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저분들처럼 세계일주가 아니더라도 저렇게 가족끼리 공유할수있는 추억이 있다는게 부럽다. 저 추억은 죽울때까지 가지고갈 재미있는 기억이자 같이 그리워할 대상들을 공유하는거니깐... 우리 가족은 살기 바빠서 간간히 추석이나 명절때 함께했던 추억만이 공유되는데 저 가족은 나의 몇 배나 되는 것을 가지고있는거니깐...
생각보다 엄청난 일입니다 죽을때 까지 잊혀지지 않는 가족과의 추억 얘기하고 또 얘기해도 마르지 않는 샘물같은 추억이지요 자녀들의 자녀들 그 자녀들까지도 추억과 함께하고 또 새로운 대단한 추억들을 만들어가겠지요 서로 존대를 하시는 부부를 보며 아이들은 그어떤 부와 물질적인 충족에 비교할수도 없는 행복과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으로 앞으로도 잘 살아갈것 같네요
몇번이나 봐도 대단한 가족들...가진것을 내려놓지못해서...직장생활 32년하고 퇴직하고 또 다른 일을 하지만 가진것을 놓지못하는 내가 빼빼가족을 보면 부럽다...돈을 더 벌어야지...내 부모는 나에게 남겨주지못했지만 나는 내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물려주고싶어서 매일매일 돈을 벌고 있다...나는 돈 버는 기계인가 싶기도 하지만...그것이 가장의 역할이라는 생각으로
안락한 삶을 포기하는게 쉽지 않은데...아버님 중년의 나이에 집이 있고 커리어의 기득권을 내려놓는다는게 대단하다. 그리고 아내와 아이들과 상의하고 그걸 동의하는 가족 구성원도 대단하고..어머님의 긍정적인 모습도 그런 가족 분위기를 만들고...나때는 학교를 자퇴한다는건 상상 못했던 일이었는데 세월이 지나보니 못할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고 시대가 변하니 자퇴가 큰 흠도 아니더라~~~ 돌아와서도 어쨋든 살아갈 길은 생기기 마련이고... 다들 각각의 가지관과 사고방식이 있으니 각자가 생각하는대로 걸어가길~ 남들처럼이 아니라... 그런의미에서 용기를 갖고 해나가는 가족의 모습이 멋지다!
근데 진짜 저 때만해도 자퇴하면 세상 끝나는 건가 싶던 시절인데, 그래도 학교는 졸업해야지 이런 말들 했었구.. 여러모로 생각이 열린 분들인 건 맞는 거 같아요! 그리고 본인 기득권 내려놓고 세계여행.. 말이 쉽지 정말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있는 사람들이 더 버리기 힘들 거 같아요, 안정성이란 게 정말 달콤하니까... 댓글 쓴 분 의견 너무 공감되네요.
벌써 7년이나 흘렀네요. 처음 방송사 다큐를 통해서 접했을 때 기억나요. 그 장편을 몰입해서 봤었어요. 차에서 자는데 도난사건, 유럽에서 KIA 현지법인을 통한 차수리, 촉박한 유럽탈출 기한, 히터 고장으로 고생했던 기억들... 제가 여행을 함께 다녀온 기분이네요. 다들 잘 지내는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공부가 다가 아니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믿고 후원해주시는 빼빼 부모님 너무 존경스럽네요.
우리 형이. 나이 36에 암으로 진단 받고 한달 만에 돌아가셨는데. 그 전까지 우리 가족은 돈이 최고다 라면서. 쉬지도 않고, 여행도 한번 안가보고 살았다. 나중에 하면 되지 뭐 하면서. 그래서. 돈도 잘 벌었다. 그런데. 우리 형이 죽기 직전에 한 말이. 여행을 못 가봤네. 였다. 우리 가족은 그 후로, 뿔뿔히 흩어져서. 지금 잘 보지도 않는다. 가족들이 있을때. 여행도 하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라.
ㅎㅎ 캐바캐임요~ 능력자들도 많은디.. ^^ 돈 벌때 열심히 일하고 최소 2주에 한번은 애들과 여행다니다가 또 시골에 농막+비닐하우스로 집지어 놓고 놀고 ㅎㅎ.. 캠핑카는 카라반이랑 캠핑카까지 사서 다해보고 정리후 애들이 다시 캠핑카 타고 싶다고 해서 요즘 다른이들 때문에 캠핑카 문화가 쉽지 않다보니 세미 스타리아 캠핑카 살려고 알아보고 있음 ㅋ
@@상현티비-g7l 저희부모님이그러셨어요 지금재산도있으신데 마음은 늘 가난하신것같아 안타까워요. 저한테 늘 아끼라 잔소리하시지만, 저는 어릴때부터 그런환경이 오히려 거부감이들어 결혼해서 부모님 보단재산도 훨씬없지만 때마다 고급호텔 휴양지에 가고 누릴거누리고삽니다 대출도있지만 이러나저러나 사는데는 큰차이 없어요 생활이 어느정도 안정되셨다면 자기선에서 누릴거누리고 아이들에게도 해줄수있는거해주면서' 오늘을 ' 행복히 사에요 전 늘 돈번다고 바빴던 부모님과 어릴적추억도 없고 행복했던기억도없어요. 내아이에겐 정말 많은추억만들어주고 싶어 여행을많이하지만 알고보니 내어릴적 결핍도 채워지는 과정이고 또 어릴적 공허함은 한편으론 언제나 메꾸어지지않는 구멍이 있다는것도 깨달았습니다
이가족 여행기를 몇번이나 보고있는지 모르겟네여 막내가 한말 알고는 다시는 못간다 싫지는 않았지만 힘들었기에... 이렇게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은 전체인생중에 그리 길지 않더라구요... 그때 애들이 어릴때 가능했던것 같아요 지금은 애들이 할일도 많고 시간내기가 쉽지 않겠죠
여행 못해본 사람은 우물안의 개구리와 같은 삶입니다 특히 풍족하지 않은 가난한 여행을 하게 되면 죽을 고비도 많이 넘기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게 되면서 사람이 성장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 인터뷰가 와닿는게 저도 지금 예전에 했던 여행을 다시 하라면 못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달리 [SBS DALI]](http://yt3.ggpht.com/M7XGfxQMxEFeZ5GnnlEEbeuEzeCLs-CGYAtFQQ_I-IsPLttj8P01QJMxXFGKwpuL4eNgiA9F0g=s48-c-k-c0x00ffffff-no-rj)
![은둔형 외톨이가 된 청년들, 그들은 왜 방문을 닫았을까? | SBS 스페셜 [2020 은둔형 외톨이]](/img/1.gif)
결국 돈 많으니 가능하다고 비꼬는분들 많은데...
용기의 문제입니다. 아무리 돈 많아도 이런결정 쉬울까요? 이 가족의 용기와 결단에 박수를 보내줍시다.
아니 금전적인게 되니깐 하는거 ㅇㅋ? 용기만 갖고저게
될거라봄?ㅋㅋㅋㅋ
결론 둘다 있어야겠죠..
오히려 가진게 많으면 더 포기하기 힘듭니다
충분한 여행 경비와 그보다 더 많은 용기면
누구나 꿈을 살아볼 수 있습니다
@@linjongli8487 ㄹㅇ 가진사람이 더 하지 저사람이 유별난거
인생 별거 없음
저 가족은 아주 현명한 분들임
두려움 속에 사는 인생은 반쪽자리 인생이다
라는 어느영화의 대사처럼
이걱정 저걱정하다 인생 끝나는게 우리네 삶인데 저렇게 할수 있다는게 넘 부러움
세월은 활과 같고 인생은 무상하고
죽기전에 하고픈거 해버리는게 제일 현명함 ㅎ
글귀가 아주 좋네요
가슴에 세기고 싶은 댓글이네요^^
걱정을 하기위해 걱정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좋은말이네요 이걱정저걱정 하다 인생 끝난다는말이 현실적으로 와닿아요.. ㅠㅎㅎ
혹시 그 대사가 나온 영화의 제목이 뭔가요
멋있다. 하지도 못하면서 누가 이들을 욕하랴. 값진 선물을 주셨네요 자녀분들에게
패키지로다님안됨?
인생에 정답은 없지요
@@숀펜-u1h 패키지는 유럽일주 하기엔 너무 비싸죠ㅠㅠ 그냥 가족이랑 추억 쌓을겸 저렇게 하신 거 같아요!
굳이 저분들처럼 세계일주가 아니더라도 저렇게 가족끼리 공유할수있는 추억이 있다는게 부럽다. 저 추억은 죽울때까지 가지고갈 재미있는 기억이자 같이 그리워할 대상들을 공유하는거니깐... 우리 가족은 살기 바빠서 간간히 추석이나 명절때 함께했던 추억만이 공유되는데 저 가족은 나의 몇 배나 되는 것을 가지고있는거니깐...
그런가요… 저는 잘 모르겠네요
슬푸다ㅜㅜ 저 기억들이 저들의 삶을 얼마나 충만하게할까…
생각보다 엄청난 일입니다
죽을때 까지 잊혀지지 않는 가족과의 추억 얘기하고 또 얘기해도 마르지 않는 샘물같은 추억이지요
자녀들의 자녀들 그 자녀들까지도 추억과 함께하고 또 새로운 대단한 추억들을 만들어가겠지요
서로 존대를 하시는 부부를 보며
아이들은 그어떤 부와 물질적인 충족에 비교할수도 없는 행복과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으로 앞으로도 잘 살아갈것 같네요
마르지않는 샘물같은 추억... 표현이 진짜 좋으시네요..
와ㅡ우 대단한 가족이고 대단한 가장이다.어찌 식구들이 모두 한마음이 돼어 이렇게 멎지게 세상을 살수있는지 너무도 부럽습니다
아들이 부탁한 자막 작업을 세시간이 걸려도 묵묵하게 끝내주는 아버지... 그리고 옆에서 응원해주는 아내.. 진짜 멋지다 ㅠ
공감합니다. 저런 부모님이 되고싶네요
그 옆집 청년인가? 가족 아닌 사람 한명 같이간거도 대단함 같이 가고 싶다 말할 수 있는 용기, 그걸 받아들이는 포용력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는 가족이네
존경스럽다
어느가족이 선뜻 긴 여행길을 나설수 있을까
미친짓이다
그래서 아름답고 대단하다
인생공부 제대로들
하신듯
👍 👍 👍 👍 👍 👍 👍
여행 다닌 다고 인생 잘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없음 난 미치도록 일했는데 제일 행복하다 일하는 것도 즐거움이지 노는 것에 집중하면 필리핀 처럼 된다
@@8llowme
계속해서 미친듯이 일해라
난 하나도 안부럽다
@@항상느티나무
ㅎㅅ느티나무
아름다운 이름
마음은??
성실하게 자기일묵묵하게 하며 사는것도 제대로 사는겁니다. 저렇게 사는것만이 제대로 사는건 아니죠.
@@항상느티나무 딱 거지마인드.
왜 이렇거 간접체험 만으로도 저 밑바닥에서 부터 후끈 달아 올라 오는지 눈물이 납니다. 이 가족에게 무한한 사랑과 건강이 넘쳐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가족이 같은 방향 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참 좋아보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동감합니다. 님의 댓글도 감동입니다.
그거 나이먹어서 여성호르몬이 많아져서그럼
나이 드는 증거
어릴땐 부모님과의 추억이 평생남고
부모가 되었을땐 자식과 함께한 추억으로 평생을 살아가는것같음.
멋있는 가족이에요! 모두가 한마음이어야 가능할거 같은데 이분들이 진짜 일심동체인거 같아요
정말 대단한 부모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믿음과사랑을
자녀들에게 알려주시고,
가장 강력한 무기인 경험을 주셨네요.
몇번이나 봐도 대단한 가족들...가진것을 내려놓지못해서...직장생활 32년하고 퇴직하고 또 다른 일을 하지만 가진것을 놓지못하는 내가 빼빼가족을 보면 부럽다...돈을 더 벌어야지...내 부모는 나에게 남겨주지못했지만 나는 내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물려주고싶어서 매일매일 돈을 벌고 있다...나는 돈 버는 기계인가 싶기도 하지만...그것이 가장의 역할이라는 생각으로
32년간 가족을 위해ㅜ헌신하신 주현님도 너무 훌륭하신 분입니다.존경합니다.
안락한 삶을 포기하는게 쉽지 않은데...아버님 중년의 나이에 집이 있고 커리어의 기득권을 내려놓는다는게 대단하다. 그리고 아내와 아이들과 상의하고 그걸 동의하는 가족 구성원도 대단하고..어머님의 긍정적인 모습도 그런 가족 분위기를 만들고...나때는 학교를 자퇴한다는건 상상 못했던 일이었는데 세월이 지나보니 못할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고 시대가 변하니 자퇴가 큰 흠도 아니더라~~~ 돌아와서도 어쨋든 살아갈 길은 생기기 마련이고... 다들 각각의 가지관과 사고방식이 있으니 각자가 생각하는대로 걸어가길~ 남들처럼이 아니라... 그런의미에서 용기를 갖고 해나가는 가족의 모습이 멋지다!
안락한 삶을 포기한거 같지도 않음. 저정도 여행 유투버면 왠만한 직장인보다 잘먹고 잘삼.
근데 진짜 저 때만해도 자퇴하면 세상 끝나는 건가 싶던 시절인데, 그래도 학교는 졸업해야지 이런 말들 했었구.. 여러모로 생각이 열린 분들인 건 맞는 거 같아요! 그리고 본인 기득권 내려놓고 세계여행.. 말이 쉽지 정말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있는 사람들이 더 버리기 힘들 거 같아요, 안정성이란 게 정말 달콤하니까... 댓글 쓴 분 의견 너무 공감되네요.
@@북경팬더 그 분들 지금은 여러가지 앱이 발달했지만 그때는 그런것 조차 없었어요. 다른 이들의 용기를 용기로 봐주시면
좋겠네요^-^
나도 그렇게 하고 싶어 남편에게 공유 했네요.전 70대 켐핑카할매입니다.
와 몬데 눈물이 나지..
삶이 이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이게 맞는 방향 같은데..
이사람들은 여행후에도 잘풀린 케이스고 그렇지 않은 드러나지 않은 케이스들이 훨 많을껍니다
이게 맞는 방향이라고 느끼는건 잘풀린 케이스라 그런거겠죠 ㅎㅎㅎ
삶에 방향은 여러방향입니다.. 한곳만이 정답이 아니죠... 우리들 얼굴이 다 다르듯이 모두의 방향이 정답이죠
@@BabaYaga-yh3yi 역시 사고방식이 틀안에서 벗어나지못하시는느낌이네요. 저런 여행을 다녀와서 잘풀렸냐 못풀렸냐를 따지기보단 가족들과 죽을때까지 잊을수없는 추억을 만든것만으로 이미 엄청난 경험을 한 가치가 있는겁니다.
@@wjjlee “역시 사고 방식이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셨네요” 는 어떤 깜찍한 개소리 신가요? 댁이 내가 살아온 인생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하는 얘긴지 ㅎㅎㅎ
전세계인이 저렇게 산다고 생각하면 댁이 지금스마트폰으로 싸지르는 똥글도 없겠네요
여행후 돌아온 뒤 경제적으로
걱정이 없다면야 최고일거 같다.
아파트를 팔고 여행을 강행했다니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벌써 돌아오시고 다른 여행도
구상하실듯.
아파트 얼마나 올랐을까
@Real Life 그럼 그렇지...그쵸? 돈 없으면 어차피 여행도 못하니깐......에후..결국엔 돈이네
@@Romansoo303 돈 없이 저렇게 하는건 말 그대로 정신 나간 짓입니다. 돌아왔을 때 무일푼으로는 굶어죽지요 ㅋㅋ 믿을 구석이 있으니 가능함
.
팔 아파트가 없어요..
벌써 7년이나 흘렀네요.
처음 방송사 다큐를 통해서 접했을 때 기억나요.
그 장편을 몰입해서 봤었어요.
차에서 자는데 도난사건, 유럽에서 KIA 현지법인을 통한 차수리, 촉박한 유럽탈출 기한, 히터 고장으로 고생했던 기억들...
제가 여행을 함께 다녀온 기분이네요.
다들 잘 지내는 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공부가 다가 아니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믿고 후원해주시는 빼빼 부모님 너무 존경스럽네요.
지금이였으면 유튜브 찍으며 여행해서 광고비 조횟수 수입 등으로 돈 벌면서 다녔을듯
사고없이 돌아오는게 천운이다.....
YOLO정신은 이런 분들이 진짜로 실천하시는 것 같다... 존경...
눈물 나도록 감동. 부럽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저런부모없다
진짜견문을넓혀주는 진정한부모
가족과 많은 여행을 경험했지만… 돌이켜보면 힘들었던 여행이 제일 소중했던것 같습니다.
부모 의 올바른 생각으로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한지 얼굴에서 느껴지네요
Дети могут сказать когда станут взрослыми (я знаю !я был там ! Ты это видел только по фото ,а я там был )
정말로 대단한 가족이네요
엄청난 용기가 없으면 도저히 할수 없는 일들이네요
빼빼가족이 이스탄불에서 송년의 밤을 보낼때
그곳여행중 태극기그림이 있는 무탈이버스를 봤었어요
그후 책을 통해 이가족의 여행을 스쳤었다는걸
확인했습니다
다시보니 굉장히 반갑네요
아이지능=(아빠지능+엄마지능)/2 명언이네요!! 제발 한국 엄마들도 저말듣고 체력소모,돈gr,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아이들 하고싶은거 하게 하세요
사람이 왜사나보다
어떻게 살아가야되나를 제대로 실천하는 가족
멋있어요
생각과 용기가 결정적인 빼빼가족 화이팅..!
고정관념보다 훨씬 자아의식이 큰 삶이다..!!
대단한 가족들이다.
아무나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삶이 경이롭다.
응원합니다. 빼빼 가족들...
참 부럽네요..용기도, 결단도, 같은방향과 추억도...가족이 정말 하나가 되신 것 같아요. 돈으로 줄 수 없는 엄청난 유산을 주셨고 지금도 주시고 계신 듯 합니다.
평생 추억에 남을듯...
첫째딸 다윤씨 멋지네요. 새로운 출발 응원합니다~ 성인이 된 다른 자녀들도 누구도 가보지 못한 일년간의 세계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을 자양분 삼아 자신들의 각자의 길을 찾길 응원합니다.
아이들이부모님과저렇게사는것자체가
제일부러운부분.잘키우신것같음
저런부모밑에서 자란 자식들은 원하든 원치않든 정말 인생의 누구도 가지지못한 추억을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행복하고 즐거운 가정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쉽지 않을 결정이였을건데
가족전체 한마음되서 세계일주
멋있네요~^^
직접몸으로 배우고 성장한거 같아요.세상을 잘 해쳐나가며 잘 살수 있을거 같아요.
눈물이 왜 나지,저 용기 너무 부럽습니다!!
대단한 가족이다
존경심이간다
저런부모만나는것도 큰 복이다
자녀에게 잊을 수 없는 선물을 주셨어요
불안과 걱정은 뒤로하고
현재에 충실하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
아이들은 정말 행복할거 같아요♡
부모님의 세계관 특히 아버지의 철학이 엄청난 내공과 깊이가 있으시네요. 존경합니다
엄마가 참 긍정적이고 밝네요 그래서 아이들이 다 밝나봅니다. 딸이 참 이쁘네요 ^^.
누구나 가는길이 아닌 가족들간의 추억이 가득하니 부럽네요 살다보니 힘든길을 남들이 가니 그길로만 갔었는데 가족들간에 추억이 없는지라 얘기거리도 없고 후회뿐입니다
위험을 감수하고 움직인다는게 쉽지 않음. 사회 노예가 아닌 자기만의 인생개척자로 살아가는데...
누구와 비교할수 없음. 경험이 가치는 대단함.
대단한 오픈 마인드시죠. 존경스런 가족이세요.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가족의 본질을 보여주신 것 같네요.
2000년도에 미국 괌 여행 가족이장기로 다녀오고 오고난후 경제적으로 좀 힘들어져서 돈때문에 부모님싸우는거보고 무리하게가는여행 싫어짐. 다녀오고나서도 현재의 삶이 좋아야 여행이 추억이됨.
현명하지 못한 선택이었네요
재밌게 모든편 다 봤었는데 같은 울산 사람으로써 더 친근하게 다가왔었던 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이영상 보는데 갑자기 눈물이ㅠ 감동적인 가족인거같아요 가족에대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대단하세요 정말.. 👍
댓글에 눈물이난다해서 왜그런가영상을 보니 소중한추억을 공유하고 웃으면서 식사하는모습이
아름답고 눈물이날정도로
감동적이네요.극적인 요소없이 잔잔하게 웃는 두아들의모습이 정말 감사함고마움사랑함 다담고있어요. 정말아름답습니다.
돈을 떠나서 그냥 딱 드는생각은 한번사는 인생인데 너무너무 멋지다👏👏👏
인생에서 가장 값진 경험을 한거네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앞으로도 살아가면서 든든한 무기를 갖게될거게요 부모님들 진짜 멋있네요
진짜 멋있는 삶이고 용기였네요. 삶은 결국 흘러가는것이니!
아니지요.잘 하셨습니다..가족이 함께한 경험과 여행등이 추억이 되고 시간이 지나면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겁니다.책으로 출판하셔요.
간접 경험해보게요.^^
가족분들 그 이후 모두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어서 기쁩니다
부모님 두분 모두 너무 멋있다 진심으로 서로 존중하는게 보여서 보기좋네요
다들 생각만 하지 도전할 엄두조차 못내는 일을 가족이 해내시니 대리만족을 느끼게 되네요~ 행복해 보여서 기분 좋습니다
어떻게 모든 가족이 다 저렇게 빼빼하지ㅋㅋ신기하다
유전임..
우리는 뚱뚱가족 TT
콩심은데 콩!팥심은데 팥!
모가신기하세요?
그렇게보는 당신이더신기!^^
@@룰루랄라-t4n 저희는 부모님도 뚱뚱 날씬 자식들도 반반이에요
@쌍시옷전도사 체질도 있는거 같아요
가족 특히 부모님과의 시간은 중요함 생각보다 갑자기 가심.. 정말 후회안할줄알았는데 후회 엄청된다.. 시간지날수록 후회됨 더잘할걸 그때 이럴걸 저럴걸.. 늦기전에 추억만드세요 잘하시고
우리 형이. 나이 36에 암으로 진단 받고 한달 만에 돌아가셨는데. 그 전까지 우리 가족은 돈이 최고다 라면서. 쉬지도 않고, 여행도 한번 안가보고 살았다. 나중에 하면 되지 뭐 하면서. 그래서. 돈도 잘 벌었다. 그런데. 우리 형이 죽기 직전에 한 말이. 여행을 못 가봤네. 였다. 우리 가족은 그 후로, 뿔뿔히 흩어져서. 지금 잘 보지도 않는다. 가족들이 있을때. 여행도 하고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라.
ㅎㅎ 캐바캐임요~ 능력자들도 많은디.. ^^ 돈 벌때 열심히 일하고 최소 2주에 한번은 애들과 여행다니다가 또 시골에 농막+비닐하우스로 집지어 놓고 놀고 ㅎㅎ.. 캠핑카는 카라반이랑 캠핑카까지 사서 다해보고 정리후 애들이 다시 캠핑카 타고 싶다고 해서 요즘 다른이들 때문에 캠핑카 문화가 쉽지 않다보니 세미 스타리아 캠핑카 살려고 알아보고 있음 ㅋ
결과론적인이야기 형이 36살에 암에걸려 죽었으니까 후회하는거지 저 부부처럼 살다가 장수하면 돈없을때 답없다 노후파산이란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님
응 니내집안이 꽁까루 집안이야ㅋ
공감 능력 없는 사람들의 댓글에 좀 죄송스러워지네요. 형님이 누리지 못했던 시간들 후회 없도록 끊겼던 가족들의 만남이 언젠가는 다시 회복되고, 행복한 시간들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wowhardbaby 공감 능력이 없으신가요? 아무리 능력 있고 좋은 여행을 가도 타인에 대한 공감 능력이 없다니 그 어떤 것도 좋아 보이지 않네요.
한번사는 인생.진심 부럽고 그 용기와 실행에 리스펙
생김새가 다르듯 살아가는 방식도 다양한 법, 누구도 타인의 삶과 선택에 대해 자신의 잣대로 판단하고 평가할 자격은 없다
"그런 의미에서 빼빼 가족의 삶을 응원합니다".
처음부터 경제적으로 힘드신분들은아니였던것같아요
참 속은 알수없지만...
그래도 태어나서 한평생 누구나 해볼수없는일을 온가족이 같이했다니
멋지고 부럽네요
앞으로도 가족과행복하시길~^^
맞아요 제경험으로도 어린시절가난을 경험했던분들은 그 트라우마로 돈을벌고 돈이있어도 무서워서못쓰고 여전히마음은 극빈곤에서 못벗어나서 그저먹고살아야하는 그 중점에서 사고가비켜가면 생존에위협받는다생각하시더라구요
@@한엘리-m4z 저도 어릴때 경제적 어려움 경험으로 지금은 경제적으로 안정을 충분이 찾았는데도 두러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
마음만은 빼빼가족 처럼 살고 싶다는 생각만 하고 사네요.~
@@상현티비-g7l 저희부모님이그러셨어요 지금재산도있으신데 마음은 늘 가난하신것같아 안타까워요. 저한테 늘 아끼라 잔소리하시지만, 저는 어릴때부터 그런환경이 오히려 거부감이들어 결혼해서 부모님 보단재산도 훨씬없지만 때마다 고급호텔 휴양지에 가고 누릴거누리고삽니다 대출도있지만 이러나저러나 사는데는 큰차이 없어요 생활이 어느정도 안정되셨다면 자기선에서 누릴거누리고 아이들에게도 해줄수있는거해주면서' 오늘을 ' 행복히 사에요 전 늘 돈번다고 바빴던 부모님과 어릴적추억도 없고 행복했던기억도없어요. 내아이에겐 정말 많은추억만들어주고 싶어 여행을많이하지만 알고보니 내어릴적 결핍도 채워지는 과정이고 또 어릴적 공허함은 한편으론 언제나 메꾸어지지않는 구멍이 있다는것도 깨달았습니다
용기에박수보냅니다..이런결정절대쉽지가않죠..바쁘게생활하고먹고살기만급급한인생인거같아요..그러다일생일만하다죽는게아닌가하는., ,
오ㅐ 갑자기 울컥하지? 세상의 정답은 없는거같다
정답이 있지 왜 없냐 너 주관이 앖는 거지
@@8llowme 정답이 머에요? 좀 알려주세요!!
@@Abk167 일에 미쳐서 살아라
@@8llowme 개 구린 정답이네요 ㅎㅎ
@@Abk167 너가 뭘 알겠냐 그래서 너가 그모양인 거야
가족이 같은 방향 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참 좋아보이네요 ^^
이가족 여행기를 몇번이나 보고있는지 모르겟네여 막내가 한말 알고는 다시는 못간다 싫지는 않았지만 힘들었기에... 이렇게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은 전체인생중에 그리 길지 않더라구요... 그때 애들이 어릴때 가능했던것 같아요 지금은 애들이 할일도 많고 시간내기가 쉽지 않겠죠
다른 길이 있다는걸 살면서 깨닫지만.. 용기가 없는게 맞지요. 정말 멋진 아빠. 멋진 엄마입니다♡
이박3일 승용차로 여행만 해도 우리 가족은 추억이 엄청났는데
이 가족은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진심 부러움과 좋은 영상 보여주신 이 가족분께 감사를 보냅니다
아마 저런 결정을 하지 못했다면 일상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했을 것이고 불행하다고 느끼고 살았을텐데 잘 벗어나신 듯 싶네요.
다행히 가족구성원 모두가 같은 생각이었던 것은 행운이죠. 저 결정을 했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행복하시길.
가볍고 신명나게 사는 가족분들의 삶의 태도를 배우고 갑니다. 참 멋져요♡
내가 생각한 삶에 댓글 달아봅니다
부부가 뜻이 같음 진짜 해보고 싶은 생활.... 멋진 생활을 하고 아이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하게 하신 부모님분들 존경스럽네요...앞으로도 현명한 가족의 길이 열리시길~~^^
몇년전에 TV에서 봤는데~ 맘은 있어도 실천하기가 힘든일인데 대단하셔요 아빠엄마~ 아이들이 세상보는눈이 분명. 틀릴겁니다
무언가를 과감하게 지르는 것도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아직 20대 후반이지만ㅎㅎ,,) 겁이 많아지네요
시간이 흐르면 저 여행은 그 어느것과도 교환할 수 없는 가치 있는 경험일 것 같네요😊
너무 멋있는일이며 현명하시고 그렇게 결정할수있는것이 부럽습니다.
각자 사는방식이 다르듯
자기가 하는일에 행복함을 느끼고 살면 그게 최고의 삶이죠
1년동안 여행을 하면서 얻은것이 많을수도 있고 아님 아쉬움도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10년전에 이거 봤었는데 딱 저분 애들만큼 우리애들도 컸는데....
저럴 시도 조차 못하고 있음.. 캠핑도 좋아하고 세계일주도 하고 싶은데... 용기가 없는거임. 부럽다.
입만 바른말하는게 아니라
행동을 실체화시키는 대단하신분이네 존경스럽다
개인도 실행하기 어려운 여행, 그걸 가족이 다 실행하셨다니 부럽습니다. 그리고 멋진가족이네요.
가족이란.없어도 같이있으면 힘이나고.
힘들때 같이나눠 반이되며.기쁨은 같이있어 더큰기쁨이된다.바로빼빼가족이다.
멋진가족이다 용기와 기회만 있다면 저렇게 살고싶음
코로나에 기후변화 어찌올줄알고 그전에 참 좋은경험하셨네요 이제이런일은 있을수가없게되었네
부러운집안이다...남들은절대 하지못한다...진짜부럽네요.
멋진 삶이내요. 부럽습니다.
아내분과 자식들에게 좋은 인생경험을 시켜주었군요.
당신과 그의 가족들을 응원 합니다.
7년전 그때 방송 기억해요..정말기억에 남는분들..ㅎㅎ 잘살고계셔서 보는이도 즐겁네요
눈물나요 감동 울컥ㅠㅎㅎ 모든 걸 정리하고 떠나는게 쉽지 않죠. 1년은 힘들 것 같고 딱 6갤만 삶을 일시정지 시켜놓고 다녀오고 싶네요ㅎㅎ 갔다와서도 깨지지 않는 삶이 그대로 있다면 당장 떠날 수 있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20대 초중반의 청년들이 자신의 삶과 행복에 대한 확고한 주관이 있는 모습이 멋집니다 :)
넓은 세상을 보고 경험하게 해주신 부모님의 결단 덕분인듯 해요! 멋지십니다^^
너무 멋집니다.....올바르게 건강하게 자란 세남매 그리고 정말 쉽지 않은 결정을 내리고 도전한 부모님 대단하십니다 ^^ 좋은 기운도 받고 두 아이의 아빠로서 육아 나 저의 양육관에 대해 많은 생각도 하게 되네요 ㅎㅎ
꼭 저렇게 안살아도 행복한사람은 그대로 행복한거다. 우리처럼 안사는 너네들은 행복한걸 모를거라는건 동의하기힘듦
대단하신 가족들이네요. 한명이라도 반대하면 성사되기 힘들텐데 다같이 동의를 햇다는것도 그렇구요~
인생의 가장 소중한 추억을 얻으셨네요. 아직 해외여행 다 같이 가보지 못한 저희 가족은 너무 부럽습니다.
멋있어요. 진심으로^^
부모님에게 중심이 보여요. 그것이 아이들에게 여행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현재진행형을 보여주세요. 행복하시길♡
멋집니다
각자의 행복을 찾으면서 사는 삶이 용인되는 사회가 되면 좋겠어요
고정관념을 깨는 일상.. 너무 좋아요
일년간의 세계여행이 아니었더라도 행복했을가족입니다~집을같이짓고 차를같이 개조했던경험 성인이되고도 부모님과 친하게 지낼수있는 화목함이 부럽습니다~
여행 못해본 사람은 우물안의 개구리와 같은 삶입니다 특히 풍족하지 않은 가난한 여행을 하게 되면 죽을 고비도 많이 넘기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게 되면서 사람이 성장을 하게 됩니다 마지막 인터뷰가 와닿는게 저도 지금 예전에 했던 여행을 다시 하라면 못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정말 대단하십니다
아무나 생각도 또 실천하기는 더욱 어려운
여행을 하신 가족들
너무도 부럽다 가족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부럽네요 아이들 크기전에 실행했었어야 하는데, 외국에 나가서 편히 살다만 와서 이런 진정한 체험을 하진 못한것 같아요. 그래도 언젠가 한번 도전해 보렵니다!
마지막에 첫째랑 막내 이제는 안갈것 같다고 😂
정말 가족들이랑 1년을 함께 세계여행을 하며 희노애락한 시간들 정말 소중하네요.
가족과의 공감이라는 아버지의 말씀에 너무 공감되네요.
잊을만하면 유튜브 알고리즘이 빼빼 가족 영상을 올려줘서 너무 좋아요! 살면서 중요한 게 무엇인지 실천으로 보여주시는 분들이라 늘 멀리서나마 응원하는 가족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