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행역 방음벽 설치…소음 '해방'(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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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 【 앵커멘트 】
지난 10년간
극심한 소음에 시달리던
동두천 지행역 인근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결됐습니다.
바로 철도 방음시설 공사가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는데요.
동두천시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방음벽을 설치해
주민 소음 피해를 줄일 계획입니다.
보도에 전병천기잡니다.
【 VCR 】
경원선이 지나가는 동두천 지행역
철길 옆 주택가
하루에도 100회 이상의 전철이나 기차가
지나다니지만 소음을 줄여주는
시설이 없습니다.
때문에 요란한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고통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 int 】
김금자
주민/동두천 지행역
지행역의 방음벽 공사가
지난달부터 본격화됐습니다.
그동안 관계기관의 무관심으로
설치가 안됐는데
지난해 10월 국민권익위의
현장 조정회의를 통해
중재된지 10개월만에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사업비는 동두천시와 철도시설공단이
각각 50%를 분담해
총 27억원이 투입됩니다.
방음시설은 지행역 동쪽
1.8킬로미터 구간에
높이 2.5 미터로 세워집니다.
공사는 철도공사의 특성상
전철이 운행되지 않는
야간에 주로 작업을 추진해
오는 11월 중순까지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 int 】
우종찬
건설사업관리단장/ 지행역 방음벽
방음벽이 완공되면
평균 철도 소음이 저감돼
인근 800여 세대의 주민들이
소음 피해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전병천입니다.
ㄷ...지행역이 뉴스에 나왔었다니
그래봤자 지하화를 요구할 거란걸 알고있다.
2025년에 철도 반드시 공중철도로 만들어줄게
우리집도보이네
우리집 보인다
저기 우리집 주변인데요 시발 아직도 존나 시끄러워요 어떡하요쥬ㅠ
하하 혹시 송내주공이세욥ㅋㅋ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