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6화 '덩리쥔의 첨밀밀을 좋아하는 오중'이 게재 되었네요. 오중이 1996년에 개봉한 홍콩 영화 '첨밀밀' 비디오 테이프를 보다가, 대만 가수 덩리쥔의 곡인 '첨밀밀'에 빠져들게 되고, 이를 본 영란도 오중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첨밀밀 음반을 구했군요. 그리고 지명이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리는 세미나와 와인 축제에 용녀를 포함한 식구 1명을 데려가려는 모습도 다시 등장했군요. 내일 게재되는 307화는 '해괴한 노래부르는 정배'가 기대 되네요.
4:42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 4:44 네. 저기 김선생님 책 좀 빌려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4:47 예. ㅋㅋㅋㅋㅋㅋ 4:49 아니근데 이 노래 첨밀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4:54 아니 영화에서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 4:57 글쎄요. ㅋㅋㅋㅋㅋㅋ 5:00 글쎄요 그냥 트로트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음악이 듣고 싶으면 돈내고 사와서 듣던 시절. 한 곡 한곡 참 소중했었음
시내 나가보면 불법 믹스 테잎 판치는 시절인데 ㅋ 무슨 미화 쩌노ㅋ
@@sdffdsdsdsfsdfd 나는 몇백장을 정품으로 샀거덩ㅋㅋ
정말 명품이예요 한곡한곡 말씀 이부분
고맙습니다
그마져도 돈을 지불하지 않으셨던가요?@@sdffdsdsdsfsdfd
@@kale이케일 내가 그랬던 게 아니라 당시의 시대를 말하는 거임. 그 시대 지금보다 저작권 인식 나락이었는데 추억 보정해서 미화하는게 꼴불견
7:40 길 차 나무 건물 다 그리워지네
몰 또 그리워지기까지 인생 재미없어?
@@yoonbaksa11 그리워할 수 있는거지 뭘 그거가지고 재미없네 어쩌네ㅋㅋ 인생 꼬였어?
2024 년도에도 순풍을 보는 국민들~~ 옛추억이 새록 새록 하죠?😊
2025에도 봐요
노래들으며 멈췄다가 종이에 적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3:01 형 너무좋지? ㅋㅋㅋㅋㅋㅋㅋ
3:04 아이 잘 들어봐 너무 좋잖아. ㅋㅋㅋㅋㅋㅋㅋ
3:10 형은 진짜 뭘 몰라 이건 천상의 목소리야. 하 나는 중국말이 이렇게 아름다울지 몰랐어. ㅋㅋㅋㅋㅋㅋㅋ
덩리쥔의 국적은 대만이며, 대만의 정식 국어는 표준중국어(만다린)지만, 객가어, 영어도 통용되죠.
@@Kim_Sangman대만도 중국과 하나입니다. ONE CHINA🎆🎆
@@성이름-c2o1y 국공내전으로 인해 공산당이 대륙을 장악하여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을 세웠고, 국민당은 타이완 섬으로 쫓겨났죠.
6:40 영란이 스쿠터 중에서 요 노란색이 제일 이쁘더라ㅋ 여러번 바뀌던데 스쿠터 새로사는 혹은 도색하는 에피소드 한두개 있었으면 좋았을듯
그리고 나중엔 자차 구입하고
첨밀밀 하도 들어서 질렸는데, 순풍산부인과 덕분에 다시 좋아질듯... 마지막 부분에 영화 '첨밀밀'의 한장면 오마주한거 낭만있네... ㅎ
월량대표아적심이랑 첨밀밀 저노래는 첨밀밀을 보고 들으면 미침...그 시대에 성원이랑 첨밀밀은 비디오빌려서 2박3일동안 10번씩은본듯...장백지..장만옥ㄷㄷ
저때는 몰랐지 몇년후 컴퓨터로 가사를 알수있던것을...
권오중 뒤에 오디오 있는데 그거는 소품용인가 ㅎㅎㅎ
밥 먹을때 꼭 보게되는 순풍이!!!ㅋ 나만그래???!!!
초반 첨밀밀에 장만옥....이연걸 생각도 나고 진짜 추억 돋는다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갔니..
진짜 세상 좋아진게 요즘은 그냥 폰으로 쳇GPT에 “첨밀밀 가사 한국어 발음으로 알려줘” 치면 몇초만에 나오는데… 저때는 오디오 켰다 껐다 하면서 받아적었네
0:57 등려군의 첨밀밀 ㅋㅋㅋㅋㅋㅋ
2:22 아유 장모님 좋으시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덩리쥔은 대만의 가수며, 대만 뿐만 아니라 중국, 홍콩, 마카오,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도 인기를 누렸죠.
한국노래는 두리안 - I Stll Loving You
용녀 할매 진짜 귀엽네 ㅋㅋㄱ
저 당시엔 레코드점 많았는데 ㅎㅎ 스트리밍 서비스가 편하긴 한데 갠적으론
뭔가 음악을 대충 샘플식으로만 맛보고 끝내는 느낌이라 실물음반을 사야 만족함 ㅎㅎ
1:40 순풍 최고의 브로맨스 콤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주 일요일 EBS 일요시네마에서 '첨밀밀' 방영하는데 때마침 '첨밀밀' 관련 내용이 올라왔네요^^
저때 저노래가 드라마에도 나왔던 거 같던데. 멜로디만 똑같이. 채림이랑 감우성이 나왔던건가 암튼.
넵! 맞아요^^ MBC 주말연속극 이었던 '사랑해 당신을' 이었습니다^^
아임~스틸~러빙~유~
두리안이었죠
7:23 영락없는 영화속 모습 재현 ㅋㅋ
등려군(덩리쥔)은 '월랑대표 아적심'이 더 유명하지~
첨밀밀! 저도 노래 좋아했고 앞으로도 좋아할 예정입니다 ㅋㅋ
@@최현우-j6o 덩리쥔과 동갑내기인 시진핑도 그 곡을 좋아했고, 몰래 유통된 테이프가 너덜너덜 해지도록 들었죠.
심지어 단속하던 중국 경찰도 몰래 흥얼거릴 정도였어요.
@@Kim_Sangman 저 hsk공부할 때 스토리 책에 덩뤼진 관련 내용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
별로 웃긴 에피소드는 아니지만 미소가 지어지는 훈훈한 에피 ㅎㅎ
2000년도 12월 30일 방영 송년특집 스타청백전 올려주세요ㅜㅜ sbs앱에도 없어서.. 간절히 기다립니다... 올려주실때까지 댓글 존버합니다!!!
沒想到這一集內容有鄧麗君甜蜜蜜!!
이번게 아마 시청자 공모 에피소드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ㅋ
솔직히 당시에 이노래 모르는 사람있었을까..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월량대표아적심이 더좋습니다. 장국영이 부른것도 있는데 그것도 좋고요..
저 시절 첨밀밀 현직 아파트
참 세상이 많이 변 하긴 변 했네요
ㄹㅇ 요
덩리쥔은 1995년 5월 8일 태국 치앙마이의 매핑 호텔에서 기관지 천식 발작으로 인해 42세의 연세로 생을 마감했죠.
306화 '덩리쥔의 첨밀밀을 좋아하는 오중'이 게재 되었네요.
오중이 1996년에 개봉한 홍콩 영화 '첨밀밀' 비디오 테이프를 보다가, 대만 가수 덩리쥔의 곡인 '첨밀밀'에 빠져들게 되고, 이를 본 영란도 오중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첨밀밀 음반을 구했군요.
그리고 지명이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리는 세미나와 와인 축제에 용녀를 포함한 식구 1명을 데려가려는 모습도 다시 등장했군요.
내일 게재되는 307화는 '해괴한 노래부르는 정배'가 기대 되네요.
덩리쥔이 아니라 등려군 아니에요?
@@sy9ik8lw5f 본명은 '덩리윈(鄧麗筠)'이지만, 식구들이 애칭인 '덩리쥔(鄧麗君)'으로 불렀기 때문에 덩리쥔으로 활동하게 되었죠.
@@sy9ik8lw5f 등려군은
우리식으로 읽으면 그렇고
원어는 덩리쥔
저우룬파-주윤발, 류더화-유덕화 등등
@@죽림칠현 대만의 배우이자 가수인 저우제룬은 '주걸륜'이죠.
지금은 유튜브로 검색하면 아무거나 다 들음
김찬우 저때 헨리넥 셔츠 입었었네
첨밀밀 노래 좋긴해 ㅋㅋ
덩리쥔과 동갑내기인 시진핑도 몰래 유통된 곡의 테이프가 너덜너덜 해지도록 들었죠.
똑살 174화 형욱의 예스터데이 노래 외우기랑 똑같음 ㅋㅋㅋㅋㅋㅋ
크... 진짜 나도 첨밀밀 노래 좋아하는데 ㅋㅋ
이노래 원곡은 인도네시아 민요 ㅋㅋㅋㅋ 대부분 중국노래로 알고있지 ㅋㅋ
오 그렇구나 처음알았네요!
@@GODENERG 덩리쥔은 국적이 중국이 아닌 대만이죠.
是中華民國(台灣)也是中國人
대만노래임
@@smokbig3202 덩리쥔은 덩샤오핑의 중국 귀화 제의를 거절했을 뿐만 아니라, 공산주의를 매우 증오했고, 1989 천안문 사태 당시 민주화를 요구하는 중국인들을 지지했죠.
甜蜜蜜?!
웬그막 6회 핑클노래 부르는 주현같은 에피소드 ㅋㅋㅋㅋㅋㅋㅋ
똑살 174화 형욱의 Yesterday 가사 외우기도 있었죠 ㅋㅋ
그건 망했고ㅋㅋㅋ
@@죽림칠현 Far Away=활어회 Suddenly=썩은니 ㅋㅋ
가요무대 06
6:14 영란이 신발도 안벗고 집에들어와서 오중이가 싫어하는듯
나도이노래 순풍때문에 알게됨ㅋㅋ
프랑스 와인축제 오지명하고 누가 가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용녀, 미선이 가게 되었고, 334화는 용녀, 미선이 실제로 프랑스 보르도 현지의 양조장을 방문하고, 생떼밀리옹 와인을 맛보는 모습이 나왔죠.
권오중 표인봉 여성적 ㅋㅋㅋㅋ ㅋㅋㅋㅋ
4:42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
4:44 네. 저기 김선생님 책 좀 빌려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4:47 예. ㅋㅋㅋㅋㅋㅋ
4:49 아니근데 이 노래 첨밀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4:54 아니 영화에서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
4:57 글쎄요. ㅋㅋㅋㅋㅋㅋ
5:00 글쎄요 그냥 트로트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첨밀밀에빠진 오중이 이용노래에도 빠지잔어ㅋ
참고로 웬그막 5中2는
홍렬의 짝사랑 알고나서
이용 노래 불러줌
@@죽림칠현 허간이 사랑이란 노래 불러서 오중에게 전염된거 생각나요
사랑이란 웬지 모른척해도 되는게 사랑이야
장국영 투유
가사적어 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
장국영은 안타깝게도 지난 2003년 4월 1일 만우절에 진짜로 생을 마감했죠.
웬그막 영삼이 중국인 편의점 알바생 좋아해서 공부하다가 머리 더럽게 나빠서 인삼이가 보다못해 도와줬던거 생각나네ㅋㅋ'중국어 열라 어려워'ㅋㅋ
@@JonrkdK 홍콩인이죠.
추억의 중국노래다 ㅋㅋㅋ
대만 노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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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봉새끼감히일본뽕짝트로트와첨밀밀을비교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