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케인은 어디까지나 입문용 중에서 상급 아닙니까 팩으로 다니면 대부분 400 500 가격대의 자전거가 기본일텐데 그에 비하면 성능이 떨어지는게 당연하지요 헌데 님은 다양한 자전거를 타본 것도 아니고.. 댓글 보니까 많은 키로 수를 타신것도 아닌데 개인적으로 느꼇던 감정만 앞세워서 감정적인 리뷰를 하시니 시청하는 입장에선 본인 엔진생각은 안하고 장비탓하는 투정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이런 비꼬는 형태의 댓글은 싸우자는 식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이준든 나름 열심히 타서 요즘엔 엔진 부족하단 생각 안 둡니다. 단지 거쳐가는 시기가 너무 빨리와서 아쉬운 게지요. 그래서 비교적 자주 많이 탈 거라면 중복 투자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고려한 것입니다. 자전거 타보고 경험을 전하는데 꼭 다른 자전거를 다 타봐야 하나요? 저는 비교를 하자는 게 아니라 이 자전거 한 대만 놓고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입문용이 다 같은 입문용이지 상중하가 어딨습니까. 그 기준을 나누는 거 자체가 이상합니다. 그리고 뭘 비꼬았다는 건지… 아쉬운점 많아도 당장 타고 있는 자전거가 케인이고 누구보다 즐겁게 타고 있습니다. 댓글들을 보세요. 전부 케인 유저들이 비꼬은 댓글 뿐이지. 누가 뭘 비꼬았다는 건지. 그런 반응의 댓글과 싫어요 수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지못미라고 한 겁니다.
@@Jaduck 당연히 다른 자전거를 타봐야 비교대상이 되니까 시청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해가 되죠. 유투브를 하시는 이유가 그냥 본인 기록용이시면 할말 없습니다 근데 정보전달을 통한 수익창출이먼 이 방식이 맞다고 생각되십니까 대화가 안통하시는 분 같아 더 이상 대화는 안하겠습니다 저만 피곤해질것 같네요 그냥 그렇게 본인 방식대로 사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챕터 2후루에 울테 12단 di2로 넘어왔습니다. ruclips.net/video/i6MmCttqFB4/видео.html 이것도 솔직히 100% 만족스럽진 않지만, 지금 실력엔 넘치는 성능입니다. 님 말씀이 맞습니다. 첼로 케인 입문용으로 전혀 부족하진 않습니다. 근데 말을 조리있게 못 한탓인지 오해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당시엔 눈에 보이는 지인들의 상급차량도 많고 실제 변속기나 브레이크 성능 등 아쉬움도 많았는데, 클릿 입문하면서 넘어지기도 하고 예상 못 했던 낙차까지 경험하고 나니 차라리 다행이다 싶더라고요. 상급차 고려를 하고 계시면 실력이 부족하지 않다 싶을정도로 많이 타고 한 번에 넘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전 아직도 지인 차량 시승 후 충격으로 서벨로 R5가 아른거리네요.
첼로 리뷰한번 잘못했다가 대차게 댓글폭탄 맞고 계시네요 ㅜㅜ 딱히 엄청난 잘못은 아니긴한데요...취향차도 있고, 선호도 다르고, 몸에 잘 맞고 안맞고...그럴수있죠.다 좋은데 뭐랄까 전반적인 스탠스가 문제로 보여집니다. (채널 전부를 본건 아니라서 해당 영상만 놓고 보자면...) 아시겠지만 다른 유튜버들 경력과 경험들이 ㅎㄷㄷ하지요. 전문 미케닉분들도 계시고, 특히 자전거를 리뷰한다는 동호인분들요. 자전거를 잘타고 못타고, 케이던스가 몇이냐 항속, 평속이 몇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경험치 레벨이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그 경험에는 아마 어떤 자전거이건 함부로(가 맞는 표현인지 ㅎ) 평하지 않는다는 점이 녹아있습니다. 본인들 취향과 그레이드에 맞는걸 추천은 해주지만 이건 좀 아니다라는건 정말 하자가 있는게 아닌 이상 잘 언급을 잘 안하죠. 과연 인기만을 위해서 일까요? 내 자전거에 이런게 아쉽다, 구매예정인 분들은 이렇게 하시라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근거가 필요하죠. 사실상 다른 자전거와(상급이던 하급이던) 스팩상으로든 경험상이든(최소 몇개월) 근거를 제시해야하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이 봐주십사하는 유튜버라면요. 실제로 제시하신 3가지 조건이라면 알루프레임+ 알루포크에 클라리스나 소라급으로도 충분합니다. 덧붙여 휠셋 교체하시고 전혀 다른 승차감을 느꼈다고 얼마전 영상 업로드하셨던데요 (사실 이정도면 자린이가 맞는데....), 또 그 영상에서 프레임 언급 하시고, 휠셋 교체 영상에 105냐 울테냐 미케닉하시는 분에게 이야기 듣는거 봐선 약간의 장비병-기변병 걸린 유튜버가 첼로 케인을 까는구나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이 드실듯합니다. 댓글에도 파소니 언급하시고 영상도 올리셨던데 아마 그정도되셔야 기변병이 치유되시지 않을까요...실력만큼은 자부하신다면야... 말이 길어졌는데...자또님이 '1000만원 아래 로드는 쓰레기다'라고 하신분들에게 일침을 가하셨죠. 물론 이 영상에 그런 워딩은 전혀 없습니다만 우리나라 말이 어다르고 아다른지라 꽤 예민한 이야기를 너무 본인중심적으로 말씀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많은 유튭채널에서 고가 유명브랜드+기함급들 타고 고작 팔당이나 가서 초계국수나 먹고하는 영상도 많지만 실제론 첼로 케인7 언저리급 동호인들과 십수년 운둔고수들도 많으시니 이점 유념하셔서 채널 운영하시면 더 좋은 채널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끝.
진심 어린 장문에 댓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단시간 실력이 부쩍 는탓에 더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릅니다. 썸내일은 1년 라이딩이라 적어놨지만, 사실 작년은 한 달에 한 두번 100km 미만으로 타는 수준이었고 9월에 클립 입문 하면서 조금 더 타긴 했으나 실력도 경험도 고만고만했고 올해 2월부터 제대로 탔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각설하고 케인 D7이라는 프레임에 지오메트리가 상품 설명에도 언급하고 있는 초심자도 더 편하게 탈 수 있는 형태라 그런지 모르겠으나, 평지 자도 다닐 때만 해도 아쉬움이 없었는데요. 기나긴 고갯길 업힐과 팩 라이딩을 다니면서 (엔진이 좋아졌음에도) 전반적인 성능에서 차이점이 다수 느껴졌고 비교 대상은 아니지만, 기합 급 프레임들 시운전해보니 같은 페달링에도 경쾌하게 나가는 걸 다르게 느꼈습니다.(기타 컴포넌트 차이도 있겠지만, 승차감과 주행성능만 본다면) 부가적으로 영상에 종종 나오시는 미케닉분이 첼로 직접 타보시더니 생각보다 기대 이하란 말씀도 있었습니다. 어쨌거나 지식과 경험이 짧은 상태였지만, 케인 D7을 고려하고 계신 입문자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고 다른 분들은 눈치 봐가며 말 가리고 피해가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성격상 주관적인 경험 위주로 겪은 사실을 그대로 전했을 뿐입니다. 그에 따라 사실 기존 유저를 배려하지 못 한 부분은 제 잘 못이지만, 댓글 다시는 분들의 분위기를 보니 잘 타고 있는 첼로가 더 싫어지려 하네요. 프레임 기변병은 온 게 맞는 거 같지만, 기함급 욕심은 안 나고요. 현실적으로 쉽지 않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좀 더 다양한 프레임을 경험해보고 싶네요. 아마 프레임에 대한 리뷰를 또 하게 된다면 제 다음 자전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Jaduck 사실 뭐든 내가 만족해도 주변에서 훈수두면 바꾸고싶은게 사람 맘이죠 ㅎㅎ 말씀하신 지오메트리, 혹은 알루나 다른 소재의 프레임이 더 잘 맞으실수도 있겠네요. 페달어떤분은 비슷한 무게에 컴포넌트 그대로 옮겼음에도 카본이나 알루나 별 차이 못느낀 분도 테칼때문에 만족하시는 분도 있을정도니까요 ㅎ 여유가 되신다면 초심자의 맘으로 전문가에게 페달링이나 자세교정같은 트레이닝을 받아 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 찾아서 즐겁게 라이딩하는게 제일 좋은거죠. 자길로님도 맞는 자전거 찾으시고 안라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더 좋은 채널성장을 위해 항상 배려하는 맘으로 영상만드셔서 오~래 지속되길~ 이상 클라리스에서 중고울테로 업글하는 미천한 자린이의 지나가는 말이었습니다 ㅎ
@@moongtang3 이미 매 주 전문가와 함께 라이딩하면서 자세 부분은 수시로 교정 받으며 트레이닝 중이랍니다. 혼자 탔다면 지금처럼 실력이 늘지 않았을 거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는 모든 시청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콘텐츠 제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라하세요!
구동계 차이가 가장 미미하게 느껴질텐데요. 구동계는 울테그라가 조금더 가볍고 변속이 아주 살짝 부드럽다 말고는 차이를 못 느끼겠네요. 그리고 첼로 프레임이 피로도가 많이 쌓이신다고 기함급이 안 쌓이진 않습니다. 오히려 피나렐로 도그마 f12 같이 레이싱용 강성이 아주 강한 모델이 피로도는 훨씬 많이 쌓이겠네요. 하차감 따질거면 콜나고나 비앙키 피나렐로 가셔야지요 뭐 ㅎㅎ 200짜리 레이싱 입문급에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되겠지요.
@@bmcslr01 순정은 앞, 뒤 140인데요. 저는 울테 로터 앞 160, 뒤 140 사용했었습니다. 로터를 바꿔도 캘리퍼 강성이 안 나오더라고요. 브레이크를 꽉 잡으면 캘리퍼가 들썩이는 게 육안으로 보이는데, 원래 그런가 싶었다가 지인 샵에 울테 잡아보니 안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강성 차이가 난다는 걸 알았고요. 지금은 울테 12단 사용 중인데요. 메탈패드까지 바꿔서인지 브레이크 성능은 만족하지만, 역시 소음 때문에 고민입니다.
50만 원 차이면 울테그라가 낫다는 이야기지요. 울테그라 급이면 프레임 기변의 여지가 있으나 105는 통채로 기변하지 않는 이상 있는 그대로 타야하니까요. 성능적인 부분은 직접 체감한 내용들이라 근거를 말씀으로 전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다른 분들 라이딩 스타일은 모르겠으나 적어도 제가 하는 라이딩에서는 그랬습니다.
@@Jaduck 프레임 등급으로 얘기를 차라리 하시지 구동계는 진짜 차이가 없어요 .. 듀라급 타다가 105급 구동계를 타고 있지만 구동계 성능차이는 정말 미미합니다. 검증된 의견으로, 휠의 등급이나 접지력 좋은 타이어 얘기를 했더라면 더 많은 공감대를 얻을 수 있었을 겁니다.
실력은 저룰 직접 만나보신 게 아니니 함부로 판단하시면 안 될 거고요. 무조건 마일리지가 높다고 해서 실력이 좋다고 판단하는 것도 모순입니다. 어떻게 탔느냐에 따라 다른 얘기니까요. 물론 1km, 1분이라도 안장에 앉아 있던 시간이 긴만큼 유리한 건 사실이겠죠. 어떤식으로 보였든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그 누구의 눈치보지 않고 사실대로 언급했을 뿐입니다. 아쉬운 건 아쉬운 거니까요.
당연히 상위 클라스 모델에 비하면 떨어지긴 하겠지만 하차감 부분을 제외하면 다른부분은 그냥 기변 뽐뿌와서 억까로밖에 안보입니다. 게다가 입문용으로 울테그라라니요.. 저희 동호회에도 케인으로 기함급 타고 다니시는 분들보다 잘 타는 분도 계신데 100키로 200키로 거뜬히 잘 타고 평지에서도 50 60 잘만 달리십니다.
상위 모델에 비하면 매우 떨어지지요. 그냥 최저가 카본 프레임 수준이니까요. 게다가 완성차 50만 원 차이면 105보다 울테그라가 더 합리적인 선택 아닌가요? 투자 대비 효율로 쳤을 때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물론 기변 뽐뿌일 수도 있으나 적어도 남들이 다 타고싶어하는 유명 브랜드의 고가 자전거를 바라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새차를 구매 한다면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100만 원 더 보태서 인지도 있는 브랜드를 선택한다는 의미입니다. 저도 100~200은 거뜬이 타고 있으나 평지에서 50~60 타신다는 분 어느 분인지 소개 받고 싶네요.
@@Jaduck 105급이랑 울테급은 변속스트레스 차이랑 약간의 중량차이 말고는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105급이 울테급한테 딸린다는 소리는 좀 억지같다는 느낌이... 제가 105급을 타지만 울테를 딴적이 오히려 더 많았습니다만...ㅎㅎ;; 자전거의 프레임(카본강성)성능과 자전거의 고속여부와는 별 관계가 없다고 많은 프로선수들이 말씀을 하십니다. 걍 기함급을 타고 싶으시면 그냥 그쪽으로 가세요~ 잘 나가는 케인을 욕되게 하시지 마시고... 달랑 1,500km만 타고 평가를 하시기는 좀...
내용을 잘 못 이해하신듯한데요. 저는 105가 울테보다 딸린다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프레임 기변을 하기엔 아쉬운 등급이라 했고 장만할 때 추후를 기변을 고려한다면 50만 원 차이인 울테를 권한다고 했죠. 제 다른 입문 영상 보시면 님이 하신말씀 고대로 나옵니다. 뱐속기 등급과 속도는 관련 없다고요. 물론 변속감도 그 감도로 인한 차이가 속도차이라 말한다면 그럴 수도 있다라고요. 프레임이 아쉽다고 한 부분은 속력이 아닌 승차감 부분이라 말했습니다. 누적 1,500km가 장거리를 자주 타시는 분께는 한 달 안에 충분히 타는 거리겠지만, 입문자에겐 기간 대비 절대 만만치 않은 거리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기함급을 욕심내는 게 아닙니다. 남들이 다 타는 타막, 도그마 눈길도 안 갑니다. 혼자 달리면 케인도 충분히 좋다고 느끼지만, 다양한 자전거와 함께 업힐과 다운힐 스프린트를 해보시면 차이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아마도 케인 유저분이라 마음 상하신듯 한데요. 어차피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자전거가 아닙니다. 인정할 건 해야지요.
비교 대상은 딱히 없습니다. 단지 제 주변엔 저보다 좋은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스캇, 스톡, 써벨로, 캐논데일, 스페셜라이즈드, 콜나고, 팩터 등 일반적으로 자전거 브랜드는 프레임이 메인이고 구동계나 이런 부분은 옵션인데, 첼로라는 브랜드의 자전거는 구동계가 눈에 띄는 프레임을 내세우기엔 직접 개발이나 연구를 안 하기 때문에 애매한 부분이 많습니다. 작은 부품들 디테일도 따져보면 아쉬운 부분이 많고요. 더 좋은 자전거를 타기 전 그냥 거쳐가는 수준이랄까요? 내용처럼 장거리를 타지 않고 가볍게 단거리만 운행한다면 충분한 성능이지만, 장거리엔 승차감과 느껴지는 피로도 부분이 매우 아쉬운 수준입니다. 첼로를 고려 중이시면 D7보다 울테그라 그룹셋이 적용된 D8을 하셨다가 프레임을 업글하는 방향도 좋다고 봅니다. 여유가 있다면 100~200만 원 더 투자하셔서 수입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도 장기적으로 더 좋다고 봅니다.
@@Jaduck 그러니까 그 애매한 부분과 아쉬운 부분이 뭘까요? 예를 들어 프레임이 무르다거나 사실 저도 다른 카본을 안타봐서 모릅니다 크로몰리 차대와 알루 차대만 타봤기 때문에 하지만 카본 차대를 타보니 프레임이 무르다는 말이 무슨의미인지 알겠더라구요 저는 지금 케인 S8을 타고있습니다 그렇다고 케인 차대가 다른 카본 자전거에 비해서 무르다는 말은 아닙니다 저도 비교대상은 없기때문에.. 또는 케인이 올라운드 모델이라 하지만 엔듀런스에 가깝지 않느냐는 의견이라던지.. 주장하는는 부분에 공감은 얻지 못하더라도 본인만의 근거는 있었으면 하네요 하차감을 생각하신다면 이라며 손사레를 치시니 참.. 오너 입장으로서 기분이 별로네요
애매한 부분과 아쉬운 부분 그 앞 문구에 간략히 적어드렸는데, 더 자세히 말씀드려야 할까요? 케인 유저시라니 인트로가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저도 현재 케인 유저로써 없는 말을 만든 부분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가 갈수록 첼로 로고가 희미해지는 부분을 보면 브랜드에서도 뭔가 알고 있으니까 나오는 결과물이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주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안내 드리는 것 뿐 악의는 없습니다. 선택은 결국 본인의 몫이니까요. 저도 크로몰리와 알루미늄 프레임은 오래 전에 타봤고 솔직히 카본 프레임도 처음인데요. 다들 흔히 말하는 그 무르다거나 단단하다는 표현들 아직 이해가 잘 안 갑니다. 물론 경험이 부족한 탓도 있겠죠. 그래서 모르는 부분은 최대한 언급하지 않았숩니다. 아쉬운점을 더 자세히 나열하자면 저는 솔로 라이딩 보다 팩 라이딩을 주로 하는 편입니다. 혼자 달릴 땐 길게 타봐야 1시간 초반에 평지 50km 수준이기에 불편한 점은 잘 못 느껴왔습니다. 하지만, 지인 분들과 함께 라이딩을 하면서 평지를 달리고 업힐을 하고 다운힐을 하고 경우에 따라 리딩도 경험해보면서 같은 기어비에 비슷한 케이던스로 돌려도 자전거가 덜 나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 의문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장비보다 체력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저 내 체력이 부족하겠거니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현재는 카본 휠에 접지력 뛰어난 튜브리스 타이어로 바꾸면서 많이 보완되긴 했지만, 확실히 쏟는 파워 대비 덜 나가는 건 맞습니다. 이런 걸 무르다고 표현하는 거라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턱을 넘거나 불가피하게 홀을 밟아 충격을 받을 때 아무리 살펴봐도 잡을 수 없는 뚝! 뚝! 거리는 잡소리가 자주 납니다. 이런 사소하고 자잘한 부분들이 지속적으로 다가오니 아쉽다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막 전역 후 로드에 입문하려는 자린이 입니다! 원래는 아는게 없어 메리다 스컬트라 400 디스크가 입문으로 유명해서 거의 확정으로 구매하려다 이 영상과 여러 추천으로 첼로 케인 D7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 22년식 메리다 스컬트라 400 디스크(150만) 모델과 21년식 첼로 케인 D7 (185만) 둘다 신품급 입니다! 중에 고민인데 조언을 받을수 있을까요?
트렉 도마니 al3 디스크 타다가 카본바이크 함 타보고 싶어서 첼로 케인 D7 21년식 신품으로 출고했는데요. 성능이 2배 이상 좋아지더라도 하차감은 트렉보다 약간 떨어지더라고요... 로고가 옆으로 보이는 20년식이라면 더 심했을듯 합니다. 그래도 카본+105+유압에 라쳇소리도 트렉보다 더 커서 주행성능은 완전 만족합니다. 무게도 가벼워서 계단 오르기가 더 수월해졌고요. 단점이라고 하면... 하차감 빼고는 딱히 없네요. 카본이나 유압디브 원하시는분은 진짜 강추입니다!! 중고가도 170밖에 안하던데 진짜 최고!
계속 타고 다니다 보니 입문 가성비로는 정말 견줄만한 게 없더라고요. 맘 편히 막 타다가 기함으로 가도 좋고 편하게 탈 서브용으로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최근 12단 구동계 출시 후 바로 주문넣고 기함급 프레임 알아보는 중인데, 새 잔차 들이면 첼로 팔까했다가 우중 라이딩이나 로라 등 부담 없이 탈 자전거도 둬야할 거 같아서 쭉 가려고합니다.
s8 타는데... 저는 충분히 만족하고 타고있어요..단 몇가지 공부하면서 좀 바꿔야합니다. 승차감은 일단 타이어 28c로 바꾸시고 공기압 80 정도로 하시면 확 좋아집니다. 전혀 다른 느낌이실거에요. 진동등에 따른 속도저항 관련 공기압 글들 꽤 많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기함이랑 비교하게되면 아마도 휠이 80%정도 차지할것 같아요. 휠에 조금 투자해보시죠.
그래서 휠에 자전거 값보다 더 투자했지요. 이 영상이 휠 바꾸러 가기 직전에 촬영한 거랍니다. ruclips.net/video/wERFfVZhe_E/видео.html 휠 타이어 교체 후 확실히 주행 성능은 좋아졌지만, 프레임 성능에 대한 아쉬움은 아직도 남아있답니다. 최근 지인의 기함급 자전거로 약 2시간 60킬로 동부 고갯길 달려보니 페달링 반응과 노면에서 오는주행 질감이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28c가 승차감은 더 좋겠지만, 속도에 영향이 있을 거 같아서 25c 세팅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제가 기함급 파쏘니 잠깐 시운전 해봤는데, 경쾌하게 나가는 게 다릅니다. 절대 똑같지 않아요… 기함 4대 갖고 계신분이 바꿔 타보시고 하는 말이 트럭 타는 기분이랍니다;; 기함급 타고계신다니 아랫급 타보시면 차이 확 느끼실 겁니다. 이미 그 차에 적응 되셔서 그런 겁니다.
첼로케인마크2를 4년정도 타고있습니다만 자전거 자체는 좋은데 집에서 자가정비 하는 입장에서 전용부품수급 즉 행어 구하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케인만 그런건줄 알았는데 다른 첼로 자전거들도 부품수급이 정말 어렵더라구요 처음 케인프레임 가져오고 맞춰서 탈려했는데 행어가 휘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깐 없어서 수소문끝에 서울 본사까지 가서 행어를 3개에서 4개정도 사왔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행어는 생각보다 튼튼해(?) 아직까지 펴서 잘 쓰고 있지만, 초반 정비 때 시트 클램프가 야마 나면서 수급하려면 삼천리 취급점 곳곳에 전화했는데, 당연히 실재고는 없고 주문 가능하다라는 퉁명스러운 답변만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케이블 교체하면서 다시한 번 느꼈지만, 미케닉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프레임이랄까요. 점점 나아지겠지요.
50km던 100km던 물론 못 타는 건 아닙니다. 저도 당일 최고 기록이 236km였으니까요. 그만큼 피로도가 많이 쌓인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입문의 기준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카본 프레임 기준 105등급에서 찾는 분들 기준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님 말씀대로 더 저렴한 자전거도 분명 있습니다. 혼자 설렁설렁 타는 거라면 뭐든 상관 없겠지만, 이보다 낮은 그레이드로 그룹라이딩은 기어비 자체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쉽지 않을 거라는 판단입니다. 현재 케인의 경우도 가격이 더 인상되었고 수입 브랜드의 동급 라인은 대부분 300만 원대 후반이랍니다. 키본이라도 케인 프레임과 105그룹셋 충분히 좋지만, 열정을 가지고 탄다면 아쉬움이 금방 오는 등급임에 분명합니다.
@@Jaduck 네 그럴예정이라면 그렇게 해야겠습니다만, 대부분 1~2년안에 흥미를 잃고 관두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입문용을 조금 저렴이로가는이유고요. 처음 부터 본인이 본격적인 라이더가 될줄알았다면 3백이아니고 5백짜리도 가겠지만 제경험상 대부분 적당선에서 그칩니다. 그래서 혹여나 관둘지 모르는 취미생활을 위해서 적당한것을 타는것이구요.
맞는 말씀 같아요 저는 2017년형 울테 케인마크3로 4년간 자출하는데 뭐랄까 카본 프레임이 좀 아쉽더라고요 이유는 몸무게가 많은 사람에겐 조금 불안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근데 저는 첼로 케인마크 3 개인적으론 하차감은 좋았습니다 ^^ 지금도 매우 만족하고 타고있어요 ㅎㅎ
첼로에 굳이 다양한 휠을 시도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보다 왜들 구동계에 그리 예민한 지 모르겠네요. 가격 차이가 큰 것도 아닌데요. 제 주변엔 입문부터 듀라로 시작한 분도 많이 계십니다. 어딜 가도 105는 저 밖에 없어요. ㅋㅋㅋㅋ 5,000km 넘게 타고 있지만, 105 구동계는 브레이크도 그렇고 지금도 좀 아쉽습니다. 변속 성능은 차이가 없으니 이에 대한 불만은 없고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울테 Di2를 준비했지요. 물론 첼로에 장착할 건 아닙니다.
아 그런 의미의 승차감이 아닙니다. 페달링 시 반응 속도나 노면 상태에 따라 전해지는 잔진동에 따른 속도저항이랄까요? 빨리 달리기 위해 만든 로드자전거니만큼 힘 전달에 손실이 적어야 그만큼 잘 달리는데, 그런 부분이 아쉽다는 거랍니다. 로드에서의 승차감은 이런 부분입니다.
현시점 구독자 600명따리가 1년전에 케인 D7 제공받았다는줄 알고... 작년에 동일모델 제돈제산한 저는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는데 부계정이셨군요 ^오^ 편안... 그래도 D8은 메리트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겨우 구동계 하나 업글되는데 가성비가 훅 떨어지니까.. 차라리 이정도로 입문해서 잘 타다가 상급기로 옮기는게 좋을거같아요. 전 내년까지 잘 타고 후년에 이거 아버지 드리고 군대다녀와서 한 천만원 전후 하는걸로 새로 뽑을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의견 맞습니다. 아직 자전거 쪽으론 경험도 부족하고 전문성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니까요. 근데 의견은 변함 없습니다. 작년도 기준 케인 D7으로 5천 킬로에 고도 60,000미터를 넘게 탔고 올해부터는 기변 후 더 경쾌하고 즐겁게 잘 타고 있거든요. 현재 첼로에는 손이 안 가서 팔까 내놓기도 했고 안 팔리면 자출용으로 탈 생각인데, 그때 차이점이 더 확연히 느껴지겠지요.
첼로 케인 유저분들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지못미…🥲
첼로케인은 어디까지나 입문용 중에서 상급 아닙니까
팩으로 다니면 대부분 400 500 가격대의 자전거가 기본일텐데
그에 비하면 성능이 떨어지는게 당연하지요
헌데 님은 다양한 자전거를 타본 것도 아니고.. 댓글 보니까 많은 키로 수를 타신것도 아닌데
개인적으로 느꼇던 감정만 앞세워서 감정적인 리뷰를 하시니
시청하는 입장에선 본인 엔진생각은 안하고 장비탓하는 투정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이런 비꼬는 형태의 댓글은 싸우자는 식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자전거를 시작하고 나한테 맞는 취미다 싶으시다면 요가격대 자전거는 어떤 자전거든 어차피 거처가는 가격대입니다.
@@이준든 나름 열심히 타서 요즘엔 엔진 부족하단 생각 안 둡니다. 단지 거쳐가는 시기가 너무 빨리와서 아쉬운 게지요.
그래서 비교적 자주 많이 탈 거라면 중복 투자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고려한 것입니다.
자전거 타보고 경험을 전하는데 꼭 다른 자전거를 다 타봐야 하나요?
저는 비교를 하자는 게 아니라 이 자전거 한 대만 놓고 얘기하는 겁니다.
그리고 입문용이 다 같은 입문용이지 상중하가 어딨습니까. 그 기준을 나누는 거 자체가 이상합니다.
그리고 뭘 비꼬았다는 건지… 아쉬운점 많아도 당장 타고 있는 자전거가 케인이고 누구보다 즐겁게 타고 있습니다.
댓글들을 보세요. 전부 케인 유저들이 비꼬은 댓글 뿐이지. 누가 뭘 비꼬았다는 건지.
그런 반응의 댓글과 싫어요 수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지못미라고 한 겁니다.
@@Jaduck
당연히 다른 자전거를 타봐야 비교대상이 되니까 시청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해가 되죠.
유투브를 하시는 이유가 그냥 본인 기록용이시면 할말 없습니다
근데 정보전달을 통한 수익창출이먼 이 방식이 맞다고 생각되십니까
대화가 안통하시는 분 같아 더 이상 대화는 안하겠습니다
저만 피곤해질것 같네요
그냥 그렇게 본인 방식대로 사시길 바랍니다
@@이준든 비교 대상이 있다면 좋았겠지만, 여건이 그리되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기함급이랑 비교를 할 순 없지 않습니까. ㅎㅎ
그냥 개인의 경험이라 생각하고 봐주시지요.
목소리 멘트 다 훌륭하시네요 별기대없이 봤다가 음 이렇게 깔끔한 방송을? 하면서 정주행하고 봤습니다 😮
부족한 경험과 설명이었을텐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자전거 입문용으로 삿는대 영상에서 앞으로 방향같은거 고려해서 다음자전거 구입을 해야겠어요~ 비싸고 좋은것들이 눈에많이보였는대 저는 첼로케인사서 만족해요 ㅋㅋㅋ 클빠링도해보고 막굴려도보고 정비도해보고 입문용으로 타기좋은거같아요!! 1년전 영상인대 이제는 어떤자전거로 기변하셨을까 궁금하네요!!
지금은 챕터 2후루에 울테 12단 di2로 넘어왔습니다.
ruclips.net/video/i6MmCttqFB4/видео.html
이것도 솔직히 100% 만족스럽진 않지만, 지금 실력엔 넘치는 성능입니다.
님 말씀이 맞습니다. 첼로 케인 입문용으로 전혀 부족하진 않습니다.
근데 말을 조리있게 못 한탓인지 오해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당시엔 눈에 보이는 지인들의 상급차량도 많고 실제 변속기나 브레이크 성능 등 아쉬움도 많았는데, 클릿 입문하면서 넘어지기도 하고 예상 못 했던 낙차까지 경험하고 나니 차라리 다행이다 싶더라고요.
상급차 고려를 하고 계시면 실력이 부족하지 않다 싶을정도로 많이 타고 한 번에 넘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전 아직도 지인 차량 시승 후 충격으로 서벨로 R5가 아른거리네요.
첼로 리뷰한번 잘못했다가 대차게 댓글폭탄 맞고 계시네요 ㅜㅜ
딱히 엄청난 잘못은 아니긴한데요...취향차도 있고, 선호도 다르고, 몸에 잘 맞고 안맞고...그럴수있죠.다 좋은데 뭐랄까 전반적인 스탠스가 문제로 보여집니다. (채널 전부를 본건 아니라서 해당 영상만 놓고 보자면...) 아시겠지만 다른 유튜버들 경력과 경험들이 ㅎㄷㄷ하지요. 전문 미케닉분들도 계시고, 특히 자전거를 리뷰한다는 동호인분들요. 자전거를 잘타고 못타고, 케이던스가 몇이냐 항속, 평속이 몇이냐가 문제가 아니라 경험치 레벨이 다르지 않나 싶습니다. 그 경험에는 아마 어떤 자전거이건 함부로(가 맞는 표현인지 ㅎ) 평하지 않는다는 점이 녹아있습니다. 본인들 취향과 그레이드에 맞는걸 추천은 해주지만 이건 좀 아니다라는건 정말 하자가 있는게 아닌 이상 잘 언급을 잘 안하죠. 과연 인기만을 위해서 일까요? 내 자전거에 이런게 아쉽다, 구매예정인 분들은 이렇게 하시라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근거가 필요하죠. 사실상 다른 자전거와(상급이던 하급이던) 스팩상으로든 경험상이든(최소 몇개월) 근거를 제시해야하지 않을까요? 많은 분들이 봐주십사하는 유튜버라면요. 실제로 제시하신 3가지 조건이라면 알루프레임+ 알루포크에 클라리스나 소라급으로도 충분합니다. 덧붙여 휠셋 교체하시고 전혀 다른 승차감을 느꼈다고 얼마전 영상 업로드하셨던데요 (사실 이정도면 자린이가 맞는데....), 또 그 영상에서 프레임 언급 하시고, 휠셋 교체 영상에 105냐 울테냐 미케닉하시는 분에게 이야기 듣는거 봐선 약간의 장비병-기변병 걸린 유튜버가 첼로 케인을 까는구나라고 많은 분들이 생각이 드실듯합니다. 댓글에도 파소니 언급하시고 영상도 올리셨던데 아마 그정도되셔야 기변병이 치유되시지 않을까요...실력만큼은 자부하신다면야...
말이 길어졌는데...자또님이 '1000만원 아래 로드는 쓰레기다'라고 하신분들에게 일침을 가하셨죠. 물론 이 영상에 그런 워딩은 전혀 없습니다만 우리나라 말이 어다르고 아다른지라 꽤 예민한 이야기를 너무 본인중심적으로 말씀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많은 유튭채널에서 고가 유명브랜드+기함급들 타고 고작 팔당이나 가서 초계국수나 먹고하는 영상도 많지만 실제론 첼로 케인7 언저리급 동호인들과 십수년 운둔고수들도 많으시니 이점 유념하셔서 채널 운영하시면 더 좋은 채널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끝.
진심 어린 장문에 댓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단시간 실력이 부쩍 는탓에 더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릅니다.
썸내일은 1년 라이딩이라 적어놨지만, 사실 작년은 한 달에 한 두번 100km 미만으로 타는 수준이었고 9월에 클립 입문 하면서 조금 더 타긴 했으나 실력도 경험도 고만고만했고 올해 2월부터 제대로 탔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각설하고 케인 D7이라는 프레임에 지오메트리가 상품 설명에도 언급하고 있는 초심자도 더 편하게 탈 수 있는 형태라 그런지 모르겠으나, 평지 자도 다닐 때만 해도 아쉬움이 없었는데요. 기나긴 고갯길 업힐과 팩 라이딩을 다니면서 (엔진이 좋아졌음에도) 전반적인 성능에서 차이점이 다수 느껴졌고 비교 대상은 아니지만, 기합 급 프레임들 시운전해보니 같은 페달링에도 경쾌하게 나가는 걸 다르게 느꼈습니다.(기타 컴포넌트 차이도 있겠지만, 승차감과 주행성능만 본다면)
부가적으로 영상에 종종 나오시는 미케닉분이 첼로 직접 타보시더니 생각보다 기대 이하란 말씀도 있었습니다.
어쨌거나 지식과 경험이 짧은 상태였지만, 케인 D7을 고려하고 계신 입문자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고 다른 분들은 눈치 봐가며 말 가리고 피해가고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성격상 주관적인 경험 위주로 겪은 사실을 그대로 전했을 뿐입니다.
그에 따라 사실 기존 유저를 배려하지 못 한 부분은 제 잘 못이지만, 댓글 다시는 분들의 분위기를 보니 잘 타고 있는 첼로가 더 싫어지려 하네요.
프레임 기변병은 온 게 맞는 거 같지만, 기함급 욕심은 안 나고요. 현실적으로 쉽지 않겠지만, 기회가 된다면 좀 더 다양한 프레임을 경험해보고 싶네요.
아마 프레임에 대한 리뷰를 또 하게 된다면 제 다음 자전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Jaduck 사실 뭐든 내가 만족해도 주변에서 훈수두면 바꾸고싶은게 사람 맘이죠 ㅎㅎ 말씀하신 지오메트리, 혹은 알루나 다른 소재의 프레임이 더 잘 맞으실수도 있겠네요. 페달어떤분은 비슷한 무게에 컴포넌트 그대로 옮겼음에도 카본이나 알루나 별 차이 못느낀 분도 테칼때문에 만족하시는 분도 있을정도니까요 ㅎ 여유가 되신다면 초심자의 맘으로 전문가에게 페달링이나 자세교정같은 트레이닝을 받아 보시는것도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 찾아서 즐겁게 라이딩하는게 제일 좋은거죠. 자길로님도 맞는 자전거 찾으시고 안라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더 좋은 채널성장을 위해 항상 배려하는 맘으로 영상만드셔서 오~래 지속되길~ 이상 클라리스에서 중고울테로 업글하는 미천한 자린이의 지나가는 말이었습니다 ㅎ
@@moongtang3 이미 매 주 전문가와 함께 라이딩하면서 자세 부분은 수시로 교정 받으며 트레이닝 중이랍니다.
혼자 탔다면 지금처럼 실력이 늘지 않았을 거 같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는 모든 시청자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콘텐츠 제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라하세요!
구동계 차이가 가장 미미하게 느껴질텐데요. 구동계는 울테그라가 조금더 가볍고 변속이 아주 살짝 부드럽다 말고는 차이를 못 느끼겠네요. 그리고 첼로 프레임이 피로도가 많이 쌓이신다고 기함급이 안 쌓이진 않습니다. 오히려 피나렐로 도그마 f12 같이 레이싱용 강성이 아주 강한 모델이 피로도는 훨씬 많이 쌓이겠네요.
하차감 따질거면 콜나고나 비앙키 피나렐로 가셔야지요 뭐 ㅎㅎ 200짜리 레이싱 입문급에 너무 많은걸 바라면 안되겠지요.
하차감은 가볍게 던진 멘트였는데, 반응이 생각보다 과해서 아차싶더라고요.
피로도 부분은 노면 진동에 대한 부분보다 프레임이 잡아먹는 파워 때문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구동계는 변속적인부분보다 브레이크 캘리퍼 강성 부분에서 더 아쉽게 느껴졌다고 할까요.
@@Jaduck 브레이크는 아마 앞,뒤 로터가 140 사이즈라서 그럴듯 싶습니다. 앞이 160이었다면 더 좋았을듯 싶네요.
@@bmcslr01 순정은 앞, 뒤 140인데요. 저는 울테 로터 앞 160, 뒤 140 사용했었습니다.
로터를 바꿔도 캘리퍼 강성이 안 나오더라고요.
브레이크를 꽉 잡으면 캘리퍼가 들썩이는 게 육안으로 보이는데, 원래 그런가 싶었다가 지인 샵에 울테 잡아보니 안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강성 차이가 난다는 걸 알았고요.
지금은 울테 12단 사용 중인데요. 메탈패드까지 바꿔서인지 브레이크 성능은 만족하지만, 역시 소음 때문에 고민입니다.
정말 정답이 아니네요
입문용이 울테그라라니 무슨 말씀이신지
아쉬운 점이라는것이
비싼자전거가 아니라 아쉽다는
말씀이신거 같네요
성능적인 부분에서 아쉽다는 근거는 없네요
50만 원 차이면 울테그라가 낫다는 이야기지요.
울테그라 급이면 프레임 기변의 여지가 있으나 105는 통채로 기변하지 않는 이상 있는 그대로 타야하니까요.
성능적인 부분은 직접 체감한 내용들이라 근거를 말씀으로 전하기엔 한계가 있습니다.
다른 분들 라이딩 스타일은 모르겠으나 적어도 제가 하는 라이딩에서는 그랬습니다.
@@Jaduck 프레임 등급으로 얘기를 차라리 하시지 구동계는 진짜 차이가 없어요 .. 듀라급 타다가 105급 구동계를 타고 있지만 구동계 성능차이는 정말 미미합니다. 검증된 의견으로, 휠의 등급이나 접지력 좋은 타이어 얘기를 했더라면 더 많은 공감대를 얻을 수 있었을 겁니다.
@@urmatewilllookafteru2191 구동계 성능이 좋다 나쁘다를 따지는 게 아니고요.
장기적으로 본다면 50만 원 보태 울테도 괜찮다는 의미입니다.
프레임 등급은 다른 자전거를 많이 타본 게 아니어서 전하는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urmatewilllookafteru2191 아참 휠 타이어는 이 영상 촬영 직후 교체해서 이후 별도 영상으로 만들어 두었답니다.
ruclips.net/video/n6OpNEQYlEI/видео.html
24년식 D7 케인 구매하는거 괜찮다고 보시나요?
구매하면 천천히 일체형 핸들바, 카본휠로 바꾸려 합니다
주로 혼자타거나 친구랑 타서 하차감은 상관없습니다!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200언저리로 자전거 사려하니 첼로만큼 가성비 있는 브랜드가 없더라구요 😢
입문용으로는 탁월하다고 봅니다.
핸들바 까지는 굳이 손대지 마시고 휠만 쓸만한 걸로 바꾸시면 기변 전까진 딱히 아쉬움이 느껴지진 않을 겁니다.
@@Jaduck 감사합니다
혹시 엔비휠 장착한 상태에서 무게 몇이였는지 기억 나시나요??
@user-qb1yv8ce9g 정확히는 기억 안 나는데, 속도계, 클릿 페달, 물통 케이지 등등 이것저것 다 달고 8킬로 후반인가 그랬던 거 같습니다.
첼로를 까거나 아쉬워할 실력이나, 마일리지는 아니라고 보이는데... ㅋㅋ
뭐 생각은 자유지만....
고종석이 얼척없어 하겠네.
실력은 저룰 직접 만나보신 게 아니니 함부로 판단하시면 안 될 거고요.
무조건 마일리지가 높다고 해서 실력이 좋다고 판단하는 것도 모순입니다. 어떻게 탔느냐에 따라 다른 얘기니까요. 물론 1km, 1분이라도 안장에 앉아 있던 시간이 긴만큼 유리한 건 사실이겠죠.
어떤식으로 보였든 개인적으로 느낀점을 그 누구의 눈치보지 않고 사실대로 언급했을 뿐입니다.
아쉬운 건 아쉬운 거니까요.
당연히 상위 클라스 모델에 비하면 떨어지긴 하겠지만
하차감 부분을 제외하면 다른부분은 그냥 기변 뽐뿌와서 억까로밖에 안보입니다.
게다가 입문용으로 울테그라라니요..
저희 동호회에도 케인으로 기함급 타고 다니시는 분들보다 잘 타는 분도 계신데
100키로 200키로 거뜬히 잘 타고 평지에서도 50 60 잘만 달리십니다.
상위 모델에 비하면 매우 떨어지지요. 그냥 최저가 카본 프레임 수준이니까요.
게다가 완성차 50만 원 차이면 105보다 울테그라가 더 합리적인 선택 아닌가요?
투자 대비 효율로 쳤을 때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물론 기변 뽐뿌일 수도 있으나 적어도 남들이 다 타고싶어하는 유명 브랜드의 고가 자전거를 바라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새차를 구매 한다면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100만 원 더 보태서 인지도 있는 브랜드를 선택한다는 의미입니다.
저도 100~200은 거뜬이 타고 있으나 평지에서 50~60 타신다는 분 어느 분인지 소개 받고 싶네요.
@@Jaduck
그런식으로 따지면 50만원 더 보태서 스컬트라 4000 림브를 사던가 거기에 돈 더보태서 4000 디브를 사고말죠
구동계 체감은 105에서 울테그라 간다고 그렇게 크지도 않는데.
아니면 차라리 그 돈에 돈 더 보태서 휠셋을 바꾸는게 훨씬 낫습니다
@@익명의워리어 그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수 많은 브랜드가 있고 좋은 자전거는 많지만, 제가 첼로 케인 D7을 타고 있어서 쉽게 예를 든 것 뿐입니다.
무엇보다 휠셋 교체는 체감이 커서 적극 권하고 싶네요.
@@Jaduck 105급이랑 울테급은 변속스트레스 차이랑 약간의 중량차이 말고는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105급이 울테급한테 딸린다는 소리는 좀 억지같다는 느낌이... 제가 105급을 타지만 울테를 딴적이 오히려 더 많았습니다만...ㅎㅎ;;
자전거의 프레임(카본강성)성능과 자전거의 고속여부와는 별 관계가 없다고 많은 프로선수들이 말씀을 하십니다.
걍 기함급을 타고 싶으시면 그냥 그쪽으로 가세요~ 잘 나가는 케인을 욕되게 하시지 마시고... 달랑 1,500km만 타고 평가를 하시기는 좀...
내용을 잘 못 이해하신듯한데요.
저는 105가 울테보다 딸린다는 말을 한 적이 없습니다.
프레임 기변을 하기엔 아쉬운 등급이라 했고 장만할 때 추후를 기변을 고려한다면 50만 원 차이인 울테를 권한다고 했죠.
제 다른 입문 영상 보시면 님이 하신말씀 고대로 나옵니다.
뱐속기 등급과 속도는 관련 없다고요.
물론 변속감도 그 감도로 인한 차이가 속도차이라 말한다면 그럴 수도 있다라고요.
프레임이 아쉽다고 한 부분은 속력이 아닌 승차감 부분이라 말했습니다.
누적 1,500km가 장거리를 자주 타시는 분께는 한 달 안에 충분히 타는 거리겠지만, 입문자에겐 기간 대비 절대 만만치 않은 거리라고 생각됩니다.
단지 기함급을 욕심내는 게 아닙니다. 남들이 다 타는 타막, 도그마 눈길도 안 갑니다.
혼자 달리면 케인도 충분히 좋다고 느끼지만, 다양한 자전거와 함께 업힐과 다운힐 스프린트를 해보시면 차이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아마도 케인 유저분이라 마음 상하신듯 한데요.
어차피 평생 함께할 수 있는 자전거가 아닙니다.
인정할 건 해야지요.
첫로드라고 하셨는데
D7이 많이 아쉬운 부분이 많다고 하시네요
비교 대상은 어떤자전거 인가요?
저도 D7 고려중이었어서 많이 관심이 가네요
비교 대상은 딱히 없습니다.
단지 제 주변엔 저보다 좋은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스캇, 스톡, 써벨로, 캐논데일, 스페셜라이즈드, 콜나고, 팩터 등
일반적으로 자전거 브랜드는 프레임이 메인이고 구동계나 이런 부분은 옵션인데, 첼로라는 브랜드의 자전거는 구동계가 눈에 띄는 프레임을 내세우기엔 직접 개발이나 연구를 안 하기 때문에 애매한 부분이 많습니다. 작은 부품들 디테일도 따져보면 아쉬운 부분이 많고요.
더 좋은 자전거를 타기 전 그냥 거쳐가는 수준이랄까요?
내용처럼 장거리를 타지 않고 가볍게 단거리만 운행한다면 충분한 성능이지만, 장거리엔 승차감과 느껴지는 피로도 부분이 매우 아쉬운 수준입니다.
첼로를 고려 중이시면 D7보다 울테그라 그룹셋이 적용된 D8을 하셨다가 프레임을 업글하는 방향도 좋다고 봅니다.
여유가 있다면 100~200만 원 더 투자하셔서 수입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도 장기적으로 더 좋다고 봅니다.
@@Jaduck
그러니까 그 애매한 부분과
아쉬운 부분이 뭘까요?
예를 들어 프레임이 무르다거나
사실 저도 다른 카본을 안타봐서 모릅니다
크로몰리 차대와 알루 차대만 타봤기 때문에
하지만 카본 차대를 타보니 프레임이
무르다는 말이 무슨의미인지 알겠더라구요
저는 지금 케인 S8을 타고있습니다
그렇다고 케인 차대가 다른 카본 자전거에 비해서 무르다는 말은 아닙니다 저도 비교대상은 없기때문에..
또는 케인이 올라운드 모델이라 하지만
엔듀런스에 가깝지 않느냐는 의견이라던지..
주장하는는 부분에 공감은 얻지 못하더라도
본인만의 근거는 있었으면 하네요
하차감을 생각하신다면 이라며
손사레를 치시니 참.. 오너 입장으로서
기분이 별로네요
애매한 부분과 아쉬운 부분 그 앞 문구에 간략히 적어드렸는데, 더 자세히 말씀드려야 할까요?
케인 유저시라니 인트로가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저도 현재 케인 유저로써 없는 말을 만든 부분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해가 갈수록 첼로 로고가 희미해지는 부분을 보면 브랜드에서도 뭔가 알고 있으니까 나오는 결과물이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주관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안내 드리는 것 뿐 악의는 없습니다.
선택은 결국 본인의 몫이니까요.
저도 크로몰리와 알루미늄 프레임은 오래 전에 타봤고 솔직히 카본 프레임도 처음인데요. 다들 흔히 말하는 그 무르다거나 단단하다는 표현들 아직 이해가 잘 안 갑니다.
물론 경험이 부족한 탓도 있겠죠.
그래서 모르는 부분은 최대한 언급하지 않았숩니다.
아쉬운점을 더 자세히 나열하자면 저는 솔로 라이딩 보다 팩 라이딩을 주로 하는 편입니다.
혼자 달릴 땐 길게 타봐야 1시간 초반에 평지 50km 수준이기에 불편한 점은 잘 못 느껴왔습니다.
하지만, 지인 분들과 함께 라이딩을 하면서 평지를 달리고 업힐을 하고 다운힐을 하고 경우에 따라 리딩도 경험해보면서 같은 기어비에 비슷한 케이던스로 돌려도 자전거가 덜 나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 의문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장비보다 체력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저 내 체력이 부족하겠거니 했는데, 아니었습니다.
현재는 카본 휠에 접지력 뛰어난 튜브리스 타이어로 바꾸면서 많이 보완되긴 했지만, 확실히 쏟는 파워 대비 덜 나가는 건 맞습니다.
이런 걸 무르다고 표현하는 거라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턱을 넘거나 불가피하게 홀을 밟아 충격을 받을 때 아무리 살펴봐도 잡을 수 없는 뚝! 뚝! 거리는 잡소리가 자주 납니다.
이런 사소하고 자잘한 부분들이 지속적으로 다가오니 아쉽다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Jaduck
안녕하세요! 이제 막 전역 후 로드에 입문하려는 자린이 입니다! 원래는 아는게 없어 메리다 스컬트라 400 디스크가 입문으로 유명해서 거의 확정으로 구매하려다 이 영상과 여러 추천으로 첼로 케인 D7을 알게되었습니다 지금 22년식 메리다 스컬트라 400 디스크(150만) 모델과 21년식 첼로 케인 D7 (185만) 둘다 신품급 입니다! 중에 고민인데 조언을 받을수 있을까요?
다른 영상에 남겨주신 댓글에 답 드렸습니다.
메리다 스컬트라 4000 사고 싶네요~
저도 이번에 자전거를 구매하려하는데 d7과 d8 차이가 구동계인데 프레임도 차이가 있나요? 저는 e7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동일 프레임에 구동계 차이입니다.
트렉 도마니 al3 디스크 타다가 카본바이크 함 타보고 싶어서 첼로 케인 D7 21년식 신품으로 출고했는데요. 성능이 2배 이상 좋아지더라도 하차감은 트렉보다 약간 떨어지더라고요... 로고가 옆으로 보이는 20년식이라면 더 심했을듯 합니다. 그래도 카본+105+유압에 라쳇소리도 트렉보다 더 커서 주행성능은 완전 만족합니다. 무게도 가벼워서 계단 오르기가 더 수월해졌고요.
단점이라고 하면... 하차감 빼고는 딱히 없네요. 카본이나 유압디브 원하시는분은 진짜 강추입니다!! 중고가도 170밖에 안하던데 진짜 최고!
계속 타고 다니다 보니 입문 가성비로는 정말 견줄만한 게 없더라고요.
맘 편히 막 타다가 기함으로 가도 좋고 편하게 탈 서브용으로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
최근 12단 구동계 출시 후 바로 주문넣고 기함급 프레임 알아보는 중인데, 새 잔차 들이면 첼로 팔까했다가 우중 라이딩이나 로라 등 부담 없이 탈 자전거도 둬야할 거 같아서 쭉 가려고합니다.
@@Jaduck 네 저도 한 3달정도,,, 월급 모았다가 트렉 에몬다 SL6 이탭으로 기변할려고요
s8 타는데... 저는 충분히 만족하고 타고있어요..단 몇가지 공부하면서 좀 바꿔야합니다.
승차감은 일단 타이어 28c로 바꾸시고 공기압 80 정도로 하시면 확 좋아집니다. 전혀 다른 느낌이실거에요. 진동등에 따른 속도저항 관련 공기압 글들 꽤 많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기함이랑 비교하게되면 아마도 휠이 80%정도 차지할것 같아요. 휠에 조금 투자해보시죠.
그래서 휠에 자전거 값보다 더 투자했지요.
이 영상이 휠 바꾸러 가기 직전에 촬영한 거랍니다.
ruclips.net/video/wERFfVZhe_E/видео.html
휠 타이어 교체 후 확실히 주행 성능은 좋아졌지만, 프레임 성능에 대한 아쉬움은 아직도 남아있답니다.
최근 지인의 기함급 자전거로 약 2시간 60킬로 동부 고갯길 달려보니 페달링 반응과 노면에서 오는주행 질감이 다르더라고요.
그리고 28c가 승차감은 더 좋겠지만, 속도에 영향이 있을 거 같아서 25c 세팅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기함급타요
똑같아요 저거면 충분합니다
카본프레임도 노면 충격 ? 그거 그겁니다
꼭 욕심이라면 기계식이냐 전동식이냐 정도지
다 필요없슴
아 그라고 150킬로는 휴식없이 탑니다
제가 기함급 파쏘니 잠깐 시운전 해봤는데, 경쾌하게 나가는 게 다릅니다. 절대 똑같지 않아요…
기함 4대 갖고 계신분이 바꿔 타보시고 하는 말이 트럭 타는 기분이랍니다;;
기함급 타고계신다니 아랫급 타보시면 차이 확 느끼실 겁니다.
이미 그 차에 적응 되셔서 그런 겁니다.
@@Jaduck 저는 두가지 자전거를 매일탑니다
느낌은 다릅니다 그렇다고 가치를 따질순없습니다
첼로케인정도면 충분히 좋습니다
저기프레임으로 선수생활하는 팀도있고 국내대회에서 우승도 합니다
@@suelee6617 선수활동 정보는 첼로 인스타 공식 계정으로 소식 받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타는 건 엘리엇급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케인이 나쁘다기 보단 제가 타는 주행스타일에서는 조금씩 아쉬운점이 느껴지더라고요.
뭐 정답이 없는 세계니 마음대로 생각하셔도 할말 없습니다.
고민중이었는데 영상 잘 봤습니다 !
경험치 부족한 내용이지만, 도움 되면 좋겠습니다.
전 엘리엇 d8타고 있지만 케인 D8 케인D7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차감 때문에 거르라고 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디자인은 다 거기서 거깁니다. 첼로도 예뻐요.
하차감은 농담이었는데, 생각보다 격한 반응에 좀 당황했습니다.
케인 타고 다니면서 예쁘단 얘긴 많이 들었는데, 챕터2 거쳐 지금은 캐논데일 타고있지만, 케인의 승차감이나 프레임 물성은 확실히 입문급이 맞는 거 같습니다.
타막이나 써벨로가 낫지 않을까요?
@@hl2dus1 나은 정도가 아니라 너무 좋죠.
@@Jaduck 타막 19년식 당근에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업그레이드 하면 좋죠. 뒷기어 36T 하면 좋을 듯 해요~
로드는 34가 최고일 겁니다.
제가 지금 34t쓰고 있거든요. 미드컴팩인데도 충분하기도 하고요.
마일리지 1500타시고 프레임을 까시나요
ftp 얼마시길래 대단하시네요
4.0엔 못 미치지만, 엉망은 아닙니다.
한 번 시승하고 리뷰하는 사람도 있는데, 몇 만은 타야 말할 수 있나요?
직접 체험한 뒤 개인적인 견해를 전할 뿐입니다.
네 블락 겁니다
@kdk6560 즐라 안라요.
첼로케인마크2를 4년정도 타고있습니다만
자전거 자체는 좋은데 집에서 자가정비 하는 입장에서
전용부품수급
즉 행어 구하는게 정말 어렵더라구요
케인만 그런건줄 알았는데 다른 첼로 자전거들도 부품수급이 정말 어렵더라구요
처음 케인프레임 가져오고 맞춰서 탈려했는데 행어가 휘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깐 없어서 수소문끝에 서울 본사까지 가서 행어를 3개에서 4개정도 사왔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행어는 생각보다 튼튼해(?) 아직까지 펴서 잘 쓰고 있지만, 초반 정비 때 시트 클램프가 야마 나면서 수급하려면 삼천리 취급점 곳곳에 전화했는데, 당연히 실재고는 없고 주문 가능하다라는 퉁명스러운 답변만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케이블 교체하면서 다시한 번 느꼈지만, 미케닉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프레임이랄까요. 점점 나아지겠지요.
@@Jaduck d7 행어는 튼튼한가보네요…….ㄷㄷ
케인마크2 행어는 변속 트러블이 조금만 생긴다하면 바로 뒷휠에 드레일러가 말려들어가면서 행어가 끊어져버립니다ㅋㅋㅋㅋㅋㅋㅋ
행어가 엄청 약해요 ㅋㅋㅋㅋㅋㅋ
드레일러쪽으로 낙차하면 휜적은 본적이 없고 끊어진것만 많이봤네요……ㅎㅎ
@@NautilGuri d7은 그래도 개선버전이라 그런가 봅니다.
심한 낙차에도 안 부러지고 살아있는 걸 보면요. ㅋ
타면서 점점 느끼는 요소지만, 정말 입문자를 위해 튼튼하게(?) 만들었구나 싶습니다.
저게 입문급이라고요? 200이 넘어가는 카본105유압디스크자전거가 언제부터 입문급이 되었나요?
옛날 제가 입문할때는 메리다100,도마니al같은 당시 50만원대 자전거들이 입문급이었고 본격적으로 취미붙기시작한사람들은 2~3년후 각자 경제사정에 따라서 다르긴하지만 최소100만원 넘어가는 105급에 카본은 선택사항, 등급좋은 알루프레임도 좋다고하던 기억이 있네요.
특히 50km이상주행하는 분들에겐 권하지 않는다는말에 실소가 나옵니다. 50만원대 자전거로 180키로까지 탔던저로서는 나하고는 다른세상인가 싶네요.
50km던 100km던 물론 못 타는 건 아닙니다.
저도 당일 최고 기록이 236km였으니까요.
그만큼 피로도가 많이 쌓인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입문의 기준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카본 프레임 기준 105등급에서 찾는 분들 기준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님 말씀대로 더 저렴한 자전거도 분명 있습니다.
혼자 설렁설렁 타는 거라면 뭐든 상관 없겠지만, 이보다 낮은 그레이드로 그룹라이딩은 기어비 자체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쉽지 않을 거라는 판단입니다.
현재 케인의 경우도 가격이 더 인상되었고 수입 브랜드의 동급 라인은 대부분 300만 원대 후반이랍니다.
키본이라도 케인 프레임과 105그룹셋 충분히 좋지만, 열정을 가지고 탄다면 아쉬움이 금방 오는 등급임에 분명합니다.
@@Jaduck
네. 당일236km탈수준이되고 피로도의차이가 느껴질정도로 장거리라이딩을 할수준이되시면 높은사양으로 가셔야겠지만 어디까지나 로드입문은 알루에 클라리스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구요, 예외적으로 입문과동시에 동호회입문도 같이하신다면 105급을 추천드리는 정도입니다.
케인D7정도면 로드입문용으로는 과하다고 생각이 들정도네요.
@@guardiannam9272 실제 자전거를 타지 않는 지인 분들도 자전거가 200만 원이라면 놀라는 게 현실이지만, 막상 입문을 하고 열심히 탈 계획이라면 중복 투자 방지를 위해 300만 원대 이상 105급 카본을 추천 드릴 겁니다.
@@Jaduck
네 그럴예정이라면 그렇게 해야겠습니다만, 대부분 1~2년안에 흥미를 잃고 관두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입문용을 조금 저렴이로가는이유고요. 처음 부터 본인이 본격적인 라이더가 될줄알았다면 3백이아니고 5백짜리도 가겠지만 제경험상 대부분 적당선에서 그칩니다.
그래서 혹여나 관둘지 모르는 취미생활을 위해서 적당한것을 타는것이구요.
@@guardiannam9272 다 맞는 말씀만 하셔서 더 이상 반문하진 않겠습니다. ㅎㅎ
맞는 말씀 같아요 저는 2017년형 울테 케인마크3로 4년간 자출하는데 뭐랄까 카본 프레임이 좀 아쉽더라고요 이유는 몸무게가 많은 사람에겐 조금 불안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근데 저는 첼로 케인마크 3 개인적으론 하차감은 좋았습니다 ^^ 지금도 매우 만족하고 타고있어요 ㅎㅎ
인트로의 한 마디 때문인지 케인 유저분들께서 심기가 꽤 불편하신 거 같더라고요. 싫어요 숫자를 보면요. ㅋ
그래도 울테 사용 중이시니 할인 행사하는 프레임 잘 잡으시면 기변의 여지가 있으셔서 좋겠습니다.
혹시 케인마크3 105가 케인 s7보다 안좋나요??
케인마크3이랑 케인s7이랑 비교했을때 어떤가요??
둘 다 실제로 본 자전거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마크3 후속이 s7으로 알고 있습니다.
@@Jaduck 감사합니다 아 그럼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 마크3 105를 55주고 구매했는데 잘산걸까요?? 입문이라서요,,
@@이정원-i7o 거래가 검색 해보면 100만 원 전후인데, 50이면 잘 사신 거 같네요.
탑튜브 가방 정보 궁금합니다!
토픽 패스트 퓨얼입니다.
프레임은 부족할수있다 치고
휠은 다양한 시도를 해본것같진않고..
근데 구동계를 논한다?ㅋㅋㅋㅋ
너무 억까 아닙니까??
어그로 너무 잘끄시네ㅋㅋㅋ
첼로에 굳이 다양한 휠을 시도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보다 왜들 구동계에 그리 예민한 지 모르겠네요. 가격 차이가 큰 것도 아닌데요.
제 주변엔 입문부터 듀라로 시작한 분도 많이 계십니다. 어딜 가도 105는 저 밖에 없어요. ㅋㅋㅋㅋ
5,000km 넘게 타고 있지만, 105 구동계는 브레이크도 그렇고 지금도 좀 아쉽습니다.
변속 성능은 차이가 없으니 이에 대한 불만은 없고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울테 Di2를 준비했지요.
물론 첼로에 장착할 건 아닙니다.
@이기운 105가 나쁘진 않지만,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 아쉬운 건 사실입니다.
주변에 없는 것도 사실이고요.
결론 : 다리가 중요함
다리가 제일 중요하겠지만, 그 외에도 호흡, 멘탈, 밸런스 등등 조합이 뛰어나면 더할나위 없겠지요.
승차감은 타이어 공기압 조절로 카바하시면 되요, 로드에서 mtb 같은 승차감은 좀 오바죠 ㅎㅎ 그래블을 타야겠죠..
아 그런 의미의 승차감이 아닙니다.
페달링 시 반응 속도나 노면 상태에 따라 전해지는 잔진동에 따른 속도저항이랄까요?
빨리 달리기 위해 만든 로드자전거니만큼 힘 전달에 손실이 적어야 그만큼 잘 달리는데, 그런 부분이 아쉽다는 거랍니다.
로드에서의 승차감은 이런 부분입니다.
현시점 구독자 600명따리가 1년전에 케인 D7 제공받았다는줄 알고... 작년에 동일모델 제돈제산한 저는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는데 부계정이셨군요 ^오^ 편안... 그래도 D8은 메리트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겨우 구동계 하나 업글되는데 가성비가 훅 떨어지니까.. 차라리 이정도로 입문해서 잘 타다가 상급기로 옮기는게 좋을거같아요. 전 내년까지 잘 타고 후년에 이거 아버지 드리고 군대다녀와서 한 천만원 전후 하는걸로 새로 뽑을 생각입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프레임 기변의 여지 때문에 울테가 낫다 생각했는데요.
12단이 나온 시점에서 게다가 타면서 여럿 넘어트리고 하다 보니 편하게 타다 한 방에 가는 방법도 좋겠더라고요.
저도 울테 12단 주문해놓고 프레임 알아보는 중입니다.
동영상 퀄리티가 좋네요! 저는 일본에서 얼마전 자이언트 뽑았는데 날씨가 이모양이라 타지를 못하네요 ㅠㅠㅠ
이제 장마 끝물이니 신나게 달릴일만 남았습니다! 아자아자~💪🏻
제정신이 아니네 저정도 로드를 시내바리에 가까운 수준으로 내려치기 하는게 ㅋㅋ
첼로로 가장 많은 투어와 그란폰도를 다녀봤고 지금은 기함급을 타고 있지만,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탑튜브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탑튜브 백이요?
토픽 패스트퓨얼입니다.
@@Jaduck 감사합니다1
하차감은 승차감의 반댓말아닌가요? 자린인데 하차감이뭔가요
사과 영상이라도 다시 만들던지 해야겠네요.
가볍게 던진 농담인데, 예민하게 받이들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솔직히 구동계 안 중요한 듯..
진짜 중요한 것은 휠셋…
안 중요하지 않습니다.
노면 영향은 휠셋이 크지만, 가장 많이 이루어지는 게 변속과 브레이킹이니까요.
물론 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이 크진 않은 게 사실이지만요.
따릉이 9개월간 6000킬로 탔지만 지구상 최고임
따릉이는 비교 불가죠… ㅋ
근데 9개월간 어떻게 6,000이나 탈 수 있죠???
고가의 기함도 케인에 비해 그리큰 메리트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겉 보기는 그런데, 타보면 정말 다르더라고요.
물론 기본은 체력이지만요.
비슷한 체력과 실력이면 미세한 차이에서 승부가 나기 때문에…
대회가 아닌 운동과 펀라이딩이 목적이면 기함급 아니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결국 본인의 만족도에서 나오는 결과니까요.
전자식 구동계가 논쟁거리로 나오긴하는데 결국 있으면 편하다라는건 정설인거같더라고요.
105에서 울테 Di2 12단, 어쩌다 지금은 듀라 Di2 12단 사용 중인데요.
편하기로는 정말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이것도 취향문제 같습니다.
이미 Di2에 익숙해져서 되도록면 기계식은 쓰고싶지 않아졌습니다.
@@Jaduck 저도 지금은 16단 똥차타지만 다음에 기변하면 이탭이나 di2 가야겠네요.
조만간 출시 될 105 Di2 괜찮을 거 같습니다.
바테이프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샵에 있던 거 골라 감은 거라 어떤 제품이었는지 가물가물하네요.
지금은 어떤거로 바꾸셨나요? 혹은 구매하실 예정이신가요?
이것 저것 눈독은 들여보고 있지만, 마음에 쏙 들어오는 게 없어서요.
시마노 12단 신형 기다려보고 있습니다.
자건거 리뷰 중에 이렇게 논란이 많은건 첨보네요 잘보고 갑니다
거침 없이 너무 솔직하게 해서 그런가 봅니다.
누적거리 짧다고 뭐라하는 분도 계셨으니 5,000km 넘기고 다시 해봐야지요.
바테잎 구매 링크 알 수 있을까요?? 멋지네요
작년 경태네자전거 하남점에서 감았는데, 지금은 동일 제품 재고는 없어 보이더라고요.
@@Jaduck 넵 감사합니다
극히 개인적인 의견으로 보입니다.
전문성 zero
개인적인 의견 맞습니다.
아직 자전거 쪽으론 경험도 부족하고 전문성이 떨어지는 게 사실이니까요.
근데 의견은 변함 없습니다.
작년도 기준 케인 D7으로 5천 킬로에 고도 60,000미터를 넘게 탔고 올해부터는 기변 후 더 경쾌하고 즐겁게 잘 타고 있거든요.
현재 첼로에는 손이 안 가서 팔까 내놓기도 했고 안 팔리면 자출용으로 탈 생각인데, 그때 차이점이 더 확연히 느껴지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연히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님짱 ㅋ
뭐가 됐던 봐주셔서 감사~
솔직한 후기에 참고되었습니다 그래도 국산브랜드 밀어주고 싶은 마음에 아직도 첼로 솔라리스 탑니다
저도 첼로 타고 험난한 강릉까지 달려와있습니다.😁
클라리스, 소라 로드로도 평속 30 안팎으로 40, 50키로 잘 타고 다녔는데, 입문용으로 105는 부족하고 울테그라로 가야 한다? 이게 뭔 소리래? @_@);;;;; 한 달이 아니라 1년에 1,500키로??? 그까짓 마일리지 타고 로드를 논한다? 헐...
구동계 등급을 울테그라로 권하는 건 속도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랍니다.
생산 끝나지 않았나요
올해 생산분은 진작에 끝났지요.
내년 봄 쯤 2022년식 나올 겁니다.
댓글들이 좀 ㅎㄷㄷㄷ 하네요. 하차감 문제는 그냥 장비빨세우는 사람들이 비정상이고 문제인거지 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 다들 안라하세요.
그냥 웃자고 한 얘기였는데요.😅
감사합니다.
와 ~~~ 하차감ㅋㅋㅋ
다른분에게는 소중한 애마인데
넘 하시네
오늘 케인d7 예약하고 왔는데~~~
서민 학살 영상이네 ㅎㅎ
웃자고 한 얘깁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지금은 떠나보냈지만, 입문용으로는 정말 좋은 자전거예요.
저도 케인이랑 가장 많은 추억을 쌓았답니다.
입문용 울테그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장기적으로 보고 기변을 고려해 50만 원 차이면 울테가 낫지 않냐라는 의민데, 입문자는 울테 쓰면 안 된다는 법이 있답니까? 반응이 왜 이럴까요?
중복 투자 안 한다고 입문으로 듀라 쓰는 분도 많던데요.
@이기운 금전적인 여유만 있다면 듀라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
삼천리 안좋던데 거기서 자전거 구매하면 금방 망가지던데요
같은 브랜드라도 어떤 등급의 자전거냐에 따라 차이가 있답니다.
하차감따지는거보고 바로걸렀습니다. 엔진도없는데 자전거를 평하네..
하차감이 뭐 어때서요?
엔진 없으면 말도 못 합니까?
여러분들 ㅋㅋ
자전거 성능 따지기 전에 본인 허벅지 단련하세요 ㅋㅋㅋㅋㅋ
허벅지 보다 멘탈~
1년에 1500km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께서는 얼마나 자주 많이 타시는지 모르겠지만, 입문자한테 1,500km는 결코 짧지 않은 거리입니다.
참고로 1,000km는 촬영 전, 약 두 달 동안 달린 거리입니다.
짧은거리가 맞습니다. 로드바이크 타시는 분 치고 1500은 매우 짧은거리에 속합니다.
@@urmatewilllookafteru2191 숙련자 말고요. 입문자 기준 1,500km는 짧지 않죠.
제 기준 지금 시점 약 두 달에 1,500 타는 거 같네요.
1년에 1500이면 겁나 짧은거지...출퇴근자전거로해도 한달 500은타겟구만;
@@cjw9797 당시엔 출퇴근 할 일이 없어서요.
잠깐 시승하고 리뷰하는 사람도 있는데, 몇만씩 타야 아나요?
캐논데일 타는데 이걸로 기변하고싶네
어떤 의미로 해석해야 할지 어렵네요. ㅋㅋㅋ;;
@@Jaduck 캐드13타는데 케인d8로 기변하고싶네요 디자인이 더 이쁨 ㅋㅋㅋㅋㅋㅋㅋ 인생은 갬성
@@버거킹-t5d 아 게다가 알루 프레임이군요. ㅎㅎㅎ
@@Jaduck 알루건 카본이건 상관없어요 전 심플한 디자인이 제일 좋아요
@@버거킹-t5d 취향이 확고하시네요!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