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대대 근무하면서 만8년을 K1A를 써봤는데 매우 잘맞고 작동성이 끝내줬다... 훈련과 작전 그리고 거의 매일 단발.연발 사격을 엄청나게 하다보니 총열의 피로와 마모가 일반 보병부대보단 심하다 못해 가히 가혹행위 수준이라 위아래 총몸뭉치는 낡고 탈색 되었어도 총열은 주기적으로 정비대에서 야전 정비시 총강내부 마모를 육안 식별과 게이지 측정후 문제 있다 싶으면 바로 교체를 해서 총열은 항상 최고수준을 유지하고 신품이라 완존 새카만 색이였다.... 미군들이 지금처럼 M-4카빈을 쓰기전 기다란 M16A2를 쓸때 이 K-1A를 보면 신기해 하고 졸 부러워 하는 눈치였죠...
@@hyuns7181 K2가 명중률에 중요한 총열이 더 길고 또한 K1A(12인치 1회전)과 달리 7인치에서 1회전하는 강선구조라 발사탄약(KM-193.K-100)의 탄두 비행안정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그런 이유로 K1A보다 명중률이 좋지만 실제 중거리250m이내 에서는 큰 차이는 보이지 않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K1A의 명중률 저하는 접는식의 개머리받침쇠의 견고성과 가늠쇠 조준방식의 차이에서 차이가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사수의 능력보단 기능의 차이가 그러지 않을까요...
k1,k2는 전혀 다른 총이 아니라 그냥 총열자르고 개머리판 바꾼게 전부죠. 똑같은 총입니다. 같은 탄을 사용하는데 총열이 짧아지면 당연하게도 격발시 연소되지 않은 가스가 리턴되므로 탄매가 많이 쌓이죠. 그리고 화력목적이 아니라 보급할때 탄종이 달라지면 귀찮다는 이유였을겁니다. 하나만 개발해서 총열자르고 개머리판만 바꾸면 적은 비용으로 해결되니 단순하게 간거라고 봐야죠. 실제로 외관만 봐도 별도개발이라고 할 차이가 총열길이와 개머리판 밖에 없는 복붙이죠.
중대통신병이라 K-1 을 썼습니다 원래 K-1은 실거리 사격시 200m 100m 타켓만 사격하는데 저희는 250 도 쐈습니다 신기하게도 200타켓은 잘 안넘어갔는데.. 250타켓은 잘 맞더라고요 제가 사격을 못한게 아니라..대부분의 K-1 사수들이 200보다는 250을 더 잘 넘겼습니다
카빈보고 기관단총이라고 40년 넘게 우기는 나라가 있따??ㅋㅋ 우리부대는 작전인원들 개인 파츠 부착을 개쿨하게 허락해주는 몇안되는 육군소속부대 였음. 대대장님 덕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분이 적성국에 유학을 다녀오셨던 분이셔서 그런가 참 이상한 곤조가 없는것도 감사했음. 각설하고 대충 조정간에 문방구 지점토랑 알루미늄 캔 잘라서 연장시켜서 쓰기도 하고, 스톡 빼서 싸제 개머리판 달고 쏘기도 했고 k1~k2가지고 할 수 있는 개짓거리는 다 해봄. 진심 구라안까고 M4 보다 편함. 총도 총열 짧은 총인데 개 잘맞고, 연사력도 잘 나오고, 관리만 잘 하면 이만한 총 없었음. 근데 청소할때 가스관 따로 뽑아서 청소를 못 하니까 그거 좀 아쉬웠기도 하고, 싸제 스톡을 쓰다보니 기본적으로 조그마한 이격이 있어 미세하게 덜그럭 거리다 보니 거슬리는 정도? 나머지 성능 매우 준수함. 무튼간에 K2C가 왜 쏙 들어갔는지 이해가 됨. 카빈이 있는데 카빈을 만드니까 그렇지ㅋㅋㅋㅋㅋ 솔직히 K1 시리즈 계속 개량 해주면 좋겠지만, 대한민국 특성상 그러지 않을걸 알기에 이번 신형 소총사업에 감사 할 뿐임.
군 복무 때 쓰던 총이라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K2에 비해 가볍고 작아서 행군할 때 너무 좋았어요 ㅋㅋㅋ
하지안 대대로 k1 지급받은 병사들은 퇴물 총 k3도 같이 들고 다녀야했다....
@@yeongseonkim4936전 k2에 k3로 k23조합이었습니다.
@@yeongseonkim4936저희는 지상정찰이라서 k1만 들고 다님
@MR-my8pi위병설때도 좋습니다. 받들어총 안해도됨 ㅋ ㅋ
저도요 ㅋㅋ 훈련소땐 K2 쓰다가 자대에선 K1 썼는데 오히려 사격도 더 잘맞았음
현역때 중대장이 행군때 저거 드는거 보고 가벼워보여서 부러웠었지 ㅋㅋㅋ
옛날에 쓰던 총은 뭐였나요우?
@@jeongbinjo4256 그냥 일반 k2 사용했었죠?
ㄹㅇ 개부러웠지
@@moo_nxong k2 는 더 늦게 나온 소총임
@@123carth괜히 한마디 거들지말고 그냥 가렴 답답하니까
역시 화력에 미친 포방부인가 ㄷㄷ
아 어짜피 주력은 대포라구 ㄹㅇㅋㅋ
여튼 조선시대때도 보면 신기전같은거 만들생각했으니 ㅋㅋ
너는 이제 포병이라면서 K1을 받았을 때 가벼운 총이라 다행이라 생각했지만
그 땐 알지 못했다..
총이 가벼우니 81 박격포도 들고
다닐 줄은
포병에서도 박격포 쓰나요?
저는 보병만 쓰는줄 알았는데...
@@지나가던_독일군 포병은 병과의 한 가지로, 대포 종류로 장비된 군대 또는 군인이다. 곡사포, 대공포, 대포, 로켓, 미사일 등을 쏘아 적을 공격하거나 아군을 엄호한다. 단, 박격포와 무반동총은 명칭이나 구경에 관계 없이 보병으로 분류한다.
라고 구글에 나와잇네요
@@지나가던_독일군보병에서 박격포 인계해주면서 농담삼아 니는 이제 포병이데이
한거겠지
ㅋㅋㅋㅋㅋ 짐이 가벼우면 많이 지게 된다는 당연함
군대서 총이 가벼우면 뭐다?
연구하고 만드신 분들은 얼떨결이 아니라 얼마나 고민하고 연구 해서 만드셨을까요.
수색대대 근무하면서 만8년을 K1A를 써봤는데 매우 잘맞고 작동성이 끝내줬다... 훈련과 작전 그리고 거의 매일 단발.연발 사격을 엄청나게 하다보니 총열의 피로와 마모가 일반 보병부대보단 심하다 못해 가히 가혹행위 수준이라 위아래 총몸뭉치는 낡고 탈색 되었어도 총열은 주기적으로 정비대에서 야전 정비시 총강내부 마모를 육안 식별과 게이지 측정후 문제 있다 싶으면 바로 교체를 해서 총열은 항상 최고수준을 유지하고 신품이라 완존 새카만 색이였다.... 미군들이 지금처럼 M-4카빈을 쓰기전 기다란 M16A2를 쓸때 이 K-1A를 보면 신기해 하고 졸 부러워 하는 눈치였죠...
저도 수색이였는디 웃긴게 k2 k201쓸때는 만발사수였는데.. k1만 잡으면 똥손이라 ㅋㅋ.. 쏘면서 옆에 간부님이랑 같이 영점맞춘기억이ㅋㅋ
저는 실무가서 전역때까지 쭉 K-1만 썼는데 가장 잘쏴본게 30발중 26발 맞춘거였습니다. 근데 K-2 쓰는 애들은 30발 만발이 꽤 많았죠
@@hyuns7181 K2가 명중률에 중요한 총열이 더 길고 또한 K1A(12인치 1회전)과 달리 7인치에서 1회전하는 강선구조라 발사탄약(KM-193.K-100)의 탄두 비행안정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그런 이유로 K1A보다 명중률이 좋지만 실제 중거리250m이내 에서는 큰 차이는 보이지 않다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K1A의 명중률 저하는 접는식의 개머리받침쇠의 견고성과 가늠쇠 조준방식의 차이에서 차이가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즉 사수의 능력보단 기능의 차이가 그러지 않을까요...
K2는 맥그웰그립으로 개머리판을 걸치는 느낌으로 견착해서 쏘면 잘 맞습니다
K1은 k2와 달리 동심원 조준이 아니라 삼지창이랑 원형이 잘 조화롭게 조준해야하고 개머리판이 요철이라 C그립으로 잡고 깊게 견착하면 잘 맞습니다
뭐 현재는 10.5인치, 11.5인치 ar 계열에 비하면 메리트 ㅈ도 없는 구데기 틀딱총이지만 ㅋㅋ
가볍고 잘맞음 단점은 K2보다 탄매 청소 할게 많음 ㅡ 삽탄 된 탄창 꼽으면 총이 앞으로 기움 탄창이 빌수록 처음 느낌 대로 잡고 있으면 또 기움 밸런스 안맞음 ㅡ ( 설명 추가 수정 ) 야간 사격시 눈이 멀거 같음
탄매 청소는 k2와 비슷했는데 야간에 격발시 눈뽕때문에 눈이 멀거 같다는 애바고 탄창이 비면 앞으로 솔리는 건 모든 가벼운 총의 문제 갔다
원래 화약 덜들어간 전용탄약이 있는데 실사격엔 그딴거없다ㅋ
@@kinigarawakashikuhah가긴 어딜 "갔"는데? "같"으로 쓰는거고 솔리다x 쏠리다o 진짜 개무식한게 아는척 하는거 보니 토나온다ㅉㅉ 구몬이나 신청해
K1이 잘 맞으면 k2는 유도탄수준 ㄹㅇ
@@cyanyaa3090KM193 이었나 그거 쓰다가 K2 가 K100 쓰니까 나중에 통일 될수있게 K100 으로 쓸수 있게 개량 했다고 어디서 본거 같긴한데...
부대에 키 202cm인 후임있었는데 그친구 총이 k1이라 k1들면 장난감 총처럼 보였었죠 ㅋㅋㅋㅋ
209cm면 현역 못가지 않음?
@@jskm911개무청인걸요 ㅋㅋ 일단 현역임
@@jskm911함정 침대 프레임 싸이즈가 185가 쓰면 테트리스 ㅣ마냥 꽉 끼는데 키가 194cm인 친구를 보내서 프레임에 꾸겨져서 자기도 했음
@@Octen9 훈련소때 198인 애도 보긴했는데 209는 구라같아서 쓴말임
209센치는 어디 저거넛부대 차출되야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점도 커요 ㅎ 특전사에서 이거 썻는데 제총엔 큰 문제가 있었슴. 총상하부를 결합하는 뒷쪽의 고정쇠가 너무 약해서 사격중 열려버렸고 스프링이 튀어나와 눈 때려 큰일날뻔. 또 단발사격하면 연사가 되기도했죠
그정도면 초창기에 만들어서 소염기만 갈아끼운거 아닌가
그건 열리지않게 대체되었어요 케이투도 열려서 용수철에 맞았고 바뀐지가 꾀옛날인데 엄청 선배님이신가같네요
@@beoms1093 옛날거는 열렸어요ㅋㅋ 기능고장이아니고 그래서 광대에맞은사람많긴했음
연사되버리는건 확실히 입고맡기는게맞을듯
시대는 앞서갔지만 시대의 흐름에는 쫒아가는게 더뎠던...
빨리 뽑은만큼 빨리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았을걸
기관단총을 목표로 만들다보니 카빈소총으로 쓰기에는 개머리판을 너무 대충만들었음. 기관단총의 교전거리에서야 문제가 안 되지만 일반적인 교전거리에서 명중률을 보장하기 힘드니
저거 한국에 테스트 버전으로 미국 비밀기지에서 요청했고.
한국이 성공적인 케이스를 가지고 정치적 제식화 시킨 미연시..
이등병때 캬 그래도 명중률도 좋고 깐지나는 k2지!!! 했다가
일병부터 k1 부러워 했음........ ㅠㅠ 총 쏘지도 않는데 k2 달랑달랑 덜그럭덜그럭....ㅠㅠㅠ
k-1 들고 근무 섰는데 진짜 편하긴 했어요 ㅋㅋㅋ
주특기병들은 보통K1 쓰는데 견착만 잘하면 쏘기편하고 어깨거리 엑스자거리 하고다니기 편한 총이죠.
공군 운전병 출신인데, 훈련할때 길쭉길쭉한 M16 가지고 차 운전하려고 낑낑대던거 생각하면 진짜 K1 받고싶어지던...ㅋㅋㅋ
2023년에도 사용하는 k1😂
ㅇㅁㅇ...K1 좋습니다!
XM-117/car-15 colt commando 기본으로 제작. 초기 소염기 는 m3 꼬깔형. 하지만 총신이 짤봐서 심한 muzzle flash 와 climb 때문에 xm-177 식 소염기가 채택 되었습니다.
Ak가 묵직하니 총쏘는 느낌 좋음
우린 k1가지고 19개 맞추고 부대평균 17발 쏘았는데 아주 좋은총임
K1소총의 총구를 빼고 K2소총 총구로 교체해도 작동에 이상이 없는건 의도한걸까요 아님 우연의 산물일까요 국방부는 이걸 알까요 모를까요
ㅎㅎ 통신병이라 k1 들었는데 참 편했쥬 .. 방차랑 무전기는 존나 무거웠습니다 ....
가벼운데다 생각보다 잘맞아서 난 좋았음 7공수출신
"라이플탄을 쓰는 기관단총을 만들자!"
우린 그걸 카빈소총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K1에 대한 무기대백과의 한줄평
:그냥 얼떨결에 만들었음
가벼운게 전부인 총..
카빈이라기에는 애매한 게 케이원이 먼저 나와서, 기존 돌격소총을 단축시킨 게 아니라 케이원을 제대로 된 개인화기로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케이투를 새로 만든 거라서 순서가 반대
하지만 이제는 시대에 뒤쳐져 버린...
미래엔 저런건 우리나라에서 못나오겠네요..
(연구원 1000명이상 해외로 나가서...)
'그냥 늘 그래왔듯 화력을 추종하였을 뿐이였으나 시대를 선도함.'
마지막 사격영상 반동 못잡고 춤추듯 흔들리는거 개킹받네
이젠 정말 쪽팔리는 총~
확실히 가볍고 좋더라. 명중률도 괜찮고
7년간 복무하면서 K5, K1, K2, K3, K201, K6, M60, MG50 사용해봤지만, K1은 아주 잘못 만들어졌죠.
특히 개머리판. 영상에서도 보이듯 반동이 저런데 개버리판의 견착이 영 형편없죠.
K2도 개머리판은 영 형편없고요.총검술할때 돌려쳐할때 개머리판이 접히고, 흰지부분이 약해서 행군시 딸그락 거리고...
지금은 개선된것같은데... 저같으면 K1, K2는 퇴출시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군 장병들을 총알받이로 만들지 말았으면 합니다.
미군처럼 개인화기, 개인장구류에 실전에 강한 현대화를 시켜줬으면 합니다.
백번 옳으신 말씀 입니다.
너무 오래됬죠. 40년된 총 ㄷㄷㄷㄷ
개머리판 견착 진짜 구림 하루 빨리 갖다 버려야 할 총임 k1 쓰다가 예비군에서 m16 쓰니까 오히려 m16이 더 좋았음
M16은 착 감기고 개머리판이 튼튼해서 더 좋았었습니다. 30년 전 복무 했던 늙은이. ㅎㅎㅎ
견착하려고 고무링 둘둘감아서 쓰고 그랬는데
소총탄을 쓰긴 하지만 용도로 보나 총열길이로 보나 유효사거리로 보나 어쨌든 기관단총으로 설계된거 맞죠?
자주국방이 좋다..ᆢ😂
멸공.반공.방첩.또한 답이다😂
80년대에는 k1은 특전.특공.수색대 정도에서만 사용했었죠.
가볍긴 한데 사격휴가는 못 나감 사격 휴가는 상태 좋은 k2만 나갔음...지금은 사격장에서 k1과 k2가 먼거리 표적 따로 쏜다고 하던데 우리땐 k1도 k2랑 같이 쏴서 가장 먼 표적은 거의 맞추기가 힘들었던..
k1 k2 c1 만발
1992년부터 군생활 27개월간 사용했던 총인데, 아직도 쓰고 있다더만.
저도 k1 썼었는데 반동은 일단 둘째치고 쏠 때마다
개머리판 쪽에 있는 멜빵 고리가 눈깔 칠까봐
ㅈㄴ 불안했었음
(실제로 눈에는 안 닿지만 눈 바로 앞쪽에서 왔다갔다하니까 불안했음)
본래 45ACP탄을 쓰도록 설계되었는데 중도에 5.56으로 바꾸게된... 예전 용산 전쟁기념관에 45ACP탄 사용 프로토 타입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지금과는 달리 나팔형태의 소염기가 달렸던걸로 기억하는데 소염기 개량으로 화염은 해결했지만 권총탄에 맞춰진 철사형 개머리판이 두고두고 문제가 되었죠.
K1..내 사격 만발 + 특급전사 휴가 빠방하게 챙겨준 명총
K1으로 만발이면 잘 쏘시네요
@@맞춤법고슴도치k1은 250사격은 안함
M4 카빈보다 더 빨리 나왔다는 어마무시한 AR카빈의 선지자. 저도 기갑으로 이 총을 사용했었죠.
K1 사용자 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명품입니다
정말 잘 맞음^^
20발중18발은 맞쳤음
우리중대 꼴등도 15발 맞쳤음
나 805정찰 출신입니다^^
통일!!!
군에서 사용했는데 굿
정조준 난이도 높고 개머리판이 견착 힘들지만 맞는건 나름 잘맞는 총... 근데 개인화기 받을때 상태좋은 A급 받으면 잘맞는데 사격장에서 가끔 있는 [ 저주받은 사로 ] 에서 쏘거나 상태 폐급인거 쏘다가 안맞아서 저평가받는 총...
최고라니깐.
총구 앙등이고 뭐구 나팔형 소음기가 더 멋져 보임.
가볍고 관통력 높은 총을 원하는 해외의 PDW나 특수부대 시장에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면 mp7이나 p90대신 K1이 채용되었을지도
말도안됨 ㅋㅋ 카빈을 원한게 아니라 PDW를 원한건데
조준사격해도 안맞는총이랑 대충쏴도 유효사격반경에 퐉퐉 꽂히는총이랑 경쟁이 되나요...
성능이 구데기임. 명중률도 형편없고, 기능고장도 빈번히고...
그때 조건중 비전투원도 쓰기 쉽게 만드는 것도 있어서 안됐을듯
개머리판이 너무 헐거워서 저는 사격 훈련때 좀 힘들었던 기억밖에 없네요 ㅋㅋ 행군할땐 개꿀이긴 했습니다
얼떨결에 라는 단어를 안쓰면 말을 못하나
처음부터 개머리판이랑 전방핸드그립부분을 피카티니레일 사용하고 소염기만 더좋게 만들었어도 아부다비m4, 74u 와같이 좋은 총으로 남지않았을까요....
첨엔 주력 5.56미리 탄인 K-100탄이 사용 불기(발사는 되는데 고장 잦고 정확도 급감)여서 구형 탄만 사용했다는 소리가 있던데 개선됐는지 모르겠네요
K2는 잘 하면 10에 8~9발은 맞추는데, K1 은 참 안 맞아요. 근데 잘 쏘는 사람은 또 저걸로 만발도 하긴 하니... 조준이 M16 식이라 너무 힘듦. 😢😢
ㄹㅇ 특급인 애들도 k1으로 쏴보라 시키면 1, 2급으로 떨어지던데
ak보다는 못했지만 그래도 명중률도 좋고 휴대도 간편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몇십발 몇백발을 한번에 쏴보진 않아서 내구성은 좀 의심이 들었네요.
기관단총인가 카빈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이거 손질할 때 k2보다 총열덮개 분해하기 힘들어서 싫었어요...
정찰대 전입 갔을때 k1을 받고 가벼워서 갸꿀이란 생각은 3일 뒤 유격복귀 행군때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다 라는걸 알았지...
k1,k2는 전혀 다른 총이 아니라 그냥 총열자르고 개머리판 바꾼게 전부죠. 똑같은 총입니다. 같은 탄을 사용하는데 총열이 짧아지면 당연하게도 격발시 연소되지 않은 가스가 리턴되므로 탄매가 많이 쌓이죠. 그리고 화력목적이 아니라 보급할때 탄종이 달라지면 귀찮다는 이유였을겁니다. 하나만 개발해서 총열자르고 개머리판만 바꾸면 적은 비용으로 해결되니 단순하게 간거라고 봐야죠. 실제로 외관만 봐도 별도개발이라고 할 차이가 총열길이와 개머리판 밖에 없는 복붙이죠.
작동방식이 다릅니다. K1은 가스 직결식이라 노리쇠뭉치가 가스를 직접 받는데 K2는 가스피스톤식이라 가스활대를 통해서 받지요. 아랫총몸은 거의 같은총이긴 합니다.
ㅂㅅ 까스작동방식의 내부구조가 다른데, 겉 모습만 보고 같데. 봤어도 남에 총 옆에서 봤나 보다.ㅋㅋ
나땐 K2랑 사용 탄알도 달랐음. 공이 길이도 다름. ㅋㅋㅋ 안 같음.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저게 디자인만 조금 세련되게만 했더라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을수도 있었을것 같음 그때당시 저런 총이 없었지
탄약고 근무 들어갈때 울중대->타중대 ->울중대 순으로 가서 후임 k1들고 근무 서봤는데 가벼워서 편안했지 ㅋㅋㅋ
모티브는 벨기에제 FNC입니다
다른부대 k2쓸때 부대 특성상 좀 더 구식인 k1썼는데, 선입견과 다르게 명중률이 좋았죠.항상 20발중 17~18발 이상은 맞췄던 기억
요새는 또 기관단총에 ar탄 쓰는게 유행같더라구요. 다만 전 K1 개머리판 불편하고 명중률도 낮아서 별로였음
치하도 중전차라고 불리는데 뭐 어때요.
K1과 K2는 족보가 완전히 다른 총인데...
문제는 저걸 아직도 쓰고있는게 문제지
중대통신병이라 K-1 을 썼습니다
원래 K-1은 실거리 사격시 200m 100m 타켓만 사격하는데 저희는 250 도 쐈습니다
신기하게도 200타켓은 잘 안넘어갔는데..
250타켓은 잘 맞더라고요
제가 사격을 못한게 아니라..대부분의 K-1 사수들이 200보다는 250을 더 잘 넘겼습니다
저도 통신병이라 k1 쐈는데 사격시 250미터 쏘는건 참.. 총도 상태 메롱이었는데..
명중률 똥망이라 진급사격할때 250사로는 안 쏴서 오히려 개꿀이었던 K1, 총기번호 945492이었던 것으로 기억...(20년전)
명중률이 똥망인건 총탓입니까 손탓입니까?
@@yeonwooim 가늠쇠 가늠좌 모양 보면 답 나옵니다.
뭔가 케바케인 듯 하네여... 저는 k1으로 250m 포함 했는데도 만발 쏴서 좋아했는데
중대장 총기였는데 맨날 내가 총기수입해줬음 결론은 좋더라 ㅋㅋ
통신병이라 k1썼는데 잘 안맞아유 제가 잘 못쏘는것도있지만😂😅
월남에서 극소수로 도입된
CAR -15 나 XM177을 보고
참고했다는얘기가있더군요
휴대성이나 조준이나 편리성이나 다 좋은데 기능고장이 너무 잘 나....
30사단 전투지원중대에서 83년에 신형 방독면 받았고, 85년 쯤 신형 KI 받았는데 접철식이라서 좋았던 것 같다.
카빈보고 기관단총이라고 40년 넘게 우기는 나라가 있따??ㅋㅋ
우리부대는 작전인원들 개인 파츠 부착을 개쿨하게 허락해주는 몇안되는 육군소속부대 였음.
대대장님 덕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분이 적성국에 유학을 다녀오셨던 분이셔서 그런가 참 이상한 곤조가 없는것도 감사했음.
각설하고 대충 조정간에 문방구 지점토랑 알루미늄 캔 잘라서 연장시켜서 쓰기도 하고, 스톡 빼서 싸제 개머리판 달고 쏘기도 했고 k1~k2가지고 할 수 있는 개짓거리는 다 해봄.
진심 구라안까고 M4 보다 편함.
총도 총열 짧은 총인데 개 잘맞고, 연사력도 잘 나오고, 관리만 잘 하면 이만한 총 없었음.
근데 청소할때 가스관 따로 뽑아서 청소를 못 하니까 그거 좀 아쉬웠기도 하고, 싸제 스톡을 쓰다보니 기본적으로 조그마한 이격이 있어 미세하게 덜그럭 거리다 보니 거슬리는 정도?
나머지 성능 매우 준수함.
무튼간에 K2C가 왜 쏙 들어갔는지 이해가 됨.
카빈이 있는데 카빈을 만드니까 그렇지ㅋㅋㅋㅋㅋ
솔직히 K1 시리즈 계속 개량 해주면 좋겠지만, 대한민국 특성상 그러지 않을걸 알기에 이번 신형 소총사업에 감사 할 뿐임.
완전히 잘못된 설명입니다. 이미 미군은 월남전때부터 여러종류의 M16의 카빈 버전을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
오홋 내 총이네....야간 사격 처음할때 화염방사긴줄....
K2보다 화염이 세배는 큰듯...
K1 행군 할때 가볍고 좋은데 뒤쪽이 ㅣㅣㅣ 이런 형태라 조준 하기 조금 더 어려움
K2는 O 가운데 ㅣ 이게 가운데 있어서 조준은 쉬운데 전투 조끼 말고 방탄 조끼 쓰면서 조준이 너무 힘들어짐
이제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할 때
가장 단순한 생각이 혁신
얼떨이 아니라 m3를 교체해야하는데 간부에게도 단총을 그래서 탄을 통일하고 m3처럼 그래서 기관단총이 나옴
난 통신병이었는데 처음 자대배치받고 M16반납하고 K1을 주길래 오 가볍고 작아서 휴대하기 굿이네 했드만 훈련 나갈때마다 방철통을 하나 더 얹어주데 염병 -_-;
훈련소에선 m16,자대가니k1 a급 받음.
저걸로 총검술 했슴92년.
K1 총번 983xxx
20년이 넘었는데도
총번이 잊혀지지 않네
94년 내가 쓰던 ..반갑군 휴가 가긴 글른총
m16 쓰다가 전역 한참후 K1든 군인들 보니 그땐 좀 부럽긴 하더라..
내가있던 부대에서는 k-3처럼
탄이 자주걸리던 총이였고
사격때 총은 가저오라하지만
쏘는건 k-2로쏘게했던 총이였고
공이가 자꾸 부서지던 약골총
뭐만하면 쏘기만하면 어딘가가 팝콘터지는
총이였음 근대 좋은점 행군때 가볍다고
말년 병장이 후임거 빼서서 자기가 매고
도착직전 다시바꾸던총임
30개월을 같이했던 나의 병기,ㅎ
멋져 연바로 탄창3개 갈겨대면 멈춤,ㅋ 5분정도 식혀줍니다.
300미터 표적은 생각보다 위에 조준해야했던...
저건 시대를 뛰어넘었다기보단 그냥 포방부 특유의 변태같은 화력 집착의 산물이 아닌가 싶다ㅋㅋㅋ
문제는 너무 탄이 안맞아요 K2랑은 너무 다름
K1은 K2개발 도중에 특전사에서 m3를 대체할 기간단총을 요구했고 처음부터 설계를 하고 제작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한 나머지 K2설계도를 바탕으로 개발된게 K1
그렇기에 K1과 K2의 윗뭉치와 아랫뭉치를 서로 교환해도 정상적으로 격발이 된다.
기관단총이라면서 소총용 탄을 쓰는 이상한 총ㅋㅋㅋ
아이디어가 좋았넹
기관단총 화력이 약하면 소총탄을 쓰자ㅋㅋㅋㅋㅋ
미군 최초로 사용한 칼빈소총이 m4?
장점 : 생각보다 명중률 좋음
단점: 생각보다 무거움 ㅋㅋㅋㅋ
AKs74u 이거랑 똑같이 제대로 쓰려면 개머리판부터 개조해야하는 총
솔직히 K2, K1A는 명총이 맞음
물론 '그때 당시만'
과잉관통 때문에 인질있을때 사용 못하는 기관단총
인질이나 잡히는 나약한 녀석은 살 가치가 없다
밀알못
과잉관통 될 위험이 없어도 인질 있으면 어느 총이든 함부로 못 씁니다
@@user-rf6sx1ko9h올ㅋ
@@HhdH관통안되는 탄 쓰고 안쓰고 차이가 얼마나 큰데ㅋㅋ...
통신병이 였다… k1을 받고 좋아했다… 내등뒤엔…더보기