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상황 진짜 개짜증남.. 어릴 땐 몰랐는데 예전에 부모님이 가게 크게 하셨을 때 좌식 테이블에, 집이 딸려 있는 가게라 친정이든 시댁이든 크고 작은 행사들 다 우리집에서 하고 그때마다 뼈 빠지게 일하는 사람은 우리 엄마였음ㅠㅠ 저 영상 보면서 하나도 안 웃기고 그때 우리 엄마 고생하셨던거 생각하니 울컥함ㅠㅠ
@@heajinkim5628 맞아요ㅠㅠ 주구장창 설, 추석, 누구 생신이다 뭐다 하면서 친척들 다 불러서 저희 엄마한테 생일상이나 차리게 하고..ㅠ 다 커서 보니 엄청 속상해요.. 그때 너무 고생하셔서 지금은 척추, 관절 다 망가져 가지고 꼼짝도 못 하고 침대에 누워만 계시느라 설, 추석에 어딜 못 가시는데 그때마다 이모라는 사람은 요리 잘 하시는 우리 엄마 안 왔다고 ㅈㄹㅈㄹ 진짜 매년 맞짱뜨고 싶은 충동이 올라옵니다..^^
미달이 역에 김성은 배우 이번에 금쪽상담소 에서 "5회 방송분을 3일 동안 촬영했다. 대본은 촬영 전날 나온다. 대본 외울 시간은 몇 시간 없다. 아역 배우 촬영 순서는 늘 맨 마지막이었다. 잠도 안 깨고 해롱해롱한 상태니까 대사가 꼬이면 엄청 혼났다. 선생님 배우들은 화내고 짜증내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엄마한테 너무 힘들어 못하겠다고 했다. 네가 직접 감독님한테 가서 말씀드리고 와 하셨다. ‘내가 갑자기 빠지면 스토리가 어떻게 될까’ 생각을 했다. ‘좀만 더 힘내자’ 생각하고 그냥 갔다”고 했는데 그 방송보고나서 순풍 보니까 김성은배우가 너무 불쌍함... 그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우리집이 저랬는데 기본친척모이면 최소30명 거의 50명육박....미달이집이랑 구조도 똑같고 그옛날에 화장실3개였고 마당까지있어서 추석때는 마당에까지 돗자리깔고 어른들 술판 화투판벌이고 우리집이 큰집이라 거의 대부분 다 우리집에서 그대로 주무시고 가심 그때는 사람북적거리는게 너무 재밌었는데 다커서보니 엄마나 할머니 너무 힘들었겠다싶은....
요즘 왜 이런 가족시트콤을 자주 보게되나 했더니 고향 떠나서 서울 타향살이 혼자 하다보니 저런 복작거림이 그리워서인듯. 가족들이랑 같이 살던 때가 그립다ㅠ 준비할 때나 청소할 때나 비지엠마냥 늘 틀어놓고 있음. 좀 덜 외로워져서. 근데 저 정도 시장통은 진짜 싫겠다ㅋㅋㅋㅋㅋ 11:44 냄비크기 사람몸통만큼 커졌넼ㅋㅋㅋㅋ
진자 울집도 본가가 바로 옆에 있고 산골이고 식당도 해서 명절 때 마다 딱 저랬는데 큰할머니가 진짜 고생하긴 하셨음 사지가 잘 안펴지는 양반이 손주랑 자식들 온다고 식혜랑 김치랑 반찬이랑 유과랑 다식이랑 그 자리에서 먹을거랑 싸갈거랑 손수 다 하셨는데 맛도 짱 맛있었음 영상처럼 조카나 자식이 저렇게 북적북적 많아도 모실 사람 하나 없는게 웃기긴 함.....
어린나이에 시청했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저건 완전 핵민폐의 끝판왕이었다. 새벽에 연락도 없이 남의 집에 들이닥치질 않나, 남의 집에 개때같이 들어닥쳐서 술상차려라고 하질 않나,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요구하고 있는....순풍산부인과 중에 유일하게 웃음이 전혀 나오지 않는 회차였다.
지금 시대야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저 시대에는 어른공경은 당연한거였고, 그만한 정이 있었고 따뜻했다고 봅니다. 요즘에야 가까이 사는 이웃이 사촌보다 낫다라는 얘기를 하지만 저때는 사촌만큼 좋은 친구이자 또 다른 가족이 없었죠. 무슨일 생기면 열일 다 재쳐두고 ktx도 없던 시절에 먼길 왕래는 당연시 했던 시절이였구요. 어찌보면 정말 세상이 발달하면서 우리 사회도 삭막해졌다고 볼수있네요. 예전에는 쌀없으면 옆집에서 한바가지 빌리고 그랬는데. 이제는 옆집 사람 얼굴도 모르고 사니까요. imf 당시 시대상을 생각하며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에서야 그런게 다 눈에보이는거고... 예전엔 저런 문화가 기본베이스였기에 아무런 문제없이,저런 각본으로 방영이 된거죠. 지금은 시대가많이변했으니 저런 내용의 시트콤은 나오지않는거구요! 나온다한들 굉장한 이슈거리가되겠죠? 우리가 살아감에있어서 본인이 경험한것만이 전부는 아니라는걸 명심하고 살면 예전의 삶은 왜 그랬는지 알수있을거에요!
온 사람이야 가면 그만이지만 뒷정리는 다 그 집 사람들이 해야됨....울집 큰집이어서 엄마 고생 엄청 했지 아빠는 술마시고 자고; 친척이라는 인간들은 우리집 살림이 이렇다저렇다 평가질하고 서랍장 같은거 다 열어보고.. 이거 보니 그때 생각나는데 다시 생각해도 빡침밖에 없네
자주 보는 친척도 아니면서 남의 집에서 막무가내로 술내오라고 하고 널브러져 잠 퍼자고 ... 남의 집 아이 저리 좀 가라고 하고... 케어는 못 할 망정... 남의 집 귀한 딸들 종 부리듯 부리고... 별 지랄들이다 진짜.. 있을 법한 이야기니 나온거겠지? 옛날 한국은 저래서 헬조선인거지 점점 사람 살 만한 데로 변하는 중이긴 하다..
옛날에 진짜 이랬음! 모이면150명 됐음! 다행이 시골에 방많고 마당있는 집이라 그랬고ㆍㆍ차에도 잤음! 그때 고생하신 숙모님,형수님 감사 합니다! 앞으로는 아이도 안놓으니, 이런 풍경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사촌도 없고 고모,이모도 책으로 배우 겠지요! 순풍이 유모러스 하지만, 현실도 잘반영 했네요! 오지명님 당시 의과대학 가고했음, 아마 가문에서도 수재로 통하고, 집안 어른들께도,어디가도 대접받았을 것이고, 그래도 서울에서 자리 잡아서 기둥이 되니,흐뭇 하네요 영규형ㆍ이럴때 큰힘이 되지요!
저렇게 사람이 많이 오면, 밀키트 반찬도 지극 정성이다. 밥 해주고 장소 제공해주는 것만해도 큰 정성이다.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왜 자기네 집에서 장례를 치뤄야지. 왜 저 집에서 장례를 봐야 하는지. 자기네들이 장례식장 알아보고 사람 불러서 장례 치뤄야지. 미달이네 식구들만 개고생이네.
저 상황 진짜 개짜증남.. 어릴 땐 몰랐는데 예전에 부모님이 가게 크게 하셨을 때 좌식 테이블에, 집이 딸려 있는 가게라 친정이든 시댁이든 크고 작은 행사들 다 우리집에서 하고 그때마다 뼈 빠지게 일하는 사람은 우리 엄마였음ㅠㅠ 저 영상 보면서 하나도 안 웃기고 그때 우리 엄마 고생하셨던거 생각하니 울컥함ㅠㅠ
에휴…ㅉㅉㅉ
우리도 큰집이라 명절이 전쟁이었는데 항상 즐거운 마음 이었는데
엄마만 고생... 저런거 하나도 안생각남...
@@heajinkim5628 맞아요ㅠㅠ 주구장창 설, 추석, 누구 생신이다 뭐다 하면서 친척들 다 불러서 저희 엄마한테 생일상이나 차리게 하고..ㅠ 다 커서 보니 엄청 속상해요.. 그때 너무 고생하셔서 지금은 척추, 관절 다 망가져 가지고 꼼짝도 못 하고 침대에 누워만 계시느라 설, 추석에 어딜 못 가시는데 그때마다 이모라는 사람은 요리 잘 하시는 우리 엄마 안 왔다고 ㅈㄹㅈㄹ 진짜 매년 맞짱뜨고 싶은 충동이 올라옵니다..^^
농약타야지
떼로 몰려오는거보다 새벽에 끝까지 벨누른 가족이 더 레전드네 ㅋㅋㅋ
진짜 민폐다 주무시는데 죄송한거 알면서 계속 벨누르고 밥까지 먹어 ㅋㅋㅋ 아우 진상
@@Kimduboo 진짜 저녁밥 까지 꼬박꼬박 챙겨먹는거보고 충격…
ㅋㅋㅋ 진짜 지금 다시봐도 새벽에 온 가족은 ㅜㅜ 폐끼치는 거 알면서 . 모텔가서 자구 아침에 식구들 뵈면 되었을텐데요 ㅋㅋㅋ
지리 몰라도 어쨌든 서울인데 😑😆😑😆 모텔하나 안 보였을라구요 ^^;
개씹민폐 진짜ㅋㅋㅋㅋㅋㅋ
ㄹㅇ 여관 얘기 나왔으면 여관을 가지 쥰나 과몰입하게되네;
미달이 역에 김성은 배우 이번에 금쪽상담소 에서 "5회 방송분을 3일 동안 촬영했다. 대본은 촬영 전날 나온다. 대본 외울 시간은 몇 시간 없다. 아역 배우 촬영 순서는 늘 맨 마지막이었다. 잠도 안 깨고 해롱해롱한 상태니까 대사가 꼬이면 엄청 혼났다. 선생님 배우들은 화내고 짜증내셨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엄마한테 너무 힘들어 못하겠다고 했다. 네가 직접 감독님한테 가서 말씀드리고 와 하셨다. ‘내가 갑자기 빠지면 스토리가 어떻게 될까’ 생각을 했다. ‘좀만 더 힘내자’ 생각하고 그냥 갔다”고 했는데 그 방송보고나서 순풍 보니까 김성은배우가 너무 불쌍함... 그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을까
미달이 후반갈수속 우는 씬에서. 실제로 힘들어서 운거라고 얘기했던 기억이.
잠도 못 자고.
헐...안타깝네요
선생님 배우들 .. 나이 많은 배우 같은데
짜증내고 화낸 배우 누굴까???
화면에서는 다들 인정많은 배우들로 보였는데 진짜 실망스럽네
@@jhk212 박영규일겁니다.. 인터뷰에서도 가장무서웠던사람이 박영규라고 얘기했고.. 또 직접적으로 친부역할이니 촬영씬도 몇배는 더 많이 잡혔겠죠.. 말그대로 위에 댓글처럼 가장 마지막에 아역배우들 촬영이라고하니.. 불가능하진 않다 봅니다..
어릴땐 저런상황이이면 어른들한테 용돈도받고 사촌들이랑 늦게까지 놀아도 안혼나고 집에 맛있는거 많고 완전 천국이였는데.. 우리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시집와보니 알겠네..
난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우리 아빠가 얼마나 힘들었을 지 장가가보니 알겠네..
저 시대 아버지 어머니들이 진짜 대단하신거임. 요즘은 재미삼아 결혼해보고 아니네하고 이혼하는 시대니
@@sht5699 맞아요... 예전 어르신들 생각하면 참...
저는 사촌동생들이 제물건 건드리고 아끼는 물건 망가트리고해서 명절때만 되면 방문걸어 잠구고 있었네요 ㅋㅋㅋ
@@mhqb817 친척간의 제일 어린게 저랑 제 동생이라 사촌형 따라다니면서 괴롭히고 그때당시 플스1 고장내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사촌형이 아직 살아있었다면 좋았을텐데
미달이랑 동갑이라 저 시절 이해되네ㅋㅋㅋㅋ
저땐 집 아무리 좁아도 몇명이건 식구 다오고
외식보다 집에서 음식 다해먹었는데
어머니들 리스펙ㄷㄷ
저는 최근인 17년도 가을에 외조모 1주기때 이모님댁에서 추도예배 드리고 외식안하고 거기서 음식도 다해먹었는데..
ㅇ
젊으시군요 미달이랑 동갑인 나이라니 부럽습니다
미달인 저 나이때 순풍 아역으로 니 평생 벌 거 다 벌었는데 넌 나이 먹고 유튜브에서 이러고 있노
@@우리킹 패배자인생 여기저기 돌아 댕기면서 시비걸고 자빠졋네 한심하게 닌 여서 와이러고 있노
와 미달이 침대 옮겨질 때 빼고 웃음기 싹 빠지는 에피소드다.. 리얼 개민폐
와 미달이 침대욺겨질때빼고옷음기싹빠
새벽에 쳐들어 와놓고 말로만 민폐끼쳤다고 하는...어휴…게다가 밥까지 해다줘야하고 진짜 발암가족들
새벽에 오는 건 너무 아니였다. 아침 일찍 오는 것도 실례인데. 그리고 밥은 자기네들끼리 사먹어야지.
@@hkm497 저때 당시엔 밤늦게 하는데가 없엇을거 같은데..
발암 가족이 아니라...그냥 암 걸렸다...
오신 손님마다 새밥을..
한참이나 어렸던 이내에게도
그 옛날 큰어머님은 시간과 무관하게 새로 밥을 지어 주셨는데..
선우용녀님 연기에 그만 울컥합니다.
전 지금도 새밥 지어 내 놓을텐데요
손님도 맘 씀씀이에 감복 난 작은 예의 차려서 좋고
지금 같았으면 저렇게 사람이 많으면 밀키트도 지극정성이다. 배달을 시켜 먹던가 밖에 식당 나가서 밥 먹지.
@@간장치킨-j7s 어쩌라고 ㅋㅋㅋㅋ 국어 9등급이냐? 지 자랑이 그렇게 하고 싶어?
근데 저라도 찬밥내놓긴 제가 싫을것같긴해요 손님이니깐요.
@@neila5018 저 사람이 별말 안했는데도 짜증내고 화내는 님이 더 이상해 보이네요. 님의 그 이상한 성격과 말투 때문에 주변 사람이 떠나는 것입니다. 무슨일이 있을땐 남탓하지 말고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ㅋㅋㅋㅋㅋ개웃겨
초상집도 아니고 아프시면 병원으로 모셔야지
왜 다들 미달이네로 모이는거야 ㅋㅋ
웃기긴 한데 나 어렸을때 개념 없던 친척들 생각나서 짜증도 남 ㅋ
라고 중간에 남겼었는데 진짜 초상났네 ㅋㅋㅋ
장례식도 1999년도면 장례식장이 있었을텐데, 왜 남의 집에서 민폐를 끼치는지. 집에서 장례 치르려면 자기네 집 가서 하던가.
저때 어른들은 밖에서 죽으면 객사라 그랬음 그게 설사 병원이라도 그래서 죽기 직전에 집으로 모시고 뭐 그런거 많이 했었음
할아버지 아프실때 병원으로 옮기던가. 병원에 모시고 가야하는거 아냐? 입으로만 나불나불대고 남의집에서 무전숙식하고 결국 돌아가시니 육개장 수육까지 얻어먹네 ㅋ
이만한 레전드시트콤 없음ㅋㅋㅋ
진짜 요즘 순풍산부인과에 빠져서 사는중
2222
저도요 ㅋㅋ무려 400회를 넘겼네 볼 회차가 많아 넘 좋아요
전 요즘두요 ㅋㅋ
순풍-하이킥-웬만해서는 틀기만 해도 맘이 그냥 너무 편해짐~~
하이킥은 별로
순풍이 레전드
똑살은 예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살은 김병욱 시트콤에서 가장 극단적임...
@@gps1592 다른 시트콤은 빌런짓 하는 주연들 참교육 당하는 장면 꽤 있었는데 똑살은 빌런 top2인 노민정이랑 이응경이 행적에 비해 참교육 당하는거 별로 없던게 아쉬웠음
순풍 하이킥이 네임드고 2갠 매니아지 비교불가
아니 뭔 저시간에 계속 친척집엘가 주변 호텔모텔을 가야지.... 기본 예의가..
밥 차리는게 얼마나 짜증나는데 심지어 밥도 얻어처먹음ㅋㅋㅋㅋㅋ 와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명절이나 가족 대행사 끝나고 이혼률이 높아지는거 ㄷㄷㄷ 와서 쳐먹기만 하고 치우는건 안함
ㅇㅈ
와..진짜 어릴때 생각나네..진짜 예전에 저런적 있었는데..다음날 결혼식 때문에 전부 미리 올라 오셔서 주무시고..진짜 역대급 에피소드..~~
저때는 진짜 있을 법한 이야기임
점심먹고 출발했는데 담날새벽에 도착하고...
지금처럼 고속도로가 잘 뚫려있지않을때
끔찍했던 교통체증임..
13시간이상 걸리는건 기본이었음ㅜㅜ
그리고 지금 이랑 가족의 형태가 다르기도 했죠... 솔직히 지금은
큰아버지쯤 되도 얼굴 은 커녕 연락도 안하는 시대 이니까 진짜 딱 아버지 어머니
좀 크게 가야 할머니 할아버지 선에서 가족이 끝나는 시대이니... 저때는
ㄹㅇ로 사돈에 팔촌 까지 연락하던 시대이니;;;
저게 뭔 민폐야 ㅋㅋ
내말이
아무리친척이여도짜증난다..자기집도아닌데
보기만해도 짜증난다 ㅋㅋㅋㅋ
저런경우잇긴하죠 ㅋㅋ
저게뭔민페야ㅋㅋ
보기만해도 짜증난다
와... 볼때마다 놀랍다 미달이 연기력이 자연스럽다..
연기천재인거 같아요
왠만한 성인연기자들보다 훨씬잘함
연기가 아닐수도..
타고 난거 같아요
미달이의 자서전을보면 저당시 사춘기라서 힘들었다고 써있죠
순풍산부인과 식사씬은 진짜 식사하는거 같은게 신기함 ㅋㅋ 보통 대사치느라 식사씬에서 식사 잘 안하던데ㅋㅋ
예전에 순풍 비하인드였었나 거기서 식사씬 비하인드가 있었는데 음식이 차서 맛없어 하는데도 유독 이태란 배우님만 맛있게 먹어서 출연진이 식탐왕에 올랐던 기억이ㅎㅎ
미달이는 밥먹으면서 입주위에 붙은 밥풀 떼먹는거 너무너무 귀여움 ㅎㅎㅎ
@@youngboy3333 잘먹는여자가 이쁜여자
근데 작은아버지 처자식없고 평생 어떻게 살으셨길래 가시는 길 저리 복받고 가시나...
성품 좋고 친척들에게 잘해주니 친핏줄없이 좋게가신듯
우리집이 저랬는데 기본친척모이면 최소30명 거의 50명육박....미달이집이랑 구조도 똑같고 그옛날에 화장실3개였고 마당까지있어서 추석때는 마당에까지 돗자리깔고 어른들 술판 화투판벌이고 우리집이 큰집이라 거의 대부분 다 우리집에서 그대로 주무시고 가심 그때는 사람북적거리는게 너무 재밌었는데 다커서보니 엄마나 할머니 너무 힘들었겠다싶은....
와... 밤에 온 부부 개염치 없네 ㅋㅋㅋ 방에서 자는 사람들 쫓아 내는데도 미안하단 말 하나 없쥬 ㅋㅋ
드라마인데 왜 난리 ㅋㅋㅋㅋㅋ 너나 잘해 ㅋㅋ
@@ccccoooe 과몰입좀 할수도 있지ㅋㅋㅋ
니도 염치 없는 사람중 1인
자다가 새벽에 자기들 때문에 일어난거 보면서도 미안하단 말도 없이 더 예뻐 졌다는 말이나
하고 ㅋㅋ 금방 상 차릴테니 기다리라니까 그냥 “네” 하는 것도 염치없음ㅋㅋ
대신 자기 집에 사람들이 갑자기 가도 똑같이 해줍니다 ㅋㅋ
우리집도 큰집이라... 매번 우리 엄마만 고생하는거 보기 싫어서 어릴때부터 계속 설거지 도와서 해드렸는데
젊어서부터 고생해서 그런가 우리엄마 주름보면 진짜 친척들 미울때 많았다.
진짜 90년도 나 어릴땐 저런경우 많았고
어려서 친적들이 오면 부쩍부쩍해서
마냥 좋았는데
나이드니깐 진짜 누가 오는것도 싫고
남의 집 가서 자는것도 싫고
요즘 시대엔 민폐민폐 완전 극혐 수준임ㅋㅋ
어릴때는 북적북적 끼어서 자는 재미도 있엇는데... 지금은 그렇게 못할듯 ㅜㅜ
어릴때는 체면 차릴 필요도 없고 손 하나 까딱 안하고 맛있는거 먹고 놀기만 하고 용돈도 받고 하니까 당연히 좋을수밖에ㅋㅋ
집에 친척이라도 오면 그냥 이유없이 짜증남ㅋㅋ
옛날엔 친척들 오면 꼭 자고 갔어요
앉을데도 없고 술냄새에 시끄럽고 화장실 미어터지고 끔찍 ㅋㅋㅋ
대가족...ㅎㅎㅎㅎㅎㅎㅎ
가는 사람 입장에선 잠깐이지만 오는 사람 보는 입장에선 진절머리남.. 자다가 쫓겨나고 밥하고 저게 뭐야
ㅎㅎㅎㅎ진절머리
정말 공감
가고 난 뒤 청소까지 생각하면 정말 안오는게 도와주는 거
요즘 왜 이런 가족시트콤을 자주 보게되나 했더니 고향 떠나서 서울 타향살이 혼자 하다보니 저런 복작거림이 그리워서인듯. 가족들이랑 같이 살던 때가 그립다ㅠ 준비할 때나 청소할 때나 비지엠마냥 늘 틀어놓고 있음. 좀 덜 외로워져서.
근데 저 정도 시장통은 진짜 싫겠다ㅋㅋㅋㅋㅋ 11:44 냄비크기 사람몸통만큼 커졌넼ㅋㅋㅋㅋ
외롭지마
외롭지마
저두오
독립한 나이면 누구나 겪는 상황입니다
속에 품고 가는거에요
집에 사람 많이 오는거 보기만 해도 기빨려..
#12:33 이거 보면 그당시 어른들 상황을 알려줄수 있는 모습이 나오네요. 저기가 솔직히 미달이 집인데 저 어른들 집도 아닌데 아이들 대하는 태도가 저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건 사실이네요.
이 드라마에 미달이 한테 이 지지배야! 하며 머리 세게 쥐어박는거 자주 나오던데 그것도 매우 보기 불편함. 어린이 스스로 속상한 상황에 부모가 위로는 안해주고 짜증내며 애를 때리는게. 참 아이를 사람취급안하는 느낌;;;;후진한 문화;;(요즘도 그러는지는 모르겟네요)
와 새벽에 쳐들어온 사람들ㅋㅋㅋㅋㅋㅋ진짜 개념없다 당연히 모텔이나 이런데로 가야지
진자 울집도 본가가 바로 옆에 있고 산골이고 식당도 해서 명절 때 마다 딱 저랬는데 큰할머니가 진짜 고생하긴 하셨음 사지가 잘 안펴지는 양반이 손주랑 자식들 온다고 식혜랑 김치랑 반찬이랑 유과랑 다식이랑 그 자리에서 먹을거랑 싸갈거랑 손수 다 하셨는데 맛도 짱 맛있었음 영상처럼 조카나 자식이 저렇게 북적북적 많아도 모실 사람 하나 없는게 웃기긴 함.....
작가 아이디어가 다시 봐도 놀랍다. 집에 사람이 많이 들어와서 미어터지는 소재를 어떻게 생각해 냈을까. 🤣🤣🤣
실제 있었던걸 하는거죠
@@박두꺼비-n9p 맞아여... 작가들 팀으로 구성 돼 있으니 여럿이서 있을 법한 상황들 맞추는 거지요. 혼자서 주5회 에피소드를 어떻게 ㅎㄷ ㄷ
옛날엔 그랬음
다 외국 시트콤 뺏겨오는거임 , 일본 미국에서 다 했던거
한국은 창조라는게 단 1도 없음 . 모든 문화계 통틀어, 심지어 헌법도 일본꺼 뺏겨옴
집이 아예 장례식장이 되버린게 웃기넼ㅋㅋㅋㅋㅋ
맹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져도 할필
@@테라-i3l 뒤져도가 뭐냐;;
이때만해도 장례식장보다 집에서 장례를 많이 치뤘죠
@@아히라이라호 오 그랬군요 신기하다
진짜 90년대만 하더라도 정말 저랬었음 .95년도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할아버지 댁에서 장례했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그 이후 뵌적도 없는 할아버지 형제분들 등 먼친척들로 장례 내내 북적 거렸었고 어르신들 삼베옷 입고 장례 하던것도 생각남...
저희친할아버지도1월15일에자택에서가셨어요
22222
1:46 미달이 자는 척 연기가 아니라 진짜 자는 것 같음ㅋㅋㅋ 연기 너무 잘함
이번편은 다시봐도 충격과 공포그자체 진짜 너어어어어무 소름끼치고 무섭다
별게다 충격과공포노 ㅋ
너희 형님 누님들 다 저랬어 임마
저 할아버지는 인생 정말 잘 사셨나보다 저렇게 많은 사람이 건강 걱정하러 일부러 와주네
우뢰매 1편에서 데일리 아버지역 ㅎㅎ
아니 현실에서는 작은아버지만 살아계셔서 그 선대 재산을 다 가지고있어서 어렇게 사촌팔촌까지 다 빨아재끼는거임
재산이 많겟지
@@gokuma8028 님 말씀이 백번 천번 옳습니다
그냥 지들욕먹기싫어서 체면차리려고 부러 더하는것
어린나이에 시청했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저건 완전 핵민폐의 끝판왕이었다. 새벽에 연락도 없이 남의 집에 들이닥치질 않나, 남의 집에 개때같이 들어닥쳐서 술상차려라고 하질 않나,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요구하고 있는....순풍산부인과 중에 유일하게 웃음이 전혀 나오지 않는 회차였다.
외케 진지한지 ㅋㅋ
지금 시대야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저 시대에는 어른공경은 당연한거였고, 그만한 정이 있었고 따뜻했다고 봅니다. 요즘에야 가까이 사는 이웃이 사촌보다 낫다라는 얘기를 하지만 저때는 사촌만큼 좋은 친구이자 또 다른 가족이 없었죠. 무슨일 생기면 열일 다 재쳐두고 ktx도 없던 시절에 먼길 왕래는 당연시 했던 시절이였구요. 어찌보면 정말 세상이 발달하면서 우리 사회도 삭막해졌다고 볼수있네요. 예전에는 쌀없으면 옆집에서 한바가지 빌리고 그랬는데. 이제는 옆집 사람 얼굴도 모르고 사니까요. imf 당시 시대상을 생각하며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안웃겼어요. 정??? 가족??? 친척이 무슨 가족이에요 ㅋㅋㅋㅋㅋ 나가서 밥먹던가ㅜ해야지 저게무슨 실례..
정이고 가족이고 모르겠고 보는내내 가슴이 답답했다...
지금에서야 그런게 다 눈에보이는거고... 예전엔 저런 문화가 기본베이스였기에 아무런 문제없이,저런 각본으로 방영이 된거죠. 지금은 시대가많이변했으니 저런 내용의 시트콤은 나오지않는거구요! 나온다한들 굉장한 이슈거리가되겠죠? 우리가 살아감에있어서 본인이 경험한것만이 전부는 아니라는걸 명심하고 살면 예전의 삶은 왜 그랬는지 알수있을거에요!
미달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다가 얄짤없이 끌려나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년도에 집에서 상 치른적 있었는데 진짜 딱 저럼...
그때 반지하에 끊임없이 몰려드는 좀비들처럼 계속 사람들이 몰려옴
더구나 할머니,할아버지가 천주교신자라 성당사람들 매일와서 찬송가 불러대고
아마 지금같아선 신고 몇번 들어갔을것임..
초딩때 설날만되도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 형제분들+ 그분들 자녀들진짜 바글바글 했었는데 이번설에 방문하니 코로나때문에 만날수가 없으니
각자 시간 다르게해서 각자 인사드리고감...
명절느낌도 안나고 그냥 주말에 잠깐 방문한 느낌...
온 사람이야 가면 그만이지만 뒷정리는 다 그 집 사람들이 해야됨....울집 큰집이어서 엄마 고생 엄청 했지 아빠는 술마시고 자고; 친척이라는 인간들은 우리집 살림이 이렇다저렇다 평가질하고 서랍장 같은거 다 열어보고.. 이거 보니 그때 생각나는데 다시 생각해도 빡침밖에 없네
아... 어릴때는 그냥 봤는데.. 커서 보니... 진짜 핵 민폐다 ㅠㅜㅠㅜ 아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미달이집인데 저리가랰ㅋㅋㅋㅋㅋㅋㅋ저리가놓고 태연하게 과자먹는 미달이 킬포 ㅋㅋㅋ
집주인 딸 미달이한테 객식구가 어디서 저리좀 가라니? 진짜 아무리 친척이어도 손님이 막돼먹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인데 왜 난리 ㅋㅋ
머리 쓰다듬어주지는 못할망정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미달이네도 기생충가족이긴함
어떻게보면 저게 사람사는건데 끔찍하네요 내큰조카 결혼할때 큰오빠집좁다구 우리집으로 친인척들 울형제들합해서 40 명정도ㅇ북적거리는데 큰오빠 가면서 돈은커녕 수고했다는 말한마디 없드라구요 우리집에와서 아쉬울때마다 집을사용해도 항상 그랬지요 엄마는 27년을 제가모시구살앟는데 돌아오는건 늘 상처뿐이었지요 그세월을어찌견뎠는지 끔찍하네요
제가 호로자식 소리들을 각오로 제사상 발로 차서 안오십니다 친척들
20년전이고 우리엄마는 늘 제사상 혼자 차리시며 혼잣말로 푸념섞인 나혼자 한다 하시면 피가 그냥 들끓는 적이 많았어요
@@간장치킨-j7s 잘 하셨어요! 저도 생전 도움 하나 안되는 친척들이 제사 어쩌고저쩌고 입 대길래 제가 욕 총받이 생각하고 싸가지 없이 말했어요ㅡㅡ
저게 무슨 사람사는건가요 애휴 ㅠㅠ
정말 엄마들만 힘들다 ..
밥 차려야되지 치워야 되지
손님 가고나면 이불 빨래 다 해야되지 자식들이야 방에서 하루 좁게 자면 되지만 뒤처리는 다 엄마 몫이야
옛날엔 친척들 아무 전화도 없이 불쑥와서 술상차리라고 난리치고 잠자고 가고 그랬음
그들이 지금 70대 이상 노인들
님도 나이먹으면 그럴걸
엄마들 고생 많이하셨다 진짜로..
진짜 민폐다 ㄹㅇ제발 남의 집에는 오지 말자 그리고 장례식장에서 장례하지 왜 또 집에서 하는 건지
저땐 집에서도 장례 치뤘음
저땐 상도 직접 치르는거 흔한 일
지금시대에서는 말이안돼는 스토리 90년라가능
2020년대 에는 코로나다 뭐다 ㅇㅈㄹ 떨어대는게 많아서 쌉불가능이죠 ㅋㅋㅋㅋ
우리집은 아직 삼십명옴.. 그만쫌왔으면..십촌까지보고..
이 화는 도저히 끝까지 못보겠다.. 우리집생각나서 저게 뭔민폐인지.. 호텔은 잡든해야지
저시절에 저정도인원이 한집에서 잘수있다는게 얼마나 부유한집안인지 보여주네
세트임
부자일수록 화목하다는건 순풍산부인과가 증명
@@박기사-r7n ;;;
@@박기사-r7n 후...
@@박기사-r7n 아.....네.....그렇겟죠.........
이번 편도 레전드 편이네요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오는지 모르겠다
1:07 김병욱 피디 시트콤에서 무조건 등장하는 큰아버지 혹은 작은아버지 전문 배우 할아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인이 되셨지만 오지명 작은아버지로 나오신 장인한 배우님 이십니다. 1918년생으로 당시 이미 80이 넘으셨고
오지명 배우님 보다도 21살이나 많으셨습니다. 전원일기에서는 김회장 최불암 배우 작은아버지 사랑이 뭐길래에서는 이병호역 이순재 배우 작은아버지 뭔가 작은아버지
전문배우이신듯요
웬그막에서 노구 할아버지 친구들 다 몰려와서 박정수가 개고생하는편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
그거 몇회에요
@@seohoKim-i2l 175
웬그막 핵노젬
숨쉬세요 119불러 아 숨쉰다
그건 잠이라도 지들 집에서 자지ㅋㅋ
박영규 밀양박씨 비밀을 알려주신 영규 할아버지 아님???ㅋㅋ
진짜 중도 포기 하고 싶은 화다....... ㅠㅠㅠㅠㅠㅠ
자주 보는 친척도 아니면서 남의 집에서 막무가내로 술내오라고 하고 널브러져 잠 퍼자고 ... 남의 집 아이 저리 좀 가라고 하고... 케어는 못 할 망정... 남의 집 귀한 딸들 종 부리듯 부리고... 별 지랄들이다 진짜.. 있을 법한 이야기니 나온거겠지? 옛날 한국은 저래서 헬조선인거지 점점 사람 살 만한 데로 변하는 중이긴 하다..
아니 남의 집 오면서 연락도 안 하고 오냐... ㅋㅋ 특히 새벽에 와서 침대 뺏고 밥 안 먹었다고 하는 거ㅋㅋ 지금이었으면 어림도 없음 저땐 뒤에서 말할지언정 앞에선 비켜주고 밥도 해줬지만...
저 시대니까 가능했지 지금이면 진짜 개쌍욕 먹을 민폐덩어리들임, 새벽에 도착했으면 호텔이나 숙박업소로 가야지 연락도 없이 저러는 게 말이 되나? 보면서 끝까지 웃음이 하나도 안 나오고 인상만 쓰고 봤네.
옛날에 진짜 이랬음!
모이면150명 됐음!
다행이 시골에 방많고 마당있는 집이라
그랬고ㆍㆍ차에도 잤음!
그때 고생하신 숙모님,형수님 감사 합니다!
앞으로는 아이도 안놓으니, 이런 풍경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사촌도 없고
고모,이모도 책으로 배우 겠지요!
순풍이 유모러스 하지만, 현실도 잘반영 했네요!
오지명님 당시 의과대학 가고했음, 아마 가문에서도 수재로 통하고, 집안 어른들께도,어디가도 대접받았을 것이고, 그래도 서울에서 자리 잡아서 기둥이 되니,흐뭇 하네요
영규형ㆍ이럴때 큰힘이 되지요!
미달이 왠지 아파보인다. 아파서 자는 연기로 대체한 거 아닐까.... 아프면 집에 보내야지 잔인한 옛날 방송국놈들.....
아니 왜 남의 집에서 장례를 치러? 미친거 아닌가?
솔직히 어렸을때 어른들 잔뜩 있으면 누가 누군지도 모름. 왜 내 방에 모르는 어른을 재워야했는지 이해가 아직도 안됨.
나 어릴때도 한번 저랫는데ㅋㅋ 나는 신났었음ㅋㅋ 모르는 어른들와서 막 이뻐해주고 그냥 신났음 근데...
지금생각해보면...
울엄빠한텐 개쌉헬ㅋㅋㅋ
요즘 시대에 정말 말도 안되는 일들.. 🫢 정말 많이 변했나보네용!
저시대도 절대 저런일은 일어나지않음 작가가 너무 오바한거임
@@소봉-j7i 충분히 가능한일이고 경조사때 부지기수로 일어나는데 친척이랑 연끊고 살았나보네 ㅋㅋ
@@개돼지경보 헐 작은집 초상을 대신 치러준다고? 대단한 집안이시네 존경합니다.
@@소봉-j7i 돌아가신분이 가족이 없다고 나와요 그러면 저때는 큰집에서 상치려주었죠. 물론 병원에서했지만. 시골은 집에서 하고요
일단 인구 게박살... 50 년대 인구 반토막 2100 년이면 한국인소수민족. 나머지 외국인 다인종. 상층 백인
정말 이삼십년전엔 저랫나요.. ㅜㅜ 아무리 옛날이라도 시트콤이라도 아주머니들 저렇게 많이 놀러 오셧음서 왜 도와줄가 하는대사 없냐고
진짜 그랬어요. 무슨 잔치나 장례하면 온 친척들 다 왔어요. 90년대만 해도 장례식 집에서 했어요
진짜 옛날 어머니들 대단함 .. 우리 엄마만해도 21살에 언니랑 나 낳고 아빠는 군대가서 엄마 혼자 제왕절개 돈많이 드니까 자연분만 할려고 계란 두개 까먹고 병원가서 우리둘 낳고 우리키우면서 40년동안 일한번 쉰적이 없으심 꼭두새벽 일어나서 아빠랑 우리들 아침 차려주고 빨래 설거지하고 출근해서 밤에 퇴근하면 또우리 밥차려주고 아빠는 일땜에 집안일 육아 일절 손안대심 거기다가 아빠 회사스트레스로 술먹고 주정부리는거 몇십년동안 받아내고..이제 60 바라보고 계신데도 일쉰적이 없으심 그렇다고 요리 집안일 어설프게 한적도 없고 빨래 설거지 청소 잡일 뭐하나 도와달란적도 없고 혼자다하심 나 중학교때 애들이 맨날 우리집에 와서 갈비찜이랑 맛있는거 많아서 먹으러 왔는데 너네 엄마는 일도 하시는데 집도 깨끗하고 맛있는거 너무많다고 대단하다고 할정도였음 우리엄마 몸무게도 40 초반인데 그몸으로 이렇게 살아온게 진짜 존경함 ..난 30넘어서도 이렇게 나하나 챙기기 힘든 나날인데 아 엄마들은 위대해..난 절대못할꺼같앙
근데 자식농사는 실패했네 ㅋㅋㅋㅋㅋㅋ
어머니는 위대하심^^
시트콤인거 아는데두 엄청 분하다 얼마나 힘들지 가늠이 안감
아니 점점 어이가 없어서 졸라 웃김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상을 장례식장에서 해야짘ㅋㅋㅋㅋㅋㅋㅋ그와중에 자식 없으신데 호상 하셨네ㅠㅠ
저기호상이라고하는거는예의에어긋나요
@@남상원-b5e 띄어쓰기나 하세요
진짜 민폐도 저런 민폐가...
근처 모텔이나 호텔가서 자면되지.....
진짜 민폐다...:;;;;;;;;;
진짜 개념들하곤...ㅋㅋㅋㅋㅋㅋ
돈 각출해서 호텔잡고 놀면될걸.....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
여자들이 비혼을 선택하는 이유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편ㅋㅋ
ㄹㅇ
나 같아도 혼자삼ㅋㅋ 저게 무슨 개고생이야..
요즘여자들이 결혼한다고 일을하나? 비교할걸비교해야지
요즘 여자들이 결혼을 더 하고 싶어 안달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들이 비혼 주의가 많더만
남자도 비혼
새벽에 초인종 누르는 거는 도대체 어느 나라 예절이냐?
미국
저렇게 노는사람은 사람사는냄새니 어쩌니 그러는데 호스트는 초죽음임.
지금 너무 삭막하다고 하지만, 적당한 선 지키면서 사는 지금이 난 오히려 좋음.
이거본기억나네요 ㅋㅋㅋㅋ 진짜 레전드 편이엇는데
와 이 편도 꿀잼편이죠ㅎㅎ
그나마 양심 있으면 빈 손으로는 안 다녀야 되는데, 저 많은 사람 중 손에 뭐 들고 오는 사람들이 한 명도 없네.
저상황이면
부처 예수도 짜증낼듯 ㅎ
와 보기만해도 갑갑하다 갑갑해 ㅜㅜ 그와중에 13:35 영규형님 수트핏 진짜 개존멋
그냥 아저씨 같은데
웬그막 놀이동산편에 나온 할아버지 또 나오시네 ㅋㅋㅋㅋㅋㅋ
저도 웬그막 놀이동산편이 바로 떠올랐어요 ㅎㅎㅎ
@@Kim_Sangman 배우님들 까지 다 아시네요...ㅎㄷㄷ
저 노인네 1인 5역까지도 가능함
11:44 깜짝아 가정집에 대형가마솥잌ㅋㅋㅋㅋㅋㅋㅋ
저정도면 집무너지겠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자기들이 와놓고 집식구들한테 아무렇지않게 술상차려오라고 명령하는게 참... 고생은 미달이네 어른들만 고생하고
장례치르는데 다들 남들인가 왜 일은 안도와주고 다 앉아서 먹고 화투만 치고 있지?
여름이라 주방에서 자면 시원했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트콤인거 알지만 진짜 ㅈㄴ 싫다 저 상황이 ㅋㅋㅋㅋㅋ 엄마들 너무 대단하네
자는미달이 안고 방변경하는거
너무 웃프네요
시트콤이지만 한밤중에 와서 벨누를 생각을 하다니 이건 완전 민폐중의 상민폐다
13:42 엑셀 추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이 남의 집에 와놓고 애보고 저리가래.. 웃자고 보는거지만 참 씁쓸 ㅠㅠ
그 당시엔 KTX가 개통하기 5년 전, 정확히는 전라선 KTX가 개통하기 12년 1개월 4일 전이라 여수에서 서울 가려면 새마을호로 5시간 넘게 걸렸다는...
@@Kim_Sangman 지금의 여수엑스포역 말인지요?!
저것도 집안 어른 살아계실 때나 가능.. 나중에는 결혼은 했는지 애는 낳았는지 얼굴도 못보고 감
4:23 저 당시에는 뻐꾸기 초인종이 유행이었나보네... 지금은 옛날집 아니면 거의 들을수 없는데..
우리 할머니댁 10년대 준공 아파트인데 저 벨 소리임 ㅋㅋㅋ
저렇게 사람이 많이 오면, 밀키트 반찬도 지극 정성이다. 밥 해주고 장소 제공해주는 것만해도 큰 정성이다.
그리고 사람이 죽으면 왜 자기네 집에서 장례를 치뤄야지. 왜 저 집에서 장례를 봐야 하는지. 자기네들이 장례식장 알아보고 사람 불러서 장례 치뤄야지. 미달이네 식구들만 개고생이네.
뉘집 잔친데 ..미친..욕나온다 내가 딸이라도 열받고 며느리입장이면 진짜 개 열폭할 상황
기분탓인가 다른식구들은 밤중에 와서 깨우니까 자다깨워서 피곤한 연기를 하는데 선우용녀 배우님만 하나도 피곤해보이지 않네ㅎ
결혼식때문에+술한잔때문에+작은아버지때문에+결국 장례식=그후 난동
저땐 집에서 장례식 치뤘지만…. 심지어 저 집은 밑에 산부인과 아닌가ㅜㅜㅜ너무민폐
타인의 고생은 생각도 않는
못배운 인간들
지금도 너무 많다
애나 어른이나 똑같음
다들 연기 진짜 잘함
근데 어릴적에 집에서 돌아가시는
어른들 계셨음
장례식에 가서 슬퍼하기도
하고 밥도 먹으면서
예의를 지키는게 맞지를
어른이 되서 배움
저런 상황일때 한 5살쯤인가.. 엄마 고생하는거 싫어서 식탁 뒤짚어 엎었었음ㅋㅋ 그때 집으로 꺼지라고 욕하고 난리나서 할아버지한테 대차게 혼났지만 아버지가 엄마 편들어주고 다 집에 가라면서 내쫒아서 아부지 최고 이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