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lee2760 ㅋㅋㅋ 한심하시네요. 꿀TV님은 본질을 다 깨달아버렸는데, 그 다음단계에 순리대로 당장 따르지않으면 마치 문제있다는듯이 바라보시는게 순리만 조금늦추고 그 에너지를 발전하는데 집중하면 충분히 남들보다 더 잘살고 잘 풀리는쪽으로 만들거 다 만들고 그때가서 가정만들어도 충분히 계속 선순환 만들수있는데 뭐가 그리 순리대로만 따르지 않으면 문제있는줄 착각하는 우리나라 사회가 멍청한거 아닌가요? 기성세대사상 갖고있으면 요즘 시대에 안맞습니다. 자녀놓으면 자녀 좋은 교육,호강 시켜줄 형편은 구축하셨나요? 자녀 해외유학도 못보내줄 정도면서 왜사나요?? 그런 부모수준으로 왜 사세요? 부모님 여생 호강시켜줄 성공은 하셨나요? 설마 비겁하게 나만 살겠다고 부모님까진 우리가 신경못쓴다 하신거면서 훈수두신건 아니죠?
맞아요.. 근데 또 그렇더라구요.. 결혼해서 딩크냐 출산이냐... 그리고 그 이후에 또 나누어지고... 결국엔 외로움은 계속 반복되더라구요. 나를 그대로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 같이 있어도 편안한 사람... 조건을 재지 않고 행복하게 늙어갈 수 있는 사람과 인생을 즐기고 싶습니다^^
1. 인간은 원래 부터 원시시대도 같이 살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 했습니다. 2. 사람이란 동물은 시각, 냄새, 소리, 촉감 등 자꾸 새로운 자극을 뇌에서 원하기에 외로움도 당연한 현상 입니다. 3. 사람이란 이기적인 동물이라 연애조차 그게 간단한 것이든 상대에게 원하는 게 있기에 그것을 채우기 위해 만나는 것 입니다. 4. 사람이 외로움에 강해지는 방법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고, 보는 관점을 바꾸고, 여러 지식을 공부하고, 취미를 만들고, 한번씩 남들과 얘기해 보고, 운동을 하고, 집에서 청소든 뭐든 루틴을 만들고, 세상 돌아가는 뉴스도 자주 보고, 경험을 해보고,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는 시야를 넓히는 등등 계속 하다보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성숙해 지며 정신적으로 강해지게 됩니다. 5. 결혼도 미디어든 가족이든 친구든 좋은 모습만 봐왔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환상을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 남과 같이 산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것에 대한 생각도 깊이 필요해 보입니다. 28살의 생각을 한번 써보았습니다.😅
음 사실 누구 만나 내 말을 하기보다는 상대방에 맞춰주는게 대인 관계에서 일반적으로 더 잘 풀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또 이게 쉽지 않아서 그런 1) 내가 정작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해서 외롭고; 2) 그냥 상대방에만 맞춰주려니 외롭고 이런 거 같은데요. 말씀하신거 같이 나에서 아무런 기대가 없는 사람을 만나 내가 상대방을 고려하지 말고 (모르니 못하고) 내 말을 하는 방법이 있겠군요, 특히 그 이런 이유로 특히 만들어진 모임같은 곳에 가서 말이죠. 그리고 또 유튜브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말과 생각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외로움이란 의미가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저에게 외로움은 광야에 홀로 선 듯한 기분이었어요. 대화 상대가 없는 것, 나를 위로할 사람이 없는 게 아니라 어디로 가야하는 지 내가 가는 길이 맞는 지에 대한 막막함이었다고 생각해요. 언젠가부터 5년전의 나와, 10년전의 나와 대화를 시작했어요. 5년전의 나, 10년전의 나는 지금 오늘의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지금의 나는 5년전의 나에게 무슨 얘기를 해주고 싶을까 했었는데, 신기한 게 5년 후의 내가 지금의 나한테 말을 걸어오는 듯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어요. 생뚱맞게 불어를 좀 배워봐라라는 말을 해주는 것 같은 데 왜?
4:11 전 20대부터 이러네요….. 남들은 20대에 부모빨 받으며 해외여행도 가고 취업공부도 하는데 저는 부모님 간병한다고 가끔 친구 만나도 애같이 투정부리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열등감, 박탈감, 기만 빨려서 전부 손절하게 되더군요… 남들보다 더 먼저 이런 환경에 처하니 지금은 더더욱 고독하네요….
남자들 입장에선 비혼주의였는데 점점 결혼하고싶어하는마음이랑 결혼적령기라는 말이 정말 이해안되고 이기적인말인게 나이어릴땐 지들 하고싶은거 놀거 다 놀다가 나이먹고 편하게 살고싶으니 결혼라는 제도를 이용해서 적령기라는 말을 칭하고있더라 대체 결혼에 적령기가 어딨냐 ? 니들이 만든말이지
근데 직장인이나 프리랜서나 뭐 사업하는 사람들끼리 잘 얘기 안통합니다 왜냐면 사업이나 프리랜서 신분인 사람은 창의적인 이야기, 투자 돈이야기 등등을 더 하는데 직장인 친구랑 이야기하면 내가 손해보는 느낌이나요.. 제 주변에 공무원 아직 하고있는 친구나 직장다니는 친구들 맨날 돈되는거 더 주워들을려고 제 말에 집중 엄청합니데이
30대 여자는 30대 남자들이 만나기 부담스러운 나이죠 남자들은 결혼보다 연애를 더하고 싶은대 30대 녀는 가임기때문에 가볍게 만나면 여자분의 시간만 날리는거라서 여자분한태 미안해지고 부담되요 또 30대 남들은 일부 남자들 빼고는 군대+대졸하고+취업기간 까지하면 결혼보다 연애용으로 여자만나고 싶은 남자들이 더 많아요 여자의 전성기가 20대 때라고 하면 남자의 전성기는 30대라는 말이 있죠 그래서 여자보다는 시간적으로 여유로워져서 그런것도 있죠 남자만날때 손해보기 싫다고 하셨는대 그건 남자들도 마찬가지인지라 결혼생각이 있으시다면 30초에 좋은 남자 만나세요 한방언니 채널 영상보면 여자가 30대 중후반되면 10 살 연상도 봐야한대요
정은지님 아니세요? 허각이랑 바다 듀엣 부르신! 은 농담이구요 좀 닮으신거 같고 이쁘시네요. 저는 반대로 연애라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진댁님처럼 이쁜 여자를 결국에 품에 앉고 행복한 삶을 살려고 애써 들어오는 인연도 마다하고 항상 썸을 접어버리고 성공에 매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저처럼 유난떠는 남자의 비율 자체가 극히 낮기때문에 순리대로 다 가버리니까 멀쩡한 하진댁님같은 분이 남아서 힘들어하고있다는걸 생각하면 얼렁 잘되서 이런 속깊고 참한 여자분한테는 참 좋은세상도 보여주고 같이 좋은 체험도 많이 하고싶네요. 어쩔수가 없는게 정신 멀쩡하게 박히고 사람구실하면서 경제적 능력마저 뒷받침 되있는 남자는 그 숫자가 한정적이고, 한쪽이 완벽에 가까워도 나머지 한쪽을 잘못만나는경우도 많으니. 좋은 사람있으면 그걸 여자들이 귀신같이 알아보고 다 채가니까니요. 싱글인걸 알면 냅두질 않죠 여자친구라도 될려고 기를 쓰니까. 이런거 저런거 떠나서 그냥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 못 만나고 있는걸 보면 내가 분신이 여러개였으면 좋겠다 생각도 하네요. 예를들어도 운좋게 하진댁님이 좋은 남자를 만나면 그 남자를 채갔기때문에, 남겨진 다른여자는 또 좋은 남자가 귀해서 불행해지는걸수 있으니까 모두가 행복해질수는 없는걸까요? 한 사람은 한 사람밖에 한 번에 못 만나니까 벌어지는 수요와공급 생태계가 어쩔수없는거 알면서도 씁쓸한 구석이 있어요
일단 결혼한 사람들은 연락이 잘 안됨...ㅋㅋㅋ 만나도 미혼이랑 기혼은 공감대도 딱히 없고.
괴로운것보다는 외로운게 낫습니다😮
이번에 명언 남기셨네요 '나한테 기대가 없는 사람을 만나라' 진짜 맞는말이네요 편해요
맞아요 의외로 이게 또 편하더라구요🤣
기대가 없으면 사랑도 없다 온전히 나란 인간 자체를 봐줄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봄
30대로서 참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셨길!
잘 구분해보세요 삼십대 외롭다 보다는 사실 공허함이죠 열심히 살아서 뭐가 남나 하는 생각도 들고 일이십대 처럼 노력한다고 꾸준한 성취가 있는 것 같지도 않고 무언가 이루었어도 늙어서 내 옆에 누가 있을까 생각도 들고 수명도 사실 3분의 1이나 소모했고
자녀가 생기면 외로움은 덜하지만 희생이라는게 생기고 자기개발은 어려워지고 생업은 힘들어도 참고 견뎌야 되는 어려움도 생겨요 어떤길을 가든 쉬운길이 없는게 인생 아닐까 싶습니다
자녀가 없으면 왜 사나요? 왜 사세요???
@@gracelee2760이렇게 막말하는 넘 낳을까봐 결혼하기 싫어지는 거임 ㅇㅇ
@@gracelee2760 ㅋㅋㅋ 한심하시네요. 꿀TV님은 본질을 다 깨달아버렸는데, 그 다음단계에 순리대로 당장 따르지않으면 마치 문제있다는듯이 바라보시는게
순리만 조금늦추고 그 에너지를 발전하는데 집중하면 충분히 남들보다 더 잘살고 잘 풀리는쪽으로 만들거 다 만들고 그때가서 가정만들어도 충분히 계속 선순환 만들수있는데
뭐가 그리 순리대로만 따르지 않으면 문제있는줄 착각하는 우리나라 사회가 멍청한거 아닌가요? 기성세대사상 갖고있으면 요즘 시대에 안맞습니다.
자녀놓으면 자녀 좋은 교육,호강 시켜줄 형편은 구축하셨나요? 자녀 해외유학도 못보내줄 정도면서 왜사나요?? 그런 부모수준으로 왜 사세요?
부모님 여생 호강시켜줄 성공은 하셨나요? 설마 비겁하게 나만 살겠다고 부모님까진 우리가 신경못쓴다 하신거면서 훈수두신건 아니죠?
맞아요.. 근데 또 그렇더라구요.. 결혼해서 딩크냐 출산이냐... 그리고 그 이후에 또 나누어지고... 결국엔 외로움은 계속 반복되더라구요. 나를 그대로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 같이 있어도 편안한 사람... 조건을 재지 않고 행복하게 늙어갈 수 있는 사람과 인생을 즐기고 싶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엔 때가 있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진짜 맞음. 20대 초반에 만나서 중후반엔 결혼해야 함
구구절절 너무 공감가는 30대 초반 미혼여자입니다 ㅋㅋ 다 부질없지만 외로움은 항상 공존합니다 남친이 있어도 ㅋㅋㅋ 없어도.. 약속이많아바빠도 ㅋ 혼자잇어도.. 그냥 돈이나 많이벌고싶네요
좋은 영상 제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은 애초에 사회적으로 어울리며 사는 동물입니다. 남녀가 서로 좋아하는 것처럼 인간의 본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요. 외로움 견디는 것도 기껏 몇 년이지 요즘 100세 시대에 외로움을 달고 사는것은 다른의미의 지옥입니다.
1. 인간은 원래 부터 원시시대도 같이 살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 했습니다.
2. 사람이란 동물은 시각, 냄새, 소리, 촉감 등 자꾸 새로운 자극을 뇌에서 원하기에 외로움도 당연한 현상 입니다.
3. 사람이란 이기적인 동물이라 연애조차 그게 간단한 것이든 상대에게 원하는 게 있기에 그것을 채우기 위해 만나는 것 입니다.
4. 사람이 외로움에 강해지는 방법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보고, 보는 관점을 바꾸고, 여러 지식을 공부하고, 취미를 만들고, 한번씩 남들과 얘기해 보고, 운동을 하고, 집에서 청소든 뭐든 루틴을 만들고, 세상 돌아가는 뉴스도 자주 보고, 경험을 해보고,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는 시야를 넓히는 등등 계속 하다보면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고 성숙해 지며 정신적으로 강해지게 됩니다.
5. 결혼도 미디어든 가족이든 친구든 좋은 모습만 봐왔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환상을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 남과 같이 산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것에 대한 생각도 깊이 필요해 보입니다.
28살의 생각을 한번 써보았습니다.😅
가장 큰것은 서로 공감할수 있는 부분이 줄어든다는거 같네요 과거이야기로 일체감 느끼는것도 한두번이지
괴로운 것 보다 외로운게 낫다는 말에 나도 공감하지만 외로운게 괴로운 것 만큼 힘들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어느 길이든 쉽고 편안한 길은 없어요...
크리스마스에 혼자니깐 진짜 화나더라구요 응 팍 싸
일 하는데 모든 에너지를 다 써서 일 끝나고 나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습니다. 휴일도 누구랑 같이 보내기 보단 혼자 쉬고 싶어요.
누굴 만나는 순간 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고 연애는 생각만 해도 피곤해서 엄두가 안 납니다.
비혼이면 100세 시대에 앞으로70년 홀로 지내야 합니다 부모님 돌아가시면 정말 혼자인데 감당하며 살아야죠.
인생은 외로움과 싸움이다. 결혼을 하든 안하든 그것과는 관련이 없다.
전 노아이디어리즘이었습니다.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그냥 사는대로 살았죠. 주변 컨텐츠와 어른들이 집요하게 강요하더군요. 그러더니 요즘 불안하더군요. 이제 돌이킬 수 없게 불안합니다. 듣다보니 불안합니다.
우와 엄청 예뻐요❤❤❤ 인생 여러 역경을 이겨내는 모습에 응원합니다
음 사실 누구 만나 내 말을 하기보다는 상대방에 맞춰주는게 대인 관계에서 일반적으로 더 잘 풀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또 이게 쉽지 않아서 그런 1) 내가 정작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해서 외롭고; 2) 그냥 상대방에만 맞춰주려니 외롭고 이런 거 같은데요. 말씀하신거 같이 나에서 아무런 기대가 없는 사람을 만나 내가 상대방을 고려하지 말고 (모르니 못하고) 내 말을 하는 방법이 있겠군요, 특히 그 이런 이유로 특히 만들어진 모임같은 곳에 가서 말이죠. 그리고 또 유튜브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말과 생각을 나누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요.
외로움이란 의미가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저에게 외로움은 광야에 홀로 선 듯한 기분이었어요. 대화 상대가 없는 것, 나를 위로할 사람이 없는 게 아니라 어디로 가야하는 지 내가 가는 길이 맞는 지에 대한 막막함이었다고 생각해요.
언젠가부터 5년전의 나와, 10년전의 나와 대화를 시작했어요. 5년전의 나, 10년전의 나는 지금 오늘의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지금의 나는 5년전의 나에게 무슨 얘기를 해주고 싶을까 했었는데, 신기한 게 5년 후의 내가 지금의 나한테 말을 걸어오는 듯한 느낌을 받기 시작했어요. 생뚱맞게 불어를 좀 배워봐라라는 말을 해주는 것 같은 데 왜?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어쩔 수 없습니다...외로움을 견디며 살아가야 합니다....나하나 먹고 살기도 바쁜 시대입니다.. 어쩔 수 없어요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더 먹고 살기 힘들어질거기 때문에 받아 들여야 합니다. 인생은 어차피 혼자 살아가는 겁니다.
이게맞음. 그리고 외로움이라는 감정은 자연스러운것임. 너무 두려워할 필요 없습니다.
사람은 애초에 사회적으로 어울리며 사는 동물입니다. 남녀가 서로 좋아하는 것처럼 인간의 본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외로움 견디는 것도 기껏 몇 년이지 요즘 100세 시대에 외로움을 견뎌라고 하는것은 다른의미의 지옥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외롭지요 잘보고갑니다.
저도 외로웠는지 우연히 알고리즘 타고 들어와서 멍하니 보게됐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연말 잘보내시고 내년엔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하실거에요! 화이팅!!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저두요 30대에는 1개만 안맞아도 못만나는거같아요..요새 취업스트레스로 너무 힘드네요 먹고사는게 제일 걱정이에요ㅠㅠ에휴
유튜버님정도면 독신으로 사셔도 될거같은데요
공감합니다
적당히가 중요하네요.
너무 일찍이 느껴버리셨어요ㅠㅠ 요즘은 40대 느끼게되죠~^^
너무 공감되네요 ㅠㅠ 저도 20대 넘어가니 딱 이래요😂
그냥 배부른 고민이라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하실꺼 다 하시고 사셨던편이었던거 같은데
너나잘해라 비난할생각말고 ㅉㅉ꼭이런인간있더라
@@class5244 이게 왜 비난임? 이건 비판이지 비난은 너가 하는게 비난임 ㅋㅋ
4:11
전 20대부터 이러네요…..
남들은 20대에 부모빨 받으며 해외여행도 가고 취업공부도 하는데
저는 부모님 간병한다고 가끔 친구 만나도 애같이 투정부리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열등감, 박탈감, 기만 빨려서
전부 손절하게 되더군요…
남들보다 더 먼저 이런 환경에 처하니 지금은 더더욱 고독하네요….
부모가 가난하면서 건강관리도 안해서 병까지 생기면 자식은 인생 포기해야지 뭐.....
연애 할수있을면 해야죠 저도마찬가지
저도 이번주지나면 30대되는데 ㅠㅠ 아직도 첫사랑(미련) 생각이게속나네여
40대되면 더 어려워집니다 연애하고 싶어지네요~
요즘 남자들은 이제 굳이 30대 여성은 결혼 대상이라 생각안함 그러니 잘살길 글고 그놈의 공감 공감? 편해서 그럼
좀만 생각있는 사람이면 한국이란 나라자체가 무너지고 있다는건 알겁니다 거기에 애를 낳는다?
10년만 지나면 가족끼리 손잡고 가라앉게 될겁니다
인간 자체가 그렇게 설계돼서 그런거같아요..
그래서 20대 초중반에 연애하고 20대 후반에 결혼이 맞다고 봐용..
여자40세 되면 가고 싶어도 못갈거에요
남자들 입장에선 비혼주의였는데 점점 결혼하고싶어하는마음이랑
결혼적령기라는 말이 정말 이해안되고 이기적인말인게
나이어릴땐 지들 하고싶은거 놀거 다 놀다가 나이먹고 편하게 살고싶으니 결혼라는 제도를 이용해서 적령기라는 말을 칭하고있더라
대체 결혼에 적령기가 어딨냐 ? 니들이 만든말이지
이 영상에서도 20대 초반에는 도시락도 싸고 열정적으로 남자친구 대해줬는데, 30대에는 그럴 열정도 정도 다 식고 안한다면서 결혼상대, 연애상대를 찾는게 넌센스 같음.
그만큼 더 연애하기 어려워졌으면, 더 시간과 열정을 쏟아야하는거 아닌가?
친구같은 남자친구 만나면 되는데 그게 뭘 잔뜩 기대하고 백마 탄 남자를 만나려니 만날 수가 없지요...예전 성비 불균형일 땐 상향혼 가능했지만 지금은 성비가 거의 5:5라서 상향혼 불가함.
@@donquixote1261아직도 성비? ㅋㅋ 산수 모름? 그건 모두가 결혼 했을시고 서울만도 여자가 훨 많음 ㅋㅋ 그건 일부 지방 이야기
그래서 남자들이 어린 여자를 선호하죠 때 묻지 않고 깊은 사랑에 빠질 수 있기에
이제 남자들 국제결혼으로 눈 돌리고 있어서 한국여자들 큰일났음
근데 직장인이나 프리랜서나 뭐 사업하는 사람들끼리 잘 얘기 안통합니다 왜냐면 사업이나 프리랜서 신분인 사람은 창의적인 이야기, 투자 돈이야기 등등을 더 하는데 직장인 친구랑 이야기하면 내가 손해보는 느낌이나요.. 제 주변에 공무원 아직 하고있는 친구나 직장다니는 친구들 맨날 돈되는거 더 주워들을려고 제 말에 집중 엄청합니데이
30대 여자는 30대 남자들이 만나기 부담스러운 나이죠 남자들은 결혼보다 연애를 더하고 싶은대 30대 녀는 가임기때문에 가볍게 만나면 여자분의 시간만 날리는거라서 여자분한태 미안해지고 부담되요 또 30대 남들은
일부 남자들 빼고는
군대+대졸하고+취업기간 까지하면 결혼보다 연애용으로 여자만나고 싶은 남자들이 더 많아요 여자의 전성기가 20대 때라고 하면 남자의 전성기는 30대라는 말이 있죠 그래서 여자보다는
시간적으로 여유로워져서 그런것도 있죠
남자만날때 손해보기 싫다고 하셨는대 그건 남자들도 마찬가지인지라 결혼생각이 있으시다면 30초에 좋은 남자 만나세요 한방언니 채널 영상보면 여자가 30대 중후반되면 10 살 연상도 봐야한대요
정은지님 아니세요? 허각이랑 바다 듀엣 부르신!
은 농담이구요 좀 닮으신거 같고 이쁘시네요. 저는 반대로 연애라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진댁님처럼 이쁜 여자를 결국에 품에 앉고 행복한 삶을 살려고
애써 들어오는 인연도 마다하고 항상 썸을 접어버리고 성공에 매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저처럼 유난떠는 남자의 비율 자체가 극히 낮기때문에 순리대로 다 가버리니까
멀쩡한 하진댁님같은 분이 남아서 힘들어하고있다는걸 생각하면 얼렁 잘되서 이런 속깊고 참한 여자분한테는 참 좋은세상도 보여주고 같이 좋은 체험도 많이 하고싶네요.
어쩔수가 없는게 정신 멀쩡하게 박히고 사람구실하면서 경제적 능력마저 뒷받침 되있는 남자는 그 숫자가 한정적이고, 한쪽이 완벽에 가까워도 나머지 한쪽을 잘못만나는경우도 많으니.
좋은 사람있으면 그걸 여자들이 귀신같이 알아보고 다 채가니까니요. 싱글인걸 알면 냅두질 않죠 여자친구라도 될려고 기를 쓰니까.
이런거 저런거 떠나서 그냥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 못 만나고 있는걸 보면 내가 분신이 여러개였으면 좋겠다 생각도 하네요.
예를들어도 운좋게 하진댁님이 좋은 남자를 만나면 그 남자를 채갔기때문에, 남겨진 다른여자는 또 좋은 남자가 귀해서 불행해지는걸수 있으니까
모두가 행복해질수는 없는걸까요?
한 사람은 한 사람밖에 한 번에 못 만나니까 벌어지는 수요와공급 생태계가 어쩔수없는거 알면서도 씁쓸한 구석이 있어요
...
1등🥇
하진님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