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견 분리불안 고칠 수 있을까요? 노령견 분리불안과 고립불안이 잘 고쳐지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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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ноя 2024
- 안녕하세요, 행동기반 트레이너 권 기진입니다.
오늘 영상은 노령견 분리불안이 고치기 더 어려운 이유와 어떻게 해야 고쳐낼 수 있는 지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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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고있습니다. 책도 얼마전에 구매해서 잘봤습니다.
강아지 입양하고 얼마안되고 선생님을 알게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희 강아지가 고립과 분리불안 짬뽕된 노견인데 집에서도 하루종일 따라다니고 화장실 앞에서도 기다리고 나갔다 돌아오면 흥분하고... 잠깐이라도 나가면 현관 앞에서 기다리다가 하울링 돌아다니면서 짖기까지... 할머니랑 같이 지내던 강아지인데 할머니가 입원하셔서 더 심해진거 같기도하네요 지금이라도 제가 단호하게하는데 힘이드네요 ㅠㅠ
ㅋㅋ 제가 경상도사람이라 그런지 선생님 사투리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아!단호함 ,,화가나면 짜증나는 말투로 언성만 높이고,,정말 제가 제자신을 컨트롤 못하는게 문제인거같아요 오늘도 맘다잡고,,ㅋㅋ
선생님~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고립불안으로 고민인데 기존 고립불안 영상보다 좀더 구체적인 교육방법을 다뤄주실수 있으신지요~^^ 전화드려볼까 망설이는 중이예요 ㅠㅠ
영상들 교육 너무 잘 듣고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증이 있습니다..
저희견은 실외견이고 울타리에 지내는데 밥시간때가 되면 아침부터 짖고있습니다 그리고
외출했다가 집에 들어올때나 잠시 나가서 마주치면 계속적으로 짖습니다..
이 두 가지때문에 교육을 보고는 안 짖을때 제가 주고싶을때 먼저 밥을 주고 외출후에도 무시하고 집에 들어가서 짖어도 나와보지 않고 잠잠해질때까지 참고 둡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하면 될까요..?
나아질때?괜찮아질때까지 하면되는건지 너무 궁금합니다ㅠㅠ
너무 주변 이웃들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ㅠㅠㅠ
책도 사서 읽고 유튭도 정주행 하면서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다만....사람이 문제라고...제가 조금씩 느슨해지니 이놈의 강쥐도 슬슬 풀어지더라구요. 오늘 아침에도 한바탕 기싸움 하다 나왔는데...그동안 훈련덕분인지 나이가 들어 눈치가 생긴건지 자기 쿠션에 들어가서 쥐죽은듯 눈치만 보더라구요. 10살이 되어 뒤늦게 시작한 훈련이라 100% 효과를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씩 먹이 앞에서 이를 들어내는 모습을 보면 확~~기냥 ...막...패버릴까부다 싶은충동이....ㅋㅋㅋㅋ 미워서 간식도 안주고 출근했는데 ....에효~~~ 맘에 걸리네요
진리같아요 모든 문제는 결국 양육자의 문제라는것. 항상 잘 배우고있습니다!!!
아 쌤 ㅋㅋㅋㅋ 인상 너무 좋으시고 따뜻해보이시는데요 ㅋㅋㅋ 저도 교육 받고싶어요 ...하
선생님 인상 푸근하고 좋으신데 먼소리래여?
저는 선생님 멋있어서 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