었습니다.. 찐SF에 대해서 설명 감사합니다 당장 추천작들 읽어볼게요 선생님~~!
민음사 유튜브 보다가 장바구니 가득 차다못해 넘쳐버렸읍니다... 책 임 지세요🌪 자칫 졸릴법한 내용들을 항상 쉽고 흥미롭게 이야기해주시고, 재미있게 편집해주시는 모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이야기, 사람 등등 세상의 다양한 것들을 민음사의 색으로 소개해주세요❣️
저는 SF 장르를 거의 영화로만 봤고, 영상기술, 특수효과를 즐기기 위해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민음사티비를 보니 고정관념과 관습으로부터 벗어난 혁신적인 자유로움을 그려내는 점이 SF가 빛을 발하는 핵심적 요소였다는 걸 깨닫게 됐네요!!! 확실히 요즘 같이 4차산업, 기후위기, 전염병 문제가 인류를 위협하는 시기에 더이상 윤리적, 사회적 상상력을 미뤄둘 수 없는 것 같아요. 과학이 발전하고 인류가 그것을 이용하는 속도를 윤리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속도가 따라잡을 수 없어 점점 인류가 어리석은 길로 치닫고 있는 것 같아 생각이 많아집니다ㅠ 정말 재밌고 유익했어욥~~~
사실 sf라는 단어를 들으면 저는 '허황되다'라는 생각을 진짜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약간 현실도피? 로 sf책 혹은 영화를 많이 봤었는데 이번 영상까지 뒷통수를 하도 맞아서 납작해졋습니다 내 뒷통수ㅠㅠㅠㅠ 인간의 상상력에 여러분야를 구분하고 그것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나아가려는 sf라니,,, 덕심이 차오른다;,,,,,,,?,,☆
경청하시는 모습들, 인상깊고, 멋있어요..!!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모습도!! 나른한 고양이들도 너무 귀여워요ㅜㅠㅠ 지금은 출판사 유튜브를 챙겨보면서 꿈을 키워나가고 있지만.. 몇년뒤에 어른이 되면 저도 민음사 티비 편집자님처럼 꿈을 펼치고싶네요:) 제가 외적인 부분만 보고 이런 꿈을 꾸는것일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제 롤모델이 민음사 tv출연자 분들이에요!!! 감사합니다😁
벌거벗은 태양 재출간 되었으면 좋겠어요!! 🙏🙏 읽어보고 싶네요~ 제가 SF판타지 장르를 좋아하는데 아직 하드SF는 도전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설정도 매력적이고 읽은 사람들이 재밌다고 추천해주니까 노력해서 읽어보려고요! 대표님이 추천해주신 책도 읽어볼게요! 잡덕사전 매 화 즐겁게 보고 있어요. 제 안의 덕후를 간질여주고 긁어주는 (???) 느낌이라 넘 좋아요 👍👍 SF 마지막 편이라니 넘 아쉬워요ㅠㅠㅠ 언젠가 공포와 추리 장르도 다뤄주실거죠?
트위터에서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를 발견하고 울면서 본 기억이 나네요 저는 이때까지 SF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소설들 밖에 안 읽어봤는데 소수자에 대한 SF 소설도 있다니 읽어봐야 겠어요 그나저나 김초엽 작가님, 정세랑 작가님은 어디서든 극찬을 하시네요 대한민국 문학계 미래가 밝다!
9:13 지난화에서 로봇공학 3원칙 설명하실 때 아는 내용인데 필기하는 척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금방 로봇은 사람을 못죽인다고 하시는 걸 보니 99.98퍼센트 확실하네요 ㅋㅋㅋㅋ 벌거벗은 태양 너무 궁금해서 중고책으로 벌써 사버렸지만 황금가지 벌거벗은 태양 꼭 재출간 해주세요🙏🙏
13:12 아뭐에요.. 생각 읽혔어요..아니 진짜 이벤트 있다해서 호다닥 들어와서 가볍게 보기시작했는데 푹 빠져서 봐버렸읍미다..🌟 sf는 약간 어렵게생각했는데 영화랑 결합해서 또 얘기해주시니 너무 쉽게 받아들이게되네요 너무 흥미있고 재밌던 시간이었어요 방구석에서 유익한수다 나눈 느낌이에여
민음사 책을 좋아한다. 최근 참존가, 사하맨션, 덧니가 보고싶어를 읽었다. SF는 멀게 느껴졌는데 민음사는 아니지만 안전가옥 앤솔로지 편의점과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를 읽고 딱 관심이 생겼던 시기에 이런 컨텐츠를 올려줘서 좋다. 해설가 분도 설명을 잘해주셔서. 민음사 유튜브 잘 되기를..
학교 도서관에서 개최한 SF 특강에서 올해와 작년 박상준 대표님의 강연을 처음 접했습니다. 워낙에 이 분야에 정통하신 분이라 책과 영화를 넘나드는 수많은 작품들을 추천해주셨는데 그 이후로 테드 창이나 켄 리우같은 지금 활동하는 SF 작가들의 작품을 접했습니다. 얼마 전엔 레이 브래드버리의 와 를 구입했는데 작가의 대표작인 가 기대됩니다!! 마침 번역도 박상준 대표님이 직접 하셨더라구요 :)
아아아악 이번편 진짜 덕후의 마음을 울리네요😭😭 저도 다큐 '너를 만났다'를 눈물 줄줄 흘리며 봤었는데, vr체험 후 어머님의 인터뷰와 댓글 논쟁까지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김초엽 작가님 진짜 짱이죠😭😭 이거 또 민음사 오늘의 작가상 당선작이잖아요😭😭 다른 수록작들도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이렇게 언급되다니😭😭 + 같은 해 당선작인 한정현 작가님 는 sf는 아니지만 이것도 진짜 최곤데 다들 읽어주실래요...??😭😭 기후 변화 관련 얘기에서 그레타 툰베리가 말한 "How dare you?" - 이거 릿터 지난 호 주제였잖아요😭😭 진짜 열심히 읽었는데 여기서 또 듣네요😭😭 WA! 정세랑 작가님 아시는구나! 저 진짜 작가님 사랑하잖아요😭😭😭😭😭 이번 영상으로 sf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한번 읽어보실래요??😭😭 이제 곧 넷플릭스 드라마화되는 도 재밌답니다😭😭 여기서 언급되진 않았지만 해도연 작가님 도 재밌어요😭😭 수록작 중 '따뜻한 세상을 위해'와 '마리 멜리에스'는 이번 영상에서 다룬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기도 좋고, 제 쵀애 수록작인 '위그드라실의 여신들'은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가 배경이에요... 우주얘기 최고😭👍 저번화 포함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유익하고, 관심있는 주제라 더 재밌게 본 것 같아요😭😭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신 박상준 대표님과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민음사TV 감사합니다❤ +영상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대표님 껌딱지 뭉치 너무 귀여워요😭❤
sf는 책을 한창 읽을 때도 어렵다는 선입견만으로 사실 거의 손을 못대던 장르였는데 이렇게 조목조목 설명해 주시니 안 그래도 요즘 생기던 흥미가 급격히 많아져요!! 최근 sf는 조금 더 다정한 결의 이야기가 많아진 느낌이기도 해요! 암튼 추천 소설 ... 놓치쥐 않을 거예효... 특히 어슐러 르 귄 소설 재밌단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그 중 가장 궁금하네요🥰 다음은 웹툰이야 어떡해 이 천재 기획~~!
사실 SF소설은 정말 안중에 없었던 장르인데 입덕하고 갑니다!! 그냥 상상력 풍부한 사람들이 쓰고 그런 사람들이 즐기는 장르라고만 생각했거든요.근데 정말 현재를 반영한 구체적인 미래상을 그려본다는 것이 얼마나 의미있고 영향력있는 일인지,,,완전 띵! 그나저나 조대한 평론가님 진행 너무 잘하셔서...또 감탄하고 갑니다아 다음 회도 기대할게용!!!!!!!!
최근에 SF 매력에 빠지게 됐는데 아는 건 딱히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지 하고 있는 참이었는데,, 시기 좋게 민음사 티비가 이렇게 또 영업을 시켜주시네요,,, 덕분에 SF와 한층 더 가까워진 기분도 들구요. 이번에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매일 금요일만 기다려요,, 민음사 티비 짱 👍💚
SF 원래 좋아하는데 잡덕사전에서 다뤄주셔서 너무 반갑고 재밌었어요!! 특히 기술적인 상상력뿐 아니라 사회적, 윤리적 상상력까지 SF라는 장르로 표현할 수 있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어요. SF소설에 등장했던 기술들 중 몇몇은 그 이후에 개발된 사례가 있듯이 사회적, 윤리적 지표도 SF소설을 통해 한 단계 더 높아졌으면 좋겠어요. 민음사TV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싸강보다 훨 재밌는 SF 강의... 이 강의엔 심지어 귀여운 고양이도 두마리나!! SF 장르 진입장벽 높다 생각했는데 요즘 정세랑 작가님 소설 열심히 읽으면서 관심 생기던 참이었거든요!! 잡덕사전에서 이렇게 재밌고 또 심도있게 다뤄주셔서 더 좋아졌어요 교수님 설명 왤케 귀에 쏙쏙 들어오나요?? 시간나면 김초엽 작가님 책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
호다닥 달려와서 영상 보고 댓글 남깁니다 저는 요즘 해러웨이에 대한 책을 읽고 있는데요, 과학기술학 연구자이자 페미니스트인 해러웨이 역시 SF, 과학소설이 우리에게 익숙한 연결들을 끊어내어 버리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다고 말하더라고요! SF와 소수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실 때 퍼뜩 생각이 났습니다. 스타트렉 오리지널에서 흑인과 백인이 키스하는 장면이 나왔듯이, 소수자성을 가진 인물들을 가지고 과감한 시도를 할 수 있는 영역이 SF아닐까 싶습니다. 말이 길지만 제가 결론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조대한의 잡덕사전 사랑하고요, 사랑합니다.
헉 저 2편 나올때까지 계속 확인했어요 근데 오늘 이케 이벤트까지 해주시다니! 물론 당첨은 안되겠지만.. 여하튼 sf장르에 빠지게되었습니닷! 진짜 추천작 다 읽보고싶어용! 말하신 과학의 부분은 어디까지 선을 그어야되는것인가 그런것들을 영상보면서 느꼈어요 그래서 sf라는 장르에 빠져버렸습니닷 너무나 심오한것!
![이게 왜 유행이지? 요즘 사람들 다 읽는 세계문학 역주행 이유 분석 ㅣ싯다르타, 면도날, 페드로 파라모, 사볼타 사건의 진실 [세계문학전집 월드컵 EP27]](http://i.ytimg.com/vi/3YEJtrZv-sI/mqdefault.jpg)
#이벤트 (발표 9/10, 커뮤니티)
SF 마지막 편 재밌게 보셨나요?😎
1. ⭐️민음사TV를 구독⭐️한 뒤, 2. SF에 입덕했다, 관심 가는 작품이 생겼다, 고양이 너무 귀엽다! 등등 감상평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들 중 열 분께 박상준 대표 추천픽! 아래도서 3권 중 1권을 (랜덤발송)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다음 웹툰 편 시간에 다시 만나요~~ 제발~~~
👉🏻레이 브래드버리
21세기에 더더욱 와 닿는 디스토피아적 전망
👉🏻조 홀드먼
입문자는 물론 모든 SF팬들이 꼭 읽어야 할 걸작
👉🏻어슐러 K. 르귄
세계적인 SF/판타지 문학의 거장이었던 어슐러 K. 르귄의 숨은 명작
커뮤니티에 당첨자 발표되었습니다 !!!!
솔직히 출판사에 별 생각 없었는데 민음사티비 구독한 뒤로 엄청 신경쓰게 됐어요 ㅋㅋㅋㅋㅋ 출판사별로 확실히 색깔이 다르더라구요. 나도모르게 정들어버린 민음사 유튜브... 오래가자 얍...
진짜 출판사 유튜브가 이렇게까지 고퀄이어도 되는 겁니까,,,? SF 덕후는 오늘도 눈물을 만리터 흘리고 갑니다 흑흑 😭 '우주에 대한 동경을 해소하는 방식이 SF'라는 연구자님 말씀에 너무 동의합니다! 저같은 경우 SF의 가장 큰 매력이 현실 세계와 (완전히 동떨어지진 않았어도) 다른, 새로운 시공간에 접속하는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미지의 세계를 탐험해보는 경험이요.! 💫책을 읽는 동안은 다른 세계에 잠시 있다 오는 기분이라서 다른 소설 장르보다 더욱 좋아합니다 ㅜ.ㅜ 민음사 이런 귀한 콘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ㅜㅜ🥰❣💟
매운맛 유튜브 시티에 유일한 유산균 채널 민음사 티비 구독하고나서 말줄임표부터 영업당해 산 책이 오조오억권입니다... 근데 이제 웹소설도 결제했어요^__^다 여러분 탓~~~~~ 제가 걸어다니는 지식 사전이 될 때까지 아주 영원히 인기 많으시라고요~!~!~!~! 글고 잡덕사전 덕질+전문가의 깊이 있는 이야기+고영희+세트 분위기 까지 진짜 구독자 좋아서 눈물나는 콘텐츠 6꼭지만 하지 말고 말줄임표랑 같이 계속 해주시는게 저의 소원입니다 열어분 슈퍼스타 되세요~~~💙💙
막힘없이 SF에 대해 설명해주신 박상준선생님 감사합니다! 뚱냥이도 편하게 누워서 들을 수 있는 유투브!
SF에 관심이 생긴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박상준 평론가님과 김보영 작가님이 함께 쓴 책이에요! 청소년 타겟으로 쓰인 책이지만 SF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좀 더 구체적으로 알 수 있고 좋은 SF작품들을 소개받을 수 있어서 재밌게 읽었어요.
그리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한국 SF 작가 책들중 윤리적 상상력을 잃지 않으면서도 유쾌한 분위기의 소설 몇 개 추천 나기고 갑니다 총총
심너울
이산화 ,
(증명된 사실은 단편집인데 그 중에 희박한 환각 꼭 읽으세요. 종과 종을 뛰어넘은 사랑정도가 아니라 문(심해벌레)과 (인간)문을 뛰어 넘는 러브스토리를 볼 수 있어요.)
앤솔러지 단편집 (구병모 작가님이 쓰신 웨이큰이 제일 기억에 많이 남아요. 슬픈 사건을 떠올리게 하는... 그리고 dcdc작가님(지금은 홍지운 작가님)의 주폭천사꽐라전도 배잡고 읽었습니다.)
심너울 작가님 강추ㅎㅎ 진짜 재밌어요
뭔가 소규모 그룹과외 받는 기분이 들어서 신기하네욬ㅋㅋㅋㅋ이야기를 넘 재밌게 잘 해주셔서 좋았습니당👍👍 상상력으로 기술 발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 변화도 이끌어 낼 수 있겠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는데 넘나 소름 돋았어요.. 윤리적 상상력이라니..!! 편하기만한 세상 보다는 선함이 함께 하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면 좋겠네요~!
8:41 오프닝에 나왔던 소설 여기부터 시작이용
중학생 때 뭣도 모르고 그저 우주가 좋아서 천문우주학과에 가겠다 말하고 다녔다가 고등학교에 들어가 수학에게 참패를 당하고 이과에 발도 들이지 못한 저에게 SF는 정말 박상준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주를 향한 동경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이었어요 정말 영상 보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ㅠㅠ 어떻게 민음사 유튜브는 원하는 걸 이리 쏙쏙 골라주시는지 ... 집에만 있게 된 스무 살 ...! 남은 시간 동안 SF 작품들 열심히! 알차게! 탐독해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다음 영상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아!
몇 달 전에 김초엽 작가님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을 읽고 평소에 삭막하고 차갑고 기술적이라고만 생각했던 SF 계열 소설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정세랑 작가님의 목소리를 드릴게요 나 김동석 작가님의 회색 인간 등 여러 소설집을 사서 읽고 있는데 저번 주 부터 오늘 SF편까지 보고 심층적으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아간 느낌이 들어서 보는 내내 좋고 앞으로 더 많은 SF 소설들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박상준 교수님 말처럼 기술적 상상력 뿐만 아니라 윤리적, 사회적 상상력까지 기대하면서 읽는게 SF 의 또 다른 재미이자 의미이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오늘 15분 보는 내내 한 마디 한 마디가 소중해서 계속 안 끝나기를 바랬네요ㅠㅠㅠ 교수님 추천작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근래 한국 SF가 붐업(?) 되면서 정세랑, 김초엽, 심너울 같은 젊은 한국 작가님 작품들 위주로 조금씩 읽어보던 머글인데요!! 키워드를 입력하면 사회현상과 작품이 술술 나오는 박상진 썜에게 홀랑 영업당했습니다 ㅋㅋ 특히 관내분실에 대한 부분이 너무 좋네요 ㅠㅠ 저는 단순히 가슴 따수워지는 소설,,,이러면서 읽었는데 종래 기억보관 소설의 훌륭한 변주라는 평을 듣고서야 그 모티프의 역사성 안에서의 점하는 위치를 깨달으면서 머리를 탁 치게 됩니다 ㅎㅎ 영상에서 언급된 명작들에서 곁가지 쳐가면서 이 장르를 더 파보고 싶네용!! 역사가 유구한데,,,,장르가 붐업된다,,,? 윤리학적 상상력도 길러준다,,,? 오타쿠 가슴이 디비진다,,,
원래 sf 좋아했는데 몰랐던 내용들 많이 배우고 얻어갑니다 특히나 게스트 선택이 탁월하셨던 것 같아요 솔직히 프리뷰만 보고 나이가 지긋하신 남자분이시길래 혹시라도 이론만 나열하시거나 라떼는 하실까 봐 내심 걱정했는데 기우였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정말 박식하시고 누구보다 sf에 대해 빠삭하시고 이야기도 잘하시는 대표님! 컨택트나 인터스텔라도 다뤄 주셔야 하고 추천해 주셔야 할 책들도 아직 많을 것 같으니까 sf 특집으로 진짜 100화 정도만 해 주시면 안 될까요 ㅠㅠ 유튜브 보면서 노트 펼치고 공부하고 싶은 기분이 드는 건 첨이었습니다 오죽하면 영어 놓고 산 지 한참인데도 벌거벗은 태양 읽어 보고 싶어서 원서 주문했어요 (믿고 기다릴게요 황금 가지) 그리고 또 진정한 씬 스틸러는 고양이 아니겠습니까 앞 에피소드에서도 신경 쓰였는데 길었을 녹화 시간 내내 같은 자세로 사람들 신경도 안 쓰고 잠만 자는 털복숭이 고양이라니 ㅠㅠ 박상준 대표님이 쓰다듬으시는 장면 천 번 돌려봤어요 젤 부럽다 증말
말줄임표이후
알려드림으로
달래던제게
또다가온 영상^^
혹시나하는
기대감으로
기다리다 발표날
책살께요~
다음영상을또
기대해봅니다
민음사 콘텐츠를 보면서 유익함이 재미가 될 수 있다는 걸 느낍니다! 15분이 콘텐츠로 짧은 시간이 아닌데도 빠져들어서 한 번도 끊지 않고 봤네요 저도 모르게 SF는 과학적 상상력이라고 은연중에 단정지었던 것 같습니다. 윤리적, 사회적 상상력을 담는 장르라고 집어주셔서 SF 장르에 대해 재정의하고 그동안 봤던 콘텐츠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편집이 아주 좋군요. 교수님? 말씀 너무 잘하셔서 알아듣기 편했습니다. 굿
뭉치 당신.. 단 한 번도 동요하지않고 널부러져있다가 마무리 멘트 때 일어나서 퇴근 준비하는 당신... 찐이야.. 사랑해...(멘트 늘어지니 다시 누워버리는 것까지 완벽해❤️
SF하면 뭔가 이해하기 어렵고 다가가기 부담스러운 과학적인 장르라고 생각해서 선뜻 손이 가지 않았는데요 윤리적 상상력과 사회적 상상력이 결합된 작품이라는 말씀을 들으니 특별한 과학적 지식이 없더라도 한번 작정하고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기후변화나 소수자 등과 같이 우리 사회에 가까워진 주제들도 SF 장르에서 빼놓을 수 없다는 것은 새삼 깨닫게 된 것도 같고요 역시 매번 독서의 욕구를 모자라지 않게 채워주는 민음사 TV!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김초엽 작가님 작품으로 SF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이렇게 본격적으로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은것 같아요!! SF 입덕 문이 활짝 열렸네요ㅋㅋㅋㅋㅋㅋ 다른 분들이 댓글에 책 추천도 많이 남겨주셔서 제 장바구니가 넘치고 있어요,,, 텅장이지만 행복하니까ㅋㅋ큐ㅠㅠ 잡덕사전 시리즈를 보고 있으면 저도 대화에 살며시 끼고 싶어져요..! 알림 설정해두고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SF는 일단 거르고 봤는데 ‘우리가 빛을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읽으면서 좀 흥미가 생겼어요. 잡덕사전 2편 보니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입덕 예정입니다. 민음사는 사랑입니다^^
혼자서만 민음사티비를 보던 어언 몇개월... SF에는 도통 관심이 없어서 우리집에 SF덕후 동생에게 소개해주고 같이 보자했더니 너무 좋아해서 저까지 흥미진진하게 시청할수있었습니다
저까지 내가 그동안 좋아하던 것들도 SF라는 장르에 포함되어있었던 거구나 알게되었네요~ 동생이랑 2편까지 기다리며 정말 즐거웠어요
10:18 벌거벗은 태양 황금가지에서 재출간 하시죠!
로봇 시리즈 모두 다 재출간 되야죠!
고양이가 진짜 편안하게 있는거 같아요! 마치 본인도 강의에 집중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고요 이번강의로 SF가 무조건 나와 동떨어져있는 장르는 아니구나 라는걸 알게되었어요! 같은 SF라도 다른 색을 띄고 있기도 하는군요! 이번화도 무척이나 흥미로운 내용이었네요😊 제가 지금 일본소재대학 1학년 문학부 학생인데 2학년부터 구체적인 전공을 선택하게 되거든요. 입학할때부터는 국어국문학전수로 들어왔는데 후에 바꿀 수 있다니까 중국학전수로 바꿔볼까 확신이 들게되었어요! 한 교수님 강의를 듣고 흥미가 있었거든요 그분은 중국의 SF,무협(여협)물에 관심을 두고 계신 분이었는데 저번화에서도 제가 댓글 달았다시피 중국에서도 현재 SF부문에서 활약하고 있는 작가들이 많더라고요. 현지뿐아니라 어렸을때 미국에 가서 그곳에서도 SF붐을 일으키기도 한 작가도 있고요.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르다 싶네요. 굉장히 흥미로워요🙂 좋은 컨텐츠 제작 감사합니다! 출판사에서 유튜브채널을 만들어서 이렇게 제 지식도 확장시킬 수 있는 지식컨텐츠를 편안히 볼 수 있다는거 자체가 신기해요. 다음 웹툰편도 기대해보겠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sf는 그냥 재밌고 신기하다 이게 단줄 알았는데 사회적 상상력을 언급한 대목에서 무릎을 탁 쳤어요...! 미래엔 이럴 수 있지~ 하고 담대하게 나온 작품들이 사회적 인식을 발전시키는 데 한 몫 한 거 같아요 진짜...!
이번 주제 너무 좋아요...🥺 초등학생때 나무, 파피용을 읽고 sf의 매력에 빠졌었는데 그 당시에는 그냥 재미로 소비를 했었거든요. '이런 내용들이 미래에는 현실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냥 먼 미래라고 생각해왔어요. 그런데 내가 잘못생각했다 싶었던 게, 그 당시 과학 상상그리기 대회에서 우주에서 기차 날아다니는 것만 그리다가 너무 지겨워서 아기의 유전자를 조작하는 그림을 그린 적이 있거든요. 큰 화면 있고 그 앞에 엄마랑 과학자가 태아를 보면서 생김새나 성격을 조작하는... 그냥 정말 일어날 수 있을까 싶은걸 그렸는데 고등학생때 과학 교과서에 나오고 나중엔 뉴스에서까지 다루는걸 보고 엄청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영상들을 보면서 sf의 순기능이 윤리적 상상력에 있다는 것에 sf장르가 더 좋아졌어요. 저번 화를 보고 베르나르 베르베르작가가 생각나서 '잠'이라는 책도 빌려보고...아 그리고 벌거벗은 태양 재출간 원해요!!🙋♀️🙋♀️ 민음사에서 재밌는 책들 많이 추천해줘서 좋아요ㅠㅜ 최근에는 다른 편에서 추천한 '콧수염'이라는 책도 절판된거라 중고로 구했답니다.. 민음사tv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부탁드려요❣🙇♀️❣
너무 흥미로워서 확 몰입해서 봤어요... 중학생때 Sf를 정말 많이 읽었는데 그때는 그저 소설속에 이상적인 세계가 있고 싫은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서 SF를 즐겨 읽었던 것 같아요. 근데 오늘 이 영상을 보니 그것들은 현실을 도피하는게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고 극복하는거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례적인 팬데믹 상황과 여러가지 사회적 환경적 격변속에 자꾸 방황하고 있는 저에게 Sf소설이 큰 도움이 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부턴 SF를 읽을때 마냥 공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작가가 제시하고 싶은 이상 세계가 뭔지, 깨고싶은 현실의 한계가 뭔지 한번쯤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이런 좋은 강의를 무료로 듣게 해준 민음사에게도 너무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암기 반복에 찌들어 있던 고시 공부 시절에 유일한 스트레스 풀이 방법이 SF 소설 읽기였어요 ㅜ0ㅜ 경이롭고 새로운 세상에 반해서 여전히 덕후입니다 너무 반가워요 최고야 짜릿해 SF.....💕 레드테이프 관례에 찌든 요즘도 여전히 SF는 제 탈출구 입니다...🥺
진짜 입덕하게될것같음.....너무 명쾌하고 재밌네요
박상준 대표님이 기성세대로서 미안하다고 하셨을 때 정말 감동받았어요. 기성세대 분들에게 사과 받아본 게 정말 얼마만인지... 감사해요! SF설명도 너무 잘 들었습니다... 벌거벗은 태양 너무 보고 싶어요 완전 흥미롭네요
영화도 문학책도 SF만 파는 sf처돌이가 여기있습니다 ㅠㅠ 진짜 너무 좋아여 15분 너무 짧아 기본적인 얘기말고 심화된 이야기일수록 너무 좋아요 맨날 겉핥기식 sf컨텐츠 보다가 제대로 파는 컨텐츠 보니까 너무 행벅하네유...🤪
1960년대 미국에서는 흑인과 백인이 키스하는 장면이 SF였다는 사실이 정말 인상깊었어요. 비단 과학기술의 진보를 SF로 볼 것이 아니라, 인류가 사고할 수 있는 방향의 진보 또한 SF가 줄 수 있는 커다란 희망이고 비전이라는 사실을 알고 갑니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의 관내분실편도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편에서 언급되어 반가웠어요!! 다음편은 웹툰이라니 다음주도 정말정말 기대됩니다. 늘 민음사티비로인해 금요일이 기다려져요(하트)
물리학이라든가 우주라든가, 굉장히 이성적이고 논리정연한 체계를 가지고 있을 것 같던 분야들을 막연히 두려워했었는데요ㅋㅋㅋㅋㅋ 수학에서 완벽한 구나 평면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그런 것들이 실은 이데아에 가깝다는 말을 듣고난 뒤로 거리감이 좁아졌었어요 물론 이해하긴 어려웠지만..^__^ sf도 그 연장선에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잡덕사전에서 이렇게 쉽게 정리해주니까 정말 좋습니다ㅜㅡㅜ sf도 결국엔 사람사는 얘기고, 그래서 더욱 관심 가질 수밖에 없는 소재라고도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영상 보는 내내 킬링포인트였던 고양이,, 어쩌면 저렇게 얌전하게 앉아있죠...?ㅎㅎㅎ귀여워ㅜㅜ
민음사TV 덕분에 평소에 크게 관심 가지지 않았던 분야에도 흥미를 갖게 되네요.
이번 영상에서는 특히 Sf는 인식적, 사회적 변화를 자유롭게 논할 수 있다는 것. 실제 작가분도 그러한 글을 통해 사회적 변화가 더 앞당겨지지 않을까 하신다는 점이 되게 인상적이었어요. SF의 매력을 이제라도 접할 수 있어 다행이에요!
볼 때마다 느꼈지만, 편집이 참 맛깔나고 유쾌한 것 같아요!!
너무 재밌어요💚
우와!! 나름 책덕후(인스타북스타그래머 3,000팔로워 넘어요)이지만, SF만 쏘옥 빼고 읽는 찐편독쟁이 인데 민음사 TV 덕분에 SF흥폭팔입니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것이 진짜인가! "이벤트 책 민음사 TV 처럼 신박하고 재미있을것 같아요. 좋은 출판사예요 정말♡♡♡
SF 영화중에 컨택트(2016) 인상깊게 봤었어요. 언어학적 / 물리학적 이론을 알면 그 영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데 SF의 매력이 알면 알수록 이미 본 작품이어도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SF편을 계기로 민음사에서도 SF를 자주 접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전문가 선생님께서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다른 분들도 SF에 관심을 가지게 될 거 같아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민음사채널에서 황금가지 쪽 컨텐츠들도 다뤄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우와! 마지막에 정리 이미지 👍🏻👍🏻👍🏻 민음사 TV 정말 사랑합니다❤️
SF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또 재미있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윤리적상상력을 펼치는 것이 sf라고 하신 부분이 가장 좋았고 공감하는 부분도 새로 알게 된 부분도 많아 좋았습니다😝
SF 장르계의 오박사 박상준 선생님의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지난편부터 지금편까지 한번에 이어보고 왔습니다! SF라는 장르란 무엇인가부터 알려주시는데, 자칫 루즈해질 수 있는 내용도 입문하는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셔서 흥미롭게 잘 보고 왔습니다😆
대학교 교양과목에 이런 강의가 있다면(물론 오박사님이 해주신다는 가정하에..) 당장 수강해요.. 명강의입니다..👍🏻
이런 컨텐츠를 제공해주신 민음사팀과 컨텐츠 제작자분들에게 감사한 말씀 드리고 싶어요. 좋은 내용이라 주변에 널리 알리고있어요🥰🥰
덕분에 더더욱 SF장르가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많은 책을 읽어보고 싶어요😊
머글보다는 한발자국 정도 SF에 친숙한 구독자입니다. 아이작 아시모프 같은 고전(SF명예의전당)부터 존 스칼지의 스페이스 오디세이 시리즈, 듀나의 한국식 sf, 어쉴러르귄, 다양하게 읽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하인라인의 달은 무자비한 밤의 여왕을 좋아합니다.
이번 영상들로 SF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부터 깊이 있는 내용까지 정리해주셔서 잘봤고 감사합니다. SF 작가나 작품에 대해서도 알려드림같은 깊이있는 정기 컨텐츠 시리즈를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알려드림 시리즈로 민음사tv를 처음 접하고 말줄임표로 정들고 조잡,,, 조대한의 잡덕사전으로 말뚝 박았습니다.... 재밌으면서 유익해...! 유익한데 재밌어......! 유튜브 버전 알쓸신잡 같아여 다양하고 흥미로운 컨텐츠 항상 감사합니다❣️
평소에 sf는 어렵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번 잡덕사전 sf편 보고 sf에 관심이 생겼어요! 그리고 대표님이 작품 설명을 너무 찰지게 해주셔서 추천해주신 작품들 다 읽고싶어졌어요 특히 벌거벗은 태양이 너무 궁금한데 절판이라 아쉬워요..8ㅅ8 잡덕사전 다음편도 너무 기대됩니다!! 대한님이랑 아란님 케미도 넘좋아요..❣
조대환의 잡덕사전 보면서 대리 대면강의 듣는 기분이라 흥미진진하고 재밌게 보게 되네요!! 황금가지는 꼭 아작 아시모프의 재출간 해주세요. 궁금하단 말이에요ㅠㅠㅠ sf는 소설보다 영화를 더 많이 접해왔는데 영상들을 보고 나니 sf소설에 입덕한 것 같아요!! 진짜로요!! 역시 민음사티비. 질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서점님은 언제 나오시나요)
민음사 언제나 화이팅
금요일만 기다렸어요!!
0:41 뒷발들고 그루빙하는 고양이❣️
영상 초반에 고얌이 너무 귀여워!!! 했는데 점점 대표님 말씀에 홀린듯 집중....!! 너무 재밌어... 2편으로 끝내기 너무 아쉬워요...ㅠㅠ sf장르에 대해 낯가림이 있었는데 완전 극복..!! 매번 알찬 영상 만들어주시는 민음사 티비 너무 사랑해요... 너무 열일하시고... 고맙고... 재밌고...진짜 이번 컨텐츠 너무너무 유익해....❣️우리 오래오래 봐요...❣️
고양이의 자세로 누워서 편안하게 들었는데 점점 조대환님처럼 초롱초롱하게 듣게 되네요 ㅋㅋㅋ 저도 입덕완료인것 같아요. SF야 말로 가장 철학적이고 문학적인 장르인것 같아요. 읽기만해도 생각에 생각이 꼬리를 무는데 그게 너무너무 재밌어서 술술 읽게되는 장르가 SF같아요. 한국 sf도 자주 보고싶고요. 유튜브계의 버섯돌솥밥 짱!!
오늘도 너무 잘봤습니다🥰
영상 중간중간에 고양이들 잡히는 거 너무 귀엽다 증말. 내가 몰랐던 이야기가 막 쏟아져 나와서 재밌게 보고 있다가도 고양이들 나오면 심장이 흐물흐물해진다.
최근에 매트릭스로 SF에 입문하면서 관심이 많아지고 있었는데 너무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전부터 SF는 대체 어떤 장르인가... 싶었는데 정확히 설명해 주셔서 속시원했네요😆
벌거벗은 태양은 꼭 읽어봐야겠어요!
웹툰도 엄청 좋아하는데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촬영장소와 고영이들.... 완벽해요...)
이번 컨텐츠를 보고 제가 생각보다 sf장르를 많이 봤구나 + 더더 sf 장르를 제대로 좋아해봐야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렵지 않고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장르에 대한 지식이 조금 넓어진 느낌?! 진짜 영상이 짧다고 느껴질정도루 재밌게봤어요...
인류사를 보면 결국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오고 있지 않았나... 마음에 박히는 말이에요. 어쩌면 SF 문학의 근본을 시사하는 말이라서 너무너무 인상 깊네요. SF의 매력은 현실과 전혀 다른 시공간에서 현실과 유사한 맥락을 맞닥뜨렸을 때 그 세계만의 대응 방식이 현실에 대입해서도 와닿는다는 점인 것 같아요. 현재 기후변화, 코로나 시기를 맞닥뜨리면서 SF적 사고가 현실로 훅 다가온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지 요새 SF 장르가 뜨고 있다는 느낌도 들고 작년부터 김초엽, 정세랑, 문목하 등등 SF 작가님들의 작품이 인기를 끌면서 저 또한 SF에 관심이 생겨 고전 작품부터 차근히 독파해나가는 중입니다 ㅎㅎ 어슐러 르 귄 작가는 저에겐 판타지 소설 어스시로 익숙한 분이신데 다른 작품도 읽어보려고 하던 차에 민음사 TV에서 추천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얼른 읽어봐야겠어요. 항상 많은 생각거리를 주는 양질의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만 챙겨 보다가 오늘 처음 구독하고 감상까지 남겨봐요 ㅎㅎ 말줄임표도 너무 재밌게 봤는데 잡덕사전도 진짜 재밌어요... 다음 편인 만화 편과 시 편도 엄청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민음사 TV 지금도 잘나가지만 더더 잘 되길 바라며...
영상을 보는 시간이 흘러가는 게 아깝다고 느껴질 정도로 정말 재밌었습니다~ 제가 깨달음에 감탄하는 부분에서 조대한님과 조아란님께서도 감탄하고 있어서 공감력이 최대였던~ㅋㅋ SF에 평소 관심이 있던 건 아니었는데 세분의 입담과 이야기에 새로운 정보에 정말 웃고 기분도 좋았네요 앞으로의 시리즈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ㅎ 웹툰편 정말 기대됩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정말 너무 재밌게 봐서 댓글 남깁니다 박상준 선생님의 해설과 설명이 너무 좋았어요!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고 간결하게 설명해주시니까 이해가 쏙쏙 됩니다 또 SF에 대한 개념이 정확히 정리되어서 너무 좋았고요 추천작도 전부 읽어보고 싶네요 ㅎㅎ 편집이나 진행은 민음사티비 언제나 그랬듯이 깔끔하고 정말 재밌어요 앞으로도 SF장르와 관련된 콘텐츠 자주 만들어주세요!
SF는 어렵다고만 생각했었는데 2편이 그 생각을 깨게 해 줬어요! 🥺 덕분에 SF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었구.... 관심 갖게 된 것 같아요 처음에는 잡덕사전 지인 분이 추천해 주셔서 보기 시작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민음사티비 구독까지 했다네요 다음 웹툰 편도 기대할게요!! ❤️❤️🤗
너무너무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조대한 평론가님의 세심한 말씀 덕분에 채널이 더욱 좋아졌어요..🙏🏻
항상 SF하면 극단적이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는데, 이번 SF편들 보면서 생각이 또 추가됐어요. 우주를 향한 동경 뿐만아니라 좀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동경과 그를 위한 반면교사 역할 또는 목표와 방향을 제시해주는 장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민음사TV...일 너무 잘해요...(영상에서 말씀하신 벌거벗은 태양 재출간...존버합니다)
너무 유익한 민음사 유튜브.. 정 말 최 고 감사합니다💛
요즘들어 SF에 관심이 생긴 줄 알았는데 전 옛날부터 SF에 관심이 있었나봐여. 고등학교 방송부 시절 시나리오 쓸 때 머리감겨주는 기계, 모낭충들의 인간침공 이런걸 써댔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지금보니 제 나름의 SF였던 것이었습니다..
찐SF에 대해서 설명 감사합니다 당장 추천작들 읽어볼게요 선생님~~!
정말 알차고 유익한 sf입문영상이에요👍👍
민음사 유튜브 보다가 장바구니 가득 차다못해 넘쳐버렸읍니다... 책 임 지세요🌪
자칫 졸릴법한 내용들을 항상 쉽고 흥미롭게 이야기해주시고, 재미있게 편집해주시는 모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이야기, 사람 등등 세상의 다양한 것들을 민음사의 색으로 소개해주세요❣️
SF에 대해 디테일하게 알려주신 박상준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SF를 좋아하면서도 책으로는 많이 접해보지 못했는데 더욱더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저는 SF 장르를 거의 영화로만 봤고, 영상기술, 특수효과를 즐기기 위해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민음사티비를 보니 고정관념과 관습으로부터 벗어난 혁신적인 자유로움을 그려내는 점이 SF가 빛을 발하는 핵심적 요소였다는 걸 깨닫게 됐네요!!! 확실히 요즘 같이 4차산업, 기후위기, 전염병 문제가 인류를 위협하는 시기에 더이상 윤리적, 사회적 상상력을 미뤄둘 수 없는 것 같아요. 과학이 발전하고 인류가 그것을 이용하는 속도를 윤리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속도가 따라잡을 수 없어 점점 인류가 어리석은 길로 치닫고 있는 것 같아 생각이 많아집니다ㅠ 정말 재밌고 유익했어욥~~~
사실 sf라는 단어를 들으면 저는 '허황되다'라는 생각을 진짜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약간 현실도피? 로 sf책 혹은 영화를 많이 봤었는데 이번 영상까지 뒷통수를 하도 맞아서 납작해졋습니다 내 뒷통수ㅠㅠㅠㅠ
인간의 상상력에 여러분야를 구분하고 그것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나아가려는 sf라니,,, 덕심이 차오른다;,,,,,,,?,,☆
경청하시는 모습들, 인상깊고, 멋있어요..!!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모습도!! 나른한 고양이들도 너무 귀여워요ㅜㅠㅠ 지금은 출판사 유튜브를 챙겨보면서 꿈을 키워나가고 있지만.. 몇년뒤에 어른이 되면 저도 민음사 티비 편집자님처럼 꿈을 펼치고싶네요:) 제가 외적인 부분만 보고 이런 꿈을 꾸는것일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제 롤모델이 민음사 tv출연자 분들이에요!!! 감사합니다😁
알면 알수록 SF 는 흥미로워요. 진심으로 공부해보고 싶은 기분...! 벌거벗은 태양은 정말 재밌어 보이네요...
넘 재밌어요!!!😭👍읽어보고싶은 sf작품들도 많이 알아가네요 요즘 sf에 관심이 생겨 하나씩 읽어보고 있는데 요점정리해주신 것 같아 재밌게 잘봤어요 다음편도 넘나 기대가됩니다...💕
SF는 사실 저에게 그렇게 관심있는 장르는 아니었는데 민음사 유튜브를 통해 관심 가는 작품들이 많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정말로 좋은 채널인 거 같아요. SF의 정의라던지 매력이라던지 현실과 미래 사이의 SF 라던지 덕질로 왔다가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벌거벗은 태양 재출간 되었으면 좋겠어요!! 🙏🙏 읽어보고 싶네요~ 제가 SF판타지 장르를 좋아하는데 아직 하드SF는 도전하기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설정도 매력적이고 읽은 사람들이 재밌다고 추천해주니까 노력해서 읽어보려고요! 대표님이 추천해주신 책도 읽어볼게요! 잡덕사전 매 화 즐겁게 보고 있어요. 제 안의 덕후를 간질여주고 긁어주는 (???) 느낌이라 넘 좋아요 👍👍 SF 마지막 편이라니 넘 아쉬워요ㅠㅠㅠ 언젠가 공포와 추리 장르도 다뤄주실거죠?
와진짜 유로 구독할만한 콘텐츠 ㅜㅜ 너무 좋아요. 당장 토탈 리콜부터 보러 갑니다 ㅜㅜ
SF에 자동으로 입덕하게 되는 찐영상,,, 아이작 아시모프의 소설 너무 읽어보고 싶네요 민음사 너무 유익하고 좋아요 ㅜ 천년만년 유튜브 해 주세요!!!!
정말 너무 재밌게 영상봤습니다. 윤리적, 사회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sf란 장르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sf작품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트위터에서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를 발견하고 울면서 본 기억이 나네요 저는 이때까지 SF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소설들 밖에 안 읽어봤는데 소수자에 대한 SF 소설도 있다니 읽어봐야 겠어요 그나저나 김초엽 작가님, 정세랑 작가님은 어디서든 극찬을 하시네요 대한민국 문학계 미래가 밝다!
9:13 지난화에서 로봇공학 3원칙 설명하실 때 아는 내용인데 필기하는 척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금방 로봇은 사람을 못죽인다고 하시는 걸 보니 99.98퍼센트 확실하네요 ㅋㅋㅋㅋ 벌거벗은 태양 너무 궁금해서 중고책으로 벌써 사버렸지만 황금가지 벌거벗은 태양 꼭 재출간 해주세요🙏🙏
원래 Sf 문외한이었는데 작년에 김초엽 작가님 작품읽고 푹 빠지게되었어요 이 영상에서 추천해주신 sf들도 꼭 읽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2편 모두 윤리적 상상력이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ㅠㅠ SF를 읽으면 머리가 띵한 느낌을 받곤 하는데, 그게 윤리적 상상력아 열일해라 라는 의미였던 것....... 열일하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읽는걸로^^7
13:12 아뭐에요.. 생각 읽혔어요..아니 진짜 이벤트 있다해서 호다닥 들어와서 가볍게 보기시작했는데 푹 빠져서 봐버렸읍미다..🌟 sf는 약간 어렵게생각했는데 영화랑 결합해서 또 얘기해주시니 너무 쉽게 받아들이게되네요 너무 흥미있고 재밌던 시간이었어요 방구석에서 유익한수다 나눈 느낌이에여
민음사 책을 좋아한다. 최근 참존가, 사하맨션, 덧니가 보고싶어를 읽었다. SF는 멀게 느껴졌는데 민음사는 아니지만 안전가옥 앤솔로지 편의점과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를 읽고 딱 관심이 생겼던 시기에 이런 컨텐츠를 올려줘서 좋다. 해설가 분도 설명을 잘해주셔서. 민음사 유튜브 잘 되기를..
학교 도서관에서 개최한 SF 특강에서 올해와 작년 박상준 대표님의 강연을 처음 접했습니다. 워낙에 이 분야에 정통하신 분이라 책과 영화를 넘나드는 수많은 작품들을 추천해주셨는데 그 이후로 테드 창이나 켄 리우같은 지금 활동하는 SF 작가들의 작품을 접했습니다. 얼마 전엔 레이 브래드버리의 와 를 구입했는데 작가의 대표작인 가 기대됩니다!! 마침 번역도 박상준 대표님이 직접 하셨더라구요 :)
민음사 tv 매번 기획도 너무 좋고 편집도 너무 좋아요! 원래도 SF에 관심이 많은데 이 영상 보고 또 SF 소설이나 영화 봐야겠다는 마음이 가득!! 차오르네요ㅎㅎ
박상준 선생님....정말 이야기꾼이셔요...sf이야기꾼...! sf는 제 취향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부로 입덕합니다
아아아악 이번편 진짜 덕후의 마음을 울리네요😭😭
저도 다큐 '너를 만났다'를 눈물 줄줄 흘리며 봤었는데, vr체험 후 어머님의 인터뷰와 댓글 논쟁까지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김초엽 작가님 진짜 짱이죠😭😭
이거 또 민음사 오늘의 작가상 당선작이잖아요😭😭
다른 수록작들도 너무 재밌게 읽었는데 이렇게 언급되다니😭😭
+ 같은 해 당선작인 한정현 작가님 는 sf는 아니지만 이것도 진짜 최곤데 다들 읽어주실래요...??😭😭
기후 변화 관련 얘기에서 그레타 툰베리가 말한 "How dare you?" - 이거 릿터 지난 호 주제였잖아요😭😭
진짜 열심히 읽었는데 여기서 또 듣네요😭😭
WA! 정세랑 작가님 아시는구나! 저 진짜 작가님 사랑하잖아요😭😭😭😭😭
이번 영상으로 sf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한번 읽어보실래요??😭😭
이제 곧 넷플릭스 드라마화되는 도 재밌답니다😭😭
여기서 언급되진 않았지만 해도연 작가님 도 재밌어요😭😭
수록작 중 '따뜻한 세상을 위해'와 '마리 멜리에스'는 이번 영상에서 다룬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 생각하기도 좋고,
제 쵀애 수록작인 '위그드라실의 여신들'은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가 배경이에요... 우주얘기 최고😭👍
저번화 포함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유익하고, 관심있는 주제라 더 재밌게 본 것 같아요😭😭
좋은 말씀 많이 들려주신 박상준 대표님과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민음사TV 감사합니다❤
+영상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대표님 껌딱지 뭉치 너무 귀여워요😭❤
sf는 책을 한창 읽을 때도 어렵다는 선입견만으로 사실 거의 손을 못대던 장르였는데 이렇게 조목조목 설명해 주시니 안 그래도 요즘 생기던 흥미가 급격히 많아져요!! 최근 sf는 조금 더 다정한 결의 이야기가 많아진 느낌이기도 해요! 암튼 추천 소설 ... 놓치쥐 않을 거예효... 특히 어슐러 르 귄 소설 재밌단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그 중 가장 궁금하네요🥰 다음은 웹툰이야 어떡해 이 천재 기획~~!
잡덕사전 너무 좋아요! 금요일에 퇴근하고 저녁먹으면서 보려고 일주일을 기다려요 ㅠ 자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15분 정도밖에 안되는데 내용도 너무 충실하고 너무 좋습니다 흑흑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 얘기가 많이 나와서 또 더 좋았어요. 다음주도 기대할께요!
사실 SF소설은 정말 안중에 없었던 장르인데 입덕하고 갑니다!! 그냥 상상력 풍부한 사람들이 쓰고 그런 사람들이 즐기는 장르라고만 생각했거든요.근데 정말 현재를 반영한 구체적인 미래상을 그려본다는 것이 얼마나 의미있고 영향력있는 일인지,,,완전 띵! 그나저나 조대한 평론가님 진행 너무 잘하셔서...또 감탄하고 갑니다아 다음 회도 기대할게용!!!!!!!!
SF가 사회에도 공헌하는 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정말 입덕각입니다. 벌거벗은 태양도 읽어보고 싶네요!
최근에 SF 매력에 빠지게 됐는데 아는 건 딱히 없어서 어떻게 해야하지 하고 있는 참이었는데,, 시기 좋게 민음사 티비가 이렇게 또 영업을 시켜주시네요,,, 덕분에 SF와 한층 더 가까워진 기분도 들구요. 이번에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 매일 금요일만 기다려요,, 민음사 티비 짱 👍💚
굳👍 웹소설부터 시작해서 SF까지 추천작 선정해주는 거 재밌어요!
와 너무너무 재밌어요!! SF에 원래 거부감이 별로 없긴 했지만 뭐가 뭔지 잘 몰랐는데 잡덕사전을 보고 어느정도 정리가 되는 기분이네요ㅎㅎ 추천작들도 찾아봐야겠어요~ 잡덕사전 기획해주셔서 감사해요 민음사TV...♥
SF 원래 좋아하는데 잡덕사전에서 다뤄주셔서 너무 반갑고 재밌었어요!! 특히 기술적인 상상력뿐 아니라 사회적, 윤리적 상상력까지 SF라는 장르로 표현할 수 있다는 말씀이 인상적이었어요. SF소설에 등장했던 기술들 중 몇몇은 그 이후에 개발된 사례가 있듯이 사회적, 윤리적 지표도 SF소설을 통해 한 단계 더 높아졌으면 좋겠어요. 민음사TV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초현실적인 이야기, 탈인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가장 깊게 현실과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게 sf인 것 같아요.
지난 영상 보고 갑자기 꽂혀서 가타카랑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봤었는데..! ㅋㅋㅋ 오늘 영상을 통해 소설도 보고 싶어졌어요! 벌거벗은 태양 꼭 볼 수 있기를...
저도 SF입덕을 완료했습니다❤️💚
싸강보다 훨 재밌는 SF 강의... 이 강의엔 심지어 귀여운 고양이도 두마리나!! SF 장르 진입장벽 높다 생각했는데 요즘 정세랑 작가님 소설 열심히 읽으면서 관심 생기던 참이었거든요!! 잡덕사전에서 이렇게 재밌고 또 심도있게 다뤄주셔서 더 좋아졌어요 교수님 설명 왤케 귀에 쏙쏙 들어오나요?? 시간나면 김초엽 작가님 책도 꼭 읽어봐야겠어요 👍
호다닥 달려와서 영상 보고 댓글 남깁니다 저는 요즘 해러웨이에 대한 책을 읽고 있는데요, 과학기술학 연구자이자 페미니스트인 해러웨이 역시 SF, 과학소설이 우리에게 익숙한 연결들을 끊어내어 버리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든다고 말하더라고요! SF와 소수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실 때 퍼뜩 생각이 났습니다. 스타트렉 오리지널에서 흑인과 백인이 키스하는 장면이 나왔듯이, 소수자성을 가진 인물들을 가지고 과감한 시도를 할 수 있는 영역이 SF아닐까 싶습니다. 말이 길지만 제가 결론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조대한의 잡덕사전 사랑하고요, 사랑합니다.
헉 저 2편 나올때까지 계속 확인했어요 근데 오늘 이케 이벤트까지 해주시다니! 물론 당첨은 안되겠지만.. 여하튼 sf장르에 빠지게되었습니닷! 진짜 추천작 다 읽보고싶어용! 말하신 과학의 부분은 어디까지 선을 그어야되는것인가 그런것들을 영상보면서 느꼈어요 그래서 sf라는 장르에 빠져버렸습니닷 너무나 심오한것!
복습하러 왔어여 SF편 제일 좋아합니다
캬 이 포멧 너무 좋아여 이 대화에 나도 끼고싶어짐
2:04 정어리씨가 좋아하시는 ...!! 민음사티비를 보다 보면 아는 작가와 아는 작품이 많아집니다(뿌듯)
헐 대애박 너무 흥미진진해요 덕분에 sf의 매력을 알고갑니다ㅠ Sf이 인문학이랑 관련있다곤 생각도 못했어요. 그리고 늘 후기에 요약해주는거 아이디어 좋은 것 같아요~!
조대한 평론가도... 아란 팀장님도 너무 좋아서 챙겨보고 있어요... 잡덕사전 평생 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